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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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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은 기대 이상, 원전 모멘텀은 숨 고르기

💡 매수  |  🎯 24,000원

대우건설은 2Q26에 매출액 2조 219억원(-11.1% YoY), 영업이익 1,772억원(+115.6% YoY, OPM 8.8%)으로 외형은 다소 둔화되지만 이익은 기대를 웃도는 흐름이 예상된다. 건축 부문은 과거 분양 감소에 따른 역기저 영향이 남아 있으나, 준공 정산이익 같은 일회성 효과를 제거해도 경상 마진이 15.0% 수준으로 회복된 점이 실적 개선의 핵심이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8조 83억원, 영업이익 7,941억원, EPS 1,269원, PER 11.9배, PBR 1.6배가 제시되며, 수익성 정상화가 본격화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번 보고서는 실적 개선을 확인하면서도 주가 재평가의 속도는 수주 가시성에 좌우될 것이라고 본다. LNG 액화플랜트는 국내 건설사 중 드문 원청 실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수혜가 기대되지만, 원전은 체코 두코바니 협상과 베트남 일정 지연으로 단기 모멘텀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2.4배 Target PBR(글로벌 peer 대비 10% 할인) 기준 24,000원으로 하향되었지만, 중장기적으로 LNG와 원전을 중심으로 한 성장 방향성은 유효해 수주가 구체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지는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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