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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Overweight): 유틸리티 Weekly
💡 매수
주간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은 시장을 4.3% 하회했다. 거시 환경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는 흐름이었다. 13일 종가 기준 WTI는 79.2달러/배럴로 주간 13.8% 급등했고, 아시아 LNG 현물은 16.5달러/mmbtu로 2.9% 상승했다. 반면 미국 천연가스는 2.9달러/mmbtu로 10.8% 하락했고, 호주산 유연탄은 128.7달러/톤으로 0.2% 상승에 그쳤다. 원/달러 환율은 1,498.0원으로 주간 2.0%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온실가스배출권(KAU25)은 25,500원으로 전주대비 0.8% 상승, 연초 대비 145.2% 올랐다. 에너지 비용과 정책 신호가 동시에 흔들리는 구간에서, 업종은 단기 원가 부담과 중장기 전력 수요 확대 기대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업종 관점에서는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유틸리티 산업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전기화 수요 확대에 따라 신규 원전과 SMR, 재생에너지, ESS, 연료전지 등 납기가 짧은 전원과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정책도 이에 맞춰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발전용 LNG 수요 전망과 에너지 전환 경로, 계약 구조 변화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어, 업종 전반은 비용 압력과 수급 개선 기대가 맞물린 선별적 강세 국면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 투자 포인트
- 한국전력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고, 유틸리티 산업 투자의견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함
- 기후부 장관이 신규 원전과 SMR을 12차 전기본에 전문가 의견 수렴과 국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반영하겠다고 언급함
-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전기화 수요 확대를 감안할 때 납기가 짧은 태양광, ESS, 연료전지, 민간 LNG 직도입 등의 역할이 부각될 가능성이 큼
- RPS 기반 태양광 20년 고정가격계약의 중도 해지 허용 검토로 PPA 시장 진입 여지가 확대될 수 있음
- SK이터닉스는 반도체 및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증가와 국내 RE100 PPA 시장 확대 기대의 수혜주로 언급됨
- 배전망 ESS 사업자 9곳이 확정되며 호남·제주 지역의 태양광 계통 수용 여력이 확대될 전망임
⚠️ 리스크
- WTI가 주간 13.8% 급등하는 등 국제유가 재상승으로 한전 및 전력원가 부담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아시아 LNG 현물 가격과 산업용 가스요금 상승이 지속되면 발전용 LNG 수요와 전력요금 정책에 추가 압박이 발생할 수 있음
-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등 지정학적 충격이 재현될 경우 에너지 가격 급등과 비축분 소진 우려가 커질 수 있음
- 발전용 LNG 수요 전망과 12차 전기본, 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의 발표 지연은 정책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임
- 한전KPS는 경상정비 하도급 금지 및 하청노동자 직접고용 합의로 인건비와 운영비 부담이 확대될 수 있음
-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과 산업용 가스요금 인상은 발전 및 에너지 관련 기업의 원가 구조를 악화시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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