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켓 뷰(7월 14일)
💡 해당없음
7월 14일 코스피는 6,972.18로 전일 대비 165.25p(+2.43%) 상승하며 반등을 시도한 반면, 코스닥은 793.28로 6.08p(-0.76%) 하락해 지수별 온도차가 뚜렷했다. 금융투자와 사모펀드 중심의 기관 매수가 코스피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매도 우위였다. 시장은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 재개 언급으로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한 가운데서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대형주의 반등과 실적 기대가 지수 방어에 기여했다. 다만 채권시장 참여자 66%가 한국은행의 7월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할 만큼 통화정책 경계감이 남아 있어,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소부장이 강세를 보인 반면 중소형주와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였다.
📈 투자 포인트
- SK하이닉스는 높은 HBM 매출 비중으로 단기 수익성 악영향 우려가 있었지만, 2분기 실적전망 하향 이후 전일 급락분을 일부 되돌리며 반등을 시도했다.
- 삼성전자와 반도체 레버리지 ETF가 함께 강세를 보이며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수급 개선이 나타났다.
- 테크윙이 전일 호실적 발표로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면서 주성엔지니어링, 테스, 브이엠, HPSP 등 반도체 소부장 전반에 우호적인 외국인 수급이 유입됐다.
- 호르무즈해협을 둘러싼 미국-이란 긴장 고조로 해상 운임과 국제유가 상승 기대가 커지며 HMM,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한국석유, 흥구석유 등 해운·정유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 그래피는 레이 인수자금 용도로 추정되는 3자배정 유상증자와 올해 흑자전환 기대를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 기대가 부각됐다.
- 로킷헬스케어는 아산병원 임상 승인과 세계 최초 신장재생술의 인체 대상 임상수술 착수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 위닉스는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으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제습기 등 계절가전 매출 증가 기대가 커졌다.
⚠️ 리스크
-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 재개 언급과 호르무즈해협 긴장 고조는 국제유가 추가 상승과 물류비 부담 확대 위험을 높였다.
- 채권시장 참여자 66%가 한국은행의 7월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하면서 금리 민감 업종과 투자심리에 부담이 남아 있다.
- SK하이닉스는 높은 HBM 매출 비중이 단기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실적 기대 대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 코스닥이 0.76% 하락하는 등 중소형주 전반의 탄력이 약해 지수 간 차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