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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2026-08-1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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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성장,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 매수  |  🎯 172,000원

오리온은 2Q26에도 연결 매출액 8,961억원(YoY +15.3%), 영업이익 1,346억원(YoY +10.8%), 영업이익률 15.0%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전반적으로 중국과 러시아 중심의 해외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중국은 간식점·이커머스 채널 확대로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러시아는 파이·젤리 판매 호조와 원부재료 조달 개선, 코코아·쇼트닝 가격 하락 효과로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중국의 채널 확대 비용과 베트남의 원가·판촉 부담이 남아 있어 상반기에는 매출 성장 대비 수익성 레버리지가 아직 제한적이다. 하반기에는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효과가 커지고 판매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가 본격화되면서 이익 성장률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2026년 연결 매출액 3조 7,821억원(YoY +13.5%), 영업이익 6,381억원(YoY +14.3%), 영업이익률 16.9%가 예상된다. 목표주가는 2027F EPS 14,323원에 Target PER 12배를 적용한 172,000원이며,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R 9배 수준으로 글로벌 제과업체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유효하다. 여기에 7월 6일 공시한 첫 중간배당(주당 1,750원)과 배당 확대 정책은 주주환원 가시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종합하면, 안정적 해외 성장과 하반기 마진 개선, 배당 확대를 감안할 때 중장기 관점의 재평가 여지가 크지만, 지역별 비용 부담과 환율 효과 소멸 시 성장·수익성 모멘텀 둔화 가능성은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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