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흔들거리는 실적보다 신사업 성장에 초점
💡 매수 | 🎯 250,000원
LG전자의 3Q26 영업이익은 7,818억원으로 원재료비와 물류비 변동, 환율 악영향 및 VS사업부의 매출 인식 이월 등 단기적 비용 이슈가 겹치며 시장 기대치 및 당사 추정치를 26.4%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6.0% 하향한 4.19조원으로 조정했으나, 제품 본원 경쟁력이나 신사업 확장성 등 중장기 펀더멘털의 훼손은 아니며 단기 실적 바닥을 확인한 구간으로 평가된다. 향후 주가의 핵심 동력은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의 본격적인 수주 확대와 전장 부품의 견조한 성장세, MS사업부의 수익성 안정화로 전환될 전망이며, 이를 반영해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4.57조원으로 8.1% 상향 조정했다. 밸류에이션은 2027년 예상 EPS 14,083원에 과거 10년 평균 fwd P/E인 18.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기존 210,000원에서 250,000원으로 19.0%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AI 데이터센터 냉각솔루션 사업 가시화로 칠러 중심에서 CDU로 수주 영역 확장, 관련 매출은 2026년 약 1조원에서 2년 내 5조원 규모로 확대 기대
- VS(전장) 사업부의 안정적 성장세 지속 및 향후 로봇 상업화 가능성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
- MS사업부의 안정적인 흑자 기조 유지로 전사 수익성 방어 기반 마련
- 2027년 연간 영업이익은 냉각솔루션 고성장과 사업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전년 대비 9.0% 증가한 4조 5,690억원 전망
⚠️ 리스크
- HS(가전) 부문의 원재료비 및 해상 물류비 변동성에 따른 단기 마진 압박 지속
- VS사업부의 프로젝트별 매출 인식 시점 지연 및 이월에 따른 분기별 실적 변동성
-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연결 자회사(LG이노텍 등) 실적 둔화 및 지분법 손익 영향
- 단기 실적 부진에 따른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기존 대비 -6.0%) 및 밸류에이션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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