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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 Comment] 국내외 주간 이익 동향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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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글로벌 주식시장은 실적 추정치 상향이 뚜렷한 업종과 종목이 늘어나며 이익모멘텀이 빠르게 개선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미국, 한국, 대만 중심으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고, 미국 PER도 20배 초반으로 3년래 최저 수준에 근접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과거보다 완화됐다. 다만 지난 금요일에는 CPI와 대형 금융주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긴장 재부각, AI 투자 지속성 및 비용 부담 우려가 겹치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졌고, VIX는 +12%, 미 10년물 금리는 4.55%(-1bp), WTI는 +4.5%로 변동성이 커졌다. 업종별로는 자본시장과 반도체의 이익 상향이 두드러지는 반면, 에너지·금광·IT 서비스는 하향 압력이 이어져 실적과 주가의 괴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국내는 코스피 3Q26F 영업이익이 277조원(1W -0.4%, 1M +5.3%, QoQ +21.8%), 2026E 영업이익이 969조원(1W -0.2%, 1M +4.2%, YoY +223%)으로 제시되며 추정치 레벨은 견조하다. 외국인은 코스피 +2,000억원, 코스닥 -9,100억원으로 대형 가치주 중심 선호를 유지했고, 연기금도 코스피 +1,000억원으로 방어적 매수 흐름을 보였다. 이번 주는 한국 2Q26 GDP 속보치, 테슬라·알파벳 실적, 그리고 7월 24일 삼성전자 Q2 2026 확정실적과 HBM4 및 DS 부문 가이던스가 시장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다.
📈 투자 포인트
- JPMorgan(JPM)은 매출 $580.2억(컨센 $502억 대비 +15.5%), EPS $7.70(컨센 $5.74~5.85 대비 +33%)로 역대급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고, IB 수수료 +30%, 주식 트레이딩 YoY +86%, 투자은행 수수료 +55%로 자본시장 호황을 입증했다.
- Goldman Sachs(GS)는 매출 $203.4억(YoY +39%), 글로벌 뱅킹·마켓 매출 $155억(YoY +53%), IB 수수료 $34억(YoY +55%)로 업종 내 압도적 상향을 주도했다.
- ASML(ASML)은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360~400억으로 상향하고 Installed Base Management YoY +30% 이상, Memory 매출 +75%, Logic 매출 +25% 전망을 제시해 EPS 컨센서스가 크게 상향됐다.
- TSMC(TSM)는 Q2 매출 $402억(YoY +36%), 순이익 NT$7,066억(YoY +77.4%), 총이익률 67.7%로 5분기 연속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Q3 가이던스도 $446~458억으로 추가 성장을 시사했다.
- Netflix(NFLX)는 FY2026 매출 가이던스 +13~14%와 가입자·가격·광고의 3중 성장 축이 유지되며 실적 추정치가 방어됐다.
- UnitedHealth(UNH)는 Q2 매출 $1,117억, MCR 83.9% 개선, FY2026 EPS 가이던스 상향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내 상향 종목으로 부각됐다.
- 국내에서는 코스피 3Q26F 영업이익 277조원, 2026E 영업이익 969조원으로 이익 추정치가 유지·상향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SK, 삼성SDI, 한화오션, 미래에셋증권, 고려아연, SK이노베이션 등이 상향 종목으로 제시됐다.
-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000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9,100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대형주와 가치주 중심으로 자금을 배분했다.
⚠️ 리스크
- 호르무즈 해협 봉쇄 재선포와 중동 긴장 재확산으로 WTI가 $81.78까지 급등해 에너지 가격 변동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됐다.
- 이란발 유가 급등은 단기 실적 개선보다 장기 수요 훼손 우려로 해석되며, Oil & Gas 업종의 EPS 컨센서스 하향이 이어지고 있다.
- IBM은 소프트웨어·인프라 수요 부진과 메모리 원가 부담으로 사전 경고를 내며 장중 -25% 급락했고, IT Services 업종 전반의 컨센서스에 부담을 줬다.
- Newmont, BHP 등 금·철광 관련 자원주는 금값 조정과 중국 부동산 투자 둔화 영향으로 실적 추정치가 하향됐다.
- AI 투자 지속성과 비용 부담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어, 하이퍼스케일러와 소프트웨어 호실적이 실제로 CAPEX 불안 해소로 이어질지 확인이 필요하다.
- 국내에서는 코스닥 -9,100억원 순매도와 함께 2차전지, 반도체, 화학, 기계 등 성장주에 대한 외국인 매도가 이어져 중소형 성장주의 수급 변동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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