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한국&중국 마켓 클로징(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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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7월 16일 코스피 6,820.60(-6.37%), 코스닥 791.84(-4.53%)로 크게 밀리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3일 만에 수급 주도권이 개인에서 외국인·기관 매도로 넘어갔고,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해 유동성 부담이 부각됐다. 다만 달러/원 환율은 1,478원으로 두 달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환율 측면의 안도 요인도 병존했다. 중국·홍콩은 본토 증시가 상해종합 3,882.41(-1.85%), 심천성분 14,488.65(-1.97%)로 약세였지만, 홍콩은 빅테크와 AI, 휴머노이드, 소비주 강세에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전반적으로 한국은 긴축 신호와 대외 불확실성에 눌렸고, 중국은 반도체 수급 악화가 본토를 압박하는 반면 정책·행사 기대가 있는 테마 중심으로 선별적 강세가 나타난 장세였다.
📈 투자 포인트
- 조선주는 한미 협력 기대가 부각되며 TIGER 조선TOP10이 +3.64% 상승
- 화장품주는 저속노화 트렌드에 주목받으며 TIGER 화장품(+1.91%), 달바글로벌(+5.34%), 제닉(+5.22%) 강세
- 통신주는 AI 데이터센터 사업 본격화와 중장기 실적 개선 기대에 SK텔레콤(+4.71%), LG유플러스(+2.96%), KT(+0.77%) 상승
- 홍콩 빅테크는 중국 정부의 스마트폰용 생성형 AI 서비스 등록, 애플 인텔리전스의 알리바바 Qwen 탑재, 샤오미 MiMo 승인 확인으로 알리바바와 샤오미가 강세
- AI/휴머노이드 관련주는 WAIC 2026 개최 기대, 샤오펑의 Robotaxi 및 휴머노이드 로봇 양산 본격화, Dobot의 창업판 IPO 심사 개시 소식에 힘입어 강세
⚠️ 리스크
-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추가 인상 시사로 증시 전반의 밸류에이션과 위험자산 선호가 위축
- 코스피 -6.37%, 코스닥 -4.53% 급락으로 국내 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수급 불안이 확인
- 중국 본토에서 CXMT 청약과 맞물린 반도체·메모리·장비 업종 단기 수급 부담이 심화
- 글로벌 반도체주 약세와의 동조화로 중국 반도체 업종 하락 압력이 지속
- 미국 6월 소매판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NAHB 주택시장지수, 연준 인사 발언, 옵션만기 등 대외 이벤트가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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