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증권 리서치
흔들리는 시장 속, 안전한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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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포트는 KT&G를 경기 변동과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어적이면서 현금창출력이 높은 대안으로 평가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6,683억원(YoY +7.8%), 영업이익은 4,067억원(YoY +16.2%), 영업이익률은 24.4%로 추정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핵심은 국내 담배 수요의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 해외 궐련의 ASP 상승과 고가 제품 비중 확대, 그리고 국내 NGP의 믹스 개선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담배부문의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은 1조 5,236억원(YoY +13.4%)으로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 서사가 단순한 물량 확대보다 가격과 제품 믹스 개선, 주주환원 강화로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7F EPS 14,182원에 Target PER 17.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고, 이는 현 주가 17만 9,400원 대비 39% 상승여력을 의미한다. 2027F 기준 PER은 12.7배, PBR은 1.8배로 제시돼 있으며, 글로벌 담배업체 대비 할인 폭 축소 가능성을 근거로 재평가 여지를 본다. 다만 해외 궐련의 성장률은 1Q26의 높은 기저와 선주문 효과 소멸로 둔화될 수 있고, 2026년 이후에는 담배 외 사업의 기여도가 제한적이어서 주가의 추가 상승은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신규 주주환원 정책의 구체화 여부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 투자 포인트
- 2Q26 연결 매출액 1조 6,683억원(YoY +7.8%), 영업이익 4,067억원(YoY +16.2%), 영업이익률 24.4%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
- 국내 담배 수요 감소폭이 완화되고 점유율이 67.2%까지 상승해 국내 궐련 매출이 전년 수준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예상
- 국내 NGP 침투율 약 24%, 시장점유율 48% 상회, 판매량 두 자릿수 증가가 예상되며 릴 에이블 전용 스틱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기여
- 해외 궐련은 러시아·카자흐스탄 중심의 ASP 상승과 고가 제품 비중 확대가 이어지며 매출액 5,442억원(YoY +16.0%) 전망
- 해외 NGP는 전년 디바이스 공급 차질 기저효과로 매출액 약 30% 증가가 예상되며, 1Q26 대비 성장 폭은 둔화되더라도 고성장 기조는 유지
-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은 1조 5,236억원(YoY +13.4%)으로 가이던스를 상회할 전망
- 2027F EPS 14,182원에 Target PER 17.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 현재 주가 대비 상승여력 39% 제시
- 중간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신규 주주환원 정책이 하반기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아 배당 확대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리스크
- 해외 궐련의 외형 성장률은 1Q26의 높은 성장과 선주문 효과를 감안하면 둔화될 가능성이 있음
- 건기식은 국내 채널은 개선되지만 중국 유통재고 조정으로 해외 부진이 예상돼 비담배 부문의 실적 기여가 제한적
- 부동산은 매출 인식으로 외형은 늘어도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에 머물러 성장 동력이 약함
- 주가의 추가 상승은 배당 확대와 신규 주주환원 정책의 실행 속도에 민감해 정책 확인 전까지는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제한될 수 있음
- 글로벌 담배업체 대비 할인 축소를 전제로 한 목표가 산정이어서 해외 peer 멀티플 하락 시 재평가 폭이 줄어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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