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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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는 미국의 예상치를 상회한 물가지표와 신용 리스크 우려, 반도체 실적 경계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전반적인 하방 압력을 받았습니다. 미국 증시는 CPI 상회에 따른 통화정책 경계감과 코어위브(CoreWeave) 신용 리스크, AI 하드웨어 중심의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1.6%)과 S&P 500(-0.4%)을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기술주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된 반면, 필수소비재와 헬스케어 등 경기방어주 위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채권 시장에서는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3.88%로 3.0bp 상승하고, 달러 인덱스는 102.55(+0.4%)를 기록하며 국채 금리와 달러화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증시 역시 외국인이 7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지속하며 코스피가 0.0% 보합, 코스닥이 -0.8% 하락세를 나타냈으나, 수출입 호조와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은 정유·에너지 및 해운, 이차전지 업종의 반등세가 지수 하단을 지지하며 낙폭을 축소했습니다.
📈 투자 포인트
- ASML 호실적 발표 및 글로벌 헬스케어 섹터 전반의 강세
- 미국 증시 내 기술주 조정 국면에서 필수소비재(월마트 +3.5%, 코스트코 +2.9%) 및 의료주(유나이티드헬스 +4.7%, 머크 +3.8%) 강세
- 국내 시장에서 수출입 호조와 유가 반등에 따른 HMM(+5.9%), SK이노베이션(+4.1%) 등 운송·에너지주 강세
- 이차전지 대표주인 삼성SDI(+5.5%), LG에너지솔루션(+2.9%), POSCO홀딩스(+3.3%) 반등
- 대주전자재료, 삼화전기, 엑시콘 등 일부 중소형 기술주로의 기관·투신 순매수 강도 유입
⚠️ 리스크
- 미국 CPI 예상치 상회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지연 및 긴축 경계감 지속
- 코어위브(CoreWeave) 발 신용 우려 확산 및 AI 하드웨어·반도체 투매 현상(엔비디아 -3.2%, 인텔 -4.6%, SK하이닉스 -1.7%, 한미반도체 -5.0%)
- 국내 유가증권시장 내 외국인 투자자의 7거래일 연속 순매도세 지속
- VIX 지수 급등(16.87, +10.5%) 및 금융·기계 업종 약세(신한지주 -4.7%, 캐터필라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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