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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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버텼다, 반등의 열쇠는 원전

💡 매수  |  🎯 175,000

현대건설은 2026년 3분기 잠정 매출액 6조 6,050억 원, 영업이익 2,060억 원(영업이익률 3.1%)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99.1% 대폭 증가해 실적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주택 부문의 원가율 부담과 국내외 건설 경기 둔화 속에서도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한 자회사 및 플랜트·인프라 부문의 기여를 통해 수익성 훼손을 방어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연결 매출액 27조 530억 원, 영업이익 8,130억 원에서 2027년 매출액 28조 5,450억 원, 영업이익 1조 850억 원(영업이익률 3.8%)으로 외형 회복과 함께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가 전개될 전망입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2026년 추정 PER은 24.0배 수준이나 2027년 17.8배, 2028년 15.3배로 점진적 완화가 예상되며, PBR 밴드 역시 역사적 하단부에 머물고 있어 하방 경직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향후 본격적인 주가 및 실적 반등의 핵심 모멘텀은 대형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과 원전 사업의 구체적 성과 가시화에 달려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