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이익의 저점과 성장의 출발점 사이
💡 매수 | 🎯 71,000원
HL만도는 2026년 3분기 메모리 원가 부담과 원화 강세, 주요 완성차 고객사의 생산 정체 등으로 단기적인 수익성 회복 지연을 겪으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본업의 이익 정상화와 신사업 성과가 맞물리는 시점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4분기부터는 고객사 원가 보전 협의 반영, 국내 생산 정상화, 멕시코 공장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한 1,01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점진적인 실적 개선세가 기대됩니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9조 7,689억 원(YoY +3.3%), 영업이익 3,942억 원(YoY +10.4%, 영업이익률 4.0%), 지배주주 순이익 1,778억 원(YoY +77.8%), ROE 6.3%로 추정됩니다. 비록 글로벌 동종업계(Peer)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7.8% 하향한 71,000원으로 조정하나, 12개월 선행 EPS 4,507원에 타깃 PER 15.7배를 적용한 기준 주가 대비 66.5%의 충분한 상승 여력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2026F PER 11.3배, PBR 0.7배)을 고려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합니다.
📈 투자 포인트
- 중국 바이두(Baidu)향 Steer-by-Wire(SBW) 수주를 통해 로보택시용 핵심 부품의 실제 공급 단계 진입
- 인도 시장 내 주요 고객사 생산 호조(현대차 +14%, 타타 +31%)에 따른 수혜 및 유럽 스텔란티스향 신규 매출 발생
- 2026년 4분기 고객사 원가 보전 협의 반영, 국내 생산 정상화, 멕시코 IDB 가동률 상승에 따른 분기 영업이익 급증(1,013억 원, YoY +27.1%) 전망
- 북미 주요 EV 고객사의 차세대 플랫폼 수주 및 휴머노이드 액추에이터 대량 양산 잠재력 확보
⚠️ 리스크
- HL클레무브의 DRAM, NAND, PCB 등 차량용 메모리 및 전장 원가 상승 부담 지속(2Q26 138억 원 반영 후 3분기 추가 확대)
- 원화 강세에 따른 해외 매출의 원화 환산 실적 부담 및 전장 제품 가격 경쟁 심화
- 국내 현대차 생산 차질, 중국 자동차 생산 감소(-6%), 북미 전통 OEM 및 주요 전기차 업체의 생산 정체에 따른 단기 볼륨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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