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시간이 필요해
💡 매수
보고서는 미디어 업황이 여전히 비우호적인 가운데서도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이 점진적으로 바닥을 다지는 구간에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CJ ENM은 2분기 매출액 1조 3,137억원(+0.1%yoy), 영업이익 275억원(-3.9%yo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지만, 티빙의 광고사업과 콘텐츠 흥행이 수익성 개선의 실마리가 되고 있으며 영화드라마와 음악 부문도 연중 변동성은 크지만 구조적으로는 회복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액 1,411억원(+23.2%yoy), 영업이익 151억원(흑자전환)으로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다만 TV 광고 회복 지연, 피프스시즌의 딜리버리 공백, 제작비 부담 등으로 추정치와 멀티플을 함께 낮추면서 CJ ENM 목표주가는 48,000원(-31.4%),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는 31,000원(-35.4%)으로 하향됐다. 그럼에도 업종 투자의견은 OVERWEIGHT를 유지하며, 밸류에이션은 CJ ENM 2026E PER 15.7배·PBR 0.2배, 스튜디오드래곤 2026E PER 16.4배·PBR 0.8배 수준으로 아직 회복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하지 않은 구간으로 해석된다.
📈 투자 포인트
- CJ ENM 2Q26E 매출액은 1조 3,137억원(+0.1%yoy), 영업이익은 275억원(-3.9%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 CJ ENM 미디어플랫폼은 월드컵 영향으로 TV 광고매출의 두자릿수 역성장이 이어지겠지만, 티빙은 KBO 개막과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 광고매출 성장으로 손익분기점에 근접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
- CJ ENM의 2026E 영업이익은 107십억원(1,07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5% 감소하나, 2027E에는 200십억원(2,000억원)으로 87.1% 증가가 전망된다.
- 스튜디오드래곤 2Q26E 매출액은 1,411억원(+23.2%yoy), 영업이익은 151억원(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방영회차 77회(TV 50회, OTT 27회)로 증가했고, <은밀한 감사>의 지역별 판매 호조와 안정적 구작 판매가 실적을 지지했다.
- 스튜디오드래곤의 2026E 영업이익은 45십억원(450억원)으로 49.1% 증가, 2027E는 55십억원(550억원)으로 21.8% 증가가 예상된다.
- CJ ENM 목표주가는 48,000원으로 31.4% 하향됐고,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는 31,000원으로 35.4% 하향됐지만 두 종목 모두 BUY 의견은 유지됐다.
⚠️ 리스크
- 팬데믹 이후 4년 연속 TV 광고매출 역성장이 이어지고 있어 전통 미디어 부문의 구조적 회복이 지연될 수 있다.
- CJ ENM은 티빙과 피프스시즌의 분기 실적 변동성이 커서 수익성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느릴 수 있다.
- 피프스시즌은 연내 딜리버리 예정 TV 시리즈 부재로 연중 부진한 실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스튜디오드래곤은 TV광고 시장 회복 지연으로 하반기 방영편수가 상반기 대비 감소할 수 있다.
- 콘텐츠 제작비 부담과 엠넷플러스 투자, 신인 아티스트 데뷔 비용 등으로 CJ ENM 음악 부문의 수익성은 압박을 받을 수 있다.
- 글로벌 제작 및 판매 성과가 아직 초기 단계이므로 해외 브랜드관 진출과 미국 시리즈 오더가 실적에 가시적으로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