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매출이 이렇게 좋은데 주가가 너무해(2Q26 Pre)
💡 매수 | 🎯 150000원
하나증권은 SK바이오팜에 대해 2Q26 Pre에서 매출 2,385억원(YoY +35.3%, QoQ +4.7%), 영업이익 885억원(YoY +43.0%, QoQ -1.4%), OPM 37.1%를 전망하며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핵심은 엑스코프리의 미국 처방량이 QoQ 8.5% 증가해 경쟁약 Briviact의 제네릭 진입에도 성장세가 둔화되지 않았고, 연간 미국 매출 추정치가 5억8,400만달러로 가이던스 5억5,000만~5억8,000만달러 상단에 근접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미공개 로열티, 환율 효과, 일본 허가 관련 마일스톤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실적은 시장 기대를 상회할 여지가 있다고 봤다. 다만 연간 R&D 비용이 2,3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분기별 이익 모멘텀은 매출 성장 대비 다소 완만할 수 있다.
밸류에이션은 Peer FY1 평균 EV/EBITDA 17배를 적용하고 2nd product 잠재가치를 약 2,992억원으로 반영해 산출했으며, 현 주가 7만6,800원 대비 상승여력은 95.3%로 제시됐다. 2026F 기준 매출 9,293억원, 영업이익 3,026억원, PER 20.43배, EV/EBITDA 17.33배로 성장주 프리미엄이 일부 반영돼 있으나, 엑스코프리의 견조한 시장 침투와 차세대 모달리티 파이프라인, Insilico Medicine 협업, Ignis Therapeutics 상장 기대 등이 중장기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매출 2,385억원(YoY +35.3%, QoQ +4.7%), 영업이익 885억원(YoY +43.0%, QoQ -1.4%), OPM 37.1%로 컨센서스 대비 매출 2.0%, 영업이익 4.7% 상회 전망
- 미국 Xcopri 처방량(TRx)이 QoQ 8.5% 증가해 직전 분기 2.8%보다 가속됐고, Briviact 제네릭 출시에도 처방 둔화 우려가 크지 않음
- Xcopri 미국 연매출 추정치가 $584M로, 2026년 가이던스 $550M~580M 상단에 근접
- 2026년 R&D 비용은 2,300억원으로 증가하지만, Xcopri 매출 성장과 일본 허가 마일스톤 및 기술료 유입으로 높은 수익성 유지 가능
- SKL35501, SKT-18416, SKL37321, [225Ac]ROR1-RPT 등 5개 이상 신약 개발을 본격 추진하며 차세대 모달리티 확장
- Insilico Medicine과의 공동연구개발 계약, Ignis Therapeutics의 HKEX 상장 가능성은 중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 요인
- 목표주가는 Peer EV/EBITDA FY1 평균 17배와 2nd product 가치 약 2,992억원을 반영해 산출
⚠️ 리스크
- R&D 비용이 연간 2,3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어 분기별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성장률을 따라가지 못할 수 있음
- 주가가 현재 PER 20.43배, EV/EBITDA 17.33배로 이미 성장 기대를 일부 반영해 멀티플 조정 리스크가 존재
-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Xcopri 미국 매출에 크게 의존해 있어 단일 제품 집중도가 높음
- 일본 허가 및 마일스톤, 기술료 유입이 기대만큼 지연될 경우 하반기 실적 및 투자심리 훼손 가능성
- 2nd product와 신규 파이프라인의 임상/상업화 성공 여부가 아직 불확실해 중장기 가치 반영에 변동성이 큼
🔗 PDF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