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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Q26 Preview: 메탈 게인으로 지킨 2분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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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의 2Q26 실적은 방산 매출 이연에도 불구하고 신동 부문의 예상보다 길어진 메탈 게인이 실적 방어에 기여하면서 연결 매출액 1조 6,359억 원(YoY +26.4%, QoQ +28.7%), 영업이익 872억 원(YoY -6.8%, QoQ -3.3%)으로 컨센서스 819억 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다만 이번 분기의 방어력은 구조적 회복보다는 구리 가격 상승과 환율 상승, 과거 저가 재고의 실현 효과가 겹친 결과로 해석되며, 회사가 기대했던 신동의 추가 개선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점이 함께 확인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 6조 5,710억 원, 영업이익 3,550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2,760억 원이 제시되어 PER 5.9배, PBR 0.7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지만,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방산 부문의 회복 확인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이다.\n\n리포트는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0만 3,000원으로 하향했다. 이는 2026년 실적 추정치 조정과 방산 피어 전반의 주가 하락을 반영한 결과이며, 현재 주가는 국내 방산 피어 대비 70% 이상 할인된 수준으로 평가된다. 상반기 방산 매출 진도율이 연간 계획 대비 크게 낮아 하반기 추가 수주와 납기 정상화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할인 축소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풍산은 낮은 멀티플과 배당 매력은 유지되지만, 주가 방향성은 메탈 사이클의 우호적 환경이 아니라 방산 실적의 실질적 회복 여부에 의해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1조 6,359억 원, 영업이익 872억 원으로 컨센서스 819억 원에 부합할 전망
- 신동 부문은 구리 가격 상승(2Q26 LME 전기동 톤당 13,364달러), 원/달러 환율 상승(6월 말 1,548원), 저가 재고 실현 효과로 메탈게인이 300억 원 이상 이어진 것으로 추정
- 신동 부문 매출액은 9,621억 원(YoY +44.2%, QoQ +18.5%), 판매량은 4.8만 톤으로 회복 예상
- 방산 부문 영업이익률은 10% 내외로 1Q26의 4.5% 대비 개선될 전망
- 현 주가는 국내 방산 피어 대비 70% 이상 할인된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
- 2026E 기준 PER 5.9배, PBR 0.7배, EV/EBITDA 6.2배로 저평가 구간에 위치
⚠️ 리스크
- 신동 부문의 재고·재공품 실현 효과는 소진 시점 이후 반복되기 어려워 추가 메탈게인 기대가 제한적
- 방산 매출액이 2Q26E 1,950억 원으로 가이던스 2,698억 원을 748억 원 하회할 전망
- 내수는 수락시험과 공급계약 일정 지연, 수출은 중동 정세에 따른 선적 지연으로 회복 시점이 불확실
- 상반기 방산 매출 3,517억 원은 연간 계획 1조 3,720억 원 대비 진도율 25.6%에 그쳐 하반기 부담이 큼
- 연간 방산 매출은 1조 2,957억 원으로 회사 계획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어 목표주가 하향 요인으로 작용
- 방산 피어 주가 하락과 실적 회복 지연이 이어질 경우 할인 축소와 주가 반등이 지연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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