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IBKS Daily] 인터넷/게임
💡 중립
이번 리포트는 인터넷/SW/게임 업종이 단기 주가 조정 국면에 있는 가운데, 정책 모멘텀과 AI 확산이 업종 재평가의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보여준다. 국내 인터넷과 게임 대표주들은 1주일과 1개월 기준으로 대체로 약세를 보였고, NAVER는 183,200원, 카카오는 33,850원으로 최근 1년 낙폭이 각각 -26.4%, -41.9%에 달했다. 다만 2025년 기준 NAVER의 EPS 성장률은 13.4%, 2026년은 15.3%로 개선이 예상되고,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도 각각 2025년 PER 12.4배, 13.6배 수준으로 글로벌 빅테크 대비 과도한 멀티플 부담은 크지 않다. 반면 NAVER의 ROE는 -3.2%, 일부 게임주의 실적 추정치는 여전히 불안정해 업종 전반의 이익 체력은 종목별로 큰 차이가 난다. 전반적으로는 AI 콘텐츠진흥법, '모두의 AI' 프로젝트 등 정책 이벤트가 중장기 모멘텀을 제공하되, 단기적으로는 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속도를 함께 확인해야 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국내 인터넷/SW/게임 업종은 전반적으로 최근 1주일, 1개월, 1년 기준 주가가 약세를 보여 단기 센티먼트가 둔화된 상태다.
- NAVER는 2025년 EPS 성장률 13.4%, 2026년 15.3%가 예상되며, 카카오는 2025년 27.9%, 2026년 21.8%로 성장 기대가 유지된다.
- 게임 업종에서는 크래프톤(2025E PER 12.4배, 2026E PER 9.7배), 엔씨소프트(13.6배, 10.5배), 넷마블(10.0배, 7.7배) 등 주요 종목의 멀티플이 글로벌 대형 플랫폼 대비 낮은 편이다.
- 정부가 AI 콘텐츠진흥법 제정과 '모두의 AI'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기업에 정책적 수혜 기대가 형성되고 있다.
- 해외 빅테크와 게임주는 MS, 알파벳, 메타, 아마존, 텐센트, 닌텐도 등으로 구성돼 있어 글로벌 성장주 대비 국내 인터넷/SW/게임의 상대적 밸류에이션과 성장률 차이를 비교할 수 있다.
⚠️ 리스크
- NAVER의 ROE가 -3.2%로 낮아, 이익 체력 대비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빠르게 진행되기 어렵다.
-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데브시스터즈 등 일부 게임주는 실적 추정치가 불안정하거나 적자 전환 구간이어서 변동성이 크다.
- 국내 인터넷과 게임 업종의 최근 주가 조정 폭이 커서 정책 모멘텀만으로는 단기 반등이 제한될 수 있다.
- AI 관련 정책과 공공 프로젝트는 기대가 크지만, 실제 상용화와 수익화 속도는 예산 집행과 사업자 선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글로벌 대형 플랫폼과 비교할 때 국내 기업들은 성장률, 수익성, 자본효율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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