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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모닝 브리핑: 물가 우려와 반도체 약세에 따른 시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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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3.7%, 근원 CPI 2.6%)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물가 충격과 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각된 데다 AI 반도체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연준 베이지북을 통해 중동 분쟁에 따른 유가 급등과 공급망 물가 압력이 확인되며 달러인덱스도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유럽 증시는 네덜란드 ASML의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반도체 및 AI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일부 개선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미국발 금리 우려 완화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글로벌 반도체 투자심리 악화와 외국인 매도세 유입으로 하락 전환했습니다. KOSPI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출회 속에 전 거래일 대비 0.44% 하락한 6,008.81pt를 기록했고, KOSDAQ 역시 반도체 소부장 업종의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1.57% 내린 823.88pt로 장을 마쳤습니다. 중국 증시 또한 AI 공급망 및 광통신 하드웨어 매도세와 물가지표 혼조세로 0.88% 하락한 3,767.23pt를 기록하며 전반적인 아시아 증시 부진을 견인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유럽 증시, ASML 3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AI 및 반도체 업종 심리 개선되며 상승 마감
- KOSPI 시장에서 기관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SK스퀘어, LG에너지솔루션, 알테오젠 등을 순매수
- 외국인은 KOSPI에서 SK하이닉스, KODEX 레버리지, SK스퀘어, KODEX 200, 한미약품 등을 중심으로 매수세 유입
- KOSDAQ 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성엔지니어링, 심텍, 두산테스나, 제주반도체, 원익IPS 등 반도체 소부장 일부 종목 순매수
⚠️ 리스크
- 미국 9월 CPI 전년대비 3.7%(예상 3.6%), 근원 CPI 2.6%(예상 2.5%) 상회에 따른 통화 긴축 경계감 및 금리 상승 우려
- 마이크론, 인텔, AMD 등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 하락에 따른 글로벌 기술주 투자심리 위축
- 연준 베이지북 내 중동 전쟁 발 국제유가 급등 및 공급망 전반 물가 압력 확산 경고
- 사우디 아람코 국영 석유사 피격 소식에 따른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
- 중국 9월 PPI 5.0% 급등 대비 CPI 0.9% 정체 등 물가 혼조세와 AI 공급망 투매로 인한 아시아 증시 전반의 수급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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