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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프리뷰 업데이트
💡 매수
하나증권은 건설 업종에 대해 Overweight를 유지하며, 2Q26에는 6개사 합산 매출액 16.5조원(-10.8% YoY), 영업이익 9,522억원(+12.2% YoY), 지배주주순이익 7,045억원(+270.5% YoY)으로 외형은 줄지만 수익성은 개선되는 구도를 제시했다. 핵심은 주택 매출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원가율 개선이 이익 방어를 넘어 실적 상향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며, 현대건설·대우건설·HDC현산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다만 하반기 추가적인 마진 개선에는 보수적이다. 연초 대비 공사비지수 상승(130.8→134.6), 중동 지정학 리스크, 유가 반등 가능성 때문에 원가 하락의 속도는 제한될 수 있고, 상반기 착공·분양도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그럼에도 연간 가이던스 하향이 없고 데이터센터·원전·해상풍력·해외 플랜트 수주 모멘텀이 남아 있어 업종은 점진적 회복 국면으로 해석되며, 종목 측면에서는 GS건설을 Top Pick(BUY, TP 52,000원, CP 27,300원)으로 제시했다.
📈 투자 포인트
- 6개사 합산 2Q26 영업이익은 9,52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증가, 순이익은 270.5% 증가해 수익성 개선 흐름이 확인됨.
- 주택부문 매출은 감소하지만 원가율 개선이 본격화되며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산의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
- 현대건설은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과 현대엔지니어링 해외현장 원가율 개선으로 2Q26 영업이익 2,232억원, 컨센서스 상회가 예상됨.
- 대우건설은 주택건축 GPM이 14%에서 15% 수준으로 개선되며 2Q26 영업이익 1,574억원, 기대치 상회가 전망됨.
- HDC현산은 서울원 아이파크 공정 본격화에 따른 마진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 1,364억원, 기대치 상회가 예상됨.
- 상반기 분양은 GS건설 1만세대, HDC현산 5천세대가 상대적으로 양호했고, 현대건설은 연간 착공 가이던스를 15,075세대에서 16,408세대로 상향함.
- 하반기에는 현대건설의 미국 홀텍 SMR, 삼성E&A의 사우디·카타르 프로젝트, 대우건설의 체코원전 등 대형 수주 이벤트가 대기 중임.
⚠️ 리스크
- 공사비지수가 연초 대비 약 3% 상승해 하반기 원가율 추가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음.
-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재상승 가능성으로 자재비와 물류비 부담이 재차 확대될 수 있음.
- 상반기 착공·분양이 현대건설 3천세대, 대우건설 5,700세대, DL이앤씨 3,700세대로 부진해 연간 공급 회복 여부가 불확실함.
- 주택 외 부문(토목·플랜트) 수주가 2Q에 부진해 성장 동력의 한 축이 약화된 상태임.
- 호르무즈 해협 관련 비용 반영은 2Q에 확인되지 않았지만, 향후 재현될 경우 해외현장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음.
- 삼성E&A의 재건 관련 수주는 시장 기대보다 작을 수 있고, DL이앤씨의 S-OIL 증액 여부도 불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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