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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Retail-Cos.Letter - 백화점, 첫번째 모멘텀을 뒤로 하며
💡 중립
2026년 2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신세계 26%, 현대백화점 16%, 롯데백화점 15% 수준으로 1분기 대비 평균 4%p 높아지며 업황은 여전히 견조했다. 다만 주식·부동산 자산 상승에 기반한 자산효과는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고, 최근 들어서는 패션 카테고리 둔화와 함께 성장률 기대가 다소 낮아지는 흐름이다. 보고서는 백화점 업종의 주가가 상반기에는 코스피와 자산효과에 연동해 강했지만, 이제는 그 동력이 약해졌다고 해석한다.
업종의 추가 리레이팅은 경기적 반등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가 확인되어야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외국인 인바운드는 2026년 상반기 YoY 21%로 재차 20%를 넘었고, 2026년 외국인 관광소비는 20조원을 웃돌 가능성이 제시됐다. 여기에 2027년부터 반도체 기업의 성과급과 설비투자가 가계소득과 소비로 전이되면 소득효과가 본격화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백화점 중심 유통업의 실적 개선 여지가 남아 있다. 현재는 첫 번째 모멘텀은 약해졌지만, 외국인 소비와 향후 소득효과가 다음 단계의 핵심 변수로 제시된다.
📈 투자 포인트
- 2026년 2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신세계 26%, 현대백화점 16%, 롯데백화점 15%로 견조해 1분기 대비 평균 4%p 개선이 예상됨
- 외국인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율이 2026년 상반기 YoY 21%로 재차 20%를 상회했고, 외국인 관광소비는 2026년 5월 처음으로 월 2조원을 돌파
- 백화점 외국인 매출의 상당 부분이 명품에 집중돼 있어, 인바운드 회복이 백화점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강화됨
- 가계 주식자산이 2026년 1분기 1,849조원으로 YoY 65% 증가해 자산효과가 백화점 소비를 지지
- 2027년부터 반도체 대기업 성과급과 투자 확대가 가계소득과 소비를 자극해, 소득효과가 백화점 업황의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 신세계의 12MF PER이 17.4배에서 13배 수준까지 하락해 밸류에이션 조정이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
⚠️ 리스크
-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6월 들어 신세계 25%, 현대백화점 16%, 롯데백화점 12%로 5월 대비 2~5%p 둔화되며 모멘텀 피크아웃 가능성이 제기됨
- 패션 카테고리 위축이 관찰돼 내국인 소비 둔화로 이어질 수 있음
-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가 환율과 한일령 같은 일시적 요인에 그칠 경우 리레이팅 근거가 약해질 수 있음
- 자산효과는 코스피와 부동산의 변동성에 민감해, 주식·부동산 가격 조정 시 소비 지지력이 약해질 위험이 있음
- 2027년 소득효과는 아직 시작되지 않은 미래 모멘텀이어서, 기대가 실현되기 전까지는 주가 탄력 둔화가 이어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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