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전력 솔루션] 일진전기 (103590/매수/신규)
💡 매수 | 🎯 95000원
미래에셋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전선과 중전기 사업부를 분리해 2028F EPS를 영업이익 비중에 따라 배분한 뒤, 글로벌 전선 기업 평균 18.5배와 글로벌 전력기기 기업 평균 22.2배의 2028F PER을 적용한 SOTP 방식으로 산출했다. 현재주가 62,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2.0%이며, 2026F 기준 PER은 17.4배로 제시돼 초고압 변압기 및 글로벌 전선 Peer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다.
핵심은 2025년까지 집행한 초고압 변압기와 전선 증설 효과가 2026년에 본격 반영되며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된다는 점이다. 2026F 매출액은 2조 3,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338억원으로 54.6% 늘어나며 영업이익률은 9.8%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EPS는 3,585원으로 52.4% 증가해 이익 체력의 레벨업이 확인되고, 2027~2028년에도 매출 2조 6,485억원, 2조 7,581억원과 영업이익 2,625억원, 2,840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리포트는 2026년 이후 추가적인 Capa 확대 계획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현재의 저평가가 미래 성장 기대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면서도 중장기 리레이팅에는 추가 증설 가시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함께 지적한다.
📈 투자 포인트
- 2025년 준공한 초고압 변압기·전선 증설 효과가 2026년에 온기로 반영되며 실적 레벨업이 예상됨
- 2026F 매출액 2조 3,880억원(+16.8%), 영업이익 2,338억원(+54.6%), OPM 9.8%로 수익성 개선이 뚜렷함
- 2026F EPS는 3,585원으로 전년 대비 52.4% 증가하고, 2025F EPS 성장률도 119.6%로 급증하는 구간임
- 구리 등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확대와 전선 설비 확충으로 전선 부문 실적이 개선될 전망
- 초고압 변압기 증설 램프업과 미국향 수출 관세율 하락(기존 20% 후반에서 15%)이 중전기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됨
- 저압부터 초고압까지 전선·변압기·차단기를 모두 보유한 토탈 솔루션 역량으로 턴키 수주 경쟁력이 높음
- 싱가포르, 방글라데시, 바레인, 쿠웨이트 등 해외 전력망 프로젝트와 미국향 장기공급계약을 통해 수주 트랙레코드를 축적함
- 2028F 기준 EPS 4,537원, 영업이익 2,840억원, ROE 22.1%로 중기 수익성도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
⚠️ 리스크
- 2024년 초고압 변압기 증설 이후 추가 생산능력 확대 계획이 아직 없어서 중장기 성장 기대가 제한될 수 있음
- 산일전기, 효성중공업 등 경쟁사들의 2028년까지 공격적 증설이 예정돼 있어 상대적 성장성/밸류에이션 격차가 확대될 수 있음
- 현재 저평가의 상당 부분이 증설 램프업과 실적 개선 기대에 기반해 있어, 실행 지연 시 멀티플 부담이 커질 수 있음
- 전선 사업은 원재료 가격, 특히 구리 가격 변동에 따라 마진이 흔들릴 수 있음
- 미국 관세 체계와 해외 프로젝트 발주 환경 변화가 수주와 수익성에 영향을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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