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유안타증권 데일리 디지털 자산: 물가 쇼크에 따른 조정과 저평가 매력
💡 중립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금리 인상 우려가 재부각되었고, FedWatch 기준 10월 금리 인상 확률이 31.6%로 하루 만에 9.5%p 급등했습니다. 이에 따라 나스닥이 2.02% 하락하고 VIX가 16.87로 10.48% 오르는 등 위험자산 전반에 거시경제 충격이 가해졌으며, 가상자산 시장 역시 비트코인이 1.93% 하락한 81,736달러, 이더리움이 3.24% 하락한 2,424달러를 기록하며 동반 조정을 겪었습니다.
다만 이번 약세는 수급 악화보다는 매크로 지표 충격에 기인한 것으로, 중기 수급 측면에서는 10월 13일 현물 BTC ETF가 1억 7,570만 달러 순유입으로 전환되는 등 긍정적 시그널이 관측됩니다. MVRV-Z가 0.93으로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고 SOPR의 1선 하회 및 장기 보유자 매물 출회(월간 -54,899 BTC)는 일부 손실 매도를 시사하나 이는 과거 조정 저점에서도 확인된 통상적 수준에 불과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물가 및 통화정책 경로의 불확실성으로 중립 기조를 유지하지만, 저평가 매력과 ETF 수요 회복을 기반으로 중기 강세 전망은 유효합니다.
📈 투자 포인트
- 미국 현물 BTC ETF의 순유입 전환(10월 13일 기준 +1억 7,570만 달러, FBTC +1억 310만 달러, IBIT +6,590만 달러 유입 견인)
- 온체인 밸류에이션 지표인 MVRV-Z가 0.93으로 하락하며 역사적 저평가(Z<1) 국면 진입
- 거래소 비트코인 순유출(-8,030 BTC) 지속 및 거래소 보유 잔고 감소세(3.34M BTC, 전일대비 -0.24%) 유지
- 리플, 스트라이프 산하 지갑을 XRP 레저에 연동하여 대형 결제 인프라 기반 실사용 확장
- 크라켄 모회사의 리투아니아 살도은행 인수 추진 및 퀴발리스의 네덜란드 유로 스테이블코인 전자화폐 라이선스 취득 등 제도권 금융 확장
- 비트코인 변동성 완화 및 기관 수요 확대로 인한 중장기 디지털 금 지위 부각 전망
⚠️ 리스크
- 근원 CPI 상회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 재부각(FedWatch 10월 인상 확률 31.6%로 +9.5%p 급등)
- SOPR 지표 1선 하회에 따른 시장 참가자들의 단기 손실 감수 매도 출회
-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의 매물 출회 지속(10월 누적 -54,899 BTC)
- CME 베이시스 3.77%로 축소 및 선물 펀딩비 음수 전환(-0.0029%) 등 파생시장 심리 위축
- 알트코인 전반의 시총 낙폭 심화(디파이 섹터 월간 -12.0%, 밈코인 섹터 월간 -13.8% 하락)
-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수탁 점유율(전체 유통량의 5%) 집중화에 따른 규제 및 투명성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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