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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3Q26 프리뷰: 자회사 서프라이즈 영향
💡 매수 | 🎯 380,000
LG화학의 2026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136억원(+2%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1,870억원)를 228% 큰 폭으로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본업인 기초소재 사업부의 적자 전환과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자회사(LG에너지솔루션)의 일회성 보상금 수취 및 ESS 판매 호조에 따른 실적 서프라이즈가 연결 실적 방어를 견인했다. 단기적으로는 원료가 래깅 효과 악화와 양극재 공장 저위 가동률(15%) 지속 등 화학·소재 부문의 부담이 상존하나, 2027년부터는 선도 완성차업체향 북미·아시아 공급 본격화에 힘입어 첨단소재 사업부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56% 증가한 4,150억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7년 기준 예상 PER 13.0배, P/B 0.7배, EV/EBITDA 6.4배 수준으로 멀티플이 가장 높은 첨단소재 사업부의 가파른 이익 회복 가시성을 감안하여 목표주가 380,000원과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배터리 자회사(LG에너지솔루션)의 완성차업체 보상금 수취 및 ESS 판매 호조로 3Q 영업이익 7,560억원(+567% QoQ) 기록, 컨센서스 135% 상회
- 2027년 선도 전기차업체향 북미 및 아시아 공급 본격화로 양극재 판매량 +134% YoY 급증 및 흑자전환(830억원) 전망
- 양극재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첨단소재 사업부 영업이익이 2026년 1,170억원에서 2027년 4,150억원(+256% YoY)으로 가파른 회복 기대
- 양극재 출하량이 3개 분기 연속 성장세(+45% QoQ)를 유지하며 물량 회복 추세 진입
- 생명과학 부문의 비용 통제 효과로 견조한 분기 영업이익률(5.8%) 방어
⚠️ 리스크
- 원료가 급등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 본격화로 기초소재 부문 영업손실 -1,541억원 적자 전환
- 양극재 설비 가동률이 15% 수준에 머무는 등 단기 공장 저위 가동 장기화에 따른 고정비 부담
- 일부 프로젝트의 공급 재개 지연으로 양극재 판매량 성장률이 당초 예상치(+100% QoQ)를 하회한 +45% QoQ에 그침
- 분리막 수익성 개선에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수익성 둔화로 첨단소재 내 비양극재 부문 영업이익 43% QoQ 감소
- 고객사 선구매 종료 및 R&D 비용 증가로 인한 팜한농 영업손실(-204억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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