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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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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매도 국면, 딥밸류 종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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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포트는 증권업이 2분기 거래대금 급증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 폭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 랠리가 꺾였다고 진단한다.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90조원으로 1분기 66.5조원 대비 35.2% 증가했지만, 커버리지 5사 합산 순이익은 3.5조원으로 QoQ 5.4% 증가에 그칠 전망이며 컨센서스 3.64조원도 4.1% 하회한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2.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1% 늘지만, 금리 상승과 배당효과 소멸, 1분기 대규모 평가이익의 기저효과, IPO 물량 축소로 상품운용손익과 IB가 약해지면서 이익이 거래대금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가 핵심이다. 다만 최근 주가 조정이 과도해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키움증권의 PBR이 1배 내외까지 내려왔고, 2026E ROE가 한국금융지주 19.9%, NH투자증권 14.5%, 키움증권 22.0%로 유지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게 부각된다. 결론적으로 보고서는 증권업 전체의 재평가를 기대하기보다는 업종 내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본다. 거래대금 환경이 상반기처럼 지속되기 어렵고 하반기에는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가능성도 있어 업종 전반의 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한국금융지주는 외국인 DMA 서비스 기반의 브로커리지 점유율 상승과 낮은 PBR 0.96배가, NH투자증권은 26E PBR 1.0배와 5.9%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방어력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한국금융지주와 NH투자증권을 딥밸류 종목으로 제시하며, 삼성증권은 괴리율 확대에 따라 투자의견을 상향하는 등 개별 종목별 재평가 여지는 남아 있지만, 업종 전체로는 비중확대 정도의 접근이 적절하다는 시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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