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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조한 실적에 HBM이 가세
💡 매수 | 🎯 480,000원
하나증권은 원/달러 환율 가정 하향 조정(2026년 3분기 1,500원→1,415원, 2027년 1,458원→1,340원)에 따라 삼성전자의 2026년 3분기 및 2027년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 3Q26 실적은 매출액 196조원(YoY +127%, QoQ +14%), 영업이익 108조원(YoY +788%, QoQ +21%, OPM 55%)으로 전망되며, 2027년에는 매출액 875조원(YoY +25%), 영업이익 519조원(YoY +41%, OPM 59%)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환율 영향으로 단기 이익 추정치가 낮아졌으나, 이는 매크로 변수에 기인한 것으로 메모리 본업의 수량과 판가 펀더멘털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 2027년에는 HBM4 출하 본격화로 인한 HBM 매출 비중 확대(15% 내외) 및 장기 공급 계약 체결로 실적 가시성이 대폭 제고되며 밸류에이션 할증이 정당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12개월 선행 실적 기준 2027년 비중 확대를 반영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80,000원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시각을 견지한다.
📈 투자 포인트
- 3Q26 DRAM과 NAND 가격이 각각 15%, 18% 상승하며 메모리 부문 영업이익 110조원(전사 이익 상회) 기록 전망
- 일반 DRAM 출하 증가 제한에도 불구하고 HBM 중심의 출하 호조로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bit growth 달성
- eSSD 중심 판매 확대로 NAND 실적 호조 지속 및 2026년 연간 NAND 영업이익 95.5조원 전망
- 파운드리 사업부는 4나노 중심 가동률 상승으로 3Q26 적자 축소 전망 및 2나노 수율 개선에 따른 실적 상향 잠재력 보유
- 디스플레이 부문은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성수기 진입으로 3Q26 영업이익 1.6조원(OPM 19%) 호조 예상
- 2027년 HBM4 공급 본격화로 DRAM 내 HBM 매출 비중이 15% 내외로 확대되며 중장기 실적 가시성 및 밸류에이션 할증 기여
⚠️ 리스크
- 원/달러 환율 하락 가정에 따른 원화 환산 매출 및 영업이익 추정치 하향
- DX(MX/NW, VD/DA) 사업부의 원가 부담 확대 및 판촉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인한 적자 폭 확대(2027년 DX 적자 5조원 추정)
- 파운드리 부문 테일러 공장의 본격 가동에 따른 초기 감가상각비 부담 증가
- 일반 DRAM의 장기 공급 계약 체결 등에 따른 향후 가격 상승폭 둔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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