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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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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미용 산업: 시장의 등대 에스테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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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포트는 피부미용 산업을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와 수출 모멘텀이 동시에 살아 있는 섹터로 재평가하고 있다. 2026년 6월 외국인 의료관광객 소비액은 2,508억 원으로 YoY +77.2%를 기록하며 역사적 최고치 수준을 유지했고, 피부과로 한정한 소비액도 1,423억 원으로 YoY +84.5%에 달해 내수 기반의 성장세가 매우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 수출 측면에서도 보툴리눔 톡신은 1Q25 YoY +5.2%에서 1Q26 +49.5%, 2Q26 +46.0%로 급반전했고, 필러도 1Q25 +15.9%에서 1Q26 +35.9%, 2Q26 +47.7%로 개선됐다. 창상피복재 역시 4개 분기 역성장 이후 2Q26에 +47.7%로 전환되며 하반기 추가 확장 기대를 높였다. 밸류에이션이나 개별 종목 목표주가는 제시되지 않았지만, 보고서의 결론은 업황 자체의 구조적 강세가 지속된다는 데 있다. 다만 미국 소형 운용사의 K-뷰티 ETF(KBTY) 예비신고는 테마의 상징성은 크지만, 2025년 말 AUM 3억 4,400만 달러 규모와 제한적인 niche ETF 성공 이력 때문에 한국 개별 종목에 대한 패시브 자금 유입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결국 이 보고서는 K-뷰티가 마이너 테마를 넘어 메이저 문화로 확산되는 초기 국면에 있으며, 섹터 전반에는 긍정적 시각(Overweight)을 유지하되 실질 수급 효과는 과대평가하지 말아야 한다는 메시지로 요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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