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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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가격 상승 때마다 레버리지 효과 기대

💡 매수  |  🎯 95,000원

풍산의 3Q26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5조 원(QoQ +4.8%), 영업이익 954억 원(QoQ -23.8%)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약 14%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 기준 구리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으로 신동 사업 이익률이 상반기 대비 둔화되고 방산 부문도 내수 중심으로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인 영향이다. 그러나 구리 정광 내 품위 하락에 따른 타이트한 공급 여건과 달러 약세 기조 하에서 구리 가격이 우상향할 때마다 원재료 구매와 제품 판매 간 시차로 발생하는 가공 사업의 레버리지 효과는 지속적인 호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방산 부문을 둘러싼 매니지먼트 리스크가 상존하고 단기 실적 모멘텀이 둔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 9.3배 수준으로 국내 방산업종 평균 대비 약 53% 할인되어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 신규 제안된 광섬유 자폭 드론 및 부산 사업장 이전 등 중장기 모멘텀을 감안해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5,000원을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