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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돌려 우주를 바라볼 때
💡 매수 | 🎯 370,000원
본 리포트는 전통 태양광 시장의 정체와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OCI홀딩스가 우주 데이터센터 및 신규 고객사 중심의 차세대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중장기적인 가치 재평가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단기적으로는 OCI Energy 매각에 따른 이익 공백과 TerraSus 반등 폭 제한, 미국 무역확장법 제232조(Section 232) 관련 불확실성 지속으로 인해 3Q26 영업이익이 702억원(-35%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1,07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420,000원에서 370,000원으로 11.9%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2026년 연간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 9,684억원(+17.4% YoY), 영업이익 2,924억원(흑자전환, OPM 7.4%), 지배순이익 1,207억원으로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기록한 뒤, 2027년에는 매출액 4조 3,025억원, 영업이익 4,983억원(OPM 11.6%), 지배순이익 2,803억원으로 고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7년 기준 지배주주 EPS 15,015원에 기반한 예상 PER이 14.6배, PBR 0.91배, EV/EBITDA 7.6배 수준으로 평가되며, SOTP 밸류에이션상 목표 시가총액은 6조 8,690억원으로 산출되어 현재 주가(219,500원) 대비 69%의 상승 여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 주가는 이미 Section 232 관련 우려와 보수적인 가정을 선반영한 상태이므로, 연말 세부 지침 확정에 따른 규제 불확실성 해소와 미국 중간선거 이벤트가 강력한 주가 반등 촉매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SpaceX의 2027년 우주 데이터센터(궤도 컴퓨팅 위성) 발사 착수 및 2028년 GW급 확대 계획에 맞춰 폴리실리콘 및 맞춤형 웨이퍼를 공급하는 핵심 파트너로 도약
- 신규 고객사와의 장기공급계약(LTA) 체결에 기반하여 2027년부터 구조적인 외형 성장 및 본격적인 매출 발생 가시화
- SpaceX Starship의 4Q26 2단 로켓 재사용 테스트 착수 등 발사 비용 혁신($200/kg 목표)을 바탕으로 비중국계 고순도 폴리실리콘 잠재 수요 급증 수혜
- 2026년 연결 영업이익 2,924억원(흑자전환), 2027년 4,983억원(+70.4% YoY), 지배주주순이익 2,803억원(+132.2% YoY)으로 가파른 턴어라운드 전망
- Section 232 세부 규정 발표 및 미국 중간선거를 전후로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ASP 상향 조정 가능성 및 섹터 반등 촉매 형성
⚠️ 리스크
- 3Q26 영업이익이 702억원(-35%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070억원을 대폭 하회하는 등 단기 실적 모멘텀 약화
- Section 232 발표 이전에 대형 LTA를 기체결함에 따라, 향후 시장 가격 상승률을 하회하는 ASP 상승 제한 가능성 존재
- 규제 당국과의 협상 결과에 따른 기업별 최소수입가격(MIP) 및 관세 적용 범위의 가변성과 미국의 통상 정책 리스크
- OCI Energy 매각에 따른 일시적 이익 공백 및 TerraSus 부문의 더딘 실적 개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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