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전력 솔루션] LS Electric (010120/매수/신규)
💡 매수 | 🎯 230000원
LS일렉트릭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2028F EPS 6,428원에 타겟 PER 35.4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이는 데이터센터향 배전기기 강점을 가진 글로벌 경쟁사들의 28F PER 평균을 반영한 것이다. 리포트는 전력 솔루션 업황이 본격적인 증설 사이클에 진입한 가운데 동사가 초고압 변압기와 북미 배전기기 양쪽에서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고, 그 효과가 2026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2026F 연결 매출액은 6조 2,992억원(YoY +26.9%), 영업이익은 6,957억원(YoY +63.0%), 영업이익률은 11.0%로 전망하며, EPS는 3,858원으로 YoY +101.9% 증가할 것으로 제시했다. 다만 2026F PER 54.3배, 2028F PER 31.2배로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이 부담 요인인 만큼, 실적 추정치가 실제로 증설 램프업과 수주 확대에 의해 뒷받침되는지가 핵심 관전포인트다.
📈 투자 포인트
- 2024~2026년 부산 초고압변압기 공장과 LS파워솔루션 인수·증설을 통해 초고압 변압기 생산 여력을 확대했고, 전사 기준 약 8,500억원 규모의 캐파를 확보했다.
- 북미 배전 부문에서는 유타주 MCM Engineering II 증설을 추진 중이며, 2027년 준공 이후 약 3,000억원, 후속 증설까지 포함하면 2030년까지 총 7,000억원 수준의 매출 캐파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 데이터센터향 배전 시스템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신규 수주가 가파르게 늘고 있으며, 분기 수주잔고도 2026년 1Q 5,642.5억원에서 2026F 연말 7,243.8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배전기기 중심의 포트폴리오가 교체주기와 반복수요에 기반한 안정적인 수익성을 제공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근거가 되고 있다.
- 2026F 실적은 매출액 6조 2,992억원, 영업이익 6,957억원, 영업이익률 11.0%로 개선되며, 2028F 영업이익률은 13.1%까지 상승할 것으로 제시됐다.
- 은 가격 하락, 판가 인상, 그리고 2026년 4월 이후 Section 232 관세 체계 개편에 따른 미국향 변압기 실질 관세율 하락이 마진 개선에 기여할 전망이다.
⚠️ 리스크
- 2026F PER 54.3배, 2028F PER 31.2배로 국내외 전력기기 업체 대비 높은 수준이어서 실적이 기대를 밑돌 경우 밸류에이션 조정 압력이 클 수 있다.
- 증설 효과가 실적로 연결되기까지 시차가 존재하므로, 부산 공장과 북미 배전 증설의 램프업 속도가 예상보다 느리면 실적 추정치가 하향될 수 있다.
- 전력기기와 배전기기 수요가 데이터센터 발주에 크게 연동되어 있어, 대형 프로젝트 지연이나 투자 사이클 둔화 시 수주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
- 원재료 가격, 특히 은 가격과 같은 투입비 변동이 마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판가 전가가 원활하지 않을 경우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다.
- 글로벌 전력기기 경쟁사 대비 프리미엄이 높은 만큼, 경쟁 심화나 시장 기대치 변화에 따라 상대수익률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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