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컨센서스
상상인 Macro Daily
💡 해당없음
글로벌 및 국내 증시는 인플레이션 지표의 예상치 상회와 이에 따른 긴축 장기화 우려, 기술주 투자심리 위축이 맞물리며 전반적인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국내 KOSPI는 장 초반 미 연준 인사의 완화적 발언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했으나,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에 기인한 국제유가 급등과 ASML 실적 부진 충격이 전이되며 전일 대비 0.44% 하락한 6,008.81pt로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증시 역시 9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긴축 경계감이 고조된 데다 인공지능(AI) 업황 불신에 따른 기술주 투매가 겹쳐 S&P 500이 1.11% 하락한 7,718.94pt를 기록했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물가 지표 충격과 안전자산 선호에 연동되어 102.54pt로 0.36pt 상승했으며, 원/달러 환율은 서울장에서의 대기업 네고 물량 유입에도 불구하고 야간 거래에서 달러화 급등 영향으로 0.80원 오른 1,342.30원에 마감했습니다. 채권 시장의 경우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최근 가파른 강세에 대한 되돌림과 물가 압력 경계 속에 3.6bp 상승한 4.256%로 마감한 반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CPI 발표 직후 급등했으나 기술주 투매에 따른 위험회피 안전자산 매수세가 유입되며 2.3bp 하락한 5.185%로 장기물 중심 강세(플래트닝)를 연출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거시 물가 압력의 재부각과 지정학적 공급 리스크 속에서 주식 시장의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두드러진 국면입니다.
📈 투자 포인트
- 연준 주요 인사의 완화적 발언 및 미국 장기 국채(10년물 5.185%, -2.3bp)로의 위험회피 매수세 유입 플래트닝 시현
- 국내 증시 섹터별로 가전(+3.1%), 철강(+3.0%), 운송(+2.2%), 화학(+2.0%) 업종 상대적 강세
- 기관 투자자의 SK스퀘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등 일부 대형주 중심 순매수 유입
- 외국인 투자자의 SK스퀘어, HMM, 한미약품, 현대로템, 현대건설 등 경기방어 및 산업재 중심 선별 순매수
⚠️ 리스크
- 미국 9월 CPI 예상치 상회(3.7% vs 예상 3.6%)에 따른 연준의 긴축 장기화 경계감 고조 및 달러화 강세(102.54pt)
- 코어위브(CoreWeave)발 AI 업황 불신 및 ASML 실적 실망감에 따른 글로벌 반도체·기술주 중심의 급격한 투매
- 후티 반군의 사우디 아람코 본사 타격 및 IEA 경유 공급 부족 경고로 인한 WTI 원유 가격 급등(배럴당 95.09달러, +1.01%)
- 외국인 투자자의 대규모 현물 순매도 지속(SK하이닉스 -707.5억원, 삼성전자 -190.1억원 등 반도체 집중 매도)
- 국내 증시 섹터 중 보험(-4.7%), 은행(-2.9%), 소매유통(-1.7%), 증권(-1.4%), 반도체(-1.0%) 중심의 약세 압력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