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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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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ly Retail-Cos.Letter - 백화점, 첫번째 모멘텀을 뒤로 하며

💡 중립

2026년 2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신세계 26%, 현대백화점 16%, 롯데백화점 15% 수준으로 1분기 대비 평균 4%p 높아지며 업황은 여전히 견조했다. 다만 주식·부동산 자산 상승에 기반한 자산효과는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고, 최근 들어서는 패션 카테고리 둔화와 함께 성장률 기대가 다소 낮아지는 흐름이다. 보고서는 백화점 업종의 주가가 상반기에는 코스피와 자산효과에 연동해 강했지만, 이제는 그 동력이 약해졌다고 해석한다. 업종의 추가 리레이팅은 경기적 반등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가 확인되어야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외국인 인바운드는 2026년 상반기 YoY 21%로 재차 20%를 넘었고, 2026년 외국인 관광소비는 20조원을 웃돌 가능성이 제시됐다. 여기에 2027년부터 반도체 기업의 성과급과 설비투자가 가계소득과 소비로 전이되면 소득효과가 본격화될 수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백화점 중심 유통업의 실적 개선 여지가 남아 있다. 현재는 첫 번째 모멘텀은 약해졌지만, 외국인 소비와 향후 소득효과가 다음 단계의 핵심 변수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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