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8월 전력통계월보: 높아진 구입단가, 9월부터 하락 전망
💡 매수 | 🎯 45,000원
2026년 8월 전력 시장은 폭염 영향으로 주택용 및 일반용 수요가 늘어나며 전체 전력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한 52.6TWh를 기록했으나, 요금 개편에 따른 평균 판매단가 하락(177.67원/kWh, -1.2%)으로 인해 전력판매금액은 0.3% 감소한 9.3조원에 머물렀습니다. 공급 측면에서는 원자력과 유연탄 등 기저발전 비중이 66.7%로 4.6%p 상승하며 정상화되었으나, 전력도매가격(SMP) 상승 영향으로 구입전력단가가 155.20원/kWh(+17.6%)까지 치솟으며 외부 구입비용 부담이 확대되었습니다.
다만 9월 들어 평균 SMP가 119.02원/kWh 수준으로 급락하며 가파른 하향 안정세로 전환되었고, 10월 중순 현재까지도 약세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비수기 전력 수요 둔화와 기저발전 비중 확대가 맞물리면서 11월까지 낮은 전력구입단가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단기적으로 전력 유틸리티 업종의 원가 구조 개선 및 마진 스프레드 확대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 투자 포인트
- 8월 성수기 기저발전 비중 66.7%(+4.6%p YoY) 기록 및 원전 이용률 82.3%(+9.7%p YoY) 정상화
- 9월 평균 SMP가 119.02원/kWh(+5.4% YoY)로 전월 대비 급락하며 8월의 가파른 상승세(+26.4%) 대비 확연한 안정세 진입
- 비수기 전력수요 둔화와 기저발전 확대 영향으로 11월까지 저SMP 기조 지속 예상, 한국전력의 단기 구입전력비 절감에 우호적 환경 조성
- 한국전력(051600) Top Pick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5,000원 제시
⚠️ 리스크
- 8월 구입전력단가 155.20원/kWh(+17.6% YoY) 및 구입전력비 8.0조원(+16.7% YoY) 기록으로 단기 원가 부담 가중
- 산업용 전력판매량(-2.1% YoY) 및 판매금액(-3.6% YoY) 감소 지속에 따른 제조업 경기 둔화 우려
- 주요 계약종별 요금 개편 효과로 평균 전력판매단가(177.67원/kWh, -1.2% YoY) 약세 지속
- SMP 급락에 따른 민간 발전사업자(IPP)의 수익성 악화 가능성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