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저연차 IP 성장과 MD 수익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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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를 축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2026년에는 저연차 IP의 성장과 기존 대표 IP의 활동 재개가 동시에 연결되며 실적 레버리지가 확대되는 구간으로 제시된다. 보고서는 2026년 매출액 6,382억원(+17.0% YoY), 영업이익 840억원(+17.7% YoY), 영업이익률 13.2%를 전망하며, 상·제품과 공연이 외형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본다. 특히 2026년 추정 PER 13.3배는 2022년 이후 형성된 12.0배~65.0배 밴드의 하단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다만 성장의 상당 부분이 핵심 아티스트 활동과 투어 일정에 연동되어 있어, 기대가 실현되기까지는 IP별 성과와 일정 이행의 가시성이 중요하다는 점이 함께 전제된다.
📈 투자 포인트
-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가 음반 판매와 글로벌 투어를 확대하며 저연차 IP가 차세대 매출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음
- 2026년 상·제품 매출액이 2,647억원(+31.2% YoY)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블랙핑크 'DEADLINE'과 베이비몬스터 '춤(CHOOM)' 등이 앨범 판매 회복을 견인
- 공연 매출은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트레저 팬콘서트, 빅뱅 20주년 월드투어 등으로 1,388억원(+9.8% YoY)까지 확대되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
- MD 매출은 공연 연계 상품과 팝업스토어 확대, 온라인 판매 강화로 반복 매출 성격이 강화되며 2025년 975억원(+40.0% YoY)까지 성장
- 음악서비스 매출도 YG플러스의 음원 유통과 네이버 VIBE 운영 대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창출원 역할을 지속
- 2026년 추정 PER 13.3배, PSR 1.2배, EV/EBITDA 5.2배로 과거 밸류에이션 밴드 대비 낮은 구간에 위치
⚠️ 리스크
- 실적이 블랙핑크와 빅뱅 등 핵심 IP의 활동 시점과 투어 규모에 크게 의존해 일정 지연이나 축소 시 실적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
- 공연과 MD 매출의 비중 확대는 단기 성장에는 유리하지만, 특정 투어 사이클이 끝날 경우 기저효과로 성장률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음
- 엔터 업종 특성상 아티스트 인기 지속성, 팬덤 확장 속도, 글로벌 경기와 소비심리 변화에 따라 앨범·공연 수요가 흔들릴 수 있음
- 저연차 IP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 차세대 성장축으로 제시된 매출 확대와 밸류에이션 정상화 속도가 늦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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