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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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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Pre: 대체로 컨센 상회. 3Q가 견조한 업..

💡 매수

2026년 2분기 에너지/화학 업종은 이란 전쟁 이후 판가 상승과 4~5월 래깅 효과로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겠지만, 6~7월 유가 하락에 따른 높은 원가 투입으로 업종 내 실적 차별화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 구간이다. 정유는 S-Oil과 SK이노베이션이 재고 관련 손실 부담이 예상보다 작고 윤활기유 호조가 더해지며 각각 컨센서스를 +13%, +21% 상회할 전망인 반면, 석유화학은 일부 스페셜티 제품을 제외하면 NCC 계열의 부진이 이어져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린다. 특히 금호석유화학(+49%), 롯데정밀화학(+43%), 한화솔루션(+29%), 효성티앤씨(+24%)처럼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업체와 롯데케미칼(-52%), 대한유화(-70%)처럼 크게 하회하는 업체의 격차가 두드러진다. 하나증권은 하반기 정유 실적 추정치가 대폭 개선되는 국면에 들어섰고, 유가가 안정화될 경우 Dubai-WTI 상대 약세, 사우디 OSP의 마이너스 구간 지속, 정제설비 부족에 따른 높은 정제마진, 그룹3 윤활기유 공급부족이 맞물리며 2027년까지 이익 사이클이 이어질 수 있다고 본다. 반면 석유화학은 3Q26 바텀 확인이 필요해 종목 선별이 핵심이며, 태양광은 미국 모듈 공급과잉 해소로 판가 상승이 포착되는 만큼 업황 턴어라운드와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함께 보는 접근이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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