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데이터센터 전주기 경쟁력
💡 매수 | 🎯 46,000원
GS건설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전통적인 건축/주택 부문의 실적 둔화가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플랜트 회복과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가능성이 중장기 투자 포인트가 되는 구도라고 정리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2조 7,813억원(-13.0% yoy), 영업이익은 1,267억원(-21.8% yoy, OPM 4.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조 9,395억원, 영업이익 4,420억원으로 제시됐다. 이는 과거 분양 실적에 따른 역기저와 건축/주택 매출 감소가 이어지면서도, 플랜트와 신사업이 점진적으로 보완하는 형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를 46,000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2M Fwd BPS 58,093원에 Target P/B 0.8배를 적용해 산정했으며, 현재주가 28,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64.3%다. 다만 이자비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데이터센터 매출 기여는 2027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단기 실적과 중기 성장 스토리 사이의 시차는 존재한다. 그럼에도 GS그룹 차원의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가시화, 정비사업 기반의 수주 잔고 확대, 재무구조 개선 기대를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는 할인된 멀티플을 반영하되 중장기 리레이팅 가능성을 남겨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2조 7,813억원(-13.0% yoy), 영업이익 1,267억원(-21.8% yoy, OPM 4.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조 9,395억원, 영업이익 4,420억원으로 예상되며, 가이던스 매출 11.5조원에 근접한 수준
- 건축/주택 부문은 과거 분양 실적의 역기저 영향으로 2Q26 매출이 1조 5,645억원(-27.2% yoy) 수준에 그칠 전망
- 플랜트 부문은 사우디 Fadhili 등 주요 프로젝트 매출 증가로 2Q26 매출액 4,166억원(+22.3% yoy), 매출총이익률 9.0%로 개선 예상
- GS건설은 사업기획·투자운용·사업관리(지베스코자산운용), EPC(GS건설·자이C&A), 운영(디씨브릿지)까지 아우르는 데이터센터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축
- GS그룹이 총 2.4G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추진 중이며, 이 중 1.2GW는 동해시에 계획되어 중장기 Captive 물량 확보 기대
- PUE 1.5, IT Load 기준 공사비 150억원/MW 가정 시 동해 1.2GW 프로젝트의 공사비는 약 12조원으로 추정
- 하반기 가산(10MW), 부산 장림(40MW), 일산 식사(80MW) 등 데이터센터 착공 예정으로 수주 모멘텀이 강화될 가능성
- 2026년 말 수주잔고는 7조 8,769억원, 2027년에는 8조 7,035억원까지 확대될 전망
- 목표주가는 12M Fwd BPS 58,093원에 Target P/B 0.8배를 적용해 산정했으며, 국내 peer 대비 할인율을 반영
⚠️ 리스크
- 건축/주택 부문의 외형 축소가 지속되면서 2026년 실적 회복 속도가 제한될 수 있음
- 이자비용이 1Q26 기준 약 830억원 수준으로 여전히 높아 금융비용 부담이 지속됨
- 데이터센터 사업의 실질적 매출 기여는 2027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 단기 실적 개선과 시차가 존재함
- 동해 AI 데이터센터는 전기사용계약, 건축허가, 앵커 테넌트, 자금조달 등 선행 조건 확인이 필요해 프로젝트 실행 리스크가 있음
-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된 P/B 0.8배는 국내 peer 대비 할인율을 반영한 수준으로, 업황이나 수주 가시성 악화 시 멀티플 확대가 제한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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