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MK Investment Updated: 2026-10-16 17: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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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글로벌 마켓 브리핑(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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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AI 성장 모멘텀 둔화 우려에 따른 위험회피 심리와 저가 매수세가 맞물리며 지수별로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전반적으로 반등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1.08%)와 S&P500(+0.33%), 나스닥(+0.08%), 러셀2000(+1.38%)은 상승했으나, 나스닥100(-0.05%)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0.88%)는 약세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1.3% 상승해 4년 6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고 에너지 중심 상품 가격이 2.6% 급등한 반면, 핵심 소매판매는 0.1% 증가에 그쳐 인플레이션 압력과 소비 둔화가 동시에 확인되며 연준의 정책 셈법이 복잡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헬스케어(+1.84%), 소재(+1.71%), 금융(+1.38%) 등 방어주 및 비기술주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금융시장 전반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부각되며 채권 금리가 급락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2.74bp 급락한 5.0580%, 2년물 금리는 5.93bp 내린 4.7382%, 30년물 금리는 11.75bp 하락한 5.4056%로 마감했습니다. 달러인덱스는 0.53% 하락한 102.007을 기록했고, 달러-원 환율은 1,344.60원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상품 시장에서는 미국 원유 재고 급감에 WTI가 3.03% 상승한 배럴당 97.97달러를 기록한 반면, 브렌트유는 0.35% 내린 105.92달러에 마감했으며 금 가격은 안전자산 수요 속에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