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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는 아쉽지만, 본업은 여전히 든든하다!
💡 매수 | 🎯 108,000
DL이앤씨의 2026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5,354억원(-19.5% YoY), 영업이익 1,016억원(-13.0% YoY, OPM 6.6%)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7.4%, 6.8%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폭염 및 착공 지연에 따른 주택 부문 공정 둔화와 플랜트 샤힌 프로젝트 준공 정산 과정에서의 추가 원가 반영, 환손실 및 평가손실이 3분기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다. 그러나 플랜트 관련 일회성 비용은 11월 준공과 함께 일단락될 예정이며, 과거 저수익 주택 현장 비중이 3분기 8%, 4분기 4%로 감소 후 2027년 소멸됨에 따라 원가율 개선 흐름은 견조하게 지속될 전망이다. 4분기에는 이연된 대형 토목 프로젝트와 성수2구역 등 굵직한 주택 수주 인식이 집중되며 연간 수주 가이던스(12.5조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동사는 2026년 예상 기준 PER 5.7배, PBR 0.4배, 순차입금 -1.3조원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현 주가(59,100원) 대비 83%의 높은 상승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 단기 실적 조정에도 불구하고 본업의 견조한 이익 체력과 4분기 수주 회복 모멘텀, 하반기 2조원 규모의 데이터센터 수주 가능성을 감안할 때 중장기 실적 상향 및 주가 리레이팅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08,000원을 유지한다.
📈 투자 포인트
- 4분기 해외 교량(약 1조원), 동탄 트램(약 4,000억원), 성수2구역 시공권(약 2조원) 수주 인식으로 전사 연간 수주 가이던스 12.5조원 달성 가시성 확보
- 2022년 이전 착공한 저수익 주택 현장 비중 축소(3Q26 8% → 4Q26 4% → 2027년 사실상 소멸)로 주택 부문의 구조적 원가율 개선 흐름 지속
- 하반기 데이터센터 수주 기대 파이프라인 3건(합산 2조원 규모)의 PCS 계약 체결 완료로 4분기 수주 시 실적 상향 및 주가 리레이팅 기대
- 2026년 예상 순차입금 -1조 3,440억원, 부채비율 84.3%로 건설업종 내 독보적인 재무 안정성 및 순현금 구조 유지
⚠️ 리스크
- 플랜트 샤힌 현장의 11월 최종 준공 정산 과정에서 외주비 정산 및 하도급 클레임 등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
- 3분기 폭염 및 성남 상대원2구역 등 주요 정비사업 착공 지연에 따른 주택 부문 단기 매출 공백 및 공정 지연 리스크
- 환율 변동에 따른 환손실 및 X-energy 지분 평가손실 등 영업외 손익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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