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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Preview: 플랜트 수주가 필요
💡 매수 | 🎯 107000원
DL이앤씨는 2Q26에 매출액 1조 7,060억원(YoY -14.4%), 영업이익 1,194억원(YoY -5.4%)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 1,119억원을 6.7%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부문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늘고 원가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실적 방어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주택 원가율은 81.0%로 추정돼,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자재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제한적이고 민간참여사업 도급 증액 효과도 일부 반영될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플랜트는 신규 수주 공백과 주요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매출이 줄겠지만, 원가율은 1분기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6조 8,210억원, 영업이익 5,190억원, EPS 9,555원으로 제시되며 영업이익률은 7.6%, PER은 6.3배, PBR은 0.5배 수준이다. 목표주가는 13만1,0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하향되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다. 핵심은 수익성 개선 자체는 유효하나, 대형 건설사에 부여되는 프리미엄을 정당화하려면 플랜트 수주와 매출 확장성이 추가로 확인돼야 한다는 점이다. 즉 현재 주가는 59,500원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지만, 주택 중심의 안정적 이익만으로는 멀티플 재평가에 한계가 있어 공종 확장과 대형 플랜트 수주 성과가 향후 주가의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영업이익이 1,19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119억원을 6.7% 상회할 전망이다.
- 주택 부문 매출 증가와 주택 원가율 81.0% 유지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민간참여사업의 도급 증액 효과가 일부 반영되며 주택 부문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 2Q26 주택 신규 수주는 한남5구역, 증산4구역 등을 포함해 약 2.5조원으로 추정된다.
- 플랜트 부문은 제주 청정복합발전소 중심으로 약 5,000억원의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
- 3분기 필리핀 바탄 교량사업 9,400억~1조원 수주가 더해지면 연간 수주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이 높아진다.
⚠️ 리스크
- 플랜트 부문 매출이 신규 수주 공백과 주요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 대형 건설사 프리미엄을 받기 위해 필요한 공종 확장성과 플랜트 매출 확대가 아직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
- 목표주가가 13만1,000원에서 10만7,000원으로 하향된 만큼 밸류에이션 재평가 속도는 제한적일 수 있다.
- 2026F 매출이 6조 8,210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할 전망이라 외형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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