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모든 우려가 반영된 주가, 기회로 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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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는 하반기 예정된 GPU 인프라 투자 감가상각비, 주요 스포츠 이벤트 중계권료, 커머스 마케팅 및 Npay Connect 단말기 보급 비용 집행 등으로 인해 3Q26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1% 감소한 4,789억 원(영업이익률 13.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신사업 사업화 지연과 단기 수익성 훼손으로 주가가 조정을 받았으나, 2026년 연결 기준 연간 실적은 영업수익 13조 7,313억 원(+14.1% YoY), 영업이익 2조 419억 원(-7.5% YoY)을 기록한 뒤 2027년에는 영업이익 2조 6,400억 원(+29.3% YoY)으로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5.1배, PBR 0.94배 수준의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구간에 진입해 있으며, 브룩필드 자금 유치 및 엔비디아 지분 투자를 통한 네오클라우드 200MW 수주와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심사 등 가시화되는 신사업 모멘텀을 감안할 때 현재의 주가 조정을 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
📈 투자 포인트
- 자체 커머스 및 로컬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B2C AI 에이전트 시장 내 강력한 플랫폼 영향력 및 침투력 보유
- 네오클라우드 1단계 200MW 고객사 계약, 브룩필드 자금 유치, 엔비디아 지분 투자 등 AI 인프라 사업 가시화(10월 예정)
-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의 공정위 심사 연내 발표 기대 및 제도권 금융 인프라로의 가상자산 사업 기회 확대
- GPU 공급 부족에 따른 렌탈 가격 상승 지속으로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신사업의 수익성 제고 기대
⚠️ 리스크
- GPU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 및 커머스/파이낸셜 마케팅비, Npay Connect 단말기 보급 비용 집행 지속에 따른 단기 수익성 훼손
- 메타('Muse'), 오픈AI('Dots') 등 글로벌 빅테크의 공격적인 B2C AI 에이전트 서비스 출시에 따른 경쟁 심화
- 신사업의 실제 상용화 지연 가능성 및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 관련 불확실성
- 수수료 인상 효과 제거 및 AI 브리핑 광고 기여 본격화(2027년 예정) 전까지 단기 광고/서비스 성장률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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