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컨센서스 상회 전망, 무르익어 가는 SMR
💡 매수 | 🎯 121,000원
DL이앤씨는 1Q26 매출액 1조 7,628억원(-11.5% YoY), 영업이익 1,485억원(+17.7% YoY, OPM 8.4%)으로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이익은 상회할 전망이다. 주택 착공 회복에 따른 점진적 매출 개선과 지난해 선제 반영한 대손충당금의 기저효과가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하는 반면, 플랜트는 수주잔고 감소로 매출 둔화가 이어져 업종 내에서도 주택과 플랜트의 온도 차가 존재한다. 다만 현금및현금성자산이 1.8조원에서 2.0조원으로 늘고 PF보증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재무구조는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경기 민감 업종임에도 방어력은 높은 편으로 해석된다. 현재주가 59,500원(7/14) 기준 2026E PER 4.5배, PBR 0.4배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함께 X-energy 연계 SMR 사업 가시성, 북미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따른 수주 옵션이 중장기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2026E 매출액 7조 1,092억원과 영업이익 5,951억원 전망, 목표주가 121,000원(하향, 상승여력 103.4%)이 제시됐다.
📈 투자 포인트
- 1Q26 매출액 1조 7,628억원(-11.5% YoY), 영업이익 1,485억원(+17.7% YoY, OPM 8.4%)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2023년을 저점으로 주택 착공 실적이 회복되며 주택 부문 매출은 점진적 증가세가 예상되고, 주택 매출총이익률은 2026E 17.0%로 추정
- 판관비율은 지난해 선제 반영한 대손충당금의 기저효과로 6.1%(-0.3%p YoY)까지 개선될 전망
- 현금및현금성자산이 1.8조원에서 2.0조원으로 증가했고, 단기금융상품 0.2조원과 함께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구조를 유지
- X-energy가 Amazon을 최대주주(22.9%)이자 앵커 오프테이커로 확보해 SMR 사업화 기반을 마련했고, DL이앤씨는 CI 표준화 설계를 통해 후속 수주와 NI 연계 수주 가능성을 확보
-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기기 제조 계약과 세계 최초 SMR 전용 제조시설 구축은 SMR 공급망 측면의 사업성 강화 요인
- Golden Triangle Polymer Project 수행 경험으로 미국 플랜트 시장 레퍼런스를 확보해 북미 에너지 인프라 투자 확대 국면에서 수주 경쟁력 제고가 기대
- 2026E 실적은 매출액 7조 1,092억원, 영업이익 5,951억원으로 전망되고, 업종 내 Top-Pick 의견을 유지
⚠️ 리스크
- 플랜트 수주잔고 감소로 매출 둔화가 불가피하며, 2026년 플랜트 매출 가이던스 2.3조원 달성은 쉽지 않을 전망
- 신규 수주 프로젝트 기여 매출은 0.3조원 수준에 그쳐, 신규 프로젝트가 실적에 본격 반영되기까지 시간 지연 리스크가 존재
- SMR 사업은 매출 기여까지 시간이 필요해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 중장기 옵션 가치에 가깝다
- 이란 경제 제재 완화 시 재진출 가능성은 있으나, 대외정책 및 지정학 변수에 크게 좌우된다
- 주택 및 플랜트 현장의 도급증액, 기자재비 선급금 조건 변화에 따라 원가와 현금흐름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 2027E 영업이익은 587억원으로 소폭 감소 전망이어서 고성장 기대를 과도하게 반영하기는 어렵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