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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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전력 수요 증가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

💡 매수  |  🎯 112,000원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탄소중립 기조로 인한 글로벌 전력 수요 급증 환경 속에서, 대형 원전 주기기 제작부터 4세대 SMR 협업, 그리고 가스터빈 복합발전에 이르는 최적화된 발전 포트폴리오의 실적 가시성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과 체코 두코바니 수주 등 국내외 대형 원전 모멘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석탄발전소의 LNG 전환 수요를 기반으로 과점화된 가스터빈 시장에서도 약 4.7조 원의 수주 성과를 내며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실적 면에서는 2026년 연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19조 1,390억 원, 영업이익은 62.7% 급증한 1조 2,410억 원(영업이익률 6.5%)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OTP(사업별 합산) 방식으로 산출된 목표주가는 112,000원(두산에너빌리티 본업 사업가치 69조 2,740억 원 및 자회사 지분가치 2조 4,138억 원 반영)으로, 2026E P/E 115.3배 및 P/B 6.2배의 다소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차입금 관리 과제가 상존함에도 중장기 전력망 투자 사이클의 핵심 수혜주로서 매수 의견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