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마켓 뷰(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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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6,681.51(-139.09p, -2.04%), 코스닥은 764.65(-27.19p, -3.43%)로 동반 약세를 보였다. 장 초반 2% 하락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반도체주의 등락에 따라 낙폭을 일부 줄였다가 다시 확대하는 흐름을 반복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반도체 대형주의 조정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미국-이란 전황 악화로 유가와 원자재 변동성이 커지고, 업종별로도 반도체는 낙폭 과대 인식과 기술적 지지선 확인이 맞물린 반면 석유화학은 원가 부담 우려가 재부각되는 등 위험회피 심리가 우세했다. 한편 정부는 대미 통상관계를 국익 최우선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고, 원화 국제화 로드맵을 통해 외국인 원화자산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밝혀 중장기적으로는 제도 개선 기대를 남겼다.
📈 투자 포인트
- SK텔레콤은 AI 데이터센터 캐파 확장 모멘텀에 전거래일 급등한 뒤 숨고르기 국면을 보였다.
- 삼성전기는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한 이후에도 수요와 공급 여건이 여전히 우호적이라는 분석 속에 상승했다.
- 삼천당제약은 FDA로부터 경구용 GLP-1 제네릭 개발 경로 관련 공식 답변을 수령하며 급등했다.
- 반도체 TOP2는 주간 10% 이상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삼성전자는 장중 120일선 지지와 100일선 회복을 시도했다.
- 대체에너지는 미국-이란 전황 악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과 브렌트유 90달러 돌파로 관심이 확대됐다.
⚠️ 리스크
- 미국-이란 확전 우려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화석연료 수급 불안정성과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
- 석유화학 업종은 나프타 수급 불안정과 원가 부담 재부각으로 실적 압박 우려가 커졌다.
- 반도체는 주간 급락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지수 변동성이 커져 추세 전환의 지속성은 아직 제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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