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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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증권 리서치

글로벌 에너지 지도 재편의 수혜주

💡 매수  |  🎯 67,000원

삼성E&A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에너지 수급 불안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지도 재편 속에서 중동 중심의 화공 포트폴리오를 넘어 CIS, 중남미 등 비중동 지역으로 수주 영역을 넓히며 구조적인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사우디 파딜리 및 UAE 타지즈 등 주요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진행과 삼성전자 평택 공장(P4, P5) 중심의 계열사 물량 확대로 견조한 실적 우상향 흐름을 보이고 있다. 3Q26 실적은 매출액 2.8조원(+37.9% YoY), 영업이익 2,558억원(+44.9% YoY, OPM 9.3%)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되며,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조원, 1.0조원으로 전년 대비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운송비와 보험료 상승 우려가 존재하나, 기확보된 예비비와 불가항력 보전 조항을 통해 예정원가율 훼손을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2026년 예상 EPS(3,833원)에 Target P/E 18.0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67,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단기적으로는 계열사 및 중동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실적을 견인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카자흐스탄, 아르헨티나, 북미 등에서의 신규 수주와 LNG 모듈러 사업 확장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