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켓 뷰(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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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7,332.50(+475.67p, +6.94%), 코스닥 826.83(+42.85p, +5.47%)로 급등하며 양 시장이 나란히 7,300선과 820선을 회복했고,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만큼 위험자산 선호가 강하게 되살아났다. 반도체 대형주의 ADR 급등과 본주 괴리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증권주의 2분기 실적 기대, 방산·에너지 섹터의 수급 개선이 지수 전반을 끌어올렸다. 거시적으로는 6월 수입물가가 유가 하락 영향으로 전월 대비 4.4% 하락했고, 6월 취업자는 6.3만 명 늘었지만 청년고용률은 43.9%로 26개월째 하락해 펀더멘털과 고용 질 측면의 온도차가 확인됐다. 다만 미국-이란 갈등과 유가 재상승 가능성, 고용 개선의 제한성은 향후 변동성 요인으로 남는다.
📈 투자 포인트
- SK하이닉스 ADR이 전일 27% 급등하고 본주와의 괴리율이 50%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본주 매력도가 부각됐고, SK하이닉스(+11.29%)와 SK스퀘어(+17.98%), 관련 레버리지 ETF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 증권 업종은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2분기 실적 기대와 최근 낙폭 과대 인식으로 키움증권(+7.14%), 삼성증권(+7.75%), 한국금융지주(+7.62%), 미래에셋증권(+7.48%)이 함께 올랐다.
- 한화오션은 북미 지역 선주와 3,943억원 규모의 VLCC 2척 공급계약을 공시하며 +5.73% 상승했다.
- 한미반도체는 HBM용 장비 공급 확대와 2분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22.65% 급등했다.
- HLB는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FDA 허가 보류 사유 해소 및 승인 절차 재개 기대감으로 +29.96% 급등했다.
⚠️ 리스크
- 미국-이란 무력 공방이 이어지며 지정학적 긴장과 국제유가 추가 상승 가능성이 남아 있다.
- 청년고용률이 43.9%로 26개월 연속 하락해 고용 개선의 질적 회복이 충분하지 않다.
- 시장 급등에 따른 단기 과열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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