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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구가 필요한 때
💡 매수 | 🎯 10,000원
모두투어는 패키지(PKG) 여행 수요 부진과 더불어 원화 약세 및 고유가 등 비우호적인 대외 영업환경의 지속으로 실적 회복이 지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 감소한 2,057억원, 영업이익은 12.0% 감소한 65억원(영업이익률 3.2%)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며, 단기적으로 3Q26 영업이익 역시 -3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성장 둔화를 타개하기 위한 구조조정, 채널 및 연령 다변화 등 근본적인 경영 전략 변화가 부재한 상황을 감안하여 밸류에이션 산정 시 최근 3년 PER 평균 대비 20%의 할인율을 적용(Target PER 13.7배)하고 목표주가를 10,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다만 최근 주가 급락으로 악재가 상당 부분 선반영되었으며, 12개월 선행 지배주주순이익 기준 현재 주가 대비 34.0%의 상승여력이 확보된 점을 고려하여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합니다. 향후 본격적인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4Q26부터 포착되는 분기별 패키지 예약 반등 조짐이 실제 수요 회복으로 이어지는 한편, 유가 및 환율 등 대외 환경의 안정화나 선제적인 경영 전략 변화가 동반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 투자 포인트
- 시니어 대상 고가 상품인 '모두투어 시그니처' 판매 호조로 평균판매단가(ASP)가 2019년 83만원에서 2Q26 132만원 수준으로 크게 상승하며 수량(Q) 부진을 일부 상쇄
- 4Q26부터 패키지 여행 수요의 점진적 반등 조짐 확인(10월 12일 기준 11월 및 12월 출발 예약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8%, 138% 증가)
- 보수적인 실적 추정과 멀티플 할인 적용에도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게 선반영되어 34.0%의 주가 상승여력 보유
⚠️ 리스크
- 패키지(PKG) 송출객 수 급감 등 구조적 수요 부진 지속(월평균 송출객: 2019년 12.1만명 → 2025년 7.2만명 → 3Q26 4.6만명)
- 고환율 및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원가 부담과 해외여행 심리 위축 등 비우호적 매크로 환경
- 비용 통제 외에 구조조정, 고객 연령 및 판매 채널 다변화, AI 활용 등 근본적인 성장성·수익성 제고 전략의 부재
- 3Q26 영업손익이 -3억원으로 2Q26(-9억원)에 이어 적자 기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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