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ndinavian Astor Group은 2026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SEK 171 million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 모멘텀을 다시 확인했다. 다만 실적의 질은 매출보다 약했다. 조정 EBITDA는 SEK 10.6 million, 마진은 약 6.2%로 내려갔고, 경영진은 불리한 제품 믹스, 납기 지연, 북미 지역 이슈가 수익성을 훼손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111% 증가한 SEK 610.1 million으로 확대돼 2026년 하반기와 2027년 초까지의 가시성은 매우 높아졌다. LTM 매출도 SEK 569 million까지 늘었고, 매출 총이익률은 68.68%로 여전히 견조해 방위 수요 확대와 인수 효과는 분명하지만, 주가는 향…
이 리포트는 개별 기업 분석보다 전일 글로벌 증시와 주요 테마를 점검하면서, AI·데이터센터·반도체와 전력 인프라 관련 모멘텀이 이어지는 가운데도 인플레이션과 지정학 변수에 따라 위험선호가 흔들리는 국면을 보여준다. 미국 증시는 7월 CPI(예상 3.4%, 이전 3.5%)를 앞두고 유가 상승발 물가 재가속 우려로 약세였고, 중국도 미-이란 협상 교착과 발사 실패 이슈가 겹치며 부진했다. 반면 AI 데이터센터, 메모리, 전력설비, 우량주 ETF 등은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유지되고 있어, 시장은 고성장 테마와 방어적 퀄리티를 함께 선택하는 방향으로 해석된다. 전반적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성장주의 변동성은 남아 있으나, AI 인프라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유효해 섹터 내 선별 접근이 핵심이라는 메시지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2분기 컨퍼런스 콜에서 SpaceX 평가이익 반영으로 연결 세전이익 2조5,28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조9,0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SpaceX를 제외한 연결 세전이익은 9,044억원으로, 실적의 질을 보려면 WM, 브로커리지, 트레이딩, IB, 해외법인 등 본업의 확장성과 수익 구조를 함께 봐야 한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세전이익 3조8,863억원, 순이익 2조9,07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큰 폭의 개선을 보였고, 연환산 ROE는 39.5%까지 상승했다. 회사는 고객자산 확대를 기반으로 하는 WM, 전통금융과 디지털자산을 잇는 글로벌 투자 플랫폼, 토큰증권 인프라, 그리고 장기 투자자산인 SpaceX를 축으로 중장기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는 대형 평…
금력영자는 2Q26 잠정 실적에서 매출 25.2억위안(YoY +44%), 순이익 최대 2.7억위안(YoY +85%)을 예고하며, 본업의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어지고 있다. 1H26 기준 EV·자동차 부품향과 로봇·산업용 서보모터향 수요가 성장을 이끌고, 원재료 연동형 가격 구조와 선제 확보한 저가 재고가 희토류 강세 국면에서도 마진을 방어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2026F 매출은 108.2억위안, 영업이익은 11.2억위안, 순이익은 10.0억위안으로 확대되고, 2027F에는 각각 136.3억위안, 14.5억위안, 13.0억위안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주가는 26년 12MF P/E 21배 수준으로 역사적 중하단 구간에 위치해 있으며, 컨센서스 목표주가 27.55홍콩달러는 8.11 종가 17.50…
하나증권은 KT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12개월 목표주가 76,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52,700원 기준으로는 약 44%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으며,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 중장기 업황 회복과 사업 구조 변화에 주목하는 시각이다. 2026년 2분기 본사 영업이익은 3,8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했고, 연결 영업이익도 6,483억원으로 36% 줄어 실적 체력은 아직 완만하지 않다. 다만 2026F 매출액은 27조7,670억원, 영업이익은 2조497억원으로 예상되며, 2027F에는 매출액 29조4,669억원, 영업이익 2조885억원 수준으로의 회복이 전망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F PER 9.19배, PBR 0.69배, 2027F PER 8.75배, PBR 0.66배로 절대 저평가 구…
Grupo Supervielle는 2026년 2분기에 대규모 구조조정의 효과를 반영하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고, 비용 절감과 금리 환경 개선이 맞물리며 수익성 회복의 초입을 보여줬다. 순이익은 AR$12.8bn으로 1분기 손실에서 반등했으며, 일회성 해고 비용을 제외한 조정 순이익은 AR$36.2bn, 조정 ROAE는 12.4%, 구조적 ROAE는 14.4%였다. 특히 NIM은 20.3%까지 확대돼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게 만들었지만, 이는 자산 재가격 효과가 크게 기여한 수치로 하반기에는 일부 되돌림 가능성이 제기됐다. 주가는 실적 발표 후 하락했고, 시장은 턴어라운드 자체보다 EPS 미스와 향후 마진 압축 가능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리포트는 아르헨티나 거시 여건이 점진적으로…
북미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는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2028년까지 확대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대규모 수주잔고와 견조한 현금창출력을 감안하면 시장이 우려하는 Capex 지속성 훼손 가능성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 아마존 등 주요 빅테크는 각사 클라우드 매출액의 4배 이상에 달하는 수주잔고를 확보하고 있어 외형 성장과 이익률 방어가 가능하며, Capex 확대에 따른 FCF 순유출과 순부채 부담도 예상 범위 안에 머물 전망이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은 2026~2028년에도 이어지고, 반도체 수요 측면에서는 메모리 업황의 중장기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업종 내에서는 DRAM이 구조적 초호황 국면을 주도한다. 2026년 DRAM 수요 성장률…
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공급 조절과 가격 회복이 맞물리며 실적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원/달러 환율을 2026년 1,518원, 2027년 1,524원으로 가정하고, 삼성전자 연결 매출액을 2025년 333.6조원에서 2026년 737.7조원, 2027년 979.3조원으로, 영업이익은 43.6조원에서 392.5조원, 558.9조원으로 크게 높여 잡고 있다. 이는 KOSPI 내 대형 반도체주의 이익 민감도가 재차 커지는 환경으로, 단순한 반등이 아니라 이익 체력의 레벨업에 근거한 재평가 논리가 강화되는 흐름이다. 세부적으로는 DS 부문이 2026년 383.5조원, 2027년 540.3조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며 전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DRAM과 NAND의 ASP 및 출하량 회복…
메모리 업황 개선과 AI 서버향 수요 확대를 전제로 SK하이닉스의 실적 추정치가 크게 높아진 것이 이번 리포트의 핵심이다. 2026F 매출액은 346,856억원, 영업이익은 268,072억원으로 예상되고, 2027F에는 매출액 517,324억원, 영업이익 409,049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원/달러 가정도 2026F 1,502원에서 2027F 1,553원, 2028F 1,555원으로 반영돼 수익성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밸류에이션은 2026F P/E 3.9배, P/B 2.7배, EV/EBITDA 2.9배로 낮은 수준이며, 2027F에도 P/E 3.3배, P/B 1.5배, EV/EBITDA 1.3배에 불과해 실적 모멘텀 대비 부담이 크지 않다. 다만 2028F 영업이익이 397,928억원…
미국 증시는 장중 강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번 주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를 앞둔 경계심이 유지되는 가운데, 국제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재가열 우려를 자극하며 위험자산 선호를 약화시켰다. S&P500에서는 에너지(+4.63%)와 헬스케어(+1.68%)가 강세를 보인 반면, 정보기술(-1.10%), 유틸리티(-1.11%), 부동산(-1.23%)이 약세를 나타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94% 하락하며 3거래일 만에 약세로 전환했다. 채권과 외환도 긴축 장기화 가능성을 반영했다. WTI는 5.05% 오른 배럴당 82.13달러, 브렌트유는 5.18% 상승한 87.72달러를 기록했고, 금은 온스당 4,400달러를 돌파했으며 은도 65달러를 회복했다. 미 국…
국내 증시는 코스피 6,285.53(-17.13p, -0.27%)로 약세 출발했지만, 코스닥은 871.48(+17.01p, +1.99%)로 빠르게 반등하며 870선 회복을 시도했다. 전반적으로 대형주 중심의 숨고르기와 중소형 성장주 중심의 순환매가 맞물린 장세였고, 업종별로는 수출 모멘텀과 정책 기대가 있는 테마에 자금이 유입됐다. 8월 1~10일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5.3% 늘며 8월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고, 특히 반도체 수출이 155.4% 증가한 점은 실적 및 업황 기대를 지지했다. 동시에 국내 ETF에서는 연초 이후 처음 자금 이탈 조짐이 나타난 반면 해외자산 ETF로는 유입이 이어져, 투자자금의 포트폴리오 재배치 흐름도 확인됐다.
CJ대한통운은 택배 물동량 증가와 글로벌·이커머스 물류 회복이 외형을 지지하는 가운데, 판가와 비용의 시차, 일부 일회성 비용 때문에 2026년 이익 추정치가 다소 조정된 모습이다. 보고서 기준 2026F 매출액은 13.025조원, 영업이익은 4,770억원으로 제시됐고, 2027F에는 매출액 13.333조원, 영업이익 5,470억원으로 점진적 개선이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물류 업황은 수요 회복과 수익성 정상화 기대가 공존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마진 압박과 계절성 변화로 실적 변동성이 남아 있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코스피는 6,345.53으로 0.73% 상승했고 코스닥도 857.84로 0.39% 오르며 양대 지수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변동성 지표인 VKOSPI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해 80.78에서 61.80으로 약 25% 낮아지며 투자심리가 다소 진정된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국제유가가 2% 오르며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에 근접했고, 옴디아가 2분기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대외 변수는 혼재했다. 업종별로는 K-뷰티와 건설, 시멘트, MLCC 관련 테마가 상대적으로 강했고, 화장품 ETF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특정 테마 중심의 순환매가 이어졌다. 전반적으로는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업종과 종목 간 차별화가 뚜렷한 장세였으며, 유가와 글로벌 수요 둔화 신호를 감안한 선별적 접근이…
NC는 2026년 이후 신작 효과와 기존 IP의 수익화 회복을 바탕으로 실적 레벨이 크게 상향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2026F 매출액은 2조 7,530억원으로 전년 대비 82.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640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유지하며 2027F에도 매출액 2조 9,730억원, 영업이익 4,670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성장 과정에서 마케팅비가 함께 늘어나면서 이익률 개선 속도는 제한적일 수 있고, 증권사는 2026F와 2027F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7%, 10% 하향 조정했다. 그럼에도 최근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목표주가 40만원은 현재주가 25만5,500원 대비 56.6%의 상승여력을 제시해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된다.
CJ제일제당은 2Q26에 연결 매출액 7조 3,621억원(YoY +9.5%), 영업이익 2,576억원(YoY -18.5%)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2,751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국내 식품의 소재 판가 인하와 원부자재 부담으로 마진이 약해진 반면, 바이오 손익이 910억원으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다만 3Q26 연결 영업이익 가이던스가 약 2,200억원 수준으로 제시돼 단기 모멘텀은 다소 느릴 수 있다. 그럼에도 회사가 식품/핵심소재/기술소재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전분당 등 비핵심 자산 매각 가능성까지 열어두면서 자산 효율화와 선택과 집중을 강화하는 점은 중장기 재평가 요인이다. 현재 주가는 18만8,000원, 목표주가 37만원으로 상승여력이 크고, 2026F 기준 PER 10.92배…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삼성SDI의 북미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 청산을 시장이 ‘수요 둔화의 신호’로 오해했지만, 실제로는 북미 ESS 확대를 위한 생산기지 재편이라는 점이다. GM과의 JV가 단독 법인으로 전환되면서 삼성SDI는 최소 40GWh 이상의 ESS 배터리 생산 인프라를 확보했고, 기존 스텔란티스 JV에서 진행 중인 ESS 전환까지 감안하면 북미 ESS CAPA는 2026년 말 20GWh, 2027년 말 30GWh 수준으로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이번 인수 공장의 절반을 ESS LFP로 활용한다고 가정하면 2028년 하반기에는 추가로 약 20GWh의 Design CAPA 확대 여력도 생긴다. 즉, 2023년 기준 시장이 기대했던 북미 EV CAPA 100GWh가 전기차 8GWh와 ESS 약 50GWh…
GKL은 관광진흥개발기금 세율 인상 우려로 주가가 급락했지만, 문체부 정정 보도 내용을 감안하면 실제 부담은 영업장별 카지노 매출 기준으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GKL의 3개 영업장 중 연간 카지노 매출 2,000억원을 넘는 곳은 강남 1곳에 불과하고 2028년 예상 매출도 약 2,500억원 내외로 추정돼, 세율 인상 기준이 3,000억원 안팎 이상으로 설정될 경우 충격은 크지 않다. 2Q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5억원(+19% YoY), 208억원(+31% Yo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드랍액이 1.05조원(+15%)까지 회복되며 펀더멘털 개선 흐름은 유지됐다.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 9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이며, 목표주가 13,00…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분기 연결 매출액 5조 6,825억원, 영업이익 5,591억원, 영업이익률 9.8%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타이어 부문만 보면 영업이익률이 17.2%까지 올라 고수익 체력이 재확인됐다. 매출은 판매량과 판가, 믹스 개선, 우호적 환율이 동시에 기여했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비중도 49.5%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며 목표주가는 8.0만원에서 8.5만원으로 조정됐고, 목표 P/E는 8.8배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22.4조원, 영업이익 2.2조원, EPS 9,664원으로 이익 성장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원재료 투입원가와 운임 상승으로 3분기 마진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으나, 원자재 Spot 가격이 8월 정점…
NC는 2Q26에 영업수익 7,705억원, 영업이익 1,73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고,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 2조 9,225억원(+93.9% YoY), 영업이익 5,393억원(+3,253.8% YoY), 영업이익률 18.5%의 뚜렷한 실적 레벨업이 예상된다. 올해는 국내 신작 성과로 실적 반전에 성공한 구간이며, 이후에는 2026년 9월 아이온2 글로벌을 시작으로 2027년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즈, 2028년 길드워3까지 글로벌 타깃 라인업이 이어져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강화되고 있다. 다만 기대가 선반영된 가운데 글로벌 신작의 출시 시점과 흥행 강도에 따라 실적 추정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흔들릴 수 있어, 향후 마케팅 성과와 PLC 관리가 핵심 검증 포인트다. 현재 주…
펌텍코리아는 2분기 연결 매출 1,168억원, 영업이익 2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OP 195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영업이익률은 18.5%로 유지됐고, 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200억원을 넘어서면서 실적의 규모와 질이 동시에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하반기에는 고마진 카테고리 비중 확대와 증설 효과가 더해지며 상저하고 패턴이 약화되고, 연결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YoY 34%, 51% 증가하는 높은 모멘텀이 예상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주가가 12MF PER 11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실적 모멘텀 재개와 함께 최소 15배 이상으로의 정상화 가능성을 제시한다. 다만 기대가 선반영되기보다는 증설 성과와 수익성 개선이 실제 숫자로 확인돼야 재평가…
코스맥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7,949억원(YoY 28%), 영업이익 737억원(YoY 21%)으로 시장 기대치(OP 696억원)를 상회하며 실적 회복의 질과 속도를 동시에 입증했다. 국내 본사 매출이 YoY 23% 증가해 처음으로 분기 매출 5천억원을 돌파했고, 중국과 미국도 각각 33%, 79% 성장했으며 동남아는 22% 성장으로 턴어라운드를 시작했다. 특히 기초 카테고리의 영업레버리지와 아이패치, 썬케어 확산, 미국 법인의 흑자전환이 맞물리면서 2026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YoY 70%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가 제시한 3분기 가이던스도 국내 35~40%, 중국 20%, 미국 40%, 인도네시아 30%, 태국 30%로 높아, 상저하고의 업황과 글로벌 ODM 회복세를 동시에 보여준다.…
신세계는 2분기 연결 순매출 1조 7,804억원(YoY 5%), 영업이익 1,671억원(YoY 122%, OPM 5.3%)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실적 개선의 중심에는 백화점 총매출 YoY 16% 증가와 영업이익 1,088억원(YoY 53%, OPM 5.4%) 확대가 있었고, 면세점 인천공항 DF2 철수에 따른 임차료 감소도 이익 개선을 뒷받침했다. 백화점 외국인 매출이 YoY 149%, 매출 비중 8.2%까지 확대되고 신규 고객 비중도 28%로 높아지면서 사업의 체질 개선이 확인됐고, 센트럴시티 호텔과 사업구조조정 효과도 연결 실적의 선명도를 높였다. 하반기에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1,690억원(YoY 69%, OPM 10.4%)이 예상되며, 추석과 국경절 인바운드 성수기 효과가 추가 모멘텀으로 작…
이번 리포트는 국내 증시가 KOSPI 6,345.53(+0.73%), KOSDAQ 857.84(+0.39%)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성장 테마와 실적 모멘텀, 그리고 제도 변화가 동시에 부각되는 국면을 정리한다. 글로벌 자산전략에서는 미국 우주·위성통신 ETF(RISE 미국 우주 위성통신)가 8/11 상장되며 우주 인프라, 위성통신 장비, 직접통신, 데이터 서비스의 4대 밸류체인을 10개 Pure-Play 종목에 담는 구조가 소개됐고, ESG/크레딧 섹션에서는 한국형 지속가능성 공시가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 내 법정공시로 2028년(FY27)부터 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2029년 5조원, 2030년 2조원까지 확대되는 로드맵으로 확정되었다. 다만 3자 인증은 2030년부터, 스…
국내 증시는 8월 1~10일 반도체 수출액이 100억달러를 돌파하고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하면서 메모리 피크아웃 우려가 완화된 점을 반영해 강세를 보였다. KOSPI는 6,345.53으로 0.73% 상승했고 KOSDAQ은 857.84로 0.39% 올랐으며, 업종별로는 IT가 1.99% 상승해 지수를 주도했다. 반면 산업재와 소재, 필수소비재는 조정받았고, 전일 급등한 방산주는 차익실현 매물로 약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반도체 실적 기대와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시장의 중심축을 형성하는 가운데,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변동성, 그리고 오늘 밤 예정된 미국 7월 CPI 발표가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키움증권은 2027년을 HBM 중심의 메모리 업사이클이 다시 가속되는 구간으로 본다. NVIDIA Rubin Ultra의 HBM 탑재 스펙이 일부 조정되더라도 2027년 HBM 수요는 534억Gb로 전년 대비 56% 증가하고, 공급은 50% 증가에 그쳐 공급 부족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HBM4 평균 가격은 2027년 65% 상승하고, HBM 시장 규모는 2026년 104조원에서 2027년 260조원(+148%YoY), 2028년 400조원(+54%YoY)으로 커질 것으로 제시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는 HBM 출하량 +109%, HBM 매출 111조원(+269%), 영업이익 83조원(+315%)으로 업계 1위 탈환이 예상되며, 보고서는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 35만원과 BUY 의견을 유지했다. 현재…
이번 리포트는 인터넷과 게임 업종이 하반기 들어 ‘대형 IP 중심의 선별적 경쟁’ 국면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게임은 11월 출시 예정인 GTA6가 글로벌 트래픽과 소비를 장기간 흡수할 변수로 부상하면서,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일정과 마케팅 우선순위가 재조정되는 흐름이다. 단순한 다작보다 장기 흥행이 가능한 핵심 타이틀에 자원을 집중하는 전략이 강화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실적 차별화를 키울 수 있는 동시에 기대에 못 미치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도 함께 커진다. 인터넷 쪽에서는 카카오톡 MAU가 사상 처음 5,500만 명을 넘어서며 해외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고, B2B 강화까지 포함해 국내 성장 한계를 넘으려는 방향성이 확인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NAVER는 2026E PER 16.9배, …
OPEC+가 9월에도 18.8만b/d 증산을 결정하면서 2025년 4~9월 1단계 220만b/d 증산과 UAE 조정분까지 포함한 공급 복원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들어갔지만, 이번 주 리포트의 핵심은 ‘명목 증산’보다 ‘실제 공급’이 더 중요하다는 점이다. 노후 설비, 여유 생산능력 부족, 중동 지정학 리스크, 러시아 정유시설 및 수송 인프라 훼손이 겹치며 OPEC+ 실제 생산은 목표치를 20~50만b/d 하회했고, 호르무즈·홍해·러시아 물류 차질까지 반영되면서 유가와 정제 밸류체인의 방향성이 공급 정상화 여부에 좌우되고 있다. WTI는 77.4달러/배럴로 주간 -6.7% 하락했고, 휘발유(-9.3%), 등유(-6.7%), 경유(-6.6%)도 약세였지만 중간유분 재고가 5년 평균 대비 12% 낮아 정제마진은…
국내 로봇, 방산, 조선 업종은 정책 지원과 수주 기대가 맞물리며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로봇에서는 정부의 휴머노이드 700대와 4족보행 로봇 등 1천대 구매 계획이 확인되며 산업 확산 기대가 커졌고, 글로벌 휴머노이드 출하량이 상반기 1만9,100대로 전년 동기 5,100대 대비 약 3.7배 늘어난 가운데 중국 업체가 97% 이상을 차지해 공급 경쟁과 시장 선점 구도가 부각됐다. 방산과 조선은 각각 지분 변화에 따른 M&A 이슈와 대형 수주, 해외 정책 변화가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업종 전반은 성장 모멘텀이 뚜렷한 만큼, 규제 심사와 경쟁 심화, 수요 변동성에 대한 경계도 함께 필요한 구간이다.
26년 상반기에는 루마니아 IFV, 캐나다 CPSP 등 주요 수주가 지연되며 국내 방위산업 주가가 부진했지만, 보고서는 이를 업황 훼손이 아니라 조달 체계 전환기에 나타난 일시적 공백으로 본다. 유럽 재무장, 각국의 방산 자립화, 인도-태평양 안보 불안은 여전히 유효하고, 현대전에서는 고가의 소수 플랫폼보다 저가·대량 양산 체계와 표준화된 생산 방식의 효율성이 커지고 있다. 결국 국내 방산업체는 현지화와 공동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구조적 성장 국면에 놓여 있으며, 산업은 35년까지 이어질 장기 호황의 초입에 진입했다는 판단이다. 앙카라 NATO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NDPP-NFDI-NATO Engine 기반 MaaS 조달은 생산 병목을 줄이고 중복투자와 공급망 리스크를 낮추는 변화로, 수주 공백 우려를 완화…
이 리포트는 지난 두 달간 전기전자 섹터를 흔들었던 조정이 업황의 본질적 훼손이라기보다 IT 업황 우려, 빅테크 CDS 프리미엄 상승, 지정학적 불안이 겹친 노이즈성 변동에 가까웠다고 해석한다. 실제로 2Q26 실적시즌에서 당사 커버리지 전반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특히 매출보다 더 강한 영업이익 서프라이즈가 확인되면서 AI 서버, 데이터센터, 전장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Blended ASP와 마진을 끌어올리는 구조적 변화가 재확인됐다. 이에 따라 6~7월 급락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이 되레 실적 추정치의 우상향과 대비되며, 8월 들어 주가 반등의 여지가 커졌다는 판단을 제시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기판은 26F PER 기준 국내 평균 19.2배가 해외 평균 64.9배 대비 크게 낮고, 27F 기…
이번 리포트는 2026년 9월 10일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에 집중투표제가 의무화되면서, 국내 기업 지배구조가 주주 추천 이사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을 점검한다. 2025년 기준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상장회사 361개사 중 집중투표제 도입 기업은 13개사(3.6%)에 그쳤지만, 개정 상법 시행 이후에는 정관으로 이를 배제할 수 없어 소액주주와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영향력이 구조적으로 확대된다. 다만 2026년 정기주총에서처럼 이사 수 상한 설정, 임기 유연화, 시차임기제 도입 등 방어 장치도 함께 늘고 있어 제도 변화가 곧바로 광범위한 이사회 진입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집중투표제는 단순한 주주권 강화 조항을 넘어 밸류업 공시, 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IR 강화로 연결되는 촉…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를 합산한 KAI 지분율이 15.89%로 확대되면서 공정거래법상 기업결합 심사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리포트는 방위산업이 정부가 단일 수요자이자 감독자인 특수 구조라는 점에서 민수 시장과 다른 기준이 적용될 가능성이 크며, 한화오션 인수 사례처럼 ‘조건부 승인’ 또는 보다 빠른 ‘간이 심사’로 통과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반면 불승인 시에는 KAI 지분을 15% 미만으로 낮춰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전체적으로는 단기적으로 KAI향 매수 수급이 일단락되더라도, 심사 통과 이후 한화의 실질적 경영 참여, 수은 지분 매각, KAI 민영화 논의가 재부각될 때마다 중장기 주가 레벨업 이벤트가 반복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유안타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
이번 주 통키 Transition Weekly는 EU 탄소배출권(EUA)이 지정학 리스크와 에너지 가격에 다시 좌우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본다. 호르무즈 해협 긴장 재점화, 미 상원 러시아 에너지 제재법 가결, 그리고 이번 주 예정된 미국 CPI와 유로존 GDP가 맞물리며 EUA는 €80~86/t 박스권의 상단을 시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EUA는 8/7 기준 €83.3/t로 주간 2.5% 상승했고, TTF 59.1€/MWh, Brent 90.1$/bbl로 에너지 가격 강세가 탄소가격에 전이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다만 하원 표결이 9월 초로 남은 러시아 제재법의 즉각성은 제한적이며, 여름휴가 시즌 저유동성이 지속돼 상승·하락 모두 과장될 수 있는 환경이다. 9월 EEX 경매물량 축소와 MSR 반영에 …
2026년 8월 둘째 주 자동차/이차전지 업종은 관세 완화와 친환경차 수요 구조 변화, ESS 확대 기대가 맞물리며 선별적 강세가 나타난 한 주였다. EU-US 무역협정으로 7/1부터 EU산 자동차 관세가 27.5%에서 15%로 낮아졌고, 미국에서는 고유가 영향으로 하이브리드 비중이 확대되는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미국 7월 신차 SAAR은 16.3M으로 예상치 16.7M을 밑돌아 수요 둔화 신호도 확인됐고, 업종 전반은 정책 수혜와 수요 둔화가 공존하는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배터리 쪽은 상반기 글로벌 ESS 출하량 461GWh, YoY +71%라는 높은 성장세가 실적 기대를 지지했고, 밸류에이션은 현대차 2026E P/E 10.7x, 기아 6.2x, LG에너지솔루션 4.2x, 삼성SDI 1.7…
지난 주 건설업은 KOSPI가 5.1% 하락한 가운데 17.4% 상승해 코스피 대비 22.5%p 초과수익을 냈고, 기관과 연기금이 순매수하며 수급을 받쳤다. 밸류에이션은 Fwd.12M 기준 P/E 10.1배, P/B 0.9배로 부담이 크지 않은 가운데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동향은 99.6으로 5주 만에 반등(+0.40%p)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49주 연속(+0.09%), 전세가는 60주 연속(+0.11%) 상승했고, 서울은 매매 +0.26%, 전세 +0.25%, 수도권은 매매 +0.17%, 전세 +0.19%로 주택시장 지표도 견조했다. 시장에서는 2026년 세제개편안과 조만간 나올 수 있는 수도권 공급대책이 거래 회복 기대를 자극하며 업종 분위기를 지지하고 있다. 종부세와 양도세 개편으로 실거주 1주…
하나증권은 7월 인천공항 수송실적이 여객 652만명(+5% YoY), 화물 26.9만톤(+5% YoY)으로 확인되면서 항공 업황이 2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여객은 아웃바운드보다 인바운드 중심으로 회복되고 있으며, 일본/중국 노선이 각각 +21%/+23% 증가한 반면 동남아는 -15%로 부진했다. 환승객도 82만명(+29% YoY, 비중 12.6%)까지 늘어 중-일 직항 공급 감소의 반사효과가 이어졌고, 화물 역시 중국/동남아/미주/유럽 루트가 모두 증가하며 국내 IT·화장품 수출과 환적 수요가 지지하고 있다. 다만 내국인 아웃바운드는 6월 기준 -10%로 코로나 이후 최대 감소폭을 기록해 수요의 결이 고르지 않고, 고환율과 항공권 가격 부담이 여전히 여행 수요를 제약하고 …
이번 리포트는 스페이스X의 행보를 단순한 위성사업 확장으로 보지 않고, 미국 지상망과 5G/6G 인프라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기간통신사업자 등장 가능성으로 해석한다. 특히 스페이스X가 에코스타의 주파수 45MHz를 170억달러(약 23조원)에 인수한 데 이어 추가로 어퍼 C밴드 확보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도심 커버리지를 위한 지상망 투자와 네트워크 경쟁 심화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저지연·저전력 통신이 필요한 피지컬 AI 확산까지 감안하면, 위성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지상망 포함의 다층 네트워크 구축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결론적으로 스페이스X의 미국 통신시장 진입은 국내 무선통신장비 업종에 구조적 호재이며, 업종 투자의견은 Overweight로 유지된다. 다만 이는 아직 기대가 선반영된 측면…
IBK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신작 모멘텀 둔화로 투자심리가 약해졌다고 보면서도, 사업 전략이 ‘다작’ 중심에서 선별적 출시와 기존 게임의 생명주기(PLC) 연장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핵심 변화로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2027년 예상 EPS에 최근 2년간 12개월 FW PER 평균 18배를 적용해 58,000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이 801억원으로 컨센서스 861억원을 하회했음에도, 2026F 매출 2조8,760억원과 영업이익 2,920억원, 영업이익률 10.2%가 유지되고 2027F에는 영업이익 3,590억원, 영업이익률 12.0%로 개선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또한 2026F PER 7.2배, PBR 0.6배, EV/EBITDA 7.0배 수준은…
한컴은 기존 문서 편집 중심의 소프트웨어 기업에서 AI 기반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정체성을 빠르게 전환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온프레미스 SW에 AI를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과 ‘에이전틱 OS’ 베타 공개를 통해 AX 사업의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하는 구간에 진입한다. 자회사 측면에서는 한컴라이프케어의 방산 호조와 샤크로보틱스 MOU가 모회사 AI 전략과의 연결성을 높이고, 한컴인스페이스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1,800억 원 이상 현금성 자산이 글로벌 M&A와 파트너십 확장의 재원이 된다는 점이 중장기 재평가 포인트다.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2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해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신사업 투자와 종속회사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43억 원(-12.6% YoY)으…
GS리테일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3조 1,751억원(+6.7%), 영업이익 1,094억원(+27.5%)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며, 편의점과 슈퍼마켓 모두에서 영업 레버리지와 점포 효율화 효과가 동시에 확인됐다. 편의점은 동일점포 성장률 7.5%와 영업이익 714억원(+12.4%)을 기록했고, 슈퍼마켓도 동일점포 성장률 +5.2%로 객수와 객단가가 함께 개선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업황 측면에서는 그동안 이어진 공급 조절이 상위 사업자까지 확산되며 경쟁 강도가 완화된 가운데, 외국인 인바운드와 여행 수요 회복이 실적 개선의 배경으로 작용해 구조적 개선 신호가 더 뚜렷해졌다. IBK투자증권은 3분기에도 매출 3조 3,084억원(+3.2%), 영업이익 1,195억원(+7.5%)을 전망…
서부T&D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서울 내 호텔 공급 정체가 맞물린 업황 개선의 직접 수혜를 받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를 중심으로 한 관광호텔업은 객실이용률(OCC)과 객실단가(ADR)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간에 진입했고, 고정비 비중이 높은 사업 구조상 매출 증가가 영업이익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25년 관광호텔업 매출액은 1,713억원(+22.9%), 영업이익은 585억원(+76.7%)으로 개선됐고,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 3,071억원(+23.7%), 영업이익 850억원(+20.8%), 영업이익률 27.7%가 전망된다. 2025년 하반기 편입된 코렐브랜드아시아홀딩스의 온기 반영도 2026년 실적 개선을 보강한다. 다만 2026F 기준 PER 16.…
뉴파워프라즈마는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플라즈마 핵심부품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업체로, 이번 리포트는 국내 메모리 CAPA 투자 사이클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사업 구조에서 해외 고객 확대와 자회사 성장이 중장기 성장의 중심축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별도 기준 반도체향 매출 비중이 약 80%로 높아 삼성전자 등 국내 메모리 투자에 대한 노출은 여전히 크지만, 한 번 채택되면 반복 매출이 발생하는 RPS 특성상 해외 고객 다변화가 진행될수록 교체 수요의 안정성이 높아지는 구조다. 여기에 방산과 UTG가 연결 실적의 외형을 키우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2026년 연결 매출액은 7,055억원(+22.1% YoY), 영업이익은 682억원(+137.8% YoY)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9.7%까지…
핑거는 2000년 설립된 1세대 핀테크 기업으로, 금융 비대면 채널 플랫폼을 중심으로 솔루션·수수료·블록체인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최근에는 그룹 편입과 전략적 투자를 계기로 사업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 1Q26 매출 비중 기준 플랫폼 사업이 68%를 차지해 기존 금융권 고객 기반은 여전히 핵심이지만, STO·스테이블코인·지급준비금 증명 인프라 등 블록체인 관련 역량과 문페이 투자를 통한 결제 확장, 성호전자 그룹 편입 이후의 IT 통합 및 DX 사업, 미켈로로보틱스 인수를 통한 피지컬 AI 진출까지 성장축이 다변화되는 점이 특징이다. 다만 1Q26 매출 205억원(YoY -1%), 영업손실 3억원으로 실적이 흔들렸고, 작년에는 매출 916억원(YoY 28%), 영업이익 1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던 만큼 신규 사…
한국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9,9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19% 상회하는 매우 강한 실적을 기록했다. 국내 증시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확대가 브로커리지 수익을 크게 끌어올렸고, 자산관리수수료 증가와 운용 자회사 실적 개선, 투자자산 평가이익까지 더해지며 연결 이익 레버리지가 극대화됐다. 회사의 2026년 추정 순영업수익은 4.35조원, 영업이익은 2.67조원, 지배주주순이익은 2.98조원으로 상향된 이익 체력을 보여주며, ROE도 24.0%로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이번 실적의 핵심 동인이 주식시장 활황에 상당 부분 의존했다는 점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제약 요인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3.5배, PBR 0.8배로 여전히 낮고 2026E …
키움증권은 넥센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하반기 관세 인상과 원가 부담 확대를 반영해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17% 낮추고 목표주가를 10,500원으로 하향했다. 2Q26에는 매출액 8,913억원(+10.8% YoY), 영업이익 343억원(-19.5%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수익성 측면에서 하회했으며, 원재료 인플레이션, 해상운임 상승, 관세 소급 관련 일회성 비용이 수익성 악화의 핵심 배경으로 지적됐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 3.70조원, 영업이익 1,744억원, 영업이익률 4.7%, EPS 1,194원이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6,490원으로 2026F PER 5.5배, PBR 0.31배, EV/EBITDA 3.8배 수준이어서 절대 밸류에이션은 낮지만, 하반기 비…
지역난방공사는 2분기 영업이익 33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246억원)를 크게 상회하며 흑자전환했고, 하반기에는 SMP 상승과 발전소 가동률 개선, 열 부문의 고정비 정산 효과가 더해지면서 연간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아졌다. iM증권은 2026년 영업이익을 5,200억원 수준으로 제시해 현재 컨센서스 4,000억원과 연초 회사 가이던스 2,711억원을 모두 상회할 것으로 봤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이미 높은 기저를 반영해 2025년과 유사한 이익 체력이 예상되며, 향후 실적 방향은 유가와 SMP의 스프레드, 제도 변화에 따라 좌우될 소지가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주가 72,000원 기준 PBR 0.3배, 2026E PER 2.5배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보수적으로 가정해…
에스엠은 2Q26에 매출액 3,496억원(+15% YoY), 영업이익 529억원(+11%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하반기에는 주요 아티스트 활동이 일본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글로벌 신보·투어 공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2026년 실적은 숨 고르기 국면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2026년 영업이익은 1,780억원(-2.7% YoY)으로 소폭 하향 조정됐지만, 저연차 IP의 성장 속도와 고연차 투어의 안정적 모객, MD/라이선싱 확대를 감안하면 2027년에는 영업이익 2,240억원(+25.7% YoY)으로 성장 모멘텀이 재개될 전망이다. 특히 중국 상하이 스토어, 현지 라이선싱, TME와의 JV 등 지역 맞춤형 사업 확장과 신인 보이그룹 데뷔가 중장기 매출 확장의 핵심 축으로 제시된다. 현재 주가는 …
iM증권은 심텍의 NDR 이후 코멘트에서 이번 업황을 과거 메모리 PCB 사이클과 다른 국면으로 해석했다. 핵심은 소캠(SOCAMM) 중심 수요가 단기 가수요가 아니라 서버 중심의 실수요에 가깝고, 고객사 장기공급계약 확대와 함께 수주 가시성이 기존 3개월 수준에서 6개월 수준으로 길어졌다는 점이다. 회사는 2Q26 실적에서 소캠 시장 전망을 연초 대비 상향했고, 소캠 모듈 PCB의 수익성도 일반 모듈 PCB 대비 5배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높게 평가된다. 여기에 시스템 IC향 FC-CSP 매출도 2025년 1,422억원에서 2026년 2,415억원, 2027년 3,82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어서, 메모리 편중에 따른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점차 완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2026E 매…
한국가스공사는 2Q26에 매출액 7.5조원, 영업이익 6,753억원, 당기순이익 3,388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해외 자회사 실적이 크게 개선되면서 이익 체력이 확인됐고, 별도 기준 국내 도매 부문도 비수기와 기저효과를 감안하면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7분기 연속 줄어들던 미수금이 2Q26말 14.2조원으로 다시 증가 전환한 점은 현금흐름 개선 기대를 제약하는 변수로, 공공요금 동결 기조가 이어지는 동안에는 미수금 부담이 당분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2026E PER 2.7배, PBR 0.3배 수준으로 저평가되어 있고, 연간 배당금 2,500원과 배당수익률 7.0% 가정이 유지된다는 점에서 밸류에이션과 배당 매력이 함께 부각된다.…
유진투자증권은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20,000원을 유지했다. 2Q26은 계절적 비수기였음에도 매출액 6,531억원(+5% YoY), 영업이익 331억원(흑전 YoY)으로 시장 기대를 웃돌았고, 연초 제시된 보수적 가이던스와 달리 실적 흐름이 상향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매출액 3.94조원, 영업이익 4,850억원, EPS 28,145원을 예상하며, 현재 주가는 2026E PER 2.6배, PBR 0.4배 수준에 머물러 있다. 배당 측면에서도 주당배당금 6,700원, 예상 배당수익률 9.3%가 제시돼 밸류에이션과 현금환원 매력이 동시에 부각된다. 다만 2027E 영업이익은 3,730억원으로 감소가 예상되고, 열요금 정책과 연료비 변동에 따른 수익성 …
유진투자증권은 한전KPS에 대해 2Q26 영업이익이 436억원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678억원)를 크게 하회하며 실적이 부진했지만, 2026년 연간 계획예방정비 호기수(원자력 20호기, 화력 97호기) 유지와 하반기 장기 OH 마무리로 실적 정상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6만7,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18% 하향했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2026E 실적은 매출액 1조6,020억원, 영업이익 1,670억원, 영업이익률 10.4%로 조정되며, 2027E에는 매출액 1조6,390억원, 영업이익 1,760억원, 영업이익률 10.7%로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15.3배, 2026E PBR 1.5배 수준이고 배당수익률은 4.6%로 제시돼, 단기 실…
BGF리테일은 2Q26에 매출액 2조 4,268억원(+6.0% yoy), 영업이익 849억원(+22.3%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매출과 이를 웃도는 이익을 달성했다. 물류 파업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있었음에도 동일점 성장률 +4.2%와 상품 믹스 개선이 맞물리며 2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다. 외형은 우호적 날씨, 소비심리 회복, 고유가 지원금, 인바운드 수요 확대가 함께 작용했고, 수익성은 담배 비중 축소와 고마진 일반상품 비중 확대가 뒷받침했다. 회사는 3Q26E에도 매출액 2조 5,908억원(+5.2% yoy), 영업이익 1,105억원(+13.2% yoy)을 제시하며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다만 8월 초부터 소비쿠폰 기저효과가 소멸하고 9월 추석 시점 이동에 따른 부담…
이 리포트는 삼성전자를 메모리 업황 회복의 수혜주로 다시 보는 관점에서, 단기 실적보다 중기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성에 더 큰 무게를 둔다. DRAM ASP가 2026F 2.02달러에서 2027F 2.47달러로 오르고, NAND ASP도 0.26달러에서 0.30달러로 개선되는 가운데 출하량 확대가 이어져 DS 부문의 이익 체력이 강화될 것으로 봤다. DS 영업이익률도 71.9%에서 73.3%로 높아지는 흐름이며, 장기 평균 ROE 13% 대비 개선 여지가 있어 12개월 선행 P/E와 P/B 밴드 기준의 리레이팅 논리가 유지된다. 전반적으로 업황 반전 초입에서 실적 개선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동시에 가능한 구간으로 해석되지만, 이 판단은 메모리 가격 상승의 속도와 지속성에 크게 좌우된다.
이 리포트는 SK하이닉스가 HBM 중심의 메모리 업사이클을 바탕으로 사상급 실적을 이어가는 구간에 들어섰다고 본다. 2026F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6,856십억원, 268,072십억원으로 예상되고, 2027F에도 517,324십억원, 409,049십억원까지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DRAM과 NAND 모두 출하와 가격이 동반 개선되면서 2026F 영업이익률은 77.3%, 2027F는 79.1%까지 높아지고, EBITDA와 FCF도 각각 285,216십억원, 206,303십억원에서 432,887십억원, 271,290십억원으로 커져 현금창출과 재무구조 개선이 동시에 진행된다. 이런 실적 레버리지를 감안하면 2026F/2027F P/E 3.9배/3.3배, P/B 2.7배/1.5배, EV/EBITDA 2.9…
한전KPS에 대한 대신증권의 시각은 2Q26 실적 부진을 지나간 숫자로 두고, 하반기부터 나타날 회복 국면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더 중요하게 보자는 데 있다. 2Q26 매출액은 4,379억원(-3.5% YoY), 영업이익은 436억원(-33.5% YoY)으로 컨센서스 620억원을 밑돌았지만, 3Q26 영업이익은 505억원(+6.3% YoY), 4Q26은 571억원(+197.6% YoY)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F 기준 매출액 1.648조원, 영업이익 1,880억원, 순이익 1,590억원이 예상되며, 현재주가 46,100원 기준 2026F PER은 12.7배, 배당수익률은 5.0%다. 목표주가 64,000원은 2011~2025년 평균 PER 17배를 적용한 수준으로, 현재 주가는 실적 부진을 충분…
대신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1,000원으로 하향했다.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4,142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부진했으며 이는 일시적 둔화로 해석했다. 회사는 3분기부터 성수기에 진입하며 영업이익이 3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71% 증가하고, 4분기에도 393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 1.868조원, 영업이익 950억원, EPS 2,815원을 전망하며, 현 주가 기준 2026F PER 5.1배, PBR 0.6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투자 논거의 핵심이다. 다만 목표주가를 낮춘 것은 기존 추정 대비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이며, 폴더블폰 수요와 신사업 상용화 속도에 따라 실…
심텍에 대한 대신증권의 판단은 2026년 하반기부터 이익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데 초점이 있다. 2Q26 영업이익은 628.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34.5% 증가했고, 시장 컨센서스와 종전 추정을 모두 상회했으며, 매출은 5,146억원으로 51.0% 증가했다. 이는 소캠2 매출의 본격 반영, MSAP 중심의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 금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 부담 완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3Q26 영업이익도 767억원으로 예상돼 전분기 대비 21.9% 증가할 것으로 제시됐고,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2,358억원, 2027년은 3,220억원으로 상향되며 EPS도 2026년과 2027년에 각각 25.5%, 40.8% 상향 조정됐다. 목표주가 17만원은 2027E …
대신증권은 롯데렌탈에 대해 2026년 2분기 실적이 매출 7,657억원, 영업이익 846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2.3%, 9.6% 증가하며 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868억원)를 소폭 하회했는데, 구매 카드 수수료 17억원의 일회성 비용 영향이 있었고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 증가율은 11.7% 수준으로 해석된다. 3분기에도 영업이익 933억원으로 10.2% qoq 증가가 예상돼 실적 모멘텀은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는 2026년 매출 3.08조원(+5.5% yoy), 영업이익 3,529억원(+13.0% yoy), 영업이익률 11.5%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2027년에는 영업이익 3,780억원, 순이익 1,662억원, ROE 9.6%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유안타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서버향 수요 확대로 MLCC와 패키지기판 모두에서 구조적 업황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목표주가 230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2Q26 매출액은 3조 4,57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04억원으로 106.8% 늘며 영업이익률도 12.7%까지 개선됐다. 회사 측은 2026년 매출액 14조 3,543억원, 영업이익 1조 9,618억원, 2027년 매출액 18조 3,795억원, 영업이익 3조 6,732억원을 전망하며, 2027F EPS 34,637원에 목표 PER 66.1배를 적용해 230만원을 산출했다. 다만 2026F와 2027F PER이 각각 67.7배, 36.8배로 높아 이미 성장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구간인 만큼, 서버향 수요 확…
대덕전자는 2Q26에 매출 401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영업이익률 17.5%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리포트는 이를 단순한 일회성 호조가 아니라 2027년까지 이어질 실적 확장 국면의 출발점으로 해석한다. 핵심 논리는 고객사의 공급 안정 우려가 커지면서 대만과 국내 FC-BGA/기판 업체 전반에서 LTA 체결과 선제적 증설 투자가 확산되고 있고, 동사 역시 5월과 7월 두 차례 공시한 총 8,000억원 규모의 CapEx를 통해 2026~2027년에 걸쳐 생산능력을 단계적으로 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매출액은 1,623억원, 영업이익은 28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2.3%, 483.3% 증가하고, 2027년에는 매출액 2,055억원, 영업이익 435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
유안타증권은 해성디에스를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의 수혜주로 재평가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핵심 논리는 상반기까지 억눌렸던 리드프레임과 하반기 반등이 예상되는 패키지기판이 동시에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리드프레임은 전장 중심에서 데이터센터향 신규 수요로 응용처 믹스가 개선되고, 구리 가격과 원재료 부담 변화가 반영되며 2Q26 영업이익률이 18%까지 올라선 상태다. 패키지기판도 AI 데이터센터향 메모리업체 공급 확대와 신규 라인 가동으로 3Q26부터 본격적인 매출 반등이 기대된다. 2026F 매출액은 8,927억원으로 전년 대비 36.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08억원으로 116.7% 증가해 영업이익률 11.3% 회복이 예상된다. 2027F EP…
코스메카코리아는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2,261억원, 영업이익 321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YoY 40%, 39% 성장했고,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277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국내 사업이 인디 브랜드 수출 호조와 고마진 기초 중심 믹스 개선, 브랜드별 핵심 카테고리 확대, SKU 확장에 힘입어 매출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고, 국내 영업이익률은 13.7%까지 상승했다.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매출 성장률 YoY 20%에서 YoY 30%(OPM 13.5%)로 상향했으며, 이는 한국 화장품 산업의 수출 모멘텀이 예상보다 강하다는 점을 반영한다. 현재 주가는 12MF PER 12배 수준으로, 2분기 기준 분기 매출 2천억원과 영업이익 300억원을 처음 넘어선 실적과 국내 톱3 ODM 사업자라는 지위를 …
SK바이오팜은 2Q26에 매출 2,474억원(YoY +40.3%, QoQ +8.6%), 영업이익 971억원(YoY +56.9%, QoQ +8.1%), 영업이익률 39.2%를 기록하며 고성장을 이어갔다. 핵심 제품인 엑스코프리의 연간 매출은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약 5.85억달러로 추정돼 가이던스 상단 5.8억달러를 사실상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하반기에는 브라질·일본 등 글로벌 확장에 따른 추가 모멘텀도 기대된다. 회사는 R&D 투자와 후속 파이프라인, 2nd product 도입을 병행하고 있어 중장기 성장 옵션도 유지되고 있다. 다만 시장이 우려하는 Azetukalner 출시는 Cenobamate의 효능과 병용 가치, 실제 처방 관행을 감안할 때 엑스코프리의 성장 궤적을 본질적으로 훼손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
지역난방공사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연간 이익 흐름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된 가운데, 정부의 에너지 가격 안정화 정책과 하반기 열요금 동결 기조가 맞물리면서 기존에 제기됐던 감익 시나리오가 약해진 점이 핵심이다. 2Q26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전기 부문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여전히 미수금이 증가하는 국면이지만, 잔여 미수금 회수 전까지 열요금 인하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의 하방 압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개별요금제 경쟁력과 전기 부문 스프레드 개선을 감안하면 증익 여지도 남아 있다. 현재 주가는 2026F 기준 PER 2.6배, PBR 0.3배로 절대적으로도 낮고, 목표주가 140,000원은 현주가 72,000원 대비 큰 상승여…
한전KPS에 대해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6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4,379억원(-3.5% YoY), 영업이익 370억원(-33.6% YoY)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이익률 자체는 10.0%로 전년 대비 4.4%p 하락에 그쳐 실적 부진의 본질은 일시적인 매출 둔화와 비용 구조 변화에 더 가깝다고 판단했다. 특히 계획예방정비 준공 및 수행호기가 매출의 선행지표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분기별 숫자보다 연간 방향성을 보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6년 기준 PER 13.3배, PBR 1.4배로 평가되며, 현재 주가 46,100원 대비 목표주가는 의미 있는 상승여력을 제시한다. 다만 연간 관점에서의 비용 레버리지 확대와 EPS 상향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202…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00,000원을 유지한 리포트로, 핵심 배경은 AI 서버 중심의 MLCC와 FCBGA 수요가 강하게 이어지는 반면 공급 확대는 인력·설비 제약과 Capa loss로 제한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과거 사이클보다 가격 전가력이 높아졌고, 유통채널향 가격 인상(6월 10%, 8월 30%)과 LTA 확대, FCBGA의 믹스 개선이 맞물리며 수익성 상향이 예상된다. 회사의 2026F/2027F 실적은 매출액 14.6조원/17.8조원, 영업이익 2.0조원/4.3조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가정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도 2025년 8.1%에서 2026F 13.9%, 2027F 24.4%로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026F PER 61.39배, PBR 8.73배로 밸류에…
교보증권은 오리온의 2026년 7월 실적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9만원을 유지했다. 7월 법인 합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036억원, 459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 11% 증가하며 외형 성장은 이어졌지만, 지역별로는 차별화가 뚜렷했다. 한국은 신성장 채널 중심의 판매 확대에도 원재료 단가 상승과 임차료 반영으로 수익성이 둔화됐고, 중국과 베트남도 경쟁 강도와 비용 부담이 동시에 나타났다. 반면 러시아는 매출 32%, 영업이익 46% 증가와 함께 가동률 상승 및 원재료 하락 효과로 마진 개선이 두드러졌다. 연간 전망에서는 2026년 매출액 3조7,588억원, 영업이익 6,434억원으로 각각 12.8%, 15.2% 성장이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17.1%로 회복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
코스메카코리아에 대해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2,261억원, 영업이익은 321억원으로 각각 YoY 40%, 3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16% 상회했고,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 법인은 상위 고객사의 고성장과 더불어 신규 고객사 유입, 신규 SKU 확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아이패치 등 카테고리 확장에 힘입어 매출 1,78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 OPM 13.7%를 달성했다. 미국 법인은 매출이 519억원으로 YoY 10% 감소했지만 럭셔리 스킨케어와 OTC 선케어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재편되는 흐름이 확인됐고, 중국은 적자가 지속됐다. 전사적으로는 한국 사업의 이익 레버리지와 고객 다변화가 실적 상향의…
오리온은 2026년 7월에도 해외 법인을 중심으로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주요 4개 법인 합산 매출액은 3,036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7.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9억원으로 11.1% 늘었다. 한국은 편의점·이커머스 등 성장 채널 확대와 TT 출고 증가로 매출이 늘었지만 원재료, 유틸리티, 임차료 부담이 수익성을 제약했다. 중국은 간식점과 온라인 채널이 성장을 견인했고, 베트남은 시스템 변경을 앞둔 선출고 효과가 반영됐다. 러시아는 제품 전반의 고른 판매 호조로 높은 성장률을 유지했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3조8,350억원, 영업이익 6,540억원, 영업이익률 17.0%가 예상되며, 실적 추정 기준 PER은 10.8배, EV/EBITDA는 4.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
한화투자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93,000원을 유지했다. 2Q26 연결 영업이익은 5,87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6.8% 증가해 컨센서스 5,949억원에 부합했고, 별도 기준으로는 5,890억원을 기록해 기대치를 10.3% 상회했다. 은·금 가격 급락, LNG 수급 이슈에 따른 보수적 운영, 아연·연·은 판매량 감소가 겹쳤음에도 이익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이며, 귀금속 약세는 환율, 구리 판매 증가, 희소금속 반등이 일부 상쇄했다. 2026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조 3,760억원, 2조 2,010억원으로 예상되며, ROE는 10.8%, 2026E PER은 20.2배, PBR은 2.1배 수준이다. 단기적으로는 금속가격과 환율 변동에 따라 3Q26 …
코스메카코리아는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2,261억원(+39.8% YoY, +22.1% QoQ), 영업이익 321억원(+39.3% YoY, +46.5%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76억원)를 상회했다. 실적 개선은 한국 법인이 주도했고, 한국 매출은 1,788억원(+62.6% YoY), 영업이익은 245억원(+76.9% YoY)으로 사상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30%로 상향했고, 당사는 연간 매출액 8,422억원(+31.4% YoY), 영업이익 1,130억원(+35.5% YoY), 영업이익률 13.4%를 추정한다. 2026E 기준 PER은 12.9배, EV/EBITDA는 7.8배로, 실적 성장 속도와 고객·품목 다변화에 비해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으로 …
NHN은 2Q26에 매출 7,579억 원, 영업이익 579억 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35% 상회했고, 게임·결제·기술 사업이 모두 예상보다 강하게 개선되면서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됐다. 특히 기술 부문에서 GPUaaS 매출이 빠르게 반영되며 수요 증가에 즉시 대응 가능한 사업자라는 점이 부각됐고, 회사는 이를 반영해 2026E와 2027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0%, 22% 상향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6만 5천 원으로 상향됐으며, 현재가 4만 1,750원 기준 상승여력은 55.7%다. 2026E 기준 PER은 11.0배, 2027E는 8.6배로 제시돼 있어, 견조한 웹보드 사업과 GPUaaS 성장에도 불구하고 아직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는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Fitch는 인도의 장기 외화채권 신용등급(IDR)을 'BBB-'로, 단기 IDR을 'F3'로 각각 유지하고 전망도 'stable'로 제시했다. 이번 판단은 중동 갈등으로 인한 에너지 충격과 같은 단기적 역풍에도 불구하고, 거시경제의 안정성과 정책 신뢰도 개선이 인도 성장의 기반을 지탱할 것이라는 시각에 근거한다. 다만 Fitch는 미국-이란 갈등에 따른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인도가 순수 에너지 수입국이라는 점에서 충격 노출이 크다고 봤으며, 높은 재정적자와 거버넌스 지표, 1인당 GDP 수준 등 구조적 지표의 한계는 여전히 신용등급 상향을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전반적으로 인도 신용도는 유지되었지만, 단기 외부 변수와 구조적 취약성이 동시에 존재하는 만큼 등급 개선보다는 안정적 유지에 무게가 실린다…
이번 리포트는 8월 글로벌 증시가 여전히 물가와 통화정책, 지정학 리스크의 영향권에 있으나, 일부 핵심 변수에서는 완화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미국은 6월 CPI와 PCE가 연준 정책금리 3.75%를 하회하며 (+)실질정책금리 국면으로 전환됐고, 12일 발표될 7월 CPI와 26일 PCE가 이 흐름의 연속성을 확인할 분수령으로 제시됐다. 미 7월 비농업 고용은 -2.3만명으로 예상치 10만명을 크게 밑돌았지만, 이는 추가 긴축 우려를 낮추며 미국채 2년물 4.18%, 10년물 4.65% 수준의 금리 안정과 맞물려 위험자산 선호를 지지하고 있다. 다만 미국-이란 협상, 중동 확전 가능성 등 지정학 변수는 여전히 시장 변동성을 키우는 핵심 경계 요인으로 남아 있다. 국내 증시는 대형 반도체의 …
KOSPI는 6,299.66으로 40.89pt(+0.65%) 상승했고, KOSDAQ은 854.47로 55.66pt(+6.97%) 급등했다. 코스피는 외국인 순매도(약 1.49조원)가 이어졌지만 반도체와 전력기기, 방산 등 대형주가 지수를 받쳤고, 코스닥은 기관과 외국인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위험선호가 중소형 성장주로까지 확산되는 흐름을 보였다. 거래대금도 코스피 19.0조원, 코스닥 7.1조원으로 활발했고 고객예탁금 104.2조원, 신용융자 잔고 확대가 이어져 수급 여건은 여전히 우호적이다. 시장은 AI Capex, 원전·전력 인프라, 로보틱스, 방산, 통신 등 구조적 성장 테마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종목별로는 실적 가시성과 수주 모멘텀에 대한 선별적 매수세가 강화된 장세로 해석된다.
암호자산 시장은 매크로 부담이 다시 커지며 단기 조정을 받았다. 9/16 FedWatch 인상 확률이 43%에서 51.7%로 되돌아오고, MOVE 지수도 75.46으로 소폭 반등하면서 주말에 형성됐던 완화 기대가 약해졌다. 달러는 DXY 99.81로 보합권이지만, 미 10년물 금리 4.65%, 실질금리 2.40%, 2년물 4.19% 등 금리 레벨이 여전히 높아 위험자산의 상단을 제약하고 있다. 이번 주 수요일과 목요일 발표될 7월 CPI와 PPI가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이며, 비트코인은 64,059달러(-1.6%), 이더리움은 1,874달러(-2.2%)로 밀렸지만 BTC는 MTD +1.8%를 유지하고 전체 시총도 2.27조달러로 월간 +1.3% 증가세를 이어갔다. ETF 자금 유입이 8/7 하루 +1.01…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AI 지분 확대(한화에어로스페이스 9.90%, 한화시스템 4.98%, 한화에어로스페이스USA 1.01%로 합산 15.89%)를 계기로 방산/우주 업종 전반에 M&A 기반의 재평가 기대가 커진 모습이다. 이번 건은 공정거래법상 기업결합 심사 절차가 본격 개시되는 단계로, 민수 산업과 달리 정부가 단일 수요자이자 감독자인 방산의 특성상 일반적인 독과점 판단보다 조건부 승인이나 간이 심사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심사 개시 자체가 수급을 정리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심사 통과 이후 경영 참여 확대와 수은 지분 매각 논의가 이어질 경우 주가 레벨업 재료로 인식하고 있다. 다만 민영화에 대한 찬반이 엇갈리는 만큼 정부 판단과 지역사회 반발, 심사 장…
글로벌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협상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유가가 약 5% 급등한 영향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졌고, 미국 3대 지수는 기술주 매물 출회 속에 하락 마감했다. 반면 실적 기대가 유효한 원자재·에너지주는 지수를 일부 떠받쳤고, 상하이종합지수는 약 0.7% 상승하는 등 지역별로는 방어주와 테마주로의 순환이 이어졌다. 달러인덱스는 99.81, 원/달러는 1,418.00원 수준으로 외환시장도 변동성을 보였다. 국내는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쏠림이 완화되면서 바이오, 2차전지, 방산, 자동차로 매수세가 확산됐다. 코스피는 강보합에 머물렀지만 코스닥은 약 7% 급등하며 체감 장세가 크게 갈렸고, 업종 전반에서는 종목별 실적과 수급을 따라가는 순환매 성격이 강했다. 다만 중동 변수와 유가 재상승 가능성이 …
미국 7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밑돌며 금리인상 우려는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인텔의 150억달러 규모 보통주 발행 발표까지 겹치며 글로벌 증시는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다만 국내 증시는 대외 변수 속에서도 KOSPI가 6,299.66으로 0.65% 상승했고, 기관의 금융업종 매수 유입이 지수 하단을 받쳤다. 반면 KOSDAQ은 바이오와 소부장 중심의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854.47로 6.97% 급등했고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매우 뚜렷했다. 중국 증시도 CXMT 관련 기대 속에 상해종합지수가 3,966.59로 0.67% 올랐지만, 반도체 공급망 재편 가능성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시장의 상단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남았다.
국내 증시는 전주 미국 고용쇼크 이후 되살아난 위험자산 선호 속에 KOSPI가 0.65% 상승한 6,299.66pt로 마감했다. 반도체가 약보합이었지만 산업재, 금속, 바이오, 증권 등으로 매수세가 이동하며 순환매 장세가 이어졌고, 거래대금은 33,781억원으로 전일 40,215억원보다 줄어 선별적 매매 성격도 나타났다. 미국 증시는 S&P500이 0.06% 하락한 7,753.11pt로 엇갈렸고, 호르무즈 해협 관련 긴장 재부각으로 국제유가와 금리가 동시에 상승하면서 대외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WTI는 5.05% 오른 82.13달러, 미 국채 10년물은 4.707%로 6.1bp 상승했으며, 달러인덱스 99.81과 원/달러 1,418.30원 상승은 환율과 자금 흐름의 부담이 남아 있음을 보…
AI 투자사이클이 강화되는 가운데 시장의 평가는 단순한 자본지출 확대나 외형 성장보다, 투입한 자본이 얼마나 빠르게 매출·이익·잉여현금흐름으로 전환되는지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AMD,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모두 업황과 실적 자체는 견조했지만 주가 반응은 기대에 못 미쳤고, 이는 시장이 성장성만으로는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웨스턴디지털의 Nearline Exabyte 출하 증가율은 23%로 씨게이트의 42%를 크게 밑돌았고, 원가 절감도 8%에 그쳐 16%를 기록한 경쟁사 대비 실행력 차이가 부각됐다. 샌디스크 역시 6월 분기 매출, EPS, 매출총이익률은 시장 전망을 상회했지만 9월 분기 가이던스가 높아진 기대를 충족하지 못했다. AMD는 데이터센터와 …
이번 Hana Global Guru Eye는 개별 종목 발굴보다는 글로벌 자산배분과 테마 흐름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리포트다. 전일 미국 증시는 S&P500 7,753.1(-0.1%), NASDAQ 26,605.4(-0.3%)로 소폭 하락했고, 중국은 상해종합 3,966.6(+0.7%)로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업종별로는 미국 에너지와 헬스케어가 강했고 IT는 약세였으며, VIX는 15.5로 전일 대비 3.8% 상승했다. 유가(WTI 82.2, Brent 87.7)와 금(4,361.8) 강세, 그리고 7월 CPI·PPI와 반도체·우주·AI 인프라 실적 대기 국면이 겹치며 단기적으로는 경기, 물가, 지정학 변수가 위험선호를 좌우하는 구도다. 다만 선진국 주식·채권 ETF로 자금이 유입되고, AI…
이번 리포트는 정부가 2026년 7월 8일 확정한 한국형 지속가능성(ESG) 공시 제도 최종안을 정리하고, 그 정책적 함의와 글로벌 비교를 해설한 내용이다. 핵심은 기존 의견수렴안의 ‘거래소 자율공시 후 법정공시 전환’보다 한 단계 더 강한 방식으로, 2028년(FY27)부터 연결자산총액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를 대상으로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에 지속가능성 정보를 직접 공시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다. 이후 2029년 5조원, 2030년 2조원 이상으로 확대를 검토하며, 제3자 인증은 2030년부터 의무화, Scope 3는 공시대상별 3년 유예가 부여된다. 대상 기업은 첫 해 107개사, 공시범위에 포함되는 종속회사는 184개사로 추정되며, 금융지주·은행·대형 제조업이 초기 수혜/대응 중심이 될 가능성이 …
이번 주 글로벌 투자유망 포트폴리오는 미 고용지표 부진으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되고, 8월 미 CPI가 예상치(전년동기대비 +3.4%)를 하회할 경우 위험자산 선호가 개선될 수 있다는 전제 위에서 구성됐다.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는 구간이지만 시장은 다시 고용과 물가로 시선이 이동하고 있으며, 중동 불확실성에도 미 국채금리와 달러 강세 압력이 완화되면서 증시의 하방 경직성이 유지되는 모습이다. 동시에 빅테크의 AI 자본지출 확대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AI 성장과 AI 인프라 중심의 실적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포트폴리오는 미국 대형 기술주와 AI 반도체, 데이터센터 연관 장비·보안, 산업재, 그리고 중국의 AI 클라우드와 반도체 장비로 확장되어 있어 성장성은 높지만, 다수 종목의 …
미국 증시는 대형주별 개별 이슈와 옵션 수급이 맞물리며 혼조세를 보였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국채금리와 유가가 반등해 차익실현 압력이 나타났지만, 예상 밖의 고용 감소로 9월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약해지며 금리가 다시 하락했고 성장주에는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 그 결과 S&P500은 7,753.1pt(-0.1%, 1W +2.0%, YTD +13.3%), NASDAQ은 26,605.4pt(-0.3%, 1W +2.7%, YTD +14.5%), DOW는 53,976.0pt(-0.1%), Russell2000은 3,017.4pt(-0.6%)로 마감했다. SOX는 11,993.9pt(-2.9%)로 하루 변동성은 컸지만 1W 기준 +4.9%, YTD +69.3…
이 리포트는 미국 주식에서 리비전(실적 컨센서스 상향) 팩터가 장기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알파원이라는 점을 재확인한다. 2014-12~2026-08 누적 기준으로 롱-숏 성과는 OP 3M 상향 IR 1.11, MDD -7.5%, NP 1M 상향 IR 1.01, MDD -9.8%로, 절대수익을 크게 내는 고베타(CAGR +19.5%)보다 위험대비 성과가 훨씬 양호하다. 특히 7월 눌림목 이후 8월 실적시즌 직후는 새로운 정보가 컨센서스에 빠르게 반영되는 구간이라 실적 상향과 목표주가 괴리율이 주가를 이끄는 힘이 강해진다고 본다. 최근에는 2월의 조정 이후 반등 사례처럼, 단기 노이즈보다 컨센서스 상향의 방향성과 속도가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전술적으로는 8월에 2·5·8·11월 시즌 효과가 뚜렷하고, 특히…
이번 리포트는 일본은행(BOJ)의 조기 금리 인상 경로가 다카이치 내각의 확장적 재정기조와 국채시장 안정 요구에 의해 제약될 수 있다는 점을 짚는다. BOJ는 2024년 종료한 수익률곡선통제(YCC)와 국채 매입 축소를 통해 통화정책 정상화를 이어가고 있지만, 10년물 일본국채(JGB) 금리가 2.805%까지 오르며 3% 수준을 향해 가는 가운데 정치권의 국채매입 압력과 시장 불안이 정책 전환의 일관성을 흔들고 있다. 다만 BOJ가 인플레이션을 금리 상승의 핵심 배경으로 설명하고, 향후 대차대조표 목표와 정상화 경로를 더 명확히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급격한 시장 혼란을 막으면서도 정상화 기조를 유지하려는 균형 전략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핵심은 금리 인상 자체보다 국채시장 변동성…
씨젠은 2Q26에 매출액 114.1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2%, 586.4% 증가했고, 시장 기대 대비로도 수익성 개선 흐름을 보여줬다. 회사는 올해를 전반적으로 상저하고 흐름으로 보고 있으며, 2023~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 매출 비중 평균이 약 48:52 수준이었던 만큼 계절적 패턴은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으로 설명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신규 투자와 비용 집행이 일부 반영될 수 있어 이익 개선 속도는 비용 관리와 제품 믹스에 좌우될 전망이다. 연간 실적 추정치는 2026F 매출액 547.7억원, 영업이익 92.0억원으로 상향됐고, 2027F도 매출 603.8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된다. 미국 긴급사용승인(EUA) 제품은 현 시점에서 미국 …
롯데케미칼은 상반기 타이트한 공급과 지정학적 요인으로 형성됐던 제품가 강세가 3분기부터 약화되면서 역래깅 구간에 본격 진입할 전망이다. 중동발 원료 급등과 급락이 되돌려지는 가운데, 결국 화학 업황은 구조적 과잉공급과 스프레드 축소라는 본래의 압력으로 회귀하고 있어 실적 눈높이는 추가로 낮아질 수 있다. 다만 회사는 대산 분할과 HD현대케미칼 통합법인 출범을 통해 차입금 약 1.6조원을 이관하며 재무구조 개선 경로를 가시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1.2만원에서 6.3만원으로 낮추되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12개월 BPS는 28만원, 적용 PBR은 ROE 하락을 반영해 0.23배로 조정됐으며, 현재주가 6.1만원 기준 상승여력은 3.3% 수준이다.
2026년 8월 3~9일 글로벌 ETF 시장은 중동 긴장 완화와 AI 투자 부담 경감이 맞물리며 위험선호가 빠르게 회복됐다. 미국의 이란 에너지 시설 공습 취소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가 유가와 금리의 급락으로 이어졌고, 데이터센터 수요 확인도 더해지며 기술주가 지수 반등을 주도했다. 주간 기준 ACWI는 +3.2%, 미국 대형주는 +3.5%, 나스닥100은 +5.1% 상승했고, 미국 정보기술(+7.2%), 반도체(+7.6%), 소프트웨어(+8.6%)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한국 반도체는 주간 -10.5%로 약세가 이어지며 국가별·섹터별 차별화가 확대됐다. 자금 흐름도 미국은 ETF 시장 전체로 +489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한 반면 한국은 -4,034억 원 순유출로 엇갈렸다. 미국 대형 성장주와 대형주…
코노코필립스는 2Q26에 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유가 급등이 실적을 크게 끌어올리며 EPS 3.24달러로 컨센서스 2.90달러를 12% 상회했다. 평균 실현가격은 배럴당 62.33달러로 전분기 50.36달러 대비 24% 상승했고, 조정 순이익은 39.5억 달러로 확대됐다. 다만 이러한 개선은 일시적 지정학 요인이 컸고, 3Q26 EPS는 2.34달러로 전분기 대비 28% 감소하며 정상화가 예상된다. 연간 가이던스는 유지됐지만 카타르 회복 속도 불확실성이 하단 리스크로 반영돼 있다. 증권사는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다고 보면서도, 현재 주가 117.61달러 기준 상승여력은 10.5%에 그친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 130달러는 유지했지만 적용 멀티…
정부가 2027년 총지출을 800조원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예고했지만, 반도체 슈퍼사이클을 바탕으로 국세수입이 500조원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높아 재정적자와 국고채 발행 부담은 시장 우려보다 크지 않을 전망이다. 총수입은 780~820조원, 총지출은 820조원 내외로 보이며, 그 결과 관리재정수지는 -80±15조원 수준으로 개선되고 국고채 순증도 75~100조원으로 2025~26년보다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수급 측면에서는 총발행이 190조원 내외로 낮아질 수 있어 장기물 환경은 점차 우호적으로 바뀔 수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긴축 경계심이 여전히 금리 하락을 제약한다. 10년물과 기준금리 스프레드가 이미 150bp 수준까지 확대돼 시장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상당 부분 반영한 상태이며, 7월 …
코스피는 6,296.05로 전일 대비 37.28포인트(+0.60%) 상승했고, 코스닥은 843.62로 44.81포인트(+5.61%) 급등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장초반 코스닥의 급등과 800선 회복 과정에서 올해 들어 18번째 매수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위험선호가 크게 강화됐고, 달러-원 환율도 장중 1,410원대를 다시 밑돌며 시장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 업종 측면에서는 바이오, 우주항공, 방산이 순환매를 이끌며 지수 상단을 지지했다. 다만 개별 재료 중심의 단기 강세가 두드러진 만큼, 시장은 모멘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한편 코스닥 38곳, 코스피 10곳에서 관리종목 지정우려 공시가 나온 점은 종목별 변동성과 선별 장세를 자극할 수 있는 경계 요인이다.
8월 들어 코스닥은 +11% 상승하며 코스피(-5.1%) 대비 뚜렷한 상대 강세를 보였다. 연초 이후로는 코스닥이 -13.7%로 코스피(+48.5%)에 크게 뒤처졌지만, 6/25 이후 상대 강도가 개선되고 최근 2주(2026.7.24~8.7)에는 코스닥 +6.8%, 코스피 -6.5%로 흐름이 뒤집혔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7/31) 전후로 변동성이 낮아지며 ETF 수급이 반도체 중심에서 다른 영역으로 확산되는 모습도 관찰된다. 하반기 핵심 변수는 9~10월 기준안 발표, 내년 초 도입이 예정된 코스닥 승강제로, 대형우량주 중심의 편입 구조와 실적·지배구조 반영 여부가 시장의 재평가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실적 요건을 포함한 코스닥 글로벌 지수가 연초 이후 +1.5%로 상대적으로 견조했고, 시가총액…
타이탄 컴퍼니는 FY1Q27에 매출 2,136억 루피, 영업이익 263억 루피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29.3%, 60.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17.6% 상회했다. 보석 부문이 전체 매출의 89.0%를 차지하는 가운데 금 가격 안정과 견조한 수요가 실적을 뒷받침했고, 영업레버리지와 재고평가이익이 맞물리며 영업이익률은 12.3%로 2.3%p 개선됐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해도 11.0% 수준의 이익률 개선이 확인돼 수익성 체력이 강화된 점이 돋보인다. 연간 전망도 상향 조정됐다. FY27 당기순이익 추정치는 8.5% 상향됐고 목표주가는 5,500루피에서 6,000루피로 올랐다. 현재 주가는 FY27 기준 PER 62.9배로 거래되며 과거 8년 평균을 밑도는 수준이라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
글로벌 AI 인프라는 공시 CapEx만으로는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단계로 진입했다. 미국 Big 5의 2026년 CapEx는 약 7,900억달러, 가이던스 합계로는 8,100~8,400억달러까지 확대되고 있지만, 미개시 리스 약정 8,200억달러와 외부 컴퓨팅 계약, 합작법인 구조까지 감안하면 실제 투자 파이프라인은 더 크다. 이에 리포트는 수요 측정의 기준을 CapEx가 아니라 IT 전력(GW)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본다. AI/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IT 전력은 2025년 25.3GW에서 2028년 77.6GW로 3.1배 늘고, 같은 기간 상용 네트워크 시장은 280억달러에서 1,874억달러로 6.7배 성장할 전망이다. 수요 확대와 800G·1.6T 전환, 개방형 이더넷 확산이 맞물리면서 네트워크 매출은 …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299.66(+0.65%), 코스닥이 854.47(+6.97%)로 마감하며 동반 강세를 이어갔고, 특히 코스닥은 7월 29일 저점 대비 35% 급등해 코스피의 20% 상승폭을 크게 웃돌았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도 8% 하락한 69.55로 11주 만에 최저를 기록해 위험선호가 강화된 모습이었다. 중국·홍콩 증시 역시 상하이종합 3,966.59(+0.67%), 심천성분 14,316.96(+0.04%)로 상승했으며, 소비·제약·비철금속 중심의 순환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AI 인프라와 CPO에서는 차익실현이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한국은 성장주와 테마주 중심의 강한 반등, 중국은 업종 로테이션과 정책 기대가 맞물린 흐름이 관찰됐고, 물가와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됐지만 단기 과열 구간에 대한…
7월 미국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전월대비 2.3만 명 감소해 시장 예상치(+8.0만 명)를 크게 밑돌았고, 5월과 6월 수치도 하향 조정되며 미국 노동시장의 활력이 더 약해지고 있음을 보여줬다. 다만 민간고용은 +3.0만 명으로 유지됐고, 실업률은 4.1%로 0.1%p 하락했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1.4%, 고용률은 58.9%로 낮아졌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3.2% 올라 임금 압력은 완화됐다. 전반적으로 채용은 둔화됐지만 급격한 고용 붕괴로 보기에는 이르며, 노동수요 둔화와 노동공급 변화가 겹친 가운데 노동시장은 완만한 활력 저하 국면으로 해석된다.
SK바이오팜은 2Q26에 매출 2,474억원(YoY +40.3%), 영업이익 971억원(YoY +56.9%), 영업이익률 39.2%를 기록하며 고수익 구조를 재확인했다. 핵심 제품 엑스코프리(Xcopri)는 DTC 광고 재개와 하반기 마케팅 강화에도 불구하고 연간 매출이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약 5.85억달러로, 회사 가이던스 상단인 5.8억달러에 근접한 수준이다. 브라질 NDA 승인 및 출시, 일본 허가 관련 마일스톤, 제형 확장과 적응증 확대, 그리고 11월 실적발표에서의 파이프라인 업데이트가 이어지면서 단기 실적 가시성과 중장기 옵션 가치가 동시에 부각된다. 회사의 2026F/2027F 매출은 9,727억원/1조 2,400억원, 영업이익은 3,401억원/4,698억원으로 제시되며, 현 주가는 2026F …
인텔리안테크는 2분기에 이어 3분기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한 리포트다. 2Q26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은 96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7.0억원으로 393.5% 늘어나며 영업이익률 9.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Gateway 안테나, 군용 안테나, 해상용 VSAT의 출하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액 3,867.5억원(+21.0%), 영업이익 352.9억원(+195.2%), OPM 9.0%의 턴어라운드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제시된다. 중장기적으로는 북미 생산거점 확보와 위성통신 공급망의 탈중국화 흐름이 동사의 구조적 기회로 해석된다. 특히 글로벌 Top-Tier 고객사 레퍼런스,…
지멘스는 3QFY26에 매출액 208억 유로(YoY +7%), 조정 EPS 2.93유로(+12%)로 컨센서스(매출 206억, EPS 2.59)를 상회했고, 신규수주는 279억 유로(+1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글로벌 제조업 회복이 완만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클라우드와 AI 인프라 확충,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관련 투자 확대가 전력·자동화 수요를 자극하며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미국과 아시아에서의 주문 모멘텀이 강했고, 스마트인프라와 디지털산업이 성장을 견인했다. 연간으로는 FY26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가 +10~11%로 상향 조정됐고, DI는 +7~10% 성장과 17~19% 이익률을 제시했다. 다만 유럽의 가동률은 여전히 낮고 원가 상승분의 가격 전가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 업황 개선과 수익…
이번 주 글로벌 ETF 자금 흐름은 선진국, 특히 북미 중심의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흥국으로의 확산은 약해지는 모습이었다. 글로벌 선진국 주식형 ETF에는 총 318.9억달러가 순유입됐고, 북미 주식형 ETF에만 155.9억달러가 들어왔다. 반면 신흥국 주식형 ETF 순유입은 81.6억달러로 둔화됐으며, 신흥국 채권형 ETF는 3주 연속 자금 유출이 지속됐다. 미국 ETF 내부에서는 반도체 중심의 쏠림이 완화되고 S&P500, 나스닥100, 다우, 미 증시 전반으로 자금이 분산되는 흐름이 나타났고, SPY와 SOXX/SMH에서 자금이 빠진 반면 VOO/IVV, QQQ/QQQM, VTI, XLI, XLV, XLY 등으로 유입이 이어졌다. 동시에 초단기국채, 하이일드, 지방채, 미국 종합채권과 금 …
지역난방공사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연간 감익 우려를 상당 부분 덜어낸 가운데,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1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Q26 매출액은 6,5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32억원으로 흑자전환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열 부문은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요금은 큰 변화가 없었고, 전기 부문은 전년동기 정비 집중에 따른 기저효과와 가동률 회복, 전력마진 개선으로 실적을 견인했다. 하반기 감익 가이던스의 근거였던 열요금 인하 가능성도 7월 연료비 정산 및 고정비 조정 결과 요금 동결로 정리되며 약화됐고, 잔여 미수금 회수 전까지는 추가 인하 여지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2026년 기준 PER 2.6배, PBR 0.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
한전KPS는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회사와 증권사는 이를 구조적 둔화보다는 일시적인 매출 타이밍 문제로 해석하고 있다. 2Q26 매출액은 4,3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33.6% 줄었으며, 영업이익률도 10.0%로 4.4%p 하락했다. 화력 부문은 성장했지만 원자력/양수와 해외, 대외 실적이 약했고, 특히 공사 기간 장기화로 단위 매출이 둔화된 점이 분기 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으로 제시된다. 다만 계획예방정비 준공 및 수행호기 수가 매출의 직접적인 선행지표로 작동하지 않아 분기별 숫자보다는 연간 방향성을 보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2026년 기준 PER 13.3배, PBR 1.4배로 제시되며, 목표주가는 68,000원,…
이 리포트는 SFA반도체가 삼성전자향 후공정 외주 확대와 DDR5 전환을 계기로 실적의 저점을 통과하고, 2027년부터 의미 있는 이익 체질 개선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025년 연결 매출은 3,674억원(-8.3% YoY), 영업손실은 196억원으로 부진했지만, 2026년 매출은 5,502억원(+49.8% YoY)으로 회복되고 2027년에는 7,580억원(+37.8% YoY), 영업이익 834억원(흑자전환)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필리핀 법인의 DDR5 테스트 물량이 전량 확보되고, 국내 1·2공장 가동률 회복이 맞물리면서 고정비 레버리지가 크게 작용할 것으로 봤다. 다만 2026년에도 영업적자 31억원이 예상되는 등 이익 반전은 후행적이며, 수익성은 테스트 비중과 고객사 외주 물량의 실…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한다. 이번 NDR의 핵심은 AI 서버 중심 수요 확대로 MLCC와 FCBGA 모두에서 공급보다 수요가 더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고, 그 결과 단순한 물량 성장보다 가격과 믹스 개선이 실적을 끌어올리는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특히 MLCC는 LTA 10건 체결 후에도 추가 협상이 이어지고 있고, 유통채널향 물량에 대해 6월 10%, 8월 30% 수준의 가격 인상이 이뤄지는 등 ASP 상승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FCBGA도 2026년 하반기부터 완전 가동에 들어가며 서버/네트워크 매출 비중이 60%를 상회할 전망으로, 제한된 Capa 환경에서도 믹스 개선과 가격 인상이 실적 상향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2026F 매출액과 영…
RISE 미국 우주 위성통신은 2026년 8월 11일 상장되는 패시브 ETF로, 미국 상장 종목 중 우주 위성통신 테마에 매출 비중 50% 이상이 걸린 Pure-Play 기업만 선별해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편입 범위는 우주 인프라, 위성통신 장비·네트워크, 위성 직접통신 서비스, 위성 데이터·서비스의 4대 밸류체인을 포괄하며, 전체 우주경제의 약 70%를 차지하고 실제 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한 위성산업을 핵심 투자대상으로 삼는 점이 특징이다. 상장 초기 포트폴리오는 Rocket Lab, Teledyne, Ciena, Lumentum, Viavi Solutions, SpaceX, Iridium, AST SpaceMobile, Viasat, Planet Labs로 구성되며, 정기 리밸런싱은…
이 리포트는 개별 종목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는 보고서라기보다, 국내 증시와 중동 지정학 리스크를 중심으로 한 데일리 시장 해설에 가깝다. 전일 코스피는 미국 비농업 고용 둔화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해석 속에 상승했고, 코스닥은 제약바이오, 반도체 소부장, 로봇, 통신장비로의 순환매가 유입되며 6.97% 급등한 854.47에 마감했다. 외환은 달러 강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영향 속에 원/달러 환율이 1,418.40원으로 올랐고,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협상 교착과 후티 반군 공격 재부각으로 WTI 82.13달러(+5.10%), 브렌트유 87.72달러 수준까지 상승했다. 전반적으로 완화된 금리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를 자극했지만, 에너지와 지정학 변수는 여전히 시장 방향성을 좌우하는 핵심…
이번 주 에너지·정유·화학 업종은 유가와 정제마진 약세가 단기 실적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정책 변수에 따른 업종별 차별화가 부각된 흐름이었다. WTI는 $77.2(-7.0%), Dubai는 $79.5(-1.7%), Brent는 $81.3(-8.1%)로 하락했고, 복합정제마진도 1M Lagging $54.0(-8.7달러), Spot $39.9(-9.0달러)로 둔화됐다. 천연가스도 Henry Hub $2.7(-1.7%), JKM $21.1(-1.2%), TTF $18.8(-4.7%)로 전반적 약세를 보였지만, 중국 정제품 수출 재개와 인도 수출세 인상, 러시아 제재 여파가 맞물리며 공급 타이트가 완전히 해소되기는 어려운 국면으로 해석된다. 한편 미국 Section 232 최종안은 태양광 제품의 최저수입가격…
이번 리포트는 조선 업황이 여전히 강한 계약 선가와 고선가 백로그의 실적화 구간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중국 최대 민영조선사 YZJ는 1H26 매출 175억 RMB(+36.2% YoY), 전사 GP 63.5억 RMB(+42.8% YoY), 순이익 53.7억 RMB(+28.4% YoY)을 기록하며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했고, 전사 GPM은 36.2%, 조선 부문 GPM은 37.1%까지 상승했다. 이는 2023~2024년 선가 급등기에 수주한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되는 국면이며, 올해 하반기에도 고선가 물량 비중이 높아 국내 조선사들의 2026~2027년 이익 레버리지 역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으로 연결된다. 동시에 YZJ가 올해 수주 목표를 작년 60억달러에서 45억…
이번 리포트는 미국의 Section 232 최종안 발표로 태양광 업종의 정책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고, 그 결과 미국 내 공급망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이 반사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에 초점을 둔다. 폴리실리콘 및 파생 제품에는 품목별 최저수입가격(MIP)이 설정됐고, 폴리실리콘을 제외한 수입 파생상품에는 15% 관세가 부과되며, 특히 모듈은 최저수입가격 $0.38/W로 수렴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만 원재료에는 면제 조항과 기존 LTA 물량이 변수로 남아 있어 가격 전가 속도와 폭은 다소 제한될 수 있다. 그럼에도 미국 모듈 가격 상승과 저가 수입품의 경쟁력 약화가 동시에 진행되면, 국내 비중국 업체의 협상력이 강화되는 구조로 해석된다. 종합적으로는 단기적으로 미국 내 모듈 경쟁 강도 …
8월 2주차 엔터 업종은 전주 하이브 실적 이후 수익성·비용 부담 우려로 급락했던 주가가 저가 매수세 유입과 코스닥 강세를 배경으로 빠르게 되돌려지며 반등했다. 주간 기준 하이브 +9.6%, 에스엠 +10.5%, JYP Ent. +8.3%, YG +8.9%로 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였고, YG는 컨센서스를 상회, 에스엠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며 단기 센티먼트 회복에 힘을 보탰다. 다만 업종이 본격적인 추세 전환에 들어섰다고 보기는 이르며, 현재 시장은 당장 확인되는 실적보다 2027~2028년 성장 가시성을 높여줄 신규 IP, 글로벌 투어, MD 사업의 수익성 개선 여부를 더 중요하게 보고 있다. 즉,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한 반등 논리는 유효하지만, 추가 멀티플 확대를 위해서는 성장…
8월 중순 제약/바이오/의료기기 섹터는 실적과 규제 이벤트, 글로벌 빅파마 동향, 그리고 수출 데이터에 따라 종목별 온도차가 크게 벌어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미국에서는 Lilly의 Mounjaro·Zepbound 분기 합산 매출이 149억달러에 이르며 비만 치료제 시장의 확장성을 재확인했고, Merck의 Keytruda SC는 2027년 말 침투율 30~40% 전망과 함께 전환 속도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부상했다. 국내에서는 알테오젠의 최대 5,219억원 규모 기술수출, 에이비엘바이오의 FDA 협의 등 대형 모멘텀이 이어지지만, 허가·임상·상업화 일정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는 환경이다. 의료기기와 미용의료기기에서는 관세청 수출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는데, 7월 에너지 기반 피부미용 장비 수출은 9…
8월 1주차 국내 철강/비철금속 업종은 KRX Steel Index가 2,428pt로 전주 대비 11.7% 급등하며 강한 주가 흐름을 보였지만, 실물 업황은 지역별로 엇갈렸다. 미국은 열연 내수가격이 톤당 1,322달러로 4년 내 최고치까지 올라 가격 강세가 이어진 반면, 중국 열연과 철근 내수가격은 각각 3,242위안/톤, 3,142위안/톤으로 0.5%씩 하락했고 중국 열연 Roll-Margin도 358위안/톤으로 축소됐다. 글로벌 매크로 측면에서는 달러 인덱스가 99.5로 0.4% 하락하고 금리 부담이 완화되면서 금 4,341달러/온스, 은 63.5달러/온스, 전기동 14,191달러/톤, 알루미늄 3,283달러/톤 등 주요 원자재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중국 철강재 유통재고가 1,351만톤으로 늘…
국제곡물 가격이 다시 반등하면서 음식료 업종의 원가 압박이 재차 부각됐다. 농경연은 3Q 원화 기준 곡물 수입단가지수가 식용 7.0%, 사료용 7.9%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밀 33.5%, 옥수수 22.1%, 대두 16.1%로 2026/27년 세계 기말재고율이 하향되면서 공급 여건도 이전보다 빡빡해졌다. 흑해·중동의 군사적 긴장과 미국 중서부 고온에 따른 작황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달러 1,412원, 원/위안 210원 수준의 환율도 비용 부담을 완전히 덜어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이 리포트는 코스닥/중소형주가 코스피를 확실히 아웃퍼폼했던 과거 사례를 통해, 현재도 유사한 시장 전환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2004년, 2018년, 2023년처럼 코스닥 강세가 나타났던 시기에는 유동성/금리 환경의 완화, 코스피 주도주 사이클의 공백, 정부의 시장 활성화 정책, 그리고 바이오·이차전지처럼 이익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주도 산업의 등장이 동시에 맞물렸다는 점을 강조한다. 현재는 주도주 랠리 이후의 순환매와 부실기업 퇴출, 정책 시행 의지, 로봇·바이오 등 차기 테마 형성 가능성이 겹치며 과거 강세장의 조건을 상당 부분 충족하고 있어, 단순 기대감보다 실제 정책 집행과 수급 전환을 선점하는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과거에도 코스닥 활성화 기대는 늘 있었지만, 유동성 둔화나 주도 산…
이번 리포트는 국내 데이터센터(IDC) 투자 지형이 전기요금 체계 변화에 따라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 분산 구조로 재편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논리로 제시한다.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의 지역별 차등제와 AIDC 전용 요금체계를 추진하면서, 전력자립도가 높은 지역인 경북(228%), 전남(213%), 충남(207%), 인천(192%), 부산(170%), 강원(156%), 경남(125%), 세종(124%), 울산(103%) 등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는 하이퍼스케일러와 CSP의 총점유비용을 낮춰 지방 데이터센터 개발과 리전 구축을 확대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고, 임대형 데이터센터에서는 전기요금 절감이 임차인의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 임대료 협상력과 NOI, 자산가치까지 연결될 수…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은 전반적인 업황 회복보다도 각 회사의 개별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차별화가 더 중요해진 구간으로 보인다. 게임은 국내 이용률이 50.2%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낮아져 수요 기반이 약한 가운데, 하반기에는 AI 자동 플레이와 비접속 성장 시스템을 통해 이용 시간 부족 문제를 완화하려는 시도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터넷은 네이버-두나무 결합이 성사될 경우 간편결제·커머스와 디지털자산 인프라가 결합된 기업가치 20조원 규모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재평가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다만 NAVER 21만원(시가총액 32.96조원, 2026E PSR 2.4배, ROE 6.4%), 카카오 3만9900원(PSR 2.1배, ROE 5.3%), 크래프톤 2026E PER 12.0배 등 주요 종목들이 이미 기대…
주간 KOSPI는 6,259로 5.1% 하락했지만, KRX 2차전지와 KRX 유틸리티는 각각 10.3%, 7.8% 상승하며 업종별 온도차가 컸다. 6월 글로벌 EV 판매는 170.2만대로 전월 대비 14.9%, 전년 동월 대비 35.4% 증가했고, 2분기 판매는 452.5만대로 1분기 대비 42.2% 늘어 중국 274.9만대(+59.6%)를 중심으로 유럽 57.8만대(+18.6%), 북미 28.6만대(+13.1%)가 회복 흐름을 보였다. 전력 쪽에서는 5월 산업용 전력판매량이 22,387GWh, 평균 판매단가가 166원/kWh로 전월 대비 1.7% 낮아졌지만, 원전 이용률이 73.5%를 유지하며 전력 인프라와 원전의 안정성이 다시 부각됐다. 핵심은 산업용 전기요금의 지역별 4구간 개편과 AIDC 별도 요금…
유진투자증권은 7월 항공 데이터가 여름 성수기 효과와 단거리 노선 중심의 수요 회복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전공항 기준 7월 국제선 여객은 867만명으로 전월 대비 9%, 전년 대비 8% 증가했고, 국내선은 485만명으로 전월 대비 6% 늘었으나 전년 대비로는 7% 감소했다. 노선별로는 일본과 중국이 각각 전년 대비 21%, 23% 증가하며 수요를 견인했고, 인천공항 환승 수요도 중동 항공사 운항 차질의 반사수혜로 29% 증가했다. 화물도 인천공항 기준 27만톤으로 전년 대비 5% 늘며 견조했고, BAI 운임지수는 6.96달러/kg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지만 전년 대비로는 36% 높아 업황 강세가 이어졌다. 업종투자의견은 NEUTRAL로 유지됐으며, 국제유가 반등에 따른 비용 부담은 존재하지…
이번 주 리포트는 로봇, 방산, 조선, 항공, 해운 전반에서 각각 다른 형태의 수요와 정책 모멘텀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로봇은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유니트리 로보틱스의 IPO가 공모가 150.8위안, 상장 후 시가총액 약 609억위안(약 12.8조원), 기관 청약 경쟁률 2,618배로 마무리되며 글로벌 밸류에이션 기준을 다시 끌어올렸고, 2025년 매출 기준 PSR 36배 수준이라는 점에서 국내 로봇주의 비교 잣대가 상향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대규모 자금 조달이 R&D와 생산능력 확대로 연결되는 만큼 가격 경쟁 심화 가능성도 함께 커진다. 방산은 미국의 요격미사일 부족과 우크라이나의 요격률 저하가 재고 부족 현실화를 보여주며, 필리핀의 천궁-Ⅱ, 인도네시아의 함대공유도탄-Ⅱ, 페루의 K…
이번 주 디지털자산 시장은 BTC와 ETH가 각각 1주 기준 -0.7%, -0.8%로 약보합을 보였지만, 1개월 기준으로는 BTC 0.4%, ETH 5.8%로 엇갈린 흐름을 나타내며 제도권 편입 기대가 유지됐다. 시가총액 측면에서도 BTC 1,289.4십억달러, ETH 229.6십억달러, USDT 183.4십억달러, USDC 71.9십억달러가 확인돼 대형 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의 중심을 계속 형성했다. BTC 도미넌스는 57%대 후반~61%대에서 유지돼 비트코인 쏠림이 이어졌고, 알트코인으로의 광범위한 확산은 제한적이었다. 파생시장에서도 펀딩비와 변동성의 급격한 과열 신호는 크지 않아, 시장은 레버리지 확장보다는 선택적 수요와 구조적 수요 기대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전통 금융과 결제 인프…
음식료/담배 업종은 전주 코스피 대비 11.6%p 아웃퍼폼했고, 최근 한 달 기준으로는 22%p 아웃퍼폼하며 주가 반등 흐름이 뚜렷해졌다. 하나증권은 곡물가 사이클의 변곡점에서 종합가공식품 업체의 판가 인상이 먼저 나타났던 과거 패턴을 근거로 업종 Overweight를 유지하고 있으며, 2Q26 실적이 우려보다 선방할 경우 실적 발표 이후 추정치 상향이 본격화될 것으로 본다. 실제로 현대그린푸드의 2Q26 별도 매출액은 5,774억원(+7.2%), 영업이익은 405억원(+31.4%)을 기록했고, 롯데웰푸드도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주가가 13.5% 상승하는 등 업종 전반의 이익 가시성 회복이 확인되고 있다. 다만 원부자재와 환율, 유통채널 환경에 따른 단기 변동성은 남아 있어 종목별 차별화는 불가피하…
사우디 아람코의 9월 OSP가 Arab Light 기준 -2달러/배럴로 결정되며, 2020년 6월 이후 약 6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다. 이란 전쟁 재개로 유가가 급반등했음에도 OSP가 추가 인하된 점은 수요 약세와 공급 조정력 약화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며, 과거 코로나나 금융위기 같은 극단적 수요 쇼크 혹은 경쟁 심화 국면에서만 나타났던 현상과 유사하다. 특히 아시아 고객의 원유 조달 다변화, 중국·인도의 사우디 원유 수요 둔화, OPEC+ 감산 종료와 산유국 내 균열은 중동 원유의 구조적 약세를 뒷받침한다. 이번 변화의 핵심은 한국과 아시아 정유사가 WTI뿐 아니라 글로벌에서 가장 저렴한 원유를 조달해 정제할 수 있는 환경이 열렸다는 점이다. WTI-Dubai 약세 국면 종료와 Duba…
하나증권은 국내 은행업이 2026년 8월 7일 종가 기준 2026F PBR 0.72배, PER 8.3배, ROE 9.0%, ROA 0.64%로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주에는 KOSPI가 5.1%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가 5.7% 상승해 순환매 국면에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반도체 중심 랠리 이후 비반도체 업종으로의 자금 이동이 나타났고, 은행주는 저PBR 매력과 자사주 매입, 비과세 배당,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방어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09.5원까지 26원 하락한 점은 3분기 실적과 자본비율에 우호적이며, 금리 모멘텀은 다소 둔화됐지만 환율 개선 효과가 이를 상당 부분 보완하는 흐름이다. 다만 7월 월중 NIM이 아직 뚜렷하게 반등하지 못했고 비은행…
이번 주 리포트는 미국 Section 232 조치가 태양광 모듈 보호에 그치지 않고,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로 이어지는 업스트림 공급망을 미국 내에서 다시 세우려는 정책이라는 점을 핵심으로 짚는다. 특히 폴리실리콘 MIP가 21$/kg, 잉곳/웨이퍼 100$/kg, 셀 0.22$/W, 모듈 0.38$/W로 제시되고, 잉곳/웨이퍼/셀/모듈에 15% 관세가 더해지면서 비중국산 공급망의 수익성과 증설 유인이 크게 높아졌다. 다만 이런 정책은 태양광 프로젝트의 비용 부담을 키워 중장기 수요와 밸류체인 상단을 제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업스트림 재평가와 다운스트림 마진 압박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조로 해석된다. 에너지·화학 업황은 유가와 제품 스프레드가 혼조세다. WTI는 78.2$, Dubai는 80.8$였고 …
이번 주 철강금속 업황은 철강 부문은 여전히 지역별로 혼조였지만, 비철금속 쪽에서는 전기동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전기동은 COMEX 선물이 지난 7일 파운드당 6.77달러, 톤당 14,925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고, LME 현물도 최고치를 넘어섰다. 가격 강세의 배경은 광산 생산 확대 제약, 제련소 감산 가능성, AI 데이터센터 확대에 따른 전력망·발전설비 수요, 그리고 미국 수입관세 우려로 인한 미국 내 물량 집중에 있다. 동시에 LME 전기동 재고는 223천톤으로 전주 대비 10.8% 감소했고, SHFE 재고도 줄어 글로벌 수급이 더 타이트해지는 모습이다. 전반적으로 보고서는 하반기 전기동 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방향성을 제시한다. 반면 중국 철강은 비수기 수요 부진…
이번 리포트는 2차전지 업종 내에서도 실적과 수주 가시성이 높은 구간과 그렇지 못한 구간의 차별화가 더 뚜렷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핵심은 북미 LFP ESS 확대가 한국 배터리 체인의 단기 매출 성장의 거의 유일한 엔진이라는 판단이며, 이에 따라 미국 공장 가동이 시작된 셀 메이커와 ESS pure player가 우선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본다. 실제로 2분기와 3분기 매출 QoQ 증감률은 LG에너지솔루션 +15%/+19%(ESS +40%), 삼성SDI +5%/+6%(ESS +30%)로 개선되는 반면, ESS 노출이 약한 삼원계 양극재 업체는 에코프로비엠 -5%/-6%, 포스코퓨처엠 -10%/+7%로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연간 가이던스도 셀 메이커는 유지 또는 소폭 상향인 반면 소재 업체는 -20% 이…
이 리포트는 국내 메모리와 소부장 주가가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과도하게 디커플링되며 단기적으로 명확한 과락 구간에 진입했다고 해석한다. 지난 주 Micron이 6.6%, Nanya가 26.8% 상승한 반면 국내 메모리 업체는 삼성전자 -12.0%, SK하이닉스 -17.2%로 급락했고, 연초 이후에도 삼성전자 93%, SK하이닉스 118%, Micron 208%, Nanya 137%로 상대 강세와 약세가 뒤섞인 비대칭이 나타났다. 코스피는 5.1% 하락하며 7주 연속 약세였지만 코스닥은 11.0% 반등했고, 그럼에도 국내 장비·소재주는 전공정 장비주의 연초 이후 100% 이상 상승 부담과 메모리 조정이 겹치며 단기적으로 지수 대비 약세가 이어졌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국내 대형 메모리의 2026F PER이 …
이번 주 리포트는 국내 소비재 전반이 실적 발표를 계기로 기대에서 확신으로 넘어가는 구간에 들어섰다고 해석한다. 화장품 업종은 2분기 실적 이후 연간 가이던스와 하반기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으며, 업종 밸류에이션도 과거 12MF PER 25~30배 수준에서 현재 주요 ODM·용기 업체 기준 10배 미만으로 내려와 있다. 상반기 IT 쏠림으로 왜곡됐던 수급이 완화되면 실적(EPS)과 멀티플(PER)이 동시에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유통 업종은 전반적으로 실적은 개선되지만 불확실성 차이가 커지고 있으며, 3분기 비수기와 높은 기저를 감안하면 단기에는 편의점이 가장 방어적이고 가시성 높은 선택지로 제시된다. 중장기적으로는 2027년 이후 GDI 증가와 내수 소비 회복이 본격화될 경우 백화점…
이 리포트는 최근 아시아 기술주와 반도체 주가의 급격한 흔들림을 AI 수요 둔화로 해석하기보다, 과도한 금융 레버리지와 수급 악화가 증폭시킨 조정으로 본다. Bloomberg 기준 최근 100일간 MSCI 아시아태평양 기술지수의 변동성은 2009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높아졌고, 하루 4.2% 상승 뒤 다음 날 3.2% 하락하는 식의 극단적 등락이 반복됐다. 그럼에도 AI 투자, 메모리 수요, 빅테크 CAPEX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에서 업황 자체의 붕괴보다는 가격이 펀더멘털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로 해석한다. 제이미 다이먼의 발언도 AI 데이터센터와 컴퓨팅 수요의 구조적 성장에는 긍정적이지만, 사상 최고 수준의 마진 부채와 헤지펀드, 프라임브로커리지, 국채 차익거래에 쌓인 레버리지는 경계해야 한다는 점…
8월 2주차 국내 신재생에너지 업종은 글로벌 폴리실리콘 가격의 정책적 하방이 강화되고, 미국 육상풍력 인허가 적체가 완화되는 흐름 속에서 업황 개선 기대가 높아졌다. 미국은 Section 232를 통해 시장가를 상회하는 최저수입가격(MIP)과 15% 관세를 예고했고, 중국도 주요 8개 업체가 원가 이하 판매 중단을 서약하면서 가격 방어 장치가 동시에 강화됐다. 국내에서는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 400MW 해남 태양광 착공, 기업 PPA 확대 등으로 태양광 내수 기반이 한층 견고해지는 모습이다. 커버리지 종목 주가도 태양광과 풍력 모두 강세를 보이며, 1W 기준 KOSPI -5.1%, KOSDAQ 11.0%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미국 풍력은 심사 재개가 곧바로 승인과 집행으로 이어지는…
이번 리포트는 미국-이란 전쟁이 단순한 양자 충돌을 넘어 걸프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중동의 에너지 인프라와 해상 교통로 위협이 상시화됐다는 점에 주목한다. 사우디-후티 충돌 재격화, 홍해·호르무즈 동시 리스크, 후티의 해상 봉쇄 선언과 에너지 시설 공격은 GCC 국가들의 자체 방위력 강화와 조달 다변화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해석된다. DS투자증권은 이러한 환경 변화가 한국 방산의 중동향 수출 확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며, 한국의 중동향 공식 누적 수주 14조원과 2026~2027년 중동 파이프라인 22조원을 핵심 근거로 제시한다. 특히 UAE와의 350억 달러 규모 방산 협력도 전쟁 종료 이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서, 중동 수주 가시성이 높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을 Top Picks…
이랜텍은 1978년 설립된 IT부품 강소기업으로, 휴대폰용 케이스와 모바일 배터리팩, 전자담배 디바이스를 축으로 삼성전자, 삼성SDI, KT&G와 동반 성장해 온 업체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7,532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32억 원으로 168.1% 늘었으며, 2026년에도 매출액 8,750억 원(+16.2% YoY), 영업이익 541억 원(+25.2% YoY)로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스마트폰 케이스와 기존 배터리팩, 전자담배 사업의 회복에 더해 중대형 배터리팩과 ESS, 로봇용 배터리팩 등 신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전사 실적과 제품 믹스가 함께 개선되는 흐름이다. 다만 2026F PER 7.3배, EV/EBITDA 4.5배 수준으로 거래되는 점을 감안하면, 실적 개선 기…
NAVER는 플랫폼 내 광고·서비스, 파이낸셜 플랫폼, 글로벌 도전 부문의 동시 확장을 바탕으로 중장기 외형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리포트는 2026F 매출액을 13조8,520억원(+15.1% YoY), 2027F 매출액을 16조7,490억원(+20.9% YoY)으로 제시했고, 2027F 지배주주순이익은 2조1,970억원으로 추정했다. 다만 2026F 영업이익은 2조1,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15.7%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여, 성장의 질보다 비용 부담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 목표주가는 28만원, 현재주가 22만6,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23.9%이며, 2027년 순이익에 Target P/E 20배를 적용한 밸류에이션으로 중장기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을 반영한 판…
LS에코에너지는 2Q26 연결 매출액 3,503억원(+40.0% yoy), 영업이익 253억원(+7.0% yoy)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다시 경신했다. 수익성은 전년 동기 북미향 URD 케이블 수출 집중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와 상대적으로 마진이 낮은 소재 매출 비중 확대 영향으로 매출 증가폭에 비해 제한적이었지만, 실적의 방향성은 여전히 견조하다. LS-VINA의 소재 판매 확대와 배전 물량 증가, LSCV의 버스덕트 수출 확대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하반기에도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면서 2H26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578억원(+36.6% yoy), 354억원(+26.9% yoy)으로 전망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1조 2,936억원, 영업이익 808억원, EPS 1,749원이며…
미래에셋증권은 씨에스윈드에 대해 목표주가 7.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현재 주가 43,850원 기준 68.8%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핵심 논리는 단기적으로는 2Q26 영업이익이 860억원으로 컨센서스 789억원을 9% 상회했고 전분기 대비 15.7% 증가하는 등 실적 모멘텀이 확인됐으며,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육상풍력 정책 환경 개선과 설치 수요 상향, 그리고 타워 공급 축소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업황의 구조적 재편 수혜가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2026F 기준 영업이익은 3,000억원, 영업이익률은 10.6%, EPS는 4,715원으로 전년 대비 473% 증가가 예상되며, P/E는 9.3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리포트는 2027년 이후 AMPC 종료 우려와 4분기 하…
산일전기는 2Q26에 매출 1,642억원, 영업이익 622억원, 영업이익률 37.9%를 기록하며 고수익 구조를 다시 확인했다. 신규수주 2,435억원과 수주잔고 5,567억원으로 Book-to-Bill 1.2배를 유지해 중기 외형 확대의 가시성도 높아진 상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F 매출 6,707억원, 영업이익 2,453억원, 지배순이익 2,037억원을 전망하고, 2028F에는 매출 1조 699억원과 영업이익 4,156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회사가 전력망과 신재생 양쪽에서 동시에 성장하는 동시에 30%대 후반 OPM을 유지하는 점을 근거로, 산일전기를 성장성과 수익성이 함께 높은 기업으로 평가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8F EPS 10,926.5원에 글로벌 전력기기 …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Q26 영업이익은 3,390억원으로 컨센서스 1,464억원을 132% 상회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 4,906억원, 영업이익률 6.2%, EPS 1만7,586원, P/E 7.4배가 예상된다. 다만 이번 실적 개선은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역내 NB라텍스 공급 차질과 같은 일시적 요인의 영향이 컸기 때문에, 주가를 끌어올리는 핵심은 단기 수익성의 추가 확대보다 정상화 이후에도 유지되는 현금창출력과 주주환원 능력으로 제시된다. 3Q26 영업이익은 518억원으로 다시 1분기 수준으로 회귀할 전망이며, 부타디엔과 SM 가격 하락에 따른 역래깅 부담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2분기 서프라이즈…
삼표시멘트는 국내 건설경기 저점 통과와 함께 2026년부터 본업 실적이 개선되는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 국내 시멘트 수요는 2026년을 저점으로 2027년부터 점진적 회복이 예상되며, 주택 착공 반등과 SOC 예산 확대가 출하량 회복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동사는 고정비가 큰 산업 특성상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가 작동하면서 2026년 매출액 7,074억원(+4.5% YoY), 영업이익 877억원(+14.5% YoY), 영업이익률 12.4%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체연료 확대와 폐열발전 증설로 원가 구조도 강화되고 있어, 본업만 보면 중장기 이익 체력은 개선 방향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성수동 개발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상태로 보이며, 2026년 예상 PBR 1.0배와 PE…
교촌에프앤비의 2Q26P 연결 실적은 매출액 1,3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 증가해 외형은 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15.7% 감소하며 수익성은 기대에 못 미쳤다. 해외 사업 정상화와 국내 프랜차이즈 매출 회복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으나, 조류인플루엔자(AI)와 중동전쟁 영향에 따른 원부자재·운반비·인건비 상승이 영업이익률을 7.4%에서 5.9%로 낮췄다. 다만 3Q26에는 매출 1,420억원(+5.0% yoy),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되고, 하반기 성수기 진입과 해외 사업 확장으로 수익성 정상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 주가는 2026F PER 9.8배, 2027F PER 7.9배, PBR 1.0배 수준으로, 목표주가 6,300원을 유지하는 가운데 해외 성장과 국내 회복이…
헥토이노베이션은 2Q26P 연결기준 매출액 1,028억원, 영업이익 129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0% 증가해 분기 1,000억원대 매출을 이어갔고, 영업이익은 4.0% 감소했다.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다. 그럼에도 IT정보서비스, 핀테크, 헬스케어가 각각 전년동기 대비 17.5%, 11.2%, 5.9% 성장하면서 사업 다변화 기반의 외형 성장이 유지되고 있으며, 회사는 3Q26E에도 매출액 1,113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으로 각각 16.3%, 16.5%의 성장세를 예상하고 있다. 2026E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4,422억원, 영업이익 585억원, EPS 2,667원을 전망하며, 2027E에는 매출액 5,111억원과 영업이익 740억원으로 추가 성장을 기…
헥토파이낸셜은 2Q26P에 매출액 501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6%, 20.2% 증가했고, 3개 분기 연속 500억원대 매출을 이어갔다.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515억원, 영업이익 44억원)에도 대체로 부합해, 실적 추정치의 방향성은 유지되고 있다. 당사는 3Q26에도 매출액 526억원(+15.0% yoy), 영업이익 55억원(+21.7% yoy)으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매출액 2,179억원, 영업이익 254억원, EPS 1,445원으로 2025A 대비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3만원으로 하향했는데, 이는 펀더멘털 훼손보다 주가와의 괴리율 부담을 반영한 조정으로 해석된다.…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Q26에 매출 2.1조원(+2.8% YoY), 영업이익 853억원(+15.6%), 당기순이익 1,322억원(+28.6%)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확인했다.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등 핵심 자회사들의 실적이 양호했고, 현대백화점 및 대원강업 지분 취득에 따른 염가매수차익도 순이익 개선에 기여했다. SK증권은 이러한 실적 흐름과 함께 중간배당, 자사주 매입·소각, 자회사 편입을 통한 지배구조 개편이 주가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핵심 축이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12,190원 기준 상승여력은 64.1%다. 다만 2026E 기준 PER 5.9배, PBR 0.5배로 절대 밸류에이션은 낮지만, NAV 대비 할인율은 -4.9% 수준까지 축소돼 …
파마리서치는 2Q26에 매출액 1,787억 원, 영업이익 665억 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컨센서스를 5.5%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1.8% 하회했다. 다만 이는 일시적 비용 부담과 기대치 조정의 영향이 컸고, 핵심 사업의 성장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다. 의료기기 부문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증가, 유럽 등 주요국 수출 확대, 유통망 관리 강화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고, 화장품 부문은 미국 채널 확장과 지역별 판매 호조로 고성장을 기록했다. 회사는 3Q26에도 전 사업부의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키움증권은 선행 4개 분기 EPS 25,239원에 목표 PER 2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52만 원으로 제시했다. 2026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6,990억 원, 영업이익 2,649억 원, 영업이익률 37.9%로,…
씨에스윈드에 대한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미국 풍력 타워 시장의 수급 구조가 예상보다 빠르게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2Q26 매출액은 6,86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45% 늘어 시장 예상치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다. 타워 부문의 수익성 회복과 하부구조물 법인의 인센티브 인식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회사는 8월부터 미국 법인에 숙련 인력을 추가 투입해 생산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다. 2026E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7,430억원, 3,076억원으로 제시되며, 2027E에는 매출액 3조 1,557억원, 영업이익 3,483억원으로 다시 성장세가 강화될 전망이다. 2026E EPS는 4,245원, PER은 10.3배, PBR은 1.42배, E…
키움증권은 DN오토모티브에 대해 공작기계 자회사 DN솔루션즈의 수주 사이클 개선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20%, 7.5%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59,000원으로 높였다. 2026년 예상 매출액은 4조 4,386억 원, 영업이익은 6,530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0.8%, 23.7%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14.7%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봤다. 현재 주가는 2026F PER 6.5배, 2027F PER 5.9배, 2026F PBR 1.05배 수준으로, 글로벌 일본계 공작기계 Peer의 평균 12M Fwd P/E 약 19배와 비교하면 여전히 큰 할인 상태다. 리포트의 핵심은 DN오토모티브의 주가가 단순 자동차부품사가 아니라 고부가 공작기계 사업의 실적 레버리지와 재…
2분기 에스엠은 연결 매출액 3,496억원(YoY +15.4%, QoQ +25.3%), 영업이익 529억원(YoY +11.0%, QoQ +36.9%)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실적의 질은 고연차 IP의 체급과 소비력을 재확인한 데 있다. 공연은 416억원(YoY +23.6%), MD/라이선싱은 779억원(YoY +22.0%, QoQ +64.6%)을 기록하며, 음반/음원뿐 아니라 오프라인 수요와 팬덤 소비가 동시에 확대되는 구조가 확인됐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1조 2,813억원, 영업이익 1,829억원으로 사실상 보합 수준의 이익이 예상되지만, 2027년에는 매출액 1조 4,557억원, 영업이익 2,307억원으로 재차 성장성이 열릴 전망이다. 현재 주가 7만5,600원 기준 2026F PER …
금호석유화학은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체력 개선이 확인됐지만, 3분기에는 전 사업부 역래깅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468억원으로 2분기 대비 57% 감소할 전망이다. 다만 이는 유가 변동 구간에서 석유화학 업종 전반에 반복되는 전형적인 이익 변동으로, 단기 둔화보다 중기 업황 회복과 이익 체질 개선에 더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 회사는 고부가 합성고무 비중 확대와 NBL 판매 증가,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연간 수익성 방어가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2026년 영업이익은 6,010억원으로 전년 2,720억원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ROE도 2025년 4.7%에서 2026년 9.0%로 개선되는 반면, 현재 주가는 종가 12만9,600원 기준 목표주가 17만원 대비 상승여…
iM증권은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0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실적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음에도 최근 시장 전반과 석유화학 섹터의 센티멘털 악화를 반영해 멀티플을 20% 할인 적용했고, 목표주가는 26E BPS 288,595원에 PBR 0.35배를 부여해 산출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PBR 0.21배로 역사적 하단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절대 밸류에이션 측면의 저평가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2Q26 영업이익은 1,10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5% 하회했지만, 6월 유가 및 제품가격 하락에 따른 2,000억원 규모 재고평가손실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3,000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첨단소재와 LCUSA의 견조한 이익이 포트폴리오 방어력을 높였고, 2…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연결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는데, 핵심은 베이비몬스터 중심의 MD 매출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282억원까지 확대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팝업스토어 운영이 전분기보다 적었음에도 이 같은 성과를 냈다는 점은 MD 물량 확대 전략의 효과를 보여주며, 하반기 빅뱅 투어에도 동일한 전략이 적용될 경우 추가 실적 상향 여지도 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6,169억원, 영업이익 765억원, 영업이익률 12.4%를 전망하고 있으며, 현 주가 기준 2026E PER은 13.6배로 업종 평균 대비 과도한 부담은 아니지만 2027년에는 메가 IP 공백과 신인 데뷔 비용 영향으로 매출 5,123억원, 영업이익 568억원, 영업이익률 11.1%로 역성장이 예상된다. …
롯데웰푸드는 2분기 연결 영업이익 64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며 실적 개선 국면을 재확인했다. 국내는 판매량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고, 해외는 코코아 원가 부담 완화와 주요 국가의 판가 인상 효과, 인도 법인의 가동률 및 판매량 확대가 맞물리며 예상보다 강한 성장을 보였다. 하반기에도 원가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지만, 판매량 증가와 가격 전가가 이어지면서 전사 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회사의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22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1.1% 증가, 영업이익률은 4.9%로 회복될 전망이며, 2026F PER은 8.5배, PBR은 0.48배 수준이다. 현재 주가 116,900원 대비 목표주가 170,000원은 추가 상승 여력이 있는 수준…
GS리테일에 대한 키움증권의 판단은 전 사업부의 동반 개선이 이어지며 실적 회복의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데 있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0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5%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매출액도 3조 1,751억원으로 6.7% 늘었다. 편의점은 동일점 매출이 전체 기준 +7.5%, 담배 제외 +9.2%로 양호했고, 수퍼는 동일점 성장률 +5.2%와 출점 효과가 반영되었으며, 홈쇼핑도 고마진 유형상품 비중 확대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됐다. 공통 및 기타 부문은 GS네트웍스와 개발 사업부의 이익 개선으로 흑자전환했다. 3분기에도 영업이익 1,209억원(+9% YoY)이 예상되며, 내수 소비경기 호조와 경쟁 업태의 점포 확장 둔화가 중기적으로 수익성에 우호적이라는 평가다. 밸류…
롯데쇼핑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89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컬처웍스 콘텐츠사업 재고작 손실 146억원을 제외하면 당사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이었다. FRL코리아 지분법손익도 투티엠 복합개발사업 관련 일회성 손실 319억원을 제거하면 기대치를 상회했다. 회사는 2026E 매출액 14조1,861억원, 영업이익 7,666억원, 영업이익률 5.4%를 제시하고 있으며, 2027E에는 영업이익 8,107억원과 영업이익률 5.6%로의 추가 개선을 전망한다. 다만 7월 주식시장 급락으로 인한 자산효과 둔화 우려가 주가를 과도하게 눌렀다는 판단 아래, 최근의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오히려 확대된 것으로 평가한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는 21만원으로 하향했지만, FW12M PER…
NHN KCP는 국내 온라인 소비의 구조적 확장과 대형 가맹점 편입 효과가 겹치며 거래대금과 이익이 동시에 레벨업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소매판매 내 온라인 비중이 2010년 8%에서 2026년 5월 누적 43%까지 높아졌고, 주 7일 배송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의 실질 영업일수도 늘어나고 있다. 이 환경에서 2026년 거래대금은 66.4조원으로 전년 대비 약 30% 증가, 국내는 51조원(+20%), 해외는 15조원(+72%)이 예상되며, 기존 가맹점의 자연성장에 더해 홈쇼핑·배달앱·해외 완성차 브랜드와 테슬라 판매 확대가 성장을 뒷받침한다. 그 결과 2026년 매출액 1조 5,791억원, 영업이익 613억원, 영업이익률 3.9%가 전망되며, 현재 주가는 12M FWD PER 약 9배 수준으로 …
금호석유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7,000원을 유지했다. 2Q26에는 미-이란 전쟁으로 촉발된 원재료 공급 차질과 물량 확보 수요가 겹치며 매출액 2.3조원, 영업이익 3,390억원을 기록해 기대를 크게 웃돌았지만, 이는 비정상적인 공급 환경이 만든 이익 레벨이어서 3Q26에는 역래깅과 제품가 약세, 재고손실 반영으로 매출액 1.8조원, 영업이익 1,143억원 수준으로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회사의 2026E ROE가 8.0%로 상승하는 가운데 2026E PER 6.5배, PBR 0.6배, EV/EBITDA 3.6배에 불과해 피크아웃 우려가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저평가 구간으로 해석했다. 리포트의 결론은 단기 실적 모멘텀 둔화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이…
롯데케미칼은 2분기 실적에서 재고평가손실 2,000억원과 여수 NCC 정기보수에 따른 기회손실 450억원이 반영됐음에도 매출액 5.7조원(+14%qoq, +39%yoy), 영업이익 1,101억원(+50%qoq, 흑전yoy)으로 시장 눈높이에 대체로 부합했다. 지분법이익 확대와 환율 강세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이익 증가로 세전이익도 2,424억원까지 개선됐고, 미국 LC USA는 매출 2,575억원, 영업이익 748억원(OPM 29%)을 기록하며 원가 경쟁력과 스프레드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제품가격과 원재료가격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 지정학 변수 완화, 고객 재고 정상화로 인해 3분기 영업손실 1,031억원을 전망하는 등 업황 회복 속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2026E/2027…
한국카본은 2Q26에 매출액 2,416억원(+4.5% YoY, +14.0% QoQ), 영업이익 491억원(+55.0% YoY, +19.5% QoQ), 영업이익률 20.3%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환율 상승, 중국향 고마진 SB 납품 지속, 연결 자회사 적자 축소, ERP 안정화와 재고·비용 통제에 따른 원가절감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LNG 프로젝트 FID 확대와 LNGC 발주 증가 전망, 일본 조선 3사의 증산 목표가 맞물리며 수주 및 물량 성장 환경이 우호적이다. 다만 하반기에는 이란 전쟁발 원재료(MDI, 폴리, 플라이우드 등) 가격 상승이 반영되며 실적 개선 모멘텀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수 있다. 그럼에도 SK증권은 2027년 EPS 2,882원에 Target P/E…
iM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2Q26 매출액 4조 3,591억원(-0.8% QoQ, +0.5% YoY), 영업이익 5,660억원(+5.3% QoQ, +67.3% YoY), 영업이익률 13.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한 점에 주목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작년 정보유출 사태 기저효과가 더해졌고, SK브로드밴드의 AIDC 매출 고성장과 전사 비용 효율화가 맞물리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17조 6,280억원(+3.1%), 영업이익 1조 8,930억원(+76.4%, OPM 10.7%), 2027E 영업이익 2조 3,200억원(+22.6%, OPM 12.9%)이 제시돼 본업 정상화와 이익률 레벨업이 핵심 축으로 제시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12개월 선행 EBITDA 5조 5,30…
LG유플러스는 2Q26에 매출액 3조 6,950억원(-3.9% YoY), 영업이익 3,445억원(+13.1% YoY, OPM 9.3%)을 기록하며 외형은 일시적으로 둔화됐지만 비용 효율화가 본격적인 이익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단말 매출 기저 부담과 일회성 요인으로 매출은 컨센서스를 5.2% 하회했으나, 인건비와 판매수수료 안정화에 힘입어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영업이익은 1조 1,910억원(+33.5% YoY), 2027E는 1조 3,450억원(+12.9% YoY)으로 제시돼 수익성 개선이 중기 실적의 핵심 축으로 판단된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는 중간배당을 주당 270원으로 8.0% 상향하고 자사주 매입도 900억원으로 확대했으며, 전량 소각 방…
SK증권은 LIG넥스원에 대해 2Q26 실적이 연결 매출액 1조 1,101억원(+17.4% YoY), 영업이익 1,057억원(+29.6%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연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기존 7%에서 8%로 상향한 점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5만원에서 130만원으로 올렸다. 2026년 추정치는 매출액 4조 8,469억원, 영업이익 4,569억원(OPM 9.4%)이며, 2027년에는 매출액 5조 8,750억원, 영업이익 6,127억원(OPM 10.4%), 2028년에는 매출액 7조 2,366억원, 영업이익 8,653억원(OPM 12.0%)으로 중장기 이익 체력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목표주가는 2028년 추정 EPS 31,629원에 Target P/E…
씨에스윈드는 2분기 매출 6,864억원, 영업이익 86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 영업이익은 45% 증가했다. 미국 시장 호조에 따른 타워 부문 성장과 AMPC 수령액 증가, 하부구조물의 적기 공급 인센티브가 실적을 견인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2조8,790억원, 영업이익 3,007억원, EPS 3,954원, PER 11.1배, PBR 1.7배로 추정되며, 2027F에는 매출액 3조1,230억원, 영업이익 3,016억원, EPS 4,625원, PER 9.5배로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이는 해외 비교업체 평균 PER 24.7배, PBR 4.0배와 비교하면 여전히 큰 할인 상태다. 보고서는 미국 풍력 시장에 대한 정책 리스크가 법원 판결로 상당 부분 완화됐…
엑시콘은 CLT와 SSD 테스터의 동시 확대로 올해와 내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303억원(YoY +97.4%), 영업이익은 188억원(YoY +23,363.7%)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2027년에는 매출액 1,925억원, 영업이익 327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CLT는 저효율·노후 장비 교체와 신규 수요가 맞물리며 공급이 본격화되고, SSD 테스터는 고부가 서버용 SSD와 Gen6 전환 수요가 실적 레버리지를 키우는 구조다.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8.1배, 2027년 기준 5.5배로 제시되어 있어, 실적 회복 속도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다만 고객사 투자 일정과 장비 채택…
파마리서치는 2Q26에 매출액 1,787억원(+27% yoy, +22% qoq), 영업이익 665억원(+19% yoy, +16% qoq)을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 모두 사상 최대치를 다시 경신했다. 성과급 30억원과 TV 광고비 70억원 등 비경상 비용 100억원이 반영돼 이익이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의료기기와 화장품의 내수·수출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성장의 질은 오히려 더 개선됐다. 특히 서유럽향 의료기기 수출의 초기 확산 속도와 미국향 화장품 수출의 유의미한 레벨업이 확인되며, 단순한 일시적 반등이 아니라 수출 성장 사이클에 본격 진입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IBK투자증권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상향했다. 2026F와 2027F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카카오는 2분기 매출액 2.10조원(+9% yoy), 영업이익 2,770억원(+36% yoy, OPM 13%)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며 이익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는 흐름을 보여줬다. 플랫폼 부문 매출이 +17% yoy로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견인했고, 지배구조 개편에 따른 적자 사업 부담 축소까지 더해져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치를 경신했다. 다만 지배순이익은 중단영업손실과 법인세비용 반영으로 163억원에 그쳐 단기적으로는 회계상 노이즈가 컸지만, 3분기부터는 개편 효과가 온전히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를 74,000원에서 58,000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다. 산정 방식도 SOTP에서 12M Fwd EPS에 PER 30배를 …
비에이치아이는 한미 전략적 투자, 미국 원전 금융지원 프로그램, 웨스팅하우스 IPO 추진 등 대외 이벤트가 맞물리면서 HRSG와 원전 BOP 기자재 중심의 수주 가시성이 한 단계 높아지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과거 미국 원전 프로젝트와 국내 신한울 3·4호기에서 축적한 공급 레퍼런스가 향후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AP1000, SMR 생태계로 확장될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2024년 1.48조원, 2025년 1.8조원에 이어 올해도 높은 신규수주가 이어질 경우 1분기말 수주잔고 2.4조원을 기반으로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853억원(+66.0% YoY), 영업이익 1,385억원(+83.4%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
에스원은 2분기 매출액 7,231억원(-1.3% YoY), 영업이익 644억원(+4.6% YoY)을 기록하며 1분기 일회성 비용 영향에서 벗어나 영업이익률 8.9%(+0.5%p YoY) 수준으로 회복했다. 물리보안 고객 확대와 건물관리 사업의 견조한 흐름이 실적의 바닥을 지지하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비용 효율화 효과가 이어지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6E 기준 매출액 2조 9,360억원, 영업이익 2,080억원으로 전년 대비 이익이 다소 둔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 구조적 재평가 요인이 더 중요하다. 핵심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성이다. 2026년 3월 시행된 자사주 소각 의무화로 회사의 자사주 11.0%에 대한 소각 기대가 커졌고, 이는 주주환원 강화와 자본효…
태웅은 미국 SMR 시장 진출을 계기로 원전용 대형 단조부품 사업의 성장성이 한 단계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테라파워 케머러 프로젝트의 주기기 핵심부품 공급, 캐나다 다링턴 SMR 프로젝트 관련 수주, CASK 단조품의 북미·유럽 공급 확대가 맞물리면서 북미 시장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이를 기반으로 후속 호기와 추가 프로젝트로의 확장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여기에 링롤링밀 업그레이드에 따른 생산능력 30% 이상 확대와 환율·판가 환경 개선이 더해지며 2026년 매출 3,953억원(+13.0% YoY), 영업이익 305억원(+510.0% YoY)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다만 2025년 부진 이후 회복 국면이라는 점과 프로젝트성 수주 중심의 사업 구조를 감안하면 실적 변동성은 남아 있으며, 2…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매출액 1,278억원(+27.2% YoY), 영업이익 110억원(+31.2%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컴백이 앨범과 MD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렸고, 음원 매출도 주요 아티스트의 신곡과 구보 스트리밍 증가로 견조했다. 특히 대형 콘서트 부재에도 MD 매출이 282억원(+46.9% YoY)까지 확대되며, 신보 발매가 단순 음반 판매를 넘어 MD로 확장되는 수익 구조가 확인된 점이 중요하다. 하반기에는 빅뱅 20주년 월드투어, 트레저 일본 팬미팅,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가 이어지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고, 내년에는 추가 투어와 신인 라인업 보강까지 더해져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41,550원(8/7)으로 목표주가 63,000…
산일전기는 2Q26에 매출액 1,642억원(YoY +28.0%), 영업이익 622억원(YoY +34.3%), 영업이익률 37.9%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신재생, DC, ESS 등 특수변압기 수요가 실적을 견인했고 원가 개선과 규모의 경제가 더해지며 높은 수익성이 유지됐다. 동시에 2Q26 수주는 2,435억원(YoY +163.4%), 수주잔고는 5,567억원(YoY +32.7%)으로 역대 최대 분기 수주를 달성해 중기 성장 가시성도 강화됐다. SK증권은 2027년 매출액 8,889억원(YoY +30.0%), 영업이익 3,391억원(YoY +33.0%), 영업이익률 38.1%를 전망하며, 특수변압기의 구조적 성장에 전력망 사업부 회복이 더해지는 국면으로 해석했다. 다만 최근 멀티플 조정을 반…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Q26에 매출액 1,278억원(+27.2% YoY), 영업이익 110억원(+31.2% YoY, OPM 8.6%)을 기록하며 컨센서스(88억원)를 상회했다. 앨범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 컴백 효과로 166만장을 판매했고, 공연은 시점상 제한적이었지만 MD가 베이비몬스터 중심으로 강하게 기여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SK증권은 베이비몬스터의 IP 체급 성장과 소비력 확대로 MD 매출 레벨이 올라섰다고 판단하며, 빅뱅 20주년 컴백과 베이비몬스터 2차 월드투어를 반영해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을 850억원으로 추정했다. 현재 주가 41,550원 기준 목표주가 63,000원과 상승여력 51.6%를 제시하며, 2026E PER 12.9배 수준에서 공연·MD 중심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경우 추가 재…
NAVER는 2분기 매출액 3조3,888억원(+16.2% yoy)으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5,203억원(-0.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5,662억원)를 하회했다. Npay Connect 단말기 배포와 월드컵 중계권 관련 비용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다만 지배순이익은 지분법 및 금융상품 평가이익 증가로 6,986억원(+42.9% yoy)을 기록하며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13조7,782억원(+14.5%), 영업이익 2조1,671억원(-1.9%), 2027E 영업이익 2조5,353억원(+17.0%)이 제시돼, 단기 이익 둔화 이후 다시 성장률을 회복하는 그림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16.7배, PBR 1.1배 수준으로 평가되며…
씨젠은 2Q26에 매출 114.1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영업이익률 18.2%, 순이익 34.7억원을 기록하며 2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어갔다. 이번 보고서는 이를 단순한 일회성 반등이 아니라, 연구개발 효율화와 제품·지역 믹스 개선, 하반기에도 유지될 계절성 흐름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한다. 연간 추정치는 2026F 매출 547.7억원, 영업이익 92.0억원, 순이익 101.8억원으로 상향되었고, 2027F는 매출 603.8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 순이익 94.4억원으로 제시됐다. 이에 따라 2026F 영업이익률은 16.8%, 2027F는 17.9% 수준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밸류에이션도 2025F PER 약 25배, 2026F 16.9배, 2027F 14.7배로 내려오는 구간에 있다. 다만 …
파라다이스는 2분기 연결 매출액 3,181억원(+11.8% YoY)으로 외형은 견조했지만, 영업이익은 356억원(-17.0% YoY)으로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드랍액이 2.1조원(+12.2% YoY)으로 처음 2조원을 넘어서며 중국 VIP의 순성장 전환, 기타 VIP의 두 자릿수 성장, Mass의 고성장이 이어졌지만, 인건비성 비용과 콤프, 광고비, 하얏트 관련 비용 증가가 수익성을 크게 눌렀다. 다만 7월 드랍액이 6,716억원(+15.0% YoY)으로 다시 개선됐고, 하얏트 편입에 따른 객실 공급 확대가 P-Mass/Mass 성장과 함께 실적 레버리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3분기 성수기 실적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전반적으로 단기 이익 훼손과 규제 우려가 주가에 과도하게 반영된 반면, 영업 정상화와…
롯데케미칼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11.2만원에서 6.3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향후 12개월 BPS는 28만원으로 유지했지만, ROE 하락을 반영해 적용 PBR을 0.4배에서 0.23배로 낮춘 것이 핵심이다. 현재주가 6.1만원 기준 상승여력은 3.3%에 불과하며, 밸류에이션은 과거 24~25년과 유사한 낮은 ROE 구간을 전제로 재조정됐다. 2Q26에는 영업이익 1,101억원으로 컨센서스 1,286억원을 14% 하회했고, 3Q26에는 -2,480억원의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다만 일시적인 업황 왜곡이 걷힌 뒤에는 구조적 과잉공급과 역래깅 부담이 다시 부각되겠지만, 동시에 사업 재편과 재무구조 개선이 진행되면서 주가 하방은 일정 부분 지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즉, 단기 실적은…
롯데쇼핑의 2Q26 연결 실적은 순매출액 3조 4,850억원(+4.0%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899억원(+121.2% yoy)으로 시장 기대를 하회했다. 다만 마트·슈퍼 희망퇴직 비용과 컬처웍스의 콘텐츠 재고손실 등 228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점을 감안하면, 본업 체력은 예상보다 크게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백화점은 국내외 모두 견조했고, 할인점과 슈퍼도 비용 부담을 제외하면 매출 방어력은 확인됐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14조 2,320억원(+3.6%), 영업이익 7,659억원(+40.0%), 2027년 영업이익 8,058억원(+5.2%)을 제시하며 실적 회복 경로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목표주가는 일회성 비용을 포함한 이익 추정치 하향과 국내 소비심리 약화를 …
효성은 2Q26 연결 매출액 7,336억원(+21.9% YoY), 영업이익 2,316억원(+133.6%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고, 연간 추정치도 2026F 매출액 2.67조원, 영업이익 5,570억원, 영업이익률 20.9%로 상향 조정됐다. 대신증권은 SOTP 기준 NAV 10.28조원에 68% 할인율을 적용해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으며, 현재주가 14만8,300원 대비 39.0%의 상승여력을 제시했다. 핵심은 과거 주가의 주요 할인 요인이던 효성화학 관련 자금지원 우려가 2Q26 효성화학의 사상 최대 실적과 흑자전환으로 크게 완화됐다는 점이다. 여기에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 가능성과 밸류업 공시 준비가 더해지며 지주사 할인 축소 기대가 커졌지만, 여전히 높은 지주사 할인율과 …
이번 NDR은 삼성에피스홀딩스의 기존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여전히 안정적인 현금창출 기반을 제공하는 가운데, 차세대 성장 축인 SB27(Keytruda 바이오시밀러)와 신약 포트폴리오가 보다 구체적인 실행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재확인한 자리였다. 2Q26 실적 변동은 일부 제품의 공급 일정 조정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해석되며, 3Q부터 정상화가 예상돼 연간 매출 성장률 +10% 이상, 영업이익률(OPM) 20% 이상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유럽 직판 확대, 일본·캐나다·호주·중동·북아프리카 등으로의 판매지역 확장, 개발 효율화 전략이 단기 외형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어, 기존 사업만으로도 성장의 가시성이 높은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동시에 ADC와 Long-acting 플랫폼 중심의 신약 확대, 중…
대신증권은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4,200,000원으로 4하향했지만, 이는 금리 상승과 6개월 내 목표주가 현실화를 반영한 조정일 뿐 펀더멘털 훼손으로 보지 않았다. 오히려 2026년 실적 전망은 더 강해졌으며, 매출액은 7.33조원(+22.9%), 영업이익은 1.18조원(+58.3%), 영업이익률은 16.1%로 상향됐다. 중공업 수주 가이던스도 8.45조원에서 12조원(+58% YoY)으로 높였고, 수주잔고 확대와 미국향 매출 비중 상승을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 경로는 한층 견조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2026F PER 28.9배, PBR 7.5배로 이미 높은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실적 개선 속도와 미국 전력기기 업황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 결론적으…
대신증권은 롯데쇼핑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00,000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자회사 실적을 보수적으로 반영하면서 기존 대비 25% 하향했으며, 이는 2026F와 2027F 영업이익을 각각 771억원, 856억원으로 낮춰 잡은 데 따른 것이다. 그럼에도 핵심 논지는 명확하다. 2분기 실적에서 확인됐듯이 백화점이 내수 소비 회복과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강한 이익 레버리지를 보여주고 있고, 대형마트/슈퍼와 일부 자회사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전반적인 영업 체력은 시장 기대에 부합하거나 그 이상이라는 판단이다. 보고서는 특히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국내점 기준 15%에 달했고, 국내 패션과 외국인 매출이 고마진 카테고리를 끌어올리며 국내 영업이익이 78…
대신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3,000원으로 10% 상향했다. 이번 상향은 26~27년 실적 추정치 조정에 근거하며, 12개월 FWD P/E 10배를 적용했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1,7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94억원으로 27.5% 늘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특히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이 7.5%를 기록해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을 보였고, 슈퍼와 홈쇼핑도 동반 개선되며 이익 체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단기적으로는 3분기 기저효과로 성장률 둔화 가능성이 있지만, 회사가 진행해온 점포 체질 개선과 업황·수요 구조 변화가 중장기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리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은 각각 3,750억원…
대신증권은 알테오젠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6.6%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이번 상향은 기존 계약 품목의 상업화 진척과 신규 ALT-B4(SC 플랫폼) 계약, 그리고 8/5 체결한 추가 계약을 반영한 결과다. 현재주가 305,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4.4%로 제시됐으며, 산출은 rNPV 기반 DCF에 WACC 7.37%, 영구성장률 4.5%를 적용했다. 다만 현 주가 기준 2026F PER 65.6배, PBR 28.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히 적지 않아, 실적의 우상향이 확인되어야 하는 구간이라는 판단이 함께 깔려 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68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2억원(영업이익률 49.6%)으로 흑자 전환했다. 핵심은 Keytruda Qle…
대신증권은 한전기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기존 대비 18% 하향했다. 2Q26 매출액은 1,033억원(-2.8% YoY, -8.9% QoQ),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컨센서스 140억원을 크게 밑돌았지만, 이는 수요 둔화보다 원전 설계 매출 인식 시점 지연과 인력 투입 비용 정산 등 일시적 요인이 더 컸다고 판단했다. 다만 2026F 기준 매출액 5,760억원, 영업이익 630억원(영업이익률 10.9%)으로 회복이 예상되고, 2027F에는 매출액 7,170억원, 영업이익 1,050억원(14.6%)까지 개선되는 중장기 성장 경로는 유효하다고 봤다. 목표주가는 2035F EBITDA 기준 EV/EBITDA 15배를 적용한 것으로, 단기적으로는 2026F PER 74.4배, …
대신증권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음에도 상여금과 TV 광고 등 약 100억원의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률이 기대를 밑돌아 주가가 과도하게 조정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내수 리쥬란 수요는 견조했고, VIVACY향 유럽 매출 확대와 글로벌 화장품 수출 고성장이 이어지면서 성장 방향성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봤다. 2Q26 매출은 1,787억원(YoY +27%), 영업이익은 665억원(YoY +19%), 영업이익률은 37.2%였고, 2026F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099억원(YoY +32%), 2,759억원(YoY +29%), EPS는 21,777원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026F EPS에 목표 PER 28.6배를 적용한 62만원을 유지했으며, 현재주가 37만8,500원 기…
대신증권은 LG씨엔에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2,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가는 2027년 예상 EPS 5,407원에 FY1 P/E Band 1년 평균의 +1표준편차인 17.0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72,6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6.7%로 제시된다. 리포트의 핵심은 동사가 LG그룹 내에서 축적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운영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외부 고객 비중이 약 50%에 이르는 비 캡티브 구조를 통해 AX와 AIDC 수요를 반복 수익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 8,358억원으로 6.1% 증가했고, 2026년 연간 기준 매출은 6조 4,605억원(+5.4%), 영업이익 5,651억원(+2.4%), 영업이익률 8.7%로 추정된다. 2027년에는…
대신증권은 NAVER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20,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핵심 논리는 네이버 플랫폼의 본업 체력이 AI 확산 국면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검색·플레이스·예약·페이먼츠로 이어지는 로컬 실행 레이어가 AI 에이전트 시대의 차별적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2026F 연결 매출액은 14조 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조 2,620억원으로 2.5%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영향으로 2026F 영업이익률은 16.2%로 낮아지고, 현재 주가는 12M Fwd P/E 15.2배 수준에 머물러 수익성 둔화 우려가 이미 반영된 상태로 해석했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출했으며, 네이버 플랫폼 37.1조원, 네이버파…
대신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7,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출했으며, 카카오톡 본업가치 17.5조원, 카카오모빌리티 1.5조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2조원과 함께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에스엠·카카오게임즈 등 상장 자회사 지분가치에 40% 할인율을 적용한 결과다. 현재주가 39,900원 기준 상승여력은 17.8%로 제시됐고, 2026F 기준 PER은 34.3배, 2027F는 20.8배 수준으로 전망된다. 핵심은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톡비즈 수익화가 확장되고, 플랫폼 내 채팅을 중심으로 대화형 AI 접점을 넓혀갈 수 있다는 점이다. 리포트는 2026F 매출액 8.267조원(+7.8% YoY), 영업이익 9860억원(+27.9…
대신증권은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삼성 그룹의 AX 전환과 AIDC 투자 사이클을 함께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DCF 방식으로 산출했으며 WACC 8.0%, 영구성장률 4.5%, 2031년까지의 AI 인프라 투자 로드맵과 2029년 구미 AIDC 개소 이후 본격화될 현금흐름을 반영했다. 현재주가 221,5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7%로 제시됐고, 2026E PER 27.2배, 2027F 21.7배, 2028F 19.8배 수준에서 성장성 재평가를 기대하는 관점이다. 리포트의 핵심은 단순한 IT서비스 기업이 아니라, 삼성 계열 내 확실한 초기 수요를 바탕으로 AI 인프라와 클라우드 전환의 수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회사는 2031년까지 누적 10…
대신증권은 CJ CGV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2Q26 실적은 매출 5.9천억원(+21% yoy), 영업이익 115억원(+565% yoy), 지배순이익 276억원으로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순이익을 기록했고, 2023년 2분기 이후 분기 영업흑자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관객 회복과 함께 한국영화는 신작 중심으로 흥행하고, 헐리우드 영화는 특별관 수요가 강하게 붙으면서 극장 사업의 정상화 흐름이 확인된다. 다만 팬데믹 이전 대비 관객수와 박스오피스는 아직 60~70% 수준에 머물러 있고, 재무구조 부담도 큰 상황이어서 회복의 속도와 이익 체력의 지속성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현 주가 5,560원 기준으로는 목표주가까지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으며, 향후 전국 관객수 1…
포스코DX는 포스코그룹 제조 현장에서 IT와 OT를 연결하며 쌓아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화와 AX(제조 AI 전환) 영역에서 차별화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현재 매출의 97%가 그룹사에서 발생해 외부 확장성과 반복 수익화가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Physical AI 역시 지금 단계에서는 옵션 성격에 가깝다는 평가다. 2025A 기준 매출은 1조 750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 영업이익률은 5.6%였으며, 현재 주가는 외형과 수익성의 안정성보다 향후 확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일부 반영하고 있다. 상반기 자동화 수주가 38% 늘며 선행지표는 회복됐지만, 외부 고객으로의 적용 범위와 계약의 반복성, 수익성 확인 전에는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제한적이라는 결론이다.
대신증권은 LIG D&A에 대해 2Q26 실적이 매출 1조 1,110억원, 영업이익 1,05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하회했지만, 이는 UAE 천궁2의 매출 인식이 1Q26 대비 줄고 고마진 부속품 매출이 부재했던 영향으로 해석하며 중장기 펀더멘털 훼손은 없다고 평가했다. 동사는 2026년을 상고하저 흐름으로 보되, 이미 수주된 계약을 바탕으로 2027~2028년의 외형과 이익 증가가 사실상 가시화돼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026F 매출액은 5조 440억원(+17.1% YoY), 영업이익은 4,000억원(+24.6% YoY), 2027F는 매출 6조 4,660억원(+28.2% YoY)과 영업이익 6,670억원, 2028F는 매출 7조 9,780억원(+23.4% YoY)과 영업이익 9,410억원으로 고성…
GS리테일은 2Q26에 매출 3조 1,751억원(+6.7% yoy), 영업이익 1,094억원(+27.5% yoy)을 기록하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이익은 상회했다. 편의점과 슈퍼의 기존점 성장, 운영점 순증, 그리고 고정비 효율화가 맞물리며 본업 전반의 수익성이 개선됐고, 홈쇼핑도 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로 이익이 늘었다. 이를 반영해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4,000원에서 37,000원으로 상향했다. 2026E 기준 영업이익은 357억원, 순이익은 217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목표주가는 12M Fwd 지배주주 EPS 2,595원에 Target PER 14.1배를 적용한 수준으로 현재주가 대비 43.1%의 상승여력을 제시한다. 다만 3Q26부터는 편의점의 높은 기저 부담…
한전기술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0원을 유지했다. 2Q26 실적은 매출액 1,033억원, 영업이익 30억원으로 기대를 밑돌았고 영업이익률도 2.9%까지 낮아졌지만, 이는 원가율 개선이 있었음에도 판관비 188억원이 일시적으로 늘어난 데 따른 시차 요인으로 해석했다. 다만 원자력 설계 비중 확대와 체코 두코바니·신한울 3·4호기 진행률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 중장기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봤으며, 2026E 매출액 586억원, 영업이익 62억원에서 2027E 매출액 1,150억원, 영업이익 125억원으로의 회복을 예상했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73.6배, PBR 6.2배, EV/EBITDA 43.9배로 부담이 있으나, 3Q26 이후 실적 개선과 원전 관련 중장기 모멘텀…
AP시스템은 여전히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리포트의 핵심은 반도체 장비 비중 확대를 통해 사업 정체성을 바꾸려는 전환 단계에 있다는 점이다.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은 2023년 7%, 2024년 11%, 2025년 13%로 아직 낮지만, 회사는 2030년까지 3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RTP, 레이저 디본더, 분석실용 장비가 이 전환의 핵심 축이며, 특히 HBM 고도화와 메모리 공정 미세화, GAA 전환이 수요 확대의 배경으로 제시된다. 현재 주가는 19,660원(8/7), 시가총액은 2,959억원이며, 2025년 추정 기준 매출액 4,601억원, 영업이익 333억원, 지배순이익 238억원, PER 11.5배, PBR 0.7배, EV/EBITDA 4.8배로 평가된…
헥토이노베이션은 2Q26에 매출액 1,028.3억원(+12.0% YoY), 영업이익 128.8억원(-4.0% YoY)을 기록하며 외형은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일시적으로 둔화됐다. 본업인 IT 정보서비스의 고성장과 연결 자회사 매출 확대가 이어지면서 2개 분기 연속 연결 매출 1,000억원을 상회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2025A 매출액 3,758억원, 영업이익 502억원, 지배순이익 305억원 수준의 안정적인 이익체력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주가는 14,460원, 시가총액은 1,879억원이며 2025A 기준 PER 6.2배, PBR 0.8배, ROE 14.2%, 배당수익률 3.10%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높지 않은 편이다. 다만 신사업 추진에 따른 투자비용과 일부 사업부 둔화가 단기 마진을 제약하고 있어, 시장…
롯데케미칼은 2026년 상반기에는 이란 전쟁발 수급 왜곡과 저가 원료 효과로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지만, 하반기에는 석화제품 수요 둔화와 아시아 공급 부담, 나프타 원가 상승이 겹치며 영업손익이 다시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유안타증권은 2026년 영업손실을 1,366억원, 2027년 영업이익을 4,539억원으로 전망하면서도, 본격적인 구조조정 효과와 재무개선이 가시화되는 시점을 2027년으로 늦춰 봤다. 목표주가는 16.5만원에서 13.4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현 주가 6.1만원 대비 상승여력은 120%로 평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밸류에이션은 2027년 기준 PER 10.4배, PBR 0.2배, EV/EBITDA 8.4배 수준으로, 업황 저점 통과와 구조조정 완료 이후의 회복…
유안타증권은 롯데웰푸드에 대해 2Q26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고, 이익 개선의 성격이 단순한 원가 하락이 아니라 비용 구조 자체의 변화에 가깝다고 평가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1,557억원(YoY +8.6%), 영업이익은 647억원(YoY +88.5%), 영업이익률은 5.6%로 개선됐다. 국내는 매출 8,598억원(YoY +3.3%), 영업이익 384억원(YoY +50.2%)으로 효율화 효과가 확인됐고, 해외는 매출 3,112억원(YoY +27.6%), 영업이익 296억원(YoY +132.5%), 영업이익률 9.5%를 기록하며 성장과 수익성이 동시에 강화됐다. 특히 인도 매출이 1,334억원(YoY +27.9%)으로 고성장을 이어갔고, 푸네공장 수율 95.5%, 가동률 61%까지 회복되며…
산일전기는 2Q26에 연결 매출액 1,642억원(YoY +28.0%, QoQ +9.2%), 영업이익 620억원(YoY +34.3%, QoQ +11.8%), 영업이익률 37.8%를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단순한 물량 확대를 넘어 영업레버리지와 특수변압기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있고, 신재생·데이터센터·ESS향 매출이 1,324억원으로 전체의 약 81%까지 확대되면서 성장 축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동시에 신규수주는 2,435억원(YoY +163.4%)으로 실적보다 더 빠른 속도로 늘었고, 수주잔고도 5,567억원까지 확대돼 향후 매출 가시성도 높아졌다. 특히 Bloom Energy 관련 수주가 반복되고 있어 데이터센터 On-Site 발전 밸류체인 내 입지가 구체화되는…
유안타증권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5만원을 유지했다. 8월 7일 종가 37만8,500원 기준 상승여력은 19%이며, 2026F PER은 19.5배, 2027F PER은 16.9배다. 2분기 실적은 매출 1,787억원(+27% YoY), 영업이익 665억원(+19% YoY), 영업이익률 37.2%로, 매출은 역대 최대였지만 이익률은 1분기 39%대에서 소폭 낮아졌다. 회사의 성장 방향성은 여전히 유효하지만, 시장이 기대해 온 초고마진 국면보다는 30%대 후반의 수익성 구간을 전제로 보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보고서는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는 이어지겠지만, TV광고비와 상여금 같은 일회성 비용이 줄어드는 대신 지급수수료와 임상비용이 지속되면서 영업이익률이 37~39% 수준…
유안타증권은 NAVER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했다. 8월 7일 종가 21만원 기준 상승여력은 38%로 제시됐으며, 2Q26 연결 영업수익은 3조 3,8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203억원으로 -0.2%에 그쳐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지배순이익은 6,986억원으로 42.9% 증가했고, 광고·커머스·핀테크·글로벌 C2C·엔터프라이즈 전반의 매출 확장과 AI 활용도 확대가 사업의 질적 변화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3조 8,314억원(+14.9%), 영업이익 2조 1,259억원(-3.7%)으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매출액 15조 444억원(+8.8%), 영업이익 2조 3,539억원(+10.7%)으로 재차 이익 성장이…
유안타증권은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26,000원을 유지했다. 2Q26에는 에너지소재 부문이 흑자전환했지만 약 100억원의 니켈 재고평가이익이 포함됐고, 양극재 출하량 감소로 본업 개선 폭은 제한적이었다. 다만 3Q26부터 현대차향 N87 회복, 중국 보조배터리향 신규 물량, 4Q26 삼성SDI향 파워툴 NCA와 GM향 단결정 물량이 순차 반영되며, 리튬 가격의 6~7개월 래깅 효과까지 더해져 ASP가 두 자릿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3Q26은 재고평가 효과를 제외해도 양극재 본업이 흑자로 전환되는 첫 분기가 될 가능성이 높고, 2027년에는 가동률 회복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실적 추정치는 2026F 매출액 3조1,731억원, 영업이익 900억원, 2027F 매출액 …
유안타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2Q26 실적은 매출액 5,76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5%, 14% 감소했는데, 북미 EV 부진과 BMW 차종 전환에 따른 유럽 물량 감소가 이어진 반면 파워 애플리케이션 매출 확대와 흑자 기조는 유지됐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조 3,969억원, 영업이익 718억원, 영업이익률 3.0%로 예상되며, 2027년에는 매출액 3조 466억원, 영업이익 1,088억원, 영업이익률 3.6%로 개선이 전망된다. 다만 본격적인 주가 재평가와 실적 턴어라운드는 2027년 이후로 보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107,0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152%다. 보고서는 헝가리 생산능력 확대와 니켈 내재화…
롯데웰푸드는 2Q26에 연결 매출액 1조 1,557억원(YoY +8.6%), 영업이익 647억원(YoY +88.5%)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480억원)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국내에서는 저수익 SKU와 채널 믹스 개선, 신제품 판매 호조가 맞물리며 체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해외에서는 카자흐스탄과 인도 중심의 고성장이 이어지면서 전사 이익 레버리지가 빠르게 회복되는 모습이다. 회사는 상반기 일부 원가 부담과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하반기에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을 2천억원 내외로 예상하고 있으며, 합병 이후 낮아졌던 이익 가시성이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8.5배 수준으로, 목표주가 20만원 기준 업사이드가 남…
한전기술에 대해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22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03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흑자전환했지만 컨센서스를 밑돌았다. 다만 이는 분기별 공정 인식 변동에 따른 것으로, 실적의 구조적 훼손보다는 에너지신사업 매출 둔화와 원전·원자로 부문의 공정 진행 차이가 만든 일시적 변화로 해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대형 원전 프로젝트 잔고를 바탕으로 실적 인식이 이어지고 있고, 신규 원전 부지 선정과 추가 전기본 편입 가능성, 해외 입찰 기대감이 중장기 성장 기대를 지지한다. 현재 주가는 101,900원, 2026년 기준 PER 59.7배와 PBR 6.0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높지만, 확보 잔고의 매출화가 본격화되면 외형과 멀티플 모두 …
NAVER의 2Q26 실적은 매출액 3.3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성장하며 외형은 견조했지만, 영업이익은 5,203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하회했고 영업이익률도 15.4%까지 낮아졌다. AI 기반 애드부스트 확대, 커머스 광고 호조,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성장으로 본업의 성장세는 이어졌으나, 월드컵 중계권 반영에 따른 파트너비 증가와 마케팅비 확대가 수익성 압박으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비용 증가 영향이 남아 있어 당분간은 실적 모멘텀만으로 주가를 끌어올리기 어려운 구간으로 판단된다. 다만 2026E 기준 매출액 13.843조원, 영업이익 2.223조원, PER 16.3배, EV/EBITDA 9.8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이미 여러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한 바닥권으로 해석하고 있다. 투자포인트…
씨에스윈드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북미 타워 공급망 구조조정으로 경쟁 업체의 생산능력이 빠르게 축소되는 환경에서 수주 경쟁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강화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6,8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45.2% 늘었으며, 타워 부문 마진은 9.0%, 하부구조물 마진은 31.2%를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4.2억달러, 수주잔고는 11.0억달러로 개선됐고, 연간 실적 기준으로 2026F PER 10.0배, PBR 1.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3분기까지는 인센티브 효과가 유지되지만 4분기부터 완화되고, 2027년 이후에는 마진이 경상 수준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어 …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5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6,75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별도와 해외 모두에서 실적이 개선됐다. 매출액은 7.5조원으로 1.6% 감소했지만 도시가스용과 발전용 판매량이 각각 3.6%, 2.5% 늘었고, 해외 자원개발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2026년 기준 PER 2.5배, PBR 0.27배로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는 가운데, 하반기에도 전년대비 증익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4분기 요금기저 정산이 추가적인 실적 보탬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최근 환율 하락과 에너지 가격 안정화로 자원개발 이익 모멘텀이 일시적으로 둔화될 수 있어, 실적 개선의 속도는 …
롯데웰푸드는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1,557억원(+8.6% YoY), 영업이익 647억원(+88.5%, OPM 5.6%)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 국내는 희망퇴직 비용 143억원 반영에도 건과·빙과·유지의 고른 성장과 경영개선 효과로 영업이익이 384억원(+50%)까지 개선됐고, 해외는 인도와 카자흐스탄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영업이익 296억원(+133%, OPM 9.5%)을 기록했다. 특히 상반기 누적 약 7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원재료와 환율 부담 500억원 이상을 상쇄하면서, 단순한 비용 축소를 넘어 구조적 수익성 개선이 확인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유지류·유제품 등 원가 부담이 다시 확대될 수 있지만, 국내 체질 개선과 인도·CIS 중심의 …
금호석유화학은 2Q26에 영업이익 3,39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1,470억원을 131% 상회했고, 지배순이익도 3,004억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원료가격 급등분의 판가 전가와 합성고무, 페놀, 합성수지 전반의 래깅 효과가 실적을 강하게 끌어올린 결과다. 다만 3Q26에는 판가 하락과 높은 원가 투입이 겹치는 역래깅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683억원으로 QoQ -80% 감소할 전망이라, 단기 실적은 큰 변동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주요 제품의 스팟 마진은 연초 대비 개선됐고, 2021~25년 대규모 증설이 마무리되는 구간에 진입하면서 사이클 자체는 회복 국면으로 해석된다. 하나증권은 2026년 영업이익을 5,716억원으로 전망하며 YoY +110% 개선을 예상하고, 목표주가 18만원과 B…
코웨이는 2Q26에 매출액 1.44조원(+15% YoY), 영업이익 2,532억원(+4% YoY)을 기록하며 외형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포천맑은물 사업 중단 관련 매출채권손상차손 114억원 반영으로 시장 기대를 소폭 하회했다. 이를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2,647억원(+9% YoY)으로 사실상 기대치에 부합했고, 국내와 말레이시아가 신규 카테고리 확대를 바탕으로 2차 성장기에 진입한 모습이 확인됐다. 국내는 렌탈판매량 49.6만계정(+3% YoY), 렌탈계정 순증 24.2만계정(+52% YoY)으로 견조했고, 말레이시아는 매출 4,345억원(+22% YoY), 영업이익 811억원(+20% YoY)로 주요 제품군과 신규 카테고리 효과가 이어졌다. 여기에 태국법인이 매출 660억원(+54% Yo…
코오롱인더는 2Q26 영업이익 98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26% 상회하며 전 사업부가 동반 개선됐고, 2026년 연간 영업이익도 2,904억원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3Q26에는 계절성보다도 전분기 화학부문의 강한 래깅 효과가 약화되면서 영업이익이 507억원으로 QoQ 49%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단기 실적 변동성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하반기에는 CPI 필름의 본격 가동, mPPO 증설 효과, 아라미드의 생산·판매 확대, PET 타이어코드의 원가 부담 완화가 이어지며 펀더멘털 개선이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 주가는 YTD 30% 상승에 그쳤지만 12M 목표주가 11만원 기준 상승여력이 남아 있고, 2026F PER 7.77배, PBR 0.46배, EV/EBITDA 6.89배로 밸류에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매출액 1,278억원(+27% YoY), 영업이익 110억원(+31% YoY)으로 컨센서스(88억원)를 상회하며 실적 회복세를 확인했다. 앨범은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동반 컴백으로 192만장을 판매했고, MD 매출도 282억원(+47%)까지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하반기에는 빅뱅 20주년 월드 투어, 베이비몬스터 컴백, MD 고성장 효과가 겹치며 4분기 중심으로 모멘텀이 더 강해질 전망이고, 연내 신인 남자 그룹 데뷔까지 가세해 성장 기대가 이어지는 구간이다.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R 15.2배 수준, 2026F/2027F PER도 각각 15.9배, 15.2배로 과거 산업 저점 구간에 근접해 있어 실적 가시성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2027…
파라다이스는 2분기 매출액 3,181억원(+12% YoY), 영업이익 355억원(-17% YoY)으로 컨센서스 457억원을 하회했지만, 시장은 이미 하얏트 리젠시 인수 이후의 비용 부담과 관광진흥개발기금 세율 인상 우려를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한 상태로 판단된다.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 8배 수준, 2026F P/E 12.55배 수준까지 내려와 과거 밸류에이션 밴드 대비 극단적으로 낮아졌고, 2026F EPS 805원, 2027F EPS 1,229원으로 이익 체력은 재차 회복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3,000억원 매출 구간 신설을 전제로 할 경우 세부담 증가폭이 시장의 최악 시나리오보다 작아질 수 있다고 보며, 하반기 램프업과 실적 레버리지가 확인되면 주가가 다시 밸류에이션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코스맥스엔비티는 K웰니스 확산과 국내 신유통 채널의 확대, 해외 고객사 다변화가 동시에 맞물리며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 국면에 진입했다. 2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1,000억원을 넘겼고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7%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8.3%로 개선됐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다이소·편의점 등으로 웰니스 접근성이 높아지며 내수와 수출이 함께 성장했고, 호주 법인도 톱고객사와의 제휴 확대 및 대형 신규 고객 매출 시작으로 하반기 기여도가 더 커질 전망이다. 하반기까지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경우 연간 영업이익 380억원 이상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제시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 주가 기준 12MF PER 5.6배로, 실적 개선 속도와 업황 모멘텀에 비해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
GS리테일은 2분기 연결 매출 3조 1,751억원(+7% YoY), 영업이익 1,074억원(+27% YoY)으로 시장 기대치(1,013억원)를 상회하며 실적 개선의 질과 속도를 동시에 확인했다. 편의점은 동일점 성장률이 7.5%로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외국인 매출 비중 상승과 FCS(Fresh Concept Store) 확대, 퀵커머스 성장으로 영업이익률이 3.0%까지 높아졌다. 슈퍼도 퀵커머스 기여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10% 늘었고, 홈쇼핑은 거래액이 감소했지만 송출수수료 부담 완화로 이익이 개선됐다. 회사는 2026년 매출 12조 4,937억원, 영업이익 3,544억원, EPS 2,425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2.8%에서 2027년 3.0%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 …
DS투자증권은 씨에스윈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1,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43,850원 대비 상승여력은 84.7%이며, 2026F 실적 기준 EPS 4,243원, PER 10.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높지 않다고 판단했다. 핵심 논리는 미국 풍력 시장의 다운사이클이 끝자락에 진입하고 있다는 점이다. 경쟁사들의 타워 사업 철수로 공급이 약 30% 줄어들고, 법원 판결로 풍력 인허가 동결 이슈가 완화되면서 프로젝트 재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2Q26 매출액 6,864억원(+5.6% YoY), 영업이익 860억원(+45.1% YoY)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해 단기 실적 모멘텀도 확인됐다. 전반적으로 미국 풍력 수요 회복과 수주 가시성 개선이 주가 재평가의 핵심 동력이라는 판단이다.
NAVER는 2분기 연결 영업수익 3조 3,888억원(+16.2% YoY), 영업이익 5,203억원(-0.2% YoY, OPM 15.4%)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이는 커머스와 파이낸셜 부문의 마케팅비 확대가 만든 일시적 비용 부담에 가깝다는 해석이다. 광고 매출은 1조 4,472억원(+7.5% YoY)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었고, 서비스 매출은 4,550억원(+31.3% YoY), C2C 매출은 3,979억원(+74.9% YoY)로 성장 축이 분명했다. 회사는 하반기 AI 브리핑과 AI 탭의 본격 수익화, 커머스 강화, 오프라인 결제 확장, 그리고 2027년부터 인식될 B2B AI 팩토리 매출까지 B2C와 B2B 양쪽에서 성장 동력을 동시에 키우는 단계에 진입했다. 다만 2026년까지는 인프라와 마케팅 투…
하나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목표주가 1,860,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핵심 근거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하반기로 갈수록 그리고 3분기보다 4분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이 더 강해질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2분기 매출액은 9.3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조원으로 57.9% 늘어 영업이익률 14.7%를 기록했다. 특히 지상방산은 폴란드향 비중이 줄었음에도 비폴란드향 수출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견조했고,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 역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해 연결 실적을 끌어올렸다. 리포트는 연간 관점에서 상반기보다 하반기, 3분기보다 4분기의 이익 인식이 더 유리하다고 본다. 2026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2.8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0.6% 증…
코스맥스엔비티는 K-웰니스 수요 확대와 유통 채널 다변화를 기반으로 국내외 동반 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0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하며 창사 이래 처음 분기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고, 영업이익은 85억원으로 237% 늘어 영업이익률 8.3%를 기록했다. 별도 기준 한국 사업은 내수 360억원, 수출 397억원으로 모두 견조했고, 호주 법인은 매출이 75% 증가한 232억원을 기록하며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 효율화로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반기에도 국내 건강보조식품 소비 확대, 젊은 층으로의 소비층 확장, 신유통 채널 내 SKU 증가, 해외에서는 제형·맛·효능을 앞세운 K-웰니스의 글로벌 확산이 실적 개선 흐름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회사는 2H26 …
원익머트리얼즈는 2026년 2분기 매출액 923억원(YoY +23%, QoQ +5%), 영업이익 146억원(YoY +29%, QoQ -7%)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연구개발 관련 일회성 비용과 운임비 증가, 일부 상품 단 마진 훼손 등으로 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고객사 신규 증설 물량과 P4 라인 가동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증가율이 25년 3분기 4%, 25년 4분기 9%, 26년 1분기 13%, 26년 2분기 23%로 확대되고 있어, 전방 투자 회복이 실적에 점진적으로 반영되는 흐름은 분명하다. 하반기에는 3분기 매출액 994억원(YoY +20%)과 영업이익 183억원(YoY +29%)이 예상되며, NAND 전환 투자와 DRAM 신규 증설,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연결 매출액 1,278억원(+27% YoY), 영업이익 110억원(+31% YoY, OPM 8.6%)으로 시장 기대치 88억원을 상회하며, 메가 IP의 부재에도 저연차 아티스트의 음반·음원 수익화와 MD 매출 확대로 실적 방어력을 입증했다. 특히 트레저와 베이비몬스터의 신보가 각각 초동 102만장, 60만장을 기록했고, 음반/음원 426억원(+96% YoY), MD 282억원(+47% YoY)이 실적을 이끌었다. 다만 신보 관련 프로모션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은 매출총이익률 36.1% 대비 영업이익률 8.6%로 제한됐다. 하반기에는 빅뱅의 20주년 활동 재개, 베이비몬스터의 본격 월드투어, 트레저의 일본·아시아 콘서트 및 후속 활동이 집중되며 상저하고 흐름이 예상된다. 회사는 2…
NAVER는 2Q26에서 매출 3.39조원(YoY +16.2%)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영업이익은 5,203억원(-0.2%)으로 컨센서스(5,662억원)를 하회했다. 다만 실적의 핵심 방향성은 여전히 광고와 커머스 중심의 본업 견조함에 있고, AI 기반 광고 효율화와 쇼핑 생태계 확장이 매출 성장의 질을 개선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증권사는 2026E 매출 13.7조원, 영업이익 2.24조원, 영업이익률 16.3%를 전망하며, 2027E/2028E에도 매출 16.0조원/19.0조원, 영업이익 2.54조원/2.91조원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현재 주가 21만원 기준 2026E PER 15.8배, 2027E 14.8배, 2028E 13.3배로 밸류에이션은 성장 스토리를 감안할 때 무리한 수준…
롯데웰푸드는 2Q26에 매출액 1.16조원(YoY 9%), 영업이익 647억원(YoY 89%)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35% 상회하며 뚜렷한 실적 서프라이즈를 냈다. 저수익 SKU·채널 정비, 구매 효율화, 조직 및 인력 효율화가 국내 수익성을 끌어올렸고, 해외에서는 인도와 카자흐를 중심으로 고성장이 이어지며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졌다. 특히 일회성 ERP 비용 150억원을 감안하면 실제 이익 수준은 약 800억원에 달해 구조적 이익 개선의 신호가 더 분명해졌다. 2026E 기준 매출액 4.49조원, 영업이익 2,209억원, 영업이익률 4.9%, EPS 13,736원을 전망하며, 올해 기준 PER 7.6배는 해외 사업 확장과 이익 턴어라운드 국면을 감안할 때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
롯데웰푸드는 2Q26에 연결 매출액 1조 1,557억원(+9% YoY), 영업이익 647억원(+89% YoY, OPM 5.6%)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인 479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국내는 건과·빙과의 스포츠 마케팅 및 신제품 효과, 유지의 판가 인상과 함께 저수익 SKU 및 채널 조정, 구매·생산 효율화가 맞물리며 영업이익이 384억원(+50%)으로 개선됐고, 해외는 인도·카자흐스탄 중심의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으로 영업이익 296억원(+133%, OPM 9.5%)을 달성했다. 회사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도 매출 성장률 4~5%, 영업이익률 4~6%로 유지했으며, 2026F 기준 영업이익 212십억원, PER 8.9배, PBR 0.5배, EV/EBITDA 5.0배 수준이다. 리포트의 핵심 결론은 원…
휴젤은 2Q26에 매출액 1,397억원(+25.1% YoY), 영업이익 560억원(-1.1% YoY, OPM 40.6%)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톡신 매출이 840억원(+37.2% YoY)으로 외형 성장을 주도했고, 매출총이익률도 76.7%로 견조했다. 다만 회사가 연간 마진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판관비 증가와 중국향 추가 선적 여부에 따라 이익 체력이 재검증될 필요가 있다. 현재 주가는 273,500원으로 목표주가 350,000원 대비 상승여력이 남아 있으며, 2026E PER 21.3배, 2027E PER 16.0배 수준에서 성장이 이어질지 확인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단기적으로는 실적 개선이 확인됐지만, 연간 이익률과 수출 모멘텀이 지속될지에 대한 검증이 핵심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Q26 연결 매출액은 1,278억원(YoY +27.2%), 영업이익은 110억원(YoY +31.2%, OPM 8.6%)으로 시장 기대치(88억원)를 상회했다. 앨범/DVD 매출은 트레저 미니 4집과 베이비몬스터 미니 3집 반영으로 193억원(YoY +873.7%)을 기록했고, MD/굿즈는 282억원(YoY +46.9%)으로 IP 수익화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 콘서트 매출은 94억원으로 일시적으로 둔화됐지만, 하반기에는 투어와 신규 활동이 집중되며 실적 모멘텀이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다. 회사 측이 제시한 2026E 매출액은 6,608억원(YoY +21.2%), 영업이익은 816억원(YoY +14.4%), 영업이익률은 12.4%로, 성장 자체는 유지되나 연차별 IP 공백과 업종 멀티플 …
파마리서치는 2Q26에 매출액 1,787억원, 영업이익 665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동기대비 27.1%, 19.0% 성장했고, 영업이익률은 37.2%로 여전히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의료기기는 유럽향 신규 매출이 본격화되며 성장세를 이어갔고, 화장품은 수출 확대와 해외 채널 진입 효과로 외형을 크게 키웠다. 다만 2분기에는 TV 광고비와 상여금 등 일회성 판관비가 반영돼 이익률이 기대치를 다소 밑돌았고, 하반기에는 해당 비용이 제거되면서 이익 개선 여지가 크다는 점이 핵심이다. 교보증권은 이를 근거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3만원을 유지했으며, 2026F 매출액 6,920억원, 영업이익 2,670억원, PER 18.0배로 추정했다. 현재 주가는 37만8,500원으로 목표가 대비 상승여력이 남아 있고…
현대백화점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681억원(YoY -1.1%), 영업이익 793억원(YoY -8.7%, OPM 3.2%)으로 시장 기대치 864억원을 하회했다. 다만 사업부별 온도차는 뚜렷했다. 백화점은 매출 6,438억원(YoY +9.1%), 영업이익 1,101억원(YoY +58.9%, OPM 6.0%)으로 거래액이 YoY +16% 증가했고, 워치&주얼리와 패션이 고르게 성장한 가운데 외국인 매출 비중이 8.6%까지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이 동반됐다. 면세점도 인천공항 DF2 권역 오픈 효과로 매출 3,104억원(+5.8%), 영업이익 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신규 권역의 조기 흑자와 시내점 적자 축소가 확인되며 체질 개선 흐름을 보여줬다. 반면 지누스는 매출 1,475억원(-35.7%),…
교보증권은 산일전기의 2Q26 실적이 매출액 1,642억원(+28.0% YoY), 영업이익 622억원(+34.3% YoY), 영업이익률 37.9%로 컨센서스를 상회한 분기 최대 실적이었다고 평가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상향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액 6,820억원, 영업이익 2,580억원, 2027년 영업이익률 39.1%까지의 개선 경로를 제시하고 있어, 현재 주가 15만7,300원 기준 2026F PER 21.5배, 2027F PER 16.2배로 보이는 밸류에이션을 글로벌 배전변압기 peer 평균 12MF P/E 27.4배로 재평가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이번 보고서의 핵심은 단순한 실적 호조가 아니라, 전력망 부진에도 신재생·데이터센터·ESS 관련 수주가 빠르…
롯데쇼핑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 4,850억원(YoY +4.0%), 영업이익 899억원(YoY +121.2%), OPM 2.6%로 개선됐지만, 시장 기대치인 1,133억원에는 미달했다. 다만 부진의 대부분은 마트, 수퍼, 컬처웍스의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것으로, 이를 제외하면 실질 실적은 기대치에 근접한 수준으로 해석된다. 특히 백화점 부문은 국내 기존점 성장률 +15%, 외국인 매출 +108%, 해외 기존점 +23%로 전반적인 회복세가 뚜렷했고, 해외 점포도 고르게 개선되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고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할인점과 일부 자회사 실적은 비용 부담과 업황 둔화의 영향을 받았으나, 회사의 중장기 실적 개선 방향성은 유지되고 있다. 교보증권은 실적 추정치와 Ta…
GS리테일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 1,751억원(YoY +6.7%), 영업이익 1,094억원(YoY +27.5%, OPM 3.4%)으로 시장 기대치(1,019억원)를 상회했다. 본업인 편의점과 수퍼의 기존점 성장세가 강화되고 비용 효율화가 병행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고, 홈쇼핑도 고마진 상품 편성 확대로 이익 방어력을 유지했다. 교보증권은 실적 개선 흐름과 더불어 8월 7일 발표된 기업가치 제고 계획, 비핵심 자산 매각 및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반영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6,000원을 유지했다. 다만 2026E 기준 영업이익률은 2.9%, PER은 10.0배로 개선 폭 대비 절대 수익성은 아직 낮고, 업황과 점포 확장 속도에 대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씨에스윈드는 2Q26에 매출액 6,864억원(+5.6% YoY), 영업이익 860억원(+45.0% YoY, OPM 12.5%)을 기록해 컨센서스 787억원을 9.3% 상회했다. 실적 서프라이즈에는 하부구조물 고객사 인센티브 약 170억원이 반영됐지만, 이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미국법인 타워 생산 확대에 따른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은 확인됐다. 특히 미국 타워 시장은 경쟁사 Broadwind의 철수와 Arcosa의 설비 전환으로 CAPA가 10GW에서 7GW대로 축소되는 반면, 리파워링 중심 수요는 확대되고 있어 중장기 수급이 동사에 유리하게 재편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2Q 타워 매출은 5,784억원(+21.4%)으로 증가했고 AMPC 제외 수익성도 개선되어, 단기 실적보다 구조적 마…
Citi는 2026년 2분기 산업재 섹터의 유기적 성장률이 6.9%로 자사 전망치 4.0%를 크게 상회했다고 평가하며, 성장의 지속성과 확산 폭이 모두 확인됐다고 봤다. 특히 데이터센터 관련 수요가 핵심 동력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단기 경기 회복 조짐이 나타나고 있고, 평균 영업이익률도 21.4%로 전망치 21.2%를 소폭 웃돌아 20%를 상회하는 높은 수익성이 이어지고 있다. 밸류에이션은 향후 12개월 기준 P/E 1.11배로 S&P 500 대비 소폭 프리미엄이지만, 10년 평균 1.10배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 과도한 부담으로 보기는 어렵다. 전반적으로 실적과 수요 모멘텀은 우호적이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와 경기 민감도에 따라 업종 내 선별적 접근이 더 적절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이 리포트는 2026년 8월 10일 국내 증시를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업종 로테이션 관점에서 정리한 데일리 코멘터리다. 전일 코스피는 6,258.77(-0.6%), 코스닥은 798.81(-0.36%)로 약세였고, 국제유가 급등과 일부 반도체 기업의 실적 전망 악화가 지수 부담으로 작용했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1,416.10원으로 7.7원 하락해 수출업체 달러 매도에 따른 수급 개선이 나타났으며, 에너지·방산·태양광 등 지정학 및 정책 수혜 업종은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는 유가와 전쟁 뉴스에 따른 변동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 시장 전체의 방향성보다 실적 가시성과 정책 모멘텀이 확인되는 업종과 종목에 프리미엄이 붙는 장세로 해석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AI, 유통, 건설, 원전처럼 하…
이번 Hana Global Guru Eye는 미국과 중국 증시의 단기 모멘텀 회복과 함께, 8월 들어 유동성 여건이 다소 개선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는 예상 밖 고용 감소로 9월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반등했고, S&P500은 7,757.6(+0.6%), NASDAQ은 26,690.6(+1.3%), VIX는 14.9로 낮아졌다. 중국은 7월 수출이 전년 대비 23.9% 증가해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AI 인프라 구축 수요가 수출과 성장주 전반의 지지 요인으로 언급된다. 다만 KOSPI는 6,258.8(-0.6%), KOSDAQ은 798.8(-0.4%)로 약세를 보여 지역별/섹터별 차별화가 여전히 크다. 리포트의 중심은 AI와 반도체를 축으로 한 성장 모멘텀의 재가속이다.…
이 리포트는 코스피가 6월 고점 대비 33.3% 하락해 체감상 위기 국면에 놓여 있지만, 이익 전망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12개월 선행 EPS가 연초 이후 184% 상승하며 12개월 연속 상향됐고, 8월 9일 기준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5.12배로 금융위기 당시 6.27배와 코로나 저점 당시 7.53배를 하회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7월 수출은 988.9억달러로 전년비 62.8% 증가했고 반도체 수출도 410.1억달러로 178.8% 늘어나는 등 펀더멘털은 견조하다. 다만 외국인 수급과 투자심리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고, 반등은 V자가 아니라 가격과 금리가 먼저 만들고 이후 이익과 외국인이 확인해 주는 √자형 흐름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즉, 공포가 완전히 끝난 것…
지난주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와 7월 미국 비농업고용 쇼크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유가 상승 + 통화 긴축' 리스크가 완화된 국면으로 해석됐다. WTI가 70달러대로 내려왔고, 미국의 9월 인상 확률은 1주일 전 67%에서 44%로 하락했으며, 미국과 한국의 10년 금리는 각각 10bp, 5bp 낮아졌다. 7월 미국 비농업고용은 -2.3만명으로 2월 이후 처음 역성장했고, 5~6월 고용도 10만명 이상 하향 조정되면서 3개월 평균 고용은 11.1만명에서 2만명으로 급감했다. 시간당임금 상승률도 MoM +0.05%, YoY +3.2%로 둔화돼 수요 측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됐다. 다만 저자는 이번 고용 쇼크가 인상 시점을 늦췄을 뿐 인상 사이클 자체를 되돌린 것은 아니라고 본다. 실업률은 4.1%로 오히…
지난주 글로벌 증시는 VIX -5.8%, SOX +2.6%, 달러인덱스 99.5(-0.14%) 흐름 속에 위험선호가 강화됐고, S&P 500은 2개월 만에 사상 최고를 경신했으며 다우는 54,000p를 처음 돌파했다. WTI는 이란-오만 호르무즈 협정 기대로 주간 -11% 급락했고, 7월 NFP -23K와 미국 어닝시즌의 강한 이익 상향으로 연준 9월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AI·IT 중심의 실적 모멘텀이 시장을 계속 견인했다. 국내는 코스피 3Q26F OP 277조원(1W +0.3%, 1M -0.5%, QoQ +21.2%), 2026E OP 979조원(1W +2.4%, 1M +4.2%)으로 이익 추정치가 견조했지만, 외국인이 KOSPI -5.9조원, KOSDAQ -1.3조원 순매도를 보이며 한…
이번 리포트는 8월 11일 신규 상장되는 두 개의 K-ETF, `ACE 반도체 Plus 전략산업`과 `FOCUS 금융반도체지주 채권혼합50 액티브`의 구성과 운용 방식을 설명한다. 전자는 한국의 5대 전략산업인 반도체, 조선, 방산, 원자력, 휴머노이드를 한 바구니에 담는 패시브 ETF로, 각 산업에서 상위 2개 종목씩 총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상장일 기준 삼성전자·SK하이닉스, 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 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현대·현대모비스가 편입되며, 반도체 비중은 최소 40%, 나머지 산업은 각 10% 이상을 유지한다. 후자는 국내 금융·반도체·지주회사를 주식으로 담고 한국 국채를 결합한 50:50 채권혼합형 액티브 ETF로, 퇴직연금 계좌에서 100% 투자…
지난주 건설업은 코스피 대비 22.5%p 초과수익을 기록하며 전반적인 약세장 속에서도 강한 상대강세를 보였다. 코스피가 하락한 가운데 기관과 연기금은 건설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순매도했으며, 업종 내에서는 데이터센터 관련 모멘텀과 실적 개선 기대가 주가를 견인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동향은 99.6으로 5주 만에 반등했고, 전국 매매가는 49주 연속 상승(+0.09%), 전세가는 60주 연속 상승(+0.11%)했다. 수도권 매매가와 전세가는 각각 75주, 76주 연속 상승했으며 서울은 매매 +0.26%, 전세 +0.25%로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지방도 매매와 전세가 모두 오르며 주택가격의 하방 경직성이 재확인됐다. 정책 측면에서는 2026년 세제개편안이 발표되며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하나증권은 운송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7월 인천공항 수송실적을 근거로 항공업황이 2분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7월 인천공항 여객은 652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 증가했고, 화물은 26.9만톤으로 5% 늘어 수송 모멘텀이 이어졌다. 특히 일본/중국 노선과 환승 수요가 견조했고, 외국인 인바운드는 원화 약세 효과로 확대되는 반면 내국인 아웃바운드는 고환율과 항공권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둔화돼 수요 구도가 FSC에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 다만 LCC는 수익성이 크게 압박받는 상황이며, 2분기 제주항공과 진에어는 각각 -524억원, -731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8월부터는 유류할증료가 전쟁 발발 이후 최저 수준으로 낮아지고 항공유가도 전분기 대비 약…
이 리포트는 스페이스X의 에코스타 45MHz 주파수 170억달러(약 23조원) 인수와 추가 어퍼 C밴드 확보 가능성을 계기로, 스페이스X가 단순 위성사업자를 넘어 지상망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기간통신사업자로 진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특히 광-위성 연동이 가능해졌더라도 대규모 트래픽 처리와 피지컬 AI가 요구하는 초저지연·저전력 환경에서는 여전히 5G/6G 기반 지상망 투자가 필수라는 판단 아래, 이번 행보를 망임대비용 절감보다는 네트워크 확장과 사업영역 확대의 신호로 해석한다. 결국 6G 전환 구간에서는 스페이스X의 존재감이 커질수록 미국 통신사 간 경쟁과 장비 투자 강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국내 무선통신장비 업종에 우호적인 환경으로 연결될 수 있다. 중국산 부품을 배제한 조달 환경에서 …
중동 해상 운송 경로 재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어지며 국제유가가 반등했다. 브렌트유는 1.44% 오른 배럴당 84.79달러, WTI는 1.08% 상승한 79.29달러로 마감권에서 거래돼, 공급 차질 우려가 위험프리미엄을 지지하는 흐름이다. 다만 오만과의 새 항로 합의는 막판 단계에 있지만 미국 측 추가 조건이 남아 있어, 유가는 지정학 뉴스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높은 국면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8월 들어 국내외 증시는 매크로와 통화정책, 지정학 리스크가 동시에 작용하는 국면으로,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7월 비농업취업자는 전월 대비 2.3만명 감소해 5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정부·레저 부문의 일시적 요인이 컸고 실업률은 4.1%로 두 달 연속 하락했다. 시간당 임금은 +0.1% MoM, +3.2% YoY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까지 둔화돼 경기 급랭 신호보다는 완만한 정상화에 가깝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국내 금리는 최종 금리 컨센서스가 아직 정립되지 않아 국고 3년 3.60~4.05% 구간에서 변동성이 이어질 수 있고, 달러-원도 1,390~1,500원 범위에서 수급 쏠림과 되돌림이 반복되지만 1,400원대 안착이 예상된다. KOSPI는 6,258.77pt(-0.60%)로 약…
이번 리포트는 Unitree 상장을 2026년 하반기 A주 휴머노이드 로봇 테마의 분수령으로 해석한다. Unitree는 8월 10일 일반 청약을 진행하며 공모가 150.8위안,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610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이 초기에는 400억~420억 위안을 보던 수준을 크게 상회한 것으로, 2025년 실적 기준 PER 219.23배, PSR 35.89배에 달하는 높은 밸류에이션이 이미 반영돼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리포트는 이 상장이 단순한 자금조달이 아니라, 하드웨어 중심의 경쟁에서 AI 모델과 소프트웨어, 상용화 역량 중심으로 산업의 평가 기준이 이동하는 전환점이라고 본다. 특히 2026년 상반기 Embodied AI 투자 440억 위안 중 절반 이상이 AI 모델 기업에 몰린 반면 로봇…
이번 주 2차전지 업종은 2Q26 실적 흑자전환 기대와 ESS, AI 데이터센터, 로봇용 배터리 수요 확대 기대가 겹치며 KOSPI를 크게 상회했다.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주가는 한 주간 11.1% 상승해 KOSPI 대비 16.2%p 아웃퍼폼했으며, 소재/장비 업종도 전반적으로 동반 강세를 보였다. 다만 업황의 개선 강도는 EV보다 ESS와 북미 생산 기반을 보유한 셀 메이커 쪽에서 더 뚜렷했고, 아직 ESS 수혜가 제한적인 소재 기업과의 온도차가 확대됐다. 글로벌 측면에서는 6월 ESS 신규 설치가 39.7GWh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누적은 161.9GWh로 25% 늘어 수요 모멘텀은 유지됐다. 동시에 미국 7월 자동차 판매는 138만대(-1.5% YoY)로 부진했고 HEV는 21.7만대(+26…
이번 리포트는 국내 메모리 및 반도체 소부장 주가가 글로벌 동종업체 대비 과도하게 약세를 보이며 단기적으로 명백한 과락 구간에 들어갔다고 진단한다. 코스피가 5.1% 하락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2%, 17% 내렸지만, 연초 이후 상승률은 여전히 삼성전자 93%, SK하이닉스 118%로 높아 시장이 이익 모멘텀보다 가격 조정을 과도하게 반영한 측면이 크다고 본다. 반면 Micron은 주간 6.6%, Nanya는 26.8% 상승해 국내 메모리와의 디커플링이 심화됐으며, 이는 국내 업체 주가가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다시 점검받아야 함을 시사한다. 다만 메모리 업황은 3분기에도 가격이 견조하고,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장기 공급계약 체결로 수요 가시성이 높아지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특히 메모리 영업이…
하나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목표주가 18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4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7.9%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매출액도 9.3조원으로 47.3% 늘었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이 기대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지상방산도 폴란드향 비중이 낮아졌음에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해, 수출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 가능성을 키웠다. 현재 주가 기준 2026년, 2027년 PER은 각각 23.2배, 21.4배로, 실적 가시성과 수주잔고를 감안하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하반기에는 영업이익이 2.8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지상방산 납기 물량이 상반기보다 하반기, 3분기보다 4분…
보고서는 화장품과 유통 업종 모두가 실적 추정치 상향과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에 들어섰다고 본다. 화장품은 2분기 실적 이후 하반기 전망이 빠르게 상향되고 있으며, 에이피알처럼 2026년 매출 가이던스가 2.1조원에서 3조원으로 올라가는 사례가 나오면서 글로벌 채널 확장과 제품군 확대가 성장 가시성을 키우고 있다. 주요 ODM·용기 업체들도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대비 10% 내외, YoY 30% 이상 늘 수 있는 환경으로 평가되며, 상반기 IT 쏠림으로 눌렸던 수급이 완화되면 업종 멀티플이 제자리를 찾을 가능성이 높다. 지금의 주가 논리는 단순 기대가 아니라 이익 상향과 PER 회복이 함께 작동하는 국면으로 바뀌는 데 있다. 유통은 단기적으로 편의점이 가장 높은 가시성과 방어력을 제공하고…
원익머트리얼즈는 2Q26에 매출액 923억원(YoY +23%, QoQ +5%), 영업이익 146억원(YoY +29%, QoQ -7%)을 기록하며 외형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지만, 연구개발 관련 일회성 비용과 운임비 상승, 헬륨 등 상품 단의 마진 훼손 영향으로 수익성은 기대를 밑돌았다. 다만 고객사 신규 증설 물량이 본격 가동되면서 매출 증가율이 25년 3Q +4%, 4Q +9%, 26년 1Q +13%, 2Q +23%로 분기마다 확대되고 있어, 성장 국면은 뚜렷하게 강화되는 흐름이다. 3Q26에는 매출액 994억원(YoY +20%), 영업이익 183억원(YoY +29%)을 전망하며, 하반기에는 P4 가동 본격화와 NAND 전환 투자에 따른 물량 증가, 원재료 상승에 따른 판가 인상 효과가 더해져 성장과 …
이번 하나증권 Morning Brief는 최근 KOSPI 급락과 변동성 확대 국면이 고점을 통과했고, 시장의 핵심 축이 지수 방향성보다 업종과 종목 간 차별화로 이동하고 있다는 판단을 담고 있다. VKOSPI가 76p로 낮아졌고 KOSPI 저점도 5,594pt로 형성됐다는 인식 아래, 경기 확장과 고금리 장기화 환경에서는 2027년까지의 매출, EPS, FCF 개선 가시성이 높은 종목이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반도체에서는 삼성전자 3.8배, SK하이닉스 3.5배, 마이크론 5.9배 등 낮은 PER 구간에서 재평가 여지가 거론됐고, 미국과 국내 모두 이익 팩터 상위 업종과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라는 방향성이 제시됐다. 다만 정책금리 인하 같은 강한 밸류에이션 복원 장치가 부재해 지수 …
이 리포트는 8월 이후 KOSPI가 V자보다 완만한 √자형 반등 국면에 들어섰다고 본다. 핵심 논리는 가격과 이익의 괴리다. KOSPI는 6월 고점 대비 33.3% 하락했지만 12개월 선행 EPS 전망치는 연초 이후 약 184% 상향되며 12개월 연속 높아졌고, 8월 9일 기준 12개월 선행 PER은 5.12배로 2008년 금융위기 저점의 6.27배와 코로나 저점의 7.53배보다도 낮다. 즉 주가는 위기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이익은 아직 위기가 아니며, 7월 수출 988.9억달러와 반도체 수출 410.1억달러, 2분기 GDP 성장률 0.6% QoQ·3.7% YoY가 그 근거를 뒷받침한다. 다만 외국인 수급과 투자심리는 아직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고, 반도체에 대한 신뢰 회복과 금리 안정이 동반돼야 상승이 지속될…
이번 보도는 이란과 미국 간 대화가 즉시 재개되기 어렵다는 점을 확인해 주는 외교 소식이다. 압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6월에 체결된 임시 합의가 미국의 이행 없이 훼손된 상태라면 협상을 시작하지 않겠다고 밝혔고, 당분간은 중재자를 통한 메시지 교환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호르무즈 해협 관련 이란-오만 합의는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했지만, 이는 해협을 즉시 재개방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미국이 추가 조건을 충족한 뒤 새 항로를 정리하는 성격으로 해석된다. 즉, 단기적으로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보다 교착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원유 및 해상운임에 남아 있는 리스크 프리미엄도 쉽게 해소되기 어렵다.
은행 업종은 KOSPI가 8월 초 반도체 조정으로 흔들리는 가운데에도 순환매 수혜를 받으며 전주 5.7% 상승했고, 연초 이후로도 32.5% 상승해 시장 대비 우위를 이어갔다. 2026F 기준 업종 PBR은 0.72배, PER은 8.3배, ROE는 9.0%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으며, 원/달러 환율이 1,409.5원까지 하락한 점은 3분기 실적과 자본비율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7월 월중 NIM 회복이 기대만큼 빠르지 않고 증권 자회사 모멘텀 둔화와 국고채 PD 담합 이슈, 예보료율 인상 가능성 같은 부담도 남아 있어 단순한 실적 추세 개선보다는 저PBR과 주주환원, 환율 효과를 바탕으로 한 상대강세 논리가 핵심이다. 전반적으로 은행주는 순환매 장세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낮고, …
하나증권은 NAVER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하며 인터넷 업종 Top Pick으로 재확인했다. 2Q26 연결 영업수익은 3조 3,8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203억원으로 -0.2% 감소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커머스와 파이낸셜 부문의 마케팅비 확대가 이익을 눌렀고, AI 인프라 투자도 이어지면서 2026년은 비용 부담이 높은 구간으로 해석했다. 다만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은 B2C 에이전트 고도화와 B2B AI 팩토리 사업 확장이라는 두 축으로 더 선명해졌으며, 현재 주가는 본업의 성장성과 신사업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2026F/2027F 기준 PER은 각각 14.8배, 12.24배 수준으로, 2026년 투자 부담 이후 …
디지털자산 시장은 8/2~8/8 동안 전반적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가격 방향성은 강하지 않았고 위험자산 내 뚜렷한 추세 전환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주요 코인은 BTC +1.9%, ETH +1.6%, SOL +3.0%, TRX +1.0%를 기록했으며, 이번 주 흐름은 거래량과 투자심리 모두 제한적인 가운데 정책 이벤트를 기다리는 관망세에 가까웠다. 다만 미국 클래리티 법안이 8월 표결 무산 이후 9월 15일 절차 투표로 재추진될 예정이고, 휴회 기간 동안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진영의 물밑 협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향후 심리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또한 4차 반감기 사이클의 하락 구간이 마무리되는 국면으로 해석되며, 정책 가시성과 사이클 회복 기대가 맞물리면서 반등 가능성은 점차 높아지는 모습이…
이번 주 에너지/화학 업종은 원유와 정제마진 약세가 상단을 눌렀지만, 태양광 업황에서는 미국의 Section 232 해석이 구조적 재평가 요인으로 부각되며 업종 내 온도차가 크게 나타났다. WTI는 78.2달러(-8%), Dubai는 80.8달러(-1%)로 약세였고, 평균 복합정제마진도 40.8달러로 전주 대비 8.3달러 하락했다. 유럽 디젤 선물도 주간 -9%로 둔화되며 정유 업황은 단기 부담이 커졌다. 석유화학은 납사 약세와 함께 제품별로 혼조세를 보였고, PO(+6%), 페놀·아세톤(+5%), 에폭시(+4%)처럼 일부 체인만 강세를 보인 반면 PVC(-3%), DOP(-4%) 등은 약세가 이어졌다. 시장의 해석상 핵심은 태양광 모듈 보호를 넘어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로 이어지는 Upstream 공…
이번 주 철강금속 업종은 철강 시황 자체는 부진했지만, 비철금속과 귀금속 강세가 업종 분위기를 끌어올린 한 주였다. 국내 철강 유통가격은 여름철 비수기와 하계휴가 영향으로 열연 96만원, 철근 87.5만원, 후판 101만원 등 주요 품목이 대부분 보합에 머물렀고, 중국 철강 유통가격도 열연 3,242위안, 냉연 3,750위안, 철근 3,142위안으로 약세가 이어졌다. 반면 미국과 중국의 재고 이동, 달러 약세(달러인덱스 99.5, WoW -0.4%),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가 맞물리며 전기동 14,240달러(+2.9%), 아연 3,759달러(+1.4%)가 상승했고 금 4,340.7달러(+7.2%), 은 63.5달러(+9.9%)는 급등했다. 시장 전반으로는 KOSPI가 6,258.8포인트(-5.1%)로 약세였지…
ABB는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전력 인프라 수요로 직결되는 구간에서 Electrification 중심의 성장을 가장 잘 포착하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2025년 매출은 332억달러로 전년 대비 8.6% 늘었고, 2026년 컨센서스는 매출 380.9억달러, 영업이익 74.2억달러, 영업이익률 19.5%를 예상한다. 2Q26 실적도 매출 94.8억달러(+14.2%), 영업이익 15.9억달러(+8.1%)로 견조했고, 신규 수주는 120.4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수주잔고는 300억달러(+26.8%)까지 확대됐다. 특히 데이터센터향 중저압 스위치기어와 UPS, 냉각용 모터·드라이브 수요가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로이터 보도는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의 새로운 항로 운영에 대해 거의 합의에 근접했지만, 실제 개방은 미국의 보상, 제재 완화, 대이란 위협 중단 등 추가 조건 충족 여부에 달려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분쟁 발발 이후 이란이 해협 통제력을 활용해 사실상 병목을 형성하면서, 해협은 전 세계 석유·가스 운송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에너지 동맥에서 지정학적 협상 카드로 바뀌었다. 미국 측은 조만간 정상적인 원유 수송이 재개될 수 있다고 기대하지만, 이란혁명수비대와 정부 내 강경 발언이 이어지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협상 진전과 해상 공격이 동시에 공존하는 불안정한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이는 에너지 공급 정상화 기대와 실제 리스크 해소 사이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뜻이다. 시장 측면에서는 해협 재…
이 리포트는 최근 코스피의 급등락 국면에서 변동성 고점이 지나갔고 VKOSPI가 76p까지 낮아졌으며, 코스피 저점도 5,594p에서 형성됐다고 보면서도,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나 코로나19처럼 강한 정책 공조에 기대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을 전제한다. 현재는 미국 제조업 경기 확장과 기업 이익 개선이 이어지는 국면이어서, 지수 전체의 빠른 밸류에이션 복원보다는 이익 성장과 현금흐름, ROE 개선 여부에 따라 주가가 더 크게 갈릴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실제로 코스피 12개월 예상 PER은 5월 말 8.4배에서 8월 5.1배까지 급락했고, 국내 3년물 금리는 3.72%에서 3.75%로 높아져 있어 멀티플 회복은 더디다. 반면 2027년을 선반영하는 포트폴리오 재구성이 유효하다는 관점에서, S&P500 내에…
이번 리포트는 태풍 Dolphin이 일본 오키나와와 가고시마에 직접 피해를 주고, 중국 동부 해안 상륙을 앞두고 항만·공항·여객 운송을 선제적으로 멈추는 과정에서 나타난 물류 차질과 재난 대응 상황을 다룬 기사다. 오키나와에서는 최대 풍속 162kph, 돌풍 216kph 수준의 강풍으로 6명이 경상을 입고 5만여 건물에 정전이 발생했으며, 중국은 저장·푸젠 인근 상륙 가능성에 대비해 항만 운영 중단, 일부 철도·페리 운항 중지, 항공편 취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이슈는 개별 기업 실적보다는 동아시아 물류망과 운송 인프라의 단기 운영 리스크를 높이는 재난성 이벤트로 해석되며, 태풍 경로와 강우량에 따라 항만 재개 시점과 운송 차질 규모가 좌우될 전망이다.
Unipar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Cubatão 현대화 설비의 본격 가동과 가격·물량 개선이 맞물리며 전분기 대비 큰 폭의 이익 개선을 보여줬다. 조정 반복 EBITDA는 BRL 402mn으로 1분기 대비 177% 급증했고, 순이익은 BRL 123mn, 매출은 전분기 대비 22% 증가하며 전년 동기 대비로도 14% 늘었다. 현금은 BRL 1.4bn까지 확대됐고 레버리지는 2.5배로 낮아져 재무구조가 눈에 띄게 개선됐다. 다만 주가가 1.4% 하락했고 P/E 13.7배, 투자지표상 적정가치 부근으로 평가돼, 시장은 이미 일부 운영 개선을 반영한 상태로 보인다. 따라서 이번 분기는 펀더멘털 개선과 현금창출력 회복을 확인시켰지만, PVC 수요·수입 경쟁·환율과 같은 경기민감 요인이 여전히 밸류에이션 상단을 …
디 웨이브 퀀텀은 2Q26에서 매출이 $3.1mn으로 전년 동기와 사실상 동일했지만, 고객 믹스와 수주 구조가 교육·연구기관 중심에서 대형 커머셜 기업 중심으로 뚜렷하게 이동하며 질적 개선이 확인됐다. 커머셜 고객 비중은 62.4%로 전년 45.1%에서 높아졌고, Forbes Global 2000 고객 비중도 47.7%로 확대됐다. 특히 PoC가 아닌 프로덕션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한 QCaaS 매출 비중이 상반기 37%로 급증해, 양자컴퓨팅 상용화가 연구 단계에서 실제 업무 적용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아직 손익은 부담스럽다. QCI 인수 영향으로 매출총이익률은 55.4%로 낮아졌고, 조정 EBITDA는 -$37.1mn, 상반기 누적 -$69.9mn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그럼에도 상반…
리게티 컴퓨팅은 양자컴퓨팅 업종 전반의 장기 성장 기대 속에서 정부 재정과 상업 수요가 동시에 확대되는 국면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실적은 아직 매출 인식 시점에 크게 좌우되며, 2Q26 매출은 USD 5.1mn(+183% YoY)로 늘었지만 영업비용이 USD 30.3mn까지 증가해 영업손실은 USD -28.1mn으로 확대됐다. 현재주가 USD 16.53 대비 평균목표주가 USD 29.7로 79.4%의 상승여력은 제시되지만,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와 단기 현금소진 및 수익성 부담이 공존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코스피는 6,258.77로 전일 대비 0.60% 하락했고 코스닥도 798.81로 0.36% 내리며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외국인이 코스피와 코스닥 현물에서 이틀 연속 숏(매도) 기조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는 주간 기준 -5.1%를 기록해 7주 연속 하락했다. 이는 2022년 12월 이후 가장 긴 조정으로, 수급 부담과 투자심리 위축이 지수를 압박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중국과 홍콩 증시는 7월 수출 호조와 성장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며 지역별 차별화가 뚜렷했고, 한국 시장도 업종별로는 정책 기대와 실적 모멘텀에 따라 선별적 대응이 나타났다. 한편 넥스트레이드의 일일 상·하한가 주문 일시 금지와 같은 제도 변화, 미국 고용지표와 연준 인사 발언 등 대외 이벤트는 단기 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남…
세계 주요 기후관측기관이 역대급 엘니뇨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단순한 기상 이벤트가 아니라 공급망, 에너지, 식량 가격을 통해 인플레이션과 금리에 어떤 2차 충격을 주는지로 옮겨가고 있다. WMO는 강한 엘니뇨가 8~10월 더 강화될 것으로 봤고, El Niño 3.4 지역의 계절 평균 해수면온도 편차가 +2.9℃를 넘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런 기후 충격은 내륙 수로 저수위에 따른 운송 차질, 전력 수요 급증과 수력발전 감소, 농산물 작황 악화와 식품가격 전이를 거치며 원재료비와 물류비, 기업 원가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다. 리포트의 핵심은 엘니뇨 수혜주를 넓게 사는 것이 아니라, 공급 충격을 가격과 이익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하는 데 있다. 단기적으로는 농산물 가격과 재고, 운…
보고서는 NAVER의 외형 성장세는 이어지지만, 수익성은 투자 확대 영향으로 다소 희석되는 구간으로 해석한다. 2026F 매출액은 13조 8,5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하고, 2027F에는 16조 7,490억원으로 20.9%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2026F 영업이익은 2조 1,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7%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15.7%까지 낮아질 전망이며, 2027F에도 15.4% 수준에 머물 것으로 제시됐다. 시장은 플랫폼과 커머스, 파이낸셜 플랫폼의 성장 잠재력을 반영하면서도 광고·마케팅 비용 부담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단기 이익률을 제약하는 점을 함께 평가하는 분위기다. 목표가는 28만원, 현재주가 22만6천원 기준 상승여력은 23.9%로 산정됐고, 밸류에이션은 2027F 지배주주순…
항공업종은 2026년 7월 기준으로 수요와 비용 환경이 동시에 조금씩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했다. 6월 빠르게 안정됐던 유가는 7월 말 이후 다시 반등하며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원달러 환율이 6월 평균 1,530원 수준에서 최근 1,410원선으로 내려오며 비용 부담 완화와 여객 수요 회복 기대를 키우고 있다. 다만 금리는 여전히 우상향 흐름을 보여 항공기 파이낸싱에는 부담이 이어지는 등 업종 전반의 체감 여건은 아직 완전한 정상화와는 거리가 있다. 전체적으로는 비용 완화 효과와 수요 회복 조짐이 공존하는 국면으로, 업종 의견은 중립을 유지하되 환경 변화의 방향성은 점차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실물 지표도 단거리 중심으로 회복 신호를 보였다. 7월 인천공항 여객 수송은 5.3% YoY로…
국내 기업 이익전망은 이번 주에도 완만한 상향 흐름을 이어갔다. 컨센서스가 존재하는 544개 기업 기준 2026년 영업이익은 975조원으로 1주 전 대비 +0.3%(+3.3조원), 3Q26 영업이익도 +0.3%(+0.8조원) 조정됐다. 연간 기준 영업이익 증가율은 +228%YoY, 3Q26은 +231%YoY 수준이며, 반도체를 제외해도 2026년 +43%YoY, 3Q26 +32%YoY로 개선 폭이 유지되고 있다. 다만 최근 주가 흐름은 이익 전망 개선을 충분히 따라가지 못해 업종별로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괴리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전체 12MF PER은 5.3배, PBR은 1.8배로 낮은 수준이고, 코스피는 1개월 기준 -21.8%로 약세를 보였다. 이번 주 시장 해석은 실적 상향이 조선·방산·건설·에너지·운…
미국 육상풍력 시장은 정책 불확실성이 일부 완화되는 가운데 설치 전망 상향과 공급 축소가 맞물리며 업황 재평가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 분기 변동성이 남아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설치량 회복과 공급 측 구조조정이 타워 및 하부구조물 업체의 협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본다. 씨에스윈드는 2026F 영업이익 300억원, EPS 4,715원(EPS 성장률 473.0%), P/E 9.3배 수준으로 실적 정상화가 이어질 전망이며, 목표주가 74,000원은 현재주가 43,850원 대비 68.8% 상승여력을 반영한다. 다만 2027년 이후 인센티브 종료와 미국법인 마진 개선 여부가 중장기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와 전력기기 수요 확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산일전기는 수주잔고 증가와 높은 수익성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 가시성이 강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리포트는 2026F 매출액 670.6십억원, 영업이익 248.7십억원에서 2027F 829.2십억원, 320.7십억원, 2028F 1,069.9십억원, 415.6십억원으로의 증익 흐름을 제시했고, 영업이익률도 2026F 37.1%, 2027F 38.7%, 2028F 38.8%로 견조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250,000원, 현재주가 157,300원 기준 상승여력은 58.9%이며, 글로벌 전력기기 Peer 평균 PER 22.5배를 적용한 밸류에이션이다. 다만 2027F와 2028F 추정치는 기존 대비 일부 하향 조정돼, 업황의 우호적 흐름 속에서도 추정치 …
미래에셋증권은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목표주가 1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3,390억원으로 컨센서스 1,464억원을 132% 상회하며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이는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역내 NB라텍스 공급 차질 같은 일시적 요인의 영향이 컸다고 판단했다. 6월 말 이후 부타디엔과 SM 등 원재료 가격이 하락하며 제품 가격도 조정되고 있어, 3분기에는 약 한 달 반의 래깅 구조 속에서 역래깅 부담이 재차 나타나고 수익성은 1분기 수준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다만 2026F 영업이익은 4,910억원, EPS는 78.7% 증가가 예상되고, 주가수익비율은 7.4배로 부담이 크지 않다. 또한 2분기 실적 호조로 2026년 DPS 2,700원 기대가 커지면서 배당 매력은 유지되고, 2…
롯데웰푸드는 2Q26에 매출액 1조 1,557억원(YoY 8.6%), 영업이익 647억원(YoY 88.5%)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480억원)를 35.2% 상회했다. 국내에서는 건과, 빙과, 베이커리 전반에서 신제품 판매가 실적을 견인했고, 해외에서는 매출 비중이 큰 카자흐스탄의 회복, 인도의 우호적인 기상 여건과 설비 안정화, 판가 인상 효과가 겹치며 매출과 마진이 빠르게 개선됐다. 특히 해외 제과 매출은 YoY 27.6% 증가했고 영업마진도 YoY 4.3%p 개선돼, 그동안 낮아졌던 이익 가시성이 되살아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상반기 일부 원가 부담과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국내 저수익 SKU 및 채널 믹스 개선, 해외 환율 및 판가 효과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
전주 음식료 업종은 코스피 대비 11.6%p 아웃퍼폼했고, 최근 한 달 기준으로도 22%p를 웃도는 초과수익률을 기록하며 강한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원/달러 환율은 1,416.3원으로 주간 1.6% 하락해 원가 부담 완화 기대를 키웠고, 곡물과 원재료는 품목별로 엇갈렸지만 업종 전반에는 판가 인상과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특히 2분기 실적이 우려 대비 양호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고, 실적 발표 이후에는 개별 종목을 단기 조정 관점이 아니라 중기 실적 개선 관점에서 보는 시각이 강화되고 있다. 다만 일부 회사는 원부자재 단가, 해외 공급망, 채널 부진 등 비용 압박이 남아 있어 종목별 차별화는 계속될 전망이다.
한전기술은 2분기 매출액 1,033억원(-2.7% YoY), 영업이익 3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이는 분기별 공정 인식 변동에 따른 것으로 실적의 본질적 훼손보다는 일시적 둔화에 가깝다는 평가다. 대형 원전 프로젝트 잔고를 기반으로 원자력 부문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에너지신사업 부문의 매출 둔화가 전사 외형을 눌렀다. 다만 신규 수주와 기존 잔고의 본격 매출화가 이어질 경우 성장률은 다시 개선될 여지가 크고, 2026년 기준 PER 59.7배, PBR 6.0배의 높은 멀티플은 향후 수주 모멘텀의 현실화 여부에 따라 정당화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2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씨에스윈드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가운데, 북미 타워 생산 정상화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확인되며 중장기 경쟁력이 강화되는 국면으로 평가됐다. 2Q26 매출액은 6,8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60억원으로 45.2% 늘어 영업이익률 12.5%를 기록했다. 타워 부문 마진은 9.0%로 전분기대비 1.1%p 개선됐고, 하부구조물은 인센티브 효과에 힘입어 31.2%의 높은 마진을 유지했다. 신규 수주는 4.2억달러, 수주잔고는 11.0억달러로 개선 흐름이 이어졌으며, 미국과 유럽 중심 수주가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8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2026F 기준 PER 10.0배, PBR 1.3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여전히 유효하…
한국가스공사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면서 목표주가 5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Q26 매출액은 7.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6,753억원으로 66.9% 증가해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별도 부문은 연간 적정투자보수 감소 구조에도 불구하고 원료비 정산 등 일회성 요인과 영업환경 개선이 맞물리며 개선됐고, 해외 부문은 호주 GLNG, 캐나다 LNG, 모잠비크 Coral FLNG를 중심으로 원가 하락과 판가 상승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 기여도가 확대됐다. 회사는 올해 해외 자원개발 이익이 빠르게 개선된 점을 재확인했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과 2분기 대비 안정화된 에너지 가격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자원개발 이익 모멘텀이 둔화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리포트는 사우디 아람코의 9월 Arab Light OSP가 -2달러/배럴로 결정되며, 2020년 6월 이후 약 6년 만의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점을 정유업의 구조적 재평가 신호로 해석한다. 코로나·금융위기와 달리 이번에는 수요 부진과 공급 조절력 약화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아시아 고객의 원유 조달처 다변화와 중국·인도의 사우디 수입 축소, OPEC 내 균열이 맞물리며 중동 원유의 프리미엄이 약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동시에 WTI 대비 Dubai 약세 국면이 종료되는 가운데 Dubai가 약 15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할인되면서, 한국과 아시아 정유사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한 원유를 정제할 수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됐다. S-Oil 기준 OSP가 1달러 하락할 때 연간 영업이익이 약 3~3…
금호석유화학의 2Q26 실적은 영업이익 3,390억원으로 컨센서스 1,470억원을 131% 상회하며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평균 가동률이 1Q26 80%에서 2Q26 60~65% 수준으로 낮아졌음에도, BD 등 원료 급등분을 판가에 전가한 효과가 합성고무를 중심으로 전 사업부에 반영됐고, 지분법이익 375억원까지 더해지며 지배순이익도 3,00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78% 상회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 5,716억원(YoY +110.3%), 순이익 5,854억원, EPS 20,634원을 예상하며, 2027년에도 영업이익 5,251억원, 순이익 5,520억원 수준의 이익 체력이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3Q26 영업이익은 683억원으로 QoQ -79.8%, YoY -19.1% 감소가 예상돼 단기 실…
코오롱인더는 2Q26에 영업이익 987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784억원을 26% 상회했고, 전 사업부가 동반 개선되며 영업이익률도 7.3%까지 상승했다. 화학은 석유수지 중심의 타이트한 수급과 3월 이후 판가 급등에 따른 래깅 효과가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고, 산업자재는 아라미드의 Full 생산/판매 전환과 일부 제품의 판가 전가 효과가 반영됐다. 다만 3Q26 영업이익은 507억원으로 QoQ -49% 감소가 예상되는데, 이는 전분기 래깅 효과가 약화되고 7월 이후 일부 품목에서 역래깅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mPPO 증설, CPI 필름의 흑자 전환 및 본격 출하, 아라미드의 생산 정상화 등 하반기 모멘텀이 이어져 2026년 영업이익은 2,904억원으로 YoY +167% 개선될 전망이다. 투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Q26에 매출액 1,278억원(+27% YoY), 영업이익 110억원(+31%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88억원을 상회했고, 앨범·투어·MD가 동시에 개선되면서 수익성 회복 흐름을 확인했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6,431억원, 영업이익 806억원, 2027F 매출액 5,529억원, 영업이익 717억원이 예상되며, 현 주가 41,550원 기준 2027F P/E는 15.21배로 과거 업종 저점 수준에 가깝다. 다만 아티스트 라인업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중장기 성장의 지속성은 신인 성과와 콘텐츠 집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단기 변동성은 남아 있다. 그럼에도 하반기 실적 가시성이 높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목표주가 63,000원을 유지하며, 기간 조정 구간에서 중기…
파라다이스는 하얏트 리젠시 인수 이후 예상보다 높은 비용 부담과 2분기 실적 부진이 이어지며 시장 기대를 크게 낮춘 상태다. 2Q 매출액은 3,1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55억원으로 17% 감소해 컨센서스 457억원을 또다시 하회했다. 드랍액은 2.1조원으로 처음 2조원을 넘어서는 등 외형은 확대됐으나, 홀드율이 11.3%로 소폭 낮아졌고 인건비와 콤프, 신규 호텔 관련 비용이 동시에 늘면서 이익 레버리지가 충분히 나타나지 못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 8.2배, 2026년 예상 P/E 12.6배 수준에 불과해 실적 부진과 정책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반영된 저평가 구간으로 해석된다. 리포트의 핵심은 하반기부터는 하얏트 램프업으로 적자 축소가 가능하고, …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은 개별 기업 실적과 신작 일정에 따라 모멘텀이 갈리는 구간이다. 카카오는 2분기 매출 2조985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AI 서비스 손실이 580억원으로 확대돼 수익화 검증이 남아 있고, 엔씨소프트는 게임스컴 2026에서 아이온2·신더시티·프로젝트 본파이어를 공개하며 하반기 글로벌 출시 기대를 높였다. 밸류에이션은 인터넷이 NAVER PSR 2.6배, 카카오 2.1배 수준이고, 게임주는 크래프톤 2025/2026E PER 12.4배/11.5배, 엔씨소프트 14.4배/11.1배, 넷마블 10.6배/6.6배로 과도한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업종 전반은 실적 개선과 신작 성과가 확인되는 종목 위주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아, 이벤트와 수익화 성과에 대…
IBK투자증권은 중동 전쟁으로 LAB와 NP의 공급이 동시에 위축되면서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원료-완제품 연쇄 감산이 발생하고 있다고 봤다. 특히 사우디, 이란, 카타르에서 직접 영향을 받는 LAB 물량이 약 57.5만톤으로 2026년 글로벌 수요의 약 15%에 달해, NP 가격이 먼저 오르고 원료를 확보하지 못한 LAB 업체의 감산이 확대되면서 LAB 가격이 후행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구조가 형성된다는 판단이다. 전쟁 종료 이후에도 설비 복구와 물류 정상화, 안전재고 재축적 과정이 필요해 업황 정상화는 단기간에 끝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단기 이벤트성 급등이 아니라 공급망 재편과 재고 복원 수요가 맞물리며 중동 외 생산자에게 공급 안정성 프리미엄이 부여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수화학은 NP…
에코스타 산하 Hughes Satellite Systems의 챕터11 신청은 단순한 유동성 이슈가 아니라, 정지궤도(GEO) 위성브로드밴드 모델 자체가 저궤도(LEO) 중심 경쟁구조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Hughes는 8월 1일 만기였던 약 15억 달러 부채를 상환하지 못했고, HughesNet 가입자도 2020년 150만 명을 웃돌던 수준에서 최근 약 64만 명으로 급감했으며 최근 1년만 봐도 약 22% 감소했다. 회사는 소비자 브로드밴드 중심에서 엔터프라이즈·정부·국방 중심으로 사업 재편을 추진하고 있어, 이번 회생 과정은 GEO 사업의 축소와 특화 시장 전환을 동시에 의미한다. 전반적으로 위성통신 산업의 경쟁축은 속도·지연시간·확장성에서 우위를 가진 LEO 보유 여부와 방산·엔터프라이즈…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8월 6일 폴리실리콘 및 파생제품에 대한 Section 232 조치를 최종 발표하면서, 태양광 공급망의 가격 구조와 미국 내 경쟁 구도가 다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핵심은 12월 4일부터 폴리실리콘 $21/kg, 잉곳·웨이퍼 $100/kg, 셀 $0.22/W, 모듈 $0.38/W의 최저수입가격(MIP)을 적용하고, 잉곳·웨이퍼·셀·모듈에는 15% 관세를 추가해 중국산 저가 제품의 미국 시장 진입을 사실상 차단하는 데 있다. 미국의 글로벌 폴리실리콘 생산능력 점유율이 2005년 50%에서 2024년 2% 미만으로, 웨이퍼 점유율이 1990년 37%에서 2024년 10%로 낮아졌다는 문제의식이 정책 배경으로 제시됐으며, 미국 현지 투자 기업에는 관세 혜택도 부여된다. 전반적으로 이번 조…
하나증권은 통신장비 업종에 대해 Overweight를 유지하며, 3G/LTE/5G 세대 진화가 반복될수록 업체 수는 줄어들지만 레퍼런스와 현금, R&D 역량을 갖춘 선도업체의 매출은 오히려 커지는 구조에 주목한다. 실제로 KMW와 쏠리드처럼 세대 전환마다 매출 고점을 높인 사례가 확인되며, 산업 특성상 통신사 CAPEX 확대기에 공급망을 확보하지 못한 업체는 이후 수년간 매출처가 사라져 퇴출되는 경향이 강하다고 본다. 여기에 미국의 중국산 광송수신기 수입 금지가 단순한 완제품 규제를 넘어 부품·소재로 확산되는 신호로 해석되면서, 국내 무선장비 및 광통신 관련 업체의 수출 판로와 반사수혜 기대가 한층 커졌다고 판단한다. 다만 현재 주가 반등 논리는 실적보다 정책과 수급 재료의 선반영에 가깝고, 경매 흥행, …
이번 주 유틸리티 섹터는 유가 급락과 환율 하락, 그리고 여름철 전력수요 강세가 동시에 작용하는 가운데 업종 내 차별화가 확대되는 국면이다. 5일 종가 기준 WTI는 배럴당 76.8달러로 주간 10.8% 하락했고, 아시아 LNG 현물은 20.9달러/mmbtu, 원/달러 환율은 1,421.5원으로 각각 약세를 보였다. 반면 8월 LNG 연료비단가는 155.09원/kWh로 전월 대비 9.3% 상승해 SMP는 150원대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는 3분기 발전사업자 수익성 개선과 한국전력의 단기 실적 방어에 우호적인 환경이다. 다만 정부가 과거 제시했던 한전 BEP 수준인 146원/kWh를 이미 넘어선 만큼, SMP가 높게 유지될 경우 정책 개입 가능성은 상존한다. 동시에 7~8월 폭염에 따른 수요 증가와 9월 요금…
미국 정부가 8월 6일 Section 232 폴리실리콘 포고령에 서명하면서, 2026년 12월 4일 통관분부터 폴리실리콘 21달러/kg의 최저수입가격(MIP), 잉곳·웨이퍼 100달러/kg, 셀 22센트/W, 모듈 38센트/W가 적용되고 파생제품에는 15% 관세가 더해진다. 원료 폴리실리콘은 15% 관세 대신 MIP만 적용되며, 한국·일본·대만·EU 등은 기존 세율과 232 관세 합계가 15%를 넘지 않도록 상한이 설정됐다. 이번 조치는 단순한 관세 인상보다 가격 하한을 통해 비중국 공급망의 판가를 시장가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구조라서, 중국산 저가 공세를 약화시키고 미국 내 셀·모듈 가격에도 상방 압력을 주는 정책으로 해석된다. 하반기 최대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에서, 경제적 효과는 당초 예…
국내 AIDC(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전력·재생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의 재평가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짚는 산업 코멘트다. 정부가 제시한 국내 AIDC 규모는 2029년 8.4GW, 2035년 18.4GW로 확대될 전망이며 투자금액은 1,0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국내 사업모델은 미국과 유사한 임대형과 하이브리드형으로 전개되지만, 계열사를 활용해 건설·발전까지 묶는 국내형 구조가 특징이며, 전력 조달과 계통 확보가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정리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AI용 회로박과 배터리용 전지박의 수요 확대가 구조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2분기 매출 1,942억원과 영업적자 -16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올해 회로박 공급량은 약 4천톤, 내년에는 8~9천톤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회로박 매출은 2025년 약 1천억원에서 2026년 2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지박은 BBU, 북미 ESS, 4680향 물량 증가로 가동률이 지난해 40%대에서 2분기 70%대로 높아졌지만, 말레이시아 5,6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2026년 하반기까지는 적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회사의 2026F 매출은 8,652억원(+27.7%), 영업이익은 -602억원으로 추정되며, 2027F에는 매출 1조1,830억원과 영업이익 196억원으로 흑자전환…
미래에셋증권은 LG유플러스의 2Q26 영업이익이 3,40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5.0%, 전년동기 대비 +11.7%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약 9.7% 상회할 것으로 봤고, 연간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이 1.2조원(+36.3% YoY)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2026년 15조7,25억원(+1.8% YoY), 2027년 16조3,23억원으로 완만한 증가에 그치지만, 마케팅비와 인건비, 감가상각비 효율화가 이익 레버리지로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2026년 7.7%, 2027년 8.4%로 개선되는 그림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E PER 7.4배, 2027E PER 5.9배, EV/EBITDA 27배와 22배 수준으로 수익성 개선 대비 부담이 과도하지 않다고 평가했고, 목표주가 19,…
기산텔레콤은 통신(DAS·Wi-Fi AP), 방위(무선통신보드·위성통신단말기), 항공(DVOR·DME·ILS)으로 이어지는 3축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무선통신장비 기업이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994.7억 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0.8억 원, 영업이익률은 8.1%로 개선됐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178.4억 원, 영업이익 31.4억 원, 영업이익률 17.6%를 기록해 항공사업 중심의 수익성 회복이 확인된다. 주가 기준으로는 2025년 PER 6.60배, PBR 0.5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편이며, 해외 항공항행안전 시스템 수출과 일본·인도 시장 재진입 가능성이 중장기 재평가 요인으로 제시된다. 다만 실적이 해외 프로젝트와 수주 흐름에 따라…
나라엠앤디는 LG전자 금형사업부 Spin-off에서 출발한 정밀 금형·부품양산 기업으로, 자동차와 가전 중심의 전통적 공급망 위에 EV Battery Pack 및 ESS 사출부품을 결합한 복합 사업구조를 구축해 왔다. 2025년 연결 매출은 1,84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9.4%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0.8억 원으로 손익분기 수준에 머물렀지만,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평가이익과 외화환산이익의 영향으로 46.8억 원을 기록했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383.2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 순이익 -36.1억 원으로 수익성이 다시 약화되었으나, 연결 매출에서 ESS 사출부품 비중이 58.3%까지 상승하며 사업 중심축이 전동화·에너지저장장치 쪽으로 이동하는 흐름은 분명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 도급 사업을 축으로 성장해 온 중견 종합건설사로, 누적 수주 약 10조원과 26개 단지 2만5,000가구 동시 추진이라는 독보적 실적을 기반으로 업계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에는 매출 1조1,001.3억원(-25.3%), 영업이익 1,443.9억원, 순이익 1,206.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률 13.1%, 순이익률 11.0%를 달성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1,916.8억원(-33.2% YoY)으로 외형은 둔화됐지만 순이익 193.5억원(+16.6% YoY)을 기록해 저부채 구조와 낮은 금융비용이 이익 방어에 기여하는 모습이다. 2025년 기준 PER 6.03배, PBR 0.55배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부채비율 49.57%, 유동비율 270…
유성티엔에스는 1977년 설립 이후 포스코·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사와의 장기 계약, 전국 5개 핵심 거점망, 공로·철도·보관·철강중개를 아우르는 통합 물류 체계를 기반으로 철강재 전문 종합물류기업으로 자리잡아 왔다. 최근에는 3PL 컨설팅과 자체 IT 솔루션, ISO 45001·14001 이중 인증을 결합해 단순 운송을 넘어 고객사 SCM 전반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휴게소 운영사업 종료 영향으로 670.4억 원으로 축소됐고 영업이익은 12.3억 원, 영업이익률은 1.8%에 그쳤지만, 관계기업 지분법이익이 반영되며 순이익은 575.9억 원, 순이익률은 85.9%를 기록했다. 재무적으로는 부채비율 17.4%, 자기자본비율 85.2%로 매우 보수적인 구조…
아이오케이이엔엠은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영상콘텐츠 제작·투자를 결합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사업 정체성을 재편하고 있다. 22편 제작, 4편 투자, 누적 관객 2,500만 명, 슈퍼 IP 26개 등 콘텐츠 자산과 20여 명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바탕으로 IP 확장형 사업모델을 구축했고, 2026년 사명 변경과 단독대표 체제, 150억 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독립 경영과 신사업 전개 기반도 강화했다. 다만 실적은 아직 본격적인 개선 국면으로 보기 어렵다. 2025년 매출액은 122.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9.3%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80.2억 원, 영업이익률은 -65.6%에 머물렀으며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9.8억 원, 영업손실 13.8억 원이 이어졌다. 현재 주가는 2,995원, 시…
옵트론텍은 스마트폰용 광학필터와 광학 액츄에이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업체이지만, 최근에는 OIS, 폴디드 줌, 가변조리개를 중심으로 전장·방산·로보틱스용 정밀광학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환 국면에 있다. 다층박막 필터 설계·증착, 정밀가공, 자동검사, 정밀 구동기술을 결합해 모바일 중심 포트폴리오를 비모바일 고부가 제품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이 핵심이다. 다만 2025년 매출은 1,957.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1.1억 원(영업이익률 -1.6%), 순이익은 -219.6억 원(순이익률 -11.2%)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현재 주가 2,075원 기준 시가총액은 725억 원 수준이며 PER은 적자 영향으로 N/A, PBR은 0.9배로 낮은 편이라, 시장은 사업 다변화 기대와 …
인바디는 2026년 매출 2,883억원, 영업이익 578억원, 순이익 528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3.2%, 57.1%, 72.6% 성장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2025년 15.7%에서 2026년 20.0%, 2027년 21.3%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실적 반영을 이유로 26F/27F 매출 추정을 2,776억원/3,294억원에서 2,883억원/3,351억원으로, 영업이익을 515억원/627억원에서 578억원/714억원으로 상향했다. 이번 보고서는 단순한 실적 회복이 아니라 체성분 분석이 비만 치료와 건강관리의 핵심 인프라로 재인식되는 구조적 변화에 주목하며, 10년 만의 랠리는 이러한 실적 상향과 시장 재평가 기대가 결합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GLP-1 계열 비만치료제…
LS에코에너지는 2Q26 연결 매출액 3,503억원(+40.0% YoY), 영업이익 253억원(+7.0% YoY)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외형 성장세를 확인했다. 다만 이익은 전년 동기 북미향 URD 케이블 집중에 따른 높은 기저효과로 매출 증가폭 대비 제한적이었다. 회사 실적은 LS-VINA의 소재·배전 확대와 LSCV의 버스덕트 수출 증가가 이끌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2H26 연결 매출액 6,578억원(+36.6%), 영업이익 354억원(+26.9%)이 전망된다. 현재 주가는 2026F PER 27.2배, 2027F PER 20.7배 수준으로, 400kV급 초고압 케이블의 PQ 시험 완료와 2027년 하반기 이후 본격 수주 기대를 감안하면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 IBK투자증권은 목표주가 76,…
GST는 반도체 공정에서 유해가스 정화와 온도 제어를 담당하는 유틸리티 장비 업체로, 보고서는 이 장비가 단순 인프라가 아니라 미세화·고집적화 과정에서 수율을 좌우하는 필수재로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한다. 특히 메모리 4사 공급 레퍼런스를 보유한 가운데 AI 투자 확대로 신규 Fab이 메가 Fab으로 대형화되면서 스크러버와 칠러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어나는 점이 핵심이다. 스크러버는 복합형 채택 확대에 따라 1Q26 평균판가가 대당 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상승했고, 연간 생산량도 2025년 1,789대에서 2026년 2,200대로 늘어날 전망이다. 칠러 역시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전기식과 CO2 등 저GWP 제품 중심으로 믹스 개선이 진행되며, 삼성전자 중심에서 TSMC·Micron·유럽 고객으…
더네이쳐홀딩스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중심으로 성장해 온 의류 라이선싱 기업으로, 최근에는 주력 브랜드의 리포지셔닝과 신규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성장 정체를 만회하려는 단계에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액 4,775억원 기준 내셔널지오그래픽 비중이 80.9%로 여전히 절대적이지만, 2026년에는 마크곤잘레스의 출점 확대와 브롬톤 런던의 자전거 총판 사업 본격화, 중국 직영점의 홀세일 전환에 따른 비용 효율화가 맞물리며 매출 4,831억원(+1.2%), 영업이익 113억원(+62.1%), 영업이익률 2.3%로의 개선이 전망된다. 2027년 이후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어반 프리미엄 아웃도어 전환, K-헤리티지 컬렉션, 신발 카테고리 확대가 추가 성장 동력으로 제시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주가가 2026…
LIG넥스원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1조 1,101억원, 영업이익 1,05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4%, 29.5% 성장했지만, 시장 기대치인 1,110억원에는 소폭 못 미쳤다. UAE향 천궁II 매출이 약 990억원 반영되며 수출 매출이 2,818억원으로 71.1% 급증했고, 수출 비중도 25%까지 확대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다만 하반기는 개발비 집행 증가로 상고하저 흐름이 예상되며, 단기 실적 모멘텀은 다소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이 보고서는 중동 중심의 방공 무기체계 수요 확대와 이를 기반으로 한 높은 수주 가시성을 중장기 성장의 핵심으로 본다. 상반기말 수주잔고 24.6조원 가운데 중동 3국향 천궁II 잔고만 약 9.9조원으로 향후 6…
가온전선은 북미향 전력케이블과 버스덕트 매출이 예상보다 빠르게 늘면서 성장 가시성이 크게 높아졌다. 2Q26 연결 매출액은 8,694억원, 영업이익은 361억원으로 각각 +35% YoY, +56% YoY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도 4.2%까지 개선됐다. 특히 1H26 LSCUS 매출이 약 3,000억원으로 이미 전년 연간의 70% 수준에 도달해 북미 성장의 핵심이 버스덕트에 있음을 보여주며,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추정치도 매출액 3조 2,287억원(+27% YoY), 영업이익 1,263억원(+59% YoY)으로 상향됐다. 다만 이 같은 고성장 기대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며 2026E 기준 PER 53.3배, PBR 7.75배, EV/EBITDA 30.9배까지 올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 크다. 따라서…
키움증권은 인바디의 2Q26 실적이 매출액 733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8.0%, 35.1%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관세 환급 29억 원이 반영되며 영업이익률이 24.2%까지 상승했지만, 이를 제외한 경상 영업이익률도 20.3%로 1Q24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확인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분기 매출은 10개 분기 연속 증가했고, 체성분분석기와 컨슈머 부문이 모두 고성장하면서 미국 대형 병원 계약, 가정용 제품 판매 확대, 유럽 거점 확장 및 고가 장비 믹스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이 리포트의 핵심은 단기 실적 서프라이즈보다도, 인바디가 해외 의료기기 업종에서 흔히 보이는 ‘확실한 해자와 안정적 실적 성장’을 이미 갖춘 기업이라는 점을 근거로…
휴젤은 2Q26에 매출액 1,379억 원, 영업이익 56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각각 8.7%, 9.4% 상회했고, 영업이익률도 40.6%를 유지했다. 톡신 매출이 840억 원으로 YoY 37.3% 증가했고, 특히 수출이 635억 원으로 YoY 50.7% 성장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 중국향 선적이 원활했고 아시아-태평양 중심의 수요가 견조했으며, 미국 직판 채널도 소량이지만 실제 가동을 확인해 중장기 성장 스토리의 신뢰도를 높였다. 연간 기준으로 2026E 매출액 5,566억 원, 영업이익 2,310억 원, EPS 15,783원을 전망하며, 2026E PER 16.5배, EV/EBITDA 10.0배 수준에서 목표 PER 2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43만 원을 제시한다. 현재 주가 27.9만 원 대비 …
LG유플러스는 2026년 2분기에 영업수익 3.7조원(-3.9% YoY), 영업이익 3,445억원(+13.1%, OPM 7.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1% 상회했다. 단말수익 감소로 외형은 줄었지만 모바일 서비스수익(+1.2%), 스마트홈(+4.3%), 기업인프라(+8.6%)의 성장과 희망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하반기에도 본업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이어지며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1조 1,273억원(+26.4%)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동시에 중간배당을 주당 270원으로 확대하고 기말배당 430원까지 감안한 연간 DPS 700원, 배당수익률 4.7%와 9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예고해 주주환원도 기대 이상이다. 2026년 기준 PER 8.9배는 역사적 밴드…
BGF리테일은 2026년 2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849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매출액은 2조 4,2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3.5%로 개선됐다. 내수 소비경기 호조에 따른 동일점 매출 증가와 점포 순증 둔화, 상품 믹스 개선이 맞물리며 영업레버리지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타난 점이 실적 개선의 핵심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3분기에도 영업이익 1,062억원(+8.8% YoY), 2026년 연간 영업이익 3,050억원(+20.1% YoY), EPS 13,194원(+16.8% YoY)을 전망하고 있어, 실적 모멘텀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폭염에 따른 유동인구 감소가 실적 변동성을 만들 수 있고, 종속기업 실적은 일부 일회성 비용으로 흔들릴 수…
한국금융지주는 2Q26에 지배주주순이익 9,959억원을 기록하며 YoY +84.7%, QoQ +8.9%의 역대급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고, 컨센서스를 19% 상회했다. 업황 호조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WM, 운용, 연결 자회사까지 전 부문이 개선됐으며, 특히 주식시장 강세가 거래대금 확대와 자산관리 상품 판매, 유가증권 평가이익으로 연결되며 실적 레버리지를 크게 키웠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2026F 순이익을 3.2조원으로 6.1% 상향했고, 2026F ROE는 23.9%로 전망했다. 다만 상반기에 이미 약 2조원의 실적을 쌓은 만큼 하반기에는 높은 기저와 시장 변동성 확대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P/B 0.8배에 불과하고 2026F 배당수익률이 6.9%로 높아, 이익 체력과 주주…
고려아연의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87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5,807억원에 부합했다. 다만 아연과 은 판매량 감소, 자회사 실적 둔화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이익은 21.3% 감소했고, 3분기에는 귀금속 가격 약세와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연결 영업이익이 4,830억원(-17.7% q-q)까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하반기에는 금리 상승세가 완화되고 달러 약세와 안전자산 선호가 맞물리며 금 가격이 바닥을 다지는 구간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중앙은행의 실물 수요와 AI 업종 불확실성도 귀금속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제시된다. 밸류에이션은 12개월 Forward PBR 1.95배로 단기 모멘텀 대비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수준은 아니지만,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iM증권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2Q26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했지만, 브로커리지 중심의 업황 개선만으로 설명되는 구간은 지나가고 있어 2027년 이후 이익 추정치를 낮춰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28만4,000원으로 하향했다. 2Q26 지배순이익은 9,9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4.8% 증가했고, 증권 별도 순이익도 5,495억원으로 26.1% 늘었다. 다만 거래대금 둔화,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 랩어카운트 및 자회사 투자손익의 변동성 확대를 반영해 향후 이익 가정은 보수적으로 조정했다. 그럼에도 한국금융지주는 업종 내에서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낮고, 발행어음 기반의 안정적인 운용수익 창출력이 크며, 2026E 기준 PER 3.8배, PBR 0.8배로 절대적으로는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판단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Q26에 매출액 1,942억원(+22% QoQ, -5% YoY), 영업이익 -16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76억원)에 부합했지만, 전분기 일회성 이익(재고자산 평가 환입) 소멸과 초기 가동비 부담으로 적자 기조가 이어졌다. 3Q26에도 매출액 2,551억원(+31% QoQ, +77% YoY), 영업이익 -204억원이 예상되어 단기 실적은 여전히 바닥 통과 구간으로 판단된다. 다만 하반기부터 북미 ESS향 전지박 및 북미 OEM향 출하 확대, 가동률 회복, 가공비 인상 협상 가능성이 맞물리며 2027년 이후에는 전지박 부문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가 AI 가속기용 HVLP·RTF·극박 등 고부가 회로박 비중을 확대하고, 라인 전환과 추가 투자(Phase 3 검토)…
CJ프레시웨이는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92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3.5억원으로 14.2% 감소하며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 다만 온라인 사업 매출이 521억원으로 51% 늘고, 식품 원료 부문도 14% 성장하는 등 성장 축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식봄 GMV가 861억원으로 30.5% 증가한 점이 하반기 매출 성장률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되며, 분기별 전사 매출 성장률도 3분기 9.5%에서 4분기 15.0%로 가속화될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외형 성장 모멘텀은 강화되지만, 온라인 확대를 위한 판관비 부담이 이어져 단기 이익률 회복 속도는 제한적일 수 있다.
덕산네오룩스는 메모리 공급 부족과 스마트폰 가격 상승으로 업황 둔화 우려가 있었음에도 2Q26 연결 매출 946억원, 영업이익 18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견조한 이익 체력을 확인했다. 주력 고객사인 삼성디스플레이의 높은 가동률과 삼성전자·Apple 중심의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요 구조가 실적 방어에 기여했고, 이에 따라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의 출하 목표 하향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3Q26에는 계절적 성수기와 신제품 효과가 더해져 매출 1,252억원, 영업이익 280억원으로 성장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며, 폴더블 OLED 패널 확대와 8.5세대 맥북용 OLED 본격화로 고수익성 제품 비중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회사는 목표주가를 61,500원으로 하향했는데, 이…
엘앤에프는 2Q26에 매출 8,85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원재료 재고평가손실 약 140억원과 LFP 신규사업 초기비용 약 40억원을 제외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약 388억원, 영업이익률은 4.4%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하이니켈 양극재가 Tesla의 업그레이드된 2170 배터리 판매 호조와 4680향 출하 확대에 힘입어 실적을 견인했고, 출하량 증가로 가동률이 65%를 상회하면서 고정비 부담도 완화됐다. 반면 유럽 전기차 수요 회복 지연으로 미드니켈 출하는 감소했다. 하반기에는 3Q26말부터 ESS향 LFP 양극재 신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며 제품 및 전방시장 다변화가 시작될 전망이고, 이에 따라 3Q26 실적은 매출 9,810억원, 영업이익 410억…
CJ ENM은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2,033억원(YoY -8%), 영업이익 334억원(YoY +16.9%)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핵심은 티빙의 분기 첫 흑자 전환과 음악·커머스의 예상 상회였다. 미디어플랫폼은 매출 3,8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며, 티빙이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면서 가입자 순증(YoY +24.7%)과 광고 매출 성장(YoY +52.2%)이 확인됐다. 다만 영화드라마는 피프스시즌의 딜리버리 공백으로 매출 1,902억원, 영업손실 105억원에 그쳤고, 이익 체력의 개선은 진행 중이지만 사업부 간 온도차는 여전히 크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5조 1,522억원, 영업이익 1,272억원, 2027년 매출액 5조 6,810억원, 영업이익 2,097억원을 전망…
2Q26 실적은 매출 1,453억원, 영업이익 154억원(OPM 10.6%)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2분기부터 적용된 판권 내용연수 변경으로 상각비가 8억원 늘었음에도 제작비 효율화와 판매 확대가 이를 상쇄했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5,650억원, 영업이익 467억원으로 각각 YoY 6.5%, 53.6%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8.3%까지 개선될 전망입니다. 다만 3분기 방영 회차 감소와 보수적인 시장 수급, 그리고 이에 따른 목표 멀티플 조정이 반영되며 목표주가는 41,000원으로 하향됐습니다. 그럼에도 현재주가 24,500원 기준 PER 26.2배, PBR 0.84배, EV/EBITDA 3.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하지 않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
엘앤에프는 2Q26에 매출액 8,850억원(+20% QoQ, +70% YoY), 영업이익 208억원(-82% QoQ, 흑전 YoY)을 기록했지만,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LFP 공장 초기 가동비용 영향으로 시장 컨센서스(491억원)를 하회했다. 다만 출하량은 Tesla향 수요를 바탕으로 4개 분기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며 업황 대비 차별화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3Q26에도 매출액 9,690억원(+9% QoQ, +49% YoY), 영업이익 252억원(+21% QoQ, +9% YoY)으로 개선이 예상된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3조 5,422억원(+64% YoY), 영업이익 1,813억원(흑전 YoY, 영업이익률 5.1%)을 전망한다. 다만 2026F PER 318.2배, 2027F PER 24.3배 수준…
국내 증시는 KOSPI 6,296.38pt 수준에서 실적 가시성과 배당 매력이 동시에 부각되는 종목에 대한 선호가 이어지는 가운데, KT&G는 안정적 이익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재평가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7,016억원(+9.9% YoY), 영업이익은 4,145억원(+18.5%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사업 전반의 이익 개선이 확인됐다.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고, 반기 주당배당금을 2,000원으로 높였으며, 2026E와 2027E DPS 전망도 각각 7,600원, 8,600원으로 상향됐다. 현재 주가 182,700원 기준 2026F PER 14.7배, 배당수익률 4.2% 수준이며, 목표주가 250,000원은 27년 예상 DPS 8,600원과 목표 배당수익…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의 2Q26 매출은 1조 1,101억원,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다만 UAE향 천궁-II 매출이 전분기 대비 990억원으로 감소하면서 수출 비중이 낮아졌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1Q26의 14.7%에서 9.5%로 하락해 시장 기대에는 못 미쳤다. 그럼에도 전년동기 대비로는 매출 +17.4%, 영업이익 +36.2%의 성장세가 유지됐고, 연간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도 7%에서 8%로 상향되며 중기 수익성 개선 방향은 흔들리지 않았다. 당사는 2026E 매출 5조 5,250억원, 영업이익 4,761억원, 영업이익률 9.4%를 전망하며, 현재 주가 기준 2026E PER 43.0배, PBR 9.0배 수준은 높은 편이지만 수주잔고 24.6조원과…
씨이랩은 엔비디아 GPU 기반 AI 솔루션 업체로, AI Infra·Vision AI·Digital Twin을 함께 보유한 구조에서 국내 AI 데이터센터 확대의 수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2026년 3,458억원 규모의 GPU 인프라 구축·SW 공급 수주를 확보하며 사실상 수주 사이클에 진입했고, 2025년 매출액 103억원 대비 매우 큰 외형 전환 가능성을 열어두게 됐다. 다만 2026년은 수주 원년 성격이 강해 본격적인 매출 인식은 2027년부터 시작될 전망이며, 현재 실적은 2025년 매출 103억원, 영업손실 3억원 수준으로 아직 이익 체력이 확인되지 않았다.
LG유플러스는 2Q26에 연결 매출액 3조 6,949억원(-3.9% yoy), 영업이익 3,445억원(+13.1% yoy)을 기록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경쟁사 이슈에 따른 무선 서비스수익 개선이 이어졌고,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DBO 매출 반영으로 기업서비스가 성장했으며, 네트워크 사용료 환입 같은 일회성 요인까지 더해지며 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개선됐다. 2026년에는 연결 매출액 15조 5,760억원(+0.8% yoy), 영업이익 1조 1,254억원(+26.1% yoy)으로 전망되며, 희망퇴직 효과와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가 맞물려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본업의 외형 성장률은 둔화 국면에 있고, 데이터센터 증설이 중장기 수익성 개선에는 기여하더라도 단기간에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릴 …
마키나락스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제조업 공장 환경과 폐쇄망 수요에 특화된 피지컬 AI 기업으로서의 사업 구조를 재평가하며, 핵심 제품인 AI OS ‘Runway’를 중심으로 국방과 민간 제조 고객으로의 확산 가능성을 강조한다. 회사는 자체 GPU 기반 폐쇄망 솔루션과 반복 매출이 가능한 라이선스·구독 구조를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부터 매출이 본격 확대되고 수익성이 개선되는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 추정치는 2026F 매출액 232억원(YoY +101.7%), 영업이익 -5억원(적자 폭 축소, 영업이익률 -2.2%), 2027F 매출액 434억원(YoY +87.1%), 영업이익 128억원(영업이익률 29.5%)으로, 단기간 내 BEP를 거쳐 이익 체력 개선이 가능하다는 시각이다. 다만 아직은…
휴젤은 2Q26에 매출 1,379억원(+25% yoy, +18% qoq), 영업이익 560억원(-1% yoy, +18% qoq)을 기록하며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톡신 사업이 전사 성장을 이끌었고, 영업이익률은 41%로 미국 직판을 위한 인력 충원과 운영비 확대, 3공장 관련 비경상 비용이 반영된 상황에서도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2026F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33억원, 2,324억원으로 제시되며, PER은 19.0배, PBR은 3.0배 수준이다. 기존 수출국 성장으로 확인된 체력을 바탕으로 미국 직판이 본격화되는 구간에 대한 기대가 더해지면서, 단기 비용 부담보다 중장기 성장 레버리지가 더 중요해지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현재 주가 279,000원 대비 목표주가 380,…
CJ ENM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2,033억원(-8.3% YoY), 영업이익 334억원(+16.9%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반적으로는 영화드라마의 외형 축소가 이어졌지만, 미디어플랫폼에서 티빙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연결 수익성을 방어했고, 커머스도 모바일 취급고 성장에 힘입어 안정적인 이익을 유지했다. 이번 실적의 핵심은 단순한 실적 개선보다 티빙이 가입자, 광고, 콘텐츠 성과를 동시에 증명하며 구조적 손익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2026년 매출액 5조 1,180억원(-0.3%), 영업이익 1,090억원(-18.0%)을 제시하고 있으나, 2027년에는 매출액 5조 6,920억원(+11.2%), 영업이익 2,180억원(+99.9%)으…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액 1,453억원(+26.9% YoY), 영업이익 154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방영회차가 77회로 늘어나며 외형이 성장했고, 선판매 작품이 많지 않았음에도 티빙 오리지널과 지역별 판매 호조, 안정적인 구작 판매가 더해지며 판매매출이 크게 확대됐다. 반면 편성매출은 딜리버리 형태 차이로 감소했지만, 상반기 대작 부재에 따른 상각비 부담 완화와 AI 기반 비용 효율화로 제작비가 줄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회사는 판권 내용연수 기준 변경으로 분기 실적 변동성을 낮추고, 실제 매출 발생 시점과 상각 시점을 보다 합리적으로 맞추려는 방향을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포핸즈>, <천천히 강렬하게> 등 대작 라인업과 선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본업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
원익IPS는 2026년 상반기 강한 수주 흐름을 바탕으로 3Q26부터 본격적인 실적 랠리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2Q26 매출액은 2,165억원(QoQ +31%, YoY -11%), 영업이익은 184억원(QoQ +71%, YoY -50%)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이는 지역별 매출 인식 시점 차이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1Q26 신규 수주 6,275억원과 수주잔고 4,004억원 급증에 이어 2Q26에도 유사한 수준 이상의 수주가 추정되며, 일부 해외향 매출은 3Q26부터 본격 반영될 전망이다. 회사의 2026E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740억원, 1,890억원으로 제시되며 영업이익률은 14.8%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주가 92,600원 기준 목표주가 19만원…
BGF리테일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2조 4,268억원(+6.0% YoY), 영업이익 849억원(+22.3% YoY)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다. 기존점 성장률이 +4.2%로 예상치(약 +3.7%)를 웃돌았고, 객수(+3.0%)와 판매단가가 함께 개선되면서 질적 성장도 확인됐다. 특히 외국인 비중이 2.2%로 올라가며 외국인 매출이 +60.1% 증가했고, 식품·가공식품 비중 확대와 담배 비중 감소가 마진 개선으로 연결됐다. 점포 스크랩에 따른 효율화와 신규점 출점 효과도 더해져 수익성 레버리지가 강화되는 흐름이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9조 5,716억원, 영업이익 3,210억원(+26.4%), EPS 15,652원(+38.5%)이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3.4%로 …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천궁-II 중심의 수출 확대가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핵심 축으로 작동하는 구간에 진입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1,1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29.5% 늘며 영업이익률 9.5%를 기록했다. 별도 대규모 일회성 없이 수출 확대, 매출 믹스 개선, 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고, 수출 매출은 2,818억원으로 전체의 25.4%를 차지했다. 회사는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기존 7%에서 8%로 상향했고, 연간 매출 CAGR 15% 성장을 제시했다. 다만 현재 주가와 목표주가 120만원 기준으로 2026E PER 45.9배, 2027E PER 30.9배, EV/EBITDA 28.3배 수준까지 반영돼 있어 …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9,232억 원(+4.5% YoY), 영업이익 235억 원(-14.2% YoY)으로 추정치에 부합했다. 표면적으로는 영업이익 감소가 부담이지만, 보고서는 이를 온라인 사업 확장 과정에서의 비용 집행으로 해석하며 중장기 체력 강화 관점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특히 온라인 경로 매출이 521억 원(+51% YoY)으로 고성장을 이어갔고, 식봄 거래액도 +30.5% 증가했으며, 거래대금 1,513억 원(+25.8%), 상품수 약 2.4만 개(+37.2%), 통합배송 상품수 약 1.3만 개(+117.2%)로 플랫폼 생태계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는 점을 핵심 변화로 제시한다. 회사가 셀러와 바이어를 묶어두는 락인 구조를 만들고 있고, 온라인 점유율 확대가 2027년 하반기부…
IBK투자증권은 엘앤에프에 대해 2분기 실적 부진은 일회성 요인이 컸고, 3분기부터는 LFP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전환되는 구간에 진입한다고 판단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30,000원으로 제시했다. 2Q26 매출액은 8,850억원으로 QoQ +19.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10억원, OPM 2.4%에 그쳐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리튬 재고평가손실 140억원과 LFP 신규사업 초기비용 40억원을 제외하면 OPM 3.9%로 해석 가능하며, 본업 체력은 생각보다 견조하다는 설명이다. 3Q26에는 매출액 9,060억원, 영업이익 410억원, OPM 4.5%로 개선이 예상되고,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3.4조원(+59.6%), 영업이익 222억원, 2027F 매…
골프존의 2Q26P 잠정실적은 매출액 1,012억원, 영업이익 6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4%, 66.5% 감소해 컨센서스도 크게 하회했다. 국내 가맹·비가맹 사업과 GDR 부문의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해외 사업 확대와 마케팅 비용 증가가 수익성 하락을 더했다. 다만 해외 매출은 6분기 연속 증가를 이어가며 글로벌 매장 수가 4,385개로 확대됐고, 미국과 베트남 중심의 성장세가 확인돼 중장기 실적 방어축은 유지되고 있다. 3Q26에는 매출 1,13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감소 폭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제품 출시와 해외 성장 유지가 하반기 실적 개선의 핵심 변수로 제시된다. 현 주가는 2026E PER 6.8배, PBR 0.6배로 국내 동종 및 유사업체 평균 PER 11.4배…
KT 나스미디어는 2Q26P에서 매출 323억원(+22.8% YoY), 영업이익 78억원(+199.1%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냈다. 매출은 6개 분기 연속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24.2%로 2022년 3분기 이후 15분기 만에 24%대를 회복했다. 이는 디지털광고와 플랫폼 사업부문이 동반 성장한 가운데 비용 효율화가 맞물리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된 결과다. 회사는 3Q26에도 매출 351억원(+12.5% YoY), 영업이익 60억원(+59.2% YoY)으로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제시했다. 현재 주가는 2026년 기준 PER 5.9배로 과거 5년 평균 15.8배와 국내 동종 평균 8.3배 대비 할인돼 있어,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
씨어스에 대한 시장의 급락은 언론보도에서 촉발됐지만, 리포트는 이를 가격 경쟁만으로 해석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본다.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은 병실 단위가 아니라 병동 단위로 활용되는 특성상 덤핑식 영업이 장기적으로 지속되기 어렵고, 의료기기 업계 전반도 가격보다 임상근거와 비가격적 요소를 중시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사는 업계 최초의 전향적 임상시험 데이터, 표준 장비 대비 동등성 입증, 축적된 운용 노하우, 고정형 게이트웨이를 중심으로 한 플랫폼 확장성 등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갖췄다고 평가한다. 다만 오늘의 이슈는 Mid Cap에서 Large Cap으로 가는 승급 테스트의 시작으로 해석되며, 2026년 실적과 분기별 국내 시장 성과, 해외 특히 중동과 미국에서의 가시적 성과가 향후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
노타는 2015년 설립된 AI 경량화·최적화 전문 기업으로, NetsPresso Platform과 Solution을 통해 다양한 하드웨어에서 AI가 구동되도록 만드는 기술을 사업화하고 있다. 리포트는 온디바이스 AI 확산이 경량화·최적화 수요를 구조적으로 키우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보며, 노타가 삼성전자 갤럭시 S26, Arm, Wind River, AWS 등과의 협업을 통해 기술 검증을 넘어 적용 범위와 고객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025년 매출 비중은 플랫폼 41%, 솔루션 59%이며, 2026F에는 매출 223억원(YoY +70.2%),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적자폭 축소가 예상된다. 최근 2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91%에 달할 정도로 외형 성장 속도는 빠르지만, 아직 절대 이익 창…
텔레칩스는 2Q26P에 매출 592억원, 영업이익 3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3.6% 성장과 함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은 IVI의 안정적 성장 위에 SoC 개발 용역에 해당하는 로열티·서비스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확대됐고, 영업이익률도 5.4%로 개선돼 수익성 회복 국면이 확인됐다. 3Q26E에도 매출 62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 2,465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2027F 매출 2,83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까지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2분기 세전이익은 칩스앤미디어 지분 평가손실 영향으로 크게 훼손돼 실적 체력과 비경상손익의 괴리가 존재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 2만원과 투자의견 BUY가 유지됐다. 2026F…
SK바이오팜의 2026년 실적은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이 견조하게 확대되면서 기존 추정치를 다시 끌어올리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리포트는 2026년 연결 매출액을 9,627억원(+36%), 영업이익을 3,407억원(+67%)으로 제시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 8%, 영업이익 18% 상향을 반영했다. 회사가 제시한 2026년 가이던스는 엑스코프리 매출 5.5억~5.8억달러, DP/API 매출 350억원, 용역수익 650억원, 판관비와 R&D 합계 5,700억원 수준이며, 시장은 2027년에도 매출 1조1,189억원, 영업이익 4,710억원, EBITDA 4,915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하반기에는 마케팅 강화와 파이프라인 투자 비용이 반영되며 이익 증가 속도는 상반기보다 둔화될 수 있…
휴젤은 2Q26에 매출 1,379억원(+25.1% YoY), 영업이익 560억원(-1.2% YoY)을 기록해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기대치(매출 1,269억원, 영업이익 512억원)를 상회했다. 미국 직판 체제 전환과 글로벌 메디컬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판관비 부담은 있었지만, 영업이익률은 40%대 초반 수준을 유지하며 수익성 방어력을 보여줬다. 연간으로도 2026년 매출 5,349억원(+25.8%), 영업이익 2,128억원(+5.9%), 영업이익률 39.8%가 전망돼 외형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이 유지되는 모습이다. 현재주가 27.9만원 기준 목표주가 35만원은 2026E P/E 20.9배를 반영한 수준으로, 미국 직판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추가 리레이팅 여지는 있으나, 그 속도는 비용 집행과 해외사업 실행력…
한국금융지주는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9,959억원을 기록해 당사 추정과 컨센서스를 약 25%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호조에 더해 자산관리, IB, 상품운용이 모두 개선됐고, 특히 상품운용손익이 7,604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지주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증권업 전반의 업황 개선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회사 펀더멘탈이 동반 강화됐다는 점이 핵심이며,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가 존재하더라도 2026년 연간 순이익 3조원 달성은 무리 없다는 판단이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33.5만원에서 28.6만원으로 하향됐는데, 이는 실적 훼손보다는 하반기 증권업 투자심리 위축과 이익 모멘텀 둔화를 반영한 조정에 가깝다. 그럼에도 2026E 기준 PER 4.03배,…
LG유플러스는 2Q26에 매출 3.7조원(-4% yoy), 영업이익 3.4천억원(+13% yoy)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이익을 달성했고, 연간으로도 2026E 영업이익 1.2조원(+34% yoy), EPS 1,628원으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제시됐다. 무선 서비스의 완만한 성장과 데이터센터(AIDC/DC) 사업 확장이 실적 개선의 핵심 축이며, 마케팅비율은 19.9%로 5G 도입 이후 평균(21.9%)을 하회해 비용 효율도 개선됐다. 주가 측면에서는 현재가 15,000원 대비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했고, 2026E EPS에 PER 13배를 적용해 산출했는데 이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 10배 대비 30% 할증이다. 즉, 안정적인 통신 본업과 데이터센터 성장, 주주환원 확대를…
대신증권은 CJ ENM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6,000원을 유지했다. 2Q26 연결 매출은 1.2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4억원으로 17%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이 확인됐고, 특히 미디어플랫폼 내 티빙이 60억원 영업흑자로 전환되며 시장의 우려를 완화했다. 연간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 1.5천억원(+13% yoy), 2027년 2.4천억원(+58% yoy)으로의 회복 경로를 제시했으며, 티빙의 흑자 유지와 Fifth Season의 2027년 TV 시리즈 공급 재개가 중장기 실적 레버리지의 핵심으로 제시된다. 다만 TV 광고 회복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고, 영화/드라마 부문의 변동성도 여전히 남아 있어 실적 개선 속도는 업황과 콘텐츠 공급 일정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대신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작품 수 회복과 비용 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 가시성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2Q26 매출은 1,5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54억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0.6%까지 회복됐다. 1Q26의 4.1%와 비교하면 상각비 부담 완화 효과가 반영되며 수익성이 빠르게 정상화되는 흐름이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5,720억원(+7.8% yoy), 영업이익 492억원(+61.5% yoy), 2027년 매출 6,330억원, 영업이익 667억원(+36.1% yoy)으로 이익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 39,000원을 유지했으며, 12M FWD EPS 1,516원에 PER 26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현재주가 …
휴젤의 2분기 실적은 중국향 선적 증가가 실적을 견인하면서 매출 1,379억원(YoY +25%), 영업이익 560억원(YoY -1%), 영업이익률 40.6%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APAC 톡신 매출이 383억원(YoY +45%)까지 확대됐고, 국내 톡신도 2개 분기 연속 성장하며 외형 모멘텀이 이어졌다. 다만 미국 톡신 직판 개시로 판관비가 늘어나면서 단기 이익 레버리지는 제한적이었고, 올해는 미국 사업의 매출 기여보다 투자비용 반영이 먼저 나타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2026년 매출 5,255억원(YoY +24%), 영업이익 2,149억원(YoY +7%), 2027년 매출 6,382억원, 영업이익 2,808억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제시했으며, 핵심은 2027년 이후 북미 직판의 온기 반영과 거래처…
BGF리테일은 2Q26에 매출 2조 4,268억원, 영업이익 849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6%, 22% 증가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기존점 성장률이 4.2%로 회복세를 이어갔고, 이른 더위로 극성수기 효과가 2분기까지 확장된 데다 외국인 매출이 빠르게 늘면서 객수와 객단가가 함께 개선됐다. 특히 외국인 매출은 약 60% 증가했고, 매출총이익률은 19.1%로 상장 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점포 구조조정 이후 질적 성장 기반이 강화된 가운데 인바운드 관광객 증가가 전국 상권을 보유한 편의점 채널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대신증권은 2026F/2027F 실적을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18% 올렸고, 이는 12개월 FWD P/E 12배를 적용한 결과다. 2026…
카카오뱅크는 2Q26에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사실상 사상 최고 수준의 경상 실적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이 여전히 순조롭다는 점을 확인했다. 2분기 순이익은 1,408억원으로 QoQ -24.9%, YoY +11.5%를 기록했는데, 1분기 태국 슈퍼뱅크 상장 관련 평가익 670억원을 제외하면 실질 체력은 오히려 더 개선된 모습이다. 핵심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동시에 늘고 대손비용이 안정적으로 낮아지면서, 플랫폼과 대출 성장의 조합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NIM은 2.13%까지 올라 1분기 대비 13bp, 전년 대비 21bp 개선됐고, 상반기 누적으로는 19bp 상승해 마진 확장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 2026E 기준 순이익은 544억원, ROE는 7.8%로 예상되며 PER 18.8…
대신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대체로 충족했음에도, 하반기 업황과 비용 부담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Marketperform으로 하향하고 6개월 목표주가를 113,000원으로 낮췄다. 2Q26 연결 기준 순이익은 4,882억원으로 QoQ 8.3%, YoY 108.1% 증가했고, 순영업수익은 1.229조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외형 확대가 곧바로 이익 확대로 이어지지는 않았는데, 판관비가 4,290억원으로 QoQ 44.4% 급증하면서 실적 개선폭이 일부 상쇄됐다. 연간으로는 2026E 순이익 1.664조원, EPS 18,639원, ROE 19.86%, PER 5.05배 수준이 제시돼 이익 체력은 양호하지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반영된 기대치가 높아 추가 리레이팅 여력은 …
LG유플러스는 2Q26에 연결 영업수익 3.69조원(-3.9% YoY), 영업이익 3,445억원(+13.1% YoY)을 기록하며 영업수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이를 상회했다. 별도 서비스수익은 3.08조원(+2.0% YoY)으로 연간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흐름을 유지했고, 스마트홈과 기업인프라가 성장을 이끌었다. 특히 기가 인터넷 가입자 확대와 AIDC 매출 1,241억원(+28.9% YoY)이 분기 최대 이익의 핵심 배경이었다. 마케팅비도 단말매출이익 효과로 감소해 경쟁 강도 완화가 확인됐고, 영업이익률은 9.3%로 개선됐다. 시장은 전통 통신 사업의 완만한 성장과 함께 AIDC를 통한 구조적 성장 전환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안타증권은 2026년 영업이익 1.17조원(+30.7…
KT&G는 2Q26에서 연결 매출액 1조 7,016억원(YoY +9.9%), 영업이익 4,145억원(YoY +18.5%, OPM 24.4%)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동시에 이익이 매출보다 더 빠르게 늘어나는 구조를 재확인했다. 담배부문이 전사 실적 개선을 주도했고, 해외 궐련과 국내 NGP가 각각 성장과 수익성 개선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으면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2026년 가이던스를 매출 성장률 +5~7%, 영업이익 성장률 +10~13%로 상향했으며, 이는 상반기 호실적의 일회성이 아니라 하반기에도 ASP 상승, 고가 제품 믹스 개선, 생산 현지화에 따른 원가 효율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을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주주환원 측면에서도 자사주 소각 중심에서 현금배당 강화로 무게중심이…
카카오에 대한 유안타증권의 핵심 판단은 플랫폼 본업의 구조적 개선과 비핵심 사업 정리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재평가 국면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2Q26 연결 매출액은 2조 98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70억원으로 36% 늘며 영업이익률도 13.2%까지 상승해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광고와 커머스, 플랫폼 기타가 성장을 견인했고, 콘텐츠는 스토리 부진이 있었지만 뮤직과 미디어가 이를 일부 상쇄했다. 회사는 대화형 사용 경험을 넘어 주문·결제까지 연결되는 에이전틱 AI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 카카오톡 내 AI 서비스 MAU 1,000만 명, 2028년 톡비즈 내 AI 매출 비중 두 자릿수 확대를 중장기 리레이팅 동력으로 제시한다. 다…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1,101억원(+17.4% YoY), 영업이익 1,057억원(+29.6% YoY), 영업이익률 9.5%로 전년동기대비 견조했지만, 진행률 매출 축소와 수출 믹스 변화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회사가 천궁-II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국면이라고 공식 언급한 점이 중요하며, 중동 3개국 수주 오버랩이 이어지는 2028년까지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고 신규 수주에 따른 추정치 상향 가능성도 열려 있다. 유안타증권은 2026E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를 8%로 상향했고, 2026F 매출액 5조 1,432억원, 영업이익 4,309억원, 2027F 영업이익 6,325억원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105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으며, 현재주가 70만 2,000원 기준…
팬오션은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에도 벌크와 탱커 업황의 강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VLCC 사업 확대가 2027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증폭 구간에 진입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2분기에는 Capesize 용선 확대(1분기 9척에서 2분기 15척)와 최근 운임 상승이 맞물리며 드라이벌크 이익이 크게 늘었고, 전쟁 이후 상승한 MR 탱커 운임도 실적 개선을 뒷받침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6조4,876억원, 영업이익 6,635억원, EPS 854원을 전망하며 2027년에도 매출 6조9,301억원, 영업이익 6,540억원, EPS 865원 수준의 높은 이익 체력을 유지할 것으로 제시한다. 현재 주가는 5,850원, 목표주가는 9,000원으로 12개월 기준 상승여력은 약 54%이며, 202…
LG유플러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3,445억원으로 컨센서스 3,067억원을 크게 상회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은 3.7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감소했지만, 이동전화와 기업부문 매출 개선에 더해 마케팅비용과 인건비가 줄고 감가상각비가 정체되면서 이익 체력이 뚜렷하게 강화됐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져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은 약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비용 구조 안정화가 2027년 이후 이익 레벨업 기대까지 높이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현 주가 15,000원 기준 PER 8.93배, PBR 0.69배, EV/EBITDA 2.67배로 부담이 크지 않다. 다만 국고채 3년 금리가 3.66% 수준까지 올라 배당주의 상대매력은 제한적일 수…
LG유플러스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외형은 약세였지만 수익성은 뚜렷하게 개선된 모습이었다. 연결 기준 영업수익은 3조6,9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9% 감소했으나, 서비스수익은 3조765억원으로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45억원으로 13.1%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2,177억원으로 0.3% 증가했다. 무선은 MNO 가입자 2,244만명, 5G 가입자 955만명(보급률 84%)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고, 스마트홈과 기업인프라가 각각 4.3%, 8.6% 성장하며 실적을 받쳤다. 특히 AIDC 매출은 1,241억원으로 28.9% 늘어 AI 인프라 축의 성장성이 확인됐다. 하나증권은 하반기 성장률이 전년 대비 완화될 수는 있지만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봤고, AI 대응과…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액 1,453억원(+27% YoY), 영업이익 154억원(흑전)으로 컨센서스(148억원)에 부합하며 실적 바닥 통과 신호를 확인했다. 방영 회차가 77회로 전년 동기 36회 대비 크게 늘었고, 티빙 오리지널과 일부 작품 흥행, AI 확대에 따른 제작비 절감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여기에 2분기부터 판권 내용연수 기준을 변경하면서 손익 인식이 보다 합리화됐지만, 동 분기에는 오히려 8억원의 상각비가 추가 반영됐다.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과 함께 모회사 CJ ENM의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가 주가에 더 강하게 반영된 국면으로 보이며, 하반기 TV광고 반등과 편성 확대가 중장기 모멘텀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주가 기준 2027년 예상 PER이 13.…
CJ ENM은 2분기 매출액 1.2조원(-8% YoY), 영업이익 334억원(+17%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핵심은 오랜 기간 부진했던 TV광고 업황의 바닥 확인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이다. TV광고는 ENM 기준 16개 분기 연속 하락, 최근 4개 분기 연속 20%대 감소가 이어졌지만, 7월의 반사 수혜와 8월 이후 JTBC 이슈에 따른 추가 점유율 개선 가능성, 그리고 하반기 상반기 대비 약 30% 성장 가이던스가 맞물리며 연내 플러스 성장 전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티빙이 2분기 41% 성장해 첫 영업이익 흑자 60억원을 기록한 점도 TV와 디지털 광고의 결합 효과가 본격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영화/드라마는 피프스 시즌의 편성 부재로 당장 가파른 이익 개선은 제한적이지만, 2027년 편성…
BGF리테일은 2분기 연결 매출 2조 4,268억원(+6% YoY), 영업이익 849억원(+22%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며, 편의점 업종의 점포수 성장 둔화 국면에서도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유효함을 재확인했다. 동일점 성장률은 1분기 2.7%에서 2분기 4.2%로 높아졌고, 외국인 인바운드 매출 비중도 1.6%에서 2.2%로 상승했다.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60% 증가했으며, 고마진 식품군 중심의 구성과 저마진 담배 비중이 낮다는 점이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영업이익률은 3.5%로 0.5%p 개선됐고, 고마진 일반상품 비중 확대와 고정비 부담 완화가 영업레버리지를 강화했다. 전체적으로 점포 수 확대가 아닌 상품 믹스 개선과 외국인 수요 확대로 외형과 이익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흐름이…
카카오는 2Q26에 연결 영업수익 2조 985억원(+9.4% YoY, +8.1% QoQ), 영업이익 2,770억원(+35.9% YoY, +31.0% QoQ, OPM 13.2%)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실적 개선은 톡비즈 광고의 두 자릿수 성장과 카카오페이를 포함한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특히 톡비즈 광고는 비즈니스 메시지(+20% YoY)와 DA(+28% YoY)가 모두 견조했고, 피드형 광고 활성화로 신규 광고주 유입이 확인되며 플랫폼 본업의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 회사는 2026년 연결 영업수익 8조 3,546억원(+8.9% YoY), 영업이익 9,996억원(+29.6% YoY, OPM 12.0%)을 전망하고 있어, 단기 실적은 광고 회복과 자회사 기여를 바탕으로 우상향 흐…
한국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9,95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19% 상회하며, 2분기 연환산 ROE 30.1%를 기록했다. 이번 호실적은 증권 외 자회사들의 이익 기여가 크게 확대된 데다, 브로커리지와 WM, 이자손익이 예상보다 강하게 개선된 데서 비롯됐다. 특히 국내주식 거래대금 점유율이 12.1%로 상승했고, WM에서도 목표전환형 랩 판매 확대가 확인되며 비증권 자회사 중심의 이익 체력이 재차 부각됐다. 연간 기준으로는 지배순이익 3.0조원(YoY +49.4%)의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 다만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약 1.9조원에 달해 하반기에는 기저 부담에 따른 실적 둔화 가능성이 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강화로 외국인 DMA 관련 거래가 둔화되면 거래대금 점유율이 …
카카오는 2Q26에 매출 2.09조원, 영업이익 2,770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고, 핵심 플랫폼 사업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톡비즈와 플랫폼기타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의 이익 체력이 강화되고 있으며,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8.46조원, 영업이익 1.08조원, 영업이익률 12.7%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주가는 38,150원으로 52주 고점 대비 크게 낮고, 목표주가 62,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2.5%로 제시된다. 2026E PER 27.8배, 2027E PER 18.9배, EV/EBITDA 6.3배와 5.4배 수준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은 과도하게 비싸다고 보긴 어렵지만, 시장이 여전히 기존 사업보다 AI 신사업의 가시성을 더…
교보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57,000원을 제시했다. 2Q26 실적은 매출 2.1조원, 영업이익 2,770억원으로 각각 YoY +9.4%, +15.9%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톡비즈·페이·모빌리티 중심의 플랫폼 매출 개선이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동사는 현재 B2C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선투자 구간에 있지만, 비핵심 사업 정리와 핵심 플랫폼의 성장 덕분에 AI 수익화가 본격화되기 전에도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다만 2026E 영업이익 1,030억원, 영업이익률 12.5%, 2027E PER 17.8배, 2028E PER 15.0배 수준의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의미 있게 재평가되려면 AI에 대한 낮은 기대감을 넘어서는 명확한 수익화 증…
BGF리테일은 2Q26에 매출액 2.4조원(+6% YoY), 영업이익 849억원(+22%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760억원)를 상회했다. 화물연대 파업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음에도, 점포 효율화로 고정비가 안정화된 가운데 근거리 상권 구조조정 효과가 식품·가공식품 비중 확대와 GPM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질적 성장과 영업레버리지가 동시에 강화된 점이 핵심이다. 기존점성장률도 +4.2% YoY로 양호했고, 외국인 인바운드와 우호적 소비 환경이 매출에 힘을 보탰다. 회사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2026E와 2027E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8%, +11% 상향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를 21만원으로 상향했고, 이는 2025년 조정순이익 기준 Target P/E 15배를 적용한 결과다.…
KT&G는 2Q26에 연결 매출액 1조7,016억원(+9.9% YoY), 영업이익 4,145억원(+18.5%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담배·건기식·부동산 전 부문이 고르게 개선되며 수익성도 함께 높아졌다. 특히 담배 부문은 NGP와 궐련 모두에서 견조한 판매와 ASP 개선이 이어졌고, 국내 NGP는 침투율 24%와 M/S 확대를 바탕으로 성장세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연간 가이던스도 매출액 +5~7%, 영업이익 +10~13%로 상향됐으며, 중간배당 2,000원과 추가 배당 확대 검토, 4분기 중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발표 계획까지 더해져 실적과 주주환원 양축에서 재평가 요인이 강화된 모습이다. 다만 주가가 이미 18만2,700원까지 올라온 가운데 2026F 기준 PER 12.9배, PBR…
한국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9,959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8.9%, 전년동기 대비 84.8% 증가했다.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확대가 순수수료수익과 이자수익 개선으로 이어졌고,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도 트레이딩 손익이 늘었으며 자회사 이익도 전반적으로 견조했다. 별도 기준 한국투자증권의 순영업이익은 1조2,108억원으로 QoQ 4.1%, YoY 63.2% 증가했고, 순영업수익은 2,042.4억원으로 YoY 78.4% 늘었다. 수탁수수료 3,497억원, 자산관리 1,912억원 등 핵심 수익원이 크게 개선되며 상반기 실적 모멘텀이 확인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FY26E 기준 PER 4.7배, PBR 1.1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에 비해 부담이 크지 않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와…
한화투자증권은 KT&G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성장의 중심이 국내에서 해외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7,016억원(+9.9% YoY), 영업이익은 4,145억원(+18.5%, OPM 24.4%)으로 시장 기대치인 3,843억원을 웃돌았다. 특히 해외 궐련은 수량 +7.3%, 매출 +18.9%, 영업이익 +45.6%를 기록하며 9개 분기 연속으로 수량·매출·이익이 모두 증가했고, 국내 궐련도 총수요 감소 속에서 시장점유율 67.9%를 확보해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건기식 역시 국내 프로모션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되며 전사 이익 체력을 보강했다. 하반기와 중장기 관점에서도 해외 생산 확대, 판가와 물량…
DS투자증권은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단기 분기 실적의 흔들림보다 중장기 수출 확대와 수주 가시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2Q26 매출액은 1.1조원, 영업이익은 1,05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5% 하회했지만, 이는 UAE 천궁-Ⅱ 조기인도에 따른 기저효과와 고스트로보틱스 영업손실의 영향이 컸고, 수출 비중은 25.4%까지 상승하며 이익 체력은 오히려 강화되는 흐름이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5.1조원(+19.3%), 영업이익 4,346억원(+36.1%), 영업이익률 8.5%를 전망하고 있으며, 연간 마진 가이던스도 7%에서 8%로 상향됐다. 2027~2028년에는 사우디·이라크 천궁-Ⅱ 반영과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영업이익률이 10%대 중반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열려 있다. 밸류…
KT&G는 2Q26에 연결 매출액 1.7조원(+10% YoY), 영업이익 4,145억원(+19% YoY, OPM 24.4%)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해외 일반 궐련의 가격 인상과 물량 성장, 국내 NGP 확산, 건기식과 부동산의 안정적 기여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에 따라 2026년 가이던스도 매출액 성장률을 기존 +3~5%에서 +5~7%로, 영업이익 성장률을 +6~8%에서 +10~13%로 상향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6.97조원, 영업이익 1.54조원, 영업이익률 22.1%가 전망되며, 2026F PER 15.5배, 2027F PER 13.2배 수준에서 목표주가 25만원은 12M Fwd EPS 13,193원에 목표 PER 19배를 적용한 결과다. 다만 성과 개선이 해외 궐련…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DS투자증권은 공급 부족이 판가 인상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4,000원으로 하향했다. 현재주가 31,250원 기준 상승여력은 136.8%이며, 2026F 실적은 매출액 9,450억원, 영업적자 510억원으로 아직 적자 국면이지만 2027F에는 매출액 1조 4,620억원, 영업이익 530억원, 영업이익률 3.6%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2Q26P에는 매출액 1,942억원, 영업적자 16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가동률이 2025년 4분기 45%에서 2Q26 77%까지 상승하며 손익 개선의 기초가 확인됐다. 다만 본격적인 이익 개선은 4분기부터로 미뤄졌고, 2027년 추정치 하향과 가시성 이연을 반영해 목표가가 …
롯데쇼핑은 2Q26에 매출액 3.49조원(+4% YoY), 영업이익 899억원(+121% YoY)을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이 모두 개선됐지만, 컨센서스 1,133억원은 하회했다. 하회 요인은 마트/슈퍼 희망퇴직 비용 82억원과 컬처웍스 콘텐츠 재고자산 손상 146억원 등 총 228억원의 일회성 비용 반영에 따른 것으로, 본질 영업은 백화점과 일부 할인 채널 중심으로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국내 백화점은 기존점 +15% YoY, 영업이익 1,123억원(+78% YoY), 해외 백화점도 기존점 +23% YoY, 영업이익 74억원(+310% YoY)으로 견조했고, 외국인 매출 비중은 7월 기준 8.1%까지 확대됐다. 할인점과 슈퍼도 기존점 +1% 수준을 기록했고, 7월에는 홈플러스 반사이익으로 각각 +17% YoY…
bpost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파업 충격과 구조적 우편 감소가 동시에 반영되며 기대를 밑돌았고, 회사는 연간 EBIT 가이던스를 기존 €165m~€195m에서 약 €140m으로 낮췄다. 그룹 영업수익은 €1.046bn으로 전년 대비 4.0% 감소했고 조정 EBIT는 €29.4m에 그쳤으며, 파업 영향 추정치는 초기 €15m에서 €25.5m로 확대됐다.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10.11% 하락한 $1.37로 52주 최저가 $1.32에 근접해 있어 시장이 실적 자체보다 가이던스 하향과 사업 구조 변화의 속도를 더 강하게 반영한 모습이다. 다만 InvestingPro 기준 공정가치 관점에서는 저평가 가능성도 제시되며, 시총은 약 $316m 수준으로 크지 않아 밸류에이션은 부담보다 변동성이 더 큰 구간으로 해석…
국내 증시는 7월 31일 KOSPI의 +18.5% 급반등 이후 단기적으로 반도체 쏠림이 완화되면서 변동성 조정 국면에 들어선 모습이다. 8월 6일 기준 KOSPI는 6,598.26pt(+3.76%)를 기록했고, 외국인 +1조4,513억원 순매수가 지수 방어에 기여했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 비중이 7월에 각각 27.08%, 24.08%로 낮아졌고, Top2 반도체 비중도 6월 25일 58.9% 고점에서 8월 6일 46.3%로 내려오면서 그간의 수급 쏠림은 한풀 꺾였다. 레버리지 ETF 거래대금이 일평균 7.5조원에서 0.6조원으로 줄고 신용융자 잔고도 37.5조원에서 27.6조원으로 낮아져 기계적 매도 압력은 완화될 여지가 있다. 시장 해석은 '반도체 중심 랠리의 소강 이후, 실적과 밸류…
이번 주 국내 증시는 개별 재료보다 대규모 이벤트가 겹치며 변동성 장세가 예상된다. 8월 옵션 만기와 MSCI 8월 분기 리뷰, 싱가포르·일본·태국 휴장 등으로 수급이 흔들릴 수 있는 가운데, 국내외 실적 발표와 월간 판매·지표 확인이 반도체, 금융, 소비재, 바이오 전반의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중국 7월 CPI(E 0.8%, P 1.0%), 한국 7월 실업률(2.7%), 미국 7월 PPI(P 5.5%), 소매판매(E 0.3%, P 0.2%), 8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E 54.0, P 55.2), 7월 CPI(E 3.5%, P 3.5%) 등 물가와 경기 지표가 금리 기대를 다시 조정할 수 있어, 지수는 박스권 내에서 업종별 차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전반적으로 실적과 매크로 확인을 앞둔 관망…
국내 증시는 빅테크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샌디스크의 가이던스 부진이 겹치며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됐고, 외국인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KOSPI가 전일 대비 4.58% 하락한 6,296.38pt에 마감했다. 글로벌 증시도 S&P 500이 0.18% 하락한 7,709.96pt를 기록하며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았는데, 지정학적 불확실성 재부각으로 유가가 반등한 가운데 기술주 차익실현이 이어진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환율과 금리 측면에서는 달러 강세와 위험자산 선호 약화가 동시에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은 1,424.10원으로 1.60원 상승했고, 달러 인덱스는 99.93pt로 올랐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4.193%로 3.8bp 상승했고 미국채 10년물도 4.678%로 6.5bp 올라 금리 부담이 재차 부각됐다…
이번 주 리포트는 경기 해석이 엇갈리는 구간에 들어섰다는 점을 강조한다. 최근 ADP 민간고용은 4.4만 명으로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중립고용 수준 자체가 낮아진 상황을 감안하면 이를 곧바로 경기둔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반면 ISM 제조업지수는 55.6으로 2022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고용지수도 49.7에서 52.8로 확장 국면에 진입해 제조업 경기는 AI 관련 투자와 일부 낙수효과를 반영하고 있다. 다만 미국 2분기 성장률은 컨센서스 2.1%를 밑도는 1.5%로 발표됐고, 그 배경에는 민간투자 기여 약화가 자리한다. AI 관련 투자 증가율도 1분기 38.7%에서 2분기 38.0%로 고점 대비 둔화해 성장 기여의 지속성을 아직 확신하기 어렵다. 소비는 2026년 2분기에 양호했지만…
이번 주 글로벌 ESG 뉴스는 재생에너지와 저탄소 전원 전환이 구조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정책과 자본의 방향성이 다시 확인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인도는 7월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전년 대비 30%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전체 발전량의 20%를 차지했으며, 영국도 7월 태양광 비중이 전년 대비 50% 늘며 월간 기준 최고치인 14.4%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은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안정적 공급 필요성을 반영해 250억달러 이상 규모의 원자로 8기 건설을 승인하는 등, 재생에너지 확대와 함께 원전도 상시 전원 축으로 병행 강화되는 모습이다. 자금 측면에서도 유럽 태양광·ESS, 해상풍력, 에너지 효율형 임대주택 등으로 기관 자금이 유입되며 ESG 인프라 자산에 대한 선호가 유지됐다. 다만 미국에서는 청정…
국내 증시는 대외 위험요인과 반도체 업황 우려가 겹치며 양극화된 흐름을 보였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9k로 예상치 205k를 밑돌았고, 6월 도매재고는 전월비 0.2% 증가했으며 한국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40만달러로 흑자를 유지했다. 그러나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와 달러인덱스가 상승하고, 미국 증시에서는 메모리 관련 기술주 약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그 결과 KOSPI는 6,296.38로 전일 대비 4.58% 급락했고,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면 KOSDAQ은 기관과 개인 매수에 힘입어 801.67로 0.26% 상승하며 5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전반적으로 대형주 중심의 부담은 커졌지만, 중소형 성장주와 일부 업종에는 저가 매수와 순환매가 유입되는 장…
국내 증시는 대형 반도체주의 차익실현 부담이 커지며 코스피가 전 거래일 대비 4.6% 하락한 6,296.4P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바이오주 강세에 힘입어 0.3% 오른 801.7P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되면서 지수는 조정을 받았지만, 중형주와 코스닥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며 시장 내 수급은 업종별로 엇갈렸다. 한편 정부의 피지컬 AI·로봇 산업 육성 기조가 부각되며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국제 유가 하락과 일본 엔화 강세, 외환시장 수급 개선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은 장중 1,410원대까지 내려 10개월 만의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지수는 최근 1주일간 코스피 12.6%, 코스닥 24.3% 상승하는 등 강한 흐름을 보였지만, 오늘은 대형주 중심 숨고르기와 업종 순환매…
글로벌 증시는 7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경계감과 호르무즈 해협 관련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전반적으로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다. 유가와 금리가 다시 들썩이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졌고, 달러인덱스 99.95, 원/달러 1,423.55원, WTI 77.29달러, 금 3,063달러, 미국채 10년 4.19%, 2년 1.71%, 국고채 10년 3.14% 수준이 확인되며 자산가격의 민감도가 높아진 장세가 이어졌다. 다만 미·이란 협상 기대와 2분기 실적 전망 개선이 완전히 투자심리를 꺾지는 않으면서, 글로벌 증시는 업종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국내 증시는 이런 대외 변수에 더해 미 메모리업체들의 가이던스 우려가 겹치며 반도체와 AI 투자심리에 부담을 받았고, 코스피는 지수 민감도가 높은 대형주 조정의 …
예측시장 거래대금은 안정화되는 흐름이지만 미결제약정은 계속 줄어들며 실제로 걸려 있는 자금은 감소하는 모습이다. 다만 11월 초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합지 관련 베팅이 다시 늘고 있고, 최근 하이퍼스케일러 실적을 거치며 AI 관련 투자 과열 우려는 다소 완화됐다. 연내 AI 버블 붕괴 확률 베팅은 한때 26%까지 올랐다가 최근 평균 수준인 15% 안팎으로 내려왔고, 미국-이란 및 호르무즈 해협 이슈는 해결 쪽 기대가 강화되는 방향이다. 거시적으로는 7월 FOMC 이후 연준의 9월 금리 방향을 두고 선물시장과 예측시장이 모두 거의 반반 수준으로 프라이싱하는 등 정책 불확실성이 여전하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정치, 금리, 지정학, AI를 둘러싼 이벤트별 온도차가 큰 국면이며, 방향성은 유지되지만 베팅 강도는…
8월 6일 KOSPI는 6,296.38로 301.88pt(-4.58%) 급락했고, KOSDAQ은 801.67로 2.08pt(+0.26%) 상승하며 대조적인 흐름을 보였다. KOSPI 거래대금은 26.452조원, KOSDAQ은 6.141조원으로 거래는 활발했지만, KOSPI에서는 외국인이 3조2,892.74억원을 순매도하고 개인이 3조3,366.98억원을 순매수하면서 대형주 중심의 차익실현 압력이 강했다. 반면 KOSDAQ은 상대적으로 견조했고, 시장은 반도체와 일부 대형 성장주의 급락 속에서도 원전, 전력기기, 조선, 로보틱스, 바이오 등 개별 모멘텀 업종으로 자금이 선별적으로 이동하는 모습이었다. 지수는 5일선과의 괴리가 빠르게 축소되며 단기 과열을 일부 해소했지만, 종목별 변동성이 매우 커진 만큼 추세 …
전일 대비 실질금리는 2.41%로 1bp 상승했고, FedWatch 9/16 인상확률도 55.0%로 0.6%p 높아졌으며 MOVE는 76.12로 상승했다. 그 결과 DXY는 99.97로 0.24% 강세를 보였지만, 촉발 요인이 크지 않아 위험자산 전반의 회피 심리는 제한적이었다. 크로스에셋도 비교적 차분한 가운데 나스닥100은 29,373.33(-0.39%), VIX는 15.15로 정상 범위에 머물렀고, 금과 은은 각각 4,298.70(-0.61%), 61.78(-0.84%)를 기록했다. 디지털자산은 비트코인 64,410달러(-0.6%), 이더리움 1,905달러(-0.5%)로 소폭 조정을 받았으나, 월간 기준으로는 각각 +2.4%, +2.3% 상승을 유지하며 추세가 훼손되지는 않았다. ETF 자금 유입과 기…
하나증권 Hana Guru Eye는 전일 국내 증시가 샌디스크 실적 가이던스 실망으로 촉발된 반도체주 급락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정리한다. 코스피는 -4.58% 하락했고 코스닥은 0.26% 상승했는데, 이는 대형 IT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제약바이오 등으로 순환한 결과로 해석된다. 원/달러 환율은 1,423.80원으로 소폭 하락했고, WTI는 77.29달러로 2.80% 상승해 중동발 공급 불안이 다시 유가를 지지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국내 증시는 반도체 중심의 변동성 확대와 업종 로테이션이 동시에 나타나는 국면이며, 지수보다 업종별 차별화가 더 중요한 장세로 판단된다. 리포트는 중장기적으로는 AI 서버용 메모리, 고용량 MLCC, FCBGA, HBM4 등 구조적 수요가 살아 있는 분야와 화장품·…
이 리포트는 전일 미국과 중국 증시의 변동 요인과 함께, 현재 시장이 AI와 반도체, 전력·에너지, 중국 테크를 어떤 관점에서 해석하는지를 정리한 글로벌 데일리 성격의 자료다. 미국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관련 불확실성과 금리 부담으로 약세였고, 중국 증시는 자원주 강세에도 기술주 차익실현으로 하락했다. 다만 리포트의 핵심 메시지는 AI 내러티브가 여전히 유효하되, 앞으로는 투자 규모보다 AI 매출, 현금창출력, ROI처럼 지속가능성을 증명하는 숫자가 더 중요해진다는 점이다. 즉 성장 스토리의 방향성은 유지되지만, 시장의 평가 기준은 더 엄격해지고 있다. 밸류에이션과 업종 측면에서는 반도체와 메모리,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품질주 선호가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으로 해석된다. SMH, DRAM, SPHQ 같…
보고서는 중국 테크주가 7월 이후의 디레버리징 충격을 상당 부분 소화했지만, 아직 KOSPI 반도체와의 높은 연동성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다고 진단한다. 4월 이후 중국 기관의 테크주 포지션 급증과 개인 신용거래 확대가 한국 반도체 강세와 맞물렸으나, 7월에는 한국발 충격과 미국의 CapEx·금리·중동 변수로 투자심리와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흔들리며 ChiNext와 과창50이 급락했다. 다만 신용잔고가 6월 고점 대비 -13%, 신용매수 거래대금 비중이 14%까지 낮아졌고, 조정이 전자·통신·컴퓨터·기계 4개 업종에 집중되면서 시스템 리스크로 번지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최악은 통과한 것으로 본다. 향후에는 8월 실적 시즌을 거쳐 9월 이후 자생적 상승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며, ETF 순매수 유지…
이번 주 리포트는 AI 투자 확대가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반도체 인프라 전반의 수요를 계속 자극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시키는 한편, 실적과 가이던스가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주가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보여줬다. 데이터독은 2분기 매출이 YoY 36% 성장하고 3분기 및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지만, 하반기 성장률이 3분기 29%, 4분기 25%로 둔화될 전망이 부각되며 발표 당일 주가가 19% 급락했다. 반면 클라우드플레어와 샌디스크는 AI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산의 직접적인 수혜를 바탕으로 실적과 가이던스가 견조했고, 전반적으로 시장은 AI 생태계의 확장성에 대한 신뢰는 유지하면서도 밸류에이션과 고객 사용량, 공급 제약 같은 변수를 더 엄격하게 점검하는 분위기였다. 업종 측면에서는…
7월 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실적 경계심 속에 나스닥과 러셀2000이 약세를 보였고, 방어주·가치주 선호가 강화됐다. 다만 2분기 실적 시즌을 지나며 마이크로소프트 Azure 매출 +43%, 아마존 AWS +37%, 알파벳 클라우드 +81.8%처럼 AI가 본업 성장으로 연결된 사례가 확인되면서 M7 선호도는 다시 회복됐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실적은 단순한 자본지출 확대보다 수익화와 현금흐름의 가시성을 요구하는 국면으로 넘어갔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PER-NTM이 역사적 평균을 하회하는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은 일부 완화됐지만 시장의 눈높이는 높아진 상태다. 8월에는 9월 15일 분기추정세 납부를 앞둔 유동성 변수와 TGA 잔고 완화 가능성으로 단기 반등 여지가 있으나, 10년물 금리 4.7%,…
8월 6일 최종 확정된 Section 232는 폴리실리콘부터 웨이퍼, 셀, 모듈까지 태양광 전 밸류체인에 최저수입가격(MIP)과 15% 종가세를 동시에 적용하는 강도 높은 보호무역 조치다. MIP는 폴리실리콘 21달러/kg, 잉곳·웨이퍼 100달러/kg, 셀 0.22달러/W, 모듈 0.38달러/W로 설정됐고, 신고가액이 이를 밑돌면 차액만큼 특별관세가 추가되며 여기에 15% 관세가 더해진다. 특히 신규 수입품뿐 아니라 기존 창고 재고에도 MIP가 적용되고, 발효 시점이 2026년 12월 4일로 제시돼 있어 미국 시장의 가격 체계 자체를 끌어올리는 성격이 강하다. 다만 일본·한국·대만·EU 등 우방국은 기존 관세와 합산해 최대 15%로 제한되고, 영국은 10%로 완화돼 실질적인 적용 강도는 국가별로 차등화된다…
이번 주 중국 주식과 산업 테마는 미국의 전략산업 공급망 탈중국화가 계속되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은 AI·메모리·전기차·ESS 등에서 기술 자립과 해외 확장을 통해 대응하는 구도가 부각됐다. 미국은 광모듈, 폴리실리콘 파생 제품, 드론 등 대중 규제 카드를 넓히는 흐름을 보였고, 이는 중국 하드웨어·부품 업체들에 단기 변동성을 키웠다. 반면 중국 내에서는 저비용·고성능 AI 모델 공개와 오픈소스 확산, 메모리와 장비의 증설, 전기차의 해외 판매 확대가 동시에 나타나며 산업 경쟁력이 단순한 내수 의존을 넘어 글로벌 수요 대응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거시적으로는 중국산 제품에 대한 규제 압력이 강화되지만, 시장은 이를 일방적 약세 신호로만 보지 않고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중국 업체들의 점유율…
하나증권의 2026년 8월 10일 국내 투자유망 포트폴리오는 반도체, 방산, 2차전지, 소비재, 정유, 건설, 운송 등 경기와 업황의 회복 신호가 확인되는 업종을 중심으로 단기와 중장기 구성을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 단기 포트폴리오는 지난주 수익률 +4.45%, 누적 +67.04%로 KOSPI 대비 각각 +9.36%p, +15.01%p의 초과성과를 기록했고, 중장기 포트폴리오는 분기 기준 -19.59%였지만 KOSPI 대비 +6.07%p를 상회했다. 전반적으로 AI 수요, 가격 상승, 수주잔고 확대, 마진 정상화 같은 업황 개선 논리가 중심이며, 개별 종목의 실적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동시에 겨냥한 포트폴리오로 해석된다. 다만 일부 종목은 이미 주가가 크게 반영된 구간에 있어 변동성이 높고, …
PureCycle Technologies는 2026년 2분기에 매출 450만 달러와 조정 EPS -0.80달러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Ironton 공장의 턴어라운드 완료와 상업 생산 확대를 통해 운영 체질은 분명히 개선되고 있다. 생산량은 4.5백만 파운드로 전분기 8.4백만 파운드 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계획된 정비 영향이었고 연간 기준으로는 3.4백만 파운드에서 크게 늘었다. 회사는 유동성을 2억3690만 달러로 확충했고, 2032년 만기 4.75% 전환사채와 주식 발행으로 자본구조를 재정비해 2027년 투자자 풋 옵션을 2030년으로 미뤘다. 다만 조정 EBITDA는 -3170만 달러로 여전히 적자이며, 상업화와 국제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현금흐름 개선으로 이어져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
국내 게임 업종은 대형 신작의 흥행과 비용 통제 여부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커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넷마블은 2026F 매출액 2,891, 영업이익 251(영업이익률 8.7%), 2027F 매출액 2,588, 영업이익 166(영업이익률 6.4%)이 제시돼 단기 이익 추정치는 보수적이지만, 신작 파이프라인 확대와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가 공존한다. 목표주가 50,000원은 현재주가 37,950원 대비 31.8% 상승여력을 의미하며, 2027F 지배주주순이익 217 기준 Target P/E 19.25배가 적용됐다.
재정경제부가 8월 3일 발표한 2026년 세제개편안은 상장사 최대주주의 주가누르기 유인을 줄이려는 지배구조·세제 개선 시도로 해석된다. 다만 실제 적용은 최근 6년 6개월 중 6년간의 저PBR 여부와 최근 1년 내 특정 행위 및 주가 30% 이상 하락 여부를 함께 보는 복합 요건에 따라 제한적이며, 상장주식의 시가평가 체계를 유지해 시장 전반에 미치는 직접 충격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보고서는 이소영 의원안 기준 505개사·506조원에 비해 세제개편안 대상이 코스피 80개사·48조원 수준으로 종목 수와 시가총액이 각각 84%, 91% 줄어든다고 분석했으며, 평균 PBR도 이소영안 0.4배, 세제개편안 0.3배 수준으로 차이가 크지 않아 제도적 메시지에 비해 실질 변화는 제한적이라고 봤다.
코스피는 6,339.95(-258.31p, -3.91%), 코스닥은 790.83(-8.76p, -1.10%)으로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하게 나타났다. 장 초반부터 코스피가 4% 안팎 밀렸고, 기술주 중심 약세와 외국인 매도 확대가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달러-원 환율이 1,410원대로 진입해 2025년 10월 이후 최저를 기록했고, 청와대가 주택공급 확대와 대출 합리화 대책을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언급하는 등 일부 정책 기대도 존재했다. 시장은 대형 성장주 압박 속에서 실적과 방어성을 갖춘 업종으로 수급이 이동하는 모습이었고, 업종별로는 차별화가 뚜렷했다.
팔란티어는 2Q26에서 매출 US$1,935mn(+93% y/y)과 조정 FCF 마진 63%를 동시에 보여주며, 고성장과 고수익성을 함께 증명했다. 나스닥 종합지수 26,363.44pt 환경에서 시장은 단순한 성장보다 기존 고객 침투율, 계약 잔고, 이익률이 함께 개선되는 엔터프라이즈 AI 소프트웨어에 더 높은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모습이다. 특히 FY26 매출 가이던스를 US$8.15bn(+82%)으로 올렸음에도 하반기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3Q·4Q 모두 약 +12%로 제시한 점은, 실적의 질과 가이던스 보수성 사이의 간극을 드러낸다. 현재 주가 US$158.43, 시가총액 US$380.72bn, 27~32% 수준의 10년 매출 CAGR 요구치, 2027F P/E 73.9x라는 높은 기준이 유지되지만, 회사…
보고서는 카카오의 중장기 실적 개선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일부 이익 추정치는 보수적으로 조정했다. 2026F 매출액은 8,295억원으로 전년 대비 8.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86억원으로 27.9% 늘어날 전망이며 2027F에는 1,102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제시했다. 다만 지배주주순이익은 '다음 연결 제외 반영'과 콘텐츠 매출 하향 영향으로 2026F 546억원, 2027F 793억원으로 낮아졌다. 그럼에도 목표주가 52,000원, 현재주가 38,150원 기준 상승여력 36.3%를 제시하며 플랫폼 부문 중심의 수익성 개선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반영한 톤이다.
미래에셋 리포트는 양자컴퓨팅 업종이 기술 검증 국면을 지나 상업화와 제품 다변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흐름으로 해석한다. 아이온큐는 2Q26 매출이 8,010만달러로 전년 대비 287%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5개 분기 연속 경신했고, 자체 기대치를 20% 상회했다. 오가닉 매출도 132% 성장해 연초 제시한 100% 가이던스를 웃돌았으며,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2억8,000만~2억9,000만달러로 상향됐다. RPO는 4억8,500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해 수주와 매출 인식의 가시성이 높아졌고, 주가는 39.93달러 대비 평균목표주가 72.0달러로 80.4% 상승여력이 제시됐다. 다만 손익 측면에서는 조정 EBITDA가 -1억2,030만달러, GAAP 순손실이 -19억달러로 확대돼 아직 본격…
이 리포트는 국내 통신 업종이 전반적으로 저성장·방어적 성격을 유지하는 가운데, LG유플러스의 이익 체력이 비용 부담 완화와 기업인프라 중심의 수익원 확대로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5조7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에 그치지만, 영업이익은 1조2160억원으로 36.3% 늘고 영업이익률도 7.7%로 높아지는 전망이다. 2027년에는 매출액 16조3230억원, 영업이익 1조3760억원, 영업이익률 8.4%까지 개선될 것으로 제시돼, 외형보다는 수익성 회복이 주가 판단의 핵심으로 읽힌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2026년 P/E 7.4배, EV/EBITDA 2.7배, P/B 0.7배 수준으로 제시돼 시장이 여전히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매…
국내 증시는 업종별 온도차가 크게 벌어진 장세였다. 코스피는 6,296.38로 4.58% 급락한 반면 코스닥은 801.67로 0.26% 올라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외국인은 현물은 매도하고 선물은 매수하는 엇갈린 포지션을 보였고, 개인은 4.1조원 넘게 순매수했다.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14.55원을 기록하며 작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는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됐던 종목군을 중심으로 조정 압력이 컸고, 중국·홍콩 증시도 미국 기술주 실적 우려와 투자심리 위축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됐다. 반면 일부 전통 에너지와 금 관련 자산은 안전자산 선호와 금리 인하 기대를 바탕으로 상대적 강세를 보이며 방어적 회전이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은 인바디를 비만 치료 확산과 체성분 분석 수요 확대의 수혜주로 해석했다. GLP-1 계열 치료 확산으로 체중 감량 과정에서 제지방량 관리, 근육 보존, 체성분 모니터링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의료·비만관리 현장에서 인바디 장비의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88.3십억원, 영업이익 57.8십억원, 순이익 52.8십억원으로 상향됐고, 2027년에는 매출액 335.1십억원, 영업이익 71.4십억원, 순이익 60.8십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업종 내에서는 디지털헬스와 의료기기 섹터의 구조적 성장성이 부각되지만, 실제 장비 출고와 해외 고객 확장이 얼마나 빠르게 실적로 연결되는지가 관건이다.
국내 증시는 메모리 업황 우려가 완화되며 반도체 투자심리가 되살아난 가운데, 대외 위험선호 확대가 맞물려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KOSPI는 6,598.26pt로 3.76% 상승했고, 외국인이 1조4,51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1,836억원, 2,817억원을 순매도했다. 주요 메모리 3사의 2027년 D램·HBM 물량 판매 완료 소식과 공급 확대 우려 완화가 수요와 공급자 우위를 재확인시켰고, 하이퍼스케일러의 AI 투자 지속성도 확인되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동시에 미국 7월 ISM 제조업 PMI 55.6, 6월 JOLTS 구인건수 736만건 등 경기 모멘텀은 견조했지만, 금리인상 압력은 완화되는 모습이었고 WTI는 배럴당 75달러 수준으로 …
글로벌 EPS 추정치 상향은 반도체와 선진국 IT에 집중되며, 시장의 관심이 실적 모멘텀이 확인되는 종목군으로 다시 쏠리고 있다. 신흥국에서는 한국과 대만의 IT·장비주가 상향 흐름을 이끌었고, 선진국에서도 아마존과 반도체 장비주, 소프트웨어 대형주가 상단에 오르며 업종별로는 산업재와 IT가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다만 일부 대형 기술주와 전통 산업, 그리고 국가별로는 사우디·브라질·인도의 EPS 흐름이 부진해 개선 폭의 편차는 큰 편이다. 한국은 MSCI KOREA 12MF EPS 성장률이 77.9%로 전주 대비 0.2%p 하락했지만 PER은 5.4배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달러 환산 KOSPI 3개월 수익률은 -13.8%로 약했고, 주간 캔들 레벨업 횟수도 11회로 줄어 추세 전환 신호는 아직 제한적이…
국내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기대, 그리고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 유입에 힘입어 위험선호가 빠르게 회복됐다. KOSPI는 전일대비 3.76% 오른 6,598.26pt로 강세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도 1,422.50원으로 6.50원 하락했다. 금리 측면에서는 국고채 10년물이 4.155%로 10.0bp 하락했고, 미국채 10년물은 4.613%로 보합을 유지했다. 반면 미국 증시는 최근 랠리 이후 숨 고르기 국면에서 전일대비 0.17% 하락한 7,723.55pt로 마감하며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이 나타났고, 경기민감주와 전통산업주의 상대적 강세가 확인됐다. 유가가 WTI 75.22달러(-0.73%)로 소폭 내린 가운데 달러인덱스도 99.68(-0.18)로 약세를 보였고, 금은 …
이 리포트는 통신장비 업종이 3G/LTE/5G 세대 전환을 거치며 업체 수는 줄어들었지만, 레퍼런스와 공급망을 가진 선도업체로 매출이 집중되는 구조적 재편이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 특히 통신사 CAPEX 확장기마다 대규모 공급 경험이 없는 후발업체는 버티기 어렵고, 생존한 업체는 세대 진화 때마다 매출 고점을 높여왔다는 점을 강조한다. 여기에 미국의 중국산 통신장비·광송수신기 규제가 부품과 소재로까지 확대되는 흐름이 더해져 국내 무선장비 업체의 수출 기회가 넓어졌다고 판단한다. 하나증권은 업종 의견을 Overweight로 유지하며 쏠리드 3만원, 알에프에이치아이씨 15만원, 케이엠더블유 7만원 등 커버리지 종목 목표주가를 제시했고, 아직 실적보다 정책·수급 모멘텀이 앞서는 구간이지만 재료가 실적으로 연결될 …
LG유플러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3조6,949억원(-3.9% YoY), 서비스수익 3조765억원(+2.0%), 영업이익 3,445억원(+13.1%), 당기순이익 2,177억원(+0.3%)을 기록하며 외형은 다소 둔화됐지만 수익성은 뚜렷하게 개선됐다. 비용 효율화와 함께 기업인프라, 특히 AIDC 매출이 1,241억원(+28.9%)으로 성장한 점이 실적을 뒷받침했으며, 스마트홈과 인터넷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회사는 AI 대응과 전사 AX를 성장 축으로 제시했고, 파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에셋라이트 투자와 외부 자금 유입 없이 추진 가능한 재무 구조를 강조했다.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전년 대비 완화될 수 있지만 연간 가이던스 달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고, 중간배당 8% 상향과 자사주…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액 1,453억원(+27% YoY),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실적 회복의 방향성을 확인했다. 무엇보다 주가 반등은 자체 실적보다 모회사 CJ ENM의 업황 턴어라운드 기대가 더 크게 반영된 결과로 해석되며, 하반기 TV광고 회복과 티빙 성장, JTBC 관련 환경 개선이 제작비와 편성 확대를 통해 연결될 가능성이 핵심 배경이다. 회사가 판권 내용연수 기준을 변경해 상각을 보다 장기적으로 분산시키는 점도 실적 변동성을 낮추는 방향이다.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R 13.84배, 2026년 예상 PER 19.52배 수준으로, 리포트는 오랜만에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며 목표주가 37,000원과 BUY 의견을 유지한다.
CJ ENM은 2분기 매출 1.2조원(-8% YoY), 영업이익 334억원(+17%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핵심은 장기간 부진했던 TV광고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다는 점이다. TV광고는 ENM 기준 16개 분기 연속 하락, 최근 4개 분기 연속 20%대 감소가 이어졌지만,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약 30% 내외의 성장 가능성이 제시되며 플러스 전환 기대가 커졌다. 티빙은 KBO 시즌과 오리지널 흥행으로 41% 성장해 첫 영업이익 흑자(60억원)를 기록했고, TV와 디지털 광고의 시너지가 실적 레버리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영화/드라마 부문은 피프스 시즌의 편성 부재 영향이 계속되고 있어 단기 이익의 급격한 개선은 제한적이며, 음악 부문도 신규 그룹 제작비 부담으로 수익성이 둔화됐다.…
이번 주 유틸리티 업종은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이 시장을 2.7% 하회했고, 매크로 변수는 연료비와 환율이 동시에 완화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5일 종가 기준 WTI는 76.8달러/배럴(-10.8% WoW), 미국 천연가스는 2.7달러/mmbtu(-1.8%), 아시아 LNG 현물은 20.9달러/mmbtu(-2.4%), 호주산 유연탄은 128.8달러/톤(-1.1%), 원/달러 환율은 1,421.5원(-1.5%)을 기록했다. 미국-이란 협상 기대감으로 유가가 급락했고, LNG는 여름철 종료 이후 물량 확보 부담이 남아 있으나 10월물부터는 유가 하락이 반영되며 완만한 하향 조정 흐름이 나타나는 모습이다. KOSPI는 6,296.38pt로 주간 12.6% 상승해 강한 위험선호가 이어졌지만, 업종 내에서는 연료비와 …
BGF리테일은 2분기 연결 매출 2조 4,268억원(+6% YoY), 영업이익 849억원(+22% YoY)으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760억원)를 크게 상회하며 견조한 실적을 확인했다. 동일점 성장률도 1분기 2.7%에서 2분기 4.2%(객수 +3%, 객단가 +1.2%)로 개선됐고,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와 우호적 기상, 고유가 피해지원금 효과가 성장에 기여했다. 외국인 매출 비중은 1분기 1.6%에서 2분기 2.2%로 높아졌으며, 현금 구매 비중을 감안하면 실질 기여도는 3%에 근접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수요는 대부분 고마진 식품군에 집중돼 수익성에도 긍정적이었고, 일반상품 비중이 64.1%까지 상승한 데다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부담 완화로 판관비율이 15.6%로 낮아지면서 영업이익률은 3.5%로 0.5%…
이번 Morning Brief는 AI 투자 사이클이 ‘얼마를 쓰느냐’보다 ‘얼마나 오래, 어떤 자본구조로 지속되느냐’의 국면으로 넘어갔다는 점을 중심에 놓고 있다. 하이퍼스케일러의 AI CapEx가 이미 연간 수천억 달러 규모로 커진 만큼 시장은 투자 규모 자체보다 AI 매출, 클라우드 성장, 현금창출력, ROI를 더 엄격하게 보게 됐고, 그 과정에서 회사채·PF·JV·사모신용까지 동원되는 자본조달 능력이 경쟁력으로 부상했다. 동시에 건설은 금리 상승과 PF, 미분양, 차환 부담이 여전하지만 상반기 신용등급 방어와 현금성자산 확충으로 급격한 악화는 피하는 모습이며, 해외채권은 3분기 QRA에서 이표채 발행 가이던스가 유지되며 공급 우려가 해소된 것이 아니라 11월 이후로 이연됐다는 해석이 제시됐다. 종목 측…
카카오는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 2조 985억원(+9.4% YoY, +8.1% QoQ), 영업이익 2,770억원(+35.9% YoY, +31.0% QoQ), OPM 13.2%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실적은 톡비즈 광고의 안정적 성장과 카카오페이를 포함한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이끌었고,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8조 3,546억원(+8.9% YoY), 영업이익 9,996억원(+29.6% YoY), OPM 12.0%가 전망된다. 다만 회사가 B2C AI 에이전트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만큼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지만, 수익화는 트래픽 확대와 사용자 전환 속도에 크게 좌우되는 국면이다. 하나증권은 상장 자회사 주가 반영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할인 확대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58,000원으로 하향했으나,…
한국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9,95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약 19% 상회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2분기 연환산 ROE도 30.1%로 높게 유지됐고, 실적의 중심은 증권을 제외한 자회사들의 견조한 이익 기여였다. 브로커리지, WM, 이자손익이 동시에 개선되며 수익 체력이 강화된 반면, IB와 트레이딩은 상대적으로 부진해 실적의 질은 부문별로 엇갈렸다. 그럼에도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약 1.9조원에 이르러 하반기 둔화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연간 지배순이익은 3.0조원(YoY +49.4%)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12M 목표주가 33만원 대비 여전히 할인되어 있고, P/B 0.8배, 기대배당수익률 4.9%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업황 둔화와 실적 정상화 우려가 상당…
캠브리콘은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화웨이와 함께 핵심 공급업체로 자리잡았으며, 2Q26 매출은 30억위안(YoY +70%, QoQ +4%), EPS는 2.1위안(YoY +90%, QoQ +30%)으로 고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5년 매출 64.97억위안에서 2026F 181.74억위안, 2027F 335.02억위안으로 확대되고, 영업이익은 2026F 60.05억위안, 2027F 122.72억위안, EPS는 2026F 10.2위안과 2027F 20.3위안까지 증가해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올해 실적은 공급망 및 메모리 수급에 따른 출하 지연이 핵심 변수이며, 현지 생산 MLU580과 MLU590의 양산 안정화 속도에 따라 올해 확보한 수주의 매출 전환이 기대보다 …
이번 주 헬스케어 섹터는 미국 쪽 벤치마크가 전반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국내 종목도 실적과 이벤트에 따라 차별화가 이어졌다. S&P500 헬스케어는 0.0%, XBI는 -2.3%, NBI는 -0.6%, IBB는 -0.9%로 부진했고, 국내에서는 미용·의료기기 수출 지표가 업황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7월 1~31일 에너지 기반 피부미용 장비 수출은 9,627만달러로 YoY +12.2%를 기록했으며, 필러는 4억2,272만달러(+74.5%), 톡신은 6,273만달러(+70.7%)로 성장세가 강했다. 다만 미국 EBD 수출은 -13.6%로 둔화됐고, 덴탈 임플란트(-4.6%)와 치과 영상 장비(-8.9%)도 약해 품목별 온도차가 뚜렷했다. 밸류에이션은 클래시스 26E PER 12.0배, 휴젤 12.8배…
원/달러가 1,439원, 원/위안이 211원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옥수수 441달러(-1.1% WoW), 소맥 639달러(-3.7%), 대두 1,171달러(-0.1%)는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원당 14.7센트(+1.6%), 커피 332센트(+2.8%), 코코아 5,397달러(+5.6%), 미국 지육 85센트(+1.8%), 국내 지육 6,595원(+1.6%) 등은 원가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전반적으로는 고환율과 누적된 비용 압박 속에서도 제품 가격 조정과 해외 사업 확장이 동시에 전개되며 업종의 마진 방어와 체질 개선 기대가 이어지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다만 비용 전가의 시차와 생산능력 제약이 남아 있어 단기 실적은 종목별 차별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2026년 세제개편안을 통해 보유세와 양도세, 임대·미분양주택 관련 과세 체계를 조정했지만, 건설업종 전반에 미치는 직접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종부세 강화는 1세대 1주택 비거주자와 고가주택(20억), 초고가주택(32억) 중심으로 세부담을 높이고, 장기보유특별공제 개편과 일시적 2주택 특례 단축 등은 매물 출회를 유도하는 방향이지만, 이미 상당 부분 예견된 조치라는 점에서 주가 충격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보유세 강화와 함께 기대됐던 양도세 완화가 나타나지 않아 시장 심리에 주는 추가 완화 효과는 제한적이다. 핵심은 세부담보다 공급과 지역 수요의 변화다. 광역시를 제외한 비수도권에 대한 세컨드홈 과세특례 확대, 기업의 지방 투자 세제 혜택, 지방 이주수당 비과세 확대는 지방 부동산의 …
2026년 국내 증시는 코스피 대형주, 특히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올라탄 BIG2 중심으로 극단적인 쏠림이 이어졌고, 그 결과 코스닥의 시가총액 비중은 약 7%까지 낮아져 IT 버블 붕괴 직후보다도 더 소외된 상태가 되었다. 다만 이 소외가 곧 중소형주의 부실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1Q26 기준 코스닥 합산 영업이익 증가율은 YoY +84.9%로, BIG2를 제외한 코스피 합산 증가율 +41.5%를 크게 상회했고, 12개월 선행 PER은 약 16배, PBR은 2.18배로 2월 고점 대비 절반 수준이자 밴드 하단까지 내려와 있다. 즉, 이 리포트는 ‘이익은 늘고 있는데 가격만 눌린’ 코스닥/중소형주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을 강조한다. 다만 이번 반등은 지수 전체의 무차별적 회복이라기보다 실적, 재무 건…
7월 미국 신차 판매는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한 138만대를 기록했지만, 계절조정연환산판매량(SAAR)은 1,651만대로 5개월 연속 1,600만대 상회를 이어가며 시장 수요가 아직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고유가 영향으로 수요 둔화 조짐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메이커들이 판매 방어를 위해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흐름도 확인됐다. 내연기관차(HEV 포함) 인센티브는 전년비 22% 증가한 3,181달러로 올라갔고, 차량가격 대비 인센티브율도 6.7%로 상승했다. 반면 EV 인센티브는 10,092달러로 전년비 7% 감소해 전동화 수요의 차별화가 뚜렷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 완성차 업종에 대해 OVERWEIGHT를 유지하며, 하이브리드 경쟁력이 있는 업체 중심으로 점유율 확대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
이번 리포트는 라인강 저수위가 유럽 석화 체인의 원료 조달과 물류를 추가로 훼손하면서, 독일 내륙 크래커와 폴리우레탄 원료 공급의 병목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한다. 8월 3일 카우프 수위가 24cm로 1880년 관측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75cm 이하 구간에서는 적재량이 최대 75% 줄어드는 비선형 운송비 구조 때문에 ARA 허브에서 라인강 내륙으로의 나프타 인입 자체가 사실상 임계점을 넘었다고 본다. 이소시아네이트(TDI/MDI)처럼 다단계 공정 비중이 높은 제품은 일부 원료 차질만으로도 생산이 줄 수 있어, 유럽 내 실가용 물량 감소와 역내 가격 프리미엄 확대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글로벌 이소시아네이트 가격은 중국의 공급과잉보다 유럽의 조달 비용에 더 크게 좌우될 수 있으며, 해상 수…
유진투자증권은 현대차와 기아의 2026년 7월 글로벌 판매를 점검하며 자동차 업종 투자의견을 `OVERWEIGHT`로 유지했다. 현대차의 7월 글로벌 도매 판매는 31.8만대(-5.1%yoy)로 부진했지만, 인도(23.1%yoy)와 친환경차 판매(9.5만대, +15.3%yoy)가 방어력을 보여줬고 생산은 34.2만대(+4.1%yoy)로 늘며 가동률 개선 흐름이 확인됐다. 기아는 29.6만대(+12.8%yoy)를 기록해 내수, 미국, 유럽, 인도 전반에서 성장세를 이어갔고 친환경차 판매는 11.0만대(+60.6%yoy)로 크게 확대됐다. 전체적으로 현대차는 지역별로 편차가 큰 가운데 신차·하이브리드 효과가 실적을 지지하고, 기아는 EV·HEV 믹스 개선과 주요 시장 확대가 더 뚜렷하다는 평가다. 다만 중국 수…
IBK투자증권은 효성화학의 폴리케톤 사업을 전사 가치의 핵심 재평가 요인으로 제시했다. 폴리케톤은 세계 최초로 상업화된 친환경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현재 순수 폴리케톤을 양산하는 업체가 사실상 없어 독점적 지위에 가깝다. 올해 폴리케톤 매출은 1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의 높은 수익성을 감안해 스페셜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업종 평균보다 보수적인 8배 멀티플을 적용해도 사업가치는 약 2,400억원으로 산출된다. 이는 최근 재무구조 개선과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형성된 효성화학 전사 시가총액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PP와 필름 등 나머지 사업부의 잔여가치가 시장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고객사 인증과 공급망 구조상 확장 속도는 제한적이어서, 밸류에이션은 성장 가시성과 멀티…
IBK투자증권은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이 신작 성과와 디지털자산 사업 기대를 동시에 반영하는 국면에 있다고 봤다. 게임업종은 글로벌 흥행 신작을 확보한 크래프톤과 펄어비스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반면, 신작 공백이 길어진 카카오게임즈와 넷마블은 부진을 이어가며 실적 양극화가 뚜렷해졌다. 결국 업종의 방향성은 하반기 주요 신작 출시 여부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고, 현 시점의 평가는 종목별 펀더멘털 차이를 더 강하게 반영하는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메시지다. 국내 인터넷은 본업 성장 둔화만 볼 것이 아니라 원화 스테이블코인 유통망을 둘러싼 경쟁이 새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단순 발행을 넘어 결제, 송금, 투자로 이어지는 밸류체인을 선점하려 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는 4,000만 이용자 기반…
7월 31일 이후 국내 증시가 강하게 반등하는 과정에서 건설업종은 IT하드웨어, 기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이 다시 집중됐다. 상반기 주가를 이끌던 원전 모멘텀은 수주 지연으로 다소 약해졌지만, 2분기 실적에서 확인된 이익 체력 개선과 최근 상향되는 이익 추정치가 업종 반등의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투자 협력이 가시화되고, 미국의 전력 부족과 대미투자 프로젝트 선정 가능성이 맞물리면서 건설사의 성장축이 기존 주택·플랜트에서 AI 데이터센터와 발전 플랜트로 넓어지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국내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OVERWEIGHT로 유지하며, 단기적으로는 적기 공급이 중요한 미국 발전 플랜트 프로젝트와 데이터센터 관련 …
로봇·방산·조선 업종은 정책 기대와 수출 모멘텀이 동시에 살아나며 테마별 순환매가 이어진 흐름으로 해석된다. 국내에서는 2026년 세제개편안에 국내생산세액공제가 신설되고 AI·로봇 부품이 지원대상에 포함되면서 로봇 밸류체인에 정책 수혜 기대가 커졌고, 방산과 조선도 해외 수주 및 해외 사업 확장 재료가 맞물리며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세부 품목과 공제액은 2027년 2월 시행령 개정에서 확정될 예정이고, 미국의 해외건조 허용 범위나 수출 계약의 실현 여부도 아직 불확실해 업종 내 종목별 차별화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번 리포트는 매크로 환경과 기관 수급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단기 반등을 지지하고 있지만, 상승 추세가 본격적으로 재개되기보다는 장기홀더 매물 소화 과정이 이어지는 국면으로 해석한다. 10Y 금리가 MTD -12bp로 완화되고 DXY도 -0.1% 약세를 보였으며, 나스닥 100이 MTD +4.3%로 위험선호를 유지하는 가운데 현물 BTC ETF는 8/4일 +$211.5M 순유입, MTD +$381.6M을 기록했다. 다만 BTC는 $64,635로 MTD +2.8%에 그쳐 금의 +6.39% 대비 상대적 열위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매크로보다 장기홀더 공급(-134,836 BTC MTD)과 같은 내부 수급 부담이 상단을 제약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MVRV-Z 0.39, NUPL 0.18,…
하나증권은 건설 업종에 대해 `Overweight` 의견을 유지하며, 2Q26 실적을 계기로 하반기에는 주택보다 데이터센터와 일부 계열사향 수주가 업종 주가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6개사 합산 2Q26 실적은 매출액 16조9,926억원(-8.3% YoY), 영업이익 1조1,407억원(+34.4% YoY), 지배주주순이익 6,799억원(+257.6% YoY)으로, 매출은 부진했지만 이익은 준공정산 등 일회성 요인과 마진 개선 덕분에 크게 개선됐다. 특히 주택부문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GPM이 15%대까지 올라 원가율이 정상화 구간에 진입한 모습이지만, 상반기 분양세대수는 대부분 연간 목표의 50%에도 못 미쳐 외형 회복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E PER 기준 GS…
이 리포트는 AI가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역할이 단순 저장소에서 토큰을 생산하는 ‘토큰 팩토리’로 바뀌고, 그 과정에서 전력과 ESS가 핵심 병목이 된다는 관점에서 국내 2차전지 업종의 구조적 수혜를 제시한다. 한국은 연간 호당 정전시간이 10분 미만이고 송배전 손실률이 3.5% 수준으로 전력 인프라 경쟁력이 높으며, HBM을 비롯한 반도체 경쟁력까지 결합돼 글로벌 AI 팩토리 테넌트 유치에 유리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이런 배경에서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18.4GW 구축과 반도체 팹 증설을 반영하면 데이터센터용 14.4GWh, 반도체용 4.1GWh를 합쳐 총 18.5GWh의 ESS 수요가 예상되고, 전력수급기본계획과 잉여전력 해소 논리를 더하면 향후 10년간 국내에서 연 7GWh…
미국의 Section 232 조사에서 폴리실리콘 및 파생제품에 대해 최저수입가격(MIP)과 관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규제가 검토되고 있다는 점은, 당초 거론된 수입쿼터나 MIP 단독보다 규제 강도가 높아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이 조합은 국가별로 차등 관세를 부과할 수 있어 중국산 공급망을 보다 정교하게 겨냥하는 방향으로 해석되며, 미국 내 폴리실리콘/웨이퍼/셀 Capa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을 감안하면 비중국산 공급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파생제품 범위가 모듈까지 확장될 경우 우회 수출을 차단해 기존 AD/CVD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책 효과가 커질 수 있다.
6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211.1만대(+11% YoY), 상반기 누적은 990.6만대(+8% YoY)로 집계됐고, BEV는 1,547,450대(+22%)로 늘어난 반면 PHEV는 564,016대(-12%)로 약세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53.9만대(+35%)로 사실상 유일한 강세 지역이었고, 중국은 101.6만대(-11%), 미국은 11.9만대(-8%)로 부진했다. HEV는 글로벌 107.4만대(+17%)로 상대적 견조함을 보였으며, 2차전지 배터리 출하는 135.6GWh(+30%)까지 확대됐지만 CATL이 39.6%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해 공급망 내 경쟁 구도는 여전히 치열하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전기차 시장의 성장 자체보다 성장의 질과 경쟁력 검증이 더 중요해졌다는 점이다. 중국 전기차 …
풍산의 2Q26 실적은 방산 부문 부진에도 신동사업의 예상 밖 호조가 이를 상쇄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연결 영업이익은 1,2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8%, 전분기대비 38.9% 증가했고, 컨센서스 830억원과 키움증권 추정치 734억원을 모두 크게 상회했다. 핵심은 구리가격 상승에 따른 본사 및 해외 신동사업의 재고관련 이익이 600억원 이상 반영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점이다. 반면 상반기 방산은 수락시험 지연과 국내 주고객사 사고 등 비우호적 요인으로 매출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수출은 미국 스포츠탄 시장 회복과 원부자재 부족 영향 속에서도 큰 훼손 없이 버텼다. 이에 따라 2026E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4,274억원, 3,007억원으로 상향되었고, 이는 모두 사상 …
에코프로비엠은 2Q26에 매출액 5,767억원(-5%QoQ, -26%YoY), 영업이익 180억원(-14%QoQ, -63%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하회했다. 메탈 가격 래깅으로 ASP는 상승했지만, EV와 ESS 전방 수요 둔화, 주요 고객사의 점유율 하락, 헝가리 공장 고정비 증가와 재고평가손실, 인도네시아 ESG 제련소 적자가 겹치며 수익성이 크게 약화됐다. 3Q26에도 매출액 5,486억원, 영업이익 122억원(-76%YoY) 수준으로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며, 연간으로는 출하량이 기존 가이던스보다 크게 낮은 -17%YoY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026년 실적은 매출액 2조 3,352억원(-7.8%YoY), 영업이익 663억원(-53.7%YoY), 영업이익률 2.8%로 내려가며, …
HD현대는 2Q26에 연결 매출액 22조 4,094억원(+30% YoY), 영업이익 4조 1,246억원(+262% YoY)을 기록하며 실적 레벨이 크게 상향됐다. 조선, 전력기기, 건설기계 자회사의 견조한 성장에 더해 정유 부문에서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이익이 크게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도 18.4%로 전년동기대비 11.8%p 개선됐다. 회사는 이런 그룹 실적 개선이 배당수익과 브랜드 사용료 증가로 이어져 별도 손익과 주주환원을 함께 끌어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 키움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시했다. 주가(7/31) 199,600원 기준으로 순자산가치(NAV) 대비 할인율은 47% 수준이며, 2026E 기준 PER 9.7배, PBR 1.39배, EV/EBITDA 3…
원익QnC는 2025년 부진을 지나 2026년부터 실적 회복 구간에 진입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2Q26E 매출액은 2,749억원, 영업이익은 30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7%, 41% 증가하고, 3Q26E에는 매출액 2,846억원, 영업이익 3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이 327% 급증할 전망이다. 삼성전자 평택4공장 증설, NAND 가동률 상승, TSMC향 매출 확대가 반등의 핵심 배경이며,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1조 1,022억원, 영업이익 1,179억원, EPS 2,941원을 예상한다. 이에 따라 2026E PER은 8.4배, 2027E PER은 6.8배 수준까지 낮아져 실적 정상화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다만 목표주가는 금리 인상과 베타 상향을 반영해 3만5,00…
키움증권은 대덕전자가 2Q26에 매출 4,010억원, 영업이익 703억원(OPM 17.5%)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648억원을 상회한 점을 확인했고, 전 사업부에서 수요 회복이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면서 실적 호황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했다. 특히 FC-BGA 가동률이 1Q 74%에서 2Q 말 90% 수준까지 빠르게 상승했고, BT기판과 MLB까지 수요와 믹스가 개선되면서 매출 증가가 단순 물량 확대가 아니라 판가(P)와 제품 믹스 개선이 결합된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2026F와 2027F 실적은 매출 1조6,054억원과 2조517억원, 영업이익 2,765억원과 4,010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전망이며, 이에 따라 EPS도 4,862원에서 6,880원으로 확대된다. 다만 주가는 …
두산의 SK실트론 인수는 적자 누적의 SiC 사업을 제외하고 OPM 약 20% 수준의 Si 웨이퍼 핵심 자산만 확보하는 구조로, 현금흐름 안정성과 연결 실적의 우상향 가시성을 높이는 거래로 평가된다. 70.61% 지분 기준 인수대금은 2.3조원, 100% 기준 기업가치는 5.8조원으로 추정되며, 시장에서 거론되던 금액보다 낮아 자금 부담 우려를 완화한다. 또한 인수가격은 고정금액보다 Earn-out 중심으로 설계돼 2027년 이후 EBITDA 초과분과 품질인증 성과, 자산 처분이익에 따라 추가 지급이 발생하는 구조다. 결국 두산은 반도체 소재 비중을 확대해 NAV를 재편하고, 웨이퍼 업황 회복의 레버리지를 확보하면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기대할 수 있다는 논리다. 다만 실적 반영은 2027년 2분기 이후 본…
삼미금속은 국내 최대 해머단조 설비를 기반으로 자동차, 중장비, 조선, 발전 등으로 고객 포트폴리오를 넓혀온 업체이며,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조선부문 정밀가공 설비 투자로 제품의 부가가치와 ASP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는 단조 후 황삭가공까지만 내부에서 수행하지만, 정삭가공까지 내재화되면 조선 및 중속엔진 관련 수주 확대와 함께 실적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키움증권은 2026F 매출액 817억원(YoY +10.7%), 영업이익 80억원(YoY +38.0%), 2027E 매출액 1,020억원(YoY +24.9%), 영업이익 117억원(YoY +45.9%)을 제시하며, 현재 주가 5,500원 기준 2026F PER 47.5배, PBR 1.28배, EV/EBITDA 16.3배로 실적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Q26에 매출액 9조 2,929억원(YoY +47%), 영업이익 1조 3,655억원(YoY +59%, OPM 14.7%)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을 크게 상회했다. 지상방산의 폴란드향 K9·천무 인도와 기타 해외수출이 매출과 수익성을 견인했고, 항공우주도 군수 물량 증가와 RSP 손실 축소로 흑자전환했다. 여기에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실적 서프라이즈까지 더해지며 연결 실적의 체급이 한 단계 높아졌고, 2026F/2027F 영업이익은 각각 4조 6,312억원, 6조 298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주가의 추가 재평가 여부는 결국 수주 성과 확인에 달려 있다. 상반기말 지상방산 수주잔고는 38.3조원으로 견조하지만, 중장기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하반기 신규 수주가 필요하다…
CJ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956억원(-4%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매출 측면에서는 올리브영과 푸드빌 모두 견조한 성장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신사업과 미국 지역 확장에 따른 초기 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늘어나면서 단기 수익성은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 8,400억원, 2,556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5.3%로 소폭 낮아질 전망이다. 다만 2027년에는 매출 5조 1,162억원, 영업이익 2,951억원, 영업이익률 5.8%로 회복 흐름이 기대된다. 목표주가는 주요 상장 자회사 주가 하락과 비상장 자회사 실적 추정치 조정을 반영해 22만원으로 하향됐지만, SOTP 기준에서 올리브영의 가치 비중이 매우 큰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투자 확대…
미래에셋증권은 카카오게임즈를 아직은 실적 바닥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보면서도, 2027년 신작 성과가 확인되면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2026F에는 매출액 3,520억원, 영업손실 820억원, 순손실 1,230억원으로 부진이 이어지지만, 2027F에는 매출액 7,320억원(+107.8% YoY), 영업이익 570억원, 영업이익률 7.8%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목표주가는 9,000원으로 제시된 것으로 보이며, 2027F EPS 427원에 목표 PER 약 21배를 적용한 평가다. 다만 현재주가 8,340원 기준 상승여력은 7.9%에 그쳐, 신작 출시와 흥행이 실제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는지 확인되기 전까지는 밸류에이션 확장 폭이 제한적이다.
이번 리포트는 NAVER의 AI 팩토리 사업을 단순한 설비 투자보다 ‘자산 소유’와 ‘서비스 운영’을 분리한 구조적 전환으로 해석한다. 운영은 NAVER 100% 자회사에 집중되고, 인프라 자산은 브룩필드 주도 SPV가 보유하며, 엔비디아는 10억 달러 투자와 GPU 공급, 기술 협력을 맡는 역할 분담이 핵심이다. 초기 용량은 55MW에서 200MW로 확장되고 장기적으로 1GW급 Sovereign AI 인프라를 지향하며, 약 10만 개 GPU 탑재 계획도 언급된다. 이 구조는 NAVER가 대규모 GPU·부지·전력·냉각 설비를 직접 자산으로 떠안지 않게 해 CAPEX와 자산 부담을 낮추고, 연결 기준에서는 운영 매출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자본 효율성 측면의 의미가 크다. 다만 회계적으로는 운영사의 매출…
에이피알은 2Q26에 매출 7,675억 원(+134.2% YoY), 영업이익 1,906억 원(+134.5%), 영업이익률 24.8%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채널이 빠르게 커졌고, 화장품/뷰티 매출이 6,483억 원(+185.5%)으로 실적을 주도했으며 디바이스도 1,119억 원(+24.3%)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2.1조 원에서 3.0조 원으로 상향하고 영업이익률 24~26% 유지를 제시했다. IBK투자증권은 목표주가 55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는데, 이는 2026F PER 23.5배, 2027F PER 17.5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더라도 북미·유럽 중심의 외형 확장과 수익성 방어가 계속될 경우 추가 상향 여지가 있다고 본…
이 리포트는 SK텔레콤을 전통적인 이동통신 사업자보다 AI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확장의 수혜주로 재해석한다. 2026년 연결 매출액은 17조 7,650억원, 영업이익은 2조 220억원으로 전년 대비 88%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1.4%까지 회복될 것으로 제시된다. 이어 2027년과 2028년에도 영업이익이 각각 2조 2,410억원, 2조 5,220억원으로 늘어나는 흐름이어서, 본업의 안정적 현금흐름 위에 데이터센터, 해저케이블, AI 협력사업의 옵션가치가 더해지는 구조로 해석된다. 목표주가는 12만원, 현 주가 9만3천원 기준 상승여력은 29%이며, 2027~2028E EVA P/E 13.5배를 적용한 사업가치와 Anthropic 지분가치를 합산해 25.9조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산정했다.
현대백화점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681억 원(-1.1% YoY), 영업이익 793억 원(-8.7%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특히 영업이익은 추정치 대비 -29.3% 하회했는데, 백화점 본업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약했고 지누스 실적 부진과 6월 인식 시점 차이, 상품 믹스 둔화가 겹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만 면세점은 매출 5,329억 원(+48.5% QoQ), 영업이익 62억 원으로 개선되며 전체 실적의 일부를 방어했다. 회사는 공항점 이익 기여 확대와 시내면세점 효율화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이익 체력이 더 높아질 여지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하반기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는 예전보다 낮아졌다. 당초에는 지누스 회복이 실적 개선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봤지만, 현 업황과 외형 축…
한화비전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도 HBM용 TC본더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2Q26 매출액은 5,423억원, 영업이익은 656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이는 CCTV 판매가격 인상에 따른 시큐리티 부문 개선과 한화세미텍의 SMT 장비 및 TC본더 매출 인식 확대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다. 다만 3Q26에는 매출액 5,390억원, 영업이익 48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수익성 둔화가 예상되는데,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는 구간이어서 실적 방향성 자체가 꺾인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4Q26부터는 SK하이닉스향 TC본더 매출 인식과 일회성 비용 제거로 이익이 재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제시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현재 주가는 T12M P/E 10…
TYM은 북미 중소형 트랙터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품질 개선, 북미 서비스 인프라 확충, 딜러망 강화 등을 통해 판매량과 점유율을 늘리며 체질 개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2025년에는 인센티브 효율화와 중대형 트랙터 비중 상승이 겹치며 영업이익률이 6.9%로 개선됐고, 2026년에는 미국향 매출 성장과 믹스 개선, 관세율 인하 효과가 더해져 매출액 9,972억원, 영업이익 833억원, 영업이익률 8.4%가 예상된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30.0%로 제시됐으며, EPS는 1,506원으로 전망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주가가 2026E PER 4.0배, EV/EBITDA 3.0배 수준에 불과해 과거 5개년 평균 대비 큰 폭의 할인 상태로 평가된다. 배당성향 25% 가정 시 기대 배…
비에이치는 모바일용 FPCB를 중심으로 한 본업의 성장세가 둔화된 가운데, 베트남 생산라인 관련 일회성 비용과 국내 고객사들의 원가 절감 기조가 실적 눈높이를 낮추는 국면에 있다. 그럼에도 북미 고객사향 매출과 IT OLED 양산 모델 확대가 외형을 지지하고 있고, 2026년에는 매출액 1조 8,488억원(YoY 3%), 영업이익 902억원(YoY 67%)으로 이익 체력이 의미 있게 회복될 전망이다. 2분기에도 매출액 4,019억원(YoY 3%), 영업이익 83억원(YoY -48%)으로 외형은 견조하지만 수익성은 부담이 남는 흐름이다. 다만 이러한 보수적 전망을 감안해도 현재 주가는 2026E PER 7.2배, 2027E PER 5.0배, PBR 0.66배 수준으로 과도하게 낮게 형성되어 있어, 이익 반등 …
현대제철은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577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바닥을 지나 턴어라운드에 성공했지만, 시장 컨센서스 759억원에는 미치지 못했다. 본사 판매량이 442만톤으로 전분기 대비 4% 늘며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고, 봉형강 제품가격 인상으로 롤마진이 약 3만원 개선되면서 전기로 부문 수익성이 회복된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철광석·석탄 가격 상승을 판재류 가격 인상으로 충분히 전가하지 못해 고로 부문 회복이 더디게 나타났고, 전반적인 업황 개선 속도 역시 기대보다 완만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24.19조원, 영업이익 3,534억원, 영업이익률 1.5%를 제시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영업이익 5,575억원, 영업이익률 2.2%로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 주가 측면에서는 12mf PBR …
KG모빌리티는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조 1,823억 원(YoY +14.1%), 영업이익 89억 원(YoY -50.3%)을 기록하며 외형은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둔화됐다. 평균 환율 상승에도 환율·제품믹스 개선 효과가 제한적이었고, 유럽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와 판관비·판매보증비 증가가 이익을 압박했다. 다만 상반기 수출은 튀르키예와 서유럽 중심으로 견조했고, 유로화 강세가 이어지는 한 연내 외형과 손익 방어는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회사는 체리자동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1,081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으며, 조달 자금은 기술사용료 재원과 공동개발, 자율주행/SDV, 로봇 등 신사업 협력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환가액은 2,760원으로 2027년 8월 11일부터 전환이 …
대우건설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2,32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600억원과 키움증권 추정치 1,912억원을 크게 상회하며 실적 정상화 가능성을 입증했다. 플랜트 부문의 일회성 비용이 있었음에도 건축 부문에서 도급증액과 준공 정산이익 등 약 830억원의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고, 이를 제외해도 건축 GPM이 15.6% 이상으로 확인되면서 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건축의 높은 마진 유지와 함께 플랜트·토목의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며, 연간 영업이익은 2025년 -815억원에서 2026F 870억원, 2027F 890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전망된다. 주가(8/4) 15,200원 기준 2026F PER 10.2배, PBR 1.58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과 수주 가시성 확대를 감안하면 현 주가는 재평가…
키움증권은 GS피앤엘이 2분기 실적에서 구조적 레버리지 효과를 숫자로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5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94억원으로 153.9% 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2분기에 집중 반영되는 재산세 138억원을 제외하면 조정 영업이익은 432억원 수준으로, 성수기 진입 전부터 분기 400억원대 이익 체력을 확인했다. 그랜드의 OPM은 16.5%까지 개선됐고, 7월까지도 ADR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이익 추정치 상향 가능성이 높아졌다. 회사는 2026년 영업이익 1,358억원, 2027년 1,671억원을 예상하며, 2027년 기준 PER은 10.3배로 제시돼 실적 모멘텀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다만 주가 측면에…
키움증권은 강원랜드의 2분기 실적이 객실 리노베이션에 따른 영업 디레버리징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판단했다. 연결 매출액은 3,4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 감소하는 데 그쳤지만, 고정비 부담이 큰 사업 구조 때문에 영업이익은 432억원으로 26.2% 줄어들며 이익 훼손 폭이 더 크게 나타났다. 카지노 매출은 3,199억원으로 비교적 방어됐으나 입장객 55.9만명(-3.3%)과 드롭액 1조 4,460억원(-1.9%)이 약세를 보였고, 비카지노 부문은 객실 축소 영향으로 호텔·콘도 매출이 감소했다. 다만 축소된 가용 객실 기준으로는 판매단가와 가동률이 버텨준 것으로 해석되며, 당기순이익은 증시 호조에 따른 금융자산 평가이익으로 예상치를 웃돌았다. 다만 7월까지 입장객과 드롭액 흐름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
디어유의 2분기 실적은 영업수익 234억원, 영업이익 94억원으로 각각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영업이익률은 40.2%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지만, 평균 구독자 수가 197만 명으로 3개 분기 연속 감소하면서 본업 성장의 둔화가 확인됐다. 여기에 미국 신사업을 위한 선제적 비용과 아티스트 MG 손상 인식이 더해지며 순이익과 주가 모멘텀 모두 약해졌다. 회사의 해외 확장 스토리는 유효하지만, 현재는 성장 프리미엄을 지탱하던 국내 구독자 기반이 약화된 상태라 실적 가시성이 먼저 증명돼야 하는 구간이다. 키움증권은 이러한 환경 변화를 반영해 2027년 추정치를 13% 하향하고, 엔터 업종 타깃 PER도 기존 22배에서 15배로 낮추며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3만원으로 조정했다. 그럼에도 2026E와 2027E 기준 …
인바디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2Q26 실적이 시장 기대에 대체로 부합하는 가운데, 직판 체제 정착과 GLP-1 비만치료제 확산이라는 산업 변화가 동시에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2Q26E 매출액은 685억 원(YoY +21.9%, QoQ flat), 영업이익은 134억 원(YoY +28.7%, 영업이익률 19.5%)으로 추정되며,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2,791억 원, 영업이익 526억 원, EPS 3,312원, 영업이익률 18.8%가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15.3배로 상장 이래 평균 13.6배를 상회하고 있어, 실적 성장세와 브랜드 경쟁력이 주가를 뒷받침하고는 있으나 이미 일정 수준의 기대가 반영된 상태다. 리포트의 결론은 선도적 체성분 분석 브랜…
티쓰리는 22년째 서비스 중인 오디션 IP에서 발생하는 로열티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주주환원과 신사업 투자를 동시에 수행하는 구조가 핵심인 기업이다. 2025년 총주주환원율이 97%에 달했고, 2023년 이후 자사주 소각으로 발행주식수가 17% 줄어들면서 2024~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이 67% 증가하는 동안 EPS는 96% 늘어날 전망이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 806억 원(+16.0% YoY), 영업이익 240억 원(+41.1% YoY), 지배주주순이익 192억 원(+13.6% YoY), OPM 29.8%, EPS 343원, ROE 20.5%, PER 9.0배, PBR 1.9배로, 고수익성에 비해 주주환원과 이익의 가시성이 높은 점이 재평가 근거로 제시된다. 다만 밸류에이션은 이미 업종 평균 대비…
SK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2025년 제주 드림타워 개장 후 첫 연간 순이익 흑자 전환을 넘어 2026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 경신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주가는 오히려 조정받아, 펀더멘털과 주가의 괴리가 과도하게 벌어졌다고 평가했다. 2026E 기준 매출액은 7,892억원(+20.8% YoY), 영업이익은 1,914억원(+33.5%), 지배주주순이익은 976억원(+251.1%)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24.3%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주가 12,280원 기준 2026E PER 10.0배, 2027E PER 6.7배, PBR 2.1배 수준으로, 실적 레벨업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보고서는 관광기금 인상 우려와 카지노 규제 가능성으로 눌린 주가를 단기 노이즈로 해석하며, 본격적…
서부T&D는 방한 외국인 입국자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용산 드래곤시티의 높은 가동률과 ADR 상승을 바탕으로 호텔 사업의 펀더멘털이 계속 개선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된다. 코로나 이전을 넘어선 인바운드 회복과 중국인 단체관광 무비자 연장 등 우호적인 업황이 이어지며, 호텔 부문의 수익 레버리지가 당분간 유효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SK증권은 2026년 매출액 2,850억원, 영업이익 816억원, 영업이익률 28.6%를 전망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영업이익 1,154억원, 영업이익률 35.8%로의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현재 주가는 0.6배 PBR 수준으로 낮게 평가되고 있어, 증시 조정으로 인한 주가 하락이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판단이다. 특히 연말 이후 용산국제업무지구…
파라다이스에 대한 SK증권의 핵심 판단은 국내 카지노 업황이 2016년 THAAD 이후와 코로나19 이후의 구조적 저점을 지나, 올해 상반기 드롭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에 이어 2026년에도 인바운드 관광객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고, 분기 드롭액이 THAAD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흐름이 확인되면서 수요 회복의 질이 과거와 달라졌다고 본다. 호텔 인수로 객실 CAPA가 확대된 점도 카지노 영업 레버리지 측면에서 의미가 크며, 2026E 매출액 1조2,913억원, 영업이익 2,186억원, 영업이익률 16.9%로 실적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반면 주가는 현재 9,780원으로 2026E PER 8.5배, PBR 0.5배에 불과해 업…
SK바이오팜은 2분기 매출 2,474억 원(YoY +40%, QoQ +9%), 영업이익 971억 원(YoY +57%, QoQ +8%), 영업이익률 39%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실적 레버리지를 다시 확인했다. 일회성 마일스톤이 줄고 마케팅·R&D 비용이 늘었음에도 엑스코프리 미국 매출이 2,244억 원($149.5mn)으로 QoQ +13.5%, YoY +45.6% 성장해 수익성 방어와 이익 확대를 동시에 이끌었다. 특히 매출총이익률은 94% 수준을 유지해, 외형 성장의 대부분이 이익으로 연결되는 구조가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상반기 누적 미국 매출은 $284.5mn으로 연간 가이던스 $550~$580mn의 49.1%를 달성해 연간 목표 상단 가능성이 높아졌고, 일본 승인 기대와 제형·적응증 확대 모멘텀…
에이피알의 2Q26 실적은 매출액 7,675억원(+134.2% yoy), 영업이익 1,906억원(+125.4% yoy), 영업이익률 24.8%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약 92%까지 확대된 가운데 북미 3,763억원(+265% yoy), 유럽 1,451억원(+380% yoy) 등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되면서 성장의 중심축이 한국에서 해외로 완전히 이동한 모습이다. 회사는 연간 가이던스를 매출 3조원, 영업이익률 24~26% 수준으로 상향했고, 유진투자증권도 2026E 매출 3조406억원(+99.1% yoy), 영업이익 7,501억원(+105.2% yoy), OPM 24.7%를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올렸다. 다만 폭발적인 외형 성장에 비해 수익성은 물…
SK증권은 SNT다이내믹스가 지수와 방산주 조정의 영향을 받았지만 실적 체력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7/31 반기 잠정실적 기준 매출액 3,762억원, 반기 영업이익 385억원으로 반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하반기에도 전차용 국산 변속기 양산과 수출 확대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봤다. 2026E 매출액 8,077억원, 영업이익 1,121억원, 영업이익률 13.9%를 전망하며, 2027E와 2028E에도 매출 9,147억원과 10,260억원, 영업이익 1,357억원과 1,544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추정했다. 주가가 31,350원까지 내려오면서 1,600~1,800원의 분기배당 합산 기준 배당수익률이 5~6% 수준으로 높아졌고, 목표주가 77,000원은 현 주가 대비 …
롯데칠성의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5% 감소했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제로탄산, 새로, RTD 주류 판매 확대에 힘입어 매출이 2%대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4.0%로 0.1%p 개선되며 원가 상승 압박 속에서도 수익성 방어가 이어졌다. 다만 글로벌 사업은 중동 전쟁 영향에 따른 포장재·물류비 부담이 확대되며 감익이 발생해 전체 이익 감소를 제한적으로 키웠다. 향후에는 3분기부터 국내 주력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고, 해외법인도 3분기까지 가격 인상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연말로 갈수록 마진 스프레드 악화 부담은 완화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026E 영업이익을 2043억원, 2027E를 2264억원으로 소폭 상향했고 영업이익률은 각각 …
현대백화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793억원(-9%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며, 핵심 배경은 백화점 패션 매출 둔화와 지누스 수익성 부진이었다. 다만 인천공항 DF2 권역 면세점은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고, 7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10pt를 상회했으며 외국인 매출도 +86%로 견조해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을 가능성도 있다. 이를 반영해 3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898억원(+23.5% YoY)으로 제시됐지만, 기존 대비 11% 하향 조정됐고 2026F/2027F 영업이익 추정치도 각각 392억원, 432억원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럼에도 주가 조정으로 2026F PER 8.5배, 2026F PBR 0.48배 수준까지 내려와 밸류에이션 매력은 확대된 상태이며, 목표주가는 20만…
엘브이엠씨홀딩스는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자동차 판매와 현지 유통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으로, 동남아시아의 고성장과 함께 실적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 이번 리포트의 핵심이다.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약 1,3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약 200억원을 기록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2025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 3,930억원, 영업이익 385억원, 영업이익률 9.8%로 턴어라운드가 확인되며, 주당순이익은 39원, PER은 41.5배, PBR은 0.6배, EV/EBITDA는 2.3배 수준이다. 다만 이익 규모가 아직 크지 않아 PER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고, 국가별 경기와 환율, 사업 확장 속도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남아 있다는 …
한온시스템은 장기간 이어진 수익성 부진과 대규모 투자 국면을 지나, 2026년 상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회복과 밸류에이션 정상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상반기 매출액은 5조 6,23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09억 원으로 135.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525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연초 제시했던 2026년 가이던스인 매출액 11조 원, EBITDA 1.2조 원, 영업이익 4,500억 원도 상반기 누적으로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2026E 영업이익률은 4.0%, 2027F는 4.5%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 3,530원 기준으로는 2026F PER 10.2배, PBR 0.83배, EV/EBITDA 5.1배 수준이며, …
심텍은 2Q26에 매출액 5,146억원(YoY +51%), 영업이익 629억원(YoY +1,034%), 영업이익률 12%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고, 하반기 가이던스도 매출액 HoH +14%, 영업이익 HoH +113%로 대폭 상향됐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단순한 일회성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가동률 상승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기판 업황 특유의 영업레버리지가 본격화됐다는 점이다. 2026년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2.08조원, 영업이익 2,560억원, EPS 5,104원으로 제시됐고, 2027년에는 영업이익 4,250억원과 EPS 8,673원까지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이러한 빠른 이익 증가가 이미 주가에 일부 반영된 만큼, 향후에는 고수익 제품의 출하 속도와 업황 개선 …
지에프아이는 AI 데이터센터 확산과 함께 구조적으로 커지는 ESS 설치 수요, 그리고 그에 따라 강화되는 화재 안전 규제와 보험 요건을 핵심 성장 배경으로 삼고 있다. SK증권은 ESS 및 배터리셀 시장에서 셀·모듈 단위 소화 솔루션이 사실상 필수 사양으로 자리잡는 흐름을 강조하며, 지에프아이가 국내 배터리셀 업체와의 장기 파트너십, 기존 ESS 재설치·유지보수 수요, 그리고 AI DC·UPS로의 적용 범위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봤다. 특히 올해 1분기 실적이 이미 지난해 연간 실적의 약 절반 수준 매출을 기록했고 높은 영업이익률 흐름도 유지한 점은 성장 스토리가 단순 기대가 아니라 실적으로 확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현재 주가는 상장 기준가격과 합병가액을 하회하는…
iM증권은 SK가스에 대해 목표주가 3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6년 BPS 334,261원에 PBR 1.0배를 적용한 가치로, 현재주가 213,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4.6%다. 핵심은 상반기와 하반기의 이익 구성이 다르지만 모두 실적 개선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상반기는 LPG 트레이딩 이익이 크게 확대됐고, 하반기는 7~8월 유가 급등이 SMP에 본격 반영되면서 발전 부문 이익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9.611조원, 영업이익 454억원, 순이익 269억원을 예상하며, 2027년까지 PER 7.3배에서 6.7배로 낮아지고 PBR도 0.6배 수준에 머물러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봤다. 특히 SMP 상한제 도입을 가정해도 2H26 연결 영업이익이 1H26 …
삼미금속은 국내 최대 형단조 설비를 기반으로 자동차, 중장비, 조선, 방산용 단조 부품을 공급하는 업체로, 이번 리포트는 조선 슈퍼사이클과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발전용 선박 엔진 수요 증가가 중속엔진 핵심 부품인 커넥팅로드와 정밀가공 수요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국면에 주목한다. 회사는 2025년 매출액 738억원, 영업이익 58억원, 영업이익률 7.9%를 기록했고, 상반기 신규 수주도 전년 동기 대비 약 60% 증가해 성장 모멘텀이 확인되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대형 터빈 블레이드 생산 역량과 UAE 바카라, 한울 3호기 MRO 공급 경험은 원전 정비 시장 확대와 맞물려 추가 성장 여지를 제공한다. 다만 아직은 소규모 단조업체로서 전방 산업과 설비 증설, 자금 조달 성과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고…
iM증권은 심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85,000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27년 EPS 7,326원에 PER 25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이는 글로벌 Peer 평균 31배를 20% 할인한 수준이다. 현재주가 103,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9.6%로 제시된다. 핵심 근거는 소캠(SOCAMM) 중심의 믹스 개선이 본격화되며 실적 가시성이 크게 높아졌다는 점이다. 회사는 2Q26에 매출 5,146억원, 영업이익 629억원(OPM 12.2%)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각각 11%, 34% 상회했고, 하반기에도 매출 1조 719억원, 영업이익 1,631억원(OPM 15%)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2026E와 2027E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2,410억원, 3,820억원으로 상향됐으며, 특히 소캠과…
삼익THK는 LM가이드와 볼나사를 기반으로 한 직선운동 핵심 부품 업체에서 반도체 장비용 로봇·협동로봇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는 기업으로, 보고서는 이 변화가 단순한 기대감이 아니라 국내 반도체 장비 생태계 내 실제 적용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국내에서 반도체 장비용 LM가이드와 볼나사를 사실상 대량 양산하는 업체가 동사뿐이라는 점, 그리고 웨이퍼 운송장치와 진공로봇·6축 다관절 로봇 개발로 사업 포트폴리오가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2025년 매출액은 2,2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7.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5억원, 순이익은 -450억원으로 적자 전환해 실적 체력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다. 현재 주가는 8,630원, 시가총액은 1,722억원이며 2025년 …
루미르는 SAR(합성개구레이더) 관측 위성의 제조와 영상 데이터 가공·해석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우주 기술 기업으로, 이번 리포트는 동사의 기술 경쟁력이 위성에만 머무르지 않고 선박 엔진용 솔레노이드 밸브 부품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핵심 변화로 제시한다. 특히 위성 자세 제어에 쓰이던 정밀 전자·기밀·내구 기술이 국산 힘센(HiMSEN) 엔진의 연료 제어 부품으로 이전되면서, 우주와 조선이라는 두 전방 산업에서 동시에 성장 여지를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우주항공청 2026년 예산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1조 1,200억원, 그중 R&D가 약 9,500억원으로 편성되며 지연됐던 국가 위성사업 재개 가능성이 열려 있고, SAR 위성은 야간·악천후 관측이 가능해 공공·안보·재난 분야에서 활용…
지투파워는 수배전반, 태양광 EPC, ESS 인버터를 주력으로 하는 전력기기 업체로, 국내 관급 수배전반 시장에서 AI 기반 상태감시진단 시스템을 국산화해 1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보고서는 우리나라 전력 인프라가 노후화, 신재생 확대, AI 데이터센터 확산이라는 구조적 변화에 동시에 노출돼 있으며, 이에 따라 수배전반과 ESS 관련 수요가 중장기적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24시간 무정전 전력 수요가 커지면서 배전반의 전략적 중요도가 높아지고, 관급 조달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은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해석한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5년 매출액 774억원, 영업이익 88억원, 영업이익률 11.4%로 성장성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고, 2024년 이후…
에스엠은 2분기 연결 매출액 3,496억원(+15.4%yoy), 영업이익 528억원(+11.0%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콘서트와 MD/라이선싱이 실적을 견인하는 구조를 다시 확인했다. 특히 MD/라이선싱 매출이 779억원(+22.0%yoy)으로 작년 4분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고, 공연 연계 MD와 컴백 아티스트의 팝업 이벤트가 외형을 확대했다. 디어유 연결 편입과 드림메이커 수익성 개선도 실적 안정성을 높였다. 다만 3분기는 일본 중심 활동 비중이 높아 글로벌 활동의 공백이 일부 나타날 수 있고, 저연차 아티스트의 본격적인 해외 투어 효과는 올해보다 내년에 더 크게 반영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에스파 월드투어와 NCT 127 컴백, SMTR25 데뷔 등으로 하반기 성장 모…
SK텔레콤은 2Q26 연결 매출액 4조 3,591억원(+0.5% yoy), 영업이익 5,660억원(+67.3% yoy)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5G 가입자 순증이 이어진 가운데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 중심 성장과 선거 메시징 관련 일회성 수익이 실적을 끌어올렸고, SKB 영업이익은 1,325억원(+44.3% yoy)으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회사는 2026년 연결 매출액 17조 5,491억원(+2.6% yoy), 영업이익 1조 9,854억원(+85.0% yoy)으로 해킹 사태 이전 수준의 수익성 회복을 전망하고 있으며, PER은 2026E 14.2배, PBR은 1.5배 수준이다. 다만 주가가 올라 배당수익률이 3%대에 진입하면 외국인 매도 압력이 커져 통신주의 구조적 밸류에이…
한라캐스트는 마그네슘 다이캐스팅을 축으로 한 정밀부품 업체로, 기존 자동차·가전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용 부품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 특히 무게와 방열 성능을 동시에 요구하는 EV/자율주행 부품, 관절 구동부 경량화가 핵심인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마그네슘 소재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동사는 금형 설계부터 주조, 가공, 표면처리까지 수직계열화된 생산 체계를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 검증을 확보한 점이 부각된다. 2025년 기준 수주잔고는 1조원을 넘어 연간 매출액 1,559억원의 7배 이상으로 확대됐고, 7월 준공 예정인 2공장까지 반영하면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약 150% 증가한다. 이를 통해 향후 실적 가시성과 성장 지속성은 높아졌지만, 현재 주가는 8,830원 수준으로 …
이노션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총이익 2,658억원(+10.0% yoy), 영업이익 446억원(+22.4%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본사는 외형 증가가 제한적이었지만 북중미 월드컵 프로젝트, 제네시스 WEC 르르망, 부산 모빌리티쇼, KT 광화문 쇼룸 등 대형 CX 캠페인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고, 해외는 미주와 유럽 중심의 성장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가 확인됐다. 2026E 기준 매출액 2조 1,630억원, 영업이익 1,850억원, PER 6.2배, PBR 0.7배, 배당수익률 6.1%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하반기에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 부재와 환율 효과 축소로 성장 탄력이 다소 둔화될 수 있지만, 스포츠마케팅·CX·디지털 바잉으로 대행 영역을 넓히고 AI 기반…
한중엔시에스는 국내 유일의 수랭식 ESS 냉각시스템 상용화 업체로, 미국 ESS 시장 확대와 AI 데이터센터발 전력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북미 현지 생산체제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 인디애나 공장은 하반기 양산 테스트 후 내년 초 본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어 주요 고객사의 램프업 일정과 맞물린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2025년 매출 1,753억원, 영업이익 40억원, 영업이익률 2.3%로 이익 체력은 아직 크지 않으며, 주가는 33,050원으로 조정된 상태지만 2025년 기준 PER 105.9배, PBR 6.3배 수준이라 실적 개선 속도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할 핵심 변수다. 전반적으로 현지 생산 기반과 사업영역 확장으로 펀더멘털은 강화됐지만, 투자 판단은 공장 램프업과 고객사 물량 확대의 실행력에…
iM증권은 제주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8,500원에서 7,000원으로 하향했다. 하향 배경은 중동 전쟁 이후 항공유 변동성이 예상보다 길어졌고, LCC 업종 전반의 투자 심리가 약화된 점이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 3,408원에 Target P/B 2.0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EV/EBITDA 기준으로는 7.6배 수준을 반영했다. 2Q26에는 매출액 4,643억원(+39.7% YoY), 영업이익 -52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지만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1조 9,970억원, 영업이익 48억원, 2027E 영업이익 1,060억원으로 개선 경로를 제시했다. 핵심은 비용 환경이 불리한 가운데서도 일본 노선 중심의 공급 조절과 기재 운용…
넷마블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하반기 신작 라인업 확대를 전제로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다시 점검한 내용이다. 2026F 매출액은 2조 8,910억원, 영업이익은 2,510억원, 영업이익률은 8.7%로 추정되며, 2027F에는 매출액 2조 5,880억원, 영업이익 1,660억원, 영업이익률 6.4%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는 2027F 지배주주순이익 2,170억원에 Target P/E 19.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고, 현재주가 3만 7,950원 대비 상승여력은 31.8%로 산정했다. 즉, 단기적으로는 신작 모멘텀에 따른 실적 회복 가능성을 반영하되, 중기적으로는 신작 공백 여부와 수익성 정상화 속도가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수가 되는 구조로 해석된다.
신성에스티는 금속 프레스 가공 역량을 기반으로 배터리 모듈 케이스와 부스바 중심에서 ESS용 열관리 부품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며, 미국 현지 생산 체계를 축으로 체질 개선이 진행되고 있다. 2026년 1분기 매출액은 5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1%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도 외형 성장 흐름이 이어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생산 품목 전환과 미국 생산지 이전 과정에서 원가 부담이 확대되며 수익성은 아직 따라오지 못했고, 2025년 기준 영업이익은 23억원, 영업이익률은 1.9%에 그친다. 현재 주가 기준 2025E PER은 530.6배로 높게 보이지만 이는 이익의 일시적 둔화가 반영된 결과이며, 회사가 제시하는 방향성은 올해 외형 성장, 내년 수익성 회복이다.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와 ES…
에이스테크는 5G 전환기 이후의 업황 둔화와 재무 부담을 거치며 구조조정 국면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전장·방산 사업 확대와 통신장비 업황 회복 기대가 맞물리며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는 흐름이다. 특히 2024년 10월 전장/방산 부문 분할합병 이후 매출 기반이 차량용 및 방산용 안테나로 넓어졌고, AI 확산에 따른 데이터 트래픽 증가, 북미·인도 설비투자 재개, 6G 표준화 논의 등으로 전방 산업 환경도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영업손실률 축소와 금융비용 감소, 사업 통합에 따른 효율화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예상 실적 기준 PSR 0.7배 수준은 턴어라운드 기대를 일정 부분 반영하더라도 여전히 부담이 크지 않은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과거 실적에서 확인되듯 …
넷마블은 2분기 매출액 7,4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0%,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마케팅비와 지급수수료 부담이 커지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 지타워 매각 처분이익이 반영된 지배순이익은 1,976억원으로 크게 개선됐으나, 이는 일회성 요인이며 영업 레벨에서는 신작 성과와 비용 구조가 동시에 확인되는 구간이다. 하반기에는 출시 예정 신작 수가 3종으로 제한적이고 일부 일정 이연 가능성도 거론되는 만큼, 상반기 부진했던 신작 흐름을 만회할 만큼의 모멘텀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 다만 자산 매각과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구조는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2분기 말 단기차입금은 3,059억원으로 줄고 현금성자산은 8,097억원으로 늘어 순현금 구조 진입이 …
카카오게임즈는 2026년 2분기 매출 750억원(-10%qoq, -35%yoy), 영업손실 230억원으로 대형 신작 공백에 따른 외형 축소가 이어졌고, 올해까지는 영업적자 기조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이 유지됐다. 다만 영업손실은 일회성 비용 축소와 전사적 비용 절감 효과로 전분기 대비 약 25억원 개선돼 컨센서스보다 양호했다. 모바일 매출은 527억원으로 기존 게임 자연감소와 ROM 서비스 이관 영향이 지속됐고, PC 매출도 223억원으로 비수기와 대형 콜라보 부재의 영향을 받았다. 반면 하반기에는 비용 효율화 기조 속에서도 신작 출시를 앞둔 마케팅비 확대가 예상되며, 금융비용 483억원 반영으로 순손실은 -490억원까지 확대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4Q26~1Q27에 최소 5종 이상의 신작이 집중되지만,…
LS에코에너지는 2Q26 매출액 3,503억원(YoY +40%), 영업이익 253억원(YoY +7%, OPM 7.2%)으로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실적 개선의 중심은 구리가격 상승에 연동된 소재 부문 외형 확대와 베트남 내수 및 미국향 URD 물량 증가에 따른 배전 케이블 판매 확대였다. 연간으로는 2027년 매출액 1조 4,800억원(YoY +22%), 영업이익 1,010억원(YoY +23%, OPM 6.8%)을 전망하며, 희토류 메탈과 400kV 초고압 케이블 같은 고부가 신사업이 중장기 수익성 개선의 핵심 축으로 제시된다. 다만 주가는 6월 이후 업종 조정과 희토류 관심 둔화로 하락해 기대감이 일부 낮아진 상태이고, 2026E PER 25.4배, PBR 5.0배 수준…
SK텔레콤은 2Q26에 매출 4.4조원(+0.5% 이하 YoY), 영업이익 5,660억원(+67.3%), 영업이익률 13.0%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이동전화 가입자 감소로 무선매출은 소폭 줄었지만, 감가상각비 등 비용 효율화와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 가동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2026년 영업이익은 1조 9,305억원(+79.9%)으로 201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지난해 사이버 침해사고에 따른 재무적 영향의 정상화를 넘어 실적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지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목표주가는 26년 예상 EPS 6,154원에 역사적 PER 밴드 중단 수준인 19.5배를 적용해 12만원으로 상향됐고, 현재주가 9만3천원 대비 상승여력은 29.0%다. 단기적으로는…
현대백화점의 2분기 실적은 총매출액 2조 5,0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793억원으로 9% 감소해 시장 기대에는 다소 못 미쳤다. 다만 핵심 사업인 백화점은 기존점 성장률 17%와 외국인 매출 고성장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59% 급증했고, 면세점도 인바운드 회복과 DF2 운영 효과로 턴어라운드 흐름을 보였다. 반면 지누스는 미국 관세 영향으로 적자폭이 커지며 실적을 훼손했으나, 하반기 관세 환급 반영을 감안하면 최악의 구간은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 이를 반영해 2026F 실적은 일부 하향되지만 2027F는 백화점과 면세점 중심의 개선으로 오히려 상향됐고, 목표주가는 낮아진 시장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12개월 FWD P/E 12배 적용으로 22만원으로 조정됐다.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대신증권은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사고 충격을 사실상 벗어나 이익 정상화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2Q26 연결 매출은 4.4조원(+1% yoy, -1% qoq), 영업이익은 5.7천억원(+67% yoy, +5% qoq)으로 회복세가 확인됐고,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17.6조원(+3% yoy), 영업이익 2.1조원(+97% yoy), EPS 7,418원을 전망했다. 무선은 가입자 기반이 아직 완전한 회복 전은 아니지만 5G 전환과 순유입이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고, 유선과 자회사 SKB는 데이터센터와 IDC 성장에 힘입어 분기 최고 수준의 이익을 기록했다. 회사 전체로는 마케팅비와 감가비 부담이 5G 도입 이후 평균을 하회하는 수준으로 안정화되면서, 2024년 수준의 영업이익 회복이 가시화됐…
대신증권은 삼성에피스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6만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38.9만원 기준 약 44%의 상승여력을 제시하며, 리포트의 핵심은 바이오시밀러 사업의 안정적 확장 위에 SB27(Keytruda BS)와 ADC·Long-acting 신약 포트폴리오가 더해지면서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2Q26 실적 변동은 일부 제품의 공급 일정 조정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해석했고, 3Q부터 정상화가 예상되는 만큼 연간 매출 성장률 +10% 이상과 영업이익률 20% 이상 가이던스를 유지한다고 평가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F 매출액 1조 8,443억원, 영업이익 2,245억원, 2027F 매출액 2조 240억원, 영업이익 3,076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점진적…
대신증권은 한화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63,000원을 유지했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8월 1일 인적분할과 8월 25일 재상장을 계기로 지주회사로서의 사업구조와 가치가 보다 선명해졌다는 점이다. 존속법인은 브랜드 로열티와 자회사 배당수익을 중심으로 현금창출 구조를 강화하고, 신설법인은 사업부 재편을 통해 각 사업의 성과를 더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형태로 바뀌었다. 회사는 SOTP 기준으로 자체사업·로열티 가치 2.9조원, 상장·비상장 자회사 지분가치 21.6조원, 별도 순차입금 4.9조원을 반영해 NAV 19.6조원을 산정했고, 여기에 62% 할인율을 적용해 목표가를 제시했다. 현재주가 83,800원 기준으로는 여전히 지주회사 할인 요인이 크지만, 구조개편 이후 자회사 가치와 배당재원이 점진적으…
에스엠은 2Q26에 연결 매출액 3,496억원(+15.4% YoY, +25.3% QoQ), 영업이익 529억원(+11.0% YoY, OPM 15.1%)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음반은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동방신기·슈퍼주니어·EXO 등 고연차 아티스트의 투어 확대에 따른 콘서트 매출과 공연 MD 및 컴백 연계 팝업 효과가 기대치를 상회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하반기에는 NCT 10주년과 재현 전역을 계기로 NCT 127, 슈퍼주니어 83z, 레드벨벳, 태연, NCT DREAM 등의 컴백이 이어져 외형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962억원, 1,919억원으로 추정된다. 현재 12MF PER 11.6배는 밴드 하단에 위치해 실적 대비 저평가…
에이피알은 2Q26에 매출액 7,675억 원(+134% YoY), 영업이익 1,906억 원(+135% YoY, OPM 24.8%)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7% 상회했다.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2026E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69억 원, 776억 원으로 추정된다. 현재주가 357,500원 기준 2026E PER은 22.9배, 2027E PER은 16.2배 수준으로, SK증권은 목표주가 560,000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다만 최근 높은 성장률로 기저 부담이 커지는 구간이며, 물류·마케팅 비용 변동에 따라 단기 수익성은 흔들릴 수 있어 성장 지속성과 밸류에이션의 균형을 함께 봐야 한다.
에이피알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7,675억원(+134% YoY), 영업이익 1,906억원(+135% YoY), 영업이익률 24.8%를 기록하며 시장 우려를 넘어서는 실적을 보여줬다. 코첼라 메인 스폰서십 등으로 광고선전비와 물류비 부담이 있었지만, 화장품/뷰티의 고성장과 130억원 규모 관세 환급이 이를 상쇄해 수익성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북미 오프라인 비중 확대 등 채널 다변화도 성과를 내고 있어, 단순한 성장주를 넘어 이익 체력이 확인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회사가 2026년 매출 목표를 2조1,000억원에서 3조원으로, 영업이익률 목표를 25%에서 24~26%로 상향한 점은 하반기 눈높이를 다시 끌어올리는 요인이다. 증권사는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40,000원을 유지했으며, 현재주가 …
유안타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2Q26 실적이 유심 교체 관련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와 비용 효율화로 정상화 구간에 들어섰고, 동시에 AI 사업이 중장기 성장 스토리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Q26 연결 영업수익은 4.4조원(+0.5% YoY), 영업이익은 5,660억원(+67.3%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2026년 연간 기준 영업이익은 2,017억원(+87.9% YoY), 지배순이익은 1,470억원(+259.9% YoY)으로 회복이 예상된다. 본업인 이동통신은 성장률이 제한적이지만, AIDC 매출이 1,362억원(+92.5% YoY), AI B2B/B2C 매출이 613억원(+24.5% YoY)까지 확대되며 성장 축이 AI로 이동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현재 주가 93,…
에스엠은 2Q26에 연결 매출액 3,496억원(+15.4% yoy), 영업이익 529억원(+11.1%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 고연차 IP의 투어 및 저연차 IP의 신보·MD 흥행이 외형 성장을 이끌었지만, 고연차 IP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인세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 개선폭은 제한적이었다. 2026년 연간 전망도 매출액 1.244조원(+5.8%), 영업이익 1,973억원(+7.7%), 영업이익률 15.9% 수준으로, 성장과 이익이 모두 확대되지만 과거 고성장 구간에 비해서는 속도보다 체력 확인에 가까운 국면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73,700원으로 목표주가 11만원 대비 49% 상승여력이 남아 있고, 2026F PER 12.7배, EV/EBITDA 5.4배, PBR 1.5배로 …
지니언스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31.8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4%, 143.1% 증가하며 2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매출액 249.2억원, 영업이익 43.1억원을 달성해 각각 19.9%, 294.3% 개선되며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 리포트는 이러한 개선이 단기 수요가 아니라 NAC와 EDR 중심의 구조적 수요 확대에서 비롯된다고 해석하며, 공공·민간 대기업의 보안 투자 확대와 해외 거점까지 포함한 통제 수요가 성장 배경이라고 본다. 또한 EDR의 신규 도입·갱신과 기존 NAC 고객 대상의 교차판매, 백신 사업을 통한 ASP 상향이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5년간의 계절성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실적 기여가 이어질 가능성이…
롯데이노베이트는 2Q26 실적에서 매출액 2,745억원(-2.2% YoY)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 124억원(+54.3% YoY), 지배순이익 96억원(+156.0% YoY)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을 확인했다.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로 외형은 다소 둔화됐으나 영업이익률은 4.5%로 전년동기 대비 2.1%p, 전분기 대비 1.0%p 개선되었고, 데이터센터 매출은 512억원(+10.3% YoY)으로 질적인 성장도 이어졌다. 여기에 전기차충전 자회사 손실 축소와 해외 자회사 이익 확대가 더해지며 전반적인 이익 체력이 개선되는 흐름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자사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DBO(Design, Build, Operate) 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미 873억원의 Operate 수주를 확보한 …
유안타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2Q26 실적이 매출 7,492억원(YoY +4.4%, QoQ +15.0%), 영업이익 801억원(YoY -20.8%, OPM 10.7%)으로 매출은 방어했지만 이익은 컨센서스를 7%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신작 온기 반영과 기존작 회복으로 외형은 늘었으나, 전사 마케팅비 증가와 기대 대비 약한 신작 성과가 수익성 부담으로 이어졌고, 그 결과 2026년 실적 추정은 매출 2조 9,720억원(+4.8%), 영업이익 3,551억원(+0.7%) 수준으로 제시됐다. 목표주가는 59,000원에서 52,000원으로 낮아졌지만, 12M Fwd EPS 4,496원에 Target PER 11.6배를 적용한 기준상 현 주가 37,950원 대비 37%의 상승여력은 유지돼 투자의견 BUY를 지속한다. 다…
SK가스는 2분기 파생상품 손실이 실물 손실로 반영되며 영업이익 -439억원의 적자를 기록해 단기 실적은 기대를 밑돌았지만, 상반기 누적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약 90% 개선되며 연간 기준으로는 최대 순이익 달성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유지했다. 하반기에는 발전과 PHD 부문의 수익성 회복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이고, 연결 EPS 기준 배당성향 25% 이상 정책과 울산GPS 지분 매각에 따른 특별배당 가능성도 주가의 하방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2026년 기준 PER 5.6배, PBR 0.6배로 낮은 수준이며, 10월 예정된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신규 사업과 배당정책 개편 방향이 재평가 포인트가 될 수 있다. 다만 LPG 가격과 역마진 구조, 파생상품 손익의 분기 변동성이 여전히 크…
카카오뱅크는 2026년 2분기 순이익 1,4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5% 증가하며 시장 예상에 대체로 부합했다. 대출성장률은 QoQ 1.1%로 낮았지만, NIM이 2.13%로 전분기대비 13bp 상승하면서 순이자이익이 7.7% 늘었고 광고·카드수수료 중심의 수수료이익도 개선돼 핵심이익의 체력이 확인됐다. 대손비용도 연체율과 NPL비율이 0.5%대 초반의 낮은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569억원에 그쳤다. 반면 가계대출 규제 영향과 판관비 증가, 자금운용손익 개선폭 제한은 단기적으로 이익 레버리지를 일부 제약하는 요인이다.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5,000원을 유지했으며, 이는 현재주가 21,550원 대비 상당한 상승여력을 의미한다. 2026F 기준 PER 17.8배, PBR 1.4…
넷마블은 2Q26에 영업수익 7,492억원(+4.4% YoY, +15.0% QoQ), 영업이익 801억원(-20.8% YoY, +50.8% QoQ, OPM 10.7%)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추정치에는 부합했다. 다만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SOL: enchant] 등 하반기 이전 마케팅 집행이 기대만큼의 매출로 연결되지 않으면서 비용 부담이 높아졌고,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2조 8,300억원(-0.2% YoY), 영업이익 2,896억원(-17.8% YoY, OPM 10.2%) 수준이 예상된다. 상반기 신작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가운데, 이번 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추정치 하향은 상당 부분 마무리될 가능성이 크지만, 구조적 성장의 확인은 여전히 신…
KCC는 2Q26에 영업이익 1,289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1,112억원을 16% 상회했고, QoQ로는 46% 개선되며 실리콘 부문의 급격한 회복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전분기 이란 전쟁 이후 상승했던 촉매와 운송비 등 비용이 판가에 일부 전가되었고, 퍼스널케어·전기전자향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저부가 제품군의 비용 구조 개선이 맞물리며 실리콘 영업이익은 370억원으로 크게 반등했다. 건자재와 도료도 각각 352억원, 4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돼 전사 수익성은 영업이익률 7.1%까지 회복됐다. 회사는 3Q26에도 영업이익 1,360억원으로 QoQ +6%, YoY +16%의 추가 증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영업이익 4,837억원, 2027F 5,912억원으로 개선 흐름이 이…
SK텔레콤은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5,660억원(+67% YoY, +5% QoQ)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1조1,036억원에 이르러 연간 2조원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적 회복은 SK브로드밴드 이익 기여 확대와 비용 통제, AIDC 매출 성장에 기반하며, 이를 바탕으로 2026F 영업이익 1조9,465억원, 2027F 2조135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재평가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현 주가 93,000원 기준 12개월 목표주가 140,000원은 약 50%의 상승여력을 내포하고, 2026F PER 15.28배, PBR 1.42배, EV/EBITDA 4.39배 수준은 장기 이익과 배당 성장 기대를 감안할 때 과도한 부담은 아니라고 본다. 다만 AI 사업 확장과 5G SA/신…
SK텔레콤의 2026년 2분기 실적과 컨퍼런스콜은 본업의 안정성과 AI 인프라 확장 기대가 동시에 부각된 구간이었다. 연결 매출액은 4조3,5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 증가에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5,660억원으로 67.3% 늘었고 순이익도 4,706억원으로 459.8% 급증해 수익성 회복이 뚜렷했다. 무선 가입자 3,357만명, 5G 가입자 1,797만명(비중 82%), AIDC 매출 1,362억원(+92.5%), AIX 매출 613억원(+24.5%) 등에서 사업 구조가 점진적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특히 데이터센터와 AI 관련 사업이 중장기 성장축으로 제시됐다. 다만 투자 확대 국면에서 자본배분의 질이 핵심 변수다. 회사는 AI 데이터센터를 선구축 후수요 방식이 아니라 고객확보 후 건설 원칙으로…
롯데렌탈은 2Q26에 매출액 7,658억원(+2% YoY), 영업이익 846억원(+10%), 영업이익률 11.1%(+0.8%p)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 장기렌터카가 매출과 영업이익 기준으로 각각 5%, 32% 증가해 본업 중심의 이익 개선이 이어졌고, 단기렌터카도 외국인 방한 수요 회복에 힘입어 수익성이 좋아졌다. 반면 중고차 매각 이익률은 12%로 역대 최저 수준까지 하락했고, 쏘카 지분 희석에 따른 영업외 손실로 순이익은 183억원(-39% YoY)으로 줄었다. 다만 회사는 무리한 매각보다 우량 자산의 중고차 렌탈 재배치로 사업 믹스를 개선하고 있으며, 2026F와 2027F 영업이익은 각각 3,384억원(+8%, OPM 11.1%), 3,888억원(+15%, OPM 12.4%)으로 회복을 예…
하나증권은 알테오젠에 대해 ALT-B4의 기술수출 구조가 단순한 일회성 계약이 아니라, 적응증과 파트너가 확대되는 과정에서도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8월 4일 추가 체결된 $365M 규모 계약은 최근 계약 관행상 품목당 최대 $285M~300M 수준을 상회하는 큰 딜로, 기존 시장 우려와 달리 바이오시밀러 등장 이후에도 ALT-B4의 사업성이 유지된다는 점을 재확인시켰다. 동시에 Qlex의 월 처방액이 빠르게 증가하며 26년 6월 기준 전환율 8.9%를 달성했고, 상반기 누적 매출이 $590M에 도달해 2Q26 첫 sales milestone 수령 가능성도 높아졌다고 봤다. 이를 반영해 2026F 매출 4,011억원, 영업이익 2,573억원, 영업이익률 64.1%를 제시했고, 2027F…
에스엠은 2분기 매출액 3,496억원(+15% YoY), 영업이익 529억원(+11%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하나증권은 2026F 매출액 1조 2,492억원, 영업이익 1,941억원, 2027F 매출액 1조 3,408억원, 영업이익 2,097억원으로 완만한 성장을 예상하고, 영업이익률도 2026F 15.5%, 2027F 16.2% 수준으로 견조하게 유지될 것으로 봤다. 다만 주가는 2027년 예상 P/E 12배로 과거 산업 저점인 15배도 하회하고, PBR도 1.40배 수준에 불과해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다. 결국 현 시점의 투자 판단은 안정적 이익 체력보다도, 저평가를 해소할 만한 추가 모멘텀이 언제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으며 목표주가 12만4,000원은 …
하나투어는 2024년 말부터 이어진 악재로 저성장 국면에 머물러 있으며, 2Q26 실적도 매출액 1,154억원(-4% YoY), 영업이익 54억원(-44%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지만 업황 자체는 아직 뚜렷한 회복 신호가 강하지 않다. 패키지 송객 수는 45만명(-2%)에 그쳤고 ASP는 114만원(+4%)으로 방어됐으나, 지역별로는 일본과 중국이 각각 20%, 10% 성장한 반면 비중이 큰 동남아가 16% 감소해 믹스의 제약이 확인됐다. 다만 회사는 전세기 사업 효율화로 비용을 방어했고, 9월 이후에는 추석 연휴와 높은 기저효과, 유가 안정화, 원화 강세를 바탕으로 반등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연간으로 보면 2026F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15억원(+0.8%), 482억원(-16…
현대백화점은 2Q26 연결 영업이익 793억원(YoY -9%, OPM 3.2%)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과 외국인 매출 확대, 면세점의 흑자 기여가 실적 방어를 이끌었다. 반면 지누스는 미국 관세 영향 이후 매출 부진이 이어지며 적자가 확대돼 연결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다만 리포트는 하반기부터 사업 구조 개선과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3Q 이후 영업이익이 YoY 30% 이상 증가하는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주가는 12MF PER 7배 수준으로, 2026F/2027F EPS 12,866원/16,789원과 목표주가 180,000원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는 판단이며, 단기 변동성보다 중장기 업황 개선과 이익 정상화…
에이피알은 2분기 연결 매출 7,675억원과 영업이익 1,90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증가하는 매우 높은 성장세를 재확인했다. 북미 매출 3,763억원(YoY 265%), 유럽 매출 1,451억원(YoY 380%)이 실적을 견인했고, 아마존 프라임데이 효과와 타겟·월마트 오프라인 신규 입점, 유럽 진출 확대가 동시에 반영됐다. 그럼에도 영업이익률은 약 25% 수준을 유지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의 동시 확대가 가능함을 보여줬다. 회사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기존 2.1조원에서 3조원으로 상향했으며, 영업이익률 가이던스도 24~26%로 제시했다.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 유럽 신규 지역 진입, 신규 카테고리 확장까지 감안하면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이 높다는 판…
하나증권은 심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가는 2027년 예상 EPS 10,426원에 글로벌 BT 기판 업체 평균 PER 수준인 16.3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 주가 10만3,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약 65%로 제시됐다. 핵심 논리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이 일반 DRAM과 NAND 수요를 함께 자극하면서 메모리 패키지 기판의 전방시장이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동시에 2022년 이후 BT 기판 증설이 사실상 멈춘 가운데 주요 업체들이 ABF 중심으로 자원을 재배치해 공급 여건이 점차 타이트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환경에서 심텍은 SoCAMM향 MCP 기판과 모듈 PCB를 모두 공급하는 드문 업체로서,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물량 증가와 ASP 상승을 동시에 …
카카오게임즈는 2Q26에도 매출 750억 원, 영업손실 230억 원을 기록하며 역성장과 적자 기조가 이어졌고,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3430억 원, 영업손실 835억 원이 예상되는 등 실적 바닥권이 확인되는 구간이다. 다만 주가 역시 52주 최저가 근처에서 거래되며 PBR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아졌고, 회사도 비핵심 자회사 정리와 개발 효율화로 체질 개선을 진행 중이다. 단기적으로는 기존 라인업 감소와 신작 지연의 후유증이 남아 있어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4분기부터 3종의 신작이 예정돼 있고 내년 초 오딘Q, 크로노 오디세이까지 이어지는 일정이 가시화되면 신뢰 회복과 함께 주가가 점진적으로 반등할 여지는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 원으로…
SK바이오팜은 2Q26에 매출액 2,474억원(YoY +40.3%), 영업이익 971억원(YoY +56.9%)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핵심 제품인 엑스코프리 매출은 2,244억원으로 성장세를 주도했다. 연간 가이던스는 5.5억~5.8억달러로 제시됐지만 상반기 누적 2.845억달러를 달성해 상단의 절반 수준까지 도달했으며, 하반기 신규 처방 확대가 이어질 경우 연간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도 열려 있다. 연구개발과 마케팅 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크게 나타나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2026F 기준 PER 18.2배, 2027F 13.0배로 실적 성장에 따라 밸류에이션 부담은 점차 완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현재 기업가치가 엑스코프리에 상당 부분 의존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2nd p…
심텍은 SOCAMM 관련 수요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레벨이 한 단계 상승하는 구간에 진입했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5,146억 원(YoY +51.0%), 영업이익은 629억 원(YoY +1,035.3%), 영업이익률은 12.2%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으며, 우호적 환율과 고부가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Blended ASP도 QoQ 약 15% 상승했다. 회사는 SOCAMM 효과를 바탕으로 2026년 연결 매출액 2조 1,253억 원(YoY +50.7%), 영업이익 2,747억 원(YoY +2,213.7%), OPM 12.9%를 전망하고, 2027년에는 영업이익 약 4,500억 원 수준까지의 추가 개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목표주가는 18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2027F EPS 8,99…
카카오뱅크는 2Q26에 당기순이익 1,408억원(+11.5%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이번 실적의 핵심은 예대율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률 개선으로, 은행 NIM이 2.13%로 전분기 대비 13bp 확대되면서 순이자손익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이다. 체크카드 결제 수수료 증가도 외형 성장을 보탰고, 대손비용률은 0.47%로 낮아지며 이익 안정성도 유지됐다. 다만 판관비는 인건비와 전산비 증가로 늘었고, 대출잔액은 1.1% QoQ 증가에 그쳐 자산 성장 측면에서는 기대보다 둔화된 흐름이 확인됐다. 전반적으로 동사는 수익성 개선이 선행되지만, 성장률이 이를 충분히 뒷받침하지는 못하는 국면에 있다. 특히 수신이 3% 감소하면서 유가증권 등 운용자산이 줄었고, 하반기 10%대 수신 증가 목표가 제시됐…
카카오뱅크의 2026년 2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1,40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4.9%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11.5% 증가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판관비 증가와 영업외손익 감소로 분기 이익이 둔화됐음에도, 본업의 수익 체력은 오히려 한 단계 개선된 흐름을 보여줬다. 이자순익은 4,023억원으로 QoQ 7.7%, YoY 26.3% 늘었고, NIM은 2.13%로 전분기 대비 13bp, 전년동기 대비 21bp 상승했다. 여신잔액은 48.2조원으로 QoQ 1.0%, YoY 7.6% 증가했고, 수신잔액은 67.1조원으로 QoQ 3.3% 감소했으나 저원가성 예금 비중은 56.7%를 유지했다. 비이자부문 순익도 362억원으로 QoQ 18.4%, YoY 25.7% 늘며 플랫폼 기반 수익화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자이에스앤디는 기존 건축·주택 사업의 실적 회복에 더해 데이터센터 수주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각되면서 중기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2Q26 매출액은 3,03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90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고, 1Q26의 실행원가율 부담과 주택부문 대손충당금 21억원 반영에도 하반기부터는 기수주·착공 물량을 바탕으로 매출과 이익이 본격 개선될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1,544억원, 영업이익 57억원, 지배주주순이익 76억원에서 2027E 매출액 2,048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의 성장 흐름이 제시된다. 현재 주가는 최근 급등에도 2026E PER 3.9배, 2027E PER 3.7배 수준에 불과하고, 목표주가는…
롯데칠성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55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 10% 감소해 시장 기대치를 약 10% 하회했다. 음료와 주류 모두 외형은 유지했지만, 국내 음료는 TT 채널 부진과 함께 알루미늄·캔·레진 등 재료비 부담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약화됐고, 해외 자회사도 중동 관련 원가 부담이 커지며 이익이 크게 훼손됐다. 다만 수출 음료의 성장과 소주·RTD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은 중장기 실적 방어력을 보여줬다. 회사는 국내외 가격 인상과 원가 안정화로 하반기 부담 완화를 기대하지만, 2H26에도 비용 압박이 완전히 해소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교보증권은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5.5만원에서 12.5만원으로 낮췄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2026F 기…
롯데칠성의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조 1,129억원(+2.4% YoY), 영업이익은 558억원(-10.4%, OPM 5.0%)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국내는 음용 소비 부진과 TT 채널 약세, 포장재·유가 상승 부담이 겹치며 음료 수익성이 둔화됐고, 해외도 지정학적 리스크 노출에 따른 약 140억원의 비용 영향으로 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2026년 하반기에는 매출액 2조 284억원(+2.8%), 영업이익 990억원(+24.2%, OPM 4.9%)으로 개선이 예상되며, 상반기 원가 부담이 정점을 통과하고 7월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된다는 점은 분명한 전환점이다. 그럼에도 국내 음료 시장의 구조적 둔화와 경쟁 심화로 외형 성장의 탄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회사의 2026E 연간 실적은 매출액 4조…
에이피알은 2Q26에 매출액 7,675억원(YoY +134%, QoQ +29%), 영업이익 1,906억원(YoY +125%, QoQ +25%)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를 7% 상회했다. 성장의 중심은 북미와 유럽이었고, 북미 매출은 3.8천억원(YoY +265%)으로 아마존 프라임데이 호조와 틱톡샵 고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오프라인에서도 타깃이 ULTA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월마트까지 초기 물량이 빠르게 안착하면서, 온라인 성장과의 카니발 없이 채널 확장이 진행되는 점이 확인됐다. 유럽 매출 역시 1,451억원(YoY +380%)으로 급증해 아직 초기 단계인 글로벌 확장 스토리가 숫자로 증명되고 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대응을 위한 재고 확보와 유럽 수요 급증에 따라 광고선전비 비중…
에이피알은 2026년 2분기에 연결 매출액 7,675억원(+134.2% YoY, +29.3% QoQ), 영업이익 1,906억원(+134.5% YoY, +25.1%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1,781억원을 상회했다. 특히 화장품 매출이 6,483억원(+185.5% YoY)으로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북미 3,763억원(+264.6% YoY)과 유럽 1,451억원(+380.3% YoY)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해외 비중이 90%를 넘어서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회사는 미국에서 검증된 히트 SKU와 운영 모델이 유럽으로 빠르게 복제되고 있고, 아직 유럽은 상위 5개국 중심의 초기 확장 단계라는 점에서 추가 성장 여력이 크다고 판단한다. 다만 상반기에는 프라임데이 대응과 유럽향 항공 운송 확대 등으로 …
롯데칠성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1.1조원(+2% YoY), 영업이익 558억원(-11% YoY), 영업이익률 5.0%로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619억원)를 하회했다. 다만 핵심은 수요 부진과 원가 급등이라는 비우호적 환경에서도 외형을 방어했다는 점이다. 음료는 내수 시장이 -2~-3% 감소했지만 제로 탄산, 고용량 에너지 음료, 수출 중심 성장으로 매출이 5,005억원(+2%)을 기록했고, 주류도 ‘새로’, RTD, 와인 중심의 포트폴리오 개선으로 매출 1,951억원(+3%), 영업이익 75억원(+159%)을 달성했다. 해외 자회사는 매출 4,585억원(+3%)에 그쳤고 중동 전쟁 여파로 원가 부담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둔화됐다. 회사는 2026년 연간 가이던스 매출액 4.1조원(+3%), …
현대백화점의 2Q26 실적은 총매출액 2.5조원(+1% YoY), 영업이익 793억원(-9%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864억원을 소폭 하회했다. 백화점 부문은 기존점성장률 +17% YoY와 외국인 매출 비중 9%(+3.5%p YoY)라는 구조적 개선이 이어졌고, 면세점도 DF2 오픈 초기임에도 6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BEP 수준을 넘어섰다. 다만 삼성전자 프로모션에 따른 저마진 가전 비중 확대가 백화점 수익성을 일부 훼손했고, 지누스는 매출 -36% YoY의 부진 속에 관세 환급에도 267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회사 전체의 질적 개선은 확인됐지만, 부문별 회복 속도 차이가 실적 체감도를 낮춘 분기였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으나 목표주가는 24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했다. 이는 펀더…
넷마블은 2Q26에 매출액 7,492억 원, 영업이익 801억 원을 기록했지만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기존 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늘었음에도 마케팅비, 인건비, 지급수수료 증가를 상쇄하지 못했고, 6월 18일 출시한 [솔:인챈트]와 [일곱개의대죄:오리진]의 초기 기여가 있었음에도 이익 레버리지는 제한적이었다. 회사는 2026E 매출액 2조 9,960억 원, 영업이익 3,171억 원, 2027E 매출액 3조 2,320억 원, 영업이익 3,433억 원을 제시하며, 목표주가는 실적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5만 6,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현재 주가는 27E P/E 약 12배 수준으로 부담이 크지 않고, 추가 하락 가능성도 제한적이라는 판단을 유지한다. 반면 하반기 신작 기대감이 높지 않아 당장 강한 상승 탄력을 기…
미래에셋증권은 카카오의 2026F 매출액을 8.295조원(+8.2% YoY), 영업이익을 9,860억원(+27.9%), 영업이익률을 11.9%로 전망하고, 2027F에는 매출액 8.958조원, 영업이익 1.102조원, 영업이익률 12.3%까지 개선될 것으로 봤다. 다만 지배주주순이익은 2026F 5,46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27% 하향됐고 2027F도 7,930억원에 그쳐, 이익 회복 속도는 매출 성장보다 비영업손익과 비용 관리의 영향이 큰 구간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현재주가 38,150원 대비 목표주가 52,000원은 36.3%의 상승여력을 의미하며, 2027E P/E 약 21.3배 수준에서 플랫폼 중심의 수익성 개선을 반영한 밸류에이션으로 볼 수 있다. 전반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의 정상화는 확인…
KBC Group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순이익 EUR 1.152 billion,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E) 18%로 매우 강하게 나타났고, 회사는 이를 근거로 2026년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순이자이익은 EUR 1.805 billion, 수수료 및 커미션 수익은 사상 최대인 EUR 758 million을 기록했으며, 손익 구조도 전통적 은행업 의존도를 낮춘 보험·자산관리 포함 복합 모델의 강점을 재확인했다. 주가는 $73.53으로 1.14% 상승해 52주 고점 $73.81에 근접했고, 배당은 주당 EUR 1의 중간배당이 예고됐다. 전반적으로 실적 모멘텀과 자본력, 주주환원 여력은 우수하지만, 하반기에는 강했던 이자이익의 지속성, 벨기에 모기지 마진 압박, 대출 성장 둔화와 높은 은행세 부담이 점차 정…
이번 리포트는 AI 투자가 더 이상 “얼마나 많이 쓰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 투자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고 실제 현금흐름으로 회수될 수 있느냐의 문제로 넘어갔다고 본다.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의 AI CapEx는 이미 연간 수천억달러 규모로 확대됐고, 2025년 4670억달러에서 2026년 8390억달러, 2027년 1조1830억달러, 2028년 1조3600억달러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시장은 이제 투자 총액보다 AI 관련 매출, FCF, ROI, 수익화 속도를 더 중시하며, 실제 2분기 실적에서도 Microsoft와 Amazon처럼 클라우드 성장과 마진 개선이 확인된 기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신뢰를 받은 반면, Alphabet과 Meta는 강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FCF 정상화 경로가 충분히 설득되지…
이번 리포트는 개별 종목의 실적 추정이나 목표가 제시보다는, 국내 증시가 어떤 매크로와 테마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는지 정리한 데일리 브리핑 성격이 강하다. 전일 코스피는 6,598.26으로 3.76% 상승했고 코스닥도 799.59로 2.42% 올랐으며, 원/달러 환율은 1,424.50원으로 8.0원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과 AI 과잉투자 우려 완화가 위험선호를 자극했고,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1조 4,464억원이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업종 측면에서는 전력 인프라 투자 기대가 반영된 산업재, AI 서버 수요와 공급 제약 기대가 이어진 IT, 그리고 통신장비가 강했고, 이는 시장이 성장 스토리의 지속성과 실적 가시성이 높은 분야에 프리미엄을 부여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다만 본문에는 명시적인 목표 PE…
이번 Hana Global Guru Eye는 전반적으로 AI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성장주 모멘텀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미국에서는 팔란티어가 상업 부문 매출이 약 150% 급증하며 29.5% 급등했고, 가트너와 스냅도 각각 실적 및 가이던스 상향, 광고지표 호조로 크게 올랐다. 중국에서도 반도체 장비와 소재, AI 관련 종목들이 강세를 보였으며, 글로벌 증시와 ETF 흐름 역시 SMH가 1주일간 13.0% 상승하는 등 반도체와 AI 인프라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졌다. 다만 ADP 민간고용이 4만4천명 증가에 그치며 예상치(+7만명)를 밑돈 점, 미중 간 수출통제와 제재 확대로 정책 변동성이 재차 부각된 점은 성장 기대를 그대로 추종하기보다 업종별 선별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종합하면 …
이 리포트는 건설업이 금리 상승, PF 부담, 미분양 확대라는 구조적 압박 속에서도 2026년 상반기에는 주요 신용등급 보유사들의 등급과 전망이 대체로 유지됐다는 점을 중심으로 산업을 진단한다. 공사원가 부담은 고원가 현장 준공과 수익성 있는 신규 사업 비중 확대로 일부 완화됐지만, 전국 미분양 6.7만호와 준공 후 미분양 3.0만호, 최근 3년 평균 주택착공 27만호로 장기 평균 48만호의 57% 수준에 그치는 등 업황 자체는 여전히 부진하다. 채권시장은 이를 반영해 일부 기업의 내재등급이 기업신용등급보다 1~2Notch 낮게 형성되고 있고, 공모채 시장 접근성도 약한 상태다. 다만 정부 집계 PF 잔액은 점진적 감소 흐름이고, 조사대상 16개사의 평균 현금성자산/총차입금 비율이 49%(2025년 말)로 …
6월 이후 확대된 변동성 국면에서 코스피가 장중 -5.46% 하락한 6,238.32pt까지 밀리며 올해 2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지만, 리포트는 이를 추세 붕괴보다는 단기간 급반등과 높아진 기대치를 소화하는 조정으로 해석한다. 7주 연속 하락과 외국인 2.7조원 순매도라는 수급 부담이 크고, 샌디스크의 FY1Q27 매출 가이던스 103억~108억달러가 시장 예상치 111억달러를 하회하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크게 흔들렸으나, 금리와 유가 하락은 7월 대비 시장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본다. 결국 현재 국면은 밸류에이션이 과열됐다는 신호라기보다 AI 투자와 메모리 수요에 대한 장기 기대가 실적과 가이던스로 검증되는 과정이며, 반도체를 전통적 사이클 산업이 아닌 구조적 성장 산업으로 재평가할지 확인하는 구…
BYD는 2026년 들어 중국 내수 둔화를 해외 판매 확대가 상쇄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해외 판매 비중은 2025년 23%에서 2026년 7월 누적 44%까지 확대됐고, 특히 유럽과 남미가 성장의 중심으로 부상했다. 유럽 내 BYD 판매는 6월 3.9만대로 YoY +60% 증가했으며 상반기 누적 18.5만대로 Tesla의 17.2만대를 넘어섰다. 남미에서도 브라질 판매가 급증하며 현지 생산 체제 전환이 병행되고 있어, 해외 확장이 단순 물량 증가를 넘어 구조적 성장 축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Q26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YoY +8%, +30%로 추정돼 지난 3개 분기 역성장에서 벗어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채널 재고 정상화, 제품 믹스 개선, 중국의 반내권 정책에 따른 가격 경쟁 완화가…
Kodiak Gas Services는 2026년 2분기 기준 보통주 1주당 0.49달러의 현금배당을 선언하며, 주주환원 기조를 재확인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6년 8월 17일, 지급일은 2026년 8월 27일이며, 자회사 Kodiak Gas Services, LLC도 동일한 1유닛당 0.49달러 분배를 공시했다. 다만 이번 공시는 실적이나 가이던스가 아닌 배당 발표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판단할 수 있는 성장률, 마진, PER 정보는 포함되지 않는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현금흐름 기반의 주주환원 안정성을 보여주는 이벤트로 해석하되, 중장기 투자 판단은 계약 압축·분산전력·에너지 인프라 사업의 수요 지속성과 현금창출력 유지 여부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미국 증시는 호르무즈 해협 개방 기대에 따른 국제유가 급락과 국채금리 하락, 그리고 6월 구인건수(JOLTS) 둔화가 맞물리며 위험자산 선호가 강화된 흐름을 보였다. S&P500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고, 금리 인상 부담이 낮아질 수 있다는 해석이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특히 정보기술(+4.09%)을 중심으로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산업재까지 강세가 확산되며 시장 전반의 상승을 이끌었고, 반면 경기민감 소비재와 일부 방어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시장 해석상 이번 랠리는 단순한 유가 안정 효과를 넘어, 빅테크 실적을 통해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수익화 기대가 재확인된 데서 힘을 얻었다. 다만 7일 미국 고용보고서가 예정돼 있고, 유가·금리의 추가 하락이 지속될지 여부는 대외 변수와 노동시장 지표에 좌우될 가…
국내 건설 업종은 여전히 원가 부담과 수주 시점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대우건설은 2Q26P 매출액 2,044십억원, 영업이익 232십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38.8% 상회해 실적 개선 흐름을 확인했다. 2026F 기준 매출액 8,055십억원, 영업이익 845십억원, 2027F 영업이익 774십억원이 제시됐고, 2026E P/E 12.2배, EV/EBITDA 9.8배 수준에서 이익 체력 회복과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가 함께 반영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미국발 위험선호 심리가 국내로 이어지며 코스피는 6,578.80(+3.46%), 코스닥은 799.75(+2.44%)로 동반 상승했다. 반도체, 로보틱스, 원전, 전력기기 등 기존 주도업종이 장세를 이끌었고, 장 초반 매수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수급이 몰렸으나 지수는 장중 20일선(6,675.18) 부근에서 저항을 받았다. 전반적으로는 대형 성장주와 AI 인프라 관련 업종으로 매기가 집중되며 시장의 위험선호가 강화됐고, 업종별로는 실적 개선, 공급부족, 데이터센터 증설, 정책 기대가 맞물려 탄력이 이어졌다. 다만 외평채 신규 발행 영향으로 지난달 외환보유액이 세계 10위로 재등극한 가운데 달러-원이 1,430원 선을 다시 테스트하는 등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단기 변수로 남아 있다.
리포트는 SpaceX의 성장축이 기존 발사체 중심에서 기업·정부 연결성, AI 클라우드, 차세대 위성으로 확장되며 중장기 매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본다. 특히 2027년 말 10GW, 12월 ARR 1,000억달러 이상, 매출 1조달러 시점의 조기화 같은 숫자가 제시되면서 사업 모멘텀이 강화됐다. 다만 메모리 공급, 규제 승인, 발사·재사용 검증 등 실행 변수가 여전히 남아 있어 향후 실적은 속도와 운영 안정성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바르티 에어텔은 FY1Q27에 인도와 아프리카 사업이 동시에 견조하게 성장하면서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했다. 연결 매출은 5,857억 루피(+18.4% YoY), EBITDA는 3,330억 루피(+19.6% YoY)로 집계됐고, 핵심인 인도 이동통신 부문은 요금 인상 효과와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매출(+9.2%)과 EBITDA(+11.8%)가 모두 안정적으로 확대됐다. 아프리카 부문도 가입자 수가 11.6% 증가하고 ARPU가 7.0% 상승한 데다 환율 효과가 더해지며 매출이 45.4% 증가해 성장 기여도가 높았다. 이러한 흐름은 FY27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연간 EBITDA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하고 FY27 ARPU는 약 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FY27 EV/E…
국내 게임 업종은 신작 성과와 비용 효율화에 따라 실적 가시성이 크게 갈리는 구간으로, 단기 주가 흐름도 이익 체력의 회복 여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미래에셋은 카카오게임즈의 2026F 매출액을 3,520억원, 영업손실을 820억원으로 제시해 당분간은 적자 부담이 이어질 것으로 봤지만, 2027F에는 매출액 7,320억원(+107.8% YoY), 영업이익 57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다만 2025~2026년까지는 순손실과 낮은 수익성이 지속돼, 시장은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정상화 가능성을 선반영하되 실제 흑자 전환 확인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해석이 유효하다.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중국 AI 생태계의 성장 모멘텀은 유지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개별 모델 성능 경쟁에서 반도체, LLM, 에이전트, 휴머노이드로 이어지는 AI 밸류체인 내부로 순환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LLM 기업들은 가격 대비 성능과 오픈소스 전략을 앞세워 사용자와 토큰 사용량을 빠르게 늘리는 모습이다. API 가격도 매우 낮은 구간으로 내려와 일부 모델은 입력 0.14달러, 출력 0.87달러/백만토큰 수준까지 내려갔고, 상단 가격대는 25달러, 75달러까지 분화되며 경쟁 구도가 뚜렷해졌다. 경쟁의 중심 역시 단순 모델 성능에서 코딩, 에이전트, 기업용 서비스로 이동하고 있다. 동시에 중국과창판과 홍콩거래소를 중심으로 AI 기업의 상장과 자금조달 환경이 확대되면서 데이터센터,…
한국 증시는 코스피 6,598.26(+3.76%), 코스닥 799.59(+2.42%)로 강세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 2.1조원 순매수 유입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개별 모멘텀 중심의 매수세가 이어졌다. 시장은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빅테크의 AI 투자 확대 재확인에 반응하며 위험선호가 회복됐다. 중국 본토도 상해종합 3,878.43(+1.47%), 심천성분 14,144.20(+1.86%)로 올랐고, AI 연산 수요 증가와 글로벌 CAPEX 확대 기대가 반도체와 AI 하드웨어 강세로 연결됐다. 홍콩은 비철금속과 바이오가 강했고 에너지, 금융은 약세를 보이며 업종별 순환매가 나타났다. 다만 지정학 변수와 대외 이벤트 대기는 여전히 남아 있어, 강세 속에서…
SK텔레콤은 본업의 안정적 현금흐름에 더해 AI 데이터센터, 해저케이블, 지분가치가 결합되면서 재평가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연결 매출액 17조 7,765억원, 영업이익 2조 220억원(+88% YoY), 영업이익률 11.4%를 전망했고, 2027년에는 매출액 18조 1,591억원, 영업이익 2조 2,410억원까지 개선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는 12만원으로 제시됐으며, 현재주가 9만3천원 대비 상승여력은 29.0%다. 시장 해석 측면에서는 5G 가입자 1,797만명, 보급률 81.8% 등 통신 본업의 성숙도가 높아진 가운데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도 증가세를 이어가며 이익의 바닥이 높아지는 흐름이다. 여기에 울산 AIDC 및 엔비디아 협력 프로젝트, Anthropi…
미국 산업재와 전력 인프라 업종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와 하이퍼스케일 고객의 장기 발주가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백업 전원과 발전설비처럼 공급 제약이 큰 영역에서는 수요보다 생산능력이 성장의 상한을 결정하는 구도가 강화되고 있어, 시장은 단순한 경기 민감주보다 구조적 수요를 가진 설비업체에 더 높은 멀티플을 부여하는 흐름이다. 커민스는 이러한 환경에서 2026년 매출이 $36.953bn으로 9%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EBITDA도 $6.287bn으로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만 관세 부담과 성과급 확대 등 일회성 비용이 마진을 눌러 EBITDA 마진은 17.5%로 전년 대비 0.9%p 하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 측면의 모멘텀은 훼손되지 않았다. 회사는 2026년…
SK텔레콤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4조3,5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5%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5,660억원으로 67.3% 급증했고 당기순이익도 4,706억원으로 459.8% 늘어나 수익성 개선이 뚜렷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약 13% 수준으로 높아졌으며, SK브로드밴드와 데이터센터 관련 사업의 이익 기여도도 확대됐다. 이번 컨퍼런스콜의 핵심은 AI 데이터센터(AIDC) 중심의 중장기 성장 전략이었고, 회사는 고객 확보 후 구축하는 원칙과 외부 자금 조달을 통해 투자 부담을 낮추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목표주가 14만원과 현주가 9.3만원 기준의 상승 여력은 약 50%로 여전히 유의미하지만, 대규모 AIDC 투자와 고객 수요 검증, 자금 조달 구조가 향후 밸류에이션의 핵심 변…
롯데렌탈은 2Q26에 매출액 7,658억원(+2% YoY), 영업이익 846억원(+10% YoY, OPM 11.1%)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다. 본업인 장기렌터카가 매출과 이익 모두 견조하게 성장했고, 단기렌터카도 방한 외국인 수요 회복의 수혜를 받았지만, 중고차 매각 부문은 중동 전쟁에 따른 수출 수요 둔화와 금리 부담으로 이익률이 12%까지 낮아지며 전반적인 이익 레버리지를 제약했다. 그럼에도 회사는 무리한 매각보다 우량 자산의 렌탈 재배치를 통해 본업 이익 비중을 높이는 구조로 대응하고 있어, 2026년 영업이익은 3,384억원(+8%, OPM 11.1%), 2027년은 3,888억원(+15%, OPM 12.4%)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투자판단의 핵심은 매각 논의와 그 이후 배당 방향성이다.…
6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211.1만대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도 990.6만대로 8% 늘었다. 다만 회복의 중심은 유럽으로, 유럽 판매는 53.9만대(+35%)와 누적 252.8만대(+29%)를 기록한 반면 미국은 11.9만대(-8%), 중국은 101.6만대(-11%)로 부진해 지역별 온도차가 매우 컸다. 하이브리드차는 107.4만대(+17%)로 견조했고, 전기차 배터리 출하도 135.6GWh(+30%)까지 확대돼 수요 기반은 유지됐다. 현대차·기아는 친환경차 19.0만대(+42%), 전기차 7.1만대(+43%)로 시장을 상회했지만, 중국 전기차의 수출 증가로 유럽과 신흥국 경쟁은 더 치열해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리포트는 전동화 산업의 중장기 성장 방향성은 유효하되, 주가 측면에서…
이번 리포트는 알테오젠의 ALT-B4 플랫폼 가치가 단발성 수요가 아니라 반복적인 기술이전 수요로 이어지고 있음을 최근 $365M 규모 계약으로 재확인한 점에 초점을 맞춘다. 특히 지난달 바이오시밀러 이슈로 시장이 우려했던 ‘신규 히알루로니다제 등장 시 ALT-B4 수요가 둔화될 수 있다’는 해석과 달리, 이번 계약은 바이오시밀러 환경에서도 ALT-B4의 상업적 필요성이 유지된다는 점을 보여줬다고 평가한다. 아울러 Qlex 처방 확대와 관련해 연초에 제시했던 전환율 가정보다 빠른 진행이 확인되면서 용역매출 추정치가 상향되었고, 2026F/2027F 매출은 401.1십억원/772.3십억원, 영업이익률은 64.15%/72.36%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현재 주가는 277,000원으로 이미 높은 기대를…
에스엠은 2분기 매출액 3,496억원(+15% YoY), 영업이익 529억원(+11% YoY)으로 컨센서스(524억원)에 부합하며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재확인했다. 앨범 567만장 판매, 콘서트 약 92만명, MD/라이선싱 779억원(+22%) 등 주력 사업이 고르게 기여했고, 연결 자회사 부진을 일부 상쇄하는 사업 구조도 확인됐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주요 아티스트 컴백과 투어로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며, 3분기 영업이익은 365억원(-24% YoY)으로 다소 둔화될 전망이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1조 2,492억원, 영업이익 1,941억원, OPM 15.5% 수준의 견조한 수익성이 예상된다. 다만 현재 주가는 2027년 예상 P/E 12배, 2026F P/E 13.0배로 과거 산업 저점인 …
하나투어는 2024년 말부터 이어진 악재로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며, 2Q26에도 매출액 1,154억원(-4% YoY), 영업이익 54억원(-44% YoY)으로 이익 모멘텀이 강하지는 않았다. 다만 컨센서스 58억원에는 부합했고, 패키지 송객 수 45만명(-2%)과 ASP 114만원(+4%)을 유지하면서 지역 믹스와 비용 효율화로 방어력을 보여줬다. 회사는 2026년 영업이익 48.2억원(-16.3%) 수준의 역성장을 예상하지만, 2027년에는 65.1억원(+35.1%)으로 재반등할 전망이다. 현 주가 31,500원 기준 2027년 예상 P/E는 8.06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고 목표주가 53,000원도 유지되지만, 2025~2026년 패키지 연간 송객 수 성장률이 각각 -4%와 +2%에 불과한 만큼…
현대백화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793억원(YoY -9%), 순매출 1조681억원(YoY -1%), 영업이익률 3.2%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기록했다. 백화점 부문은 기존점 성장률이 YoY 15%로 견조했고 외국인 매출 비중도 7.8%까지 올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으며, 면세점도 흑자 기조를 강화했다. 반면 지누스는 미국 관세 부담 이후 매출 부진이 이어지며 267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해 연결 실적의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다만 3분기 이후에는 면세점과 지누스의 구조 개선, 감가상각비 감소 효과가 겹치며 영업이익이 YoY 30% 이상 증가하는 턴어라운드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다. 현 주가는 12MF PER 7배로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2026F PER 8.56배, 2027F PER …
에이피알은 2분기 연결 매출 7,675억원과 영업이익 1,9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4% 성장했고, 시장 기대치였던 영업이익 1,784억원을 상회하는 견조한 실적을 냈다. 관세환급금 130억원을 제외하면 대체로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지만, 북미 매출 3,763억원(YoY 265%), 유럽 매출 1,451억원(YoY 380%)으로 해외 확장이 본격적인 실적 레버리지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2026년 연간 가이던스도 기존 2.1조원에서 3조원으로 상향됐으며, 하나증권은 2026F 매출 3.07조원, 영업이익 7,669억원, EPS 15,844원을 제시해 외형과 이익의 동반 고성장을 전망했다. 2026년 영업이익률은 25%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2025년~2028년 EPS …
이번 3분기 미국 국채발행계획(QRA)은 시장이 우려했던 이표채 발행 가이던스 문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당장 장기국채 공급 확대 신호를 주지는 않았다. 3분기 차입 규모 수정치는 7,390억 달러, 4분기 최초 차입 규모는 6,280억 달러로 제시됐고, 재무부는 이표채와 FRN 발행을 향후 몇 분기 동안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했다. 다만 이는 공급 문제가 해결됐다는 뜻이라기보다, 시장 충격을 유발할 수 있는 정책 결정을 11월 중간선거 이후로 미룬 성격이 강하다. 베센트 재무장관이 장기금리 안정에 신경을 쓰는 만큼 이번에는 발행전략 변경을 서두를 유인이 크지 않았고, 실제로 국채 발행잔액에서 단기채 비중은 22%, 1년 이내 만기도래 비중은 33%까지 높아져 있다. 단기적으로는 이…
하나증권은 심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가는 27년 예상 EPS 10,426원에 글로벌 BT 기판 업체 평균 수준인 Target P/E 16.3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10.3만원 대비 상승여력은 약 65%로 제시됐다. 보고서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채용이 늘면서 메모리 패키지 기판의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22년 이후 BT 기판 증설 부재와 일부 경쟁사의 ABF 전환으로 공급 여력은 오히려 제약되고 있다고 본다. 이 조합이 심텍의 가격 결정력과 가동률을 높이며, 향후 믹스 개선과 ASP 상승을 동시에 이끌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6년 매출 2조 1,234억원(YoY +50%), 영업이익 2,585억원(Y…
CXMT의 IPO로 중국 DRAM 공급망 확장 속도가 빨라질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반도체 후공정 소재 업체의 중국향 실적과 이익 레버리지가 다시 부각되는 리포트다. 엠케이전자와 덕산하이메탈은 와이어본딩과 솔더볼에서 이미 중국 내 높은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이며, 1Q26 중국향 매출이 각각 YoY +155%, +120%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뚜렷하다. 엠케이전자는 중국법인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의 46%를 차지할 만큼 기여도가 높고, 덕산하이메탈은 CXMT 내 Solder Ball M/S가 약 80%로 추정돼 중국 반도체 굴기의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은 매력적인 구간으로 판단되지만, 핵심은 중국 증설과 AI/HW 수요 확장이 실제 실적으로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느냐에 달려 있다.
이번 주 미국 아마존 Facial Skin Care 카테고리에서 추적한 K뷰티 유니버스의 합산 BSR 점수는 1,840pt로 전주 대비 3pt 둔화됐다. 절대 수준은 여전히 높지만, 주간 흐름은 전반적 확산보다는 일부 상위 브랜드 중심의 성과에 의존하는 모습이었고, 다수 브랜드는 보합 내지 소폭 약세를 보이며 모멘텀이 다소 식었다. 다만 월간·분기 단위로는 주요 K뷰티 브랜드들이 여전히 의미 있는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어, 단기 변동성 속에서도 미국 아마존 채널 내 K뷰티의 경쟁력은 유지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미국 FCC가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산 신규 데이터센터용 광트랜시버 수입 제한을 검토하면서, 단기적으로는 통신장비 업종 내 공급망 재편 기대가 커진 상황이다. 다만 중국 업체의 미국향 고속 광모듈 공급 비중이 높고 비중국 업체의 즉시 대체 역량이 충분하지 않아, 강경한 전면 차단보다는 9월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압박 카드로 기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핵심이다. 실제로 규제가 강행되면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조달비용 상승과 AI 클러스터 구축 지연 부담이 커질 수 있고, 중국의 InP 수출 통제 강화가 맞물리면 공급 차질이 산업 전반으로 번질 수 있다. 그럼에도 중장기적으로는 공급처 다변화가 불가피해 비중국 광통신 업체의 점유율 확대 여지가 생기며, 국내에서는 RF머트리얼즈와 오이솔루션의 사업 기회가 점진적…
이번 리포트는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이 AI를 공통 분모로 사업 확장 국면에 들어섰지만, 실제 성과는 기업별 활용 방식과 수익화 속도에 따라 크게 갈릴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게임사들은 크래프톤이 이용자 경험, 엔씨소프트가 개발 효율과 B2B 확장, 시프트업이 홍보 콘텐츠 제작에 AI를 적용하는 등 방향이 서로 다르게 전개되고 있으며, 네이버는 브라질·칠레 주요 기업과 GPU 및 AI 클라우드 공동 운영 협력을 논의하며 남미 AI 인프라 시장 진출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다만 시프트업 사례처럼 AI 활용의 이용자 수용성 문제가 확인되고 있어, 기술 도입 자체보다 실제 사업성과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 구간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NAVER 시가총액 35.5조원, 크래프톤 11.0조원, 엔씨소…
이번 리포트는 Ibiden의 FY1Q(CY2Q)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이 단순한 일회성 호조가 아니라 AI서버, 범용 서버, 스위치 IC까지 포함한 수요 확장과 생산능력 활용도 개선에 기반한 구조적 변화라는 점을 강조한다. 전사 매출은 1,232억엔으로 전년동기 대비 2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9억엔으로 52.4% 늘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FY2026 가이던스도 매출 5,500억엔(+32.1% YoY), 영업이익 1,270억엔(+104.7% YoY)으로 상향되며, Electronics 부문 영업이익률은 29.3%에 달해 당초 FY30 목표였던 30% 수준에 4년 먼저 근접하는 모습이다. 특히 CY2Q26 선수금이 1,545억엔으로 전분기 대비 736억엔 급증한 점은 향후 투자 재원 조달이 고객 …
생성형 AI 확산으로 지상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접속 지연, 냉각용수 제약, 부지 확보 경쟁, 환경 규제와 주민 반대가 동시에 심화되면서, 우주데이터센터(Orbital Data Center)는 차세대 AI 인프라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다만 이 시장은 단순히 우주로 올리는 문제가 아니라 재사용 발사체, 특수합금, 우주 태양전지, 배터리, 방열, 광통신이 결합된 시스템 산업이며, 2030년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소비가 945TWh로 2024년 415TWh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나는 상황에서 우주 인프라의 경제성은 결국 발사비용 하락 속도에 좌우된다. 현재는 개념 검증을 넘어 실증 경쟁으로 넘어간 초기 구간으로, 완성형 ODC보다 핵심 밸류체인 기업이 먼저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핵심 결론이다.
이 리포트는 AMD가 GPU 공급자에서 랙 단위 AI 인프라 공급자로 전환하는 국면을 핵심으로 다룬다. Helios Rack은 MI455X GPU 72장, 6세대 EPYC Venice CPU, Pensando 네트워킹, ROCm을 묶은 풀스택 시스템으로 제시됐고, 7월 공개 이후 3Q26 말 출하, 4Q26 램프, 1H27 확대가 안내됐다. OpenAI 6GW, Meta 6GW, Anthropic 2GW 등 공개 확약만 합산 14GW에 이르러 AMD의 대형 AI 캡엑스 진입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실제 손익 반영은 양산 램프와 공급망 실행력에 좌우된다. 업종 전반도 NVIDIA 12MF PER 23배, Alphabet 20배, Microsoft 25배, Amazon 28배, Meta 17배, Oracle 18…
로봇, 방산, 조선 업종은 전반적으로 개별 모멘텀에 따른 선별적 강세가 이어졌다. 로봇은 국내 AI·로봇 클러스터 조성, 공모주 수요예측, 해외 부품 합작사 설립과 저가 로봇 확산 이슈가 투자심리를 자극했고, 방산은 필리핀의 12.5억 페소 규모 방공체계 추가 도입, 국내 주요 체계·부품 개발 진전, 미국의 정밀미사일 비축량 고갈 이슈가 수출 기대를 높였다. 조선은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엔지니어링 계약과 해양·특수선 관련 신사업 기대가 부각되며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다만 업종별로는 수주, 인증, 해외 발주, 정책 방향에 따라 종목별 온도차가 커질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뉴스 플로우와 계약 성사 여부를 확인하는 접근이 필요하다.
7월 디지털자산 시장은 위험자산 전반의 조정 속에서 자금 흐름이 자산별로 엇갈렸고, 기관 수급은 여전히 뚜렷한 방향성을 만들지 못했다. 디지털자산 ETP는 7월 약 6,84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전월 대비 유출 폭은 축소됐고, Bitcoin은 약 3억8,170만 달러 순유출이 이어진 반면 Ethereum은 약 2억7,930만 달러, Solana는 약 4,960만 달러 순유입을 보였다. 다만 Bitcoin 현물 ETP는 약 1억70만 달러, Ethereum 현물 ETP는 약 3억2,152만 달러 순유입으로 전환되며 단기 수급의 개선 가능성을 남겼고, 선물시장도 CME 베이시스가 5~7%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OI는 2023년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러 관망세가 우세했다. DAT 보유량은 Bitcoin 12…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지주회사 체제의 중복상장 유인을 줄이기 위한 규율 강화를 예고했다. 핵심은 지주회사의 상장 (손)자회사 의무지분율을 현행 30%에서 신규 중복상장 시 50%로 상향하는 방안으로, 비상장 자회사와 같은 수준의 지분을 요구함으로써 낮은 지분으로 지배력을 유지하면서 외부자금을 조달하는 구조를 제약하려는 취지다. 이는 8월 3일 시행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처럼 절차적 정당성을 점검하는 수준을 넘어, 중복상장 자체의 경제적 유인을 줄인다는 점에서 정책 실효성이 더 크다고 평가된다. 다만 제도 변화는 공정거래법 등 법 개정이 전제되어야 하므로 시행 시점과 범위는 아직 불확실하며, 향후 기업의 자금조달·상장 전략에는 제약이 커질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한국의 밸류업·상법 개정·중복상장 규제 등 제도적 거버넌스 드라이브가 주주행동주의의 확산과 맞물리며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초과수익으로 연결됐다는 점을 짚는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2024년 출범 이후 2년 7개월간 202.7% 상승해 KOSPI(+138.2%)를 64.5%p 상회했고, MSCI 월드(+54.8%)와 MSCI 아시아(일본 제외)(+70.0%) 대비 격차도 컸다. 다만 이는 정책 효과만이 아니라 자본효율과 주주환원 우수 기업을 선별해 편입하는 지수 특성이 함께 작용한 결과로 해석해야 한다. 글로벌 주주행동주의는 2025년 765건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미국이 367건으로 절대 규모는 가장 크지만 2018~2025년 증가분의 81%가 일본, 92%가 일본과 한국에서 발생해 증…
하나증권은 엔비디아의 사업 확장이 AI 데이터센터에서 AI RAN, 더 나아가 AI 기지국의 DU와 RU 영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통신장비 업종 투자의견을 Overweight로 제시했다. AI가 학습 중심의 중앙집중형 구조를 넘어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등 피지컬 AI를 위한 초저지연 추론 인프라로 이동하고 있어, 전국 통신망과 엣지 컴퓨팅을 결합한 AI 기지국이 새로운 성장 축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관점에서 5G/6G 투자는 단순한 설비투자가 아니라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필수 전제로 재해석되며, 관련 규제와 산업 정책도 이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보고서는 엔비디아의 진입이 기존 통신장비업체의 입지를 직접적으로 훼손하는 제로섬 경쟁이라기보다 시장 자체를 키…
이번 세제개편안은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세 체계를 손보면서 국내 주택 거래의 흐름을 2027~2028년을 전후해 실거주 중심으로 재편할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종부세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에서 70~80%로 상향되고, 기본공제도 1주택 거주 14억원, 1주택 비거주 9억원, 그 외 4억원+거주비율 연동 방식으로 바뀌면서 1주택 거주자의 세 부담은 시가 20억원 이하 구간에서 거의 발생하지 않고, 30억원 수준까지도 종전보다 낮아질 수 있다. 반면 과세표준 6억원 이상에 진입하는 약 시가 35억원 이상 구간부터는 세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어 고가 주택과 다주택 보유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구조다. 양도세도 장기보유특별공제의 거주 기준 전환, 공제 한도 신설, 2027~2028년 한시적 중과세율 완화,…
이번 주 국내 전기전자 업종은 테크 조정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이 상당 부분 완화되면서 반등 국면을 이어갔다. 국내 IT 세부 섹터 주간 수익률은 IT 6.3%, 소프트웨어와서비스 9.3%, 기술하드웨어와장비 7.9%, 반도체와반도체장비 6.2%, 전자와전기제품 7.4%, 디스플레이 7.9%로 전반적으로 고르게 상승했고, 원자재도 금 1W +1.5%, 은 +4.1%, 구리 +2.5%로 가격 환경이 크게 꺾이지 않았다. 리포트는 역사적 관점에서 대표 기업들의 멀티플 부담이 제한적이며, 2Q26 실적이 견조한 가운데 실적 확인과 가격 전가 여부에 따라 업종 내 수익률 차별화가 커질 것으로 봤다. 다만 테크 변동성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업종 전체를 일괄적으로 추종하기보다 근거가 분명한 종목 중심의 선별 대응…
IBK투자증권은 코나아이를 미국 메탈 카드 확산과 국내 지역화폐의 구조적 정착이 동시에 실적 레버리지를 만드는 종목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4,000원을 제시했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710억 원(YoY +20.0%), 영업이익은 1,140억 원(YoY +28.3%), 영업이익률은 30.7%로 예상되고, 2027년에도 매출 4,255억 원, 영업이익 1,360억 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주가 41,050원 기준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55.9%이며, 2026E PER 6.0배, EV/EBITDA 2.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고 판단한다. 리포트는 사업가치 산정에서 DID(스마트카드)와 플랫폼(지역화폐)을 분리한 SOTP를 적용했으며, DID에는 E…
현대차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공급 구조와 수요 구조가 동시에 바뀌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며, 6개월 목표주가 44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6F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9.7조원, 388.6조원으로 큰 폭의 실적 레벨업이 예상되며, 2027F에는 매출액 1,069.4조원, 영업이익 589.8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3분기부터 HBM4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서 DRAM ASP 상승률 가정이 QoQ +20.1%로 상향되었고, 이에 따라 3Q26F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209조원, 114조원으로 높아졌다. 목표주가는 2026년 예상 P/E 10배와 P/B 3배의 산술평균으로 산정됐으며, 실적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동시에 부각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현대차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330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026F 매출액은 365.1조원, 영업이익은 260.9조원, 영업이익률은 71.5%로 추정되며, 2027F 기준 PER은 4.9배 수준까지 낮아져 이익 성장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다만 2분기 실적은 DRAM Bit Growth가 기존 예상치를 밑돌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기존 전망을 각각 3.1%, 1.6% 하회할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으로는 ASP 상승 폭 둔화가 주가 모멘텀을 약화시킬 수 있다. 그럼에도 현재 사이클은 과거 Cloud Cycle과 달리 공급 구조가 바뀌어 있고, 장기 계약과 맞춤형 고부가 제품 확대로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과거처럼 가격 급등 뒤 급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은…
현대그린푸드는 2026년 2분기에도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갔다. 연결 매출액은 5,950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81억 원으로 23.3% 늘어 1분기에 이어 질적인 성장을 확인했다. 단체급식, 식자재유통, 외식사업이 모두 성장한 가운데 CK 식재 확대와 식당 리뉴얼, 외식식재 경로 확장 등으로 수익성도 개선됐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2조 5,115억 원, 영업이익 1,395억 원, 영업이익률 5.6%가 예상되며, 2027년에는 매출액 2조 6,778억 원, 영업이익 1,587억 원, 영업이익률 5.9%로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 주가 기준으로는 2026F PER 5.3배, PBR 0.7배, EV/EBITDA 3.1배로 여전히 부담이 크지…
GS피앤엘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1,590억 원, 영업이익 294억 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41.7%, 153.9% 증가한 수치로, 방한 외국인 수요 확대와 웨스틴 파르나스의 정상화, 나인트리 및 제주 사업장의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반영됐다. 연회장 리뉴얼에 따른 일시적 매출 감소와 재산세 부담을 감안해도 실질 이익 체력은 기대 이상으로 평가되며, 하반기에는 성수기 진입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맞물려 이익 모멘텀이 더 강해질 전망이다. IBK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2,000원으로 상향했으며, 2026F PER 11.2배, 2027F PER 9.2배 수준을 감안하면 구조적 성장 대비 여전히 저평가 영역이라는 판단이다.
씨젠은 코로나19 특수 이후의 공백을 비호흡기 중심의 반복 검사 수요로 메우며, 신드로믹 PCR 시약 기업에서 자동화 장비와 데이터 플랫폼까지 포괄하는 분자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재정의하고 있다. 2025년 비호흡기 시약 매출이 2,15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3% 증가했고, 2026년 1분기에도 GI 34.9%, HPV 37.1%, STI 36.3%의 고성장이 이어지면서 계절성과 단일 감염병 유행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매출 구조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5,244억원(+10.6% YoY), 영업이익은 765억원(+121.4% YoY), 지배주주순이익은 883억원(+82.8% YoY)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2025년 7.3%에서 14.6%로 개선…
이지스는 디지털 어스 기반의 공간정보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으로, 공공 중심 프로젝트 구축에서 구독형 SaaS로 확장하는 전환 국면에 있다. 리포트는 정부의 공간정보 예산 집행 확대와 수주 확대를 반영해 2026년 매출액 322억원(YoY +51.5%), 영업이익 1억원(YoY 흑전)을 전망한다. 다만 아직 이익 체력은 매우 낮아 2026F 영업이익률은 0.3%에 그치고, 순이익 기준 PER도 128.1배로 높게 형성된다. 반면 고성장 구간임에도 2026F PSR은 1.2배로 제시돼 동종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으로 해석된다. 전반적으로 디지털 트윈과 AI 결합, 해외 진출 여지를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나, 공공예산과 프로젝트 매출 의존도가 높고 수익성 개선 속도는 확인이 필요한 …
아로마티카는 에센셜오일의 향과 효능을 화장품에 구현하는 아로마테라피 기반 클린뷰티 브랜드로, 원료 선별과 조달, 연구개발, 자체 생산, 품질관리, 판매까지 밸류체인을 내재화한 점이 핵심 차별화 요소다. 리포트는 두피를 얼굴 피부처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 확산이 동사의 헤어&스칼프 성장의 구조적 배경이라고 평가하며, 로즈마리 루트 인핸서를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가 샴푸 중심에서 두피 집중관리 라인업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2025년 기준 매출 비중은 헤어&스칼프 51%, 스킨&바디 49%로 재편됐고, 미국 Amazon과 글로벌 B2B, 일본 리테일 확대를 통해 온라인에서 검증한 뒤 오프라인과 현지 채널로 넓히는 글로벌 확장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 실적 전망은 외형과 이익의 동반 개선에 초점이 맞…
대우건설의 2Q26 실적은 매출액 2.0조 원(YoY -10.1%), 영업이익 2,323억 원(YoY +182.6%)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607억 원 대비 44.6% 웃돌았고, 주택·건축 부문에서 준공 정산, 도급금액 증액, 예정원가율 조정 등이 반영되며 829억 원의 일회성 이익이 더해졌다. 다만 일회성을 제거한 주택·건축 GPM도 15.6%로 확인돼, 단기 이익 반짝 개선이 아니라 수익성 체력 자체가 회복되는 구간이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영업이익 866억 원, 영업이익률 10.6%, EPS 1,373원, PER 11.1배로 추정되어 수익성 정상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동시에 목표주가 31,000원과 현재가 15,200원 기준 상승여력은 …
삼성증권은 2Q26에 지배주주순이익 4,8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08.1%, 전분기 대비 8.3% 성장했고,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IB, 운용 등 전 사업부가 고르게 확대되며 외형은 매우 견조했지만, 시장 기대를 완전히 상회하지는 못했고, 이에 따라 연간 추정치와 무위험이자율 상승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158,000원으로 하향됐다. 그럼에도 2026F ROE 19.7%, 배당수익률 7.3%, P/B 0.9배라는 조합은 현 주가 수준에서 여전히 매력적이며, 별도 자기자본 8조원 돌파에 따른 추가 주주환원 정책 기대도 유지된다. 다만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방향성은 업황과 비용, 금리 환경에 민감해 향후 이익 체력과 자본정책의 실행 강도를 함께 확인할 필…
ISC는 반도체 테스트 공정의 핵심 소모품인 테스트 소켓을 기반으로, SKC 편입 이후 장비·소재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며 후공정 테스트 플랫폼 기업으로 재평가받고 있다. 실리콘 러버 소켓의 글로벌 1위 지위에 더해 2025년 아이세미와 테크드림 인수 효과가 더해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됐고, AI 반도체 확산에 따른 테스트 수요 증가가 메모리와 비메모리 전반의 동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회사의 2026F 실적은 매출액 3,175억 원(+44.5% YoY), 영업이익 959억 원(+60.1% YoY), 영업이익률 30.2%로 전망되며, 고수익성 GPU 소켓과 비메모리 매출 확대가 외형보다 이익 레버리지를 더 크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6F PER 33.4배, PBR 4.6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한섬은 2Q26에 매출액 3,632억원(+7.4% YoY), 영업이익 46억원(+525.0% YoY)을 기록했지만, 상품 부문 재고 소진을 위한 할인 판매 영향으로 전사 GPM이 53.7%까지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60.6% 하회했다. 제품 부문은 4~5월 양호한 흐름과 더캐시미어,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등 주요 브랜드 성장세가 매출을 견인했고, 상품 부문도 신규 브랜드 판매 호조로 외형은 늘었으나 수익성은 크게 훼손됐다. 3Q26E에는 매출액 3,321억원(+7.3% YoY), 영업이익 92억원(+271.1% YoY, OPM 2.8%)으로의 개선이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소비 경기와 높은 기저, 추가 할인 가능성이 변수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현재 12MF implied PER가 4.6배로 …
SK증권은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300,000원을 제시했다. 2분기 실적은 얼티엄향 출하 공백과 N87 물량 이연으로 매출과 이익이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에너지소재는 원료 재고평가이익 약 100억원 효과로 25억원 흑자전환했고 음극재도 해외향 출하 회복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274억원으로 회복이 예상되며, 연간 기준 2026E 매출액은 2조9,460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 2027E는 매출액 4조1,460억원, 영업이익 1,930억원으로 본격적인 증익 구간 진입을 전망한다. 핵심 논리는 2027년 북미 ESS 중심 LFP 확산 국면에서 전구체와 음극재가 병목이 되고, 국내에서 두 제약을 동시에 대응할 수 있는 업체가 동사뿐이라는 점이다. 다만 현재 …
iM증권은 비에이치에 대해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13억원, 1,335억원으로 하향(-19%, -12%)하면서 목표주가를 55,000원에서 28,000원으로 낮췄다. 다만 12MF EPS에 목표 PER 10배를 적용한 이번 목표배수는 10년 평균의 +1STD 수준으로, 과거 15배보다 보수적이지만 신규 로보틱스 응용처 진입 시 재차 프리미엄이 부여될 여지는 남겨뒀다. 현재 주가 15,200원은 2026E, 2027E 기준 P/E 6.8배, 4.7배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밴드 최하단에 머물고 있으며, 4~5월 로보틱스 기대감으로 반영됐던 주가 상승분을 대부분 되돌린 상태다. 2Q26 실적은 매출 4,142억원(+6% YoY), 영업이익 79억원(OPM 1.9%)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
iM증권은 삼성증권에 대해 2Q26 지배순이익이 4,882억원(+108.1% YoY)으로 크게 개선됐지만 판관비 부담과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30,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주가의 핵심 판단은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도 거래대금 변동성과 발행어음 인가 지연으로 인해 향후 이익 체력의 가시성이 낮아졌다는 점, 그리고 그와 별개로 배당 중심의 방어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 놓여 있다. 보고서는 CoE를 10.8%, Sustainable ROE를 15.6%로 조정했고, 27~28년 거래대금을 보수적으로 4Q25~1Q26 수준으로 가정했다. 그 결과 실적 추정치는 낮아졌지만, 자기자본 8조원 달성과 중장기 배당성향 50% 목표를 바탕으로 주주환원 확대 가능성은 유지된다고 판단했다. …
iM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6,700원에서 18,500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핵심 배경은 하반기에도 강한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가능성과, 4Q25 빅배스 이후 개선된 수익성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는 2026년 신규 수주 가이던스를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상향했고, 2Q26 영업이익은 2,3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2.6% 증가해 컨센서스를 45.2% 상회했다. 2026E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177조원(+1.5%), 7,78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ROE는 13.6%로 회복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12개월 선행 BPS에 Target P/B 1.8배를 적용한 것으로,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 12.5배, P/B…
디어유는 2분기 실적이 매출액 234억원(+16% YoY), 영업이익 94억원(+26% YoY)으로 견조했지만, 일부 아티스트 서비스 종료와 미국 신사업 관련 비용 반영으로 구독자 감소와 마진 개선 지연이 확인됐다. 다만 QQ뮤직 내 C팝 아티스트 입점이 연초 이후 60명 늘어 130명 이상 라인업을 확보했고, 로열티 매출이 총매출의 8~10% 수준으로 이익 기여도가 높은 점, 그리고 연내 미국 오프라인/IP 기반 신사업이 가시화될 가능성은 중장기 성장 축으로 유효하다. iM증권은 EPS 추정치 하향과 업종 멀티플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2,000원으로 낮췄지만, 현재 주가 21,850원 기준 상승여력은 46.5%로 여전히 의미 있는 수준이며, 중국과 미국 중심의 해외 실적 가시화 여부가 밸류에이션 재평…
SKC는 2분기 영업손실이 -144억원으로 적자폭을 줄였고, 매출액은 6,454억원(+38%)으로 증가했으며 EBITDA는 29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핵심은 이차전지소재 매출이 2,540억원(+100%)까지 확대되며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다만 동박 부문은 말레이시아 2공장 가동 초기의 고정비와 물류비, 전력비 부담 때문에 손익 개선이 제한됐고, 유리기판은 여전히 적자를 이어갔다. 그럼에도 보고서는 동박 출하 확대와 ASP 상승이 본격화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하며, 업황이 공급과잉에서 공급자 우위로 전환되는 초입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연간으로는 2026년 영업손익 -716억원으로 적자축소를 예상하지만, 동박 출하량은 2025년 25,890톤에서 2026년 44,800톤(+73%)으로 급증할 …
지니언스는 2Q26P에 매출액 132억원,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4%, 14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도 상회해 어닝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 매출 확대와 함께 영업이익률이 9.3%에서 19.5%로 크게 개선되면서 수익성 레버리지가 확인됐으며, NAC 대형 수주 확대, EDR·백신의 크로스셀링, 클라우드 NAC와 MDR 등 SaaS 매출 성장세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3Q26E는 비수기임에도 매출액 117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각각 12.4%, 44.7% 성장을 예상하고 있어, 정부의 사이버보안 규제 강화와 공공·민간 예산 집행 확대가 하반기 모멘텀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년 기준 PER 10.9배로, 제시된 국내외 유사기업 평균 PER …
대우건설은 2Q26에 매출액 2조435억원(-10.1% yoy), 영업이익 2,323억원(+182.6% yoy, OPM 11.4%)을 기록해 매출은 추정치에 부합했고 이익은 크게 상회했다. 건축 부문에서 준공 정산, 도급 증액, 원가율 개선 등 일회성 이익이 반영되며 전사 매출총이익률이 17.1%를 유지했고, 플랜트는 일부 프로젝트의 보수적 원가 반영으로 변동성이 나타났다. 회사는 2026년 신규수주 가이던스를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50% 상향했는데, 이는 상반기 수주 7조1,285억원을 넘어 하반기 대형 프로젝트 수주 가시성이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연간 실적은 2026E 매출액 8조1,290억원, 영업이익 8,890억원, ROE 16.1%로 개선될 전망이며, 시장은 현재 12M Fwd PBR 1.4…
강원랜드는 2분기 연결 매출액 3,456억원(-4.2% yoy), 영업이익 432억원(-26.2%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고, 이에 따라 유진투자증권은 2026E/2027E 영업이익 추정치를 214억원/207억원으로 낮추며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9.1%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는데, 현재 주가는 14,500원(8/4)으로 2026E PER 10.8배, PBR 0.8배 수준에 머물러 있고 배당수익률도 2026E 기준 5.9%로 높은 편이어서 실적 둔화가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회원영업장, 호텔·콘도 리노베이션에 따른 객실 감소와 매출 손실, 그리고 공사 관련 비용 부담이 실적 개선 속도를 제한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2028년 완공을 …
대신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2Q26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이를 저점으로 2H26~2027년에는 이익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2Q26 매출은 7.6조원으로 YoY 2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흑자 전환했으나 ESS 출하 병목과 초기 고정비 부담, 고객사 보상금 인식 지연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3Q26에는 매출 8.9조원, 영업이익 2,749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되고, 2026년 연간 매출은 YoY +10% 중반~20% 증가, 2027년 EBITDA는 9.9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55만원은 2027년 EBITDA에 EV/EBITDA 13배를 적용한 것으로, 현재주가 32.8만원 대비 상승여력 67.9%를 제시한다. 핵심은 북미 ESS 대…
효성은 2Q26 연결 매출액 7,336억원, 영업이익 2,316억원(+133.6%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별도 기준으로도 매출액 2,529억원(+83.4% YoY), 영업이익 1,747억원(+179.5% YoY, OPM 69.1%)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효성화학은 중동 정세에 따른 수요 급증과 판가 상승으로 매출액 8,713억원(+41.2% YoY), 영업이익 1,70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신증권은 이를 통해 그간 주가에 반영되던 자금지원 우려가 사실상 해소됐다고 판단하며,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 충족과 밸류업 공시 준비까지 감안하면 지주회사 할인율 축소가 본격화될 수 있다고 봤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20만원을 유지했으며, 이는 NAV 1…
HD현대마린엔진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281억원, 영업이익 313억원(OPM 24.4%)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1%, 79.2% 증가했지만 컨센서스를 밑돌았고, 엔진 인도 일정 조정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소폭 감소했다. 다만 수주잔고가 1.3조원에 달해 2028년 상반기까지 슬롯이 채워져 있으며, 2025년 신규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한 상태다. 엔진 ASP가 2022~2025년 연평균 약 2.5%씩 상승했고 2025~2026년에도 1% 이상 추가 인상이 반영되는 등 수익성 개선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2025년 기준 PER 22.3배, PBR 5.7배 수준으로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구간인 만큼, LPG DF와 터보차저를 중심으로 한 구조적 성장성은 유효하더라도 실적 인도 시점과 공급…
팬오션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9,137억원, 영업이익 1,937억원(OPM 10.1%)으로 컨센서스를 24% 상회하며 시황 개선이 실적에 빠르게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벌크와 탱커 모두 운임 개선의 수혜를 받았고, 2분기 평균 BDI가 2,751.3pt로 전년동기대비 87.5%, 전분기대비 40.7% 상승한 점도 업황 강세를 뒷받침했다. 하반기에도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변수, 타이트한 MR 선복, 계절적 건화물 수요가 맞물리며 벌크와 탱커의 높은 이익 체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중고 VLCC 인도 효과가 더해지면 이익의 안정성과 가시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대우건설에 대해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2,000원으로 21.4% 하향했다. 목표주가 산정은 12개월 선행 BPS 10,229원에 Target PBR 2.15배를 적용한 결과로, 과거 해외 플랜트 사이클 고점 멀티플이 아니라 사이클 평균 수준을 반영해 밸류에이션을 낮췄다. 다만 하반기 대형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면 멀티플 재상향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판단했다. 주가의 방향성은 단기 실적보다도 수주 가이던스 상향이 보여주는 사업 가시성 개선에 더 크게 좌우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2Q26 실적은 매출액 2.0조원(-10.1% YoY), 영업이익 2,323억원(+182.6% YoY)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주택건축 비중 확대와 믹스 개선으로 GPM이 17.1%까지 개선됐고,…
리포트는 대우건설이 2026년 하반기 신규수주 가이던스를 20조원으로 제시하며 해외 원전, LNG, 비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2Q26은 매출액 2.044조원(-10.1% YoY), 영업이익 2,3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8.8% 상회했고, 2026F 연간으로는 매출 8.055조원, 영업이익 8,450억원(영업이익률 10.5%), 지배주주순이익 5,140억원이 예상된다. 2027F에도 매출 8.938조원, 영업이익 7,740억원을 유지하지만 이익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2026F PER 12.2배, EV/EBITDA 9.8배 수준으로, 실적 턴어라운드와 대형 수주 가시성을 일정 부분 반영한 상태다. 결국 투자 판단은 하반기 파이프라인이 실…
유안타증권은 에스원에 대해 목표주가 9만원과 BUY 의견을 유지했다. 2Q26 실적은 매출액 7,2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 감소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644억원으로 4.5% 증가하며 시장 기대를 14.3% 상회했다. 기수주한 배터리 공장 프로젝트의 착공 지연으로 보안 SI 매출은 부진했으나, 기존 고객 대상 단가 현실화, 가입자 순증, 비용 효율화가 겹치며 영업이익률은 8.9%로 0.5%p 개선됐다. 현재 주가 72,300원 기준 상승여력은 24%이며, 2026F와 2027F PER은 각각 16.7배, 15.2배, PBR은 1.3배 수준이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는 프로젝트 지연과 믹스 영향으로 2026F 영업이익이 2,007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감소할 수 있지만, 20…
대우건설은 2Q26 잠정실적에서 매출액 2.0조원(-10.1% YoY), 영업이익 2,323억원(+182.6%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1,60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건축주택 부문의 마진 회복으로, 2분기 주택건축 GPM이 21.6%까지 개선됐고 정산이익 등 약 830억원의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GPM 15.6%를 기록해 하반기에도 15%대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반면 플랜트 부문은 나이지리아 현장 공기 연장에 따른 간접비 반영으로 GPM 3.3%에 그쳤고, 연간 분양 세대수 가이던스는 17,957세대에서 16,060세대로 하향됐다. 다만 회사는 수주 가이던스를 18조원에서 27조원으로 9조원 상향했으며, 체코 원전, 파푸아뉴기니 LNG, 나이지리아 비…
리가켐바이오는 ADC 플랫폼 ConjuAll의 기술적 차별성과 다수 파이프라인의 임상 성숙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가치 재평가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사는 부위 특이적 접합, β-glucuronide linker, 다양한 payload를 모두 자체 보유한 국내 유일 ADC 기업으로, 총 18개 표적과 13개 임상 진입 파이프라인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LCB14(HER2), LCB71(ROR1), LCB73(CD19), LCB84(TROP2) 등 핵심 자산의 인간 데이터가 순차적으로 확인되며, 일부 자산은 글로벌 빅파마 대상 서브라이선스 가능성까지 열려 있다. 보고서는 2026F 매출 177.7십억원, 영업손실 134.8십억원, 2027F 매출 260.4…
2분기 삼성증권은 거래대금 확대와 자산관리, 상품운용, IB 전 부문 개선이 맞물리며 별도 영업이익 6,320억원(YoY +125.8%, QoQ +10.1%), 당기순이익 4,598억원(YoY +116.8%, QoQ +9.5%)을 기록했고, 연결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6,758억원, 지배주주순이익 4,882억원, 연환산 ROE 23.2%로 수익성 레벨이 크게 높아졌다. 고객자산 652.4조원, HNWI 57.2만명, 연금잔고 43.1조원 등 WM 기반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어 브로커리지 의존도가 완화되는 방향이 확인된다. 동시에 IBKR 제휴와 우량 딜 중심의 IB 확대, 주주환원율 50% 상향 계획과 IMA 등 신규 사업 추진은 자본력과 성장성의 결합을 보여준다. 다만 실적이 시장 거래대금과 변동성에 민감하고…
삼성증권의 2026년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4,8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1% 증가했지만, 컨센서스 5,032억원에는 3.0% 하회했다. 연환산 ROE는 23.2%까지 상승해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으나, 성과급 지급과 세금과공과 증가로 판관비가 전년동기대비 39.8% 늘면서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다만 브로커리지, WM, IB, 운용손익이 전반적으로 견조했고,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와 거래대금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적 체력은 유지된 것으로 평가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주가가 P/B 0.9배, 기대배당수익률 7.4%(DPS 7,300원 가정) 수준으로 거래돼 업황 둔화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5,000원을 유지했으며, 단…
강원랜드는 본격적인 객실 리뉴얼 영향으로 카지노와 숙박 부문 모두에서 실적 부진이 나타나고 있으며, 2분기 매출액은 3,456억원(-9% YoY), 영업이익은 432억원(-37%)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회사의 2026년 및 2027년 이익 전망도 각각 영업이익 2,189억원, 1,975억원 수준으로 둔화돼, 2027년까지는 제한적인 실적 모멘텀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19,000원으로 하향되었고,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P/E 11.5배, PBR 0.73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주가 측면에서는 실적 부진에도 높은 주주환원 기대가 하방을 완충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내년 8월까지 보유 자사주 7.4% 소각과 연내 200억원 추가 매입 가능성이 있고, 배당을 950원으…
하나증권은 GS피앤엘이 국내 인바운드 수요의 구조적 개선과 제한적인 공급 환경을 바탕으로 2026~2027년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재평가될 구간에 들어섰다고 판단했다. 상반기 한국/일본의 중국 인바운드가 각각 321만명(+26%)/206만명(-55%)으로 확인되며 한일령의 반사수혜가 지속되고 있고,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의 빠른 램프업까지 더해져 2027년 연간 영업이익은 1,500억원 내외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럼에도 현 주가는 2027년 예상 P/E 11배 수준에 불과해, 실적 모멘텀 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결론이다. 2Q 실적은 매출액 1,590억원(+42% YoY), 영업이익 294억원(+154% YoY)으로 컨센서스 250억원을 크게 웃돌았고, 3Q에는 매출액 1,622억원(+34% Yo…
대우건설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2조원(전년동기대비 -10.1%), 영업이익 2,323억원(전년동기대비 +182.6%)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영업이익 기준 45.1% 상회했다. 주택건축 부문의 높은 GPM과 자체사업 비중 확대, 2021~2022년 착공 저마진 물량 소진에 따른 믹스 개선이 수익성 회복을 이끌었고,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 8.393조원, 영업이익 8,940억원, 영업이익률 10.7%로 의미 있는 정상화가 예상된다. 다만 현재 주가에는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가운데, 향후 주가 방향은 이익률 방어보다 2027년 이후 외형 확대가 실제로 이어질지에 달려 있다. 리포트는 목표주가 24,000원을 유지하며,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을 강…
자화전자는 자성소재 기반의 부품 내재화 기술을 바탕으로 고사양 카메라 모듈용 액추에이터(OIS, AF, Folded Zoom)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탐방노트는 북미 고객사 요청에 따른 대규모 증설과 로봇용 핵심부품 사업 확장을 동시에 조명한다. 구미 1공장은 이미 주당 70만~75만개 수준으로 풀가동 중이며, 인접 3개 동에 약 2,500억원을 투입해 주당 70만개 규모의 CAPA를 추가하면 2028년 7월 양산 시점부터 관련 매출이 현재의 약 2배로 확대될 가능성이 제시된다. 여기에 구미 2공장까지 포함하면 상위 제품 내 점유율 확대에 대응하는 중장기 성장 여력이 더 커진다. 2025년 기준 추정 매출 8,490억원, 영업이익 420억원, 영업이익률 4.9%, EPS 2,150원, PER 12.0배,…
삼성증권은 2026년 2분기에 연결 당기순이익 4,882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8.3%, 전년동기 대비 108.1% 증가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거래대금 확대가 수탁수수료 증가로 이어졌고, 금융상품판매수익과 운용손익, IB 수수료까지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개선되며 이익 체력이 확인됐다. 특히 2분기 순수탁수수료수익 4,398억원, 금융상품판매수익 1,154억원,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 3,859억원으로 수익원 전반의 동반 성장이 나타났고, 리테일 고객자산과 HNWI 자산도 꾸준히 확대됐다. 다만 2분기 비용 증가로 CIR이 39%까지 상승해 레버리지 측면의 변동성은 남아 있으며, 향후 실적은 주식시장 거래대금과 자산가격 흐름에 대한 민감도가 높다. 그럼에도 교보증권…
카카오페이는 2Q26에 매출 3,351억원(YoY +40.6%), 영업이익 586억원(YoY +528.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결제와 금융서비스가 동시에 성장하면서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확장성을 다시 입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 1.275조원, 영업이익 1,571억원, 영업이익률 12.3%가 전망되며, 2027E에는 매출 1.439조원, 영업이익 1,900억원 수준까지의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7.6만원에서 5.8만원으로 하향됐는데, 이는 2027E 매출에 target PSR 4.4배와 순현금 1.6조원을 반영한 결과로, 절대적인 성장성은 유효하되 시장 변동성과 멀티플 조정이 함께 반영된 모습이다. 현 주가 4만3,8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2.4%로 제시되며 투…
비에이치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2분기 실적 부진의 원인이 구조적 약화보다는 베트남 공장 이전에 따른 일시적 비용과 생산 효율 저하에 있었다는 점을 짚으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제조비용 효율화와 제품 믹스 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다는 데 초점을 둔다.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4,1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53.7% 감소해 영업이익률이 1.9%까지 내려갔다. 다만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액 1조 9,391억원(+8.2%), 영업이익 1,002억원(+85.6%), 영업이익률 5.2%로 회복을 예상하며, 현재 주가는 2026E PER 6.3배, 2027E PER 5.1배, PBR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고 판단한다. 목표주가는 24,000원으로…
비에이치는 2Q26에 매출액 4,142억원(+6.3% YoY)으로 양호한 탑라인을 유지했지만, 베트남 공장 라인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79억원(-50.6% YoY, OPM 1.9%)에 그치며 컨센서스(134억원)를 하회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북미 고객사의 폴더블 물량 본격 반영과 함께 수익성 정상화가 기대되고, 아이폰17 시리즈 관련 수요가 이어지며 비수기에도 매출 흐름이 견조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1조 9,263억원, 영업이익 961억원, OPM 5.0%로 큰 폭의 증익이 예상되며, 2027F에는 매출액 2조 2,230억원, 영업이익 1,323억원, EPS 3,315원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F 기준 PER 7.0배 수준으로, 27…
디어유는 2분기 2026년 실적에서 매출액 234억원(+16% YoY), 영업이익 95억원(+27% YoY, OPM 40.5%)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지만, 버블 구독자 수가 197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2% 감소해 기존 본업 성장 둔화가 확인됐다. 다만 환율 효과와 일본·중국 로열티 확대가 매출 방어에 기여했고, 해외 서비스 확장으로 수익 구조가 점차 다변화되는 점은 긍정적이다. DS투자증권은 2026F EPS 1,477원, 2027F EPS 1,721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배수는 기존 30배에서 20배로 낮아졌고,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은 성장 기대를 일부 선반영한 국면에서 재평가가 진행되는 모습이다. 미국 신사업과 해외 로열티 확대가 향후…
한화투자증권은 LG생활건강의 2026년 2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액 1조 6,574억원(+3.3% YoY), 영업이익 1,028억원(+87.5% YoY)으로 컨센서스(752억원)를 크게 상회하면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던 실적 가시성이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미국 관세 환급금 150억원을 제외해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약 60% 늘었고, 연간으로도 2026E 매출액 6조 5,97억원(+3.8%), 영업이익 394억원(+130.6%), 지배주주순이익 258억원으로 수익성 정상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2026년 하반기에는 연결 매출액 3조 3,640억원(+10.3% YoY), 영업이익 1,830억원(흑자전환 YoY)으로 추정되며, 북미를 중심으로 한 외형 확대와 Beauty 부문의 적자 …
S4 Capital의 H1 2026 실적은 매출 둔화와 이익 회복이 뚜렷하게 엇갈린 결과였다. 순매출은 전년 대비 6.2% 감소한 GBP 308m에 그쳤지만, 구조조정과 비용 통제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operational EBITDA는 GBP 38m으로 83% 증가했고, adjusted basic EPS도 GBP 0.027로 크게 개선됐다. 시장은 이익 회복, 순차입금 축소, 그리고 AI 플랫폼 Monks.Flow의 상업화 가능성에 반응해 주가를 17.24% 끌어올렸으며, InvestingPro 기준으로도 현재 주가가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됐다는 해석이 제시됐다. 다만 이번 재평가가 곧바로 성장 반전으로 연결됐다고 보기는 이르다. 회사의 2026년 가이던스는 여전히 like-for-like 순매출이 중간…
국내 증시는 KOSPI가 전일 대비 1.62% 오른 6,358.95pt로 마감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대형 반도체주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개인 중심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업종 전반으로 순환매가 확산됐고, 시장은 특정 대형주의 쏠림보다 광범위한 회복 흐름을 확인했다. 글로벌 증시도 강세를 보였는데, S&P 500은 1.79% 상승한 7,736.52pt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양호한 실적 발표가 위험선호를 지지했다. 동시에 AI 과잉투자 우려가 누그러지며 미국 성장주 전반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일부 완화됐다. 거시 변수는 위험자산에 우호적으로 움직였다. WTI는 75.77달러로 5.69% 급락했고 Brent도 5%대 하락해 인플레이션 기대를 낮췄으며, 이에 미국채 10년물 금리…
공정거래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기업집단 규율 효과성 제고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면서, 지주회사 체제 내 자·손자회사 신규 상장 시 의무 보유 지분율을 현행 30%에서 50%로 높이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8월 3일부터 시행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이 모회사 이사회의 절차적 정당성과 주주와의 소통에 방점을 두고 있다면, 이번 규제 강화안은 중복상장의 경제적 유인을 직접 낮추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보다 실효성이 크다는 평가다. 이는 일반주주 권익 보호와 소유·지배구조 개선에는 긍정적이지만, 대기업집단의 자회사 상장 및 지배구조 재편에는 더 강한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어 향후 제도화 과정과 적용 범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
국내 증시는 8월 4일 기준 KOSPI 6,358.95(+1.62%), KOSDAQ 780.72(+5.88%)로 동반 상승했지만, 체감 강도는 코스닥과 중소형 성장주가 훨씬 강한 장세였다. KOSPI는 외국인 순매도 3,704.3억원, 기관 순매도 5,394.7억원에도 개인 순매수 8,185.2억원이 지수를 지탱했고, KOSDAQ은 기관 순매수 5,430.6억원이 유입되며 탄력적으로 반등했다. 대만 가권 43,360.66(+0.33%), 상해 3,822.29(-0.06%), 심천 2,486.10(+2.73%) 등 아시아 증시는 혼조였으나, 국내 시장은 AI·반도체, 전력기기, 방산, 일부 내수·배당주를 중심으로 실적과 수주 가시성이 높은 업종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거래대금은 KOSPI 28.2조원, KOSD…
7월 재정발 금리 상승 이후 8월 들어 미국 10년물 금리가 4.70%로 안정되고, FedWatch의 9/16 인상확률도 56.7%로 전일 대비 10.5%p 낮아지면서 매파 우려가 다소 완화됐다. 동시에 DXY는 99.86으로 소폭 약세를 보였고, 나스닥 100이 29,733.16으로 +3.32%, MTD +5.16%를 기록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됐다. 유동성 측면에서도 순유동성이 5.87조달러로 전일 대비 65억달러 늘며 배경은 우호적이었다. 크립토 시장은 비트코인 64,270달러(+0.8%), 이더리움 1,874달러(+0.4%)로 동반 반등했고, 현물 BTC ETF 순유입이 1억7,010만달러로 전환되며 기관 수급 복귀가 확인됐다. CME 베이시스가 4.49%에서 7.55%로 회복된 점도 파생과…
미국 증시는 다우 54,085.88(+1.7%), S&P500 6,358.95(+1.6%), 나스닥 26,584.99(+2.6%)이 동반 상승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갔고, 반도체지수도 7,736.52(+1.8%)로 견조했다. 유럽에서도 STOXX600이 사상 최고치권까지 올라서는 등 글로벌 위험선호가 유지됐으며, 국채금리와 유가가 낮아지는 환경이 기술주와 성장주에 우호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업종별로는 기술과 금속, 경기민감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하고 전통 금융·에너지 업종은 약한 차별화가 뚜렷했다. 국내는 코스피 3,822.29(+0.3%), 코스닥 1,777.23(+0.8%)로 마감해 지수 자체는 제한적이었지만, 종목과 업종 단위의 순환매가 시장을 지탱했다. 코스닥에서는 바이오, 이차전지, 로봇 등으로 자금…
국내 증시는 KOSPI가 전 거래일 대비 1.6% 오른 6,359.0P, KOSDAQ이 5.9% 상승한 780.7P로 마감하며 동반 강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세가 반도체 중심으로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코스닥은 3거래일 연속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서도 강세를 유지했다. 다만 중국 CXMT의 추가 공장 건설 소식으로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일부 위축됐고, 원/달러 환율은 중동 지정학적 불안 완화에도 달러 저가 매수와 외국인 순매도로 소폭 상승했다. 업종 측면에서는 반도체에 대한 경계가 커진 반면, AI 데이터센터·원전 수주 기대가 부각된 건설과 에너지 관련 업종으로 순환매가 유입됐다. 종목별 재료는 개별 이슈에 따라 차별화됐지만, 전반적으로는 대형주와 코스…
AMD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5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0.1%, 전분기대비 12.5%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113억달러를 소폭 상회했고, EPS도 1.38달러로 컨센서스 1.09달러를 웃돌았다.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30억달러(±3억달러)로 제시돼 시장 예상치 125억달러보다 높았으며, 전반적으로 AI 데이터센터 수요와 제품 믹스 개선이 실적 모멘텀을 뒷받침하는 모습이다. 부문별로는 Data Center가 매출 67억달러, 전년동기대비 107.3% 증가와 영업이익 21억달러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주도했고, Client & Gaming은 38억달러로 외형은 유지됐지만 이익 기여는 둔화됐다. 보고서는 AMD가 Helios rackscale solution, MI450, Pensa…
글로벌 증시는 미-이란 협상 진전 기대와 호르무즈 해협 통행 정상화 가능성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됐다. 그 결과 국제유가가 하락했고, 미국과 유럽 증시는 반도체와 광산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국내에서는 7월 CPI가 전년 대비 2.8%로 둔화하고 전월 대비 -0.2%를 기록해 물가 부담이 완화됐고, KOSPI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6,358.95포인트로 1.62%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대형 반도체의 고변동성 속에서도 건설, 금융, 금속 업종이 지수 방어와 상승을 이끌었고, KOSDAQ은 제약·바이오 강세가 폭발적으로 확대되며 780.72포인트로 5.88% 급등했다. 다만 반도체 업종은 중국 CXMT의 신규 메모리 반도체 공장 검토 소식처럼 개별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
스페이스X는 2Q26에 매출 78.2억달러로 컨센서스를 15% 상회했고, 주당순손실도 -0.09달러로 예상치(-0.22)보다 크게 양호해 IPO 이후 첫 실적에서 외형 성장과 손익 개선을 동시에 입증했다. 실적의 핵심은 기업·정부향 스타링크와 AI 인프라였다. 기업·정부향 커넥티비티 매출은 18.1억달러로 108% 증가했고, AI 인프라 매출은 21.9억달러로 606% 급증하며 하반기 이후의 매출 가시성을 높였다. 경영진은 2026년 12월 연환산 매출 Run-rate 1,000억달러 달성을 제시했으며, 2026년 Capex는 약 650억달러 수준으로 공격적이지만 AI 컴퓨팅 투자의 회수기간이 1년 미만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125.33달러로 목표가 223.89달러 대비 상승여력이 크지만, 20…
AMD의 FY2Q26 실적은 매출 115억달러(+50.1% YoY), 영업이익 31억달러(+244.9%), EPS 1.66달러로 시장 컨센서스를 2~3%가량 상회했고, 핵심 성장축인 데이터센터 매출이 67억달러(+107.3% YoY)까지 확대되며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이번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시간외에서 9.2% 급락한 배경에는 FY3Q26 이후에도 고성장은 이어지지만 대규모 투자 부담과 FCF 약세, 그리고 FY4Q26 매출이 154억달러 수준으로 컨센서스를 1.6% 하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됐다. 그럼에도 회사는 하반기와 2027년 데이터센터 매출이 상반기보다 더 강해질 것이라고 제시했고, 서버 CPU와 AI GPU 수요, 공급망 개선, Helios 출하 확대가 성장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
SK가스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하회하며 영업손실 -439억원으로 적자전환했지만, 이는 1분기에 선반영됐던 파생상품 이익이 2분기에 실물 손실로 되돌아온 영향이 크다. 매출액은 LPG 가격 상승, 환율 약세, SK어드밴스드 연결 편입, 울산GPS 가동 정상화에 힘입어 전년대비 23.0% 증가한 2.3조원을 기록했다. 다만 국내 LPG 역마진과 대리점향 수익성 악화가 부담이었고, 분기 말 가격 하락으로 세전이익도 -426억원까지 떨어졌다. 그럼에도 상반기 누적 세전이익은 전년대비 약 90% 개선됐고, 하반기에는 발전 부문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SK어드밴스드의 흑자 흐름으로 실적 정상화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핵심은 국제 LPG 가격 안정화 시 국내 역마진 구조와 파생상품 변동성이 완화되면서 실적이 다시…
프로로지스는 세그로를 주당 1,031.7펜스, 총 140억파운드(약 188억달러) 규모로 최종 인수 합의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유럽 부동산 M&A를 마무리했다. 기존 제안가 925펜스 대비 9.5% 상향된 조건이며, 주식교환(세그로 1주당 프로로지스 신주 0.092주)과 최대 35억파운드의 현금 선택권이 결합됐다. 이번 거래로 프로로지스의 운용자산은 기존 2,400억달러에서 약 2,690억달러로 확대되고, 영국·서유럽 핵심 거점의 도심 물류와 데이터센터 자산 비중이 크게 높아진다. 특히 1억 1,700만평방피트 규모의 범유럽 포트폴리오와 126% 늘어난 토지 비축분, 중기 6.2GW·장기 12.5GW의 전력 인프라 확보는 향후 고수익 AI 인프라 및 개발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키우는 요인이다. 다만 단기…
건설업종의 2Q26 실적은 계열사향 수주와 주택부문 일회성 이익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시장 기대를 전반적으로 상회했다. 주택부문은 준공정산 등 일회성 요인을 제외해도 GPM이 15%대까지 올라 정상 마진 구간에 복귀한 모습이지만, 매출액과 분양세대수는 여전히 부진해 상반기 기준 목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업체가 많았다. 비주택은 토목·플랜트 수주가 약했으나 하반기에는 데이터센터, SMR, 일부 해외 프로젝트가 실적과 수주의 핵심 모멘텀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2026년 기준 GS건설 5.6배, DL이앤씨 6.4배, 대우건설 9.3배 등으로 부담은 크지 않지만, 주택 이익의 지속 가능성과 해외 EPC의 리스크를 감안하면 업종 내 차별화가 필요하다. 결국 하반기에는 데이터센터 수혜 가능성이 큰 GS건설…
카카오뱅크는 2분기 순이익 1,40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5% 증가하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고, 순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예상보다 강하게 개선되면서 실적의 체력이 다시 확인됐다. 대출성장률은 QoQ 1.1%로 더뎠지만 이는 가계대출 규제 영향이 컸고, NIM이 2.13%로 전분기 대비 13bp 상승하면서 이익 레버리지가 살아났다. 2026F 기준 PER 17.8배, PBR 1.4배로 밸류에이션은 성장성과 이익 개선을 일부 반영하고 있으나, 플랫폼 수익화와 신사업 확장 속도에 따라 추가 멀티플 확장 여지는 남아 있다. 다만 판관비 증가와 대출 성장 둔화는 단기 부담 요인으로, 목표주가 35,000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의 핵심은 대출 확대보다 수익성 개선과 신규 수익원의 실현 가능성에 있다.
2026년 2분기 클라우드 시장은 AWS 37%, Azure 43%, 구글클라우드 82%로 Big 3 성장률이 일제히 재가속되며 AI 인프라 중심의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상회하는 가운데 신규 Capa 가동이 매출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고, TTM 기준 Big 4 클라우드 매출 비중은 아마존 43%, MSFT 30%, 구글 22%, 오라클 5%로 재편되고 있다. 특히 구글은 전년 대비 매출 증가분 비중이 29%까지 올라 AWS 32%, MSFT 31%와의 격차를 크게 좁혔으며, 이는 TPU와 Gemini를 축으로 한 통합 AI 스택, 고객 데이터센터 내 TPU 시스템 매출 인식, Cloud와 애플리케이션 매출의 동반 확장이 반영된 결과다. 전반적으로 AI 랩 수주와 대형 장기계약이…
넷마블의 2분기 연결 실적은 영업수익 7,49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01억원으로 20.8% 감소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추정치에는 부합했다. 기존작 반등에도 불구하고 마케팅비가 매출 대비 24.5%까지 높게 유지되며 수익성 개선이 제한됐고, 영업이익률은 10.7%를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2조 8,300억원(-0.2% YoY), 영업이익 2,896억원(-17.8% YoY), OPM 10.2%를 전망하며, 상반기 기대를 받았던 신작들의 성과가 아쉬웠던 만큼 하반기 신작의 흥행 가시성이 주가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한다. 목표주가는 12MF EPS 3,174원에 Target PER 16배를 적용한 5만원으로, 현재주가 3만7,950원 대비 31.8%의 상승…
리포트는 AI의 중심축이 학습에서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데이터센터가 단순 저장시설이 아니라 토큰을 생산하는 ‘토큰 팩토리’로 진화하고, 그에 따라 전력 인프라와 ESS가 AI 산업의 핵심 병목이 된다고 본다. 한국은 SAIDI 10분 미만, 송배전 손실률 3.5%, 단일 계통 관리, HBM 경쟁력이라는 구조적 장점으로 글로벌 AI 팩토리의 유력한 입지로 평가되며, 이러한 국가적 이해관계가 맞물려 관련 정책 지원도 장기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한다. 이런 맥락에서 업종 투자의견은 Overweight를 유지하고, 관련 수혜가 큰 기업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를 제시한다. 정량적으로는 2035년까지 AI 데이터센터 18.4GW 확대에 따른 ESS 수요가 약 14.4GWh, 반도체 공장 증설분이 4.1G…
인도 중앙은행(RBI)은 8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로 동결하는 한편 FY2027 성장률 전망치를 6.6%에서 6.7%로 상향했다. 중동 정세 불안과 고유가, 비우호적 기후로 대외·공급 측 부담이 커졌지만, 내수 중심의 성장 기반이 아직 견조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특히 민간소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산업 전반의 자금 수요도 개선되면서, 예상보다 양호한 경제지표가 성장률 상향을 지지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전쟁발 고유가와 몬순 약화에 따른 물가 재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경계 요인이다. 그럼에도 유가 부담이 완화되거나 중동 긴장이 진정될 경우 인도 증시는 견조한 소비와 민간투자 회복 기대를 바탕으로 투자심리가 빠르게 개선될 여지가 있다. 전반적으로 단기 리스크는 남아 있지만, 성장 모멘텀은 훼…
Hinge Health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디지털 근골격계 치료 플랫폼이 고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증명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한 2억1,300만달러였고, 비GAAP 영업이익률은 29%까지 상승했다. 최근 12개월 기준 billings는 8억6,200만달러로 52% 늘었고, 자유현금흐름은 1억달러, 마진은 47%에 달했다. 비GAAP EPS 0.59달러도 시장 컨센서스 0.13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다만 주가는 연초 대비 71% 오른 뒤에도 시간외에서 소폭 하락했고, 시가총액이 약 60억달러 수준까지 올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이미 주가에 반영된 상태로 보인다. 실적 자체는 매우 강하지만, 시장은 성장 지속성과 신규 사업 확장에 대한 검증을 요구하는 단계다. 회사의 방향성…
미국 증시는 7월 제조업 PMI가 55.6으로 예상치를 웃돌고 고용지수가 확장 전환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S&P500은 1.48% 상승했고 다우지수는 22번째 신고가를 기록했다. 빅테크 중심의 위험선호가 강화되면서 나스닥은 2.13% 올랐고, 유가가 미국-이란 협상 재개 기대와 미·일 외환시장 공동 개입 소식으로 급락한 점도 금융시장 안정에 힘을 보탰다. 다만 미 재무부의 QRA에서 단기국채 의존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 AI 투자와 데이터센터 관련 비용·전력·세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 레버리지 ETF와 Crash Put 확대처럼 변동성 축적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은 향후 시장의 취약 요인으로 남아 있다.
LX인터내셔널은 실적 개선과 낮은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부각되는 구간이다. 2026F 영업이익은 428억원, EPS는 6,276원으로 전년 대비 개선이 예상되고, 2027F에도 영업이익 435억원, EPS 6,752원으로 이익 체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주가 33,550원 기준 P/E 5.3배, P/B 0.4배, 배당수익률 6.3%는 여전히 보수적인 평가를 반영하며, 목표주가 56,000원과의 격차도 큰 편이다. 전반적으로 실적 회복이 확인되는 가운데 자산가치와 현금흐름을 반영한 재평가 가능성이 유지된다.
7월 글로벌 주식시장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테크가 약세를 보였지만, 실적 시즌을 거치며 하이퍼스케일러들의 Capex 축소 우려는 일부 완화됐다. 다만 시장의 초점은 여전히 성장성보다 자금조달 비용으로 이동해 있으며, CDS와 회사채 스프레드에 펀딩 불안이 반영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의 견조한 매출 증가율, 구글의 2026년 Capex 가이던스 상향(1,850억달러에서 2,000억달러)은 AI 인프라 수요가 꺾이지 않았음을 보여줬지만, 2026년 3분기부터 2027년 3분기까지는 현금흐름이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 가능성이 있어 자금조달 압박이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주식시장의 안정에는 하이퍼스케일러의 펀딩 우려 완화와 국채금리 안정이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거시적으로는 7월 FOMC의 금리 동…
7월 자동차 업종은 미국 소매판매가 138.0만대(-1.5%)로 둔화되고 전기차 수요도 기저 영향으로 약해졌지만, 가격경쟁력과 HEV 중심 믹스 개선이 점유율을 떠받치면서 업종의 상대강도는 유지됐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점유율은 12.0%로 전월 및 전년 대비 0.7%p 상승해 3위 Ford와의 격차를 0.2%p까지 좁혔고, 연초 이후 점유율 우상향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국내는 생산 정상화 이후에도 부분파업과 하기휴가 영향으로 판매 회복이 지연되고, 해외도 유럽·중국 부진이 부담으로 남아 있다. 업종 관점에서는 단기 출하 변동보다 HEV 강세, 신차효과, 미국 내 가격 매력도 개선이 핵심 동인으로 해석된다. 8월 26일 현대차 Investor Day를 계기로 로봇 사업과 외부 투자유치, 경쟁사 일정 …
국내 철강 업종은 주택 착공과 건설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서도, 저점 통과 기대와 판재류·봉형강 판매 정상화에 대한 기대가 점진적으로 쌓이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현대제철은 2025년 매출액 22.733조원, 영업이익 2,190억원에서 2026E 23.873조원/3,280억원, 2027F 24.922조원/5,410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개선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도 2025년 1.0%에서 2026E 1.4%, 2027F 2.2%로 높아지고, EBITDA는 2.081조원에서 2026E 2.302조원, 2027F 2.532조원으로 확대된다. 다만 시장은 아직 회복 속도를 보수적으로 반영하고 있어 2026E PER 49.9배, PBR 0.2배, EV/EBITDA 5.4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보여주듯 자산가치 대비 …
코스피 6,137.82(-1.93%), 코스닥 761.47(+3.26%)로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흐름이 엇갈렸다. 전반적으로는 코스피가 조정을 받는 가운데 코스닥이 기관 수급 유입을 바탕으로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기술적 반등을 이어갔고, 시장 내부에서는 순환매가 빠르게 전개되는 모습이었다. 수급상으로는 코스닥 쪽으로 매수세가 쏠리며 성장주와 내수·수출 모멘텀 업종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장세가 형성됐다. 다만 7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YoY가 +2.6%로 2023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물가 경계가 여전히 남아 있고, 반도체 등 일부 주도 업종은 매수 강도 둔화와 차익 실현 부담이 이어졌다. 미일의 엔화 가치 방어 공조 같은 대외 변수도 환율 변동성 완화 기대를 제공했지만, 당분간 시장은 거시지표보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257.45(-5.12%)로 크게 밀린 반면 코스닥은 737.35(+2.44%)로 강세를 이어가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하루 만에 외국인이 현물·선물과 비차익에서 순매도로 돌아서며 코스피 부담이 커졌고, 코스닥은 3거래일 동안 21% 상승해 2008년 11월 3일 이후 처음으로 같은 기간 기준 큰 폭의 반등을 기록했다. 한편 중국 본토는 상해종합 3,822.28(+0.33%), 심천성분 13,885.71(+3.25%)로 반등세를 확대했다. 미국 기술주의 강세와 AI 투자심리 회복이 반도체와 AI 인프라, 혁신신약 업종 전반에 힘을 실었고, 홍콩은 최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약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글로벌 AI CAPEX 우려가 완화되면서 성장주와 반도체 중심의 선별적 위험선호…
하나증권은 2026년 세제개편안이 주택 보유 및 양도 부담의 방향을 바꾸면서, 2027년까지는 1주택 실거주 수요 중심의 거래 회복을 자극하고 2028년 이후에는 다주택자·임대주택 보유자의 매물 출회를 유도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부동산세는 공정시장가액비율이 60%에서 70~80%로 상향되고, 기본공제와 세율 체계, 세부담상한이 조정되며 거주용 1주택은 상대적으로 완화되는 반면 다주택자는 부담이 커지는 구조다. 양도세는 장기보유특별공제가 보유 기준에서 거주 기준으로 바뀌고, 2027~2028년 한시적 중과 완화와 함께 조정지역 매입임대 아파트의 중과배제·장특공 우대가 단계적으로 폐지돼 매매 활성화 기대가 커졌다. 시가 기준으로는 20억원까지 1주택 종부세가 거의 없고 30억원까지 세액이 감소할 수 있지만…
대우건설은 2Q26 잠정실적에서 매출액 2.0조원(-10.1% YoY), 영업이익 2,323억원(+182.6% YoY)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1,600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건축주택 부문의 마진 개선과 정산이익 반영이 실적을 끌어올렸고, 하반기에도 일회성을 제거한 15%대 중반의 주택 마진과 수주 파이프라인 확대로 실적 회복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원전 일정 지연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49,000원에서 20,000원으로 하향됐으며, 2026F EPS 1,482원에 Target P/E 14.0배를 적용한 값이다. 전반적으로 당장은 실적 모멘텀이 강하지만, 주가 재평가는 체코 원전 등 대형 프로젝트의 실제 수주 가시화 여부와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해소 속도에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이 리포트는 8월 들어 글로벌 금리의 방향이 ‘레벨’보다 ‘추세’에 의해 결정되고 있으며, 아직 금리의 추세적 하락 국면이 열리지 않았다고 본다. 핵심 논리는 AI 투자와 이를 뒷받침하는 성장 사이클이 쉽게 꺾이지 않는 반면, 주가와 크레딧 스프레드, 금융환경 지수로 볼 때 시장 전반의 긴축 강도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미국 2분기 GDP는 전기비 연율 +1.5%로 둔화됐지만 민간 내수(PDFP)는 +3.9%로 강했고, 한국도 2분기 성장률이 전기비 +0.6%로 예상치를 상회했다. 이러한 성장과 물가 조합은 미국과 한국 모두 장기금리 하락을 제한하는 환경으로 해석된다.
리가켐바이오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플랫폼 가치가 임상 성과와 기술이전 가시화로 재평가될 구간에 들어섰다는 시각을 유지하면서도, 아직 주가에는 그 기대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본다. 동사는 ADC 핵심 기술인 접합, 링커, 페이로드를 모두 내재화한 드문 플레이어로서 임상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으며, 2026년 말부터 LCB14, LCB73 등 주요 자산의 학회 데이터와 서브라이선스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2026F/2027F 매출액은 177.7십억원/260.4십억원, 영업이익은 -134.8십억원/-55.3십억원으로 적자 상태가 이어지지만, 파이프라인 가치 7,084.1십억원과 순현금 748.5십억원을 반영한 적정기업가치 7,832.6십억원 기준 목표주가 220,000원을 유지하며 현재…
삼성증권의 2026년 2분기 컨퍼런스콜은 브로커리지와 자산관리, 상품판매, IB가 모두 동반 성장하며 실적 체력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6,32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5.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4,598억원으로 116.8% 늘었으며, 연환산 ROE는 23.2%까지 상승했다. 순수탁수수료수익은 4,398억원(+171.1% YoY), 금융상품 판매수익은 1,154억원(+225.1% YoY), 상품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는 3,859억원(+28.2% YoY)으로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개선됐고, 고객자산 652.4조원과 HNWI 57.2만명 증가가 이를 뒷받침했다. 2분기 실적의 질적 개선을 바탕으로 중장기 배당성향 50% 확대와 IMA 등 신규 사업 확장 의지도 재확…
이번 리포트는 7월의 극단적인 변동성과 언와인딩 국면이 마무리되고, 8월 들어서는 하방 압력이 제한되는 가운데 알파가 재개될 가능성에 주목한다. 상반기 과도한 레버리지 누적으로 확대됐던 변동성은 국내 상장기업의 신용융자+신용대주 잔고가 6월 42조원에서 29조원으로 급감하면서 빠르게 완화되는 흐름이며, ETF 수급도 단일 종목 레버리지에서 지수형으로 이동하고 개인의 코스피 상승 기여율도 다시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수급 응집력이 회복되는 조짐을 보인다고 해석한다. 다만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반등을 즉시 따라가기보다는 외국인의 BM 대비 언더웨이트를 되돌리는 매수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지수보다 코스닥과 개별 종목 중심의 알파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따라서 핵심 전략은 공매도 상위, 낙폭과대, 개인…
삼성증권의 2026년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4,8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8.1%, 전분기 대비 8.3% 증가했지만 컨센서스에는 3.0% 하회했다. 브로커리지와 운용손익이 견조했고 ROE도 23.2%까지 높아졌으나, 성과급과 세금·공과 중심의 판관비가 크게 늘면서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다만 현 주가는 P/B 0.9배 수준에 머물고 기대배당수익률이 7.4%(DPS 7,300원 가정)로 높아, 업황 둔화 우려와 비용 부담을 상당 부분 반영한 상태로 해석된다.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5,000원을 유지하며, 단기적으로는 거래대금 둔화와 변동성 확대가 부담이지만 규제 변화와 시장 정상화, 그리고 향후 밸류업 공시를 통한 주주환원 로드맵 구체화가 확인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강원랜드는 3월부터 시작된 객실 리노베이션 영향이 카지노와 호텔/콘도 실적에 동시에 반영되면서 단기 실적 모멘텀이 약화된 상태다. 2분기 매출액은 3,4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32억원으로 37% 줄어 컨센서스(491억원)를 하회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액 1조4,760억원, 영업이익 2,189억원, EPS 1,261원으로 이익 감소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2026~2027년 영업이익률은 14.8%와 13.2%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P/E 11.5배, PBR 0.73배 수준으로 실적 둔화가 상당 부분 반영돼 있고, 목표주가를 1만9,000원으로 하향했음에도 현주가 1만4,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약 31%다. 핵심은 성…
GS피앤엘은 2분기 매출액 1,590억원(+42% YoY), 영업이익 294억원(+154% YoY)으로 컨센서스 250억원을 크게 상회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재산세 138억원을 제외한 기저 영업이익은 432억원 수준으로, 작년 4분기 성수기 실적도 웃돌았다. 호텔별로는 그랜드와 웨스틴의 높은 OCC가 유지·상승했고, ADR 개선이 동반되며 수익성이 빠르게 레버리지되는 모습이다. 3분기도 매출액 1,622억원(+34% YoY), 영업이익 421억원(+111% YoY)으로 기존 전망 대비 11% 상향되며, 리뉴얼 공백이 없는 분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상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가 높다. 리포트는 중국 인바운드 개선과 제한적인 호텔 공급, 웨스틴 램프업 효과를 바탕으로 2027년에도 영업이익이 1,50…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강세로 AI 수익성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선호가 회복됐고, 코스피는 6,358.95로 1.62% 상승, 코스닥은 780.72로 5.88% 급등했다. 반도체 쏠림이 일부 완화되며 제약바이오, 2차전지, 통신장비로 순환매가 확산됐고, 업종별로는 건강관리와 커뮤니케이션이 특히 강했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원/달러 환율 1,432.50원 상승은 수급과 환율 측면의 부담을 남겼다. 시장 전반은 AI와 소버린 AI 생태계 기대, 중동 지정학 완화에 따른 유가 급락,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라는 세 축을 반영하는 흐름이었으며, 단기적으로는 테마 회전이 빠른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7월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일평균 99.5조원으로 전월 137.5조원 대비 27.6% 감소하며 상반기 대비 둔화됐다. 다만 KRX+NXT 거래대금이 66조원대로 여전히 견조하고, ETF 일평균 거래대금이 33.3조원까지 확대되며 전체 거래대금의 하방을 지지했다. 특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거래대금 성장을 이끌었지만, 8월부터는 감독당국의 규제 강화로 ETF 거래대금이 약 25% 줄고 전체 일평균 거래대금도 약 8.5조원 감소할 수 있어 단기 모멘텀은 약화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최근 주가 조정으로 유니버스 증권의 평균 P/B가 0.9배 수준까지 내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고, 평균 배당수익률 6.0%와 우선주 9% 수준의 높은 배당 매력이 방어력을 제공한다. 하반기 이익 둔화 우려가 존재하지만 연간…
2026년 6월 기준 글로벌 자동차/전기차/배터리 업황은 전반적으로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글로벌 자동차 출하량은 4.7% MoM, 2.7% YoY 증가했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211만대(BEV+PHEV)로 12.1% MoM, 10.9% YoY 늘었으며 xEV 전체 판매도 318.6만대로 확대됐다. 배터리 출하량은 15.2% MoM, 30.4% YoY 증가해 전방 수요와 공급망 가동률이 함께 회복되는 모습이다. BEV 비중은 48.6%로 유지돼 전기차 내 구조적 중심축은 여전히 BEV에 있다. 다만 지역별 온도차는 뚜렷하다. 유럽은 53.9만대(+34.5% YoY)로 강한 성장세를 보인 반면, 중국은 114.5만대(-6.0% YoY), 미국은 11.9만대(-7.5% YoY)로 둔화가 이어졌다. 보고서는…
이번 리포트는 인터넷/게임 업종 전반을 개별 종목 이슈보다 산업 구조 변화와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점검한다. 국내 게임 이용률이 2022년 74.4%에서 2025년 50.2%로 낮아지며 내수 기반이 약해진 가운데, 업계는 중국 판호 재개를 계기로 해외, 특히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중국에서 성장의 돌파구를 찾는 흐름이다. 다만 아직은 판호 발급 회복이 초기 국면이고, 업종 내 실적과 주가의 차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인터넷/SW 쪽에서는 NAVER의 AI 팩토리 1단계 200MW 계약 구조 공개가 핵심으로, 별도 운영사와 SPV를 활용해 GPU 확보와 재무 부담을 줄이면서 외부 고객 대상 풀스택 매출을 내년부터 확보하겠다는 점이 의미 있다. 현재 NAVER는 PER보다 PSR 2.4배, ROE 6.5% …
이 리포트는 2022년 이후 고금리, 지방 부동산 침체, PF 리스크로 장기 부진이 이어진 국내 건설 경기가 2026년에도 아직 본격 회복 국면에 들어서지 않았다고 진단한다. 다만 기존의 주택 경기 반등 기대가 약해진 대신, 정부와 대기업이 발표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AI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이 건설 수요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메가프로젝트의 예상 착공 면적은 약 3,700만m2로 2025년 국내 건축물 착공 면적의 46%에 해당하고, AI DC 1단계 8.4GW는 연면적 기준 약 580만~840만m2의 추가 수요를 만들 수 있어 산업용 EPC와 데이터센터 시공 레퍼런스를 가진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된다. 다만 금리 재상승 가능성, 공사비 상승, PF 정상…
이번 주 에너지·정유·화학 업황의 핵심은 OPEC+의 자발적 감산 종료와 이에 따른 유가 변동성 확대다. OPEC+는 9월 원유 생산을 18.8만 b/d 늘리기로 하면서 2023년부터 시행해온 165만 b/d 규모의 추가 자발적 감산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다만 이는 2022년부터 유지 중인 200만 b/d의 전체 감산을 건드리는 전면 증산 전환이 아니라, 주요 7개국의 추가 감산분을 단계적으로 되돌리는 성격이어서 당장 공급이 급격히 늘어나는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 실제 시장에서는 미국-이란 긴장 완화 기대와 OPEC+ 증산 결정이 겹치며 국제유가가 급락했고, 당사는 단기 유가의 방향이 증산 폭 자체보다 이란 수출 회복 속도, 호르무즈 해협과 홍해의 정상화 여부, 에너지 인프라 복구 속도에 의해 좌우될 것으…
국내 로봇, 방산, 조선 업종은 개별 뉴스가 단기 모멘텀을 형성하며 전반적으로 우호적인 흐름을 보였다. 로봇은 대기업의 휴머노이드 R&D 현장 점검과 의료·재활 로봇의 보험 적용 확대 기대가 맞물리며 상용화와 사업화 속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방산은 해외 수주 제안과 글로벌 고체로켓모터 증산, 미사일 체계 생산능력 확대 소식이 이어지며 공급망·CAPA 확장 기대가 부각됐다. 조선은 5,279억원 규모의 LNG EPC 수주와 해외 호위함 사업 관련 기대가 이어지며 수주 가시성이 개선되는 모습이다. 다만 일부 종목은 대형 계약 해지와 해외 생산·조달 변수처럼 개별 리스크가 존재해, 업종 전반의 방향성은 긍정적이지만 종목별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최근 메모리 업종 조정은 공급업체 실적 둔화보다 AI CapEx의 자금조달 부담, 국채금리 상승, CXMT 상장에 따른 수급 변화가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은 메모리 가격 하락을 통해 AI 인프라 투자 부담이 완화되는 시나리오에 베팅하고 있지만, Azure·Google Cloud·AWS 성장률이 모두 재가속하고 GPU 임대료와 OpenAI·Anthropic의 ARR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AI 투자 사이클의 근간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판단이다. 동시에 NVIDIA의 2027년 HBM 수요는 스펙 변화에 따라 241억Gb에서 216억Gb로 약 10%, 전체 HBM 수요는 약 4% 낮아질 수 있으나, 이는 TSMC 전후공정 capa 확대 속도를 DRAM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제약을 반영한 조정으…
중복상장 규제 개선안이 2026년 8월 3일부터 시행되면서,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모회사 일반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틀이 본격적으로 갖춰졌다. 7월 31일 금융위원회 의결로 확정된 최종안은 7월 6일 발표안의 큰 축인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시 주주동의 의무화와 3% Rule 준용을 유지했고, 특별위원회 구성 요건, 전자투표 도입, 저비중 자회사 공시, 이사회 찬반결의 공시 범위 등 일부 실무사항은 의견수렴을 통해 조정했다. 다만 제도는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가치 이전과 지분 희석 우려를 완화할 뿐, 자회사 상장 자체가 모회사 가치에 남기는 할인 압력을 완전히 제거하지는 못한다. 실제 사례에서도 자회사 상장 추진만으로 모회사 주가가 5거래일 약 24% 하락했으나, 상장 불발 이후에는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
이 리포트는 유럽 탄소배출권(EUA)을 중심으로 주요 탄소시장과 에너지 원자재의 주간 흐름을 점검한 전환(Transition) 시장 코멘트다. 7월 말 EUA는 미-이란 긴장 완화와 차익실현 영향으로 6개월래 고점에서 빠지며 주간 기준 €83.4/t에서 €81.26/t로 -2.57% 하락했다. 다만 가격 흐름 자체는 단기 급락 이후에도 완전한 추세 붕괴보다는 여름철 저유동성 구간에서의 조정에 가깝고, 다음 주 예상 범위도 €80.50~82.40로 제시돼 하단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 박스권 국면으로 해석된다. 공급 측면에서는 EEX의 9~12월 경매 감축과 MSR 반영에 따른 1.905억 톤 축소가 9월 이후 하방을 지지하는 반면, 2026년 할당 지연은 매수 유인을 늦추는 요소로 작용한다. 전반적으로 탄소가격…
이번 리포트는 2026년 세제개편안에 포함된 이른바 ‘주가 누르기 방지법’을 해석한 정책 코멘트로, 핵심은 상장주식 평가에서 절대 기준이던 ‘PBR 0.8’이 사라지고 대신 저PBR 업종 내 하위권 기업이나 인위적 주가 하락이 의심되는 기업에 대해 평가기간을 길게 잡아 과세하겠다는 방향으로 정리된다. 적용 시점은 2027년 4월 1일 이후 상속·증여분부터이며, 정부는 장기간 저평가되거나 특정 행위를 통해 주가를 눌렀다고 추정되는 경우 현행보다 넓은 기간의 평균주가 또는 30% 할증된 평가액을 적용하도록 설계했다. 다만 실제 대상은 원안의 광범위한 PBR 0.8 미만 기업이 아니라 약 200개 수준으로 축소됐고, 평가 기준도 여전히 주가에 의존해 주가 억제 유인을 근본적으로 없애기에는 제한적이라는 점이 지적된…
8월 첫째 주 자동차/이차전지 업종은 수요와 공급,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엇갈리면서 종목별 선별 대응 구간으로 해석된다. 자동차는 8월 도매 판매가 현대차 31.8만대(-5.1% YoY), 기아 29.8만대(+12.5% YoY)로 엇갈리며 성장 괴리가 확대됐지만, 7월 미국 판매는 현대·기아 합산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미국 소매판매도 139.5만대(-0.4% YoY), SAAR 1,670만대로 2026년 들어 가장 강한 수준을 보였다. 북미에서는 일본 지진에 따른 렉서스·닛산 생산 차질과 캐나다 50% 관세 영향이 겹치며 현대차그룹의 반사 수혜 기대가 부각됐다. 밸류에이션은 현대차 2026E P/E 10.3배, 기아 5.9배, 현대모비스 10.8배로 상대적으로 무겁지 않은 편이다. 이차전지는 업황 회복 기대…
이 리포트는 2026년 들어 미국 리츠가 금리 부담이 다시 커지는 환경 속에서도 주식시장 대비 상대성과를 회복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2026년 YTD 기준 US REITs Total Return은 +12.7%로 S&P 500 TR(+8.3%)을 상회했고, 10년물 국채 금리와의 상관 부담이 재차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실적 개선이 주가 차별화를 이끌었다. 다만 절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12개월 선행 P/FFO가 2016년 이후 평균 수준까지 정상화돼 과거처럼 강한 저평가 매력은 상당 부분 줄었고, 향후 리레이팅은 금리 하락 자체보다 실적 추정치 상향이 확인되는 섹터에 한해 제한적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배당수익률만으로 성과가 설명되지 않으며, 데이터센터·헬스케어·리테일처럼 구조적 수요와 이익 가시성…
이번 주 건설업은 코스피 대비 12.1%p 하회하며 약세를 이어갔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우위 속에서 대형 건설사 전반이 크게 조정을 받았다. 6월 주택지표도 착공은 상반기 누적 11.8만호로 전년동기대비 14.4% 늘었지만 기저가 낮아 연간 26만호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렵고, 미분양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늘어나는 등 수요·공급 지표가 균형 있게 개선되지 못한 모습이다. 반면 대형사 실적은 예상보다 견조했다. GS건설은 판관비 부담으로 어닝쇼크였지만 건축주택 GPM 17.6%와 상반기 1.1만세대 분양으로 2027년 이후 이익 기대를 키웠고,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은 각각 23.3%, 13.2%의 높은 주택 마진으로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업종 밸류에이션은 Fwd.12M PER 8.0배, P/…
7월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일평균 99.5조원으로 전월 대비 27.6% 감소했고, KRX+NXT 기준으로도 33.3% 줄었다. 코스피(-33.2%)와 코스닥(-40.9%)의 감소 폭이 컸고, ETF 거래대금은 -12.6%로 상대적으로 견조했지만 전반적으로 개인투자자 회전율이 낮아지면서 브로커리지 업황의 피크아웃 신호가 확인됐다. 해외 결제금액도 27.0% 감소했고, 신용공여 잔고는 54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3.4% 줄었으며 고객예탁금은 104조원으로 14.4% 감소해 거래대금, 신용융자, 예탁금의 증가율이 모두 둔화되는 흐름이 이어졌다. 이에 따라 2분기가 증권사 실적의 고점일 가능성이 높고, 하반기에는 Brokerage 수익이 상반기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다만 업종 투자의견은 Buy를 …
7월부터 종합가공식품 업체들의 판가 인상 뉴스가 본격화되면서 음식료/담배 업종은 12개월 Fwd PER 11배 내외까지 내려온 역사적 하단 구간에서 반등 가능성을 모색하는 국면에 들어섰다. 2Q26에는 수출 성장, 우호적인 환율, 비용 효율화가 원재료·부자재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해 대형주 실적이 대체로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고, 중형주도 신제품 판매와 일부 일회성 요인으로 우려 대비 선방할 전망이다. 아직 업종 전반의 이익 가시성이 완전히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판가 인상이 과거 곡물가 사이클의 바닥 신호로 작용했던 사례를 감안하면 투자심리 회복의 촉매로 해석된다. 하반기에는 소맥 YTD 33%, 대두 YTD 20%, 팜유 YTD 14%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강보합 이상을 유지하는 가운데 곡물가…
이 리포트는 미국 통신3사 주가 반등을 단순한 경기방어주 수급으로 보지 않고, 요금제 개편과 대규모 주파수 경매를 앞둔 CAPEX 확대 기대의 신호로 해석한다. 버라이즌의 2Q 실적 이후 후불 가입자 순증이 지난 5년 내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이는 요금제 통폐합과 망 품질 제고를 바탕으로 한 업셀링 기대가 주가를 견인한 결과라는 판단이다. 더 나아가 AI RAN, 5G SA, 6G를 위한 신규 주파수 확보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미국 통신사들의 투자 사이클이 다시 열릴 가능성을 강조한다. 이런 환경에서는 데이터센터 연계 유선장비주보다 기지국 무선장비주로 수급이 이동할 여지가 크며, 에릭슨 등 해외 장비주의 강세가 국내 무선장비주 재평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결론이다. 업종 투자의견은 Overweigh…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은 2Q26 실적 발표가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당분간은 펀더멘털보다 수급과 이벤트 모멘텀을 기다리는 구간으로 진입한 모습이다. 코스닥이 700p 초반까지 내려온 상황에서 3분기는 전통적으로 기술이전이 가장 적은 비수기인 만큼, 단기적으로는 학회 일정과 일부 실적 확인 외에는 강한 촉매가 부족하다. 다만 4분기에는 기술이전, 학회 발표, 3분기 실적 회복과 함께 대주주 양도세·배당소득세 회피 수요, 코스닥 활성화 정책 등이 겹칠 가능성이 있어 업종 전반의 관심은 다시 높아질 수 있다. 정책 환경은 업종별로 차별화되고 있다. 8월 1일부터 제네릭 의약품 약가 개편안이 시행되며 오리지널 대비 기본 약가가 45%로 조정돼 국내 제약사 전반에는 부담 요인이 되지만, 수출 비중이 높거나 신약 비…
2026년 7월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도매판매는 61.6만대로 전년동월대비 3% 증가하며 합산 증가율이 전월 1%에서 3%로 개선됐다. 다만 현대차는 31.8만대로 -5%에 그친 반면 기아는 29.8만대로 +13%를 기록해 신차 모멘텀의 차이가 실적을 갈랐고, 7월 누적 달성률도 현대차 55%, 기아 58%로 과거 3년 평균(57%/58%)을 소폭 밑돌았다. 하나증권은 글로벌 수요 둔화와 중국 EV 경쟁을 업황 부담으로 보면서도, 하반기에는 생산차질 완화와 신차 출시 확대가 개선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최근 조정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12MF PER이 각각 9배대와 6배대로 하락해 글로벌 동종업체 평균 8배 초반 대비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만큼, 단기 업황보다는 하반기 판매 회복과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
7월 국내 로봇·방산·조선 업종은 업종별 합산 시가총액 기준으로 로봇 -20%, 조선 -11%, 방산 -11%를 기록하며 절대 수익률은 부진했지만, 코스피(-22%)와 코스닥(-22%) 대비로는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보고서는 이를 단기 주가 조정보다는 섹터별 산업화 단계 진입과 수주·양산·현지화 실행이 본격화되는 과정으로 해석한다. 8월에는 중국 유니트리 상장, 중국 WRC(8/19), 현대차 CID(8/26) 등 로봇 이벤트가 집중되고, 조선과 방산은 2Q26 실적 발표 이후 후속 수주와 사업 구체화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로봇은 정부의 선도구매와 대기업의 조직·설비 투자, 방산은 NATO 재무장과 미국·유럽 증산, 조선은 MASGA 실행 단계 진입과 고부가 상선 수주가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 축이…
미래에셋증권은 S-Oil의 목표주가를 기존 13.5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이번 상향은 2분기와 3분기 정제마진이 당초 예상보다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연말까지 글로벌 정제설비와 석유제품 수출의 정상화가 지연될 가능성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높인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정유업황은 지정학적 변수, OSP, 환율, 규제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큰 만큼, 높은 이익 체력이 확인되더라도 이익의 지속성을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실적 전망 측면에서 2026년 매출액은 42.5조원, 영업이익은 4,554억원, 영업이익률은 10.7%로 추정되며, EPS는 27,968원으로 전년 대비 1,743.0% 증가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12만1,700원,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23.3%이…
뷰웍스는 2Q26P에 매출액 63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이 107억원으로 63.8% 늘며 시장 컨센서스(83억원)를 크게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특히 전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며, 매출 성장보다 이익 체질 개선이 주가의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 2Q26P 영업이익률은 16.7%로 2Q25A 10.4% 대비 6.3%p 상승했고, 16분기 만에 16%대 OPM을 회복했다. 회사는 3Q26에도 매출액 574억원(+7.0% yoy), 영업이익 84억원(+95.5% yoy)을 전망하며 5분기 연속 전년동기 대비 성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당사 추정 기준 2026년 실적은 매출액 2,528억원, 영업이익 401억원, EP…
현대제철의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7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지만 시장 컨센서스 744억원에는 못 미쳤다. 본사 봉형강 부문이 철근·H형강 가격 상승과 판매량 증가로 흑자 전환했음에도, 고로 부문에서 원료비 상승에 따른 Roll-Margin 축소가 발생했고 자회사도 전분기 1회성 이익 소멸로 기대에 못 미쳤다. 다만 3분기에는 차강판과 조선용 후판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며 연결 영업이익이 1,460억원으로 늘고, 별도 기준 영업이익도 950억원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3.709조원, 영업이익 3,760억원, 순이익 1,290억원으로 추정되며, 주당순이익(EPS) 963원, 2026E PER 25.7배, PBR 0.2배, ROE 0.7% 수준이다. 목표주…
미래에셋증권은 LX인터내셔널에 대해 자원과 물류 업황의 동반 지지 속에 3Q26 이익 가시성이 높아졌고, 실적 반등이 주주환원 확대 기대와 연결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2026F 매출액은 18조 9,590억원, 영업이익은 4,280억원, EPS는 6,276원으로 전년 대비 71.5% 증가할 전망이며, 목표주가는 5만6,000원, 현재주가 3만3,550원 기준 상승여력은 66.9%다. 다만 2026F 기준 PER 5.3배, PBR 0.4배 수준으로 여전히 극심한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이익 체력 개선만으로는 부족하고 배당정책을 포함한 자본정책의 가시화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변수로 보인다. 하반기에는 보크사이트와 니켈 등 신규 자산 이슈와 향후 3년 약 2조원의 자원·물류 중심 투자 계획이 장기 이익…
유진투자증권은 S-Oil에 대해 2Q26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추정치를 상회하면서 2026년 BPS 상향이 가능해졌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26,000원에서 148,000원으로 17% 상향했다. 2Q26 영업이익은 9,6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흑자 기조를 유지했고, 3Q26에도 1.1조원의 영업이익이 예상될 만큼 정유 업황은 중동·러시아 관련 공급 차질과 유럽 수요 요인으로 타이트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5.0배, PBR 1.2배 수준으로 실적 회복과 자산가치 개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 샤힌 프로젝트의 상업가동이 내년 초로 가시화되는 가운데, 2027년부터는 대규모 CAPEX 부담이 완화되고 배당 정책도 단계적으로 강화될 가능성이 …
유진투자증권은 LX인터내셔널에 대해 2Q26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에는 부합했지만 당사 추정치를 11% 하회했고, 하반기에는 전쟁 프리미엄 축소와 자원 부문 수익성 둔화로 기존 예상보다 실적이 낮아질 수 있다고 판단해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5만원으로 37%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으며, 2026E 기준 PER 5.7배, PBR 0.5배, EV/EBITDA 3.3배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7.5% 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주가의 과도한 조정 가능성보다는 실적 하향폭을 반영한 재평가 구간으로 해석된다. 2026E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8조원, 4,680억원으로 전망되고, 3Q26에도 매출액 4.9조원, 영업이익 1,174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중기 이익 체력은 유지되지만 자원 시황과…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Q26에 매출 395억원(-52% YoY), 영업손실 635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본업 체력이 바닥권에 머물렀지만, 출하량은 5,900만㎡로 전분기 대비 10% 늘어나며 물량 측면의 저점 통과 가능성은 일부 확인됐다. 다만 이번 분기에는 중국 자회사 매각손실 약 6,000억원과 유형자산손상차손 약 8,600억원이 일시에 반영되면서 순손실이 1.3조원으로 확대됐고, 부채비율도 68%에서 152%로 급등했다. 회사는 글로벌 생산거점을 폴란드로 일원화하는 구조조정을 통해 연간 고정비를 30% 낮추고, 저가동 설비와 노후 캐파를 정리해 BEP 허들을 낮추려 하고 있다. 이에 따라 3Q26에도 영업손실 622억원 수준의 부진이 이어지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회복 여지가…
iM증권은 S-Oil에 대해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핵심 판단은 과거처럼 유가 방향성에 따라 실적이 크게 흔들리는 국면보다, 정제마진과 윤활유 업황이 동시에 강해지는 구조적 호황에 더 주목해야 한다는 점이다. 중동과 러시아발 공급차질, 주요 산유국의 정제품 수출 제한, 낮은 재고 수준이 맞물리며 디젤 중심의 타이트한 수급이 장기화되고 있고, 이에 따라 정제와 윤활기유 이익 체력이 높아졌다는 해석이다. 2Q26 영업이익은 9,650억원으로 컨센서스 9,551억원에 부합했으며, 특히 윤활유 부문은 매출 1.3조원, 영업이익 4,774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43.9조원, 영업이익 3.6조원, 순이익 2.3조원, ROE 23.4%를 예상하고 있으며, …
대신증권은 효성중공업의 목표주가를 420만원으로 하향했지만, 이는 금리 상승과 6개월 목표가 현실화를 반영한 조정일 뿐 펀더멘털 훼손으로 보지 않았다. 오히려 2026년과 중장기 실적 전망은 상향했고, 202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3조원, 1.18조원으로 추정해 기존 전망 대비 10% 이상 높였다. 중공업 수주 가이던스도 8.45조원에서 12조원(+58% YoY)으로 올렸으며, 2026년 영업이익률은 16.1%로 개선될 전망이다. 보고서는 미국 전력기기 업황 호조와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실적과 수주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핵심 배경이라고 봤다. Quanta Services와의 미국 GCB JV, 대형부하 전용 요금제 확산 및 FERC 개혁 논의가 고압/초고압 변압기와 차단기 수…
한섬은 2분기 백화점 채널 중심의 매출 회복이 이어지며 매출액 3,632억원(+7.4% YoY), 영업이익 46억원(+525% YoY)을 기록했지만, 22~23년 런칭한 신규 수입 브랜드 재고를 소진하는 과정에서 할인율이 높아지며 매출총이익률이 0.9%p 하락해 이익은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2~3분기가 구조적으로 비수기인 데다, 재고 정리 과정에서의 마진 훼손이 겹치면서 단기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2026F와 2027F 실적 추정치는 각각 매출액 1조 5,860억원, 1조 6,920억원, 영업이익 980억원, 1,020억원으로 하향 조정됐고, 영업이익률도 6.2%, 6.0% 수준으로 낮아졌다. 다만 주가 측면에서는 현재 2026F PER 6.4배, 2027F PER 6.0배로 여전히 밸류…
현대제철은 2Q26에 연결 매출액 6.1조원(YoY +3%)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577억원(YoY -43%), 영업이익률 0.9%로 시장 예상치(1,035억원)와 컨센서스(758억원)를 모두 하회했다. 판매량 증가와 판가 인상으로 스프레드는 개선됐으나, 원료탄·철스크랩 등 투입원가 상승과 환율 부담이 이익 개선폭을 제한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P/B 0.1배 후반으로 역사적 하단 구간에 있어 추가 하락 여력은 제한적이며, 대신증권은 2027E BPS 149,380원에 Target P/B 0.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44,600원을 유지했다. 이는 현 주가 24,800원 대비 80% 상승여력을 의미한다. 다만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지속되려면 2026F ROE 0.6%에서 2027F 2.8%, 2028F 3.…
부진한 2분기 실적로 인해 단기 이익 모멘텀은 약하지만, 현대제철은 2026년 매출 23.9조원(+5.0%), 영업이익 3,280억원(+49.5%), 영업이익률 1.4%로 저점 통과 이후 회복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2027년에는 영업이익이 5,410억원(+65.1%)으로 늘고 2028년 7,610억원, 영업이익률 3.0%까지 개선되며, 이익 레버리지에 따른 실적 정상화가 핵심이다. 현재 2026년 기준 P/E는 49.9배로 높지만 이는 저이익 기저 영향이며, 2027년 14.5배, 2028년 8.6배로 빠르게 낮아진다. 동시에 P/B 0.2배, EV/EBITDA 5.4배에서 4.6배로 내려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돼, 실적 회복이 확인될 경우 저평가 해소 시나리오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폰드그룹은 기존 패션 중심 사업에서 화장품과 라이브 커머스로 외연을 넓히며 컨슈머 플랫폼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 2Q26 매출액은 1,494억원, 영업이익은 217.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3.3%, 38.1% 증가해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특히 화장품 매출이 3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0.6% 늘며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았다. 회사는 하반기 계절성에 따른 실적 개선과 함께 M&A를 통한 사업 확장 및 사업부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으며, 연간 영업이익이 7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2025A 기준 PER 13.8배, PBR 2.0배, EV/EBITDA 5.7배로 제시돼 있어 성장 가시성이 유지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도 있으나, 3Q 비수기와 인수사업 통합 성과, 차입…
디지털대성의 2Q26 실적은 매출액 690.3억원, 영업이익 15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6.4%, 49.9% 증가하며 시장이 예상했던 호실적 흐름을 재확인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1,388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을 기록해 전년반기 대비 16.0%, 65.6% 성장했고, 상반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고등 부문이 모두 성장한 가운데, 수능제도 개편 이전 마지막 연도라는 점에서 N수생 및 반수생 유입이 확대되며 P와 Q가 함께 개선된 점이 핵심이다. 여기에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와 베트남 합작법인 지분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이 더해지며 수익성과 순이익 증가폭이 확대됐다. 3Q는 계절적 성수기이자 수능 모의고사 매출이 집중되는 구간으로, 올해 역시 사상 최대 실적…
하나증권은 S-Oil에 대해 2Q26 영업이익 0.97조원으로 컨센서스(0.96조원)에 부합했고, 3Q26에는 1.08조원(QoQ +12%, YoY +372%)으로 재차 증익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추정치 0.49조원과 비교해 크게 상향된 수치이며, 핵심 배경은 정제마진과 윤활기유의 동반 강세다. 특히 정기보수로 인한 기회손실이 2분기에 발생했음에도 윤활기유 이익이 0.47조원(OPM 37%)까지 급증했고, 7월 한국 윤활기유 수출 판가와 마진도 각각 MoM +17%, +29% 개선됐다. 연간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 4.5조원(YoY +1,469%)으로 사상 최대 실적에 도전하는 구간으로 판단했다. 다만 주가수익률 측면에서는 실적 개선 속도가 충분히 반영되지 못해 현재주가 121,700원은 여전히 보수적…
하나증권은 LX인터내셔널에 대해 목표주가 6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이 매출액 4.8조원, 영업이익 1,17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자원·트레이딩/신성장·물류 전 부문에서 고르게 이익이 개선되면서 하반기에도 증익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특히 물류 부문은 해상운임 강세와 CL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 기여도가 확대될 전망이며, 자원 부문은 팜과 니켈 중심의 개선이 이어지면서 연간 이익 성장의 핵심 축 역할을 할 것으로 봤다. 다만 자원 부문은 인도네시아 생산쿼터 제약, 석탄 OPEX 부담, 일부 광산의 생산량 감소 등으로 변동성이 남아 있어, 하반기 전체 이익 방향은 유지되더라도 자원 내 이익 기여도는 상반기 대비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을 전제했다. 그럼에…
하나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2026년 2분기 실적이 매출액 6.1조원(YoY +2.7%, QoQ +6.4%), 영업이익 577억원(YoY -43.3%, QoQ +267.5%)으로 시장컨센서스 759억원을 하회했지만, 봉형강 중심의 판매 회복과 전기로 스프레드 확대를 통해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3분기 판매량은 424만톤(YoY -2.4%, QoQ -4.1%)으로 줄어들 전망이지만, 판재류 및 전기로 제품의 ASP 인상과 원가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은 1,156억원(YoY +23.9%, QoQ +100.3%)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이익 회복 흐름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했으며, 현재 주가가 24,800원, PBR …
유한양행은 2Q26 연결 매출액 6,394억원(YoY +10.4%), 영업이익 668억원(YoY +34.1%, OPM 10.5%)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레이저티닙 유럽 마일스톤 3천만달러 반영이 핵심이었고, 해외사업부도 2Q26에 1,210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분기 중 브릿지바이오파마, 길리어드사이언스와의 공급계약 체결, 유한화학 API 사업 확대, 애드파마의 안정적 이익 기여가 더해지며 전반적인 이익 체력이 확인됐다. 다만 하반기에는 약가인하 예정 품목과 상반기 레이저티닙 로열티 124억원을 감안할 때 연간 가이던스인 마일스톤 및 로열티 450억원 달성을 위해 추가 기술이전 성과가 필요한 구간이다.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으며, 현재 주가…
칩스앤미디어는 2Q26 잠정실적이 매출액 70.9억 원, 영업이익 11.3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전분기 부진에서 벗어나 정상 궤도로 복귀한 모습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31.2억 원, 영업이익 6.7억 원, 영업이익률 21.3%가 예상되며, 2027E에는 매출액 37.3억 원, 영업이익 10.1억 원, 영업이익률 27.0%로 성장 재가속이 기대된다. 목표주가는 2027E EPS 504원에 국내외 피어 평균 PER 33.4배를 적용한 16,800원으로, 현재 주가 9,930원 대비 상승여력은 69.2%다. 다만 실적은 라이선스 중심 구조와 고객사 투자 사이클, 그리고 특정 지역과 프로젝트의 진행 속도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성장 기대와 함께 변동성도 함께 봐야 한다.
한섬의 2Q26 실적은 매출액 3,632억원(+7.4%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46억원(+525.0% YoY)에 그치며 크게 하회했다. 내수 소비 개선으로 외형은 성장했으나 신규 수입 브랜드의 과년차 재고 조정 영향으로 GPM이 -0.9%p YoY 악화됐고, 판관비율은 -1.9%p 낮아졌음에도 수익성 방어가 충분하지 않았다. 다만 2026E 기준 매출액 1조 5,944억원(+6.9%), 영업이익 850억원(+52.4%), 영업이익률 5.3%로 이익 회복은 이어질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와 목표 P/E를 기존 10배에서 8배로 낮추며 2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5.6배, PBR 0.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
현대제철은 2Q26 연결 매출액 6조 1,073억 원, 영업이익 57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지만 시장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며 컨센서스를 24% 하회했다. 특히 별도 영업이익이 111억 원에 그쳐 본업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디다는 점이 확인됐고, 이는 1분기 급등한 원료탄이 시차를 두고 투입원가에 반영되면서 스프레드 개선폭이 제한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자동차강판과 후판 가격 인상, 원료탄·철스크랩 가격 안정화가 맞물리며 이익 체력이 상반기 대비 유의미하게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2026E 영업이익은 333억 원, 2027E는 647억 원으로 점진적 회복이 예상되며, 현재 주가는 8/3 기준 PBR 0.17배, 2026E PER 46.9배로 절대 밸류에이션은 낮지만 이익 모멘텀 회복이 …
Bending Spoons가 상장 한 달 만에 Airtable을 전액 현금 12억8,5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면서, 상장 직후에도 공격적인 M&A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Airtable은 스프레드시트와 데이터베이스 기능을 결합한 노코드 워크플로 플랫폼으로, 회사 측은 순현금 보유분을 감안할 경우 주식가치가 약 22억5,000만 달러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거래는 AOL, Eventbrite에 이은 연속 인수의 연장선으로, Bending Spoons가 디지털 사업을 사들여 재편하는 운영형 인수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거래 종결은 연말 예정이지만 규제 승인과 종결 조건을 통과해야 하며, 상장주가 36.22달러로 IPO 가격 29달러를 웃돌고 있다는 점은 시장의 기대가 …
국내 성장주 흐름은 코스닥 737.35 수준에서 지수 자체의 방향성보다 실적 가시성과 업황 모멘텀이 확인되는 업종으로 선별적으로 수급이 몰리는 모습이다. 이번 리포트는 수출 확대가 이어지는 헬스케어·화장품과 고객사 CAPEX가 증가하는 반도체 장비·패키징 장비를 동시에 주목하고 있으며, 2026~2027년 이익 추정치 상향이 주가 차별화를 이끄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종목별로는 2026F PER이 한 자릿수 후반부터 30배대까지 분화돼 있어, 절대 밸류에이션보다 성장률, 고객사 투자 사이클, 해외 매출 확대 속도가 더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제시된다.
미국 6월 PCE가 전년동월대비 3.7% 상승했고 2분기 GDP는 전분기대비 연율 1.5%로 둔화되면서,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다소 누그러진 가운데 미국 증시는 기술적 반등 국면으로 해석됐다. 다만 7월 23일 무역법 301조 관세 발표 이후 형성된 하락 전환 흐름을 완전히 되돌릴 정도의 펀더멘털 개선은 아니어서, 당장의 반등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시각이 제시됐다. 국내는 7월 수출이 989억달러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고, 반도체 수출이 410억달러(+178.8%)로 급증하며 실적 모멘텀을 지지했다. 동시에 반도체 급등 이후 숨 고르기가 나타난 반면 코스닥은 로봇과 제약/바이오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대형주 중심의 차익실현과 중소형 성장주 선호가 맞물린 차별화 장세가 전개됐다.
7월 말 저PBR 기업 공표제도 세부기준과 스튜어드십 코드 개정안이 잇달아 확정되면서, 국내 밸류업 정책은 자발적 공시를 유도하는 단계에서 실제 이행과 시장 검증을 중시하는 시장 규율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는 741개사로 확대돼 코스피 시가총액의 89.4%를 포괄하지만, 2회 이상 반복 공시는 코스피 32.3%, 코스닥 7.1%에 그쳐 지속적 실행은 아직 초기 국면이다. 시장은 이제 저PBR 여부 자체보다 압력에 대응해 ROE, 배당, 자사주 소각, 자본배분과 거버넌스를 실제로 개선하는 기업에 프리미엄을 부여할 가능성이 크다. 보고서는 이를 반영해 기존 3P Framework를 Promise-Persistence-Performance에서 Pressure-Persistence-Perf…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1% 하락한 6,257.5P, 코스닥은 2.4% 오른 737.4P로 엇갈렸다.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속에 대형주 중심 약세가 두드러졌고, 코스닥은 로봇과 바이오를 중심으로 순환매가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모건스탠리가 한국 증시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하며 과도한 레버리지와 쏠림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평가한 점은 투자심리에 우호적이었지만, 엔화 강세와 달러 약세 구도 속에서도 외국인 매도세가 재차 유입되며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단기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업종 간 차별화와 종목별 순환매가 시장의 중심이 된 장세로 해석된다.
국내 증시는 직전 거래일 급등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온도차를 보였다. KOSPI는 외국인과 기관의 반도체 중심 매도 우위 속에 전 거래일 대비 5.12% 하락한 6,257.45로 마감했고, 대형주 낙폭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KOSDAQ은 제약·바이오와 로봇 업종에 대한 기관 매수세가 확대되며 2.44% 오른 737.35를 기록해 중소형 성장주로 자금이 일부 이동하는 흐름을 보였다. 주식시장 전반은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 국면이지만, 업종별로는 실적과 모멘텀 차별화가 뚜렷했다. 해외는 미국과 유럽 증시가 중동 긴장 완화 기대에 반등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과의 대화 언급과 협상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며 국제유가와 미국채 금리가 하락했고, 달러인덱스도 약세를 보였다. 미국 7월 S&P 글…
국내 증시는 8월 3일 KOSPI가 6,257.45로 전일 대비 338.00pt(-5.12%) 급락한 반면 KOSDAQ은 737.35로 17.59pt(+2.44%) 상승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괴리가 크게 벌어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28,220.21억원)과 기관(-19,516.27억원)이 동반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46,523.09억원을 순매수해 수급이 엇갈렸고, 아시아 증시도 대만 가권지수 43,386.41(+0.62%)를 제외하면 상해 3,809.66(-0.59%), 심천 2,420.02(-0.33%) 등 전반적으로 혼조였다. 리포트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원전과 전력기기, AI 반도체 및 패키지, 로보틱스, 방산, 조선, 바이오처럼 구조적 성장성과 수주 가시성이 높은 업종은 여전히…
글로벌 증시는 유가 하락과 국채금리 안정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이어졌고, 미국은 AI·빅테크 실적 모멘텀에 힘입어 마이크로소프트 487.65달러(+4.9%), 알파벳 373.51달러(+4.9%), 아마존 284.02달러(+4.6%), 엔비디아 206.64달러(+2.9%) 등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국내는 반도체 대형주의 차익실현이 시장을 눌렀다. 삼성전자 239,500원(-8.8%), SK하이닉스 1,567,000원(-8.8%)가 급락하면서 지수 부담이 컸고, 수급은 제약·바이오, 로봇, 전력·원전·신에너지 인프라, 여행·레저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당분간 시장은 반도체 중심 조정이 어느 정도 이어질지와 함께 한국 금리결정, 미국 소매판매 같은 거시 이벤트를 확인하며 업종 순환 장세를 이어…
이턴코퍼레이션은 2Q26에 매출 85.3억달러(YoY +21%, Organic +14%), 조정 EPS 3.15달러(+7%)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미국 캐파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북미 전력 부문은 Organic 기준 +18%, 마진은 190bp 개선됐다. 데이터센터 수요는 물론 상업/기관, 유틸리티,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력 투자 확대가 확인되며, 미국 데이터센터 수주잔고 307GW는 2025년 속도 기준 15년치에 해당한다. FY2026 가이던스도 Organic 매출 성장률 중간값 +12%로 200bp 상향됐고, 3Q EPS 가이던스 3.51달러는 컨센서스에 부합한다. 다만 주가는 CP 438.23달러, TP 473.17달러로 업사이드가 크지 않고 FY2026 PER 32.5배, FY202…
전일 글로벌 증시는 미국 제조업 PMI가 55.6으로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기 확장 기대를 지지한 반면, 중국 7월 RatingDog 제조업 PMI가 50.9로 컨센서스 52.0을 밑돌아 성장 모멘텀 둔화 우려를 드러냈다. 이 영향으로 미국은 빅테크 강세 속 S&P500 1.5%, NASDAQ 2.1% 상승했고, 중국은 AI·반도체 차익실현이 나타나며 지역별 온도차가 확대됐다. 리포트의 핵심 결론은 단기 반등을 추격하기보다 산업의 방향성과 이익 가시성이 높은 영역에 선별적으로 노출하라는 것으로, 반도체·메모리(SMH, DRAM), 미국 산업재(AIRR), 우량주(SPHQ)와 같은 ETF 및 AI·클라우드·검색·데이터센터 전력 수혜주를 중심으로 한 포지셔닝을 제시한다. 다만 중국 경기 둔화…
팔란티어는 2분기 실적에서 매출 19.4억 달러(+93% YoY), 조정 영업이익률 62%, Rule of 40 155pt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고, 3분기와 2026년 연간 가이던스도 각각 매출 21.6억 달러(+83%), 연간 매출 81.5억~81.58억 달러(+82%), 조정 영업이익률 60%로 상향했다. 특히 미국 커머셜과 미국 정부향 매출이 각각 +149%, +90%로 빠르게 재가속되면서, 미국 중심의 AI·데이터 플랫폼 수요가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 실적과 가이던스가 동시에 상향되면서 성장 둔화 우려는 완화됐지만, 주가는 연초 대비 -29%로 부진했고 12M FWD PSR 35배 수준의 높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1H26에 매출 212억 유로(YoY +9.8%, Organic +14%)와 조정 EPS 4.79유로(+28.5%)를 기록해 컨센서스(200억 유로, 4.49유로)를 상회했다. 전기화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에너지관리(EM)와 산업자동화(IA)가 각각 +18%, +11% 성장했고, 특히 기대를 받던 IA가 예상보다 빠르게 반등했다. 중국에서도 IA +21%, EM +20%로 회복세가 확인되며, AI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건물·공장·인프라 전반의 전기화 수요가 확산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회사는 관세 대응을 위한 선제적 가격 인상과 생산성 개선 효과를 반영해 FY2026 가이던스를 매출 성장률 +7~10%에서 +10~13%, 조정 EBITDA 성장률 +10~15%에서 +14~19%로…
이 리포트는 엔비디아의 AI 데이터센터 확장이 AI RAN과 AI 기지국으로 이어질 경우, 국내 통신장비 업종이 단순한 경쟁 압박보다 시장 확대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판단한다. 핵심 논지는 AI의 무게중심이 클라우드 학습에서 로봇·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 등 피지컬 AI의 실시간 추론으로 이동하면서, 전국 통신망과 엣지 컴퓨팅을 결합한 분산형 인프라 수요가 커진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5G/6G 투자는 다시 명분을 얻고, 규제기관의 정책 지원과 통신사 투자 확대가 맞물리며 AI 기지국 구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본다. 업종 관점에서는 엔비디아가 플랫폼 장악력을 강화하더라도 국내 장비사는 RU 부품, 프론트홀, 인빌딩 등 공급망에 포진해 있어 직접 충돌보다는 수요 확대의 효과가 더 클 것으로 해석한다. …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빅테크 실적 이후 AI 성장 기대가 재부각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된 국면으로, 반도체 업종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경기와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낙관이 지수 상승을 지지하고 있다. 다만 AMD와 샌디스크 실적, 미 고용보고서(8/7)와 CPI(8/12) 등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연준 긴축 경계가 다시 강화될 수 있어, AI와 반도체 중심의 강세가 지속될지 확인이 필요한 구간이다. 포트폴리오는 알파벳의 클라우드 고성장과 CapEx 상향, 마이크론의 메모리 업황 개선, AMD의 서버 CPU 점유율 확대, 씨게이트의 HAMR 기반 고용량 스토리지 전환 등을 축으로 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으며, 텐센트와 바이두는 AI 경쟁력 및 자사주 매입, 숨겨진 가치 부각이 돋보인다. 다만 …
미국 증시는 FOMC 이후 추가 긴축 우려가 일부 완화됐음에도 장기금리 급등과 미-이란 갈등 재부각으로 흔들렸지만, 안정적인 물가지표와 기업 실적 호조가 확인되면서 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완화됐고 반도체·기술주 중심으로 빠르게 반등했다. 2026년 8월 3일 기준 S&P500은 7,600.5(+1.5%), NASDAQ은 25,913.9(+2.1%), DOW는 53,178.4(+1.3%), Russell2000은 2,981.9(+1.7%), SOX는 11,430.4(+1.1%)로 마감했으며, 미국 12M fwd PER 19.7배, 글로벌 16.9배 수준에서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 기대가 공존하는 국면이다. 중국은 3분기 대외 테크 악재와 포지셔닝 충격이 정점을 통과한 뒤 8월에는 실적 중심의 하향 안정화, …
지난주 미국 증시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양호한 2분기 실적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 확인에 힘입어 주요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S&P500은 1.1%, 나스닥100은 0.5% 올랐고,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가 6.1%로 가장 강했고 금융도 1.1%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반면 유틸리티(-4.2%)와 부동산(-1.9%)처럼 금리에 민감한 업종은 약세를 보였고, 반도체는 1주간 차익실현과 경쟁 심화 우려로 조정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빅테크 실적을 계기로 AI 투자 사이클의 연장 가능성을 재평가하는 한편, 단기적으로는 금리와 밸류에이션 부담을 함께 의식하는 균형 잡힌 분위기였다. 테마 측면에서는 AI 밸류체인 내에서 그간 소외됐던 소프트웨어가 다시 주목받았고, 자금도 주식형 ETF와 반도체, 인…
HD현대는 2Q26에서 연결 영업이익 4조 1,246억원을 기록해 당사 추정치 2조 4,760억원과 시장기대치 2조 915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매출도 22조 4,094억원으로 예상치를 웃돌았고, 이는 그룹 전반의 실적 레버리지와 비상장 자회사 가치 재평가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는 조선, 전력기기, 건설기계, 정유 등 주요 포트폴리오가 모두 이익 개선 국면에 있어, 시장은 단순한 경기 민감주보다는 실적과 자산가치가 함께 확대되는 지주형 플랫폼으로 해석하는 흐름이다. 특히 NAV는 직전 28.73조원에서 33.04조원으로 증가했고, 현재 NAV 할인율 57.3%는 여전히 과도하다는 판단이 유지됐다. 목표 NAV 할인율은 40.1%로 제시됐으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24만5,000원에…
7월 국내 증시는 레버리지 ETF 청산,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금리 상승 이슈가 동시에 반영되며 급락했다. 코스피는 -22%, 코스닥은 -21% 하락했고, 코스피의 52주 고점 대비 하락률(MDD)은 -39%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까지 확대됐다. 다만 이번 조정은 AI 인프라 관련주의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포지션 청산 성격이 강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AUM이 16.3조원에서 8.6조원으로 줄어드는 등 수급 과열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변동성은 정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된다. 이후의 회복 국면은 외국인 수급과 매크로 변수에 의해 좌우될 전망이다. 연초 이후 코스피 외국인 누적 순매도는 160조원으로 사상 최대이며, 3개월 누적 순매도 비율도 7월 말 -1.8%로 …
8월 첫 거래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6,337.94(-257.51p, -3.90%)로 약세 출발했지만 개인 매수 유입으로 낙폭이 일부 축소됐고, 코스닥은 738.51(+18.75p, +2.61%)로 반등하며 종목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업종 전반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7월 기준 YoY 178.8% 증가하고 전체 수출도 YoY 62.8% 늘어나면서 국내 수출 모멘텀이 확인됐고, 이에 따라 시장은 대형 지수의 조정과 달리 실적·업황 개선이 기대되는 테마 중심으로 움직였다. 동시에 오늘 청와대의 부동산·증시 등 국내 현안 점검회의 예정 등 정책 변수도 투자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지난 2주(2026년 7월 20~31일) 인도 증시는 FY1Q27(2026년 4~6월) 실적 시즌을 맞아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졌다.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기업에는 매수세가 집중됐고, 기대에 못 미친 기업은 조정을 받으며 업종 내에서도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외국인 순매수가 대형주 중심의 투자심리를 지지했지만,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와 국제유가 상승은 지수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업종별로는 IT 서비스와 자동차가 상대적으로 양호했고, 금융은 은행과 NBFC 간 흐름이 갈렸다. 특히 Nifty IT 서비스 지수는 7월 한 달간 17% 상승하며 최근 6년 내 가장 높은 월간 상승률을 기록해, 글로벌 경기 민감 업종에서 실적 가시성이 높은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확인됐다. 중장…
7월 국내 헬스케어 섹터는 코스피 대형 실적주와 코스닥 바이오텍 간 흐름이 뚜렷하게 엇갈렸다. IT 등 국내 증시 주도 업종의 조정 속에서 코스닥 바이오텍은 약세였지만, 실적 가시성이 높은 대형 바이오주는 상대적으로 방어력을 보였다. 업종 전반으로는 실적과 파이프라인 가치가 확인된 기업에 자금이 몰리는 한편, 이익 가시성이 낮은 종목에는 위험회피가 강화되는 양상이 이어졌다. 다만 글로벌 제약·바이오 M&A가 빅파마를 넘어 대형 바이오텍으로까지 확산되고, 관심 모달리티도 ADC 페이로드, in-vivo CAR-T, 자가면역, 내분비, CNS로 넓어지면서 차세대 플랫폼 기업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은 높아졌다. 8월에는 시장이 우려해온 주요 부정적 이벤트가 상당 부분 현실화되며 투자심리가 최악의 구간을 통과하고 …
7월 글로벌 테크와 메모리 반도체 주가는 6월 20일 고점 이후 30% 안팎의 조정을 받으며 상반기 상승분을 상당 부분 되돌렸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최근 한 달 기준 각각 -18%, -29% 하락했지만, 이는 이익전망 훼손보다 과도했던 기대가 실적 발표를 거치며 현실화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최근 1개월 글로벌 테크 13개 그룹 중 10개 그룹의 12개월 선행 EPS 전망치가 상향됐고, 메모리/스토리지의 12mf EPS revision도 시총가중 2.5%, 중앙값 4.8%로 유지돼 펀더멘털 자체는 견조하다. 시장은 이제 급격한 모멘텀 구간이 아니라, 어느 수준의 이익 체력이 지속 가능한지 확인하는 장기전에 들어갔다. 하반기 이후의 핵심은 밸류에이션 이동이다. 글로벌 빅테크의 2분기 합산 클라우드 …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2026년 가이던스 하향으로 단기 성장 탄력이 둔화됐지만, 보고서의 핵심 해석은 업황 악화보다는 전환 국면에 가깝다. EP와 WATCHMAN에서 경쟁 심화와 기저효과가 나타나면서 2026~2027년 성장률이 낮아질 수 있으나, 회사는 핵심 사업의 상당 부분이 여전히 6% 수준의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 비뇨기과와 CRM 신제품이 더해지면 성장률은 점차 개선될 수 있다고 본다. 산업 측면에서도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7~8% 성장하는 구조적 성장 섹터로 해석되며, 단기적으로는 개별 사업의 변동성이 크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신제품 출시와 포트폴리오 재편이 업종 전체의 밸류에이션 방어를 뒷받침하는 흐름이다. 재무적으로는 3년간 5억 달러의 비용 절감과 함께 성장성 높은 사업에 재투자하는 …
CXMT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65.8% 급등하고 A주 시가총액과 거래대금 신기록이 나오면서 중국 반도체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메모리 산업 성장과 반도체 국산화 확대가 밸류체인 전반의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는 가운데, 과창50지수의 산업 구성과 투자매력도도 높아질 수 있어 차이나 반도체 ETF와 과창50 ETF를 활용한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현물·선물 및 비차익 순매도가 집중되며 코스피가 6,257.45(-5.12%)로 급락한 반면, 코스닥은 737.35(+2.44%)로 상대적 강세를 보이며 지수 간 온도차가 크게 벌어졌다. 반도체와 대형주 중심의 약세가 두드러졌고, 레버리지 ETF에 대한 금융당국의 긴급조정권 도입 추진과 같은 규제 이슈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반대로 로봇, 항공, 코스닥 바이오 등은 테마성 수급과 업종 모멘텀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냈다. 중국·홍콩 증시는 상해종합 3,809.66(-0.59%), 심천성분 13,448.29(-0.96%)로 하락했으며, 글로벌 증시 변동성 확대와 투자심리 위축 속에 거래대금이 줄고 반도체 약세가 이어졌다. 다만 홍콩은 글로벌 AI 산업 내 중국 기업의 영향력 확대 기대와 …
이번 보고서는 정유 업황이 단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타이트한 수급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글로벌 정제설비와 석유제품 수출의 정상화가 연말까지 지연될 가능성이 크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는 보수적 시나리오를 가정해도 정제마진이 쉽게 꺾이기 어려운 환경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S-Oil은 2Q26에 영업이익 9,65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OSP 인상과 재고손익 소멸, 정기보수, 최고가격제 관련 기회손실이 실적을 제약했다. 그럼에도 3Q26에는 정제마진을 16.2달러로 보수적으로 반영해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이익이 예상되고, 연중 업황의 방향성은 개선 쪽에 가깝다고 판단한다. 4분기부터는 OSP 인하 효과와 보상금 유입 가능성이 가시화되며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더 확인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미국 무선통신주 반등이 단순한 경기방어주 선호가 아니라, 요금제 개편과 주파수 경매를 앞둔 설비투자 확대 기대에서 비롯된 신호로 해석한다. 버라이즌의 2Q 후불 가입자 순증세가 지난 5년 내 최고치를 기록한 배경에는 요금제 통합과 망 품질 개선이 있었고, 이는 선진국 통신사들이 결국 ARPU 개선을 위해 요금제 상향과 세대교체용 망투자를 병행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보여준다. 미국 통신3사가 AI RAN, 5G SA, 6G 대응과 신규 주파수 확보를 위해 CAPEX를 늘릴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업종의 관심은 데이터센터 연계 유선장비보다 기지국 중심 무선장비로 이동할 여지가 커졌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기존 유선장비주는 실적 기대가 약한 반면, 무선장비주는 향후 경매와 투자 사이클의 직접적인 수…
하나증권은 LX인터내셔널에 대해 목표주가 6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은 4.8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78억원으로 114.2% 늘어나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자원, 트레이딩/신성장, 물류 전 부문에서 이익이 고르게 개선됐으며, 하반기에는 자원 부문의 일부 불확실성이 남아 있더라도 물류 부문의 증익만으로도 전년대비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2026년 기준 PER은 3.9배, PBR은 0.4배 수준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고, 연간 이익 성장에 따라 기말 DPS도 전년대비 증가할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반적으로 이 리포트는 해운 시황 강세와 물류 마진 개선, 자원부문 내 팜·니켈 회복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체력이 유…
7월 현대차와 기아의 글로벌 도매판매는 각각 31.8만대(-5% YoY), 29.8만대(+13% YoY)로 엇갈렸지만, 합산 판매는 61.6만대(+3% YoY)로 전월의 +1%에서 개선됐다. 2026년 누적 기준 달성률은 현대차 55%, 기아 58%로 과거 3년 평균(57%/58%)과 6년 평균(57%/58%)에 비해 현대차가 다소 뒤처진다. 산업수요 둔화, 경쟁 심화, 특히 중국 EV와의 경쟁 부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하반기에는 생산차질 완화와 신차 출시가 판매 회복을 이끌 가능성이 있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현대차와 기아의 12MF PER은 각각 9배대, 6배대로 낮아졌고, 글로벌 동종업체 평균 8배 초반 대비 과도한 프리미엄은 아닌 수준이다. 따라서 단기 판매 믹스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
이번 주 글로벌 ETF 자금흐름은 주식형 ETF를 중심으로 확장 기조가 이어졌고, 북미와 신흥아시아로의 자금 유입이 시장 전체를 견인했다. 글로벌 주식형 ETF는 710.9억달러 순유입, 글로벌 채권형 ETF는 87.3억달러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특히 반도체와 기술주 조정 이후 SOXX(+40.8억달러), SMH(+33.0억달러), QQQ(+39.2억달러)로 매수세가 재유입됐다. 다만 9월 FOMC의 금리인상 확률이 60%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7월 ISM과 고용보고서, AMD·Cloudflare·Datadog 등 주요 실적이 AI 투자 사이클의 지속성을 재검증할 변수로 남아 있어 단기 반등 기대와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보고서는 기술주 전반의 노출을 유지하되, 반도체 단일 베팅보…
현대제철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6.1조원(YoY +2.7%, QoQ +6.4%), 영업이익 577억원(YoY -43.3%, QoQ +267.5%)으로, 전분기 대비 개선됐지만 시장컨센서스 759억원에는 미달했다. 다만 이번 실적은 봉형강 중심의 판매 회복으로 물량이 442만톤(YoY -2.3%, QoQ +3.7%)까지 늘어나며 고정비 부담이 줄어든 가운데, 판재류와 전기로 부문의 가격·원가 구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을 확인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전기로는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에도 ASP가 더 크게 오르며 스프레드가 크게 확대됐고, 고로 역시 원재료 부담이 있었지만 전반적인 수익성의 바닥은 지난 것으로 해석된다.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로 판매량이 424만톤(YoY -2.4%, QoQ…
파인엠텍은 폴더블 백플레이트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이후 누적 5,500만 세트를 공급해온 정밀 기구부품 업체로,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기존 폴더블 고객사 중심 사업에서 북미 신규 고객사향 양산이 본격화되며 매출 구조가 한 단계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이다. 2025년 연결 매출은 2,391억원에 그쳤고 영업이익은 20억원 수준이었지만, 2026년에는 폴더블 패널 출하량이 전년 대비 24% 늘고 신규 물량과 단가 상승이 겹치면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제시된다. 하나증권 컨센서스 기준 2026년 매출액은 529억원, 영업이익은 37억원, 2027년은 629억원과 63억원으로 더 커질 전망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7,270원, 2025년 기준 PER은 -25.0배, PBR은 2.2배, EV/EBITDA는 43.6배…
8월 초 국내 제약/바이오 섹터는 2Q26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며 단기 모멘텀이 둔화된 가운데, 3분기 전통적인 기술이전 비수기와 코스닥 700p 초반의 약세가 겹쳐 펀더멘털보다 수급이 더 중요한 구간으로 진입한 모습이다. 8/1부터 제네릭과 개량신약을 포함한 약가 개편이 시행돼 기본 약가가 오리지널 대비 45%까지 조정되는 부담이 생겼고, 금감원의 공시 강화도 업계 전반에 추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한다. 반면 미국 무역법 301 관세는 한국 관세 12.5%에도 불구하고 제네릭 의약품, 바이오시밀러 및 관련 원료는 무관세가 유지돼 직접 충격은 제한적이다. 다만 트럼프가 2029년까지 관세를 200%까지 높일 가능성을 언급한 만큼 중장기 정책 불확실성은 남아 있으며, 현재는 4분기 코스닥 활성화 정책과 세제 회…
이번 '하루에 하나 0804'는 한국 증시의 급반등을 단기 기술적 반등으로만 해석하지 말고, 수출과 이익이 확인되는 산업 방향성에 따라 선별적으로 대응하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7월 코스피는 7/31에 사상 최대 폭으로 반등했지만 월간으로는 -22.19%를 기록해 변동성이 여전히 크고, 7월 수출 988.9억달러(+62.8%), 반도체 수출 410.1억달러(+178.8%)처럼 펀더멘털은 견조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만 8월에는 높은 금리의 장기화 가능성, 연준 정책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 AI 투자 수익화 속도에 대한 점검, 그리고 계절성 약세가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추세 복귀를 단정하기보다 이익 가시성과 수급이 확인되는 구간에서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이 적절하다는 결론이다. 업종별로는 음식…
KODEX 미국 CPU 반도체 TOP10은 AI 산업의 무게중심이 챗봇형 GPU 연산에서, 여러 단계를 스스로 수행하는 AI Agent 중심의 실행·조율 구조로 이동하는 흐름에 맞춰 CPU 반도체 관련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패시브 ETF다. 편입 대상은 미국 상장 종목 중 시총 100억달러, 평균 거래대금 1천만달러 이상이면서 CPU, Compute, AI Silicon, Agentic AI Models, Manufacturing & Packaging, Design Software 등 관련 매출 비중이 50%를 넘는 종목으로 좁히고, 이후 LLM 키워드 유사도 30%와 시가총액 70%를 합산해 상위 10개 종목을 구성한다. 최종 비중은 키워드 유사도 75%와 시가총액 25%를 반영하며, 종목당 추가 가산은 …
전일 국내 증시는 전 거래일의 급등 이후 차익실현이 집중되며 코스피가 6,257.45로 -5.12% 급락한 반면, 코스닥은 로봇주 강세에 힘입어 737.35로 2.44% 상승하는 극단적 차별화가 나타났다.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에서 동반 순매도에 나섰고, 업종별로는 IT와 소재가 크게 약세를 보인 반면 건강관리와 경기소비재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에 WTI가 80.34달러, 브렌트유가 83.77달러로 하락했지만, 협상과 재충돌이 반복되는 구도 자체는 여전히 유가 변동성과 에너지 관련 종목의 민감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지수 급등 이후 단기 과열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시장이 다시 실적과 구조적 테마로 옮겨가고 있다는 점이다. 로봇, AI 소프트웨어, 데이터…
에너지와 화학 업종은 지정학 리스크가 공급을 제약하는 가운데, 원재료와 제품 가격의 엇갈린 움직임 속에서 종목별 실적 차별화가 더 뚜렷해지는 국면이다. 국제유가는 WTI $82.5(-5.5%), Dubai $80.7(-8.2%), Brent $88.1(-6.7%)로 조정됐지만, 러시아와 중동 전쟁 장기화, 호르무즈 및 Bab el-Mandeb 해협 관련 불확실성, 제한적인 CDU 증설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공급 압박이 해소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천연가스도 Henry Hub $2.7(-5.2%), 아시아 JKM $21.3(-2.0%), 유럽 TTF $19.7(-4.1%)로 약세였으나 지역별 재고와 수급 구조는 여전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정유는 휘발유, 등유, 경유 마진이 개선되며 복합정제마진이 1M La…
본 리포트는 K-뷰티의 최근 수출 호조를 일시적 중국 특수나 특정 채널 효과로 보지 않고, 구조적으로 지속 가능한 확장 국면으로 해석한다. 과거 업종 성장은 ‘중국 의존도 53.2% 수준의 단일 수출국’, ‘면세점·따이궁 중심의 특정 유통 채널’, ‘소수 레거시 대형사 중심의 브랜드 구조’에 크게 기댔지만, 현재는 수출국이 2021년 155개국에서 2025년 202개국으로 확대되고 미국 비중이 19.1%까지 올라 중국(17.7%)을 넘어섰다. 2025년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114.2억달러로 YoY +11.8%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2026년 상반기에도 70억달러(YoY +27%)로 성장세가 이어졌다. 업종 12MF PER은 2024년 10월 13.6배까지 낮아졌다가 2026년 들어 미국·유럽…
SK증권은 조선업이 실적과 펀더멘털은 우상향하고 있는데 주가만 단기간 급락한 전형적인 낙폭과대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올해 조선 3사의 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1Q26 1.6조원에서 2Q26 2.1조원으로 약 30% 증가했지만, 합산 시가총액은 2026년 5월 24일 146조원 고점에서 7월 31일 95조원까지 약 35% 하락했다. 7월 31일 기준 12M Fwd P/E도 HD현대중공업 14.5배, 한화오션 13.3배, 삼성중공업 14.9배로 2023년 4월 상승사이클 시작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반면 신조선가지수 185.49pt, 중고선가지수 212.50pt로 선가 환경은 여전히 견조하고, 조선 3사의 합산 수주잔고는 약 4,369만 CGT로 과거 고점 대비 일부 낮지만 여전히 3년 이상 일감을 지…
이번 주 철강 업종은 업황 자체는 여전히 부진했지만, 글로벌 금융환경이 완화되며 원자재와 철강/비철 업종 전반의 센티먼트는 개선됐다. 미국 6월 헤드라인 PCE는 전월 대비 -0.1%, 코어 PCE는 +0.1%로 시장 기대를 밑돌았고, 연준의 정책금리 동결 기조와 워시 의장의 발언이 맞물리며 금리 인상 우려가 다소 누그러졌다. 달러인덱스는 99.9로 전주 대비 -1.5% 하락했지만, 30년물 금리는 5%를 상회하는 등 중장기 금리 상승 부담은 남아 있어 상품 가격은 전반적으로 강세였음에도 방향성은 제한적이었다. KRX Steel Index는 2,173으로 주간 -3.0% 하락했는데, 이는 펀더멘털보다 국내 증시 급락의 영향이 컸다. 철강 현물은 글로벌 기준으로 대체로 약보합이었고 중국 수급도 개선 신호가 …
이번 리포트는 Murata의 CY2Q26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가 3,800억엔에서 4,300억엔으로 상향되면서, AI 서버 중심의 수동부품 업황이 예상보다 더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을 확인한 데 초점을 둔다. 특히 컴퓨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했고, 그 안에서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은 81% 급증했으며, MLCC 수주잔고는 4,022억엔으로 분기 매출의 1.4배 수준까지 확대됐다. 가격 하락 압력도 과거 대비 완화되고 있어 공급보다 수요가 앞서는 국면이 더 뚜렷해졌고, 이에 따라 시장은 AI 서버용 고부가 MLCC를 중심으로 업황 상향 조정과 실적 추정치 재상향을 동시에 반영할 가능성이 커졌다. 삼성전기 관점에서도 Murata와 동일하게 데이터센터용 MLCC에서 수급 타이트…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은 종목별 모멘텀이 뚜렷하게 갈리는 구간으로 보인다. 네이버는 208,000원(시가총액 32.6조원) 기준 AI·커머스 투자 확대가 중장기 실적 레버리지로 연결될지가 핵심이고, 카카오는 적자 자회사 정리와 비용 효율화를 통해 외형 성장보다 이익 개선 속도가 더 빨라질 가능성이 부각된다. 게임 쪽에서는 네오위즈를 중심으로 중국 시장에서 IP별 맞춤형 마케팅과 온·오프라인 접점을 넓히는 전략이 나타나며, 대형사뿐 아니라 중견사까지 현지 공략 강도가 높아지는 흐름이다.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은 NAVER PSR 2.4배, 카카오 2.0배처럼 미국 빅테크 대비 여전히 낮은 편이지만, 성장의 질과 수익화 가시성에 따라 디스카운트 해소 속도는 종목별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크다. 하반기에는 네이버의…
6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지역별로 온도차가 컸다. 유럽은 CO2 배출 규제 강화 효과로 독일 BEV 8.2만대(+74%), 영국 BEV 6.7만대(+34%), 프랑스 BEV 6.2만대(+96%) 등 회복세가 뚜렷했지만, 미국은 세액공제 혜택 종료 이후 BEV 8.1만대(-19.7%), PHEV 1.8만대(-33.7%)로 둔화가 이어졌고, 중국도 NEV 침투율이 62.8%로 역대 최고치였음에도 성장 속도는 다소 완만해졌다. 이런 환경에서 국내 이차전지 셀 업체의 핵심 방향은 EV 확대보다 ESS 전환에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는 이미 ESS 매출 비중을 각각 20% 후반, 20% 초반까지 높인 상태다. 다만 절대 밸류에이션은 아직 부담스럽다. 국내 셀 업체들의 2028년 예상 실적 기준 평균 …
7월 마지막 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 -1.4%, 코스닥 -3.8% 하락과 함께 사상 최고 수준의 변동성을 겪었고, 한 달 기준으로는 양 지수 모두 -20% 이상 밀리며 글로벌 주요 증시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보고서는 이 급락을 시장 자체의 구조적 훼손이라기보다 BIG 2와 단일종목레버리지 ETF로 대표되는 과도한 쏠림에 대한 비용 청구로 해석한다. 다만 마지막 거래일의 큰 폭 반등, 환율 안정, 외국인 매수 전환은 8월 이후의 되돌림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로 제시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코스피와 코스닥의 12개월 선행 PER/PBR이 과거 평균 대비 낮은 구간으로 내려와 소외 섹터의 가격 매력이 부각되고 있으며, 하반기 정책 기대까지 감안하면 시장의 다음 국면은 쏠림의 반대편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AI 데이터센터 증설과 전력 조달 전략 변화가 건설/플랜트 업종의 중장기 모멘텀을 다시 만들고 있다. Amazon은 2Q26 AWS 매출이 422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해 최근 18개 분기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2026년 CAPEX도 2,000억달러에서 2,200억달러로 상향됐다. 이는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전력설비와 에너지 인프라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Meta의 RE100 탈퇴 역시 2030년 Net Zero 목표 철회는 아니지만, 급증하는 AI 전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 일변도보다 적기 공급과 안정성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기에 빌 게이츠 방한과 TerraPower의 원전 사업, 국내 기업과의 공급망 협력 논의가 맞…
이번 주 리포트는 로봇, 방산, 조선, 항공, 해운 전반에서 2분기 실적 시즌과 글로벌 수급 변화가 업종 모멘텀을 재정렬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로봇은 현대차그룹의 아틀라스 생산공장 실사, LG전자의 액츄에이터 파일럿 라인 가동, 삼성전자의 구미 로봇 생산 라인 및 데이터 팩토리 구축 계획이 확인되며 대기업 중심의 사업화 단계 진입이 본격화됐다. 방산은 미국의 Patriot 재고가 1,000발 미만, THAAD가 약 250발 수준까지 낮아진 것으로 언급되며, 미 육군의 7년 최대 586억달러 장기계약과 증산 투자로 장기 공급 확대 사이클의 초입으로 판단했다. 조선은 LNGC 발주에서 중국이 34척으로 한국 32척을 처음 추월했으나, 7월 누계 기준 한국이 36척으로 61%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우위는 아직 …
국내 증시는 KOSPI 6,691(-1.9%), KRX 2차전지 3,195(-0.8%)로 조정을 받았지만, KRX 유틸리티 1,047(+22.6%)가 크게 강세를 보이며 전력·인프라 테마의 상대적 강세가 두드러졌다. 5월 글로벌 EV 판매는 1,462천대(+11.5% MoM, +23.2% YoY)로 견조했으나, 중국 919천대(+14.0% MoM, +20.0% YoY)가 성장을 이끈 반면 북미는 97천대(+9.5% MoM, -18.4% YoY)로 지역별 온도차가 확인됐다. 국내 전력 통계에서도 전력판매량 40,931GWh(-4.2% MoM), 평균판매단가 159원/kWh, 발전설비 가동률 38.5% 등으로 수요와 공급의 흐름이 엇갈렸다. 이번 주 산업 해석의 핵심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이 전력망과 계통접속…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2026년 7월 1일부터 시가총액 기준을 유가증권 300억원, 코스닥 200억원으로 상향하고, 2027년 1월 1일부터는 각각 500억원, 300억원으로 추가 상향하는 상장폐지 개혁방안을 시행했다. 여기에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요건,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 실질심사, 공시벌점 기준 15점에서 10점으로의 강화가 더해지며 국내 증시의 부실기업 정리에 속도가 붙는 구조다. 보고서는 제도의 취지 자체는 타당하지만, 상장주식의 가치평가를 PBR 0.8배 이하에서는 순자산가치 80%를 하한으로 보는 상증세법 개정안과,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강화 기조가 맞물리면서 상장을 유지할 유인이 약한 기업에 사실상 조기 퇴장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반도체로 수급이 쏠리고 중소형주 변동성…
이번 주 디지털자산 시장은 비트코인 현물 ETF와 파생시장 지표를 소화하는 가운데, 토큰화·결제·명의관리 같은 인프라 확장 뉴스가 기관 채택 기대를 지지하는 흐름이었다. BTC 시가총액은 1조 2,986억달러로 1주 -0.5%, 1개월 +10.5%였고 ETH는 2,314억달러로 1주 +2.1%, 1개월 +22.2%를 기록했으며, BTC 도미넌스는 60% 안팎을 유지해 대형 자산 선호가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다만 예측시장 규제, 토큰화 인프라 경쟁, 국가별 원장 운영 방식 차이처럼 제도와 사업구조가 빠르게 바뀌는 구간인 만큼, 전반적인 업황은 구조적 성장 기대와 단기 변동성 경계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6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은 39.7GWh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1~6월 누적은 161.9GWh로 25% 성장하며 업황의 구조적 확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전력망(Grid) ESS가 누적 125.8GWh로 27% 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고, 이 가운데 독립형 BESS(Stand-alone BESS)는 6월 26.8GWh로 49% 증가해 설치 확대의 중심축이 재생에너지 연계형에서 계통 직접 연계형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케미스트리 측면에서는 LFP 비중이 95.4%로 압도적이며, 이는 ESS 시장의 표준화와 비용 경쟁 심화를 시사한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기타 지역의 성장세가 매우 강했고, 미국과 중국은 상대적으로 부진했지만, 미국 FERC의 계통 연계 제도 개편과 EU의 202…
이번 주 리포트는 2차전지 업종이 KOSPI 대비 크게 흔들린 국면에서도, 향후 3년 업종의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좌우할 핵심 축을 ESS, 광물 제련·수직계열화, 차세대소재로 압축한다. 글로벌 6월 ESS 신규 설치는 39.7GWh로 YoY +18%, 1~6월 누적은 161.9GWh로 +25%를 기록해 구조적 성장세가 확인됐고, 유럽은 +176%로 강했지만 미국은 -49%, 중국은 -17%로 지역별 온도차가 컸다. CATL도 2Q26 매출 31.9조원(+56.9%), 순이익 4.7조원(+36.5%)을 기록해 업종 내 체력 차이를 보여줬다. 종목별 2026F P/E는 LG에너지솔루션 58.2배, 삼성SDI 25.0배, SK이노베이션 11.4배로 편차가 크지만, 주가 조정 이후 ESS 관련 체인과 차세대 소재군…
은행주는 전주 KOSPI 대비 소폭 부진했지만, 환율과 금리 환경은 업종 펀더멘털에 점차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435.5원까지 내려오며 2분기말 대비 114원 하락했고, 국내 국채금리도 3년물 3.76%, 10년물 4.26%로 큰 폭 하락했다. 이에 따라 3분기에는 외화환산익과 CET1 비율 개선 효과가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고, 홍콩 ELS 관련 과징금 환입 시점이 3분기로 미뤄지더라도 추가 환입 여지가 남아 있어 실적 모멘텀은 오히려 3분기에 더 집중될 수 있다. 업종 밸류에이션도 2026F PBR 0.69배, PER 7.9배, ROE 9.0% 수준으로 낮아, 실적 안정성과 거시 변수 개선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업종 전반의 상승 탄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
이번 주 철강·금속 업황은 중국 수요 부진과 원재료 약세가 동시에 드러난 가운데, 지역별로는 미국과 인도, 유럽 일부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차별화가 이어졌다. 세계철강협회(WSA) 기준 상반기 전세계 조강 생산은 전년동기대비 0.7% 감소한 9.3억톤이었고, 중국은 3.0% 감소한 5억톤에 그쳤다. 반면 인도는 7.1%, 미국은 6.3% 증가해 중국의 부진이 글로벌 생산 흐름을 사실상 제약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국 7월 제조업 PMI가 49.2로 5개월 만에 경기축소 국면에 진입한 점과, 철강업 생산·신규주문 부진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는 중국 내수 주도의 강한 가격 반등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가격 측면에서도 중국 열연·냉연·철근 유통가격이 동반 약세를 보였고, 철광석과 원…
이번 리포트는 에너지·화학 업종 전반에서 정유와 윤활기유의 이익 체력이 다시 한 단계 높아졌다는 점을 핵심 결론으로 제시한다. 8월 2일 트럼프의 이란 공격 취소로 단기 유가 하락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사우디 Jizan과 쿠웨이트 Al-Zour 가동중단, 러시아 정유설비에 대한 반복 타격과 수출 제한 연장으로 석유제품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하다. 그 결과 주간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49.1달러/bbl로 전주 대비 3.0달러 상승하며 6주 연속 강세를 이어갔고, 한국의 7월 윤활기유 수출가격은 294달러/bbl로 MoM 17% 급등, 스프레드는 215달러/bbl로 MoM 25% 확대되며 역사적 최대 수준에 근접했다. Shell의 Pearl GTL 복구가 2027년 1분기 말로 제시된 점도 한국 정유사의 윤활기유…
7월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영업일 평균 기준 전년동월대비 287% 증가한 12.7억 달러를 기록하며 업황 방향성이 여전히 강함을 보여줬다. DRAM은 493% 증가한 6.2억 달러, NAND는 303% 증가한 8,094만 달러, MCP와 SSD도 각각 151%, 528% 늘었다. 다만 월간으로는 메모리 수출이 8% 감소해 단기 변동성은 남아 있으며, 3분기 HBM4 본격화에 따라 MCP 흐름 개선 여부를 추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코스피가 1.4% 하락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5.2% 상승, SK하이닉스는 2.3% 하락해 차별화가 나타났고, SK하이닉스는 5주 연속 지수 대비 부진했다. 이는 연초 이후 상승폭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삼성전자가 실적 발표에서 장기 공급…
하나증권은 7월 Monthly Check에서 증권업종에 대한 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7월 KRX 증권지수는 13.1% 하락했지만 KOSPI 대비 7.4%p 아웃퍼폼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 이후 확대된 변동성이 업종 거래대금과 투자심리를 동시에 흔든 것으로 해석했다. 다만 금융당국이 7/31부터 기본예탁금을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하고 계좌별 한도 도입도 추진하고 있어, 과도한 레버리지 수요가 점차 제어되면서 시장 변동성은 완화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국내 증시 일평균 거래대금은 66.3조원으로 MoM -33.3%였지만 1분기 평균 67.8조원과는 유사했고, ETF 일평균 거래대금도 33.3조원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고객예탁금 104.7조원, …
7월 국내 화장품 수출은 10.98억달러로 전년동월대비 36% 늘며 업황 회복이 숫자로 확인됐다. 미국 수출은 2.39억달러(+43%), 유럽 9개국 합산은 2.28억달러(+88%), 중국은 1.36억달러(+19%)로 3개월 연속 증가해 대중국 턴어라운드가 이어졌고, 영국 6,800만달러(+329%), 네덜란드 4,800만달러(+295%), 멕시코 1,100만달러(+121%), 브라질 800만달러(+137%) 등으로 지역 다변화도 뚜렷했다. 품목별로는 기초가 5.28억달러(+31%)로 견조했고, 마스크팩 5,100만달러(+114%), 향수 1,100만달러(+141%), 샴푸 2,400만달러(+62%)가 성장성을 보였다. 하반기 ODM과 용기 업체의 수주 잔고 확대를 감안하면 화장품 업종은 상저하고 흐름이 유…
이 리포트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이 이미 성숙한 시장이지만,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진입을 기점으로 가격(P) 하락이 시작되고 2개월 제형 중심 시장은 구조적으로 역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전제로, 향후 3년을 신약 경쟁의 골든타임으로 해석한다. 2025년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은 117억달러(약 17조원)로 추정되고 2030년에는 194억달러(약 28.1조원)까지 확대될 전망이지만, 핵심은 단순한 항 VEGF 강화가 아니라 투약 주기 연장과 시력 개선을 동시에 입증하는 차세대 기전으로의 이동이다. 실제로 바비스모는 2025년 9.2억달러 매출로 성장했고, 아일리아 및 아일리아 HD도 2025년 기준 합산 41억달러(약 5.9조원) 수준을 유지하며 시장의 미충족 수요와 치료 패러다임 전환을 보여…
이번 리포트는 AI 투자 사이클이 성장 기대만으로 설명되던 구간을 지나, 자본조달 비용과 현금흐름 회수 속도가 주가를 좌우하는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본다. Google·Amazon·Microsoft·Meta의 2023년 이후 누적 CAPEX가 1.1조달러를 넘어섰고 2026년 투자계획도 7,450억달러까지 상향된 가운데, 합산 FCF가 70억달러 수준까지 낮아지며 빅테크가 자본경량형 사업모델에서 자본집약형 인프라 기업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단기적으로는 국채금리 상승, 회사채 발행금리와 스프레드 확대, 투자 회수기간 장기화가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검색·광고·클라우드 본업의 현금창출력이 AI 투자비용을 얼마나 빠르게 흡수하는지가 핵심 판단 기준이라고 정리한다. Berks…
지난주 국내 신재생에너지주는 KOSPI -1.4%, KOSDAQ -3.8%의 약세와 함께 크게 조정받았고, 유가 하락, 금리 상승에 따른 할인율 부담, RE100 관련 해석이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다만 대형 전력수요처의 재생에너지 조달은 실제 축소보다는 전원 믹스 다변화 성격이 강했고, 북미 태양광 PPA 가격이 61.4달러/MWh로 +6.7% YoY 상승한 가운데 세액공제 종료 이후에는 클린에너지 PPA가 +40~120%까지 재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돼 중장기 가격 환경은 단순한 수요 둔화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동시에 미국의 공급망 규제 강화와 국내의 경쟁입찰·장기계약 전환, ESS 중심의 고정수익 구조 확대가 업종의 체질 변화를 이끌고 있어, 단기 변동성은 크지만 정책과 계약구조 변화에…
이번 리포트는 미국의 위구르강제노동방지법(UFLPA) 집행이 단순한 공시·실사 이슈를 넘어 실제 통관 차단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점검한 자료다. 2026년 7월 31일 DHS는 43개 기업을 추가하며 리스트를 187개로 확대했고, 시행 4년여 만에 20개에서 약 9배 늘었다. CBP도 누적 2만4,300건 이상, 약 10억달러 규모의 수입 물량 반입을 거부한 것으로 제시돼, 강제노동 규제가 ESG 평판 리스크에서 시장 접근성 자체를 좌우하는 규제 리스크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확대는 신장 지역 직접 생산기업뿐 아니라 신장산 원료를 조달하는 중국 내륙 대기업과 제3국 가공 경로까지 포착 범위를 넓힌 점이 핵심이며, EU 역시 2027년 12월부터 강제노동 제품의 수입·수출·판매를 금지할 예정이라 글로…
이번 리포트는 글로벌 방산주가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주가 반등으로 전환된 배경을 한국 방산에도 대입해 해석한다. 록히드마틴, RTX, 라인메탈, 레오나르도 등 해외 주요 업체는 최근 1개월간 각각 +6.7%, +8.0%, +6.1% 수준으로 반등했는데, 이는 수주잔고 인식이 빨라지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함께 개선됐고 수주잔고 자체도 전년 대비 록히드마틴 +38%, RTX +22%, 라인메탈 +42%, 레오나르도 +17%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록히드마틴은 신규 수주 650억달러, 수주잔고 2,304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고, RTX와 라인메탈도 장기계약과 이익 레버리지를 확인시키며 실적 우려를 완화했다. 국내 방산은 4사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컨센서스를 각각 …
두산의 SK실트론 지분 70.61% 인수는 단순한 비상장 자회사 편입이 아니라, 턴어라운드 초입에 있는 웨이퍼 사업의 가치 상승을 두산 NAV에 본격 반영하는 이벤트로 해석된다. 매매대금은 2조 3,000억원이며, 외부 평가기관 기준 2027년 EBITDA 7,300억원을 적용하면 27F EV/EBITDA는 8.2배로 추정된다. 이는 글로벌 웨이퍼 업체들의 27F 평균 10.5배보다 낮아 거래 가격 자체는 부담이 크지 않고, 실트론의 상장 계획이 없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할인 요인도 축소된다. 다만 2026년 기준으로는 약 9~10배 수준까지 올라가고, 차입금 증가로 순차입금이 2.4조원 늘어나는 만큼 단기 재무부담과 업황 회복 속도는 확인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SK실트론의 NAV를 약 5조원으로 재평가해 두…
삼성전기는 AI 서버, 전장, 고부가 MLCC 및 반도체 패키지기판 업황 개선이 겹치면서 실적 사이클이 과거 2017년보다 더 길고 큰 국면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F 매출을 14.18조원(+25.3% YoY), 영업이익을 1.904조원(+116.3% YoY, 영업이익률 13.4%)으로, 2027F 매출을 17.67조원(+24.6% YoY), 영업이익을 4.281조원(+124.9% YoY, 영업이익률 24.2%)으로 제시하며 이익 레벨의 구조적 상향을 반영했다. 3Q26F도 매출 3.82조원, 영업이익 6,105억원으로 재차 개선될 것으로 봤고, 2026F와 2027F 추정치도 각각 상향 조정했다. 다만 이 리포트의 초점은 단기 숫자보다도, 실적 추정치가 빠르게 높아지는 반…
LG씨엔에스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단기 실적 추정치가 일부 하향 조정됐음에도, 중장기적으로는 클라우드·디지털 전환·스마트엔지니어링을 중심으로 성장 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2026년 연결 매출액은 6조 5,668억원, 영업이익은 5,850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8.9%다. 2027년에는 매출액 7조 1,980억원, 영업이익 6,470억원, 순이익 4,850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2026F와 2027F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4%, 9% 하향됐는데, 매출원가 상향이 핵심 이유다. 그럼에도 2027년 지배주주순이익 4,850억원에 Target P/E 2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하며, 현재주가 5만 8,2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1.8%로 계산된다. 즉, 단기적…
이번 리포트는 팬오션의 2Q26 실적과 연간 이익 전망을 함께 점검하면서, 해운 시황 개선과 선대 운용 효율화가 동시에 작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2Q26P 매출액은 1조 9,140억원, 영업이익은 1,940억원, 영업이익률은 10.1%로 확인되며, 2026F 기준으로는 매출액 7조 3,220억원, 영업이익 6,68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4,770억원이 예상된다. 2027F에도 매출액 7조 50억원, 영업이익 6,360억원, 영업이익률 9.1% 수준이 유지될 전망으로, 단기 성과가 일회성에 그치기보다 벌크 운임 회복과 장기운송계약, 선대 확대 효과가 결합된 구조적 개선으로 해석된다. 특히 유가 및 운임 반영을 이유로 추정치가 상향 조정된 점은 실적 모멘텀과 이익 가시성이 동시에 높아졌다는 의미다. 다만 …
LG화학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44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하향의 주된 이유는 화학 부문 이익 전망치 조정과 순차입금 증가이며, 그럼에도 중장기적으로는 첨단소재의 반등 국면이 시작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2Q26 연결 영업이익은 5,996억원으로 컨센서스 4,224억원을 상회했고, 특히 화학 부문은 재고 래깅 효과와 스프레드 개선으로 4년 만에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3Q26에는 역래깅 전환, 원료비 전가 제한, 해상운임 부담으로 연결 영업이익이 1,802억원으로 감소하고 본업 기준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반대로 첨단소재는 3분기 양극재 출하량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늘고, 4분기 가동률이 70~80%까지 회복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2026F…
피에스텍은 전기·수도·온수·난방·가스 5종 계량기와 원격검침(AMR/ZEMS)을 모두 자체 공급할 수 있는 계량·계측 전문업체로, 80년 업력을 바탕으로 공공(한전·가스공사 등)과 민수(건설사) 고객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972억원으로 YoY +20.6%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2026년에는 1,068억원(YoY +9.9%)으로 외형이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같은 해 영업이익은 45억원(YoY -14.7%), 영업이익률 4.2%로 일시 둔화가 예상되는데, 중국·인도 법인 신설, 인력 충원, R&D 확대 등 선행 투자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밸류에이션은 2026F PER 10.8배, PBR 0.6배, EV/EBITDA 1.7배, 배당수익률 5.6%로 낮은 편이며, …
SK는 SK실트론 보유지분 70.6%를 두산에 2.3조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으며, 처분 예정일은 2027년 1월 31일이다. 이번 거래로 SK실트론의 100% 기준 기업가치는 3.26조원, 순차입금을 감안한 EV는 5.88조원으로 산정되며, 2025년 EBITDA 기준 EV/EBITDA 12.8배는 SUMCO 12.4배, Siltronic 10.0배 등 글로벌 웨이퍼 업체와 비교해도 무리 없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증권은 기존에 EV/EBITDA 8배를 적용해 1.8조원으로 보던 지분가치보다 0.5조원 높은 가격에 매각돼 SK의 NAV가 개선된다고 봤고, 자산매각이익 발생 시 시가총액의 1~2%를 추가 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현재 SK의 NAV 대비 할인율이…
iM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낮췄지만, 이는 글로벌 패키지기판 업체들의 멀티플 조정에 따른 상대가치 변화가 주된 이유이며 업황과 이익 추정은 오히려 상향했다. 27년 EPS 5,827원에 목표 P/E 25배를 적용했고, 이는 해외 Peer 27년 평균 P/E 29배 대비 15% 할인한 수준이다. 동시에 26년~28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2,680억원, 3,820억원, 5,710억원으로 각각 +14%, +12%, +34% 상향해 실적 개선 강도를 반영했다. 2Q26 매출 4,010억원, 영업이익 703억원, OPM 17.5%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3Q26에도 매출 4,250억원, 영업이익 770억원이 예상된다. 주가 기준 12개월 상승여력은 55%이며, 26E/27E/28E …
효성티앤씨는 2분기 실적이 스판덱스 업황 회복을 숫자로 확인시켜 준 가운데, 국내 시장과 석유화학 전반의 센티멘털 악화로 주가가 오히려 PBR 0.7배 수준까지 밀린 상황이다. iM증권은 이익 추정치를 소폭 상향했음에도 멀티플을 기존 대비 20% 할인 적용해 목표주가를 67만원에서 53만원으로 낮췄지만, 26년 BPS 445,316원에 PBR 1.2배를 적용한 목표가 기준 상승여력은 72.1%로 여전히 크다고 봤다. 26년에는 제한적인 증설과 중국 내 구조조정 영향으로 스판덱스 업황이 본격적인 회복 구간에 진입했고, 2026년 영업이익은 5,3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하며 23~25년 평균 2,148억원 대비 약 150%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와 래깅 효과로 분기 …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Q26에 매출 9조 2,929억원, 영업이익 1조 3,655억원, 영업이익률 14.7%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다. 별도 기준 지상방산은 매출 2조 1,075억원, 영업이익률 21.9%로 견조했고, 폴란드 비중이 절반을 넘는 가운데 이집트·호주 K9 물량도 본격화되면서 수출 수익성이 높은 구간이 이어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매출 32조 8,149억원, 영업이익 4조 8,929억원, 영업이익률 14.9%가 전망되며, 2026E PER은 17.6배, EV/EBITDA는 7.1배 수준이다. 다만 목표주가는 183만원에서 149만원으로 하향됐는데, 자회사 시가총액 하락과 별도 순차입금 증가, 방산 섹터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SOTP 기준 지상방산+항공우주 …
LG화학에 대해 iM증권은 목표주가 3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5,996억원으로 컨센서스 4,246억원을 41% 상회하며 흑자전환했고, 이는 석유화학 부문의 저가 원재료 래깅효과와 첨단소재, 전지 자회사의 개선이 함께 반영된 결과다. 다만 상반기 실적은 에너지와 원재료 가격, 가동률, 고객 출하 시점에 따라 업종별 편차가 컸고, 하반기에는 사업부별 방향성이 더 뚜렷하게 갈릴 것으로 봤다. 즉 화학은 상반기보다 둔화되더라도 지정학적 변수로 수급 개선 여지가 남아 있고, 첨단소재와 전지는 하반기부터 가시적인 출하 회복과 고정비 레버리지가 본격화되는 구조라는 판단이다. 실적 추정치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연결 매출액은 2025년 45.9조원에서 2026년 57.8조원, 2027년 …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2Q26에 매출 395억원(-52% YoY, +10% QoQ), 영업손실 634억원을 기록하며 낮은 가동률과 고정비 부담이 여전히 실적을 짓누르는 구간에 머물렀다. 연초 고객사 재고조정은 완화됐지만 북미 전기차 세액공제 축소와 유럽 내 중국산 배터리와의 경쟁 심화로 주력 고객사향 물량 회복은 제한적이었고, 추정 가동률도 약 25%에 그쳤다. 회사는 증평 공장 가동 중단과 중국 공장 매각을 통해 비효율 생산거점을 정리하고 유럽 중심 체제로 재편하고 있으나, 분리막 사업 특성상 손익분기점 도달을 위해서는 60~65% 이상의 가동률, 영업흑자 전환에는 70% 이상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본격 회복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 iM증권은 2028년 예상 BPS 15,986원에 과거 3년 P/B 밴드…
호텔신라는 2분기 연결 매출액 9,718억 원(-5.2% YoY), 영업이익 611억 원(+602.3%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552억 원을 크게 상회하는 2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면세점은 방한 수요 증가와 인천공항 터미널(DF1) 철수에 따른 마진 개선이, 호텔은 인바운드 확대에 따른 ADR 상승과 부산·제주 등 지방권 실적 기여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도 중국인 방한 수요 확대, 지역 여행 수요 확산, 아웃바운드의 인바운드 전환, 공항점 임대료 축소 효과가 이어지며 상반기보다 더 높은 이익 레벨업이 기대된다.
에코프로비엠은 2Q26에 매출액 5,76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 OPM 3.1%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3Q26에도 매출액 5,50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 OPM 2.1%로 이익 모멘텀이 강하지 않은 구간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하반기 미국 ESS향 물량 비중이 10% 수준에서 3% 이하로 낮아지는 대신 유럽 시장이 실적 방향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고 있고, 헝가리 공장 가동 확대와 유럽 OEM의 탈중국 기조는 중장기 체질 개선 요인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2026F 매출액 2.302조원, 영업이익 640억원, EPS 222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현재 주가 기준 2026F PER 465.3배, PBR 5.0배, EV/EBITDA 81.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여전히 크다. 목표주가…
현대건설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6.8조원(YoY -11.4%), 영업이익 2,618억원(YoY +20.6%), 영업이익률 3.8%로, 시장 기대치를 22.5% 상회하며 수익성 회복 흐름을 확인시켰다. 다만 이번 분기 실적에는 건축/주택 부문의 안정화와 일부 고원가 현장의 비용 반영이 동시에 섞여 있어, 이익 정상화가 완전히 마무리된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 특히 플랜트와 인프라 부문의 원가율은 일회성 비용과 공정 이슈로 높아졌지만, 고원가 현장들의 준공이 연내 이어질 예정이어서 2027년 이후 이익 개선 여지는 남아 있다. 연간 전망치 기준으로는 2026F EPS 5,214원, 2027F EPS 6,279원, PER 18.1배와 15.1배가 제시되며, 현재 주가 94,600원 대비 목표주가 160,…
IBK투자증권은 GS건설의 2Q26 NDR을 통해 본업의 수익성과 현금 회수력이 동시에 개선됐고, 여기에 대형 데이터센터 파이프라인이 더해지며 중장기 성장성이 열리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건축/주택부문 GPM은 17.6%를 기록했고, 일회성 이익 1,000억 원을 제외해도 11.6%로 연초 제시한 9.5%를 상회했다. 원가율도 2Q26 82.4%까지 낮아지며 수익성의 기초 체력이 좋아졌고, 미회수 비율은 28.9%로 현금화 흐름도 안정적이다. 동시에 동해 1차 DC는 1.2GW, 총 공사비 약 9.6조~12조 원 규모로 추정돼 단일 프로젝트만으로도 회사의 외형을 크게 바꿀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봤다. 다만 테넌트, 금융조달, 세부 역할 분담이 아직 확정 전인 만큼 성장 스토리는 초기 단계이며, 이번…
효성중공업은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6,870억원(+10.6% YoY), 영업이익 2,643억원(+60.9% YoY)으로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약 9% 못 미쳤다. 중공업 부문에서 중동 프로젝트 일부의 매출 인식이 하반기로 약 600억원 이연됐고, 미국 법인 출하 물량에 대한 연결조정이 반영되며 실적이 일시적으로 둔화됐다. 다만 핵심 사업의 체력은 유지됐다. 2026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7조 2,339억원, 영업이익은 1조 1,519억원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15.9%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2027년에는 매출액 8조 5,076억원, 영업이익 1조 5,179억원, 영업이익률 17.8%로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 리포트의 핵심은 일시적 이슈보다 수주와 수익성의 방향성이 더 견조하다는…
에코프로비엠의 2Q26 실적은 매출 5,770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으나, 감가상각 부담 완화 덕분에 낮은 가동률에도 영업이익률 3%를 유지하며 흑자 기조는 이어갔다. 올해는 북미 전기차 세액공제 종료와 유럽 고객사 점유율 하락, ESS향 물량 감소로 실적이 부진하지만, 2026E 매출 2.379조원과 영업이익 860억원을 저점으로 2027E 3.418조원, 2028E 5.103조원까지 회복하는 경로가 제시된다. 다만 2028E 기준 PER 54.0배, PBR 5.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고, 목표주가 10만원은 2028E BPS 20,208원에 역사적 저점 평균 P/B 4.9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결국 실적은 바닥 통과 국면으로 보이지만, 업황 불확실성과 높은 멀티플을 감안하면…
iM증권은 팬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9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37억원으로 57.4% 늘어나 시장 컨센서스를 24% 상회했다. 벌크와 탱커 시황이 모두 양호했고 원/달러 상승 효과까지 더해지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으며, 회사의 2026E와 2027E 영업이익도 각각 6,750억원, 7,260억원으로 상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벌크 시황의 견조함과 VLCC 10척 매출 인식 본격화로 전년대비 이익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탱커 시황은 지정학적 변수에 따른 변동성이 여전히 크고, 선박 인도와 금융비용 증가가 수익성에 일부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12…
iM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90,000원에서 150,000원으로 하향했다. 핵심 배경은 연초 기대했던 원전/SMR 수주 모멘텀이 지연되면서 적용 Target P/B를 2.2배에서 1.7배로 낮춘 데 있다. 다만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E 19.3배, P/B 1.07배 수준으로, 본업만 놓고 봐도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6.8조원(-11.4% YoY), 영업이익은 2,618억원(+20.7% YoY, OPM 3.8%)으로 컨센서스를 22% 상회했으며, 주택 부문의 원가율 정상화와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영업이익은 8,960억원(+37.3% YoY), 순이익은 5…
두산에너빌리티는 상반기 신규수주 7.1조원, 수주잔고 26.4조원으로 수주와 매출 가시성이 동시에 높아진 상태다. 특히 가스/수소 3.1조원, 복합EPC 1.9조원, 원자력 0.3조원 등으로 포트폴리오가 분산됐고, 북미 데이터센터향 가스터빈 수요와 해외 원전, SMR, 대미투자 관련 프로젝트가 하반기 실적과 수주 모멘텀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크다. 2026년에는 매출 17.8조원, 영업이익 1.06조원, 영업이익률 6.0% 수준의 회복이 예상되지만, 2026E PER 118.8배와 PBR 6.2배로 밸류에이션은 이미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어 수주 현실화 속도와 마진 개선이 주가를 좌우할 전망이다.
고영은 기존 3D 정밀 측정 검사장비 중심 사업이 AI 서버 인프라 확산과 맞물리며 Physical AI 솔루션까지 함께 성장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88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46억원으로 479.1% 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AI 서버향 수요가 3D SPI와 3D AOI, 그리고 AI 스마트팩토리솔루션으로 확장되면서 매출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흐름이 확인됐고, 3분기에도 분기 최대 매출을 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제시된다. 한편 뇌수술용 의료로봇은 미국과 일본에서 승인 이후 병원 도입 협의가 진행되며 중장기 성장 축으로 부각된다. 목표주가는 2026E EPS 893원에 목표 PER 44.0배를 적용한 39,000원으로 제시됐으며,…
현대건설의 2Q26 실적은 매출액 6조 8,423억원(-11.4% yoy), 영업이익 2,618억원(+20.6% yoy, OPM 3.8%)으로 매출은 추정치에 부합했고 이익은 상회했다. 전년 동기 대비 기저 부담으로 대부분 사업부 매출이 감소했지만, 전사 매출총이익률은 8.0%로 유지됐고 일부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다만 회사는 2026E 매출액 26조 9,860억원(-13.1%), 영업이익 8,650억원(+32.4%)을 전망하며, 단기적으로는 외형 축소가 불가피하나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회복되는 구도다. 투자 판단의 핵심은 압도적인 수주잔고다. 2Q26 기준 수주잔고는 104조원으로 2025년 매출액 기준 약 3.3년치 일감을 확보했고, 도시정비사업 경쟁력과 그룹사 캡티브 물량,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100% 자회사인 동아제약 흡수합병을 통해 순수지주회사에서 사업지주회사로 전환되며, 동아제약이 보유하던 안정적 수익기반과 현금창출력을 자체 내재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의사결정 단순화와 경영효율성 제고가 기대되고, 별도기준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재원으로 활용하는 기존 정책과 맞물려 배당 확대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2분기에도 연결 매출액 4,124억원(+18.9% YoY), 영업이익 390억원(+38.3% YoY)으로 개선됐고, 동아제약은 매출 2,282억원(+25.7%), 영업이익 302억원(+26.6%), 용마로지스도 매출 1,205억원(+19.7%), 영업이익 69억원(+41.6%)을 기록해 현금창출력 개선 논리를 뒷받침했다. 2026E 기준 PER 8.1배, …
풍산은 2026년 2분기에도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방산과 신동의 조합이 당분간 실적을 방어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별도 영업이익은 1,0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7% 증가했고, 연결 영업이익은 1,252억원으로 컨센서스 86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하반기에는 전기동 상승폭 둔화로 신동 부문의 이익 탄력이 약해지겠지만, 방산 매출 이연분 반영과 미국향 탄약 수출 회복이 이를 상쇄하며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70억원으로 다시 개선될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매출액 6.08조원, 영업이익 4,430억원, ROE 13.0%가 예상되며, 2026E PER 6.3배, PBR 0.8배 수준은 실적 대비 부담이 크지 않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11.2만원에서 8.5만원으로 하향되었…
SK증권은 7/29~30 진행한 NDR을 바탕으로, 시장이 집중한 LTA와 주주환원 이슈를 SK하이닉스의 본질적 펀더멘털과 분리해서 봐야 한다고 판단했다. 핵심 메시지는 AI 수요 확대로 메모리 산업이 과거의 범용 사이클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HBM 경쟁력과 북미 GPU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고객별 상이한 LTA를 통해 가격, 물량, 가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사의 2026E 매출액은 348.7조원, 영업이익은 273.7조원, 영업이익률은 78.5%로 추정되고, 2027E에도 매출 535.5조원, 영업이익 425.3조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1,718,000원으로 2026E PER 4.7배, 2027E PER 3.9배 수준인데, 이는 AI 메모리의…
한솔제지는 2Q26P에 매출액 5,927억원(+4.9% yoy), 영업이익 508억원(+162.8%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248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어닝서프라이즈를 냈다. 영업이익률은 8.6%로 16분기 만에 8%대를 회복했으며, 인쇄용지·산업용지·특수지 전반의 매출 확대와 함께 미국 상호관세 무효화에 따른 관세환급, 일부 판가 인상, 연결 자회사 수익성 개선이 수익성 반등을 이끌었다. 3Q26E에도 매출액 5,607억원, 영업이익 277억원(+985.9% yoy)으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2026F 영업이익은 1,146억원, 2027E는 1,254억원으로 회복 강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최근 1개월간 15.9% 상승했지만, 2026F 기준 PER 3.1배, PBR 0.…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Q26에 연결 자회사와 본업의 동반 호조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결 매출액은 9조 2,9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조 3,655억원으로 58.5% 늘어나 컨센서스를 약 37% 상회했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실적 반영에 더해 지상방산의 국내 양산 확대와 해외 수출 증가, 항공우주 부문의 엔진·항공기 인도 확대가 개선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는 폴란드 K9PL 본격 인도, 이집트·호주 물량 확대, 스페인 자주포와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 사우디 MNG 등 추가 수주 모멘텀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상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피어 주가 하락을 반영해 기존 190만원에서 …
LG씨엔에스의 2Q26P 실적은 매출액 1조 5,208억원, 영업이익 1,2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9.2%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에는 부합했다.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해 외형은 견조했으나, 미래성장 투자 확대와 일부 계열사 프로젝트의 계약 이연, 매출인식 시점 지연으로 영업이익률이 9.6%에서 8.4%로 낮아졌다. 다만 3Q26E에도 매출액 1조 5,786억원, 영업이익 1,393억원으로 각각 3.7%, 15.9% 증가가 예상돼 안정적인 성장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E PER 13.1배로 국내 동종 및 유사업체 평균 26.8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으며, 40% 수준의 배당성향 유지와 중간배당 기대감도 주가의 방어력을 높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Q26에 매출액 9조 2,929억원(+47% yoy), 영업이익 1조 3,655억원(+59% yoy, OPM 14.7%)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고, 분기 기준 최초로 연결 영업이익 1조원을 넘어섰다. 지상방산의 높은 수익성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의 이익 기여가 더해지며 연결 실적 레벨이 한 단계 높아졌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매출액 31조 9,31억원(+19.6%), 영업이익 4조 4,99억원(+45.6%), 2027E 영업이익 6조 6,64억원(+48.1%)으로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높게 제시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주가 91.7만원(7/31) 기준 2026E PER 19.5배, 2027E PER 15.3배, PBR 4.0배로, …
유진투자증권은 F&F의 2Q26 실적을 매출 3,996억원(+5.5% yoy), 영업이익 865억원(+2.9% yo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수준으로 평가했지만, 국내 내수와 채널 믹스의 질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더 중요하게 봤다. MLB는 비면세 내수 매출이 654억원(+18.1%)으로 정상가 판매 중심의 성장을 이어갔고, 언스트럭처 볼캡 판매 호조와 플래그십 매장 +60% 성장, 외국인 매출 비중 14% 확대가 인바운드 수요 개선을 보여줬다. MLB KIDS도 214억원(+19.7%)으로 견조했고, 디스커버리는 비효율 점포 14개 정리 영향으로 632억원(-4.6%)을 기록했으나 점포당 매출은 유지돼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인 것으로 해석됐다. 3Q26E에는 매출 4,971억원(+4.8% y…
아모레퍼시픽은 2Q26에 매출액 1조 1,759억원(+17.0% yoy), 영업이익 1,174억원(+59.4% yoy), 영업이익률 10.0%를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숫자로 확인됐다. 국내는 온라인 행사와 MBS 채널 중심의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이 회복됐고, 해외는 북미와 유럽이 고성장을 이끌며 해외 매출 비중이 17.9%까지 확대됐다. 특히 코스알엑스의 고성장과 라네즈, 에스트라의 채널 확장이 외형과 이익 레버리지를 동시에 키우는 구조가 강화됐고, 2026E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490억원(+46.1%), 2027E는 546억원(+11.4%)으로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회복의 중심이 북미·유럽과 특정 브랜드/채널에 집중돼 있어 지역별 편차는 여전히 존재한다. 중국은 중화권 매출이 6% 감소했고…
오스테오닉은 AI 수급 쏠림과 분기 실적 외 모멘텀 부재로 2025년 고점 대비 약 45% 조정됐지만, 2H26부터는 Zimmer Biomet향 공급 확대와 신규 품목 FDA 승인, 트라우마·CMF 신규 고객사 확보가 맞물리며 실적 성장과 주가 모멘텀이 동시에 강화될 전망이다. 2026년 연결 매출액은 575억원(+26.6% YoY), 영업이익은 121억원(+36.6% YoY, OPM 21.0%)으로 예상되고, 2027년에는 매출액 744억원(+29.5% YoY), 영업이익 174억원(+43.8% YoY, OPM 23.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제시된다. 현 주가 4,900원 기준 2027E EPS 740원에 목표 PER 14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10,300원은 상승여력 110.2%를 의미하며, 현재 밸류에이…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매출액 5,767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으로 시장 기대와 기존 추정치(매출액 6,710억원, 영업이익 244억원)를 하회했지만, 보고서는 이를 업황 악화의 재개보다는 수요 둔화와 고객 믹스 변화, 헝가리 공장 초기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겹친 일시적 조정으로 해석한다. 미국과 유럽 고객사의 전기차 배터리 판매가 예상보다 약했고, 미국 BESS 수요가 삼원계에서 LFP로 이원화되면서 삼원계 양극재 판매가 상대적으로 부진했으나, 업황은 바닥을 지나 회복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연간 실적 전망은 2026년 매출액 2조5,421억원, 영업이익 862억원, 2027년 매출액 3조2,080억원, 영업이익 1,442억원으로 점진적 개선을 반영한다. 목표주가는 시장 밸류에이션 하락을 …
효성중공업은 2Q26에 매출 1조 6,870억원(YoY +11%), 영업이익 2,643억원(YoY +61%), OPM 15.7%를 기록하며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진 모습이다. 다만 컨센서스는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중공업 프로젝트 지연으로 소폭 하회했지만, 이연 물량은 하반기 인식될 예정이며 핵심은 중공업 부문의 구조적 수익성 개선과 수주 확장이다. 중공업 영업이익률은 차단기 고마진 물량 환입과 미국 매출 비중 확대 효과로 20.2%까지 올라갔고, 2Q26 신규수주는 3조 3,242억원(YoY +51%)으로 상반기 누계 7조 4,987억원을 기록해 기존 연간 가이던스 8.4조원을 반기 만에 사실상 충족했다. 회사는 이에 따라 2026년 중공업 신규수주 가이던스를 12.0조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건설 부문…
한온시스템의 2Q26 실적은 매출액 2.87조원(+0.6% yoy), 영업이익 1,040억원(+61.3% yoy), 지배이익 840억원(흑자전환)으로 수익성은 크게 개선됐지만, 원화 약세 효과를 감안하면 실질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해석된다. 유럽 매출이 유로화 강세와 OEM 공급 확대로 9% 늘며 외형을 지탱했으나, 미국(-6%)과 한국(-2%)은 부진했고 고객사별로도 벤츠(+36%), BMW(+19%) 중심의 개선과 현대차그룹(-4%), 포드(-5%), GM(-7%) 감소가 엇갈렸다. 따라서 이번 분기의 핵심은 성장 회복이 아니라 구조조정과 비용 통제로 영업이익률을 3.6%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이며, 이는 기존 중장기 목표였던 2027년 영업이익률 4% 달성이 올해 내에 가시화될 수 있음을 시사한…
셀트리온은 2Q26에 매출액 1조 3,937억원(+45.0%YoY, +21.7%QoQ), 영업이익 4,518억원(+86.3%YoY, +40.4%QoQ, OPM 32.4%)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기존 제품이 4,390억원(+5.8%YoY)으로 견조하게 성장한 가운데, 고마진 신규 제품 매출이 8,249억원(+76.3%YoY)까지 확대되면서 신규 제품 비중이 65%로 높아졌고, 이에 따라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화됐다. SK증권은 2026년 연간 매출액 5조 5,621억원(+33.6%YoY), 영업이익 1조 7,844억원(+52.7%YoY, OPM 32.1%)을 전망하며, 하반기에도 고마진 제품 중심의 외형 성장이 이어지면서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
유진투자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900,000원을 유지했다. 2Q26 실적은 매출액 5조 5,527억원(YoY +40.5%, QoQ -0.1%), 영업이익 2,458억원(YoY +2,057%, QoQ +4.2%, OPM 4.4%)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고, 3Q26에도 매출액 6조 3,019억원(YoY +17.4%, QoQ +14.0%), 영업이익 3,007억원(YoY +47.6%, QoQ +22.3%, OPM 4.8%)이 예상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매출액 25조 7,400억원, 영업이익 1조 2,750억원, EPS 36,151원을 전망하며, 현재 주가는 2026E PER 14.2배, PBR 1.8배, EV/EBITDA 5.9배 수준이다. 보고서는 광학솔루션의 수익…
유한양행의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6,3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69억원으로 34.1% 늘며 시장 기대치를 15% 상회했다. 이번 실적은 레이저티닙 유럽 승인 마일스톤 인식과 로열티 수익 확대에 따른 라이선스 수익 589억원이 핵심 동력으로, 매출총이익률은 35.7%, 영업이익률은 10.5%까지 개선됐다. ETC, OTC, 수출 사업도 각각 3,028억원, 639억원, 1,210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며 본업의 기초 체력도 유지됐다. 다만 이번 호실적은 일회성 성격의 마일스톤 반영이 컸고, 회사의 중장기 재평가는 결국 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의 임상적 이득과 미국 처방 확대 속도에 달려 있다. SK증권은 하반기 최종 결과 발표와 SC 제형 J-code …
현대건설은 2분기 매출 6조 8,420억원, 영업이익 2,62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2,140억원을 22.2% 상회했고, 영업이익률도 3.8%까지 개선되며 수익성 회복이 확인됐다. 연간 추정치도 2026년 매출 27조 4,200억원, 영업이익 8,250억원(+26.3%), 2027년 영업이익 1조 40억원(+21.8%)으로 이어져, 실적 저점 통과 이후 이익 체력이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해외 원전의 구체적 성과가 향후 추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면서도, 당장의 평가는 실적 정상화와 수주 가시성 개선이 얼마나 빠르게 이어지느냐에 달려 있다고 본다. 다만 2026년 매출은 31조 630억원에서 27조 4,200억원으로 감소해 외형 변동성이 남아 있고, 2026F PER 2…
유진투자증권은 두산이 SK가 보유한 SK실트론 지분 70.6%를 2.3조원에 인수하기로 한 점을 계기로, 두산의 중장기 기업가치가 크게 재평가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SK실트론은 상장 없이 두산의 핵심 수익 기반으로 육성될 가능성이 높고, 2031년 매출 3조원 목표가 제시됐다. 이번 거래는 2Q26말 별도 기준 현금성자산 1.68조원과 잔여 대출한도 0.4조원, 그리고 2.5조원 규모 인수금융을 감안할 때 자금조달 부담이 크지 않아 유상증자에 따른 주주가치 희석 가능성도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 외부평가상 SK실트론은 2026년 매출 2.15조원, 2027년 2.36조원으로 성장하고 EBITDA 마진도 2025년 22%에서 2026년 30%, 2027년 31%로 개선될 전망이다. 글로벌 실리콘 웨이퍼 업황 …
LG화학은 2Q26에 매출 14.2조원(+16%qoq, +19%yoy), 영업이익 6,000억원(흑전qoq, +2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다만 이번 서프라이즈는 석유화학 재고 래깅 효과와 미국 상호관세 환급 같은 일회성 요인의 영향이 컸고, 하반기에는 원료가 하락 전환에 따른 부정적 래깅과 해상운임 급등으로 이익 모멘텀이 약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6E 연간 영업이익은 1,793억원, 2027E는 3,499억원으로 개선되지만, 분기별 변동성이 크고 본격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는 하반기 첨단소재와 LG에너지솔루션 관련 이익 정상화가 확인된 이후에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는 38만원으로 기존 대비 24% 하향했으며, 2026F BPS의 0.8배를 적용했다. 현재주가 25.8만원…
이 리포트는 효성중공업의 단기 분기 변동보다 초고압 변압기 중심의 본질적인 사업 경쟁력과 중장기 이익 체력에 초점을 맞춘다. 2026F 기준 신규수주는 15.0조원으로 전년 대비 55.5% 증가하고, 매출액은 6.63조원(+11.1%), 영업이익은 1.01조원(+35.7%), 영업이익률은 16.2%까지 개선될 것으로 제시된다. 이후에도 2027F 매출 7.72조원, 영업이익 1.40조원(OPM 18.2%), 2028F 매출 9.20조원, 영업이익 1.96조원(OPM 21.3%)으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확대되는 그림이다. 특히 수주잔고가 2025년 24.3조원에서 2026F 28.5조원, 2027F 32.8조원, 2028F 37.0조원으로 늘어나며, 중공업 부문의 매출과 이익 기여가 전사 실적을 끌어올리는…
HD현대는 2Q26 연결 영업이익 4조 1,24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58.7% 상회했고, 오일뱅크의 반등과 조선·전력기기·건설기계·로보틱스 전반의 실적 개선이 동시에 확인되면서 지주사 NAV 재평가가 본격화되는 구간에 진입했다. 정유 부문의 재고관련이익 5,000억원이 포함된 만큼 이익의 단기 변동성은 남아 있지만, 이를 제외한 실적도 추정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고 2026F 영업이익은 11조 9,930억원, EPS 성장률은 276.3%, P/E는 4.4배로 전망되어 이익 체력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24만5,000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됐고, NAV는 28.73조원에서 33.04조원으로 확대됐으며 현재 NAV 할인율 57.3%는 여전히 축소 여지를 남긴다. 전반적으로 …
아모레퍼시픽은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1조 1,759억원(+17% YoY), 영업이익 1,173억원(+59%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983억원을 상회했다. 매년 2분기 반영되는 인센티브·PS 비용 150억원과 관세 환급금 190억원을 감안하면 과도한 서프라이즈보다는 기저 체력 확인에 가까운 실적이지만, 코스알엑스 연결 효과를 제외해도 매출 +13% YoY, 영업이익률 8%로 견조한 성장세가 유지됐다. 국내는 매출 +10.3% YoY로 채널 믹스 개선이 이어졌고, 해외는 +27.6% YoY, 영업이익 +99% YoY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북미와 EMEA가 아마존·틱톡 중심의 온라인 확장으로 빠르게 개선되며, 멀티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실제 수익성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투자의견 B…
팬오션은 2Q26에 매출액 1조 9,137억원, 영업이익 1,93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47.9%, 57.4% 증가했고,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24% 상회했다. 벌크 부문은 평균 BDI 2,751pt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케이프사이즈 선대 운용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고, 탱커와 LNG는 장기계약 기반의 안정적인 이익 기여를 확대하며 전사 실적의 질을 높이고 있다. 특히 2H26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3,298억원으로 추정돼, 단기 시황 개선과 비벌크 비중 확대가 동시에 실적을 지지하는 구도다. 다만 현재 주가는 2026F PER 6.4배, PBR 0.5배 수준으로, 장기계약 중심의 에너지 운송사업 확대와 이익 안정성 개선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효성중공업의 2Q26 실적은 매출 1조 6,870억원(YoY +10.6%), 영업이익 2,643억원(YoY +60.9%), 영업이익률 15.7%로 견조했으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배경도 수요 둔화가 아니라 중동 물류 이슈에 따른 약 600억원의 매출 이연과 미국법인에서의 조기 생산·선적에 따른 연결조정 때문이었다. 즉 이번 분기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하반기 매출 전환과 이익 레벨 상승의 가시성이 강화됐다는 점이다. 특히 중공업 부문 신규수주 가이던스를 8.4조원에서 12조원으로 상향했고, 상반기 수주만 7조 4,987억원으로 이미 연간 가이던스의 89%를 달성했다. 2Q26 말 수주잔고는 17.5조원으로 사상 최대이며 북미 비중도 57%까지 높아져, 미국 765kV 전력망 개화와 차단기 수요 확대가 성장…
대덕전자는 2Q26에 매출 4,010억원(+63.1% YoY, +15.8% QoQ), 영업이익 70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640억원)를 상회했다. AI 데이터센터향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메모리 중심의 판가 인상, 풀가동에 따른 고부가 제품 믹스 개선, 일부 환율 효과가 동시에 반영됐고, FC-BGA 가동률도 1Q26의 70% 중반에서 2Q26에는 90%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오며 수익성 개선 폭을 키웠다. 이익 체력은 이미 확인됐고, 하반기부터는 비메모리와 MLB로 가격 인상 효과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단순한 업황 반등이 아니라 사업부 전반의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회사는 2026~2027년 동안 고객사 자금 기반으로 약 8,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하며 MLB,…
엘앤씨바이오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1,406억 원을 조달할 계획이며, 발행주식수의 13.72%에 해당하는 규모에 25% 할인율이 적용됐다. 리포트는 이번 이슈를 단순한 자금조달보다 투자 시점과 자금 사용의 설득력 문제로 해석한다. 특히 시가총액 1조 3,997억 원 기업이 10% 수준의 대규모 증자를 단행하는 점, 이미 보유한 동탄 부지를 활용하면서도 시설자금 1,050억 원을 추가로 배정한 점, 그리고 연말까지 리투오 CAPA를 월 15만 개로 확대하겠다는 기존 계획과의 정합성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다는 점을 부담 요인으로 본다. 미국 진출 전략이 현지 생산에서 국내 생산·수출 체계로 바뀐 점도 향후 FDA 승인과 공급망 구축 과정에서 변수가 될 수 있다. 다만 2026F 기준 매출액은 1,790억…
대한조선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본업인 상선 조선의 실적 체력이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하면서도, 업종 밸류에이션 조정과 신사업 부재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72,000원에서 141,000원으로 낮춘 보고서다. 2Q26 매출은 3,544억 원, 영업이익은 952억 원으로 영업이익률 26.9%를 기록했고, 1H26 기준 노무·외주비의 매출원가 비중도 19.1%로 낮아져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졌다. 회사는 FY26F 매출 1조 3,620억 원, 영업이익 3,680억 원, 지배순이익 2,760억 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익 기준으로 PER 7.0배, EV/EBITDA 3.4배 수준에 불과해 절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히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리포트는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업황 호조만으로는 부족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Q26 연결 매출액 9조 2,929억원, 영업이익 1조 3,655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고, 영업이익률도 14.7%까지 개선되면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지상방산 부문은 폴란드 K9 부수품목 수출과 내수 양산 비중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이 높아졌고, 항공우주 부문도 군수 물량 증가로 흑자전환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33조 1,520억원, 영업이익 4조 7,500억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2026F PER 19.6배, EV/EBITDA 10.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 성장 대비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 주가는 약 20배 내외의 P/E로 연중 멀티플 하단에 근접해 있으며, 목표주가 148만원은 현 주가 91만 7,0…
현대건설은 2Q26 잠정실적에서 매출액 6.8조원(-11.4% yoy), 영업이익 2,618억원(+20.6% yoy)으로 컨센서스(2,140억원)와 당사 추정치(2,232억원)를 모두 상회했다. 실적 서프라이즈의 핵심은 주택 부문에서 확인된 마진 개선으로, 별도 건축주택 GPM이 13.2%까지 높아지며 전반적인 수익성 방어에 기여했다. 반면 인프라는 콜롬비아 하수처리장 관련 중재 패소 비용 반영으로 GPM -5.4%, 플랜트는 S-OIL 샤힌 현장 공정 촉진비 영향으로 GPM -13.0%를 기록해 부문별 편차는 여전히 크다. 그럼에도 연결 기준 수주는 18.9조원으로 크게 늘었고, 수주잔고도 104조원 수준까지 확대되며 외형 기반은 유지되고 있다. 다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원전 수주 시점 이연이 반영되며…
LX하우시스는 2Q26에 매출액 9,397억원(+14.7% yoy), 영업이익 549억원(+328.9% yoy)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건축자재 부문의 수익성 개선(+5.5%p yoy)과 자동차/산업소재 부문의 견조한 흐름이 실적을 이끌었고, 미국 법인의 관세 환급 효과도 일회성으로 반영됐다. 다만 하반기에는 상반기만큼의 강한 실적 레버리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핵심이다. 3Q26은 매출액 8,370억원(+3.0% yoy), 영업이익 266억원(+20.5% yoy), 영업이익률 3.2%로 보수적으로 전망되며, 원재료 가격 상승과 B2B 부문의 부진이 마진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3Q에도 주택 매매거래량과 B2C 수요는 비교적 양호할 가능성이 있어, 실적의 완만한 개선은 이어질…
포스코퓨처엠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 6,795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영업이익률 3.9%로 전분기 대비 의미 있게 개선됐다. 양극재와 음극재를 포함한 에너지소재 부문은 여전히 가동률과 출하 부진이 이어졌지만, 기초소재 부문의 고수익성이 이를 일부 상쇄하며 전사 수익성이 회복되는 모습이었다. 다만 3Q26에도 매출 7,262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으로 흑자 기조는 유지되겠지만, 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가 약해지면서 이익 개선 폭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즉, 실적 저점 통과 가능성은 확인되지만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삼원계 양극재의 장기 실적 가시거리가 짧아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 산정 기준 시점을 2028년으로 조정했고, B…
에코프로비엠은 2Q26에 매출 5,767억원(YoY -26%, QoQ -5%), 영업이익 180억원(YoY -63%, QoQ -14%), 영업이익률 3.1%를 기록하며 흑자는 유지했지만 업황 둔화가 본격적으로 반영됐다. 북미 EV 수요 부진, 유럽 주요 고객사 점유율 하락, 재고자산회전율 0.78배와 재고일수 127일로의 악화, 그리고 유황 가격 상승이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3Q26도 매출 5,398억원(YoY -14%, QoQ -6%), 영업이익 132억원(YoY -74%, QoQ -27%), 영업이익률 2.4%로 감익이 불가피해 단기 실적 모멘텀은 약하다. 다만 리포트의 결론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의 매력에 무게를 둔다. 전기차 판매 둔화로 장기 실적 가시거리가 짧아지면서 목표가 산정 기준 시점을 …
효성중공업은 2026년 8월 3일 기준 목표주가 430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일부 고마진 물량의 매출 인식 이연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 2,6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9%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15.7%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7.2조원, 영업이익 1.08조원, 순이익 7,315억원이 예상되며 EPS 성장률은 40.7%로 제시됐다. 다만 주가는 이미 강한 실적 개선 기대를 반영해 2026F PER 30.8배, PBR 7.4배 수준까지 올라와 있어, 하반기 실적 가시화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는 핵심 변수다. 전반적으로 수주와 생산능력 확장, 북미 사업 확대에 힘입어 중장기 성장 방향성은 분명하지만, 실적 반영 시점과…
하나증권은 SNT모티브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580억원, 영업이익 25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률은 10.0%를 유지하며 수익성 자체는 견조한 수준을 보였다. 다만 2026년은 외형 성장률이 2%대에 그치며 단기적으로는 성장 둔화가 눈에 띄는 구간이다. 그럼에도 2027년부터는 신규 매출원이 순차적으로 반영되면서 외형이 다시 의미 있게 확대될 가능성이 높고, 하반기에는 지연됐던 방산 물량 정상화와 반도체장비 호조, 친환경차 모터 성장 회복이 더해져 실적 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핵심은 현재의 낮아 보이는 성장률이 구조적 둔화가 아니라 신규 사업 반영 전 과도기라는 점이다. 회사는 2025년 매출의 25%에 해당하는 약 …
하나증권은 한온시스템에 대해 투자의견 Neutral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4,700원에서 3,900원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성장성과 FCF 지속성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목표 P/B를 1.2배에서 1.0배로 낮춘 결과이며, 12MF 기준 P/E 15배 수준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88조원, 영업이익 1,03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 6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3.6%까지 개선됐다. 다만 상반기 누적 매출 성장률은 2.7%에 그쳤고, 환율 효과를 제거하면 성장률은 더 낮아지는 구조다. 또한 2026~2027년 추정 기준 P/E 15배와 12배, P/B 0.9배와 0.8배 수준을 감안하면 주당 가치가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하반기에는 고객사 물량 증가와 비용 리…
팬오션의 2분기 실적은 해운 시황 개선을 강하게 반영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액은 1조 9,1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937억원으로 57% 늘어나 영업이익률 10.1%를 기록했다. 벌크선과 탱커선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고, 특히 BDI가 전년 대비 88%, 전분기 대비 41% 상승한 점과 대형선 위주의 용선 확보가 벌크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탱커 부문도 전쟁 이후의 운임 강세를 흡수하며 큰 폭의 이익 증가를 보였고, 곡물사업 물동량 확대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2분기 호실적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3~4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6,680억원으로 상향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회사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2026F…
풍산은 2026년 2분기에 연결 매출액 1.5조원(YoY +13.6%, QoQ +15.7%), 영업이익 1,252억원(YoY +33.8%, QoQ +38.9%)을 기록하며 시장컨센서스 86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실적 개선은 AI 데이터센터와 ESS향 신규 공급 확대, 수출 증가로 신동 판매량이 4.73만톤으로 늘어난 가운데, LME 전기동 평균가격이 13,330달러/톤(YoY +40.0%)까지 상승하며 메탈 관련 이익이 543억원 발생한 데서 비롯됐다. 방산 부문은 일부 수락시험 및 계약, 선적 지연으로 매출이 일시적으로 둔화됐지만 수출 비중 확대로 이익률은 4.5%에서 13.0%로 회복됐다. 하반기에도 전기동 가격이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3분기 방산 매출이 크게 늘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4,559억원으로…
LG화학은 2Q26 영업이익 5,996억원으로 컨센서스 4,246억원을 41% 상회하며 기대를 크게 웃돌았고, 석유화학의 급격한 개선과 전지소재·LGES의 흑자전환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첨단소재는 양극재 ASP 상승과 분리막 개선으로 적자폭을 줄였고, LGES도 중대형 EV와 원통형 전지 출하 증가로 의미 있는 흑자 전환을 보였다. 다만 3Q26 영업이익은 석유화학의 역래깅과 재고 관련 손실 영향으로 BEP 수준에 그칠 전망이어서, 당분간 전사 실적은 업황 민감도가 높은 석유화학이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중장기 방향성은 전지소재 중심으로 우상향이라는 판단이 유지된다. 하반기에는 양극재 출하량 급증, 분리막의 ESS향 매출 확대, LGES 흑자폭 확대가 맞물리며 전지소재의 실적 가시성이 점차 높…
효성티앤씨는 2Q26 영업이익 1,88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1,389억원을 36% 상회했고, 전년동기 대비 157.6%, 전분기 대비 119.0% 증가하며 실적 개선 국면이 분명해졌다. 핵심은 스판덱스/PTMG 부문의 수급 회복과 판매량·판가 동반 상승, 그리고 나일론/폴리의 흑자전환이다. 회사는 중국 스판덱스 업황이 과거의 대규모 증설 사이클을 지나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5,894억원으로 상향했다. 이는 전년 대비 134.4% 증가하는 수준이고, 2027년에도 7,068억원으로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 다만 3Q26에는 래깅 효과 일부 소멸과 중국 비수기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573억원으로 QoQ -16.7% 축소될 수 있어 단기 실적의 변동성…
대덕전자는 2Q26에 매출 4,010억원(YoY +63%, QoQ +16%), 영업이익 703억원(YoY +3,662%, QoQ +37%), 영업이익률 17.5%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패키지 기판은 환율 효과, 물량 증가, 메모리 패키지 기판 판가 인상이 맞물리며 3,435억원으로 크게 늘었고, MLB는 아직 생산 리드타임 영향으로 본격적인 증설 효과가 제한적이었지만 하반기에는 캐파 확대가 반영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BT 기판 수급 타이트화, 비메모리 패키지 기판 및 MLB 단가 인상 협의, 제한된 생산능력에 따른 고수익성 제품 중심 수주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주가가 이미 빠르게 재평가된 만큼 2026F 기준 PER 19.32배, 2027F 기준 PER 1…
효성중공업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7조원(+10.5% YoY), 영업이익 2,642억원(+60.8% YoY, OPM 15.7%)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고성장했지만, 북미향 물량의 대규모 연결조정과 600억원 규모 중동향 물량 이연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내용상 훼손은 크지 않았고, 핵심인 중공업 부문은 매출 1.1조원(+7.2% YoY), 영업이익 2,298억원(+36.4% YoY), OPM 20.2%를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 북미 비중이 38%까지 확대되며 믹스가 개선됐고, 2분기 신규수주 3.3조원(+51.3% YoY), 수주잔고 17.5조원(+63.3% YoY)으로 성장의 가시성도 매우 높다. 건설부문도 매출 5,491억원(+20.8% YoY), 영업이익 344억원으로…
현대건설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액 6.8조원(YoY -11.4%), 영업이익 2,618억원(YoY +20.6%)으로,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2,105억원)를 24.4% 상회했다. 건축/주택 부문의 착공 물량 매출 반영 확대에 따른 원가율 개선이 실적 상향을 이끌었고, 현대엔지니어링 역시 해외 플랜트 원가 개선과 그룹사 건축 물량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반면 플랜트는 샤힌 프로젝트의 연내 준공을 위한 공정 촉진 비용, 토목은 콜롬비아 현장 중재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일부 부담이 남아 있다. 회사는 2026년 신규수주 33.4조원을 제시했지만, 현재 수주 흐름을 감안하면 39조원 수준의 초과 달성 가능성도 언급된다. 다만 연간 매출은 2026년 26.724조…
LG CNS는 2026년 2분기 매출 1.52조원(YoY +4.2%), 영업이익 1,279억원(YoY -9.2%), OPM 8.4%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는 일부 계열사 프로젝트의 계약 일정이 하반기로 이연됐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가 확대된 영향이다. 다만 연초 제시한 2026년 가이던스인 매출 YoY mid-single digit 성장과 2025년 수준의 OPM에는 부합하는 흐름으로 해석되며, 하반기에는 계약 체결과 사업 수행이 본격화되면서 이익 성장의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금융/공공 대외 사업 확장, 계열사향 AX 및 클라우드 사업 확대, 데이터센터 및 AI 전환 수요가 맞물리며 2027년에는 2026년보다 더 높은 매출·이익 성장률이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
대덕전자는 2026년 2분기 매출액 4,010억원(YoY +63.1%), 영업이익 703억원(YoY +2,210.0%), 영업이익률 17.5%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충족했다. 패키지 기판과 MLB의 전반적인 수요 회복에 더해 환율 효과까지 더해진 결과이며, 분기마다 반영되는 성과급성 일회성 비용을 감안하면 실제 체감 이익력은 더 높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액 1조 6,375억원(YoY +53.7%), 영업이익 2,885억원(YoY +488.0%), 2027년 매출액 2조 896억원, 영업이익 4,456억원까지 이어지는 가파른 이익 성장 경로가 제시되며, 동사의 실적은 전 품목 Full-Capa 환경을 전제로 뚜렷한 우상향 흐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핵심은 FC-BGA의 …
한온시스템은 2Q26에 매출액 2.9조원(+0.6% YoY), 영업이익 1,037억원(+61.2% YoY), 영업이익률 3.6%를 기록하며 외형은 정체했지만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매출과 이익 모두 컨센서스에는 소폭 못 미쳤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xEV 비중이 31%로 높아지며 믹스가 개선됐고, 유럽 프리미엄 고객사 확대(Mercedes +36% QoQ, BMW +19% QoQ), 고환율 효과, 재료비·운송비 중심의 비용 체계 관리, 관세 리커버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원가율이 89.1%로 전년 대비 2.0%p 낮아지며 외부 변동성 확대에도 방어력을 보였다는 점에서 단기 반등이 아니라 체질 개선의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R&D 자산화율 축소에 따른 회계상 비용 인식 확대로 판관…
호텔신라는 2Q26 연결 매출액 9,718억원(-5.2% YoY), 영업이익 611억원(+606.0% YoY, OPM 6.3%)으로 시장 컨센서스(552억원)를 상회하며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면세 부문은 인천공항 DF1 사업권 종료 영향으로 매출이 7,726억원(-9.1%)으로 감소했지만, 도매 비중 확대와 공항점 손익 개선, 시내면세점의 판관비 및 할인율 관리로 영업이익 364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호텔&레저 부문도 매출 1,992억원(+13.7%), 영업이익 247억원(+23.5%, OPM 12.4%)으로 견조했으며, 서울 호텔과 제주점의 ADR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교보증권은 전 부문 턴어라운드 흐름을 반영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4,000원을…
삼성SDI는 2Q26P에 매출액 3.8조원(+5.4% QoQ, +18.5% YoY), 영업이익 2,038억원(흑전 QoQ/YoY)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다만 이는 미국 상호관세 환급 약 1,960억원과 AMPC 1,077억원이 크게 기여한 결과로, 환급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80억원에 그쳐 본업 체력은 아직 완전한 정상화 단계가 아니다. 그럼에도 소형전지 가동률 상승과 UPS/BBU 수요 개선, 환율 우호 효과가 이어지며 3Q26F에는 매출액 4.0조원(+6.5% QoQ, +31.5% YoY), 영업이익 1,135억원(-44.3% QoQ, 흑전 YoY)으로 관세 환급 소멸에도 본업 기준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15.7조원(+18.2%), 영업이익 373억원, 영업이…
HL만도는 2Q26P에 매출액 2.5조원(+3.9% YoY), 영업이익 1,070억원(+2.8%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 반도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215억원의 원가 부담이 발생했지만, EPS 비중 축소 대신 EBS·EPB 비중이 확대되며 전장 믹스 개선이 이를 흡수했고, 영업이익률은 4.3%로 방어됐다. 지역별로는 유럽이 터키 법인의 스텔란티스 물량을 바탕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고, 인도와 중국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주 기준 전장 비중이 75%까지 올라와 있어 매출 전이 구간이 남아 있다는 점도 중기 실적 가시성을 높인다. 2026F 기준 매출액 9.73조원, 영업이익 4,090억원, 영업이익률 4.2%로 개선이 예상되고, 2027F에는 영업이익률이 4.5%까지 확대될 전망…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Q26에 매출액 9.2조원(+47.2% YoY), 영업이익 1.4조원(+58.5%), 영업이익률 14.7%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폴란드 천무·K9 관련 부속품 매출 인식이 예상보다 견조했고, 우호적 환율과 이집트·호주 등 비폴란드 수출의 높은 수익성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연결 자회사인 한화오션의 이익 기여도 확대됐고, 항공우주도 흑자를 유지했다. 2026년에는 지상방산 매출 9.6조원(+17.5%), 영업이익 2.3조원(+14.5%), OPM 24%가 예상되며, 하반기 폴란드 K9 30문 이상, 천무 16대 이상과 호주 K9·K10 반영, 유도탄 부속품 매출 집중으로 실적 모멘텀이 더 강해질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1,670,000원으로 상향됐으며, 2027F EPS 63…
DS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2Q26P 실적이 북미 ESS향 물량 이원화 영향으로 매출 5,767억원(-26.0% YoY), 영업이익 180억원(-63.2%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지만, 수익성 훼손의 본질은 원가보다 판관비 부담에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PT 부문은 데이터센터와 전동공구 수요로 전년 대비 성장했고, 판가도 메탈가 래깅 영향으로 5% 상승해 기초 체력은 유지되고 있다고 봤다. 3Q26F는 매출 6,700억원(+7.1% YoY), 영업이익 224억원(-55.7% YoY)으로 회복을 예상하지만, 연간으로는 헝가리 가동 초기의 고정비 부담과 ESS 공백을 완전히 상쇄하기는 어려워 2026년 실적은 매출 2.616조원, 영업이익 841억원, 영업이익률 3.2%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반…
현대건설의 2Q26 실적은 매출액 6.8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618억원으로 20.6%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22.4% 상회했다. 주택 부문의 마진 개선이 실적을 방어했고, 상반기 영업이익도 약 4,400억원으로 연간 가이던스 8,000억원 달성 가능성을 뒷받침했다. 다만 하반기 준공 현장 원가율 변동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를 감안해 연간 가이던스는 유지됐다. 수주 측면에서는 상반기 신규수주 22.8조원으로 연간 계획 33.4조원의 68.3%를 이미 달성했고,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수주 모멘텀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 목표주가 20만원과 Buy 의견을 유지했으며, 12M Fwd. P/B 1.13배, P/E 17.6배 수준의 현 주가는 원전 지연 이슈를 반영하고 있으나…
한온시스템은 2분기 매출 2.875조원(+0.6% YoY), 영업이익 1,036억원(+61.2% YoY), 영업이익률 3.6%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지만, 주요 볼륨 고객의 물량 둔화로 매출 성장률은 시장 기대를 하회했다. 다만 유럽에서는 전기차 수요 회복과 프리미엄 고객사 비중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고, 하반기에도 유럽 BEV 중심의 믹스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반면 북미는 포드, GM 등 주요 고객 프로그램 지연과 취소 영향이 남아 있어 회복 시점이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11.263조원(+3.5%), 영업이익 4,160억원(+54.0%), 지배주주순이익 3,120억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6E PER 10.9배, EV/EBITDA 5.0배 수준에서 거래된…
F&F의 2Q26 실적은 매출 3,996억원(+5.5% YoY), 영업이익 865억원(+2.9% YoY)으로, 내수 MLB와 키즈가 각각 +18%, +23% 성장하며 국내 브랜드력은 확인했지만 컨센서스 대비 매출 -3%, 영업이익 -12%로 기대에는 못 미쳤다. 부진의 핵심은 중국법인 성장률이 +4%에 그친 점과 광고선전비 등 판관비 증가로, 본사 차원의 재고 조정이 이어지며 중국 소비 개선과 실적이 완전히 연동되지 않는 구간이라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며, 2026E 실적도 매출 2.087조원, 영업이익 5,110억원, 영업이익률 24.5%, PER 6.4배 수준으로 추정된다. 다만 주가 방향성은 실적보다 테일러메이드 M&A와 주주환원 정책에 더 크게 좌우될 전망이다. 보고서…
호텔신라는 2Q26에 매출액 9,718억원(-5.2% YoY), 영업이익 611억원(+602.3% 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552억원)를 상회했다. 면세(TR) 부문에서 시내점 수익성이 8~9% 수준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인천공항 DF1 철수와 DF3 효율 개선이 반영되며 이익 체력이 확인됐고, 호텔/레저 부문도 외국인 인바운드 강세에 힘입어 ADR이 두 자릿수 이상 성장했다. 다만 지배순이익은 HDC신라 200억원 출자 관련 지분법 손실 영향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전반적으로 회사는 적자 구조를 벗어나 TR 이익 기반을 완성했고, 이제는 인바운드 성장에 맞는 외형 확장을 통해 추가 실적 상향과 밸류에이션 확장을 증명해야 하는 구간이다. 한화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5만…
풍산은 2Q26에 매출 1조 4,703억 원, 영업이익 1,252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50%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냈다. 분기 실적의 핵심은 방산 부문의 기대 이하 실적에도 불구하고, 높은 구리가격이 유지되면서 자회사 포함 총 633억 원에 달한 메탈게인이 예상보다 강하게 이어졌다는 점이다. 별도 신동 부문도 메탈게인 540억 원과 저가재고 활용, 판가 인상 효과로 수익성이 견조했고, 회사는 3분기에도 판가 인상을 시도해 신동 마진을 최소 4% 수준으로 방어할 계획이다. 다만 방산은 수락시험 지연과 수출 일정 이월 영향으로 당분간 물량 인식이 분산될 가능성이 있다.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103,000원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 71,200원 기준 상승여력은 44.7%이며, 2026E PER…
바클레이즈가 탈레스(Thales)를 기존 'underweight'에서 'equal weight'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270에서 €280으로 높이면서, 시장은 동사의 투자 논리를 보다 균형적으로 재평가하기 시작했다. 주가는 3개월 만의 고점까지 올라 €250.70에 마감하며 CAC 40을 상회했고, 바클레이즈 기준으로는 7월 30일 종가 €243.30 대비 약 15% 추가 상승 여력이 제시됐다. 이번 평가는 방산 마진이 2026년 상반기 13.8%까지 개선되며 기존의 제한적 영업레버리지 인식을 흔들었고, 사이버와 스페이스 사업의 실행 개선이 밸류에이션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에 근거한다. 다만 유럽 방산 기술업체 대비 성장 속도가 느리고, 보수적인 자본배분과 프랑스 익스포저가 여전히 상단을 제약해 강…
국내 증시는 하반기 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맞물리며 업종별 선별 장세가 이어지는 흐름이다. 완성차는 2026F 기준 매출 124.6조원, 영업이익 10.1조원, PER 6.3배, PBR 0.7배 수준으로 이익 안정성과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전자부품은 2Q26 매출 3조 4572억원과 영업이익 4404억원(OPM 12.7%)처럼 뚜렷한 실적 개선이 확인되면서 모멘텀이 강화됐다. 통신업종도 회복 국면에 진입하며 시장은 성장 기대와 밸류에이션 부담을 함께 점검하는 분위기다.
7월 31일 국내 증시는 강한 위험선호 회복 속에 KOSPI가 6,595.45pt(+17.91%), KOSDAQ이 719.76pt(+11.63%)로 동반 급등했다. KOSPI 거래대금은 49.6조원, KOSDAQ은 5.4조원으로 확대됐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24조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8.28조원을 순매도해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KOSPI는 5일선(6,126) 위로 크게 이탈하며 단기 추세를 회복했지만 20일선(6,903) 아래에 있어 추세 연속성은 추가 확인이 필요하고, KOSDAQ도 20일선(773) 대비 아직 간극이 남아 있다. 아시아 증시도 대만 가권지수 43,119.75(+7.98%), 상해지수 3,832.26(+0.72%), 심천지수 2,427.92(+2.32%)로 전반적으로 우호…
SK는 SK실트론 지분 70.6%를 두산에 2.3조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고, 이를 100% 기준 기업가치 3.26조원, EV 5.88조원, EV/EBITDA 12.8배로 평가했다. 글로벌 웨이퍼 업체의 멀티플과 유사한 수준이라 매각가 자체는 무리 없는 수준으로 해석되며, 동시에 SK NAV를 약 0.5조원 높이고 현재 NAV 대비 할인율 51.7%를 줄이는 방향의 자산 재평가 효과가 기대된다. 더불어 초과이익 공유 조항을 통해 2027년 이후 SK실트론의 EBITDA가 기준을 넘을 경우 추가 현금 유입 가능성도 남겨두어, 단순 매각이 아니라 재무구조 개선과 미래 성장가치 옵션 확보가 동시에 이뤄진 거래로 평가된다.
지난 주 국내 증시는 7월 28~29일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하며 코스피종합지수 기준 5252.77pt까지 급락했으나, 7월 31일에는 미국 레버리지 펀드 청산 마무리 인식과 빅테크 호실적이 맞물리며 하루 만에 1000pt 이상 반등, 18% 급등하는 극단적 변동성을 보였다. 삼성전자 +27%, SK하이닉스·SK스퀘어·삼성전기 상한가 등으로 강한 숏커버와 디레버리징이 동시에 나타났고, 국내외 신용융자 잔고 급감과 반대매매 급증을 감안하면 강제청산 국면은 상당 부분 지나간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장 마감 후 키옥시아 어닝쇼크와 미국 증시 변동성 확대, 주말 무기한 선물의 -7~10%대 약세가 겹치며 단기 되돌림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번 빅테크 실적은 Azure와 AWS의 강한 수요를 확인시키며 CAPE…
7월 조정은 한미 동시 레버리지 청산이 겹치며 나타난 수급 붕괴에 가까웠고, 7월 31일의 급반등은 새로운 자금 유입보다 강제 매도 소멸에 따른 가격 복원 성격이 더 강했다. 국내에서는 코스피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30조원에 근접한 수준에서 25.5조원으로, 코스닥은 11조원대에서 6.6조원으로 줄어들며 디레버리징이 진행됐고, 연초 이후 누적 반대매매는 4.0조원으로 연율화 기준 과거 연간 수준의 4배까지 확대됐다. 투자자예탁금도 140조원에 육박하던 수준에서 105조원으로 줄었고, 장내파생 거래예수금 역시 65조원에서 44.2조원으로 32% 감소해 단기 매수 여력과 레버리지 기반이 모두 얇아진 상태다. 미국에서도 4배 레버리지로 AI 인프라에 집중했던 자금의 청산이 이어지며 동조화된 조정이 확인됐다. 다만…
코스피는 주중 5,000선까지 밀릴 정도로 변동성이 컸지만 후반에 회복하며, 주간 기준 개인 3.8조원·외국인 1.7조원 순매도에도 기관 5.5조원 순매수가 하단을 받쳤다. 다만 상승종목비율이 23.1%로 다시 축소되고 주간 모멘텀도 -2.37%로 약화돼, 지수는 버텼지만 시장 폭은 오히려 좁아진 모습이다. 현 레벨(5,000~6,000)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의 반도체 비중 확대 여력은 확인됐으나, 추세적으로 더 올라서려면 개인 수급의 센티멘트 전환이 필요하다는 해석이 핵심이다. 거시적으로는 환율이 과거 5년 최적 환전 기준선을 크게 하회해 원화 여건은 개선됐고, 한·미 실질금리 스프레드 대비 환율 괴리도 원화에 우호적으로 해석된다. 동시에 FOMC는 매파적 동결로 평가됐고, 6월 PCE 개선은 에너지 가격…
7월 코스피는 -22.2% 하락하며 종가기준 MDD -38.6%까지 밀렸지만, 월말 마지막 영업일에만 낙폭의 20%를 되돌리며 큰 폭 반등했다. 이번 조정은 실적 쇼크보다는 AI CAPEX 논란, 미-이란 갈등 재점화, 금리 상승, 레버리지 청산 같은 수급·심리 요인이 주도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 결과 코스피는 12M Fwd. PER 기준으로 금융위기·코로나 당시 저점을 하회하는 수준까지 내려왔고, 실적 추정치보다 투자자 수급이 가격을 좌우하는 장세가 형성됐다. 다만 외국인과 기관은 최근 2주간 5,500~6,500pt 구간에서 매수 대응을 보였고, 개인의 무차별적 쏠림이 약해지면서 지수 자체보다 종목 간 차별화가 부각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3개월 기준 26개 업종 중 24개가 영업이익 추정치 상향에도 …
지난달 30~31일 일본 외환당국의 엔화 매입에 이어 미국 재무부까지 시장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면서, 엔화는 1998년 6월 이후 28년 만에 미·일 공조로 방어선이 그어진 국면에 들어섰다. 이번 조치는 엔저의 속도를 늦추고 USD/JPY 상방을 제약하는 효과가 크지만, 현재 엔화 약세의 배경이 미·일 금리차, 높은 에너지 가격, 일본의 재정 확대 우려에 있는 만큼 추세적 엔고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봐야 한다.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어도 금리차와 재정 신뢰 문제가 남아 있는 한 단기 개입만으로는 중기 방향을 바꾸기 어렵고, 결국 정책 공조는 급격한 추가 엔저를 막는 데 더 큰 의미가 있다. 다만 달러 약세와 엔화 급락 위험 완화는 원화를 포함한 아시아 통화에는 우호적…
글로벌 증시는 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의 강세로 AI 투자 수익성 우려가 완화되며 미국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했고, 유럽은 유로존 물가 반등으로 ECB 긴축 경계가 다시 높아지며 혼조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역대 최대 7.2조원 순매수와 반도체 업황 불안 완화가 맞물리며 대형 성장주 중심으로 급반등했다. 다만 미국채 10년 4.26%, 2년 3.76%, 국고채 10년 3.21% 등 금리 레벨은 여전히 높아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국면은 아니며, 업종 간 차별화와 단기 과열 소화 과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국내 증시는 AI 산업 수익성과 빅테크 설비투자 지속에 대한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강하게 반등했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17.9% 상승한 6,595.5P, KOSDAQ은 11.6% 오른 719.8P로 마감했으며, 코스피는 사상 최대 규모의 상승과 함께 외국인 순매수 8.7조원이라는 역대 최대 수급이 유입됐다. 한국·일본·미국 통화당국의 동시 개입 소식으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10원대까지 급락한 점도 위험자산 선호 회복을 이끌었다. 다만 최근 지수와 업종별 변동폭이 매우 컸던 만큼, 급등 이후의 가격 부담과 수급 변동성은 여전히 점검이 필요하다.
8월 롱숏 포트폴리오는 1개월 단기 관점에서 이익 추정치 상향, 어닝 서프라이즈, 수급 개선이 확인된 종목을 Long으로, 실적 하향과 업황 둔화, 기술적 추세 훼손이 겹친 종목을 Short로 구성한 전략이다. 전반적인 시장 환경은 변동성 확대 속에서 펀더멘털 차별화가 더 크게 작동하는 국면으로 해석되며, 7월 중국 제조업 PMI가 49.2로 전월 대비 1.1p 하락해 중국 경기와 철강·디스플레이 등 일부 업종에 부담이 남아 있다. 다만 중동 리스크는 협상 기대와 완화 가능성이 병존해 유가와 위험자산 변동성을 좌우할 수 있고, 실적 시즌에는 개별 기업의 추정치 상향 여부가 주가 방향을 더 강하게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전월 롱숏 포트폴리오는 Long -2,622bp, Short +532bp, Long-Sho…
미국 증시는 아마존의 양호한 실적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호실적이 이어지며 AI 인프라 대규모 투자에 대한 의구심이 완화됐고, 이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으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달러인덱스는 미국채 장기물 매도세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고, 국제유가는 군사적 긴장 지속에 소폭 상승했다. 유럽은 7월 유로존 CPI가 전년대비 2.9%로 예상치와 같았지만 직전치(2.8%)를 상회해 ECB의 9월 금리인상 경계가 커지며 혼조세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미국 기술주 반등과 최근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KOSPI가 17.91% 오른 6,595.45P, KOSDAQ이 11.63% 오른 719.76P로 급반등했고, 양 시장 모두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5.8%, 수출은 62.8%…
국내 증시는 7월 급락 이후 디레버리징이 상당 부분 진정되며 과도한 할인 구간을 통과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2026년 한국 GDP 성장률 전망이 2.94%까지 상향되고 선행 EPS도 1,190p로 개선되는 등 펀더멘털은 유지되는 반면, KOSPI 12개월 선행 PER은 4.74배로 2000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와 밸류에이션 정상화 여지가 커졌다. 외국인 수급이 약 7조원 순매수로 급반전하며 지수는 6,595.45pt(+17.91%)까지 반등했고, 6,500~6,800선 안착 시 8,200pt를 거쳐 9,300pt 회복 가능성을 열어두는 시각이다. 시장은 단기 급등 이후에도 낙폭과대 구간의 되돌림과 업종별 실적 차별화가 맞물리는 흐름으로 보인다. 다만 8월에도 금리와 통화정책 변동성은 남아 있다. 한…
금융위원회는 7월 31일 정례회의에서 한국거래소 상장규정 및 공시규정 일부개정안을 승인했고, 중복상장 제도 개선 방안은 8월 3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개편은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모회사 일반주주를 보호할 제도적 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시 주주동의 의무화와 3% Rule 준용을 유지해, 지배주주가 소수주주 동의 없이 손쉽게 상장을 밀어붙이기 어려워졌다. 동시에 특별위원회 구성 요건, 전자투표 도입, 저비중 자회사 공시, 이사회 찬반결의 공시 범위 등은 시장 의견이 일부 반영되며 절충됐다. 다만 제도 개선이 중복상장의 경제적 충격을 완전히 제거하는 것은 아니다. 자회사 지분은 모회사 가치의 일부이므로, 자회사 IPO 자체가 모회사에 디스카운트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고,…
7월 한국 수출은 988.9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62.8% 증가했고, 수입은 685.6억 달러로 26.5% 늘었다. 일평균 수출은 41.2억 달러로 69.6% 증가해 3개월 연속 40억 달러를 상회했으며, 반도체와 선박을 제외한 일평균 수출도 29.9% 늘었다. 수출단가는 62.0% 상승한 반면 수출물량은 0.5% 증가에 그쳤지만, 일평균 물량은 전월 대비 5.6% 개선됐다. 무역수지는 303.2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2개월 연속 300억 달러를 웃돌았다. 1~7월 누적 수출은 5,95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0.5% 증가해 연간 1조 달러와 수출 증가율 50% 상회가 유력한 가운데, 시장은 반도체의 견조함을 유지하면서도 비반도체 품목의 회복 확산을 함께 반영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국내 증시는 빅테크 실적 호조로 AI 투자 우려가 완화되면서 반도체 중심의 위험선호가 되살아났고, 외국인 대규모 매수까지 유입되며 KOSPI가 6,595.45pt로 상승했다. 다만 KOSPI와 KOSDAQ의 1W 수익률이 각각 -1.4%, -3.8%, 1M 수익률이 -22.2%, -21.4%로 중기 흐름은 여전히 약해 업종 간 차별화와 변동성은 계속됐다. 글로벌 증시도 S&P 500이 7,489.72pt, NASDAQ이 25,373.9pt로 올랐지만, 기술주 내 차익실현과 일부 종목 약세가 상승 폭을 제한했다. 채권과 외환시장은 경계 심리가 남아 있었다. 한국 국고채 10년물은 4.262%로 4.9bp 하락했지만, 미국 10년물은 4.735%로 6.1bp 상승해 베어 스티프닝이 이어졌고, 원/달러 환율은 …
본 리포트는 8월 4일 상장 예정인 두 개의 신규 국내 ETF, `마이티 AI데이터센터 밸류체인`과 `WON 피지컬AI TOP2플러스 액티브`의 구성과 운용 방식을 비교한 자료다. 전자는 AI 데이터센터를 설계·건축, AI 반도체·스토리지, 네트워크, 에너지·발전, 전력 인프라·냉각 공조, 운영, 서비스의 7개 세부 밸류체인으로 나눠 국내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며, 후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를 각각 핵심 포지션으로 두고 피지컬 AI 관련 밸류체인을 함께 담는 액티브 상품이다. 보수는 각각 0.365%와 0.49%로, 전자는 동일가중 50%+유동시총가중 50% 방식과 연 2회 리밸런싱을 적용하고, 후자는 TOP2 종목 23% 배분과 카테고리별 13.5% 구성, 연 4회 리밸런싱 및 상관계수 0.…
이번 리포트는 8월 글로벌 증시가 AI 실적 모멘텀과 중국 경기 둔화 신호 사이에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미국에서는 아마존 AWS 매출이 전년 대비 37% 성장해 컨센서스 31%를 크게 상회했고, 알파벳의 AI 모드와 제미나이 3.0 기대가 이어지면서 빅테크 실적이 AI 투자 우려를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작용했다. 반면 중국은 7월 제조업 PMI 49.2, 비제조업 PMI 49.0으로 모두 예상치를 하회해 단기 경기민감주에는 부담이 커졌고, 이에 따라 8월에는 안정 국면, 9월에는 자체 상승 동력이 가능한 본토·성장주 중심의 대응이 유효하다는 시각이 제시된다. 전반적으로는 반도체, 클라우드, 메모리처럼 AI 수요가 직접 연결되는 업종이 상대우위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지수 반등 이후에는 기대가 …
전일 국내 증시는 MS·아마존의 호실적이 AI 수익성 우려를 완화하면서 반도체와 전력기기 중심의 위험선호가 급격히 강화된 장세였다. KOSPI는 6,595.45(+17.91), KOSDAQ은 719.76(+11.63)으로 크게 상승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 원/달러 환율 1,424.00원(-13.4원) 하락이 맞물리며 수급과 환율 측면에서도 우호적인 환경이 형성됐다. 업종별로는 IT가 +26.97로 가장 강했고 산업재(+10.00), 에너지(+8.57), 소재(+6.37) 등이 뒤를 이었으며, 이는 AI 인프라 투자 지속 가능성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 기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다. 리포트의 핵심 방향은 최근 급락 이후 국내 반도체와 AI 밸류체인에 대한 시각이 단기 수급 충격보다 펀더멘털 훼…
이 리포트는 2026년 8월 4일 상장 예정인 신규 ETF 2종의 구조와 운용 방식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개별 종목 실적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하는 자료는 아니다. `PLUS SK하이닉스샌디스크 채권혼합50`은 SK하이닉스와 샌디스크를 각각 25%씩 편입해 주식 50%, 국내 국채 50%로 구성하는 채권혼합형 상품이며, 총보수는 0.25%, 1좌당 가격은 10,000원이다. `HANARO 미국S&P500 액티브`는 S&P500을 비교지수로 하되 상관계수 0.7 조건을 유지하면서 액티브 운용으로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ETF로, 총보수는 0.50%, 1좌당 가격은 10,000원이다. 전자는 AI 시대 메모리 병목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반도체 노출과 국채 안정성을 결합해 퇴직연금 계좌 내 100% 편입이 가능한 점이…
재팬토바코는 2Q26 연결 매출액 1조 621억엔(YoY 20.0%), 영업이익 3,404억엔(YoY 33.1%)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가격 인상 효과와 견조한 판매량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궐련형 전자담배 출하량이 41억개비(YoY 24.2%)로 늘고 일본 내 Ploom 점유율이 확대되면서 성장의 질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회사는 이를 반영해 2026년 가이던스를 매출액 3조 8,885억엔(YoY 12.0%), 영업이익 1조 80억엔(YoY 16.3%)으로 상향했고, 주당배당금도 272엔으로 높였다. 다만 현재 주가는 12M Fwd PER 약 19배로 역사적 밴드 상단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 상향과 주주환원 강화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은 남아 있다. 목표주가 6,990엔 대비 현 주…
이번 리포트는 7월 31일의 미-일 공동 외환시장 개입과, 그 과정에서 거론된 연준의 FIMA Repo 창구를 통해 엔화 방어와 미 국채시장 안정이 동시에 의식되고 있다는 점을 해석한다. 일본은 그동안 엔화 매수 개입 재원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미 국채를 매도해 달러를 조달해 왔지만, FIMA Repo를 활용하면 미 국채를 처분하지 않고도 달러를 빌려 개입할 수 있어 미국 금리와 국채 수급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특히 2011년 이후 15년 만의 미-일 공동 개입, 미국의 엔화 매수 개입이 1998년 이후 28년 만이라는 점은 정책 당국이 환율 변동성 확대를 심각하게 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FIMA Repo는 2020년 도입, 2021년 7월 상설화된 유동성 수단으로 한도는 600억 달러 수준이며…
지난주 건설업은 코스피 대비 12.1%p 하회하며 약세를 이어갔다. 코스피가 1W -1.4%, 1M -22.2%로 흔들린 가운데 건설업은 1W -13.5%, 1M -16.2%, 3M -43.7%를 기록했고, 업종 밸류에이션은 Fwd 12M P/E 8.0배, P/B 0.7배 수준까지 낮아졌다. 수급은 기관과 외국인이 순매도했고 연기금만 순매수했으며, 대형사 중에서는 삼성물산이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실적 시즌에서는 건축주택 마진이 방어된 회사와 비용 부담이 반영된 회사의 차별화가 확인됐지만, 전반적으로는 주택지표 부진과 정책 불확실성, 업종 전반의 디레이팅이 시장 분위기를 눌렀다. 6월 주택지표는 표면적으로 혼조였지만 체감상은 부진했다. 상반기 누적 착공은 11.8만호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했으나 기저…
S-Oil의 2Q26 영업이익은 0.97조원으로 컨센서스(0.96조원)에 부합했으며, 정유 부문 둔화에도 윤활기유 이익이 크게 개선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정유 영업이익은 0.5조원으로 QoQ -49% 감소했지만, 6월 유가 급락에도 높은 OSP가 재고로 반영돼 재고관련손익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정기보수에 따른 가동률 하락으로 수천억원 규모의 기회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윤활기유 영업이익은 0.47조원으로 QoQ +187%, OPM 37%를 기록하며 강한 업황을 확인시켰다. 회사는 3Q26 영업이익을 1.08조원으로 추정하며, 이는 QoQ +12%, YoY +372%에 해당하고 시장 컨센서스보다 71% 높은 수준이다. 하반기에는 윤활기유 추가 이익 확대, OSP의 마이너스 국면 재확인, 유가 …
이번 보도는 오하이오주 공화당 하원의원 맥스 밀러를 둘러싼 학대 의혹이 정치 이슈를 넘어 선거 구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공화당 상원의원 버니 모레노가 공개적으로 밀러의 하원 잔류에 반대하며, 해당 의혹이 단순한 사생활 논란이 아니라 공직 자격과 지역구 방어 전략에 연결된 문제로 번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밀러는 의혹을 부인하며 재선 레이스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논란이 공화당에 우호적이던 지역구를 2026년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의 공략 대상으로 바꿀 가능성이 커졌다. 정치적 관점에서 보면, 공화당은 현재 하원에서 218대 214의 근소한 우위를 유지하고 있고 공석 3석이 있어 소수 의석 변동에도 다수당 지위가 흔들릴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사안은 개별 인물의 윤리 …
대덕전자는 2Q26에 매출 4,010억원(YoY +63%, QoQ +16%), 영업이익 703억원(YoY +3,662%, QoQ +37%), 영업이익률 17.5%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패키지 기판 매출이 판가 인상, 환율 효과, 물량 증가가 결합되며 크게 늘었고, MLB는 아직 리드타임 제약으로 하반기 증설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제한된 생산능력과 타이트한 BT 기판 수급을 배경으로 수익성 높은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이 이어지고 있으며, 비메모리 패키지 기판과 MLB의 단가 협상도 진행 중이다. 여기에 대규모 설비투자와 고객사 선수금 논의가 병행되면서 중장기 외형 성장의 가시성이 높아졌다. 연간 실적 추정치는 2026F 매출 1.653조원, 영업이익 2,952억원, EPS 5,011원으…
이번 리포트는 정제마진이 사상 최고 수준(ATH)까지 올라온 구간에서 정유 업종의 이익 체력이 과거보다 한 단계 높아졌다는 점을 핵심 논리로 제시한다. Valero Energy가 2026년 2분기 조정 EPS 12.54달러(+24%), 매출액 444.76억 달러(+13%)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경영진이 현재 업황을 단기 반등이 아닌 타이트한 공급에 따른 구조적 변화로 해석하면서 정유 미드사이클 상향 가능성을 강조했다. 노후 설비 폐쇄, 지정학적 병목, 미국 정유 가동률 약 97%라는 제약 속에서 드라이빙 시즌과 동절기 수요가 겹치며 정제마진은 유가가 안정적이더라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이에 따라 단순 에너지 가격 상승보다 정유사의 스프레드 개선에 직접 노출되는 ETF를 선호하며, CR…
7월 메모리 반도체 수출은 영업일 평균 12.7억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87% 급증했고, DRAM은 493%, NAND는 303%, MCP는 151%, SSD는 528% 늘어나며 업황의 방향성은 분명하게 확인됐다. 다만 월간으로는 메모리 수출이 약 8% 감소했고, 국내 반도체 대형주와 소부장 주가는 고점 대비 삼성전자 -28%, SK하이닉스 -41%까지 조정되며 단기 투자심리는 크게 흔들렸다. 그럼에도 3분기부터 HBM4 공급이 본격화될 가능성과 함께, 빅테크의 Capex 상향이 이어지는 가운데 메모리 업체들의 장기 공급 계약이 중장기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핵심 변수로 부상했다. 특히 메모리 제품 영업이익률이 70~80%에 근접한 환경에서는 단순한 마진 극대화보다 고객의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 수요를 장기화시…
7월 증권업종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둘러싼 과열과 그에 따른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 조정을 받았지만, 거래대금과 고객예탁금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해 업황의 기초 체력은 크게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7월 KRX 증권지수는 13.1% 하락했으나 KOSPI 대비 7.4%p 상대강세를 보였고, 국내주식 일평균 거래대금은 66.3조원으로 전월 대비 33.3% 줄었지만 1분기 평균과는 유사했다. ETF 일평균 거래대금도 33.3조원, 고객예탁금 104.7조원, 신용공여잔고 58.0조원으로 브로커리지 수익 환경을 지지하는 수급 기반은 유지됐다. 다만 7/31부터 기본예탁금 상향과 계좌별 투자한도 도입이 추진되면서 단기적으로는 거래열기와 변동성이 다소 진정될 가능성이 크다. 업종 밸류에이션은 12M…
Apple은 FY3Q26에 매출 1,094억달러(YoY +16%), 매출총이익 548억달러, GPM 50.1%를 기록하며 6월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매출총이익률은 관세 환급 효과(전사 약 2%p, 제품 기준 2.5%p 이상)가 반영되며 기대치를 상회했다. iPhone 매출은 543억달러(YoY +22%), Mac은 104억달러(+29%), Services는 307억달러(+12%)로 견조했으나, 향후 분기에는 선단공정 SoC 공급 제약과 환율 부담, 그리고 메모리 단가 상승이 동시에 작용해 수익성 둔화 가능성이 높다. FY4Q26 가이던스는 매출 YoY +9~11%, GPM 47~48%이며, 관세 환급을 제외한 실질 GPM 중간값은 46.5% 수준이다. 현재 주가…
7월 화장품 수출은 YoY 36% 증가하며 국내 화장품 업황의 상저하고 흐름이 숫자로 확인됐다. 미국은 YoY 43%로 강한 리바운드를 이어갔고, 유럽 9개국 합산은 YoY 88%, 중국은 YoY 19%로 3개월 연속 플러스 전환을 이어가며 대중국 수출 턴어라운드 기대를 높였다. 특히 마스크팩과 향수 같은 고성장 품목이 구조적 레벨업의 신호로 제시됐고, 하반기에는 ODM과 용기 업체의 수주 잔고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전체적으로 화장품은 수출과 현지 매출이 동시에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해석이다. 유통 업종은 소비심리 106.8로 전월 대비 0.2p 개선되며 주식시장 변동성에도 내수 체력 자체는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다만 백화점은 성장률이 둔화되는 반면 대형마트는 7월 …
7월 31일 코스피가 17.91% 급반등해 6,595.45에 마감했지만, 7월 전체로는 22.19% 하락해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세 번째로 큰 월간 낙폭을 기록했다. 다만 7월 수출은 988.9억달러로 전년 대비 62.8% 증가했고, 일평균 수출도 41.2억달러(+69.6%)로 개선됐으며 반도체 수출은 410.1억달러(+178.8%)까지 늘었다. 삼성전자 2분기 매출 171.5조원·영업이익 89.5조원, SK하이닉스 매출 79조3,187억원·영업이익 60조5,426억원이 보여주듯 펀더멘털은 여전히 AI와 메모리 수요에 의해 지지되고 있다.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게 완화됐지만, 전월 대비 수출 둔화와 높은 금리, 하이퍼스케일러의 투자 지속성 및 현금흐름 논쟁이 8월 변동성을 키울 수 있어…
이번 리포트는 AI 랠리가 단기적으로는 재개될 수 있지만, AI 생태계 안에서 수혜와 역풍이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메모리 반도체 측면에서는 UBS와 Bernstein이 SK Hynix를 포함한 업종에 대해 강한 낙관론을 제시했다. UBS는 SK Hynix ADR에 Buy와 목표가 204달러를 부여하며, 현재 주가가 7월 14일 고점 대비 33% 하락했고 공모가 149달러보다도 13% 낮아졌음에도 장기 ROE가 전 AI 평균 17.7% 수준이 아니라 2027~2031년 평균 40.2%에 이를 것으로 봤다. 또한 DRAM 비트 수요 증가율이 2026년 22%에서 2027년 36%로, NAND는 20%에서 23%로 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Capital Economics는 AI 트레이드의 …
팬오션은 2Q26에 매출액 1조 9,137억원(+48% YoY), 영업이익 1,937억원(+57% YoY, OPM 10.1%)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벌크선은 BDI 급등과 대형선 중심 용선 확보로, 탱커선은 전쟁 이후 강화된 운임 환경으로 실적이 개선됐고 곡물사업도 물동량 증가로 외형 확대에 기여했다. 하반기에도 BDI 강세와 탱커 시황 개선, VLCC 인도 효과가 이어지며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6,680억원(+36% YoY)으로 상향 전망된다. 주가는 P/B 0.45배로 본업 강세와 중장기 에너지 모멘텀을 감안하면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되며, 목표주가 9,000원(Target P/B 0.8배)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다만 2027년 이익은 기저 부담으로 소폭 둔화가 예상…
이번 주 은행주는 KOSPI 대비 소폭 약세였지만, 환율과 금리 환경은 은행업종에 점차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 전주 은행주는 2.2% 하락해 KOSPI 하락률 1.4%를 소폭 밑돌았고, 업종의 2026F 밸류에이션은 PBR 0.69배, PER 7.9배, ROE 9.0%로 여전히 저평가 상태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1,435.5원까지 내려오며 2분기말 대비 114원 하락했고, 국내 장기금리도 큰 폭으로 하락해 채권 및 자본비율 측면의 개선 기대가 커졌다. 특히 환율 하락은 외화환산이익과 CET1 비율 개선을 통해 3분기 실적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를 동시에 높이는 요인으로, 리포트는 이러한 긍정적 효과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야 한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다만 증권거래대금 감소와 2분기 실적 피크아웃 우려, …
7/26~8/1 디지털자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소폭 조정 국면이었고, 주요 코인 수익률은 BTC -2.9%, ETH -3.9%, SOL -4.5%, TRX -1.2%로 약세를 보였다. 다만 이번 주는 가격 방향성보다 Coinbase, Robinhood, Visa 등 주요 플레이어들의 실적 발표와 사업 모델 변화가 시장 해석에 더 큰 영향을 준 구간이었다. 미국에서는 공화당이 여름 휴회 전 클래리티 법안 표결을 밀어붙이려는 움직임을 보였고, BlackRock, Fidelity, Goldman Sachs, Franklin Templeton 등 전통 금융과 Block, Strategy, Grayscale, Coinbase 등의 지지가 이어지며 제도화 기대는 유지됐다. 동시에 국내에서도 디지털자산기본법의 연내 처리 …
지난주 미국 증시는 초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호실적과 AI 투자 회수 가시성 부각에 힘입어 상승했다. S&P 500은 7,489.7로 주간 +1.0%, 나스닥은 25,373.9로 +1.6%, 다우는 52,485.0으로 +1.0%를 기록했고, 성장주와 M7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연준은 기준금리를 3.50~3.75%로 5회 연속 동결했으며, 2분기 미국 GDP는 연율 +1.5%로 둔화됐지만 개인소비(+3.2%)와 민간투자(+3.0%)가 버팀목 역할을 했다. 6월 PCE는 헤드라인 YoY +3.7%, core YoY +3.3%로 물가 압력은 남아 있었고, 30년물 국채금리는 5.21%, 10년물은 4.67%까지 올라 장기금리 부담이 커졌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AI 수요 자체보다 그 수요가 얼마나 빠르게 매출…
2026년 하반기 전기동 시장은 AI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투자, 주요 광산 생산 차질, 동정광 T/C 급락, 중국 제련소 감산 가능성, 미국의 전기동 관세 부과 전망 등이 맞물리며 강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5월 중순 LME 전기동 가격이 14,000달러/톤을 상회한 뒤 미 연준의 금리인상 가능성 확대에 따른 미달러 강세로 조정을 받았고, 7월 말에도 13,000달러/톤 후반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등 변동성은 남아 있다. 이런 환경에서 풍산은 2Q26 영업이익 1,252억원으로 컨센서스 860억원을 크게 웃돌았고, 3Q26에도 전기동 평균가격 13,617달러/톤과 방산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영업이익 1,175억원이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71,200원, 목표주가는 110,000원이며, 202…
이번 주 철강금속 업종은 중국 내수 부진과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중국 철강 가격과 원재료 가격이 약세를 이어갔지만, 상반기 세계 조강 생산이 0.7% 감소했고 중국도 3.0% 줄어든 점이 공급 측면에서 업황의 하방을 일부 완충했다. 국내는 여름철 비수기 속에 전반적으로 보합이었으나 후판과 H형강은 가격 인상 시도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조했고, 미국과 인도의 생산 증가, 전기동·아연 강세가 비철금속 업황을 지지했다. 주가 측면에서는 KOSPI가 6,595.5로 주간 -1.4%, KOSPI 철강이 965.6으로 -2.2% 하락한 반면 S&P500은 7,489.7(+1.0%), S&P 철강은 653.0(+3.1%)로 차별화가 나타났다. 원/달러는 1,439.3원, 달러인덱스는 99.9로 달러가 다소 약세를 보…
LG화학은 2Q26에 영업이익 5,99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4,246억원을 41% 상회하며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석유화학 부문의 개선과 첨단소재, LG에너지솔루션(LGES)의 흑자전환이 실적을 끌어올렸고, 특히 첨단소재는 양극재 ASP가 QoQ 20% 상승하면서 적자폭을 줄였으며 분리막도 ESS용 판매 증가로 개선 흐름을 보였다. LGES 역시 중대형 EV와 원통형 전지 출하 증가에 힘입어 흑자로 전환됐다. 다만 3Q26에는 석유화학의 역래깅과 재고관련손실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BEP 수준에 머물 전망이며, 연간으로도 2026F 영업이익 1,206.6억원, 영업이익률 2.1%에 그쳐 전사 이익 체력은 아직 완전한 정상화 단계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하반기 관점에서는 전지소재 중심의 실적 방향성이 …
효성티앤씨는 2Q26 영업이익 1,888억원으로 컨센서스 1,389억원을 36% 상회하며, 스판덱스/PTMG와 나일론/폴리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3Q26에는 일부 래깅효과 소멸과 중국 비수기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573억원(QoQ -17%, YoY +180%)으로 소폭 둔화되더라도, 업황 회복의 방향성은 유지될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이 5,894억원(YoY +134%)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스판덱스 사이클이 바닥을 통과해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에 기반한다. 현 주가는 연초 이후 +38% 상승에 그친 반면 2026F PER 4.6배, PBR 0.7배, ROE 17.1%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구간으로 평가되며, 목표주가 59만원과의 괴리율도 여전히 충분…
이번 주 에너지·화학 업황은 원유 가격 약세와 제품 가격 강세가 교차하는 혼조 국면이었다. WTI는 84.7달러로 주간 5% 하락했고 Dubai도 81.8달러로 10% 내렸지만,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49.1달러로 전주 대비 3.0달러 상승하며 6주 연속 강세를 이어갔다. 유럽 디젤 선물도 주간 7% 올랐고, 미국 휘발유 재고는 밴드 하단을 이탈하는 등 정유제품 수급 타이트함이 부각됐다. 석유화학은 BPA, PVC, PP, DOP 등 일부 강세 품목과 벤젠, 톨루엔, SM 약세가 엇갈렸고, 태양광은 전 제품이 보합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단기 유가는 트럼프의 이란 공격 취소로 조정 압력이 생겼지만, 중동 설비 차질과 러시아 정유시설 피격, 수출 규제 연장, 그리고 한국 윤활기유 수출가격의 급등이 하반기 실적에…
이번 리포트는 나이키가 중국 사업 구조를 재편하면서 단기 매출은 줄지만, 중기적으로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노리는 구도에 주목한다. Bernstein은 나이키의 중국 영업이익률이 2027 회계연도에 200bp 개선된 24%까지 올라가며, 이는 월가가 예상하는 사실상 정체된 마진 전망보다 훨씬 높다고 봤다. 다만 파트너 운영 온라인 매장 철수와 할인 도매 채널 종료 과정에서 중국 매출이 약 10억달러 감소하고, 2027 회계연도 중국 매출은 고정환율 기준으로 한 자릿수 후반이 아닌 두 자릿수 초반 감소세를 보여 전체 매출 성장률에도 약 2%p 부담이 생길 것으로 추정했다. 즉, 이번 조치는 단기 외형 희생을 감수하고 브랜드 가격질서와 디지털 채널의 프리미엄화를 확보하는 방향으로 해석된다. 밸류에이션 측면…
국내 기업 실적 컨센서스는 8월 1주차에 혼조를 보였다. 2026년 국내기업 합산 영업이익 전망치는 972조원으로 전년 대비 +226% 증가가 예상되지만, 최근 1주일 기준으로는 -0.5%(약 -4.5조원) 하향 조정됐다. 반면 2Q26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0.3%(약 +0.6조원) 상향되며 단기 실적 기대는 유지됐다. 2026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228%YoY로 소폭 둔화됐고, 반도체는 +585%YoY, 반도체 제외는 +40%YoY로 격차가 여전히 크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전체기업 12MF PER 4.9배, PBR 1.6배 수준으로 집계돼 실적 개선 대비 가격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업종별로는 조선, 기계, 2차전지, 지주, 미디어/엔터의 이익 추정치가 상향된 반면 방산, 게임, 반도체, 건설…
이번 주 2차전지 섹터는 한국 증시 전반의 극단적 변동성 속에서 펀더멘털보다 수급과 기대가 주가를 좌우한 한 주였다. 7월 31일 급반등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강했던 종목들은 ESS, 광물 제련 등 업스트림 수직계열화, 전고체·실리콘음극재 중심의 차세대 소재로 압축됐고, 이는 향후 3년 업종 성장을 이끌 핵심 변수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로 해석된다. 반면 전기차 중심 소재 기업들은 연초 제시한 출하 가이던스 대비 연간 실적이 평균 30%에서 최대 50%까지 하회하는 등 가시성이 여전히 낮아, EV 업황 부진이 장기화되는 구간에서는 밸류에이션 회복이 제한적이라는 점이 확인됐다. 업종 전체로 보면 ESS 쪽은 구조적 성장 기대가 더 뚜렷하다. 6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은 39.7GWh로 YoY 18% 증가했…
Indian Oil은 Q1 FY27에서 유가 급등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정유 및 마케팅 마진이 크게 압박받으면서, 직전 분기 1조 1,378억 루피 흑자에서 2,661억 루피 적자로 급전환했다. EBITDA도 90% 감소한 2,332억 루피로 급감했고, PBT는 1조 5,322억 루피 흑자에서 3,274억 루피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GRM은 SAED 반영 후 $15.59/배럴이었지만, 세금 효과를 제외하면 약 $36/배럴 수준으로 해석돼 업황 자체의 왜곡이 컸음을 시사한다. 주가는 140.17루피로 발표 직후 소폭 상승했으나 52주 고점 대비 25.8% 낮아, 단기 실적 변동성과 현금흐름 부담을 상당 부분 반영한 상태로 보인다. 반면 대형 증설과 석유화학·재생에너지 전환은 중기 체질 개선 요인으로 작용할…
한온시스템에 대해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Neutral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00원에서 3,900원으로 하향했다. 2분기 매출액은 2.88조원, 영업이익은 1,037억원으로 영업이익률 3.6%를 기록하며 수익성은 개선됐지만, 매출 성장률이 낮고 개발비 자산화율 축소로 판관비가 증가해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회사는 하반기 고객사 생산 확대와 비용 리커버리, 원가 효율화와 이자비용 축소를 통해 이익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지만, 리포트는 성장성과 FCF 지속성에 더 큰 초점을 둔다. 2026~2027년 기준 PER 15배와 12배, PBR 0.9배와 0.8배 수준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충분히 크지 않고, 상반기 매출 증가율 2.7% 역시 환율 효과를 감안하면 더 낮아 성장 모멘텀이 제한적이다. 또한 FCF는 …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8월 1일 새벽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가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았고, 현지에서는 강력한 폭발음이 포착됐다. 키이우는 탄도 표적을 요격할 수 있는 방공 전력이 구조적으로 부족한 상태여서, 이번 공격은 전황의 불확실성과 민간·인프라 피해 위험이 여전히 높다는 점을 재확인시킨다. 다만 본 기사에는 개별 기업 실적, 밸류에이션, 목표주가에 대한 정보가 없어 투자 판단은 직접적으로 제시되지 않으며, 지정학적 긴장 고조가 방산·안보 관련 기대를 높일 수 있는 반면 전쟁 장기화에 따른 지역 리스크는 계속 확대되는 상황으로 해석된다.
미국 태양광 업종은 하반기 성수기에 진입하고 있으나, 정책 가시성이 낮아 실적보다 규제 이벤트가 주가 방향을 좌우하는 국면이다. 퍼스트 솔라는 2026F 매출 49억달러, EPS 16.72달러, P/E 12.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지만, 현재주가 206.01달러 대비 목표주가 265달러, 상승여력 28.6%를 반영한 가운데 하반기 실적 눈높이는 다소 보수적으로 조정됐다. 시장은 수요 자체보다는 Section 232의 발표 시점과 강도, 그리고 그 이후의 계약 전환 여부를 확인하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국내 증시는 7월 들어 반도체 이익 정점론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 그리고 대형주 쏠림에 따른 수급 왜곡이 겹치며 ‘쏠림 해소·강제청산’ 국면에 놓여 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서는 사이드카가 빈번하게 발동됐고, 코스피는 7월 저점 기준 약 38% 하락했다고 서술될 만큼 변동성이 과도했다. 다만 명목상의 레버리지 축소와 달리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자금 유입과 BIG2 신용융자 비중 확대가 이어져 실질적 디레버리징은 아직 완결되지 않은 모습이다. 향후 반등의 핵심 변수는 외국인 수급의 전환과 7월 수출, 기업 실적을 통해 국내 증시가 안정을 찾는지 여부다. 시장은 수급 안정 이후 다시 펀더멘털과 매크로 변수로 이동할 전망이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EPS는 전년 대비 260% 증가하며 이익 체력은 …
2026년 하반기 국내 증시는 개별 종목 중심의 실적 차별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업황 회복이 확인되는 IT부품주에 대한 재평가가 진행되는 흐름이다. 삼성전기 리포트는 이런 환경 속에서 전방 수요의 점진적 개선과 계절성 완화가 맞물리며 연간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회사의 2026F 매출액은 14,180억원, 영업이익은 1,904억원으로 제시됐고, 2027F에는 매출액 17,671억원, 영업이익 4,281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률도 2025년 8.1%에서 2026년 13.4%, 2027년 24.2%로 높아질 것으로 봤으며, 이는 업황 회복과 제품 믹스 개선이 단순한 일시 반등이 아니라 이익 체력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해석을 뒷받침한다. 다만 주가 측면에서는 실적 개선 …
LG씨엔에스는 2026년 매출액 6조5,680억원, 영업이익 5,850억원에서 2027년 매출액 7조1,980억원, 영업이익 6,470억원으로 외형과 이익이 점진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2026F와 2027F 영업이익 추정치는 매출원가 상향 영향으로 각각 4%, 9% 하향 조정됐고, 영업이익률도 9.2%, 9.6%에서 8.9%, 9.0%로 낮아졌다. 그럼에도 2027년 지배주주순이익 4,850억원을 기준으로 목표 P/E 20배를 적용해 목표 시가총액 9조6,900억원,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으며, 현재주가 5만8,2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1.8%로 평가된다.
미국 CGM 시장은 성장률이 10% 수준으로 둔화된 구간에 들어섰지만, 보험 커버리지 확대와 제품 사용 편의성 개선이 동시에 진행되며 구조적 성장 논리는 여전히 유효하다. 덱스컴은 미국에서 9.3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1% 성장했고, 신규 환자 유입도 전 분기보다 늘어났다. 4대 주요 상업보험을 통해 약 700만명 이상이 이미 보험 적용을 받고 있으며, 아직도 약 900만명의 보험 적용 가능 환자가 CGM을 사용하지 않고 있어 침투율 확대 여력이 남아 있다. 해외도 프랑스, 캐나다, 독일을 중심으로 보험·제품 확장이 이어지면서 3.8억달러, 19% 성장했다. 보고서는 덱스컴이 단순한 센서 판매를 넘어 보험 확대, 플랫폼 연동, 대사건강으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라고 해석한다. 실적 측면에서는 1…
국내 증시는 미국 빅테크 실적 호조와 위험선호 회복, 그리고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 완화가 겹치며 강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6,595.45로 17.91% 급등해 역대 최대 상승을 기록했고, 코스닥도 719.76으로 11.63% 상승했다. 외국인도 역대 최대 순매수를 기록하며 수급이 지수 상승을 강하게 지지했다. 일본은행(BOJ)은 기준금리를 1.0%로 동결했고 성장률 전망은 상향 조정했으며, 한·일 외환당국의 동시 개입 추정 속 달러/원 환율은 1420원대에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상해종합 3,832.26(+0.72%), 심천성분 13,578.93(+2.21%)로 마감했고, 기술주와 AI 인프라 기대가 강세를 이끌었지만 7월 PMI가 49.2로 5개월 만에 경기 위축 국면으로 돌아서며 하반기 내수…
글로벌 벌크 해운 업황은 BDI와 Capesize/Panamax 상대지표, 중고선가, 신조 인도와 해체량을 함께 보며 판단해야 하는 국면으로, 운임의 방향성이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직접 연결되는 구조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팬오션이 단기 시황 민감도가 높은 종목이지만, 대형 화주와의 장기 운송계약, 다양한 선대 포트폴리오, 그리고 운임과 유가를 반영한 이익 추정치 상향을 통해 업황 회복의 초입에서 이익 체력을 다시 확인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2Q26P 실적은 매출액 1조 9,140억원, 영업이익 1,940억원, 순이익 1,380억원으로 컨센서스(매출 1조 5,410억원, 영업이익 1,560억원)를 상회했고, 2026F 기준 매출액 7조 3,220억원, 영업이익 6,680억원, EPS 966원으로 전망…
LG화학은 2Q26에 연결 영업이익 5,99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4,224억원을 상회했고, 화학 부문의 흑자 기조와 첨단소재·배터리 사업의 동반 개선으로 실적 체력이 예상보다 견조함을 보여줬다. 다만 3Q26에는 화학 부문이 재고 래깅에서 역래깅으로 전환되고 원료비 전가가 제한되면서 연결 영업이익이 1,802억원으로 크게 둔화될 전망이어서, 업황 회복이 일직선이 아닌 재고·스프레드 사이클 중심으로 전개된다는 점이 확인된다. 이런 가운데 석유화학은 단기 변동성이 크지만, 첨단소재는 출하 확대와 가동률 회복을 바탕으로 반등 구간에 진입하고 있어 사업부 간 실적 온도차가 확대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증권사는 목표주가를 48만원에서 44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화학 부문 실적 추정치 하향…
2026년 6월 글로벌 ESS 신규 설치량은 39.7GWh로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1~6월 누적은 161.9GWh로 25% 늘어나며 시장의 구조적 성장세가 이어졌다. 특히 전력망(Grid) 중심 수요가 125.8GWh(+27%)로 견조했고, BTM도 36.0GWh(+20%)로 확대되며 설치 기반이 넓어지는 모습이다. 독립형(Grid, Stand-alone) ESS는 6월 26.8GWh로 49% 증가해 성장의 중심축이 재생에너지 연계에서 계통 직접형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국과 유럽의 계통 연계 제도 개편, ESS 설치 목표 상향, 현지 공급망 구축 기조는 업종 전반에 우호적이다. 다만 지역별 편차는 여전히 크고 미국과 중국의 누적 설치는 각각 -9.7%, -4.3%로 부진해 단기 수요 변동성…
포스코퓨처엠은 2Q26에 매출 6,795억원, 영업이익 267억원, 영업이익률 3.9%를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개선됐지만, 이는 일부 출하 이연과 재고평가손실 환입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실적 회복의 체질적 신호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판단이다. 3Q26에도 매출 7,262억원, 영업이익 253억원으로 흑자 기조는 이어지겠으나,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삼원계 양극재의 장기 출하 가시성이 짧아졌고 음극재 부문도 적자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회사는 밸류에이션 기준 시점을 2028년으로 조정하고 2028년 예상 출하량과 ASP 시나리오 중 Bull 기준에 Target P/E 4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7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현재 주가 13만7,7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여전히 유효하다…
7월 BOJ는 정책금리를 1.00%로 동결했지만, 메시지는 전반적으로 한층 매파적으로 이동했다. 성장률 전망은 올해 0.5%에서 0.6%, 내년 0.7%에서 0.8%로 상향됐고, 신선식품 제외 근원 CPI는 올해 2.8%에서 2.5%로 낮아졌지만 이는 물가 안정의 결과라기보다 정부 보조금 효과를 반영한 조정으로 해석됐다. 그 결과 성장 리스크 평가는 ‘하방’에서 ‘균형’으로 개선된 반면, 물가 상방 리스크는 확대됐고 BOJ는 기조적 물가를 2% 부근에 안정시키겠다는 의지를 더 분명히 했다. 우에다 총재도 다음 회의부터 금리 인상을 논의할 수 있다는 신호를 반복하며, 시장은 9월보다 10월 인상 가능성을 더 높게 반영하는 방향으로 움직였다. 다만 기자회견 이후 장단기 금리와 엔화는 큰 변동이 없었고, 이미 상…
Lam Research는 FY4Q26에 매출 67.2억달러(YoY +30%, QoQ +15%), Non-GAAP EPS 1.82달러(YoY +37%, QoQ +24%)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각각 0.7%, 8% 상회했고, 하이엔드 제품 믹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 신제품 효과로 수익성까지 함께 강화됐다. 특히 NAND 매출이 QoQ +103% 늘며 외형 성장을 주도했고, FY1Q27 가이던스도 매출 77~84억달러, GPM 51~53%, EPS 2.0~2.3달러로 중간값 기준 컨센서스를 매출 14%, GPM 1.8%p, EPS 17% 상회해 실적 모멘텀의 연속성을 확인시켰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GPM 50% 중반, OPM 40% 중반을 목표로 구조적 수익성 개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 WFE 지출 전…
에코프로비엠은 2분기 매출 5,767억원(YoY -26%, QoQ -5%), 영업이익 180억원(YoY -63%, QoQ -14%), 영업이익률 3.1%를 기록하며 흑자는 유지했지만, 북미 EV 수요 부진과 유럽 주요 고객사 점유율 하락으로 출하가 둔화되고 재고지표도 악화되는 등 업황 부담이 뚜렷했다. 3분기에도 매출 5,398억원(YoY -14%, QoQ -6%), 영업이익 132억원(YoY -74%, QoQ -27%), 영업이익률 2.4%로 감익이 불가피해 단기 실적 모멘텀은 약하다. 다만 하우스는 밸류에이션 기준시점을 셀 메이커와 같은 2028년으로 낮추고, 2028년 예상 출하량과 ASP의 Bull 시나리오에 Target P/E 4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154,000원으로 제시했다. 현재주가 103…
효성중공업에 대해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4,30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일부 고마진 물량의 매출 인식 이연 영향으로 시장 기대를 완전히 충족하지는 못했지만, 매출액 1조6,862억원(+10.6% YoY), 영업이익 2,643억원(+60.9% YoY), 영업이익률 15.7%를 기록하며 이익 체력은 분명히 강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중공업 부문은 고마진 수주잔고 비중 확대에 힘입어 20.2%의 분기 최대 마진을 달성했고, 하반기에는 이연 물량이 반영되며 상반기보다 더 나은 실적 흐름이 예상된다. 동시에 연간 신규 수주 가이던스가 8.4조원에서 12.0조원으로 상향됐고, 수주잔고는 17.5조원(+63.3% YoY)까지 늘어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졌다. 다만 현재 주가는 이미 강한 …
하나증권은 SNT모티브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지정학적 요인에 따른 방산 수출 지연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매출액 2,580억원과 영업이익 258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10.0%를 방어했다. 자동차 부문과 방산/반도체장비의 엇갈린 흐름 속에서도 반도체장비 확대와 환율 효과가 이익률 하락을 제한했고, 하반기에는 지연 물량의 납품 재개와 고객사 생산 확대로 친환경차 모터 성장률 회복이 예상된다. 다만 2026년 외형 성장률은 2%대에 머물러 단기적으로는 성장 둔화가 부각될 수 있다. 그럼에도 현 시점의 낮아 보이는 성장률은 오히려 밸류에이션 매력을 높이는 구간으로 해석하고 있다. 핵심은 2027년부터 신규 매출원이 순차적으로 반영되며 외형이 다시 가…
메타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608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28.0% 증가해 외형 성장 자체는 매우 견조했지만, 영업이익은 188억달러(-8.2%), 순이익은 158억달러(-13.6%)로 비용 부담이 본격화된 모습이었다. 매출은 컨센서스 602억달러를 소폭 상회했으나 희석 EPS 6.18달러는 시장 기대치인 약 7.2달러를 밑돌았고, 311억달러의 대규모 Capex 집행으로 FCF는 8억달러에 그쳤다. 결국 이번 실적은 광고 사업의 강한 성장과 AI 기반 제품 고도화가 확인된 반면, 인프라와 인건비 확대가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크게 압박하는 구조를 동시에 드러낸 결과로 해석된다. 회사는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610~640억달러, Capex를 1300~1450억달러로 제시하며 AI 인프라 투자 기…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은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큰 가운데, 이번 리포트의 초점은 NAVER의 규제 완화 기대와 AI 기반 서비스 확장에 맞춰져 있다. 규제합리화위원회의 특금법 시행령 개선 권고로 두나무 인수를 가로막던 핵심 장애물 하나가 완화됐고, 동시에 공정위 기업결합 심사와 디지털자산기본법 변수는 여전히 남아 있다. 주가 측면에서 NAVER는 2026E PER 16.2배, PSR 2.2배, ROE 6.5% 수준으로 평가되며, 업종 내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하지 않으면서도 실적과 정책 이벤트에 따라 재평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규제와 심사 일정이 지연될 경우 기대감이 약화될 수 있어, AI 생태계 강화와 인수 관련 불확실성이 동시에 작용하는 균형 국면으로 보는 것이 …
FCC가 상단 C밴드 160MHz를 이동통신용으로 추가 경매에 부치기로 하면서, 2020년 1차 경매(3.7~3.98GHz 280MHz)와 합쳐 총 440MHz의 연속 중대역이 5G·6G 용도로 재배치되는 흐름이 본격화됐다. 이번 조치는 위성통신에 묶여 있던 주파수 자산이 통신사 관점에서 다시 가격이 매겨지는 사건으로, 경매 구조상 위성사업자에게는 신규 위성 발주와 지상장비 교체를 수반하는 대신 보상금이 지급된다. 1차 경매의 총액이 약 811억 달러, 인센티브가 약 97억 달러였고, 이번 2차 경매는 2027년 7월까지 진행되며 대역 이전은 2030년 12월까지 마쳐야 한다는 점에서 장기 프로젝트 성격이 강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63억 달러 배분에서 SES가 56억 달러를 확보하고, 클리어링 비용 36…
국내 로봇·방산·조선 업종은 개별 종목 이슈를 넘어 산업 전반의 중장기 성장 기대가 동시에 부각되며 우호적인 분위기를 보였다. 로봇은 삼성전자가 2Q26 컨퍼런스콜에서 로봇을 미래 핵심 사업으로 언급하고, 구미 중심의 로봇 생산 파일럿 라인과 데이터팩토리 구축, 해외 스타트업과의 협력 및 M&A 검토까지 내비치며 시장의 기대를 키웠다. 방산은 미국·유럽 주요 업체들의 2분기 실적에서 미사일·방공·탄약 수요 강세와 수주잔고 증가가 확인됐고, 유럽 방위비 증액 효과도 실적에 반영되며 업황의 견조함이 재확인됐다. 조선은 미국과의 협력 확대, 플로팅데이터센터(FDC)와 친환경 설비 관련 계약 진전 등으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기대가 이어졌다. 다만 수요가 강한 만큼 생산능력 병목과 상업화 시점 지연 가능성은 여전히 …
엔비디아가 2026년 7월 27일 마이크로소프트, 팔로알토, 시스코, 클라우드플레어 등 37개 글로벌 ICT 기업과 함께 Open Secure AI Alliance를 출범하면서, 보안 산업의 중심축이 개방형 AI와 에이전트 안전성으로 이동하고 있다. 미국 사이버 보안 대표주들은 2Q26 이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AI 발전에 따른 위협 고도화와 통합 보안 솔루션 수요 확대, 그리고 사이버 피해의 금전적·신뢰적 비용 증가가 시장의 재평가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반면 국내는 대규모 해킹 이슈가 반복돼도 관심이 일시적에 그치며 관련 기업 주가가 상대적으로 소외돼 있다. 유안타증권은 국내 사이버 보안의 업황과 관심도 회복 가능성에 주목하면서도, 안랩(053800)과 지니언스(263860) 모두 투자의견…
이 리포트는 개별 기업 실적이 아니라 국내 자본시장 제도 개편의 방향을 점검한 정책 해설이다. 핵심은 주주권 보호를 강화하는 3대 축, 즉 의무공개매수제도 재도입, 물적분할 자회사 상장 시 모회사 일반주주에 대한 공모 신주 우선배정 근거 마련, 그리고 합병비율 산정 방식과 절차의 공정성 제고가 금주 들어 입법·행정 절차상 진척을 보였다는 점이다. 특히 합병 관련 개정안은 7월 29일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제도화 가능성이 높아졌고, 의무공개매수와 물적분할 배정은 구체 비율만 남은 상태로 정리된다. 보고서는 의무공개매수의 기준이 50%+1주 수준으로, 물적분할 신주 배정은 20% 내외로 수렴할 가능성을 제시한다. 전반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핵심 원인 중 하나인 지배구조 및 소수주주 보호 미흡을 완화하는 제…
이번 주 통신업은 KOSPI 대비 9.0%p 초과수익을 기록하며, 시장 급락 국면에서도 방어력과 상대강도가 확인됐다. 미국 증시에서는 AI 데이터센터 관련주가 과대 기대와 현실성 낮은 가이던스 논란으로 흔들리는 반면, 버라이즌·AT&T·에릭슨·시스코 등 무선통신 및 네트워크 관련주는 주파수 투자와 요금제 재편 기대를 바탕으로 먼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보고서는 이 차별화가 국내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보며, AI 활성화의 중심축이 클라우드에서 엣지와 AI 기지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5G 고도화, 신규 주파수 확보, AI-RAN 투자 확대가 업종의 다음 모멘텀이라고 해석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국내 통신업 26F P/E는 10.1배, P/B는 0.9배이며 SK텔레콤 14.4배/1.2배, KT 9.6배/0…
이 리포트는 8월 국내 전력도매가격(SMP)이 kWh당 150원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점을 중심으로, 유틸리티 업종의 단기 업황이 에너지 원자재와 LNG 현물시장의 강세에 다시 크게 연동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8월 발전용 천연가스 가격이 GJ당 2만2726원으로 전월 대비 10.7% 상승했고, 아시아 LNG 현물은 21.4달러/mmbtu, JKM 9월물은 22달러/mmbtu까지 올라 국내 SMP에 상방 압력을 주는 구간이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1,442.7원으로 하락 전환된 점과 향후 유가 안정 가능성은 일부 완충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급등 국면이지만 중장기 방향은 연료비와 지정학 변수의 변화에 따라 조정될 여지가 있다. 전체적으로는 전력가격 상승이 한국전력과 발전 관련 종목에…
이 리포트는 삼성전자의 2024~2026년 주주환원 정책을 바탕으로, 2026년 말~2027년 초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집행될 수 있는 특별배당 또는 자사주 매입·소각 재원을 정량적으로 추정한 시나리오 분석이다. 당사 추정 기준 2026F 영업이익 391.9조원, 영업현금흐름 325.5조원, CAPEX 62.3조원을 반영하면 2026년 FCF는 263.2조원으로 계산되며, 3개년 누적 FCF의 50%인 161.3조원에서 정기배당 총액 29.4조원을 차감한 131.8조원이 추가 환원 가능액으로 제시된다. 이 중 특별배당 비중을 15%, 25%, 40%로 가정하면 보통주 배당수익률은 각각 2.1%, 3.1%, 4.5%로 높아지고 우선주는 2.9%, 4.2%, 6.2%까지 가능해, 과거 1% 내외였던 배당 매력도가…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리드프레임과 패키지기판의 업황 회복을 바탕으로 실적 체력이 다시 숫자로 확인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6F 매출액은 8,865억원, 영업이익은 1,02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7%, 119.7%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11.5%까지 개선될 전망이며, 2027F에는 매출액 9,745억원, 영업이익 1,286억원, 영업이익률 13.2%로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이는 패키지기판, 메모리, 비메모리 리드프레임 전반의 동반 회복과 가동률 개선, 그리고 리드프레임 관련 가격 지표의 반등이 함께 작용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산업 측면에서도 한국 리드프레임 수출 단가와 대만 업체 매출 흐름이 개선되는 점이 업황 바닥 통과와 믹스 개선 기대를 뒷받침한다. 밸류에이션은 2026E EP…
이노메트리는 X-ray·CT 기반 비파괴검사 기술에 AI 판정 알고리즘을 결합해 2차전지 검사장비를 주력으로 해 온 업체로, 최근에는 배터리 규격 다변화와 기존 라인 개조 수요를 배경으로 반도체 패키지, 유리기판 TGV, 폴더블 기기 등 첨단산업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배터리 검사장비 시장은 고속·정밀·지능형 검사 요구가 강화되며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분야로 제시되지만, 회사의 실적은 2023년 매출 837.8억 원에서 2025년 385.7억 원으로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2023년 82.1억 원에서 2024년 -72.3억 원, 2025년 -57.0억 원으로 악화돼 아직 수익성 회복이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주가는 5,770원, 시가총액은 567억 원이며 2025년 기준 PER은 적자 영향으로 N/A…
선광은 인천·군산·평택을 거점으로 컨테이너 하역과 수입 양곡 하역·저장을 주력으로 하는 항만물류 기업으로, 대규모 싸이로와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을 기반으로 자산집약적이고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90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3.9억 원, 영업이익률은 21.7%, 순이익은 394.8억 원, 순이익률은 20.7%를 기록했다. ROE는 9.6%, 부채비율은 59.2%로 재무구조도 무난하며, 2026년 7월 기준 주가는 20,300원, PER 3.2배, PBR 0.3배로 밸류에이션은 전통적 자산형 항만물류 업체 특성상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보고서는 동사의 핵심 경쟁력을 항만 운영권, 자동화 설비, 장기 거래관계, 그리고 컨…
예선테크는 OLED·LCD용 기능성 점·접착 소재와 정밀가공 부품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업체로, 최근에는 자동차 전장과 이차전지 안전소재로 적용처를 넓히는 단계에 있다. 산업용 점·접착소재 시장은 범용 테이프보다 방열, 절연, 난연, 충격흡수, 차광 등 복합 기능 요구가 커지는 방향으로 고도화되고 있으며, 글로벌 접착테이프 시장도 2024년 851.4억달러에서 2029년 1,057.8억달러로 연평균 4.4% 성장할 전망이다. 동사의 매출은 2023년 441.2억원, 2024년 436.1억원, 2025년 378.8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영업손실은 -88.0억원에서 -8.1억원으로 크게 축소돼 수익성 회복 초기 국면이 나타났다. 다만 2025년에도 영업이익률 -2.1%, 순이익률 -2.0%로 아직 흑자 전환에는 이…
파인메딕스는 소화기 내시경 시술기구를 자체 연구개발부터 인허가, 제조, 품질관리, 판매까지 일괄 수행하는 기술 기반 의료기기 기업으로, 치료내시경과 진단내시경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와 해외 인증·유통망을 바탕으로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리포트는 ESD, EMR, ERCP, EUS 등 최소침습 치료의 확산과 고령화, 국가 암검진 확대에 따라 소화기 내시경 의료기기 시장이 국내외에서 구조적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본다. 글로벌 시장은 2024년 112.7억달러에서 2030년 153억달러로, 국내 시장은 1.96억달러에서 2.67억달러로 각각 연평균 5%대 성장이 예상되며, 동사는 여기에 맞춰 내시경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과 ODM/OEM, 장비 유통, 시험평가 사업까지 확장 전략을 병행하고 있…
제넥신은 hyFc® 융합단백질, bioPROTAC EPDeg™, DNA 백신이라는 3대 플랫폼을 바탕으로 후기 임상 자산의 상업화와 차세대 표적단백질분해(TPD) 신약의 기술이전을 동시에 추진하는 임상단계 바이오기업이다. 2025년 매출은 기술이전 마일스톤 인식 확대로 45.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55.9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361.7억 원, 순손실은 272.2억 원으로 여전히 적자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순손실은 2024년 637.1억 원에서 크게 줄었고, 연구개발비는 2025년 270.5억 원 수준으로 매출 대비 582%에 달해 플랫폼 중심의 R&D 투자 강도가 매우 높다. 현재 주가는 2,430원, 시가총액은 1,111억 원이며 2025년 기준 PER은 산출되지 않고 PBR은 0.86…
제놀루션은 핵산추출 자동화 플랫폼과 RNAi 기반 그린바이오 사업을 양축으로 하는 분자생명과학 기업으로, 보고서는 동사가 보유한 마그네틱 비드 원천기술과 세계 최초 RNAi 동물용의약품 허가 사례를 핵심 차별화 포인트로 제시한다. 핵산추출·정제 글로벌 시장은 2026년 65억 달러에서 2033년 128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CAGR은 10.1%, 국내 시장도 2033년까지 10.2% 성장이 예상돼 중장기 수요 기반은 양호하다. 다만 2025년 연결 매출은 9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1.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 86.4억 원, 순손실 125.9억 원을 기록해 아직 수익성은 구조적으로 낮고, PER은 적자 상태로 산정이 불가하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 24.9억 원, 영업손실 13.8억 원, 순이익…
크로넥스는 국내 유일의 FAO 등재 제주 재래돼지 고유종 기반 미니피그 생산 역량과 비임상 CRO 수행 능력을 결합한 바이오 인프라 기업으로, 원료 확보부터 시험·평가, 이종장기 연구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청주·제주 이원화 SPF 생산체계, CRISPR/Cas9 기반 다중 유전자 편집 기술, 그리고 비임상 유효성평가 서비스는 동사의 핵심 사업 기반으로 평가된다. 국내 전임상 CRO 시장은 2026년 66.0백만 달러에서 2033년 128.5백만 달러로 연평균 9.99% 성장할 전망이며, 동사는 이러한 성장 환경 속에서 대동물 모델과 유전자원 독점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포지션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재무 측면에서는 2025년 연결 매출액이 5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1%…
LG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 12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현재주가 92,200원 기준 상승여력은 30.2%이며, 핵심 논리는 순수지주사 특성상 자회사 가치가 거의 그대로 드러나는 구조에 있다. NAV는 28.01조원으로 추정되며 이 중 상장 자회사 시가가 약 80%를 차지해 시장에서 매일 검증되는 자산 비중이 높다. 현재 NAV 할인율 50.2%가 목표 할인율 35.3%로 축소되는 과정이 리레이팅의 중심이며, 이를 통해 밸류에이션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6F 매출액 7.243조원, 영업이익 1.726조원, EPS 성장률 86.1%, P/E 10.7배로 제시됐다. ROE는 4.5% 수준으로 아직 낮지만, 2027년 ROE 8~10% …
HD현대는 조선, 전력기기, 선박솔루션, 정유, 건설기계를 거느린 사업지주로서, 자회사 실적 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지주 가치에 반영되는 구간에 진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HD현대의 목표주가를 245,000원으로 제시하며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는데, 이는 NAV 28.73조원에 목표 할인율 39.8%를 적용한 결과다. 현재 NAV 할인율 53.8%는 5년 평균 수준에 근접한 높은 구간이며, 상장 자회사 가치가 NAV의 72%를 차지해 시가 검증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할인 축소 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또한 2026F 영업이익은 9,597억원, 2027F는 9,944억원으로 확대되고, EPS는 2026F 33,796원, 2027F 35,527원으로 급증해 P/E가 2026F 5.6배, 202…
한화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7,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분할 전 기준이며, NAV 11.27조원에 목표 할인율 34.4%를 적용해 산정했다. 현재주가 83,8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7.7%다. 핵심 논리는 방산 중심의 NAV 성장과 인적분할, 자사주 및 우선주 소각을 결합한 이벤트 드리븐 재평가 여지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상장 자회사 귀속가치 17.09조원의 대부분을 차지해 방산 슈퍼사이클이 그룹 가치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있으며, 분할로 복잡성 할인이 완화되면서 지주 본체의 할인율이 구조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을 제시한다. 실적 측면에서도 연결 영업이익은 2025년 4.1조원에서 2026F 6.2조원, 2027F 6.9조원으로…
LS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6,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현재주가 243,500원(26/7/29) 기준 상승여력은 29.8%이며, 산출은 NAV 14.86조원에 40.9% 할인율을 적용한 방식이다. 보고서는 LS를 소재(LS MnM) - 케이블(LS전선) - 기기(LS일렉트릭)로 이어지는 전력 인프라 수직체인을 보유한 사업지주로 규정하고,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노후 전력망 교체, 재생에너지 계통 투자라는 다년 슈퍼사이클이 체인 전체에 동시에 반영되는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해석한다. 이에 따라 연결 매출은 2024년 27조 5,447억원에서 2027년 43조 8,861억원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25년 1조 530억원에서 2026F 1조 8,070억원, 2027…
CJ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목표주가 156,000원과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핵심은 NAV 7.83조원 중 66%를 차지하는 비상장 CJ올리브영의 성장성이 CJ의 장기 가치 현실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며, 이를 반영해 목표 할인율을 46.0%로 설정했다. 현재 할인율 57.0%는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2023~2025년 별도 순이익 70%+ 배당 정책의 완주와 FY25 배당총액 1,108억원, DPS 3,300원, 배당성향 77%가 할인 축소의 근거로 제시된다. 2026F 기준 영업이익 2,684억원, EPS 16,886원, P/E 7.4배로 이익 체력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으며, 목표주가 기준 상승여력은 25.4%다. 다만 밸류에이션의 핵심이 비상장 자산과 할인율 지속성에 연결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6년에도 에너지와 소재 부문의 동반 개선을 바탕으로 실적 레벨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2026F 영업이익은 1조604억원, 영업이익률은 4.6%로 전망된다. 특히 최근 분기 영업이익률이 4.5%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EPS는 2026F 기준 70.3% 성장할 것으로 제시돼 이익 체력의 구조적 개선이 확인된다. 하반기에는 북미 LNG 밸류체인 확대와 팜 사업 고도화, 광물 공급망 다변화가 맞물리며 성장 스토리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주주환원 정책까지 감안하면 방어력도 높다. 다만 현 주가는 2026F P/E 8.6배, EV/EBITDA 7.3배로 일본 상사업체 평균 17.4배 대비 크게 할인돼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지만, 동시에 원자재 가격과 환율, 해외 자산 통합 …
키움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3분기 실적이 매출액 213조원, 영업이익 122조원으로 기존 전망치(매출액 202조원, 영업이익 112조원)와 시장 컨센서스(FnGuide 매출액 210조원, 영업이익 115조원)를 모두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범용 DRAM과 NAND 가격이 각각 약 +20%QoQ 오르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HBM4가 본격적인 실적 성장 구간에 진입하면서 메모리 업황의 상향 사이클이 더 뚜렷해졌다고 평가했다. 주가는 여러 우려를 반영하며 고점 대비 약 -45% 급락해 현재 207,000원까지 내려왔지만, 2026F 기준 PER 4.5배 수준으로 2027~2028년 HBM 성장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졌다고 봤다. 다만 북미 AI CapEx 부담과 중국 경쟁사의 상장 같은 외부 변…
POSCO홀딩스의 2Q26 연결 영업이익은 8,19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7,300억원과 키움증권 추정치 6,960억원을 상회했다. 철강 부문의 성수기 판매와 밀마진 개선에 더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팜오일·가스전 실적 호조, 그리고 무엇보다 아르헨티나 리튬 법인이 가동 이후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기록한 점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이차전지 소재사업 합산 영업이익은 1Q26 -70억원 적자에서 2Q26 410억원 흑자로 전환되며 리튬 사업의 체질 개선 가능성을 보여줬다. 다만 리튬 가격은 올해 초 $20,000대에서 5월 $25,000대까지 올랐다가 7월 말 다시 $20,000대 수준으로 하락해 단기 모멘텀은 둔화된 상태다. 리포트는 아르헨티나 리튬 법인의 3Q26 계절적 부진과 계획보수로 인한 생산 감소…
키움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9만5천원으로 하향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8%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 2,689억원을 하회했고, 매출액은 1조 6,060억원으로 13.3%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둔화됐다. 이는 디펜스솔루션 부문에서 국내 사업 비중이 늘고 폴란드 EC2 사업 초기 생산 구간 영향이 겹치며, 수익성이 높았던 EC1 물량 감소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레일솔루션과 에코플랜트는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6조 7,869억원, 영업이익 1조 443억원, 영업이익률 15.4%, EPS 7,914원을 전망해 성장 기조는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다만 단기 주가와 실적의 핵심 변수…
키움증권은 인텔리안테크가 LEO 사업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2Q26 매출액은 9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86억원으로 389.6% 늘어 영업이익률 8.7%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게이트웨이 납품 확대와 평판형 안테나 발주 증가가 외형 성장을 견인하고, 수익성 높은 군용 제품 비중이 15% 이상 유지되면서 미국 현지 생산라인 관련 판관비 증가에도 이익 레버리지가 나타나는 구간으로 해석했다. 하반기에는 게이트웨이 생산라인 가동과 추가 발주, 유럽 지역의 정부·엔터프라이즈 수요 확대로 성장세가 더 강해질 것으로 봤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4,055억원, 영업이익 406억원, 영업이익률 10.0%를 제시했고, 20…
DL이앤씨는 2분기 영업이익 1,57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238억원과 당사 추정치 1,497억원을 상회하며 실적 회복력을 입증했다.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판관비 부담이 있었지만, 주택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도급증액 효과가 이를 상쇄했고, 일회성을 제외해도 주택은 10% 후반대 GPM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 플랜트도 주요 현장 비중 감소 영향에도 GPM 12.4%로 개선됐고, DL건설 역시 GPM 14.2%의 양호한 수익성을 보였다. 연간으로는 매출액 7조1,200억원(-3.8%), 영업이익 6,070억원(+56.9%), 영업이익률 8.5%, EPS 13,257원, PER 4.1배, PBR 0.40배가 예상돼 이익 체력 대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하반기에는 국내 2건 신규 수주(약 1조원…
키움증권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2Q26 실적이 연결 영업이익 4,29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팜 사업과 미얀마 가스전, 발전 부문의 호조를 통해 사업 전반의 체력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2026년 연결 매출액은 35.38조원(+9.3% YoY), 영업이익은 1.44조원(+23.9% YoY), 지배주주순이익은 9,074억원(+47.8% YoY)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도 4.1%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인니팜은 생산량 확대와 CPO 가격 상승으로 고성장이 이어지고, 소재바이오와 구동모터코아 등 신사업의 수익성도 확인되면서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는 국면이다. 주가는 5월 이후 40% 이상 하락했지만, 실적 추정치는 상향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현재 주가는 2…
키움증권의 2Q26 실적은 지배주주순이익 6,80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3.1% 상회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브로커리지, IB, 운용손익이 모두 개선됐고 특히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PI 중심 운용손익 기여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2026F 지배주주순이익을 1조 8,860억원으로 9.1% 상향했고, 연간 ROE는 25.4%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봤다. 다만 하반기에는 거래대금 둔화와 상반기 운용손익의 기저 부담으로 이익 감소 가능성이 있어 실적 모멘텀은 둔화될 수 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258,500원으로 목표주가 500,000원 대비 상승여력 93.4%가 남아 있고, P/B 0.8배는 높은 수익성 대비 부담이 크지 않다. 2026F 배당수익률도 7.7…
삼성전기에 대해 키움증권은 2Q26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을 계기로, 회사의 체질이 범용 중심에서 서버·AI향 비커머디티 B2B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2Q26 매출액은 3조 4,573억원(YoY +24%), 영업이익은 4,404억원(YoY +107%), 영업이익률은 12.7%를 기록했으며, 데이터센터향 MLCC와 서버용 FC-BGA 비중이 확대되면서 3Q부터 이익 레버리지가 더 강해질 것으로 봤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14조 8,355억원, 영업이익 2조 965억원, EPS 2만 1,036원으로 추정되며, 2027F에는 매출액 20조 5,196억원, 영업이익 4조 475억원, EPS 4만 215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다만 2026F PER 94.6배, PBR 13.…
이 리포트는 HS효성첨단소재를 석유화학 업종 내에서도 드물게 하반기 실적이 상저하저가 아니라 상고하저로 전개될 가능성이 큰 업체로 평가한다. 목표주가는 시장 전반의 센티멘털 악화와 피어 멀티플 하락을 반영해 30만원에서 27만원으로 낮췄지만, 26~27년 평균 BPS 205,472원에 PBR 1.3배를 적용한 것으로 여전히 상승여력은 83.4%에 이른다. 2분기 영업이익은 776억원으로 컨센서스 605억원을 크게 웃돌았고,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2,595억원(+64.8%), 순이익은 1,00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PER은 2026E 6.6배, PBR은 0.7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 가시성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3분기에도 타이어코드 판가 인상과 탄소섬유 적자 축소가 이…
롯데정밀화학은 2Q26에 영업이익 61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397억원을 크게 상회했고, 염소·암모니아·그린소재 전 부문에서 판가와 물량이 동시에 개선되며 실적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진 모습이다. 특히 ECH와 가성소다 강세, 암모니아 트레이딩 이익 확대, 환율 효과와 더불어 지분법이익과 이자손익까지 더해지며 순이익도 942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다만 3Q26에는 판가 정상화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370억원(-40%QoQ) 수준으로 둔화될 전망이지만, 중기적으로는 글리세린 강세가 중국의 글리세린 공법 ECH 업체들의 원가 부담을 키우는 구조가 유지되고, 중동·러시아 관련 인프라 재건 수요와 2027년 EUDR 시행에 따른 원재료 비용 상승이 ECH 가격과 동사 염소계열 마진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 연간 기…
iM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목표주가 1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러-우 전쟁에 이어 미-이란 전쟁까지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정제유 공급이 구조적으로 타이트해졌고, 중국과 러시아의 수출 제한까지 겹치며 정제마진 강세가 쉽게 꺾이기 어려운 국면으로 판단했다. 2Q26 영업이익은 3.49조원으로 컨센서스 1.55조원을 크게 웃돌았고,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5.6조원에 달해 업황 개선이 숫자로 확인됐다. 하반기에는 재고손실과 마진 정상화로 상반기 대비 감익이 예상되지만, 극단적으로 낮은 디젤 재고와 유럽 LNG 재고 부족을 감안하면 연내 업황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시각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E 영업이익 7,839억원, EPS 17,103원, PER 6.8배, PBR 0.7배, …
삼성SDI의 2Q26 실적은 매출 3.8조원(+19% YoY, +5% QoQ), 영업이익 2,040억원(흑자전환 YoY/QoQ)으로 시장 기대치(매출 3.7조원, 영업이익 -273억원)를 크게 웃돌았다. 미국 상호관세 위법판결에 따른 환급금 약 1,900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된 영향이 컸지만, 이를 제외해도 실질 영업이익이 소폭 흑자를 기록해 수익성 저점 통과 가능성을 보여줬다. 전방 수요 측면에서는 전기차 전환 속도 조정과 고객사 재고 변동으로 자동차전지 회복이 제한적인 반면, 신재생 에너지 확대와 AIDC 전력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ESS는 중장기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한 모습이다. 하반기에는 3Q26 ESS 매출이 이연 물량 정상화로 전분기 대비 약 35% 증가하고, 4Q26 미국 LFP 라인 가동…
iM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3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33% 하향했다. 이는 개별 사업의 이익추정치가 높아졌음에도 AI 공급망 전반의 멀티플 하락과 주가의 급락을 반영해 밸류에이션을 보수적으로 재조정한 결과다. 다만 회사의 펀더멘털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하며, 2026E/2027E/2028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9조원, 4.2조원, 5.8조원으로 상향했다. 현재 주가는 2027E PER 19.6배, 2028E PER 14.2배 수준으로, 10년 평균 PER 19배와 비교하면 상반기 리레이팅을 상당 부분 되돌린 상태다. 업황과 이익 체질 개선을 감안하면 과도한 조정으로 보고 있으며, 밸류에이션은 평균으로 회귀했지만 사업 구조는 서버 중심 고부가 영역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2Q26에 매출 7.6조원(+25% YoY, +15% QoQ), 영업이익 1,130억원(-77% YoY, 흑자전환 QoQ)을 기록하며 외형은 기대를 상회했지만 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부진의 핵심은 ESS 배터리 패키징 협력사의 생산 병목으로 인한 출하 지연이었으나, 미국 ESS 생산 확대에 따른 AMPC 2,410억원 반영과 가동률 상승 효과가 이어지며 전사 수익성은 개선 흐름을 확인했다. 자동차전지는 유럽향 출하 회복과 GM 얼티엄셀즈 가동 영향 완화로 적자폭이 줄었고, 소형전지도 Tesla 판매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했다. 하반기에는 패키징 협력사 다변화로 ESS 출하 차질이 완화되면서 3Q26 ESS 매출이 QoQ 약 40% 증가하고 연간 ESS 매출은 전년 대…
삼성SDI는 2Q26에 매출액 3.8조원(+5% QoQ, +19% YoY), 영업이익 2,038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실적 개선은 일회성 관세 환급 약 2,000억원, AMPC 수취 확대, 소형전지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이 맞물린 결과이며, 3Q26에도 매출액 3.9조원(+6% QoQ, +31% YoY), 영업이익 1,321억원으로 흑자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15.7조원(+18.6% YoY), 영업이익 4,075억원으로 흑전이 예상되며, 수익성도 2025년 -13.0%에서 2026년 2.6%로 회복하는 그림이다. 다만 단기 실적 반등에도 불구하고 추세적인 재평가를 위해서는 유럽 점유율 회복과 미국 ESS용 LFP 양산 안정화가 확인되…
POSCO홀딩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8,19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7,200억원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본사 철강 부문이 탄소강 롤마진 확대와 판매량 증가로 개선된 가운데, 리튬 관련 자회사 실적 회복에 힘입어 2차전지 소재 부문이 흑자 전환한 점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8,0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소폭 둔화될 전망이며, 철강 업황 부진과 자회사 이익 변동성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상당 부분의 비관이 반영된 구간으로 평가한다. 최근 주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4조원인데, 리튬 부문 가치만 약 10조원으로 추정되는 점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크다. 회사는 철강 부문 Target PBR을 0.5배…
LG에너지솔루션은 2Q26에 매출액 7.6조원, 영업이익 1,133억원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2,034억원을 하회했지만, EV용 중저가 케미스트리와 원통형 출하 증가, 북미 ESS 캐파 확대 등으로 외형은 예상보다 견조했다. 다만 비가동 보상금 이연과 ESS 램프업 속도 지연이 수익성을 눌렀고,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2.3조원(+36% YoY), 영업이익 6,076억원(-55% YoY)으로 성장과 이익의 괴리가 큰 해가 될 전망이다. 3Q26에는 매출액 9.0조원, 영업이익 2,877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되며, 중대형과 소형 전지의 출하 회복에 더해 ESS 매출도 QoQ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ESS 부문의 AMPC 의존도를 낮춘 본원적 수익성 회복이 …
세아베스틸지주는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 60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542억원을 상회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확인했지만, 3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세아창원특수강의 니켈 가격 상승 효과 소멸로 연결 영업이익이 41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2.1% 감소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iM증권은 하반기 영업환경 개선 가능성과 자회사 가치 반영을 근거로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했고,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주가 31,9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6.7%이며,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BPS 57,052원에 Target PBR 0.87배를 적용한 값으로, 기존 사업 가치 4만원에 미국 특수합금 자회사 SST 가치 1만원을 더해 산출했다. 2026년 기준 연결 실적은 매출액 …
키움증권은 2Q26 지배순이익 6,8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9.6%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실적은 위탁매매수수료의 큰 폭 증가와 ETF LP·PI 중심의 운용손익 확대, 그리고 신용공여와 예탁금 관련 이자손익의 견조한 흐름이 맞물리며 개선됐고, 세전이익 대비 법인세 부담이 작게 반영된 점도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 다만 리테일 M/S 하락이 이어지고 있고, 판매관리비는 성과급과 교육세 증가로 크게 늘어 수익성의 변동성은 여전하다. 회사는 상반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이익이 역사적 고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지만, 최근 지수 조정에 따른 거래대금 둔화와 증시 변동성 확대를 감안해 향후 이익 추정치를 낮췄다. 그 결과 목표주가는 38만원으로 하향했으나, 2026E PER 3.6배, PBR 0.8…
포스코퓨처엠은 2Q26 연결 매출액 6,795억원(-10%QoQ, +3%YoY), 영업이익 267억원(+51%QoQ, +3,351%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292억원)를 소폭 하회했다. 양극재는 중국 공장 통관 이슈(N87)와 고객사 재고조정(N65) 영향으로 판매량이 감소했고, 원료 수입비용 상승과 일회성 품질 비용이 겹치며 기초소재 부문의 수익성이 기대에 못 미쳤다. 반면 음극재는 일본 고객사의 재고조정 이후 재고 재축적(Restocking) 수요로 판매가 회복되며 에너지소재 사업부가 흑자전환했다. 3Q26은 매출액 8,679억원(+28%QoQ, -1%YoY), 영업이익 250억원(-6%QoQ, -63%YoY)으로 예상되는데, 고객사 재고조정 완화와 신시장 출하 증가, 믹스 개선에 따른 ASP …
HL만도는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2.5조원(+3.9% YoY), 영업이익 1,070억원(+2.8% YoY), 영업이익률 4.3%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한국과 미주 지역은 완성차 생산 부진과 일부 화재 영향으로 다소 약했지만, 중국과 인도, 유럽에서의 견조한 성장과 제품 믹스 개선이 이를 상쇄했다. 특히 중국과 인도 중심의 외형 확대가 이어졌고, 글로벌 고객사 비중이 높아지면서 현대차그룹 의존도를 낮추는 방향성이 확인됐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매출액 9.98조원, 영업이익 4,395억원, EPS 4,684원이 예상되며, PER은 8.5배, PBR은 0.6배, EV/EBITDA는 3.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SK증권은 삼성전기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만원으로 유지하며, 상반기 주가 상승으로 기대치가 높아졌음에도 실적 개선의 기울기가 더 가팔라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4,40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3분기 영업이익은 6,005억원으로 예상되며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도 2026년 1.9조원, 2027년 3.3조원으로 크게 상향됐다. 특히 MLCC는 출하량과 ASP가 모두 하이싱글 증가하는 가운데 2026년 ASP가 7년 만에 처음으로 개당 5원을 상회할 전망이고, FCBGA도 매출과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는 국면에 진입했다. 다만 이미 높아진 시장 기대와 매크로 불확실성, 그리고 기판 사이클의 추가적인 가격 인상 속도는 향후 밸류에이션을 좌우할 변수로 남아 있다. 그럼에도 부품 가격 …
포스코퓨처엠은 2Q26에 매출액 6,795억원, 영업이익 270억원, 영업이익률 3.9%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핵심 양극재 출하량이 9천톤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25% 감소했고, N65와 N86은 사실상 출하가 없었으며 N87도 전방 수요 부진의 영향을 받았다. 다만 니켈 보유 재고 관련 재고평가 환입이 100억원 이상 반영되면서 흑자를 유지했고, 3Q26에는 출하량이 1.2만톤으로 QoQ 38.9% 늘며 매출액 8,13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 영업이익률 3.0%로의 점진적 회복이 예상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3.18조원, 영업이익 1,040억원, 2027F 매출액 4.61조원, 영업이익 2,460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개선되는 흐름이지만, 2027년 가이던스 15만톤 대비 실…
삼성SDI는 2Q26에 매출액 3조 7,688억원, 영업이익 2,04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고, 관세 환급금 약 2,00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소폭 흑자를 낸 점이 의미가 컸다. AMPC 1,077억원 반영과 소형전지 적자 축소, ESS 수익성 회복이 맞물리며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2026F 기준 영업이익 352억원, 영업이익률 2.3%에서 2027F 1,759억원, 9.1%로 개선되는 흐름이 제시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EV 출하가 기대에 못 미치고 하반기 물량도 상반기보다 소폭 약할 전망이어서, 실적 회복은 ESS 중심으로 진행되는 구도다. 현재 주가는 35만8,500원, 목표주가는 80만원으로 유지되며 2026F PER 28.3배, 2027F PER 15.1배 수준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7조 5,600억원(QoQ +15.3%, YoY +24.8%), 영업이익 1,130억원(OPM 1.5%)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핵심 원인은 ESS 매출이 가이던스(+40%)를 밑돈 +31.6%에 그쳤기 때문이며, 셀 생산은 원활했지만 팩·컨테이너 CAPA 병목이 실적을 제한했다. 반면 EV는 유럽의 중저가 전기차 판매 확대와 소형전지 수요 호조로 비교적 견조했고, 회사는 2026년 매출액 YoY +15~20%, OPM +MS% 수준의 가이던스를 유지하고 있어 연내 달성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2026년 기준 EPS는 2,472원, PER은 129.4배로 여전히 높아 보이지만, 이는 AMPC 반영과 수익성 정상화 이전의 이익 레벨을 반영한 결과로 해…
LG전자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1.579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1조원을 크게 상회했고, 관세 환급 효과를 감안하더라도 비용 집행 확대를 상쇄하고도 약 3,000억원의 순효과가 남는 수준으로 해석된다. 회사 전 사업부가 연초 우려 대비 선방하고 있으며, 3분기 영업이익도 1.1조원으로 컨센서스 9,252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수요 둔화 국면에서 프리미엄 전략과 선제 구매가 실적을 방어하고 있고, 데이터센터용 HVAC 수주 확대가 중장기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변수로 부각된다.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는 4.603조원으로 상향됐으며, LG이노텍을 제외해도 3조원을 상회해 이익 체력은 견조하다. 다만 하반기 세트 수요가 약해질 경우 선제 구매 효과가 되돌려지면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고, 일회…
DL이앤씨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8조원(YoY -9.5%), 영업이익 1,594억원(YoY +26.3%)으로 시장 기대치(1,226억원)를 30.0% 상회했다. 다만 호실적의 상당 부분은 주택 부문에서 발생한 민간참여사업 도급 증액 88억원과 6개 준공 현장의 추가이익 300억원 등 총 388억원의 일회성 이익에 기인했으며,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약 1,206억원으로 기대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상반기 연결 신규수주는 5.2조원(YoY +110.7%)으로 크게 늘었고 수주잔고도 28.9조원까지 확대되어 중장기 매출 기반은 강화되는 모습이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7,000원을 유지했다. 현재가 54,100원 기준 상승여력은 96.5%이며 2026F PER 4.4배, PBR 0.4배 수…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Q26에 매출액 9.6조원, 영업이익 4,290억원을 기록하며 합병 이후 분기 최대 이익을 경신했고, 영업이익률도 4.5%로 역대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다. 에너지 사업의 견조한 이익 확대와 인니팜 연결 효과가 동시에 반영되면서 실적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진 모습이다. 다만 3Q26에는 미얀마 가스전의 Cost Recovery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이 3,39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둔화될 전망이며, 지정학 변수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은 여전히 실적 가시성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장기적으로는 LNG 업스트림 자산, 장기 조달, 전용선, 터미널, 발전을 잇는 밸류체인 확장과 신규 가스 자산 인수 가능성이 성장의 핵심 축으로 제시된다. 회사는 2026E 매출액 37.5조원, 영업이익…
유진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70,000원을 유지했다. 2Q26 매출액은 7.6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5%,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33억원으로 2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지만, AMPC 2,410억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277억원으로 아직 본질 수익성은 완전한 회복 전 단계로 평가된다. 다만 3Q26부터는 북미 ESS 신규 캐파 가동 확대와 원통형 출하 증가, 유럽향 중저가 EV 물량 확대가 맞물리며 매출이 9.1조원(+20% qoq, +59% yoy)까지 성장하고, 2026년 연간 매출액은 32.6조원(+37.6%), 영업이익은 638억원으로 전망된다. 특히 4Q26부터는 ESS 물량이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늘고 북미 5개 사이트의 생산 …
LG전자는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1조 3,270억원을 기록해 기존 전망을 크게 상회했으며, 관세 환급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가운데서도 2025년 구조조정 이후 강화된 비용 구조와 HS·MS 사업부의 경쟁력 개선이 실적 개선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97조 4,730억원, 영업이익 4,770억원, 영업이익률 4.9%, EPS 10,719원이 예상되고, 2027F에도 매출 97조 5,430억원, 영업이익 3,866억원, EPS 12,847원으로 수익성 체력이 유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6F PER은 13.8배, 2027F PER은 11.5배 수준으로 낮아지며, 단순 가전업체가 아닌 AI 인프라와 로봇 등 신사업 확장 가능성을 반영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논리가…
유진투자증권은 SK이노베이션의 2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7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29.2조원, 영업이익은 3.5조원으로 당사 추정치 9,134억원을 대폭 웃돌았으며, SK온의 흑자 전환과 SK엔무브, 정유·트레이딩, 인천석유화학의 동반 개선이 전사 실적을 끌어올렸다. 다만 이번 분기에는 재고평가, 보상금, AMPC 등 비경상 요인이 함께 작용해 숫자 자체의 체감 강도는 분기 간 차이가 클 수 있고, 3Q26에는 원재료 투입 래깅 효과로 영업이익이 2.3조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도 현 주가 11만6,600원(7/30) 기준 PBR 0.5배, 2026E PER 4.4배, EV/EBITDA 4.0…
HL만도는 2Q26에 매출액 2.5조원(+3.9% yoy), 영업이익 1,070억원(+2.8% yoy, OPM 4.3%), 지배이익 54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반도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이 있었지만 신흥시장 매출 확대, 유럽 공헌이익 개선, 원가 절감, 전장 믹스 개선이 이를 상쇄하면서 수익성을 방어한 점이 핵심이다. 회사는 상반기에 국내 화재 영향, 북미 EV 둔화, 지정학적 변수 등 외부 충격이 있었으나, 하반기에는 글로벌 고객사의 신차 효과가 본격화되며 중국·인도 성장세가 이어지고 한국·미주도 외형 회복이 나타나는 상저하고 흐름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 가이던스 9.6조원은 무난히 달성 가능하다는 판단이며, 2026E …
SK하이닉스는 2Q26에 매출 79.3조원(+51%qoq), 영업이익 60.5조원(+61%qoq), 영업이익률 76%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이는 범용 DRAM 판가 상승 폭이 예상보다 작았고 HBM4 출하가 2Q26 말부터 시작돼 실적 기여가 거의 없었던 영향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NAND 가격 상승률이 53%qoq에 달했고, 하반기에는 HBM4와 1cnm 기반 SOCAMM2 출하 확대에 따라 제품 믹스 개선이 재개될 전망이다. 3Q26 영업이익은 78.0조원(+29%qoq)으로 추가 개선이 예상되며, 현물 DRAM 가격 신고가 경신과 서버 중심의 메모리 확보 경쟁이 가격 흐름을 지지하고 있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업황의 정점 논쟁보다 …
DL이앤씨는 2Q26에 매출액 1.8조원(-9.5% YoY), 영업이익 1,594억원(+26.3% YoY, OPM 8.8%)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33% 상회하는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를 냈다. 2개 분기 연속 이익 서프라이즈로 수익성 개선의 신뢰도는 높아졌지만, 보고서는 외형 감소 우려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2만원에서 9만원으로 낮췄다. 2026년 연간 추정치는 매출액 6.99조원(-5.5%), 영업이익 5,844억원(+51.0%), 순이익 4,540억원으로 상향 조정됐고, 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ER 5.1배, PBR 0.36배, EV/EBITDA 1.5배 수준으로 여전히 낮은 멀티플에 머물러 있다. 수익성은 정상화됐지만 플랜트와 착공 물량 둔화로 중장기 외형 성장 가시성이 약해졌다는 점이 밸류에…
삼성전기에 대해 IBK투자증권은 AI 투자 확대가 메모리뿐 아니라 패키지와 MLCC 수요를 함께 끌어올리며, 실적 개선의 속도와 폭이 기존 예상보다 훨씬 빠르다고 판단했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3조 4,572억원, 영업이익은 4,404억원으로 각각 전분기 대비 7.7%, 56.9% 증가했고, 3분기에는 매출액 3조 7,979억원, 영업이익 6,075억원으로 또 한 번의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14조 97억원, 영업이익 1조 9,560억원, 영업이익률 13.9%가 전망되며, 2027F와 2028F에는 영업이익이 각각 3조 90억원, 4조 8,740억원까지 확대되면서 이익 체력이 본격적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목표주가는 175만원을 유지했으며, SOTP…
기가비스는 서버용 FC-BGA 기판의 공급 병목과 고객사 CAPEX 상향의 수혜가 본격화되면서, 실적이 분기별로 급격히 개선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2Q26 매출액은 227억원(+279% QoQ, +155% YoY), 영업이익은 79.3억원(+920% QoQ, OPM 34.9%)으로 예상되며, 2분기 수주 공시금액만 약 731억원에 달해 이미 작년 연간 매출 523억원을 상회한다. 하반기에는 수주잔고에 기반한 장비 출하가 이어지며 계단식 성장 흐름이 강화될 전망이고,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26억원(+77.0% YoY), 317억원(+176.8% YoY, OPM 35.6%)으로 상향됐다. 2027년에는 매출액 1,860억원(+100.8% YoY), 영업이익 849억원(+45.…
이 리포트는 삼성전자의 2Q26 실적이 단순한 호조를 넘어 메모리 중심의 이익 체력이 전사 실적을 압도하는 구도로 재편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한다. 2Q26 매출액은 171.5조원, 영업이익은 89.5조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고, 3Q26 영업이익은 112.8조원으로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HBM4 램프업과 메모리 가격 협상력, 제한된 공급 여력, 장기공급계약(LTA) 구조가 맞물리면서 2026E 영업이익 382.9조원, 2027E 638.8조원으로 이익 추정치가 빠르게 상향되고 있다. 이러한 실적 개선에도 2026E PER 3.6배, 2027E 2.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아, 목표주가 56만원 유지와 STRONG BUY 의견을 뒷받침한다. 다만 비메모리와 세트 사업의 수익성 회복 속도는…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실적이 DS(반도체) 중심으로 역사적 최대 규모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0,000원을 유지했다. 2026년 연간 매출액은 731,960십억원, 영업이익은 394,893십억원으로 예상되고, EPS는 48,182원, PER은 4.3배, PBR은 1.9배 수준으로 제시됐다. 특히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89,514십억원에 이어 3분기에는 116,527십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DS 부문이 실적을 주도해 영업이익률 54.0%까지 개선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MX와 VD/가전은 여전히 수익성 부담이 남아 있고, 메모리 업황과 HBM 사업의 수율·공급 확대 속도에 따라 이익 추정의 변동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강한 성장 기대만큼 실행력과 …
아모레퍼시픽은 2분기 매출 1조 1,759억 원(+17% YoY), 영업이익 1,173억 원(+59% YoY, OPM 10%)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모습이다. 코스알엑스와 AP 브랜드의 서구권 매출이 동시에 고성장했고, 미국 내 채널도 세포라 중심에서 아마존과 틱톡으로 확장되면서 해외 사업의 질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됐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 추정치도 매출 4조 7,220억 원, 영업이익 4,940억 원(OPM 10.5%) 수준으로 상향됐으며, SK증권은 멀티 브랜드·멀티 채널 역량이 확인된 만큼 목표주가를 18만 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12MF EPS 6,888원에 목표 PER 26배를 적용해 화장품 업종 평균 대비 50% 할증한 만큼, 현재 13…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미국 조기 선적이 실적을 앞당기며 2026년 이익 추정치가 상향된 점이 핵심이다. 2026년 연결 매출액은 1조4,871억원, 영업이익은 2,244억원으로 예상되며 매출은 전년 대비 7%대, 영업이익은 6%대 증가하는 구조이고, 영업이익률은 15~19%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목표주가 202,052원은 현 주가 125,400원 대비 59.5% 상승여력을 의미하며, 12개월 선행 EBITDA 2,622억원에 목표 EV/EBITDA 8.9배를 적용한 결과다. 현재 주가는 국내 상위 제약사 및 미용의료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에 있고, 한올바이오파마 지분가치와 파이프라인 옵션가치가 추가 재평가 여지를 제공하지만, 미국 톡신 경쟁과 임상·사업화 일정의 변동성은 할인 요인으로 …
한화비전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5,423억원, 영업이익 65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고, 특히 시큐리티 사업부의 안정적인 이익 체력이 다시 확인됐다. AI 기반 카메라 수요가 미주와 유럽 중심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원재료 가격 상승분을 판가에 전가하면서 수익성이 회복됐고, 세미텍의 TC 본더와 SMT 장비 매출도 실적 개선에 보탬이 됐다. 이에 따라 SK증권은 2026년 연간 매출액 2,020억원, 영업이익 214억원, 영업이익률 10.6%를 전망하며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도 상향했다.
DL이앤씨는 2Q26에 매출액 1조 8,029억원(-9.5% yoy), 영업이익 1,594억원(+26.3% yoy, OPM 8.8%)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 주택 부문은 ‘24~’25년 착공 물량의 공정 본격화와 우량 사업장 비중 확대, 민참사업 ESC 및 준공 정산이익 반영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플랜트 부문도 샤힌 프로젝트 도급 증액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경상 수익성 개선을 확인했다.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618억원으로 상향됐고, 2027년은 628억원으로 제시돼 실적의 하방이 생각보다 견조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현재 12M Fwd PBR 0.39배, PER 4.5배로 거래되고 있어 실적 안정성과 1.2조원 수준의 순현금, AA- …
미래에셋증권은 HL만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2,000원을 유지했다. 2026년 7월 30일 종가 39,750원 기준 상승여력은 81.1%로 제시됐으며, 목표배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Peer 2027년 P/E 평균 9.1배 대비 30% 할증한 11.8배를 적용했다. 2026년과 2027년 연결 매출액은 각각 9조 8,840억원, 10조 4,480억원으로 전망했고, 영업이익은 4,090억원과 4,810억원으로 보며 영업이익률은 4.1%, 4.6% 수준까지 개선될 것으로 봤다. 2026F EPS는 4,811원, 2027F EPS는 6,068원으로 추정돼, 주가수익비율은 2026F 8.3배, 2027F 6.6배로 낮아지는 흐름이다. 리포트의 핵심 방향성은 본업의 안정적 수익성을 바탕으로 신규 성장동…
HK이노엔의 2Q26 실적은 매출 2,672억원(+1.6% YoY), 영업이익 300억원(+30.7% YoY, OPM 11.2%)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케이캡 국내 처방은 경쟁 심화에도 견조했지만 약가 환급금 회계처리 변경으로 매출 인식이 줄었고, 수액과 컨디션도 각각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1조 886억원(+2.4%), 영업이익 1,276억원(+15.0%)이 예상되며, 목표주가 6만5,000원과 현재주가 3만4,900원 기준 상승여력은 86.2%다. 2026E PER 11.2배, EV/EBITDA 4.9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과 글로벌 파이프라인 진전에 비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게 평가되고 있어, SK증권은 과도한 주가 하락 국면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Q26P에서 매출액 551억원(+103.3% YoY), 영업이익 76억원(+167.7% YoY)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53억원)를 43.6% 상회했다. 매출은 GLTD 프로젝트 일부 이월로 컨센서스를 20.6% 하회했지만, 방산 매출이 228억원 수준으로 급증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돼 영업이익률도 13.8%로 전년동기 10.5%보다 높아졌다. 3Q26E는 매출 378억원(+60.4%), 영업이익 35억원(+16.1%)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며, 하반기 GLTD 잔여 물량과 K5 방독면 9차 양산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 1,322억원, 영업이익 54억원, EPS 210원, PER 7.7배가 예상돼 동종업계 …
한글과컴퓨터의 2Q26P 실적은 연결 매출액 1,20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8.8%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43억원으로 12.6%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매출 1,099억원, 영업이익 185억원)를 하회했다. 본사에서 기존 전자문서 중심 매출이 AI 기반 신사업으로 빠르게 전환되며 외형 성장은 가속화되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본사 별도 OPM이 36.8%에서 25.7%로 하락했고 연결 기준 OPM도 19.0%에서 12.0%로 낮아지는 등 단기 수익성 희석이 나타났다. 다만 신사업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91.9% 증가하면서 매출 비중이 24.1%에서 41.4%로 확대된 점은 중장기 성장의 방향성을 확인시켜 주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의 방산 매출 확대도 연결 외형을 지지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의 2Q26 실적은 매출액 5.6조원, 영업적자 1,077억원으로 표면상 부진했지만, 구조조정과 희망퇴직에 따른 약 2,4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약 1,300억원 수준까지 회복된 것으로 해석된다. 대형 패널 수익성 개선과 스마트폰 신모델 효과의 연장, W-OLED 출하 증가가 전사 마진을 지지했고, IT LCD도 고수익 제품 중심으로 적자 폭이 줄었다. 하반기에는 북미 고객사 플래그십 물량과 중화권 패널사 부진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되지만, 칩플레이션에 따른 단가 인하 압력이 동시에 커지는 구간이어서 실적의 질이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회사는 3Q26 매출액 6.6조원, 영업이익 4,150억원을 제시하며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24.9조원, 영업이익 962억원…
대웅제약은 2Q26 연결 기준 매출액 4,485억원(+10.6% YoY, +18.7% QoQ), 영업이익 681억원(+17.7% YoY, +206.5% QoQ, OPM 15.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매출 5.7%, 영업이익 7.9% 상회했다. 이번 실적은 관세 시행에 대비한 선제적 선적 영향으로 에볼루스향 나보타 매출이 크게 늘었고, 건기식 사업의 고성장도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반면 ETC 부문은 펙수클루 재고 조정과 디지털헬스케어 유통 감소로 일부 부진했으나, 나보타와 OTC의 성장으로 GPM 55.5%, OPM 15.2%까지 개선되며 전사 이익 체력이 강화됐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1조 7,033억원(+8.4%), 영업이익 2,210억원(+12.3%, OPM 13.0%)을 전망하며, 하…
보고서는 삼성SDI에 대해 2차전지 업황의 P, Q 우상향과 동사의 자금력, 각형 배터리 경쟁력, 그리고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00만원을 유지했다. 2Q26 영업이익은 2,038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관세환급 1,840억원의 일회성 이익을 제외해도 소폭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판단했다. 3Q26부터는 AMPC를 제외한 영업흑자 구간 진입이 가능하다고 보며, 2026F 매출액 15.8조원, 영업이익 6,800억원, 영업이익률 4.3%를 제시했다. 또한 2027F에는 영업이익 1.8조원, P/E 12.8배, EV/EBITDA 8.4배, P/B 1.1배 수준까지 내려온 점을 감안할 때, 현 주가는 과거 사이클과 글로벌 경쟁사 대비 유의미한 비중 확대 구간으로 해석했다. 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에스디에스를 전통 IT서비스를 넘어 AI 인프라 사업자로 재평가하고 있으며, 핵심 논리는 클라우드 전환과 데이터센터 CAPA 확장에 따른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다. 2026F 연결 매출액은 14조4,438억원, 영업이익은 8,280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6,740억원으로 예상되고, 2027F에는 매출액 15조5,200억원, 영업이익 1조1,64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9,150억원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도 2026F 5.7%에서 2027F 7.5%로 높아질 것으로 봤다. 특히 2027년 지배주주순이익에 목표 P/E 2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26만원을 제시했으며, 현재주가 19만8,700원 기준 상승여력은 30.9%다. 다만 밸류에이션은 클라우드 전환의 본격화와 데이터센터 확장 속도에…
유한양행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4.5만원으로 기존 15.5만원에서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영업가치 9.4조원과 lesigercept 가치 5,891억원 등을 반영해 산출했으며, 국내 제네릭 약가 인하와 라즈클루즈 침투 속도 둔화, 섹터 투자심리 약화를 반영해 타깃 EV/EBITDA를 24배로 낮췄다. 다만 2Q26P 매출액 6,395억원(+10% YoY), 영업이익 669억원(+34%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라즈클루즈 관련 로열티와 마일스톤 유입이 실적 개선을 이끌면서 고마진 라이선스 중심의 이익 체력은 강화되고 있다. 2026F 기준 매출액은 2조3,593억원(+8% YoY), 영업이익은 1,376억원(+32% YoY), 영업이익률은 5.8%, PER은 28.…
LG에너지솔루션은 2026년 단기 실적은 기대치를 하회하지만, 업황과 사업 믹스의 개선으로 이미 최악의 구간은 통과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1.6조원에서 1.2조원으로 낮추고 목표주가도 58만원에서 51만원으로 12% 하향했는데, 이는 실적 추정의 하향이라기보다 순차입금 증가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조정 성격이 크다. 목표주가는 ESS 65조원, 소형 배터리 25조원, EV 56조원의 합산가치에서 2027년 예상 순차입금 2조7565억원을 차감해 산출했다. 2026년에는 매출 32.4조원, 영업이익 1.204조원, 영업이익률 3.7%가 예상되지만, 2027년에는 매출 38.8조원, 영업이익 3.814조원, 영업이익률 9.8%로 개선 폭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현 주…
LX하우시스는 2Q26에 매출 9,400억원(+14.7% YoY, +15.3% QoQ), 영업이익 550억원(+329.2% YoY, +19.7% QoQ)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개선된 이익 체력을 보여줬고, 영업이익률도 5.8%까지 상승했다. 시장 컨센서스 310억원을 75.5% 상회한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실적은 단순한 일회성 반등보다 건축자재와 자동차소재/필름의 수익성 정상화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회사 추정 기준으로는 2026F 매출 3.55조원, 영업이익 1,390억원, 2027F 매출 3.62조원, 영업이익 1,360억원으로 이익 레벨이 과거 대비 의미 있게 높아지지만, 2027년에는 성장 탄력이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그럼에도 2026F 기준 P/B 0.4배, EV/EBITDA …
DL이앤씨는 원가율 개선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실적 체력이 빠르게 회복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리포트는 2026년 연결 매출액 7.137조원, 영업이익 5,680억원, 세전이익 6,89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5,120억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영업이익률은 2025년 5.2%에서 2026년 8.0%로 높아진 뒤 2027년에도 7.9%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영업이익이 2026년에 46.9% 증가하고, 분기 기준으로도 1분기 1,570억원, 2분기 1,590억원 수준의 이익이 이어지며 마진 개선이 일회성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12개월 선행 PBR이 0.4배 수준으로 제시되어 있어, 이익 정상화와 현금흐름 개선 대비 시장의 할인 폭이 여전히 크다는 판단이다. 2026년 FCF…
현대오토에버는 2Q26에서 매출 1.25조원(+20.0% YoY), 영업이익 905억원(+11.3%), 영업이익률 7.2%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을 모두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냈다. 이연됐던 Enterprise IT 매출 반영과 차세대 ERP, 클라우드 등 고마진 프로젝트 믹스가 실적을 끌어올렸고, Enterprise IT 매출은 1.0조원(+28%), GPM은 11.5%까지 개선됐다. 반면 차량SW는 2,123억원(-7.8%)으로 역성장하며 GPM 8.2%에 그쳐 사업부 간 온도차가 확인됐다. 회사는 2026F/2027F EPS를 7,276원, 9,678원으로 제시하고, 2028F EPS 13,553원에 목표 PER 42.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58만원을 유지했는데, 이는 Physical AI 기…
대신증권은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2Q26 실적이 유가 상승에 따른 기초소재 부문 개선과 재고평가이익, 물량 기저 효과로 양호했다고 평가했다. 2Q26 매출은 6,795억원(+2.8% YoY), 영업이익은 267억원, 영업이익률은 3.9%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3조2,909억원(+12.0%), 영업이익 951억원(+366.4%), 영업이익률 2.9%로 저점 통과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고, 2027년에는 매출 4조5,791억원, 영업이익 1,541억원, 영업이익률 3.4%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현재주가 13만200원(2026-07-30 기준) 대비 목표주가 23만원은 80.4%의 상승여력을 의미하며, 목표가는 2028년 EBITDA 5,…
대신증권은 삼성SD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9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현재주가 35만8,500원 기준 상승여력은 92.5%로 여전히 크다고 판단했다. 이번 조정은 시장 멀티플 하락과 상장 계열사 지분가치 감소를 반영한 것이며,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밸류에이션 재조정의 성격이 강하다고 봤다. 2Q26 매출은 3.8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 늘었고 영업이익은 2,038억원, OPM 5.4%를 기록해 예상보다 빠르게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미국 관세 환급이라는 일회성 요인이 있었지만, 이를 제외하더라도 소폭 흑자를 달성해 수익성 회복의 방향성이 확인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전망 측면에서는 3Q26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888억원, OPM 2.0%로 일회성 효과는 줄지만 북미 ESS 매…
대신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2분기 실적발표가 AI 시대에 맞는 성장 전략을 명확히 보여줬다고 평가하면서도, 주가는 사이클에 대한 오해로 과도하게 하락해 동의하기 어려운 수준까지 내려왔다고 봤다. 회사 측이 메모리반도체에서 전략적 가격 인상과 장기계약 확대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하고 있고, DS 부문은 업사이클과 맞물려 본격적인 레버리지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해석했다. 여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주주환원과 향후 자사주 매입·소각, 특별배당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중기적으로 주가가 빠르게 안정화될 수 있다는 논리다. 목표주가는 560,000원,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으며, 현재주가 207,000원 기준으로 2026F PER 7.5배, 2026F PBR 1.9배 수준이라 밸류에이션 부담보다 저평가 인식이 …
LG전자는 2026년 2분기에 매출 23.83조원(+14.9% YoY), 영업이익 1.58조원(+147.0%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관세 환급 등 일회성 요인이 일부 있었지만, 이를 제외해도 가전(HS), TV(MS), 전장(VS) 전반에서 믹스 개선과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고, 특히 MS는 2025년 연간 -7,509억원 적자에서 2026년 1분기 3,178억원, 2분기 2,194억원으로 흑자 기조를 굳혔다. 회사는 2026년 3분기 영업이익을 1.1조원(+61.5% YoY), 연간 영업이익을 4.895조원(+97.5% YoY)으로 제시하며, 별도 기준 수익성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봤다. 밸류에이션은 2026년 BPS에 목표 P/B 1.65배를 적용한 24만원을 유지했…
삼성전기는 2026년 2분기에 매출 3.46조원(+24.2% YoY, +7.7% QoQ), 영업이익 4,404억원(+106.7% YoY, +57.0%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8.4% 상회했고, 분기 기준으로도 2021년 3분기 이후 최고 실적을 냈다. 보고서는 이러한 개선이 단순한 매출 증가가 아니라 고부가 중심의 믹스 개선이 본격화된 결과라고 해석하며,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6,131억원, 6,323억원으로 제시해 연속적인 최고치 경신을 전망한다. 이에 따라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1.97조원(+115.3% YoY), 3.23조원(+64.4% YoY)으로 크게 상향되었고, 2026~2027년 EPS도 8.7%, 21.5% 상향됐다. 목표주가 280만원은 2027~2…
키움증권은 2026년 2분기에 연결 순이익 6,80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120.0%, 전분기대비 42.8%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30% 이상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브로커리지, WM, IB, Trading 전 부문이 고르게 개선됐고, 특히 주식 평가익과 ETF LP 수익이 확대되면서 상품운용손익이 사상 최대 수준인 4,044억원까지 증가한 점이 실적을 견인했다. 이를 반영해 2026E DPS는 18,000원으로 상향 기대되며, 2026E 기준 PER 3.59배, PBR 0.82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고 있다. 다만 3분기 이후 거래대금 둔화와 ETF 관련 규제 강화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약해질 가능성이 높아 목표주가는 37만원으로 하향됐고, 이는 실적 자체보다 업황과 멀티플 …
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만원을 제시했다. 2026E EPS 1,609원에 PER 13배를 적용했으며, 이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 10배 대비 30% 할증이다. 7월 29일 종가 14,410원 기준으로는 여전히 업사이드가 남아 있지만, 단기 주가의 핵심은 전통 통신사업의 안정적 이익 창출력과 AIDC 사업의 중장기 성장성이 얼마나 동시에 확인되느냐에 달려 있다. 올해 실적은 매출 15조7,320억원, 영업이익 1조1,720억원으로 각각 +1.8%, +31.4% 증가가 전망되고, ROE는 7.7%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중간배당 270원, 연간 DPS 700원(+40원), 자사주 900억원 결의가 더해지며 총주주환원율은 26E에도 53% 수준을 유지할 전망…
제이브이엠은 2Q26에 매출액 493.1억원, 영업이익 135.2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24.0%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8.4%, 45.5% 늘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매출액 947.9억원, 영업이익 228.2억원으로 전년반기 대비 4.9%, 15.4% 개선되며 수익성 중심의 성장 흐름이 확인됐다. 특히 해외매출 비중이 50.8%로 내수(49.2%)를 상회했고, 유럽 수출이 14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2% 증가하면서 글로벌 채널 전환 효과가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중국 현지 생산체계 구축과 입찰 개시, 북미 시장을 겨냥한 자동조제장비 확산, 국내 약국 수 증가 및 건기식 소분 판매 허용, 마약류 보관 수요 확대가 실적 모…
삼성전기는 2Q26에 매출 3조 4,572억원(YoY +24.2%, QoQ +7.7%), 영업이익 4,404억원(영업이익률 12.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실적 개선의 중심은 컴포넌트와 패키지였고, AI 서버와 데이터센터향 고부가 제품 비중이 빠르게 늘면서 믹스 개선과 ASP 상승이 동시에 나타났다. 특히 MLCC는 범용 라인에서 서버향 고사양 제품으로 생산이 이동하며 공급 타이트 현상이 심화되고 있고, FC-BGA 역시 서버향 매출 확대와 판가 인상이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구조다. 하반기에도 서버 영향력 확대에 따른 이익 체력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광학은 모바일 계절성으로 부진했지만 전장 수요가 이를 일부 보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목표주가를 230만원으로 하향했지만, 이는 …
대한전선은 2Q26 연결 매출액 1조 1,987억원(+30.8% YoY), 영업이익 608억원(+113.0% YoY, OPM 5.1%)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재차 경신했다. 싱가포르와 국내 초고압 프로젝트의 안정적 반영, 산업전선 판매 확대, 환율 및 LME 동가격 상승에 따른 소재 판매단가 개선이 맞물리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과거 3~4% 수준에서 5%대로 올라서며 이익 체력의 구조적 개선이 확인됐고, 수주잔고도 4조 629억원으로 사상 처음 4조원을 넘어 중기 성장 가시성도 높아졌다. 2026년에는 매출액 4조 2,793억원(+17.4%), 영업이익 2,148억원(+67.0%), OPM 5.0%가 예상되며, 연간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 속에서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Q26에 연결 매출액 9조 6,232억원(YoY +17.9%), 영업이익 4,290억원(YoY +39.0%), 영업이익률 4.5%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이익과 최고 이익률을 달성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SENEX 증산, 미얀마 가스전의 환율 효과, 발전·터미널 수익성 개선이, 소재 부문에서는 인니팜 이익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 34조 7,153억원(YoY +7.2%), 영업이익 1조 4,533억원(YoY +24.7%), 영업이익률 4.2%가 예상되며, 2027년에는 매출액 37조 3,232억원, 영업이익 1조 5,975억원, 지배순이익 1조 1,106억원으로 추가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의 이익 구조가 트레이딩 중심에서 자산 기반 사업 …
키움증권은 2026년 2분기에 국내외 증시 호조를 바탕으로 브로커리지와 운용손익이 크게 개선되며 매우 강한 실적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6,910억원으로 YoY +78.4%, QoQ +47.7%, 당기순이익은 6,783억원으로 YoY +101.4%, QoQ +53.1%였고, 연결 기준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도 각각 7,889억원, 6,801억원으로 YoY +93.2%, +119.6% 증가했다. 연환산 ROE는 별도 34.6%, 연결 32.4%까지 상승해 수익성 측면의 체력이 확인됐다. 보고서는 위탁매매 수수료, S&T/운용, IB, 자회사 실적이 전반적으로 동반 개선됐다고 평가하면서도, 실적이 시장 거래대금과 트레이딩 환경에 민감하다는 점을 함께 시사한다. 투자의견은 BUY, 목표주가는 57만…
삼성SDI는 2분기 매출 3.8조원(YoY +19%, QoQ +5%)과 영업이익 2,038억원으로 2024년 3분기 이후 7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했다. 전사 실적은 배터리 업황의 완만한 회복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확인된 국면으로 해석된다. AMPC를 포함한 영업이익률은 5.4%까지 개선됐고, AMPC 제외 기준으로도 2.5%를 기록해 외형 확대보다 이익 정상화가 더 중요한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이 부각된다. 3분기에도 매출 4.0조원(YoY +31%, QoQ +6%), 영업이익 994억원으로 흑자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며, 관세 환급 같은 1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수익성은 추가 개선될 것으로 제시됐다. 다만 밸류에이션은 최근 증익 구간인 2021~2023년 평균 24배 P/E를 적용해도 충분한…
하나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2분기 실적이 메모리 업황 회복과 디스플레이 호조에 힘입어 기대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DRAM 가격이 40%, NAND 가격이 60% 이상 상승하며 실적을 견인했고, 파운드리는 충당금 영향으로 적자폭이 커졌지만 본업 손실은 축소된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에는 매출 208조원(YoY +142%, QoQ +21%), 영업이익 119조원(YoY +873%, QoQ +33%)이 전망되며, 메모리 가격 상승과 서버·모바일 DRAM, eSSD 수요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것으로 봤다. 다만 장기 공급계약과 HBM 비중 확대가 가격 상승폭을 일부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은 반영했다. 투자판단은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8만원을 그대로 제시했다.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삼성전기는 2026년 2분기에 매출 3조 4,572억원(YoY +24%, QoQ +8%), 영업이익 4,404억원(YoY +107%, QoQ +57%), 영업이익률 12.7%를 기록하며 전 사업부가 업황 개선을 반영한 실적을 보여줬다. 하나증권은 특히 컴포넌트와 패키지 부문에서 가격과 물량이 동시에 개선되는 국면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봤고,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매출은 14조 5,743억원, 영업이익은 2조 311억원으로 크게 상향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300만원과 투자의견 BUY 유지는 단기 실적 반등이 아니라 MLCC와 기판 전반의 공급자 우위 국면이 2H26 이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을 반영한 것이다. 핵심은 업황의 꺾임이 아니라 공급 제약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점이다. MLCC는 AI 서버 …
삼성물산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2.0조원, 영업이익 1조 317억원으로 각각 YoY +19.7%, +37.1%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특히 건설 부문은 매출 성장(YoY +17.5%)과 OPM 개선(3.5%→5.1%)이 동시에 나타나며 이익 증가가 두드러졌고, 상사·패션·바이오 등 주요 사업부 전반에서도 수익성이 개선됐다. 작년 하반기부터 회복된 하이테크 수주가 건축 매출 증가로 연결되기 시작했다는 점이 실적의 질을 높이는 핵심 배경이다. 향후에도 하이테크 중심의 건설 성장과 함께 원전, SMR, 데이터센터 등 대형 프로젝트 모멘텀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상반기 이미 하이테크 수주 6.4조원을 달성해 연초 가이던스 6.8조원을 크게 넘어설 여지가 크다. 회사는 목표주가 52…
LG전자는 2Q26에 연결 매출 23조 8,265억원(YoY +15%), 영업이익 1조 5,791억원(YoY +147%, OPM 6.6%)을 기록하며, 관세 환급을 포함한 약 3,000억원의 일회성 이익을 감안하더라도 본업의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생활가전, TV, 전장, 에너지솔루션 전반에서 외형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되면서 2026년 영업이익은 4조 6,023억원, 2027년에는 5조 8,660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제한적인 수요 회복과 비용 부담이 이어질 수 있지만, 실적 안정성과 신사업의 가시성이 동시에 높아지고 있어 주가 하방은 견조한 편으로 판단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은 상반기 수주금액이 6,000억원을 상회했고 연내 조단위 수주 목표가 제시되며 …
LG에너지솔루션은 2Q26에 매출 7.6조원(YoY +25%, QoQ +15%), 영업이익 1,133억원으로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하며 실적 저점을 통과하는 흐름을 확인했다. 하반기에는 3Q26 매출 9.0조원(YoY +58%, QoQ +19%), 영업이익 2,247억원이 예상돼 증익 모멘텀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1.5조원 달성 가능성도 열려 있다. 다만 회사 이익의 상당 부분이 AMPC에 기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는 보조금 효과 둔화를 반영한 밸류에이션 조정이 필요하다. 그럼에도 2028년 지배순이익 3.1조원 기준 Target P/E 35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48만원은 현재주가 32만원 대비 상승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DL이앤씨는 2Q26에 매출액 1.8조원(-9.5% YoY), 영업이익 1,594억원(+26.3%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4.0%, 28.8% 상회했고, 영업이익률도 8.8%로 개선됐다. 플랜트와 DL건설 매출 감소로 외형은 줄었지만 주택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전사적으로 양호한 원가율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2개 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이익 추정치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고, 하반기에도 도급증액 가능성이 남아 있어 수익성 방어 여력은 존재한다. 다만 상반기 실적에는 일회성 요인이 일부 반영돼 있고, 하반기에는 이익률이 상반기보다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주가가 12개월 선행 P/E 5.1배 수준으로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회사…
금호타이어는 2분기 매출 1.33조원, 영업이익 1,822억원, 영업이익률 13.7%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고, 북미·유럽 중심의 판매 확대와 고인치 비중 상승, 프리미엄 믹스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3분기는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과 유럽 선적 되돌림 영향으로 판가-원가 스프레드가 저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아 단기 마진 압박이 불가피하나, 4분기부터는 유럽 3~5% 가격 인상과 신흥시장 인상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수익성 회복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현 주가는 2026년 기준 PER 4.35배, PBR 0.7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결손금 해소 이후 배당 재개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중장기 재평가 여지가 있다. 화재 이후 생산 제약과 공장 재건 지연은 남아 있지만, 함평·폴란드 증설이 가…
DL이앤씨는 2Q26 잠정실적에서 매출액 1.8조원(-9.5% YoY), 영업이익 1,594억원(+26.3%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다. 실적 상회의 핵심은 주택 부문의 수익성 개선으로, 주택 GPM이 23.3%까지 상승했고 DL건설 건축 GPM도 19.3%를 기록해 높은 이익률이 이어진 점이다. 다만 이런 이익체력은 민참 증액, 준공정산이익 같은 비경상 요인의 기여가 일부 포함돼 있고, 상반기 대비 하반기에는 회사가 제시한 원가율 가이던스를 감안해 수익성이 다소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3Q26 영업이익은 1,202억원(+3.0% YoY), OPM 7.1%로 추정되며, 연간으로는 매출액 6.97조원, 영업이익 5,684억원, EPS 11,312원이 전망된다. 목표…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Q26 실적이 매출액 171.5조원, 영업이익 89.5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8%, 56% 증가하며 분기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핵심 투자포인트는 대규모 장기공급계약(LTA)의 구속력 강화다. 현재 전체 CAPA의 최소 60~7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LTA는 5년 단위 계약과 예치금 구조를 바탕으로 수요 가시성을 높이고, 중복 부킹과 과잉공급 위험을 줄여 이익의 지속성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봤다. 여기에 주주환원 확대가 더해지며 최근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합당한 기업가치 회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 580,000원을 유지했으며, 이는 12MF EPS 79,442원에 서버 호황기 당시 12MF P/E 평균 7…
키움증권은 2026년 2분기에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6,801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33.1% 상회했고, 연환산 ROE도 37.5%로 크게 개선되며 업황 대비 높은 이익 체력을 다시 확인했다. 국내외 증시 호조 속에서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이 예상보다 강하게 반등했고, IB와 자회사 이익도 더해지며 실적 전반이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당사는 이러한 실적 개선이 일회성 서프라이즈에만 그치지 않고, 해외주식과 ETF LP 중심의 수익원 다변화가 일정 부분 진전되고 있다는 점을 높게 본다. 동시에 하반기에는 국내주식 거래대금 둔화 가능성으로 증권업 전반의 이익이 전분기 대비 약해질 수 있어, 현재의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지에 대한 검증은 필요하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P/B 0.8배, 2026년 배당수익률 7.7%…
삼성에스디에스의 2Q26 실적은 매출액 3조 7,178억원, 영업이익 2,31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IT서비스 내 클라우드 매출이 7,79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2% 증가했고, 물류도 1조 9,553억원으로 6.6% 늘며 외형 확대를 이어갔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액 14조 3,404억원(+2.9% YoY), 영업이익 8,418억원(-12.0% YoY)으로 이익은 일시적으로 둔화되지만, 클라우드와 AI 인프라 확장 로드맵이 중장기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주가 198,700원(7.30 기준) 대비 목표주가 240,000원은 상승여력이 남아 있으며, 2026F PER 22.30배, PBR 1.46배 수준에서 AI 데이터센터 사업의 가시성과 현금창출력에 대한 시장의 검증이 이어…
POSCO홀딩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19조 2,590억 원(+9.7% YoY, +7.7% QoQ), 영업이익 8,190억 원(+34.9% YoY, OPM 4.3%)으로 컨센서스를 12.2% 상회했다. 약한 철강 시황 속에서도 포스코 별도와 인프라 부문이 수익성을 방어했고, 특히 이차전지 소재 부문이 9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하며 사업 포트폴리오의 하방을 지지하기 시작했다. 회사의 2026E 실적은 매출액 72조 9,460억 원, 영업이익 3조 1,130억 원, EPS 24,614원으로 추정되며, 2026E PER 12.2배, PBR 0.4배, EV/EBITDA 5.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철강 이익의 점진적 정상화와 리튬 사업의 추가 개선 가능성을 반영해 투자의견 Buy와 목…
세아베스틸지주는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1.1조원(YoY +17.8%, QoQ +17.4%), 영업이익 605억원(YoY +35.9%, QoQ +94.5%)을 기록하며 시장컨센서스 539억원을 상회했다. 오일&가스와 방산 등 일부 전방 수요 개선과 공격적인 영업전략에 힘입어 특수강 판매가 증가했고, 세아창원특수강의 판매 회복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다만 철스크랩 매입단가 상승폭이 ASP 상승폭을 웃돌아 스프레드는 축소됐고,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가격 상승으로 마진이 약화됐다.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추석 연휴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384억원(YoY +42.3%, QoQ -36.6%)으로 둔화될 전망이지만, 스프레드는 대체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 흐름은 유효하며, 2026F …
2Q26 POSCO홀딩스는 매출액 19.3조원(+9.7% YoY, +7.7% QoQ), 영업이익 8,187억원(+34.8% YoY, +15.8% QoQ)으로 시장 컨센서스 7,299억원을 상회하며 철강 본업과 주요 자회사들의 체력 개선이 동시에 확인됐다.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3.16조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 회복이 예상되고, 2026F PER 8.12배, PBR 0.40배, EV/EBITDA 6.24배 수준에서 목표주가 740,000원과 BUY 의견을 유지한 점은 실적 회복 대비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여전히 크다는 판단으로 읽힌다. 다만 3Q26 영업이익은 7,284억원(-11.0% QoQ)으로 소폭 둔화가 전망되며, 원재료 투입단가의 시차 반영과 리튬 및 기타 자회사 이익 감소가 단기 변동성을 …
SK이노베이션은 2Q26 영업이익 3.49조원으로 컨센서스 1.56조원을 124% 상회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았다. 석유·화학·E&S는 일부 감익이 있었지만 배터리의 흑자전환과 윤활기유의 큰 폭 개선이 이를 압도했고, 연간 실적 추정치는 2026년 영업이익 6.5조원에서 8.4조원으로 29% 상향됐다. 다만 지배순이익은 파생상품 평가손실과 자회사 손상차손 등 약 2.6조원의 일회성 비용 영향으로 기대에 못 미쳤고, 3Q26도 유가 약세 가정상 1.25조원으로 감익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핵심은 정제마진 강세, OSP의 마이너스 국면 진입, 윤활기유 마진 호조가 당분간 이익 체력을 지지하면서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동반 개선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다. 회사는 2026~27년 ROE 13~17% 대비 PBR 0…
HL만도에 대한 한화투자증권의 7월 31일자 판단은 본업의 수익성 회복이 이어지는 가운데 로봇 사업의 상용화 준비도 병행되고 있다는 점에 방점이 찍혀 있다. 2Q26 매출액은 2조 4,9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해 시장 기대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1,070억원으로 2.8% 늘어 기대치를 소폭 상회했다. 완성차 수요 둔화와 국내·미주 물량 감소에도 중국(+10%), 인도(+17.7%), 유럽(+16.5%)에서 성장이 이어졌고, IDB2 등 전자화 샤시 부품 중심의 믹스 개선이 원가 상승과 관세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 상반기 누적 OPM은 4.2%로 전년대비 0.3%p 개선돼, 매크로 불확실성 속에서도 본업 체질이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1조 1,759억원(+17% YoY), 영업이익 1,173억원(+59%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983억원)를 크게 상회했고, 실적 개선의 중심축이 국내외 전 사업 확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국내 온라인/MBS와 해외 서구권에서의 성장, 코스알엑스 중심의 고마진 브랜드 확대가 동시에 확인되면서, 단순한 회복 국면을 넘어 글로벌 멀티 브랜드 플랫폼으로의 재평가가 가능해졌다는 판단이다. 다만 중국 매출 부진과 설화수 점포 축소처럼 일부 지역의 구조적 약세는 여전히 남아 있고, 현 주가 기준 2026F PER 26.32배, 목표주가 기준 12MF PER 25배로 이미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단계는 아니다. 그럼에도 하나증권은 아모레…
하나증권은 대한전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은 1조1,987억원, 영업이익은 608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30.8%, 113.0% 증가해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환율과 구리 가격 상승이 소재 부문 실적을 끌어올렸고, 초고압·해저케이블과 산업전선의 수익성 개선이 더해지면서 본질적인 이익 체력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연초부터 누적된 실적만으로도 2025년 연간 실적에 근접한 수준까지 올라온 만큼, 하반기에도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양호한 이익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현재 주가 20,800원 기준 2026년 PER 36.3배, PBR 2.39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지 않다. 특히 3분기에는 원화 강세 전환에 따른 소재 부문의 역기저가 나타…
하나증권은 현대코퍼레이션에 대해 목표주가 3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8조원, 영업이익 62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각각 전년동기 대비 46.8%, 81.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2.2%로 큰 폭의 레버리지는 아니었지만, 외형 확대가 고르게 동반되면서 분기 기준 최대 이익을 달성한 점이 핵심이다. 세전이익과 순이익도 528억원, 402억원으로 크게 늘어나 특이한 일회성 요인 없이 이익 체력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회사는 환율과 에너지 가격, 주요 제품 거래 호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효과가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실적을 설명하고 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이익 기록 경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년 실적 기준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분기 매출액 9.6조원(+18.4% YoY), 영업이익 4,290억원(+26.9%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분기 최대 이익을 경신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LNG/터미널과 세넥스 증산 효과가, 소재 부문에서는 2차전지 소재와 구동모터코아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이끌었고, 팜과 미얀마 가스전도 연결 인식과 환율 효과로 기여했다. 하반기에도 신규 팜 농장 반영, 호주 세넥스 증산, 구동모터코아 마진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며, 2026년 기준 PER 9.4배, PBR 1.2배 수준에서 목표주가 10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다만 원/달러 환율 변동성과 에너지 가격, SMP 흐름에 따라 분기 실적의 변동성은 남아 있어 실적 추세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속도는 외부 변수에 좌…
삼성전자의 2Q26 실적은 시장 예상보다 메모리 업황이 더 강했다는 점을 확인시켜줬다. 매출액 171.5조원(+28% QoQ), 영업이익 89.5조원(+56% QoQ, OPM 52%)으로 확정됐고, DRAM과 NAND 모두 ASP가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DS 부문이 사실상 실적 개선을 주도했으며, 3Q26에도 DS 영업이익 115조원 수준을 바탕으로 전사 영업이익 115.4조원(+29% QoQ, OPM 54%)이 예상된다. 회사는 HBM4 램프업, 다년 공급계약(LTA), 2027~2028년 공급부족 심화라는 수요-공급 구도를 근거로 중장기 가시성을 강화하고 있고, 파운드리도 2나노 및 1.4나노 수주 확대와 함께 점진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DS투자증권은 2026F/2027F 영업…
HL만도는 2분기 매출 2조4,953억원, 영업이익 1,070억원, 영업이익률 4.3%로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했고, 지역 및 고객 다변화와 전장 제품 믹스 개선이 본업의 방어력을 보여줬다. 하반기에는 반도체·PCB 등 원가 부담이 이어지겠지만 고객사 생산 회복과 신흥시장 비중 확대, 고부가 전장 제품 확대로 상쇄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회사는 2026F 매출 9조7,168억원, 영업이익 4,073억원, EPS 3,876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6F/2027F PER은 각각 10.26배, 8.6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목표주가 6만9,000원과 현재주가 3만9,750원을 감안하면 본업의 안정적 성장 위에 로봇 액추에이터의 일정 가시화가 추가 리레이팅의 핵심 축이며, 다만 실적 추정의 상향 폭…
삼성전기는 2Q26 매출 3조 4,572억원(+24.2% YoY), 영업이익 4,404억원(+106.8% YoY, OPM 12.7%)으로 높아진 컨센서스를 9.3% 상회하며 실적 모멘텀을 다시 확인했다. 리포트는 MLCC의 가격 인상 효과가 6월부터 반영되기 시작했고 8월 추가 인상이 예정돼 있어 컴포넌트 부문의 이익 레버리지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FC-BGA는 빅테크향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용 신제품 공급과 고객사 확대가 진행 중이며, 27년까지의 캐파 배정도 사실상 마무리된 만큼 공급 증설과 효율화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2026F/2027F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34.5%/47.6% 상향한 1조 9,748억원, 3조 1,022억원으로 조정했고, 목표주가는 27F E…
삼성전기는 2Q26 연결 매출액 3조 4,572억원(+24% YoY, +8% QoQ), 영업이익 4,404억원(+107% YoY, +57% QoQ)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대비 8.5% 상회했다. AI 서버·네트워크와 전장용 고부가 MLCC, FC-BGA 중심의 믹스 개선이 수익성 레벨업을 이끌었고, 광학솔루션의 계절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컴포넌트와 패키지솔루션의 고성장이 전사 실적을 견인했다. 3Q26에는 매출액 3조 8,226억원, 영업이익 5,925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 예상되며, 2026년 연간 기준 매출액 14조 3,594억원, 영업이익 1조 9,944억원(OPM 13.9%)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는 스마트폰 중심의 경기민감형 부품사에서 AI 서버·전장 중심의 구조적 성장 기업으로 체질이 바…
삼성전자의 2Q26 연결 매출액은 171.5조원, 영업이익은 89.5조원으로 영업이익률 52.1%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실적의 중심은 DS 부문으로, 메모리 매출이 120.8조원까지 확대됐고 DRAM과 NAND 모두 역대 최대 Bit 판매를 기록했다. AI 서버 수요, 서버향 매출 비중 확대, 가격 상승, HBM4 공급 증가가 동시에 반영되면서 2026년 실적은 매출 732.9조원(+119.7% YoY), 영업이익 383.3조원(+779.2% YoY), EPS 60,367원으로 급격한 레벨업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2026F PER 3.4배, EV/EBITDA 2.5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실적 개선 속도에 비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다고 평가된다. 교보증권은 메모리 업황의 가시성이 단기 정점…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DS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86,000원으로 하향했다. 2분기 매출액은 1.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43.1% 감소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이는 LAH 인도 지연, 폴란드·말레이시아 FA-50 사업의 고환율에 따른 원가 부담, 재고자산 평가손실과 이라크 사업 대손충당금 190억원 반영이 겹친 결과다. 이에 따라 2026년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5.553조원(+50.2%), 영업이익 2,985억원(+10.9%), 영업이익률 5.4%로 제시됐으며,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다만 리포트의 핵심 방향성은 하반기부터 실적과 수주가 동시에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KF-21 국내 양산이 본격화되며 연…
HL만도는 2Q26에 매출액 2.5조원(+3.9% YoY), 영업이익 1,070억원(+2.8% YoY), 영업이익률 4.3%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반도체·원자재 관련 부정적 요인 215억원이 있었음에도 신흥시장 확장, 유럽 공헌이익 개선, 고객사 리커버리, 믹스 개선, 순관세 감소, 원가 절감이 이를 상쇄해 수익성이 유지됐다. 연초 이후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이 낮아진 점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기존 77,000원에서 63,000원으로 하향했지만, 12MF EPS 5,201원 기준 Target P/E 12.1배 적용에도 상승여력 61.1%가 확보돼 투자의견 BUY는 유지됐다. 2026년 실적은 매출액 9.75조원(+3.1%), 영업이익 4,090억원(+14.4%), 영업이익률 4.2%로 개선이 예상되…
DL이앤씨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주택 부문의 높은 수익성이 이끌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연결 매출액은 1조 8,0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594억원으로 26.3% 증가했고 컨센서스도 28.8% 웃돌았다. 주택건축 GPM은 23.3%를 기록했으며, 일회성 약 380억원을 제외해도 17.9%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해 고원가율 현장 종료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가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판관비는 도시정비 수주 마케팅 비용 증가로 다소 높아졌지만, 전반적으로 수익성 체력이 강화된 점이 핵심이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영업이익은 5,600억원, 영업이익률은 8.2%로 개선될 전망이며, 주가는 2026E PER 4.6배, PBR 0.4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실…
LG에너지솔루션은 2Q26P에 매출액 7.6조원(+24.8% YoY, +15.3% QoQ), 영업이익 1,133억원(AMPC 포함, 흑전 QoQ, -77.0% YoY)을 기록했지만, ESS 라인 가동 지연에 따른 북미 생산 감소와 AMPC 증가폭 제한, 스텔란티스 JV 청산 보상금의 하반기 이연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ESS는 물량 확대를 통해 30% 초반 성장을 이어갔고, 소형전지의 테슬라향 판매 호조와 자동차 부문의 인도네시아 JV 물량이 북미 공백을 일부 상쇄했다. 3Q26F에는 매출액 9.1조원(+49.6% YoY), 영업이익 2,720억원(-54.7% YoY)을 전망하는데, ESS 출하량이 50% 이상 늘고 AMPC도 3,871억원으로 확대되지만 셀·팩·시스템 신규 라인의 동시 셋업에 …
교보증권은 삼성에스디에스에 대해 2Q26 실적이 매출 3.72조원, 영업이익 2,31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클라우드 중심의 IT서비스 성장과 물류 부문의 안정적 회복이 확인됐다는 점을 바탕으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특히 2H26에는 GPUaaS 확대에 따른 CSP 성장률 27.3%, 금융·공공·삼성 계열사 중심 MSP 성장률 30.2%가 예상되며, 연간으로는 매출 14.507조원, 영업이익 840억원으로 2026F 이익은 일시적으로 감소하지만 2027F에는 1.084조원으로 반등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 198,700원 기준 2026F PER 20.9배, EV/EBITDA 6.6배, PBR 1.5배로 밸류에이션은 이익 변동성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으나, 프론티어 AI 기업…
DS투자증권은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0,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130,200원 기준 상승여력은 122.7%로 제시됐다. 2Q26P 실적은 매출액 6,795억원, 영업이익 26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중국 생산법인 통관 지연으로 N87 출하가 3분기로 이연되고 현대차그룹 판매 정체와 포드향 미드니켈 물량 축소가 겹친 영향이 컸다. 다만 3분기부터는 이연 물량 정상화와 리튬가 래깅에 따른 판가 상승이 동시에 반영되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는 2026F 매출액 3.135조원, 영업이익 1,050억원, 영업이익률 3.3%를 전망하고, 2027F에는 매출액 4.086조원, 영업이익 2,030억원, 영업이익률 5.0%까지 회복할 것으로 봤다. 다만 2026F PER…
아모레퍼시픽의 2Q26 실적은 연결 매출액 1.18조원(YoY 17%), 영업이익 1,173억원(YoY 59%)으로 시장 기대치를 19% 상회했다. 국내는 매출 6.1천억원(YoY 10%), 영업이익 596억원(OPM 9.8%)을 기록하며 전 채널 성장과 비용 효율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고, 해외는 매출 5.5천억원(YoY 26%), 영업이익 718억원(YoY 99%)으로 서구권과 기타 아시아 중심의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중국은 오프라인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은 둔화됐지만 이익 측면의 개선 흐름은 이어졌고, 미주·EMEA에서는 라네즈 의존도가 낮아지며 이니스프리, 에스트라, 설화수, 일리윤 등 복수 브랜드가 성장을 견인해 멀티브랜드 역량이 확인됐다. 특히 COSRX까지 포함하면 해외 성장과 수익성 레버…
DS투자증권은 금호타이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700원을 유지했다. 2Q26P 매출액은 1.3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22억원으로 4.0% 늘어나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핵심 배경은 고인치 제품 비중이 47%까지 상승하며 연간 목표를 상반기에 조기 달성한 점과, 유럽에서 OE 공급 정상화 및 신규 거래선 확보로 분기 매출이 처음 4,000억원을 넘어선 점이다. 북미에서도 6개 분기 연속 고인치 비중 확대가 이어졌고, 전년동기 일회성 수익 450억원을 감안하면 경상 기준 이익 개선 폭은 더 크다. 2026F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조원, 639억원, 영업이익률은 12.5%로 제시됐으며, PER 3.8배, PBR 0.7배, EV/EBITDA 3.4배 …
기업은행은 2026년 2분기 연결지배주주순이익 6,83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8.7%, 전년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다만 이익 감소는 대손충당금과 판관비 증가, 유가증권 관련 환평가손 확대로 인한 비이자이익 둔화 영향이 컸고, 핵심 이자이익은 2조8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7%, 전년동기 대비 10.7% 늘며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NIM은 1.59%로 1bp 하락에 그쳤고, CIR은 39.2%로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대손비용률은 0.46%로 상승했고, CET1비율은 11.56%로 개선되며 자본 여력은 무난한 모습이다. 교보증권은 이러한 실적 흐름과 함께 올해부터 최초로 시행되는 분기배당, 그리고 상반기 중기대출 시장점유율 24.6% 달성에 따른 중기금융 선도지위 강…
BNK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연결당기순이익 2,00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5.2%, 전년동기 대비 35.2%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24.3% 하회했다. 다만 이는 BNK금융타워 관련 일회성 이자비용 등 회계상 비용의 영향이 컸고, 동 비용을 제외한 경상 이익 체력은 대체로 양호한 흐름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상반기 기준 원화대출이 110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5.2% 증가하면서 순이자이익은 7,24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2% 늘었고, 수수료이익도 증시 호황에 따른 증권·상품판매 수익 증가로 크게 개선됐다. 반면 NIM은 2.06%로 5bp 하락했고, 판관비와 대손비용이 늘면서 분기 이익 변동성은 확대됐다. 그럼에도 Credit Cost는 0.61%로 전년동기 대비 13bp 개선됐고 CET…
iM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1,41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8.7%, 전년동기 대비 9.0%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7.2% 하회했지만, 이는 교육세와 일회성 인건비 등 비경상적 판관비 증가의 영향이 컸다. 핵심 영업 측면에서는 순이자이익이 4,22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6% 늘고, 비이자이익도 1,373억원으로 개선되는 등 기초 체력은 유지됐다. 그룹 NIM은 1.92%, 은행 NIM은 1.82%로 안정적이었고, 대손비용률도 상반기 0.49%로 관리 가능 범위에 있었다. 6월 말 보통주자본비율은 12.27%로 상승이 예상돼 자본 여력도 확보되는 모습이다. 교보증권은 2026년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이익 증가를 전망하며,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와 비과세 배당 기대를 반영해 투자…
LG전자는 2Q26 연결 매출액 23조 8,264억원(+14.9% YoY), 영업이익 1조 5,791억원(+147.0% YoY, OPM 6.6%)으로 컨센서스 1조 580억원을 크게 상회하며 실적 체력을 재확인했다. HS 본부의 관세 환급 효과와 자회사 호실적도 있었지만, MS 본부의 회복과 WebOS·스포츠이벤트 성장으로 적자 축소 가시성이 높아진 점이 긍정적이다. 2026F와 2027F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4조 6,978억원, 5조 1,000억원으로 상향되며, 2026F/2027F PER은 14.1배/14.7배, PBR은 1.0배 수준이다. 현재 주가는 148,000원, 목표주가는 270,000원으로 상승여력은 82.4%이며, 과거 신사업 기대가 높았던 21년의 PBR 1.9배를 적용한 리레이팅 여지…
키움증권은 2026년 2분기에 연결 지배주주 기준 당기순이익 6,806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42.6%, 전년동기 대비 119.5%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주식시장 호황에 따른 거래대금 확대가 위탁매매와 IB 수수료 증가로 이어졌고, ETF LP 수익 개선을 바탕으로 운용손익도 크게 확대되면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진 모습이다. 다만 판관비도 함께 늘어 CIR이 29.4%로 전분기 대비 상승해 비용 부담은 여전히 체크 포인트다. 교보증권은 리테일 위탁매매 경쟁력과 운용수익 성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업종 내 Top picks를 유지했고, 시장금리와 무위험수익률 가정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405,000원으로 하향했다. 2026년 추정치 기준 PER 3.3배, PBR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Q26 연결 매출액 4,124억원(+18.9% YoY), 영업이익 390억원(+38.3% YoY)을 기록하며 시장의 실적 우려를 상당 부분 해소했다. 핵심 자회사인 동아제약과 용마로지스가 외형 성장을 견인했고, 판관비 효율화까지 더해지며 영업이익률은 9.5%로 개선됐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5년 매출액 1.43조원, 영업이익 980억원, 영업이익률 6.9%가 예상되며, 현재 주가는 2025년 기준 P/E 7.9배, P/B 0.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투자 포인트의 본질은 순수 지주회사에서 사업 지주회사로의 체질 전환이다. 동아제약 흡수합병을 통해 지배구조와 의사결정을 단순화하고, 현금창출력을 내부로 흡수해 재무구조 개선과 해외 확장, 신규 파이프라인 및 뉴 …
진에어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단거리 국제선 수요 회복과 LCC 업황 정상화를 전제로 하되, 당분간은 환율과 유가 부담이 실적을 크게 흔드는 구간을 통과하고 있다는 점을 함께 보여준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F 매출액을 1조 5,440억원으로, 영업이익을 -300억원으로 추정하며 기존 대비 실적 전망을 크게 낮췄다. 2Q26F도 매출액 3,760억원, 영업손실 590억원으로 부진하지만, 2027F에는 매출액 1조 5,810억원, 영업이익 680억원, 순이익 220억원, EPS 417원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2027F 기준 P/E는 11.9배로 제시돼 있어, 단기 손익은 약하지만 정상화 경로가 확인될 경우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한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가 깔려 있다. 결론적으로 이 리포트는 20…
금호타이어는 2Q26에 매출액 1.33조원(+9.1% YoY), 영업이익 1,822억원(+4.0%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광주공장의 300만본 생산체제 안정화와 곡성·베트남·중국 물량의 주력 시장 재배분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비중이 46.1%까지 확대되며 믹스 개선이 실적 방어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원재료 부담이 6월부터 반영되기 시작했지만 판가 인상과 신제품 효과로 2Q OPM은 13.7%에 달해 수익성도 안정적이었다. 한화투자증권은 하반기 원재료 상승세가 3Q를 정점으로 완화될 가능성을 반영해 2026E 매출액 5.137조원, 영업이익 6,150억원, EPS 1,433원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10,000원으로 상향했다. 현 주가 6,080원 기준 P…
Sif Holding은 2026년 상반기에 네덜란드 공장의 생산 정상화가 진행되면서 매출과 EBITDA가 전년 동기 대비 거의 두 배로 개선됐고, 1H 기준 101개의 monopile을 생산해 Q2에는 59개로 목표치 60개에 근접하는 등 운영 회복이 뚜렷했다. 다만 이번 실적은 본질적으로 턴어라운드 초입의 성격이 강하며, 2025년의 램프업 실패와 프로젝트 지연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 나타난 회복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회사는 2026년 매출 중 EUR 4,000만을 2027년으로 이연해 고용과 생산 연속성을 유지하겠다고 밝혔고, 이로 인해 단기 실적은 더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으나 2027~2028년 업황 저점 가능성은 오히려 더 선명해졌다. 투자 관점에서는 운영 정상화와 수익성 회복이 분명한 진전이지…
국내 증시는 전일 미국 반도체 급락 여파와 약한 투자심리 속에 KOSPI가 5,593.56(-1.23%)으로 마감하며 부진했지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장중 되돌림 시도가 나타나며 낙폭은 일부 제한됐다. 글로벌로는 미국 PCE와 2Q GDP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유지됐고, S&P 500은 7,437.63(+1.66%)로 반등했다. 다만 FOMC 이후 장기채 투심이 약해지며 미 10년물 금리가 4.673%,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4.311%까지 상승했고, 달러인덱스는 99.86으로 내려가며 원/달러 환율도 1,423.0원(-20.5원)으로 하락했다. 금은 4,100.1달러(+1.58%)로 강세를 보였고 WTI는 83.59달러(-1.03%)로 약세를 나타내, 시장은 성장 둔화 신호와 금리 부…
국내 철강 업황은 원료비 부담과 통상 규제, 중국 공급정책 변화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판가 정상화와 고부가 제품 확대, 인프라·에너지·리튬 부문의 이익 개선이 결합되며 포스코홀딩스의 수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졌다. 2Q26 연결 매출은 19.26조원(+7.7% QoQ, +9.7% YoY), 영업이익은 8,190억원(+15.9% QoQ, +34.9% YoY)으로 컨센서스를 약 900억원 상회했고, OPM은 4.3%로 3개 분기 연속 상승했다. 지배순이익 6,170억원에는 자회사 매각이익 3,920억원이 포함돼 경상 이익은 표면치보다 낮지만, 철강·이차전지소재·인프라 전 부문의 동반 개선이 확인됐다. 하반기에는 제조원가 상승분의 판가 전가, 전기로 가동 확대, 리튬 밸류체인 증설과 구조개편 성과가 실적…
국내 증시는 7월 FOMC 동결과 미국 PCE, GDP 조합이 단기적으로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누그러뜨렸음에도, 중동 지정학 리스크 재부각과 반도체 업종 약세가 겹치며 변동성이 확대된 흐름이었다. KOSPI는 5,593.56pt(-1.23%)로 밀렸고, 외국인 13,348억원 순매수에도 개인 14,212억원 순매도가 우위를 보였다. 시장은 반도체 쏠림과 레버리지 수급 왜곡의 되돌림 국면에 놓여 있으며, 5,700~5,800선 회복·안착 여부가 단기 방향을 가를 핵심 분기점으로 제시된다. 12개월 선행 PER 4.74배는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극단적 저평가 구간에 들어섰지만, 수급 악화와 공포심리가 해소되기 전까지는 업종별 차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한편 연준은 기준금리 3.50~3.75%를…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와 엔화 급등, 수출업체 네고 유입이 맞물리며 하방 압력을 받았지만,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와 실수요 결제가 이를 상쇄하는 구도다. 전일 달러/원은 1,446.5원에서 출발해 1,418.0원(-28.5)까지 급락했고, NDF 종가는 1,423.80원(스왑포인트 -0.70 반영 시 1,424.50원, 전일비 -12.90)으로 확인됐다. 오늘 예상 범위는 1,415~1,430원이며, 시장은 약달러와 역내 수급 개선에 따라 1,420원대 초반 중심의 숨고르기 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미국 6월 PCE 물가가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3.7% 상승으로 예상에 부합했고 근원 PCE도 3.3%로 같았으며, 2Q GDP 성장률이 연율 1.5%로 예상치 2.0%를 밑돌…
전일(7/30) 국내 증시는 KOSPI 5,593.56(-1.23%), KOSDAQ 644.78(-2.70%)로 동반 하락했다. 거래대금은 KOSPI 38.3조원, KOSDAQ 4.5조원으로 높았지만 지수는 오히려 약세였고, KOSPI200 선물 베이시스는 -4.89로 마감해 현물 대비 선물 수급도 탄탄하지 못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3,280억원 순매수했으나 개인이 1조4,309억원 순매도하며 지수 하단을 지탱하지 못했고, 코스닥은 외국인 순매수에도 기관 매도가 이어져 중소형주 중심의 조정이 더 크게 나타났다. 다만 KOSPI는 상승 543종목, 하락 239종목으로 종목 수만 보면 버티는 모습이었고, KOSDAQ도 거래대금이 4.5조원까지 유지되며 완전한 유동성 이탈보다는 차별화와 압축 장세가 …
예측시장은 월드컵 종료 이후 거래대금과 미결제약정이 모두 감소하며 과열이 식는 흐름을 보였고, 자금의 관심도 스포츠에서 정치·경제 이슈로 이동하면서 쏠림이 완화되는 국면에 진입했다. 거시 측면에서는 7월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약 30%로 반영된 가운데 실제 결과는 동결로 확인됐고, 이날 예정된 BOJ 금융정책회의도 동결 확률이 99%로 높게 반영돼 있다. 전반적으로는 금리 경로와 경기 둔화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시장이 단기 방향성보다 이벤트별 확률 재조정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환경으로 해석된다. 기술주 쪽에서는 AI 내러티브 약화가 이어지며 연내 AI 버블 붕괴 확률이 15% 안팎에서 25%대로 높아졌고, 연말 시가총액 1위 전망도 엔비디아에서 애플 쪽으로 이동하는 등 대형 기술주 선호가 …
글로벌 증시는 유로존 경기 호조와 기업 실적 개선, 그리고 미국 대형 প্রযুক্ত주 실적을 계기로 반도체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살아났지만, FOMC 동결과 빅테크 실적 혼재,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경계가 동시에 작용해 지역별·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미국채 10년물은 4.31%, 2년물은 1.72%였고, 국고채 3년물 2.81%, 10년물 4.25%, 원/달러 1,423.00원, 달러인덱스 100.01로 금리와 환율 부담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환경이었다. 국내 시장은 반도체와 AI 인프라 조정 속에서도 화장품, 에너지, 증권, 일부 은행·건설·항공우주로 자금이 옮겨가는 순환매 흐름이 나타났다. 원자재와 운임 지표는 WTI 64.72달러, BDI 4,100.10 수준으로 엇갈렸…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2분기 사상 최대 실적과 반도체 기대감에 힘입어 장중 코스피가 5.5%까지 급등했지만, 이후 반도체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해 코스피는 5,593.6P(-1.2%), 코스닥은 644.8P(-2.7%)로 마감했다. 외국인 1조3,280억원과 기관 805억원 순매수에도 개인이 1조4,309억원을 순매도하며 수급이 엇갈렸고, 대형주와 IT 중심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삼성전자 실적이 지수 하단을 지지했지만 업종 전반으로는 소재, 산업재, 건강관리, 유틸리티, 에너지, 커뮤니케이션, 경기소비재가 약세를 보이며 종목별 차별화가 심화된 하루였다.
해외 증시는 미국 2분기 GDP가 QoQ 1.5%로 둔화되고 PCE가 MoM -0.1%, YoY 3.7%를 기록해 물가 압력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유로존 GDP도 QoQ 0.4%, YoY 1.0%로 예상치를 웃돌며 위험선호가 일부 회복됐다. 특히 미국 빅테크 실적과 설비투자 부담 완화로 AI 과잉투자 우려가 누그러지며 반도체를 중심으로 안도랠리가 나타났고, 달러인덱스는 약세, 국제유가는 중동 완화 기대에 하락했다. 반면 국내 증시는 연준의 매파적 동결과 미국의 이란 재공습에 따른 유가 급등, 글로벌 AI 수익성 논란이 겹치며 KOSPI가 5,593.56(-1.23%), KOSDAQ이 644.78(-2.70%)로 약세 마감했다. 국내 금리는 국고채 3년 3.831%, 10년 4.311% 수준으로 높게 형성돼…
이번 주 글로벌 ESG 이슈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공시·기후리스크 규제 강화가 동시에 진행되며, 에너지 전환 관련 수요와 금융·공시 비용의 재평가가 함께 나타난 흐름으로 정리된다. 호주 전력시장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42.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옥상 태양광 26.4GW와 가정용 ESS 3.3GWh(+41%) 확대에 따라 석탄과 가스 발전 비중이 각각 5%, 30% 줄어드는 등 분산전원 전환이 빠르게 진행됐다. 미국에서는 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청정전력 확보 경쟁이 심화되며 PPA 가격이 상승해, 전력 수요 확대의 수혜와 함께 조달 구조 재편도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다. 한편 ECB의 기후리스크 계수 확대와 싱가포르의 ISSB 정합 공시 초안은 ESG 정보공시와 자산가치 평가의 표준화가 한층…
전일 글로벌 증시는 미국 2분기 GDP 속보치가 전기대비 연율 1.5%로 시장 예상치 2.1%를 하회했음에도, 마이크로소프트가 4분기 매출과 Azure 성장률에서 컨센서스를 웃돌고 FY2026 Azure 매출이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점이 AI 투자심리를 되살리며 반도체·클라우드·플랫폼 중심의 강세를 보였다. 다우 52,208.1(+1.2%), S&P500 7,437.6(+1.7%), 나스닥 25,122.2(+2.8%)가 동반 상승했고, SMH는 6.9% 급등했지만 1개월 기준 -13.1%로 여전히 변동성이 큰 구간이다. 반면 중국 IT 섹터는 -4.9%로 약세를 보였고, 미국·중국 정책 이벤트와 규제 이슈가 교차하면서 업종별 차별화가 크게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AI와 데이터센터 투자 모멘텀…
이번 주 중국 테크·AI 섹터는 미국의 견제 강화와 중국의 자립 가속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평가 흐름이 이어졌다. 미국은 신규 중국산 로봇·전력 인버터 수입 금지 등 공급망·보안 중심의 규제를 앞당기고 있고, 반도체와 AI 인프라에서도 중국 메모리 조달 압박, 장비·칩 생태계 견제 수위가 높아지는 모습이다. 반면 중국에서는 오픈웨이트 대형 모델, 국산 칩, 자체 AI 에이전트와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중심으로 기술 내재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밸류에이션과 자본시장 이벤트가 이를 반영하는 양상이다. 시장 전체로 보면 단기적으로는 정책 리스크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부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AI 수요 확대와 국산화 기대가 중국 AI·반도체·광인터커넥트·로보틱스 전반의 성장 논리를 지지한다. 특히 대형 모델 기업들의 …
이번 주 글로벌 테크 섹터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단순한 비용 부담이 아니라 실제 매출과 수익성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이 다시 확인되면서 위험선호가 유지됐다. 주요 하이퍼스케일러의 클라우드 성장률이 시장 기대를 웃돌고, AI 기능의 유료화와 사용량 기반 과금이 본격화되며 투자 회수에 대한 가시성이 개선되고 있다. 동시에 데이터센터, 서버, 연산장비 중심의 Capex 확대는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성장 모멘텀과 현금흐름 압박이 공존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다만 AI 확산이 빨라질수록 보안과 규제의 무게도 커지고 있다. 오픈웨이트 모델을 둘러싼 규제 논쟁과 에이전트 기반 침투 사례는 기술 개방성과 안전성 사이의 균형이 핵심 쟁점임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는 AI·클라우드 수익화가 주도하는 강세 흐름이…
보고서는 3/4분기 중국 증시가 대외 악재와 테크 수급 충격의 정점을 지나 8월에는 하향 안정, 9월에는 자체 상승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본다. 상반기에는 수출 증가율이 시장 기대를 계속 상회한 반면 소매판매와 고정투자는 부진했고, 수출가격은 5년래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해 내수 디레버리징과 수출 호조의 괴리가 더 커졌다. 이 과정에서 본토 주가와 장기금리의 격차, IPO 호황과 대기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시장은 본토 테크 우위와 주도주 복귀를 이어가는 구도다. 하반기 예상 밴드는 CSI300 4,250-5,600pt, 항셍H 8,400-10,350pt이며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한다. 다만 최근 중국 테크 급락은 위협의 소멸이 아니라 과도한 포지션과 밸류에이션 소화의 결과로 해석되며, 글로벌 AI 순이익 풀 6…
퍼스트솔라는 2Q26에 매출액 10.6억달러(YoY -3.7%)로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조정 EPS는 3.92달러(+23.3%)로 시장예상치(2.78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수익성은 45X 세액공제 대상 모듈 비중 확대, 물류비용 감소, IEEPA 관세 관련 혜택(약 8,900만달러 추정)에 힘입어 GPM 57%까지 개선됐다. 연간 가이던스도 모듈 판매 17.0~18.2GW, 매출액 49~52억달러를 유지하며 수요와 생산 가시성을 재확인했다. 핵심은 Section 232 폴리실리콘 관세 결정을 앞둔 정책 이벤트다. 시장은 관세 부과, 미국 투자 기업 면제, 쿼터제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으며, 결정 지연으로 대기 물량이 누적된 만큼 확정 시 계약 촉진과 ASP 상승 가능성이 있다. 주가는 조정받…
이 리포트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AI·메모리 업황 개선, 금융주의 이익 체력, 자동차의 믹스 개선, 일부 소재·방산·소비재의 실적 반등 가능성을 축으로 단기와 중장기 유망종목을 재구성한 포트폴리오 성격의 자료다. 반도체에서는 DDR4 가격 상승과 NAND 업황 개선, HBM4 출하 확대와 서버용 DRAM·eSSD 수요가 맞물리며 업황 모멘텀이 이어지는 흐름이 강조되고, 금융과 증권은 거래대금 확대와 주주환원, 밸류에이션 매력(PBR 0.8배, 배당수익률 7.7% 등)을 바탕으로 재평가 여지를 제시한다. 자동차, 화장품, 식품, 전력·연료전지, 방산 관련 종목도 하반기 실적 개선과 글로벌 성장 스토리를 통해 포트폴리오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다만 성과 측면에서는 단기 투자유망종목이 주간 -5.49%, 중장기 …
현대건설은 2Q26 잠정실적에서 매출액 6.8조원(-11.4% YoY), 영업이익 2,618억원(+20.6%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140억원)를 22.3% 상회했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주택 부문 마진 회복으로, 별도 건축주택 GPM이 13.2%까지 올라오며 전체 이익을 견인했다. 다만 인프라와 플랜트는 각각 콜롬비아 하수처리장 중재 패소 비용, S-OIL 샤힌 현장 공정 촉진 비용 영향으로 마진이 크게 훼손됐고,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감소세가 이어졌다. 3Q26에도 매출액 6.3조원(-18.6% YoY), 영업이익 2,069억원(+99.9% YoY, OPM 3.2%)으로 회복 흐름은 이어질 전망이지만, 연간 기준으로는 수주와 원가 정상화 속도, 사업부별 믹스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남아 있다. …
LX하우시스는 2Q26에 매출액 9,397억원(+14.7% YoY), 영업이익 549억원(+328.9% YoY)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건축자재 부문에서 B2C 거래 증가와 예상보다 양호한 B2B 매출이 더해졌고, 자동차/산업소재도 북미 생산 확대와 수출 개선으로 견조했다. 다만 실적에는 미국 법인 관세 환급 효과와 같은 일회성 요인이 일부 반영됐고, 6월 이후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3Q26에는 매출액 8,370억원(+3.0% YoY), 영업이익 266억원(+20.5% YoY), 영업이익률 3.2%로 상반기 대비 둔화를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2026F EPS 9,690원에 Target P/E 5.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57,000원에서 48,000원으로 낮췄지만,…
에퀴닉스는 2Q26에서 매출 26.3억달러(YoY +16.4%), EPS 4.83달러(YoY +28.8%)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AI 워크로드와 네트워크 서비스 확대를 기반으로 성장 모멘텀을 재확인했다. 특히 총 수주가 YoY +23% 증가했고 3분기 수주 목표의 45% 이상을 이미 확보해 하반기 매출 가시성이 높아졌으며, MRR도 3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는 2026년 CapEx 가이던스를 50억~60억달러로 상향하고 2027~2029년에도 연 50억~70억달러의 추가 투자를 예고했는데, 이는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반면 단기적으로는 재무부담과 밸류에이션 부담을 높이는 요인이다. 시장은 2026F/2027F 매출 102.6억달러/113.4억달러, 영업이익률 23.7%/2…
2026년 7월 코스피는 장중 고점 9,385p(6/19)에서 저점 5,263p(7/29)까지 불과 2개월 만에 -42.2% 급락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54.5%)와 2020년 코로나19(-43.9%)에 버금가는 극단적 조정을 겪었다. 하나증권은 이 구간을 가격조정의 후반부로 보면서도, 단기 반등의 핵심은 미국 장단기 금리차의 재상승과 외국인 수급 전환에 있다고 해석한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4.3%, 10년물은 4.7%로 스프레드가 42bp까지 벌어졌고, 이는 연준의 실제 추가 인상 전까지 단기 금리 불안은 남아 있지만, 2년물 하락과 함께 달러 약세와 위험자산 선호가 나타날 수 있음을 뜻한다. 이런 환경에서는 성장주와 퀄리티주의 상대성과가 개선되는 경향이 뚜렷하며, 국내 증시도 외국인 순매…
국내 증시는 코스피 5,670.91(+0.14%), 코스닥 655.88(-1.03%)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고, 장 초반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며 혼조세가 이어졌다. 시장의 관심은 전일 이탈한 코스피 200일선 5,719.26 회복 여부에 맞춰졌으며, 전반적으로는 대형주의 방향성보다 업종별 재료에 따라 차별화가 강하게 나타나는 장이었다. 실적과 정책, 환율 및 대외 지정학 변수에 따라 업종별 순환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업종은 원재료 부담 완화 기대와 실적 개선, 수주 모멘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국내 건설 업종은 주택 분양 회복과 원가율 안정 여부가 실적 방향을 좌우하는 구간이며, GS건설은 매출과 이익이 점진적으로 정상화되는 그림이 제시됐다. 회사는 2026년 매출 11조1,500억원, 영업이익 3,540억원(영업이익률 3.2%)에서 2027년 매출 11조6,890억원, 영업이익 5,170억원(4.4%)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2026년 P/E 24.3배, P/B 0.4배, EV/EBITDA 9.5배 수준으로 아직 이익 성장 대비 부담이 완전히 해소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2027년 이후 P/E 6.8배, EV/EBITDA 7.3배로 낮아져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경우 재평가 여지는 있다. 다만 현재 국면은 강한 업황 반등보다는 수주와 분양, 원가 통제가 맞물릴 때 실적이 완만하게 개선되는…
국내 반도체 후공정 업황은 패키지 기판과 리드프레임 수요가 함께 개선되는 국면으로 해석되며, 가동률 회복과 수출단가 정상화가 실적 상향의 핵심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해성디에스는 2025년 매출액 6,634억원과 영업이익 465억원에서 2026년 8,865억원, 1,021억원으로 확대되고 2027년에는 9,745억원, 1,286억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 EPS 6,181원에 27년 업계 평균 P/E 1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시했으며, 현재주가 40,150원 기준 상승여력은 99.3%로 평가했다. 다만 업황 회복의 속도와 원재료 및 단가 흐름이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지속성을 좌우할 수 있다.
LG에 대한 커버리지는 목표주가 120,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개시됐다. 산정의 핵심은 NAV 28.01조원 대비 현 주가의 할인율이 50.2%로, 목표 할인율 35.3%와 12.7%p 격차가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시장이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자산가치의 질과 성장성에 대한 재평가 여지가 크다는 해석이다. 현재 주가 92,200원 기준 상승여력은 30.2%로 제시됐고, 2026F P/E는 10.7배, ROE는 4.5%, 배당수익률은 5.4%로 추정된다. 2025년 2월 상장한 LG CNS를 포함해 상장 자회사 가치가 NAV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라 할인율 축소와 밸류업 이행이 주가 재평가의 핵심 축으로 읽힌다.
HD현대는 조선, 전력기기, 에너지 업황이 동시에 개선되는 구간에서 그룹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되는 지주회사로 평가된다. 2026F 영업이익은 9,597억원, 2027F는 9,944억원으로 증가하고, EPS는 2026F 33,796원, 2027F 35,527원으로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F P/E 5.6배, P/B 1.1배 수준이지만, NAV 28.73조원 대비 할인율이 53.8%로 역사적 밴드 상단에 가깝고 상장 자회사 비중이 NAV의 72%에 달해 자산 가시성은 높다. 회사가 FY25~27 별도 배당성향 70% 이상, 2027년 ROE 8~10%, 분기배당 추진을 제시한 만큼 환원 강화에 따른 재평가 여지가 있으며, 다만 업황 사이클과 비상장 자산의 가치 불확실성은 여전히 할인 요인…
한화에 대한 이번 분석은 국내 증시가 KOSPI 5,663.24 수준에서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방산 슈퍼사이클과 지주사 구조개편이 결합되며 할인율 재평가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을 핵심으로 본다. 보고서는 NAV 11.27조원에 목표 할인율 34.4%를 적용해 목표주가 107,000원을 제시했고, 현재가 83,8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7.7%로 평가했다. 2025년 영업이익 4.1조원에서 2026F 6.2조원, 2027F 6.9조원으로 이어지는 이익 확장 국면과 2026F P/E 6.6배 수준은 이익 모멘텀과 밸류에이션 부담의 균형을 보여준다. 시장 해석 측면에서는 단순한 실적 개선보다 이벤트 이후 재평가 구간에 들어섰다는 점이 중요하다. 인적분할, 자사주 및 우선주 소각, 최소 DPS …
미래에셋은 LS를 전력 인프라와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만들어내는 다년 슈퍼사이클의 대표 수혜 지주사로 해석했다. 전력망 교체, 재생에너지 계통 투자, 초고압·해저케이블 수요가 동시에 이어지면서 소재-케이블-기기로 이어지는 체인의 연결 매출은 2024년 27조5,447억원에서 2027년 43조8,861억원으로 확대되고, 영업이익도 1조737억원에서 2조3,970억원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즉, 단순한 경기민감주가 아니라 실적 추정치의 상향과 함께 지주사 NAV 자체가 커지는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본 것이다. 주가 측면에서는 현재 할인율 54.6%가 목표 할인율 40.9%로 축소될 여지가 있다고 판단해 목표주가 316,000원, 상승여력 29.8%를 제시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배당성향과 환원 이…
CJ는 식품, 콘텐츠, 물류, 리테일을 아우르는 순수지주사로, 핵심 비상장 자산인 CJ올리브영의 성장성과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 가능성이 지주 할인율 축소를 이끌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리포트는 NAV 7.83조원에 현 할인율 57.0%를 반영해 목표 할인율 46.0%를 적용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 156,000원과 상승여력 25.4%를 제시했다. 2026F 연결 영업이익은 2,684억원, EPS는 16,886원으로 예상되며, 2026F EPS 성장률은 320.2%에 달해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동반 개선 가능성이 부각된다.
국내 증시는 위험선호 둔화 속에 코스피 5,593.56(-1.23%), 코스닥 644.78(-2.70%)로 마감하며 약세를 이어갔고, 코스피는 3거래일 연속 고가 대비 5% 이상 하락했다. 글로벌 유동성 환경 변화와 AI 투자수익성에 대한 재평가 우려가 겹치면서 반도체와 AI 인프라 관련 업종이 전반적으로 부담을 받았고, 시장은 성장주 중심의 변동성 확대 국면을 반영했다. 다만 일부 자금은 대형지수 ETF와 경기방어 성격의 업종으로 이동하며 지수 하단을 방어했고,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방어적 순환매가 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중국·홍콩 증시는 상해종합 3,804.69(-0.62%), 심천성분 13,285.80(-2.73%)로 엇갈렸으며, AI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졌지만 대형지수 ETF 유…
글로벌 에너지·원자재 가격과 환율 변동이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좌우하는 환경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에너지와 소재 사업의 이익 개선으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진 모습이다. 2026F 영업이익은 1,604억원, EPS 성장률은 70.3%로 제시됐고, 현재주가 51,100원 기준 2026F P/E 8.6배, EV/EBITDA 7.3배로 평가받고 있어 수익성 개선 대비 저평가 구간이라는 해석이 유지된다. 리포트는 하반기에도 LNG 밸류체인 확대와 해외 자산 확장,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가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한다. 목표주가 110,000원과 현 주가 대비 115.3% 상승여력을 제시하며, 배당성향 50% 목표의 주주환원 정책까지 감안하면 중장기 관점에서 재평가 여지가 크다는 판단이다.
세아베스틸지주는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1.1조원(+17.8% YoY, +17.4% QoQ), 영업이익 605억원(+35.9% YoY, +94.5% QoQ)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539억원을 상회했다. 오일&가스와 방산 등 일부 전방 수요 회복과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세아베스틸의 특수강 판매가 45.7만톤(+6.4% YoY, +10.6% QoQ)까지 늘며 고정비 부담이 크게 줄었고, 세아창원특수강도 판매 증가에 힘입어 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철스크랩 매입단가가 톤당 6.2만원 상승한 반면 특수강 ASP 상승은 5.6만원에 그쳐 스프레드는 축소됐고, 세아항공방산소재는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따른 롤마진 축소로 이익이 감소해 전반적으로 원가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다.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추석 …
POSCO홀딩스는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19.3조원(YoY +9.7%, QoQ +7.7%), 영업이익 8,187억원(YoY +34.8%, QoQ +15.8%)을 기록하며 시장컨센서스 7,299억원을 상회했다. 철강 부문은 내수 중심의 공격적인 영업과 제품 믹스 개선으로 판매량 836만톤을 달성했고, 탄소강 ASP 상승폭이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을 웃돌면서 스프레드가 확대됐다. 여기에 리튬 사업의 흑자전환과 적자폭 축소,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분기 최대 이익이 더해지며 연결 실적 체력이 개선된 점이 확인됐다. 다만 3분기는 철강 스프레드가 소폭 더 좋아지더라도 리튬 판매 감소와 기타 자회사 둔화, 원재료비의 시차 반영으로 영업이익이 7,284억원(YoY +14.0%, QoQ -11.0%)으로 소폭 둔화될 전망…
SK이노베이션은 2Q26에 영업이익 3.49조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1.56조원을 124% 상회했다. 석유·화학·E&S의 이익이 둔화됐음에도 배터리의 흑자전환과 윤활기유의 이익 급증이 실적을 끌어올렸고, 특히 석유사업은 재고관련이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6월 이후 유가와 정제마진 조정, 최고가격제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됐다. 다만 지배순이익은 파생상품 평가손실과 자회사 손상차손 등 약 2.6조원의 일회성 비용으로 2,150억원에 그쳐, 영업과 순이익의 괴리가 매우 크게 나타났다. 3Q26에는 분기 말 Dubai 유가를 70달러/배럴로 가정하면서 재고관련이익이 손실로 전환되고 SK온의 일회성 이익도 소멸해 영업이익이 1.25조원으로 감소할 전망이지만, 스팟 정제마진의 초강세와 OSP의 마이너스 국면 진입, 윤…
아모레퍼시픽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1,759억원, 영업이익 1,17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7%, 59% 성장했고, 시장 기대치였던 영업이익 983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MBS 채널이 안정적으로 성장했고 크로스보더 매출도 30% 이상 늘었으며, 해외에서는 중국 매출이 6% 감소했음에도 북미와 EMEA가 각각 57%, 63% 고성장하면서 전사 실적을 끌어올렸다. 특히 코스알엑스가 55% 이상 성장한 고마진 브랜드로 자리잡으면서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했고, 해외 매출에서 서구권 비중이 51%로 아시아를 넘어선 점은 글로벌 사업 구조가 한 단계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n\n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단기 실적 서프라이즈보다도, 아모레퍼시픽이 단일 인디 브랜드 …
주간 유틸리티 업종은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이 시장을 10.3% 상회하며 강세를 보였다. 다만 매크로 환경은 에너지 가격과 환율이 엇갈리는 국면이다. 7월 29일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42.7원으로 주간 2.4% 하락했지만, WTI는 86.1달러/배럴, 아시아 LNG 현물은 21.4달러/mmbtu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호주산 유연탄도 130.2달러/톤을 기록했다. 중동 지역의 물리적 충돌 재개와 유럽 가스 재고 54~55%의 낮은 수준이 겹치며 LNG와 전력 연료비에 대한 상방 압력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국내 전력시장도 비용 부담이 확대되는 방향이다. 8월 발전용 천연가스 가격은 22.7원/MJ로 전월 대비 10.9% 상승했고, 이에 따라 8월 SMP는 kWh당 150원대로 급등할 전망이다.…
하나증권은 대한전선에 대해 목표주가 6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987억원(YoY +30.8%), 영업이익 608억원(YoY +113.0%), 영업이익률 5.1%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으며, 원/달러 환율과 구리 가격 상승에 따른 소재 부문 기여와 함께 초고압·해저케이블, 산업전선, 통신 부문의 동반 개선이 확인됐다. 다만 3분기에는 원화 강세 전환이 소재 부문에 역기저로 작용할 수 있고, 일부 해외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시점에 따라 분기 실적 변동성은 이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수주잔고가 4.1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재차 경신하고 있어 상반기 호실적의 연속성이 높으며, 하반기에도 초고압 제품 중심의 마진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회사는 2026년 …
현대코퍼레이션은 2분기 매출액 2.8조원(+46.8% YoY), 영업이익 629억원(+81.6%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분기 기준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 환율 상승과 유가 등 에너지 가격 강세가 전반적인 실적 개선에 우호적으로 작용했으며, 철강·승용·에너지상용부품·기계인프라·석유화학 전 부문에서 고르게 외형이 확대됐다. 특히 특별한 일회성 없이 이익이 개선됐다는 점이 중요하며, 연간 이익도 2천억원대에 근접할 수 있는 국면으로 평가된다. 2026년 실적 기준 PER 2.9배, PBR 0.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매우 낮고, 목표주가 3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다만 트레이딩 중심 사업 구조의 특성상 글로벌 시황과 원자재, 환율, 지정학 변수에 따른 변동성은 여전히 남아 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분기 연결 실적에서 매출액 9.6조원(+18.4% YoY), 영업이익 4,290억원(+26.9%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분기 기준 최대 이익을 다시 경신했다. 에너지와 소재 전반의 이익 체력이 동시에 개선되면서 실적의 질이 높아졌고, 하반기에도 신규 팜 농장 연결 효과, 호주 세넥스 증산, 구동모터코아 수익성 개선 등을 바탕으로 전년대비 성장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원/달러 환율 변동성, SMP와 유가 등 대외 변수에 따라 분기별 변동성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2026년 기준 PER 9.4배, PBR 1.2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 속도와 자산 확장 효과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부담이 크지 않다.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105,000원과…
HL만도는 2분기 매출 2조4,953억원(+3.9% YoY), 영업이익 1,070억원(+2.8% YoY), 영업이익률 4.3%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했다. 한국·미주 일부 고객 생산 차질에도 중국, 인도, 유럽에서의 성장과 IDB2 등 고부가 전장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이 방어력을 만들었고, 반도체·원자재 가격 상승분 약 215억원을 감내하면서도 수익성을 유지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 9.6조원 이상 달성이 무난하고 상저하고 흐름 속에 외형이 하반기 더 개선될 것으로 제시했다. 투자 포인트는 본업의 견조한 흐름 위에 로봇 액추에이터가 중장기 재평가 요인으로 더해진다는 점이다. 하반기에는 시제품 대응과 사양 협의가 진행되고, 2027년 수주를 목표로 하며 초기 1,000억원, 후속 1,000억원 등…
이 리포트는 개별 종목의 목표주가를 제시하기보다 국내 증시의 당일 흐름과 테마 순환을 점검하는 데 초점이 있다. 전일 코스피는 5,593.56(-1.23%), 코스닥은 644.78(-2.70%)로 동반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37.40원(-0.64%)으로 내려갔다. 미국 S&P500이 7,437.63(+1.66%)로 견조했지만, 국내에서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기본예탁금 상향과 연준의 매파적 기준금리 동결이 겹치며 개인 수급 위축과 인플레이션 경계감이 지수에 부담을 줬다. 다만 외국인의 코스피 순매수 1조 3,280억원이 확인됐고, 소재 업종과 일부 2차전지주는 순환매가 유입되며 상대적으로 강했다. 전체적으로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금리 민감도가 높은 환경에서 지수보다 업종·종목별 차별화가 더…
이번 리포트는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을 개별 종목 이슈보다 산업 정책, 밸류에이션, 기술 경쟁력의 관점에서 정리하고 있다. 업종 주가는 최근 1개월과 1년 기준으로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NAVER의 2026E EPS 16.8과 PSR 2.3배, 카카오의 2026E EPS 22.7과 PSR 1.9배, 크래프톤의 2026E EPS 52.7과 ROE 14.6%처럼 기업별로 이익 체력과 수익성 차이가 뚜렷해 단순한 동조화보다 선별 접근이 필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산업 측면에서는 게임이 국내 콘텐츠 수출의 60.4%를 담당함에도 전체 콘텐츠 예산 비중은 6.9%에 그쳐 정책 재설계 필요성이 부각되고, 정부의 2030년 K-컬처 400조원 목표와 게임 제작비 세액공제 도입 시 생산유발액 2.2조원, 취업자…
국내 로봇·방산·조선 업종은 기술 개발, 수출 기대, 신규 수주 가시성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모멘텀이 유지됐지만, 대외 규제와 지정학 변수에 따라 종목별 온도차가 큰 흐름을 보였다. 로봇은 미국의 중국산 로봇 규제 강화로 공급망 재편 기대와 개발 부담이 동시에 부각됐고, 방산은 국내 양산 전환과 해외 도입 논의가 이어지며 중장기 수주 기대가 높아졌다. 조선은 2035년까지 LNGC 신규 발주 수요가 550척으로 상향 제시되며 기존 450척 전망 대비 수요 가시성이 개선됐지만, 중동 분쟁과 글로벌 교역 변수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하다.
이 리포트는 6월 유통 업황을 통해 국내 유통 산업의 수요 재배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해석한다. 백화점은 휴일 수가 전년보다 2일 부족했음에도 매출이 전년 대비 22.2%, 점당 매출액이 24.4% 증가하며 고성장을 이어갔고, 대형마트는 전체 매출이 -10.5%로 역성장했지만 점당 매출액은 3.4% 증가해 체질은 오히려 개선되는 모습이었다. 편의점은 매출 +5.1%, 점당 매출 +6.6%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온라인은 +11.7%로 견조했다. 반면 SSM은 -10.8%로 부진했다. 핵심은 홈플러스의 점포 폐점 및 영업 중단이 경쟁 구도를 바꾸고 있다는 점으로, 대형마트 업종의 역성장에도 경쟁사들이 반사이익을 흡수하면서 업계 전반의 점당 매출이 개선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7월에는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이…
HD현대 조선 그룹은 2Q26에 전반적으로 예상보다 강한 실적을 기록하며 업황 회복이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실제 이익 개선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HD한국조선해양은 매출 8.9조원, 영업이익 1.6조원으로 각각 QoQ +9.7%, +21.3%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은 18.4%까지 상승했다. 고선가 선박 매출 비중 확대, 조업일수 증가, 생산성 향상, 엔진기계 판가 상승이 맞물리며 이익 레벨이 빠르게 올라오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HD현대중공업도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1.0조원으로 QoQ +14.9%를 기록했고, 2Q26 수주 147.7억달러로 연간 목표의 72%를 달성해 수주 가시성도 충분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HD한국조선해양의 2026F PER 6.2배, PBR 1.5배가 제시돼 실적 …
2026년 6월 국내 주요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9.5% 증가해 오프라인(+6.4%)과 온라인(+11.7%) 모두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전자 감사페스티벌 영향으로 가전·문화 품목이 31.1% 성장하며 전체 매출을 끌어올렸고, 업태별로는 백화점이 명품 중심의 고성장세를 유지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편의점은 구매건수 회복과 점포당 매출 개선으로 질적 성장 흐름이 확인됐고, 대형마트는 점포당 매출이 3.4% 늘며 경쟁 완화의 효과가 일부 드러났다. 다만 면세점은 7.0% 감소해 업황이 여전히 부진했고, 특히 내국인 수요 위축이 회복을 제약했다. 전체적으로 6월 유통 업황은 소비 회복의 방향성은 유지됐지만 업태별 온도차가 매우 컸다. 백화점과 편의점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반면 대형마트와 면세점…
이 리포트는 2017~2018년 메모리 슈퍼사이클 당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실적 고점보다 선행해 움직였다는 점에 착안해, 현재 반도체 업황과 주가의 위치를 재해석한다. 과거 SK하이닉스는 3Q18 영업이익 고점보다 약 4개월 먼저 주가가 피크를 형성했고, 이후에도 한 차례가 아니라 총 세 번 신고가를 경신한 뒤 사이클이 종료됐다. 또한 영업이익 증가율 둔화 자체가 즉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를 현재에 대입하면, 2026년 6월 25일 고점 이후 한 달 만에 55% 조정이 있었더라도 2027년 4분기까지 분기 영업이익 증가는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영업이익 피크는 4Q27로 예상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이 리포트는 명시적 목표주가를 제시하…
이 리포트는 지난해 랠리 국면에서 소외됐던 음식료 업종이 2026년 7월 시장 급락 구간에서 다시 방어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는 점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코스피가 26년 YTD +35%, 음식료·담배 지수는 +6%에 그쳤지만 최근 한 달은 각각 -33%, +4%로 흐름이 크게 갈렸고, 이는 환율 하락, 내수 판가 인상, 해외 실적 성장 기대가 동시에 살아나며 업종의 체력과 기대가 재평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주요 기업 시가총액 가중평균 PER이 12배 수준이고 KT&G, 삼양식품이 15배, 나머지는 대체로 7~10배에 형성돼 있어, 업종 전반의 실적 성장과 주주환원 강화 흐름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다만 이 보고서는 음식료를 단순한 방어주가 아니라 내수 방어와 해외 성장, 인바운…
KT의 2분기 실적은 고객 보답 프로그램의 온기 반영으로 무선 매출이 둔화되고, 전년 동기에는 부동산 분양 수익이 반영됐던 높은 기저까지 겹치면서 연결 매출 6조 7,974억원(-8.5% YoY), 영업이익 5,768억원(-43.2% Yo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무선 서비스 매출은 1조 6,800억원 수준(-1.6% YoY, -0.3% QoQ)으로 예상되지만, 판매비 등 비용 통제를 통해 별도 기준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KT클라우드는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상반기 이익은 일회성 기저와 요금제 하향 영향으로 숨 고르기가 불가피해 2026년 EPS도 5,784원(-15.8%)으로 감소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회사는 ‘AX 플랫…
LG유플러스는 통신 본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을 바탕으로 AI 데이터센터(AI DC) 성장과 주주환원이 동시에 강화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3조 9,073억원(+1.6% YoY), 영업이익은 3,151억원(+3.5%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전년 동기 경쟁사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는 가운데도 무선 수익은 안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기업 인프라 부문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AI DC 사업이 코로케이션 중심에서 DBO까지 확장되며 2분기에도 +24% YoY 수준의 높은 성장률이 예상되고, 비용 절감과 마케팅비 증가율 완화가 더해져 수익성 개선이 나타난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15조 6,466억원, 영업이익 1조 1,507…
삼성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일부 신작 출시 지연에도 불구하고 2분기에는 리니지 클래식과 저스트플레이 편입 효과로 매출 7,055억원, 영업이익 1,321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다만 3분기는 리니지 클래식과 아이온2의 트래픽 둔화, 아이온2 글로벌 출시의 제한된 영업일 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000억원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아 단기 실적 모멘텀은 약해진다. 그럼에도 9월 아이온2 글로벌을 시작으로 2026년 4분기부터 퍼블리싱 신작 3종이 이어지고, 2027~2028년에는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와 길드워 3 같은 대작이 대기해 중장기 신작 파이프라인은 여전히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2026E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16.7% 하향한 456억원, 2026E EPS는 16,8…
OCI홀딩스는 2Q26에 매출 1조232억원, 영업이익 1,08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지만, 컨센서스 대비로는 약 11% 하회했다. 다만 이번 실적의 핵심은 단기 실적보다도 미국 내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수급 개선을 바탕으로 한 장기 공급계약 확대와 증설 재개에 있다. 회사는 말레이시아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3.5만톤에서 7.0만톤으로 늘리는 1.43조원 규모 투자를 2029년 1월까지 집행할 계획이며, 현재 43% 수준인 장기계약 비중을 2027년 71%, 2028년 80%, 2029년 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이로 인해 폴리실리콘의 양적 성장과 계약 기반의 수익성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판단해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35만원으로 13% 상향했고, 2026E/…
SK텔레콤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4조 4,131억원, 영업이익 5,532억원으로 컨센서스 상단에 부합할 전망이며, 전년 동기 사이버 침해사고 관련 일회성 비용 기저가 사라지면서 이익 체력이 빠르게 정상화되는 구간에 진입했다. 동시에 SK브로드밴드는 IPTV와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증가, 데이터센터 가동률 상승과 판교 DC 실적 반영으로 분기 영업이익 1천억원대 흐름을 이어가며 연결 실적을 지지한다. 회사는 울산 AI 데이터센터를 출발점으로 2029년부터 5GW, 2035년까지 최대 15GW 규모의 AI DC 확장 로드맵을 제시하며 통신사업자를 넘어 AI 인프라 설계자·운영자로의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SOTP 기준 목표주가 11만5,000원, 상승여력 37.1%가 제시됐고, …
금호석유화학은 2Q26에 영업이익 1,627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1,302억원을 25%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분기 부타디엔 급등으로 누적된 원가 부담을 판매가격 인상으로 전가했고, 역내 공급 타이트가 겹치며 합성고무와 합성수지 중심으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된 점이 핵심이다. NB Latex 스프레드도 1Q26 173달러에서 2Q26 771달러까지 급등해 단기 실적 모멘텀을 뒷받침한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7조 4,520억원, 영업이익 4,100억원, EPS 16,125원으로 각각 7.8%, 50.9%, 63.8% 개선이 예상되며, ROE는 7.2%로 2023년 수준과 유사한 회복이 전망된다. 다만 현재 주가는 12MF P/B 0.44배로 2023년 평균 0.59배보다 크게 낮아 실적 대비…
넷마블은 2Q26에 SOL: enchant 흥행과 기존 게임의 이벤트 효과로 매출이 7,434억원으로 QoQ 14.1%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887억원으로 QoQ 67.1% 늘어나는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임금 인상, 신작 출시 관련 광고선전비 확대, 퍼블리싱 게임 매출 증가로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이며 컨센서스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7.9% 낮을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몬길: 스타 다이브 등 상반기 신작의 부진을 반영해 2026E와 2027E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8.6%, 10.7% 하향했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59,000원에서 49,000원으로 낮아졌다. 그럼에도 주가 측면에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게 줄어든 점이 핵심이다. 12MF P/E가 7.1배까지 내려와 역사적 저점 수준에 근접해 있…
더블유게임즈는 기존 소셜카지노 캐시카우에 더해 팍시게임즈의 AI 기반 캐주얼게임이 새로운 성장축으로 부상하면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는 국면이다. 삼성증권은 2Q26 매출액이 2,0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95억원으로 28.0%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팍시게임즈 매출은 AI 개발 캐주얼게임 흥행에 힘입어 YoY 156%, QoQ 24% 증가가 예상되며, 인력 조정 효과와 D2C 결제 확대에 따른 수수료 부담 완화가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한다. 2026E와 2027E EPS는 각각 8,874원, 9,763원으로 상향된 이익 성장 경로가 제시되고, EBITDA 마진은 2026E 37.0%, 2027E 37.2% 수준으로 안정적인 수익성도 유지될 전망이다. …
에스엠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305억원(+9.1% YoY), 영업이익 514억원(+7.9% YoY)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수준으로 예상된다. 저연차 아티스트의 신보 판매와 고연차 아티스트의 글로벌 투어가 동시에 이어지며 외형은 견조하게 유지되지만, 공연 기여도가 커질수록 수익성 개선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NCT127 데뷔 10주년 활동, 에스파의 신규 월드투어, 일본 음반 발매 집중 등이 매출 동력으로 작용하겠지만, 단기적으로는 이미 가시화된 활동 일정과 전년 높은 기저를 감안할 때 이익 레버리지는 제한적이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점을 반영해 2026E EPS를 5,392원으로 8.6% 하향하고,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 PER을 22배에서 20배로 낮추며 목표주가를 …
크래프톤은 2Q26에 스팀 PUBG의 고성장과 서브노티카2 효과가 겹치며 매출 1,274억원(전년동기대비 92.5% 증가), 영업이익 470억원(91.1% 증가)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6.8%, 28.1% 상회할 전망이다. 핵심은 과거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됐던 PUBG가 웰메이드 모드, 대형 콜라보, 블랙마켓 등으로 트래픽과 매출 모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며, 여기에 신작 공개 일정까지 맞물리며 하반기 실적과 투자심리의 동시 개선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다만 서브노티카2는 흥행에도 불구하고 인수 비용 부담으로 재무적 기여가 제한적이고, 하반기 밸류에이션 재평가는 신작 파이프라인이 실제 매출화될 수 있는지에 더 크게 좌우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최근 주가 조정으로 12MF P/E가 7.8배까지 내려…
SK증권은 SK하이닉스의 2Q26 영업이익이 61조원(+19% QoQ)으로 추정치에는 부합했지만 고부가 메모리 출하가 3Q26으로 이연되며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핵심은 실적의 방향성이 아니라 속도 조절일 뿐, 업황 자체는 전혀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현재 업계 재고는 공급자 3주, 하이퍼스케일러 3주, 채널 5~7주로 정상 범주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수요 충족률도 70% 미만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DRAM 판가는 2Q26 +29%에 이어 3Q26에도 +19% QoQ 상승이 예상되며, NAND 역시 강세가 이어져 2Q26 영업이익률은 DRAM 79%, NAND 69%로 HBM4 본격화 이전임에도 업계 최고 수익성을 유지할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348.7조원…
대웅제약은 2Q26 연결 매출액 4,485억 원, 영업이익 681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5.7%, 7.9% 상회하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Q26에 나타났던 유통망 재편 영향이 완화되면서 ETC 부문이 정상화됐고, 나보타는 미국 파트너사의 관세 회피 목적 선주문이 더해지며 외형 성장을 크게 견인했다. 회사는 2026년 연결 매출액 1조 6,734억 원, 영업이익 2,199억 원, 영업이익률 13.1%를 전망하고 있으며, 주당순이익(EPS) 전망치 12,289원에 목표 PER 10배를 적용한 영업가치와 한올바이오파마 지분가치를 더해 목표주가 17만 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 12만 2,100원 기준 상승여력은 39.2%로, 밸류에이션은 2026F PER 11.5배, EV/EBITDA 7.5배 수…
HK이노엔은 2Q26에 매출액 2,672억 원(YoY +1.6%, QoQ +3.3%), 영업이익 300억 원(YoY +53.6%, QoQ -9.6%, 영업이익률 11.2%)을 기록하며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이익은 이를 상회하는 개선을 보였다. 다만 1Q26부터 사용량-약가 연동제(PVA) 환급금이 지급수수료가 아니라 매출 차감으로 반영되면서 국내 케이캡의 회계상 매출은 448억 원(YoY -6.9%)으로 감소했지만, 처방 실적은 615억 원(YoY +15.4%)으로 오히려 성장세를 유지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내수 수액제도 385억 원(YoY +13.7%)으로 회복 흐름이 이어졌고, 중국 로열티 수익은 50억 원(YoY +66.7%)으로 확대되며 전사 실적의 질을 지지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
한화솔루션은 2Q26 연결 매출액 4.58조원(+47% YoY), 영업이익 3,065억원(+200%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며 실적 회복 국면을 다시 확인했다. 다만 신재생에너지 부문은 ASP 상승에도 모듈 판매량 부진과 일회성 관세 환급이 실적을 좌우해, 경상 기준 개선 폭은 제한적이었다. 그럼에도 3Q26부터는 모듈 출하 회복, 주택용 에너지 사업 인식 확대, 카터스빌 공장 가동에 따른 AMPC 확대가 본격 반영되면서 신재생에너지의 성장 궤도가 강화될 전망이다. 2026E 실적은 매출액 18.05조원, 영업이익 9,163억원, 영업이익률 5.1%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2027E에는 매출액 19.73조원, 영업이익 1.03조원, 영업이익률 5.2%로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 현재 주가는 2…
삼성물산은 2Q26에 매출 12.0조원(+19.7% YoY), 영업이익 1.03조원(+37.1%, OPM 8.6%)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19% 상회하는 호실적을 냈다. 건설부문은 하이테크 매출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71.2% 증가했고, 상사부문도 트레이딩 매출 확대 효과로 77.5% 늘어나며 전반적인 이익 체력이 개선됐다. SK증권은 2026년 연간 매출 45.7조원(+12.1%), 영업이익 3.81조원(+15.8%), 영업이익률 8.3%를 전망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봤고, 하이테크 수주 6.4조원 달성으로 연간 가이던스 6.8조원 조기 달성 가능성도 높게 평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삼성전자 주가 하락에 따른 NAV 축소를 반영해 기존 59만원에서 45만원으로 하향했다. 그럼에도…
엔에프씨는 기초 화장품 베이스 소재와 화장품 완제품(ODM/OEM)을 함께 영위하는 업체로, 2025년 매출액 716억원(YoY +78%), 영업이익 125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실적 체질이 크게 개선됐다. 2026년에는 매출액 973억원(YoY +36%), 영업이익 177억원(YoY +42%), 영업이익률 18.2%가 전망되며, 이는 완제품 부문의 고성장과 소재 부문의 반등 기대가 동시에 반영된 수치다. 특히 1Q26 완제품 매출이 149억원(YoY +174%)으로 급증해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했고, 소재 부문도 Lacto-PDRN의 북미 매출 본격화 가능성이 제시되며 성장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 주가는 2026년 기준 PER 6.1배, PBR 1.12배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어 실적 개선 …
키움증권은 솔브레인에 대해 2Q26 실적은 영업이익 44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462억원)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이는 반도체 소재 출하가 기대치에 부합하는 가운데 연결 자회사 SFS글로벌의 유가 상승 부담이 수익성을 눌렀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반면 3Q26에는 영업이익 506억원(+15%QoQ)으로 성장세에 재진입하고,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국내외 신규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며 반도체 소재 중심의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026년 연간 기준 매출액은 1조 1,553억원(+25%YoY), 영업이익은 1,916억원(+43%YoY)으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예상되며, 2027F에는 매출액 1조 4,710억원, 영업이익 2,733억원으로 성장 지속이 이어질 것으로 제시했다. 주가가…
SK하이닉스는 2Q26 실적이 매출액 79.3조원, 영업이익 60.5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이는 범용 DRAM과 NAND 가격 상승률이 기대에 못 미친 영향이었고 오히려 3Q26 이후 실적 레버리지를 확인시키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보고서는 3Q26 매출액 98.9조원, 영업이익 78.5조원을 전망하며, 범용 메모리 가격이 분기 대비 약 +20% 상승하고 HBM4의 NVIDIA향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다시 강해질 것으로 봤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326.959조원, 영업이익 246.863조원, 영업이익률 75.5%가 제시돼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되는 구조다. 주가 측면에서는 그동안 누적된 밸류에이션 부담, AI CapEx 우려, 중국 경쟁사 관련 불확실성 등이 상당 …
키움증권은 현대오토에버에 대해 2026년 7월 29일 종가 33.8만원 기준 목표주가 30만원을 제시하며 Underperform 의견을 유지했다. 12개월 선행 EPS 컨센서스가 8,925원으로 당사 추정치 6,654원 대비 약 25% 높아 시장 기대가 실적보다 과도하다고 판단했고, 2026F 기준 PER 54.2배, PBR 4.70배, EV/EBITDA 18.2배라는 높은 밸류에이션이 정당화되려면 신사업의 구체적 가시성이 확인돼야 한다고 봤다. 다만 현재는 Physical AI 관련 기대는 커졌지만 사업 규모, 시점, 재원 조달 방안이 충분히 드러나지 않아 선제적 멀티플 확장은 부담이라는 논리다. 2분기 실적은 매출 1.25조원(+20.0% YoY, +33.7% QoQ), 영업이익 905억원(+11.3% …
HD건설기계는 2분기 영업이익 2,48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하며 상반기 실적의 견조함을 재확인했다. 매출은 2조 4,342억원(yoy +18.2%), 영업이익은 yoy +91.9%로 크게 개선됐고, 중국 사업 재편 관련 기저 효과, 관세 환급, 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이익 276억원도 반영됐다. 다만 리포트의 핵심 메시지는 2분기 호실적 자체보다 하반기 이후 이익 구조의 변화에 있으며, 엔진 부문이 북미향 발전용 엔진 수출 증가를 바탕으로 성장의 중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건설기계 부문도 상반기 대비 성장률은 둔화되지만 인프라와 마이닝 수요를 배경으로 실적 모멘텀은 유지될 것으로 봤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액 9조 3,983억원(yoy +12.9%), 영업이익 7,951…
HD현대중공업은 2분기 매출 6조 3,322억원, 영업이익 1조 39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치를 소폭 상회하며 본업 체력의 견조함을 다시 확인했다. 조선 부문은 조업일수 증가와 생산성 개선, 고가 선박 비중 확대가 동시에 작용했고, 엔진 부문도 판가 상승과 육상 발전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하반기에도 고가 선박 매출 반영과 선별 수주 기조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흐름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회사는 2026년 매출 25조 318억원, 영업이익 4조 2,039억원, 영업이익률 16.8%를 전망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영업이익률이 18.0%까지 높아질 것으로 제시된다. 수주 측면에서는 6월 말 기준 신규 수주가 약 147억달러로 연간 목표의 72%에 도달했고, 상선과 엔진은 이미 목표 …
키움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9만원으로 하향했다. 신규 목표주가는 2027E 지배주주지분순이익 9,813억원에 타깃 PER 15배와 연 할인율 10%를 적용해 산정했으며, 현 주가 24.4만원 기준으로는 2026E PER 13.7배, 2027E PER 11.5배 수준이다. 2026F와 2027F 실적은 매출액 4조9,938억원과 4조9,590억원, 영업이익 1조4,950억원과 1조3,486억원으로 제시돼, 절대 이익 규모는 매우 크지만 영업이익률은 2024년 43.6%에서 2026F 29.9%, 2027F 27.2%로 정상화되는 흐름이다. PBR은 2026F 1.46배, EV/EBITDA는 5.3배로 평가된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펍지 IP가…
해성디에스는 2Q26 실적에서 매출액 2,111억원(YoY +34%), 영업이익 249억원(+202%), 영업이익률 12%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리서치는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까지 이익 레벨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핵심 배경은 리드프레임 사업의 높은 가동률 유지와 LME 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인한 마진 개선, 그리고 패키징기판의 물량 회복이 3Q26부터 본격화되며 흑자전환 및 이익 기여가 가시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전력반도체향 리드프레임과 히트슬러그가 중장기 성장축으로 추가되면서, 단순한 업황 반등을 넘어 제품 믹스와 신규 사업 확장에 따른 실적 체질 개선이 기대된다. 2026년과 2027년 실적 전망은 매출액 8,817억원, 1조 265억원, 영업이익 1,047억…
GS건설은 2분기 영업이익 9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6% 감소하며 시장 컨센서스 1,190억원과 당사 추정치 1,329억원을 모두 하회했다. 플랜트 부문의 선제적 손실 반영과 판관비 증가가 실적 부진의 핵심이었지만, 건축주택의 수익성은 실행예산 반영과 준공 정산 효과로 OPM 17.6%를 기록했고 인프라도 도급증액으로 견조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11.0조원, 영업이익 393억원, 영업이익률 3.6%가 예상되며, 2027F에는 매출액 12.4조원과 영업이익 566억원으로 반등이 전망된다. 목표주가는 43,000원으로 하향됐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됐고, 2026F PBR 0.39배, PER 23.0배는 실적 변동성 대비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된다. 결국 주가의 핵심 변수는 하반기부터 …
HD한국조선해양은 2Q26에 매출액 8조 9,270억원(+20.2% YoY, +9.7% QoQ), 영업이익 1조 6,451억원(+72.5% YoY, +21.3% QoQ)을 기록해 시장예상치를 11.1% 상회하며 조선업 내 실적 모멘텀을 재확인했다. 상선 부문은 조업일수 증가, 생산성 향상, 건조선가 및 환율 상승이 맞물리며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의 상선 마진율이 각각 17.8%, 22.5%까지 개선됐고, 엔진기계사업부도 4행정 중속엔진 납품 확대와 ASP 상승으로 24.8% OPM을 달성했다. 상반기 누적 수주는 163.8억달러로 연간 목표 170.2억달러의 96.2%를 이미 채웠으며, 하반기에는 LNGC, VLGC/VLAC 중심의 선별 수주와 해외 거점 야드 확대로 안정적 이익 성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IB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000,000원을 그대로 제시했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79.3조원, 영업이익은 60.5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흐름이 이어졌고, 3분기에는 매출액 97.7조원, 영업이익 79.6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356.9조원, 영업이익 283.7조원, 영업이익률 79.5%, EPS 384,949원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EPS 416,692원에 PER 9.6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보고서는 최근 주가 조정이 펀더멘탈 훼손이 아니라 수급과 과열 기대에 대한 반응으로 해석하며, AI 투자 둔화 우려나 공급 과잉 경계보다 실제 메모리 수요 확대와 제한적인 공급 증가가 더 중요한 구조적 …
한국항공우주는 2Q26에 LAH(미르온) 양산 지연과 일회성 비용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지만, 이번 부진은 사업 훼손보다는 시점 조정의 성격이 강하다는 판단이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1,67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1.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43.2% 감소했고 컨센서스 889억원을 크게 하회했다. 회사 측 및 SK증권은 올해 연간 매출액 5조 4,961억원, 영업이익 4,061억원을 전망하며, 2026년 영업이익률은 7.4%로 추정한다. 연초 계획 대비 LAH 납기 지연과 일부 비용 반영으로 연간 실적 눈높이는 낮아졌지만, 하반기부터 LAH 정상화와 KF-21, FA-50 납품 확대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흐름은 유효하다고 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iM증권은 한화솔루션의 목표주가를 6.1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실적 추정치는 크게 바뀌지 않았고, 이번 조정은 시장 전반의 센티멘털 약화와 글로벌 태양광 Peer 멀티플 하락을 반영한 결과다. 2Q26 영업이익은 3,065억원으로 컨센서스 1,697억원을 크게 상회했고, 2026년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809억원, 2027년에는 1,111억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3Q26 영업이익은 일회성 요인 소멸과 역래깅 영향으로 1,901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미국 내 비중국산 선호 강화와 DCA 요건 충족에 따른 판가 인상 여력, 시장 확장 가능성 등을 감안하면 중장기 방향성은 여전히 우호적이다. 현재 주가는 2026~2027년 기준 PBR 0.46…
한국항공우주는 2Q26에 매출 1조 1,679억원, 영업이익 484억원(OPM 4.1%)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밑돌았지만, LAH 납품 지연과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경상 이익 체력은 추정치에 크게 훼손되지 않은 것으로 해석된다. 더 중요한 것은 7월 29일 KF-21 Block-I 체계개발 완료로 개발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수출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는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iM증권은 목표주가 151,000원을 유지하고, 괴리율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했다. 2026E와 2027E 실적은 매출 5.27조원/6.86조원, 영업이익 3,558억원/6,235억원으로 개선이 예상되지만, 2026E 기준 PER 46.8배, PBR 5.6배로 이미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구간이어…
HD현대중공업은 2026년 2분기 매출 6조 3,322억원, 영업이익 1조 39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다. 조선·해양·엔진기계 전 부문이 고르게 기여했고, 특히 조선사업부는 상선 OPM 17.8%, 엔진기계사업부는 OPM 24.8%로 수익성이 추가 개선됐다. 별도 일회성보다 생산성 향상, 판가 개선, 제품 믹스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점이 핵심이며, 회사의 이익 체력이 단순 업황 반등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판단이 유지된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24조 6,231억원, 영업이익 3조 973억원(OPM 16.1%)이 예상되고, 2026E 기준 PER은 14.5배, PBR은 4.0배, EV/EBITDA는 9.4배로 추정된다. 이미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
GS건설은 2Q26에 매출액 2.8조원, 영업이익 914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28% 하회했지만, 이번 보고서는 실적 부진 자체보다도 현재 주가가 이미 낮아진 기대치를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다는 점과 중장기 재평가 여지를 함께 제시한다. iM증권은 실적 부진과 투자심리 악화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44,000원에서 35,000원으로 낮추면서도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고, 이는 Target P/B를 0.80배에서 0.65배로 보수적으로 조정한 결과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기준 P/E 8.0배(2027년 GS이니마 매각 가정, 이를 제외하면 14.0배), P/B 0.41배로 최근 5년 중하단 수준에 머물러 있어, 단기 실적 모멘텀은 약하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 깔려 있다. …
대웅제약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485억원(YoY +11%), 영업이익 681억원(YoY +18%), 영업이익률 15%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1분기에 발생했던 전문의약품 유통망 재정비에 따른 실적 변동성 우려도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평가된다. 핵심 사업인 ETC와 나보타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디지털헬스케어와 R&D 파이프라인까지 성장 축이 넓어지며 기존 제약 중심의 가치에 추가 옵션이 붙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목표주가는 소송 관련 불확실성을 반영해 18만원으로 하향했고, 12MF EBITDA 1,934억원에 타깃 EV/EBITDA 12.9배를 적용하되 15% 할인율을 부여했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 12만2,100원 대비 상승여력은 47.4%로 제시돼 있어, 단기 실적…
HK이노엔에 대한 iM증권의 판단은 핵심 품목인 케이캡을 중심으로 실적, 해외 확장, 파이프라인 이벤트가 동시에 이어지며 중장기 가치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데 있다. 2분기 매출은 2,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11% 늘어, 프리뷰에서 제시한 전망과 크게 다르지 않은 수준을 확인했다. 국내 케이캡은 약가환급금 회계처리 변경으로 매출은 다소 흔들렸지만 처방량 증가 흐름은 유지됐고, 해외 완제품 수출과 중국 로열티 매출이 이를 보완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1조 998억원, 영업이익 1,348억원, EPS 3,037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PER은 11.9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하지 않은 수준이다. 리포트는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고, 이는 12MF EBIT…
GS건설의 2Q26 실적은 매출액 2.8조원(YoY -13.0%), 영업이익 914억원(YoY -43.6%)으로 시장 기대치(1,188억원)를 23.1% 하회했다. 다만 이번 부진은 본업의 급격한 훼손이라기보다 운영사업 손실과 대손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반영의 영향이 컸고, 주택/건축 부문의 원가율 개선 흐름과 일부 인프라 프로젝트 정산 이익은 기저 체력의 방어력을 보여줬다. 회사는 동시에 수주와 분양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평가하며 연간 분양 목표를 1.6만세대로 상향했다. 2026F/2027F 기준 EPS는 2,362원, 3,973원, 영업이익률은 3.9%, 4.5%로 개선이 예상된다.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54,000원에서 45,000원으로 낮아졌지만, 현재주가 22,200원 …
크래프톤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1조 2,902억원(+95% yoy), 영업이익 4,109억원(+6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3,750억원)를 상회했고, 상반기 누적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PC 부문은 서브노티카2 흥행과 PUBG 내 웰메이드 모드 성과로 분기 매출 5,604억원을 처음 넘어섰고, 모바일도 계절적 비수기에도 전년 대비 성장세를 유지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4조 8,701억원, 영업이익 1조 3,878억원, 영업이익률 28.5%가 예상되며, 현재 주가 기준 2026E PER 13.5배, PBR 1.5배, EV/EBITDA 6.9배 수준이다. 회사는 서브노티카2를 통해 PUBG 외 신규 프랜차이즈 IP 확보 가능성을 입증했고, 공격…
GS건설의 2Q26 실적은 매출액 2조 7,799억원(-13.0% yoy)으로 예상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 914억원(-43.6% yoy), 영업이익률 3.3%로 기대를 크게 밑돌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건축/주택 부문은 과거 분양 실적에 따른 역기저로 매출이 1조 5,368억원(-28.5% yoy)까지 줄었으나, 실행예산 확정에 따른 원가율 개선과 준공 정산 효과가 반영되면서 수익성은 일정 부분 회복됐다. 다만 공사미수금 관련 대손충당금 약 1,000억원 반영으로 판관비가 일시적으로 확대돼 분기 실적의 체감은 더 약했다. 그럼에도 신성장, 플랜트, 인프라 매출이 각각 13.4%, 18.0%, 27.4% 증가했고, 3Q26에도 매출액 2조 7,027억원(-15.7% yoy), 영업이익 1,278억원(-1…
삼성물산은 2026년 2분기 매출 12조원, 영업이익 1조원으로 컨센서스(10.9조원, 8,646억원)를 크게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건설은 하이테크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72% 늘었고, 상사는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른 트레이딩 이익 증가로 178% 증가했으며, 패션도 내수 경기 개선 효과로 64% 늘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 45.3조원, 영업이익 3.843조원, 2027년 매출 47.2조원, 영업이익 4.185조원으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지는 흐름이 예상된다. 주가가 단기적으로 반도체 고점론과 AI 버블 우려에 따라 조정을 받았지만, 본업 실적은 그룹사의 반도체 설비투자 사이클과 연동된 고마진 하이테크 매출 확대로 중장기 개선 가시성이 높…
유진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80,000원에서 60,000원으로 25% 하향했다. 기준은 2026F BPS의 1.7배이며, 현재주가 22,850원 대비 상승여력은 여전히 크지만 실적과 밸류에이션 가정은 다소 보수적으로 조정됐다. 2Q26 연결 매출액은 4.6조원, 영업이익은 3,065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였고, 2026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도 991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EPS는 2,315원, PER 9.9배, PBR 0.6배, EV/EBITDA 8.6배 수준으로, 과거 부진했던 이익 체력에서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이번 목표주가 조정은 반등 자체를 부정하기보다, 태양광 사업의 이익이 AMPC와 관세환급 같…
현대오토에버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251조원(+20.0% YoY), 영업이익 905억원(+11.2% YoY, OPM 7.2%)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기대 이상의 흐름을 보였다. SI와 ITO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고, 차량 SW는 업황 부담 속에서도 일부 고부가 영역이 버팀목 역할을 했다. 회사는 그룹의 AI 인프라 투자와 로보틱스 관련 사업 기회를 언급했지만, 아직 구체적 사업 계획은 제시되지 않아 실적 대비 신사업 가시성은 제한적이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그룹의 AI, 휴머노이드, 클라우드 및 모빌리티 관련 투자 확대의 수혜 가능성이 유효하다고 판단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반면 업종 전반의 주가 조정과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880,000원에서 730,000원으로 낮췄다. 2…
이번 리포트는 한화솔루션의 이익 체력이 2026년 하반기부터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2027년에는 수익성 회복이 더 뚜렷해질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연결 기준 2026F 매출액은 18.821조원, 영업이익은 1,062억원으로 추정되며, 2027F에는 매출액 19.491조원, 영업이익 1,638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2026F 5.6%에서 2027F 8.4%로 개선되는 흐름이 제시됐다. 다만 2026F 영업이익 추정치는 기존 1,251억원에서 1,062억원으로 하향 조정됐고, 2Q26P 실적이 예상보다 나아졌음에도 전반적인 이익 정상화는 아직 진행 중인 국면으로 해석된다. 밸류에이션은 부문별 SOTP 방식으로 산출했으며, 신재생에너지 7.5배, 케미칼 6.0배, 첨단소재 …
LG생활건강은 2Q26에 매출액 1.66조원(+3.3% yoy), 영업이익 1,028억원(+87.5% yoy), OPM 6.2%를 기록하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영업이익은 크게 상회했다. 미국 관세 환급 약 150억원이 포함됐지만 이를 제외해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60% 성장해, 이익 체력 개선이 일회성 효과만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됐다. 특히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 사업의 고성장이 본격화되면서, 화장품 사업부의 흑자전환과 수익성 회복이 주가 디레이팅 해소의 핵심 근거로 제시됐다. 사업부별로는 화장품 매출 8,184억원(+3.9%), 영업이익 444억원(흑전), 생활용품 매출 3,776억원(+5.5%), 영업이익 223억원(+23.2%), 음료 매출 4,614억원(+0.5%), 영…
한국항공우주는 2Q26에 매출 1조 1,679억원(+41.0% yoy)으로 외형은 크게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84억원(-43.1% yoy), OPM 4.1%에 그치며 수익성은 기대에 못 미쳤다. 재고자산평가손실과 이라크 사업 대손충당금 등 190억원의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조정 영업이익은 674억원, 조정 OPM은 5.8%로, 완제기 수출과 기체부품 확대에도 원가 상승과 국내 양산 지연이 실적 개선을 제약했다. 다만 엔진 부품 이슈가 해소되면 선조립 물량을 바탕으로 납품을 빠르게 만회할 수 있고, 수출 매출 인식이 누적될수록 환율 시차로 인한 마진 훼손도 완화될 전망이다. 연간 신규수주는 상반기 6,295억원에 그쳐 목표 10조 4,383억원 대비 크게 부족하지만, 하반기 인도네시아 KF-21 수출과 국내…
HD현대중공업은 2Q26에 매출액 6조 3,322억원(+52.7% yoy), 영업이익 1조 399억원(+120.6% yoy), OPM 16.4%를 기록하며 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처음 넘어섰다. 조업일수 증가, 생산성 개선, 고선가 선박 매출 비중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렸고, 아직 매출 인식 물량에 2023년 수주 빈티지가 높아 2024~2025년 고선가 수주가 본격 반영될수록 추가적인 믹스 개선 여지도 남아 있다. 엔진기계와 특수선, 상선 수주 흐름까지 감안하면 전통적 조선업을 넘어 고부가 엔진과 방산, AI 전력 인프라 관련 신사업으로 확장되는 구도가 뚜렷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12MF P/E 13.9배로 2024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와 있어, 이익 레벨 상향과 사업 다변화 대비 부담이 크지 …
넥센타이어는 2Q26에 매출액 8,910억원(+10.8% yoy), 영업이익 340억원(-19.5% yoy, OPM 3.8%), 지배이익 2억원(-99.7%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다. 운반비 부담 확대와 미국 반덤핑 관세율의 최종 재산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140억원, 원가 상승이 겹쳤고, 유럽 법인에는 글로벌 최저한세 적용에 따른 이연법인세 237억원이 반영되며 순이익이 사실상 소멸했다. 회사의 중장기 방향성은 여전히 고인치 중심 믹스 개선과 지역별 판매 확대에 맞춰져 있지만, 실적 턴어라운드 속도는 대외 변수 때문에 예상보다 더디다. 유럽은 고인치 비중이 30.9%로 상승하며 매출이 21% 증가했고, 한국도 고인치 비중 확대와 EV 판매 증가로 개선 흐름을 보였으나, 북미는 수요 둔화…
삼성물산은 건설, 상사, 패션, 레저, 식음, 바이오로 구성된 사업 포트폴리오가 분산돼 있어 경기 민감도를 완화하면서도 이익 체력을 키우는 구조로 평가된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6.9조원으로 전년 대비 15.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874조원으로 17.6% 늘어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8.3% 수준으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7년에는 매출 51.5조원, 영업이익 4.279조원, 지배주주순이익 2.795조원까지 확대되며, 실적의 방향성은 전반적으로 우상향이다. 특히 바이오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건설·상사 부문의 안정적 기여가 결합되면서 전사 수익성이 방어되는 점이 핵심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영업가치와 상장사 지분가치를 합산한 SOTP 방식으로 기업가치를 산정했으며, …
SK하이닉스에 대한 대신증권의 핵심 판단은 단기 주가 급락과 목표주가 하향에도 불구하고 AI 메모리 사이클의 구조적 확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며, 2026년 하반기부터 수급 타이트함이 다시 강하게 드러날 수 있다는 점이다. 괴리율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320만원으로 낮췄고 Target P/B는 4.3배로 조정했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2Q26 실적은 매출액 79.3조원, 영업이익 60.5조원으로 추정치에 부합했으며, 2026F와 2027F 실적은 각각 매출액 353.1조원과 524.5조원, 영업이익 276.5조원과 410.1조원으로 제시됐다. 2026F PER은 7.1배, 2027F PER은 6.4배 수준으로, 실적 체력과 현금창출력이 크게 확대되는 국면 대비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눌려 있다는 해석이다…
대신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2028년 실적 추정치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6.5만원으로 낮췄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1,67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0% 증가해 추정치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484억원으로 43.1%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 고환율에 따른 예정원가 상승, 이라크 CLS 매출 인식 감소, 국내 LAH 인도 지연, 190억원의 일회성 충당금이 수익성을 압박한 점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2026F 영업이익은 3,150억원, 2027F는 4,660억원, 2028F는 6,430억원으로 전망되며, 2026F/2027F/2028F PER은 각각 47.2배, 34.5배, 24.3배 수준이다. 다만 중장기 방향성은 여전히 우상향이다. 국내사업은…
대신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하향했다. 하향 배경에는 미국 빅테크의 FCF 악화로 인한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속도 둔화 가능성, 해외 원전 주기기 수주 시점 지연, 금리 환경 부담, 그리고 6개월 내 목표가 현실화라는 요인이 반영됐다. 다만 리포트는 글로벌 SMR과 대형 원전 프로젝트가 취소된 것이 아니라 제도, 자금조달, 이해관계 조정으로 지연되고 있다고 해석하며, 하반기에는 TVA-ENTRA1 SMR 관련 PPA, 한미원자력협정, 12차 전기본 논의 등이 미국 원전 진출과 국내 발주 확대의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본다. 국내 전력수요도 11차 전기본 대비 30GW 늘어나는 메가프로젝트 반영으로 2040년까지 추가 필요 유효용량이 36.2GW…
GS건설은 2Q26 매출액 2조 7,799억원(-13.0% YoY), 영업이익 914억원(-43.6% YoY)으로 시장 기대를 밑돌았지만, 건축·주택 부문의 원가율 안정화와 일부 현장의 선제적 비용 인식으로 향후 손익 변동성은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11.0조원(-11.6%), 영업이익 417억원(-4.7%), 영업이익률 3.8%, PER 11.4배가 예상되며, 2027F에는 매출액 12.2조원(+11.0%), 영업이익 621억원(+48.8%), 영업이익률 5.1%, PER 5.7배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3만 6,000원으로 7.7% 하향했지만, 12개월 선행 BPS 5만 9,864원과 Target PBR 0.60배를 적용한 결과로 현재주가 …
BNK금융지주는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2,004억원으로 컨센서스 2,494억원을 19.6% 하회하며 실적 모멘텀이 약했던 반면, 하반기에는 NIM 개선과 충당금 부담 완화로 회복 국면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24,500원에서 23,000원으로 6.1% 하향됐고, 현재주가 14,960원 기준 상승여력은 54%로 제시됐다. 목표주가는 12M Fwd BPS 38,761원에 PBR 0.59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2026F/2027F ROE는 7.1%/8.2%, PER은 6.7배/5.5배로 전망된다. 전반적으로 단기 실적 부진과 자본비율 부담은 남아 있지만, 하반기 이익 정상화와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근거로 작용하는 구도다.
크래프톤은 2Q26에 매출액 1조 2,902억원, 영업이익 4,10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각 94.9%, 67.0%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10% 상회했다. 실적의 핵심은 PC 부문 매출이 5,604억원으로 155.1% 급증한 데 있으며, 반면 모바일은 4,51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증가에 그쳐 전반적 성장은 PC와 신작이 견인했다. 다만 PUBG와 서브노티카2의 매출 확대에 따라 앱수수료, 매출원가, 인건비, 지급수수료가 함께 늘면서 영업이익률은 31.8%로 전년 대비 5.3%p 하락했고, 언노운월즈 인수 관련 언아웃 비용 반영으로 지배순손실 274억원을 기록했다. 2026년 연간 추정치는 매출액 4조 8,948억원, 영업이익 1조 4,159억원이며, 2026F PER 13.…
HD현대중공업은 2Q26에 매출 6.3조원, 영업이익 1.0조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했다. 환율 효과와 견조한 선가 환경이 반영된 가운데, 선종 믹스는 LNG 중심에서 가스선과 컨테이너 비중이 점차 확대되는 구성이었고, FY22 수주분의 저수익 LNGC 매출 인식이 빠르게 진행되면서도 수익성은 예상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연간 수주목표의 96%를 이미 달성해 하반기에도 가스선 중심의 수익성 높은 영업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FY24~25 고선가 수주물량의 매출 비중이 2H26부터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률 개선 흐름이 더 강해질 전망이다. 유안타증권은 2026F 매출액 24.83조원, 영업이익 4.09조원, 지배순이익 3.27조원으로 추정하며, 영업이익률은 16.5%, ROE는 29.…
한화솔루션은 2Q26 영업이익 3,065억원으로 컨센서스 1,697억원을 81% 상회하며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태양광과 케미칼이 동시에 개선됐고, 특히 태양광은 관세 환급 약 900억원을 제외해도 실질 영업이익이 약 7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됐다. 모듈 판가가 QoQ 5% 상승하고, 주택용 에너지와 케미칼도 수익성 회복에 기여했다. 3Q26에는 전사 영업이익이 2,126억원으로 QoQ -31% 감소하더라도 태양광은 출하량 2.4GW, 셀/웨이퍼 3.3GW 신규 가동, 카터스빌 셀 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DCA 충족 모듈 생산 확대와 AMPC 2,390억원으로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연간으로는 2026F/2027F 영업이익이 936.5억원, 1,286.9억원으로 크게 회복하고, 실적 추정치도…
GS건설은 2Q26에 매출액 2.8조원(-13.0% yoy), 영업이익 914억원(-43.6%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다만 이번 실적 부진은 신규 수주나 수익성 자체의 붕괴라기보다, 과거 현장에서 발생한 비용과 대손이 한 번에 반영된 결과라는 해석이 더 적절하다. 건축주택 GPM이 17.6%, 인프라가 22.0%까지 개선되며 매출총이익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판관비와 플랜트 손실, 순금융비용이 실적을 눌렀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 눈높이는 낮아졌고, 목표주가도 기존 52,000원에서 36,000원으로 하향됐다. 그러나 27년 EPS 추정치 5,116원에 Target P/E 7.0배를 적용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주가의 중장기 회복 여지를 남긴다. 핵심은 실적의 바닥 통과 가능성과 향후 이…
삼성물산은 2Q26 잠정실적에서 매출액 12.0조원(+19.7% YoY), 영업이익 1.03조원(+37.1%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OP 8,646억원)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다. 실적 개선은 상사와 바이오 부문의 견조한 기여가 핵심이었고, 건설과 플랜트도 계열사 발주 및 기존 수주 공정 진척으로 매출 확대에 힘을 보탰다. 이에 따라 회사의 이익 체력은 단기적으로 시장 기대를 웃돌고 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45.5조원, 영업이익 3.78조원, EPS 15,875원으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목표주가는 삼성전자와 삼성생명 보유지분 가치 하락을 반영해 기존 65만원에서 42만원으로 낮아졌고, 2026E EPS에 Target P/E 26.0배를 적용한 결과다. 그럼에도…
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 매출액 79.3조원(YoY +257%, QoQ +51%), 영업이익 60.5조원(YoY +561%, QoQ +61%)을 기록했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폭이 기대보다 낮아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AI 수요를 바탕으로 HBM, 서버향 DRAM, eSSD가 빠르게 늘고 있고 1c 나노 기반 SOCAMM2 공급도 본격화되면서, 단순한 업황 반등을 넘어 제품 구조와 고객 기반이 함께 개선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3분기에는 매출액 103.8조원, 영업이익 81.6조원으로 추가 성장이 예상되며, HBM4 출하 확대가 ASP 개선을 이끄는 흐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회사가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중장기 이익을 선확보하는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도 이번 실적의 핵심 변화다. 투자의…
크래프톤은 2Q26에 매출액 1조 2,902억원(+94.9% YoY), 영업이익 4,109억원(+67.0% YoY, OPM 31.8%)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PC 부문이 제노포인트, 페이데이, 스텔라 블레이드·에스파 콜라보 복각 등 웰메이드 모드 효과로 매출 5,604억원(+155.1% YoY)까지 급증했고, 서브노티카2도 출시 22일 만에 500만장을 돌파하며 기여했다. 다만 ADK 광고 부진과 언노운월즈 관련 영업외비용으로 추정치와 순이익은 소폭 흔들렸고, 지급수수료 등 비용도 크게 늘었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4조 8,615억원(+46.1%), 영업이익 1조 3,806억원(+30.9%), 영업이익률 28.4%가 전망된다. 리포트의 핵심은 PUBG IP가 단순한 기존 흥행작이 …
넥센타이어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지만, 미국 반덤핑 관세의 일회성 소급분과 법인세 효과를 제외하면 본질적으로는 기대에 부합한 것으로 평가된다. 2분기 매출액은 8,9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늘었고, 영업이익은 343억원, 영업이익률은 3.9%였다.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영업이익률은 5.4% 수준으로 추정되며, 현재 주가는 2026F 기준 PER 5.77배, PBR 0.31배로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3분기까지 원가 부담이 이어질 수 있으나, 유럽 판가 인상과 제품 믹스 개선, 이후 원가 안정화가 더해지며 판가-원가 Spread가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더불어 유럽 OE 확대와 미국 월마트향 고인치 RE 물량 증가가 맞물리면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회복…
GS건설은 2Q26에 매출액 2.8조원, 영업이익 914억원을 기록하며 매출은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3.2% 하회했다. 건축주택 매출 축소가 이어진 가운데 플랜트 부문의 선반영 손실과 대손충당금 반영으로 수익성이 흔들렸으나, 상반기 누적 신규수주 7.8조원으로 연간 목표의 44.0%를 달성했고 주택 분양도 연간 계획의 76.5%를 소화해 향후 실적 기반은 오히려 더 견고해졌다는 판단이다. 현재 주가는 12M Fwd. P/B 0.37배, P/E 6.1배로 낮은 수준이며,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BPS에 목표배수 0.7배(예상 ROE 4.1%)를 적용한 41,000원을 유지한다. 단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올해의 비용 인식으로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과정과 데이터센터 수주, 원전 참여…
LG생활건강은 2분기 연결 매출 1조 6,574억원(+3% YoY), 영업이익 1,028억원(+88% YoY)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일회성 관세환급금 150억원을 제외해도 이익 개선 흐름이 뚜렷했다. 화장품 부문이 444억원 흑자전환하며 실적 회복을 주도했고, 해외매출은 12% 증가해 매출 비중 35%까지 확대됐다. 특히 북미 매출이 2,058억원으로 YoY 47% 성장하며 중국을 넘어서는 구조적 변화가 확인됐고, 3분기 연결 영업이익도 1,157억원(+150% YoY)으로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회사 전체 매출의 12% 수준인 미국 고성장만으로는 전사 체질 개선을 설명하기 어렵고, 생활용품과 음료의 수익성 방어가 제한적인 가운데 국내 및 중국 화장품 회복이 동반되지 않으면 이익 레버리지가…
한화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315만원으로 하향했다. 주가 조정으로 멀티플은 낮아졌지만, 2Q26 잠정실적이 매출 79.3조원, 영업이익 60.5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음에도 전반적인 실적 기조는 여전히 매우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2026E 매출 335.9조원, 영업이익 262.6조원, 영업이익률 78.2%를 예상하고, 2027E에는 매출 496.5조원, 영업이익 415.6조원, 영업이익률 83.7%까지 확대될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는 12MF EPS 432,308원에 최근 10년 평균 12MF P/E 7.3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140.1만원 대비 상승여력은 124.8%다. 리포트의 핵심은 LTA(Long-Term Agreement)가 …
SK하이닉스는 2Q26에 매출액 79.3조원, 영업이익 60.5조원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했고, 영업이익률도 76%까지 상승했다. DRAM과 NAND 모두 출하 증가와 가격 상승이 동반됐지만, 이번 실적의 핵심은 출하량 확대보다 ASP 급등과 원가 개선이 이익을 강하게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매출액 337.6조원, 영업이익 263.3조원, 영업이익률 78.0%가 예상돼 실적 모멘텀이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하반기에는 HBM4와 1c 기반 서버 DRAM의 본격적인 출하 확대, 그리고 핵심 고객군을 포함한 약 10개 고객과의 LTA 체결을 바탕으로 물량과 제품 믹스가 동시에 개선될 전망이다. 교보증권은 AI 서비스 확산과 CSP 투자 지속을 근…
현대오토에버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3조원(+20.0% YoY), 영업이익 905억원(+11.3% YoY, OPM 7.2%)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반기 기준으로도 매출액 2.2조원(+16.6% YoY), 영업이익 1,117억원(+3.4% YoY)을 기록해 성장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시켰다. 실적 개선의 중심은 Enterprise IT로, 고부가가치 프로젝트 믹스 확대와 이연 프로젝트 반영으로 SI와 ITO가 함께 성장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차량SW는 매출과 이익이 모두 둔화됐지만, 이는 구조적 훼손보다는 채택률과 환율 영향이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전체적으로 회사는 기존 본업에서 10%대 중반의 매출 성장과 10% 내외의 안정적 마진 체력을 입증했고, 하반기에는 청구단가 인상분 …
GS건설은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2.8조원(YoY -13.0%), 영업이익 914억원(YoY -43.6%)을 기록해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하회했다. 다만 이는 본업 부진보다는 비용을 선제적으로 반영한 결과에 가깝고, 건축·주택 부문이 믹스 개선과 착공현장 실행예산 확정, 준공 정산이익 약 1,000억원 효과로 GPM 17.6%를 기록하며 실적을 하드캐리했다. 반면 플랜트는 SRF 소각 운영비용 500억원 반영으로 GPM -7.0%를 보였고, 판관비율도 11.3%로 상승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비용을 미리 반영하는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플랜트 개선 속도는 더딜 수 있으나, 주택의 매출 인식 확대와 믹스 개선이 이를 상쇄할 것으로 봤다. 올해 상반기 주택 신규수주는 8.6조원…
대웅제약은 2Q26에 매출액 4,485억원(YoY +10.6%), 영업이익 681억원(YoY +17.7%), 영업이익률 15.2%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초과 실적의 핵심은 나보타의 해외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관세 대응 차원에서 물량을 앞당겨 선적한 데 따른 것으로, 2Q26~3Q26에 걸친 조기 출하가 연간 이익 레버리지를 높이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다. ETC는 2,2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 성장에 그쳤지만 주요 제품군은 전분기 수준을 회복했고, 펙수클루는 일시적 출하 지연 이후 8월부터 재고 정상화가 예상된다. 디지털헬스케어는 157억원으로 YoY +26.7%를 기록했으며, CGM 매출 둔화에도 ThynC의 성장 흐름은 유지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회사는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3,071…
크래프톤은 2Q26에 매출 1.29조원, 영업이익 4,10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ADK 연결 편입 효과까지 반영되며 외형과 이익의 동시 성장을 보여줬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4.9조원, 영업이익 1.47조원, 영업이익률 29.9%가 예상되며, 실적 추정치 기준 PER은 2026년 12.6배, 2027년 8.2배로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다. 다만 투자 판단의 핵심은 PUBG IP 확장 성과가 신작 사이클로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어질지, 그리고 계절성이 큰 모바일 PUBG 매출이 4Q26에 다시 둔화되지 않을지에 달려 있다. 회사는 8월 게임스컴 출품작과 2H26 웰메이드 모드, 2027년 이후 신작 라인업을 통해 중장기 성장 가시성을 높이고 있으며, 현재 목표주가 …
DS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2Q26 매출액 79.3조원(+51% QoQ), 영업이익 60.3조원(+60% QoQ), 영업이익률 76%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면서도 마진은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DRAM ASP는 전분기 대비 30%, NAND ASP는 57% 상승했고, 서버향 LPDDR과 SOCAMM2 중심의 믹스 개선이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범용 DRAM 생산 비중 확대와 우호적 환율, 출하 증가를 반영해 3Q26E 영업이익을 78.0조원으로 상향했으며, 2026F/2027F 영업이익도 각각 267.5조원, 415.0조원으로 제시했다. 현재 주가는 07/28 기준 155만원으로 목표주가 310만원 대비 상승여력 100%이며, 2026F PER 5.2배, 2027F PER 3.3배 수준이라…
LG생활건강은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6,574억원(YoY +3.3%), 영업이익 1,028억원(YoY +87.6%)으로 시장 기대치(752억원)를 37% 상회하며 오랜 기간 이어진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화장품 부문에서 닥터그루트 중심의 북미 수익성이 개선됐고, 생활용품도 온라인과 코스트코 채널을 중심으로 성장했으며, 북미 매출이 처음으로 중국 매출을 넘어선 점이 구조적 변화로 해석된다. 회사는 2026년 매출액 6조 2,031억원(YoY -2.4%), 영업이익 3,784억원(YoY +121.7%), 영업이익률 6.1%, 순이익 2,451억원으로의 회복을 전망하고 있다. 다만 이번 상향은 급격한 재평가보다 회복 초입을 반영한 성격이 강하다. 3분기에는 중동발 원부자재 비용 부담이 확대되고, …
HD현대중공업은 2Q26에 매출액 6.3조원(+65.7% YoY), 영업이익 1.0조원(+139.8% YoY), 영업이익률 16.4%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조선과 엔진 부문이 전사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특히 상선은 조업일수 증가, 고선가 물량 확대, 환율 효과로 17.8%의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고, 엔진 역시 육상형 엔진과 HIMSEN 비중 확대에 따라 24.8%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체질 개선이 확인됐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고선가 수주 비중과 컨테이너선 매출 확대, 엔진 믹스 개선을 바탕으로 2026F 매출액 24.7조원, 영업이익 4.1조원, 영업이익률 16.6%까지의 추가 개선을 전망한다. 목표주가 900,000원과 현재주가 434,000원 기준 상승여력 107.4%를 제시하며, 2026…
해성디에스는 투자심리와 달리 실적과 사업 대응력이 안정적으로 개선되는 국면에 있다고 평가된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2,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9억원으로 126.0% 늘며 영업이익률 11.8%를 기록했다. 리드프레임 부문은 원자재 가격 상승분의 가격 전가와 환율 효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고, 패키지기판도 고객 대응 범위 확대에 따라 중장기 성장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 다만 목표주가는 아시아 Tech 업종 급락에 따른 Peer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85,000원으로 하향됐으며, 현 주가 40,150원 대비 상승여력은 111.7%로 제시된다. 2026년 연간 추정치는 매출액 8,744억원(YoY +33.8%), 영업이익 1,075억원(YoY +131.1%), 영…
한화솔루션은 2Q26에 매출액 4조 5,826억원(+47.0% YoY), 영업이익 3,065억원(+200.2%, OPM 6.7%)을 기록해 컨센서스 1,697억원을 81% 상회했다. 다만 이번 호실적은 관세 환급 900억원, 아틀라스 5·6 매각, 케미칼 부문의 래깅 효과 등 일회성 및 비경상 요인이 크게 작용했으며, 이를 제외한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영업이익은 764억원으로 QoQ 개선 폭이 제한적이었다. 그럼에도 미국 내 잉곳부터 모듈까지의 일관생산 체계와 6월 카터스빌 셀 양산을 통해 AMPC 적립 구조가 완성되면서 중장기 이익 체력은 개선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교보증권은 신재생 부문에 12MF EV/EBITDA 11.7배를 적용해 SOTP 기준 목표주가를 43,000원으로 하향했지만, 글로벌 Peer…
DS투자증권은 현대차의 2Q26 실적을 일회성 생산 차질과 원가 부담이 겹친 저점으로 해석하며, 3Q26부터 실적 정상화가 시작되고 하반기에는 신차 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으로 봤다. 안전공업과 현대모비스 인도 공장 화재로 제네시스 등 고수익 차종 생산이 흔들렸고 원자재, 관세, 환율 부담이 동시에 반영되며 2Q26 영업이익은 2,851억원, 영업이익률은 5.8%에 그쳤다. 다만 매출은 HEV 역대 최대 판매에 힘입어 49.2조원(+1.9% YoY)으로 분기 최대를 기록했고, 화재와 비용 요인은 대부분 2Q26을 정점으로 완화돼 3Q26부터 소멸된다는 판단이다. 하반기에는 그랜저 HEV를 시작으로 아반떼, 투싼, 제네시스 GV90과 GV80/G80 HEV 등 신차 효과가 더해지고, 생산 정상화와 특근을 통한…
이 리포트는 GS건설의 2026년 2분기 실적이 매출 2조7,8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10억원에 그쳐 전년동기대비 43.6% 감소하며 컨센서스 1,150억원을 20.3% 하회한 점을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외형은 유지됐지만 수익성은 아직 완전한 회복 국면에 들어서지 못했고,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11조1,500억원, 영업이익 3,540억원, 영업이익률 3.2%로 2025년 대비 이익이 줄어드는 구조다. 다만 2027년에는 매출 11조6,890억원, 영업이익 5,170억원, 영업이익률 4.4%로 다시 개선될 전망이어서, 단기 실적 부진과 중기 정상화 기대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E P/E 24.3배, 2026E P/B 0.4배…
Bachem은 2026년 상반기에 매출 CHF 326.4m(+4% YoY, 현지통화 +7.3%)를 기록하며, 대규모 증설 국면에서도 핵심 사업의 성장세를 유지했다. EBIT는 CHF 82.8m였고 EBITDA 마진은 25.4%로 전년 대비 370bp 하락해, 아직은 성장 투자와 램프업 비용이 수익성을 압박하는 구간임을 보여준다. 다만 Building K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는 아직 반영되지 않았고, 하반기 주문이 이미 모두 확보되어 있어 가시성은 높은 편이다. 회사는 2026년 현지통화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35~40%로 좁혀 제시했고, EBITDA 마진은 현지통화 기준 30~33% 수준을 유지했다. 주가는 52주 고점 대비 약 11.4% 낮지만 P/E 36.9배로 프리미엄이 유지되고 있어, 시장은 성장 기…
7월 29일 국내 증시는 KOSPI 5,663.24(-5.98%), KOSDAQ 662.68(-6.12%)로 동반 급락했고, 거래대금은 각각 49.2조원과 6.5조원까지 확대되며 변동성이 크게 높아졌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25조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3.18조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유입됐음에도 전반적인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했다. 아시아 증시도 대만 가권지수 40,039.18(-3.76%)이 크게 밀린 반면 상하이 3,828.47(+0.40%), 선전 2,432.67(+0.92%)은 상대적으로 견조해 지역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이번 조정은 단기 과열 해소와 수급 재편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5일·20일 이격…
미국 증시는 연준의 매파적 동결 기조가 재확인된 가운데 유가가 WTI 84.46달러(+6.6%)까지 급등하고, 미국채 10년물 4.27%, 2년물 3.80% 수준이 유지되면서 금리·물가 부담이 다시 부각됐다. 여기에 주요 기술주의 차익실현이 겹치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졌고, 변동성 지표 VIX도 20.66으로 상승했다. 국내 증시도 이 흐름을 그대로 반영해 반도체 중심의 대형 성장주 조정이 지수 전반을 끌어내렸고, 코스피와 코스닥은 동반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IT하드웨어, 2차전지, 일부 화학·소재가 전반적으로 압박을 받은 반면, 에너지와 음식료, 일부 방어주 성격 업종은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개별 종목 위주로 대응하며 자금이 방어·모멘텀주로 분…
국내 증시는 SK하이닉스 실적·컨퍼런스콜 실망과 레버리지 ETF 매도 충격이 겹치며 급락했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6.0% 하락한 5,663.2P, KOSDAQ은 6.1% 내린 662.7P로 마감했고, 양 시장 모두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특히 코스닥은 수급 위축과 고금리 부담 속에 1년 3개월 만에 600선으로 밀렸고, 거래대금 비중도 17.5%로 축소되며 위험회피 심리가 뚜렷했다. 시장 전반은 대형주와 성장주의 동반 조정이 지수를 끌어내린 가운데, 업종별로도 IT와 산업재, 에너지, 금융, 커뮤니케이션이 약세를 보이며 투자심리가 빠르게 냉각됐다. 다만 일부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실적 개선 기대는 중장기 모멘텀으로 남아 있다. LG유플러스의 파주 200MW AI 데이터센터 2단계 구…
2026년 7월 FOMC에서 美연준은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했고(찬성 9:반대 3), 이후 커뮤니케이션은 과거의 강한 데이터 의존형 가이던스보다 ‘관계의 추세’와 반응함수 설계에 무게를 두는 방향으로 읽힌다. 성명서와 기자회견의 정보량이 줄어든 만큼 시장은 단기 정책경로보다 연준의 경제전망, 기간 프리미엄, 수익률곡선의 기울기 변화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포워드가이던스 축소는 초단기물에는 정책 시그널을 집중시키되, 나머지 불확실성은 장단기 스프레드와 장기금리에 가산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미국 신호를 기계적으로 추종하기보다 한미 매크로 차이를 반영해야 한다. 한국은행은 미국보다 선제적으로 근원인플레이션 대응에 들어간 상태여서, 미국 국채금리 영향력은 시차를 …
미국 연준은 정책금리 상단을 3.75%로 동결했지만, 2년물 금리가 하락한 반면 장기금리는 급등했고 달러인덱스도 강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은 위험회피 쪽으로 기울었다. 여기에 중동 긴장 재고조로 국제유가가 오르며 미국·유럽 증시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도 반도체와 성장주에 대한 매도세가 확대되며 코스피가 5,663.24(-5.98%), 코스닥이 662.68(-6.12%)까지 밀려 양 시장 모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했다. 반면 중국은 소비 업종으로의 순환매와 저가 매수 유입에 힘입어 상해지수 3,828.47(+0.40%)로 반등했다. 국내 거시지표는 소매판매 YoY 9.5%, 백화점 매출 YoY 22.2%로 유지됐지만 할인점 매출 YoY는 -10.5%로 둔화돼 내수 회복의 결이 엇갈렸다. …
이번 리포트는 반도체 급락이 한국 증시에는 큰 충격을 주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 전체로는 시스템 리스크로 번지지 않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KOSPI는 고점 대비 약 40% 하락하며 과거 위기 국면에 준하는 낙폭을 기록 중이지만, 미 증시를 포함한 AI 사이클의 다른 축들은 비교적 견조해 S&P500은 YTD 6.7% 수준의 냉정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는 넓은 의미에서 AI 사이클이 아직 유효하다는 안도감을 주는 동시에, 위기로 확산되지 않는 조정이어서 과거처럼 강한 재정·통화정책 대응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에서는 부담으로 작용한다. 결국 기술적·밸류에이션상 기준점이 불분명한 가운데 반도체의 추세적 복귀를 선반영하기보다, 상대적으로 반도체와 반대편에 있는 업종으로의 순환 가능성을 살펴야 하는 구간으로 …
키움증권은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6,910억원(+78.4% YoY, +47.7% QoQ), 순이익 6,783억원(+101.4% YoY, +53.1% QoQ)을 기록했고,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도 6,801억원(+119.6% YoY, +42.8% QoQ)으로 크게 개선됐다. 연환산 ROE는 별도 34.6%, 연결 32.4%까지 상승해 수익성 회복이 뚜렷했다. 실적은 국내외 증시 호조에 따른 브로커리지와 운용손익 확대, IB와 자회사 실적 개선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이며, 회사는 하반기에도 AI 서비스 고도화, 디지털자산 기반 구축, 옴니버스 계좌 기반 인바운드 BK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 순이익 기준 주주환원율 30% 이상 유지와 감액배당 추진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
이번 Hana Global Guru Eye는 개별 종목 실적보다 글로벌 매크로와 테마 변동성을 중심으로 시장 환경을 정리한 자료다. 미국은 연준이 기준금리 3.50~3.75%를 5차례 연속 동결했지만, FOMC 이후 장기금리 급등과 미-이란 갈등 재부각이 겹치며 S&P500 -1.5%, NASDAQ -1.7%, Dow -2.2%로 약세를 보였다. 동시에 AI 인프라 기업들의 부채 부담과 데이터센터 반발 여론이 부각되며 관련 밸류체인 전반의 조정이 심화됐다. 반면 중국은 ETF를 통한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어지며 상해종합 +0.4%, 항셍 +2.0%로 상대적 강세를 보였고, 미국·중국·유럽 모두에서 업종 간 순환과 선별적 반등이 나타났다. 전반적으로는 AI와 반도체의 장기 성장 서사는 유지되지만, 단기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는 FY26 4분기에서 Azure 매출 성장률 43%와 M365 Copilot 유료 좌석 3천만 초과라는 두 가지 핵심 지표를 통해, AI 인프라 투자와 제품 수익화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음을 다시 확인시켰다. Azure는 가이던스 상단을 3%p 웃돌았고, FY27 1분기 성장 가이던스도 45%로 제시되며 FY27 상반기 성장 가속 기대가 유지됐다. 동시에 클라우드 GPM이 65%로 예상치를 상회해, 대규모 Capex 확대와 비용 증가 국면에서도 수익성 방어력이 유지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FY26 4분기 매출은 900억달러, EPS는 4.74달러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FY27 연간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의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주가 390.54달러 대비 …
DL이앤씨는 2Q26 잠정실적에서 매출 1.8조원(-9.5% YoY), 영업이익 1,594억원(+26.3%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핵심은 주택 부문의 마진이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는 점으로, 주택 GPM이 23.3%까지 올라가며 실적 서프라이즈를 만들었고 DL건설 건축 GPM도 19.3%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회사는 연간으로도 2026F 매출 6.97조원, 영업이익 5,684억원, 영업이익률 8.15%, EPS 11,312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 54,100원 기준 2026F PER 4.63배, 2027F PER 5.78배로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 구간에 있다. 다만 목표주가는 시장 및 피어 멀티플 하향을 반영해 12만원에서 8만원으로 낮아졌고, 이는 2026E EPS에 Tar…
바이오비쥬는 HA필러, 스킨부스터, ECM, 메디컬 코스메틱을 아우르는 코슈메디컬·메디컬 에스테틱 업체로, 2025년에는 매출 284.9억원(-3.9%), 영업이익 42.3억원(-54.2%)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2026년부터는 실적 반등 국면 진입이 예상된다. 하나증권은 2026년 매출 374.1억원(+31.3%), 영업이익 110.8억원(+162.0%), 영업이익률 29.6%를 전망하며, 공정 자동화 기반 고마진 제품 확대와 북미 채널 확장, ECM 신제품 효과가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끌 것으로 봤다. 주가 9,700원 기준 2025년 PER은 45.2배로 과거 실적 기준 부담이 있으나, 2026년 컨센서스 EPS 644원과 실적 정상화 가능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되는 구간으로 해석…
이번 리포트는 영국은행(BoE)이 7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중심으로,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변동성이 영국의 물가 경로와 통화정책 판단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점검한다. 시장은 대부분 동결을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 추가 인상 가능성도 높지 않게 보고 있지만, 선물시장은 2027년 3월까지 0.25%p 인상 가능성을 일부 반영하고 있다. 한편 BoE는 올해 물가 정점 전망을 3.25% 수준으로 낮췄고, 6월 CPI는 2.6%로 15개월 만의 저점, 민간임금 상승률은 2.9%로 2020년 이후 가장 약했다. 전반적으로 물가 둔화와 약한 노동시장으로 인해 당장 긴축을 서두를 필요는 낮지만, 유가와 임금 기대가 재가열될 경우 정책 경로는 다시 매파적으로 바뀔 수 있…
국내 은행주는 안정적 자본비율과 배당 매력에 힘입어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대손비용과 비이자손익의 변동성이 실적 방향을 좌우하는 구간이다. BNK금융지주는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200억원, 영업이익 236억원으로 이익이 둔화됐으나 은행 NIM이 QoQ 4bp 개선되고 수수료이익이 크게 늘며 영업체력은 유지됐다. 다만 일회성 손실과 높은 대손비용이 부담으로 남아 있어, 미래에셋증권은 2026F BPS 36,074원과 P/B 0.70배를 반영해 목표주가 25,000원, 상승여력 44.8%를 제시했다.
기업은행의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개선, 그리고 판관비 관리가 맞물리며 시장 기대를 소폭 웃도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순영업수익은 2.231조원, 지배주주순이익은 6,84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6,230억원을 상회했고,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도 1.362조원까지 확대됐다. 다만 대손비용이 4,470억원으로 늘면서 이익 개선 폭은 제한적이었고, NIM도 전분기 대비 1bp 하락해 본업 수익성의 추가 확대는 아직 완만한 수준에 머물렀다. 연간 전망을 보면 2026F 지배주주순이익은 2.777조원, 2027F는 2.908조원으로 완만한 증가가 예상되지만, ROE는 2026F 7.4% 수준에 그친다. 밸류에이션은 2026F 기준 P/B 0.42배, P/E 59배로 낮은 자본가치 대비 디스카…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북미향 대형변압기 수요 강세가 이어지면서 전력기기 업종 전반의 실적 가시성이 높아진 흐름이다. 이 보고서는 HD현대일렉트릭의 중장기 성장성을 중심으로, 2026~2028년 실적 추정치와 수주잔고 확대가 이어지는 구간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크다고 해석한다. 특히 2028F 기준 매출액 6조 3,610억원, 영업이익 1조 8,349억원, 지배순이익 1조 4,223억원, EPS 39,457원으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지는 그림을 제시하며, 초고압 변압기 경쟁사 평균 PER 수준을 적용해 목표가를 산정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추정치 조정이 일부 반영돼 2026F와 2027F 영업이익 전망치가 기존 대비 소폭 하향됐고, 현재 주가 705,000원 기준 밸류에이션 민감도도 …
국내 제약·바이오 업종은 비만 치료제와 고수익 CDMO 같은 신성장 동력이 밸류에이션을 좌우하는 구간으로, 전통 사업의 단기 변동성과 중장기 파이프라인 기대가 함께 반영되는 모습이다. 한미약품 리포트는 2026년 연결 매출액 16,736억원(+8% YoY), 영업이익 2,930억원(+14% YoY)을 전망하면서도 북경한미 실적 부진을 반영해 기존 추정치를 매출 -5%, 영업이익 -15% 하향했다. 다만 2027년 별도 기준 두 자릿수 성장이 가능하다는 판단과 국내 비만 치료제 시장의 빠른 확대 기대가 유지되며, 목표주가 64만원과 상승여력 70.9%를 제시한 점에서 중장기 성장 스토리에 대한 신뢰는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고영의 2026년 실적을 두고 외형 성장은 이어지지만 이익 레버리지는 아직 완전히 나타나지 않는 구간으로 해석했다. 2026년 매출은 전년 대비 30% 성장, GP 마진은 60% 초반, 영업이익률은 10% 중후반 수준이 합리적이라고 보면서도, 동남아시아 지역 믹스에 따른 원가 부담과 판매수수료·성과급 등 변동비 성격 비용이 수익성 개선 속도를 제한한다고 판단했다. 환율 효과는 당초 가정보다 불리하지 않았고 최대 +4% 수준, 전년 대비로는 2% 미만의 영향으로 추정됐으며, 내년부터는 새 IFRS 기준 적용에 따라 환율 영향이 영업이익에 반영될 가능성도 언급됐다. 업종 관점에서는 AI 서버 투자 붐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정밀 검사·측정 장비와 AI 기반 솔루션에 대한 수요 확…
국내 증시는 반등 출발했지만 장중 상승폭이 빠르게 축소되며 종목·업종별 온도차가 뚜렷했다. 코스피는 6,116.45로 전일 대비 92.79포인트(+1.54%) 상승했으나, 코스닥은 696.91로 8.94포인트(-1.27%) 하락하며 700선을 내줬다. 대형주 중심의 지수 방어가 이어졌지만, 실적 확인 과정에서의 변동성과 정책·대외 변수 경계심이 커지며 시장 전반은 ‘아쉬운 반등’ 흐름을 보였다. 반도체는 낙폭과대 인식과 대형주의 버팀목으로 초반 강세를 보였고, 일부 방어적 소비재도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았다. 다만 중소형 성장주의 약세와 지수 내 차별화가 이어져, 업종 전체의 동반 상승보다는 실적과 이슈에 따른 선별적 대응이 강화된 장세로 해석된다.
바룬 베버리지는 2026년 2분기 실적에서 인도 음료 판매량 둔화로 매출이 기대를 소폭 밑돌았지만, EBITDA는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수익성은 방어했다. 현재주가 INR 430.0, 목표주가 INR 657.0, 상승여력 52.8%로 제시됐고, 2026F 기준 P/E 41.2배, 2027F 35.0배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반영돼 있다. 2분기 매출은 845억 루피, EBITDA는 234억 루피였으며, 연간으로는 2026F 매출 252.2십억 INR, 영업이익 46.3십억 INR, 순이익 34.1십억 INR, 2027F 매출 288.1십억 INR, 영업이익 53.9십억 INR, 순이익 40.1십억 INR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이번 보고서는 일시적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변동성은 인정하되, 기…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장기 성장 기대를 지지하는 반면,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단기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구글 실적에서는 Capex가 상향조정됐지만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로 전환됐고, 신규 발행 하이퍼스케일러 회사채의 주문 대비 발행 비율은 연초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약 1.8배 수준까지 낮아졌다. 그 결과 7월 들어 하이퍼스케일러들의 CDS와 회사채 스프레드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시장은 AI 투자 지속성 못지않게 재무 부담과 유동성 여건을 더 민감하게 반영하는 모습이다. 향후 2028년까지 필요한 데이터센터 자금 2.9조달러 중 절반가량이 영업현금흐름으로 충당되는 구조인 만큼, 금리와 사모크레딧 환경이 안정돼야 우려가 완화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Capex 둔화는 성장 기대에…
엔허투의 상업적 성공을 계기로 ADC 시장은 본격적인 2차 성장 국면에 들어섰고, 빅파마의 M&A와 기술도입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시장의 중심축은 단일요법에서 면역관문억제제와의 병용요법, 그리고 1차 치료제로의 조기 진입 경쟁으로 이동했다. 2019년 출시된 엔허투는 2026년 5월 기준 6개 암종, 8개 세부 적응증으로 확장되며 ADC의 임상·상업적 가능성을 입증했고, 이를 바탕으로 항암제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ADC가 차세대 표준요법 후보로 재평가되는 흐름이 강화됐다. 다만 1차 치료 확대가 빨라질수록 동일 계열 페이로드를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교차 내성 문제가 커지고, TROP2처럼 정상 조직에도 일부 발현되는 타깃에서는 독성 관리가 시장 승패를 좌우한다. 현재 주류인 Top1 저해제 기반 ADC는 …
7월 29일 한국 증시는 코스피 5,663.24(-5.98%), 코스닥 662.68(-6.12%)로 동반 급락하며 투자심리가 극도로 위축됐다. 코스피는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7월 한 달 동안 33% 하락해 역대 최고 수준의 월간 낙폭을 기록했다. 전반적으로는 위험자산 회피가 강하게 우세했고, 연말까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계가 시장 전반을 짓눌렀다. 다만 대형 기술주와 반도체 중심의 조정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테마에서는 정책·수급 기대가 반영되며 상대적 강세가 나타났다.
엔페이즈에너지는 2Q26에 매출액 2.9억 달러(-19.6% YoY), EPS 0.46달러(-33.3% YoY)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미국 주택용 태양광 수요 부진이 이어졌지만 유럽이 이를 일부 상쇄했고, 배터리와 상업용 부문의 상대적 견조함이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다만 미국의 높은 금리와 세액공제 종료 영향으로 본업인 주택용 태양광 회복은 아직 제한적이며,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 중기 수요 정상화 여부가 더 중요해진 구간으로 보인다. 회사는 IQ SST 등 신제품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고, 12M FWD PER 17배로 5년 내 최하단 수준까지 밸류에이션이 내려와 가격 부담은 낮아졌다. 그러나 SST의 실적 기여는 2028년 양산 이후로 늦고, 주가의 본격적 반등은 결국 금리와 정책 개선을 …
SK하이닉스는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79.3조원(YoY +257%, QoQ +51%), 영업이익 60.5조원(YoY +561%, QoQ +61%)을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 모두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갔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폭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하나증권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이는 수요 둔화보다도 제품 믹스와 장기 공급계약의 영향이 컸고, AI 기반 수요가 HBM, 서버향 DRAM, eSSD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1c나노 기반 SOCAMM2 공급과 HBM4 출하 본격화가 이어지면서 3분기에는 매출액 103.8조원, 영업이익 81.6조원으로 재차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8%, 7% 하향됐지만 목표주가는 360만원을 유지했으며, 이는 …
크래프톤은 2Q26에 매출 1조 2,902억원(+94.9% YoY, -5.9% QoQ), 영업이익 4,109억원(+67.0% YoY, -26.8% QoQ), 영업이익률 31.8%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PC 부문은 제노포인트, 페이데이, 스텔라 블레이드 및 에스파 콜라보 복각 등 웰메이드 모드 효과와 서브노티카2의 초기 흥행이 더해지며 강하게 성장했고, 모바일도 PUBG M의 X-Suit 성과로 견조했다. 다만 ADK 광고 부진과 언노운월즈 관련 영업외비용으로 이익 변동성이 나타났으며, 순이익은 일시적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그럼에도 상반기 PUBG IP의 성장률이 +25%까지 올라왔고, UGC 생태계 강화와 모드 플랫폼화가 맞물리며 PUBG의 장기 성장 곡선이 여전히 가파르다는 판단이다. 하나증권…
아이엘은 LED용 실리콘렌즈 기술을 기반으로 조명, 자동차 전장, ICT, 모빌리티 램프까지 사업을 넓혀온 업체로, 2025년 매출은 1,029억원으로 전년 832억원 대비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5억원, 영업이익률은 -8.3%로 수익성은 아직 불안정하다. 현재 시가총액은 1,458억원, 주가는 3,950원이며 2025년 기준 PBR은 4.9배 수준이다. 다만 보고서는 중국 Agibot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휴머노이드 로보틱스가 중장기 재평가의 핵심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실제 생산현장에서 약 3,300시간의 데이터를 축적하며 작업시간, 편차, 대기시간, 일간 처리량이 30~97% 개선됐다는 점을 근거로, 2년 이내 ROI 확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휴머노이드 관련 수익모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넥센타이어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지만, 미국 반덤핑 관세의 일회성 소급분과 유럽법인 이연법인세 비용을 감안하면 본질적인 영업력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는 평가다. 2Q26 매출액은 8,913억원으로 YoY 1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3억원, 영업이익률은 3.9%를 기록했다. 다만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영업이익률은 5.4% 수준으로 해석되며, 회사와 증권사는 이를 실적 저점에 가까운 구간으로 보고 있다. 하반기에는 3분기까지는 원재료 및 운반비 부담이 남아 있지만, 유럽 판가 인상 효과, 고인치 믹스 개선, 중국 공장 생산 재배치, 유럽 OE와 미국 월마트향 RE 확대 등으로 판가-원가 스프레드가 다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2026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3.41조원, …
찰스 슈왑은 2026년 2분기에 순영업수익 71억달러(YoY +20.9%, QoQ +9.1%), 지배순이익 27억달러(YoY +25.6%, QoQ +11.8%), 조정 EPS 1.62달러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약 5% 상회했다. 순이자수익은 34억달러(YoY +19.0%, QoQ +6.8%), NIM은 300bp로 전분기 대비 12bp 추가 개선됐고, 은행대출 638억달러와 브로커리지 관련 receivables 1,121억달러가 모두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증시 호조에 따라 자산관리수수료와 거래수익도 각각 YoY +16.2%, +27.6% 증가했으며, DAT는 분기 기준 처음으로 1,000만건을 넘어섰다. 회사는 연간 영업수익 성장률 가이던스를 17.5~18.5%로 상향하고 4Q26 NIM 가이던스를 325…
HD현대 조선 그룹의 2Q26 실적은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를 웃돌거나 부합하며, 고선가 선박 비중 확대와 생산성 향상, 엔진기계 판가 상승이 이익 레버리지를 크게 키운 분기였다. HD한국조선해양은 매출 8.9조원(+9.7% QoQ), 영업이익 1.6조원(+21.3% 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조선 부문 마진은 18.8%까지 개선됐다. HD현대중공업도 매출 6.4조원(+13.9% QoQ), 영업이익 9,923억원(+14.9% QoQ), 영업이익률 15.5%로 견조했으며, 2Q26 수주 147.7억달러로 연간 목표의 72%를 달성해 수주 가시성도 확인됐다. 다만 2026F 밸류에이션은 HD한국조선해양 PER 6.2배/PBR 1.5배, HD현대중공업 13.8배/3.9배, HD현대마린엔진 12.0배/2.7배…
LG생활건강은 2분기 연결 매출 1조 6,574억원(+3% YoY), 영업이익 1,028억원(+88% YoY)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초기 국면을 확인했다. 일회성 관세환급금 15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이익 개선이 뚜렷했고, 2025년 연간 영업이익 급감 이후 2026F 영업이익 3,913억원, 2027F 4,183억원으로 회복 경로가 제시된다. 주가 기준 2026F PER 17.02배, 2027F 14.01배, PBR 0.7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아직 본격적인 멀티플 재평가를 위해서는 외형 성장의 질과 이익 체력의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북미 중심의 해외 화장품 회복이 성과를 내고 있으나 전체 매출 비중이 아직 제한적이고, 내수 및 중국 수요의 정…
7월 FOMC에서 연준은 정책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해맥·카시카리·로건 3인이 25bp 인상을 주장하면서 내부 이견이 본격화됐다. 성명서는 6월과 사실상 동일했으나, 기자회견에서 워시는 2% 물가안정을 강하게 강조하면서도 기준금리 인상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대신 장기금리 상승, 기대인플레이션 관리, B/S 정책 등 비전통적 수단을 거론했는데, 시장은 이를 충분한 긴축 의지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결과 FOMC 이후 국채금리는 3개월물 -8bp, 2년물 -4bp로 단기 구간은 하락한 반면 10년물 +4bp, 30년물 +8bp로 장기 구간이 상승하며 수익률곡선이 급격히 스티프닝됐다. 이는 연준의 말보다 행동을 요구하는 시장의 반응으로 해석된다.
Hana Guru Eye는 전일 국내 증시가 SK하이닉스 실적 실망과 중국 반도체 경쟁 심화 우려로 코스피 -5.98%, 코스닥 -6.12%까지 급락한 상황을 출발점으로, 단기 시장이 실적과 매크로 충격을 동시에 가격에 반영하는 위험회피 국면에 진입했다고 해석한다.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만 1조2,502억원에 달했고 환율은 1,446.70원으로 하락했지만, 지수 전반의 디레이팅을 되돌리기에는 부족했다. 오늘 밤 미국 6월 근원 PCE MoM이 +0.1%로 예상되는 만큼 금리와 인플레이션 경로도 단기 변동성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다만 업종 간 차별화는 더 뚜렷하다. WTI가 84.46달러(+6.60%)까지 오르며 중동 리스크와 공급 차질 우려가 정유와 에너지의 방어력을 지지했고, 로봇 규제, AI 서버와…
2Q26 커버리지 은행지주 실적은 1Q26보다 대형 시중은행지주와 중소형 은행지주 간 격차가 한층 더 벌어졌고, 그 배경에는 이자이익보다 비이자이익, 특히 증권 자회사를 통한 수수료·브로커리지 기여도가 더 크게 작용했다. 시장금리 상승에도 기업대출 경쟁과 조달 부담으로 이자이익 개선 폭은 제한적이었고, 대손비용은 중앙그룹·홈플러스 관련 일회성 부담을 제외하면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상각·매각에 따른 개선 성격이 강했다. 동시에 증권 성과보수, ETF LP 관련 교육세, 통상임금 판결 등으로 판관비 부담이 구조적으로 높아지며 전년 대비 비용 압력이 커졌다. 이 보고서는 밸류업 이후의 은행업종이 단순히 자본비율을 높여 주주환원을 늘리는 단계에서, 대형사와 중소형사에 다른 자본정책이 필요한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본…
IBK투자증권의 인터넷/게임 데일리는 국내 플랫폼과 게임 업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AI와 커머스, 결제 생태계 경쟁의 중심에 서 있다는 점을 부각한다. 카카오는 경량 언어모델 SLM ‘카나나-2’ 4종을 공개하며 한국어 처리 효율을 30% 이상 높이고 메모리 사용량을 최대 72.7% 줄였고, 네이버는 AI 쇼핑을 앞세워 쿠팡과의 격차를 좁히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업종 내 밸류에이션은 종목별로 차별화돼 있으며, NAVER는 2026년 EPS 기준 PER 17.6배, ROE 6.5%, 카카오는 PER 22.9배, ROE 5.9% 수준으로 성장 기대가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모습이다. 게임 업종도 크래프톤 10.4배, 넷마블 7.5배, 엔씨소프트 10.4배 등으로 개별 실적과 신작…
이번 리포트는 Hugging Face 해킹 이슈를 계기로 AI 산업의 경쟁축이 ‘모델 성능’에서 ‘누가 모델을 통제하고 어디에 배포하느냐’로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폐쇄형 프런티어 모델의 안전성·통제 한계가 드러나면서 오픈웨이트와 온프레미스 배포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그 결과 AI 인프라 투자도 단순 GPU 수요가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랙, 보안 인프라, 컨트롤 플레인으로 확장되는 흐름으로 정리된다. 동시에 구글의 Frozen v2처럼 아키텍처를 칩에 더 깊게 고정하는 ASIC 시도는 토큰당 원가 절감과 내부 효율성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범용 GPU의 독점적 지위는 약화 압력을 받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엔비디아 12MF PER 20배, 알파벳 24배, 애플 38배, 마이크로소프트 21배, …
이번 주 미국 아마존 Facial Skin Care 카테고리에서 K뷰티 유니버스의 합산 BSR 점수는 1,843pt로 전주 대비 111pt 하락해 전반적인 모멘텀이 다소 둔화됐다. 상위권에서 medicube가 712pt로 1위를 유지했지만 소폭 하락했고, ANUA도 309pt로 크게 약세를 보이면서 핵심 대형 브랜드의 기여도가 줄었다. 반면 CeraVe 566pt, The Ordinary 436pt, La Roche-Posay 286pt 등 글로벌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견조했고, 일부 중소형 K뷰티 브랜드와 개별 제품은 점수 개선을 보이며 종목별 온도차가 확대됐다. 전체적으로는 K뷰티가 아마존 내에서 여전히 의미 있는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번 주에는 대형 브랜드 중심의 둔화와 상승 종목의 분산이 함께…
국내 로봇·방산·조선 업종은 피지컬 AI, 방공탄 재고 보충, 해외 생산거점 확대와 같은 중장기 모멘텀이 이어지며 테마가 유지됐다. 로봇은 센싱 기술 고도화와 휴머노이드 투입 기대가, 방산은 미국의 해외무기판매 승인 가속과 탄약 재조달 흐름이, 조선은 필리핀·미국 중심의 증설과 LNG 운반선 수요 논의가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상당수 이슈가 2027년 이후 또는 2030년 목표의 장기 프로젝트여서 단기 실적 반영은 제한적이며, 지정학적 긴장과 정책·사업 실행 리스크에 따른 종목별 변동성은 남아 있다.
지난주 통신업종은 -0.7%로 KOSPI -10.7%를 크게 상회하며, 대내외 테크 중심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상대적 방어력을 보였다. 시장이 급격한 지수 조정과 위험회피 성향으로 흔들리는 가운데 통신주는 실적 가시성과 높은 배당수익률, 그리고 규제 이벤트에 대한 해석 차이 덕분에 방어적 수급이 유입되는 구간이었다. 2026C 기준 SK텔레콤 14.0배, KT 9.5배, LG유플러스 8.6배 PER와 4.0~5.1% 수준의 배당수익률은 업종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지지했고, 컨센서스도 SKT 영업이익 1,960억원, KT 2,084억원, LGU+ 1,120억원으로 큰 훼손 없이 유지됐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의 SKT·KT 순매수와 외국인의 LG유플러스 순매수, SKT·KT 순매도가 엇갈렸지만, 전반적으로는 …
이 리포트는 상장회사의 시가총액이 순자산가치의 80%에 미치지 못할 때 상속·증여세 평가의 하한선을 순자산가치의 80%로 두는 이른바 ‘PBR 0.8배법’의 의미와 한계를 점검한다. 정부 세제개편안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제도 도입 자체는 가시권에 들어왔지만, 업종별로 PBR 기준을 차등 적용하자는 논의는 규제의 일관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본다. 저자는 비상장주식에도 이미 80% 하한이 적용되고 있는 점, 오너 경영 기업의 구조적 저평가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완화할 수 있다는 점을 근거로 원칙적 일괄 적용이 더 타당하다고 평가한다. 다만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나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많이 보유한 기업의 경우 현금 유동성 부담과 과세표준 과대 산정 가능성이 있어, 필요하면 별도 협의 절차를 통해 일부 자…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저PBR 기업 공표 제도의 세부 기준(안)을 공개하면서, 국내 상장사의 자본효율성 제고와 주주가치 환원을 압박하는 정책 프레임이 한층 구체화됐다. 이번 안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누적 6반기 동안 업종 내 하위 25%, 코스닥은 하위 10%에 해당할 경우 공표 대상으로 삼고, 매년 5월과 11월 첫 거래일에 리스트를 공개하는 구조다. 초기 시뮬레이션상 공표 기업 수는 최소 약 120개, 최대 약 220개로 전체 상장사의 5~10% 수준이어서,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시장 전반의 저PBR 기업 관리 체계를 본격화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제도의 핵심은 공표 자체보다도 지속기간과 면제 조건에 있다. 2반기 연속이라는 예시보다 훨씬 긴 6반기 기준을 채택해 일시적 주가 부진보다 장기간…
공정거래위원회의 이번 시행령 개정은 일반지주회사 CVC의 LP 우회투자, SPC를 통한 그림자 채무보증, 친족독립경영의 소급 공백을 동시에 정비하는 조치로, 실적 자체보다 지배구조 투명성과 밸류에이션 멀티플에 더 큰 영향을 주는 사안으로 판단된다. 공정위가 지목한 세 통로를 막아 지주회사 체제에서의 우회 지배력 확대와 사익편취 가능성을 낮추는 방향이며, CVC 보유 13개 지주회사의 신규투자 1,939억원, 출자약정 3,945억원(2025년 말 기준)처럼 이미 축소되는 투자 흐름과 맞물려 연결손익 충격은 제한적이다. 반면 시장은 규제 편입을 계기로 지주사 NAV 할인율 축소와 밸류업 기대를 반영할 여지가 있다. 다만 이 효과는 개별 집단의 구조와 자사주 처리 방향에 따라 달라지며, 특히 LS 사례처럼 자사주…
하나증권은 국내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해 12개월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8월 투자 매력도도 `높음`으로 제시했다. 보고서의 핵심은 통신업이 단기적으로는 실적 확인 구간, 중장기적으로는 AI 네트워크와 5G SA, 신규 주파수, 요금제 개편을 축으로 펀더멘털 재평가 국면에 들어서고 있다는 점이다. 2026년 2분기에는 SKT와 LGU+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낼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이익 추정치 상향과 수급 개선이 기대된다. 업종 전반으로는 LTE/5G 요금제 통합으로 요금 인하 압력이 사실상 완화된 가운데, 피지컬 AI 확산과 AI 기지국 도입 논의가 통신사의 설비투자와 서비스 고도화 기대를 다시 자극하는 구도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기대배당수익률이 여전히 매력적이고, 장기적으…
이 리포트는 유통 산업을 개별 기업 경쟁보다 소비 환경의 구조 변화로 읽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지난 20년의 채널 재편을 정리하고 2025년 이후의 업종 방향을 제시한다. 2005~08년에는 안정적 내수 성장 속에서 대형마트의 기업화와 소비채널 서구화가 진행됐고, 2013~14년에는 스마트폰 보급, 중국인 관광객 증가, 1인당 GDP 3만달러 돌파, 5일 수업·근무와 1~2인 가구 확대가 맞물리며 온라인·면세점·편의점·식품 온라인으로 소비축이 이동했다. 이런 구조 변화는 실적보다 먼저 밸류에이션에 반영됐고, 업종 주가는 새로운 소비채널이 등장할 때마다 선행적으로 재평가됐다. 결국 유통 업종의 핵심은 미시적 경쟁력보다 거시 소비환경의 변화와 그 지속성 판단에 있다. 2025년 이후에는 주식자산 효과, 외국인…
아시아 테크 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전기전자 업종도 주가 조정이 컸지만, 그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은 빠르게 완화됐다. 국내 대표 종목 기준으로 삼성전기는 12MF P/E 7.7배, LG전자는 P/B 1.1배, LG이노텍은 P/B 1.8배 수준으로 내려와 사이클 이전과 비교해도 과도한 부담이 없는 구간에 진입했다. 보고서는 지금을 호실적의 가치가 높아지는 구간으로 해석하며, 실적 추정치 상향이 확인되면 주가 재평가 여력이 열릴 수 있다고 본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한국 시장 특유의 높은 변동성과 아시아 테크 전반의 조정이 주가 탄력을 제약하고 있다. 이번 주 국내외 대형 테크 실적 발표가 분위기 전환의 핵심 변수이며, 업종의 실적 체력은 견조하다는 판단 아래 추세 반전을 확인하며 대응할 시점으로 정리된다.
에스티팜은 2Q26 리뷰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회성 요인이 반영되며 단기 실적 해석이 다소 복잡해졌지만, 보고서의 핵심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와 신약 원료의약품 중심의 중장기 성장 궤적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다. 26.06 기준 수주잔고가 2.96억달러로 확대됐고, 고지혈증, SMA, MDS/MF/AML, 심혈관, 유전성혈관부종 등 상업화 프로젝트가 누적되면서 매출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 연결 기준 연간 매출은 2025년 3,317억원에서 2026F 4,249억원(+28.1%), 2027F 5,053억원(+18.9%)으로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2025년 549억원에서 2026F 763억원(+38.8%), 2027F 약 1,02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며 영업이익률도 2026F 17.9%, 2027F 2…
에코프로비엠은 2026년을 기점으로 수익성 정상화보다 외형 확장이 더 중요한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2026년 매출액은 3조 9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4%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1,091억 원으로 23.9% 감소해 영업이익률도 3.5%로 낮아질 전망이다. 이는 헝가리 공장의 본격 상업 가동에 따른 초기 고정비 부담이 반영된 결과로, 단기 실적은 둔화되더라도 생산능력 확대와 지역 다변화가 중장기 성장 기반을 넓히는 구조다. 특히 6월 말 발표한 1.2조 원 규모 유상증자 이후 주가가 약 30% 하락하며 희석 우려가 선반영됐지만, 시장이 우려하는 비용 부담을 감안하더라도 회사가 하이니켈 양극재와 제련 사업을 함께 강화하는 방향성은 명확하다. 밸류에이션은 2026년 추정 BPS 대비 PBR 6…
현대차증권은 현대차그룹 캡티브를 기반으로 한 중형 증권사로, 2025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이후 자본 확충과 주주환원 확대를 병행하며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계획은 2026년까지를 회복기, 2027년 이후를 안정기로 구분하고 있으며 ROE 목표를 2025년 4.0%, 2026년 7.0%, 2028년 이후 10% 이상으로 제시했다. 배당성향도 2027년까지 30~35%, 2028년 이후 40% 이상으로 높이겠다는 방침을 유지한다. 실제로 2025년 ROE는 4.2%, 배당성향은 39.7%로 목표를 상회했고, 2026년에는 배당성향 40.5%, 주당배당금 500원, 배당수익률 6.3%가 예상된다. 2026년 연결 기준 순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4,144억원(+34.1% YoY), 979억원(+…
이번 리포트는 인터로조의 2Q26 실적이 신제품 양산 개시에도 불구하고 실제 출하와 매출 인식 지연으로 크게 부각되기 어렵다는 점을 전제로, 하반기부터의 체질 개선과 제품/유통 확장 가능성을 함께 점검한다. 2Q26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7억 원, 58억 원으로 추정되며, 전년동기 대비로는 각각 -5.1%, -8.0% 감소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률은 19.6% 수준으로 여전히 높은 수익성을 유지한다. 2026F 기준으로는 매출액 1,377억 원(+16.3%), 영업이익 272억 원(+39.5%), 영업이익률 19.8%가 예상되고, 2027F에는 매출액 1,641억 원, 영업이익 354억 원, 영업이익률 21.6%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가는 52주 고점 22,550원 대비 크게 조정된 13,600…
고영은 2Q26에 매출액 888억 원, 영업이익 146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시장 기대치를 18%, 35% 상회했다. 3Q25 이후 AI 서버 테스트 수요에 대응한 이후 4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이익이 함께 증가했고, 서버 부문이 광모듈·광트랜시버에서 ASIC, 고속 네트워크 스위치까지 수요처가 다변화되면서 외형 성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았다. 동시에 자동차 전장 부문도 중국과 유럽 고객사 회복으로 반등했고, IoT와 SPI/AOI 장비 판매도 고르게 늘며 제품 및 전방 시장 분산 효과가 확인됐다. 회사는 짧은 리드타임을 바탕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2026F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68억 원, 643억 원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률은 18.5%까지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 다…
동아에스티는 2026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 2,078억원, 영업이익 109억원(OPM 5%)을 기록하며 ETC와 해외사업부의 고른 성장 속에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자큐보, 디페렐린 등 도입상품 매출이 3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하면서 외형 확대를 견인했고, 하반기에는 엑스코프리의 국내 급여 전환 여부에 따라 추가 성장 동력이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성장 속도는 아직 단계적이며, 본격적인 실적 기여 시점은 약가 고시와 급여 적용 이후로 지연될 수 있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7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했다. 이는 SOTP 방식에서 영업가치를 2026E 당기순이익 305억원에 국내 주요 제약사 2026E 평균 PER 16.5배를 적용해 산정하고, 파…
한미약품의 2분기 연결 매출은 4,672억원(YoY +29%), 영업이익은 1,311억원(YoY +117%, OPM 28%)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6월 초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의 업프론트 약 1,100억원이 반영된 영향이 컸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별도 사업과 정밀화학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북경한미는 계절적 비수기와 중국 VBP 제도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둔화되며, 향후 성장성과 이익 안정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국면이다. 보고서는 2026E 매출 1.67조원, 영업이익 2,932억원, 순이익 1,842억원을 전망하며, 2026E PER 26.1배, EV/EBITDA 12.7배 수준에서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다. 최근 주가가 실적 호조에도 약세를 보인 만큼 단기 실적 노…
BNK금융지주는 2Q26에 지배순이익 2,004억원(-35.2%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지만, 이는 BNK여의도코어오피스펀드 외부지분 75% 매입에 따른 정산손실 이자비용 440억원이 반영된 일회성 영향이 컸다. 이를 제외하면 실질 이익은 약 2,444억원(-4.1%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준으로 평가된다. 다만 2Q26 기준 NIM은 그룹 -5bp QoQ, 양행 -4bp QoQ로 하락했고, 연간 이자이익 증가 목표 8%는 다소 공격적이라는 판단이다. 반면 대출은 우량자산 중심으로 성장했고, 비이자이익은 1,740억원(+59.8% YoY)으로 크게 개선됐으며, NPL비율 1.46%, NPL커버리지 79.9% 등 자산건전성은 개선 흐름을 보였다. CET1비율은 12.14%로 소폭 하…
한화시스템은 2Q26에 매출 1조 1,176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OPM 9.3%)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방산부문은 수출과 국내 양산이 동시에 늘어나며 실적을 끌어올렸고, ICT도 계열사향 사업 확대에 힘입어 개선됐으며, 필리조선소는 매출 증가와 함께 적자폭을 크게 축소했다. 회사가 연간 가이던스를 유지했음에도 상반기 실적이 예상보다 강했고, 중동향 매출 확대와 필리조선소 회복이 이어질 가능성을 감안하면 연간 이익 추정이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104,000원으로 22.4% 하향했다. 2027F EPS 2,595원에 Hensoldt 2027F P/E 45배에서 10% 할인한 40배를 적용한 결과로, 글로벌 방산 밸류에…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418억원(+26.0% yoy, +10.2% qoq), 2,870억원(+37.3% yoy, +11.1% qoq)으로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며, 전력기기·배전기기·회전기기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가 이어졌다. 신규 수주는 14.4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는 기저효과로 감소했지만 전년 대비 44.6% 증가했고, 수주잔고도 84.9억 달러로 확대돼 중장기 실적 가시성은 여전히 높다. 회사는 북미와 유럽 중심의 전력망 투자, 재생에너지 확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를 성장 동력으로 제시하며, 2026F 매출 4조 7,485억원과 영업이익 1조 2,438억원, EPS 27,336원을 전망한다. 다만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조정을 반영해 Target PER을 50…
한화시스템은 2Q26 매출액 1조 1,176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며 방산과 ICT의 견조한 성장, 필리조선소 손실 축소를 동시에 확인했다. 다만 하반기는 방산 부문의 개발비 집행 확대와 필리조선소 적자 지속으로 상반기 대비 이익 모멘텀이 약해지는 상고하저 흐름이 예상된다. 그럼에도 방산·우주 부문의 수주 파이프라인이 탄탄해 실적보다 수주 확대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되, 28F EPS 3,446원에 Target PER 35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는 12만1,000원으로 하향했다. 현재 주가 6만1,200원 기준으로는 여전히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남아 있지만, 2026F 영업이익률 6.7%, 2027F 10.5%로의 개선은 수주 전환과…
BNK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연결순이익이 2,0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2% 감소했고, 전년동기 대비로는 35.2% 줄어 시장 눈높이에는 다소 못 미쳤다. 다만 이익 감소는 2025년 2분기의 부동산 매각 관련 대규모 이익과 이번 분기의 부동산 매입 관련 일회성 손실(외부지분 매입 일시적 정산손실 440억원)에 따른 기저효과가 컸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상반기 누적 경상 순이익은 8.2% 증가했고, 특히 비은행 부문 순이익이 58.6% 늘며 은행부문의 이익 둔화를 일부 상쇄했다. 이에 따라 리포트는 단기 실적 변동성은 크지만, 그룹의 펀더멘털은 비은행 개선과 주주환원 지속을 중심으로 점진적 회복 국면에 있다고 해석한다. 다만 향후 실적 개선 강도는 NIM과 판관비 흐름에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하이브의 2분기 실적은 BTS 월드투어와 전사 ATP 상승 효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연결 매출액 1조 4,500억원(YoY +105.5%), 영업이익 1,709억원(YoY +159.4%)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시장이 기대했던 고마진 MD보다는 공연 중심의 외형 확대가 실적을 이끌었고, 그 결과 2분기 GPM은 32%로 하락했지만 이는 이익 체력 악화라기보다 믹스 변화의 성격이 강하다. 하반기에도 공연 비중 확대에 따른 마진 변동성은 남아 있으나, ATP 상향과 MD 생산 확대를 감안하면 이익 레벨은 오히려 상향 조정될 여지가 크다. 회사는 2026F 매출액 4조 9,371억원, 영업이익 2,620억원, 2027F 매출액 4조 3,329억원, 영업이익 4,799억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2027F 영…
하이브는 2Q26에 매출액 1조 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 영업이익률 11.8%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BTS 월드투어가 본격 반영되며 공연 매출이 급증했고, 앨범과 MD도 견조해 외형은 빠르게 확대됐다. 다만 투어 비중 확대에 따른 높은 아티스트 정산율로 마진은 기대에 못 미쳤고,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약 16% 조정받았다. 그럼에도 2026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5조 873억원, 3,190억원으로 상향돼 실적 모멘텀은 유효하다. 투자 논리는 단기 실적 개선보다 중장기 IP 확장성에 더 무게가 실린다. BTS 투어가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차세대 메가 IP로 평가되는 코르티스와 KATSEYE의 성장, 2027년 이후 뉴진스의 활동 정상화, 2028…
칩스앤미디어는 2Q26P에 매출액 71억원, 영업이익 11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1% 감소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다만 로열티 매출이 9.3% 증가하며 4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고, 6건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라이선스 매출도 전년동기와 유사한 40억원을 유지해 사업 구조상 성장 모멘텀은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3Q26에도 매출 73억원, 영업이익 1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6%, 5.8% 성장을 예상하며, 2026F 연간 매출 310억원, 영업이익 73억원, EPS 516원을 전망한다. 현재 주가는 2026F PER 18.4배로, 글로벌 유사기업 평균 118.2배 대비 큰 폭의 할인 상태여서 실적 회복과 로열티 확대가 이어질 경우 밸류에이…
하이브는 BTS 대규모 투어 실적이 본격 반영되며 2Q26 매출액 1조 4,500억원(+105% YoY), 영업이익 1,709억원(+159%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원가 부담이 높은 공연 비중 확대에도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작동하며 영업이익률 12%로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3Q26에도 서구권 투어 비중이 관객수 기준 70% 수준까지 높아질 전망이라 분기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되며, BTS 이후에도 KATSEYE, CORTIS 등 저연차 아티스트의 서구권 투어 확대가 이어져 중장기적으로는 수익 구조와 마진의 질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7F P/E 20.3배 수준의 주가가 BTS 투어 레버리지, KATSEYE 실적 가시화, NewJeans 컴백 가능성 등을 충분히…
고영의 2Q26P 실적은 매출액 888억원, 영업이익 1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0.4%, 479.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17.9%, 30.5% 상회한 어닝서프라이즈였다. 분기 매출은 처음으로 800억원대를 넘어섰고, 영업이익률도 16.4%까지 개선되며 14분기 만에 16%대 수익성을 회복했다.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408억원, 영업이익 524억원으로 전망되며, 3Q26E도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137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포트는 글로벌 고객사향 3D 검사장비와 AI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수요 확대를 근거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27.3배로, 최근 5개년 평균 PER 49.7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
HD현대마린엔진은 2Q26에 매출액 1,281억원(+29.1% YoY, -4.0% QoQ), 영업이익 313억원(+79.3% YoY, -3.9% QoQ)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영업이익 353억원)를 약 11% 하회했다. 다만 이는 엔진 납품 일정 조정에 따른 일시적 영향이었고, 부품 부문에서는 터보차저의 캡티브향 물량 확대와 가동률 상승, 환율 효과가 맞물리며 전사 영업이익률 24.4%를 유지했다. 회사는 연간 매출 가이던스 5,971억원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1H26 누적 매출 2,616억원 기준으로 하반기에는 3,355억원 이상이 필요하다. SK증권은 2026E 매출액 6,022억원, 영업이익 1,487억원(영업이익률 24.7%)으로 추정하며, 2028년 EPS 5,513원에 Target P/E 20…
한화시스템은 2Q26에 연결 매출액 1조 1,176억원(+45.5% YoY), 영업이익 1,037억원(+78.9% YoY)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약 76.4%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방산 수출과 국내 양산 물량이 동시에 확대됐고, 한화필리조선소의 적자 폭도 빠르게 축소되면서 실적이 개선됐다. 다만 연간 관점에서는 하반기에도 매출 성장세는 이어지겠지만 방산 수출 및 우주항공 관련 자체투자 개발비 증가로 분기 이익 변동성은 커질 전망이다. SK증권은 이를 반영해 2026E 영업이익을 183억원, 영업이익률을 4.0%로 낮춰 추정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수주 확대와 미국 조선 사업의 성장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61,2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3.…
한화는 2026년 8월 1일을 기점으로 존속법인(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솔루션·한화생명 중심)과 신설법인(한화비전·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중심)으로 인적분할되며,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키움증권은 분할 이후에도 존속법인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핵심 NAV 대부분을 가져가고, 신설법인은 호텔·유통·비전 부문의 숨은 가치가 재평가될 여지가 커 합산 시가총액이 기존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에 따라 분할 전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며 목표주가 169,000원은 주가 86,800원 대비 약 95%의 상승여력을 시사한다. 2026E 기준 매출액은 8조 1,516억원, 영업이익은 4,148억원(영업이익률 5.1%), EPS는 6,092원, PER은 23.1배, PB…
하이브는 2분기 매출액 1조 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BTS 월드투어 개시와 소속 아티스트들의 앨범·음원 호조, 공연 및 MD/라이선싱 매출 확대가 동반되면서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크게 개선됐고, 위버스 역시 MAU 1,443만명으로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팬 체류시간 확대가 결제금액과 ARPPU 증가로 연결되는 선순환이 확인됐다. 다만 주가는 실적 개선 속도를 아직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공연 믹스 확대에 따른 GPM 제약과 과거의 어닝 쇼크를 의식하는 모습이다. 그럼에도 2026년은 작년처럼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반복될 가능성이 낮고, 최소 내년 상반기까지 BTS 투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연차 아티스트의…
HD현대일렉트릭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조 1,418억원(YoY +26.0%), 영업이익 2,870억원(YoY +37.2%), 영업이익률 25.1%로 시장 기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무난한 수준이었다. 국내 반도체향 프로젝트와 북미 중심 전력기기 수요가 외형 성장을 이끌었지만, 전력기기 대비 수익성이 낮은 배전기기 비중 확대와 BESS 매출 반영으로 이익률 개선 속도는 둔화되는 흐름이다. 회사는 AIDC/데이터센터 관련 수주 확대, 북미 UL 인증 제품 확장, 800VDC 전력 아키텍처 대응, 엔진 연계 발전기 공급 등으로 중장기 성장축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SK증권은 최근 멀티플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10만원에서 90만원으로 낮췄고, 목표 PER도 30.0배에서 24.1배로 조정했다. 그럼에…
이 리포트는 삼성전자를 메모리 업황 회복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으로 해석하며, 배당 매력도와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함께 제시한다. 50% FCF 주주환원 정책을 전제로 정규배당과 특별배당 재원이 늘어나는 구조가 유지되고, 순현금 확대가 이어지면서 배당 민감도가 높아지는 점이 핵심 배경이다. 지분가치에 50% 할인을 적용한 SOTP 기준 목표 시가총액은 2,498조원, 목표주가는 375,697원으로 제시됐고, 현재가 220,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8.2%다. 또한 26F P/E 7.8배, P/B 3.3배로 평가돼 여전히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 반영돼 있다. 다만 이 평가는 메모리 업황의 회복 속도, 비메모리 수익성, 대규모 투자 부담이 계획대로 흘러간다는 전제에 기대고 있어, 실적 …
파인엠텍은 올해 하반기부터 기존 폴더블 고객사 물량에 신규 고객사향 폴더블 부품 공급이 더해지며 성장 재점화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 2026년 폴더블 패널 출하량은 전년 대비 46% 증가가 전망되지만, 실제 물량은 3분기보다 4분기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단기 실적은 계절성보다 고객사 발주 타이밍에 좌우될 전망이다. 회사는 신규 폴더블 메탈플레이트 캐파를 약 2,000만대 수준으로 확보했고, 기존 고객사와 신규 고객사 라인을 분리 운영하며 ASP와 가동률 레버리지를 동시에 노리고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6F PER 10.1배, 27F PER 6.5배로 26년 실적 정상화와 27년 온기 반영 기대가 일부 반영된 수준이다. 다만 주가 조정 이후 수급이 비어 있고, 중국 경쟁사의 추격과 단가인하…
이 리포트는 SK하이닉스의 주가 조정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하다는 판단 아래, 메모리 업황과 AI 서버 수요를 기반으로 실적 및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여전히 크다고 본다. DRAM DDR4·DDR5 현물 및 계약가격 흐름, 글로벌 빅테크의 수주잔고 확대, 그리고 이에 따른 출하와 ASP 개선을 근거로 2026F 매출액 성장률 257.7%, 조정영업이익 증가율 465.2%, 영업이익률 76.8%라는 매우 가파른 이익 확장을 제시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2026F P/E 5.3배, P/B 3.3배, EV/EBITDA 3.3배 수준으로, 이익 체력과 ROE 92.8%를 감안하면 현 주가의 할인 폭이 크다는 메시지가 핵심이다. 결론적으로 목표주가 1,280,000원, 상승여력 80.6%,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BNK금융지주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올해 증익이 쉽지 않다는 판단이 강화된 리포트다.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2,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11% 감소했고, 순영업수익은 8,980억원으로 예상치 9,150억원을 하회했다. 이자이익은 7,240억원으로 부진했으며, 비은행 부문에서는 8금융타워 부동산펀드 관련 손실이 발생해 수익성을 압박했다. 대손비용도 2,290억원으로 증가해 영업이익은 2,360억원에 그쳤고, 충당금 부담이 실적 둔화의 핵심 원인으로 확인됐다. 회사는 은행 NIM이 전분기 대비 약 4bp 하락한 가운데 비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일부 방어에 기여했지만, 상쇄하기에는 부족했다. 연간 전망도 보수적이다. 2026년 지배주주순이익은 7,470억원으로 2025년 8,150억…
기업은행은 2분기 잠정 실적에서 연결 당기순이익 6,90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6,840억원을 기록해 기존 추정치(6,230억원)를 상회했다. 이자이익이 2조85억원으로 개선됐고 수수료이익도 전년 대비 6.8%, 전분기 대비 9.1% 늘었지만, 대손비용이 4,470억원으로 높아지는 등 이익의 질은 완전히 강하지는 않았다. 회사의 2026F 지배주주순이익은 2조7,770억원, 2027F는 2조9,080억원으로 완만한 성장세가 예상되며, ROE는 2026F 7.4%, 2027F 7.0% 수준으로 낮은 편에 머문다. 밸류에이션은 2026F P/B 0.42배, 2027F 0.40배로 여전히 낮고 배당수익률은 4.9~5.0%로 유지되지만, 배당성향이 2025년 30.8%에서 2026F 28.6%로 낮아지면서 주당배…
이번 리포트는 북미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가 초고압 변압기와 전력기기 발주로 연결되면서 HD현대일렉트릭의 중장기 실적 추정치가 다시 상향되는 국면으로 해석한다. 2026F 매출액은 4.595조원, 영업이익은 1.227조원, 영업이익률은 26.7%로 예상되고, 2027F와 2028F에는 각각 매출액 5.421조원/6.361조원, 영업이익 1.522조원/1.835조원, OPM 28.1%/28.8%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2028F EPS 39,457원을 기준으로 초고압 변압기 경쟁사 2028F PER 평균을 반영한 30.8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1,200,000원을 제시했으며, 2026.07.28 기준 주가 705,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70.2%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다만 높은 성장 기대가 이미 밸류에이션…
대신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목표주가를 115만원으로 하향했지만, 이는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투자 속도에 대한 시장 불확실성 확대, 글로벌 유사기업 밸류에이션 하락, 금리 환경 변화와 6개월 목표주가 현실화를 반영한 조정으로 해석했다. 그럼에도 2Q26에 매출액 1.14조원(+26% YoY), 영업이익 2,870억원(+37% YoY), 영업이익률 25.1%를 기록하며 펀더멘털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2026F 기준 PER 42배, 2029F 기준 PER 24배로 연결되는 밸류에이션은 현재주가 70.5만원 대비 상승여력 63.1%를 제시하며, AI 데이터센터향 직납 수주 확대와 북미·유럽 전력망 투자 확산이 중장기 실적 가시성을 높이는 흐름으로 정리된다.
한화시스템은 2Q26에 연결 매출 1조 1,175억원(+45.5% YoY), 영업이익 1,037억원(+218.8% YoY, OPM 9.2%)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 방산 부문의 수출 매출 확대와 K2전차 부속품 매출 인식이 실적을 끌어올렸고, 필리조선소의 적자폭이 1Q26 470억원에서 2Q26 200억원으로 축소되며 신사업 쪽의 부담도 완화됐다. 대신증권은 2027년 기준 기존사업(방산, ICT)과 신사업(우주, 조선)을 합산한 SOTP 방식으로 목표주가를 103,0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다만 비영업가치 하락과 우주사업 적용 멀티플 조정을 반영해 목표가는 낮췄고, 현재주가 61,200원 대비 상승여력은 68.3%로 본다. 중장기적으로는 방산 수출 비중이 2026…
대신증권은 에스티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6개월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7.6% 하향한 170,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번 조정은 기업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훼손됐다기보다, 2Q26에 발생한 일회성 원가 부담으로 단기 이익 가시성이 낮아진 점을 반영한 것이다. 목표가는 12mF EBITDA 1,055억원에 과거 평균 수준인 Target EV/EBITDA 35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98,500원 기준으로는 여전히 의미 있는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매출액 4,110억원(+24% yoy), 영업이익 709억원(+29% yoy), 영업이익률 17.3%를 전망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흐름 자체는 유효하다고 평가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085억원(+5…
대신증권은 한화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9,000원을 유지했다. 2026년 2분기 매출액은 5조 4,4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361억원, 영업이익률은 13.5%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특히 상선 부문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전사 실적을 견인했고, 해양 부문도 조기 인식 효과가 보탬이 됐다. 다만 이번 실적은 고수익 선종의 인식 비중 확대와 우호적 환율의 영향이 크게 반영된 만큼, 현재의 높은 이익 체력이 향후에도 동일한 속도로 이어질지는 점검이 필요하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15조 9,620억원, 영업이익 2조 3,740억원이 예상되며, 2027년에도 2조원대 이익은 유지되지만 상선 빈티지 믹스가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이익 …
미래에셋증권은 한미약품의 2026년 연결 매출액을 1조 6,736억원(+8% YoY), 영업이익을 2,930억원(+14% YoY)으로 전망하면서도, 북경한미의 계절적 비수기와 광둥연맹 대규모 집중구매에 따른 가격 인하 영향으로 기존 추정치를 매출 -5%, 영업이익 -15% 하향했다. 다만 하반기에는 집중구매 영향의 완화와 전략적 입찰 대응, 비대상 품목 육성을 통해 북경한미 실적이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봤고, 한미정밀화학은 고수익 CDMO 신규 수주와 신약 원료 공급 확대에 힘입어 매출 240억원(+4% YoY), 영업이익 35억원(+77% YoY, OPM 14.6%)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을 보여줬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이 2025년 8,205억원에서 2026년 1조 6,015억원, 2…
이 리포트는 고영이 기존 SMT 검사 장비 업체에서 AI 서버 관련 패키징·광통신·메모리 검사 수요를 흡수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가고 있으며, 그 중심축이 내년까지는 계속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2분기부터 ASIC 관련 주문형 반도체 패키징 매출이 유의미하게 늘기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광통신 및 메모리(SOCAMM) 고객 확대가 더해지며 상반기 대비 외형이 더 커질 가능성이 제시됐다. 회사의 2026년 가이던스는 매출 성장률 30%, GP 마진은 60% 초반, 영업이익률은 10% 후반 수준으로 정리되며, 증권사 추정치 기준 2026F 매출 343.1억원, 영업이익 54.7억원, 영업이익률 15.9%에서 2027F 매출 383.3억원, 영업이익 68.1억원, 영업이익률 17.8%로 개선될 전망…
에스티팜은 2Q26에 연결 매출액 1,085억원(+58.9%), 영업이익 183억원(+41.7%), 영업이익률 16.9%를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 모두 의미 있게 성장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99억원을 소폭 하회했는데, 장기간 공정이 필요한 프로젝트 관련 고정비가 일시 반영되며 원가율이 높아진 영향으로 해석된다. 회사 측은 이를 일회성 요인으로 보고 있으며, 제2올리고동 가동 확대와 대형 라인 본격 가동으로 하반기부터 원가율 개선과 수익성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저분자 신약 원료 매출이 동반 성장하고 수주 잔고도 상업화 프로젝트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어, 2026년 매출 4,102억원, 영업이익 748억원, 영업이익률 18.2% 전망은 여전히 유효하다. 현재 주가 9만8…
iM금융지주의 2Q26 지배주주순이익은 1,41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1% 하회했지만, 이는 이자이익 훼손보다는 통상임금 관련 비용과 교육세율 변경, 증권 자회사의 ETF LP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판관비 증가 영향이 컸다. 순영업수익은 5,5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 증가했고, 은행 원화대출은 1.5% 성장했으며 은행 NIM은 1.82%로 유지됐다. 그룹 CET-1 비율도 12.27%로 개선되며 자본 여력은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회사는 하반기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저평가 구간을 해소할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2026년 지배순이익 4,960억원, ROE 7.8%, PER 5.3배, PBR 0.46배로 추정하며, 12M Fwd BPS 44,744원에 목표 …
HD현대일렉트릭은 2Q26에 매출 1조 1,418억원(+26.0% YoY, +10.2% QoQ), 영업이익 2,870억원(+37.3% YoY, +11.1% QoQ), 영업이익률 25.1%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북미향 변압기 납기 영향으로 전력기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줄었지만, 북미·유럽·중동 전력변압기의 판가와 믹스 개선이 이어졌고, 배전기기 매출 확대도 수익성의 하방을 크게 훼손하지 않았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4조 6,330억원(+13.6%), 영업이익 1조 2,200억원(+22.6%), OPM 26.3%가 예상되며, 실적 방향은 그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 조정만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16만5,000원으로 낮췄다. 목표주가는 2028F EPS 46,…
기업은행은 2Q26 지배주주순이익 6,836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재확인했다. 이자이익은 원화대출이 전분기 대비 1.8% 늘면서 전분기 대비 4.7% 증가했고, 비이자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환차손이 있었음에도 전분기 기저효과와 유가증권 손익 개선으로 크게 회복됐다. 반면 판관비는 계절적 성과급과 교육세 영향으로 늘었고, 충당금도 부진한 매크로 환경과 중소기업 신용도 악화의 영향을 받았다. 다만 은행 NIM은 1bp 하락에 그쳤고, 하반기에는 조달비용 부담 완화와 대출성장, 환율 하락에 따른 환평가이익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손익 방어력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한화시스템은 2Q26 연결 매출액 1조 1,176억원(YoY +45.5%), 영업이익 1,037억원(YoY +219.1%), 영업이익률 9.3%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며 역대 최고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방산 수출 비중은 전분기보다 낮아졌지만 수출 사업과 국내 양산 물량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유지됐고, 기타 부문 내 필리조선소 적자 축소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다만 하반기는 자체 투자 개발비 확대와 수출 비중 축소, 필리조선소의 적자 선종 인도 지연 가능성으로 상반기 대비 다소 둔화될 여지가 있다. 그럼에도 회사는 방산·우주·조선 전반에서 신규 수주 가이던스를 크게 상향했고, 2027E에는 필리조선소 턴어라운드와 사우디·이라크 천궁2 MFR 양산 진입으로 영업이익이 2026E 2,253억원에…
에스티팜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085억원(YoY +59.0%)으로 시장 기대를 4% 상회했지만, 영업이익 183억원(YoY +42.0%, OPM 16.9%)은 일시적인 매출원가 상승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7% 하회했다. 개발 난이도가 높은 특정 품목의 배치 생산과 공정 연구 비용이 이번 분기에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이익률이 눌렸으나, 이는 구조적 훼손보다는 일회성 요인에 가깝다는 판단이다. 해외 CRO도 사실상 BEP에 근접해 연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전반적으로는 올리고 상업화 물량과 신규 수주 반영이 이어지며 외형 성장의 방향성은 유효하다고 해석된다. 하반기에는 원가율 정상화와 제2올리고동의 가동 확대가 맞물리며 실적이 다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3Q26 매출 1,015억원(YoY …
하나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12개월 목표주가 14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1조1,418억원, 영업이익 2,870억원, 영업이익률 25.1%로 시장 기대에 부합했으며, 납기 일정 변화로 북미향 변압기 매출은 줄었지만 전반적인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됐다. 신규 수주는 14.4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4.6%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84.9억달러로 29.6% 늘었다. 북미 수주잔고 비중도 69.3%로 높게 유지돼 중장기 가시성이 견조하다는 판단이다. 전력기기, 배전기기, 회전기기, 종속법인 전반에서 이익체력이 높아지는 가운데 배전도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주가가 이미 크게 반영된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은 무시하기 어렵다. 2026년 기준 PER 31.8배, …
하나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12개월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하며, SKT와 함께 8월 통신서비스 업종 Top Picks로 제시했다. 핵심 논리는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3,219억원`으로 컨센서스(`3,067억원`)를 상회하며 분기 기준 최대 실적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고, 이것이 2026년 이익 성장에 대한 신뢰를 높일 것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8월로 예상되는 자사주 매입 공시가 주주환원 축소 우려를 완화하고, 이익 전망치 상향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과 유동물량 대비 의미 있는 `1.5%` 규모의 자사주 매입이 수급 개선을 이끌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2026F 기준 영업이익은 `1,118.4억원`, EPS는 `1,718원`, PER은 `8.56배`, PBR은 `0.67배…
하나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하며, 8월 통신서비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했다. 핵심 판단은 실적과 배당, AI 사업의 연결고리가 동시에 강화되는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이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6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전분기대비 6%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고, 2026년 연간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도 각각 1조9,393억원, 1조1,722억원으로 큰 폭의 회복이 예상된다. 2026F EPS는 5,458원으로 +187.11% 증가가 예상되며, 2026F DPS는 3,600원, 2027F DPS는 3,800원으로 상향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주가 82,200원 기준 2026F PER 17.94배, PBR 1.54배, EV…
하나증권은 KT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76,000원을 유지하며, 단기 모멘텀보다 연말 이후와 2027년을 바라보는 장기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현재 주가는 53,900원으로 목표가 대비 상승여력은 약 41%이며, 2026F 기준 PER 9.67배, PBR 0.71배 수준이라 절대 밸류에이션 자체는 부담이 크지 않다. 다만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 6,090억원을 하회할 가능성이 높고, 본사 이익 부진이 이어지면서 올해와 내년까지는 실적과 배당의 즉각적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핵심이다. 결국 이 리포트는 당장 강한 주가 탄력보다는, 연말 이후 매출 성장 기대가 다시 형성되고 2027년 ARPU 개선과 이익 증가가 가시화될 때까지 저점 박스권에서 분할 접근하는…
KG모빌리티는 2Q26에 글로벌 판매 2.97만대(+9% YoY)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고, 매출액은 1.18조원(+14% YoY), 영업이익은 88억원으로 영업이익률 0.8%를 나타냈다. 내수는 무쏘·무쏘EV 신차 효과로 소폭 증가했고, 수출은 토레스 EVX 중심의 친환경차 판매 확대와 튀르키예·서유럽 지역 성장으로 개선됐다. 다만 판매 증가 대비 수익성은 낮았고, 인센티브 확대와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이익률 개선 폭은 제한적이었다. 상반기 누적으로도 매출액 2.32조원, 영업이익 306억원, 영업이익률 1.3%에 그쳐, 성장 자체보다 이익 체력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검증이 더 중요한 국면으로 해석된다. 리포트는 현재 주가가 실적 둔화와 CKD 일정 지연 우려로 P/B 0.3배 중반까지 낮아졌…
하나증권은 BNK금융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4,500원을 유지했다. 다만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밸류에이션 재평가보다도 이익 변동성에 대한 신뢰 회복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에 있다. 2분기 지배순이익은 2,0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2%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고, 오피스펀드 외부지분 매입에 따른 정산손실 등 비경상 요인이 컸지만 주요 계열사의 대손비용 증가까지 겹치며 내용 측면도 아쉬웠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이익은 전년 수준을 소폭 밑도는 흐름이 예상되고, 2026F EPS는 2,632원, PER 6.6배, PBR 0.47배, 배당수익률 4.8% 수준으로 제시된다. 3분기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가능성으로 총주주환원율은 46%까지 높아질 수 있으나, 분모가 되는 이익 자체가…
하이브는 2분기 매출액 1.45조원, 영업이익 1,709억원으로 컨센서스(1,551억원)를 상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이는 BTS 월드투어와 전사 아티스트 라인업의 동시 가동이 실적 레버리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리포트는 최소 내년 2분기까지 이어질 BTS 투어, 뉴진스와 세븐틴(8인조) 컴백, 코르티스와 캣츠아이의 고성장이 맞물리며 향후 1년의 이익 가시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2026F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56조원, 2,230억원, 2027F는 3.79조원, 4,093억원으로 추정되며, 주가는 2027년 예상 P/E 20.48배 수준으로 과거 BTS 기습 입대 발표 직후의 패닉셀 구간(약 22배)보다도 낮다고 본다. 즉, 단기 실적 서프라이즈가 나왔음에도 시장은 밸류에이션 재평가…
한미약품은 2Q26에 매출액 4,672억원(YoY +29.3%), 영업이익 1,311억원(YoY +117.1%, OPM 28.1%)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6월 Eli Lilly와 체결한 소네페글루타이드 계약금이 일시에 반영된 영향이 컸고, 별도 기준 매출도 4,070억원(YoY +45.5%)으로 크게 개선됐다. 로수젯과 아모잘탄패밀리 중심의 원외처방이 견조했고, 한미정밀화학은 고수익 CDMO 수주와 일본향 API 수출 호조가 실적을 받쳤다. 반면 북경한미는 집중구매제도 영향으로 매출이 607억원(YoY -30.0%)에 그치며 부진이 지속됐다. 회사는 북경한미의 비대상 품목 확대와 신약 개발로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00,000원을 유지했다. 현재가 374,…
HD현대일렉트릭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1조원(+26.0% YoY), 영업이익 2,870억원(+37.3% YoY), 영업이익률 25.1%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지만, 외형 성장 대비 수익성 개선 폭은 기대보다 제한적이었다. 환율 효과와 관세 환급 등 우호적 요인이 있었음에도 전력기기 비중 하락과 ESS PJT 반영으로 믹스가 다소 악화되며 수익성 레버리지가 완전히 드러나지 않았다. 다만 신규수주 14.4억달러(+44.6% YoY), 수주잔고 84.9억달러(+29.6% YoY)로 수주 기반은 견조하고, 765kV 확대와 미국 내 단가 상승으로 수주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흐름이다. 더불어 7월 체결한 글로벌 빅테크향 1.1조원 규모 장기 공급계약과 데이터센터향 비중 확대 계획은 중장기 성장의 가시성을 …
현대위아의 2Q26 실적은 매출액 2.4조원(+8.0% YoY), 영업이익 504억원(-10.6% YoY, OPM 2.1%)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고수익성 지역 물량 감소와 저수익성 모듈 비중 확대가 겹치며 수익성이 둔화됐고, 상반기 누적으로도 매출액 4.5조원(+6.2% YoY), 영업이익 1,050억원(+0.1% YoY)으로 연초 기대보다 낮은 흐름을 보였다. 다만 하반기에는 완성차 생산차질 완화, 중국/멕시코 가동률 및 믹스 개선, 내수 증분 지속, 고환율 효과가 반영되며 실적이 상반기 대비 개선될 가능성이 크고, 열관리 사업의 양산·설비 증설이 중장기 성장의 방향성을 유지시킨다. 이번 목표주가는 신사업과 턴어라운드 기대가 반영됐던 2021~2022년 평균 주간 12MF P/B 0.57배를 …
두산에너빌리티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7조원(YoY +2.8%), 영업이익 3,143억원(YoY +15.9%), 영업이익률 6.7%로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수주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전환되는 구간에 들어섰음을 보여줬다. 특히 연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629억원 대비 34.5% 상회했고, 에너빌리티 부문의 공정 진척과 가스터빈 설계 단계 매출 인식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다만 주가와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밸류체인 전반의 디레이팅 영향을 받고 있어, 회사의 펀더멘털 개선이 곧바로 멀티플 확장으로 연결되지는 않는 국면이다. 리포트는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를 120,000원으로 하향했는데, 이는 에너빌리티 부문 2030E EBITDA를 현재가치로 환산해 적용하고, 밸류에이션…
하이브의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4,500억원(YoY +105.5%), 영업이익은 1,709억원(YoY +159.3%, OPM 11.8%)으로 시장 기대치(1,551억원)를 크게 상회했다. 이번 실적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가 본격 반영된 공연과 MD/라이선싱의 급증이 견인했고, 음반/음원도 판매량 증가와 고단가 상품 비중 확대로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공연 비중 확대에 따른 마진 변동성은 남아 있으며, 회사 측도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낮추고 Target PER을 41배에서 35배로 조정했다. 그럼에도 12MF PER이 약 20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어, 단기 실적 모멘텀은 강하지만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중장기 성장 가시성에 대한 확인이 함께 필요한 구간으로 판단된다.
한화시스템은 2Q26 매출액 1.12조원(+45.5% YoY), 영업이익 1,037억원(+219.1% YoY, OPM 9.3%)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방산 수출과 ICT 캡티브 매출, 필리조선소 손실 축소가 동시에 확인됐다. 방산 수출 비중은 23%까지 높아졌고 수출 마진은 약 40%로 추정돼, 폴란드 K2 EC2와 UAE·사우디 M-SAM II MFR 등 고수익 매출 인식이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2026년은 하반기 약 800억원 규모의 자체투자 개발비 집행과 필리조선소 적자 지속으로 이익 레버리지가 제한돼, 연간 매출 4.48조원(+22.4%), 영업이익 2,322억원(+93.7%), 영업이익률 5.2%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그럼에도 2027년부터는 수출 물량 확대와 양산 본격화, 필리조선소 적…
하이브는 2026년 2분기에 연결 매출액 1.45조원(+105.5% YoY), 영업이익 1,709억원(+159.3% YoY, OPM 11.8%)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1,551억원)를 상회했다. BTS를 포함한 핵심 IP의 글로벌 활동 확대가 음반/음원, 공연, MD 전반의 동반 성장을 이끌었고, 공연 매출이 6,477억원으로 급증하면서 매출 구조도 크게 바뀌었다. 하반기에도 BTS 월드투어와 주요 아티스트 투어가 이어지며 실적 개선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제시됐고, 위버스 MAU 확대와 ARPU 상승, MD의 라이선싱 확장, 콘텐츠 매출 회복이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4.94조원(+86.4% YoY), 영업이익 2,943억원(+496.8% YoY), 영…
BNK금융지주는 2Q26에 오피스펀드 지분매입 정산손실 440억원과 대손비용 증가가 겹치며 지배주주순이익 2,004억원(-35% YoY)을 기록했고, 당사 추정과 컨센서스를 20% 안팎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냈다. 다만 일회성 회계비용을 제외하면 top line과 충전영업이익은 대체로 예상 범위에 있었고, 유가증권관련손익도 예상보다 양호했다. 이에 따라 2026E/2027E 이익 추정치를 각각 8%/1%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23,500원으로 8% 낮췄지만, 현재 주가 17,270원 기준 상승여력은 36.1%로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핵심은 실적 눈높이는 낮아졌지만 환원 매력이 더 부각된다는 점이다. 그룹 대손비용률은 0.72%로 상승했고 NIM도 그룹 -5bp, 은행 -4bp로 하락해 단기 수익성은 …
SK하이닉스의 2Q26 컨퍼런스콜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공급 제약이 동시에 작용하면서 메모리 업황이 구조적으로 강한 국면에 진입했음을 확인시켰다. 2Q26 매출액은 79.3조원으로 QoQ 51%, YoY 25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0.5조원, 영업이익률은 76%로 대폭 개선됐다. DRAM과 NAND 모두 가격 상승이 이어졌으며, 특히 서버 DRAM과 eSSD 중심의 AI 관련 제품이 실적을 주도했다. 회사는 HBM4 양산 확대, 1c 기반 서버 DRAM, 고용량 eSSD 확산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출하 증가와 믹스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제시했다. 중장기적으로는 AI가 학습 단계에서 추론·에이전틱 AI로 확산되며 HBM부터 서버 DRAM, eSSD까지 메모리 전 영역의 수요가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
Moonshot AI는 블룸버그 보도 기준 35억 달러 규모의 자금조달을 마치며 기업가치 350억 달러를 인정받았다. 당초 10억~20억 달러로 예상됐던 조달 규모를 크게 웃돌았고, 회사는 이미 500억 달러의 pre-money 밸류에이션을 기준으로 추가 자금 유치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공개된 Kimi K3 모델이 시장의 관심을 끌면서 AI 기술 경쟁력과 자본조달 능력에 대한 기대가 함께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이번 평가는 비상장 단계의 자금조달에 기반한 것으로, 향후 홍콩 IPO 추진 과정에서 실제 시장 수용도와 밸류에이션 지속 가능성이 검증돼야 한다.
국내 증시는 빅테크 실적과 FOMC를 앞둔 경계심 속에서 글로벌 반도체 노이즈와 외국인 자금 이탈이 겹치며 위험회피가 급격히 확대됐다. KOSPI는 6,023.66pt로 10.84% 급락했고 KOSDAQ도 약세를 보이며 지수 전반이 크게 흔들렸다. 반면 미국은 S&P 500이 7,428.78pt로 0.21% 상승해 상대적으로 견조했으나, 업종 내 순환매가 지수 하단을 받치는 모습이었다. 금리와 환율은 유가 하락과 안전자산 선호에 반응했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4.292%로 3.8bp 하락했고 미국채 10년물도 4.606%로 4.3bp 내려갔다. 원/달러 환율은 1,453.25원으로 14.25원 하락해 원화 강세가 나타났고, WTI는 79.26달러로 4.06% 떨어졌으며 금도 4,038.70달러로 0.9…
이번 조정은 실적 악화보다 옵션·선물 포지션 정리와 딜러 감마 구조가 겹치며 증폭된 흐름으로 해석된다. 주간 기준 S&P 500은 -1.07%, NASDAQ은 -3.72%, 필라델피아 반도체는 -10.69%를 기록했지만, 반도체 지수는 1개월 -16.42%에도 연초 대비 +55.80%를 유지해 중장기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과열 구간의 되돌림 성격이 더 강하다. 업종별로는 정보기술(-5.36%), Momentum(-5.85%), High Beta(-4.12%)가 약세였고, 소재(+4.47%)와 헬스케어(+4.37%), Low Volatility(+2.96%)가 상대적으로 선호되며 방어 성향이 강화됐다. 옵션·선물 시장에서는 599종목 중 54%가 음의 순프리미엄을 보였고, NASDAQ 100 레버리지펀드 순포지…
KOSPI는 7월 29일 6,023.66pt로 10.84% 급락하며 역대 4번째로 큰 일일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번 충격은 중국 반도체 자립 가속 우려와 AI 생태계의 순환금융 논란이 겹치며 반도체 투자심리가 급격히 훼손된 데서 출발했고, 그 여파가 위험회피 확산으로 이어지며 IT하드웨어와 전력기기까지 전 업종 동반 급락으로 번졌다. 수급 측면에서는 개인이 4조 3,17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4조 9,841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6,386억원 순매수에 그쳤다. 다만 급락 국면 속에서도 변동성 지표는 완전히 악화되지 않았다. VKOSPI는 6월 29일 97에서 7월 28일 83으로 낮아졌고, 투자예탁금은 최근 고점 대비 24.4%, 신용융자잔고는 15.4% 줄어 디레버리징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것으…
달러/원 환율은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와 글로벌 약달러 흐름, 그리고 월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겹치며 1,450원대 안착을 시도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전일 현물 종가는 1,454.1원(-11.1원), 시장평균환율(MAR)은 1,466.20원, 15:30 종가는 1,462.5원(-6.0원)으로 집계됐고, NDF 종가도 1,452.20원(스왑포인트 -0.20원 반영 시 1,452.40원)으로 전일 대비 10.10원 하락해 하방 압력이 확인됐다. 금일 예상 레인지는 1,448~1,463원으로 제시됐으며, 달러지수도 101.380(-0.155)까지 밀리면서 원화에 우호적인 대외 환경이 형성됐다. 다만 미국 7월 소비자신뢰지수 90.8(예상 92.4)을 비롯해 경기지표 둔화 신호가 나오고 있는 만큼, 달러 약…
국내 증시는 KOSPI가 6,023.66포인트로 전일 대비 732.09포인트(-10.84%), KOSDAQ이 705.85포인트로 59.01포인트(-7.72%) 급락하며 전형적인 위험회피 국면이 심화됐다. 거래대금은 KOSPI 36.1조원, KOSDAQ 4.8조원으로 크게 늘었지만,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4.5조원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대만 가권지수(-4.65%), 상해지수(-1.16%), 심천지수(-3.20%)도 동반 약세를 보였고, KOSPI는 상승 33개 대비 하락 774개, KOSDAQ은 상승 141개 대비 하락 1,540개로 종목 전반의 체력이 약해졌다. 단기 이동평균 이탈과 레버리지 성격 자금의 이탈이 겹치며 기술적으로도 변동성 확대가 확인됐다. 다만 리포트는 이런 급락을 성…
글로벌 증시는 미국 내 기술주와 비기술주의 온도차가 크게 벌어진 하루였다. 다우(+1.03%)와 S&P500(+0.21%)는 소비재·경기방어주 선전으로 상승했지만, AI 투자수익성에 대한 의문과 성장주 매도 여파로 나스닥(-0.22%)은 약세였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49%로 크게 밀렸다. 유럽 STOXX600은 유니레버 급등과 소비재 강세에 힘입어 +0.40%를 기록했으나, 중국은 상하이(-1.16%), 선전(-4.52%), 차이넥스트(-7.35%)가 동반 하락하며 위험회피 성향이 이어졌다. 금리 측면에서도 미국채 10년물 4.29%, 2년물 3.83%, 국내 국고채 10년물 3.10%, 3년물 2.79%로 높은 레벨이 유지돼 성장주 할인율 부담이 남아 있다. 국내 시장은 대형 반도체주의 충격이 …
국내 증시는 유가 급락과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 확산 속에 전반적인 투매 장세를 보였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10.8% 하락한 6,023.7P, KOSDAQ은 7.7% 내린 705.9P로 마감했으며, 코스피는 7월 한 달 동안 28.24% 급락해 시가총액 2,491조 원이 증발했다. 연간 상승률도 42.94%로 둔화됐고, 삼성전자도 시총 1조 달러를 이탈했다. 대형주가 특히 크게 흔들리며 시장 전반의 밸류에이션 조정이 급격히 진행됐고, 업종별로도 IT와 경기민감 업종을 중심으로 약세가 확산됐다. 다만 국채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1.1만 계약 순매수하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고, 국고채 3년과 10년 금리도 각각 3.6bp, 4.4bp 하락해 위험회피 기조를 반영했다. 정부의 대미 투자 1…
코스피는 6월 22일 고점 이후 25 영업일 만에 고점대비 34%, 장중 기준으로는 36%까지 밀리며 사실상 -35% 수준의 급락 국면을 반영했다. 최근 조정은 미국발 AI·반도체 노이즈가 중국발 공급망 불확실성으로 번지며 심리를 압박한 데다, 이란 리스크, 연준 금리 경로 부담, 2분기 반도체 실적 경계가 한꺼번에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2000년 이후 25영업일 기준으로 코스피가 약 35% 급락한 사례는 금융위기와 코로나위기 두 번뿐이었고, 당시 모두 약세장 저점을 확인한 시점이었다는 점에서 현재 구간도 과도한 공포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국면으로 볼 수 있다. 이번 하락은 실체적 시스템 위기보다는 AI와 반도체 업황에 대한 의구심, 피크아웃 우려가 가격에 빠르게 반영된 성격이 강하다. 동시에 닷컴…
국내 증시는 중국발 반도체 공급과잉 우려와 글로벌 AI 투자 고점론이 동시에 겹치며 위험회피가 급격히 확산됐다. 미국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6%대 급락하고 나스닥이 약세를 보였지만, 유가 급락과 금리 하락 속에 대형주로의 순환매가 나타나 다우는 상승하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유럽도 반도체 약세를 은행과 소프트웨어 강세가 일부 상쇄하며 상승했고, 달러인덱스는 FOMC 대기를 앞두고 강세를 보였다. 국내에서는 이 충격이 반도체 전반의 투매로 직결되며 KOSPI가 전일 대비 10.84% 하락한 6,023.66, KOSDAQ이 7.72% 내린 705.85로 마감했다. 오전장에는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컸고, 중국 상해지수도 1.16% 하락한 3,813.31로 약세를…
7월 28일 KOSPI는 -10.84% 급락하며 국내 증시가 크게 흔들렸지만, 이번 충격을 곧바로 넓은 의미의 AI 사이클 붕괴로 해석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보고서의 핵심이다. 급락의 직접적 계기는 CXMT 상장과 중국 DUV 노광장비 생산 소식이었고, 여기에 AI 순환금융에 대한 공포와 빅테크 자금조달 압박이 겹쳤다. 외국인이 5조원을 순매도한 반면 이를 받아줄 수급 주체가 부족했고, 심리적 지지선이던 120일선을 급하게 이탈한 점도 낙폭을 키웠다. 반면 니케이(-4.0%), 대만가권(-4.7%)과 달리 미 증시는 DOW +1.0%, S&P500 +0.2%로 버텼고, 하이퍼스케일러 주가도 반도체 급락과 분리된 흐름을 보이며 AI 투자 사이클 자체는 아직 유지되고 있다고 해석했다. 다만 메모리 업종은 AI …
이번 리포트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산 속에서 벤더 파이낸싱(Vendor Financing)이 단순한 제품 구매 지원을 넘어 프로젝트 전체의 신용보강(Credit Enhancement) 단계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점검한다. WSJ는 엔비디아가 OpenAI의 오하이오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와 관련해 약 2,500억 달러 규모의 보증(Guarantee·Backstop) 제공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이는 아직 협상 단계로 실제 계약 구조와 실행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 다만 비상장사인 OpenAI의 장기 임차만으로는 초대형 자금조달을 뒷받침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공급업체가 금융 안정성까지 떠안는 구조가 AI 산업의 새로운 논의로 부상했다. 시장 반응도 즉각적이었다. 보도 직후 엔비디아의 5년물 C…
이번 리포트는 미국과 중국 증시의 전일 흐름을 점검하며, AI·반도체 중심의 성장주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방어주와 개별 실적주로 자금이 이동하는 환경을 강조한다. 미국 증시는 반도체 투심 위축과 업종 순환매 속에 혼조 마감했고, 중국 증시도 AI 관련 섹터와 반도체주 급락 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반면 코카콜라, 로열 캐리비안, 셔윈-윌리엄스처럼 실적과 가이던스가 확인된 종목은 강세를 보이며, 시장이 거시 불확실성 속에서도 실적 가시성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늘의 FOMC는 기준금리 3.75% 동결 예상으로 제시돼 통화정책 자체보다 향후 경로와 위험자산 선호 변화가 더 중요하다.
이 리포트는 SK하이닉스 실적 발표 이후 반도체 업종 전반의 투매가 확산되며 코스피가 장중 -8.36%까지 급락하고 5,520.17pt에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상황을 긴급 점검한 시장 코멘트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가 89.45까지 치솟아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의 공포 구간에 진입했고,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도 5.13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내려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선행 PER이 각각 3배 수준까지 낮아진 점을 보면 밸류에이션 부담보다는 실적과 수급, 심리 충격이 가격을 과도하게 반영한 국면으로 해석된다. 다만 리포트는 이번 급락을 반도체 업황의 구조적 훼손으로 보기보다,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한 SK하이닉스 실적과 LTA 세부 수치 및 주주환원 정책 부재가 촉발한 실망 …
이번 리포트는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이 단순한 GPU·서버 확보 경쟁을 넘어, 장기 전력 인프라와 지역사회 수용성까지 포함하는 자본집약적 사업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OpenAI의 Project Camellia는 최대 3.2GW 전력 공급을 전제로 하면서 전력망 비용을 사업자가 부담하겠다고 밝힌 사례이고, Oracle Wisconsin은 약 150억 달러 규모 캠퍼스 추진 과정에서 전력회사의 선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해 최대 약 70억 달러 규모의 금융담보 가능성이 제기된 사례다. 발전·송전·변전설비의 사용기간이 30~40년인 반면 AI 하드웨어의 기술 듀레이션은 3~5년으로 짧아, 수요 둔화나 프로젝트 축소 시 인프라 회수 부담이 커진다. 결국 AI 데이터센터의 비용 구조는 건설비를 넘어 전력망 구…
그리드위즈는 전력 수요관리(DR), 전기차 충전, ESS, 재생에너지 기반의 통합 에너지 플랫폼 기업으로,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전력이 단순 비용이 아니라 핵심 운영자원으로 재평가되는 환경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체로 설명된다. 특히 국내 정산금 기준 DR 시장 점유율 1위와 AI 기반 VPP 고도화, 해외 진출 확대를 바탕으로 전력 부하 최적화와 계통 연계 수요가 커질수록 사업 기회가 넓어질 가능성이 크다. 2026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293.8억원(YoY +3.0%), 영업이익 25.2억원(YoY +209.3%), 영업이익률 2.0%로 추정되며, 하반기 매출 인식 집중과 판관비 절감에 따른 상저하고 흐름이 실적 개선을 이끄는 구조다. 다만 현 시점은 이익 체력의 절대 규모가 아직 크지 않…
한화솔루션은 2Q26에 영업이익 3,065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 1,697억원을 81% 상회했으며, 태양광과 케미칼의 동반 개선으로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했다. 태양광은 관세 환급 약 900억원을 제외해도 실질 영업이익이 약 76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됐고, 3Q26에는 출하량이 2.4GW로 회복되며 DCA를 만족하는 모듈 생산 확대와 AMPC 증가가 더해져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케미칼은 2Q26에 판가 상승과 소싱 전략 효과로 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3Q26에는 역래깅 영향으로 감익이 불가피하다. 회사는 2026F/2027F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9,365억원, 1조2,869억원으로 상향했고, 영업이익률은 2026F 5.2%, 2027F 6.7%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시게이트는 AI 인프라 확산에 따른 고용량 Near-line HDD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게 유지되면서 외형 성장, 가격결정력, 생산효율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는 국면에 진입했다. FY4Q26 매출은 36억달러로 YoY 48.5%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44.6%, 잉여현금흐름은 11.2억달러로 10년래 최고치를 기록해 현금흐름 우려를 상당 부분 완화했다. FY1Q27 가이던스도 매출 41억달러, EPS 7.30달러로 시장 기대를 크게 웃돌며, 수요가 단기 반등이 아니라 중장기 램프업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다만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한 만큼 2027F PER 26.5배, 2028F PER 17.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남아 있고, 공급자 우위와 강한 수요가 유지되지 않을 경우 재평가 속도는 둔화될 수…
iM금융지주의 2분기 잠정 실적은 순영업수익 559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410억원으로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은행 NIM은 QoQ로 flat 수준을 유지하며 이자이익이 방어됐고, 2026년 기준 순영업수익 2조110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4970억원, ROE 7.6%, PBR 0.43배, P/E 5.9배, 배당수익률 3.9%가 제시돼 저평가 매력은 유지되는 모습이다. 다만 업종 전반적으로는 금리 환경이 안정적이어도 비이자이익과 판관비, 대손비용 변동성이 실적 체력을 좌우하는 구간으로, 수익성 개선 속도는 제한적일 수 있다.
글로벌 전력 수요 확대와 원전 재건축·SMR, 가스터빈 중심의 중장기 설비투자 기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는 에너빌리티 사업부의 수주 확대와 수주잔고 증가가 실적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평가된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2025년 17.1조원, 2026년 19.0조원, 2027년 20.0조원 수준으로 늘고, 영업이익은 2025년 7,627억원에서 2026년 1조2,300억원, 2027년 1조2,300억원대 이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회사는 원전·가스터빈 주기기에서 장기적인 수주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수주잔고가 2025년 22.1조원에서 2026년 31.3조원, 2027년 38.0조원으로 확대되는 구간에서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크다. 현 주가 70,900원 기준 목표주가 100,000원, 상승여력 …
리포트는 국내 증시와 업종 전반에서 개별 모멘텀과 실적 가시성이 있는 IT부품주가 선별적으로 재평가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거시 변수 자체를 길게 다루지는 않지만, 애플 스마트폰 수요와 부품 믹스 개선을 중심으로 수익성 회복이 확인되고 있고, 2Q26P 매출액 5,534.8십억원과 영업이익 295.1십억원, 영업이익률 5.3%를 바탕으로 하반기 이익 레버리지가 강화되는 그림이 제시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매출액 25,551.1십억원, 영업이익 1,334.6십억원, 2027년 매출액 25,587.0십억원, 영업이익 1,597.7십억원으로 톱라인은 크지 않지만 이익 개선 폭이 더 크고, 2026E/2027E PER 16.6배/12.2배와 목표주가 950,000원, 현재주가 614,000원(업사이드 55…
아이센스는 성숙한 혈당측정기(BGM) 사업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연속혈당측정기(CGM)에서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확인된 점이 핵심이다. 2분기 CGM 매출총이익률은 1분기 40%대에서 환율 효과와 원가 절감, 생산수율 개선이 더해지며 40% 중반대로 높아졌고, 별도 기준 CGM 매출은 1분기 약 82~83억원에서 2분기 약 104억원으로 늘어 상반기 합산만으로도 전년도 연간 매출 170억원을 넘어섰다. 하반기에는 BGM과 POCT가 상반기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CGM이 상반기보다 더 개선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제시됐고, 연간 CGM 매출 400억원 달성 가능성과 함께 연말부터 단계적 출시, 내년 1분기 자동화 라인 완료, 내년 2분기 본격 생산·출하라는 생산 확대 로드맵이 제시됐다. 2026년 연결…
국내 주택매매거래와 아파트 입주물량 추이를 점검하면, 한샘의 실적은 주택 거래 회복과 리모델링 수요 정상화 속도에 연동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2025년 매출액은 1,745억원에서 2026년 1,677억원으로 다소 감소하지만, 2027년에는 1,777억원으로 재반등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2025년 18억원에서 2026년 37억원, 2027년 48억원으로 확대돼 수익성 개선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도 2025년 1.0%에서 2026년 2.2%, 2027년 2.7%로 높아질 것으로 제시됐고, 이에 따라 밸류에이션은 실적 회복 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 6,218.27(-7.96%), 코스닥 716.81(-6.28%)로 급락하며 양 시장에서 연달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번 조정의 핵심은 중국 CXMT 상장과 노광장비(DUV) 국산화 이슈가 촉발한 반도체 경쟁 구도 변화 우려로, 시장은 이를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글로벌 공급망의 구조적 변화 신호로 해석했다. 그 결과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전반이 크게 흔들렸고, K-증시는 고점 대비 34% 하락해 중기 조정 가능성을 열어둔 대응이 필요한 구간으로 진입했다. 반면 주가 조정 이후 저가 인식과 순환매 성격이 부각되며 미국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관련 자산에는 상대적 방어 수요가 유입됐다.
이번 보고서는 중국 메모리 산업이 국산화 정책,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글로벌 공급 재편이 겹치며 구조적 상승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는 관점에 서 있다. 중국 GPU 생태계의 국산화 비중이 2025년 41%까지 확대되고, 글로벌 DRAM 업황도 2026년 ASP가 YoY +23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CXMT는 중국 내 범용 DRAM 공급 공백을 사실상 대체하는 핵심 플레이어로 해석된다. 현재주가 CNY 49.00에서 목표주가 CNY 80을 제시하며 상승여력은 63.3%로 평가했고, 2026F 매출액 2,850억 위안(YoY +401%), 영업이익 1,809억 위안(YoY +1,601%)을 전망해 업황과 이익 레버리지의 동반 개선을 강조한다. 동시에 밸류에이션은 2027F EPS 3.98위안에 …
28일 코스피는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연이어 발동될 만큼 급락했으며, 핵심은 이번 조정이 새로운 시스템 리스크의 시작인지 아니면 과도한 포지션 청산의 과정인지 구분하는 데 있다. 보고서는 이번 하락을 중국 반도체의 추격과 공급 확대 우려, AI 투자 확대의 수익화 불확실성, 국내 반도체 및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쏠렸던 포지션의 강제 청산이 한꺼번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했다. 다만 주가 급락에도 원화와 외환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이 역사적 하단인 5.3배를 하회할 가능성이 거론될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게 낮아졌다고 봤다. 단기적으로는 낙폭 과대, 공매도 환매수, 선물 헤지 해소, ETF 리밸런싱 등에 따른 기술적 반등 가능성이 높지만, 이를 추세 전환으로 보려면 반…
에스티팜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와 제네릭 API를 축으로 실적이 점진적으로 우상향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보고서 추정치 기준 2025E 매출액은 3,317억원, 2026E 4,249억원, 2027E 5,053억원으로 확대되고, 영업이익도 2025E 549억원에서 2026E 763억원, 2027E 1,093억원 수준까지 늘어나며 영업이익률은 16.6%에서 20.9%로 개선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2025E P/E 44.1배, EV/EBITDA 29.8배에서 2027E P/E 24.0배, EV/EBITDA 14.8배로 낮아져 이익 성장에 따른 멀티플 부담 완화가 기대된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현금흐름과 수주 전환 속도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남아 있어, 성장성은 유효하지만 실행력 점검이 필요한…
2026년 7월 24일 실시된 스타십 13차 통합비행시험은 12차가 보여준 '하드웨어 비행 가능성'을 넘어, 상단부가 탑재체 운용부터 우주공간 재점화, 재진입, 착수까지 하나의 임무 사슬을 끝까지 수행할 수 있음을 확인한 시험으로 평가된다. 실물 Starlink V3 탑재체를 순차 배치하고, 약 68분 비행 동안 Ship이 계획된 고도와 궤적을 유지했으며, 착수 이후에도 동체가 즉시 파괴되지 않고 부유 상태로 데이터를 전송했다는 점은 우주산업 관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만 이번 결과는 궤도 진입이나 완전한 재사용성을 입증한 단계는 아니며, 아직은 V3 하드웨어와 Raptor 3 조합의 임무 수행 능력을 넓힌 수준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시장 해석의 핵심은 성과와 과제가 동시에 선명해졌다는 데 있다. 상단부…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이란 갈등 확대에 따른 국제유가와 금리 상승 부담, 그리고 AI·반도체 업종에 대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겹치며 위험자산 선호가 흔들렸다. 미국은 대형 기술주 약세와 반도체주 조정이 이어지며 S&P500이 7,413.2로 주간 -0.4%, NASDAQ은 24,932.1로 -2.3%, SOX는 11,554.9로 -1.6%를 기록했다. 반면 DOW는 52,210.1로 +0.7%, Russell2000은 2,948.0으로 +0.2%를 보여 기술주에서 비기술주로의 순환매가 두드러졌다. 중국 본토 증시도 AI 거품 우려와 DUV 양산 충격이 겹치며 CSI300이 4,569.5로 -3.6% 급락했고, 항셍은 25,310.9로 +0.7%에 그쳤다. 글로벌 밸류에이션은 세계 PER 17.0배, 미…
텔레칩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용 AP와 MCU, 게이트웨이, ADAS 비전 프로세서로 제품군을 넓혀온 차량용 반도체 팹리스로, 2025년에는 매출 1,928억원(+3.3% YoY)에도 고정비 부담과 주력 고객 물량 정체로 영업손실 6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2025년 10월 체결한 772억원 규모 SoC 개발 용역이 1Q26부터 본격 반영되면서 1Q26 매출은 661억원(+46.2% YoY), 영업이익은 61억원(OPM 9.3%)으로 급반전했고, 연간으로는 매출 2,400억원 내외와 영업이익 150억원 이상도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현 주가 8,360원 기준 2025년 실적은 PER -3.9배, PBR 1.6배로 해석되며, 시장은 아직 이익 정상화 초기 구간의 변동성을 반영하고 있다. 결국 투자 포인트는 프로…
이 리포트는 7월 코스피가 월간 -28.9%로 1990년 이후 최악의 하락률을 기록하고, 6월 19일 고점 대비 -33.5%까지 밀린 상황을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라 수급과 정책 변수까지 얽힌 시스템 리스크 국면으로 해석한다. 다만 저점 이후의 방향성은 다시 실적보다 수급 정상화가 좌우할 가능성이 크며, 지수 반등이 본격화되려면 외국인 순매수 전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순설정액의 의미 있는 축소(현재 약 20조원에서 5조원 이하), 공매도 금지, 증안펀드 가동 또는 집행 가능성 언급 같은 신호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특히 반도체와 반도체장비 업종은 2Q26 OP 성장률 902.4%, 3Q26 670.0%로 이익 모멘텀이 매우 강하지만, 업종 PER 4.2배와 PBR 1.9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극…
BNK금융에 대해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4,500원을 유지했다. 2분기 지배순이익은 2,0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2% 감소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했는데, 여의도 오피스펀드 외부지분 매입 관련 정산손실 440억원 등 비경상 요인이 컸다. 다만 단순 일회성 충격만이 아니라 주요 계열사 대손비용이 다시 확대되면서 이익 체력에 대한 신뢰가 흔들렸다는 점이 더 문제로 지적됐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순이익이 812억원으로 전년 대비 -0.3% 수준의 소폭 감익이 예상되며, 2027년에는 872억원으로 7.3% 반등이 전망된다. 주가 측면에서는 2026F PER 6.6배, PBR 0.47배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지만, 당장은 주주환원 확대보다 실적 안정성과 가시성 회…
하이브는 2분기 매출액 1.45조원(+106% YoY), 영업이익 1,709억원(+159% YoY)으로 컨센서스(1,551억원)를 상회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BTS 월드투어를 중심으로 콘서트, MD/라이선스, 위버스 지표가 모두 개선됐고, 원화 약세까지 더해지며 수익성이 크게 레버리지됐다. 회사는 최소 내년 2분기까지 BTS 투어 효과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세븐틴(8인조), 코르티스, 캣츠아이의 성장까지 더해져 향후 1년 실적 모멘텀이 강하다고 판단한다. 그럼에도 주가는 2027년 예상 P/E 20.48배 수준으로, BTS 기습 입대 이후 패닉셀 당시보다도 낮은 밸류에이션에 머물러 있다. 2026F/2027F 기준 매출액은 4.56조원/3.79조원, 영업이익은 2,230억원/4,093억원…
이 리포트는 한국 유통 산업을 개별 기업보다 소비패턴과 사회구조 변화에 종속된 업종으로 해석하며, 지난 20년의 채널 교체 과정을 복기한 뒤 2025년 이후의 업황 변곡점을 점검한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내수 성장과 대형마트의 서구화가 산업을 이끌었고, 2013~2014년 이후에는 스마트폰 확산, 1인당 GDP 3만달러 진입, 여성취업률 상승, 1~2인 가구 확대 등으로 온라인·편의점·무형소비가 주도권을 가져갔다. 향후에는 주식자산 효과가 이미 정점을 지난 반면 외국인 인바운드가 강화되고, 특히 GDI의 추세적 레벨업이 2027년부터 소비로 전이될 가능성에 주목한다. 전체 소매시장 규모는 2025년 521,139십억원에서 2026F 547,600십억원, 2027F 573,724십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전일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오픈AI의 대규모 금융보증 검토와 중국의 노광장비 개발 착수 소식이 동시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반도체와 IT 중심의 급락세를 보였다. KOSPI는 6,023.66으로 -10.84%, KOSDAQ은 705.85로 -7.72% 하락했고, 외국인은 KOSPI에서 4조5,009억원을 순매도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1,462.50원으로 6.0원 하락했고 WTI도 79.26달러(-4.10%)까지 내려오며, 단기적으로는 금리보다 수급과 지정학 이슈가 시장 방향성을 좌우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AI 인프라 확장 기대와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가 공존하지만, 실제 주가 흐름은 반도체 밸류체인과 에너지 업종의 변동성, 그리고 대형주 수급 재편에 더 크게 반응하는 모습이다. 리포트…
이번 리포트는 2026년 7월 24일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한미 기술협력이 반도체 중심에서 AI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핵심으로 제시한다. 정부는 한국을 글로벌 AI 인프라의 핵심 생산기지이자 공급망 파트너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고, 이를 통해 반도체 제조, 데이터센터 구축, 파운데이션 모델, 피지컬 AI까지 포괄하는 ‘한미 풀스택 AI 동맹’이 구체화되고 있다. 특히 향후 5년간 반도체 공급·생산 협력 규모가 총 9,500억달러에 이르며, 국내 기업들이 미국의 급증하는 컴퓨팅 수요와 결합될 수 있는 구조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다만 이 리포트는 개별 종목의 밸류에이션을 산정하기보다 산업 구조 변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을 설명하는 성격이 강하다. 네이버의 100억달…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은 전통적인 광고·게임 사업을 넘어 AI 인프라와 B2B 확장 기대가 동시에 부각되는 구간으로 보인다. NAVER는 1GW급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을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서며 사업 확장의 방향성을 제시했고, NC AI도 월드모델 전담조직 신설을 통해 콘텐츠 AX와 피지컬 AI를 병행하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은 기대를 선반영한 수준으로, NAVER는 2026E PER 18.8배, PSR 2.6배, 게임 업종은 2026E PER 10.3배로 성장 스토리는 유효하나 실제 수익화 속도와 투자 집행 성과가 주가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리포트는 RFHIC의 2Q26 실적이 레이시온향 고마진 물량의 매출 인식 이연으로 기대를 밑돌았지만, RF머트리얼즈의 강한 실적이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하면서 연간 실적 추정치와 가이던스가 오히려 상향되는 흐름을 강조한다. RFHIC는 연결 매출액 515억원(+15% yoy), 영업이익 112억원(+35% yoy)으로 성장세는 유지했으나 컨센서스를 하회했고, RF머트리얼즈는 매출액 251억원(+51% yoy), 영업이익 53억원(+182% yoy)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특히 펌프레이저 패키지 수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ASP가 전분기 대비 약 30% 상승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회사는 3분기 말 생산량을 30% 확대하고 2027년 말 신공장 가동 전까지 기존 설비 효율화로 대응할 계획이다. 보수적…
이번 데일리는 로봇, 방산, 조선 업종을 중심으로 뉴스 모멘텀이 엇갈리는 가운데도 섹터별 선별 대응이 이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로봇은 휴머노이드와 AI 제어, 투자 유치, 실물 공개 등 기대감이 유지됐고, 방산은 대형 수주 공시와 해외 협력 확대 가능성이 부각되며 하반기 수주 가시성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조선은 신규 수주와 전략적 제휴가 이어졌지만, 중국의 내재화 가속과 국내 생산 차질 이슈가 함께 드러나며 업종 내 옥석 가리기가 필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 정유·화학 업종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 완화에도 불구하고 실제 원유 공급 정상화가 지연되면서, 단기적으로는 위험 프리미엄 축소와 실물 수급 불균형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미국과 이란의 상호 공습이 13일 만에 잠정 중단되며 WTI는 주간 기준 9.5% 상승한 87.3달러/배럴, Dubai는 13.3% 오른 87.8달러/배럴을 기록했다. 휘발유(+13.3%), 경유(+10.3%), 등유(+7.2%), 고유황중유(+12.1%) 등 정유 제품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고, 납사(+17.4%)와 에틸렌(+11.8%), 프로필렌(+8.1%), 벤젠(+8.0%), 자일렌(+11.9%) 등 화학 기초유분도 동반 상승했다. 이는 지정학 충격이 단기 가격을 끌어올린 결과이지만, 시장은 점차 펀더멘털과 공…
상반기 메모리 업종은 DRAM·NAND 가격 급등과 실적 서프라이즈로 강하게 재평가됐지만, 이제 시장은 단기 모멘텀보다 장기 지속 가능성을 검증하는 국면으로 이동했다. 보고서는 메모리 업종의 이익 증가율이 QoQ 기준 1Q26, YoY 기준 3Q26에 정점을 형성하더라도 곧바로 업황 피크아웃이나 주가 하락으로 연결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과거 사이클과 달리 이번 AI 슈퍼사이클은 데이터센터 중심 수요가 더 강하고, 가격 상승률의 둔화는 수급 붕괴가 아니라 높은 가격대에서의 자연스러운 속도 조절이라는 해석이다. 실제로 가격 상승률 정점 이후에도 하락 전환까지는 평균 약 4개 분기의 시차가 있었고, 2016~2018년 슈퍼사이클처럼 더 길어질 가능성도 제시한다. 전망의 핵심은 4Q27까지 이어질 수익성 개선과…
이 리포트는 2026년 7월 기준 화학/에너지 업황이 정유와 석유화학으로 뚜렷하게 갈라졌다고 본다. 정유는 이란 전쟁, 러시아 정유설비 피격, 신규 증설 지연이 겹치며 공급 차질이 글로벌 수요의 7~8%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 결과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은 2026년 2월 5.7$/배럴에서 4월 36.2$, 6월 16.4$, 7월 22.9$/배럴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글로벌 상압정제 유효 가동률도 2025년 83.9%에서 2026년 90.6%로 상승하는 등, 단기적으로는 반도체 DRAM 부족과 유사한 공급부족 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을 강조한다. 휘발유, 등유, 경유 가격도 각각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높아져 정유사 실적 가시성은 여전히 우수한 편이다. 반면 석유화학은 2026년 11월까지 …
이번 주 탄소배출권 시장은 EU ETS 개편안이 2030년대 이후 공급 확대 가능성을 시사했음에도, 2026~2027년의 단기 수급 부족 인식이 유지된 데다 중동 지역 지정학 리스크로 TTF 가스가격이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강세를 이어갔다. EUA는 83.4유로/톤으로 전주 대비 5.4% 상승했고, UK 배출권도 59.8파운드/톤으로 1.9% 올랐으며, 국내 KAU는 25,650원/톤으로 0.2% 상승했다. 특히 이번 상승은 투자펀드의 순매수 확대보다 실수요 기반 펀더멘털이 가격을 지지한 흐름으로 해석된다. 다만 EUA가 단기간에 85유로/톤을 상회하는 수준까지 빠르게 오른 만큼, 강한 수급과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당분간 우호적이더라도 차익실현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유의해야 한다.
건설업은 지난 주 코스피 대비 10.3%p 초과수익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코스피가 약세였음에도 기관, 연기금, 외국인이 동반 순매수에 나섰고, 실적이 양호했던 일부 대형사와 AI 데이터센터 기대가 섹터 주가를 지지했다. 주택 지표도 전국 매매수급 99.3으로 3주 연속 상승했고,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47주 연속(+0.09%), 전세가는 58주 연속(+0.11%) 올랐다. 수도권은 매매 73주(+0.18%), 전세 74주(+0.19%), 서울은 매매 78주(+0.28%), 전세 75주(+0.27%) 상승해 전반적 주거시장 개선 흐름이 이어졌지만, 지방광역시와 기타지방은 매매가 정체되는 등 지역별 온도차가 여전했다. 하반기 건설업의 핵심 촉매는 데이터센터로 모아진다. 국내 AI 데이터센터 투자와 인허가, 자…
7월 넷째 주 자동차/이차전지 업종은 유럽 전동화 수요 개선과 ESS 시장의 성장 확인으로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지됐지만, 각 기업의 실적 차이와 정책 변수 때문에 종목별 차별화가 강해진 구간이었다. 6월 ACEA 기준 유럽 신차 등록은 YoY +13.2%, BEV는 +50.9%, PHV는 +25.0%로 전동화 침투가 뚜렷했고, 전기차와 배터리 밸류체인은 수요 측면에서 견조함을 재확인했다. 다만 주요 기업의 2Q 실적에서는 매출 성장과 수익성 둔화가 동시에 나타났고, 7/30 삼성SDI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2026E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재점검하는 흐름이 이어졌다. 원자재 가격은 7/24 기준 리튬 MoM -11.1%, 니켈 +3.3%, 코발트 0.0%로 혼조를 보였으며, 완성차의 안정적 이익체력과 배…
제우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제조장비와 산업용 로봇을 함께 보유한 장비업체로, 이번 리포트는 동사의 반도체 세정장비가 미세화, NAND 고단화, HBM 적층 확대 국면에서 수율 개선의 핵심 설비로 재평가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다만 실적은 아직 회복 구간에 들어서지 못했다. 2025년 매출액은 3,833억원(YoY -21.9%),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적자전환했고, 2026F에도 매출액 3,218억원(YoY -16.1%), 영업이익 -277억원, 영업이익률 -8.6%가 예상돼 당장 숫자는 부진하다. 이는 수요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고객사 투자 지연, 신규 장비 개발에 따른 비용 부담, J.E.T.의 적자 영향이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현재 주가 8,830원은 52주 최저가(8,730원) 부근이며…
유진투자증권은 두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58만원을 유지했다. 2Q26 전자BG는 매출액 6,759억원(YoY +42%, QoQ +9%), 영업이익 2,013억원(YoY +48%, QoQ +44%), 영업이익률 29.8%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기록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2조 8,247억원(YoY +50.6%), 영업이익 8,578억원(YoY +76.9%, OPM 30.4%)이 예상된다. 2027년에는 영업이익 1조 1,023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으로, 회사의 실적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현재 주가 119.7만원 기준으로 2026F PER 43.7배, EV/EBITDA 9.8배 수준이지만, 사업 실적만으로도 시가총액을 설명할 수 있는 구간에 진…
LG이노텍은 2Q26에 매출액 5조 5,527억원(YoY +40.5%, QoQ -0.1%), 영업이익 2,458억원(YoY +2,057%, QoQ +4.2%), 영업이익률 4.4%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북미 주요 고객사향 스마트폰 수요와 믹스 개선이 광학솔루션의 수익성을 끌어올렸고, FC-BGA 중심의 패키지솔루션이 실적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 3Q26에도 매출액 6조 3,019억원(YoY +17.4%), 영업이익 3,007억원(YoY +47.6%), OPM 4.8%로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며, 연간 영업이익은 2026E 1,275억원, 2027E 1,498억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다만 목표주가는 2027F EPS 44,955원에 피어 평균 P/E 20.02배를 25% 할인 적용해 90만원으…
iM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연결순이익이 1,4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9% 감소했고,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4.4% 줄었지만, 이번 보고서는 실적 부진 자체보다 자본비율 개선과 그에 따른 주주환원 확대의 지속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다. 상반기 기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각각 4.1%, 5.2% 증가하며 외형은 늘었으나, 판관비가 13.0% 증가하고 충당금비용도 7.7% 늘어 수익 증가분이 상쇄됐다. 다만 2분기 말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27%로 전분기 대비 0.25%p 상승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자본정책 여력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주가는 18,090원, PBR은 0.42배 수준이며, 2026E ROE는 7.3%로 제시돼 있어 절대 밸류에…
키움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BUY(유지)`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했다. 2026년 2분기 연결순이익은 `6,8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감소했으며,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은 각각 `10.7%`, `52.6%` 늘었지만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과 유가증권 관련손익 둔화, 일반관리비 증가가 실적을 제약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연결순이익은 `4.6%`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환율 하락 시 비이자이익 개선 여지가 있다는 점을 반영해 연간 이익 전망을 `2.2%` 하향한 `2.8조원`으로 제시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년 예상 `ROE 7.4%` 대비 `PBR 0.42배`가 여전히 펀더멘털 대비 낮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2026E 기준 `PER 5.9배`, 배…
파크시스템스는 2Q26 매출액 519억원과 영업이익 10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하는 실적을 낼 전망이며, 1Q26 장비 출고 이연 효과가 2Q에 반영되면서 분기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2,340억원, 영업이익 540억원, EPS 6,545원으로 성장 흐름은 유지되지만 YoY 기울기는 완만한 편이다. SK증권은 중화권과 미국 중심의 수주 회복, 기술적 해자에 기반한 밸류 프리미엄 확대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상향한 35만원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027E EPS 8,470원에 Target PER 41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25만9,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4.9%다. 다만 주가가 박스권에 머문 배경처…
두산에너빌리티는 2Q26에 연결 영업이익 3,143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고, 에너빌리티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두산밥캣 관세 환급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모멘텀이 확인됐다. 1H26 누적 매출액은 4조 1,289억원, 누적 신규수주는 7조 1,225억원으로 연초 가이던스의 각각 56%, 54%를 달성해 하반기 실적과 수주 가이던스 상향 가능성도 열려 있다. 회사의 중장기 투자 포인트는 국내 전력 수요 확대와 12차 전기본을 통한 원전·가스터빈 시장 재평가에 있으며, 신규 대형원전 추가와 SMR, AP1000 기자재 수주가 현실화될 경우 국내에서만 최소 30조원 이상의 추가 수주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2026E PER 169.1배, PBR 5.48배, EV/…
대신증권의 2Q26 실적은 지배주주순이익 1,330억원으로 YoY +79.9%, QoQ -11.2%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이 전분기 대비 39.9% 증가하면서 브로커리지 수익이 실적 개선을 이끌고, 증시 호조에 따른 보유 유가증권 평가이익 확대가 운용손익을 지지하는 구도다. 이를 반영해 2026F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는 기존 대비 25.4% 상향됐고, 연결 기준 2026F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432억원, 415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크게 높아졌다. 다만 목표주가는 COE를 9.2%에서 10.6%로 상향 적용하면서도 42,000원을 유지했는데, 현재 주가 26,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1.5%다. 결국 실적 모멘텀은 분명하지만, 공격적 외형확장에 따른 자본규제 …
한화오션은 2분기 영업이익 7,36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을 크게 상회했고, 매출액도 5조 4,4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5.2% 증가했다. 상선 부문에서 2024년 이후 수주한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 비중이 70%를 넘어가며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됐고, 생산성 향상과 원가 절감, 우호적 환율 효과가 더해지며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되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액 15조 8,771억원, 영업이익 2조 2,138억원, 영업이익률 13.9%가 예상돼 실적 개선 흐름이 뚜렷하며, 2026F PER 12.8배, EV/EBITDA 11.0배 수준에서 목표주가 144,000원을 유지한다. 다만 현재 주가는 빠른 실적 개선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고, 하반기에는 수주 공백이 길어지지 않도…
국내 화장품 원료 업황은 K뷰티 수출 호조와 ODM/브랜드사의 발주 회복을 바탕으로 개선 흐름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4년 고점 4.1만원 대비 약 77% 하락하며 밸류에이션이 눌렸고, 영업이익률도 23년 20%에서 24년 11%, 25년 9%로 둔화됐지만, 올해부터는 기존 고객사 매출 회복과 신규 고객사 확대, 신사업의 손익분기점 도달이 맞물리며 실적 레버리지가 다시 살아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특히 26년에는 매출액 501억원(+51.8% YoY), 영업이익 104억원(+258.6% YoY, OPM 20.8%)이 전망되고 1Q26에도 매출 111억원(+53.1% YoY), 영업이익 19억원(+478.8% YoY, OPM 17.2%)으로 반등이 확인됐다.
이오테크닉스는 기존 주력인 레이저 마커와 PCB 장비의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게 나타나면서 2Q26부터 실적 개선 폭이 확대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2Q26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00억원, 360억원으로 QoQ 4%, 21%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25.9%에서 30.0%로 개선될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FY26 매출 4,810억원(YoY +26%), 영업이익 1,314억원(YoY +63%), FY27 매출 6,450억원(YoY +34%), 영업이익 2,096억원(YoY +59%)이 제시돼 있어, 단순한 경기 반등보다는 제품 믹스와 수급 환경 개선이 동시에 반영되는 구조로 해석된다. 다만 신규 성장동력인 어닐링, 커팅 장비는 발주와 매출 인식이 일부 지연되고 있어, 현 주가에는 이미 높은…
LX세미콘은 2Q26에 매출 4,012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지만, 하반기와 2026년 전체 흐름은 실적 둔화 쪽으로 기울어 있다. 3Q26에도 매출은 4,246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지만 영업이익은 201억원으로 오히려 감소하고, 연간으로는 매출 1.636조원과 영업이익 78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0%, -28%가 예상된다. 스포츠 이벤트와 OLED 패널 출하 확대 같은 단기 수요는 실적을 받쳐주지만, 모바일 DDI 비중 축소와 원가 부담 확대가 이익 개선을 제한하고 있어 2026년에는 외형 정체 속 수익성 둔화가 불가피하다는 해석이 타당하다.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 10.4배 수준으로, 목표주가 43,000원과의 괴리도 크지 않아 단기 재평가 여…
셀트리온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 1조 3,937억원, 영업이익 4,518억원(OPM 32%)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45%, 86% 성장하며 실적의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잠정치와 비교하면 매출과 이익이 대체로 부합했고, 컨센서스 대비로는 이익이 소폭 하회했지만, 원가율이 낮은 신규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분기별 이익 레벨은 계속 높아지는 모습이다. 특히 기존 3대 제품을 제외한 신규 제품 매출이 8,249억원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고, 2025년 이후 출시한 제품 5종의 성장과 옴리클로의 분기 1,000억원 돌파가 포트폴리오 전환의 속도를 보여준다. 회사는 바이오시밀러의 퍼스트무버 전략과 뉴 모달리티를 병행하는 중장기 성장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iM증권은 경쟁 구도와 제품…
LG이노텍은 2026년 2분기에 매출 5조 5,272억원, 영업이익 2,458억원을 기록하며 전통적인 계절성보다 훨씬 견조한 실적을 냈다. 광학솔루션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고, 패키지솔루션과 모빌리티솔루션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면서 2026년 연간 실적 추정치가 매출 25조 8,454억원, 영업이익 1조 1,765억원으로 상향됐다. 3분기는 매출 6조 3,124억원, 영업이익 2,534억원으로 증가 폭은 크지 않지만, 실적 모멘텀이 4분기에 더 집중될 전망이다. 회사는 고객사 생산 전략 변화로 광학 부문의 계절성이 둔화되고, 신제품과 제품 믹스 개선이 맞물리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0만원에서 85만원으로 상향했으며, …
iM금융지주는 2Q26 지배순이익 1,41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은행의 원화대출 성장과 수수료이익 개선으로 외형은 유지됐지만, 증권 자회사의 교육세 부담 확대 등으로 판관비가 급증하면서 CIR이 53.2%까지 악화됐고, 이익 체력보다 비용 부담이 더 크게 부각된 분기였다. 반면 자본 측면에서는 적극적인 RWA 관리 효과로 그룹 CET1비율이 12.27%까지 개선되며 주주환원 여력이 한층 높아졌고, 하반기 자사주 매입·소각과 비과세 배당 재원 활용을 감안하면 연간 총 주주환원율은 43.9% 수준이 기대된다. 현재 주가는 18,090원, 목표주가는 23,000원으로 상승여력은 27.1%이며, 2026E 기준 PBR 0.5배, PER 6.5배, ROE 8.2% 수준에서 거래되…
기업은행은 2Q26 지배순이익 6,836억원(-1.4% YoY)으로 컨센서스 수준을 기록했고, 이자이익 증가와 안정적인 건전성 관리가 실적을 지탱했다. 다만 순이자마진(NIM)은 1.59%로 전분기 대비 1bp 하락했고, 비이자이익은 환율 상승에 따른 비화폐성 환차손 영향으로 크게 부진해 수익구조의 변동성은 남아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순이익 2,868억원, PER 5.9배, PBR 0.5배, ROE 9% 수준이 예상되며, 배당수익률은 5.2%로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분리과세 요건 미충족과 추가 주주환원 수단의 제약을 감안하면 명목 배당수익률 대비 실질 투자매력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며, 목표주가 27,000원을 유지한다.
한화오션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5조 4,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OPM 13.5%)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서프라이즈였다. P-79 해양공사 인도에 따른 일회성 매출 1.5조원을 제외해도 매출 3조 9,432억원, 영업이익 7,361억원(OPM 18.7%)으로 추정치를 크게 웃돌았고, 상선 부문의 고선가 물량 인식과 원가절감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다만 회사의 주가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특수선 기대감에 크게 좌우되는 구조인데, 캐나다 잠수함 사업 실주와 미국 함정 협력사업의 지연으로 모멘텀이 약화된 점은 부담이다. 이에 따라 iM증권은 2027년 예상 BPS를 29,842원으로 상향하면서도 Target P/B를 4.5배로 낮춰 목표주가를 13만 4,000원으로 제시했다. 실적 …
에스티팜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1,085억 원(+58.9% YoY)으로 시장 기대를 3.4% 상회했지만, 영업이익은 183억 원(+41.7% YoY)으로 컨센서스를 8.0% 하회했다. 이는 공정 기간이 길어진 특정 올리고 품목의 출하와 누적 고정비가 일시에 반영된 결과로, 매출원가율이 64.0%까지 상승하며 영업이익률이 16.9%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다만 올리고와 저분자화합물 CDMO 매출이 각각 83.1%, 162.1%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상업화 물량 확대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4,186억 원(+26.2%), 영업이익 793억 원(+44.4%), 영업이익률 18.9%가 예상되며, 하반기 제2올리고동 대형 라인 가동과 상업화 품목 비중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iM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110만원에서 91만원으로 하향했다. 글로벌 피어 주가 급락에 따른 상대가치 조정이 반영됐지만, 핵심 사업의 중장기 가시성은 오히려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광학솔루션은 가변조리개, 베트남 생산지 이전, 감가상각 부담 축소로 2025년 OPM 2.6%를 저점으로 2026년 4.5%, 2027년 4.7%로 완만한 회복이 예상되고, 패키지솔루션은 FC-BGA 수요 확대와 양산 시점 앞당겨짐에 따라 사업 비중과 이익 기여도가 빠르게 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6E 매출액 25.554조원, 영업이익 1.253조원, 2027E 27.489조원과 1.585조원, 2028E 30.439조원과 1.973조원으로 성장이 이어지며, 영업이익률도 4.9%에서…
두산은 2Q26 전사 영업이익 4,884억원으로 컨센서스(4,572억원)를 상회했고, 전자 BG는 매출 6,760억원, 영업이익 2,103억원, 영업이익률 30%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네트워크 CCL의 출하 회복, 800G 전환에 따른 믹스 개선, 광모듈용 CCL의 견조한 성장과 중국 Capa 증설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모멘텀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회사 전체로도 2026F 매출 21조8,242억원(+10.3%), 영업이익 1조7,987억원(+69.3%), 2027F 영업이익 2조6,373억원(+46.6%)으로 가파른 이익 확대가 예상된다. 다만 2026F PER 211.1배, 2027F PER 100.2배로 절대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히 높아, 실적 가속이 전제되지 않으면 주가 변동성이…
두산에너빌리티는 2Q26 연결 매출액 4조 7,248억원(+3.4% yoy), 영업이익 3,143억원(+15.9% yoy)으로 컨센서스를 약 20% 상회하며 실적 개선 흐름을 확인했다. 핵심인 에너빌리티 부문은 매출 2조 2,330억원(-1.5% yoy), 영업이익 974억원(+5.4% yoy)으로 아직 매출 확대 속도는 제한적이지만, 수주가 이를 강하게 보완하고 있다. 2분기 신규 수주는 4조 3,368억원(+113.0% yoy)으로 급증했고 수주잔고도 26조 3,509억원(+60.4% yoy)까지 확대돼 연간 수주목표 13.3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회사는 미국 대형원전(AP1000), SMR, 해외 가스터빈·스팀터빈 및 국내외 전력 인프라 확대를 중기 성장축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2026F/202…
키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00,000원을 유지했다. 2Q26 매출액은 5조 5,274억원(YoY +41%), 영업이익은 2,458억원(YoY +2,058%, OPM 4.4%)으로 비수기에도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며 실적 체력이 재확인됐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매출 25.4조원, 영업이익 1.27조원, 영업이익률 5.0%를 전망하고, 2027년에는 매출 27.2조원, 영업이익 1.63조원, 영업이익률 6.0%로 추가 개선이 예상된다. 현재 주가는 7/27 기준 614,000원으로 고점 대비 약 60% 조정된 상태이며, 2026F PER 15.3배, 2027F PER 11.2배 수준이다. 리포트의 핵심 결론은 모바일 사업이 실적 하방을 지지하는 가운데, 패키지 기판 …
한화오션은 2Q26에 연결 매출액 5조 4,432억원(+65.2% YoY, +69.6% QoQ), 영업이익 7,361억원(+98.0% YoY, +67.9% QoQ)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5,335억원)를 약 38%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냈다. 특히 상선부문은 일회성 요인 없이 OPM 22.7%를 달성해 수익성 레벨이 한 단계 높아졌음을 보여줬고, 연간 추정치도 매출액 16조 5,860억원, 영업이익 2조 4,970억원, 영업이익률 15.1%로 상향됐다. 2027년에도 매출액 16조 2,920억원, 영업이익 2조 7,900억원, OPM 17.1% 수준의 견조한 흐름이 전망된다. 다만 목표주가 13만4,000원은 유지됐는데, 이는 2028E EPS 7,422원에 Target P/E 18.0배를 적용한 결과…
이 리포트는 셀트리온이 2026년 2분기에도 고수익 신규 제품 중심의 믹스 개선을 통해 이익 체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Top-tier 중심으로 재편되는 국면에서 가장 강한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3,937억원(+45% YoY, +22% QoQ), 영업이익 4,518억원(+86% YoY, +40% QoQ), 영업이익률 32.4%로, 신제품 비중 확대와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가 본격적으로 반영됐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액 5조 3,874억원(+31% YoY), 영업이익 1조 7,761억원(+52% YoY)으로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기존 시밀러의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신규 고마진 제품과 짐펜트라의 추가 확…
덕산하이메탈은 반도체 패키징용 접합 소재에 특화된 기업으로, 솔더볼(SB)과 마이크로솔더볼(MSB)이 별도 매출의 79%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캐시카우다. IBK투자증권은 2Q26 별도 매출액 548억원(+78.3% YoY), 영업이익 81.9억원(+76.0% YoY)을 전망하며, 메모리 업황 개선에 따른 솔더볼 외형 성장과 FC-BGA 및 HDD향 마이크로솔더볼 확산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것으로 봤다. 특히 마이크로솔더볼은 글로벌 기준 약 70% 수준의 점유율을 바탕으로 Senju Metal과 과점 구조를 형성하고 있어, 고객사의 장기공급계약(LTA) 전환과 패키지 고도화가 중장기 수요 가시성을 높이는 점이 강조된다. 목표주가는 18,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로 신규 제시됐다. 현재주가 …
HPSP는 고압 수소 어닐링(HPA) 단일 장비를 공급하는 반도체 전공정 장비사로, 선단 로직에서 축적한 양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성장축을 메모리로 넓히고 있다. 2026년에는 낸드 양산 고객이 1곳에서 4곳으로 확대되며, 300단 이상 고단화와 QLC 전환에 따른 계면 결함 관리 수요가 본격화돼 낸드향 매출이 전체 매출 증가분의 약 90%를 견인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매출액은 2,401억 원(YoY +38.8%), 영업이익은 1,275억 원(YoY +41.8%), 영업이익률은 53.1%로 예상되며, 2025년 매출 1,730억 원, 영업이익 899억 원 대비 성장 재개 국면이 뚜렷하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2026F P/E는 30.2배로 Peer 대비 할인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53%대의 …
LG이노텍은 2026년 2분기 영업이익 2,458억원으로 컨센서스(1,822억원)를 35% 상회하며 실적 회복세를 재확인했다. 광학솔루션은 비수기에도 북미 고객사 스마트폰의 롱테일 수요와 환율 효과가 실적을 지탱했고, 패키지솔루션은 풀캐파 기조와 반도체기판 매출 증가로 수익성이 추가 개선됐다. 회사는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도 각각 3,383억원, 4,177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웃돌 것으로 보고 있으며, 연간 영업이익은 1조 2,970억원(+95% YoY)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주가는 상반기 급등 이후 기대가 선반영된 구간에서 크게 조정됐고, 현재 주가는 26F PER 15배, 27F PER 12배 수준이다. 목표주가 100만원과 매수 의견은 유지되지만, 중장기 실적 성장의 가시화와 함께 기판 판가 인…
유진투자증권은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1만원으로 27% 하향했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다. 이번 조정은 실적 훼손이 아니라 GE Vernova 등 글로벌 피어의 주가 조정과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대미 투자와 SMR 신규 계약 가시화가 이어지는 한 중장기 상승 스토리는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2분기 매출액은 4.7조원(+11%qoq, +3%yoy), 영업이익은 3,143억원(+35%qoq, +16%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며, 에너빌리티 부문도 매출 2.2조원(+18%qoq), 영업이익 974억원, 영업이익률 4.4%로 개선됐다. 분기 수주는 4.3조원(+56%qoq), 상반기 누적 수주는 7.1조원으로 연간 계획의 53%를 달성했고 수주잔고는 26.4조원(+60%…
한화오션은 2Q26에 매출액 5조 4,432억원(+65% yoy), 영업이익 7,361억원(+98% yoy), 영업이익률 13.5%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P-79 FPSO 인도분이 매출에 대거 반영된 가운데, 실적의 본질은 상선 부문에서 확인됐다. 상선 매출 3조 2,397억원에 영업이익 7,356억원, 영업이익률 22.7%를 기록해 고선가 LNG선 물량과 원가 경쟁력 개선이 수익성 레벨을 끌어올렸다. 다만 시장의 초점은 단기 서프라이즈보다 이 수익성이 얼마나 이어질지에 맞춰져 있으며, 하반기에는 조업일수와 성과급 등 변수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2024~2026년 고수익 수주 물량이 순차적으로 매출화되고 수주 빈티지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2026E 매출 16.14조원, 영업이익 2.09…
iM금융지주는 2분기 잠정실적에서 순영업수익 559십억원, 지배주주순이익 141십억원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했다. 이자이익은 422십억원으로 예상치에 근접했고 은행 NIM도 전분기 대비 보합 수준을 유지해 금리 환경과 조달비용 부담 속에서도 핵심 이익 체력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 다만 판관비가 298십억원으로 늘면서 경비율이 53.2%까지 상승했고, 비이자이익도 137십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분기 대비 둔화돼 단기 실적의 레버리지는 제한적이었다. 전반적으로 이번 실적은 외형 확대보다 비용 관리와 자본 관리가 실적 방향성을 좌우하는 국면임을 보여준다. 보고서는 철저한 RWA 관리가 자본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2026F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은 482십억원, 2027F도…
이번 리포트는 두산에너빌리티의 2Q26 실적을 계기로, 단기 변동성보다 중장기 수주-매출-이익의 연결 고리가 더 명확해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연결 기준 매출은 2025년 7.9조원에서 2026F 8.9조원, 2027F 11.8조원으로 확대되고, 영업이익은 3,023억원에서 2026F 5,538억원, 2027F 1.16조원으로 증가하며 영업이익률도 3.8%에서 6.2%, 9.8%로 개선될 전망이다. 에너빌리티 부문 수주잔고 역시 2025년 22.1조원에서 2026F 31.3조원, 2027F 38.0조원으로 증가해 향후 실적 가시성을 높인다. 리포트는 원자력과 가스터빈 중심의 장기 성장 경로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을 2027F EV/EBITDA 21.4배로 산정해 목표주가 10만원, 투자…
LG이노텍은 2Q26P 매출액 5조 5,348억원, 영업이익 2,951억원으로 컨센서스 2,458억원을 상회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단기 호실적 자체보다도, 시장 눈높이를 다소 낮춰 보면서도 광학 중심 사업구조와 전장·기판의 확장성을 감안하면 중장기 기업가치는 유지된다는 점에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6E 매출액 25조 5,510억원, 영업이익 1조 3,350억원(영업이익률 5.2%), 2027E 매출액 25조 5,870억원, 영업이익 1조 5,980억원(영업이익률 6.2%)을 제시했다. 밸류에이션은 SOTP 기준 광학 10조 5,020억원, 전장 1조 2,060억원, 기판 1조 1,682억원을 반영해 기업가치 23조 3,910억원, 목표주가 95만원으로 산정됐고, 현재주가…
대신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6개월 목표주가 28만원을 유지했다. 2분기 연결 매출액 1조 3,937억원(+45% yoy), 영업이익 4,518억원(+86% yoy), 영업이익률 32.4%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신규 제품 비중이 53%에서 65%로 확대되면서 전사 이익률을 끌어올렸고, 트룩시마의 미국 점유율 확대와 램시마SC·유플라이마의 처방 증가가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됐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액 5조 6,378억원(+35% yoy), 영업이익 1조 8,909억원(+62% yoy), 영업이익률 33.5%를 전망하며, 하반기에는 유럽 입찰 물량 반영과 고수익 제품 믹스 확대로 상저하고 흐름이 더 뚜렷해질 것으로 봤다. 밸류에이션은 12mF…
두산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됐지만, 목표주가는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주가 하락에 따른 NAV 감소를 반영해 1,840,000원으로 17.1% 하향됐다. 대신증권은 자체사업, 특히 전자BG의 견조한 수익성이 이어지고 있어 기업가치의 핵심 축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5조 5,861억원, 영업이익은 4,88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4.5%, 37.8% 증가했으며, 전자BG는 매출 6,760억원(+42.0% YoY), 영업이익 2,013억원(+47.8% YoY), 영업이익률 29.8%를 기록해 높은 수익성을 재차 확인했다. 특히 광모듈향 CCL 매출이 49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7.6% 늘며 전자BG 매출 내 비중이 7.3%까지 확대돼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각됐다…
대신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만원을 유지했다. 2Q26 매출액은 5.53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57억원으로 2,057% 급증하며 컨센서스를 각각 11%, 33% 상회했다. 비수기인 2분기에 이 같은 매출 성장을 기록한 점이 중요하며, 애플향 물량 확대와 반도체 기판 호조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이끈 것으로 평가했다. 하반기에는 3Q부터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보며, 2H26 영업이익은 6,9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6%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25.0조원, 영업이익 1.236조원, 2027년 매출 26.7조원, 영업이익 1.275조원으로 성장 구간이 이어질 것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2027년 EPS…
우리금융지주는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조원(QoQ +66.4%, YoY +7.5%)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과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핵심은 비은행 계열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구조에서도 은행의 신탁·펀드 등 자산관리 수수료가 크게 늘며 비이자이익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점이다. 순이자이익은 2.33조원으로 증가했지만 은행 NIM은 1.51%로 전분기와 같아 금리 상승 기대에 비해 마진 확장은 제한적이었다. 그럼에도 CET1 비율이 13.7%까지 올라 하반기 추가 자사주 매입 여력이 확보됐고, 2026년 총환원율 46.4%, 2027년 50% 달성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주환원 측면의 재평가 논리가 강화됐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7.0배, PBR 0.5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으며, …
아이센스는 1Q26과 2Q26을 거치며 CGM 사업의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확인되는 구간에 진입했다. 2Q26 CGM 매출총이익률은 환율 효과와 원가 절감으로 40% 중반까지 올라왔고, 별도 기준 CGM 매출은 1Q26 약 82~83억원에서 2Q26 약 104억원으로 증가해 상반기 합산만으로도 전년 연간 170억원을 넘어섰다. 회사는 연초 제시한 2026년 CGM 매출 400억원 목표를 특별한 변수 없으면 달성 가능하다고 보며,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더 개선된 매출 흐름과 함께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이어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라 2026F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2.5억원, 16.1억원으로 상향됐고, 2027F는 379.8억원, 26.0억원까지 늘어나는 그림이다. 현재 주가는 …
한샘은 내수 주택거래와 입주물량이 완만하게 회복되는 과정에서도 실적 하방을 방어하면서,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를 동시에 보여주는 국면에 있다. 2026년 연결 매출액은 1,677억원으로 전년 대비 -3.9%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102.7% 증가하고, 2027년에는 매출액 1,777억원(+6.0%), 영업이익 48억원(+27.7%), 영업이익률 2.7%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026년 기준 P/E 53.0배, EV/EBITDA 8.4배로 절대 밸류에이션이 가벼운 편은 아니며, 이익 정상화의 속도와 업황 회복 강도가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리포트는 SOTP로 산출한 목표주가 48,000원을 제시하며, 현재주가 38,700원 대비 24%의 상승여력을 제시한다. 영업…
셀트리온은 2Q26에 매출 1조 3,937억원(+45.0% YoY), 영업이익 4,518억원(+86.3% YoY), 영업이익률 32.4%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회사가 제시한 잠정치도 넘어서는 견조한 실적을 보여줬다. 핵심은 바이오시밀러 내 신규 제품군의 확장이다. 신규 제품군 매출은 8,249억원(+72.5%)으로 커졌고, 전체 바이오시밀러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5%까지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 특히 25년 이후 출시한 5개 신제품 매출이 3,144억원(+368.6%)으로 증가세의 대부분을 담당해, 신제품 중심의 성장 스토리가 실적 숫자로 확인됐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8만원으로 상향했다. 12MF EBITDA 2조 3,748억원에 목표 EV/EBITDA …
유안타증권은 파인엠텍이 폴더블 스마트폰용 백플레이트 사업과 ESS용 엔드플레이트 사업을 기반으로 2026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핵심 배경은 기존 고객사향 폴더블 판매 확대, 폴드 라인업의 3종 확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 그리고 2026년 하반기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향 폴더블 신제품 출시 가능성이다. 여기에 ESS용 엔드플레이트 매출도 2025년의 부진에서 벗어나 2026년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주가는 6,730원으로 2025A 기준 매출액 2,391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의 낮은 이익 체력을 반영해 PSR 12.3배, PBR 1.7배, EV/EBITDA 35.1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남아 있다.…
LG이노텍은 2Q26에 매출 5조 5,272억원, 영업이익 2,458억원, 영업이익률 4.4%를 기록하며 매출과 이익 모두 컨센서스를 각각 11.1%, 34.9% 상회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광학솔루션이 우호적 환율과 아이폰 17 관련 롱테일 수요, 제품 믹스 개선에 힘입어 기대를 웃돌았고, 패키지솔루션과 모빌리티솔루션도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회사의 2026년 실적 추정치는 매출 25조 323억원, 영업이익 1조 2,921억원으로 제시되며, 영업이익률은 5.1%, ROE는 16.3%로 개선이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광학솔루션이 신제품 출시 사이클과 맞물려 ASP 상향 효과를 누리고, 기판솔루션은 RF-SiP와 FC-CSP 중심의 풀가동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2027…
유안타증권은 한화오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79,000원을 유지했다. 핵심 배경은 2Q26에 매출 5.4조원, 영업이익 7,361억원, 영업이익률 13.5%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고, 전사 실적이 일회성 매출을 제외해도 강한 수준의 수익성을 보였다는 점이다. 회사는 FY24-25에 수주한 고선가 물량의 매출인식 비중이 빠르게 늘어나는 국면에 들어섰고, 2Q26에는 상선부문 영업이익 7,356억원, OPM 22.7%로 구조적 믹스 개선이 확인됐다. 여기에 제한적인 환헤지 정책 때문에 수주환율과 매출환율의 차이에서 발생한 환차익이 더해지며 분기 실적이 크게 뛴 것으로 해석된다. 전망 측면에서 보고서는 이러한 이익 체력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을 가능성에 주목한다. 원/달러 환율이 1,…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7,248억원(+3.4% YoY), 영업이익 3,143억원(+15.9% YoY, OPM 6.7%)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20% 상회했다. 실적 개선은 에너빌리티 부문의 대형 가스발전 프로젝트와 원자력 기자재 공정 초과 인식, 그리고 두산밥캣의 관세 효과가 주도했다. 연간으로는 매출액 18조 5,025억원, 영업이익 1조 648억원, 지배순이익 3,861억원이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체코 두코바니 원전 시공 계약, SMR 기자재 수주, AP1000 관련 발주 가시성 확대 등으로 추가 모멘텀이 기대된다. 다만 현재 주가는 7만 900원 수준인데 목표주가는 14만 9,000원으로 110%의 상승여력을 제시하고 있음에도, 2026F PER 117.6배, PB…
삼성카드는 2분기 순이익 1,54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하며 타사 대비 안정적인 이익 흐름을 이어갔지만,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는 하회했다. 이는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증가와 기대보다 낮은 영업수익, 그리고 회수환경 악화에 따른 대손비용 부담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66,000원으로 하향했으며, 2026F 기준 PER 9.3배, PBR 0.6배 수준에서 밸류에이션은 부담이 크지 않지만 본업 환경은 당분간 녹록지 않다고 판단했다. 하반기에도 가계대출 규제와 중금리대출 정책 기조로 대출자산 성장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고, 조달금리도 3.3%대까지 상승할 수 있어 수익성 개선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다만 ROE 7% 내외, R…
iM금융은 2026년 2분기 순이익 1,410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9.0% 감소했고, 시장 기대도 소폭 하회했다. 순이자이익은 은행 원화대출이 전분기 대비 1.5% 늘고 NIM이 1.82%로 유지되며 선방했지만, 수수료이익과 기타비이자이익이 기대에 못 미쳤고 교육세 인상 영향으로 판관비가 증가한 점이 실적 부담으로 작용했다. 그럼에도 연간 순이익은 약 4,800억원 내외로 추정돼 내부 목표치 5,000억원에는 못 미치지만 전년 대비로는 최소 8% 이상 증가가 예상되며, 2026F 기준 PER 5.9배, PBR 0.43배, ROE 7.5% 수준은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핵심은 실적보다 자본정책과 주주환원 여력의 개선이다. CET1 비율이 12.27%로 25bp 상승해 12.3%에 근접했고,…
HD현대마린솔루션은 2분기 매출 5,804억원, 영업이익 97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분기 최대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일부 일회성 비용과 프로젝트 지연 영향으로 핵심사업 마진은 27.1%로 전분기 대비 2.9%p 하락했지만, 전사 영업이익률은 16.8%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AM솔루션의 고마진 구조와 LTSA 확대, 친환경·디지털 솔루션의 외형 성장, 하반기 이연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맞물리며 실적 우상향 기조는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2026년 추정 기준 PER 26.0배, PBR 9.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매출과 이익의 최고치 경신, 수주 ASP 상승, AI 데이터센터 유지보수 및 부유식 AI DC 개조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감안하면 중장…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1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 4.7조원, 영업이익 3,14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고, 영업이익률도 6.7%까지 개선되며 핵심 사업의 수익성 회복이 확인됐다. 에너빌리티 부문은 2.2조원 매출과 974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해 프로젝트 믹스 개선 효과를 반영했고, 연결 자회사인 두산밥캣의 실적 기여가 더해지면서 전사 실적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2분기 신규수주 4.3368조원은 전분기 대비 55.7% 증가했고 수주잔고는 26.4조원으로 확대돼, 향후 매출 인식과 이익 체력의 가시성이 한층 높아진 점이 핵심이다. 이 리포트는 단기 실적 서프라이즈보다도 가스터빈, 복합발전 EP, 원자력 기자재, SMR 등 핵심 사업 중심으로 중장…
한화오션에 대해 하나증권은 목표주가 17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4조원, 영업이익 7,361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66.9% 증가했다. 상선 부문에서 2024년 이후 수주한 LNG선 물량이 본격적으로 매출과 이익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률이 22.7%까지 높아졌고, 에너지플랜트는 대규모 해양 프로젝트 인도 효과로 일시적으로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특수선은 여전히 적자를 기록했지만 원가 절감으로 손실 폭을 줄였다. 회사는 하반기 특수선과 에너지플랜트의 고정비 부담을 우려하고 있으나, C/O 및 인센티브 확보 가능성을 감안하면 이익 체력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2026년 기준 실적 추정치는 매출액 15.7조원…
하나증권은 NAVER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시했다. 7월 27일 공시된 엔비디아의 1조 4,80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증자는 단순한 지분 참여가 아니라, NAVER가 신설 SPV가 아닌 본체에 직접 투자를 유치했다는 점에서 사업 구조의 의미가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AI 팩토리·AI 데이터센터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NAVER가 온전히 확보할 수 있고, 엔비디아가 GPU 공급 주체로서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형태로 관계가 정리되면서 신사업의 신뢰도가 크게 높아졌다고 본다. 엔비디아의 최종 지분율은 4.55%이며, NAVER는 동시에 자사주 3.1% 소각을 발표해 증자로 인한 희석 부담을 완화했다. 현재 주가는 225,0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약 78%…
하나증권은 RF머트리얼즈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1:1 무상증자 반영 후 목표주가를 75,000원으로 제시했다.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50억원(YoY +51%, QoQ +25%), 영업이익은 53억원(YoY +182%, QoQ +65%)으로 고성장을 이어갔고, 연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200억원을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은 루멘텀향 펌프레이저 공급 확대에 따른 외형 및 이익 레버리지이며, 2027년에도 매출액 1,578억원, 영업이익 314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현재 주가는 23,700원으로 강한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 과도한 조정을 받았다고 판단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7년 FWD PBR이 8배 수준으로 추정되며, 수출 비중이 높은 성장 …
ISC는 2026년 2분기에 매출 729억원, 영업이익 213억원, 영업이익률 29%를 기록하며 일회성 비용 약 30억원과 저수익성 메모리 소켓 비중 확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성을 입증했다. 데이터센터향 수요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하반기 모바일 신모델 효과가 더해지며 성장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고, 회사가 신규 공급을 시작한 실장용 고속 커넥티비티 소켓(LinkEdge)은 기존 러버 소켓 시장을 넘어서는 새로운 확장 구간으로 평가된다. 2026F/2027F 기준 매출은 3,194억원/4,091억원, 영업이익은 1,073억원/1,527억원으로 전망되며, 목표주가 25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다만 현재주가 13만7,000원 기준 2026F PER 30.97배, PBR 4.58배 수준으로 밸류…
두산은 2026년 2분기 전자BG 부문에서 매출액 6,760억원(YoY +42%, QoQ +10%), 영업이익 2,013억원(YoY +48%, QoQ +8%), OPM 30%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다시 경신했다. AI 가속기향 매출이 제품 전환 공백으로 전분기 대비 약 20% 감소했음에도, 판가 인상과 800G 네트워크향 비중 확대가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광모듈용 CCL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면서 2025년 약 300억원이던 관련 매출이 2026년 상반기 약 8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하반기에는 800G와 1.6T 수요 확대, 4분기 신규 생산라인 가동, 2026년 4분기 및 2027년 상반기 증설 효과가 더해지며 외형과 이익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 다만 주가에는 이미 성장…
LG이노텍은 2Q26에 매출액 5조 5,272억원(YoY +40.5%, QoQ -0.1%), 영업이익 2,458억원(YoY +2057.3%, QoQ -16.8%)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1,823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냈다. 계절적 비수기에도 광학솔루션의 믹스 개선과 환율 효과, 차량용 카메라 공급 확대가 외형을 견인했고, 패키지솔루션과 모빌리티솔루션도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공급 증가로 수익성 회복 흐름을 이어갔다. 전분기 대비 이익은 다소 둔화됐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됐고 부채비율도 87.2% 수준까지 낮아지며 재무구조 개선이 확인됐다. 회사는 3Q26부터 북미 고객사 신제품 효과, RF-SiP와 FC-CSP, FC-BGA 증설, 차량 통신·조명·AP 모듈 공급 증가가 …
교보증권은 두산의 2026년 2분기 실적이 연결 매출액 5조 5,861억원(YoY +5.0%), 영업이익 4,884억원(YoY +37.8%), 영업이익률 8.7%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호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전자BG 부문은 매출액 6,760억원(YoY +42.0%), 영업이익 2,013억원(YoY +47.8%), 영업이익률 29.8%를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됐고,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전자BG 매출액 2조 8,324억원(YoY +51.0%), 영업이익 8,442억원(YoY +74.1%), 영업이익률 29.8%가 예상된다고 제시했다. 다만 실적 자체의 견조함과 별개로 글로벌 CCL 피어 전반의 투자심리 약화와 주가 조정이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유도하고 있으며, 두산의 주가 역시 연내…
한솔아이원스는 2Q26에 매출액 537억원(YoY +14.3%, QoQ +9.3%)을 기록하며 외형은 성장했지만, 주요 고객사향 프로모션 비용 약 50억원이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66억원(YoY -27.7%, QoQ -7.5%)으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 다만 이번 비용은 향후 수주 확대를 위한 전략적 일회성 지출로 해석되며, 하반기부터 A사향 식각장비용 챔버 및 부품 판매 확대와 국내 주요 메모리 메이커의 HBM4용 식각장비향 세정/코팅 사업 확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회사는 세정/코팅 사업이 일정 매출을 넘어서면 마진이 빠르게 개선되는 구조를 보유해, 하반기에는 수익성 회복과 함께 성장 가속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2,333억원, 영업이익 427억원, EPS 1,220원이 …
이마트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6조 8,297억원(-3.0% YoY), 영업이익 196억원(-9.2% YoY, OPM 0.3%)으로 시장 기대치(563억원)를 크게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부진의 원인은 본업 약화보다 스타벅스 매출 둔화와 행사 취소 영향에 집중되어 있으며, 별도 기준으로는 총매출액 4조 4,425억원(+3.5%), 영업이익 310억원(+98.8%, OPM 2.6%)을 기록해 할인점(+3.8%), 트레이더스(+4.7%), 에브리데이(+10.6%)가 고르게 개선되는 모습이다. 즉, 단기적인 연결 실적 공백과 달리 핵심 유통 사업의 체력은 회복 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해석된다. 목표주가는 자회사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11만원으로 낮아졌지만, 현재가 82,700원 대비 상승여력은 33.0%로 …
iM금융지주는 2Q26 지배주주 순이익 1,411억원(-9% YoY)으로 컨센서스를 5% 이상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은행과 증권의 시장성 손익이 약했고 판관비도 예상보다 늘었으나, 대손비용률(CCR)은 0.46%로 전분기 대비 6bp 개선되며 신용비용 측면은 오히려 안정적이었다. 은행 원화대출은 2% QoQ, 상반기 누적으로 4% 증가했고 은행 NIM은 1.82%로 유지됐지만, 지주 NIM은 캐피탈의 저마진 자산 확대와 조달비용 상승 영향으로 1bp 하락했다. 2026E 기준 순이익 474억원, ROE 7.5%, PER 6.0배, PBR 0.4배 수준의 추정치가 제시되며, 핵심은 실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낮은 밸류에이션과 주주환원 확대 여력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이다. 회사는 3분기 자사주 매…
2분기 전자 BG 실적이 매출액 6,760억원(+42% YoY), 영업이익 2,013억원(+48% YoY)으로 시장 예상치를 다시 상회했고, 원재료비 상승에도 판가 인상으로 영업이익률 30%를 유지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800G 네트워크용, 서버 DRAM용, 광모듈용 CCL 수요가 동반 확대되면서 기존 엔비디아 중심 사이클에서 고객과 응용처가 넓어지고 있으며, 특히 광모듈 CCL은 1분기 344억원에서 2분기 493억원으로 급증해 새로운 성장 축으로 확인됐다. 하반기에는 3분기 완만한 증가 후 4분기부터 베라루빈 매출 기여와 중국 창수 증설 효과가 더해지며 전자 BG 매출이 최소 1.5조원(+16.5% HoH) 이상으로 계단식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당분간 성장은 수요보다 …
한화투자증권은 한국전력의 2분기 실적이 매출액 21.8조원(-0.7% YoY), 영업이익 2.0조원(-6.1%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할 것으로 보지만,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이익 감소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판단했다. 중동 사태로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면서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2조원대에서 9조원대로 낮췄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64,000원에서 47,000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현재 주가는 12M Fwd. P/E 3.2배, P/B 0.4배 수준으로 절대 밸류에이션은 낮아 보이며, 목표주가는 12개월 예상 BPS에 목표 P/B 0.55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결론적으로 투자의견 Buy는 유지하지만, 실적 추정치의 추가 하향 가능성과 에너지 가격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는 밸류에…
LG이노텍은 2Q26P에 매출액 5조 5,272억원(+40.5% YoY), 영업이익 2,458억원(+2,057.4% YoY, OPM 4.4%)을 기록해 비수기에도 컨센서스와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 환율 우호와 롱테일 수요가 실적을 지지했고, 하반기 차세대 모델의 가변조리개 채택과 내년 출시 예정 모델의 추가 스펙 상향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광학솔루션의 ASP 상승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동시에 패키지 솔루션에서도 RF-SiP, FC-CSP에 더해 FC-BGA의 이익 기여가 빨라질 조짐이 보여, 전통적인 스마트폰 부품 의존도를 넘어 수익 구조가 점진적으로 확장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2026F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조 2,978억원, 1조 2,420억원으로 전망되고, 2027F에는 26조 7,1…
셀트리온은 2Q26에 매출액 1조 3,937억원(+45.1% YoY), 영업이익 4,518억원(+86.3% YoY, OPM 32.4%)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특히 후속 바이오시밀러의 본격적인 확장이 실적을 견인했는데, 유럽 시장에서 선도 출시 효과를 누리고 있는 옴니클로가 2Q26에 약 1,167억원(+62.7% QoQ)까지 성장했고, 앱토즈마도 출시 2개 분기 만에 637억원(+157.6% QoQ)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2026F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 6,921억원(+36.7% YoY), 1조 9,453억원(+66.5% YoY, OPM 34.2%)으로 상향됐으며, 올해는 2nd 바이오시밀러가 실적 가속을 주도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32만원을 유…
한화오션은 2Q26에 매출액 5.4조원(+65.2% YoY), 영업이익 7,361억원(+98.0% YoY), 영업이익률 13.5%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고, 특히 상선 부문이 영업이익률 22.7%로 일회성 없이 국내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달성했다. 이는 2024년 이후 고선가 빈티지 물량 비중이 약 70%까지 확대된 효과, 설계 사양 최적화와 공급망 다변화를 통한 원가 절감, 환율 효과가 결합된 결과로 해석된다. 해양플랜트는 P79 프로젝트 매출 인식으로 흑자전환했고, 특수선도 캐나다 CPSP 관련 비용 부담에도 적자 폭을 줄이며 전반적으로 수익성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 하반기에는 LNG선 비중이 다소 낮아지더라도 LNG 선가 상승과 VLCC, 컨테이너선의 초고선가 물량 반영이 이어지며 호실적 …
TeamViewer 주가는 2분기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연간 가이던스 재확인과 하반기 개선 기대에 힘입어 1.4% 오른 5.96유로까지 올라 6월 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2분기 순이익은 6,430만유로로 전년 동기 5,220만유로에서 증가했고, 매출은 3억6,590만유로로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ARR은 7억3,680만유로로 3% 감소했고 고객 수는 61만2,000명으로 7% 줄었다. 시장은 단기 실적보다는 기업용 부문의 안정화와 하반기 모멘텀, 그리고 올해 후반 출시 예정인 AI 기반 기능 확대에 주목하고 있다. 다만 실적은 기대에 못 미쳤고, Kepler Cheuvreux가 지적했듯 이 종목은 여전히 'show-me story' 성격이 강하다. 주가는 중간 한 자릿수 PER 수준으로 거래돼 성공 …
이번 리포트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 총재의 돌연 사임을 계기로, 정부의 성장 드라이브와 통화당국의 물가·환율 안정 기조 사이에 누적돼 온 정책 충돌이 다시 시장의 핵심 변수로 부각됐다고 해석한다. 프라보워 대통령이 2029년까지 성장률 8% 달성을 내세우며 재정지출과 투자 확대를 강조하는 가운데, BI는 달러 대비 루피아화 약세가 사상 최저 수준에 근접하자 5월과 6월에 기준금리를 누적 100bp 인상하며 방어에 나섰다. 여기에 중앙은행 부총재 인선과 법 개정으로 통화정책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 확대 우려가 겹치면서, 이번 사임은 단순한 개인 사정이라기보다 중앙은행 독립성과 정책 신뢰도 약화를 반영하는 사건으로 읽힌다. 다만 향후 후임 총재가 물가와 환율 안정을 중시하는 인물로 선임돼 기존 기조의 연속성…
지난주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알파벳의 Capex 상향에도 불구하고 지정학적 리스크 재확산으로 WTI가 배럴당 90달러선을 돌파했고, 미 국채 10년물 금리도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4.7%를 상회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됐다. 금리 상승은 물가 우려를 자극하는 동시에 AI 투자에 필요한 자본비용 부담을 키웠고, 시장은 성장 기대보다 현금 소진과 밸류에이션 부담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 결과 AI 테마는 SMH 0.8%, BAI 0.5%로 보합권에 머문 반면, 방산은 ITA 4.1%, 에너지는 XLE 3.4%로 강세를 보였고, 바이오·소프트웨어·신재생에너지처럼 금리 민감도가 높은 업종은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자금 흐름 측면에서도 주식형 ETF에서는 자금이 순유출로 전환됐지만,…
하나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해 목표주가 1,44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418억원(+26.0% YoY), 영업이익 2,870억원(+37.2%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5.1%로 2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미향 변압기 매출은 납기 일정 변경으로 분기별 변동이 있었지만, 배전기기·ESS·고수익 프로젝트 비중 확대와 중저압차단기 판가 상승이 맞물리며 전반적인 수익성은 오히려 개선됐다. 신규 수주는 14.4억달러(+44.6% YoY), 수주잔고는 84.9억달러(+29.6% YoY)로 성장세가 이어졌고, 북미 수주잔고 비중도 69.3%로 높게 유지됐다. 특히 데이터센터향 전력·배전설비 수요 확대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관련 수주 비…
이번 글로벌 투자유망 포트폴리오는 중동 불확실성 완화에도 불구하고 중국발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 7월 FOMC를 앞둔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38%) 확대가 맞물리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진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 특히 CXMT 상장 이슈로 D램 공급 확대와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부각되면서 반도체 중심의 투매가 나타났고, 이에 따라 단순한 AI 기대보다 실제 현금흐름과 수익화 능력을 확인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포트폴리오에는 애플, 알파벳, 마이크론, AMD, 캐터필러,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유나이티드 렌탈, 블룸 에너지, 텐센트, 바이두가 유지·편입됐으며, 유나이티드 렌탈이 신규 편입됐다. 전반적으로 빅테크와 반도체, 산업재, 중국 인터넷을 아우르되, 각 종목의 실적 모…
하나증권은 통신서비스 업종의 12개월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2026년 8월 투자매력도도 ‘높음’으로 제시했다. 핵심 배경은 8/5 SKT, 8/6 LGU+, 8/12 KT로 이어지는 2분기 실적 시즌에서 SKT와 LGU+가 컨센서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AI 기지국, 5G SA, 신규 주파수 공급, 요금제 개편 논의가 맞물리며 장기 펀더멘털 개선 기대가 다시 커지는 구간이라는 점이다. 업종 전반은 LTE/5G 요금제 통합으로 요금 인하 이슈가 사실상 마무리됐고, 피지컬 AI 확산 과정에서 네트워크 고도화와 투자 확대 논리가 강화되며, 2027년 ARPU 회복 기대와 기대배당수익률 매력이 함께 부각되는 국면으로 평가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국내 통신사가 낮은 PBR에도 불구하고 RO…
LG유플러스는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하며, 8월 통신서비스 업종 내 단기 Top Pick으로 제시된다. 핵심 논리는 2026년 이익 추정치 상향과 그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3,2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 전분기대비 18% 증가해 컨센서스 3,067억원을 상회하고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 예상되며, 연간 기준으로도 영업이익 1,118.4억원, EPS 1,718원으로 각각 25.37%, 42.22% 증가가 전망된다. 현재 주가는 2026F PER 8.56배, PBR 0.67배, EV/EBITDA 2.60배 수준으로 절대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다만 단기 반등 여지는 크더라도, 중장기 주가 성과는 기대배당수익률 4% 수준과 주주환원…
하나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하며, 8월 통신서비스업종 Top Pick으로 제시했다. 핵심 논리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AIDC)와 AI RAN, 5G SA 요금제 논의가 맞물리며 2026~2027년의 이익 및 배당 성장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2Q26 연결 영업이익은 5,6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8% 증가, 전분기대비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고, 이동전화서비스 매출 개선과 인건비·제반비용 안정이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봤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은 17조9,265억원, 영업이익은 1조9,393억원, EPS는 5,458원으로 회복이 예상되며, 2027F에는 매출액 18조3,835억원, 영업이익…
하나증권은 KT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12개월 목표주가 76,000원을 제시했다. 현재주가 53,900원(7/28) 기준 상승여력은 유효하다고 봤지만, 단기적으로는 실적 모멘텀이나 배당 모멘텀이 약해 당분간 저점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은 1,966.3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가 예상되며, 2분기 연결 영업이익도 컨센서스 6,090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본사 이익 부진과 5G 가입자 이탈, 인건비 부담이 실적을 제약하는 가운데 2026~2027년 DPS는 2,400원으로 사실상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장기 관점에서는 서비스매출 증가와 자회사 이익 기여 확대, 그리고 2027년 신규 5G 요금제 도입에 따른 ARPU 회복 기대가 주가 재평가…
중국 메모리와 파운드리 업황은 향후 2~3년간 대규모 증설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그 과정에서 로컬 장비 업체의 수혜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이번 리포트의 핵심이다. CXMT는 DRAM 웨이퍼 생산능력을 2025년 말 월 27만장에서 2028년 월 50만장 이상으로, YMTC는 월 18만장에서 40만장 수준으로 확대할 전망이며, SMIC도 2024~25년 월 40만장/65만장에서 2026~28년 평균 월 98만장 수준으로 증설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제시했다. 특히 신규 팹에서 장비 국산화율이 YMTC 우한 3공장 약 60%, CXMT 상하이 공장 약 35%로 2025년 중국 반도체 장비 국산화율 21%를 크게 상회하고 있어, 국산 식각·증착·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채택이 확산되는 흐름으로 해석…
KG모빌리티는 2Q26에 글로벌 판매 29.7천대(+9% YoY)를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고, 매출액도 1.18조원(+14% YoY)으로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8억원(-51% YoY), 영업이익률은 0.8%로 낮아졌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판매 5.7만대(+6.5%), 매출액 2.32조원(+19.3%), 영업이익 306억원, 영업이익률 1.3%로 흑자 기조는 유지했으나, 판촉비와 감가상각비,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부담이 수익성 개선 속도를 제한했다. 리포트는 현재 주가가 실적 둔화와 CKD 일정 지연 우려로 P/B 0.3배 중반 수준까지 내려온 만큼, 단기적으로는 판매 증가와 믹스 개선을 통해 이익률을 끌어올려 흑자 구조의 지속성을 증명해야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HEV/EV/자율주행으로 이어지는 기술 …
국내 증시는 KOSPI가 6,755.75pt로 0.97% 상승했고, 개인 1조9,799억원 순매수와 기관 8,624억원 순매수, 외국인 2조9,040억원 순매도로 엇갈린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미국 증시는 S&P500이 6월 이후 7,230~7,620pt 박스권에서 고점과 저점이 함께 수렴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23일 발표된 트럼프의 무역법 301조 관세가 향후 방향성을 가를 핵심 변수로 지목됐다. 동시에 AI 서밋에서 대규모 투자와 빅테크 협력 기대가 이어지며 AI 관련주의 모멘텀은 강화됐지만, CXMT 상장에 따른 반도체 수급 분산으로 상승 탄력은 제한됐다. 중동에서는 미국-이란 충돌이 소강 국면에 들어가고 협상 기대가 확산되면서 WTI 83달러, 브렌트유 86달러 수준까지 내려왔고, …
국내 증시는 6월 22일 고점 이후 조정 국면에 들어갔지만, 단순한 약세장으로 보기보다는 반도체 쏠림이 과도했던 흐름이 되돌려지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KOSPI는 고점 대비 2,358.8pt 하락했고, 이 중 반도체 업종이 1,892.0pt로 전체 낙폭의 80.2%를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KOSPI200 내 합산 시가총액 비중이 60.7%까지 확대되면서 지수 변동성이 두 종목에 크게 종속됐고, VKOSPI 역시 전통적 공포지수보다 집중도 심화를 반영하는 지표로 보는 시각이 제시됐다. 다만 저변동성 업종의 상대강세가 곧바로 본격적 로테이션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단정하기 이르며, 수급의 방향성과 업종별 기여도 변화가 함께 확인될 필요가 있다. 한편 미국 ESS 시장은 2025년 설치 물량의 9…
이번 주 탄소배출권 시장은 EU ETS 개편안이 2030년대 이후 공급 확대 가능성만 열어뒀을 뿐 2026~2027년에는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인식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EUA는 83.4EUR/t로 주간 5.4% 상승했고, UK 배출권도 59.8GBP/t(+1.9%), CORSIA는 12.8USD/t(+2.0%)로 동반 강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국내 KAU는 25,650KRW/t로 0.2% 오르며 상승세가 유지됐지만, 최근 단기 급등 이후에는 탄력이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시장 수급은 투기적 매수보다 실수요와 제도 변화에 더 크게 반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투자펀드의 순매수 포지션이 줄었음에도 가격이 상승했고, 국내 배출권 거래량은 일평균 18.5만톤에서 28.2만톤…
국내 증시는 중동 지역 교전 중단 기대와 유가 급락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으로 강세를 보였고, KOSPI는 전일대비 0.97% 오른 6,755.75pt에 마감했다. 미국 S&P500은 7,413.18pt로 사실상 보합이었지만, WTI 9월물이 배럴당 82.61달러(-7.50%)로 급락하고 미국 10년물 금리(4.649%, -2.8bp)와 국고채 10년물(4.330%, -11.5bp)이 함께 하락하면서 금리와 유가 부담이 완화됐다. 다만 원/달러 환율이 1,467.5원으로 8.5원 상승해 외국인 수급과 원화 약세 압력은 남아 있으며, 미국 증시에서는 엔비디아 관련 순환거래 우려로 반도체와 AI 빅테크 중심의 경계심이 이어져 섹터 로테이션 장세가 나타났다.
7월 24일 기준 중소형주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2026.6.24~2026.7.24 동안 KOSDAQ 수익률은 -17.7%를 기록했고, 업종별로는 운송·창고(+8.9%), 건설(+8.4%), 음식료·담배(+1.6%)가 상대적으로 견조했지만 비금속(-24.5%), 기계·장비(-22.7%), 전기·전자(-21.2%)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KOSPI 대비 KOSPI 중형주의 12MF P/E는 9.3배로 KOSPI 5.7배보다 높아 괴리율이 62.5%까지 확대됐으며, 이는 중형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졌음을 시사한다. 수급 측면에서는 KOSPI 중형주에 외국인 8,514억원이 유입된 반면 기관은 -4,494억원, 개인은 -1조3,88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KOSDAQ은 기관 4,729억원 순매수에도 외…
7/27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755.75로 0.97% 상승하고 코스닥이 764.86으로 2.22% 오르며 전반적으로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강했고, 거래대금도 코스피 24조2,947억원, 코스닥 4조4,616억원으로 유지돼 매수 에너지가 완전히 꺾이지는 않았다. 다만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2조8,811억원을 순매도하고 코스닥에서도 1,422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수급은 엇갈렸고, 기관 매수와 종목별 선별 장세가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국내 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와 유가 약세로 위험선호가 일부 회복됐지만, 반도체 차익실현과 미국 연준 금리결정·빅테크 실적 대기를 앞둔 관망이 맞물리며 업종별 차별화가 이어졌다. 코스피는 기관·개인 매수 유입으로 1.0% 상승했고 코스닥도 2.2% 올랐지만, 외국인 순매도와 기술주 변동성 탓에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미국채 10년물은 4.32%, 국고채 10년물은 3.13% 수준이었고, 달러인덱스는 101.50, 원/달러는 1,467.55원, VIX는 14.81로 위험자산 선호와 경계감이 공존했다. WTI는 82.61달러(-7.5%)로 약세를 보이며 에너지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환율과 금리 레벨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남았다. 아시아 증시에서는 중국 CXMT 상장 흥행과 정치국회의 경기부양 기대가 반도체 …
코스피는 6,755.8P로 전 거래일 대비 1.0% 상승했고, 코스닥은 764.9P로 2.2% 오르며 반등했다. 미국 반도체 약세와 CXMT 상장 관련 수급 부담으로 외국인이 2.9조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 유입이 이를 상쇄했다. 동시에 WGBI 편입 기대와 SK하이닉스 ADR 자금 유입으로 달러 유입 대비 원화 수급이 상대적으로 부족해지면서 1개월 FX스와프포인트가 4년 2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하는 등 외환 시장의 수급 변화도 함께 확인됐다.
미-이란 긴장 완화로 국제유가가 약 8% 급락하고 미국 국채금리도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되살아났다. 다만 미국 증시는 중국의 DUV 노광기 독자개발 보도와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가 겹치며 반도체 중심으로 혼조를 보였고, 유럽도 유가 하락과 반도체 매물 부담이 교차하는 차별화 장세를 나타냈다. 국내 증시는 한미 반도체 협력 기대와 유가·금리 하락에 힘입어 반등했으며, KOSPI는 6,755.75P로 0.97% 상승, KOSDAQ은 기관 매수세에 764.86P로 2.22% 올라 중소형 성장주 중심의 회복이 더 강했다. 중국 상해지수도 CXMT 상장 흥행과 기술 자립 기대 속에 3,858.25P로 1.15% 상승해, 글로벌 증시는 완화된 매크로 환경 속에서도 반도체 이슈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가…
이번 리포트는 미국 증시가 반도체 약세로 혼조를 보였지만 중국 증시는 정책 기대와 AI·반도체 심리 개선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자산 배분 환경을 점검한다. 전일 S&P500은 7,413.2로 보합, NASDAQ은 0.2% 하락했고, 반면 KOSPI와 KOSDAQ은 각각 1.0%, 2.2% 상승했다. VIX는 18.7로 아직 과도한 공포 구간은 아니지만, SMH가 2.3% 하락하고 1개월 기준 -10.3%를 기록하는 등 반도체 변동성은 여전히 높다. 중국 1~6월 제조업 순이익이 YoY +18.7% 증가했고, 특히 전자 산업이 AI와 연산 수요 확대에 힘입어 YoY +96.9% 급증한 점은 아시아 테크 업종의 펀더멘털 개선을 뒷받침한다. 전반적으로 리포트는 단기적으로는 실적…
IGO는 FY2026을 리튬 가격 회복과 현금창출 개선을 바탕으로 더 강한 재무 체력으로 마무리했다. 4분기 그룹 매출은 AUD 141m로 18% 증가했고, underlying EBITDA는 AUD 118m, FY2026 기준 underlying EBITDA는 AUD 286m에 달했다. 연말 순현금은 AUD 387m로 18% 늘었으며, 주가도 공시 후 $6.86으로 1.63% 상승했다. 핵심은 Greenbushes의 높은 수익성 회복과 Windfield 배당 재개로, 회사는 FY2027에도 spodumene 생산 1.55Mt~1.75Mt를 제시하며 운영 모멘텀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Kwinana의 구조적 손실과 정제사업의 낮은 경제성은 여전히 밸류에이션 할인 요인으로 남아 있어, 현 시점의 투자 판…
한국 증시는 인공지능(AI) 투자에 대한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불안이 겹치며 급격한 디레이팅을 받았다. KOSPI는 9.2% 급락한 6,134.77포인트까지 밀리며 4월 중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8% 하락 구간에서는 20분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지수 내 비중이 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각각 11% 안팎, 10% 가까이 하락하면서 낙폭을 키웠으며, 이는 AI 인프라 투자 기대가 단기간 과도하게 조정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중국의 메모리 및 장비 기술 진전이 더해지며 한국 반도체주의 경쟁 프리미엄도 약화되는 흐름이다. 전반적으로 이번 조정은 실적 둔화와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동시에 반영된 충격으로, 당분간는 업황 모멘텀보다 변동성 확대와 추가 압박 가능성을 더 크게 봐야 하는 국면이다.
이번 리포트는 United Therapeutics(UTHR) CEO Martine A. Rothblatt의 주식 매도 공시를 중심으로, 최근 주가 강세 이후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펀더멘털 모멘텀을 함께 보여준다. Rothblatt는 2026년 7월 27일 약 5,038,970달러 규모의 보통주 9,500주를 주당 525.8111달러~535.04달러에 매도했고, 같은 날 주당 135.42달러에 동일 수량의 옵션을 행사했다. 해당 거래는 모두 사전 설정된 10b5-1 계획에 따라 이뤄졌으며, 최근 1년간 주가가 77% 상승한 상황에서 내부자 매도만으로 방향성을 해석하기는 어렵다. 다만 InvestingPro는 현재 주가가 공정가치 대비 고평가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있어, 강한 주가 흐름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은 부…
국내 은행·금융지주 업종은 경기 둔화 우려가 남아 있지만, 안정적인 대손비용과 높은 자본비율이 실적 방어력을 뒷받침하는 흐름이다. 우리금융지주는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005억원으로 시장 기대를 웃돌았고, 2026E 기준 순이익 3.136조원, ROE 8.3%, P/E 7.2배, P/B 0.54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BIS 비율 16.4%, 보통주자본비율 13.7%도 양호해 이익과 자본 측면의 안정성이 함께 확인된 점이 핵심이다.
하나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실적에서 핵심 이익 체력은 유지했지만, 비용과 대손 부담이 예상보다 높아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다. 그룹 NIM이 QoQ 6bp, 은행 NIM이 QoQ 3bp 개선되며 이자마진 흐름은 양호했고, 비이자이익도 수수료이익 확대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였다. 다만 비은행 이익 둔화와 충당금 부담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단기 실적 눈높이는 다소 조정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2026F 지배주주순이익 4.308조원, 2027F 4.655조원으로 이익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고, 2026E/2027F ROE는 9.4%/9.6%, PBR은 0.7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 BIS 비율 15.2%, 기본자본비율 14.7% 등 자본 안정성도 양호해, 업종 전반의 마진 회복과 주주…
현대모비스는 2Q26P에서 매출 15.9조원, 영업이익 8,700억원, 지배순이익 9,32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연간으로도 2026년 매출 65.8조원, 영업이익 3.83조원에서 2027년 매출 70.4조원, 영업이익 4.41조원으로 점진적인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자동차부품 업황이 완만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본업의 안정적 실적에 더해 로보틱스/휴머노이드 밸류체인 참여 가능성이 중장기 재평가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보고서는 보스턴다이내믹스(BD) 기업가치를 117조원으로 추정하고 현대모비스 지분가치를 반영해 목표주가 92만원, 상승여력 90.9%를 제시한다. 미국 내 로봇 관련 규제와 조달 논의, HMG 그룹의 내부 수요 및 액추에이터 양산 가능성은 성장 스토리를 강화하지만, …
글로벌 자동차 업종은 수요 전망 하향, 환율과 관세 부담, 전기차 수요 둔화라는 역풍 속에서도 하이브리드 중심의 믹스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맞물리며 선별적 재평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기아의 2026년 연간 매출액을 124.2조원, 영업이익을 10.1조원(영업이익률 8.0%) 수준으로 제시하면서도, 글로벌 산업 수요 하향 조정에도 점유율 4.5%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동시에 30년 기준 xHEV 115만대, HEV 110만대, ICE 198만대로 믹스가 조정되고 EV는 110만대로 낮아지는 등 파워트레인 구성이 수익성 중심으로 재편되는 점이 중장기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한다. 시장 해석 측면에서는 전통 완성차의 경기민감주 성격이 여전히 강하지만, 기아는 단순 판매 성장보다…
2026년 7월 20~26일 글로벌 ETF 시장은 미국-이란 충돌 장기화와 후티 반군의 홍해 봉쇄 위협으로 유가와 금리가 함께 상승하는 가운데, AI·반도체 고점 논란과 실적 기대가 맞물리며 위험자산 내 순환매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글로벌(ACWI US)은 -0.5%, 미국 대형주(VOO US)는 -0.6%, 나스닥100(QQQ US)은 -1.6% 하락해 기술주의 변동성이 컸지만, 아시아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한국(EWY US) +0.3%, 중국(MCHI US) +0.7%, 홍콩(EWH US) +2.3%로 회복력을 보였고, 미국 ETF로는 190억 달러가 유입되며 주식과 대표 지수 중심의 자금 선호가 이어졌다. 반면 반도체 ETF에서는 자금 유출이 컸고, 국내 반도체는 5주 연속 약세를 이어가며 지역별 차…
글로벌 항체 CDMO 업황은 전반적으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 론자 사례에서 보듯 mammalian capacity 수요는 공급을 계속 상회하고 있고, 미국 생산캐파에 대한 고객 관심도 높다. 다만 관세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으로 고객사 의사결정이 지연되며 계약 체결 시점이 뒤로 밀린 영향이 상반기 수주에 반영됐다. 이는 수요 훼손보다는 리드타임 증가에 가깝고, 하반기에는 문의 회복과 함께 수주 정상화 기대가 유효하다. 미국 내 리쇼어링과 공급망 지역화가 확대되는 가운데, 현지 생산능력을 보유한 사업자의 전략적 가치가 커지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있다. 보고서는 목표주가 210만원, 현재주가 151.8만원, 상승여력 38.3%로 제시했다.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는 상반기 실적 호조와 판막질환 치료 시장의 구조적 확장 기대를 바탕으로 2026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10~11%로 상향했다. 회사가 제시한 2026년 매출 전망은 67.7억달러, 영업이익은 17.96억달러 수준이며, 2027F에도 매출 68.12억달러, 영업이익 18.27억달러로 완만한 추가 성장이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2026년 27%대까지 개선되는 흐름으로, TAVR, TMTT, Surgical Heart의 동시 성장이 전사 실적을 떠받치는 구도다. 다만 하반기는 지난해의 높은 기저효과로 성장률이 둔화될 수 있고, 신규 적응증 확대와 급여 적용은 실제 환자 확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는 미국 TAVR 급여환경 개선, 신제품 출시, 구조적 심장질환 치료 수요 확…
7월 27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767.87(+77.25p, +1.15%), 코스닥이 780.28(+32.06p, +4.28%)로 동반 상승했다. 특히 코스닥은 로봇, 바이오, 화장품, 엔터, 소부장 중심으로 4%대 급등하며 위험선호가 강화됐다. 대형 IT와 플랫폼, 자동차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협력 기대가 부각됐고,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업종 재편도 맞물리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종목별로는 실적, 수주, 정책 이슈에 따라 차별화가 뚜렷해지며 업종 간 온도차는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필수소비재 업종은 전반적으로 낮은 성장 환경이 이어지고 있지만, 인도 내에서는 프리미엄 제품 수요와 성장 브랜드 중심의 믹스 개선이 실적 차별화를 만들고 있다. 타타 컨슈머 프로덕트는 FY1Q27에 매출 535억 루피(+12.0% YoY), EBITDA 73억 루피(+20.3% YoY)를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 모두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EBITDA 기준으로는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원재료 안정과 영업 레버리지, 식품 부문의 고성장이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했고, FY27A에는 매출 +10.2%, EBITDA +14.5% 성장 전망이 제시됐다. 향후 3년 EPS CAGR이 19.6%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만큼, 단기 실적 변동성은 있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프리미엄 포트폴리오와 M&A 기반 성장 전략이…
국내 증시는 외국인의 전방위적 매도가 이어졌지만 개인과 기관의 방어가 유입되며 코스피 6,755.75(+0.97%), 코스닥 764.86(+2.22%)로 마감했다. 미국의 이란 공습 중단과 대화 모드 전환으로 브렌트유가 11%대 급락하면서 인플레이션 경계가 완화됐고, 이에 따라 성장주와 금리 민감주에 대한 선호가 강화됐다. 반면 외국인의 셀오프는 계속돼 코스피 연간 누적 순매도가 191조원에 달하며 수급 불균형은 부담 요인으로 남았다. 중국/홍콩 증시는 상해종합 3,858.25(+1.15%), 심천성분 14,148.73(+2.72%)로 상승했다. CXMT 상장과 CATL의 실적 서프라이즈가 메모리·AI 인프라와 배터리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고, 대형 IPO에 따른 수급 쏠림 우려보다 산업 전반의 …
7월 23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주도의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KOSPI가 7,096.89로 299.19pt(+4.40%), KOSDAQ이 790.28로 39.19pt(+5.22%) 급등했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26.9조원, 코스닥은 5.5조원으로 늘었고, 외국인은 KOSPI에서 2.14조원, 코스닥에서 0.17조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시장 전반은 AI·반도체, 전력기기, 통신, 방산, 바이오, 로봇 등 성장주로 매기가 확산되며 대형주와 중소형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고, 기술적으로도 5일선 대비 이격이 확대되는 등 추세 탄력이 매우 강한 국면으로 해석된다. 다만 단기 급등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과 업종별로는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인식 지연, 글로벌 지정학 변수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
월드컵 종료로 예측시장 거래대금은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관심은 11월 초 미국 중간선거 관련 베팅으로 이동하며 개별 선거별 자금 유입이 늘어나는 흐름이다. 거시적으로는 지정학적 리스크 재점화와 유가 급등이 맞물리면서 다음 주 7월 FOMC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30%대까지 높아졌고, 시장은 연준이 기존처럼 컨센서스를 한 방향으로 몰아간 뒤 결과를 제시해온 패턴과 다른 단기 내러티브 변화를 주시하고 있다. AI 영역에서는 중국산 모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Claude와 ChatGPT 등 미국 모델이 주도권을 유지하는 구도다.
전일 글로벌 증시는 국제유가가 다시 100달러를 넘고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지며 흔들렸다. 미국은 S&P 500 7,408.30(-1.2%), 나스닥 24,763.12(-1.6%), 다우존스 51,711.65(-1.0%)가 동반 하락했고, 알파벳(-7.1%)과 테슬라(-14.5%) 같은 대형 성장주 약세가 지수 부담으로 작용했다. 유럽도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와 ECB 추가 금리인상 우려가 겹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반면 국내 증시는 외국인 2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KOSPI가 7,096.89로 7,000선을 회복했고 KOSDAQ도 790.28로 5.2% 상승하는 등 뚜렷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와 2차전지, 금융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집중되며 업종별 차별화가 강화…
국내 증시는 알파벳 실적 발표와 AI 인프라 투자 지속 확인에 힘입어 위험선호가 살아나며 강하게 반등했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4.4% 상승한 7,096.9P, KOSDAQ은 5.2% 오른 790.3P로 마감했고, KOSPI는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재탈환했다.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4거래일 연속 4조원 이상 이어지며 지수 회복을 주도했고, 개인의 물량 소화도 동반됐다. 다만 증시 대기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이 103조원으로 5개월여 만의 최저 수준까지 줄어든 점은 단기 유동성 측면에서 부담 요인으로 남는다. 업종별로는 AI·전력 인프라, 에너지, 산업재 중심의 강세가 두드러졌고, 전반적으로는 실적과 구조적 투자 기대가 시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과열 이후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경계할 …
Intel의 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161억달러(YoY +25.4%, QoQ +18.4%)와 EPS 0.42달러로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고, 3분기 가이던스도 매출 158억~168억달러, EPS 0.38달러로 시장 기대를 웃돌았다. 전반적으로 AI 투자 축이 GPU/HBM 중심에서 CPU, DRAM, NAND로 넓어지는 흐름이 확인되면서,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특정 부품에만 국한되지 않고 서버용 CPU와 PC 성능 업그레이드까지 확산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이 과정에서 Intel은 수혜 가능성이 높은 대표 종목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실적과 가이던스의 동시 상향은 향후 AI 투자 지표로서의 중요성을 높이고 있다.
글로벌 증시는 중동 긴장 고조와 유가 급등 부담이 우세했다. 미국은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다시 넘는 가운데 이란에 대한 공습 지속과 추가 군사행동 가능성 시사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며 3대 지수가 하락했고, 유럽도 같은 이유로 약세를 보였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7k로 예상치(210k)보다 낮았고, 유로권 ECB 단기수신금리는 2.25%로 동결됐으며 소비자기대지수는 -15.9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한국 GDP가 QoQ 0.6%, YoY 3.7%로 집계된 가운데, 알파벳의 AI 인프라 CapEx 확대와 외국인 매수세가 맞물리며 KOSPI가 7,096.89(+4.40%)로 급등했고 KOSDAQ도 790.28(+5.22%)로 강하게 반등했다. 전반적으로 반도체와 AI 인프라 중심의 수급…
국내 증시는 미국의 보편적 임시 관세 만료와 무역법 301조 관세 발표 대기, 이란·홍해발 지정학 리스크, FOMC와 빅테크 실적 이벤트를 앞둔 경계감 속에서도 반도체 중심 저가매수와 외국인 순매수로 반등했다. KOSPI는 7,096.89pt(+4.40%)까지 회복했고 12개월 선행 PER은 6.06배, 선행 EPS는 1,171pt로 여전히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권에 머물러 있어, 실적 모멘텀이 유지되는 한 단기 조정은 오히려 비중확대 기회로 해석된다. 글로벌로는 AI 투자 기대와 대형 기술주의 CapEx 확대가 위험자산 선호를 지지하고 있으나, 정책과 지정학 변수에 따라 변동성은 당분간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거시적으로는 한국 2Q GDP가 +0.6%QoQ, +3.7%YoY로 시장 예상(+0.4%Qo…
이번 주 글로벌 ESG 뉴스는 전력망과 인프라가 에너지 전환의 병목이자 투자 기회로 동시에 부각된 흐름이 핵심이었다. 미국 PJM에서 5~6월 송전 혼잡 비용이 약 $1.8B에 달했고, 재생에너지 확대가 속도를 내는 만큼 발전 설비 확충만큼이나 송전망 증설과 기존 계통 최적화가 중요하다는 점이 재확인됐다. 중국도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소비를 2025년 대비 약 53% 늘리고 발전량을 6,000TWh로 확대하는 계획을 내놓으며, 전력망 안정성 확보를 병행 과제로 제시했다. 동시에 EU는 무상 배출권과 산업 탈탄소 투자 연계를 추진하고, 기업들의 기후 전환 계획 보유 비율도 69%로 높아지는 등 정책과 민간의 전환 투자 동력이 이어졌다. 전반적으로는 전력망, 배터리 저장, 청정전력, 산업 탈탄소 관련 자본 …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 회복과 GDP 서프라이즈, 외국인 순매수 유입이 맞물리며 강한 반등을 보였다. KOSPI는 4.40% 상승한 7,096.89pt에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3.30원 내린 1,474.20원, 국고채 10년물은 1.2bp 오른 4.397%로 마감해 주식 강세와 금리 부담이 공존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해외 증시는 빅테크 과잉투자 부담과 유가 급등, 미국채 금리 상승이 겹치며 위험회피 성향이 강화됐다. S&P 500은 1.21% 하락한 7,408.30pt를 기록했고, 달러 인덱스는 0.32pt 오른 101.44pt로 강세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국내는 수급과 반도체 중심의 회복력이 부각됐지만, 대외적으로는 에너지 가격과 금리, 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히 변동성의 핵심 변수로 …
ECB는 재융자금리 2.40%, 예금금리 2.25%, 한계대출금리 2.65%를 모두 동결했지만, 이번 결정은 긴축 종료보다는 일시적 점검에 가깝다. 6월 HICP는 전년 대비 2.8%, Core HICP는 2.4%로 예상보다 낮았으나, 중동 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변동성과 기업 비용의 소비자 전가 가능성이 여전히 물가 상방 압력으로 남아 있다. ECB가 2027년 상반기까지 물가가 중기 목표를 상회할 것으로 본다는 점도 하반기 정책 부담을 키운다. 다만 경기 측면에서는 급격한 침체 신호가 뚜렷하지 않다. 민간소비와 디지털 기술 투자, 방위비 지출이 중기 성장의 버팀목으로 작용하고 있고, 실업률도 6.2%로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물러 추가 긴축의 충격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유로존 통화정책은 당…
이번 주 국내 증시는 7월 말 글로벌 매크로 이벤트와 대형 실적 발표가 맞물리며 방향성을 탐색하는 구간으로 보인다. 미국 FOMC, 일본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영국 BOE 통화정책회의가 연이어 예정돼 있어 금리 경로와 달러 강세 흐름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가 흔들릴 수 있다. 미국 2분기 GDP는 예상치 2.3%로 직전 2.1%보다 개선될 전망이고, 6월 PCE 물가는 예상 3.6%로 직전 4.1%보다 둔화가 기대돼, 성장과 물가의 조합이 시장의 핵심 판단 기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에서도 7월 소비자심리지수 106.6, 6월 광공업생산 -3.0% 등 지표가 발표 대기 중이며, 수출·제조업 회복 강도와 내수 체력에 대한 해석이 중요하다. 전반적으로 대형 기술주, 조선, 방산, 에너지, 2차전지, 바이오…
원프레딕트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산업용 O&M AX(인공지능 전환) 솔루션 기업으로서 동사가 제조, 에너지, 발전 등 OT 데이터가 핵심인 현장에서 범용 AI가 해결하기 어려운 예지보전(PdM), 자산성능관리(APM), 팩토리 OS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구조적 수혜주라는 점을 강조한다. 글로벌 PdM 시장은 2024년 142억9,000만달러에서 2028년 230억6,000만달러로 연평균 12.7% 성장하고, 국내 PdM/APM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4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제시되며, 원프레딕트는 진단 정확도 약 95%, 예측 정확도 85% 수준의 기술력과 탑티어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이 확산의 직접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한다. 사업모델은 구축형으로 공장 데이터를 먼저 확보한 뒤 구독…
하나증권은 NAVER에 대해 엔비디아의 1조 4,809억원 제3자배정 지분투자를 계기로, 그동안 의심이 많았던 AI 인프라 신사업의 사업 구조와 실행 가능성이 한 단계 명확해졌다고 판단했다. 핵심은 신설 SPV가 아니라 NAVER 본체에 직접 투자가 이뤄졌다는 점으로, AI 팩토리와 네오클라우드로부터 발생하는 경제적 이익을 NAVER가 온전히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었다는 해석이다. 동시에 자사주 3.1% 소각으로 증자 희석을 최소화했고, 엔비디아는 최종 4.55%의 3대 주주가 된다. 회사는 1GW 확대를 향한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아졌고, 3분기 내 고객사 및 매출 계약 공개와 딜 클로징이 예상되면서 사업 성과가 가시화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봤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 40만원…
이번 주 글로벌 ETF 전략은 단기적으로는 반등 기대가 살아 있지만, 실적 확인이 더 까다로워진 국면이라는 점을 전제로 한다. 북미 주식형 ETF로의 자금 유입은 최근 2주 연속 +300억달러대에서 둔화됐지만, 신흥아시아 주식형 ETF에는 2주 연속 +200억달러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역별 선호가 뚜렷해졌다. 동시에 선진국 채권형 ETF로 +115.7억달러(북미 +90.8억달러)가 들어온 반면 신흥국 채권은 -7.4억달러 유출을 기록해, 위험자산 내부에서도 선별이 강해지는 모습이다. FOMC는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고 2분기 GDP, 6월 PCE의 시장 충격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지만, 관건은 금리보다 실적 시즌에서 AI 투자 확대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연결되는지 여부다. 리포트는 특히 빅테크와 하이퍼스…
RF머트리얼즈는 루멘텀향 펌프레이저 공급 확대를 축으로 실적이 빠르게 레벨업하고 있으며,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50억원(YoY +51%, QoQ +25%), 영업이익은 53억원(YoY +182%, QoQ +65%)을 기록했다. 하반기와 2027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져 연간 영업이익은 2026년 200억원을 소폭 상회하고 2027년에는 300억원 수준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26F/2027F 매출액은 1,093억원/1,578억원, 영업이익은 207억원/314억원, EPS는 1,650원/2,356원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국내 광통신주 조정과 과도한 할인 우려로 눌려 있으며, 무상증자 반영 후 목표주가 75,000원 기준으로도 상승여력이 크다고 본다. 핵심은…
모건스탠리는 2026년 2분기 순영업수익 213억달러(전년동기대비 +27.1%, 전분기대비 +3.7%), 지배주주순이익 56억달러(+57.7%), EPS 3.46달러로 컨센서스를 약 18% 상회하며 견조한 실적을 입증했다. 사업부별로는 IS가 110억달러(+44.4%)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고, WM은 89억달러(+14.1%)를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세전이익률 30% 이상을 유지했으며, IM도 AUM 2.0조달러(+17%)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 경영진은 기업들의 전략적 투자와 자금조달 수요, 글로벌 고객활동 확대, 그리고 AI 관련 자본지출이 아직 초기 단계라는 점을 근거로 IB와 트레이딩, 자산관리의 중장기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특히 AI 투자 사이클은 현재 10~15% 수준의 초입 국면으…
이 리포트는 7월 말 실적 시즌을 앞둔 글로벌·국내 자산시장의 공통된 핵심을, ‘반등 기대는 유효하지만 실적 확인의 난도와 변동성도 동시에 높아진 구간’으로 정리한다. 글로벌 ETF 관점에서는 신흥아시아 주식형 ETF로 2주 연속 200억달러대 자금 유입이 이어졌고, 선진국 채권형 ETF에는 115.7억달러가 유입된 반면 신흥국 채권형 ETF에서는 7.4억달러가 빠지며 수급 차별화가 뚜렷했다. 다만 Microsoft, Meta, Apple, Amazon 등 빅테크 실적과 7월 FOMC, 2분기 GDP, 6월 PCE가 한꺼번에 대기 중인 만큼, AI·반도체·클라우드 랠리는 유지되더라도 Capex 확대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지는지 검증받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알파벳의 2분기 클라우드 매출 82% 증가, 수…
ISC는 2026년 2분기 매출 729억원(YoY +41%, QoQ +7%), 영업이익 213억원(YoY +55%, QoQ -10%), 영업이익률 29%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 저수익성 메모리 소켓 비중 확대와 약 30억원의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AI 매출이 5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1% 증가하면서 수익성 방어가 가능했다. 데이터센터향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하반기 북미 모바일 신모델 효과로 스마트폰향 매출도 개선되고 있어, 2026년 매출 3,194억원과 영업이익 1,073억원, 2027년 매출 4,091억원과 영업이익 1,527억원으로의 고성장이 전망된다. 현재 주가 13.7만원 기준 2026F PER 30.97배, 2027F PER 22.14배 수준이지만, 실장용 소켓 시장 개화와 고…
두산의 2026년 2분기 전자BG 실적은 매출액 6,760억원(YoY +42%, QoQ +10%), 영업이익 2,013억원(YoY +48%, QoQ +8%), 영업이익률 30%로 시장 기대를 상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AI 가속기 고객사향 매출은 제품 전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약 20% 감소했지만, 판가 인상과 800G 네트워크향 매출 확대가 이를 상쇄했고 하반기에는 AI 서버 양산 확대와 800G·1.6T 네트워크 광모듈용 CCL 수요 증가로 외형과 수익성의 동반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광모듈용 CCL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있어 2025년 연간 약 300억원 수준이던 관련 매출이 2026년 상반기 약 800억원으로 확대된 점은 업황의 질적 변화를 보여준다. 회사는 2026년 4분기와…
하나증권 Hana Guru Eye는 7월 28일 국내 증시를 AI 투자 확대와 중동발 에너지 리스크 완화라는 두 축으로 해석한다. 코스피는 6,755.75로 0.97% 상승했고 코스닥은 764.86으로 2.22% 올랐지만,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2조8,811억원을 순매도하며 원/달러 환율도 1,468.50원으로 상승해 수급과 환율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럼에도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대규모 투자·공급망 협력, 특히 NAVER와 엔비디아의 전략적 투자 이슈가 AI 인프라와 반도체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심리를 끌어올렸고, 중동 협상 기대가 유가 급락으로 이어지면서 업종 로테이션이 빠르게 진행되는 국면으로 정리된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는 국제유가와 중동 협상 뉴스플로우가 항공·에너지·운송 업종의 방향성…
이번 주 에너지·정유·화학 업종은 홍해 봉쇄 시나리오와 중동 리스크 재부각으로 전반적인 가격 상방 압력이 커진 가운데, 정유와 일부 재생에너지 관련 업종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WTI는 86.8달러(+8.9%), Dubai는 87.2달러(+12.5%), Brent는 93.7달러(+10.2%)로 급등했고, 복합정제마진도 래깅 기준 59.6달러(+24.8달러), 스팟 기준 45.8달러(+3.1달러)로 개선됐다. 천연가스도 미국 Henry Hub 2.9달러(-0.2%)와 달리 아시아 JKM 21.6달러(+18.6%), 유럽 TTF 20.4달러(+12.1%)로 강세를 보여, 에너지 전반의 가격 환경이 우호적으로 바뀌는 모습이다. 다만 이번 강세는 단순한 수요 회복이라기보다 해상 운송 차질, 중국의 정제…
이 리포트는 2026년 8월 업종별 투자전략을 점검하면서, 7월의 업종별 주가 조정 이후 수급과 실적 모멘텀의 재배치가 진행되는 국면으로 해석한다. 반도체는 7월에 업종지수가 26.3% 하락하며 크게 흔들렸지만, 단기 센티멘트 훼손과 별개로 8월에는 메모리 업황 개선과 주가 회복 가능성을 더 높게 본다. 특히 AI 투자 확대가 장기적으로 메모리와 전력·부품 체인에 다시 자본을 배분하게 만들고 있으며, 일부 업종은 성장률 둔화보다 자원 배분의 방향이 중요하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전반적으로는 AI 인프라, 전력기기, OLED, MLCC, 인바운드 소비, 데이터센터 등 구조적 수요가 확인되는 업종에 대한 선호를 유지하는 반면,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나 실적/수요 눈높이 조정이 있었던 섹터는 변동성이 큰 국…
이번 주 헬스케어 섹터는 해외 대형 이벤트와 국내 의료기기 수출 데이터가 엇갈리며 업종 내 차별화가 더욱 뚜렷해졌다. 미국에서는 S&P500 헬스케어가 1주간 0.8% 상승해 S&P500(-0.6%)을 상회했지만, XBI(-2.5%), NBI(-1.1%), IBB(-0.9%)는 성장주 밸류에이션 부담을 일부 반영하는 흐름을 보였다. 국내는 7월 말 실적 시즌과 8월 초 약가개편 시행, 주요 학회와 PDUFA 일정이 맞물리며 단기 주가의 방향성이 개별 이벤트에 더 민감해지는 구간이다. 종목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8.7%), 알테오젠(+8.7%), 파마리서치(+6.1%), 대웅제약(+4.7%)처럼 실적과 사업 확장 가시성이 있는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강했고, 의료기기 대형주들의 26E PER은 클래시스 12.9…
7월 4주차 철강·금속 업종은 업황 지표가 전반적으로 부진했음에도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KRX Steel Index는 2,242로 주간 3.4% 상승했고, 이는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헤지 수요와 AI 관련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업종 간 순환매가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실물 시황은 여전히 약하다. 중국 열연 내수가격은 3,285위안/톤으로 0.9% 하락, 철근은 3,169위안/톤으로 0.3% 하락했고, 국내 수입산 열연·철근 유통가격도 각각 920천원/톤, 830천원/톤으로 약세였다. 반면 북미 열연은 1,297달러/톤으로 0.6% 상승해 상대적으로 강했고, 유럽은 803달러/톤으로 1.1% 하락했다. 중국 70개 도시 주택가격은 6월 기준 -0.3% m-m로 부진했고, 10년물 금리는 4.7…
2026년 6월 유럽 자동차 시장은 전년의 낮은 기저와 주요국 회복세에 힘입어 완성차 등록이 114.8만대로 전년동월대비 13.6%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으로도 589.7만대, 5.7% 성장했다. 다만 이번 반등은 단순한 총수요 회복이라기보다 전동화 믹스 전환이 성장을 이끈 성격이 강하다. 6월 BEV 판매는 27.1만대로 60.7% 증가했고, 상반기 BEV 점유율은 20.7%로 5.1%p 확대됐다. 전기차 침투율은 6월 36.0%, 상반기 32.5%까지 올라왔으며, BEV·PHEV·HEV가 각각 40.5%, 22.5%, 13.2% 증가한 반면 휘발유와 디젤은 각각 17.2%, 16.5% 감소해 유럽 시장의 중심축이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독일의 전기차 보조금 신청 포털 개시 같은 정책 요인도 …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은 NAVER 2026E PSR 2.4배·ROE 6.5%, 카카오 PSR 1.9배·ROE 5.9%, 크래프톤 PSR 2.3배·ROE 14.6% 등으로 종목별 수익성과 밸류에이션이 엇갈리지만, 전반적으로 글로벌 플랫폼/게임 대형주 대비 과도한 고평가 구간은 아니다. 다만 최근 주가 방향성은 실적보다 네이버-두나무 딜 관련 규제 심사와 카카오 계열 노사 갈등 같은 비경영 변수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이벤트 해소 여부가 업종 리레이팅의 핵심 판단 기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주 리포트의 핵심은 로봇·방산·조선·항공·해운 전반에서 정책, 지정학, 공급망이 업종별 밸류에이션과 실적 기대를 다시 가르고 있다는 점이다. 로봇은 미국의 중국산 휴머노이드 및 통신장비 규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비중국 공급망 재편 기대가 커졌고, 삼성의 RX사업추진실 신설과 현대차-엔비디아의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 협력은 국내 업체들의 기술·생산 파트너십 확대 가능성을 높였다. 방산은 록히드마틴의 2Q26 매출 200.6억달러(+11% YoY), EPS 7.94달러, 신규수주 650억달러, 수주잔고 2,304억달러(+38% YoY)와 RTX의 매출 247.1억달러(+14% YoY), 가이던스 상향이 확인되며 수요의 견조함이 재차 부각됐고, 문제의 초점이 수요 부족이 아니라 생산능력과 공급망 병목에 있다는…
이번 주 엔터 업종은 K팝의 글로벌 노출도 확대와 음반·공연 지표 개선 기대가 맞물리며, 침체됐던 센티먼트가 조금씩 회복되는 흐름을 보였다. 월드컵 개막과 결승 무대에서 한국 음악인이 전면에 섰고, 올해 상반기 누적 앨범 판매량이 약 5,500만 장으로 전년 대비 약 1,100만 장 늘어나는 등 업황 자체는 견조했다. 또한 1분기 음반 수출액이 지난해 연간 실적의 41% 수준까지 올라와 해외 수요의 탄탄함도 확인됐다. 다만 업종 전반은 여전히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으로 평가받고 있어, 단순한 기대감보다 실적 상향의 가시성과 해외 확장성이 뚜렷한 기업 중심으로 선별 대응이 필요한 구간이다. 주가 흐름은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졌다. 주간 기준 하이브가 1.7%, 에스엠이 1.0% 상승한 반면 JYP En…
이번 리포트는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과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확인된 대규모 AI 인프라 협력 소식을 함께 묶어, 건설/부동산 업종의 수요 기반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주택시장은 전국 매매가격지수 +0.09%, 수도권 +0.18%, 서울 +0.27%로 상승 흐름이 이어졌고 전세가격도 전국 +0.11%를 기록했다. 특히 성남 분당(+0.58%), 용인 수지(+0.50%), 성남 중원(+0.49%) 등 수도권 핵심 지역이 강세를 보이며, 2025년 말 전국 주택 시가총액이 7,710조원으로 전년 대비 8.0% 증가한 점도 시장의 가격 레벨이 한 단계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다만 건설주 주가는 이미 상당 부분 재평가가 진행돼 KOSPI 건설지수는 YTD +57.4%, 삼성E&A +104.7%, GS건설 …
국내 증시는 KOSPI 6,691(▼1.9%), KRX 2차전지 3,195(▼0.8%)로 조정을 받았지만, 유틸리티와 전력 인프라 관련 업종은 AI 데이터센터 전력수요 확대 기대를 반영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EV 판매는 26.05월 1,462천대(전월비 +11.5%, 전년동기비 +23.2%)로 증가했고, 중국은 919천대(+14.0%, +20.0%), 아시아 127천대(+18.2%, +68.5%), 서유럽 171천대(+1.8%, +47.9%)로 지역별 확장이 이어졌지만 북미는 97천대(+9.5%, -18.4%)로 수요 온도차가 확인됐다. 전반적으로 배터리 업황은 판매 회복과 정책·설비 투자 기대가 병행되는 국면이지만, 시장은 단순한 전기차 판매보다 전력망 안정성과 인프라 대응 능력을 더…
SK증권은 현재 메모리 업황을 수요 둔화 국면이 아니라 공급 부족이 심화되는 국면으로 해석한다. DRAM과 NAND 공급자 재고는 3주 이하, AI 하이퍼스케일러 재고도 유사한 수준이며, 유통채널 재고 역시 5~7주로 정상 수준을 크게 밑돌아 수요 충족률이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일부 NAND 현물가 하락은 중화권 세트 부진과 얕은 거래풀에서 비롯된 국지적 현상으로, 이를 NAND 전반의 가격 하락이나 AI eSSD로의 확산으로 일반화하는 시각은 과도하다고 본다. 동시에 샌프란시스코 AI Summit을 계기로 대규모 장기공급계약(LTA)이 본격화되며, 메모리의 역할이 단순한 경기민감 재고자산에서 AI 생태계의 병목이자 전략 자산으로 재평가되는 변곡점에 들어섰다고 해석한다. 이에 따라 메모리 밸류에…
스페이스X의 스타십 13차 시험비행 성공은 단순한 발사 성공을 넘어, 대형 재사용 발사체가 운용 단계로 넘어가는 전환점에 가까워졌음을 보여준다. 부스터의 통제 착수, 우주 공간에서의 14초 재점화, 스타링크 V3 위성 20기의 실제 사출, 그리고 상단부의 온전한 해상 착수까지 12차 비행에서 드러났던 핵심 문제들이 대부분 개선됐다. 특히 스타십-V3 조합이 본격화될 경우 발사당 수송용량이 팰컨9 대비 20배 이상 확대될 수 있어, 향후 스타링크 대량 배치와 경쟁 성좌 대비 원가·속도 우위 확보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아직은 시험 단계에서 운용 단계로 넘어가는 과도기이며, 부스터 캐치와 궤도 비행 전환, 반복 발사 안정화가 확인돼야 실제 사업적 가치가 명확해진다.
대신증권은 국내 철강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Overweight)로 커버리지를 개시하며, 2026년을 업황 턴어라운드와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동시에 시작되는 원년으로 해석했다. 국내 철강업종 평균 PBR이 0.3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에 머물러 있고, 커버리지 3사의 평균 PBR도 현 0.3배에서 2026년 0.7배 수준까지 개선될 수 있다고 봤다. 2025년의 낮은 기저와 중국발 저가 물량 감소, 반덤핑 조치, 수입재 축소가 맞물리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가격(P)과 물량(Q), 원가(C) 측면의 조합이 개선되고 실적 회복 폭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다만 철강은 본질적으로 성숙 산업이라 수요 성장의 구조적 한계가 존재하고, 중국 경기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회복 속도는 흔들릴 수 있다. …
이번 리포트는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인 MASGA가 단순한 정책 선언을 넘어 실제 사업화 단계로 진입했다는 점을 핵심으로 제시한다. 7월 23일 출범한 한·미 조선협력센터(KUSPC)를 축으로 조선 3사, 조선협회, KRISO가 ‘Team Korea’를 구성했고, 공급망 협력 5건, 인력양성 3건, 공동 기술개발 6건 등 총 15건의 MOU가 체결되면서 미국 조선소 현대화, 현지 인력 확보, 디지털·자동화 기술 이전의 실행 구조가 만들어졌다. 여기에 향후 5년간 1,200억원 규모의 한·미 공동 R&D까지 더해지며, 1,500억달러 규모 MASGA 투자가 구체적 프로젝트로 연결될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단기적으로는 신조선가지수 185.39pt(+0.01), 중고선가지수 212.74pt(-0.05)로 가격…
이번 주 디지털자산 시장은 규제 명확화와 토큰화 인프라 확산 기대가 동시에 부각되며,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제도권 편입 논의가 한층 구체화됐다. 미국 상원은 디지털자산 시장 규율, 거래소 등록, 토큰화 증권을 포괄하는 클래리티법안 통합안을 공개했고, 한국 정부도 원화 국제화 로드맵에 스테이블코인과 토큰화를 포함했다. 여기에 러시아의 개인투자자 거래 제도화, 미국 내 토큰화 주식·ETF·펀드 서비스 확대 승인, 글로벌 거래 플랫폼의 자산 토큰화 확장 계획 등이 더해지며 온체인 자본시장과 예측시장, 스테이블코인 활용처가 빠르게 넓어지는 흐름이 이어졌다. 시장 측면에서는 BTC와 ETH가 ETF 자금 흐름과 파생지표를 소화하는 가운데, BTC 시가총액은 1,304.8bn달러, ETH는 226.5bn달러로 대형…
이 리포트는 주주권 보호를 둘러싼 규제의 무게중심이 상법보다 자본시장법에 더 크게 실려 있다고 본다. 상법 개정은 주주에 대한 이사의 충실의무 명문화, 감사위원 선·해임 3% 룰 정비, 집중투표제 의무화, 전자주주총회, 자사주 소각 등으로 요약되지만, 대부분은 이사회와 경영진의 행위 기준을 강화하거나 주주총회 접근성을 높이는 수준에 머무른다. 즉, 사후적 책임 추궁이나 절차 개선에는 의미가 있어도, 기업의 특정 행위를 원천 차단하거나 일반주주에게 즉각적인 금전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적 규제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반면 자본시장법 개정 논의는 의무공개매수, 공정한 합병비율 산정, 물적분할 자회사 신주를 모회사 주주에 우선 배정하는 방안처럼 거래 조건 자체를 바꾸거나 주주에게 직접적인 보상을 부여하는 성격…
7월 들어 국내 백화점 3사 주가가 약세를 보인 배경은 상반기 강세를 이끌던 외국인 매출과 내수 소비 모멘텀 중, 특히 자산 효과에 대한 시장의 경계가 커졌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6월부터 패션 카테고리 성장률이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둔화된 점도 증시 조정에 따른 소비 위축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3분기까지는 주식시장 방향성에 따라 백화점 주가가 연동되더라도, 4분기에는 소득 효과가 자산 효과를 압도하면서 반등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성과급 기대와 함께 내년 1분기 소득 증가에 대한 선반영이 가능하고, 기업 실적 추정치도 우상향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중장기 리레이팅 논리는 유효하다. 현재 국내 백화점 3사의 컨센서스 기준 평균 P/E는 10배 수준으로 조정된 반면, 일본 Isetan Mitsu…
이 리포트는 AI 시장이 초기의 ‘토큰 맥싱’ 국면을 지나, 기업이 업무 난이도와 보안 요건에 따라 여러 모델을 조합하는 ‘모델 오케스트레이션’과 본격적인 B2B AX 운영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고 해석한다. 핵심은 토큰 수요 자체의 둔화가 아니라 가격(P) 조정과 수익화 방식의 다층화다. 오픈소스·저가 모델이 단순 작업을 흡수하고, 폐쇄형 프론티어 모델이 고난도 추론과 복잡한 의사결정을 맡는 분업 구조가 정착될수록 총시장(TAM)은 오히려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실제로 OpenAI와 Anthropic은 ARR이 2025년 12월 90억달러, 2026년 3월 190억달러, 2026년 5월 470억달러 수준까지 급증했고, Anthropic의 2026년 5월 ARR은 470억달러, Google Cloud는…
이번 리포트는 AI 수요 자체의 훼손이 아니라, 시장이 반도체와 AI 인프라에 요구하는 평가 기준이 '성장률'에서 '자본효율성'과 '현금회수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핵심으로 짚는다. 구글, 인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실적과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은 AI 투자 사이클과 한국 메모리 반도체의 전략적 중요성이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미국 10년물 금리 4.68%, 2년물 4.33%, 유가 상승은 할인율과 데이터센터 운영비 부담을 키우며 주가 조정을 유발했다. 특히 알파벳의 2026년 설비투자 가이던스 상향(1,800억~1,900억달러에서 1,950억~2,050억달러), 2분기 잉여현금흐름 -59억달러 전환, 인텔의 연간 capex 18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이상 확대, 메타의 7.5% 수준…
지난주 코스피가 -1.91% 하락했음에도 신재생에너지 섹터는 유가 급등과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기대, 실적과 개별 이벤트가 맞물리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다만 유가 모멘텀의 지속성은 낮아 보이며, 향후 업종 흐름은 정책 이벤트와 실적 확인 여부에 따라 종목별로 차별화될 가능성이 크다. 글로벌 전력 수요는 IEA 기준 2026년 +3.6%, 2027년 +3.8%로 가속되고, 재생에너지는 2026년 석탄을 제치고 최대 전원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시장의 초점도 태양광 단독 공급에서 ESS 결합형 하이브리드 PPA, 녹색전력 직결, 분산형 전력망처럼 변동성을 흡수할 수 있는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 중국의 15차 5개년 재생에너지 계획처럼 2030년 풍력·태양광 설비 2.8억kW 이상, 발전량 2025년 대비 …
이번 리포트는 음식료 업종이 곡물가 업사이클의 변곡점에 다시 진입하고 있다는 관점에서, 주요 업체들의 판가 인상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점검한다. 전주 음식료 업종은 KOSPI 대비 4.6%p 아웃퍼폼했고, 농심은 용기면 평균 6%와 스낵 평균 5.5% 인상 발표로 4Q부터 효과가 온기 반영될 전망이다. 특히 국내 용기면이 라면 매출의 약 40%를 차지해 인상 효과가 크며, 판매량 저항이 없다고 가정하면 2027년 농심 별도/연결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5%, 10% 증가할 수 있다고 본다. 소맥(YTD +33%), 대두(+20%), 팜유(+14%), 옥수수(+6%) 등 주요 원재료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업종은 단기적으로 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과…
이번 리포트는 탄도탄 요격 미사일 시장에서 핵심 변수는 가격 경쟁보다 생산능력과 재고 복구 속도라는 점을 강조한다. 록히드마틴이 PAC-3 MSE 대비 절반 미만 가격을 목표로 한 저가형 요격체 PAC-3 ACE를 공개했지만, 초기 양산까지 약 36개월이 걸리고 핵심 부품도 단일·소수 공급업체에 의존해 단기간 내 공급 공백을 메우기 어렵다는 판단이다. 현재 PAC-3 MSE 생산능력은 연 약 620발 수준인데 2030년 말까지 2,000발로 늘린다는 계획이며, 미국 FY27 국방예산 요청만 해도 PAC-3 MSE가 육·해군 합산 약 3,200발에 달해 자국 재고 복구 수요가 우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란 전쟁 이후 패트리어트 재고 소진 문제가 전면에 부각되며 미사일 방어 비축 사이클은 이제 초입에 들어섰다.…
이번 주 은행주는 2분기 어닝시즌에서 대형 금융지주들이 컨센서스를 대체로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내놨음에도, 기대치가 높았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업종 주가가 KOSPI 대비 소폭 더 약세를 보였다. 그럼에도 업종의 투자 매력은 여전히 유효한데, 은행 평균 PBR은 0.7배, 2026F PER은 8.0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고, 2026F ROE도 9.1%로 안정적이다. 특히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국면에서 은행주는 실적 안정성과 상대적으로 낮은 주가 변동성이 재차 부각되고 있다. 핵심은 2분기 실적의 질과 하반기 이익 가시성이다. 6월 월중 NIM 하락으로 2분기 평균 NIM은 전분기 수준에 그칠 전망이지만, 이는 기준금리 인상 대비를 위한 조달 확대의 일시적 영향이 컸던 만큼 3…
이번 주 철강·비철금속 시장은 수요 둔화와 원재료 완화가 동시에 작용하며 업종 내 온도차가 컸다. 국내 철강 유통가격은 여름철 비수기 영향으로 열연 96만원(-1.0%), 철근 87.5만원(-1.1%), 후판 100만원(0.0%) 등 대체로 약세였고, 중국도 열연 3,285위안(-0.9%), 냉연 3,770위안(-0.3%), 철근 3,169위안(-0.3%)으로 재차 약세를 보였다. 반면 중국 철광석 수입가는 97.4달러(-2.8%), 한국 생철A는 47.5만원(-0.8%)으로 내려가 원가 부담은 완화되는 흐름이다. 원/달러 환율은 1,459원으로 전주 대비 1.9% 하락했고, KOSPI는 6,690.6(-1.9%)으로 조정받았지만 KOSPI 철강지수는 987.6(+4.5%), S&P 철강지수는 633.4(+…
이번 주 리포트는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러시아의 석유제품 수출 통제가 겹치며 원유와 석유제품 가격이 동시에 강세를 보인 가운데, 정유 및 일부 석유화학 업종의 업황이 더 타이트해졌다는 점을 핵심으로 제시한다. WTI는 89.3달러로 주간 8% 상승했고 Dubai는 90.4달러로 11% 급등했으며, 복합정제마진은 46.1달러로 5주 연속 상승했다. 유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제품 시장이 더 빠르게 타이트해지면서 정유사 수익성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지고 있고, 납사 953달러/톤(+19.0%), PO +14%, 프로필렌·PA +7%, 아세톤 +6% 등으로 석유화학 체인 전반도 강세를 보였다. 다만 유가가 WTI 기준 100달러를 상회하는 국면으로 가면 글로벌 매크로와 수요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업황 강세를 그대로…
이번 주 리포트는 국내 유통과 화장품 업종이 2026년 하반기부터 2027년으로 갈수록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재평가 구간에 들어간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거시적으로는 한국 소비가 수출의 후행 지표라는 점을 전제로, 반도체 수출 호조가 만들어낸 소득 개선이 핵심 동력으로 제시됐다. 2분기 실질 GDI는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해 1988년 1분기 16.4%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GNI와 소매판매의 유사한 궤적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소비 확대는 2027년부터 가시화될 가능성이 크다는 해석이다. 주식자산 효과는 코스피 조정과 함께 약해지고 있지만, 외국인 인바운드와 소득효과가 이를 점진적으로 대체할 수 있고, 2025년 이후 감가상각비가 감소 추세로 돌아서면서 유통업체들은 신규 투자보다 효율화 중심의 국…
하나증권은 이번 리포트에서 국내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더 이상 개념 검증 단계가 아니라 실제 구축과 자금조달이 가시화되는 국면으로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2030년까지 국내 AI DC 추가 유효 수요를 Base 시나리오 +3.0~4.2GW, Bull 시나리오 +5.1~7.0GW로 제시하며, 글로벌 빅테크와의 파트너십이 반도체를 넘어 데이터센터까지 핵심 공급망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한다. 특히 AI DC는 1GW 구축에 현재 기준 500억~600억달러, 향후에는 800억~1,000억달러까지 필요한 자본집약적 사업으로 분석되며, 확실한 수요와 금융 구조가 뒷받침될 때만 성립 가능한 시장이라고 본다. 이 관점에서 국내 대표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의 결합이 수요의 상방을 열어주고 있으며, 업종 관점에서…
이번 주 국내 반도체 업종은 수출 데이터는 견조했지만 주가는 오히려 더 약해지며 펀더멘털과 수급의 괴리가 확대됐다. 7월 20일 영업일 평균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70% 증가한 12.2억 달러를 기록했고, DRAM은 550% 증가한 6.7억 달러, NAND는 266% 증가한 0.7억 달러, MCP는 99% 증가한 3.6억 달러, SSD는 316% 증가한 1.4억 달러로 집계됐다. DRAM의 전년동월대비 증가폭은 6월보다 더 확대됐고, 메모리 가격의 견조한 상승세를 감안하면 전월대비 증가율도 다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코스피는 1.9% 하락해 5주 연속 약세를 이어갔고, 코스닥은 5.5% 하락하며 3주 연속 내렸다. 특히 삼성전자는 2.2%, SK하이닉스는 4.5% 하락해 지수를 크…
이번 리포트는 테슬라 2분기 ESS 부문 수익성 둔화를 계기로, ESS 산업의 경쟁 구도와 밸류에이션 기준을 재점검한 내용이다. 테슬라의 ESS GPM은 20.4%로 전분기 대비 19.1%p 하락했지만, 이는 1분기에 반영됐던 워런티 수취와 관세 환급의 소멸 영향이 컸고 이를 제외하면 실질적인 수익성 악화는 제한적이라는 해석을 제시한다. 다만 테슬라 CFO가 유틸리티 ESS에서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언급한 점은 중요하며, 셀 제조 중심 업체의 SI 진출과 신규 업체의 시장 참여가 겹치면서 업종 전반의 ASP 상승 기대는 낮아졌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ESS 산업은 장기 ASP 하락 압력과 AMPC 제외 기준 OPM 5% 수준을 반영한 밸류에이션이 적절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주…
미래에셋증권은 JB금융지주가 2026년 2분기 순영업수익 639십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20십억원을 기록하며 기존 추정치를 상회한 점에 주목했다. 은행 NIM 회복과 비은행 이익 확대, 수수료이익의 강한 반등, 34.2%의 낮은 경비율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고, 이에 따라 2026F와 2027F 지배주주순이익을 각각 719십억원, 783십억원으로 전망했다. ROE는 2026F 12.0%, 2027F 12.4% 수준이 예상되지만 PER은 2026F 6.7배, 2027F 6.1배, PBR은 2026F 0.75배에 불과해 수익성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으로 평가된다. 배당성향이 2026F 32.7%, 2027F 34.8%로 높아지는 가운데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감안하면 주주환원율이 50%를 넘길 가능성…
엔비알모션은 2011년 설립된 베어링 부품 전문기업으로, 테이퍼롤러와 스틸볼, 베어링레이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베어링 업체에 납품해 온 업체다. 보고서는 동사의 사업이 아직은 자동차와 산업기계 중심의 성숙한 전방 수요에 연결돼 있지만, 전동체는 완성 베어링의 품질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어서 고정밀 생산능력과 고객 인증이 쌓일수록 진입장벽이 높아지는 구조라고 본다. 특히 EV, 로봇, 항공우주 등으로 적용처가 넓어지면서 다품종 소량생산과 공급망 다변화가 진행되고 있어, 양산 경험과 원가경쟁력을 갖춘 전동체 전문업체에 구조적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6F 매출액 661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아직 적자 기조가 이어지지만, 3Q26말부터 생산 Capa 증설 효과가 반영되…
NH농우바이오는 국내 채소종자 시장점유율 1위 기업으로, 고추·무·토마토·오이·양파 등 주요 채소 품목을 아우르는 다품종 포트폴리오와 농협 계열 유통망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종자시장은 성숙 단계에 가깝지만, 동사는 해외법인 확대와 현지 품종 개발을 통해 성장 축을 해외로 옮겨가고 있으며, 2025년 해외 종자 매출은 898억원으로 국내 종자 매출 436억원을 상회했다. 해외법인 합산 매출도 2021년 446억원에서 2025년 674억원으로 늘어나며 연평균 10.9% 성장했고, 인도·미국·튀르키예를 중심으로 한 확장에 더해 멕시코·스페인 등 신규 권역 진출과 M&A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 2026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739억원(YoY +9.5%), 영업이익 139억원(YoY +2.…
에스엠은 NCT, aespa, RIIZE, 하츠투하츠 등 다층적인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음반·음원에서 공연, MD, 라이선싱까지 수익화 구조를 넓혀가고 있는 국내 대표 엔터기업이다. 리포트는 멀티 프로덕션 체제가 저연차 IP의 안착과 기존 주력 IP의 장기 흥행을 동시에 이끌고 있으며, 콘서트와 연계된 상품·라이선싱 매출이 확대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가 한 단계 고도화되고 있다고 평가한다. 글로벌 음원·음반 시장도 2025년 317억달러(+6.4% YoY)로 11년 연속 성장해 우호적인 산업 환경이 이어지고 있다. 2026년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1조 1,887억원(+1.2%), 영업이익 1,841억원(+0.6%), 영업이익률 15.5%로 전망되며, 성장률 자체는 크지 않지만 공연·MD·라이선싱 확대…
삼성중공업은 2Q26에 매출 3조 2,307억원(+20.4% YoY), 영업이익 3,250억원(+58.7% YoY), 영업이익률 10.1%를 기록하며 외형과 이익 모두 성장 기조를 이어갔다. 다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 3,732억원을 하회했는데, 직전 분기와 유사한 제품 믹스가 이어져 수익성 개선 폭이 제한된 가운데 퇴직금 관련 비용 소급 적용으로 25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 컸다. 그럼에도 조업일수 증가, 2도크 재가동, 글로벌 오퍼레이션 첫 호선 건조 개시에 따른 가동률 개선이 확인되면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회사는 2026년 매출 12조 8,311억원, 영업이익 1조 3,917억원, 2027년 영업이익 1조 9,413억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업이…
우리금융지주는 2Q26에 지배순이익 1조4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핵심 배경은 전사적인 비용 통제와 개선된 자본 여력이다. 순이자마진은 그룹 기준 -1bp QoQ로 크지 않았지만, 원화대출이 QoQ 1.9% 증가하고 은행 수수료이익이 7,020억원(+34.4% YoY)으로 확대되면서 이익 체력이 유지됐다. 그룹 판관비는 1조2,100억원(+3.2% YoY), 은행 판관비는 9,628억원(-1.2% YoY)으로 관리되며 효율성 개선이 확인됐고, CET1비율도 13.71%로 상승해 주주환원 확대의 기반이 강화됐다. 현 주가는 2026E PER 6.8배, PBR 0.6배 수준으로 부담이 크지 않으며 목표주가 42,000원은 현 주가 대비 36.1%의 상승여력을 제시한다. 다만 비은행 이익 기여가 …
하나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에 대규모 일회성 비용(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749억원, 보험계리 가정변경 524억원)에도 연결순이익 1.19조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했고,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2.4조원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이자이익의 안정적 증가에 더해 수수료이익과 비은행 부문 개선이 실적을 지지했고, NIM도 1.88%로 QoQ 6bp, YoY 15bp 개선됐다. 키움증권은 2026E 연결순이익을 4.54조원으로 제시하며 목표주가 175,000원을 유지했는데, 현 주가 132,400원 기준 2026E PBR 0.75배와 2026E ROE 9.7%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편으로 평가된다. 다만 분기 최대실적은 3분기 재도전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의 추가 재평가 여부는…
키움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2026년 2분기 연결순이익이 1.0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하며 1분기 부진을 빠르게 회복했고, 상반기 누적으로도 연결순이익이 3.7% 증가해 경상적 이익규모가 정상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1분기에 반영됐던 해외법인 관련 일회성 충당금의 기저효과가 사라진 가운데, 2분기에는 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약 400억원과 보험 계리변경 비용 약 430억원이 있었음에도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개선되며 실적 체력이 확인됐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20% 증가했고, 그중 수수료이익이 24% 늘어난 점이 실적의 질적 개선으로 연결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년 ROE 8.7%, 목표 PBR 0.87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48,000원을 유지했으며, 주가(30,850원…
하나금융지주는 2Q26 지배순이익 1조1,928억원(+1.7% YoY)으로 시장 추정치에 부합했으며, 높아진 환율과 대규모 대손비용 부담에도 견조한 이익체력을 재확인했다. 그룹 NIM은 +6bp QoQ, 은행 NIM은 +3bp QoQ로 금리 상승 효과가 반영됐고, 비이자이익도 수수료이익 중심으로 크게 확대됐다. 반면 Credit Cost 상승과 NPL 비율 악화, 판관비 증가가 동반되면서 이익의 질과 자산건전성에 대한 점검은 필요한 구간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E ROE 10.4%, COE 9.8%, 성장률 0%를 반영해 Target PBR 0.96배를 적용했고, 목표주가는 153,000원으로 상향됐다. 현재 주가 132,400원 대비 상승여력은 15.6%이며, 2026E 기준 PER 8.4배,…
키움증권은 기아에 대해 투자의견 Buy(Maintain), 목표주가 205,000원을 유지했다. 2Q26 실적은 매출액 33.0조원(+12.6% YoY)으로 기대를 상회했지만, 영업이익 2.63조원(-4.9% YoY), 영업이익률 8.0%로 마진은 기대를 밑돌았다. 상반기에는 HEV 믹스 확대에도 BEV 믹스가 더 빠르게 늘어나며 수익성 개선이 제한됐고, 연간 사업계획 달성과 하반기 OPM 반등을 위해서는 HEV 판매 성장률이 BEV를 역전하는 수준의 믹스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2026F 기준 매출액 126.4조원, 영업이익 10.0조원, 영업이익률 7.9%, EPS 21,442원, PER 6.1배, PBR 0.75배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편이며, 12M Fwd EPS 22,509원과 Targe…
IPARK현대산업개발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 1,227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275억원)에는 부합했지만, 당사 추정치(1,354억원)는 하회했다. 매출액은 9,14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1.4% 감소했고, 자체주택 부문의 매출 비중 약화로 수익성이 1분기보다 낮아지며 영업이익률은 13.4%를 기록했다. 다만 연간 관점에서는 2026F 매출액 3조6,684억원(-11.5% YoY), 영업이익 4,972억원(+100.0% YoY), 영업이익률 13.6%로의 개선이 전망되고, EPS도 5,178원으로 115.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는 2026F PER 4.0배, PBR 0.39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2027F 기준으로도 PER 2.5배, PBR 0.35배 수준이라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 실적이 …
씨이랩은 Vision AI, Digital Twin, AI Infra를 함께 제공하는 AI 소프트웨어 업체로, 매출의 과반을 차지하는 AI Infra 솔루션 ‘AstraGo’를 통해 GPU 활용률과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을 높이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삼성SDS와 체결한 약 5년간 3,151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이다. 이는 정부 NIPA 사업과 연계된 AI 컴퓨팅자원 활용기반 강화 프로젝트로, 회사의 기존 외형 대비 매우 큰 레퍼런스이자 향후 성장 가시성을 높이는 이벤트로 해석된다. 다만 계약금액 전부가 곧바로 동사 매출로 인식되는 것은 아니며, 외주 생산 비중과 솔루션 탑재 범위가 비공개여서 실제 수익성과 매출 인식 속도는 변동성이 클 수 있다. 그럼에도 2025년 매출액 103억원,…
제일기획은 2분기 연결 매출총이익 4,896억원(YoY +1%, QoQ +11%), 영업이익 927억원(YoY +19%, QoQ +1%)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며, 부진한 업황 속에서도 이익 방어력이 유효하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광고주의 원가 부담으로 보수적 예산 집행이 이어져 외형 성장률은 둔화됐지만, 1분기에 반영됐던 본사 퇴직금 충당금과 유럽·중국 거점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이 해소되면서 매출총이익 대비 OPM이 19% 수준으로 정상화된 점이 실적의 질을 지탱했다. 디지털 비중은 56%까지 확대됐고, 국내외 비계열 수주 증가가 성장의 중심이 되면서 계열 의존도를 낮춘 포트폴리오가 방어력으로 작용했다. 중국과 유럽의 부진이 이어졌음에도 북미, 중남미 등 상대적으로 견조한 지역이 이를 일…
IBK투자증권은 기아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33조 3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조 6,290억원으로 4.9% 감소하며 컨센서스(영업이익 2.8조원)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글로벌 산업 수요가 3.8% 감소한 가운데 기아 판매는 5.8% 증가해 글로벌 점유율 4.0%를 달성했고, EV2·PV5·스포티지 HEV 등 xEV 포트폴리오가 유럽을 중심으로 외형 확대를 이끌고 있다. 3Q26에는 매출액 31조 5,920억원, 영업이익 2조 6,220억원, OPM 8.3%가 예상되며, 연초 제시한 연간 도매판매 335만대와 영업이익 10.2조원, OPM 8.3% 가이던스는 달성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현재 주가는 2026F…
현대로템은 2Q26에 매출 1조 6,060억원, 영업이익 2,324억원(OPM 14.5%)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하회했지만, 수출 중심의 수익 구조 자체가 훼손된 것은 아니었다. AD&RH 부문은 국내 K2 4차 양산 본격화로 내수 비중이 1Q 25%에서 2Q 30%로 높아지며 부문 OPM이 26.8%에서 24.5%로 낮아졌으나, 폴란드 EC2 중심 수출 이익률은 여전히 약 33%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2026E 매출은 6조 9,449억원(+18.9%), 영업이익은 1조 608억원(+5.5%), 2027E EPS는 10,994원으로 예상되며, 목표주가는 32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낮아졌지만 투자의견 Buy는 유지됐다. 회사는 2027 EPS 기준 Target P/E를 …
삼성중공업은 2026년 2분기 매출 3조 2,307억원, 영업이익 3,250억원, 영업이익률 10.1%를 기록하며 매출은 시장 기대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13.2% 하회했다. 다만 퇴직급여 충당금 250억원이라는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실질 영업이익률은 10.8%로, 본업의 수익성 자체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 12조 7,004억원, 영업이익 1조 3,149억원, 2027E 영업이익 1조 8,446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단계적으로 개선되는 구간에 들어서는 모습이며, 2026E 기준 PER 17.7배, PBR 3.9배 수준에서 목표주가 35,000원과 52.8%의 상승여력을 제시한다. 보고서는 단기 실적보다 수주와 환율, 신사업의 가시화가 주가 방향을 결정할 …
키움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2Q26 실적이 전방 완성차 물량 둔화와 비용 부담에도 시장 기대에 부합했고, 특히 A/S 부문 영업이익률이 27.8%를 기록하며 2010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27%대에 복귀한 점을 핵심 변화로 평가했다. 미국 상호관세 관련 환급분이 일부 반영된 일회성 효과가 있더라도, 3분기까지 추가 환급이 이어지면서 연결 실적의 하방을 방어할 가능성이 크고,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도 인도 공장 전소라는 비정상 요인 속에서도 흑자를 유지해 사업 체력 자체는 견조하다고 봤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결 매출액은 66.5조원, 영업이익은 3.75조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2026F EPS는 48,145원, 영업이익률은 5.6%로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제시했다. 다만 리포트는 현재의 실적 모멘…
현대모비스는 26.2Q에 매출액 16.3조원(+2.4% YoY, +4.9% QoQ), 영업이익 9,752억원(+12.1% YoY, OPM 6.0%)을 기록하며 매출은 컨센서스를 2.8% 하회했지만 이익은 6.6% 상회했다. 모듈 및 핵심부품 부문은 인도 공장 화재 관련 비용 240억원과 원자재·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600억원의 부담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했고, A/S 사업부는 매출 3.4조원(-2.5% YoY)에도 환율 우호와 글로벌 전권역 가격 인상 효과로 영업이익 9,534억원(+15.1% YoY, OPM 27.8%)을 기록하며 전사 이익의 중심축 역할을 유지했다. 2026E 기준 매출액 62.9조원(+2.9%), 영업이익 3.55조원(+5.6%), 순이익 4.08조원, PER 10.7배, PBR 0…
산일전기는 데이터센터향 변압기 수주 확대를 중심으로 성장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BE 레퍼런스 확보와 짧은 리드타임 경쟁력, 그리고 제2공장 가동에 따른 CAPA 확대가 맞물리며 기존 신재생 중심 사업에서 고부가 DC향으로 믹스가 개선되고 있다. 2Q26은 매출액 1,604억원(+24.9% YoY), 영업이익 601억원(+29.5% YoY), 영업이익률 37.4%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E 기준 매출액 6,710억원, 영업이익 2,490억원, 지배주주순이익 2,010억원이 제시된다. 목표주가 36만원, 현재주가 17만800원 기준 상승여력은 110.8%로 크지만, 2026E PER 26.0배와 PBR 7.0배 수준을 감안하면 수주 확대와 증설 실행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는 핵심 변수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2Q26에 매출액 9,146억 원(YoY -21.4%), 영업이익 1,227억 원(YoY +52.9%)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전년 대비 수익성 개선은 준공정산, 원가율 개선, 고마진 사업장 비중 확대의 효과가 이어진 결과로,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 3조 7,430억 원, 영업이익 5,280억 원, 영업이익률 14.1%가 예상된다. 하반기에는 대형 사업장의 착공과 공정 진행이 본격화되면서 매출과 이익의 동반 개선이 기대되며, 현재 주가는 2026F PER 3.8배, 2027F PER 2.8배 수준으로 목표주가 3만5,000원(12M Fwd. EPS 7,460원, Target PER 4.7배) 대비 상승여력이 70.7%로 평가된다. 또한 추가 자사주 취득과 소각 …
iM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8,000원을 유지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9,146억원(-21.4% YoY), 영업이익은 1,227억원(+52.9% YoY, OPM 13.4%)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자체주택과 외주주택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 방어를 넘어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서울원 아이파크의 기성 확대가 본격화되며 2027년까지 이익 개선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2026E 영업이익은 5,000억원(+101.3% YoY), 2027E는 6,560억원(+31.0% YoY)으로 추정된다. 목표주가는 12M 선행 P/B 0.50배, P/E 4.5배를 적용한 수준이며, 현재 주가는 12M 선행 PER 3.3배, PBR 0.37배로 deep value 구간…
기아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3.0조원(+12.6% YoY), 영업이익 2.6조원(-4.9% YoY), 영업이익률 8.0%로 집계됐다.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이익은 다소 하회했는데, 우호적인 원/달러·원/유로 환율과 미국 내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 텔룰라이드 HEV 믹스 상승이 외형을 받친 반면 관세 비용, 판매보증비 증가, 원가 및 판관비 부담이 이익률을 제약했다. 그럼에도 연간 가이던스는 매출액 122.3조원, 영업이익 10.2조원, OPM 8.3%로 유지됐고, 회사 추정치 기준 2026E는 매출액 124.9조원, 영업이익 10.1조원, PER 6.0배, PBR 0.7배, 배당수익률 5.0% 수준으로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보고서는 단기적으로 EV 수익성에 대한 시장 …
한화는 인적분할 이슈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된 국면으로 판단된다. 7월 15일 임시주총에서 분할계획서가 원안대로 통과됐고, 8월 1일 분할 기일을 거쳐 7월 30일부터 8월 24일까지 거래정지 후 8월 25일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이 재상장된다. 존속법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등을 유지해 방산·조선·에너지·금융 중심의 사업 구조를 이어가며, 신설법인은 기계·반도체장비·로봇과 유통·서비스 자회사를 담게 된다. 다만 인적분할은 장부가 기준 분할비율을 적용하기 때문에 시가총액 관점에서 신설법인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될 수 있고, 설립 초기에는 자회사 가치와 성장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이 변수다. 반면 개정상법 시행은 지배구조 개선 기대를 키우는 요소다.…
유진투자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했다. 2Q26 실적은 매출액 9,146억원(-21.4% YoY), 영업이익 1,227억원(+52.9% YoY, OPM 13.4%)으로 매출은 기대를 밑돌았지만 수익성은 견조했다. 다만 연간 실적 추정치는 2026E 매출액 3.7조원, 영업이익 505억원으로 하향 조정됐고, 2026년 매출은 가이던스(약 4.2조원)를 하회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12M Fwd PBR 0.37배, PER 3.2배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으며, 목표주가는 12M Fwd BPS 54,977원에 Target PBR 0.55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핵심은 외주주택 중심의 매출 공백에도 자체사업 비중 확대를 바탕으로…
솔루스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 1,019억원(-29% YoY)과 영업손실 213억원으로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반등에 그쳤고, 3분기에도 매출 1,195억원(-18%), 영업손실 205억원 수준의 완만한 회복이 예상된다. 헝가리 공장 재가동 이슈, 전력비 부담, 고객사 재고조정이 겹치며 흑자전환 시점은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초로 늦춰졌지만, 리포트의 핵심은 수요 개선보다 공급 병목이 수익성 회복을 더 빠르게 이끌 수 있다는 점에 있다. 현재 전지박은 공급단가 기준으로 적자 구조지만, 회로박으로 캐파를 전환하면서 전지박 공급 여력이 축소되고 있어 하반기부터는 공급자가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운 국면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판가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수익성 레벨업 속도는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으며, SK…
현대모비스의 2Q26 실적은 매출액 16.3조원(+2.4%yoy), 영업이익 9,750억원(+5.0%yoy), 지배이익 1.0조원(+13.6%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완성차 생산 감소와 인도 공장 화재, 반도체 비용 상승 같은 대외 변수에도 불구하고 A/S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부품 제조 부문의 흑자 전환이 실적 방어를 이끌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6.0%로 개선됐고,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영업이익 3.779조원, 2027E 4.117조원으로 이익 성장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는 목표주가 74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으며, 현재 주가 48.2만원 기준 2026E PER 10.5배, PBR 0.9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는 판단을 제시했다. 하반기에는 일…
2분기 매출총이익 4,896억원(+1.2% yoy), 영업이익 927억원(+0.6%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본사는 주요 광고주의 원가 부담과 보수적 예산 집행 영향으로 1,076억원(+0.8% yoy)에 그쳤지만, 해외는 중국(-7.7%), 서남아(-4.4%), 유럽(-0.4%)의 부진에도 북미(+5.5%), 중남미(+14.5%)가 이를 상쇄하며 3,820억원(+1.3% yoy)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도 캡티브 중심의 보수적 집행이 이어지겠지만, 광고주 다변화와 디지털·리테일·BTL 역량 강화로 외형 방어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6,000원을 유지했다. 2026E 매출액은 4,626억원,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가 예상되지만, 2027E에는 매…
기아의 2Q26 실적은 매출액 33.0조원(+12.6% yoy), 영업이익 2.6조원(-4.9% yoy), 영업이익률 8.0%로, 외형은 견조했지만 시장 기대에는 다소 못 미친 결과였다. 유럽과 미국에서의 EV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확대, 기말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부채 증가가 수익성을 눌렀고, 실적 발표 이후 주가도 -12.88% 하락하며 기대치가 높았음을 보여줬다. 다만 볼륨 증가와 환율 효과, 비용 절감이 일부 방어했고, 연간 가이던스는 도매 335만대, 소매 331만대, 영업이익 10.2조원, 영업이익률 8.3%로 유지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E PER 5.9배, PBR 0.8배, EV/EBITDA 2.2배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며, 배당수익률도 4.6%로 제시된다. 다만 연초…
미래에셋증권은 두산퓨얼셀이 미국 AI 데이터센터향 주기기 기대와 SOFC 사업화 가능성이라는 중장기 옵션은 보유했지만, 2Q26 실적이 매출 443억원(-69.4% QoQ)과 영업손실 504억원으로 크게 부진했고 납품 지연과 CSA 교체비용 부담이 겹치며 단기 모멘텀이 훼손됐다고 판단했다. 이에 2026F/2027F 매출 추정치를 4,890억원/6,82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350억원/520억원으로 제시해 실적 턴어라운드는 2027년 이후로 이연된 모습이다. 목표주가는 EV/Sales 9배를 유지한 채 35,000원에서 42,000원으로 상향했지만, 시장 평균 대비 여전히 보수적인 수준이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결국 핵심은 미국 PAFC의 수익성과 SOFC의 효율·수율이 실제 수주와 이익 개선으로 …
솔루스첨단소재는 전지박 사업의 물량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중장기 성장 축은 강화되고 있으나, 단기 수익성은 아직 회복 국면에 진입하지 못한 상태다. 2분기 매출은 1,019억원, 영업이익은 -213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졌지만, 전지박 매출이 7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했고 연간 전지박 매출도 3,367억원으로 83% 늘어날 전망이다. 헝가리 공장 가동률이 1분기 47%에서 2분기 67%로 높아졌고 하반기에는 80% 수준이 예상되면서 외형 확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점차 나타날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2026F 연결 매출액은 5,525억원으로 전년대비 -10.3%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790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질 전망이며, 2027F에도 영업이익은 7억원 수준에 그쳐 본격적인 이익 체력 회복까지는 시…
우리금융지주는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 1.005조원으로 추정치 9,230억원을 상회했고, 연결 순이익도 1.027조원으로 양호했다. 이자이익은 2.336조원으로 큰 차이가 없었지만 비이자이익 6,290억원이 견조했고, 대손비용이 4,390억원으로 예상보다 낮아 실적 방어에 기여했다. 연간으로는 2026F 지배주주순이익 3.136조원, 2027F 3.225조원, 2028F 3.181조원을 전망하며 ROE는 2026F 8.3%, 2027F 8.0%, 2028F 7.6% 수준으로 안정적이지만 고성장보다는 자본 효율 개선과 환원 확대에 방점이 찍혀 있다. 밸류에이션은 2026F PER 7.2배, 2026F PBR 0.54배로 여전히 낮고, BIS 16.4%와 보통주자본비율 13.7%의 자본여력까지 감안하면 배당과 자…
현대위아의 2Q26 실적은 매출액 2.35조원(+8.0% yoy), 영업이익 500억원(-10.5% yoy), 지배이익 520억원(+305.8% yoy)으로, 안전공업 화재에 따른 국내 엔진 생산 차질이라는 일회성 변수 탓에 수익성이 둔화됐지만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에는 대체로 부합했다. 차량 부문은 매출 2.18조원(+8.6% yoy)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엔진 물량 감소와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331억원(-33.4% yoy)까지 줄었고, 반면 기타 사업은 K2/K9 수출 증가와 방산/솔루션 프로젝트 정산 효과로 영업이익 173억원(+158.2% yoy)을 기록했다. 회사는 하반기에는 상반기 생산 차질의 점진적 만회, 멕시코 HEV용 감타2 T-GDi 엔진 양산, 방산 수출 호조를 통해 실적 개선을 기대…
대신증권은 삼성에피스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9.6% 하향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3,919억원, 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제품 공급 일정 조정과 PPA 상각, 재고자산 미실현이익 등 비현금성 회계조정의 영향을 받았지만, 하반기 공급 정상화를 전제로 연간 매출 성장 가이던스 10%는 유지되고 있다. 2026F와 2027F 실적은 각각 매출액 1조 8,443억원과 2조 240억원, 영업이익 2,245억원과 3,076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률은 12.1%, 15.2%로 개선 흐름이 예상된다. 현재 주가에는 신약 가치와 플랫폼 프리미엄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며, 바이오시밀러의 지역 확대와 신약개발 전략의 구체화가 가시화될수록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
대신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40,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6,0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했지만 추정치 1조 8,070억원을 밑돌았고, 영업이익은 2,32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 감소했으나 추정치에는 부합했다. 영업이익률은 14.4%로 견조했지만, 고마진인 폴란드 EC1 매출 인식 감소와 내수 매출 지연으로 외형이 기대에 못 미쳤다. 다만 핵심 수주 기회가 취소된 것이 아니라 시점이 밀린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SOTP 방식으로 산출한 240,000원 목표주가는 여전히 현 주가 157,700원 대비 52.2%의 상승여력을 제시한다. 다만 27년 폴란드 EC2 K2PL 매출 일부가 28년으로 이연되면서 단기 실…
대신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2Q26 실적이 매출 2.4조원(YoY +8%), 영업이익 504억원(YoY -11%), 영업이익률 2.1%로 컨센서스에는 못 미쳤지만 당사 추정은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상반기에는 현대차·기아의 국내 생산 차질, 러시아 물량 감소, 멕시코 HEV 엔진 전환에 따른 공백으로 수익성 개선이 제한됐으나, 단가 정산과 방산 매출 증가가 방어 역할을 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9.4조원(YoY +11%), 영업이익 2,256억원(YoY +10%), 영업이익률 2.4%를 전망하며, 하반기에는 국내·멕시코 엔진 가동률 회복과 방산 매출 확대, 멕시코 감마2 T-GDI HEV 양산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상반기보다 뚜렷해질 것으로 봤다. 목표주가 9만원은 2026년 EPS 6,5…
기아는 2Q26에 매출 33.0조원(+12.6% YoY), 영업이익 2.63조원(-4.9% YoY), 영업이익률 8.0%를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 다만 시장은 유럽 EV 확대에 따른 믹스 악화와 생산원가 부담을 먼저 반영하며 실적발표 당일 주가가 -13% 급락했다. 대신증권은 이 반응이 과도하다고 판단하며, 2H26에는 북미 텔루라이드 중심의 HEV 비중 확대, 생산차질 정상화, 높은 환율 기저 효과가 겹치면서 추가적인 마진 훼손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았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130.4조원(+14%), 영업이익 10.6조원(+17%), 영업이익률 8.1%를 제시했고, 2026E PER 7.8배, PBR 0.8배 수준에서 밸류에이션 부담도 크지 않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
대신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9만원을 유지했다. 목표 기업가치 62조원은 본업가치 48조원과 로봇가치 14조원을 반영한 것으로, 2026F 기준 매출액 64.6조원(+5%), 영업이익 3.9조원(+17%), 영업이익률 6.1%를 전망했다. 2Q26에는 매출 16.3조원(+2%), 영업이익 9,752억원(+12%), OPM 6.0%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수익성 방어력을 보여줬고, 연초 이후 주가 조정 폭이 컸던 만큼 현재 주가 48.2만원 대비 43.2% 상승여력을 제시했다. 전통 부품 사업의 안정적 현금창출력에 더해 로봇 관련 신규 사업가치가 더해지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있다고 봤다.
제일기획은 2Q26에 매출총이익 4.9천억원(+1% yoy), 영업이익 927억원(+1% yoy), 순이익 634억원(+25% yoy)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에 부합했다. 계열 마케팅 예산 축소라는 본업 부담이 있었지만, 비계열 신규 고객 확대와 북미 고성장, 디지털·BTL 중심 믹스 개선으로 이를 방어했고, 특히 순이익은 영업이익 대비 더 빠르게 늘며 수익성의 질도 양호했다. 회사는 2026년에도 매출총이익 1.9조원(+3%), 영업이익 3.4천억원(+2%), 순이익 2.3천억원(+11%)을 전망하고 있으며, 12M FWD EPS 1,998원에 최근 5년 평균 PER 13배를 적용해 목표주가 27,000원을 유지했다. 주가 판단의 핵심은 낮지 않은 성장률보다는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주주환원 매력에 있다.…
대신증권은 NH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했다. 2Q26 지배주주순이익은 4,89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9%, 전년 동기 대비 90.7%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상반기 누적 순이익도 9,6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6% 늘었다. 실적 개선은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IB, 상품운용이 모두 함께 개선된 데서 비롯됐고, 2026E 연간 순이익은 1.56조원, EPS는 4,223원, ROE는 14.47%로 제시됐다. 현재 주가 30,000원 기준 PER 7.1배, PBR 1.03배 수준이며, 과도한 주가 조정으로 배당수익률이 6%까지 높아진 점을 감안하면 배당정책 강화 기대가 주가의 추가 지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이러한 이…
하나금융지주는 2Q26 지배주주순이익 1.19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4%, 전년동기 대비 +1.7%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이는 중앙그룹 디폴트 관련 충당금 전입이 예상보다 컸기 때문이다. 경상적인 영업력만 보면 은행 NIM이 1.61%로 3bp 상승했고 원화대출도 5.6% 늘었으며, 비이자이익은 계정변경 효과를 제외해도 약 7,400억원 수준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확인했다. 특히 증권과 카드, 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기여가 확대되며 수수료 기반 이익 체력이 강화됐다는 점이 핵심이다. 연간으로는 2026E EPS가 10.8% 증가하고 ROE는 9.3%로 개선될 전망이며, 2026E PER 8.8배, PBR 0.82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과 주주환원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미래에셋증권은 기아의 2Q26 리뷰에서 목표주가 2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026년 영업이익은 약 10.2조원, 매출액은 124.2조원 수준으로 유지됐고, 2026E 기준 목표 PER 8.4배는 글로벌 피어 대비 약 40% 할인된 수준이라 현 주가 13.05만원 대비 상승여력 83%를 제시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즉, 단기 실적을 무난하게 방어하는 가운데도 본업 가치와 비핵심 자산까지 포함한 SOTP 관점에서 재평가 여지가 남아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보고서는 기대치가 이미 높아진 국면에서 중장기 전망을 더 보수적으로 조정했다. 글로벌 산업수요를 413만대로 낮추고, 2030년 전기차 판매는 110만대로 하향하는 대신 xHEV와 HEV, ICE 물량을 상향했다. 관세 변수와 EV 비중 조정으로 …
2Q26 실적은 매출 15조 9,360억원, 영업이익 8,700억원, 지배순이익 9,3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여러 비용 부담 속에서도 본업의 방어력이 확인된 분기였다. 회사는 A/S와 모듈/부품, 전동화 사업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유지하는 가운데, 2026년 연간 추정치도 매출 65조 7,890억원, 영업이익 3조 8,280억원, 지배순이익 4조 180억원에서 2027년 매출 70조 3,980억원, 영업이익 4조 4,050억원, 지배순이익 5조 30억원으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제시했다. 이번 보고서의 핵심은 본업만이 아니라 로봇 가치의 재부각이다. 미래에셋증권은 2027E 지배순이익에 Target PER 14배를 적용한 본업가치와 보스턴다이내믹스 기업가치 117조원, 현대모비스 …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2Q26 지배주주순이익이 1조 1,930억원으로 추정치에 대체로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그룹 NIM은 QoQ 6bp, 은행 NIM은 3bp 개선되며 이자이익 흐름이 나아졌고, 비이자이익도 1조 290억원으로 크게 늘었지만 대손비용 447억원과 경비율 38.7%가 수익성 개선 폭을 일부 상쇄했다. 이에 따라 2026E/2027E 지배주주순이익은 각각 4.31조원, 4.65조원으로 제시됐고 ROE는 9.4%, 9.6% 수준에 머물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79,000원이며, 2026F PER 5.8배와 PBR 0.74배의 저평가가 유지되는 가운데도 결국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은 ROE가 10% 안팎을 넘어서는지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 리포트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수주 부진을 수요 훼손이 아닌 계약 시점 이연으로 해석한다. 상반기 확정 수주 금액은 5억달러로 약했지만, 제품 개발 성공과 제조 승인 등에 따라 확정될 가능성이 높은 26억달러 규모의 후보군이 축적돼 있어 하반기 수주 회복 여력이 크다는 판단이다. 론자 역시 항체 생산 캐파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고 특히 미국 생산 캐파에 대한 고객 수요가 강하다고 언급해, 항체 CDMO의 구조적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뒷받침한다. 이에 따라 관세와 정책 논의로 지연됐던 고객사의 의사결정이 점차 정상화되면, 연내 본계약 전환과 함께 수주 흐름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동사의 성장축은 미국 현지 캐파, 포트폴리오 다변화, 지역 확장으로 동시에 넓어지고 있다. 미…
유안타증권은 기아의 2Q26 실적을 매출 33.0조원, 영업이익 2.63조원, 영업이익률 8.0%로 제시하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2.6% 증가했지만 수익성은 BEV 확대와 지역별 인센티브 상승의 영향으로 기대만큼 강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분기 평균 환율 호조에 따른 증익 효과가 있었음에도 기말환율 급등으로 일부 상쇄되었고, 미국과 유럽의 인센티브 부담이 커지면서 믹스 악화가 전사 OPM을 훼손한 점이 핵심이었다. 다만 2026F 기준 매출 124.6조원, 영업이익 10.1조원, 순이익 8.2조원으로 이익 체력 자체는 유지될 것으로 봤다. 보고서는 EV 판매량이 2Q26 11만대(+88.4% yoy)로 빠르게 늘고 있음에도, 과거 FY20-22처럼 EV 점유율 확대가 곧바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연…
현대모비스에 대해 유안타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7만원에서 78만원으로 낮췄다. 목표주가 하향은 본업 가치가 약화됐다기보다 현대차 지분가치 조정에 따른 것이며, 제조부문의 흑자 전환과 AS부문의 구조적 이익 확대, 로보틱스의 직접적인 P&L 기여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2Q26 실적은 매출 16.3조원, 영업이익 9,7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 12.1% 증가했고, 영업이익률은 6.0%로 컨센서스를 7.5% 상회했다. 반도체 비용 상승과 인도공장 화재 손실 등 감익 요인이 있었음에도 제조부문이 218억원 흑자를 기록한 점이 특히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회사는 2026년 매출 65.5조원, 영업이익 3.88조원, 지배순이익 4.15조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202…
하나금융지주는 2Q26 지배주주순이익 1조 1,92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2% 하회했지만, 핵심은 단기 실적 변동보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 2.0을 통해 주주환원 정책의 기준점이 한 단계 올라갔다는 점이다. 회사는 목표 ROE 12%, 주주환원율 50% 이상, 보통주자본비율(CET1) 13% 이상을 제시했고, 주주환원 프레임워크도 도입해 ROE와 RWA 성장률에 연동되는 구조로 전환했다. 2026E 기준 순영업수익은 12조 7,930억원, 지배주주순이익은 4조 5,650억원, ROE는 9.9%로 예상되며, 목표주가는 17만 5,000원으로 상향되어 현재주가 13만 2,400원 대비 32% 상승여력이 제시된다. 밸류에이션은 2026E PER 7.6배, PBR 0.79배 수준으로, 단순 배당 매력뿐 아니라 RO…
우리금융지주는 2분기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1조46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7.8% 상회했다. 핵심수수료수익 개선과 판관비 감소가 실적을 견인했고, 선제적 조달에 따른 비용 부담과 보험 자회사 계리가정 변경 비용, 중앙그룹 관련 충당금이 있었음에도 이익 체력이 확인됐다. 은행 원화대출은 전분기 대비 1.9% 증가했고, CET1 비율은 13.71%로 개선 흐름을 이어가 자본 측면의 부담도 크지 않았다. 하반기에는 조달비용 정상화와 운영리스크 완화가 맞물리며 이익 변동성이 경쟁사 대비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회사는 DPS 220원과 함께 하반기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예고했고, 연간 총주주환원율은 44.6%로 추정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 중인 비과세 배당 효과를 반영하면 실질 총주주…
기아는 2분기 판매대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유럽 중심 EV 인센티브 확대, 믹스 악화, 판매보증충당부채 환평가 부담이 겹치며 시장 기대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 매출액은 33.0조원(+13% YoY), 영업이익은 2.63조원(-5% YoY), 영업이익률은 8.0%로, 외형은 견조했지만 수익성은 전년 대비 1.4%p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하나증권은 12M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19만원으로 낮췄으나, 현재 주가는 P/E 6배대와 기대 배당수익률 5.2% 수준까지 조정돼 하방은 상당 부분 반영됐다고 판단한다. 하반기에는 낮아진 기저, 생산차질 해소와 신차 투입, 미국 텔루라이드 HEV 및 스포티지 HEV 증산을 포함한 HEV 생산 확대, 그리고 우호적 환율이 맞물리며 실적 모멘텀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2026F…
하나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전동화 부문 턴어라운드 지연과 관계사 지분가치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77만원에서 68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2분기 실적이 매출 16.3조원, 영업이익 9,752억원, 영업이익률 6.0%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고, 하반기에도 고객사 생산 증가와 우호적 환율, 믹스 개선이 수익성을 지지할 것으로 보면서 연간 이익 체력에 대한 신뢰는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2026년 기준 영업가치와 관계사 지분가치, 현금가치를 합산해 산정했으며, 현재주가 48.2만원 대비 약 41%의 상승여력이 제시됐다. 리포트의 핵심은 전통 자동차부품 사업의 안정적 현금창출력이 하반기에도 유지되는 가운데,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와 로봇 부품 사업이 중장기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
하나증권은 IPARK현대산업개발의 2Q26 잠정실적이 매출액 9,288억원(-20.2% yoy), 영업이익 1,226억원(+52.7%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는 부합했으나, 자체부문 GPM이 32.4%에 그치며 이익률은 당사 추정치를 하회했다고 판단했다. 다만 서울원 아이파크의 진행률 확대와 외주주택 마진의 안정적 흐름을 감안하면 3Q26에도 매출액 9,083억원, 영업이익 1,175억원(OPM 12.9%) 수준의 안정적 실적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2026F와 2027F 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4,721억원, 6,602억원으로 큰 폭의 개선이 예상되며, EPS도 4,935원에서 7,503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2026E EPS에 Target P/E 6.0배를 적용한 29,000원으로 유지…
삼성중공업은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거하면 기존 기대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으로 해석된다. 2Q26 매출액은 3.2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11.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19.0% 늘어나며 영업이익률도 10.1%까지 개선됐다. 퇴직금 산정 평균임금 변경에 따른 약 25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있었음에도 이익률이 개선된 점은 영업 체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2026년 7월 말 누적 신규 수주는 100억달러로 연간 목표 139억달러의 71.9%를 달성했고, 6월 말 수주잔고는 인도기준 355억달러로 확대되어 하반기 추가 수주가 더해지면 연간 목표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다. 이 리포트의 핵심은 실적의 급격한 점프보다는, 수주와 믹스 개선이 …
하나증권은 두산퓨얼셀에 대해 목표주가 7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분기 매출액은 44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납품 일정 이월로 주기기 매출이 크게 줄었고, 수주 공백에 따른 조업도 손실과 PAFC CSA 교체 비용이 실적을 눌렀다. 다만 하반기에는 이월 물량 반영과 독일향 수주, 북미 자회사 및 미국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등으로 매출 회복이 예상되며, 2026년 연간 매출액 529.5억원, 영업손실 88.8억원, 2027년 매출액 618.3억원과 영업이익 18.8억원으로의 흑자 전환 전망을 제시했다. 국내 CHPS 물량 축소로 업황은 녹록지 않지만, 2026년 기준 PBR 13.4배, PSR 5.3배 수준에서 …
하나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BUY를 유지했지만, 2분기 실적이 한국/러시아 물량 감소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고 이익률 개선 속도도 예상보다 늦어졌다는 점을 반영해 목표 P/B를 0.7배에서 0.6배로 낮추며 목표주가를 10.0만원에서 8.3만원으로 조정했다. 2Q26 매출액은 2.35조원, 영업이익은 504억원, 영업이익률은 2.1%였고, 2026F/2027F 기준 매출액은 9.2조원/9.6조원, 영업이익은 2,005억원/2,345억원으로 전망된다. 현재 주가는 5.66만원으로 2026F PER 17.0배, PBR 0.41배 수준인데, 회사가 비주력 사업 축소로 확보한 재원을 열관리 부품과 로보틱스에 재투자하면서 사업구조를 바꾸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멀티플 재평가 여지가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러시아 관…
삼성에피스홀딩스의 2Q26 실적은 매출 3,922억원(YoY -2.2%, QoQ -13.8%), 영업이익 866억원(OPM 22.1%)으로, 마일스톤 부재와 일부 매출의 3Q 이월로 분기 실적이 다소 둔화됐다. 다만 1st wave 제품은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유지하고 있고, 2nd wave 제품 비중 확대에 따라 인식 시점은 빠르지만 분기 변동성은 커지는 구조다. 회사는 3Q26에 약 76억원의 마일스톤을 포함해 매출 4,893억원(YoY +20.4%)을 예상하고 있으며, 연간으로는 매출 1조8,705억원(YoY +11.9%), 영업이익 4,052억원(YoY +7.8%), OPM 21.7%로 성장과 수익성 방어를 동시에 이어갈 전망이다. 유럽 직판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제품 출시가 매출의 우상향을 뒷받침하지…
하나금융은 2026년 2분기 순이익 1.19조원으로 QoQ 1.4% 감소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이는 보험 계리적 가이드라인 변경 영향 524억원과 추가 충당금 1,050억원 같은 비경상 요인이 컸다. 이를 제외한 경상 기준으로는 약 1.3조원 수준으로 해석되며, 그룹 원화대출금이 QoQ 1.9% 성장하고 NIM이 6bp 상승해 이자이익 체력이 강화됐고, 수수료이익도 QoQ 15.9% 늘어나 실적의 질은 매우 양호했다.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비용과 대손 부담을 보겠지만, 2026F 기준 EPS 16,139원, ROE 9.3%, PBR 0.72배, PER 8.2배라는 숫자를 감안하면 이익 성장과 주주환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목표주가 166,000원과 현 주가 132,400원 대비 …
우리금융은 2026년 2분기에 순이익 1.0조원을 기록하며 QoQ 66.2%, YoY 7.4% 증가했고,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모두 상회했다. 1분기 부진을 수수료이익 개선, 판관비 안정화, 낮은 대손비용으로 상당 부분 만회했으며, 분기 1조원대 순익은 2025년 3분기 염가매수차익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 수준이다. 순이자이익은 NIM이 1bp 하락하는 데 그쳐 방어적이었고, 순수수료이익은 7천억원대로 QoQ 21.7% 급증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도 실적의 기저 체력과 이익 다변화가 확인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주가가 연초 이후 약 10% 상승에 그쳐 경쟁 대형 은행지주사들의 35~40% 상승폭을 크게 밑돌았고, 현재 PBR은 0.55배로 업종 내 할인 폭이 확대되어 있다. CET…
동국제강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9,955억원(YoY +11.4%, QoQ +16.1%), 영업이익 456억원(YoY +52.3%, QoQ +112.5%)으로 시장컨센서스 337억원을 크게 상회하며 뚜렷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실적 개선은 계절적 성수기와 수출·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따른 판매량 증가, 그리고 제품 믹스 개선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와 주요 공장 개보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181억원(YoY -26.1%, QoQ -60.3%) 수준으로 둔화될 전망이어서, 단기 실적 모멘텀은 2분기 대비 한 템포 쉬어가는 구간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럼에도 중장기 관점에서 보면 철근과 후판의 판가·원가 스프레드가 극단적으로 훼손되지 않는 가운데, 수출 확대와 수입 …
국도화학은 에폭시 수지 글로벌 1위 사업자로, 2022~2025년의 긴 다운사이클을 지나 업황 회복 국면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경쟁사들의 설비 감축과 중국발 대규모 증설 종료로 공급 부담이 크게 완화되는 가운데, 종전 이후 복구 수요와 전기전자·반도체용 고부가 제품 수요가 맞물리며 판가와 가동률이 함께 개선되는 흐름이다. 실제로 2Q26 영업이익은 48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고, 연간 기준 2026F 영업이익은 1,133억원(YoY +113%), 2027F는 1,185억원으로 높은 이익 레벨이 유지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현재 주가는 2026F 기준 PBR 0.38배에 불과해 절대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되며, 목표주가는 2026F BPS 10.3만원에 과거 10년 평균 …
우리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연결당기순이익 1조46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60.5%,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해 시장 기대에 부합했다. 판관비와 대손충당금 감소가 이익 개선을 이끌었고, 상반기 누적 기준 대손비용률도 0.48%로 전년말 대비 6bp 개선되면서 비용 관리와 자산건전성 측면의 안정성이 확인됐다. 그룹 NIM은 1.75%, 은행 NIM은 1.51%로 비교적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고, 6월말 CET1비율도 13.71%까지 상승해 자본여력도 충분하다는 평가다. 교보증권은 이러한 실적 흐름과 함께 은행지주 중 유일하게 비과세 배당을 지급 중인 점, 증권·보험 편입에 따른 종합금융그룹 완성 효과를 반영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0,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30,850원 기준 상승여력…
하나금융지주는 2026년 2분기 연결순이익 1조1,928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1.4% 감소,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분기 이익은 하나생명 관련 일회성 이슈와 추가 충당금 부담으로 소폭 둔화됐지만, 핵심 영업력은 견조했다. 그룹 NIM은 1.88%, 은행 NIM은 1.61%로 전분기 대비 각각 6bp, 3bp 상승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자이익 체력은 유지됐다. 비이자이익은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수수료이익과 매매평가익 확대에 힘입어 1조294억원으로 크게 늘었으며, 판관비와 충당금 부담이 있었음에도 그룹 CIR은 38.8% 수준에서 관리됐다. 6월 말 기준 그룹 자본비율 15.26%, 보통주자본비율 13.21%로 자본 건전성도 안정적이다. 교보증권은 이러한 실적 흐름과 더불어 예측 가능하고 …
현대산업개발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9,146억원(YoY -21.4%), 영업이익 1,227억원(YoY +52.9%)을 기록하며 매출은 감소했지만 수익성은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자체사업 비중 확대와 준공 효과, 외주주택의 고원가 현장 종료가 맞물리며 주택 GPM이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와 유사한 수준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재의 실적 개선은 본격적인 외형 성장보다는 믹스 개선과 일부 대형 현장 진행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성격이 강해, 향후 매출 상저하고 흐름이 계획대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이다. 교보증권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9,000원을 유지했으며, 현 주가 20,500원(2026-07-24 기준) 대비 상승여력은 41.5%로 제시했다. 2026E 기준 PER…
교보증권은 현대모비스의 2Q26 실적이 매출액 16.3조원(+2.4% YoY), 영업이익 9,752억원(+12.1% YoY, OPM 6.0%)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의 연속성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했다. 반도체·물류 비용과 인도 공장 화재라는 부담이 있었음에도, A/S 부문의 안정적인 고수익성과 관세 부담 축소, 고환율 효과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해 ‘최고의 안정감’이라는 평가를 뒷받침했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64.271조원(+5.2%), 영업이익 3.935조원(+17.2%), 영업이익률 6.1%로의 개선이 예상되며, 순이익도 4.311조원(+17.6%)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10.1배, PBR 0.8배 수준으로, 수익성 개선과 현금창출력에…
기아의 2Q26 실적은 매출액 33.0조원(+12.6% YoY), 영업이익 2.6조원(-4.9% YoY, OPM 8.0%)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도매판매가 +4.5% YoY, 글로벌 M/S가 4.0%로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했고, 2Q26 xEV 판매 29.6만대(+60.0% YoY), BEV 판매 11.0만대(+71.7% YoY)로 전동화 경쟁력은 강화됐다. 교보증권은 2026년 매출액 127.4조원, 영업이익 10.1조원(OPM 7.9%), EPS 21,661원, PER 6.0배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21만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현 주가 130,5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0.9%이며, 12MF 배당수익률 약 6% 수준까지 하방이 경직적인 점도 강조했다. 다만 유럽 인센티브 확대, …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Q26에 매출액 1,650억원(+23.4% YoY), 영업이익 361억원(+139.7%), 영업이익률 21.9%를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 판가 인상, 고마진 앙골라 3차분, 상호관세 환급 약 20억원이 함께 반영됐고, 이를 제외한 경상 영업이익도 약 306억원으로 추정돼 1Q26의 재고 효과 이후에도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진 점이 중요하다. 회사는 국내외 태양광 모듈 판매 확대와 솔루션 회복을 바탕으로 외형과 이익 체력이 동시에 높아졌고, 특히 미국 매출 비중 확대와 국내 ASP 상승이 실적 방어를 넘어 이익률 레벨업을 이끌고 있다. 3Q26에는 앙골라 프로젝트 종료로 매출이 1,567억원으로 소폭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 315억원, OPM 20.0% …
HD현대에너지솔루션은 2분기 2026년에 매출액 1,650억원(+23.4% YoY), 영업이익 361억원(+140.0% YoY), 영업이익률 21.9%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됐다. 상호관세 환급분 반영과 수익성이 높은 앙골라 프로젝트 매출 종료가 맞물렸고, 판매량 증가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하반기에는 관세 환급 유입 확대와 미국 힐스보르 프로젝트 공급 개시로 20%대의 높은 영업이익률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2026년 연간 매출액은 6,795억원(+37.9% YoY), 영업이익은 1,468억원(+255.1% YoY)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 목표주가 26만원은 12MF EPS 11,194.5원에 국내 동종업계 평균 12MF PER 23.6배를 적용한 결과이며, 현재주가…
DS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2,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22,900원(07/24) 기준 상승여력은 83.4%로, 실적 개선이 이미 시작됐지만 주가에는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2Q26 매출액은 3.2조원으로 YoY 20.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250억원으로 YoY 58.7% 늘며 OPM 10.1%를 기록했으나, 임직원 목표 달성 장려금의 퇴직금 산정 관련 일회성 비용 250억원과 글로벌 오퍼레이션 매출 반영에 따른 선종 믹스 변화로 컨센서스 추정치를 약 13% 하회했다. 다만 경상 기준 영업이익률은 약 10.8%로 개선 흐름은 유효하다. 하반기에는 LNG선 매출 반영 선가 상승, 환헤지 100% 정책에 기반한 수주 환율 개선, FLNG 수주 확대가 …
DS투자증권은 두산퓨얼셀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47,000원으로 하향했다. 현재주가 42,800원 기준 상승여력은 9.8%이며, 하향의 핵심 배경은 해외 수주 유입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점과 이를 반영한 주가 조정이다. 다만 국내 연료전지 입찰 물량이 줄어드는 환경 속에서도 미국 중심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와 제한된 글로벌 경쟁 구도는 중장기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고 판단했다. 2026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3.5억원, -63.8억원으로 예상되며, 2025년 -105.7억원의 영업적자에서 2026년에도 적자가 이어지지만 하반기 국내 주기기 매출 3,000억원 반영과 스택 교체 비용 종료 영향으로 실적은 올해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 2027년에는 매출액 6…
현대로템은 2Q26 매출액 1조 6,060억원(+13.3% YoY), 영업이익 2,324억원(-9.8% YoY, OPM 14.5%)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이는 저마진 내수 생산 비중 확대와 폴란드 K2 EC1 종료 국면 진입에 따른 기저효과가 겹친 결과다. 다만 하반기에는 폴란드 K2 EC2 GF 생산 가속화로 진행률 인식이 늘고,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6조 8,291억원(+17.0%), 영업이익 1조 614억원(+5.5%), 영업이익률 15.5%로 전망된다. 2027년에는 매출액 7조 5,843억원(+11.1%), 영업이익 1조 3,474억원(+26.9%), 영업이익률 17.8%로의 재가속이 예상되지만, 수출 파이프라인의 계약 시점이 지연되면 성장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 목표주가는 2027…
현대위아는 상반기에는 러시아 엔진 물량 감소와 국내 협력사 화재 영향으로 실적이 흔들렸지만, 하반기부터는 이연 생산 회복과 엔진 가동률 정상화, 방산 수출 증가를 바탕으로 실적이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2Q26P 매출액은 2.4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04억원으로 11% 감소해 이익 측면에서는 부진했다. 반면 3Q26F에는 매출액 2.1조원(-1%), 영업이익 608억원(+17%)으로 회복을 예상하며, 2026F와 2027F 영업이익률도 2.6%, 2.9%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는 열관리와 로봇, 방산의 중장기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하향됐지만 2027F EPS 8,799원에 글로벌 부품사 평균 P/E 10.3배를 적용한 …
기아는 2Q26P에 매출액 33.0조원(+12.6% YoY)으로 사상 최대 외형을 기록했지만, 유럽 EV 인센티브 부담과 국내·유럽 EV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악화로 영업이익은 2.6조원(-4.9%)에 그치며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다만 환율에 연동된 판매보증충당부채 재평가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약 2.7조원 수준으로 해석 가능하며, 상반기보다 하반기 이익체력이 더 강해질 전망이다. 3Q26F에는 매출액 31.3조원(+9.2%), 영업이익 2.6조원(+78.3%)이 예상되고, 연간 가이던스도 도매판매 335만대와 영업이익 10.2조원을 재확인했다. 현 주가는 26F P/E 약 6배, PBR 0.8배 수준으로 실적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다. 미국·유럽 수요 강세, 고마진 HEV 확대, 원자재 완화, 관세…
현대모비스는 2Q26P에 매출 16.3조원(+2.4% YoY), 영업이익 9,752억원(+12.1%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핵심은 제조부문의 흑자 전환과 AS 부문의 높은 수익성 유지였다. 제조부문은 인도 첸나이 공장 화재와 메모리 반도체 비용 부담에도 218억원 흑자를 기록했고, AS는 환율과 판가 인상, 미국 상호관세 환급 400억원이 더해지며 영업이익률 27.8%를 달성했다. 회사는 3Q26에 인도 화재 영향이 정점에 이르지만 4Q26부터 급감해 하반기에는 제조 흑자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6F 실적은 매출 65.8조원, 영업이익 3.89조원, 영업이익률 5.9%로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목표주가 80만원은 현재주가 48.2만원 대비 66.0% 상승여력을 전제로 하며…
현대모비스는 불리한 매크로 환경과 완성차 생산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체질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2Q26 매출액은 16.3조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영업이익은 9,752억원으로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고 영업이익률은 6.0%까지 개선됐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65.3조원, 영업이익 3.8조원, 지배주주순이익 4.2조원, EPS 48,341원이 전망되며, 밸류에이션은 PER 10.0배, PBR 0.8배, EV/EBITDA 8.5배 수준이다. 현재 주가 482,000원 대비 목표주가 810,000원은 약 68%의 상승여력을 제시한다. 리포트는 단기적으로 전기차 생산 둔화, 원가 상승, 물류비 부담, 인도 법인 이슈 같은 역풍이 존재하지만, 고부가 전장부품 확대와 제품 믹스 …
한화투자증권은 기아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29만원에서 28만원으로 소폭 하향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33.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6% 증가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경신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 126.9조원(+11.2%)이 회사 가이던스 122.3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63조원(-4.9%)으로 시장 기대를 밑돌았고, 연간 영업이익 전망도 10.27조원(+13.1%)으로 제시해 외형 성장 대비 이익 레버리지는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현 주가 130,500원 기준 2026E PER 6.1배, PBR 0.8배, 배당수익률 5.4%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낮은 편이며, 목표주가 기준 상승여력은 114.6%다. 보고서는 신차 사이클 확대와 친환경차…
현대위아는 2Q26에 매출액 2.35조원(+8.0% YoY), 영업이익 504억원(-10.4%)을 기록해 협력사 화재와 러시아 물량 감소에 따른 엔진 차질 우려에도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보여줬다. 차량부품 매출은 2.2조원(+8.6%)으로 견조했고, PBV 등 신차효과에 따른 모듈 매출 증가와 5~6월 물량 회복, 열관리 매출 증가가 부정적 영향을 상당 부분 상쇄했다. 다만 수익성이 높은 엔진 및 구동/등속 비중이 줄며 차량부품 영업이익률은 1.5%대로 낮아져 믹스 부담은 남아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9.05조원, 영업이익 2,310억원, EPS 6,539원을 전망하며, 2027E에는 매출액 9.85조원, 영업이익 2,680억원으로 증익 폭이 더 확대될 가능성이 제시된다. 현재 주가…
JB금융지주는 2Q26에 지배주주순이익 2,196억원(+6% YoY)을 기록해 컨센서스에 부합했고,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의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원화대출이 2Q26에 3.6% QoQ 증가하며 상반기 5% YTD 성장률을 기록했고, 충당금비용도 0.81%로 전분기 대비 9bp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은 3,056억원(+15% YoY)까지 확대됐다. 회사는 2027년 1월까지 1,000억원의 자사주 취득을 예고했으며, 당사는 하반기 매입액 추정치를 680억원에서 750억원으로 상향했다. 이를 감안하면 2026E와 2027E 기준 이익은 각각 7,370억원, 7,670억원 수준으로 완만한 성장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현재 주가 26,900원, 목표주가 40,000원으로 상승여력은 48…
하나금융지주는 2Q26에 지배주주순이익 1조 1,928억원(+2%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으며, 수수료이익 증가와 NIM 개선이 실적을 지지했다. 다만 판관비와 충당금 부담이 예상보다 컸고, 비경상 요인까지 반영하면 경상 이익 체력은 추가 점검이 필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그럼에도 2024년 공표한 첫 번째 Value up 계획을 조기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ver.2를 통해 ROE와 환원율을 연동하는 정책을 제시한 점이 핵심이다. 당사는 주주환원율 산식을 '1-(RWA성장률/ROE)'로 이해하며, 2026E~2028E 주주환원율을 50.0%, 52.9%, 51.3% 수준으로 추정한다. 2026E ROE는 9.9%, 2027E ROE는 9.6%로 예상되고, 밸류에이션은 2026E PER 7.7배, …
한화투자증권은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했다. 2Q26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4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8% 상회했지만, 이는 유효세율이 22%로 낮았던 영향이 컸고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기대에 대체로 부합했다. 핵심적으로는 판관비와 충당금이 예상보다 양호했고, 은행의 대출 성장과 수수료이익 개선이 실적을 지지했다. 다만 NIM은 지주 기준 보합, 은행 기준 1bp 하락해 조달 부담이 완전히 해소된 국면은 아니며, 대손비용률도 추가충당금 요인을 제외하면 0.39% 수준으로 해석된다. 주가 측면에서는 실적보다 주주환원 정책이 핵심 평가 요소로 제시된다. 회사는 2027년 1월까지 1,5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예고했고, 중장기 환원율 5…
이번 주 건설업은 KOSPI가 1.9% 하락한 가운데 8.4% 상승하며 10.3%p의 초과수익을 기록했다. 기관, 연기금, 외국인이 모두 순매수에 나섰고, 시장은 실적 확인과 AI 데이터센터 기대를 함께 반영했다. 전국 매매수급동향은 99.3으로 3주 연속 상승했고, 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각각 47주(+0.09%), 58주(+0.11%)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수도권도 매매 73주(+0.18%), 전세 74주(+0.19%), 서울은 매매 78주(+0.28%), 전세 75주(+0.27%) 연속 상승으로 주택가격의 하방 경직성이 확인됐다. 지방광역시와 기타지방 매매는 보합이지만 전세는 각각 51주, 47주 연속 상승해 지역별로는 차별화가 이어졌다. 업종 전반은 실적 시즌과 데이터센터 모멘텀이 단기 …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DLR)는 2026년 2분기 매출 19.2억달러(YoY +28.9%), 주당 Core FFO 2.67달러(YoY +56.5%)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실적 모멘텀을 재확인했다. 신규 임대와 백로그가 각각 약 2.1억달러, 19억달러(회사 지분 14억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까지 확대됐고, 현금 기준 갱신 임대료도 25.4% 상승해 데이터센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이에 따라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68.5~69.5억달러로, 희석 EPS는 3.10~3.15달러로, FFO는 8.40~8.45달러로 상향했다. 다만 순이익은 5.1억달러로 YoY -50.1%였고, 장기 부채 발행 금리가 4.5~5.5%로 상향되는 등 자본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주가는 …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중동발 지정학적 불안, 통화정책 경계, 수급 불안이 겹치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지만,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심리·수급 요인이 주도한 조정으로 해석된다. KOSPI는 6,690.62pt(-5.72%)까지 밀렸고 12개월 선행 PER은 5.7배로 2000년 이후 저점권인 5.14배에 근접했다. 대신증권은 KOSPI 밴드를 6,500~11,500pt로 제시하며, 최근의 급락과 6천선대 등락을 비중확대 기회로 판단했다. 미국은 5월 고용 호조 이후 통화긴축 경계가 커졌고, 미국채 2년물·10년물 금리도 각각 4.36%, 4.71% 수준까지 올라 위험선호를 제약했다.
국내 증시는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부각된 가운데 차주 FOMC를 앞둔 경계심리까지 겹치며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졌다. KOSPI는 전일대비 5.72% 하락한 6,690.62pt, KOSDAQ은 5.5% 내렸고, 반도체(-4.0%), 자동차(-5.7%), 소매(유통)(-7.3%) 등 경기민감 업종과 대형주의 낙폭이 컸다. 반면 미디어·교육(+1.4%), 필수소비재(+2.3%)처럼 방어 성격이 강한 업종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미국에서는 S&P 500이 7,411.98pt로 0.05% 상승하며 버텼지만, 빅테크 실적과 정책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는 여전했다. 한편 유가와 금리, 환율은 일부 되돌림을 보였다. WTI는 89.31달러로 3.12% 하락했고,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677%로 1.60bp 내렸…
7/24 KOSPI는 6,690.62로 전일 대비 -406.27pt(-5.72%), KOSDAQ은 748.22로 -42.06pt(-5.32%) 하락하며 급등 이후의 조정이 크게 나타났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30조 9,920억원, 코스닥은 5조 1,770억원으로 거래는 많았지만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 2,683억원, 코스닥에서 1,315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도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차익실현 압력이 우세했다. 아시아 주요 증시도 동반 약세를 보여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진 가운데, 시장은 단기 과열을 식히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다만 대형 반도체, 전력기기, AI·데이터센터, 방산·조선, 바이오, 화장품 등 구조적 성장 테마에는 자금이 계속 유입되고 있어 지수 조정과 종목별 선별 강세가 병존하는 장세로 …
국내 증시는 뚜렷한 지수 방향성보다 실적과 업황 개선이 확인되는 업종으로 수급이 이동하는 선별적 장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이번 자료도 단기 이슈보다 2Q26 실적, 하반기 증설 효과, 판가와 가동률 개선처럼 이익 체력의 방향성이 분명한 기업에 관심이 모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는 PCB/기판, 2차전지의 ESS·EV, AI 인프라 관련 투자처럼 수요와 증설, 주주환원이 함께 확인되는 영역이 상대적으로 우위를 보이며, 2H26에서 2027년으로 갈수록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는 종목 중심의 순환매가 전개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이번 주 국내외 증시는 AI CAPEX 기대가 약해지고 가치·방어 업종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방어적 순환매가 이어지는 가운데, 차주 예정된 빅 이벤트를 앞둔 관망세가 강한 국면이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은 5.7배로 역사상 최저점 구간을 통과 중이며, 밸류에이션만 보면 저평가 매력이 크지만 추정치 신뢰도가 유지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국내 주간 모멘텀은 -6.17%로 급락했고 가치가 성장 대비 +9.63% 우위, 대형/소형은 -0.42%로 중립에 가까워 시장이 공격적 위험선호보다 방어로 기울어 있음을 보여준다. 외국인은 코스피 6,000 중후반 레벨에서 주간 2.3조원을 순매수하며 단기 지지력을 확인시켰지만, 이는 적극적 비중확대라기보다 하락에 따른 기계적 비중 정상화 성격이 강하다. 미국채 금리와 국…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큰 폭의 등락 끝에 동반 하락했고, 국내도 7/16 종가 대비 -1.91%(6,690.62pt)까지 밀리며 표면 수익률보다 내부 변동성이 훨씬 컸다. 10거래일 연속 사이드카 발동이 이어질 정도로 체감 불안이 높았고, 코스피200 야간선물도 장 마감 이후 -2.8% 추가 하락했다. 다만 주말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서 국내 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간 9,500억달러 규모의 AI·반도체 협력이 발표되면서, 최근 시장을 짓누르던 AI CAPEX 피크아웃·수요 둔화 내러티브에는 적어도 반론이 제기됐다. 알파벳 실적에서 CAPEX 가이던스가 다시 상향된 점도 반도체 수요 확인으로 읽히며, 이번 주 초반에는 이 재료가 반도체주 가격에 얼마나 반영되는지가 첫 관문이다. 수급과 시장 구조는 아직 완…
글로벌 증시는 미·이란 협상 기대가 반영되며 유가와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기술주 실적 모멘텀과 AI 투자 부담이 충돌하면서 지역별로 엇갈렸다. 미국은 Dow Jones 51,947.25(+0.5%)와 S&P 500 7,411.98(0.0%)가 비교적 견조했지만 Nasdaq 24,975.82(-0.6%)은 고밸류 성장주와 반도체 부담이 이어졌고, 유럽은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DAX 25,099.00(+1.4%), CAC 10,736.23(+0.9%), FTSE 8,372.28(+0.9%)가 상승했다. 전반적으로는 위험자산 선호가 완전히 꺾이지는 않았으나, 업종과 지역에 따라 차별화가 뚜렷해진 장세였다. 국내는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와 대형 반도체 급락이 겹치며 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수급 충…
국내 증시는 AI 투자 과열 우려와 중동 확전 리스크가 동시에 부각되며 급락했다. KOSPI는 전 거래일 대비 5.7% 하락한 6,690.6P, KOSDAQ은 5.3% 내린 748.2P로 마감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5조원대 순매도가 겹치며 코스피·코스닥 모두 5%대 하락과 매도 사이카드가 발동됐다. 반도체와 대형 IT를 중심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크게 강화되면서 지수 전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엔비디아·브로드컴과 SK·삼성의 7,000억 달러 규모 AI 동맹 확대처럼 공급망 협력 강화 기대도 남아 있다. 동시에 유가 급등과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맞물리며 엔/달러가 163.79엔까지 올라 40년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고, 원/엔도 892원 하락하는 등 환율 변동성이 커졌다. 전반적으로 …
뉴욕 기술주 급락과 중동 긴장 재점화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이 겹치며 국내 증시는 위험회피가 급격히 확산됐다. KOSPI는 6,690.62로 5.72% 하락했고 KOSDAQ도 748.22로 5.32% 밀렸으며, 개인이 5.2조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매도 압력을 막지 못했다. 올해 21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만큼 수급이 훼손됐고, 성장주 중심의 조정이 시장 전반으로 번졌다. 한편 미국 S&P 글로벌 제조업 PMI는 53.8, 종합 PMI는 53.6으로 경기 자체는 버텼지만, 알파벳·테슬라발 AI capex 부담이 기술주 전반의 밸류에이션 조정으로 이어졌다. 유럽은 유로존 종합 PMI 51.9, ECB 1년 CPI 기대 3.0%와 3년 2.8% 속 SAP 반등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국내는 성장주 비중이 …
이번 주 에너지/화학 업종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러시아의 정유제품 수출 통제 연장으로 원유보다 석유제품 수급의 타이트함이 더 부각되며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보였다. WTI는 89.3달러로 전주 대비 8% 상승했고 Dubai는 90.4달러로 11% 올랐으며, 평균 복합정제마진도 46.1달러로 3.0달러 확대되며 5주 연속 상승했다. 유럽 디젤 선물도 주간 5% 올랐고, PO(+14%), 톨루엔(+9%), 프로필렌/PA(+7%), 아세톤(+6%) 등 석유화학 제품 가격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유가가 100달러/bbl 이상으로 더 치솟을 경우 글로벌 매크로와 수요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경계감은 유지되고 있다. 업종 해석상으로는 현재의 가격 환경이 정유와 석유화학 업종에는 우호적이지만, 에너지 가격 …
이번 주 글로벌 이익 동향은 미국 호실적을 바탕으로 실적추정치 상향이 이어지며 전반적인 이익 모멘텀이 유지되는 모습이었다. 다만 지난 주말 SOX가 -4.3%로 흔들렸고, 미국 10년물 금리는 4.68%, VIX는 -0.6%로 위험선호는 과열보다 선별적 매수에 가까웠다. 시장은 AI와 대규모 설비투자(CAPEX)가 실제 수익과 현금흐름으로 얼마나 연결되는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실적 호조가 곧바로 주가 강세로 이어지지 않는 사례도 확인됐다. 동시에 브렌트유가 100달러를 터치한 이후 지정학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지만, 주말 이란 공습 중단과 협상 재개로 에너지 가격의 추가 급등 가능성은 다소 완화됐다.
CATL의 2Q26 실적은 매출 1,478억위안(YoY +56.9%), GAAP 순이익 225억위안(YoY +36.5%)으로 성장세는 유지했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으로 순이익이 컨센서스를 4% 하회했고 전사 GPM도 1Q26 24.8%에서 2Q26 23.2%로 낮아졌다. 다만 ESS 사업은 1H26 매출이 YoY +88% 증가하며 전기차 배터리 매출 증가율(+46%)을 크게 상회했고, 매출 비중도 19%까지 확대돼 중장기 성장축이 더욱 선명해졌다. 향후에는 2026년 9월부터 도입되는 리튬배터리 소비세와 리튬 원가 변동성이 변수지만, CATL은 높은 협상력과 규모의 경제를 바탕으로 부담 전가가 가능하고 자체 리튬 조달 확대를 통해 원가 방어 여력도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향후 12개월 200억~400…
이 리포트는 3분기 한국 주식시장을 ‘2분기 이익의 크기’가 아니라 그 이익의 지속 가능성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관점에서, 반도체와 AI 인프라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조건을 점검한다. 지정학 리스크와 유가 상승으로 할인율 부담은 높아질 수 있지만, 빅테크의 CAPEX가 실제 주문과 장기계약으로 연결되고 메모리 기업이 단순 공급자를 넘어 생태계 파트너로 이동할수록 한국 반도체의 할인율은 낮아질 수 있다는 논리다. 알파벳의 2분기 클라우드 매출은 전년 대비 82% 증가한 248억달러였고 수주잔고는 5,140억달러로 확대됐지만, 분기 CAPEX 449억달러가 영업현금흐름 391억달러를 상회하며 FCF가 -59억달러로 전환된 점은 AI 투자의 회수 가능성이 핵심 평가 변수임을 보여준다. 국내 증시도 외국인 순매도가 6…
지난주 미국과 한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각각 약 15bp 상승해 4.68%, 4.45%로 마감했다. 5월 중순 이후 유가 하락기에는 금리 하락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 3주간은 유가 반등과 함께 금리가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빠르게 올라섰다. 리포트는 현재의 핵심을 '금리 수준'보다 '긴축이 진행되는 방향'으로 보며, 듀레이션 축소 기조를 유지한다. 미국은 실질 기준금리가 1.0%~1.5%로 추정 실질중립금리 1.5%~2.0%보다 여전히 완화적이고, 금융조건지수 FCI-G도 6월 기준 -1.1%p로 성장에 우호적이어서 연준이 생각보다 빠르게 긴축 쪽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 전망은 2026년 12월 인상에서 2026년 9월, 2027년 3월 인상으로 앞당겨졌고, 최종금리는 4.0…
국내 증시는 AI 투자 확대가 곧바로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중동 긴장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이 동시에 작용하며 위험자산 회피가 강하게 나타났다. 코스피는 6,690.62(-5.72%), 코스닥은 748.22(-5.32%)로 급락했고, 코스피 수급에서는 외국인 -3조2,683억원, 기관 -1조9,514억원 순매도가 집중되며 낙폭을 키웠다. 업종별로는 IT(-7.98%), 경기소비재(-6.47%), 산업재(-3.20%)가 크게 밀린 반면 필수소비재(1.35%)와 건강관리(0.73%)는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환율은 1,466.60원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WTI 89.31달러와 브렌트유 96.78달러 수준까지 오른 에너지 가격이 인플레이션 부담을 자극하며 지수 전반의 밸류에이션 디레이팅 압력을 높였…
이 리포트는 7월 28일 신규 상장하는 3개 액티브 ETF, MIDAS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 KoAct 고배당액티브, RISE 코스닥커버드콜액티브의 상품 구조와 운용 철학을 정리한 자료다. 공통적으로 단순 지수 추종이 아니라 섹터 내 종목 선별과 비중 조절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듬는 점이 핵심이며, 각각 성장형, 인컴형, 옵션 인컴형으로 투자 수요를 나눠 흡수하려는 의도가 분명하다. MIDAS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는 KRX 헬스케어지수를 비교지수로 하되 기술수출, 임상 성과, 로열티 수입, 이벤트 모멘텀과 rNPV 분석을 결합한 액티브 전략을 택했고 총보수는 0.62%다. KoAct 고배당액티브는 코스피200 고배당지수를 기반으로 배당수익률 상위 종목을 75개 선정한 뒤 저변동 50개로 압축하고, 월배당을 지향…
이번 리포트는 7월 28일 신규 상장되는 두 개의 ETF를 소개하며, 모두 미국 주식 및 채권 시장의 핵심 테마를 규칙 기반으로 묶은 패시브 상품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KIWOOM 미국 CPU반도체TOP4+는 CPU, x86, AI Accelerator, Data Center, Server CPU, ARM-based, SoC, HPC, Chiplet, Foundry, Advanced Packaging, AI chip, Fabless, Memory chip 등 키워드 스코어링을 거쳐 상위 10종목을 편입하고, 이 중 TOP4에 AMD 25%, Intel 25%, Qualcomm 15%, ARM 15%를 배치하는 집중형 구조다. 나머지 6종목은 Nvidia, Apple, TSMC, Broadcom, Marvel…
이 리포트는 코스피와 한국 반도체를 단기 실적 사이클이 아니라 ‘공생’ 구조로 재해석한다. 6월 말부터 7월 첫째 주까지 외국인이 19.8조원을 순매도했지만, 둘째 주 4.1조원으로 축소된 뒤 셋째 주에는 2,150억원 순매수로 전환했고, 지난주에도 2.3조원을 사들이며 수급이 바닥을 다지는 흐름을 보였다고 본다. 강세장 내부에서 수급이 정상화되면 전고점 회복 속도는 빨라질 수 있으며, 그 전제는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주문 유지와 외국인 매도 진정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메모리가 단순 납품재가 아니라 전략 자산으로 바뀌는 과정에 주목한다. SCA 16건 체결과 약 1,000억달러 규모의 최소 약정 매출 사례처럼 장기계약, 공동투자, 서비스화(MaaS)가 물량과 현금흐름의 하단을 받치면서 이익의 지속성을 …
이번 리포트는 전반적으로 금리 부담과 AI 기대가 공존하는 환경에서, 지수 추세보다 업종·종목 선별이 더 중요해졌다는 시각을 제시한다. 미국 증시는 금리 소폭 하락에도 AI 투자 확대 우려와 반도체주 약세로 혼조였고, 중국 증시는 유가와 관세 부담, CXMT 상장을 앞둔 경계감으로 약세를 보였다. 반면 일부 소프트웨어·데이터센터·클라우드 종목은 실적과 가이던스 개선으로 강세를 보이며 성장주의 차별화가 이어졌다. 전반적으로는 높은 금리가 밸류에이션 멀티플 확장을 제약하는 국면으로 해석되며, 당분간은 이익 성장보다 FCF 증가율이 높은 업종과 품질주 중심의 선별 접근이 유효하다는 결론이다. FOMC 동결, BOJ 동결 가능성 속에서도 인플레이션 압력과 정책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AI·반도체 모멘텀은 유효하지만…
미국 증시는 4거래일 만에 일제히 반등했으며, 유가와 금리 상승 부담에도 반도체주가 강하게 오르며 지수 회복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21%로 급등했고, 시장은 미국-이란 긴장 고조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기술주 중심의 위험자산 선호가 되살아나는 흐름을 보였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압박 기조와 홍해 해상 리스크, 이란 관련 시설 공격 가능성이 지속되면서 에너지 가격과 안전자산 선호, 금리 변동성은 당분간 시장의 경계 요인으로 남아 있다.
GM은 2026년 실적에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성과를 재차 확인했다. 2026년 매출액은 480억달러로 컨센서스(466억달러)를 3% 웃돌았고, 조정 EBIT는 39.4억달러로 컨센서스(36.9억달러)를 7% 상회했으며, 조정 EPS는 3.57달러로 컨센서스(3.19달러)를 12% 넘어섰다. 북미 GMNA 마진도 8.6%로 개선되며 수익성이 예상보다 견조했다. 이번 개선은 관세 환급 중심이었던 전년과 달리 가격 효과와 비용 절감이 주도했고, 연간 가이던스도 EBIT 140~160억달러(중간값 150억달러), EPS 12.0~14.0달러(중간값 13.0달러)로 각각 기존 대비 3%, 4% 상향됐다. 전반적으로 GM은 2026년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2027년에는 추가적인 개선 가능성을 제시하고…
인디안 호텔 컴퍼니는 FY1Q27에 매출 234억 루피(+14.6% YoY), EBITDA 67억 루피(+16.8% YoY)를 기록하며 전쟁과 매크로 불확실성에도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했다. 객실 리노베이션 완료에 따른 운영 효율 개선과 해외여행 수요의 일부 국내 전환이 실적을 뒷받침했고, EBITDA 마진은 28.7%로 전년 대비 개선됐다. 경영진은 7월에도 견조한 영업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FY27에도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주가는 FY27 기준 P/E 38.9배로 거래되며, 미래에셋은 구조적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을 감안해 목표주가 INR 960,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제공된 원문은 표와 공시 문구 비중이 높아 핵심 서술은 대부분 식별되지 않지만, 녹십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는 자료이며 도표상 목표주가는 32만원 수준으로 읽힌다. 해석 가능한 범위에서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의 주가 및 목표주가 흐름을 함께 제시하며, 현 주가 대비 추가 상승 여력을 전제로 한 밸류에이션 재평가 관점을 담고 있다. 다만 실적 추정, 사업부별 성장 동력, 이익률 개선 근거가 본문에서 확인되지 않아 투자 논거의 구체성은 제한적이고, 제약·바이오 업종 특유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을 감안해야 한다.
7월 22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 2조원 순매수(통합기준)에 힘입어 코스피 7,090.91(+5.08%), 코스닥 769.48(+2.14%)로 급등했다. 시장은 반도체와 AI 관련주를 중심으로 강한 위험선호를 보였고, 해외 반도체 지수 강세와 대형 반도체주의 실적·업황 기대가 지수 전반을 끌어올렸다. 동시에 로봇, 원자력, 전력기기 등 AI 확산의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에도 매수세가 확산되며 테마의 폭이 넓어졌다. 다만 미국의 이란 공격 지속에 따른 지정학적 긴장으로 유가와 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대외 변수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
제공된 발췌본은 본문 투자 논리보다 차트와 공시·면책 문구가 대부분이라 실적 추정치나 목표주가, PER 같은 정량 근거는 확인되지 않지만, 리포트의 최종 투자의견은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한 '매수'로 제시된다. 발행사 기준 최근 1년 투자등급 비율도 매수 83.02%, 중립 16.35%, 매도 0.63%로 우호적인 편이며, 2025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의 주가 추이 도표를 통해 중장기 흐름을 함께 제시하는 형식이다. 다만 원문 추출본만으로는 성장률, 영업이익률, 밸류에이션 논리를 충분히 검증하기 어렵다.
이 리포트는 FDA Modernization Act 3.0의 법제화로 전임상 시험 패러다임이 바뀌며 오가노이드, 오간온칩, AI 기반 모델링 등 관련 인프라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점을 배경으로 큐리오시스의 사업 기회를 해석한다. 특히 독일 머크와의 5년간 글로벌 공급계약은 단순한 장비 납품이 아니라 오가노이드 생성-관찰-확장으로 이어지는 워크플로우 내에서 동사의 기술이 채택됐다는 의미가 크다. 리포트는 이를 통해 동사가 아직 초기 확장 단계에 있으며, 2025년 11월 상장 이후 성장성 논란이 과도하다고 본다. 다만 현재는 실적보다 파트너십과 시장 개화 기대가 평가의 중심에 있고, 코스닥 변동성과 테크 섹터 디레이팅, 무상증자에 따른 시가총액 표기 왜곡이 함께 존재해 단기 밸류에이션 해석에는 주…
2026 WAIC는 중국 AI 산업이 단순한 모델 성능 경쟁을 넘어, 초노드와 초대형 클러스터로 대표되는 인프라 경쟁, 가격 경쟁력이 강한 오픈웨이트 LLM 생태계, 그리고 휴머노이드의 초기 상용화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 행사였다. 특히 시진핑 주석의 첫 기조연설은 ‘인공지능 플러스’, 오픈소스, 국제협력을 축으로 한 중장기 육성 의지를 공식화했으며, 이는 미국의 대중 기술 규제 속에서도 중국이 자체 생태계를 강화하려는 방향성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개별 기업 관점에서는 기술력과 수익성, 밸류에이션을 함께 봐야 하며, 현 단계에서는 단일 종목보다는 과창50지수나 반도체 ETF처럼 중국 AI 밸류체인 전반에 분산 투자하는 접근이 더 합리적이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797.70으로 0.74%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751.09로 0.30% 하락하며 대형주 중심의 차별화가 이어졌다. 장중 올해 20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누적 40회에 달했으며, 외국인은 현물과 비차익을 합쳐 5조원 이상 순매수했지만 기관(금융투자)의 14시 이후 매도 확대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전체적으로는 수급은 우호적이었으나 단기 과열 경계와 차익실현이 맞물린 장세로 해석된다. 중국/홍콩 증시는 상해종합이 3,867.03으로 0.07% 보합권에 머문 반면 심천성분은 14,061.44로 1.42% 하락했고, 항셍테크는 빅테크와 LLM 관련 약세로 3%대 하락했다. 중동 긴장 고조와 전일 급등 이후 차익매물이 확대되면서 자금이 에너지·석탄·금·제약바이오 등 일부 방어 업종으…
이번 리포트는 전반적으로 매크로 수급과 통신장비 업황, 개별 종목 모멘텀을 함께 제시한다. 먼저 인도는 6월 채권시장으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과 7월 주식시장의 순매수 전환으로 수급이 개선됐지만, 달러/루피 환율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할 만큼 루피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어 추세 지속성에는 의문이 남는다. 인도 정부의 외국인 국채 투자 세제 완화와 FAR 적용 확대, 블룸버그 글로벌 종합채권지수 편입 기대가 유입을 뒷받침했지만, 국제유가 반등과 강달러 환경이 이어지면 환차손 우려가 다시 커질 수 있다는 점이 핵심 변수로 정리된다. 기업·산업 측면에서는 RFHIC와 국내 통신장비 업종에 대한 강한 낙관이 두드러진다. RFHIC는 현재 주가 44,950원 기준 12개월 목표가 150,000원, PER 2026F 30…
인투셀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본계약 체결로, 2023년 12월 공동연구개발 계약이 실제 기술이전 가능성을 전제로 한 옵션 행사 구조였음이 확인됐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임상 1상이 진행 중인 SBE303의 물질권리 확보를 위한 것으로, 공시상 확인되는 금액만 418억원 이상이며 임상 진전과 상업화에 따라 추가 마일스톤이 붙는 구조다. 다만 총 계약 규모는 비공개라 최종 경제적 가치는 아직 불완전하게 드러나 있고, 현재 회사의 실적은 2025년 매출 2억원, 영업손실 10억원 수준으로 아직 본격적인 이익 창출 국면은 아니다. 이번 계약은 나머지 4개 ADC 후보물질에도 후속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였지만, 실제 성사 시점과 규모는 결국 임상 데이터와 파트너의 확신에 좌우된다. 자체 파이프라인 ITC-61…
이번 Hana Guru Eye는 국내 증시를 둘러싼 수급과 테마 환경을 중심으로,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글로벌 AI 투자 확대가 동시에 시장 스타일을 좌우하는 국면을 정리한다. 전일 코스피는 미국발 메모리 중심 AI 반도체 강세와 외국인 2조6,211억원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나스닥 선물 약세와 이벤트 관망 속에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1,480.10원까지 상승했고 WTI는 86.83달러로 반등해 에너지 민감 업종과 방산·산업재, AI 인프라 관련주로 자금이 쏠리는 흐름이 확인된다. KRX300은 1주 -7.39%, 1개월 -26.92%로 시장 전반의 조정이 컸던 만큼, 단기 반등은 업종별 실적 모멘텀과 정책·이슈 민감도에 따라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다. 리포트는 밸류에이션 자체를 제시하기…
이 리포트는 중국의 초대형 오픈웨이트 AI 모델 공개가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글로벌 AI 인프라 수요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고 해석한다. 문샷 AI의 Kimi K3는 2.8조 파라미터 MoE 구조, 100만 토큰 컨텍스트, 네이티브 비전 지원을 내세우고, 알리바바의 Qwen3.8-Max도 2.4조 파라미터급 멀티모달 모델로 프론티어급 성능을 주장한다. 보고서는 이런 흐름이 2025년 초 DeepSeek R1 충격처럼 '더 싸게 만드는 AI'가 아니라 '더 크게 쓰는 AI'로 이어지며, 파라미터 확대와 장문 컨텍스트 처리로 인해 GPU뿐 아니라 HBM과 DRAM 같은 메모리 수요를 더 강하게 자극할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구글·아마존·메타·마이크로소프트의 전용칩과 효율화 전략, 그리고 제번스의 역설이 맞물…
삼성전자가 노태문 대표이사 직속 RX(Robotics eXperience)사업추진실을 신설하면서 로봇을 미래 성장사업으로 본격적으로 끌어올린 점이 이번 리포트의 핵심이다. 분산돼 있던 로봇 역량을 일원화하고, 이동건 부사장과 학계 전문가를 영입해 전략과 기술 확보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며, 우면동 서울 R&D캠퍼스 통합, 구미 데이터 팩토리 구축, 미국·중국·일본 연구거점 설치,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력 확대와 추가 M&A까지 포함해 실행 범위를 넓히고 있다. 시장은 이를 삼성의 대규모 자금 투입과 사업화 의지를 재확인한 신호로 받아들이며 단기 반등을 보였지만, 국내 로보틱스 합산 시가총액이 2025년 8월 약 16조원에서 2026년 1월 49조원까지 급등한 뒤 2026년 7월 20일 기준 23조원 수준으로 …
이번 리포트는 인터넷/게임 업종 전반이 최근 1개월과 1년 기준으로 각각 -10%대 중반~-30%대의 조정을 받는 가운데, 개별 기업의 성장 동력과 밸류에이션 차별화가 다시 중요해지는 구간임을 보여준다. NAVER는 현재가 193,000원, 시가총액 30.29조원, PSR 2.2배, ROE 6.5% 수준으로 커머스 경쟁력 강화가 핵심 변수로 부각되고, 게임 업종은 크래프톤이 현재가 234,500원, PSR 2.3배, ROE 14.7%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과 AI 전략의 실적 연결 가능성을 보여준다. 반면 업종 전반은 글로벌 빅테크와 비교해 주가 조정폭이 컸고, 국내 인터넷/SW/게임의 재평가를 위해서는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확인되어야 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방어적 접근보다는, 커머스…
이번 리포트는 중국 오픈웨이트 프론티어 모델의 급부상을 계기로 글로벌 AI 경쟁 구도가 ‘모델 성능’만이 아니라 ‘추론 효율, 토큰 비용, 서빙 최적화, 데이터 플라이휠’까지 포함한 총체적 경쟁으로 진입했다고 본다. Kimi K3, Qwen 3.8, DeepSeek V4, GLM-5.2, MiniMax M3, Hunyuan Hy3 등 중국 모델들이 6~7월 집중적으로 공개되면서 벤치마크 상 성능은 미국 상위권과 근접하거나 일부 앞서는 사례가 등장했지만, 실제 에이전트 업무에서는 토큰 사용량과 수행 시간, 서비스화 비용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AI Labs 경쟁은 더 고도화되고, CSP와 AI 인프라 수요는 대형 모델 확산과 함께 오히려 늘어날 가능성이 있지만, 기존 초대형 수주잔고의 독…
로봇, 방산, 조선 3개 테마가 동시에 힘을 받는 가운데, 업종 전반은 실적과 정책, 수주 기대가 맞물리며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이어갔다. 로봇은 대기업의 사업 재편과 상용화 속도에 대한 기대가, 방산은 미국의 공급망 내재화와 동맹국 조달 확대 기조가, 조선은 LNG선과 MRO 수요, 글로벌 기자재 업체의 수주 개선이 심리를 지지했다. 특히 글로벌 선박·엔진 업체의 2분기 수주가 전년 대비 82% 증가하고 수주잔고 GPM이 5%p 개선됐으며, 2029년까지 생산능력을 2025년 대비 2.2배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점은 업황의 중장기 가시성을 높이는 신호로 해석된다. 다만 실제 양산, 수주 체결, 납기 이행 속도에 따라 종목별 주가 반응이 크게 갈릴 수 있어, 기대감은 유지되지만 선별 접근이 필요한 구간으로 보…
이 리포트는 삼성전자의 RX(Robotics eXperience) 사업추진실 신설을 계기로 국내 로봇 산업의 재평가 가능성을 짚는 섹터 분석이다. 삼성전자가 분산돼 있던 로봇 역량을 대표이사 직속 조직으로 통합하고, 서울 R&D 캠퍼스와 구미 로봇 데이터 팩토리, 해외 연구거점을 연계해 중장기 전략 수립부터 핵심기술 개발, 사업화까지 일원화하겠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삼성은 과거 봇핏·볼리의 상용화 지연을 통해 소비자용 로봇의 난점을 경험한 만큼, 제조 현장용 로봇을 먼저 개발한 뒤 홈·리테일로 확장하는 순차적 접근으로 전환했고, 모터·드라이브·액추에이터와 제어 SW, 데이터 축적까지 상당 부분 내재화를 진행해왔다. 다만 이 보고서는 삼성의 사업 본격화가 섹터 전체의 기대감을 되살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
이번 주 미국 아마존 Facial Skin Care 카테고리에서 K뷰티 유니버스의 합산 BSR 점수는 1,954pt로 전주 대비 114pt 개선됐다. 표본 내 성과는 상위 브랜드 중심으로 다시 강해지는 모습이었고, 특히 medicube가 733pt로 전주 대비 141pt 급등하며 전체 흐름을 주도했다. ANUA도 371pt로 51pt 올랐고, La Roche-Posay 역시 271pt로 53pt 개선되며 상위권 모멘텀에 힘을 보탰다. 반면 BIODANCE는 133pt로 소폭 둔화됐고, 일부 기존 강세 브랜드와 제품군은 차익실현 또는 변동성 확대가 나타났다. 전반적으로는 아마존 내 K뷰티의 상대적 판매 탄력이 유지되는 가운데, 특정 브랜드와 핵심 제품의 순위 상승이 전체 점수 개선을 견인한 한 주로 해석된다.…
2분기 증권업은 거래대금 급증에도 실적 레버리지가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는 구간이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1Q26 66.5조원에서 2Q26 90조원으로 35.2% 증가해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이 2.7조원, QoQ 31% 늘어날 전망이지만, 커버리지 5사 합산 순이익은 3.5조원(QoQ +5.4%, YoY +100.3%)에 그쳐 컨센서스 3.64조원을 4.1%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분기에 우호적이었던 금리, 배당효과, IB자산 평가익이 소멸하면서 상품운용손익이 분기 대비 3% 감소하고, 이를 제외하면 감소폭이 27.9%에 이르는 등 트레이딩 손익의 기저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중복상장 규제 강화로 IPO 물량이 줄고, 상고하저 업종 특성상 상반기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업종 전체의 추가 랠리 여…
이 리포트는 K-뷰티의 미국 진출 축이 아마존 중심 온라인에서 코스트코, 타깃, 월마트, 세포라 등 오프라인 대형 유통망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오프라인은 기존 K-뷰티 핵심 고객과 다른 35~64세의 신규 수요를 끌어들이고, 이미 구매 의향이 높은 소비자가 모여 있어 전환율이 높으며, 미국 화장품 시장에서 아마존(점유율 20% 초반)보다 훨씬 큰 뷰티 전문점+매스 채널(40% 이상)로 진입 범위가 넓어진다는 점에서 성장의 질이 개선되고 있다. 이를 반영해 미국 내 K-뷰티 매출은 FY26(25.2~26.3) 기준 YoY 48% 증가한 28억달러로 추산되고, 가구 침투율도 FY23 13.7%에서 FY26 28.7%로 상승할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K-뷰티의 채널 다변화가 실적 성장 가속과 …
지난주에도 Tech 섹터의 높은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전기전자 업종은 실적보다 밸류에이션이 주가를 더 강하게 좌우하는 구간에 머물렀다. 가격과 수요 기대를 먼저 반영해 왔던 종목들은 조정 폭이 커졌고, 글로벌 대형주 가운데서도 Murata -11.7%, YAGEO -13.9%, OFILM -19.8%처럼 두 자릿수 하락이 나타나는 등 고밸류 영역의 피로감이 뚜렷했다. 반면 Apple +4.1%, Haier +7.5%처럼 상대적으로 방어력이 확인된 종목도 있었고, 국내에서도 원화 기준 종목별 차별화가 확대됐다. 밸류에이션 표에서도 삼성전기 12MF P/E 70.9x, Murata 31.4x, Apple 33.8x 등 높은 멀티플이 확인되는 가운데, 시장은 이제 기대보다 실적 서프라이즈와 밸류에이션 갭 축소 가능…
이번 리포트는 국내 스튜어드십 코드가 자율규범 중심에서 점검·비교공시 체계로 전환되는 가운데, 7월 말까지 68개 자산운용사·연기금의 이행점검 보고서 제출이 시작점이 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7개 원칙은 12개 항목으로 재구성됐고, 단순히 정책 보유 여부가 아니라 관여활동 건수, 의결권 행사 내역, 반대·기권 사유, ESG 통합 프로세스, 조직·인력 전문성까지 ‘정책-이행-성과’로 입증해야 한다. 2025~2026년 상법 개정과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주주권 행사 환경이 강화된 만큼, 책임투자 역량은 더 이상 부수적 요소가 아니라 위탁운용사 평가의 핵심 축으로 이동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은 2026년 7월 국내주식 위탁운용사에 대한 수탁자책임활동 이행점검 도입을 의결했고, 하반기 실사에는 ESG 담당조직이 동…
이 리포트는 2027년을 기점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제도가 RPS 중심 구조에서 정부 주도 계약시장제도로 전환된다는 점에 주목한다. 규제의 중심이 발전량에서 설비용량으로 이동하고, 입찰 물량과 상한가격을 기준으로 에너지원별 경쟁입찰이 이뤄지면서 기존 REC 현물시장은 단계적으로 축소된다. 동시에 정부의 제1차 재생에너지 기본계획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태양광 단가를 2026년 150원/kWh에서 2035년 80원/kWh 이하로, 해상풍력은 330원에서 150원 이하로 낮추려 하고 있어, 정책의 방향은 보급 확대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요구하는 구조로 정리된다. 다만 상한가격 인하 속도가 인플레이션과 사업비 상승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하면 발전사업자 수익성이 훼손되고, 이는 …
이 리포트는 대형마트 업종의 핵심 이슈가 새벽배송 허용 여부 자체보다도 구조적 수요와 기존점 회복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새벽배송이 재개되더라도 물류비 부담이 커서 의미 있는 매출 확대나 수익성 개선으로 연결되기 어렵고, 업종의 본질적인 손익 변동은 의무휴업, 온라인 침투, 점포 운영 효율성에 더 크게 좌우된다는 판단이다. 실제로 대형마트의 유통시장 내 비중은 2011년 9%에서 2025년 7%로 낮아졌고, 이마트 할인점 영업이익도 2025년 867억원, ROE 0.53%로 매우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에는 소비심리 회복과 경쟁사 영업 차질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7월 기존점 매출은 YoY 10% 이상도 가능해 보이며 3분기에는 기저가 높아지더라도 회복 흐름이 이어질 수 …
이 리포트는 비츠로셀을 단순한 1차전지 업체가 아니라, 전쟁과 공급망 재편, AI 데이터센터 확충이 동시에 만들어내는 구조적 수요의 수혜주로 해석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이란 갈등으로 비축 물자 소모와 재비축 필요성이 커졌고, 이에 따라 방산용 앰플전지·열전지, 에너지 시추용 고온전지, 신규 응용처인 드론용 CFx와 AI 데이터센터용 LIC까지 수요 저변이 넓어지고 있다는 논리다. 2Q26 잠정 실적은 매출액 763억 원(YoY +35.0%), 영업이익 196억 원(YoY +21.3%), 영업이익률 25.6%로 고성장을 재확인했고, 2026년에도 매출액 3,175억 원(YoY +30.6%), 영업이익 899억 원(YoY +29.7%), 영업이익률 28.3%가 예상된다. 밸류에이션은 2026년 …
롯데렌탈은 최근 1개월 주가가 +27.7%로 KOSPI의 -26.0%와 반대 방향을 보이며, 경기 민감 업종 대비 헤지 성격이 강한 종목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상반기 랠리 구간에서는 소외됐지만, 조정장에서는 안정적 실적과 상대적으로 예측 가능한 현금창출력 덕분에 방어주로서 존재감이 부각되는 흐름이다. 2026년 실적은 매출 3조 385억원, 영업이익 3,46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4.1%, 10.9% 증가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11.4%까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밸류에이션은 2026F 기준 PER 8.4배, PBR 0.79배, EV/EBITDA 3.9배로 과도한 프리미엄을 받는 수준은 아니지만, 대주주 변경 관련 불확실성과 경영 기조의 제약이 해소되지 않는 한 상승 탄력은 제한적일 수 있다. 목표…
녹십자는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4,368억 원(-12.7% YoY), 영업이익 29억 원(-89.4% YoY)으로 시장 기대치 163억 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독감백신 원액 매출이 표준품 확보 지연으로 3분기로 이연되고, 알리글로(IVIG 10%)와 헌터라제의 매출도 하반기에 집중되며, mRNA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과 베리셀라주 임상 관련 R&D 비용이 늘어나는 데 따른 것이다. 다만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2조 35억 원(+0.6% YoY), 영업이익 753억 원(+9.0% YoY)으로 하반기 회복이 상반기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보이며, 녹십자웰빙 연결 제외 영향에도 고마진 제품과 자회사 손익 개선이 실적 방어에 기여할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최근 적용 멀티플 …
에프앤가이드는 2Q26에 연결 매출액 149억원,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초로 140억원대 매출과 50%대 영업이익률(OPM 52.7%)을 달성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96.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81.2% 늘어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5.8%, 14.0% 상회했다. 실적 개선의 중심은 ETF 시장 확대로 인한 인덱스 부문 성장으로, 해당 부문 매출이 297.5% 증가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회사는 3Q26에도 매출 158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또다시 분기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주가 측면에서는 2026E PER 9.5배로, 주요 동종업체 평균 16.9배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이며, 최근 주가 조정 이후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성장과 수…
코세스는 반도체 후공정 장비에 더해 블룸에너지향 SOFC 전극 셀 자동화 장비를 성장축으로 편입하며, 본격적인 수주 및 실적 사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보고서는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SOFC 수요가 구조적으로 늘고 있고, 블룸에너지의 생산 캐파 확대와 공급 쇼티지 지속 속에서 코세스가 독점 공급 지위에 가까운 위치를 확보했다고 본다. 이에 따라 2026E 매출액 1,794억원(+117.8% YoY), 영업이익 393억원(+125.8% YoY, OPM 21.9%), 2027E 매출액 2,504억원(+39.5% YoY), 영업이익 651억원(+65.8% YoY, OPM 26.0%)으로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예상된다. 목표주가는 27E EPS 3,226원에 Target P/E 15배를 적용한 48,0…
NH투자증권은 2Q26 지배주주순이익이 4,832억원(YoY +88.2%, QoQ +1.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거래대금 증가와 ETF 중심 점유율 상승으로 브로커리지 손익이 크게 개선되지만, 운용손익 둔화와 판관비 증가가 이를 일부 상쇄해 분기 이익은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으로 해석된다. 다만 최근 4,000억원 유상증자로 리테일 신용공여와 IB 투자재원이 확대되면서 레버리지 기반의 ROE 개선 여력이 커졌고, 2026F ROE 17.7%, DPS 2,150원, 배당수익률 7.2%가 예상된다. 2026F 순이익 1.8조원 기준 12MF P/B 1.0배 수준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 희석효과를 감안하더라도 이익 추정치 상향과 주주환원 매력이 결합된 구간으로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
녹십자는 2Q26 연결 매출액 4,141억원(-17.2% YoY, -4.96% QoQ), 영업이익 45억원(-0.8% YoY, OPM 1.1%)으로 매출 5,043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의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실적 부진은 수요 훼손보다는 독감백신 원액, 수두백신 배라셀라주, 헌터라제 등 고마진 품목의 출하 시점이 3Q~4Q로 이연된 영향과, 3월 말 녹십자웰빙 지분 매각에 따른 연결 제외가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알리글로 매출 집중과 이연 물량 반영이 맞물리며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큐레보 매각 선급금 2억달러 인식까지 더해져 순이익 측면의 레버리지도 기대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009.8억원, 영업이익 70.8억원 전망이며, 2026E PER 4.8배와 …
대신증권은 효성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지만, 자회사 주가 하락에 따른 지분가치 감소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33% 하향했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출했으며, 상장·비상장 자회사 지분가치와 안양공장부지, 로열티 수익가치를 합산한 NAV 10.4조원에 68%의 할인율을 적용한 결과다. 그럼에도 현재 주가 14만5,900원 기준으로는 37.1%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고, 2026F 기준 PER 7.6배, PBR 0.9배, ROE 12.8%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 2Q26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99억원, 1,060억원으로 예상되며, 연간으로는 매출액 2.78조원, 영업이익 4,300억원 수준의 개선이 전망된다. 효성티앤에스의 이익 개선과 효성화학의 흑자 기조…
스튜디오드래곤은 제작 물량 회복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나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2Q26 매출은 1.5천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5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5.7천억원(+8%), 영업이익 486억원(+60%), OPM 8.5% 수준이 전망된다. 작품 회차와 시청률이 모두 21~23년 전성기 수준에 근접하면서 제작 물량 정상화가 실적 회복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고, 2027년에는 매출 6.3천억원, 영업이익 674억원, OPM 10.6%로 본격적인 마진 개선 구간 진입이 예상된다. 다만 TV 광고 회복 지연과 이를 반영한 이익성장률 하향으로 목표주가는 39,000원으로 28% 낮아졌고, 12M FWD EPS 1,474원에 PER 27…
대신증권은 CJ ENM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56,000원으로 제시했다. 12M FWD EPS 3,311원에 PER 17배를 적용한 값으로, 합병 전 평균 21배 대비 20% 할인된 수준이다. 2Q26 실적은 매출 1.3조원(-4% yoy), 영업이익 424억원(+48% yoy)으로 전년 대비 개선이 이어지지만, TV 광고 회복 지연과 Fifth Season의 TV 시리즈 공급 부족을 반영해 2026년과 2027년 EPS 추정치를 각각 22%, 25% 하향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매출 5.4조원(+5% yoy), 영업이익 1,542억원(+16% yoy), 2027년 영업이익 2,159억원으로 점진적 개선 경로가 예상되며, 현재 주가는 회복 기대에 비해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
이번 리포트는 두산에너빌리티의 펀더멘털 자체가 5월 Corporate Day 대비 크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대만 NDR에서 확인된 투자자들의 해석 프레임이 북미·유럽·홍콩·싱가포르와 다르게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대만 투자자들은 AI와 반도체 중심의 자국 산업 구조를 반영해 전력 인프라 수요를 역산하는 관점에서 가스터빈 수요의 지속성과 2030년 이후 수요 공백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대미 투자와 Westinghouse AP1000, SMR의 실현 가능성에는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태도를 보였다. 다만 회사 측 설명대로 가스터빈 물량은 2029년 납기 슬롯까지 이미 풀북킹 상태이며 2030~2031년 납기를 대상으로 신규 유틸리티사와 협의가 진행 중이어서 수주 가시성은 여전히 견조하다고 판단한다…
카카오뱅크에 대한 커버리지를 매수(Buy)로 개시하며 목표주가 28,000원, 현주가 22,200원 대비 상승여력은 26%로 제시했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단기 실적 모멘텀이 일회성 요인보다 여수신 기반의 구조적 성장에 의해 좌우된다는 점이다. 2Q26 연결순이익은 1,34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원화대출은 1% 내외 성장, NIM은 전분기 대비 10bp 개선, 수수료손익은 약 10% 증가가 예상된다. 반면 시중금리 상승 영향으로 기타비이자이익은 여전히 약하지만 1분기보다는 양호한 흐름이 예상된다. 연간으로는 2026E 순영업수익 1조 5,830억원, 영업이익 7,430억원, 지배순이익 6,120억원이 전망되고 ROE는 8.9%, PER은 17.3배, PBR은 1.50배 수준이다. 2027E…
롯데웰푸드의 2Q26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285억원(YoY 6.0%), 450억원(YoY 31.1%)으로 예상돼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일부 원재료 상승과 일회성 비용 부담이 있으나, 해외 탑라인 성장과 내부 비용 통제가 이를 상쇄하며 실적 안정성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으로는 2026년 연결 매출 성장률 4~5%, OPM 4~6% 가이던스에 대체로 부합 가능성이 높고, 상반기 기저효과 이후 하반기는 상고하저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현 주가가 12개월 Fwd PER 8배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부담은 제한적이며, 이익 가시성 약화 우려는 상당 부분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026년 상반기 국내 박스오피스가 5,790억원(+42% YoY), 관객수 5,704만명(+34% YoY)으로 회복되며 한국 영화 중심의 업황 개선이 확인됐다. 특히 한국 영화 매출액은 3,702억원(+82% YoY)으로 전체 시장의 64%를 차지해 콘텐츠 경쟁력 회복이 숫자로 드러났다. NEW는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는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고, 하반기 및 2027~2028년 개봉 예정작까지 포함하면 중장기 성장 가시성도 높아지는 구간이다. 다만 2025년 기준 매출액 143억원, 영업이익 3억원(영업이익률 1.9%)으로 실적 체력이 아직 크지 않고, 현재 주가 1,090원 기준 YTD -51% 하락한 상태라 밸류에이션은 업황 회복 기대를 상당 부분 반영하기 전 단계로 보인다. 회사는 자본준비금 감소와 이…
이번 리포트는 CJ CGV가 국내외 극장 구조조정과 자회사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이익 레버리지를 회복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해석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5,466억원(+11% YoY), 영업이익은 196억원(+1044% YoY), 영업이익률은 3.6%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2.45조원(+7.5%), 영업이익 1,129억원(+17.3%), 영업이익률 4.6%까지 개선될 것으로 제시한다. 다만 2026F 순이익은 -23억원으로 아직 완전한 흑자 전환 이전 단계이고, 2027F에도 순이익 116억원, EPS 70원 수준에 머무르는 만큼 회복 속도는 점진적이다. 그럼에도 4DPLEX와 올리브네트웍스의 성장 기여가 본업의 구조 개선과 맞물리며 기업가…
F&F는 2Q26에 매출액 4,062억원(+7% YoY), 영업이익 975억원(+16%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 브랜드 MLB가 내수 강세와 외국인 인바운드 증가의 수혜를 받으면서 성장을 이어가고 있고, 중국과 홍콩 법인도 각각 +9%, +20% YoY 성장이 추정돼 전반적인 외형 확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연간으로도 2026E 매출액 2조 980억원(+8% YoY), 영업이익 5,370억원(+14.6% YoY)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5.8배, EV/EBITDA 3.9배 수준으로, 브랜드력과 인바운드 모멘텀을 감안하면 목표주가 10.5만원(상승여력 41.1%)을 유지할 만하다는 의견이다. 다만 중국 현지 재고 조정 기조와 디스…
미스토홀딩스는 2Q26 영업이익이 2,2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해 컨센서스 2,129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를 바탕으로 한화투자증권은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8만원으로 상향했다. 2026E 기준 실적은 매출액 4.729조원, 영업이익 5,800억원, EPS 6,167원으로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며, 현재 주가 4.78만원 기준 PER 7.8배, PBR 1.2배, EV/EBITDA 4.6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고 본다. 특히 아쿠쉬네트와 미스토 부문의 가치 대비 주가가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목표주가 기준 시가총액 4.15조원에서 미스토부문 가치가 1.7조원, 아쿠쉬네트 지분가치는 2.45조원으로 산정돼 성장성 대비 할인 폭이 크다는 점이 핵심이…
세아제강에 대한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수익성 정상화 속도가 시장 예상보다 빠르다는 점이다. 2Q26 연결 매출액은 4,865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90억 원으로 38.8% 늘어 컨센서스 246억 원을 17.9%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Q26 영업이익에 포함됐던 약 51억 원의 일회성 요인이 제거된 상태에서도 이익이 개선되는 구조라는 점이 의미가 크다. 내수는 원재료 상승에 대응한 6월 판가 인상과 7월 출고분부터의 추가 할인율 축소로 스프레드가 확대됐고, 수출은 유정용 강관의 수익성 회복과 환율 효과, 프로젝트성 물량의 양호한 마진이 실적을 끌어올린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의 별도 기준 2Q26 OPM은 내수 mid-single, 수출 high-single 수준으로…
LG전자는 2Q26에 매출 22.8조원(+9.9% YoY), 영업이익 1조 4,734억원(+130.4%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42.4%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프라이즈의 직접적인 요인은 관세 환급이지만, HS의 판가 인상과 구독가전 성장, VS의 고수익 인포테인먼트 확대가 맞물리며 본업 체력도 함께 개선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연간으로는 2026E 영업이익 4.361조원, 2027E 4.876조원으로 추정치가 상향되며, 영업이익률도 2026E 4.7%, 2027E 5.1%까지 개선될 전망이다. 과거에는 낮은 성장성과 ROE, 제한된 신사업 가시성 때문에 코스피 평균 대비 할인받았지만, 현재는 AI 데이터센터 쿨링 시스템과 로보틱스가 구체화되며 재평가 논리가 더 실질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메리츠는…
이 리포트는 녹십자의 2Q26 프리뷰 자료로, 연초 대비 상반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개선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기대하는 관점을 담고 있다. 제공된 본문에는 세부 실적 추정치나 목표주가,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정량적 판단은 제한적이지만, 제목상 핵심은 2026년 실적 모멘텀이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강화될 수 있다는 방향성에 있다. 다만 현재 자료만으로는 투자 의견의 근거가 충분히 드러나지 않아, 업황 개선 기대와 실적 가시성의 불확실성이 함께 남아 있는 상태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7월 22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미국 반도체주 반등, 그리고 미국의 휴전안 검토 소식에 따른 확전 우려 완화가 맞물리며 risk-on 분위기로 되돌아섰다. 7월 1~20일 수출은 549억달러로 전년 대비 52.3%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반도체 수출은 221억달러로 180.6% 급증하며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 D램 수출단가도 kg당 100,198달러로 전년 대비 527%, 전월 대비 22% 상승해 메모리 가격의 정점 통과 우려를 낮췄다. 이에 KOSPI는 6,747.95pt로 3.56% 상승했고, 외국인도 2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며 그간 누적된 매도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중동 군사 충돌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고 WTI가 82달러 수준으로 올라와 있어, 지수 반등은 강하지만 …
이번 리포트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지정학적 긴장, 유가 상승, 환율 재변동, 금리의 재상승 압력 속에서 업종별로 차별화된 흐름을 보이고 있음을 정리한다. KOSPI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메모리 수요 기대감에 힘입어 3.56% 상승한 6,747.95pt로 마감했고, S&P 500도 빅테크 실적을 앞둔 반도체 중심 저가매수 유입으로 0.89% 올라 7,509.20pt를 기록했다. 다만 원/달러 환율은 1,482.0원으로 상승했고 달러 인덱스는 101.17pt로 강세를 보였으며, WTI는 84.91달러까지 오르면서 인플레이션 경계와 금리 상단 부담을 다시 자극했다. 국내 10년물 국고채는 4.330%, 미국 10년물 국채는 4.628%로 정리되며, 주식 반등은 있었지만 밸류에이션 확장보다는 수급과 이벤트 기대에 의…
7/21 국내 증시는 KOSPI 6,747.95(+3.56%), KOSDAQ 753.34(+0.49%)로 반등했지만, 리포트의 핵심은 단기 지수 방향성보다 AI 인프라와 전력망, 방산·조선, 반도체 중심으로 이어지는 업종별 실적 가시성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흐름에 있다. 대형주 포트폴리오는 1M -33.08%로 KOSPI(-26.45%)를 밑돌고 연초대비 +55.55%로 누적 초과수익을 유지하지 못했으며, 중소형주 포트폴리오는 1M -18.91%로 KOSDAQ(-22.06%)을 상회해 상대적으로 방어적이었다. 전반적으로 리포트는 고성장 테마의 강한 실적 모멘텀은 유지되지만, 고멀티플 부담과 일부 종목의 단기 조정 가능성을 감안해야 한다는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비코(VICR)는 2Q26에 매출 1억4340만달러, 영업이익 3490만달러, EPS 1.04달러를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연간 매출 가이던스도 기존 5.7억달러에서 6.0억달러 초과로 상향했다. 다만 표면 매출 성장률 1.2%는 1차 ITC 소송 합의금 4500만달러가 포함된 결과로, 이를 제외하면 매출은 YoY +49% 수준이다. 2026E/2027E 매출은 각각 5.99억달러, 9.32억달러로 전망되고, PER은 2026E 66배, 2027E 37배로 여전히 고평가 구간에 있다. 리포트의 핵심은 실적 자체보다 5월 가이던스 상향 이후 시장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점이다. 1공장이 거의 완전 가동에 근접해 2공장 증설이 사실상 필수이며, 장기 목표인 매출 25억달러, GPM 70%, OPM…
이 리포트는 개별 종목의 실적 전망보다 글로벌 위험자산의 동시 반등과 국내 증시의 급반등을 중심으로 시장 분위기를 정리한 데일리 브리핑이다. 미국에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5.24% 급등했고 다우존스 0.74%, S&P500 0.89%, 나스닥 1.29%가 모두 상승했으며, 중국 상하이 1.79%, 선전 4.81% 반등과 맞물려 아시아 증시까지 기술주 저가매수 흐름이 확산됐다. 국내에서도 코스피가 3.56% 오르고 코스닥이 0.49% 상승했으며, 특히 삼성전자 6.1%, SK하이닉스 4.1% 상승이 지수 회복을 주도했다. 다만 최근 흐름은 장기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큰 조정 이후의 되돌림 성격이 강하다. KOSPI는 1개월 -25.5%, KOSDAQ은 -22.1%로 낙폭이 컸고, 시장 전반의 반등도 반…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 오른 6,748.0P, 코스닥은 0.5% 상승한 753.3P로 마감하며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큰 폭의 기술적 반등을 보였다. 다만 이번 상승은 추세 전환보다는 대형주 중심의 저가 매수와 수급 개선에 따른 성격이 강하다. 국내 지수 변동성이 커지면서 미수거래 규모가 줄고 반대매매 비중이 7월 3.68%로 석 달 연속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투자자 예탁금도 전월 대비 20조원 이상 감소해 시장의 레버리지와 대기자금이 빠르게 위축된 점은 부담으로 남는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반등을 지지했지만, 개인은 미국 증시로 자금을 재이동하는 흐름이 나타나 수급의 지속성은 아직 제한적이다. 업종별로는 IT가 연초 이후 강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최근 조정 폭이 컸고,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이번 리포트는 개별 종목 분석이라기보다 장중 글로벌 매크로와 수급을 묶어 해석한 시장 브리핑에 가깝다. 미국 증시는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주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GM과 3M의 실적 호조 및 가이던스 상향이 위험선호를 지지하면서 상승했고, 유럽과 중국도 기술주 강세와 중동 휴전 기대에 힘입어 반등했다. 국내 증시 역시 이러한 분위기를 이어받아 반도체 업종 중심의 강한 되돌림이 나타났고, 7월 1~20일 수출이 YoY 52.3%, 반도체 수출이 180.6%를 기록한 점이 실적 기대를 키우며 지수는 전일 대비 3.56% 상승한 6,747.95P로 마감했다. KOSDAQ도 장중 약세를 딛고 로봇과 이차전지 반등으로 0.49% 오른 753.34P를 기록했다. 다만 달러인덱스 강세, 미-이란 충돌에 따른 유가 상…
전일 글로벌 증시는 미국과 중국 모두 기술주 중심의 반등이 이어지며 위험선호가 강화된 장세였다. 미국은 유가와 금리 부담에도 반도체·AI 모멘텀과 실적 기대가 지수를 끌어올렸고, S&P500은 7,509.2(+0.9%), NASDAQ은 25,837.2(+1.3%), VIX는 17.1로 하락했다. 특히 SMH가 584.1(+4.5%)로 강했고, 마이크론(+12.2%), 웨스턴디지털(+12.5%), 씨게이트(+11.1%) 등 메모리/스토리지 종목이 동반 급등하며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를 반영했다. 중국도 IT 섹터가 강세를 보였고, 상하이종합은 3,864.4(+1.8%)로 상승했으며, 인민은행의 하반기 경기대응 강화 시그널은 정책 완화 기대를 지지했다. 다만 이번 랠리는 밸류에이션과 정책 변수에 대한 민…
인도 자산에 대한 외국인 수급이 6월 채권시장 유입에 이어 7월 주식시장 순매수 전환까지 나타나며 개선되고 있다. 채권은 외국인 국채 투자에 대한 이자소득세·양도소득세 면제, FAR 적용 채권 범위 확대, Bloomberg Global Aggregate Index 편입 기대가 맞물리며 자금 유입을 견인했고, 주식은 상반기 내내 이어진 밸류에이션 부담과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 우려가 완화되면서 저가 매수와 리밸런싱 수요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최근 달러/루피 환율이 다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국제유가가 협상 지연과 전면전 우려로 재반등하는 가운데 강달러 기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외국인 매수세의 지속성은 아직 확신하기 어렵다. 결국 인도는 단기적으로 수급과 가격 부담이 완화된 구…
D.R.호턴은 회계연도 26년 3분기에 매출 92.3억달러(YoY 0.0%)와 EPS 3.20달러(YoY -4.8%)를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했지만,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335억~345억달러에서 325억~330억달러로, 클로징 가이던스는 8.60만~8.80만호에서 8.38만~8.43만호로 하향 조정했다. 5~6월 주문이 계절성 대비 부진했고 관세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건축비 상승이 마진을 압박한 점이 부담이다. 다만 선벨트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수요가 유지되고 수주잔고 1.6만호, 잔고가치 61.8억달러가 남아 있어 하반기 매출 방어 여력은 있다. 현재 주가는 악재를 상당 부분 반영한 수준으로 보이나, ASP 하락이 8개 분기째 이어지고 인센티브 확대도 지속돼 2026F PER 13.6배, 2027F PE…
하나증권은 RFHIC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12개월 목표주가 `150,000원`을 유지했다. 핵심 논리는 최근 주가가 특별한 악재 없이 3개월 만에 고점 대비 66% 하락했지만, 실적과 중장기 업황은 오히려 개선 국면에 있고 미국 통신 인프라 투자 이벤트가 임박해 있다는 점이다. 2026F 매출액은 2,655억원, 영업이익은 541억원(영업이익률 20.38%), 2027F는 매출액 3,180억원, 영업이익 753억원(영업이익률 23.68%)으로 추정되며, EPS도 2026F 1,428원, 2027F 2,162원으로 증가한다. 현재 주가는 7/22 기준 44,950원으로 2026F PER 30.5배, 2027F PER 20.1배 수준인데, 이는 단기 변동성보다 미국 어퍼 C밴드 경매, 5G SA 및 6…
이 리포트는 미국 FCC의 어퍼 C밴드(3.98~4.14GHz) 160MHz 경매가 2027년 초부터 글로벌 통신장비 업황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통신장비 업종에 Overweight를 유지한다. 경매가 승인될 가능성이 높고, 장비 성능시험과 벤더 선정 절차를 감안하면 수주는 2027년 1분기, 실제 매출 반영은 2027년 2분기로 예상된다. 투자 규모는 과거 2021~2022년 수준에 버금갈 수 있으며, 현지 추정 경매 가격이 50~100조원에 달할 만큼 경쟁 강도가 높아 신규 장비 수요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으로 본다. 단기적으로는 국내 무선통신장비주의 최근 50% 이상 급락이 업황 훼손보다는 시장 급락과 주변 업종 약세의 영향이 컸다고 해석하며, 2027년 이후 빅사이클 기대를 선…
중국 AI 모델의 확산은 미국 AI 생태계의 경쟁 구도를 흔들고 있으며, 특히 하이퍼스케일러의 수주잔고(RPO)와 투자 지속성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을 키우고 있다. 다만 중국 모델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한이 강화될 경우 OpenAI와 앤트로픽의 가격결정력이 일부 회복될 수 있어, 당분간은 관련 지표를 면밀히 점검하며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의 분산 노출을 유지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전반적으로는 Capex 부담과 밸류에이션 압박을 함께 감안한 방어적 접근이 필요하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 6,747.95(+3.56%), 코스닥 753.34(+0.49%)로 마감하며 강세를 이어갔고, 코스피에서는 올해 19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누적 37회를 기록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순매수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개인은 1.6조원 순매도에 나섰다. 시장 전반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위험선호가 회복되는 흐름이었으며, 중국 증시의 V자 반등과 AI·반도체 정책 기대가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중동 갈등 같은 대외 변수와 홍콩 증시의 업종별 차익매물은 단기 변동성을 키울 수 있는 요인으로 남아 있다.
이 리포트는 CATL이 기존의 배터리 셀 공급 중심 사업에서 BESS 통합 시스템 사업자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으며, 이 변화가 중장기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의 핵심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BESS의 핵심 수요가 커지면서, 셀 단품보다 시스템 프로젝트의 규모와 수익성이 동시에 커지고 있고, CATL은 글로벌 BESS 셀 시장 점유율 20%로 1위이지만 시스템 통합 시장에서는 6% 수준에 그쳐 아직 확장 여지가 크다고 본다. 이에 따라 2025년 ESS 출하 내 BESS 통합 시스템 비중이 약 1/3까지 확대됐고, 향후 비중 상승과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ESS GPM이 현재 27% 수준에서 중장기 30%까지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한다. 재무적으로는 2026F 매출 611,…
롯데웰푸드는 2Q26 연결 매출액 1조 1,285억원(YoY +6.0%), 영업이익 450억원(YoY +31.1%)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일부 원재료 상승과 일회성 비용이 부담이지만, 해외 매출 성장과 내부 비용 통제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하는 구도다. 연간으로도 회사가 제시한 매출 성장 YoY 4~5%, OPM 4~6% 가이던스에 부합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상반기 실적 흐름만 놓고 보면 가이던스 하단 달성은 무리가 없다는 해석이다.
이번 리포트는 중동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유가·미국 10년물 금리 상승, 그리고 빅테크의 AI 수익성에 대한 의구심이 동시에 겹치며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을 전제로 한다. 다만 7월 말부터 알파벳을 시작으로 하이퍼스케일러와 반도체 업종의 실적 발표가 집중되어 있어, 시장의 초점은 대외 불확실성보다 실적과 CAPEX 가이던스에 다시 맞춰질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특히 알파벳은 FY2026 CapEx 중간값을 1,850억달러로 상향했고, 애플은 2QFY26 매출 1,112억달러와 EPS 2.01달러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마이크론은 3QFY26 매출 414.6억달러와 Non-GAAP EPS 25.11달러, 4QFY26 가이던스 매출 490~510억달러를 제시하는 등 실적 모멘텀이 확인되고 있…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미국 AI 인프라 투자 지연 우려와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동시에 커지며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졌다. 미국에서는 GPU·HBM 등 AI 수요 자체보다 인프라 투자 집행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는 해석이 반도체 업종을 흔들었고, 낙폭 확대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일부 기술주는 반등했지만,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고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원유 수송 차질 우려가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해 결국 뉴욕 3대 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7/20 기준 S&P500은 7,443.3(-0.2%), NASDAQ은 25,508.1(-0.1%), DOW는 51,839.3(-0.6%), Russell2000은 2,942.4(-0.7%), SOX는 11,743.9(+0.6%)였으며, 주간 기준으로는 …
이 리포트는 코스피가 6,800pt 수준까지 내려오며 6/19 고점 9,052pt 대비 약 -25% 조정된 국면에서, 추가 하락과 반등의 방향을 가르는 핵심 변수를 외국인 수급으로 해석한다. 과거 직전 1년간 코스피가 +20% 이상 오른 뒤 MDD -25%를 터치했던 사례를 비교하면, IT버블 국면처럼 외국인이 계속 매도한 경우에는 낙폭이 더 커졌지만 차이나쇼크·두바이쇼크처럼 외국인 매수와 개인 매도가 맞물린 구간에서는 이후 지수가 반등했다는 점을 근거로 현재를 후자에 더 가깝게 보고 있다. 특히 외국인 매수가 유지될 경우 1년 후 수익률을 +15~25% 범위로 볼 수 있다는 점이 핵심 결론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코스피의 12M Fwd P/E가 16.4배, P/B가 1.4배이며, 2026년과 2027…
2027년은 국내 신재생에너지 제도가 FIT와 RPS 중심 구조에서 정부 주도 계약시장제도로 넘어가는 전환점이다. 기존에는 발전량 기반의 REC 현물·고정가격계약이 중심이었지만, 앞으로는 설비용량과 입찰 물량, 상한가격을 기준으로 경쟁 입찰이 이뤄지며 REC 현물시장은 단계적으로 폐지된다. 정부는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을 위해 비용 절감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고, 태양광은 2026년 150원/kWh에서 2035년 80원/kWh 이하, 해상풍력은 330원에서 150원 이하로 낮추는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상한가격 하락이 인플레이션과 조달·개발비 부담을 충분히 상쇄하지 못하면 발전사업자 수익성 훼손과 보급 목표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동시에 정부가 RPS 고정가격계약의 중도 해지를 허용할…
이 리포트는 국내 석유화학산업이 중국발 공급과잉, 원가경쟁력 열위, 범용제품 중심의 낮은 차별화라는 구조적 제약 속에서 신용도가 약화되어 왔으며, 정부 주도의 구조개편이 그 흐름을 얼마나 완화할 수 있는지를 점검한다. 2026년 상반기 신용평가사 정기평정에서 석유화학은 비금융 업종 중 등급·전망 하향 빈도가 가장 높았고, LG화학·여천NCC·SK어드밴스드가 하향 조정됐으며 롯데케미칼은 부정적 전망이 유지됐다. 다만 2026~2028년 글로벌 기준 에틸렌 2,800만톤, 프로필렌 1,800만톤의 추가 증설이 예정돼 있어 업황 자체의 본격 개선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2026년 1분기 실적 반등도 중동사태에 따른 일시적 래깅효과 성격이 강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구조개편은 손실 규모와 연결 차입금 부담을 줄여 신용…
이번 리포트는 대형마트 업종의 핵심 변수로 새벽배송 확대보다 기존 오프라인 점포의 영업 정상화와 구조적 수익성 개선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정부의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검토는 일부 거래액 확대에는 기여할 수 있지만, 배송 비용이 높아 의미 있는 손익 개선으로 이어지기에는 한계가 크다는 판단이다. 반면 2012년 도입된 의무휴업과 온라인 식품 침투는 장기간에 걸쳐 대형마트의 시장 비중을 2011년 9%에서 2025년 7%로 낮추고, 이마트 할인점 영업이익을 2025년 867억원 수준까지 떨어뜨리며 수익성을 훼손해 왔다. 다만 최근에는 소비심리 개선과 홈플러스 점포 영업중단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7월 기존점 성장률이 YoY 10% 이상, 7월 20일까지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기준 YoY 15% 내외까지 …
이번 브리프는 개별 종목 호재보다도 정책 변화, 수급, 구조조정이 시장과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보여준다. 석유화학은 국내 1·2호 구조개편안이 심사·승인 단계에 진입하며, 본업의 업황 반등보다 손실 축소와 재무구조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한편 지수 전략 측면에서는 코스피가 6,747.95pt 수준까지 반등한 국면에서 외국인 매수가 추가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제시됐고, 환율 안정과 수급 지속 시 1년 후 +15~25% 수준의 회복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종목 측면에서는 롯데웰푸드가 2Q26 매출 1조 1,285억원(+6.0%), 영업이익 450억원(+31.1%)으로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며, 12개월 선행 PER 8배 수준이라 방어적 밸류에이션 매력이 언급된다. 전반적으로 성장주보다는…
하나증권 Hana Guru Eye는 개별 종목의 실적 추정이나 목표주가 제시보다는 전일 국내외 증시 흐름, 업종별 수급, 그리고 지정학 변수와 테마 모멘텀을 묶어 해석하는 데 초점을 둔 데일리 시장 브리프다. 전일 코스피는 6,747.95로 3.56% 상승했고 코스닥은 753.34로 0.49% 올랐으며, 원/달러 환율은 1,473.40원으로 하락했다. 시장은 7월 1~20일 반도체 수출이 221억달러로 전년 대비 180% 급증해 전체 수출을 견인했다는 점에 반응해 IT와 반도체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반면 개별 임상 실패 이슈가 겹친 제약바이오에는 부담이 나타났다. 동시에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관련 뉴스가 지속되며 WTI 84.91달러, 브렌트유 91.01달러 수준으로 유가 변동성이 높아졌고, 이는 …
네오위즈는 〈P의 거짓〉으로 국내 게임사가 취약했던 글로벌 콘솔·PC 프리미엄 시장에서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고, 2025년에는 〈P의 거짓: 서곡〉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영업이익 600억 원(+82.2% YoY)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2026년은 대형 신작 공백 영향으로 매출 4,280억 원(-1.1% YoY), 영업이익 410억 원(-31.6% YoY), OPM 9.6%, 지배순이익 414억 원(-17.2% YoY)으로 숨 고르기가 예상된다. 그럼에도 웹보드 〈피망〉이 안정적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해외 매출 비중이 2022년 32.7%에서 2025년 51.2%로 확대된 점은 사업 체질이 국내 웹보드 중심에서 글로벌 IP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2026F PER 9.4배는 역…
컴투스는 3대 프로야구 라이선스와 12년차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를 양축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사로, 2023년 이후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게임 중심으로 체질을 재편한 결과 2026년 매출 7,020억 원, 영업이익 350억 원, 영업이익률 5.0%, 지배순이익 105억 원으로의 수익성 회복이 전망된다. 특히 야구게임은 배타적 라이선스와 축적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2022~2025년 연평균 23% 성장했고 2026년에도 20.6% 성장한 2,850억 원이 예상되며, 여기에 앱마켓 수수료 인하와 자체 퍼블리싱 비중이 더해지면 이익 체력 개선이 가능하다. 다만 2026F PBR 0.3배는 상장 이후 및 업종 내 최저 수준이지만 낮은 ROE를 반영한 할인으로 해석되며, 신작 흥행과 야구게임 성장, 수수료…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카타르, 파키스탄 등 중재국이 휴전을 위한 새로운 중재안을 제시했고, 열흘간의 휴전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외교적 해법에 대한 기대가 유지됐다. 다만 협상 진전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유가가 상승했고, 미국 증시는 전강후약 흐름 속에 주요 지수가 사흘째 하락했다. 반도체주도 장 초반 반등을 지키지 못하며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해, 시장은 협상 기대와 확전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방어적 경계심이 우세한 모습이었다.
7월 21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622.63으로 전일 대비 106.36p(+1.63%) 오르며 6,600선을 회복한 반면, 코스닥은 736.50으로 13.14p(-1.75%) 하락해 지수별 온도차가 뚜렷했다. 시장은 7월 1~20일 수출이 전년 대비 52.3% 증가하고, 특히 반도체 수출이 180.6% 급증해 전체 수출의 40.3%를 차지했다는 점을 바탕으로 수출주와 대형주 중심의 강세를 보였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미국의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대한 50% 관세 부과 지시가 확인되며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업종별로는 수출 모멘텀에 따른 차별화가 강화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에 대한 미래에셋증권의 시각은 목표주가를 기존 558달러에서 468달러로 낮추면서도, 주가가 고점 대비 크게 조정된 점과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감안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는 방향이다. 2026년 실적은 매출 117.8억달러(+17% YoY), 영업이익 36.9억달러(+25% YoY), 영업이익률 31.3%로 예상되며, EPS 성장률도 14.7% 수준으로 제시된다. 다빈치5 신제품 효과로 미국 신규 출고가 전년 대비 18% 늘고, 로봇수술 건수 88.9만건(+15% YoY), 기기당 활용 건수 77회(+3% YoY)로 운영 지표도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12개월 선행 P/E 30배는 10년래 최저점 수준으로, 글로벌 피어와는 유사하지만 3년 평균 50배 대비 낮아 …
이번 리포트는 전반적으로 대외 악재가 누적되며 위험자산 선호가 빠르게 약화되는 국면을 전제로, 당분간은 공격적 추격매수보다 신중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월 22일 고점 대비 -20.3% 하락해 공식적으로 베어마켓에 진입했고, KOSPI도 6,516.27pt(-4.46%)로 급락하면서 수급과 심리가 동시에 흔들렸다. 다만 업종별·종목별로는 실적과 구조적 성장 스토리가 살아 있는 영역이 분명하게 제시된다. LIG D&A는 2Q26 매출 1조 3,400억원(+41.8% YoY), 영업이익 1,220억원(+58.2%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고, 2027년 매출 7.1조원(+33.7% YoY), 영업이익률 10.4%까지의 고성장 경로가 제시됐다. 삼성바이오로…
정부와 금융위원회가 지속가능성 공시 로드맵 최종안을 확정하면서 ESG 정보는 더 이상 기업이 선택적으로 내놓는 홍보성 자료가 아니라 자본시장법상 책임이 수반되는 법정 공시로 편입됐다. 공시 채널이 사업보고서 중심으로 바뀌고, 1차 적용 대상이 2028년 연결자산 10조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 2029년 5조원 이상으로 확대되며, Scope 3는 2031년, 제3자 인증은 2030년부터 의무화된다. 이는 공시의 양보다 데이터의 정확성, 내부통제, 검증 가능성이 기업가치 평가의 핵심 변수로 바뀌는 전환점이며, ESG 정보가 재무정보처럼 투자판단에 직접 반영되는 구조로 해석할 수 있다. 시장에서는 공시를 얼마나 잘했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지가 밸류에이션을 가를 가능성이 높고, 이미 데이터 관리체계와 …
이 리포트는 2026년 2분기 한국 GDP가 전분기 대비 0.7%, 전년 대비 3.8%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연합인포맥스 컨센서스 중간값 0.4%를 상회하는 비교적 강한 경기 흐름을 제시한다. 수출이 반도체 가격 상승만이 아니라 물량 증가를 동반해 회복되고, 설비투자와 민간소비도 내수로 확산되는 만큼 올해 성장률은 잠재성장률 1.8~2.0%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는 곧바로 한국은행의 7~8월 연속 인상을 정당화하는 신호는 아니며, 저자는 과거 연속 인상이 금융불균형 과열이나 고물가 고착처럼 '시급한' 상황에서만 나타났다고 본다. 정책 판단의 핵심은 실질 성장의 강도와 달리 물가와 금융안정 압력이 아직 절박한 국면은 아니라는 점이다. 2분기 명목 GDP는 17.4%, GDP 디플레이터는 13…
7/20 국내 증시는 KOSPI 6,516.27(-4.46%), KOSDAQ 749.64(-5.33%)로 동반 급락하며 위험회피 성향이 강해졌고, 외국인 매도와 변동성 확대가 겹치면서 단기 수급 환경도 보수적으로 전개됐다. 그럼에도 리포트의 핵심 시각은 급락장 속에서도 AI 서버, 데이터센터 전력망, 반도체, 방산, 조선처럼 구조적 수요가 확인되는 영역을 선별적으로 가져가야 한다는 데 있다. 대형주 포트폴리오는 연초대비 +53.61%로 KOSPI의 +70.39%를 하회했지만, 중소형주 포트폴리오는 -7.11%로 KOSDAQ의 -19.00% 대비 선방해 섹터 및 종목 선택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의 2Q26 반도체부문 매출 118.1조원, 영업이익 84.7조원(OPM 71.7%)처럼 실적 추…
이번 주 탄소배출권 시장은 EU 집행위의 ETS 개편안 발표를 둘러싼 기대와 우려가 맞부딪히며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결국 EUA는 79.1€/t(전주 대비 -0.1%)로 79€/t선을 지켰다. 정책 완화 소식 직후에는 매도 압력이 강했으나,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인식과 실수요 기반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단이 지지됐다. 전반적으로는 규제 준수 수요가 가격을 떠받치는 가운데, 단기 정책 변수에 따른 흔들림은 크지만 구조적 수요는 유지되는 모습이다. 에너지 가격 측면에서는 WTI 82.5달러(+15.5% WoW), Brent 88.1달러(+15.9%), 유럽 TTF 57.4유로(+18.0%), JKM 21.0달러(+27.0%)로 동반 강세가 이어지며 탄소배출권의 추가 상승 여지도 커졌다. EU의 2040…
이번 리포트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동반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글로벌 반도체 피크아웃 우려가 투자심리를 크게 훼손한 상황을 정리한다. KOSPI는 전일대비 4.46% 하락한 6,516.27pt로 마감했고, S&P 500도 0.19% 하락했다. 시장 전반의 핵심 변수는 유가였다. WTI가 배럴당 83.23달러로 상승하고 미국 10년물 금리가 4.592%, 국고채 10년물이 4.342%까지 올라가며 인플레이션 재부각과 긴축 장기화 부담이 동시에 커졌다. 반면 원/달러 환율은 1,477.90원으로 8.10원 하락해 일부 수출 네고와 외국인 주식 순매수 전환이 하방을 제약했다. 전체적으로는 위험자산 회피가 우세한 장세로, 주식은 반도체 중심의 차익실현 압력이 확대되는 반면 채권과 통화는 유가와…
이번 리포트는 2Q26 실적시즌을 앞두고 음식료·담배, 운송, 건설, 엔터를 한 번에 점검하며, 업종별로는 ‘해외 성장과 원가 정상화가 실제 숫자로 확인되는 구간’과 ‘기대가 이미 반영돼 검증이 필요한 구간’을 구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음식료·담배는 내수 회복보다 해외 매출과 가격결정력이 성과를 좌우하는 국면으로, 삼양식품의 연결매출은 2Q26F +37.7%, 영업이익은 +46.5%가 예상되고, KT&G는 2Q26F 매출 1조 6,683억원(+7.8%), 영업이익 4,067억원(+16.2%), OPM 24.4%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다만 2Q26까지는 원재료, 포장재, 물류비, 마케팅비 부담이 남아 있어 하반기 원가 완화와 CAPA 확대가 고정비 레버리지로 연결되는지 여부가 밸류에이션 …
이 리포트는 2026년 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를 단순한 선거 이벤트가 아니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반응함수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가늠하는 변수로 해석한다. 공화당은 하원 다수의 폭이 얇고, 대통령 지지율이 낮은 데다 실질 가처분소득과 소비심리의 방어력도 약해져 있어 선거를 앞두고 중도확장보다 핵심 지지층 결집과 경합지 타깃팅으로 정책 초점이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의회 구도와 재정 여력, 하반기 예산 일정 때문에 대규모 입법형 부양은 현실성이 낮고, 대신 행정명령·부처 집행·가격투명성·관세조사·세제혜택 홍보 같은 집행형 정책이 더 빠르게 전면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결국 2026년 하반기 시장의 핵심은 성장률 상향이 아니라 정책 충돌의 전이 경로다. 에너지·의료비 안정은 체감물가를 낮출 수 있지만…
이번 리포트는 미·이란 군사 긴장 재부각과 국제유가 상승이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를 약화시키는 가운데, 국내외 증시가 방어 모드로 전환됐다는 점을 중심으로 정리한다. 미국은 3대 지수가 하락했고, 유가 급등이 인플레이션 경계심을 자극하면서 기술주보다 에너지·소비주로 수급이 이동했다. 국내 시장도 반도체 반발매수가 있었지만 장 후반 지정학적 경계감이 확대되며 상승분을 반납했고, 기관의 현·선물 순매도와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이 겹치면서 코스피는 -4.46%, 코스닥은 -5.33% 급락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성장 기대보다 중동 리스크, 유가, 물가 재상승 가능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업종 측면에서는 국유자본 매수 기대가 언급된 에너지와 일부 소비주가 상대적으로 견조했고, 반도체와 AI 하드웨…
이번 브리프는 연휴 기간 미국 반도체주 급락의 충격이 국내 증시로 전이되며 코스피가 4.5% 하락한 6,516.3P, 코스닥이 5.3% 내린 749.6P로 마감한 위험회피 장세를 보여준다. 단일 종목 레버리지 대책 발표 이후에도 거래대금은 여전히 12조원을 웃돌아 거래 자체는 유지됐지만, 변동성 확대 속에서 투자자 예탁금이 전월 대비 20조원 이상 줄며 대기자금은 빠르게 위축된 모습이다. 업종 전반으로는 IT, 건강관리, 소재, 금융, 산업재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고, 시장은 개별 실적 기대보다 대외 변수와 수급 악화에 더 크게 반응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논의보다 변동성 관리와 자금 유출입 추세 확인이 더 중요한 구간이며, 지수 반등은 외부 충격 완화와 수급 개선이 동반돼야…
이번 리포트는 국내 증시가 대외 악재에 크게 흔들린 하루의 시장 해설에 가깝다. 미국의 이란 공습 장기화와 전면전 우려로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미국 반도체주 약세와 중국 AI 스타트업의 고성능 모델 공개로 CAPEX 기대가 약해지며 한국 증시도 동반 조정을 받았다. KOSPI는 전일 대비 4.46% 하락한 6,516.27포인트, KOSDAQ은 5.33% 내린 749.64포인트로 마감했고,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되며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확대됐다. 다만 중국 증시는 금융·소비주 강세로 상대적으로 견조했고, 달러 강세와 국제유가 상승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전반적으로 약화된 점이 확인된다. 밸류에이션 자체를 새로 제시하는 리포트는 아니지만, 현재 시장은 반도체 중심의 낙폭 과대와 지…
이 리포트는 최근 시장 급락을 ‘과열 이후의 역풍’으로 해석하면서도,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현 주가 레벨은 지나치게 낮아 저가 매수 관점이 유효하다고 본다. KOSPI는 6월 19일 장중 고점 9,385.59pt 대비 -30.6%, 삼성전자는 -34.8%, SK하이닉스는 -40.9% 하락했는데, 하이퍼스케일러 CAPEX 대비 ROI 우려와 중국의 저가 AI 모델 부각, 중동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정리한다. 다만 밸류에이션은 이미 극단적으로 낮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12MF PER이 각각 4.42배, 4.73배에 불과하고, 이들 영향으로 KOSPI 12MF PER도 5.55배까지 내려와 2008년 금융위기 저점인 6.27배도 하회하는 수준이다. 저…
이 리포트는 Alphabet의 대규모 AI CAPEX가 단순한 비용 부담인지, 아니면 이미 확보한 클라우드 계약이 매출과 이익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재무부담을 상쇄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핵심 판단 기준은 Google Cloud의 RPO 성장 속도이며, 당사 모델상 2027년 감가상각비 증가분 418억달러를 흡수하려면 계약 증가율이 분기당 20.3%, 공시 RPO 기준으로는 10.3% QoQ가 필요하고, CAPEX 증분 1,021억달러까지 감안한 보다 보수적인 시나리오에서는 계약 증가율 33.4%, 공시 RPO 기준 22.3% QoQ가 요구된다. 1Q26 기준 Google Cloud 매출은 200억달러, RPO는 4,623억달러이며, 이를 단순 전환해 추정한 2Q26 Cloud 매출은 384억달러로 …
이 리포트는 AI를 단순한 생산성 기술이 아니라 미국 재정의 세입 기반을 흔들 수 있는 구조적 변수로 해석한다. FY25 기준 연방정부 세수의 약 83%가 개인에게 부과되는 세금에서 나오고, 그중 개인소득세 과세소득은 임금 및 급여가 60%, 자본이득 13%, 사업소득 8%로 구성된다. 급여세도 전체 세수의 32%를 차지하는 만큼, AI가 노동을 대체해 임금과 고용을 줄일 경우 개인소득세와 급여세가 동시에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법인세는 전체 세수의 약 9%에 불과해 AI로 늘어나는 기업이익이 노동 관련 세수 감소를 충분히 상쇄하기는 어렵다. 단기적으로는 자동화에 따른 생산성 향상과 기업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지만, 노동소득 감소가 소비 둔화와 복지지출 확대, 세수 감소로 이어지면 미국 재정의 지속 가능…
이 리포트는 개별 종목의 실적보다는 전반적인 글로벌 자산시장 환경과 테마 흐름을 점검하는 성격이 강하다. 전일 미국 증시는 중동 정세와 국제유가 상승 부담으로 3대 지수가 약세를 보였고, 중국 증시는 기술주 차익실현 속에서도 자사주 매입, 호실적 가이던스, 대형 계약 공시가 이어지며 종목별 차별화가 나타났다. 반도체는 SMH가 1개월 기준 -15.3%로 조정받았지만 AI 수요와 메모리 업황 개선 기대가 여전히 유효하고, 동시에 AI 인프라, 전력설비, 품질주, 메모리 ETF 같은 방어적이면서도 구조적 성장에 연동된 상품들이 함께 제시된다. 즉, 단기적으로는 금리, 유가, 지정학 리스크로 변동성이 높지만, 중기적으로는 AI와 데이터센터 전력, 메모리 사이클이 시장의 핵심 방향성을 좌우하는 구간으로 해석되며, …
이번 리포트는 미국 데이터센터 확대가 전력요금과 전력망 부담을 키우는 국면에서, 규제와 시장 메커니즘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을 정리한다. 뉴욕주는 50MW 이상 전력을 쓰는 데이터센터 건설을 최대 1년 유예하는 행정명령으로 신규 허가를 사실상 제한했고, PJM은 2028/29 용량경매에서 $325/MW-day를 기록하며 제도상 상한에 다시 도달했다. 상한이 없었다면 시뮬레이션 가격이 $554.72/MW-day로 추정될 만큼 전력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하며, 예비력 부족도 6.8GW로 확대돼 2년 연속 20% 예비율 달성에 실패했다. 다만 뉴욕의 데이터센터 수는 134개로 버지니아 639개, 텍사스 506개에 비해 작아 전국적 영향은 제한적이며, 정책 논의의 무게는 중간선거를 앞둔 정치 변수로…
2Q26 음식료 업종은 내수 소비심리 회복과 글로벌 매출 성장에 힘입어 외형은 대체로 양호하겠지만, 중동 전쟁 영향으로 포장재·물류비 등 비용 부담이 높아 수익성 개선은 매출 증가 속도를 따라가기 어려울 전망이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의 마진이 상대적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크고, 2분기에는 오리온의 한국·베트남 법인처럼 지역별 수익성 둔화가 확인될 수 있다. 다만 업종 전반의 투자 초점은 단기 실적보다 하반기 이후의 마진 반등과 주주환원 강화로 이동하고 있다. 3분기는 전통적인 성수기이지만 전년 추석 시점 차이로 캘린더 효과가 불리하고, 비용 상승 부담도 남아 있어 영업이익의 YoY 개선 강도는 기대보다 약할 수 있다. 그럼에도 주요 제품 가격 인상, 삼양식품의 생산량 확대(3Q 생산량이 1Q 대…
이 리포트는 국내 통신업종을 ‘성숙 산업’에서 ‘현금흐름 회수와 신성장 옵션이 결합된 산업’으로 재해석한다. 단기적으로는 2018~2022년 5G 투자 확대 이후 통신 3사가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들어서면서 감가상각비 감소, 인건비 효율화, 마케팅 경쟁 완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과거 상단 수준까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익 체력 회복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 확대로 연결되며, 2026E~2027E 주주환원수익률이 6~7%대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현재 밸류에이션을 지지한다. 다만 본업만으로는 구조적 리레이팅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시장이 보는 초점은 AIDC와 AI 지분투자, 그리고 NTN 위성통신이라는 신규 성장 축으로 이동한다. 통신 3사의 12개월 선행…
이번 주 정유·화학 업종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 확대가 가격과 마진을 동시에 자극하면서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 심화로 WTI가 주간 기준 11.9% 상승한 79.7달러/배럴까지 올랐고, 두바이유도 13.7% 상승한 77.5달러/배럴을 기록했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에 더해 바브엘만데브 해협 봉쇄 가능성까지 부각되며 원유 자체의 생산 부족보다 해상 물류 차질과 정제설비 가동률 저하가 가격 강세를 이끄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납사도 15.3% 상승했고 휘발유(+10.4%), 등유(+21.1%), 경유(+19.6%), 고유황중유(+17.9%)가 동반 급등해 석유제품 중심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화학 쪽에서도 에틸렌(+9.7%), 부타디엔(+15.9%), 벤젠(+6.9%), 자일렌(+…
국내 로봇·방산·조선 섹터는 7월 20일 뉴스 흐름은 우호적이었지만 주가 반응은 전반적으로 약세였다. 로봇은 안전성 이슈와 피지컬 AI, 물류 자동화 협력이 이어졌고, 방산은 수출 확대와 체계·부체계 협력 뉴스가 나왔으며, 조선은 한미 협력 강화와 대형 수주 기대가 부각됐지만 단기적으로는 차익실현이 우세했다. 실제로 HD현대중공업은 -7%, HD한국조선해양 -4%, 한화오션 -4%, 삼성중공업 -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 한국항공우주 -4%, LIG넥스원 -7%, 현대로템 -7% 등 주요 종목이 대체로 하락하며 테마 전반의 모멘텀이 둔화된 모습이다. 다만 정부 승인 절차와 신규 협력, 해외 수주와 생산성 개선 관련 뉴스가 지속돼 중장기 산업 방향성은 여전히 유지되는 분위기다.
이번 리포트는 인터넷/게임 업종에서 AI 확산이 신작 개발 진입장벽을 낮추면서 출시작 수는 늘고 있지만, 실제 매출 검증은 여전히 기존 IP 중심으로 수렴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대형 게임사들은 신작 물량 확대보다 유망 프로젝트 선별과 기존 IP의 수익 극대화에 자본배분의 무게중심을 옮기는 모습이다. 한편 네이버는 최고경영진의 브룩필드 방문을 계기로 AI 팩토리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자금조달 협의가 구체화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업종 내에서는 NAVER 2026E PSR 2.1배, 카카오 1.9배, 크래프톤 2026E PER 9.4배 등으로 밸류에이션 격차가 크고, 성장 스토리는 존재하지만 실적 가시성과 투자 집행 강도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AI 인프라의 병목이 연산에서 메모리로, 다시 GPU 간 인터커넥트로 이동하면서 광통신은 단순한 부품 교체가 아니라 AI 팩토리의 필수 인프라로 재평가되고 있다. 보고서는 800G 이상 광트랜시버 출하가 2024년 약 1,000만대에서 2025년 2,400만대, 2026년 6,300만대로 증가하고, NVLink 대역폭도 0.9TB/s에서 1.8TB/s, 3.6TB/s로 세대별로 확대되는 흐름을 근거로 스케일아웃에서 스케일업, 나아가 CPO와 패키지 근접 광으로 광의 침투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본다. 특히 Agent AI와 KV Cache 팽창으로 HBM만으로는 메모리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HBF 같은 신규 계층과 메모리 오프로딩이 확산될수록 데이터 이동량이 더 커져 광 전환의 구조적 필요성이 강화된다…
이 리포트는 국내 통신업을 전통적 방어주의 틀에서 재해석한다. 5G 초기 투자 국면이 마무리되면서 통신 3사는 현재 본격적인 투자 회수기에 진입했고, 감가상각비 감소와 인건비 효율화, 마케팅 경쟁 완화가 겹치며 2026~2027년 이익률이 과거 상단 수준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에 따라 잉여현금흐름이 늘어나고, 현금배당과 자사주매입을 합한 주주환원수익률도 6~7%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본업의 저성장 구조 때문에 과거처럼 통신 섹터만으로 강한 멀티플 리레이팅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결국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관건은 AI와 NTN이라는 신규 성장 축의 실질화에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AIDC를 중심으로 한 AI 인프라 사업과 위성통신 인프라 확장이 핵심이다. 보고서는 통신 3사가 네트워크·데이터센터…
이 리포트는 게임산업을 단순한 콘텐츠 업종이 아니라, 플랫폼과 장르, IP 보유 여부, 퍼블리싱 역량에 따라 이익의 질과 지속성이 크게 달라지는 고위험·고수익 산업으로 해석한다. 2025년 글로벌 게임시장 규모는 2,300억 2,000만 달러로 추정되며, 2026년 2,412억 달러, 2027년 2,452억 달러로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성장의 중심은 여전히 모바일이지만, 성장률 측면에서는 PC와 콘솔이 더 유리하고, 실제로 2025년 PC·콘솔 전체 플레이타임의 54%가 출시 6년 이상 지난 구작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IP의 장기 경쟁력을 보여준다. 국내 게임산업은 2024년 수출액 85억 346만 달러로 콘텐츠산업 내 최대 수출 품목이지만, 내수 모바일과 고과금 RPG 편중이 심해 글로벌 …
이 리포트는 2Q26 실적 시즌을 앞두고 업종별로 명확한 온도 차가 나타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음식료·담배는 내수 회복보다 해외 매출 확대와 제품 믹스 개선이 실적을 좌우하며, 운송은 벌크·컨테이너·탱커 운임 반등으로 2Q26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 반면 건설은 원전·재건 기대가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만큼 이제는 실제 수주·착공·기성·현금흐름으로 검증해야 하고, 엔터는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까지 내려와 트레이딩 관점의 접근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전체적으로는 업종 전반의 동반 재평가보다 해외 성장, 원가 정상화, CAPA 확대, 그리고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하는 전략이 핵심으로 제시된다. 이 가운데 KT&G가 가장 구체적인 투자대상으로 제시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6,6…
이번 주 통키 Transition Weekly는 EU 탄소배출권(EUA) 시장이 정책 변수와 실수요 사이에서 재평가되는 국면을 보여준다. EU 집행위가 7월 17일 ETS 개편안을 통해 배출허용량 연간 감축 속도를 늦추고, 탈탄소 투자 계획을 제출한 기업에 대해 무상할당을 2038년까지 연장하는 완화 조치를 제시하면서 장중 변동성은 확대됐다. 다만 해당 내용은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인식과 저가 매수세가 맞물리며 가격은 79.1€/t로 주간 기준 -0.1% 약보합 마감했다. 단기적으로는 REPowerEU 매각 프로그램 종료에 따른 경매 공급 감소가 하단을 지지했고, 중기적으로는 EU의 2040년 1990년 대비 90% 감축 목표와 CBAM·ETS 적용 범위 확대 기조가 유지되면서 구조적 수요 훼손은 제한적인…
이번 주 건설업은 코스피가 -8.8% 급락한 가운데서도 업종 수익률이 -8.1%로 0.6%p 아웃퍼폼했다. 지난 주에는 기관·연기금·외인이 건설업을 동반 순매수했고, 특히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환경에서도 밸류에이션이 극단적으로 낮은 종목과 2분기 실적 개선 기대가 있는 종목 중심으로 상대 강세가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동향은 99.2로 2주 연속 상승했고, 전국 매매가와 전세가는 각각 46주 연속, 57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과 서울도 매매·전세가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택가격의 기초체력은 견조한 편이지만, 하반기 들어서는 금리와 대출 환경이 점차 부담 요인으로 바뀌고 있다. 실적 측면에서는 23일 삼성E&A와 IPARK현대산업개발을 시작으로 28일 대우건설, 29일 GS건설·삼성물산, 30일 …
글로벌 항공기 시장은 보잉과 에어버스의 생산 차질이 장기화되면서 2045년까지도 수요가 공급을 앞서는 구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보잉 전망 기준 2025년 글로벌 상용여객기와 화물기 기단은 25,500대와 2,400대 수준이며, 향후 항공기 평균 공급 증가율은 연 3%에 그치는 반면 글로벌 여객 트래픽은 연 4%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구조적 공급 부족이 해소되기 어렵다. 특히 광동체는 공급 증가율이 3.2%에 불과해 장거리 노선과 장거리 화물 운임의 강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크다. 동북아시아도 트래픽 증가율 2.1% 대비 공급 증가율이 1.7%로 낮고, 광동체 증가는 연 1.2% 수준에 머물러 한국발 장거리 여객과 항공화물의 수급 타이트함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 대한항공은 항공화물 장기계약 비중이 30% 이상…
이번 주 반도체 업종은 업황 둔화보다 수급과 포지션 청산의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한 구간이었다. 삼성전자(-4.1%), SK하이닉스(-4.4%)를 비롯해 메모리 업체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주간 10% 안팎의 급락을 보였지만, 리포트는 이를 메모리 업황 악화보다는 레버리지 포지션 비대칭과 청산(삼전닉스 레버리지 청산 1조원 추정)으로 해석했다. 동시에 DRAM 현물가는 7/17 기준 DDR5 16Gb 49.7달러, DDR4 16Gb 80.0달러로 신고가를 경신했고, 2026년 서버 출하량은 YoY +17%, AI 서버 출하량은 +31%로 전망돼 중장기 메모리 수급은 여전히 타이트한 흐름으로 정리된다. 다만 대외 환경은 단기 변동성을 키웠다. 미국-이란 호르무즈 충돌 지속으로 WTI가 주간 +15% 급등하…
이번 주 자동차/이차전지 업종은 수요 측면에서 인도와 미국 일부 세그먼트의 판매 강세가 확인되고, 테슬라의 무감독 FSD 로보택시 지역 확대와 국내외 배터리 신규 가동 소식이 이어졌지만, 주가와 밸류에이션은 종목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현대차는 종가 399,000원, 2026E P/E 10.3배, 기아는 140,000원과 6.5배, LG에너지솔루션은 317,500원과 P/B 3.6배, 삼성SDI는 401,000원과 P/B 1.4배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실적 기대 대비 시장은 보수적으로 반응한 모습이다. 동시에 미-이란 재충돌로 WTI가 주간 +10% 급등했고, 리튬(-11.1% MoM)과 니켈(-6.1% MoM) 가격 약세가 이어지면서 원가와 투심의 방향성이 혼재됐다. 결과적으로 업종은 수요 회복과 신사…
이 리포트는 K-Wave를 단순한 콘텐츠 흥행이 아니라 음식, 뷰티, 패션, 관광, 건기식까지 소비를 연쇄적으로 확장시키는 구조적 수요 플랫폼으로 해석한다. 한류 산업(방송·음악·게임 등)과 한류 연관산업(식품·화장품·관광 등)의 2025년 수출액은 각각 149억달러, 498억달러로 성장했고, 2020~2025년 CAGR은 콘텐츠 +5%, 연관산업 +10%로 제시된다. 특히 K-콘텐츠 소비가 K-푸드·뷰티 소비로 이어지고, 다시 방한 인바운드로 연결되며 현지 경험이 재소비를 유도하는 선순환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핵심이다. 2025년 방한 관광객은 1,894만명(+16% YoY)으로 코로나 이전 고점을 넘어섰고, 2026년 1~5월 누적은 871만명(+21% YoY)이다. 1인당 관광소비도 2025년 1,1…
이 리포트는 현대차의 2Q26 실적이 매출 48.3조원으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하되, 영업이익은 2.9조원(-20.6% YoY), 영업이익률은 5.9%로 낮아질 것으로 보면서도 주가의 초점은 단기 실적보다 미국 시장의 구조적 모멘텀과 로봇 관련 확장성에 맞춰져 있다고 해석한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94.6조원, 영업이익 11.5조원, 지배순이익 10.7조원을 예상하며, 2027년에는 매출 204.1조원, 영업이익 13.1조원으로 회복·개선 흐름을 전망한다. 다만 현재 주가 425,000원 기준 목표주가 840,000원과의 괴리가 97.6%로 크게 남아 있고, 목표가는 기존 95만원에서 하향 조정되었다는 점에서 단기 이익 둔화와 관세·믹스 악화 부담은 여전히 밸류에이션에 반영될 필요가 있다. …
오늘이엔엠은 이동통신 기지국 및 인빌딩 안테나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미국 3대 통신사 중 하나인 AT&T 내 스몰셀 안테나 점유율 약 46%(4Q25 기준)를 확보하며 핵심 공급사로 자리잡았다. 리포트는 5G 고도화와 6G 준비,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라 스몰셀과 DAS, 인빌딩 안테나 수요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AT&T의 2026~2028년 연간 Capex가 약 250억달러(+20.2% YoY)로 늘어나는 점이 동사의 실적 레버리지로 연결될 가능성에 주목한다. 여기에 Vegas Loop, 유럽 철도·지하철 통신망 프로젝트 등 글로벌 레퍼런스가 확대되면서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사업 확장성을 확보하고 있다. 다만 매출의 상당 부분이 AT&T와 북미 수요에 집중돼 있고, 최근 전환사채 전환으로…
세나테크놀로지는 모터사이클용 팀 커뮤니케이션에서 글로벌 선도 지위를 구축한 뒤, 메시 통신 역량을 사이클링·스노우 스포츠 같은 인접 레저 시장과 산업 현장, 로봇 협업 통신으로 확장하고 있다. 2025년 기준 매출의 약 95%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140여 개국 유통망과 글로벌 헬멧·모터사이클 업체와의 ODM 네트워크가 경쟁력의 핵심이다. 본업에서는 스마트헬멧과 플래그십 인터콤 60S EVO 확대가 제품 믹스 개선을 이끌고, 산업현장용 매출도 2024년 47억 원에서 2025년 79억 원, 2026년 109억 원으로 커질 전망이다. 2026년 상반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93억 원, 218억 원으로 이미 전년 연간 영업이익을 상회했고,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2,428억 원, 영업이익 388억 원…
한화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1.8조원(+13.5% YoY), 영업이익 1조 5,048억원(+12.7%), 영업이익률 6.9%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 에어로스페이스와 솔루션 등 주요 자회사의 외형 성장에 더해 건설과 글로벌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실적을 뒷받침하며, 하반기에는 솔루션 턴어라운드와 2027년 이라크 비스마야 공사 재개 기대까지 반영돼 중기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동시에 8월 1일 인적분할과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를 앞둔 구간이어서 그간 주가를 눌렀던 지배구조 및 자본 배분 관련 불확실성은 점차 해소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NAV 대비 할인율이 64.1%로 여전히 높아 지주사 대비 저평가 상태가 두드러진다. 자회사 주가 하락에 따른 NAV …
IPARK현대산업개발은 그동안 높아진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 때문에 주가가 약세였지만, 이번 리포트는 2분기부터 수익성 정상화와 함께 실적 개선 국면이 본격화된다고 본다.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35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215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자체주택의 서울원 아이파크 비중 확대와 외주주택의 고원가 현장 준공 효과가 맞물리면서 이익률이 개선되는 흐름이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3.826조원, 영업이익 5,424억원, 영업이익률 14.2%, EPS 5,887원(YoY +145.3%)이 예상되고, 2027F에는 매출액 4.791조원, 영업이익 7,735억원, 영업이익률 16.1%까지 높아질 것으로 제시된다. 현재 주가는 2026F PER 3.3배, 2027F PER 2.3배, PBR 0.…
키움증권은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30,000원을 유지했다. 7월 20일 종가 143,900원 기준으로는 약 60%의 상승여력이 남아 있으며, 2026년 예상 실적 기준 PER 43.8배, PBR 6.92배, EV/EBITDA 29.2배로 밸류에이션 부담도 적지 않다. 다만 리포트는 단기 실적 둔화보다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매출 반등과 이익 개선, 그리고 완제기 수출과 국내 양산 사업의 수주 모멘텀에 더 큰 비중을 두고 있다. 2분기에는 LAH 관련 납품 지연과 원화 약세 영향으로 매출 1조 1,439억원, 영업이익 626억원, 영업이익률 5.5%로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 전망이지만, 이는 일시적인 공급 차질 성격이 강하다고 판단한다. 핵심은 올해 하반기다. 주요 양산 사업의 인도 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스위스 펩타이드 CDMO 기업 PolyPeptide Group AG를 약 CHF 1.46bn(약 2.7조원)에 인수하며, 항체 CDMO 중심의 사업 구조에 펩타이드라는 두 번째 성장 엔진을 더하는 전략적 확장에 나섰다. 이번 거래는 주당 CHF 44.31로 발표 직전 종가 대비 +6% 프리미엄이며, 4월 인수 기대감으로 이미 주가가 상승했던 점을 감안하면 체감 프리미엄은 약 40% 수준이다. 원천기술을 내재화하기보다 검증된 고객 기반과 트랙레코드를 즉시 확보해 GLP-1 중심의 펩타이드 수요 확대에 대응한다는 점에서 방향성은 긍정적이다. 다만 인수 효과는 2026년에는 제한적이고, 연내 종결 시 본격 연결 실적 반영은 2027년부터다. PolyPeptide는 2025년 매출 약 4억 유로(…
녹십자는 2026년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수요 훼손보다는 매출 인식 시점의 이월과 연결 편출 효과가 겹친 결과로 해석된다. 2Q26E 매출액은 4,141억원(YoY -17%, QoQ -5%), 영업이익은 68억원(YoY -75%, QoQ -42%)으로, 컨센서스인 매출액 5,043억원과 영업이익 205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독감백신, 헌터라제, 베리셀라 등 고마진 품목의 출하가 하반기로 밀리며 2분기 체력이 약해졌고, 녹십자웰빙의 연결 제외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다만 이월 물량이 3분기와 4분기에 순차 반영될 가능성이 높아 실적은 전형적인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하반기에는 독감백신과 수출 품목의 집중 반영, 알리글로의 외형 확대, 그리고 큐레보 관련 …
KT는 2분기에는 고객보상 프로그램 시행으로 무선 수익성이 낮아지고 번호이동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비 증가가 겹치면서 연결 매출액 6조 6,536억원(-10.4% yoy), 영업이익 5,541억원(-45.4%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무선 가입자 순증 전환에도 ARPU 하락으로 무선 매출은 전년 대비 3.2% 감소하고, 별도 실적은 부진하겠지만 KT클라우드의 데이터센터 호조와 KT에스테이트의 분양 매출 인식으로 자회사 기여는 1,784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표면적으로는 상반기 실적 부담이 크지만, 이는 일회성 요인과 비용 구조의 영향이 강해 사업 체력의 훼손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는 해석이다. 2026년 연간으로는 연결 매출액 27조 5,494억원(-2.5% yoy), 영업이익 2조 847…
종근당은 도입품목 중심의 외형 성장세가 이어지며 2026년 2분기 매출 4,839억원(YoY +13%)과 연간 매출 1조 9,030억원(YoY +13.2%)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원가율 상승과 수익성 약화로 영업이익은 2분기 193억원(YoY -13%, OPM 4%), 연간 795억원(YoY -1%)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즉, 매출은 안정적으로 확대되지만 이익 레버리지는 기대보다 약하고, 12MF EBITDA 882억원과 국내 주요 제약사 평균 EV/EBITDA 13.3배를 적용해 산출한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기존 12만원에서 하향됐다. 주가에는 매출 성장보다 향후 파이프라인 가치가 더 중요해진 구간이지만, CKD-510 임상 2상 결과 업데이트 등 핵심 R&D 이벤트 전까지는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력…
LG유플러스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통신업의 전형적인 방어성과 안정적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실적과 주주환원 측면에서 가장 균형 잡힌 종목이라는 점을 재확인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3조 9,035억원(+1.5%yoy), 영업이익은 3,277억원(+7.6%yo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며,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15조 6,041억원(+1.0%yoy), 영업이익 1조 1,553억원(+29.5%yoy)까지 이익 레버리지 확대가 예상된다. 12MF PER 8배, 2026E 배당수익률 4.8%라는 낮은 밸류에이션과 높은 배당 매력은 현재 주가가 실적 대비 할인된 구간에 있음을 시사하며, 목표주가 19,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배경도 여기에 있다. 리포트는 뚜렷한 주가 모멘텀은 부족하지…
대덕전자는 전일 4,970억원 규모의 신규시설투자를 공시하며 올해 확인된 투자 규모가 약 8,500억원까지 확대됐다. 이는 2020~2022년 FC-BGA 누적 투자 5,400억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이번 사이클이 단순한 일회성 증설이 아니라 FC-BGA와 FC-CSP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국면에 진입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투자 집행은 2026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로 길고, 수익화 시점도 FC-BGA는 2027년 2분기, FC-CSP는 2027년 3분기로 예정돼 있어 단기 실적보다 중기 성장 가시성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주가는 6월 고점 대비 39% 하락했지만, 2026년과 2027년 기준 PER은 각각 32배, 23배로 목표주가 20만원 유지 논리가 훼손된 수준은 아니며, …
SK텔레콤은 2Q26E 연결 매출액 4조 4,121억원(+1.7% yoy), 영업이익 5,445억원(+61.0% yoy)으로 시장 기대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며, SK브로드밴드의 실적 호조와 일회성 수익 효과로 전사 이익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6년에는 연결 매출액 17조 7,109억원(+3.6% yoy), 영업이익 1조 9,720억원(+83.7% yoy)으로 해킹 사태 이전 수준의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고, 4Q26 결산배당부터 감액배당을 도입하더라도 배당 축소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다만 현재 주가는 전통적인 통신주 방어력보다는 성장주 모멘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해 왔고, 현재가 84,700원 대비 목표주가 94,000원은 상승여력이 크지 않다. 2026E PER 13.9배, PBR…
JYP Ent.는 2Q26에 매출액 1,907.8억원(-11.6% YoY), 영업이익 382.2억원(-27.8% YoY, OPM 20.0%)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트와이스 북미 투어 초과수익과 스트레이키즈 팬미팅 온라인 MD 매출의 인식 시점이 하반기로 이연되면서 당기 실적은 다소 둔화되지만, 하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 컴백과 월드투어가 본격화되며 공연과 MD 중심의 이익 개선이 재차 강화될 가능성이 높다.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8,905억원(+8.4%), 영업이익 1,802억원(+16.1%), OPM 20.2%가 전망되며, 12MF PER 11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에 위치해 있어 실적 공백 구간을 지나 하반기 모멘텀 회복을 선반영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목표주가는 섹터 관심도 약화와 멀…
이 리포트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026년 실적 전망을 다소 보수적으로 조정하면서도, 하반기부터는 공연 재개와 MD 매출 회복을 통해 실적 모멘텀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점에 무게를 둔다. 업종 전반의 밸류에이션 하락과 저연차 투자 확대에 따른 원가율 상승, 2분기 실적 부진을 반영해 Target P/E를 22배로 낮추면서 목표주가도 60,000원으로 29% 하향했지만, 현재주가 38,400원 기준 상승여력은 56.3%로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2026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140억원, 76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12%대 초반 수준으로 전망된다. 2Q26은 매출액 1,106억원(+10% YoY), 영업이익 74억원(-12% YoY)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는 …
솔브레인은 2Q26에도 반도체 식각액 가동률 상승이 이어지면서 매출액 2,767억원(QoQ +5%, YoY +21%), 영업이익 462억원(QoQ +3%, YoY +129%)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다만 무수 불산 가격 상승이 2Q26에 온기로 반영되며 수익성은 일시적으로 다소 둔화될 수 있고, 이에 따라 2026E 영업이익률은 18.3%로 제시된다. 그럼에도 원재료 가격이 최근 안정되고 있고 반기 계약을 통한 판가 전가도 가능해 3Q26 이후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 중기적으로는 증설 이후 램프업 구간이 핵심이다. P4와 M15X의 Fab-in이 진행 중이며, 선제 투자된 Phase들은 하반기부터 순차 가동, 팹 전체 기준 본격 램프업은 2H27로 추정된다. 여기에 P5, Y1 등 신규 팹이…
더블유게임즈는 2분기 매출액 2,092억원(+21.7% YoY, +2.0% QoQ), 영업이익 689억원(+26.9% YoY, +0.6% QoQ)으로 외형과 이익이 모두 성장하는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지난해 하반기 인수한 팍시게임즈와 와우게임즈의 연결 효과가 고성장을 지탱하고, 아이게이밍과 캐주얼 신사업 비중이 확대되며 사업 구조도 소셜카지노 중심에서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다만 마케팅비 증가로 2분기 이익은 컨센서스 701억원을 소폭 하회할 가능성이 있어 단기 수익성은 다소 부담이다. 그럼에도 하반기에는 구글플레이 수수료율 인하, DDI 완전 자회사화에 따른 지분법/비지배지분 제거 효과, AI 기반 신작 성과가 겹치며 분기 영업이익 700억원대 진입이 기대된다. 2026E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026년 2분기 매출액 3,034억 원, 영업이익 109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백화점 업황이 1분기 매출 성장률 17.4%에서 2분기 20% 이상으로 더 개선된 가운데, 수입 패션과 코스메틱 중심의 고성장이 탑라인을 견인하고 정상가판매율 회복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구도다.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은 1조 2,800억 원,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추정돼 흑자전환 이후 이익 체력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률은 2025년 -1.0%에서 2026년 4.8%로, 지배주주순이익은 60억 원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주가 측면에서는 이미 업황 개선 기대가 상당 부분 반영된 백화점 업종 내 투자심리와 비교할…
한세실업은 2분기 실적에서 매출액 5,490억 원(+15.6% YoY), 영업이익 189억 원(+53.5% YoY, OPM 3.4%)으로 시장 컨센서스(176억 원)를 7.4%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 달러 기준 봉제 매출과 원단 외부판매가 모두 개선되고, 평균 원달러 환율이 1,501원으로 전년 대비 7% 상승하면서 외형과 수익성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점이 반영됐다. 다만 회사는 작년 미국 관세에 이어 올해 중동 전쟁까지 겹치며 사업 환경이 녹록지 않다고 판단했고, 이를 반영해 적정 PER을 기존 7배에서 6배로 낮추면서 목표주가를 13,000원에서 11,000원으로 하향했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2.151조 원, 영업이익 88억 원, 영업이익률 4.1%가 예상되며, 현재 주가 9,190원 대…
F&F에 대해 SK증권은 2분기 실적이 매출액 4,198억원(+10.8% YoY), 영업이익 1,040억원(+23.7%), OPM 24.8%로 시장 컨센서스(969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4,000원을 유지했다. 실적 측면에서는 내수 소비 회복과 인바운드 관광객 소비 증가, 그리고 위안화 강세가 결합되며 올해 전반적으로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이 가능한 구간으로 보고 있다. 다만 현재 주가는 74,400원으로 상승여력은 26.3%지만, 주가가 박스권에 머무르는 만큼 단기 재평가가 쉽지 않은 환경이다. 2026E 기준 PER 6.2배, PBR 1.2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은 과도하지 않지만,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실적 개선 외에 중국 사업의 의미 있는 기여 확대나 테일러메…
GS리테일은 2Q26E에 매출액 3.13조원(+4.9% yoy), 영업이익 1,009억원(+19.4% yoy)으로 전 사업부문에서 고른 개선이 예상된다. 내수 소비 회복과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매출 레버리지, 그리고 부실 점포 정리와 적자 사업 축소 효과가 맞물리며 실적 턴어라운드의 속도가 빨라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편의점은 기존점 성장 회복과 점포 효율화가, 슈퍼마켓은 경쟁 구도 변화와 행사 강화가 수익성 개선을 이끌 전망이며, 홈쇼핑은 계절적 비수기에도 수익성 방어에 초점을 맞춘다. 목표주가 34,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현재주가 기준 12MF PER 10.9배 수준은 실적 개선 대비 과도하게 부담스러운 구간은 아니다. 다만 업황 개선과 비용 구조 정상화가 기대만큼 이어지지 않으면 재평가…
IPARK현대산업개발은 2Q26에 매출액 9,485억원(YoY -18.5%, QoQ +40.7%), 영업이익 1,299억원(YoY +61.8%, OPM 13.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컨센서스 1,215억원을 6.9% 상회하는 수준이다. 1분기 동절기 영향으로 지연됐던 공정이 2분기부터 정상화되면서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개선되는 구간에 진입했고, 하반기에는 서울원 아이파크와 파주·천안 현장 중심으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의 가시성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3.784조원, 영업이익 552억원, EPS 5,667원을 예상하며, 2026F PER 3.4배, PBR 0.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 회복 대비 주가 반영은 아직 제한적이라는 판단이다. 목표주가 3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7조원 규모의 폴리펩타이드 그룹 인수를 통해 기존 항체 중심 CDMO에서 펩타이드 CDMO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미국·유럽·인도 생산거점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번 거래는 GLP-1 기반 비만치료제 확산으로 빠르게 커지는 펩타이드 시장에 자체 증설보다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성장전략과의 정합성이 높다. 다만 인수 효과는 전략적 의미가 크지만 거래 종결 이후의 통합 성과는 아직 검증이 필요해 목표주가에는 반영하지 않았다.
LIG D&A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6개월 목표주가는 99만원으로 하향했다. 목표주가 조정은 2027년 실적 추정치 하향과 미래 성장 확보를 위한 추가 비용 반영에 따른 것으로, 적용 밸류에이션은 2027년 연결 기준 지배주주순이익에 Target PER 31.3배를 적용했다. 현 주가 74.9만원 대비 상승여력은 32.2%다. 회사는 중동향 수출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CAPA 증설과 Rheinmetall과의 JV를 통해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봤고, 업종 내 차선호주 관점을 유지했다. 실적 측면에서는 2Q26 연결 매출액 1조 3,400억원(+41.8% YoY), 영업이익 1,220억원(+58.2% YoY, OPM 9.1%)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매출 1조 1,700억원과 영업이익…
인텔리안테크에 대해 보고서는 위성통신 NTN 시장의 개화가 본격화되는 구간에서 FPA(평판형 안테나)와 Gateway라는 핵심 인프라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근거로 Buy, 목표주가 89,000원을 제시한다. 목표가는 12MF 순이익 325억원에 글로벌 피어 평균 33배에서 10% 할인한 30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58,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53.9%다. 핵심은 2026E 매출액 3,672억원(+14.9% YoY), 영업이익 300억원(+151.5% YoY, OPM 8.2%)에서 2027E 4,369억원(+19.0%), 영업이익 455억원(+51.3%, OPM 10.4%)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실적 레버리지다. FPA는 OneWeb 양산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2026E 1,275억원, Ga…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Q26에 오프라인 콘서트 공백과 기저효과 영향으로 실적이 단기 둔화될 전망이다. 2Q26E 매출액은 1,114억원(+10.9% yoy), 영업이익은 86억원(+2.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1,144억원과 107억원을 각각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는 분기별 활동 공백에 따른 일시적 저점으로 해석되며, 하반기에는 빅뱅 20주년 앨범과 월드투어, 트레저/베이비몬스터의 신보 및 투어가 이어지면서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다. 연간 기준 2026F 매출액은 6,481억원, 영업이익은 760억원 수준으로 회복이 이어질 전망이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P/E 13.8배, PBR 1.3배, EV/EBITDA 5.5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아지는 구간이다. 회사는…
JYP Ent.는 2Q26 연결 기준 매출액 2,137억원(-1.0% yoy), 영업이익 387억원(-26.9% yoy)으로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하지만 이익은 하회할 전망이다. 트와이스 월드투어와 MD 판매가 전사 외형을 지지하나, 앨범 단위당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이다. 이에 따라 2026E 영업이익 전망치도 기존 대비 12.1% 하향된 1,602억원으로 조정됐고, 목표주가는 84,000원에서 70,000원으로 낮아졌다. 현재주가 44,600원 기준 상승여력은 57%로 제시되며, 주가는 최근 1개월 -18.2%, 3개월 -28.4%, 12개월 -40.6%로 약세가 이어졌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 핵심 IP의 활동 재개와 공연·MD 결합 효과가 실적의 완충 역할을 할 가능성이…
CJ제일제당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바이오 업황의 저점 통과 이후 회복 국면이 시작됐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식품의 안정성과 바이오의 점진적 개선이 2026년 이후 전사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는 내용이다. 2Q26 연결 매출액은 7조 213억원(YoY -9.3%), 영업이익은 2,722억원(YoY -31.0%, OPM 3.9%)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대한통운 제외 기준으로는 매출 3조 9,746억원(YoY +4.4%), 영업이익 1,532억원(YoY -20.4%, OPM 3.9%)이 예상된다. 핵심은 바이오 부문에서 메치오닌을 중심으로 사료용 아미노산 판가가 오르며 1Q26을 저점으로 한 회복이 확인되고, 하반기에는 낮은 기저와 미국의 중국산 라이신 반덤핑 조치 효과가 더해져 실적 개선 흐름이 이…
롯데웰푸드는 2Q26에 연결 매출액 1조 1,217억원(YoY +5.4%), 영업이익 466억원(YoY +35.8%), 영업이익률 4.2%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신제품과 신성장 채널 확대로 외형이 유지되고, 해외에서는 인도와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성장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실적 모멘텀이 회복 구간에 진입하는 모습이다. 상반기까지는 카카오 투입단가, 환율, 포장재와 물류비 부담, 희망퇴직 및 ERP 관련 비용이 수익성을 제약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카카오 원가 하락과 일회성 비용 소멸, 해외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며 이익 개선 폭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매출액 4조 4,534억원(YoY +5.6%), 영업이익 1,944억원(YoY +77.5%), 영업이익률 …
농심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9,367억원(YoY +7.9%), 영업이익 577억원(YoY +43.8%), 영업이익률 6.2%로 시장 컨센서스를 10% 이상 상회할 전망이다. 실적 개선의 중심은 해외 성장으로, 북미는 메인스트림 판매 확대와 로컬 체인 입점 증가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유럽은 SKU 확대와 신규 국가 입점 효과가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이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내 내수 회복은 크지 않고, 하반기에는 포장재·팜유 가격 상승이 온기 반영되면서 비용 부담이 커져 이익 개선 속도는 다소 둔화될 수 있다. 다만 해외 법인의 성장과 가격 인상 효과, 그리고 10월 녹산 수출 전용 공장 가동에 따른 공급 여력 확대가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하며, 2026F PER 10.9배 수준의 밸류에이…
오리온은 2Q26에도 연결 매출액 8,961억원(YoY +15.3%), 영업이익 1,346억원(YoY +10.8%), 영업이익률 15.0%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전반적으로 중국과 러시아 중심의 해외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중국은 간식점·이커머스 채널 확대로 외형 성장이 이어지고 러시아는 파이·젤리 판매 호조와 원부재료 조달 개선, 코코아·쇼트닝 가격 하락 효과로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있다. 다만 중국의 채널 확대 비용과 베트남의 원가·판촉 부담이 남아 있어 상반기에는 매출 성장 대비 수익성 레버리지가 아직 제한적이다. 하반기에는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 효과가 커지고 판매 증가에 따른 고정비 레버리지가 본격화되면서 이익 성장률이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2026년 연결 매…
이 리포트는 KT&G를 경기 변동과 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어적이면서 현금창출력이 높은 대안으로 평가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6,683억원(YoY +7.8%), 영업이익은 4,067억원(YoY +16.2%), 영업이익률은 24.4%로 추정되며,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핵심은 국내 담배 수요의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 해외 궐련의 ASP 상승과 고가 제품 비중 확대, 그리고 국내 NGP의 믹스 개선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담배부문의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은 1조 5,236억원(YoY +13.4%)으로 가이던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회사의 성장 서사가 단순한 물량 확대보다 가격과 제품 믹스 개선, 주주환원 강화로 이동하고 …
삼양식품은 2Q26에 연결 매출액 7,616억원(YoY +37.7%), 영업이익 1,760억원(YoY +46.5%), 영업이익률 23.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매출은 기대 이상이고 이익은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하는 흐름이다. 해외 매출은 6,282억원으로 전체의 82.5%를 차지할 전망이고, 미국 2,058억원(+55.9%), 중국 1,827억원(+45.5%), 유럽 968억원(+93.1%) 등 주요 지역의 동반 성장이 지속되는 점이 핵심이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3조 972억원(YoY +31.7%), 영업이익 7,256억원(YoY +38.4%), 영업이익률 23.4%가 예상되며, 2027년에는 중국 공장 가동이 추가 성장축이 되면서 매출 3조 8,267억원, 영업이익 9,829억원, 영업이익…
한온시스템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2Q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가운데, 전동화 수요 회복과 제품 믹스 개선, 비용 효율화가 동시에 이어지며 수익성 정상화 국면이 강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2Q 매출액은 2.97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83억원으로 68.4% 늘어 OPM 3.6%를 기록할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11.399조원(+4.7%), 영업이익 4,300억원(+58.9%), 지배주주순이익 3,020억원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2026E PER은 11.9배, EV/EBITDA는 5.1배 수준이다. 리포트는 기존의 EV 수요 수혜를 넘어 열관리 솔루션이 SDV, 저전력/고효율 연산, AI 데이터센터 냉각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중장기 성장 논리를 제시하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타이어부문의 판가 인상 효과와 지역 믹스 개선, 열관리부문의 실적 정상화가 맞물리며 상위 Tier에 걸맞은 이익체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2Q26 타이어부문 매출은 2.7조원(+7.3% YoY), 영업이익은 4,135억원(+19.4%), OPM 15.3%로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견조한 수익성이 예상되며, 연결 기준으로도 2Q26 매출 5,669억원, 영업이익 494억원 수준의 안정적 흐름이 전망된다. 하반기에는 중동 사태로 인한 천연/합성고무 및 운임 관련 비용 상승 압력이 존재하지만, 유럽 EV/올웨더 중심 믹스 개선, 북미 등 주요 지역 판가 인상, 윈터타이어 수요 확대, 테네시 신공장 ramp-up에 따른 물량 배분 효율화가 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또한 EU의 …
풍산의 2Q26 실적은 방산 매출 이연에도 불구하고 신동 부문의 예상보다 길어진 메탈 게인이 실적 방어에 기여하면서 연결 매출액 1조 6,359억 원(YoY +26.4%, QoQ +28.7%), 영업이익 872억 원(YoY -6.8%, QoQ -3.3%)으로 컨센서스 819억 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다만 이번 분기의 방어력은 구조적 회복보다는 구리 가격 상승과 환율 상승, 과거 저가 재고의 실현 효과가 겹친 결과로 해석되며, 회사가 기대했던 신동의 추가 개선 여력은 제한적이라는 점이 함께 확인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 6조 5,710억 원, 영업이익 3,550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2,760억 원이 제시되어 PER 5.9배, PBR 0.7배 수준의 낮은 밸류에이션을 유지하지만, 주가 재평가를 위…
세아베스틸지주는 우주 테마 프리미엄이 걷힌 뒤에도 본업과 신사업의 실적 가시성이 오히려 더 선명해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888억 원, 영업이익은 564억 원(OPM 5.2%)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며, 2026E 연간 기준 매출액 4조 99억 원, 영업이익 1,636억 원, 지배주주순이익 1,121억 원까지 회복이 예상된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8만9,0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하향되었는데, 이는 SpaceX 테마 급등기에 반영했던 자회사 가치가 상장 이후 정상화된 영향이다. 그럼에도 2027E 기준 영업이익 2,420억 원, PER 6.6배, PBR 0.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고, 2027년부터 본업 체력에 SST, CASK, 창녕 신공장, 반덤핑 …
SK바이오팜의 2Q26 프리뷰는 엑스코프리 중심의 미국 사업이 여전히 강한 성장 궤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Q26 매출은 2,385억원(YoY +35.3%, QoQ +4.7%), 영업이익은 885억원(YoY +43.0%, QoQ -1.4%), 영업이익률은 37.1%로 예상되며, 컨센서스를 매출 2.0%, 영업이익 4.7% 상회하는 수준이다. 특히 미국 Xcopri 처방량(TRx)이 QoQ 8.5% 증가해 전분기 2.8%보다 가속됐고, Briviact 제네릭 출시에 따른 우려도 크지 않아 핵심 제품의 성장 지속성이 재확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연간 Xcopri 미국 매출 추정치는 5.84억달러로 가이던스 5.5억~5.8억달러 상단에 근접해 있다.
LG CNS는 클라우드&AI, 금융 차세대, 물류·데이터센터, 그룹사 피지컬 AI 인프라 수주를 바탕으로 엔터프라이즈 AI 전환 과정에서 핵심 SI/인프라 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2Q26은 매출 1.54조원(YoY +5.7%), 영업이익 1,328억원(YoY -5.7%)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지만, 이는 스마트엔지니어링의 계열사향 계약 종료 영향이 크고 중장기 성장 훼손으로 보기는 어렵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6.516조원(YoY +6.3%), 영업이익 6,140억원(YoY +11.2%), OPM 9.4%가 예상되며, 2027년에도 매출 7.084조원, 영업이익 6,740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가 61,800원 기준 목표주가 89,000원은 약 44%의 상승여력을 내포하며…
이번 주 글로벌 ETF 시장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 재부각과 반도체 차익실현이 겹치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된 흐름이었다. 미국의 대이란 해상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해협 물류 차질 우려가 확대되면서 주 초반부터 방어적/에너지 성격 자산이 강세를 보였고, 주중 예상치를 하회한 미국 CPI가 금리 인상 우려를 완화했음에도 후반에는 지정학 긴장과 반도체 조정이 다시 시장을 눌렀다. 그 결과 ACWI는 -1.7%, VOO는 -1.5%, QQQ는 -4.2% 하락했고, 특히 SOXX는 -10.2%로 기술주 내부에서도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한국 EWY는 -11.4%로 주요국 중 가장 부진했으며 EEM도 -5.4% 하락해 아시아 및 이머징 전반의 센티먼트가 약했다. 다만 자금 흐름은 수익률과 달리 미국 ETF 시장 전체…
코스피는 6,681.51(-139.09p, -2.04%), 코스닥은 764.65(-27.19p, -3.43%)로 동반 약세를 보였다. 장 초반 2% 하락으로 출발한 코스피는 반도체주의 등락에 따라 낙폭을 일부 줄였다가 다시 확대하는 흐름을 반복했으며, 주간 기준으로도 반도체 대형주의 조정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미국-이란 전황 악화로 유가와 원자재 변동성이 커지고, 업종별로도 반도체는 낙폭 과대 인식과 기술적 지지선 확인이 맞물린 반면 석유화학은 원가 부담 우려가 재부각되는 등 위험회피 심리가 우세했다. 한편 정부는 대미 통상관계를 국익 최우선으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고, 원화 국제화 로드맵을 통해 외국인 원화자산 투자를 유도하겠다고 밝혀 중장기적으로는…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FY1Q27에 유통 부문의 수익성 둔화가 있었지만, 에너지 부문의 견조한 실적이 이를 상쇄하면서 연결 EBITDA가 전년 대비 9.9% 증가했고 시장 기대치를 10.8% 상회했다. 에너지 부문은 정제마진 개선과 석유화학 등 다운스트림 수익성 회복이 실적을 견인했고, 통신 부문도 ARPU가 전년 대비 3.3% 상승하고 가입자 수가 7.1% 증가하면서 EBITDA가 15.1% 늘어나는 등 전반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의 방어력이 확인됐다. 반면 유통 부문은 신규 사업 투자 확대와 생활필수품 사재기 영향까지 겹치며 EBITDA가 1.1% 감소했고, 경영진이 투자 부담이 향후 2~3개 분기 더 이어질 것으로 제시한 만큼 단기 이익 모멘텀은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FY27 연결 EBITDA는 전년 …
전력 솔루션 업종을 비중확대/신규로 제시한 보고서로, 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트릭을 중심으로 전력기기 업황의 구조적 개선과 주가 재평가 가능성을 강조한 것으로 해석된다. 본문에는 구체적인 실적 수치나 목표가가 거의 없지만, 24.7~26.7 구간의 추세 그림이 제시된 점을 감안하면 중장기 밸류에이션 상향 여지가 반영된 커버리지로 보인다. 다만 핵심 근거가 요약 노출되지 않아 수주 가시성, 실적 추정치, 현재 밸류에이션의 부담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95만원에서 84만원으로 하향했다. 26년 7월 16일 종가 42만5,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97.6%로 여전히 높게 제시됐다. 리포트는 2Q26 연결 매출액을 48조3,1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0%, 영업이익을 2조8,600억원으로 -20.6%로 전망하면서도,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194조5,500억원, 영업이익 11조4,750억원, 영업이익률 5.9% 수준을 예상해 실적 둔화가 일시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목표주가 하향 자체가 이익 추정치 조정과 수익성 둔화를 반영한 것이며, 단기 실적 모멘텀은 약한 편이다. 그럼에도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시장의 HEV 침투 확대와 현대차그룹의 점유율 추세, 그리고 2027년 영업이익…
지난 2주(2026년 7월 6~17일) 인도 증시는 초반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유가 급등으로 흔들렸지만, 이후 실적 시즌이 본격화되며 서비스와 금융 중심의 기대가 유입돼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다. Nifty 50은 기간 중 +0.3%에 그치며 박스권 흐름을 보였고, 업종별로는 IT서비스가 +6.5%로 두드러지는 등 차별화 장세가 나타났다. 전반적으로는 거시 불확실성과 유가 변동성으로 지수 방향성이 제한됐지만, 실적 가시성이 높은 업종과 종목으로 수급이 빠르게 재편되는 모습이었다. 단기적으로는 인도 증시의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유효하나, 글로벌 거시와 원자재 변수에 따라 선별적 접근이 필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이번 리포트는 국내외 증시 급락을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라, 과도하게 쌓인 레버리지와 높아진 AI 기대가 동시에 되돌려지는 과정으로 해석한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월 말 고점 대비 20.2% 하락해 기술적 약세장에 진입했고,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총운용자산(AUM)도 6월 25일 17.4조원에서 7월 16일 9.6조원으로 약 45% 감소했다. 다만 현재까지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2026~2027년 이익 전망, 하이퍼스케일러 CapEx, HBM·DRAM 가격, 중동발 유가 충격이 구조적으로 악화됐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조정을 펀더멘털 붕괴보다는 평가 기준의 전환과 포지션 디레버리징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결국 시장은 GPU 공급 부족과 CapEx 확대 중심의 해석에서 투자수익률…
이번 리포트는 중국 AI 산업의 경쟁축이 ‘최고 성능’에서 ‘비용 효율과 실사용’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Moonshot AI의 차세대 오픈소스 LLM ‘Kimi K3’는 2.8조(2.8T) 파라미터와 100만 Token 컨텍스트를 기반으로 GPT-5.6, Claude Opus 등 미국 선도 모델과 대등한 성능을 보이면서도 더 낮은 추론 비용과 높은 가격 경쟁력을 제시했다. 단순 벤치마크 경쟁을 넘어 AI Agent를 활용한 반도체 설계 자동화 사례까지 제시되면서, 중국 오픈소스 LLM의 산업 적용 가능성이 다시 부각됐다. 시장은 중국 AI가 또 한 번의 ‘DeepSeek 모먼트’를 만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중국 AI 생태계가 오픈소스 LLM, 국산 GPU 최적화, AI 칩, 클…
국내 증시는 기관의 현·선물 매도가 확대되며 위험회피 심리가 우세했고, 코스피는 6,516.27(-4.46%), 코스닥은 749.64(-5.33%)로 급락했다. 코스피는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했고 코스닥은 13개월 만에 최저 수준까지 밀리며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반면 중국 본토 증시는 상해종합 3,796.28(+0.85%), 심천성분 13,610.23(-0.71%)로 혼조였지만, 국유자본의 A주 매수 확대와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 기대가 저평가 가치주 중심의 반등을 이끌었고, 장 후반에는 성장 ETF로도 자금이 유입되며 분위기가 다소 개선됐다. 홍콩 증시도 에너지와 바이오 강세가 이어지며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이 자료는 애보트 래보러토리(ABT US)와 S&P 500의 2023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의 상대 주가 흐름을 보여주는 매우 간단한 도표형 리포트로, 별도의 기업 실적 코멘트나 밸류에이션 판단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제목상 투자 의견은 Not Rated이며, 원문이 72자에 불과해 목표주가, PER, 성장률 같은 정량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리포트만으로는 명확한 투자 결론을 도출하기 어렵고, 현 시점에서는 비교 구간의 주가 추이 확인용 참고자료 성격이 강하다.
7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변동성 확대는 4월부터 과도하게 쏠렸던 수급이 해소되는 과정으로 해석되며, 최근 부각된 Kimi K3와 CoreWeave 관련 이슈가 AI 반도체 실적 훼손으로 이어질 근거는 약하다는 것이 리포트의 핵심이다. Kimi K3는 2.8조 파라미터, 896개 전문가 중 토큰당 16개 활성화 구조를 가진 초대형 오픈웨이트 모델이지만, 컴퓨트 사용량을 줄이는 모델로 보기는 어렵고 API 가격도 입력 3달러, 출력 15달러로 전작 대비 크게 올랐다. 즉 AI 효율화가 곧바로 칩 수요 감소로 연결된다는 해석은 과도하며, 오히려 대형 모델의 메모리·대역폭 수요는 유지되거나 커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CoreWeave의 가격 하한과 헤지 논란 역시 AI 반도체 펀더멘털 약화보다 네오클라우드의 …
이번 주 건설업은 코스피가 크게 하락한 가운데서도 주간 기준 코스피 대비 0.6%p 초과수익을 기록했고, 기관·연기금·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서며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다. 다만 업종 전반의 주가 상승은 뚜렷한 실적 모멘텀보다는 극단적으로 낮아진 밸류에이션과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더 크게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로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동향은 99.2로 2주 연속 상승했고, 전국 매매가는 46주 연속, 전세가는 57주 연속 오르는 등 주택 가격과 수급 지표는 여전히 견조하다. 수도권과 서울도 각각 매매·전세가 모두 긴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주택 시장의 바닥 신호는 유지되고 있다. 반면 하반기 업종 환경은 상반기보다 우호적이지 않다. 기준금리는 0.25%p 인상돼 2.75%가 됐고, …
프로로지스는 2026년 2분기 매출 24.3억달러(YoY +11.1%), 주당 Core FFO 1.63달러(YoY +11.6%)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임대 활동을 바탕으로 두 분기 연속 연간 가이던스를 상향했다. 주당 Core FFO 가이던스는 기존 6.07~6.23달러에서 6.22~6.30달러로, 희석 EPS 가이던스는 3.80~4.05달러에서 4.40~4.55달러로 높아졌으며, 분기 배당금 1.07달러(연 4.28달러)도 유지되고 있다. 물류 수요는 이커머스에 더해 첨단 제조업, 반도체, 국방, AI 인프라 투자로 확장되고 있어 중장기 성장 논리가 견조하지만, 2026F PER 34.8배, 2027F PER 33.0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여전히 존재한다. 전반적으로 실적 모멘텀과 구…
이 리포트는 글로벌 항공기 공급 부족이 단기적 이슈가 아니라 2045년까지 이어질 구조적 현상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보잉의 CMO 전망을 바탕으로 보면 2025년 기준 글로벌 상용여객기 25,500대와 화물기 2,400대 규모에서 2045년까지 평균 공급 증가율은 3%에 그치는 반면, 글로벌 여객 트래픽은 연평균 4%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수요가 공급을 계속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 특히 광동체는 공급 증가율이 3.2%에 불과하고 아시아 지역에서는 1.2% 수준으로 더 낮아 장거리 노선과 화물 운임의 강세가 장기화될 여지가 크다. 동북아시아도 트래픽 증가율 2.1% 대비 공급 증가율 1.7%로 구조적 타이트함이 예상된다. 이런 배경에서 보고서는 한국발 장거리 여객과 항공화물의 수급 우위를 핵심 투자 포인트로…
하나증권은 SK바이오팜에 대해 2Q26 Pre에서 매출 2,385억원(YoY +35.3%, QoQ +4.7%), 영업이익 885억원(YoY +43.0%, QoQ -1.4%), OPM 37.1%를 전망하며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핵심은 엑스코프리의 미국 처방량이 QoQ 8.5% 증가해 경쟁약 Briviact의 제네릭 진입에도 성장세가 둔화되지 않았고, 연간 미국 매출 추정치가 5억8,400만달러로 가이던스 5억5,000만~5억8,000만달러 상단에 근접했다는 점이다. 여기에 미공개 로열티, 환율 효과, 일본 허가 관련 마일스톤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실적은 시장 기대를 상회할 여지가 있다고 봤다. 다만 연간 R&D 비용이 2,3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면서 분기별 이익 모멘텀은 매출 성장 …
이 리포트는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커진 한국 증시와 금리 환경 속에서, 하락의 본질을 재해석하고 다음 반등의 조건을 점검하는 데 초점을 둔다. KOSPI는 6,516.27pt로 4.46% 급락했고 원/달러는 1,482.10원까지 올라왔지만, 저자는 이를 반도체 사이클의 종언이라기보다 과도한 쏠림과 레버리지 청산이 만든 수급 조정으로 본다. 따라서 시장의 핵심 질문은 과거의 이익이 아니라 7월 하순 빅테크 실적에서 AI 매출과 데이터센터 설비투자 계획이 유지되는지 여부이며, 이것이 확인돼야 메모리 피크아웃 우려와 외국인 매도 압력이 완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미국과 한국의 금리도 CPI 둔화만으로 안심하기 어렵고, 유가 반등과 양호한 성장세, 한국은행의 긴축 기조를 감안하면 금리 레벨보다 상승 추세가 더 중요…
이 리포트는 2026년 7월 21일 국내 증시가 강한 위험회피 국면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코스피는 6,516.27로 -4.46%, 코스닥은 749.64로 -5.33% 하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78.40원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하락의 핵심 배경은 중국 스타트업 문샷AI의 무료 모델 공개와 빅테크 AI Capex의 수익성 의구심 확대가 반도체와 소부장 전반의 매도 압력을 키운 점이다. 다만 단기 충격이 업황의 구조적 종료라기보다 수급 쏠림과 레버리지 청산에 따른 조정이라는 해석도 함께 제시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5% 반등, 구글의 신규 AI 칩 개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는 중장기 테마의 생존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한편 중동 전쟁 이슈는 유가와 에너지 업종에 방어적…
이 리포트는 네오클라우드를 생성형 AI 학습·추론에 필요한 GPU 연산을 서비스 형태로 판매하는 ‘AI 컴퓨팅 판매업’으로 정의하며, 범용 클라우드와는 다른 고도 특화 인프라 산업으로 해석한다. 핵심은 데이터센터 공간 자체가 아니라 GPU 서버, 초고속 네트워크, AI 운영 도구를 묶어 대규모 동기화가 가능한 클러스터를 제공하는 능력에 있으며, 이 때문에 경쟁력은 GPU 수급뿐 아니라 동서 트래픽 처리 효율, 전력 확보, 장기 계약 구조, 자본조달 역량에 의해 좌우된다고 본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수요는 2025년 82GW에서 2030년 219GW로 연평균 약 22% 성장하고, AI 워크로드 비중도 71%까지 확대될 것으로 제시되며, 2026년 빅테크 5개사의 CAPEX는 1천조원 이상으로 커질 전망이다. 이…
이번 리포트는 조선업의 업황 자체보다도 미국발 정책·안보 수요가 국내 조선사들의 중장기 성장 경로를 재정의하고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한화필리조선소가 TOTE Services와 함께 미사일방어청(MDA)의 미사일 사거리 계측선(MRIV) 2척 건조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한화그룹의 미국 현지 거점이 단순 상선 중심에서 특수선과 전략자산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총 사업비 20억달러, 1번함 2030년 인도 예정이라는 점은 상징성이 크고, 이미 진행 중인 MARAD 국가안보 다목적선(NSMV) 5척 사업과의 연계까지 감안하면 미국 내 조선 재건 흐름 속에서 한국 조선업이 정책 수혜의 중심에 서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동시에 트럼프 행정부의 해외 건조 함정 구매 검토, 미 해군·국방부의 RFI 발…
이 리포트는 메모리 업황을 기존의 피크아웃 프레임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LTA(Long-Term Agreement) 확산 이후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본다. 핵심은 LTA가 가격을 누르는 장치가 아니라 고객과 공급사의 이해를 묶어 공급 물량을 잠그는 계약이며, 이를 통해 메모리 산업의 변동성은 낮아지고 이익의 가시성과 지속성은 높아진다는 점이다. 특히 SK증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기준 LTA 비중을 40~50% 수준으로 추정하며, 나머지 시장은 AI향 물량과 전통 세트향 물량이 비 LTA 구간에서 더 타이트하게 경쟁하는 구조로 본다. 이 과정에서 메모리 가격은 단순한 모멘텀 둔화가 아니라 높은 기저 위에서의 안정적 상승 흐름으로 재평가되고, 메모리 밸류에이션도 과거의 P/B 중심에서 Trough EPS…
이번 리포트는 헬스케어 섹터를 주간 단위로 점검한 자료로, 글로벌 바이오와 국내 의료기기·제약의 온도차가 분명했다. 미국에서는 S&P500 헬스케어가 1주 0.1%로 방어적 흐름을 보였지만 XBI가 -3.0%, NBI가 -1.2%로 중소형 바이오 심리는 약했고, 국내도 삼성바이오로직스 5.4%, 파마리서치 8.9%처럼 실적 가시성이 높은 종목이 상대적으로 견조한 반면 성장 기대가 앞선 종목은 변동성이 컸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클래시스 2026E PER 12.4배, 휴젤 13.2배, 파마리서치 14.8배 등 의료기기·에스테틱 대형주에 프리미엄이 유지되는 반면, 토모큐브 53.5배, 고영 31.0배처럼 고밸류 구간과 실적 부진으로 멀티플이 왜곡된 종목이 공존해 종목별 선별이 핵심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산업의…
7/20 기준 음식료 업종은 원/달러 1,486원, 원/위안 219원으로 환율 부담이 여전히 높은 가운데, 곡물과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이어지며 원가 압박과 가격 전가 기대가 동시에 작용하는 국면이다. 옥수수 445달러/bu(일간 +0.7%), 소맥 683달러/bu(+1.2%), 대두 1,205달러/bu(+0.8%), 원당 14.8달러/lb(+2.7%), 커피 320달러/lb(+2.5%), 코코아 5,533달러/MT(+3.2%) 등 주요 식품 원재료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여 비용 측면의 경계심은 유지된다. 다만 기업들의 가격 인상, 수출 인프라 확충, 해외 채널 확대가 맞물리며 업종 전반의 마진 방어와 중장기 성장 기대는 유효한 상황으로 해석된다.
이 리포트는 금리상승 국면에서 은행업의 이자이익 개선과 상대적 투자매력 확대에 주목한다. 핵심 논지는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이 예대금리차와 NIM을 추가로 끌어올릴 수 있고, 그 결과 2026년 은행주 이자이익 증가율이 5.6%로 최근 3년간의 연 2% 내외 흐름보다 뚜렷이 개선될 수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025년 5월 2.19% 저점 이후 2026년 5월 2.28%까지 반등했고, 2026년 1분기 YoY 이자이익 증가율도 4.8%로 확인된다. 다만 업종 전반의 펀더멘털 개선이 주가에 그대로 반영되기보다는 코스피 변동성과 업종 로테이션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금리상승이 이어질 때만 상대수익률 우위가 강화되는 구조라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국내 인터넷/게임 업종은 전반적인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아졌지만, 업종별로 실적과 성장의 온도차가 크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1개월 기준 각각 -21.8%, -22.3% 하락한 가운데 NAVER는 2026E PER 15.9배, PSR 2.2배, ROE 6.5%로 거래되고 있고, 게임 업종은 2026E PER 10.1배, PSR 1.8배, ROE 11.1% 수준이다. 8월 초 2분기 실적발표를 앞두고 AI가 실제 매출로 연결되는지, 그리고 업종의 이익 체력이 재평가될 수 있는지가 핵심 분기점으로 보인다. 다만 NAVER는 AI 광고·쇼핑 에이전트 수익화가 관건이고, 카카오는 구조조정 효과가 중심이라는 점에서 업종 전체가 동시에 같은 속도로 개선되기는 어렵다. 게임은 저평가 매력이 있어도 구조적 성장…
이번 주 철강 업종은 글로벌 주가와 현물 가격이 지역별로 엇갈리는 가운데, 중국 수요 부진과 재고 부담이 다시 부각되며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KRX Steel Index는 2,169로 전주 대비 2.0% 하락했고, 1개월 기준 -22.3%, YTD -22.3%로 부진이 이어졌다. 중국 철강 가격은 열연 3,315위안/톤으로 0.5% 오르는 데 그쳤고 철근은 3,180위안/톤으로 0.7% 하락했으며, 열연 Roll-Margin도 403위안/톤으로 1개월 전 520위안/톤보다 크게 낮아졌다. 반면 미국 열연은 1,289달러/톤으로 1.8% 반등했고 유럽 열연도 812달러/톤으로 1.0% 상승해 지역별 차별화가 뚜렷했다. 다만 중국의 26년 1~6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이 -5.7%, 인프라투자 증가율이 -2…
스페이스X는 7월 16일 스타십 13차 시험비행을 발사 직전 자동 중단했지만, 문제 엔진 2기를 교체한 뒤 7월 20일(한국시간 21일) 재도전할 계획이다. 이번 비행은 스타십 V3의 두 번째 시험으로, 상단부 Ship 40과 부스터 Booster 20 모두 신규 기체이며 실제 양산형 스타링크 V3 위성 20기를 최초 탑재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스타링크 V3는 위성 1기당 다운링크 1Tbps, 업링크 160Gbps로 기존 V2 미니(96Gbps, 약 7Gbps) 대비 대폭 향상됐고, 스타십 1회 발사로 약 60Tbps 용량을 추가할 수 있어 향후 스타링크 매출 성장의 병목이던 발사당 용량 제약을 완화할 수 있다. 다만 이번 이슈의 본질은 개별 시험의 성공 여부보다 개발 일정의 연속성에 있다. 12차 비행에…
보고서는 미디어 업황이 여전히 비우호적인 가운데서도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의 실적이 점진적으로 바닥을 다지는 구간에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CJ ENM은 2분기 매출액 1조 3,137억원(+0.1%yoy), 영업이익 275억원(-3.9%yoy)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지만, 티빙의 광고사업과 콘텐츠 흥행이 수익성 개선의 실마리가 되고 있으며 영화드라마와 음악 부문도 연중 변동성은 크지만 구조적으로는 회복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2분기 매출액 1,411억원(+23.2%yoy), 영업이익 151억원(흑자전환)으로 기대에 부합할 전망이다. 다만 TV 광고 회복 지연, 피프스시즌의 딜리버리 공백, 제작비 부담 등으로 추정치와 멀티플을 함께 낮추면서 CJ ENM 목표주가는 48,…
7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고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면서 건설 업종은 자금조달비용과 PF 사업성 악화 우려가 다시 부각됐다. 다만 최근 저마진 현장 종료와 원가율 안정으로 영업이익률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고,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11%, 수도권 +0.21%, 서울 +0.30%로 상승세가 이어지며 주택시장 가격 흐름 자체는 견조하다. 전세가격지수도 전국 +0.11%, 수도권 +0.19%, 서울 +0.28%로 동반 상승했다. 그럼에도 과거 누적된 차입금과 운전자본 부담이 여전히 크고 금융비용 증가 가능성도 높아, 업종 전반의 회복보다 재무구조와 현금흐름이 우수한 기업 중심의 선별 접근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이번 리포트는 2026년 상반기 코스피의 YTD +101%와 코스닥의 YTD -1%라는 극단적 괴리를 출발점으로, 대형주 중심 수급 쏠림이 계속되더라도 코스닥 내에서는 성장성을 명확히 입증하는 혁신 기술 기업부터 선별적으로 재평가가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상반기 삼성전자(+179%), SK하이닉스(+307%)로 대표되는 AI 메모리 수혜가 지수를 견인했지만, 리포트는 AI 사이클의 단순 피크아웃이 아니라 연산·전력·데이터 처리 병목을 해결하는 기술이 다음 수급 전환의 핵심이라고 해석한다. 특히 AI 추론 워크로드가 2026년 전체 컴퓨팅 워크로드의 약 2/3까지 확대되는 반면 하드웨어 성능은 AI 가속기 2.3년 2배, 메모리 대역폭 4년 2배 수준에 그쳐 구조적 한계가 뚜렷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론적…
7월 3주차 신재생에너지 업종은 국내 정책 기대와 해외 정책 역풍이 맞물리며 방향성이 엇갈렸다. 국내에서는 390MW 신안우이 해상풍력 착공과 함께 2040년 재생에너지 220GW 잠정 목표, 재생에너지 PPA 중개 플랫폼 시범 도입 등 수요·제도 측면의 확장 신호가 이어졌고, 다만 태양광 고정가격 입찰 상한가를 5% 낮추는 등 보급 확대와 수익성 압박이 동시에 나타났다. 한편 해외에서는 태양광·풍력의 비용 부담과 정책 불확실성이 커졌고, 업종 주가는 KOSPI -6.5%, KOSDAQ -0.3% 환경 속에서 종목별 차별화가 확대되는 모습이었다. 전반적으로 장기 성장 스토리는 유지되지만, 단기에는 원가 경쟁력과 정책 수혜 강도의 선별이 중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이 리포트는 최근 메모리 업황에 대한 공급 과잉 우려가 과도하다는 판단을 중심으로, 2035년까지의 DRAM 중장기 수급을 재점검한다. 결론적으로 2026년의 심각한 공급부족 이후 2027년에도 부족이 이어지고, 2028~2030년 신규 CAPA 램프업으로 일시적 완화가 나타나더라도 구조적인 다운사이클로 보기 어렵다는 시각이다. 보고서는 전체 DRAM bit 수요가 2035년까지 연평균 약 13% 증가하는 반면, 4사 실질 DRAM wafer 공급능력은 HBM trade ratio와 bits/wafer 개선을 반영해 연평균 11.9% 늘어나는 데 그친다고 추정한다. 그 결과 수급은 2029년에도 Sufficiency Ratio가 +1.4% 수준의 경미한 과잉에 머물고, 2031년 재차 부족으로 돌아선 뒤 2…
이번 리포트는 미국과 이란의 휴전 MOU가 사실상 붕괴된 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미군기지를 둘러싼 미사일·드론 교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핵심 배경으로 제시한다. 양측 모두 지상군 투입 없이는 ‘결정적 승리’를 만들기 어렵지만, 미국은 이미 직간접 전쟁비용이 1,000억 달러를 상회하고 국내 여론도 종전 쪽으로 기울어 있어 확전 여력이 제한적이며, 이란 역시 경제적 압박 때문에 현재 수준의 전투를 장기간 유지하기 어렵다. 결국 명확한 출구전략이 없는 ‘승리 없는 전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 과정에서 호르무즈 통항 불안과 방공망 소진이 중동 및 글로벌 방산 수요를 자극하는 구조가 강화된다. 보고서는 특히 패트리엇 요격탄 재고 소진으로 탄도미사일 요격률이 낮아지는 점을 들어 천궁-Ⅱ, L-…
이번 리포트는 2026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상장폐지 제도 개편이 국내 자본시장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하지만, 동시에 이를 우회하려는 주식병합이 급증하고 있다는 점을 짚는다. 시가총액 요건의 반기 기준 강화, 1,000원 미만 동전주 요건 신설, 반기 기준 완전자본잠식 추가, 공시벌점 기준 15점에서 10점으로 강화된 변화는 부실기업의 퇴출 속도를 높이려는 조치다. 다만 자본총계나 주가처럼 인위적 조정이 가능한 지표는 여전히 방어 수단이 존재하며, 특히 주식병합은 상폐 회피의 전형적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개혁방안 발표일인 2월 12일부터 7월 15일까지 이사회 결의된 주식병합은 유가증권 54건, 코스닥 202건으로 총 256건에 달했고, 이 중 156개사를 보면 결의일 전일 종가가 1,000원 미만이던…
이번 주 디지털자산 시장은 규제 명확화와 제도권 편입 기대가 이어지면서, 단기 가격 변동성보다 인프라·제도 측면의 구조적 진전이 더 크게 부각됐다. BTC 시가총액은 1,297.9억 달러, ETH는 231.3억 달러로 집계됐고, 주간 수익률은 BTC 3.9%, ETH 10.0%로 ETH가 상대적으로 강했다. 다만 1개월 수익률은 BTC -2.4%, ETH 6.8%, 1년 수익률은 BTC -45.1%, ETH -38.9%로, 중장기 관점에서는 아직 가격 회복보다 산업 성숙과 제도화가 우선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BTC 도미넌스가 60% 안팎에서 유지되는 가운데 알트코인 확산은 제한적이었고, 시장은 ETF 자금 흐름과 파생시장 레버리지보다 기관용 토큰화, 온체인 대출, 결제·청산 인프라 같은 실사용 사례에 더 …
이번 위클리 리포트는 로봇·방산·조선·항공·해운 전반에서 업황 모멘텀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인됐지만, 종목별로는 실적과 수주, 정책 기대, 지정학 변수의 온도차가 여전히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 로봇에서는 Sunday Robotics의 ACT-2 공개를 통해 로봇 개발의 초점이 ‘무엇을 할 수 있나’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반복 수행하나’로 이동하고 있음을 강조했고, 785회 자율 시도에서 99.1% 성공률과 평균 4.72/5점, 중앙값 2분 13초라는 수치가 제시됐다. 방산은 6월 수출액이 7.99억달러로 전년 대비 +19%, 전월 대비 +412% 급증하며 폴란드 물량 재개 효과가 확인됐고, 조선은 미국 군함 사업과 필리조선소의 MRIV 수주를 계기로 한국 조선사의 미 해군 공급망 편입 기대가 커졌다. 항공은 …
미국 전력시장은 AI 데이터센터 중심의 수요 급증으로 증설 모멘텀이 확대되는 가운데, 관세와 금리 부담이 겹치며 발전원별 생애주기 발전원가(LCOE)가 2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2026년 기준 가스 피커는 전년 대비 5%, 복합 가스발전은 15%, 육상풍력은 11%, 태양광은 19% 원가가 오를 것으로 추산되지만, 상승 폭과 절대 수준을 비교하면 재생에너지의 상대적 경쟁력은 오히려 강화되는 흐름이다. 복합 가스발전과 육상풍력의 LCOE 격차는 2025년 17달러/MWh에서 2026년 22달러로 확대됐고, 태양광도 20달러에서 21달러로 벌어지면서 가스발전의 비용 우위가 약화되고 있다. 특히 태양광과 육상풍력에 BESS를 결합할 경우 보조금 포함 LCOE가 각각 43~135달러/MWh, 35~118달러로 내…
하나증권은 건설 업종에 대해 Overweight를 유지하며, 2Q26에는 6개사 합산 매출액 16.5조원(-10.8% YoY), 영업이익 9,522억원(+12.2% YoY), 지배주주순이익 7,045억원(+270.5% YoY)으로 외형은 줄지만 수익성은 개선되는 구도를 제시했다. 핵심은 주택 매출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원가율 개선이 이익 방어를 넘어 실적 상향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며, 현대건설·대우건설·HDC현산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다만 하반기 추가적인 마진 개선에는 보수적이다. 연초 대비 공사비지수 상승(130.8→134.6), 중동 지정학 리스크, 유가 반등 가능성 때문에 원가 하락의 속도는 제한될 수 있고, 상반기 착공·분양도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그럼에도 연간 가이던스…
7/20 주간 음식료/담배 업종은 KOSPI 대비 7.9%p 아웃퍼폼하며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상대적 강세를 유지했다. 이번 주의 핵심은 종합가공식품업체들의 판가 인상으로, 오뚜기는 29개 품목에 대해 6~17%, CJ제일제당은 27개 품목에 평균 8%, 사조그룹은 유지류 등을 10% 내외로 인상했다. 2분기부터는 부자재 단가 부담이 반영되고 3분기에는 곡물 투입가의 YoY 상승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원가 압박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과거 2020~2023년 곡물가 업사이클 국면에서 판가 인상 시점이 업종 지수의 저점과 맞물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12개월 Fwd PER 10배 수준까지 낮아진 밸류에이션은 가격 인상 뉴스와 함께 재평가 국면에 들어갈 여지가 있다. 업체별로는 해외 비중이 높…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KOSPI가 6,821로 전주 대비 6.5% 하락한 가운데, KRX 2차전지 지수는 3,222로 6.3% 상승하고 KRX 유틸리티 지수도 854로 5.1% 오르며 업종 차별화가 뚜렷했다. 월간 글로벌 EV 판매는 26.05월 146.2만대로 전월 131.1만대, 전년 118.7만대 대비 각각 11.5%, 23.2% 증가했고, 중국은 91.9만대로 14.0% MoM, 20.0% YoY 성장했다. 반면 북미는 9.7만대로 9.5% MoM 증가에도 18.4% YoY 감소해 지역별 온도차가 컸다. 같은 기간 국내 전력통계에서는 전력판매량이 40,931GWh로 전월 대비 4.2% 감소했지만, 발전전력량은 45,546GWh로 2.6% 증가했고 원전 발전은 14,236GWh로 4.6% 늘어 원전 …
7월 중순 은행주는 반도체 등 주도업종 조정, 금리 상승, 원/달러 환율 하락이 맞물리며 방어적 매력이 부각된 가운데 2주 연속 KOSPI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KOSPI 대비 83.7%p나 뒤처졌지만 7월에는 약 32.7%p를 만회했고, 업종 밸류에이션은 2026F 기준 PBR 0.73배, PER 8.4배, ROE 9.0%, ROA 0.64% 수준으로 여전히 부담이 크지 않다고 평가한다. 다만 최근 초과상승 폭이 커 단기적으로는 실적 발표 전후 차익실현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열어두되, 중장기적으로는 대형은행지주 중심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특히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 같은 대형주는 구조적 선호를 유지하고, 단기적으로는 그간 주가가 부진했던 우리금융과 iM금융이 밸류에이션 갭…
이번 주 철강금속 시장은 국내에서는 여름철 비수기 영향으로 대부분의 유통가격이 약세로 돌아선 반면, 해외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철강가격 반등이 두드러지며 지역별 온도차가 확대됐다. 국내 열연 유통가는 97만원/톤(-1.0%), 수입 열연은 92만원/톤(-1.1%), 철근은 88.5만원/톤(-0.6%)으로 하락했고, 후판은 100만원/톤으로 보합에 그쳤다. 반면 미국 열연 유통가는 1,168달러/숏톤(+2.4%), 중국 열연 유통가는 3,315위안/톤(+0.5%)으로 상승했다. 원재료는 중국 철광석 수입가가 100.2달러/톤(+1.1%)으로 반등했고 원료탄은 231달러/톤(-3.1%)으로 하락해 투입원가 부담이 혼재된 모습이다. 섹터 주가는 POSCO홀딩스(+4.9%), 현대제철(+2.1%), 세아베스틸지주(+…
이 리포트는 3분기 미국 EV 판매 급락이 나타나더라도 이를 과도하게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2025년 9월 30일 보조금 폐지 전 Pull-in 수요가 집중됐던 기저효과 때문에 2026년 7~9월 미국 EV 판매는 YoY -40% 이상 감소할 가능성이 크지만, 이는 이미 연초부터 예상된 흐름이며 연간 기준 감소폭은 약 -30%로 컨센서스 범위에 들어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10월부터는 낮아진 기저로 인해 YoY 증가 전환 가능성이 높고, 따라서 단기 EV 데이터 부진을 섹터 쇼트 논리로 연결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점이다. 동시에 ESS는 하이퍼스케일러 중심으로 수주가 늘어나는 초기 국면에 진입했고, 현재 주가는 EV 악재를 상당 부분 반영한 반면 ESS 성장성과 국내 정책 지원은 충분히 반…
2026년 2분기 에너지/화학 업종은 이란 전쟁 이후 판가 상승과 4~5월 래깅 효과로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겠지만, 6~7월 유가 하락에 따른 높은 원가 투입으로 업종 내 실적 차별화가 매우 크게 나타나는 구간이다. 정유는 S-Oil과 SK이노베이션이 재고 관련 손실 부담이 예상보다 작고 윤활기유 호조가 더해지며 각각 컨센서스를 +13%, +21% 상회할 전망인 반면, 석유화학은 일부 스페셜티 제품을 제외하면 NCC 계열의 부진이 이어져 종목별로 희비가 엇갈린다. 특히 금호석유화학(+49%), 롯데정밀화학(+43%), 한화솔루션(+29%), 효성티앤씨(+24%)처럼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업체와 롯데케미칼(-52%), 대한유화(-70%)처럼 크게 하회하는 업체의 격차가 두드러진다. 하나증권은 하반기 정…
이번 주 에너지/화학 업종은 중동 정세 악화와 러시아 정유설비 드론 공격이 겹치며 원유와 정제마진이 동시에 급등한 국면으로 정리된다. WTI는 82.49달러로 주간 15.5% 상승했고 Dubai도 76.90달러로 10.6% 올랐으며, 평균 복합정제마진은 43.1달러/배럴로 주간 8.8달러 확대돼 역사적 최대치에 근접한 미국 3-2-1 정제마진 69.5달러/배럴을 뒷받침했다. 공급 차질이 연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정유업 실적 기대는 3Q26에도 유지되겠지만, 현재처럼 유가가 급등한 환경이 오히려 수요를 훼손할 수 있어 업황 강세가 곧바로 주가 추가상승으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보고서는 정유와 석유화학을 중심으로 업종 강세를 유지하되, WTI 90~100달러 이상에서는 상승 동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을 함…
7/16 종가 기준 제약/바이오 섹터는 상반기 내내 누적된 악재와 시장 불안으로 펀더멘털 개선이 주가에 거의 반영되지 못하는 국면에 놓여 있다. 한미약품, 오스코텍의 글로벌 기술이전 성과나 알테오젠의 빅파마 딜, 특허무효심결 승소, 리가켐바이오의 마일스톤 수령 같은 이벤트가 있었음에도 주가가 과거 수준으로 되돌아간 점은 업종 내부보다 시장 전반의 공포 심리와 디레이팅이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동시에 상반기 중국의 신약 글로벌 out-licensing이 81건, 약 165조원으로 한국의 8건, 약 12.9조원을 크게 앞서며 경쟁 구도도 빠르게 변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은 자본력과 BD 역량, 임상·행정 실행력을 함께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이런 환경에서도 일부 기업은 중기적으로 차별화 가…
이번 리포트는 메모리와 AI 반도체를 둘러싼 기대가 여전히 유효하지만, 주가가 선반영된 만큼 시장의 허들이 한 단계 높아졌다는 점을 강조한다. TSMC가 연간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기존 30%에서 40% 이상으로 상향했고, 1분기 41%, 2분기 36%, 3분기 중간값 37%를 제시하며 4분기에도 40%를 상회할 자신감을 드러낸 점, ASML 역시 연간 가이던스를 높인 점은 AI 수요와 설비투자 사이클이 꺾이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다만 코스피가 주간 -6.5%, 삼성전자 -8.3%, SK하이닉스 -15.7%를 기록하는 등 메모리 중심 조정이 컸고, 미국과 일본 반도체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피크아웃 우려가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핵심은 수요와 공급, 실적과 가이던스가 동시에…
백화점 업종은 2026년 2분기에도 기존점 성장률이 신세계 26%, 현대백화점 16%, 롯데쇼핑 15%로 견조했지만, 주가와 밸류에이션은 이미 주식 자산효과의 정점 통과를 반영하는 국면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가계 주식자산 1,849조원(+65% YoY), 외국인 인바운드 2026년 상반기 +21% YoY, 2026년 5월 외국인 관광소비 2조원 돌파 같은 우호적 환경을 근거로 단기 실적 개선은 이어질 수 있다고 보지만, 백화점의 재평가(re-rating)는 경기순환적 반등이 아니라 외국인 관광의 구조적 확대와 2027년 이후 소득효과처럼 지속 가능한 변화가 확인돼야 가능하다고 해석한다. 신세계의 12MF PER이 17.4배에서 13배 수준까지 낮아진 점은 이미 기대감이 상당 부분 조정되었음을 시사하며, 단기…
컬러레이는 화장품용 진주광택안료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기능성 소재 기업으로, 최근에는 합성운모 내재화와 산업용 광택안료, 화장품 원료 대리 판매, 반려동물용품까지 응용 범위를 넓히는 단계에 있다. 핵심 사업은 색조화장품에 광택과 색상 효과를 부여하는 진주광택안료이며, Intercos, KOBO 등 글로벌 고객사 납품 이력과 중국 생산기반, 한국 유통망을 기반으로 B2B 소재 비즈니스를 전개한다. 2024년 완공된 합성운모 신생산기지와 2021년 증설된 신공장은 원재료 안정화와 생산능력 확대 측면에서 의미가 있으며, 화장품용 중심 구조에서 산업용 코팅재로의 확장 가능성도 보유한다. 다만 2023년 매출 464.3억 원, 영업이익 56.9억 원에서 2024년 매출 436.3억 원, 영업이익 1.8억 원으로 급감…
일진파워는 발전소 경상정비·계획예방정비를 축으로 안정적인 반복 수요를 확보해 온 가운데, 원자력 정비, 화공·플랜트 기자재 제작, 연료전지 발전사업, 신재생 O&M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며 종합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은 2,51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30.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1.2억 원, 영업이익률은 9.6%, 순이익은 195.5억 원, ROE는 13.4%로 개선됐다. 현재 주가 10,920원 기준 2025년 실적 대비 PER은 10.3배, PBR은 1.3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과 사업 다각화 기대가 일정 부분 반영된 모습이다. 다만 기존 화력 정비 물량은 전원 믹스 변화와 석탄축소 기조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향후 기업가치 재평가는 원자력·연료전…
KTis는 KT의 114번호안내서비스 분사에서 출발한 고객서비스 전문기업으로, KT고객센터와 일반 컨택센터 운영, 유통, 번호안내를 축으로 안정적인 그룹 연계 매출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통적 BPO 역량에 AICC, STT, TA, 챗봇, 보이스봇, 상담솔루션을 결합해 단순 운영 수탁에서 고객서비스 DX 플랫폼으로 사업 정체성을 전환하고 있으며, 금융·병원·공공기관·모빌리티 등으로 고객군을 넓히고 있다. 2025년 매출액은 5,88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47.4억 원, 영업이익률은 4.2%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 363.7억 원은 디지털광고 사업 매각에 따른 중단영업이익 반영 영향이 커, 본업 관점에서는 컨택센터 중심의 실적 개선과 사업 집중 효과를 함께 봐야 …
동일스틸럭스는 1967년 설립 이후 반세기 이상 축적한 봉강·냉간인발 기술을 기반으로 자동차·기계장치용 구조 소재를 공급해 온 특수강 소재 기업이다. 2020년 이후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하고 봉강 중심으로 선택과 집중을 진행했으며, 2026년 초에는 자체 압연 공정을 중단하고 외부 조달 반제품을 활용한 냉간인발 중심 구조로 효율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2025년 매출액은 240.5억 원으로 전년 대비 44.6% 증가했고, 2026년 매출은 247.0억 원으로 2.7% 추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3년 -33.1억 원, 2024년 -18.0억 원, 2025년 -26.1억 원으로 아직 적자이며, 2025년 영업이익률은 -10.8%에 그친다. 순이익도 2025년 -62.2억 원,…
한솔홈데코는 MDF 생산에서 마루·벽면재·시트재 유통, 뉴질랜드 조림, 베트남 마루 생산, 폐목재 기반 열병합발전까지 목재 Value Chain을 수직계열화한 인테리어 자재 기업으로, 원가와 에너지 측면의 구조적 효율성을 사업 핵심으로 삼고 있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2,79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3.3억 원, 영업이익률 0.8%에 그쳤으나 흑자 기조는 유지했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223.5억 원으로 확대되어 영업 외 요인에 따른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이 확인된다. 2026년 1분기에는 매출액 691.4억 원(-7.0%)에도 영업이익 27.1억 원, 당기순이익 35.4억 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었고, 이는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절감 효과가 반영된…
에스피지는 백색가전용 팬모터와 산업자동화용 기어드모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업체이지만,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기존 저마진 사업 위에 휴머노이드·로봇용 정밀 감속기와 액추에이터를 더해 사업 구조가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2025년 정밀 감속기 매출 비중은 4% 수준이지만, 로봇과 자동화 시장 확대로 2027년에는 10%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전사 영업이익률도 2024년 3.2%에서 2026F 6.1%, 2027F 7.8%로 개선될 것으로 제시됐다. 2026F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30억원, 223억원, 2027F에는 3,861억원, 300억원으로 추정되어 매출 성장보다 수익성 개선의 기여가 더 큰 국면으로 해석된다. 특히 정밀 감속기 풀라인업을 보유한 점과 레인보우로보틱스, 미…
아크릴은 AI 인프라와 의료AI를 결합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조나단(JONATHAN)을 통한 Private LLM·LLMOps/ MLOps 영역과 나디아(NADIA)를 통한 의료 특화 솔루션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리포트는 AI 모델 대형화로 GPU 간 통신 병목이 심화되는 환경에서, RoCEv2 기반 네트워크 최적화를 하드웨어가 아닌 호스트 소프트웨어 계층에서 해결하는 GPUBASE의 사업성을 핵심 투자 논리로 제시한다. 다만 2025년 매출 비중에서 AI 플랫폼 52%, 의료솔루션 6%, 용역 13%, 정부보조금수익 28%로 아직 정부과제와 보조금 의존도가 높고, 지난 2년간 매출이 2023년 148억 원, 2024년 134억 원, 2025년 133억 원으로 정체돼 있어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려면 실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SK증권은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되, 2Q26 아티스트 활동 공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82,000원에서 63,000원으로 하향했다. 2Q26 실적은 매출액 1,091.8억원(+8.7% YoY, -25.8% QoQ), 영업이익 90.0억원(+7.6% YoY, -53.7% QoQ), 영업이익률 8.2%로 추정되며, 1Q26 BLACKPINK 신보 및 대규모 투어의 높은 기저와 전분기 대비 줄어든 아티스트 활동이 컨센서스 하회 요인으로 지적된다. 다만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6,318억원(+15.8%), 영업이익 782억원(+9.6%), 지배주주순이익 566억원, EPS 3,026원을 예상하며, 현 주가 40,200원 기준 2026년 PER 13.3배, 목표주가 산정에는 2…
동 리포트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매출 8조 3,235억원(전년동기대비 +31.9%), 영업이익 9,473억원(+9.5%, 영업이익률 11.4%)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지상방산의 수출 및 국내 양산 확대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 속도가 다시 빨라질 것으로 보는 관점을 제시한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31조 4,154억원(+17.6%), 영업이익 4조 2,051억원(+36.1%, OPM 13.4%), EPS 38,350원이 전망되며, 2026F PER 24.6배, 2027F PER 18.7배 수준에서 최근 주가 조정까지 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는 자회사 지분가치 변동을 반영해 172만원으로 하향했지만, 현주가 94만 3,000원 대비 상승여…
한화시스템은 방산, ICT, 우주, 조선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중장기 성장 스토리를 강화하고 있다. 다만 2Q26에는 매출액 9,703억원(yoy +26.3%), 영업이익 544억원(yoy +62.5%), 영업이익률 5.6%로 외형과 이익은 개선되지만 시장 기대치는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방산과 ICT가 각각 매출 6,087억원(yoy +29.5%), 1,946억원(yoy +32.4%)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겠으나, 자회사 필리조선소의 영업손실이 지속되며 실적 상단을 제한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2026F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4,274억원, 2,854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6.4%까지 회복되고, 2027F에는 매출액 5조1,499억원, 영업이익 5,195억원, 영업이익률 10.…
하이브는 2분기 BTS의 대규모 월드투어 재개와 코르티스를 중심으로 한 신인 IP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연결 매출액 1조 2,879억원(YoY +82.5%), 영업이익 1,499억원(YoY +127.6%)의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 공연과 음반의 동반 성장에 더해 MD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수요를 실적에 더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분기의 핵심이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4조 5,975억원, 영업이익 2,465억원으로 고성장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며, 2027F에는 매출액 3조 9,755억원, 영업이익 4,343억원, 영업이익률 10.9%까지 개선될 것으로 제시된다. 다만 최근 업종 내 수급 둔화와 밸류에이션 압박을 반영해 목표 P/E를 낮추면서 목표주가도 33만원으로 하향했…
에스엠은 2분기 연결 매출액 3,494억원(YoY +15.3%, QoQ +25.2%), 영업이익 560억원(YoY +17.5%, QoQ +45.0%), 영업이익률 16.0%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이 예상된다. 실적 서프라이즈의 핵심은 팝업스토어 확대와 이연 매출 반영에 따른 MD 부문의 강한 기여이며, 음반과 공연도 고연차 IP와 저연차 IP가 함께 외형을 방어하면서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였다. 다만 슈퍼주니어, 엑소 등 고연차 아티스트 비중 확대와 하반기 신인 데뷔, 에스파의 북미·유럽 진출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단기 수익성은 완만히 둔화될 전망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매출액 1조 2,633억원, 영업이익 1,824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이익 레벨을 유지하되, 2027년에는 매출액 1…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메가 IP 부재로 연결 매출 1,256억원(YoY +25.1%), 영업이익 64억원(YoY -23.8%)에 그치며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지만, 하반기부터는 빅뱅 월드투어와 베이비몬스터 활동이 본격화되며 실적 흐름이 뚜렷한 상저하고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리포트는 2026년 매출 6,319억원, 영업이익 727억원(영업이익률 11.5%)을 제시하며, 2026E EPS 2,917원 기준 Target P/E 2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하향했다. 현재 주가 4만200원 기준 상승여력은 49.3%로, 단기 수급 악화와 업종 디레이팅은 반영됐지만, 신인 IP의 흥행 확인과 투어 연계 수익화가 이어질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는 남아 있다는 판단이다.
아모레퍼시픽의 2Q26은 매출액 1.1조원(+8.7% yoy), 영업이익 975억원(+32.4% yoy), 영업이익률 8.9%로 전망되며, 회사가 제시했던 연간 가이던스를 무난히 충족하는 흐름이다. BY(3Q25~2Q26) 기준 매출은 4.4조원 수준으로 연간 매출 목표에 부합하고, 작년 4분기 희망퇴직 비용 약 550억원을 제외하면 이익 목표와 영업이익률 10% 이상 달성 가능성도 열려 있다. 2026E 기준 매출액 4.58조원, 영업이익 4,667억원으로 각각 7.8%, 39.0% 성장이 예상되고, 순이익도 3,542억원으로 개선되며 회복 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20.5배, PBR 1.5배 수준이고, 목표주가 15만원은 12MF FWD EPS 6,621원에 목표 PER 2…
동 리포트는 LG를 단순한 지주사 관점이 아니라 피지컬 AI 상용화의 핵심 밸류체인을 내부에 구축한 플랫폼 기업으로 재해석한다. LG전자의 로봇 하드웨어 제조 역량, LG AI연구원의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개발, LG이노텍의 정밀 비전 센싱, LG씨엔에스의 디지털 트윈·학습 플랫폼이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되면서 인지-판단-행동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이 완성되고 있다고 본다. 이에 따라 향후 로봇 상용화가 가시화될수록 그룹 내 기술 시너지가 구체화되고 성장 모멘텀이 빨라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동시에 2026년 9월 10일 시행 예정인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와 집중투표제 강화가 지배주주 영향력이 큰 지주회사 구조에 대한 감시 기능과 이사회 견제력을 높여 지배구조 리스크를 낮추고,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근…
효성은 자회사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배당 확대 여력이 커지는 가운데, 2026년부터 한시 도입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와 9월 시행 예정인 개정상법이 동시에 주주환원 및 지배구조 개선 기대를 높이는 구간에 있다. 회사는 이미 2025년 DPS를 5,000원으로 확정해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했고, 2026년에는 최소 5,500원 이상으로 상향될 가능성이 제시된다. 이에 따라 배당의 지속성과 주주친화 정책에 대한 시장 신뢰가 강화될 수 있으며, 지주회사 할인 축소 논리도 유효하다. 다만 본질적으로는 자회사 이익과 정책 변화에 연동되는 구조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주가는 2026E 기준 PER 7.7배, PBR 0.9배, ROE 12.1% 수준으로 여전히 과도하게 비싼 구간은 아니며, 목표…
현대건설에 대한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실적의 방향성은 개선되고 있지만,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위해서는 차세대 원전 사업의 사업화 가시성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점이다. 2Q26 실적은 매출액 6조 8,436억원(-11.4% YoY), 영업이익 2,428억원(+11.9% YoY), 영업이익률 3.5%로 예상되며,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이익은 상회할 전망이다. 건축/주택 부문의 외형 축소가 이어지더라도 수익성 중심의 믹스 개선과 일부 프로젝트 정산 효과로 매출총이익률이 7.5%까지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27조 2,385억원, 영업이익 8,336억원, 순이익 6,860억원이 전망된다. 다만 매출 성장률은 -12.3%로 감소가 불가피해, 외형보다는 수익성 정상화가 주가 판단의 중…
대우건설은 2Q26에 매출액 2조 219억원(-11.1% YoY), 영업이익 1,772억원(+115.6% YoY, OPM 8.8%)으로 외형은 다소 둔화되지만 이익은 기대를 웃도는 흐름이 예상된다. 건축 부문은 과거 분양 감소에 따른 역기저 영향이 남아 있으나, 준공 정산이익 같은 일회성 효과를 제거해도 경상 마진이 15.0% 수준으로 회복된 점이 실적 개선의 핵심이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8조 83억원, 영업이익 7,941억원, EPS 1,269원, PER 11.9배, PBR 1.6배가 제시되며, 수익성 정상화가 본격화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다만 이번 보고서는 실적 개선을 확인하면서도 주가 재평가의 속도는 수주 가시성에 좌우될 것이라고 본다. LNG 액화플랜트는 국내 건설사 중 드문 원청 실적…
유진투자증권은 IPARK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18,030원(2026-07-16 기준) 대비 상승여력은 66.4%로, 목표주가는 12M Fwd BPS 54,884원에 Target PBR 0.55배를 적용해 산정했다. 보고서의 핵심은 올해 외형보다는 이익 체력이 주가를 좌우한다는 점이다. 2Q26 매출은 9,766억원(-16.0%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되, 영업이익은 1,426억원(+77.6% yoy), OPM 14.6%로 시장 기대를 상회할 전망이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4.007조원(-3.4% yoy), 영업이익 5,888억원(+136.8% yoy), 순이익 4,210억원, EPS 6,380원, PER 2.8배, PBR 0.3배로 …
동원산업의 2Q26 연결 실적은 매출 2조 4,762억원(+5.0% YoY), 영업이익 1,214억원(-9.2% YoY)으로 추정된다. 1분기와 달리 이번 분기에는 식품 계열사가 기대에 못 미치고 비식품 계열사인 동원홈푸드와 동원시스템즈가 실적을 방어하는 구도로, 전반적으로는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개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10조 1,172억원(+5.6%), 영업이익 5,496억원(+6.5%)이 예상되며, 하반기에는 판매 부침이 있던 해외 사업의 정상화와 판가 인상 효과가 겹치면서 증익 흐름이 더 뚜렷해질 전망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4.22배로 부담이 크지 않지만, 주가 반등을 위한 촉매는 제한적이다. 보고서는 해외 저변 확대가 가시화되어야…
한화생명은 2026년 2분기에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 1,938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24.5% 상회할 전망이며, 보험손익(1,370억원, YoY +90.9%)과 투자손익(1,298억원, YoY 흑전)이 동시에 개선되면서 실적 모멘텀이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신계약 물량 둔화에도 신계약 CSM이 6,746억원(YoY +54.3%)으로 늘고 보유 CSM도 9.2조원(+3.7%)으로 확대돼, 본업의 수익 체력이 예상보다 견조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300원을 유지하며, 현재 주가 기준 P/B 0.29배, 2026F PER 4.6배 수준으로 업황 부진과 제도 변경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한 가격대로 판단한다. 다만 2026년 4분기 간편담보 관련 계리가정 조정과 배당 가시성은 남아 있…
효성티앤씨는 중국 스판덱스 업황이 바닥을 통과해 회복 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2Q26 영업이익이 1,618억원으로 컨센서스 1,305억원을 24% 상회할 전망이다. QoQ +88%, YoY +121%의 개선으로, 스판덱스/PTMG의 수급 정상화와 판가·판매량 동반 확대, 그리고 나일론/폴리의 흑자전환이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영업이익은 5,293억원으로 YoY +111% 증가가 예상되며, PER 4.5배, PBR 0.7배, ROE 16%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회복 초입을 감안해도 낮다는 평가다. 단기적으로는 3Q26 영업이익이 1,404억원으로 QoQ -13% 축소될 수 있지만 YoY로는 +150%의 높은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중국의 대규모 증설 사이클 종료, 일부 업체 구조조정,…
삼성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0만원을 유지한 리포트로, 핵심 논지는 AI 관련 수요 둔화 우려와 최근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MLCC와 FCBGA 모두에서 수급이 여전히 우호적이며 중장기 이익 레벨이 과거 피크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현재 주가는 7월 16일 기준 127만7,000원으로, 목표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크고 최근 고점 대비 40% 이상 조정받았지만, 2026F 매출액 13조4,274억원, 영업이익 1조7,140억원, 2027F 영업이익 3조3,918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빠르게 개선될 전망이다. 다만 2026F 기준 PER 69.38배, EV/EBITDA 62.12배로 밸류에이션은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운 수준이며, 실제 주가 반등은 실적 확인과 빅테크 및 peer 코멘트에…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의 견조한 글로벌 수요를 바탕으로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Q26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천억원(YoY +37%), 1,789억원(YoY +39%)으로 예상되며, 미국과 중국이 성장을 견인한다. 미국은 크로거·타겟 중심의 물량 확대가 지속되고, 중국은 간식점과 대형 유통상 채널의 강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신공장 가동 전까지도 수요가 견조하다. 유럽 역시 영국, 네덜란드, 독일을 중심으로 확장 국면에 있어 해외 매출 성장이 분산되고 있다. 하반기 이후에는 2분기 강한 수출 흐름이 본격 반영되고, 내년 초 중국 신공장 본생산이 시작되면 CAPA 확대 효과가 실적의 추가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신공장 CAPA는 11.3억식으로 기…
현대건설의 2026년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7.1조원(-7.8% YoY), 영업이익 1,898억원(-12.5% 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본업에서는 고원가 현장 준공 효과와 믹스 개선으로 건축/주택 GPM이 약 6% 수준까지 회복되고, 토목은 신규 풍력 프로젝트 착수에 따른 물량 효과가 기대된다. 다만 플랜트 부문은 중동 프로젝트 관련 수익성 개선이 더디고, 올해까지 일회성 비용이 이어질 가능성도 남아 있다. 회사는 2026년 연결 신규수주 가이던스 33.4조원을 제시했지만 현재 흐름상 39조원 수준의 초과 달성 가능성도 거론된다. 목표주가는 원전 수주 지연과 기대치 조정을 반영해 23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췄고, 2027E BPS 82,453원에 Target PBR 2.2배를 적용했다.…
삼성생명은 2Q26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8,1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별도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손실계약 환입 기저와 사업비 예실차 악화로 보험손익이 둔화되지만, 일반계정 보유이원 상승과 자산시장 호조에 따른 투자손익 개선이 이를 상쇄하면서 연결 실적은 안정적으로 방어되는 구도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지배순이익 2조 9,420억원, 영업이익 2조 1,980억원, CSM 1조 3,948억원이 예상되며, 수정 PER 16.2배, PBR 0.6배, ROE 4.2% 수준으로 수익성 대비 밸류에이션은 과도하지 않지만 업사이드는 제한적이다. 목표주가는 삼성전자 지분가치에 대한 NAV 할인율을 기존 55%에서 40%로 축소 반영하며 34만6,000원으로 11% 상향됐으나…
실리콘투는 K-Beauty 시장이 소수 대형 브랜드 중심에서 다수 브랜드와 SKU가 경쟁하는 파편화 구조로 이동하는 가운데,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글로벌 B2B 유통사라는 점이 핵심 투자 논리다. 회사는 약 600개 브랜드와 1만 7,000개 SKU, 약 7,000개 해외 거래선을 기반으로 브랜드사로부터 상품을 직접 매입해 현지 재고를 배치하고, 해외 유통사에는 통합 공급을 제공한다. 이 모델은 브랜드 교체가 빨라질수록, 그리고 신규 브랜드 진입이 늘어날수록 더 높은 효율을 내는 구조이며, 유럽에서 이미 물류거점 확대 효과가 확인되고 있다. 2026년 유럽 매출은 7,041억원으로 전년 대비 73.5% 증가해 전사 성장의 약 66%를 기여할 전망이고, 전사 매출은 1조 5,663억원(+40.3% Y…
이번 리포트는 국내외 금융시장이 통화정책 재긴축, 지정학 리스크, AI/반도체 투자 회의론이 겹치며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으로 해석한다. 한국은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75%로 25bp 인상하며 3년 6개월 만에 긴축에 재진입했지만, 시장은 이미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보고 증시 충격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 반면 글로벌 증시는 미-이란 긴장 재점화와 반도체 급락으로 위험회피가 강화됐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해 베어마켓에 진입했다. 국내 KOSPI는 고점 대비 25.2% 급락했지만 12개월 선행 EPS가 1,174p로 높아지고 12개월 선행 PER이 5.81배까지 낮아져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게 완화됐다고 본다. 보고서는 반도체 중심의 급락을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눈높이 조…
글로벌 증시는 중국의 저비용 AI 모델 충격과 미-이란 확전 우려가 겹치며 전반적인 위험회피 국면으로 전환됐다. 미국 S&P 500은 1.01% 하락했고,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반도체 대형주 매도가 집중되며 장중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될 정도로 변동성이 확대됐다. 리포트는 이런 흐름을 단기 이벤트성 조정보다는 위험자산 전반의 멀티플 압축 가능성이 커지는 국면으로 해석하고 있으며, 특히 성장주와 반도체 중심의 압박이 당분간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자산시장 측면에서는 금이 온스당 4,018.80달러로 0.67% 상승했고, WTI는 배럴당 82.49달러로 4.48% 급등했다. 원/달러 환율도 1,486.0원으로 4.0원 상승해 안전자산 선호와 달러 수요가 동시에 강화됐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4.…
7/17 기준 KOSPI는 6,820.60으로 전일 대비 -6.37%, KOSDAQ은 791.84로 -4.53% 하락해 국내 증시가 글로벌 동반 조정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가운데, 본 리포트는 단기 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AI·데이터센터, 전력기기, 반도체, 방산, 조선, 통신, 바이오 등 구조적 성장 테마에 대한 선별적 접근을 유지하고 있다. 대형주 포트폴리오는 1개월 수익률 -30.57%로 흔들렸지만 연초 대비 +60.24%를 기록했고, 중소형주 포트폴리오는 1개월 -19.27%에도 연초 대비 -0.06%로 KOSDAQ(-14.44%) 대비 상대적으로 방어적인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특히 반도체 중심 수급 약세가 지수 낙폭을 키웠으나, 보고서의 핵심 메시지는 변동성이 큰 국면일수록 …
이번 주 자료는 전력기기와 AI 서버, 미국 채널 확장 관련 종목들에 대한 실적 가시성 개선을 강조한다. LS ELECTRIC은 2Q26 매출액 7,284억원(YoY +43.9%), 영업이익 919억원(YoY +65.0%, OPM 12.6%)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며, 전력인프라 중심의 이익 개선과 수주 확대가 업황을 지지한다. 에이피알은 2Q26 매출액 7,400억원(+126% YoY, +25% QoQ), 영업이익 1,800억원(+113% YoY, OPM 24.3%)으로 예상돼 미국 오프라인과 틱톡샵을 축으로 한 채널 다변화 효과가 부각된다. 삼성전기는 아직 MLCC 가격 인상 사이클은 아니지만 높은 수주잔고와 타이트한 재고, AI 서버용 수요 확보로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높아지는 흐름이다. 전…
지난 주 글로벌 증시는 대체로 약세였고, 국내 증시는 반도체와 AI 인프라 주도 업종에 대한 매도세가 집중되며 글로벌 대비 더 큰 언더퍼폼을 기록했다. S&P 500은 7,572.4pt(+0.38%), NASDAQ은 26,269.23pt(+0.24%)로 선방했지만 KOSPI는 6,820.6pt(-6.46%), KOSDAQ은 791.84pt(-0.27%)로 부진했다. 특히 한국은 지수 내 반도체 비중이 높아 업종 쏠림이 완화되는 과정에서도 낙폭이 확대됐고, 코스피와 코스닥 20일 ADR이 각각 71%, 66%까지 내려가면서 시장 심리는 여전히 바닥권에 머물러 있다. 다만 과도한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아졌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도 열려 있다. 결론적으로 현재 장세는 가격 부담이 줄어든 구간이지…
이번 주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주간 -10% 안팎 조정을 받으며 상승종목비율이 21.7%까지 낮아지는 등 내부 체력이 약화된 흐름을 보였다. 그럼에도 밸류에이션은 극단적으로 눌려 있어,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이 5.81배로 금융위기와 코로나 국면보다 낮은 표본 내 역사상 최저 수준에 도달했다. 현재 주가와 실적의 괴리가 전례 없이 확대된 만큼, 당장의 가격 결정 요인이 실적이 아니라 수급이라 해도 AI CAPEX 우려가 완화되고 신용 경색이 번지지 않는 한 실적이 다시 주가를 지지할 여지는 남아 있다. 수급 측면에서도 개인 중심의 가격 형성이 약해지고 외국인·기관이 받아낼 수 있는 6,000점대 후반 레벨이 단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미국 CPI·PPI가 안도감을 줬음에도 중동 갈등 재점…
이번 리포트는 AI 투자 둔화와 유가 상승 우려가 겹치며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진 시장 환경을 정리한 아침형 시황 노트다. 미국 3대 지수는 동반 하락했고, 특히 반도체주는 중국 AI 모델 경쟁 심화와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면서 매도 압력이 두드러졌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고점 대비 20% 하락한 상태로 언급됐고, ASML이 실적 전망을 상향했음에도 투자심리는 회복되지 못했다. CXMT의 대규모 IPO와 AI 정책 기대 약화 역시 AI 밸류체인 전반의 기대치를 낮추는 배경으로 제시됐다. 국내 시장도 같은 흐름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분위기다. 반도체와 AI 관련 대형주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단기적으로는 높은 기대가 빠르게 조정되는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 동시에 유가 상승 우려…
글로벌 증시는 중국발 AI 경쟁 심화와 AI 투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그리고 미-이란 긴장에 따른 유가 급등이 동시에 부각되며 위험회피 흐름이 강화됐다. 미국 시장에서는 기술주 전반이 약세를 보였고, 특히 AI 관련 밸류에이션 부담이 재차 부각되면서 나스닥이 3.0% 하락했고 S&P500도 1.0% 밀렸다. 원자재 측면에서는 WTI가 1.6% 상승하며 인플레이션과 비용 부담 우려를 자극했고, VIX도 18.77pt로 올라 변동성 경계심이 높아진 모습이다. 국내 역시 반도체와 IT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압력이 이어졌다. 삼성전자 255,000원, SK하이닉스 1,842,000원, 한미반도체 242,500원 등 주요 종목이 1주 기준으로 크게 흔들렸고, 업종 전반의 단기 모멘텀은 둔화됐다. 반면…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중동 지역 지정학적 긴장 확대가 동시에 작용하며 위험회피 성격의 급락세를 보였다. KOSPI는 전일 대비 6.4% 하락한 6,820.6P, KOSDAQ은 4.5% 하락한 791.8P로 마감했으며, 대형주 중심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특히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아시아 증시 전반에 조정 압력이 확산됐고, 일주일간 국제유가가 15% 급등하면서 에너지 변수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한 달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약 7조원이 유입된 뒤 변동성 확대 부작용이 부각되며 신규 상장 중단 및 투자요건 강화 방안이 제시된 점도 수급과 투자심리의 과열 해소 국면을 시사한다. 전체적으로는 강한 랠리 이후 밸류에이션 부담과 매크로 불확실성이 동시에 겹치며 지수와 업종 전반의 디레이팅이 진행되…
한국 증시는 7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25bp 인상으로 정책 부담이 커진 가운데, 미국 메모리주 약세와 AI 설비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겹치며 급락했다. KOSPI는 전일 대비 6.37% 내린 6,820.60포인트, KOSDAQ은 4.53% 하락한 791.84포인트로 마감했고,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투매가 확대되며 매도 사이드카까지 발동됐다. 미국 증시도 반도체 섹터 약세와 지정학적 리스크로 하락했고, 달러 강세와 유가 상승, 국내 금리 상승은 위험자산 전반의 밸류에이션을 압박하는 조합이다. 단기적으로는 실적과 정책 기대보다 수급과 금리 경로가 시장 방향을 더 크게 좌우하는 구간으로 보이며, 낙폭이 과도하더라도 변동성은 당분간 높게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주 리포트는 미국과 한국 모두에서 금리의 절대 수준보다 긴축의 방향성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을 담고 있다. 미국은 6월 CPI가 헤드라인 -0.4%, 근원 -0.0% MoM으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7월 추가 인상 우려는 완화됐지만, WTI가 다시 배럴당 80달러를 상회하고 6월 실질 소매판매가 전년동기비 3%대 증가세를 유지하는 등 성장과 에너지 가격을 감안하면 물가와 통화정책의 긴축 리스크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는 해석이다.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이 1년 4.2%, 5~10년 3.3%로 안정됐고, 지역 연은 서베이와 베이지북도 경기 둔화보다 개선 흐름을 시사해, 물가 안정과 경기 회복이 동시에 금리에 상반된 영향을 주는 가운데 당분간은 긴축 압력이 우세하다는 시각이 제시된다. 한국은 더욱 빠르게 긴…
이번 Morning Brief는 글로벌 매크로와 업종별 실적 프리뷰를 통해 위험자산의 방향성이 ‘지수’보다 ‘선별’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반도체는 시클리컬 업종 주가 급락이 과도했다는 판단이 핵심이다. SK하이닉스의 장중 저가 기준 MDD가 -43%까지 확대됐지만, DRAM 현물가격은 주간 +2%, 월간 +7% 상승했고 7월 이후 DRAM ETF로 45억달러가 순유입됐다. 7월 말 알파벳(7/22), 마이크로소프트·메타(7/29), 아마존(7/30) 실적과 CAPEX가 2026년 1분기 80%에서 3분기 92%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는 점은 반도체 업종 반등의 핵심 촉매로 제시됐다. 중국은 2분기 실질 GDP +4.3%, 명목 GDP +5.9%, GDP 디플레이터 +1.6%로 체질 개선은 확인됐지만 수출-…
이 리포트는 최근 KOSPI 급락을 반도체 사이클의 종료라기보다 과도한 쏠림과 레버리지 청산이 겹친 가격 조정으로 해석한다.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약 19배, TSMC 이익이 77% 증가했음에도 주가가 흔들린 점에서 보듯, 시장의 초점은 이미 지난 실적이 아니라 향후 AI 투자와 최종 수요의 지속성으로 옮겨갔다. 특히 메모리 가격 상승이 공급업체에는 호재였지만 빅테크에는 비용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이제는 반도체 공급 능력보다 하이퍼스케일러의 주문과 설비투자 가이던스가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부각된다. 기술적으로는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과 ETF 자금 이탈이 확인되지만, 이는 AI 투자의 종료보다 상대가치 로테이션에 가깝다. 하나증권은 KOSPI의 이번 조정을 구조적 약세장보다…
2026년 2분기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은 신세계 26%, 현대백화점 16%, 롯데백화점 15% 수준으로 1분기 대비 평균 4%p 높아지며 업황은 여전히 견조했다. 다만 주식·부동산 자산 상승에 기반한 자산효과는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고, 최근 들어서는 패션 카테고리 둔화와 함께 성장률 기대가 다소 낮아지는 흐름이다. 보고서는 백화점 업종의 주가가 상반기에는 코스피와 자산효과에 연동해 강했지만, 이제는 그 동력이 약해졌다고 해석한다. 업종의 추가 리레이팅은 경기적 반등이 아니라 구조적 변화가 확인되어야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외국인 인바운드는 2026년 상반기 YoY 21%로 재차 20%를 넘었고, 2026년 외국인 관광소비는 20조원을 웃돌 가능성이 제시됐다. 여기에 2027년부터 반도체 기업의 성…
하나증권은 7월 21일 신규 상장되는 두 개의 테마 ETF, ACE K바이오 코스닥 액티브와 BNK 스마트카를 소개한다. ACE K바이오 코스닥 액티브는 코스닥 상장 바이오테크, 미용,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플랫폼 기술 확장성과 기술이전 모멘텀을 지닌 바이오테크와 안정적인 실적 흐름의 미용·의료기기 종목을 함께 담는 액티브 전략이다. 비교지수는 KRX K-AI 바이오테크 코스닥 지수이며, LLM 기반 유사도 스코어링과 거래대금·모멘텀을 결합해 상위 20종목을 선별하고, 총보수는 0.50%다. BNK 스마트카는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차량공유, 전동화 등 IT와 자동차 융합 테마에 노출되는 패시브 ETF로, FnGuide 스마트카지수를 추종한다. 스마트카 키워드를 포함한 정기 보고서 기반 선별과 …
이 리포트는 7월 21일 신규 상장되는 두 액티브 ETF, IBK 초단기채권 액티브와 TIGER 미국테크NYSE100 액티브의 상품 구조를 정리한 소개 자료다. IBK 초단기채권 액티브는 CALL 20%, CP 30%, 채권 50%의 자산별 가중치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초단기 금리형 상품으로, 총보수 0.05%의 낮은 비용이 특징이다. TIGER 미국테크NYSE100 액티브는 NYSE100 지수를 비교지수로 삼아 미국 및 글로벌 대형 기술·성장주 100개에 투자하며, 시가총액·거래대금·주가매출비율·순매출성장률을 반영한 선별 구조와 함께 0.7 상관계수 조건 하에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다만 보수는 0.79%로 상대적으로 높아 운용역량과 지수 대비 괴리 관리가 성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전반적으로 본 자…
이 리포트는 개별 기업의 가치평가를 정교하게 제시하기보다, 전일 국내외 증시 흐름과 테마 모멘텀을 바탕으로 단기 시장 환경을 점검하는 채널 전략 성격이 강하다. 전일 코스피는 6,820.60(-6.37%), 코스닥은 791.84(-4.53%)로 급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1,480.40원까지 내려왔으며 S&P500은 7,457.69(-1.01%), WTI는 82.49달러(+4.50%)를 기록해 위험자산 전반의 변동성이 커진 국면을 보여준다. 특히 중국 CXMT IPO를 앞둔 반도체 수급 부담, 뉴욕주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이슈, 그리고 중동 전쟁 재격화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국내 증시는 IT 중심의 조정과 방어주·에너지·방산으로의 순환매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업종 측면에서는 필수소비재가 강세를 보였고 IT는 …
전일 글로벌 증시는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경계가 다시 커지며 동반 약세를 보였다. 미국에서는 S&P500이 7,457.7(-1.0%), NASDAQ이 25,520.2(-1.4%)로 밀렸고, 중국 상해종합도 3,764.2(-3.0%)까지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 ETF SMH가 556.5로 1일 -2.2%, 1주 -8.9%, 1개월 -15.7%를 기록하는 등 성장주 전반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재부각됐다. 다만 중국 지수형 ETF에는 주간 1,561억 위안이 순유입됐고, CSI300·CSI1000·STAR50으로 자금이 집중되며 정책 수급은 일부 방어력을 보여줬다. 이 리포트는 단기적으로는 AI·반도체·플랫폼의 변동성이 커졌지만, 중장기적으로는 하이퍼스케일러 실적, HBM/DRAM 공급 타이트화, 데이터센터 …
이 리포트는 2026년 7월 20일 기준으로 국내외 ETF 투자 유망 종목을 AI와 반도체 중심의 성장 테마, 전력 인프라, 사이버보안, 우주·방산, 미국 은행, 바이오테크, 고배당·퀄리티로 재편해 제시한다. 전반적으로는 AI 확산이 단순한 소프트웨어 수요를 넘어 HBM, 전력망, 데이터센터, 보안, 미국 대형 기술주와 같은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 기회를 만든다는 판단이 강하다. 실제 편입 종목군에서도 KODEX AI반도체 TOP2플러스가 38.0%, SMH가 74.2%, SPHQ가 13.6%로 양호한 성과를 보인 반면, DRAM은 -28.9%, WON 초대형IB&금융지주는 -14.5%로 업종별 온도 차가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이 포트폴리오는 단순한 지수 추종보다 구조적 성장성과 테마 선별을 중시하면서도, …
이번 주 글로벌 주식시장은 실적 추정치 상향이 뚜렷한 업종과 종목이 늘어나며 이익모멘텀이 빠르게 개선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미국, 한국, 대만 중심으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고, 미국 PER도 20배 초반으로 3년래 최저 수준에 근접해 밸류에이션 부담은 과거보다 완화됐다. 다만 지난 금요일에는 CPI와 대형 금융주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호르무즈 해협 긴장 재부각, AI 투자 지속성 및 비용 부담 우려가 겹치며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졌고, VIX는 +12%, 미 10년물 금리는 4.55%(-1bp), WTI는 +4.5%로 변동성이 커졌다. 업종별로는 자본시장과 반도체의 이익 상향이 두드러지는 반면, 에너지·금광·IT 서비스는 하향 압력이 이어져 실적과 주가의 괴리가 확대되는 모습이다. 국내는 코스피 3Q2…
HD현대일렉트릭은 초고압 변압기와 배전기기 증설을 바탕으로 2028년까지 외형과 이익이 동시에 확대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 130만원을 부여했으며, 이는 2028F EPS 39,628원에 글로벌 초고압 변압기 경쟁사 2028F PER 평균인 33.2배를 적용한 결과다. 실적 전망은 2026F 매출액 4조 6,860억원(+14.9%), 영업이익 1조 2,731억원(+27.9%), 영업이익률 27.2%로, 이후에도 2027F 1조 5,517억원, 2028F 1조 8,405억원까지 증익이 이어지는 구조다. 현재 주가는 79만7,000원으로 2026F PER 29.5배, 2028F PER 20.1배 수준인데, 미국향 초고압 변압기 시장에서의 높은 수…
LS일렉트릭에 대해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만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2028F EPS 6,428원에 타겟 PER 35.4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이는 데이터센터향 배전기기 강점을 가진 글로벌 경쟁사들의 28F PER 평균을 반영한 것이다. 리포트는 전력 솔루션 업황이 본격적인 증설 사이클에 진입한 가운데 동사가 초고압 변압기와 북미 배전기기 양쪽에서 생산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고, 그 효과가 2026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본다. 2026F 연결 매출액은 6조 2,992억원(YoY +26.9%), 영업이익은 6,957억원(YoY +63.0%), 영업이익률은 11.0%로 전망하며, EPS는 3,858원으로 YoY +101.9% 증가할 것으로 …
산일전기는 배전 및 초고압 변압기 중심의 사업 구조 위에 스마트 공정 기반의 높은 수익성을 확보한 전력기기 업체로, 미래에셋은 이를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5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2028F EPS 11,142원에 글로벌 전력기기 Peer 평균 수준인 22.8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16만8,600원 대비 상승여력은 48.3%다. 2026F 기준 매출액은 6,793억원(+35.3% YoY), 영업이익은 2,414억원(+34.8% YoY), 영업이익률은 35.5%로 예상돼 증설 램프업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된다. 또한 2026F PER 25.9배는 글로벌 산업 평균 33.7배 대비 약 25% 낮아, 수익성과 성장성에 비해 밸류에이션 할인 폭이 과도하다는 판단…
미래에셋증권은 일진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목표주가는 전선과 중전기 사업부를 분리해 2028F EPS를 영업이익 비중에 따라 배분한 뒤, 글로벌 전선 기업 평균 18.5배와 글로벌 전력기기 기업 평균 22.2배의 2028F PER을 적용한 SOTP 방식으로 산출했다. 현재주가 62,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2.0%이며, 2026F 기준 PER은 17.4배로 제시돼 초고압 변압기 및 글로벌 전선 Peer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다. 핵심은 2025년까지 집행한 초고압 변압기와 전선 증설 효과가 2026년에 본격 반영되며 실적이 가파르게 개선된다는 점이다. 2026F 매출액은 2조 3,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338억…
대한전선에 대한 미래에셋증권의 신규 커버리지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시작됐으며, 목표가는 2026F BPS 8,772.5원에 타겟 PBR 4.0배를 적용해 산출됐다. 리포트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초고압·해저케이블 수요 증가를 배경으로 전선 업종 전반의 리레이팅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하면서, 동사가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비중이 높고 CLV 확보를 통해 해상풍력 턴키 시공까지 가능한 점을 업종 평균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는 핵심 요인으로 제시한다. 2026F 기준 매출액은 4조 515억원(YoY +11.4%), 영업이익은 2,157억원(YoY +68.1%), 영업이익률은 5.3%로 전망되며, 이는 고부가 프로젝트 비중 확대와 원재료 래깅 효과, 프로젝트 믹스 개선에 따른…
7월 16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주 급락이 지수 전반을 끌어내리며 코스피 6,826.34(-6.29%), 코스닥 794.50(-4.21%)로 크게 하락했고, 장중에는 코스피가 7,000선을 다시 이탈하며 매도사이드카가 발동했다. 미국 증시에서의 반도체주 약세와 SK하이닉스 ADR 부진이 국내 대형 반도체주 전반의 조정을 자극했고, 여기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75%로 25bp 인상하면서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긴축기조로 돌아선 점이 시장 심리를 더욱 위축시켰다. 다만 업종별로는 호실적과 구조적 모멘텀이 확인된 일부 테마가 상대강세를 보이며 단기 순환매가 나타났고, 전반적으로는 매크로 긴축과 반도체 조정이 겹친 높은 변동성 장세로 해석된다.
이 리포트는 양자산업의 경쟁 구도가 ‘큐비트 숫자’ 중심의 기술 과시에서 ‘완성된 시스템’과 정책 집행력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본다. 미국은 6월 22일 행정명령 2건을 통해 선구매, 수출통제, PQC 전환 시한을 직접 쥔 룰메이커로 나섰고, 연방기관의 PQC 전환 시한도 기존 2033~35년(NSM-10 기준)에서 2030~31년으로 앞당겨졌다. 즉, 양자 위협이 본격화되기 전에 보안 전환 수요가 먼저 도착하는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으며, 투자 포인트도 순수 하드웨어의 성능 경쟁보다 전환 과정을 흡수할 수 있는 보안·인프라 기업으로 이동하고 있다. 리포트는 이를 통해 정부 조달과 표준화, 공급망 재편이 중장기 산업 성장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동시에 중국은 상하이 산업단지 조성, 국영통신사 …
이번 리포트는 다음 주 글로벌 증시의 핵심 변수로 중동 지정학 재악화, 미국 중간선거 구도, 한국 시장의 과도한 변동성, 그리고 주요 빅테크·반도체 실적을 제시한다. 중동에서는 미국과 이란 간 휴전 프레임워크가 흔들리며 에너지 가격이 다시 급등했고, 골드만삭스는 걸프만 원유 공급 회복이 지연될 경우 유가가 4분기 배럴당 110달러를 상회할 수 있다고 본다. 동시에 미국 중간선거까지 110일이 남은 상황에서 유가와 물가가 트럼프 행정부의 경제 성적표이자 정치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코스피·코스닥 사이드카 발동이 각각 37회, 21회로 급증했고,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대금 비중이 한때 51.5%까지 치솟는 등 수급 왜곡이 시장 가격 형성을 흔들고 있다. 국내 경기 측면에서는 23일 발표될…
이 리포트는 CXMT를 중국 DRAM 시장의 구조적 성장 수혜주로 해석하며, 반도체 업종 특유의 강한 사이클 변동성보다 장기적 수급 변화와 기술 축적을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중국은 세계 주요 DRAM 소비시장임에도 자국 브랜드 자급률이 낮아 성장 여지가 크고, 동사는 설계/제조 공정의 복잡성, 인재 집약도, 막대한 자금 소요와 같은 진입장벽을 바탕으로 선도적 지위를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2025년 말 기준 국내 특허 3,929건, 해외 특허 3,043건을 확보했고, DDR4/DDR5 기반 모듈 사업과 LPDDR4X·DDR5·LPDDR5X, 차세대 LPDDR6 및 5세대 공정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다만 명시적 목표주가나 밸류에이션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고, 업황 변동과 투자 부담을…
국내 증시는 7월 16일 코스피 6,820.60(-6.37%), 코스닥 791.84(-4.53%)로 크게 밀리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3일 만에 수급 주도권이 개인에서 외국인·기관 매도로 넘어갔고,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추가 인상 가능성까지 시사해 유동성 부담이 부각됐다. 다만 달러/원 환율은 1,478원으로 두 달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환율 측면의 안도 요인도 병존했다. 중국·홍콩은 본토 증시가 상해종합 3,882.41(-1.85%), 심천성분 14,488.65(-1.97%)로 약세였지만, 홍콩은 빅테크와 AI, 휴머노이드, 소비주 강세에 상대적으로 견조했다. 전반적으로 한국은 긴축 신호와 대외 불확실성에 눌렸고, 중국은 반도체 수급 악화가 본토를 압박하는 반면 정책·행사 …
이번 리포트는 국내 증시가 반도체주 급락과 레버리지 청산으로 KOSPI 12개월 선행 PER 5.78배까지 내려오며 역사적 저점권에 진입했다는 점을 출발점으로, 단기 변동성은 크지만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수급 충격과 투자심리 위축이 과도했다는 해석을 제시한다. 미국 6월 CPI가 전년 대비 3.5%, Core CPI가 2.6%로 예상치를 하회해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된 반면,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로 WTI가 80달러를 상회하고 미 10년물 금리가 4.6% 부근까지 올라가 대외 변수는 여전히 불안정하다. 다만 KOSPI 선행 EPS가 1,171.1pt로 유지되고 비반도체 업종 이익 전망도 상향되는 만큼, 실적 시즌을 거치며 이익 모멘텀이 재차 확인되면 저평가 매력이 반등의 근거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종목 …
이번 주 증시는 대형 이벤트와 실적 시즌이 겹치며 방향성을 잡는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중국 7월 LPR, 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글로벌 관세 10% 법적 만료 시한, 미국 6월 컨퍼런스보드 선행지수(P 0.1%), 유럽 ZEW 경제심리지수(P 9.5), 한국 6월 PPI(P 8.5%)와 2분기 GDP(P 3.8%), 일본 6월 수출입(P 16.8%/12.5%), 영국 6월 CPI(P 2.8%) 등 굵직한 지표와 정책 이벤트가 연달아 대기해 있어 금리, 환율, 성장 기대의 재조정이 빈번할 수 있다. 실적 측면에서도 국내외 주요 대형주의 발표가 집중돼 있어 업종별 차별화가 커지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정책 불확실성과 이벤트 모멘텀이 공존하는 중립적 수급 환경으로 해석된다.
이 리포트는 미국 물가 둔화 신호와 PPI 하회로 글로벌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다시 강화된 국면을 강조한다. KOSPI는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와 반도체 랠리에 힘입어 7,284.41pt로 6.24% 급등했고, S&P 500도 7,572.40pt로 0.38% 상승했다. 다만 미국 증시는 빅테크 강세 속 반도체가 순환매로 약세를 보였고, 국내도 상승 폭이 컸던 만큼 단기적으로는 모멘텀 추격과 변동성 확대를 함께 봐야 하는 구간이다. 채권시장은 미 국채 10년물 4.547%, 국고채 10년물 4.332%로 하락해 금리 부담이 다소 완화됐고, 원/달러 환율도 1,487.0원으로 내려오며 수급 개선을 뒷받침했다. 전반적으로 정책금리·환율·물가가 동시에 완화되는 방향이어서 국내 증시의 리레이팅 환경은…
이 리포트는 미국 주식시장의 변동성 지표를 이해하기 위한 해설 자료로, 시장 전체의 기대 변동성을 보는 VIX와 개별 종목들의 변동성을 반영하는 VIXEQ, 그리고 종목 간 동조화 수준을 나타내는 COR1M을 비교해 해석한다. VIX는 S&P 500 옵션에 내재된 향후 30일 변동성을 연율화한 값으로, 예를 들어 VIX 20은 연율 기준 20%, 월간으로는 약 5.8% 수준의 변동성을 뜻한다. 반면 VIXEQ는 S&P 500 구성종목의 내재분산을 시가총액 가중으로 반영해 개별 종목 단의 흔들림을 더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COR1M은 종목 간 상관관계와 동조화 강도를 정량화한다. 2026년 7월 16일 기준으로 VIX는 연내 완만한 안정 흐름을 보이지만 VIXEQ는 2025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지수…
이 리포트는 최근 글로벌 증시에서 두드러진 기술주 쏠림을 변동성 지표로 해석한 시장전략 성격의 분석이다. VIX, VXN, VKOSPI처럼 주요 지수 옵션에서 산출되는 30일 내재변동성을 비교하면, 단순한 시장 공포의 크기보다 지수 내부의 구성과 종목 편중이 변동성에 미치는 영향이 더 중요해졌음을 보여준다. 특히 S&P 500은 금융, 헬스케어 등으로 분산돼 있어 기술주의 흔들림이 일부 상쇄되는 반면, NASDAQ 100은 대형 기술주 중심 구조라 변동성 희석 여지가 제한적이다. 그 결과 VXN-VIX 괴리가 확대되고, AI 밸류체인 관련 기술주 변동성이 지수 레벨로 더 직접 반영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확인된다. KOSPI 200은 전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중이 약 62…
5월 이후 미국 증시는 횡보세를 보이고 한국 증시도 변동성 확대와 함께 5월 수준으로 되돌아오며 방향성을 잃은 상태다. 수급, 지정학, 인플레이션 등 복합 변수도 부담이지만, 리포트는 결국 시장의 핵심이 AI 투자사이클의 지속가능성에 있다고 본다. 타이트한 매크로 환경 속에서 이번 2분기 실적 시즌은 빅테크의 자금조달 여력, 클라우드 성장, AI 수익화, 비용효율화가 동반된 CAPEX 상향이 가능한지 재확인하는 국면이며, 특히 1Q26에서 구글 클라우드가 63.4% YoY 성장한 알파벳이 먼저 기준점을 제시할 수 있는지가 시장 톤을 좌우할 전망이다. 동시에 메모리 업종도 단순한 CAPEX 상향 수혜가 아니라 AI 투자 정당성과 ROI 검증에 연동되는 단계로 이동했다. 과거에는 NPU 확산과 엔비디아 Tax…
7/15 기준 국내 증시는 KOSPI 7,284.41(+6.24%), KOSDAQ 829.43(+5.80%)로 동반 급등하며 강한 위험선호 장세를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34.5조원, 코스닥은 6.4조원으로 확대됐고,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3조원 순매수하며 상승을 견인했다. 보고서 전반은 AI 반도체, 전력기기, 조선, 방산, 중공업 등 실적 가시성이 높은 업종에 수급과 기대가 집중되는 구도를 보여주며, 시장의 중심축이 성장 스토리와 설비투자 사이클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지수와 주도주의 상승 속도가 빠른 만큼 밸류에이션 부담과 업종 쏠림이 함께 커진 상태여서, 추세는 강하지만 지속성은 실제 이익 상향과 수주 반영 여부에 더 크게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이 리포트는 예측시장의 거래와 가격이 최근 거시 이벤트를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를 점검한 자료로, 월드컵 특수로 총 거래량은 높지만 스포츠 베팅을 제외하면 실제 활동은 낮은 수준으로 해석했다. 국내 증시 변동성은 극단적이지만 글로벌 관점에서는 특정 업종에 국한된 국지성으로 보며, 자산군 선호에서는 주식 선호가 견조한 가운데 금 대비 비트코인 선호가 높아지는 변화가 관찰된다. 6월 CPI 확인 이후 7월 FOMC에서 기준금리 25bp 인상 및 연내 추가 인상 가능성은 빠르게 후퇴했고, 연준 2026년 인하 횟수와 경기침체, AI 버블, OpenAI IPO, 정치 이벤트 같은 주제별 베팅이 여전히 높은 관심을 유지한다. 즉, 시장은 거시 충격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이벤트성 확률 재조정 국면이며, 스…
2026년 7월 16일 리포트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FOMC 의사록 경계로 글로벌 증시가 흔들리는 가운데, 미국 물가 안도와 반도체 강세가 위험회피를 일부 상쇄한 하루의 시장 흐름을 정리한다. 미국은 기술주 약세와 소비재·부동산 강세가 엇갈렸지만, 나스닥은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강한 흐름을 보였고, 국내에서는 외국인 대규모 순매수가 유입되며 반도체 중심의 지수 견인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6.3%), SK하이닉스(+8.8%), 한미반도체(+29.9%), HPSP(+16.1%) 등 대형 반도체/장비주 강세가 시장의 핵심 축이었다. 반면 유가 급등, 금리 이벤트, 지정학 리스크가 겹치며 단기 변동성은 여전히 높다.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IT하드웨어가 강했고, 호텔·레저와 일부 외국인 선호 업종…
미국 6월 CPI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급격히 개선됐고, 그 결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2% 오른 7,284.4P, 코스닥은 5.8% 상승한 829.4P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미국 물가 둔화 기대가 맞물리며 원/달러 환율도 주간 종가 기준 두 달 만에 1,480원대로 내려왔다. 다만 단기 급등의 폭이 큰 만큼 지수 반등은 펀더멘털 개선과 유동성 기대가 동시에 반영된 성격이 강하며, 종목별로는 AI·반도체, 고부가 부품, 에너지, 금융 등으로 자금이 집중되는 반면 방어주는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특히 미국 내 레버리지 ETF와 옵션 수요 영향으로 SK하이닉스 본주와 ADR 간 프리미엄이 50% 수준까지 확대된 점은 …
미국 CPI와 PPI 둔화로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되면서 글로벌 위험선호가 회복됐고, 이에 국내 증시는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강한 저가매수 유입으로 급반등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6.24% 오른 7,284.41포인트, 코스닥은 5.80% 상승한 829.43포인트로 마감했으며, SK하이닉스 ADR 급등과 ASML의 연간 가이던스 상향이 반도체 업종의 고점론을 일부 진정시키는 촉매로 작용했다. 다만 이번 반등은 실적 개선 기대와 정책·금리 환경의 완화가 동시에 반영된 기술적 회복 성격도 강해, 업종 전반의 추세적 재평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수급 안정과 업황 확인이 추가로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낙폭과대 되돌림과 순환매가 동시에 나타난 장세로 해석된다. 미국 PPI는 MoM …
중국 2분기 펀더멘털은 실질과 명목의 괴리가 더 커진 모습이다. 실질 GDP는 내수 둔화와 순수출 기여도 축소로 전년동기대비 4.3%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4.5%와 1분기 5.0%를 밑돌았지만, 명목 GDP는 5.9%로 1분기 대비 1.0%p 개선됐고 GDP 디플레이터도 2년 반 만에 플러스 1.6%로 전환됐다. 상반기 실질 GDP는 4.7%로 정부 목표 밴드 4.5~5.0% 안에 있으나, 4~6월 월간 지표와 통화량·유동성 흐름을 감안하면 3분기에는 보다 적극적인 정책 대응이 없을 경우 경기 둔화 압력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수출 호조와 공급 축소 정책이 명목 성장, 기업이익, 환율을 받치고 있어 중국 증시 관점의 매크로 리스크는 2023~2025년 대비 의미 있게 완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자금…
한국은행은 7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해 2.75%로 올렸고, 이번 결정은 사실상 유가 충격보다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확신이 정책의 중심으로 이동했음을 보여준다. 통방문과 기자회견 모두에서 올해 성장률이 5월 전망치 2.6%를 크게 상회하고, 근원물가도 2.4%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 강조되면서, 정책 당국은 성장 개선이 물가와 금융안정을 동시에 자극하는 국면으로 해석하고 있다. 시장은 이미 인상을 상당 부분 반영하고 있었지만, 한은이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을 근거로 추가 긴축 여지를 열어둔 점은 금리 상단을 낮게 보기 어렵게 만든다. 하나채권은 이에 따라 연내 8월과 11월, 내년 2월까지 추가 인상을 반영해 최종 기준금리를 3.50%로 상향했고, 국채 투자 의견도 축소…
이번 주 중국 증시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연결되는 구간과, 그 기대가 이미 상당 부분 반영된 종목에서의 차익실현이 동시에 나타나며 업종별 온도차가 크게 벌어졌다. 광섬유·광통신, 반도체, AI 플랫폼, 전력설비 등에서는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연산 수요가 공급망 전반의 수급 개선과 가격/마진 개선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고, 일부 기업은 잠정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다만 같은 성장 테마 안에서도 밸류에이션 부담, 공모·증자에 따른 희석 우려, 정책 신호와 실제 수요 간 괴리, 그리고 고점 구간의 셀온뉴스가 맞물리며 변동성이 확대됐다. 전체적으로는 AI 관련 자본지출과 인프라 확충이 중장기 방향성을 지지하지만, 단기 주가 흐름은 실적 모멘텀보다도 가격 부담과 수급 이벤트에 더 민…
이번 주 테크 섹터는 AI 인프라 확대와 실적 상향이 주도하는 우호적 환경이 이어졌지만, 규제와 수요 독점 논쟁이 동시에 부각되며 종목별 변동성이 커진 흐름이었다. 반도체 장비와 메모리, 데이터센터 관련 종목에는 여전히 구조적 성장 기대가 유효했고, ASML은 2분기 매출 93.3억 유로, 매출총이익률 54.0%로 컨센서스를 웃돌며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360억~400억 유로에서 430억~450억 유로로 대폭 상향했다. AI 투자 확대로 첨단 로직·메모리 수요가 강화되고, 주요 고객들의 장기 발주와 설비투자 앞당기기가 확인되면서 업황 가시성도 높아졌다. 다만 H200 대중국 수출처럼 허용 범위는 확대됐지만 실제 출하가 극소수에 그치는 등 정책 불확실성이 남아 있고, 기업들의 AI 도입 과정에서 비용과 …
하나증권의 이번 포트폴리오는 AI 반도체, 메모리 업황 개선, 2차전지, 방산, 정유, 항공, 내수소비, 금융, 보험, 바이오까지 경기 민감과 구조적 성장 업종을 함께 담아 실적 모멘텀을 넓게 확보하려는 구성이 특징이다. 단기 포트폴리오는 주간 수익률 -3.69%로 흔들렸지만 BM 대비 +4.66%p를 기록했고, YTD 기준 +68.51%로 KOSPI 대비 +10.90%p 초과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중장기 포트폴리오는 분기 수익률 -15.74%로 조정이 컸으나 YTD +41.48%로 여전히 방어력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업황 회복과 가격 상승, CAPEX 확대, 주주환원 강화 같은 펀더멘털 개선을 바탕으로 종목을 선별하고 있으며, 일부 종목은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결합된 점이 강조된다. 다만 단기 성과 변동성…
이번 2Q26 프리뷰는 건설 업종 전반이 매출은 줄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나는 국면으로 정리된다. 6개사 합산 매출액은 16조5,3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8%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9,522억원으로 12.2% 증가해 수익성 회복이 확인된다. 핵심 배경은 주택 매출 둔화에도 불구하고 원가율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이며, 특히 현대건설, 대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시장 기대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 현대건설은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과 현대엔지니어링 해외현장 개선이, 대우건설은 주택건축 GPM이 14%에서 15%로 올라가는 효과가,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원 아이파크 공정 본격화에 따른 마진 믹스 개선이 반영된다. 전체적으로 업종은 실적 측면에서 바닥 통과 후 개선 흐름이지만, 상반기 분양과 착공이…
리포트는 중국 AI 모델이 토큰 사용량 기준으로 미국을 추월하며 2026년 6월 중국 98조 토큰, 미국 53조 토큰으로 격차를 크게 벌렸다고 본다. 다만 이 수치는 곧바로 수익성 우위로 연결되지 않으며, 실제로 돈이 지불되는 AI 워크로드의 토큰 점유율은 미국 3대 LLM이 90% 이상을 차지해 상업적 중심축은 여전히 미국에 남아 있다. 성능은 빠르게 상향 평준화되는 반면 가격 격차는 크게 벌어져, 중국 주요 모델은 SWE-bench Verified 기준 80.2~80.6% 수준으로 Gemini 3.1 Pro와 근접한 반면 Claude Opus 4.8, GPT-5.5 같은 최상위 모델과는 약 8~10%p 차이가 난다. 그 결과 가격이 사실상 선택 기준이 되며, 중국 오픈웨이트는 출력 토큰 기준으로 미국 프…
이 리포트는 인터넷/게임 업종의 일간 흐름을 점검하면서, 그중에서도 NAVER의 AI 및 결제 생태계 확장 가능성을 중심축으로 해석하고 있다. NAVER는 189,600원, 시가총액 29.8조원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시장은 AI 서비스의 사용자 확대와 커머스·간편결제 기반의 외연 확장 가능성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동시에 업종 전반은 주가 변동성이 크고 종목별 밸류에이션과 실적 기대의 간극이 존재해, 단순한 테마성 반등보다 실제 수익화 경로와 이익 체력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국면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자료는 NAVER의 AI탭 출시 이후 빠른 사용성 확산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인프라 투자 참여를 통해 플랫폼 사업의 확장 방향을 부각한다. 다만 보고서의 톤은 강한 매수 논리라기보다 업종 내 모멘텀과 구…
이번 데일리 리포트는 로봇, 방산, 조선 3개 섹터를 중심으로 테마 모멘텀이 이어지는 흐름을 정리한다. 국내 증시 자체의 거시 이벤트보다는 산업별 뉴스플로우가 주가 방향을 좌우하는 장세로 보이며, 로봇은 기술·데이터·생산 확대 기대가, 방산은 수출 및 사업 확장 관련 기대가, 조선은 한미 협력 및 해외 수주 기대가 각각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다만 테마 전반이 강한 반면, 개별 이슈의 실적 기여도와 일정 가시성에는 차이가 있어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한편 최저임금은 2027년 시간당 1만700원으로 결정돼 2026년 1만320원 대비 380원, 3.7% 인상됐다. 인상률이 3%대 중반에 그치면서 급격한 인건비 충격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자영업·중소기업·노동집약 업종에는 비용 부담이 이어…
이번 리포트는 2026년 상반기 자동차 섹터를 흔들었던 생산 차질, 수요 둔화, 로보틱스/자율주행 기대 지연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그룹과 국내 자동차 업종의 본업과 미래사업 펀더멘탈은 훼손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 국내에서는 부품업체 화재 영향이 6월부터 정상화 국면에 들어갔고, 미국에서는 현대차 펠리세이드와 기아 텔룰라이드가 각각 26.5%, 26.2% 증가하며 수익성 방어력을 보여줬다. 유럽은 중소형 EV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고 있고, 경쟁 레거시 OEM들은 중국 전기차 침투와 EV 전환 지연으로 구조조정 압박이 커지고 있어 현대차그룹의 상대적 우위가 더 부각된다는 해석이다. 전반적으로 섹터에 대한 평가는 Overweight를 유지하며, 단기 변동성보다 본업의 견조함과 미래사업의 가시화를 다시 평가할 시점이…
이 리포트는 외국인 카지노 업종의 실적 자체보다도 규제 변화가 밸류에이션에 미칠 영향을 먼저 반영한 보고서다. 정부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금 상한을 매출액의 10%에서 15%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업종 전반에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주가에 즉시 반영됐다. 이에 따라 리포트는 외국인 카지노의 Target P/E를 기존 대비 20% 낮추고, 파라다이스 17,000원, 롯데관광개발 23,000원, GKL 13,000원으로 목표주가를 일괄 하향했다. 다만 현재 국내 외국인 카지노의 12MF P/E는 9배 수준으로 마카오 카지노 대비 여전히 할인 거래되고 있어, 규제 불확실성이 정리되고 인바운드 성수기 모멘텀이 확인되면 재평가 여지는 남아 있다. 실적 측면에서는 …
이번 리포트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종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정책 리스크가 부각됐지만, 중장기 업황과 실적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다는 판단을 담고 있다. 문체부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부담률을 10%에서 15%로 올리는 제도 개편안이 공개되며 주가가 급락했지만, 실제 시행까지는 관광진흥법·시행령·제주특별법·조례 개정 등 여러 절차가 필요해 단기간 충격은 제한적일 수 있다고 본다. 다만 단순 계산 기준으로는 파라다이스 약 470억원, 롯데관광개발 약 300억원, GKL 약 230억원의 추가 부담이 가능해 영업이익이 기존 추정치 대비 20~30% 감소할 수 있어 제도 변화는 분명한 수익성 압박 요인이다. 그럼에도 인바운드 회복과 원화 약세에 따른 VIP·Mass 동반 성장, 2분기에도 이어진 두 자릿수 드랍액 증가, 3…
글로벌 LNG 프로젝트가 174개(U/C 53, FEED 27, Proposed 94)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2026~2027년 FID 기대 물량과 선령 20년 이상 스팀터빈 LNG선 120척의 교체 수요가 겹치며 2032년까지 연평균 90~110척 수준의 LNG선 발주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 상반기 국내 조선사들의 LNG선 수주는 38척으로 이미 전년 연간치인 35척을 넘어섰고, 조선 3사 합산 상선 수주도 152.6억달러로 견조했다. 하반기에는 2029년 가동 예정인 미국 LNG 프로젝트 발주가 본격화되고 중국 조선소의 슬롯이 상당 부분 소진되면서 저가 경쟁이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 LNG선 선가가 256~257백만달러 수준으로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 이 같은 수급 환경은 국내 조선업이 …
이번 리포트는 Biogen/Ionis의 tau ASO Diranersen이 알츠하이머 치료 패러다임을 tau 축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CELIA 임상 2상에서 60mg Q24W 저용량군은 위약 대비 CDR-SB를 -0.54, 약 26%(p=0.12) 개선했고, ADAS-Cog13 약 42%(p=0.01), MMSE 약 50%(p=0.01) 등 복수의 인지 지표에서도 일관된 개선을 보였다. 다만 사전 정의된 용량-반응 패턴을 입증하는 것이 primary endpoint였기 때문에 통계적 관점에서는 목표를 완전히 충족하지 못했고, 그 결과 주가도 약 8% 하락했다. 그럼에도 ARIA 부작용이 관찰되지 않았고, 60mg Q24W 기준 연구 완료율 86.7%, LTE 전환율 94%로 내약성과 지…
이번 리포트는 2026년 2월 출범한 TrumpRx가 기존에는 보험 체계 밖에서 결제된 금액이 deductible(공제액) 산정에 반영되지 않던 구조에서 벗어나, 7월 14일 CVS Health 산하 Caremark와 FTC 합의를 통해 TrumpRx로 지불한 의약품 비용도 deductible에 포함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다룬다. 핵심은 GLP-1 비만치료제처럼 월 비용이 높은 의약품을 더 낮은 현금가격으로 구매하면서도, 기존 보험 경로와 유사하게 공제액을 채울 수 있게 되면서 환자 입장에서 초기 부담이 줄고 치료 접근성이 개선된다는 데 있다. 예시로 연간 deductible이 $2,000인 가입자가 Zepbound를 구매할 때 과거에는 list price 약 $1,087/월 부담이 필요했지만,…
2026년 상반기 국내 리츠 시장은 제이알글로벌리츠의 기업회생절차 신청 이후 개별 종목 이슈가 섹터 전반의 신뢰 저하로 확산되며 강한 디레이팅을 겪었다. 국내 리츠 주가는 시가총액 가중평균지수 기준 연초 대비 -11.1%, 제이알 디폴트 이후에는 -26.9% 하락했고, 같은 기간 코스피가 강세를 이어간 것과 대비된다. 다만 보고서는 이 충격이 리츠 섹터의 구조적 붕괴라기보다 해외자산 리스크와 금리 상승 부담이 한꺼번에 반영된 결과로 해석하며, 우량 스폰서와 국내자산 중심 대형 리츠는 여전히 자금조달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일부 차환금리는 상승했지만 SK리츠, 한화리츠 등은 3%대 조달을 이어가며 신용도 차별화가 확인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방어력이 과도하게 훼손된 구간으로 판단한다. 2…
2026년 2분기 음식료 커버리지 7개사의 합산 매출액은 13조 5,8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조 1,342억원으로 4.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CJ제일제당의 F&C 매각에 따른 연결 기준 변화가 반영돼 있으며, F&C를 제외한 순수 CJ제일제당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9%, 10.9%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9.5%에서 9.7%로 개선되는 흐름이다. 이번 리포트는 업종 전반의 실적 방향성이 내수 판매량보다 해외 성장, 제품 믹스 개선, 그리고 원가와 판관비 통제에 의해 결정되고 있음을 강조한다. 특히 삼양식품, KT&G, 농심, 롯데웰푸드처럼 해외 비중이 높아지거나 비용 효율화가 진행되는 기업이 실적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우위를 보일 것으로 …
15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금 상한을 현행 매출액의 10%에서 15%로 높이고, 카지노 면허의 주기적 갱신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아직 도입 여부와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전제로 실적 추정치는 유지했지만, 잠재적인 EPS 하향 압력 19~28%와 규제 불확실성을 반영해 카지노 산업의 목표 P/E를 18배에서 15배로 낮추고, 외국인 카지노 3사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하향했다. 즉, 업종의 구조적 성장 기대는 유지되지만 정책 리스크가 밸류에이션 멀티플을 선반영하게 만들었다는 판단이다. 종목별로는 2028년 기준 파라다이스의 카지노 매출액이 1.2조원, GKL이 5,200억원, 롯데관광개발이 6,850억원 수준까지…
이 리포트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이 기존의 범용 클라우드·코로케이션 중심에서 제조 AI 팩토리와 소버린 AI 클라우드, 국방·공공·금융용 폐쇄형 AI 인프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고 본다. 핵심은 2030년까지의 국내 AI DC 유효 추가수요를 Base +3.0~4.2GW, Bull +5.1~7.0GW로 상향해 보는 시각이며, 정부·SK·GS·NAVER가 주도하는 18.4GW 메가 프로젝트가 그 눈높이를 크게 끌어올렸다는 점이다. 1GW AI DC는 B300 GPU 약 39.6만개, 연간 On-demand 매출 약 272억달러 수준의 수익 잠재력을 가질 수 있고, CapEx도 430억~600억달러로 커졌지만 3년 내 회수 가능하다는 논리로 공급 확대의 정당성을 제시한다. 투자 판단은 데이터센터를 단순 부동…
이번 주 유틸리티 업종은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이 시장을 4.3% 하회했지만, 보고서는 단기 원가 부담보다 중장기 수요와 정책 방향의 변화에 더 주목하며 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7월 13일 기준 WTI는 79.2달러/배럴로 주간 13.8% 급등했고, 아시아 LNG 현물은 16.5달러/MMBtu, 유연탄은 128.7달러/톤, 원/달러 환율은 1,498원을 기록해 연료비와 조달비 부담이 여전히 높은 구간임을 확인했다. 다만 시장은 이미 3월 이후 유가 변동에 따른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해 왔고, 한국전력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린 점이 업종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 핵심은 '시간이 곧 경쟁력'이라는 점이다.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증설, 전기화 수요 확대, 호르무즈 리…
이 리포트는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패턴이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를 넘어 ‘약국’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을 한국 제약·일반의약품 및 스몰캡 관련주의 새로운 테마로 해석한다. 한국관광공사 자료 기준 1Q26 외국인 관광객의 약국 소비는 전년동기 대비 196.8% 증가했고, 26.6월 외국인 의료 소비액도 2,508억원으로 77.2% 늘었다. 특히 의료소비 건수 중 약국 비중은 69.0%로 높아졌고, 의료소비액 비율도 7.7%에서 12.9%로 개선되며 약국 방문과 구매액 확대가 확인된다. 재생크림, 여드름 치료제, 인공눈물, 선크림, 립밤, 파스 등 구매 품목이 다양해지면서 K-약국이 단순 의약품 구매처를 넘어 체험형 쇼핑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만 이 자료는 개별 기업의 실적 추정이나 목…
이 리포트는 국내 통신/통신장비 업종의 중기 상승 논리를 재확인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2026년 6~7월 구간의 중간 반락 가능성을 경계하는 전략 제시가 핵심이다. 저자는 최근 통신장비주 급등을 단순 테마성 수급으로 보지 않으며, 데이터센터 광통신 이후 피지컬 AI와 기지국 투자로 관심이 이동하는 구조적 재평가로 해석한다. 또한 미국 어퍼 C밴드(3.98~4.14GHz, 160MHz) 경매가 임박했고, 국내에서는 2027년 5G SA 기반 AI RAN 확산 가능성이 높아져 업황 회복이 아직 본격화되지도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업종 특성상 실적을 1~2년 선반영하는 만큼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주가 재평가가 2027년 이후의 투자 사이클을 반영하는 초입일 수 있으며, 2029년 6G 투자 기대까지 감안…
현대지에프홀딩스는 2026년 2분기에도 연결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매출액은 2조 1,657억 원(+8.3% YoY), 영업이익은 1,181억 원(+58.5% YoY)으로 추정된다. 현대홈쇼핑의 저마진 상품군 축소와 비용 효율화, 현대그린푸드의 단체급식 및 외식사업 성장, 주요 종속회사 이익 기여 확대가 실적의 하방을 지지하는 구조다. 여기에 6월 30일을 기점으로 한 현대홈쇼핑과의 주식교환,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2026년 주당 441원 이상 배당 가이드가 결합되며 지배구조 재편과 주주환원 강화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다만 2026F 지배주주순이익은 228억 원으로 2025년 대비 감소가 예상되고 EPS도 1,342원(-49.2%)으로 낮아져, 현 주가의 평가는 …
에스트래픽은 삼성 계열 교통솔루션 분사 이후 30년 이상 축적한 도로·철도 SI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도로 요금징수와 북미 AFC/Faregate 시장에서 레퍼런스를 쌓아온 기업이다. 다만 2026년에는 워싱턴, 샌프란시스코 등 기존 북미 프로젝트의 준공 영향으로 매출 1,157억 원, 영업이익 -84억 원으로 실적 공백이 예상되며, 국내 도로 인프라 시장의 구조적 성숙도도 성장 속도를 제약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 7월 14일 기준 주가는 2,750원, PBR 0.8배 수준으로 낮아졌고, 회사가 제시한 2026년 목표 PBR 2.0배와의 괴리가 큰 상태다. 자사주 매입,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행률은 높아 주주환원 측면의 신뢰도는 양호하다. 핵심은 단기 실적보다 …
클래시스는 2Q26에 매출액 1,084억 원(YoY +30.2%), 영업이익 479억 원(YoY +11.4%), 영업이익률 44.2%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각각 -7.1%, -12.9%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1Q26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된 ‘쿼드세이’ 판매가 시작됐지만, 2025년 성장을 이끌었던 ‘리팟’ 공백을 완전히 메우기에는 아직 부족하고, 해외에서는 브라질의 현지 매출 성장과 재고 정상화로 연결 손익의 변동성이 줄어드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미국에서도 ‘EVERESSE’와 ‘쿼드세이’가 초기 침투 단계에 있어 단기 폭발력보다는 중장기 성장의 초석을 다지는 국면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선행 4개 분기 EPS 2,881원에 목표 PER 20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파마리서치는 2Q26에 매출액 1,863억 원, 영업이익 752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각각 14.4%, 14.3% 상회하는 실적이 예상되며,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액 7,160억 원(YoY +33.5%), 영업이익 2,873억 원(YoY +34.0%), 영업이익률 40.1%가 전망된다. 의료기기는 방한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 회복과 해외 매출 정상화가 동시에 반영되고, 화장품은 국내외 채널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면서 실적 레버리지가 강하게 유지되는 국면이다. 회사의 핵심 성장축이 기존 의료기기에서 화장품까지 확장되며, 브랜드 파워가 수요를 견인하는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근거로 제시된다. 목표주가는 선행 4개 분기 EPS 25,181원에 목표 PE…
뉴파워프라즈마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용 플라즈마 부품을 중심으로, 방산과 UTG까지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업체다. 이번 리포트는 반도체 산업의 투자 확대와 미세 공정 전환으로 플라즈마 공정 채택이 늘고 있고, 이에 따라 저전력·고성능 제품에 대한 수요와 교체 수요가 함께 강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특히 장비 신규 증설뿐 아니라 공정 미세화에 따른 교체주기 단축이 동사의 성장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해석이다. 전 사업부가 견조하게 확대되는 가운데 2026년에는 매출액 6,733억원(YoY 16%), 영업이익 679억원(YoY 137%)이 전망되며, 실적 성장에 기반한 기업가치 재평가 가능성이 강조된다.
종근당은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할 가능성이 있지만, 위고비를 비롯한 주요 품목의 안정적인 매출 기여로 전반적인 실적 흐름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가율이 70% 이상으로 유지되는 가운데 상품매출 확대가 수익성 개선을 제약하고 있어, 2026F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8,859억 원(+12% YoY)으로 성장하더라도 영업이익은 796억 원(-1% YoY), 영업이익률은 4.2%에 그칠 전망이다. 주가 측면에서는 단기 실적 모멘텀이 강하지 않고 R&D 가시성도 제한적인 반면, 바이오 연구단지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 부담이 커지는 구간이어서, 실적 개선보다 성장동력 확보의 실행력이 핵심 평가 변수로 부각된다. 목표주가 8만 원은 상위/중소 제약사 평균 PER을 적용한 3Q26~2Q27 순…
리포트는 삼성전기를 단기 업황보다 2026~2028년의 구조적 이익 확장에 베팅하는 종목으로 해석한다. 외국인 지분율이 2026년 6월 22일 37.5% 저점 이후 7월 15일 40.0%까지 확대된 점을 근거로,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외국인이 FC-BGA와 MLCC의 중장기 성장성을 선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실제로 2026년 2분기부터 매출 3조 4,736억원, 영업이익 4,39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8.2%, 56.5% 증가가 예상되고,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13.739조원, 영업이익 1.764조원에서 2027년 2.944조원, 2028년 4.825조원까지 빠르게 커지는 그림이다. 핵심은 AI 수요 확대에 따른 패키지 사업의 FC-BGA 증설과, 서버 중심 고사양 제품 확산으로 MLCC 믹스가…
효성중공업은 미국 AI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현지 생산능력 확보 기대를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유지되고 있으며, 2Q26 실적도 매출 1조 9,360억원, 영업이익 2,95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매출 7조 4,870억원, 영업이익 1조 600억원, 영업이익률 14.2%가 예상돼 외형과 수익성 모두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목표주가는 주가 조정과 멀티플 하향을 반영해 470만원에서 400만원으로 낮췄고, 이는 2027년 EPS 13만7,292원에 Target PER 29.1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최근 주가 하락은 펀더멘털 훼손보다는 수급 이슈로 해석되며, 현재 주가 267만7,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49.4%로 제시된다. 전반적으로 단기 실적은 무난하지만…
한미약품은 2026년 2분기에 일라이 릴리와의 소네페글루타이드 기술이전 계약금 약 1,120억 원을 별도 실적에 일시 인식하면서 매출액 4,878억 원(+35.0% YoY), 영업이익 1,259억 원(+108.5% YoY), 영업이익률 25.8%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 개선은 일회성 성격이 강해 분기 실적의 변동성은 남아 있으며, 연중 실적의 핵심은 하반기 R&D 이벤트와 국내 사업화의 가시화로 이동한다. 2026년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1조 7,341억 원, 영업이익 3,064억 원, EPS 16,738원을 전망하고, 2026F PER 23.0배, 2027F PER 21.2배, 2028F PER 17.2배로 이익 성장에 따른 멀티플 부담 완화가 예상된다. 주가는 52주 고점 대비 약 40% …
현대로템은 2Q26에 매출액 1조 7,384억원(yoy +22.6%), 영업이익 2,407억원(yoy -6.5%, OPM 13.8%)을 기록해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폴란드 EC2 생산이 본격화되면서 디펜스솔루션 부문이 9,213억원(yoy +21.0%)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고, 레일솔루션과 에코플랜트도 견조하지만, 초기 생산 국면의 예비비 반영과 EC1 잔여 물량 축소로 수익성 개선 속도는 제한적이다. 다만 하반기로 갈수록 EC2 진행률이 높아지며 수익성 회복이 예상되고,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7조 2,185억원(yoy +23.6%), 영업이익 1조 1,415억원(yoy +13.5%, OPM 15.8%)까지 성장해 외형과 이익의 동반 확대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가는 수…
삼성화재는 2026년 2분기에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동시에 개선되면서 지배주주 순이익 7,08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며, 이는 전분기 대비 11.7%,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한 수준이다. 특히 장기보험은 손해율 하락과 CSM 상각익 확대에 힘입어 4,518억원으로 8개 분기 만에 과거 고점 수준을 회복하고, 자동차보험도 요율 인상 효과로 손익이 흑자 전환되는 흐름이 나타난다. 여기에 금리 상승과 증시 강세, 캐노피우스 지분법이익 확대가 더해져 IFRS17 도입 이후 최고 실적이 예상된다. 연간으로도 2026E 순이익은 2조2,930억원, ROE 9.34%, PER 11.47배, PBR 1.14배로 추정되며, 회사의 본업 수익성 회복과 투자자산 가치 반영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62만원에서 87만원으로 상향…
이 리포트는 현대건설의 2분기 실적 개선을 확인하면서도, 중장기 주가 방향은 해외 원전 프로젝트에서 실제 수주와 매출화가 얼마나 빠르게 가시화되는지에 달려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건설 본업의 실적 안정성과 함께 원전 중심의 해외 사업 확대 기대가 주가의 재평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아직은 ‘첫 결실’을 기다리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실적 모멘텀과 수주 가시성의 차이가 남아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실적 개선과 해외 원전 기대가 반영되면 추가 상승 여력이 있으나, 프로젝트 성과가 지연되면 기대감이 선반영된 구간에서 부담이 커질 수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트레이딩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서 팜, SENEX, 발전, LNG 인프라 같은 자산 기반 사업으로 이익 체질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2Q26 연결 매출액은 8조 5,378억원(YoY +4.6%), 영업이익은 3,974억원(YoY +28.8%, OPM 4.7%)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며, 연간으로도 2026F 매출액 33조 5,612억원, 영업이익 1조 4,437억원(+23.9%), 지배순이익 9,260억원(+50.8%)의 개선 흐름이 예상된다. 특히 인도네시아 팜의 생산 정상화와 SENEX 증산 효과가 본격 반영되면서 투자법인 중심의 이익 확대가 전사 실적을 견인하고, LNG 밸류체인 확장과 광양 LNG 터미널 증설은 중장기적으로 수익성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
동국제약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2,605억원, 영업이익 2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 19% 성장할 전망이다. ETC 부문이 고지혈증 치료제 중심으로 10% 성장하고, 헬스케어 부문이 화장품 수출 확대에 힘입어 30%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이끈다. 다만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이 7월로 이연되며 2분기 마케팅비 부담이 다소 커져 영업이익률은 1분기 대비 소폭 낮아질 수 있고, 동국생명과학의 진단장비 판매 부진도 연결 실적에는 부담 요인이다. 그럼에도 연간 관점에서는 수익성 둔화보다 성장 레인지 확대의 의미가 더 크다는 판단이다. 핵심은 해외 화장품 사업의 가시적 확장이다. 마데카크림 타임리버스가 아마존 뷰티 랭킹 101위에서 82위까지 올라섰고, 프라임데이 기간에는 Face Moist…
리포트는 SK이노베이션의 이익 체력이 정유 업황 개선과 윤활기유 호조를 바탕으로 뚜렷하게 재평가 국면에 진입했다고 해석한다. 2Q26 영업이익은 1.8조원으로 컨센서스(1.49조원)를 21% 상회할 전망이고,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손실과 역래깅 부담, 석유/화학/E&S 감익에도 불구하고 윤활기유와 SK온 적자 축소가 이를 상쇄한다는 판단이다. 연간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 6.5조원, 순이익 3.6조원을 예상하며 이는 사실상 사상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 현재 주가 11.7만원 기준 2026F PER 5.6배, PBR 0.78배, EV/EBITDA 5.5배 수준으로 절대 밸류에이션이 낮고, S-Oil과의 시총 격차를 감안하면 정유/PX 및 그룹3 윤활기유 자산가치, E&P와 E&S 합병 가치까지 포함해도 저평…
에치에프알(HFR)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0,000원으로 유지됐다. 핵심은 AI RAN이 단순한 신사업이 아니라 HFR의 사업 지위와 성장 경로를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사는 과기부 주관 AI RAN 선도망 실증사업에서 글로벌 SI와 유사한 자격의 주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기술·사업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는 물론 향후 해외에서도 직납 및 레퍼런스 확보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평가된다. 다만 AI RAN은 아직 초기 시장으로 표준이 확정되지 않았고 상용화 전 단계여서, 단기 실적은 2026F 매출 134.2십억원, 영업이익 -14.6십억원으로 부진하다. 그럼에도 2027F에는 매출 324.6십억원, 영업이익 73.5십억원, 영업이익률 22.64%로 급반등이…
교보증권은 파마리서치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53만원으로 하향했다. 2Q26에는 매출액 1,699억원(YoY +20.9%), 영업이익 668억원(YoY +19.5%, OPM 39.3%)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보며, 높은 기저에도 불구하고 실적 체력은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2026E 순이익을 2,251억원으로 낮추고 Target P/E 25배를 적용하면서 목표주가는 조정했으며, 이는 인바운드 중심 성장의 둔화와 높은 기저효과를 반영한 결과다. 그럼에도 주가 조정으로 2026E PER 15.4배, 2027E PER 13.5배 수준까지 내려와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됐고, 화장품과 유럽향 의료기기가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중기 재평가 여지는 유효하다는 결론이다…
효성중공업은 북미 초고압 전력기기 시장을 중심으로 실적 체력과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재평가되는 국면에 들어섰다. 리포트는 동사의 목표주가를 500만원으로 제시하며, 이는 2028F EPS 148,766원에 타깃 PER 33.4배를 적용한 결과다. 현재주가 267만7,000원 대비 상승여력은 86.8%이며, 2026F 기준 매출액 6조 6,619억원, 영업이익 1조 413억원(OPM 15.6%), EPS 73,011원, 2028F 기준 매출액 9조 2,000억원, 영업이익 1조 9,596억원(OPM 21.3%), EPS 148,766원으로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핵심은 미국 현지 생산과 초고압 변압기 증설을 바탕으로 북미 매출·이익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다만 2026F PER 3…
LS일렉트릭에 대한 커버리지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만원`으로 개시됐다. 목표가는 `2028F EPS 6,428원`에 글로벌 AIDC향 배전기기 peer 평균인 `Target PER 35.4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기준일 주가 `18만7,700원(2026-07-14)` 대비 상승여력은 `22.5%`다. 리포트는 데이터센터 발주가 중심이 되는 전력 솔루션 사이클이 본격화되는 국면에서 동사의 신규 수주와 증설 효과가 실적을 빠르게 끌어올릴 것으로 본다. 실제로 `2026F` 연결 매출은 `6조2,992억원(YoY +26.9%)`, 영업이익은 `6,957억원(YoY +63.0%)`, 영업이익률은 `11.0%`로 개선되고, `2028F`에는 매출 `9조1,757억원`, 영업이익 `1조2,005억원`,…
HD현대일렉트릭은 초고압 변압기와 중저압 차단기 증설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안정적인 증익이 가능한 전력기기 업체로 평가된다. 리포트는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0만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으며, 목표가는 2028F EPS 39,628원에 초고압 변압기 글로벌 경쟁사 2028F PER 평균인 33.2배를 적용해 산출했다. 현재주가 797,000원 기준 상승여력은 63.1%다. 2026F 실적은 매출액 4조 6,860억원(+14.9%), 영업이익 1조 2,731억원(+27.9%), 영업이익률 27.2%로 전망되며, 2028F에는 매출액 6조 2,548억원, 영업이익 1조 8,405억원, EPS 39,628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제시됐다. 최근 주가 조정으로 2026F/2028F 선행 PER이 28.8배/…
대한전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 리포트로, 핵심 논지는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와 초고압·해저케이블 수요 증가 국면에서 동사의 사업구조가 고부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이다.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과 CLV 확보를 통해 생산부터 포설까지 수행하는 풀 턴키 역량이 강화되면서, 2026F 매출액은 4조 515억원(YoY +11.4%), 영업이익은 2,157억원(YoY +68.1%), 영업이익률은 5.3%까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목표주가는 2026F BPS 8,772.5원에 타깃 PBR 4.0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이는 글로벌 전선 Peer 평균 26F PBR을 반영한 수준이다. 다만 밸류에이션 부담은 분명하다. 2026F PER은 49.1배로 글로벌 전선 …
산일전기에 대한 커버리지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으로 개시한 보고서다. 핵심 논지는 생산공정 스마트화로 이미 높은 수익성을 확보한 가운데, 안산 2공장 램프업과 추가 증설이 본격화되면서 실적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2026F 매출액은 6,793억원(YoY +35.3%), 영업이익은 2,414억원(YoY +34.8%), 영업이익률은 35.5%로 전망되며, 2028F EPS는 11,142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제시된다. 목표주가는 2028F EPS에 글로벌 전력기기 Peer 평균 28F PER 22.8배를 적용해 산출했으며, 현재주가 16만8,600원 대비 상승여력은 48.3%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F PER 25.9배가 글로벌 산업 평균 33.7배 대비 낮아 여전히…
일진전기에 대한 커버리지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5,000원으로 시작되며, 현재주가 62,5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2.0%로 제시된다. 리포트의 핵심은 전선과 중전기를 함께 보유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시장이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목표주가는 SOTP 방식으로 산출됐고, 2028F EPS를 사업부별 영업이익 비중에 따라 배분한 뒤 전선 부문에는 글로벌 전선업체 2028F PER 평균 18.5배, 중전기 부문에는 글로벌 전력기기업체 2028F PER 평균 22.2배를 적용했다. 현 주가 기준 2026년 예상 PER은 18.8배 수준으로, 초고압 변압기 Peer 평균 33.3배와 글로벌 전선 Peer 평균 30.2배를 모두 크게 하회해 상대적 저평가 국면이라는 판단이다. 실적 측면에서는…
한화투자증권은 IPARK현대산업개발의 2026년 2분기 영업이익을 1,234억원으로 추정하며 시장 컨센서스(1,20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매출액은 9,4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8.9% 감소하겠지만, 자체사업 비중 확대와 같은 매출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13.1%까지 높아져 5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천억원대를 회복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실적 불확실성과 모멘텀 부재로 소외됐던 주가에 대한 신뢰 회복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리포트는 동사가 순수 주택주에 가까운 사업구조임에도 현재 주가는 12M Fwd. P/E 2.6배, P/B 0.29배 수준으로 극단적 저평가 구간에 머물러 있다고 본다. 2026E 기준 영업이익은 536억원, 2027E는 723억원으로 빠르게 늘고 ROE…
제목 기준으로는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는 리포트이며, 전체 톤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제공된 본문은 표지와 공시 문구, 차트 축 정보가 대부분이라 구체적인 실적 추정치나 목표주가, PER 같은 정량 밸류에이션 근거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리포트는 세부 논리보다는 증권사의 우호적인 커버리지 스탠스를 보여주는 성격이 강하며, 현재 노출된 정보만으로는 주가 판단의 핵심 근거를 정밀하게 검증하기 어렵습니다.
미국 증시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상보다 완만하게 상승하면서 금리 부담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기술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나스닥은 +0.90% 올랐다. 금융주도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어닝시즌 진입으로 실적에 따라 종목별 주가 희비가 엇갈리는 흐름이 이어졌다. 다만 향후 시장 방향성은 유가가 인플레이션 경로를 좌우하는 변수로 남아 있어, 지수 전반의 상승보다 실적과 업종별 차별화가 더 중요해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큐리오시스(494120)에 대한 리포트로 보이지만, 본문이 사실상 공백 수준이라 투자 논리, 실적 전망, 밸류에이션 근거를 식별할 수 없다. 제목상 'Not Rated' 표기만 확인되며, 목표주가나 구체적 수치도 제시되지 않아 이번 텍스트만으로는 회사의 사업 방향이나 투자 판단을 평가하기 어렵다.
이번 리포트는 코스닥이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실적 개선과 수급 쏠림 속에서 직전 고점 대비 -36.1%, 연초 이후 -15.3% 하락하며 코스피 대비 극심한 소외를 겪고 있다는 점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최근 거래대금이 2026년 5월 15.6조원에서 7월 7.2조원으로 급감한 가운데 하락이 유동성 축소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과거 -30% 이상 조정 이후의 회복이 대체로 유동성 확대와 주도 산업 재부각을 통해 이뤄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현재 구간도 단순 추세 이탈이라기보다 수급 재배치 국면으로 해석된다. 다만 코스닥의 반등은 실적 자체보다도 시장 내부에서 자금이 어떻게 재유입되느냐에 좌우되고 있어, 외국인 매수 지속과 개인 순매도 둔화 여부가 핵심 변수로 제시된다. 정책과 ETF 수급 측면에서는 하반…
7월 15일 국내 증시는 코스피 7,332.50(+475.67p, +6.94%), 코스닥 826.83(+42.85p, +5.47%)로 급등하며 양 시장이 나란히 7,300선과 820선을 회복했고,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될 만큼 위험자산 선호가 강하게 되살아났다. 반도체 대형주의 ADR 급등과 본주 괴리 확대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증권주의 2분기 실적 기대, 방산·에너지 섹터의 수급 개선이 지수 전반을 끌어올렸다. 거시적으로는 6월 수입물가가 유가 하락 영향으로 전월 대비 4.4% 하락했고, 6월 취업자는 6.3만 명 늘었지만 청년고용률은 43.9%로 26개월째 하락해 펀더멘털과 고용 질 측면의 온도차가 확인됐다. 다만 미국-이란 갈등과 유가 재상승 가능성, 고용 개선의 제한성은 향후 변동성 요인…
이 리포트는 전력기기 업황을 단순한 수주나 PPI 같은 후행 지표가 아니라 미국 유틸리티사의 계통연계 신청 데이터를 통해 재해석하며, 현재의 사이클이 피크아웃 국면이 아니라 최소 2030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장기 업사이클의 초중반이라고 판단한다. 2025년 미국 신규 계통연계 신청량은 357GW 수준이고 2028년에는 648GW까지 연평균 2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실제 연결 물량이 52GW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신청분을 소화하기 위해 전력기기 공급은 최소 10배 이상 확대돼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또 누적 대기 물량이 1,543GW에 달해 현재 속도(연 50GW) 기준으로도 병목 해소에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는 점을 들어, 미국 중심의 전력망 투자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당분간…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이틀 연속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 7,284.41(+6.24%), 코스닥 829.43(+5.80%)로 강하게 반등했다. 미국 ASML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와 연간 가이던스 상향이 반도체 업황 기대를 재차 자극했고, 전반적으로는 반도체와 AI 전력 인프라 중심의 위험선호가 되살아난 하루였다. 다만 이날 미국 6월 PPI와 향후 CPI 서프라이즈 효과의 지속 여부가 남아 있어, 반등 이후 추가 확산이 가능한지는 대외 물가 지표와 금리 기대 변화에 달려 있다. 중국·홍콩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상해종합은 3,955.58(-0.29%), 심천성분은 14,779.40(-0.97%)로 약세였지만, 홍콩은 본토 자금 유입과 저가매수로 상승했다. 중국은 2분기 GDP +4.3%, 상반기…
문체부와 국회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관광진흥개발기금 납부금 상한을 현행 매출액의 10%에서 15%로 상향하고, 카지노 면허에 주기적 갱신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리포트의 핵심이다. 아직 법안의 도입 여부와 시점, 실제 인상 폭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증권은 당장 실적 추정치는 유지했지만, 정책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이유로 카지노 산업의 목표 P/E를 기존 18배에서 15배로 낮췄다. 그 결과 롯데관광개발, 파라다이스, GKL의 목표주가를 각각 21,000원, 18,000원, 13,000원으로 하향했고, 단기적으로는 관망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제시한다. 리포트는 2028년 기준으로 롯데관광개발의 카지노 매출액이 6,850억원, 파라다이스가 1.209조원, GKL이 5,170억원까지…
동국제약은 전통적인 ETC와 OTC 중심 구조에서 해외 화장품과 헬스케어로 성장축이 이동하고 있으며, 그 변화가 2026년 실적 추정치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근거로 제시된다.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05억원, 26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 19% 증가할 전망이고,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조677억원, 영업이익 1,141억원 수준이 예상된다. 주력 사업의 안정적 성장에 해외 화장품 매출 확대가 더해지면서 사업 포트폴리오가 넓어지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12MF PER 8.7배로 성장 속도와 해외 채널 확장성을 감안할 때 현저한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이 강조된다. 다만 2분기에는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인식이 7월로 넘어가면서 마케팅비 부담이 일시적으로 커져 수익성이 …
이 리포트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이 기존의 범용 클라우드·코로케이션 중심 구조에서 제조 AI 팩토리, 소버린 AI 클라우드, 국방·공공·금융향 폐쇄형 AI 인프라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을 출발점으로 삼는다. 하나증권은 기존 전력수급계획이 반영한 2030년 데이터센터 추가수요 3.3GW보다 훨씬 큰 수요가 현실화될 수 있다고 보며, 2030년까지 국내 AI DC 유효 수요를 Base +3.0~4.2GW, Bull +5.1~7.0GW로 제시한다. 여기에 정부·SK·GS·네이버가 주도하는 총 18.4GW 규모의 메가 프로젝트가 더해지면서, 한국의 AI 인프라 투자 상단이 구조적으로 재평가되고 있다는 것이 핵심 결론이다. AI 추론 비중 확대, 현지 리전 필요성, 소버린 AI 수요가 맞물리며 국내 데이터센터는 단순 …
하나증권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2Q26 영업이익이 1.8조원으로 컨센서스(1.49조원)를 21%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고,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6.5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았다. 핵심 배경은 정제마진 강세와 OSP 약세 국면 진입으로 정유 업황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윤활기유가 그룹3 공급 차질과 견조한 스팟 마진에 힘입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SK온의 적자폭도 물량 확대와 AMPC 증가로 축소된다는 점이다. 3Q26에는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손실과 역래깅이 반영되며 이익이 0.92조원으로 낮아지지만, 과거 사이클 대비 저점 자체가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27년 추정치를 60% 내외 상향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했다.…
주간 커버리지 합산 수익률은 시장을 4.3% 하회했다. 거시 환경은 에너지 가격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는 흐름이었다. 13일 종가 기준 WTI는 79.2달러/배럴로 주간 13.8% 급등했고, 아시아 LNG 현물은 16.5달러/mmbtu로 2.9% 상승했다. 반면 미국 천연가스는 2.9달러/mmbtu로 10.8% 하락했고, 호주산 유연탄은 128.7달러/톤으로 0.2% 상승에 그쳤다. 원/달러 환율은 1,498.0원으로 주간 2.0%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온실가스배출권(KAU25)은 25,500원으로 전주대비 0.8% 상승, 연초 대비 145.2% 올랐다. 에너지 비용과 정책 신호가 동시에 흔들리는 구간에서, 업종은 단기 원가 부담과 중장기 전력 수요 확대 기대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업종…
하나증권은 에치에프알(HFR)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0원을 유지했다. 핵심 판단은 AI RAN이 회사의 사업 위상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과기부 주관 AI RAN 선도망 실증사업에서 HFR이 글로벌 SI와 같은 자격의 주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동시에 확보했고, 이를 통해 국내에서는 AI RAN 구축 명분으로 프론트홀 중심의 무선장비 매출 회복이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해외에서도 향후 직납과 글로벌 M/S 확대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다만 AI RAN은 아직 태동기여서 표준이 CPU·GPU 방식으로 정리되지 않았고, 실구축 사례도 제한적이어서 상용화 속도와 수주 가시성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실적 측면에서는 2026F…
이 리포트는 통신서비스보다 통신장비의 중장기 업사이클이 아직 초입이라는 관점에서 업종 방향성을 제시한다. 하나증권은 올해 상반기 통신장비주의 강세를 단순 테마로 보지 않고, 데이터센터 광통신 이후 피지컬 AI와 5G SA/AI-RAN, 그리고 2027년 이후로 이어질 미국 주파수 투자 사이클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다고 해석한다. 특히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 상반기를 1차 상승 구간으로, 2026년 6~7월의 중간 조정을 거쳐 미국 FCC 어퍼 C밴드 경매와 2027년 국내 5G SA 구축 기대가 반영되는 2차 상승 가능성을 제시한다. 통신 3사는 SKT와 LG유플러스를 상대적으로 선호하며, 현재 커버리지 기준 밸류에이션은 SKT 2026F PER 15.4배, KT 9.2배, LG유플러스 8.3배로 …
이번 리포트는 개별 종목의 펀더멘털보다 국내 증시의 급반등 배경과 당일 테마 회전을 정리한 시장 브리프에 가깝다. 전일 코스피는 미국 6월 CPI가 예상치를 밑돌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6.24% 급등했고, 코스닥도 5.80% 상승했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3,031억원을 순매수했고 원/달러 환율은 1,484.70원으로 8.3원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IT가 1일 기준 7.95% 오르며 반등을 주도했고, 증권·은행·보험과 같은 금리 민감 업종도 위험선호 회복과 정책 기대를 반영해 강세를 보였다. 다만 KRX300, 코스피200, 코스닥150의 1개월 수익률이 각각 -14.83%, -14.44%, -21.66%로 여전히 큰 폭 조정 구간에 있어, 이번 반등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시작이라기보다 거…
이 리포트는 개별 종목의 실적 추정치보다 AI 투자 사이클과 글로벌 자금 흐름의 변화를 중심축으로 시장을 해석한다. 전일 미국 증시는 기술주 강세와 일부 대형주의 호재로 상승했지만, 중국 증시는 CXMT 상장 기대에도 차익실현이 우세했고 메모리 업종은 경쟁 심화 우려로 조정을 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보고서는 AI 경쟁의 핵심 변수가 GPU와 데이터센터의 규모 경쟁에서, 막대한 CAPEX를 어떻게 조달하고 수익화할 것인지로 이동하고 있다고 본다. 동시에 인도는 6월 CPI 예상치 4.30%와 무역수지 악화 가능성이 내수와 투자 심리를 제약할 수 있다는 점을 짚는다. 종합하면 단기적으로는 반도체·전력설비·AI 인프라가 여전히 유효한 테마이지만, 밸류에이션 부담과 업황 변동성, 경쟁 심화가 공존하는 국면으로 판단…
중천과기는 2Q26 잠정순이익이 14~16억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52~68% 증가하며, 1Q26의 46% 성장보다도 개선되는 흐름을 확인했다. AI 연산 수요 확대에 따른 광섬유·광케이블 업황 개선과 함께 고마진 특수 광섬유 중심으로 제품 믹스가 빠르게 바뀌고 있어, 광섬유 사업부의 GPM은 2025년 23%에서 1Q26 약 30%까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의 수직계열화된 공급망과 AIDC 관련 고부가 계약을 감안하면 하반기 이익 모멘텀은 상반기보다 더 강해질 가능성이 높고, 2026F 매출 649억위안(+23.6%), 영업이익 82.5억위안(+181.1%), 순이익 70.8억위안(+144.0%), EPS 2.1위안이 예상된다. 주가 기준 12MF PER 19.6배는 2027F PER 14.8배로 …
이번 리포트는 인터넷/SW/게임 업종이 단기 주가 조정 국면에 있는 가운데, 정책 모멘텀과 AI 확산이 업종 재평가의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보여준다. 국내 인터넷과 게임 대표주들은 1주일과 1개월 기준으로 대체로 약세를 보였고, NAVER는 183,200원, 카카오는 33,850원으로 최근 1년 낙폭이 각각 -26.4%, -41.9%에 달했다. 다만 2025년 기준 NAVER의 EPS 성장률은 13.4%, 2026년은 15.3%로 개선이 예상되고, 크래프톤과 엔씨소프트도 각각 2025년 PER 12.4배, 13.6배 수준으로 글로벌 빅테크 대비 과도한 멀티플 부담은 크지 않다. 반면 NAVER의 ROE는 -3.2%, 일부 게임주의 실적 추정치는 여전히 불안정해 업종 전반의 이익 체력은 종목별로 큰…
2Q26 유통 업종은 전반적으로 높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하거나 상회하는 흐름이 예상되며, 리포트는 내수 소비심리와 자산효과, 외국인 인바운드 회복이 당분간 업황을 지지할 것으로 본다. 백화점은 2분기 기존점 매출이 신세계 +26%, 현대백화점 +16%, 롯데쇼핑 +15% 수준의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편의점과 면세점도 매출 개선 흐름이 유지되는 가운데 할인점은 홈플러스 폐점에 따른 반사수혜가 더해질 전망이다. 업종 내에서는 백화점 중심의 비중확대가 유지되고, 단기적으로는 편의점의 추정치 상향과 이마트의 3분기 이후 반사수혜 가능성도 함께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E 기준 신세계 12.1배, 현대백화점 11.4배, 롯데쇼핑 9.9배, BGF리테일 9.5배, GS리테일 10.8배 수…
이번 리포트는 MLCC 업황이 6월 이후 뚜렷하게 개선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을 유통 채널 리드타임, 수출입 데이터, 시장조사기관 코멘트의 교차 확인으로 제시한다. 범용과 고용량 제품 모두에서 리드타임이 길어지고 있고, 일부 품목에서는 가격 인상까지 관측되면서 업황이 단순한 재고 조정 단계를 넘어 타이트닝 초기로 이동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특히 AI 서버와 고사양 제품 중심의 수요가 생산능력을 잠식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가격과 수급 강도가 더 강화될 가능성을 높게 본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업종의 2027년 평균 PER이 35배, PEG가 0.7배 수준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며, 삼성전기는 10년 평균 12MF P/E 기준 +2SD 수준까지 조정돼 그간의 리레이팅을 상당 부분 되돌린 상태라고 본…
이번 주 미국 아마존 뷰티 카테고리에서는 Prime Day 종료 효과가 반영되며 K뷰티 유니버스의 주간 평균 BSR 총점이 1,840pt로 전주 대비 244pt 감소했다. K뷰티는 아마존 내에서 여전히 중요한 수요 관측 창구로 기능하지만, 이번 주에는 행사 종료 이후 트래픽이 정상화되면서 단기 점수가 전반적으로 둔화된 모습이다. 상위권 브랜드의 월간·분기 추세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순위 변동성이 커지고 프로모션 영향이 빠르게 약해지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아마존 전체 뷰티 수요는 K뷰티만 약화된 것은 아니며, CeraVe, The Ordinary 등 대형 스킨케어 브랜드의 점수 개선도 동반돼 카테고리 내 경쟁 강도는 높아진 상태다. 즉, 이번 주 데이터는 K뷰티의 구조…
로봇, 방산, 조선 업종은 글로벌 산업 고도화와 수주 확대 기대가 이어지며 뉴스 플로우는 우호적이었지만, 당일 주가 반응은 대체로 신중했습니다. 방산 대형주는 1일 기준 -3%~-12%, 조선주는 -1%~-7% 수준으로 약세가 우세했고, 로봇 관련주도 일부 변동성 확대와 차익실현이 나타나며 종목별 차별화가 두드러졌습니다. 다만 정부의 민항기 공동개발 참여 확대, 해외 방산·조선 발주 모멘텀, 휴머노이드 로봇 시장 성장 기대 등 중장기 산업 논리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단기적으로는 개별 수주와 정책 기대가 주가를 지지하되, 실제 실적 반영 속도와 해외 사업 결과에 따라 업종 내 온도차가 계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 리포트는 AI 산업의 무게중심이 고성능 프론티어 모델 경쟁에서 저렴하고 효율적인 모델로 이동하고 있다고 본다. 기업들은 토큰 사용을 최대화하던 단계에서 비용을 통제하고 최적화하는 단계로 전환 중이며, 메타의 내부 토큰 리더보드 폐기와 AI Gateway 도입, Uber·Microsoft·Tesla·Amazon의 토큰 소비 상한 적용이 이를 뒷받침한다. 7월 들어서만도 Grok 4.5, GPT-5.6, Muse Spark 1.1처럼 Opus-class를 겨냥하면서도 더 낮은 API 가격을 전면에 내세운 신모델이 연이어 등장했고, 중국 오픈소스의 성능 향상과 프론티어 모델에 대한 규제·배포 지연 리스크까지 겹치며 평균 LLM 단가 하락이 더 빨라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따라 AI Labs의 절대적 우위보다…
이 리포트는 증권업이 2분기 거래대금 급증에도 불구하고 실적 개선 폭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주가 랠리가 꺾였다고 진단한다.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90조원으로 1분기 66.5조원 대비 35.2% 증가했지만, 커버리지 5사 합산 순이익은 3.5조원으로 QoQ 5.4% 증가에 그칠 전망이며 컨센서스 3.64조원도 4.1% 하회한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2.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31% 늘지만, 금리 상승과 배당효과 소멸, 1분기 대규모 평가이익의 기저효과, IPO 물량 축소로 상품운용손익과 IB가 약해지면서 이익이 거래대금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가 핵심이다. 다만 최근 주가 조정이 과도해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키움증권의 PBR이 1배 내외까지 내려왔고, 2026E ROE가 한국금융지주 19.9%,…
지난 한 주 통신업종은 -4.0%로 KOSPI -9.7%보다 선방하며, 증시 전반의 차익실현 구간에서 방어적 성격이 부각됐다. 업종 밸류에이션은 2026E 기준 PER 11.2배, PBR 0.9배, 배당수익률 4.6%로, KOSPI의 7.0배/1.7배/1.9% 대비 배당과 이익 안정성에 대한 선호를 받는 구간이다. 2Q26에는 통신 3사 합산 연결 영업수익 15.3조원(-2.1% YoY), 영업이익 1.4조원(-13.8%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15.2조원, 1.4조원에 대체로 부합할 전망이며, 무선가입자 순증과 마케팅비 안정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ARPU 회복은 3Q26부터 재차 확인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전반적으로는 실적 모멘텀이 급격히 강해지기보다는, 안정적 현금창출과 배당 매력이 주가를 지지하는 …
이 리포트는 전일 발표된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바탕으로, 코스닥에서 수혜 가능성이 높은 종목군을 반도체 인프라, 화합물 반도체 및 첨단 패키징, 로봇 부품으로 나눠 정리한 테마형 자료다. 핵심 배경은 정부가 반도체·AI데이터센터·피지컬 AI를 성장축으로 삼아 공급망과 제조 인프라를 확장하고, 차세대 소자와 고집적 패키징, AI 로봇 상용화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점이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생산능력을 5년 내 2배로 확대하는 방향과 서남권 반도체 팹에 총 800조원 투자, HBM 팹 구축 구상이 제시되면서 관련 장비·부품·인프라 기업들에 대한 중장기 기대가 커졌다. 다만 대부분 종목이 Not Rated로 제시돼 있어 개별 밸류에이션이나 목표주가를 통한 엄밀한 선택보다는, 정책 모멘텀에 따른 업종…
이 리포트는 6월 글로벌 디지털자산 정책이 제도 도입 논의를 넘어 감독, 제재, 시장구조 정비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은 CFTC가 디지털상품 기반 무기한선물의 만기 제거를 한시적으로 허용해 온쇼어 파생상품 시장의 제도권 편입을 열었고, SEC는 Reg NMS 핵심 규칙인 Rule 611과 610(e) 폐지를 제안하며 20년간 유지된 주문보호 중심 시장구조를 경쟁·최선집행 중심으로 재설계하려 하고 있다. 유럽은 MiCA 집행과 위반 제재의 세부 기준을 구체화하고, 영국은 시스템적 스테이블코인과 비시스템적 스테이블코인을 분리한 이원 감독체계를 정교화했으며, 일본은 준비자산 운용 허용과 중개업 신설을 통해 신탁형 스테이블코인의 상용화를 앞당겼다. 국내도 금융규제 샌드박스 개편을 통해 가상자산 관련…
한국거래소와 금융위원회가 2026년 7월 6일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안)을 내놓으면서, 중복상장 심사는 단순한 허용 여부가 아니라 모회사 일반주주 보호와 자회사의 영업·경영 독립성을 얼마나 입증하느냐에 초점이 이동했다. 7월 14일 의견수렴을 거쳐 이르면 7월 말 시행될 예정이며, 물적분할 자회사에는 주주동의가 필수인 반면 일반 자회사는 엄격한 개별심사를 통과하면 예외적으로 상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이런 규제 환경에서 덕산하이메탈-덕산넵코어스, 다산네트웍스-디티에스 사례는 제3자 평가, 이사회 심의, 임시주총 동의까지 선제적으로 갖춘 사례로 제시되며, 특히 덕산하이메탈은 감독당국이 사실상 기준 충족 사례로 언급했다. 다만 이번 자료는 개별 기업 실적이나 밸류에이션을 다루기보다는 제도 변화와 선례의 의…
리포트는 증권업에 대해 중장기적으로는 `Overweight`를 유지하되, 당분간은 업황과 주가 변동성이 큰 구간이어서 `Trading Buy` 관점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제시한다. 최근 3개월간 증권업지수는 26.2% 하락해 KOSPI 대비 43.4%p나 크게 부진했고, 2026년 2분기 교보증권 커버리지 5개 증권사의 합산 순이익은 3조2,087억원으로 QoQ 9.7% 감소, YoY 64.8% 증가가 예상된다. 실적은 거래대금 확대와 자산관리 부문 개선으로 전년동기 대비 크게 늘지만, 인플레이션 재부각과 기준금리 경로 변화로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운용수익과 유가증권 평가손익은 약해질 수 있어 분기별로는 흔들릴 여지가 크다. 그럼에도 풍부한 국내 유동성, IT 반도체 중심 실적 장세 기대, 그리고 주가 조정으로…
이번 주 전기전자 업종은 반도체발 주가 변동성이 섹터 전반으로 전이되면서, 고밸류에이션 종목 중심의 수급 이탈이 두드러진 한 주였다. IT 업종은 주간 -0.6%, 1개월 -3.7%, 6개월 -11.8%로 부진했고, 반도체는 주간 +2.9%였지만 기술하드웨어는 6개월 -31.9%까지 밀리며 업종 내 온도차가 확대됐다. 시장은 단순한 업황 기대보다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 체력을 더 엄격하게 재평가하는 국면으로 해석된다. 동일 업종 안에서도 Top-Tier와 Second Tier 간 멀티플 격차가 벌어졌고, 실적 발표를 앞두고는 밸류에이션과 이익 모멘텀의 확인이 핵심 변수로 부각됐다. 전반적으로는 낙관 일변도보다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거나 실적을 통해 재평가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 선택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
이 리포트는 2026년 상반기 방산주가 코스피 대비 크게 뒤처진 배경을 대형 수주 공백과 캐나다 CPSP 실주,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계약 지연 우려로 설명하면서도, 하반기에는 수주와 실적이 동시에 개선되는 상저하고 흐름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방산 5사의 YTD 수익률이 코스피 +56% 대비 +12%에 그친 가운데, 7월부터 미국 자주포 현대화 사업, 스페인 K9 공동개발, 페루 K2 본계약 등 굵직한 수주 이벤트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며, 중동향 천궁-2와 L-SAM, 이라크·사우디·UAE 관련 파이프라인도 유효하다고 평가한다. 실적 측면에서는 2Q가 전반적으로 기대치에 못 미칠 수 있으나 하반기 인도와 수주 인식이 집중되며 연간으로는 상저하고가 확인될 전망이다. 밸류에이션은 이미 조정 구…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실적이 반영되는 가운데도 2026F/2027F 영업이익 추정치가 1,247억원/1,721억원으로 기존 대비 23.5%/7.0% 상향되며 펀더멘털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매출액은 2026F 2조9,940억원, 2027F 3조43억원으로 거의 정체 수준이지만, 유가 안정과 인건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이 2025년 4.4%에서 2026F 4.2%, 2027F 5.7%로 개선되는 점이 핵심이다. EPS도 2026F 738원, 2027F 1,891원으로 높아져 실적 중심의 주가 재평가 여지가 있으며, 다만 분기별 이익 변동성과 대외 변수 민감도는 여전히 남아 있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씨앤지하이테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전공정에 고순도 화학약품을 공급하는 CCSS 전문기업으로, 그중에서도 화학약품 혼합장치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다. 2025년에는 매출액 1,962억원, 영업이익 247억원, 영업이익률 12.6%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026년은 핵심 혼합장치 매출 공백과 수주 인식 시차 영향으로 매출액 1,681억원(-14.3% YoY), 영업이익 213억원(-13.7% YoY), 영업이익률 12.7%로 숨 고르기 구간이 예상된다. 다만 장비 제작과 인도까지 4~5개월이 소요되는 사업 특성상 하반기 신규 수주분의 매출 기여는 2027년으로 이연될 가능성이 높아, 2026년 실적 둔화는 구조적 침체라기보다 성장 재개를 앞둔 조정으로 해석된다. 밸류에이션은 2026F 기준 …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를 축으로 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2026년에는 저연차 IP의 성장과 기존 대표 IP의 활동 재개가 동시에 연결되며 실적 레버리지가 확대되는 구간으로 제시된다. 보고서는 2026년 매출액 6,382억원(+17.0% YoY), 영업이익 840억원(+17.7% YoY), 영업이익률 13.2%를 전망하며, 상·제품과 공연이 외형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본다. 특히 2026년 추정 PER 13.3배는 2022년 이후 형성된 12.0배~65.0배 밴드의 하단에 위치해 있어, 실적 개선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평가다. 다만 성장의 상당 부분이 핵심 아티스트 활동과 투어 일정에 연동되어 있어, 기대가 실현되기까지는 IP별 성과와 일정 이행의 가시성이 …
LS에코에너지는 초고압(HV) 케이블, 버스덕트, 향후 UHV 케이블로 이어지는 고마진 제품군 확대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이어지는 국면에 들어섰다. 2Q26 연결 매출액은 3,132억원(+25% YoY), 영업이익은 229억원(OPM 7.3%)으로 시장 기대치 211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2026년 연간으로도 매출액 1조 1,990억원(+24.9%), 영업이익 844억원(+26.3%), 2027년에는 영업이익 967억원(+14.6%)이 예상된다. 다만 소재 매출 비중 확대와 북미향 UTP 케이블 관세 영향으로 단기 마진 개선 폭은 제한적일 수 있고, UHV 인증 및 신사업의 상업화 시점에 따라 추정치 변동 가능성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12개월 선행 PER 23.6배 수준까지 조정된 현재…
SK텔레콤은 2025년 사이버침해사고 이후의 일회성 비용 부담이 사실상 해소되면서 실적과 배당이 정상화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해석된다. 2Q26 매출액은 4.4조원, 영업이익은 5,389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12.1%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할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이 1조 9,298억원으로 전년 대비 79.8% 증가하고, 주당배당금은 3,540원으로 2024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주가 83,900원 기준 목표주가 11만원은 31.1%의 상승여력을 제시하며, 2026E PER 14.8배, PBR 1.3배 수준에서 실적 정상화와 AI 데이터센터 성장 스토리가 동시에 반영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다만 장기 성장 기대가 주가에 선반영되는 만큼, 향후에는 AI DC 투자 집…
대우건설의 2Q26 실적은 매출액 2.0조원(YoY -13.8%), 영업이익 1,633억원(YoY +98.6%)으로, 시장 기대치 1,508억원을 8.2%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핵심은 주택/건축 부문의 원가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으로, 외주 현장 중심의 마진 개선에 더해 자체 현장 매출 기여가 늘어나면서 전분기 대비 수익성이 추가 개선되는 구도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8.0조원, 영업이익 8,230억원, 영업이익률 10.2%가 전망되며, 적자였던 2025년과 비교해 실적 정상화가 뚜렷하다. 다만 목표주가는 3.0배의 목표 PBR을 적용한 31,000원으로 하향되었는데, 이는 체코 원전 등 대형 수주 지연에 따른 멀티플 조정의 영향이다. 현재 주가 16,010원 기준 상승여력…
2Q26E 연결 매출액은 4조 8,050억원(+45.9% YoY), 영업이익은 5,474억원(+47.3% YoY, OPM 11.4%)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상선 부문은 고가 선박 비중 확대, 생산성 개선, 우호적 환율이 실적을 뒷받침하고, 해양 부문은 P79 프로젝트 매출 약 1.5조원의 조기 반영으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며 이익 체력이 빠르게 개선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15조 4,046억원, 영업이익 1조 9,889억원, 영업이익률 12.9%가 예상되며, 2027F에는 영업이익률이 15.3%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다만 이번 보고서는 성장 모멘텀의 지속성을 인정하면서도 수주 공백과 밸류에이션 재조정을 함께 반영한다. 7/14 주가 76,800원은 목표주가 14…
삼성중공업은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가능성이 있지만, 연간 관점에서는 상선·해양 수주 호황과 신사업 모멘텀이 동시에 붙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2Q26 매출액은 3조 1,99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505억원으로 71.1% 늘어나며 영업이익률 11.0%를 기록할 전망이다. 다만 해외 야드의 생산 안정화가 아직 진행 중이라 국내 건조 대비 수익성 개선 속도는 느리고, 제품 믹스 개선 효과도 제한적이어서 실적 서프라이즈보다는 점진적 개선 흐름에 가깝다. 그럼에도 2026F 기준 매출액 12조 8,261억원, 영업이익 1조 4,544억원, 영업이익률 11.3%로의 확장이 예상되고, 2026F PER 19.6배, EV/EBITDA 11.7배 수준에서 현재주가(21,25…
DL이앤씨는 2Q26에 매출액 1조 7,060억원(YoY -14.4%), 영업이익 1,194억원(YoY -5.4%)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 기준으로 시장 기대치 1,119억원을 6.7%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부문의 매출이 전분기 대비 늘고 원가율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서 실적 방어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특히 주택 원가율은 81.0%로 추정돼, 원자재 가격 상승이나 자재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제한적이고 민간참여사업 도급 증액 효과도 일부 반영될 것으로 해석된다. 반면 플랜트는 신규 수주 공백과 주요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매출이 줄겠지만, 원가율은 1분기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으로는 2026F 매출액 6조 8,210억원, 영업이익 5,190억원, EPS 9,555원으로 제시되…
HD현대중공업은 2Q26에 매출액 6조 2,464억원(yoy +50.6%), 영업이익 9,877억원(yoy +109.5%), 영업이익률 15.8%를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업일수 증가와 조선/해양 부문의 믹스 개선, 선가 상승 및 생산성 향상, 엔진 부문의 친환경 엔진 비중 확대가 동시에 작용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이어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연간으로는 매출액 24조 7,643억원, 영업이익 3조 7,952억원, 영업이익률 15.3%가 예상돼 2025년 대비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더 높아질 전망이며, EPS도 2025년 15,702원에서 2026F 26,967원으로 크게 증가한다. 수주 측면에서도 5월 기준 연간 목표 204억달러의 62%를 달성해 상선과 엔진 부문이 특히 …
HD한국조선해양은 2분기 실적이 매출액 8조 5,627억원, 영업이익 1조 4,48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핵심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삼호의 수익성 개선이 전사 실적을 견인하는 구간이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 34조 5,415억원, 영업이익 5조 8,028억원, 영업이익률 16.8%가 전망돼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진 모습이다. 다만 핵심 사업이 상선 업황 호조와 수주잔고 기반의 실적 가시성을 확보하고 있음에도, 해외 사업과 미국 투자 모멘텀은 아직 구체적 성과 확인까지 시간이 필요한 단계로 해석된다.
HL만도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주가가 상반기 선제적으로 반영했던 신사업 기대감이 일부 걷히면서 밸류에이션이 12M Fwd P/E 기준 18~19배에서 12~13배 수준으로 하향 안정화된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한다. 다만 그 과정이 곧바로 주가 재평가로 연결될 만큼의 단기 촉매는 제한적이며, 현 시점에서는 이미 가시화된 실적 개선보다는 향후 신사업 수주 가시화 여부가 더 중요한 구간으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3월 이후의 기조를 유지한 Marketperform(중립)이며, 목표주가는 49,000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현재 주가 44,850원 대비 업사이드는 약 9.3%로 크지 않고, 목표 PER 14배 역시 현대모비스 대비 소폭 낮지만 여전히 신사업 기대를 반영한 프리미엄을 내포하고 있다. 실적 측…
삼성E&A는 2026년에도 중동 플랜트와 삼성전자향 첨단산업 매출이 동시에 확대되며 외형과 이익이 모두 성장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2Q26E 매출액은 2조 5,173억원(+15.6% yoy), 영업이익은 2,137억원(+18.1% yoy), 영업이익률은 8.5%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10조 4,968억원(+16.3%), 영업이익 9,145억원(+15.5%), 순이익 8,000억원을 예상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2026년 110조원 이상 시설 및 R&D 투자와 평택 P5를 중심으로 한 증설 계획이 본격화되면서 삼성E&A의 Captive 물량이 중장기 실적의 핵심 가시성을 제공한다. 중동 지정학 변수는 상존하지만, 재무구조는 현금성자산 1.5조원과 단기금융상품 2…
미래에셋증권은 2Q26에 지배주주순이익 1조 4,86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7.5% 상회할 전망이며, 전년 대비 268.5%, 전분기 대비 49.2% 증가하는 매우 강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된다. 핵심은 스페이스X 관련 평가이익이 실적을 크게 끌어올린 데 있으며, 이에 따라 2026년 연간 영업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도 각각 4조 6,210억원, 3조 4,570억원으로 상향됐다. 다만 이익의 상당 부분이 FVPL 자산 평가에 기반해 있어 실적 변동성이 크고, 하반기에는 주가 수준에 따라 평가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이 밸류에이션에 반영됐다. 그럼에도 최근 주가 조정으로 12MF P/B가 1.4배까지 낮아지면서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됐고, 목표주가는 5만 1,000원으로 제시됐다. 적…
SK텔레콤은 2Q26 호실적을 통해 본업의 안정성과 이익 체력을 다시 확인했고, AIDC 캐파 상향 조정은 중기 성장 스토리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로 해석된다. 통신업의 방어적 현금창출력 위에 AI 데이터센터 확장이 더해지면서 실적과 성장 기대가 동시에 부각되는 구도지만, 성장 투자 확대가 곧바로 수익성으로 연결되는지는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실적 모멘텀이 주가를 지지할 수 있으나, 밸류에이션은 AIDC 증설에 따른 투자 부담과 향후 수익화 속도에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
에스엠은 2분기 매출액 3,255억원(+7.5%yoy), 영업이익 519억원(+9.0%yoy)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1.251조원(+6.4%), 영업이익 1,910억원(+4.5%) 수준의 완만한 성장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하반기 신인 데뷔 관련 비용과 글로벌 활동 시점 조정 등을 반영해 실적 추정치를 소폭 낮추면서 목표주가는 13만원에서 11만원으로 15.4% 하향됐다. 그럼에도 12MF PER 11.6배, PBR 1.5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고, 수익성과 현금흐름이 유지되는 가운데 중장기 성장 재료가 점진적으로 확인되는 구간이라는 점에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판단이다.
현대로템에 대해 보고서는 2Q26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더라도, 중장기적으로는 수주 가시성이 높아지면서 매출 공백 우려가 해소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1조 6,1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581억원으로 0.2% 증가할 전망이지만, 컨센서스 영업이익 2,771억원에는 못 미칠 것으로 봤다. 이는 폴란드 EC2 K2GF 물량의 안정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내수 비중 확대에 따른 믹스 악화로 OPM이 낮아지는 영향 때문이다. 다만 2026년 연간 기준으로 매출 6조 8,437억원, 영업이익 1조 1,363억원, OPM 16.6%가 예상되고, 2027년에는 매출 8조 1,111억원, 영업이익 1조 5,011억원, OPM 18.5%로 성장세가 …
JYP Ent.는 2분기 연결 매출액 1,902억원(-11.9% yoy), 영업이익 385억원(-27.3% yoy)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전망이다. 다만 앨범 부문은 여러 아티스트의 컴백에도 아티스트별 판매량이 높지 않아 원가 부담이 커진 반면, 공연은 트와이스 월드투어와 니쥬·2PM 일본 돔 투어가 버팀목 역할을 하고, MD도 트와이스 투어 연계 팝업과 SKZOO 글로벌 팝업으로 성장 흐름을 이어가는 구도다. 하반기에는 스트레이키즈 컴백과 대규모 월드투어가 본격화되며 외형과 수익성의 동반 개선이 기대되지만, 올해 상반기 트와이스에 이어 하반기 스트레이키즈 의존도가 높고 장기적으로는 재계약과 군입대, 저연차 아티스트의 팬덤 확장이 핵심 변수로 남는다. 목표주가는 적용 멀티플 하향을 반영해 78,000원으…
에스티팜은 자체 개발 중인 HIV-1 치료제 후보물질 STP-0404의 미국 임상 2a상 탑라인에서 새로운 기전의 항바이러스 효과를 처음으로 확인했다. 36명 환자에게 10일간 1일 1회 경구 투여한 결과 모든 용량군에서 혈장 HIV-1 RNA가 감소했고 위약군 대비 통계적 유의성도 확보했다. 특히 600mg 고용량군에서는 바이러스가 약 97.5% 감소해 초기 개념입증(Proof of Concept)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가능하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TEAE는 60.0%였지만 대부분 경증이었고 Grade 3 이상 중증 이상반응, 중대한 이상반응, 치료 중단 및 사망은 없었다. 글로벌 HIV 치료제 시장이 약 328억 달러 규모로 크고, 내성 방지를 위해 병용요법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STP-0404는 …
리포트는 대한항공이 2Q26에 유류비 급증에도 불구하고 국제선 여객과 화물의 견조한 흐름으로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냈다고 해석한다. 별도 기준 2Q26 매출액은 5.0조원(+25.9% YoY), 영업이익은 2,618억원(-34.4% YoY, OPM 5.2%)으로 컨센서스 670억원 수준을 크게 웃돌았고, 국제선 여객 매출액 2.7조원(+19.9%), 화물 매출액 1.5조원(+46.1%)이 고유가 부담을 상쇄했다. 3Q26에는 매출액 4.6조원(+16.0% YoY), 영업이익 5,520억원(+46.7% YoY)으로 더 강한 이익 개선이 예상되며, 특히 유류할증료와 실제 항공유 가격 간 스프레드가 영업이익에 약 2,000억원의 플러스 효과를 줄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12개…
GS건설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전통적인 건축/주택 부문의 실적 둔화가 당분간 이어지겠지만, 플랜트 회복과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 가능성이 중장기 투자 포인트가 되는 구도라고 정리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2조 7,813억원(-13.0% yoy), 영업이익은 1,267억원(-21.8% yoy, OPM 4.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2026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0조 9,395억원, 영업이익 4,420억원으로 제시됐다. 이는 과거 분양 실적에 따른 역기저와 건축/주택 매출 감소가 이어지면서도, 플랜트와 신사업이 점진적으로 보완하는 형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를 46,000원으로 하향했지만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12M Fwd BPS 58,093원에 Target P/B…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2분기 매출액 1,101억원(+9.7% yoy), 영업이익 85억원(+1.8% yoy)으로 시장 기대를 밑돌 전망이지만, 상반기 부진의 핵심은 아티스트 활동 공백과 제작비 선반영에 따른 수익성 약화로 해석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빅뱅, 트레저, 베이비몬스터의 활동이 동시에 강화되면서 실적 가시성이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특히 3분기부터 빅뱅 20주년 월드투어와 베몬 월드투어, 트레저 일본 팬미팅이 반영되며 공연과 MD 매출이 동반 개선될 전망이다.
큐리오시스는 글로벌 생명공학 장비기업 머크와 5년간 글로벌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자체 ODM 역량이 단일 고객 대응을 넘어 복수 고객 동시 전개가 가능한 플랫폼 사업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이번 계약 제품은 2026년 7월부터 머크 자회사 EMD Millipore를 통해 전 세계에 머크 브랜드로 판매되며, 동시에 자사 브랜드 영업도 병행하는 투트랙 구조다. 첫 출고는 2026년 내로 예상되지만 본격적인 실적 기여는 2027년부터로 전망돼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확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 주가는 12개월 선행 PER 15.9배로 상장 이후 평균 23배, 유사 자동화 기업인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21.6배와 비교해 저평가 구간에 있어, 추가 ODM 계약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가능성이 밸류에이션 …
DL이앤씨는 1Q26 매출액 1조 7,628억원(-11.5% YoY), 영업이익 1,485억원(+17.7% YoY, OPM 8.4%)으로 매출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이익은 상회할 전망이다. 주택 착공 회복에 따른 점진적 매출 개선과 지난해 선제 반영한 대손충당금의 기저효과가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하는 반면, 플랜트는 수주잔고 감소로 매출 둔화가 이어져 업종 내에서도 주택과 플랜트의 온도 차가 존재한다. 다만 현금및현금성자산이 1.8조원에서 2.0조원으로 늘고 PF보증도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재무구조는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경기 민감 업종임에도 방어력은 높은 편으로 해석된다. 현재주가 59,500원(7/14) 기준 2026E PER 4.5배, PBR 0.4배의 낮은 밸류에이션과 함께 X-energ…
2Q26 별도 기준 매출액은 5조 199억원(+25.9% YoY), 영업이익은 2,618억원(-34.4% YoY, OPM 5.2%)으로, 항공유 가격 급등과 원화 약세로 비용 부담이 크게 늘었음에도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며 고유가·고환율 환경에서의 실적 방어력을 확인한 리포트다. 국제선 여객은 2조 7,274억원(+19.9%), 화물은 1조 5,419억원(+46.1%)을 기록했고, 하반기에는 유류비 부담이 완화되는 가운데 성수기 효과와 IT 화물 수요가 이어져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최근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12M Fwd BPS 31,189원에 글로벌 FSC Peer 평균 수준인 Target PBR 1.2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38,000원으로 상향했다. 2026F 연결 …
KT&G의 2Q26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374억원(YoY 5.8%), 3,975억원(YoY 13.6%)으로 추정되며, 국내 담배 총수요가 궐련+NGP 기준 YoY 1% 내외 증가하는 예상 밖의 견조함과 우호적인 환율이 실적을 견인할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연결 매출액 6조 8,684억원, 영업이익 1조 5,018억원으로 각각 YoY 4.4%, 11.8% 성장이 예상되고, 영업이익률은 21.9%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반기에는 기저효과와 수출 변동성, 부동산 역기저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상고하저 흐름은 유효하나, 사측 가이던스 대비 실적 가시성은 여전히 높다는 판단이다. 배당 측면에서는 주당배당금 7,500원 예상과 적극적 주주환원 기조를 반영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
동국제강의 2Q26 실적은 철강 업황이 전반적으로 약한 가운데서도 판매량 회복과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결합되며 시장 기대를 웃도는 개선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연결 매출액은 9,660억원으로 YoY +8.1%, QoQ +12.7%, 영업이익은 352억원으로 YoY +17.8%, QoQ +64.3%가 예상된다. 건설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공격적인 영업전략과 수출 확대, 중국산 수입 규제 강화가 맞물리면서 봉형강과 후판 출하가 동시에 늘어난 점이 핵심이다. 다만 봉형강은 원재료 투입단가가 전분기 대비 약 10% 상승하는 반면 ASP 상승은 5%에 그쳐 스프레드가 축소되는 반면, 후판은 원재료 가격과 ASP가 각각 3%씩 오르며 마진이 유지되는 구조로 추정된다. 결과적으로 수익성 개선의 본질은 가격보다…
세아제강은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4,586억원(YoY +10.6%, QoQ +2.2%), 영업이익 294억원(YoY +40.3%, QoQ +21.8%)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206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우이 해상풍력과 캐나다 LNG 프로젝트 관련 매출이 반영되면서 전체 강관 판매량은 25.2만톤(YoY +12.5%, QoQ -3.8%)으로 견조했고, 내수는 가격 인상과 재고 활용 효과로 수익성이 미드 싱글 수준까지 회복된 반면 수출도 원/달러 강세와 미국 내 단가 인상으로 하이 싱글 수준의 이익률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된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1조 7,269억원, 영업이익 893억원으로 2025년 부진에서 뚜렷한 회복이 기대된다.
HL만도는 2026년 7월 15일 기준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4만4,850원 대비 상승여력은 약 54%로, 자동차 부품 본업만으로도 저평가 구간이라는 판단에 더해 로봇 액추에이터 사업의 진전이 추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인으로 제시된다. 2분기에는 전방 산업 둔화와 일부 고객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다변화된 고객 포트폴리오와 믹스 개선으로 매출 2조4,300억원(+1% YoY), 영업이익 1,010억원(-3% YoY), 영업이익률 4.2%를 기록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원자재 부담이 남아 있지만, 주요 고객 생산 정상화, 신차 출시, 글로벌 EV 및 신흥국 로컬 OE 확대, by-Wire 제품 믹스 개선과 비용 보전으로 수익성 방어가 가능하다는 …
DN오토모티브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0만원이 유지됐다.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글로벌 공작기계 업황이 상승 사이클로 전환하면서 산업재 전반의 실적 기대가 높아졌고, 수요 산업이 우주항공·방산·로봇 등으로 다변화되며 고마진 믹스가 강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 흐름 속에서 핵심 자회사 DN솔루션즈의 외형 성장률은 10% 이상, 수익성은 22% 수준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연결 실적에도 의미 있는 기여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가는 12개월 선행 P/E 6배 수준으로 글로벌 동종업계 대비 약 50%에 불과해, 실적 개선 대비 밸류에이션 재평가 여지가 크다는 해석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13조원, 영업이익 1,609억원, 영업이익률 14.2%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제시됐다. 전년 …
이번 리포트는 알테오젠의 ALT-B4가 시장에서 오해받은 ‘새로운 효소’가 아니라 할로자임 Enhanze의 시밀러라는 점을 정리하면서, 오히려 그 사실이 동사의 사업가치 훼손이 아니라 차별화 가능성을 보여주는 계기라고 해석한다. 빅파마가 알테오젠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배경은 동일 효소 기반 SC 제형보다 ALT-B4가 단위당 항체 탑재량, 보관 안정성 등에서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며, 설령 Enhanze 기반 바이오시밀러가 시장에 등장하더라도 ALT-B4의 물질특허가 존속하는 동안 파트너십의 독점적 차별화 요소가 유지된다는 논리다. 또한 Qlex의 매출 증가와 8/4 예정인 MSD 2Q26 실적 발표, 그리고 하반기 추가 기술이전 이벤트가 주가 모멘텀을 지지할 것으로 본다. 회사의 2026F 매…
하나증권은 아이씨티케이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0,000원을 유지했다. 현재주가 15,200원(7월 14일 기준) 대비 상당한 상승여력을 전제로 하며, 글로벌 빅테크향 보안칩 공급 확대, BTQ 테크놀로지와의 양자 보안칩 개발 완료 및 양산 준비, WIPO Award 수상으로 확인된 IP 상업화 역량과 글로벌 확장성, 그리고 양자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때 사업모델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핵심 논리로 제시한다. 다만 2026F 매출액은 128억원, 영업이익은 -20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지고 2026F EPS는 10원에 불과해 PER이 1,588.00배로 산출되는 등 실적과 밸류에이션의 괴리가 크다. 리포트는 2027F에 매출액 253억원, 영업이익 84억원, 순이익 73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
리포트는 LIG아큐버가 이미 실적 개선 국면에 들어섰고, 여기에 미국 주파수 경매와 같은 추가 재료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가 재평가 여지가 크다고 본다.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7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전분기대비 5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며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254.3십억원, 영업이익 23.4십억원, EPS 2,793원으로 회복이 본격화되고 2027F에는 매출액 311.7십억원, 영업이익 35.7십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제시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2026F PER 9.04배, PBR 1.01배 수준인데도 실적 정상화와 성장 모멘텀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 …
이 리포트는 DL이앤씨의 2026년 2분기 실적이 매출은 1조6,8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5%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1,292억원으로 2.4% 증가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핵심은 외형 감소보다 수익성 개선이다. 주택건축 부문의 매출 증가와 믹스 개선이 별도와 DL건설 모두에서 이어지며, 이에 따라 GPM은 2025년 12.1%에서 2026E 14.3%, 영업이익률은 5.2%에서 8.2%로 높아지는 흐름이 예상된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E 매출 6조8,350억원(-7.7%), 영업이익 5,600억원(+44.8%), 순이익 4,700억원(+27.3%)으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반영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를 기존 55,000원에서 73,00…
한화생명은 2Q26 별도 순이익 1,7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206% 증가, 컨센서스를 17% 상회하는 서프라이즈가 예상된다. 다만 이번 실적의 핵심은 일반계정 대체투자와 변액계정 평가익이 반영된 투자손익 개선에 있으며, 보험손익도 전년동기 기저효과로 42% 회복되지만 아직 본격적인 체력 개선 국면으로 보기는 이르다. 2026년 연간 순이익 전망치는 6,380억원, 수정 ROE는 3.4%, 수정 PER은 6.7배로 추정된다. 주가는 12m forward PBR 0.23배 수준에 머물러 있어 절대 밸류에이션은 낮지만, 향후 멀티플 재평가를 위해서는 일회성 자산 평가익보다 보험손익 중심의 ROE 정상화가 확인되어야 한다. 회사는 Buy와 목표주가 6,100원을 유지하며, 현재 주가 4,355원 대비 상…
코웨이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은 2Q26E 매출액 1조4,221억원(+13% YoY), 영업이익 2,623억원(+8% YoY)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현재 주가 94,200원 대비 상승여력은 59.2%이며, 2026E 기준 PER 9.1배, PBR 1.6배, EV/EBITDA 5.1배로 실적 성장과 ROE 18%대(2026E 18.6%)를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은 편으로 평가된다. 국내는 성숙도 상승으로 성장률이 둔화되는 구간이지만, 해외 법인의 높은 성장세가 전사 외형과 이익의 질을 방어하고 있고, 펀더멘털과 수급 측면의 우호적 신호까지 더해져 중장기 우상향 논리가 유지된다는 해석이다. 다만 국내 렌탈 시장의 구조적 둔화와 해외 …
현대위아에 대한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지만, 단기 실적 눈높이는 낮추고 중장기 증익 스토리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해석된다. 2Q26 매출액은 2.2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해 시장 기대에 부합하겠지만, 영업이익은 437억원으로 22.7% 감소할 전망이다. 차량부품 부문에서 경제형 EV와 PBV 등 신차 효과로 모듈 매출은 늘어나지만, 협력사 화재와 러시아 물량 감소로 엔진과 구동/등속 물량이 차질을 빚으면서 고수익 믹스가 약해지는 점이 수익성을 눌러 단기 이익 기대치를 낮추는 핵심 배경이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도 2026E 매출 8.848조원, 영업이익 218억원(+6.7%), 2027E 매출 9.685조원, 영업이익 273억원(+25.4%)으로 점진적 개선 흐름은 유지되지만, 상반기 엔진 물량…
미국 증시는 금리 상승 압력과 중동 지정학적 긴장으로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며 약세를 보였다. 다우는 -0.26%, 나스닥은 -1.55% 하락했고, 유가는 미국의 대이란 해상봉쇄 재개 이슈로 WTI가 9.4% 급등했다. 월러 연준 이사가 근원물가가 높게 유지되면 추가 금리인상도 검토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시장은 물가와 통화정책 부담을 다시 반영하는 흐름이었다.
이 리포트는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12개월 선행 P/B 밴드와 ROE를 기준으로 한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상당한 재평가 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 제시된 상승여력은 127.6%로, 현재 주가 대비 향후 이익체력과 자본효율성 개선이 주가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메시지가 핵심이다. 다만 반도체 업황과 메모리 가격 변동성에 따라 ROE와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흔들릴 수 있어, 기대치만큼의 실적 개선이 확인되지 않으면 상승 속도는 둔화될 수 있다.
그래피는 약 6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결정했으며, 이 중 500억원은 타 법인 취득 목적이다. 현재로서는 M&A 진행 과정에서 제기된 4가지 이슈가 정리되지 않아 거래의 성격과 영향도를 단정하기 어렵고, 보다 명확한 그림은 8월 초 이후에나 확인될 전망이다. 따라서 본 리포트는 특정 밸류에이션이나 목표주가를 제시하기보다, 인수 추진과 자금조달이 결합된 이벤트의 방향성을 점검하는 수준이며, 최종 판단은 이후 공개될 추가 정보에 크게 좌우된다.
제공된 본문은 대부분 공시 문구와 차트 캡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실적 전망이나 밸류에이션 근거는 노출되지 않는다. 다만 제목에서 현대제철(004020)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있어, 리포트의 방향성은 해당 종목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전제로 하고 있다. 원문 내에서는 목표주가, EPS, PER 같은 핵심 밸류에이션 숫자가 확인되지 않아 구체적 재평가 수준은 판단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 자료는 세부 논거보다 투자등급 자체를 전달하는 성격이 강하며, 투자 결론은 매수 의견으로 요약된다.
이 리포트는 2026년 7월 10일 중국의 창정 10호B(CZ-10B)가 첫 비행에서 궤도 투입과 1단 부스터 해상 회수를 동시에 성공시키며, 재사용 발사체 경쟁이 미국 독주에서 미·중 양강 구도로 넘어가는 분기점에 도달했다고 해석한다. 특히 이번 회수 방식은 착륙 다리 대신 와이어 그물 포획을 활용해 부스터 경량화와 탑재중량 확보를 노렸고, 재사용 모드 기준 LEO 수송능력 16톤으로 Falcon 9의 약 17.5톤에 근접한 수준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2025년 궤도 발사 시도 기준 미국 181회, 중국 92회였던 격차의 핵심 원인이 재사용 기술이었음을 감안하면, 이번 성공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중국이 산업 격차 축소의 출발점에 들어섰다는 의미로 읽힌다. 다만 리포트는 회수 성공이 곧 상용화를…
7월 14일 코스피는 6,972.18로 전일 대비 165.25p(+2.43%) 상승하며 반등을 시도한 반면, 코스닥은 793.28로 6.08p(-0.76%) 하락해 지수별 온도차가 뚜렷했다. 금융투자와 사모펀드 중심의 기관 매수가 코스피를 끌어올렸고 개인은 매도 우위였다. 시장은 미국의 이란 해상봉쇄 재개 언급으로 국제유가가 추가 상승한 가운데서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대형주의 반등과 실적 기대가 지수 방어에 기여했다. 다만 채권시장 참여자 66%가 한국은행의 7월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할 만큼 통화정책 경계감이 남아 있어, 업종별로는 반도체와 소부장이 강세를 보인 반면 중소형주와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약한 흐름을 보였다.
미래에셋증권은 대한항공의 2026F/2027F 실적을 매출액 2조9,940억원/3조43억원, 영업이익 1,247억원/1,721억원으로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을 상향했다. 배경에는 유가 안정과 인건비 부담 완화가 있고, 국제여객 수요와 화물 수요도 완만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봤다. 다만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외화관련 손실 영향으로 2026F 326억원/273억원에 그쳐, 외형과 영업이익 개선 대비 최종 이익 체력은 아직 제한적이다. 2026F 영업이익률은 4.2%, 2027F는 5.7%로 점진적 개선이 예상되지만, 아시아나항공 실적 반영 이후의 비용 구조와 환율 변동성은 여전히 밸류에이션과 실적 추정의 주요 변수다. 전체적으로는 운임과 수요 회복, 비용 안정화를 바탕으로 이익 개선이 이어질 가능…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856.83으로 0.73% 상승했지만 코스닥은 783.98로 1.92% 하락하며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장중 고가와 저가 변동폭이 약 8%에 이를 정도로 변동성이 컸고, 원/달러 환율은 0.7% 하락해 두 달 만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 장기금리 급락과 국채 입찰 호조, 리테일·기관 수요 확대 기대가 위험자산 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가운데, 국내외 시장은 과도한 급락 이후 안도감이 유입되는 모습이었다. 중국과 홍콩은 오전 약세에서 벗어나 상해종합지수 3,967.13(+1.36%), 심천성분지수 14,924.87(+2.77%)로 상승 전환했다. 6월 무역지표 서프라이즈가 첨단제조 중심의 수출 경쟁력 회복 기대를 키웠고, 에너지·원자재·전자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최근 낙폭이 …
이번 리포트는 미국 6월 CPI가 전년 대비 3.5%, 근원 CPI가 2.6%로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글로벌 금리 환경이 당장 공격적으로 긴축으로 돌아설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해석한다. 다만 물가 안정이 에너지 가격 하락뿐 아니라 주거·서비스·상품 전반으로 확산됐다는 점이 핵심이지만, 유가가 다시 80달러 선으로 반등하고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인플레이션 경로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과 중동 변수에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점을 함께 강조한다. 한국 증시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됐지만, 저가매수 유입으로 반등 여지를 보였고, 전반적으로는 CPI 확인 전까지 경계감이 유지되는 구도다. 업종별로는 리츠가 배당수익률 11.2%, 배당수익률-국고채 10년물 스프레드 660bp로 과거 평균(4…
6월 미국 CPI는 전년동월대비 3.5%, 근원 CPI는 2.6%로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고, 전월대비로는 CPI -0.4%, 근원 CPI 0.0%를 기록해 물가가 정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해석을 뒷받침했다. 특히 상품 물가는 에너지 가격 하락이 즉시 반영되며 4.1%로 둔화됐고, 서비스 물가도 3.2%로 완만한 둔화 흐름을 이어갔으며 임대료 상승 압력과 supercore CPI 하락 전환이 이를 확인시켰다. 전반적으로 보고서는 미국 물가가 점진적으로 안정되며 연말에는 3% 수준까지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한다. 다만 디스인플레이션의 속도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WTI가 배럴당 80달러 수준으로 여전히 전년 평균을 상회하고 있어 에너지발 하락 속도가 …
이번 리포트는 7월 6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중복상장 가이드라인(안)을 중심으로, 자회사 상장 과정에서 모회사가 부담해야 할 주주보호 의무와 심사 기준의 방향성을 정리한 자료다. 모회사는 중복상장이 일반주주에게 미칠 영향을 평가하고, 현금배당·자기주식 소각·자회사 주식 현물배당 등 보완책을 마련한 뒤 주주와의 소통 및 주주총회 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며, 거래소는 자회사의 영업·경영 독립성과 함께 모회사 의무 이행 여부까지 함께 본다. 다만 물적분할 자회사와 달리 일반 자회사는 주주 동의가 원칙적 권고 수준으로, 엄격한 개별심사에서 독립성과 투자자 보호 요건을 충족하면 상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핵심이다. 가이드라인은 7월 14일 의견수렴 종료 후 7월 말 시행이 예상된다. 리포트는 규제 강화가 본…
이 리포트는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와 미국 물가 둔화가 동시에 작용하는 가운데, 글로벌 금리와 환율, 국내 증시의 단기 방향성을 점검한 매크로 데일리다. KOSPI는 0.73% 상승한 6,856.83pt로 마감했는데, 반도체 업종의 저가매수가 지수 하단을 받쳤고, 미국 S&P 500도 6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한 YoY +3.5%에 힘입어 0.38% 올랐다. 달러인덱스는 100.92로 약세 전환했고 원/달러 환율은 1,489.85원으로 6.1원 하락해 외국인 수급과 수출기업의 선물환 매도가 환율 안정에 기여했다. 다만 중동 갈등 재부각으로 WTI가 79.34달러, 금이 4,069.7달러로 상승했고, 국내 국고채 10년물 금리도 4.340%로 7.3bp 뛰어 위험자산과 금리민감 자산 모두에 부담을 남겼다. 전…
전일 급락 이후 KOSPI는 7월 14일 6,856.83pt로 0.73% 반등했지만, 20일 이동평균선(8,120pt) 대비 이격도 84.44로 기술적 부담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KOSDAQ은 783.98pt로 1.96% 하락하며 20일선(884pt) 아래 약세가 이어졌고, 거래대금은 KOSPI 46.7조원, KOSDAQ 6.7조원으로 확대됐지만 종목별 차별화가 강한 장세였습니다. 수급 측면에서는 KOSPI에서 외국인 9,523억원, 기관 3.2조원 순매수가 지수를 지지한 반면, KOSDAQ은 외국인 2,471억원 순매도로 성장주 심리가 취약했습니다. 리포트의 결론은 시장 전체의 방향성 회복보다 실적 가시성과 수주 모멘텀이 확인되는 대형주 중심의 선별 접근이 유효하다는 쪽에 가깝습니다. AI 반도체…
6월 미국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됐고, 주요 은행 실적 호조까지 더해지며 전일 급락 이후 글로벌 증시가 기술주 중심으로 빠르게 되돌림을 보였다. S&P500은 0.38%, 나스닥은 0.90% 상승했고, 유럽 STOXX600도 금속·유가 강세에 힘입어 0.2% 올랐다. 중국 역시 컴퓨팅 하드웨어와 자원주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상하이 1.36%, 선전 2.77%로 반등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장세는 물가 둔화 확인과 실적 모멘텀을 바탕으로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된 국면으로 해석된다. 국내에서는 외국인·기관 순매수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등이 코스피 0.73% 상승을 이끌었지만, 코스닥은 1.92% 하락해 대형 반도체와 일부 자원주로 수급이 쏠리는 흐름이 뚜렷했다. 즉, 지…
국내 증시는 중동 분쟁 재점화와 연준의 매파적 발언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코스피가 0.7% 상승한 6,856.8P로 마감하고 코스닥은 1.9% 하락한 784.0P로 밀리며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방향성이 크게 엇갈렸다. 특히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및 통행료 부과 이슈로 WTI가 80달러를 상회하면서 유가와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가격 변수로 부각됐고, 반도체 대형주 강세가 코스피를 방어했지만 코스닥은 매도 사이드카 발동 이후 약세를 면치 못했다. 지수별로도 코스피 대형주는 YTD 72.2%로 강세가 이어진 반면 코스닥은 YTD -15.3%로 부진해, 장세는 업종 전반의 확산보다 대형주 중심의 쏠림과 방어적 선별매수로 요약된다. 업종 측면에서는 전력기기·전력인프라, LNG 밸류체인, 희토류 공급망 등 구조…
이 리포트는 2026년 7월 금통위를 앞두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75%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후 8월에 25bp 추가 인상해 연말 3.00%, 2027년 말 2.75% 수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나리오를 제시한다. 저자는 한국은행의 우선순위가 수요 기반 인플레이션 억제와 명목 GDP, 중립금리로 이동해 있으며, 통화정책 시그널이 초단기물에 더 강하게 반영되는 국면이라고 본다. 그 결과 수익률곡선은 만기별 불확실성 보상과 꼬리위험을 더 크게 가격에 반영하게 되고, 이미 금리 부담이 누적된 채 하반기를 시작하는 채권시장에는 추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동시에 보고서는 토큰화와 AI 기반 가격발견의 확산이 채권시장 참가자 구조와 거래 속도를 바꾸면서, 기존의 채권시장 안정화가 금융시…
미국 6월 CPI가 전년비 3.5%, 근원 CPI가 2.6%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가 완화됐고, 이에 따라 기술주와 반도체가 반등했다. 이 흐름이 국내 증시에도 일부 우호적으로 작용해 한국 증시는 장중 6,400선까지 밀렸다가 저가 매수와 정책 기대에 힘입어 KOSPI 6,856.83(+0.73%)로 마감했다. 다만 KOSDAQ은 외국인 순매도와 올해 8번째 매도 사이드카 발동 여파로 783.98(-1.92%)까지 약세를 보이며 중소형 성장주의 변동성이 더 컸다. 전체적으로는 달러 약세와 금리 안정 기대가 위험자산 선호를 지지하는 구도지만, 중동 리스크와 유가 변동, 국내외 금리의 높은 레벨, 그리고 수급이 엇갈리는 장세가 공존해 방향성은 아직 제한적이다. 반도체 중심의 대형주 회복이…
DN오토모티브는 글로벌 공작기계 업황이 상승 국면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온다. 연결 자회사인 DN솔루션즈의 수익성 개선과 믹스 고도화가 실적을 견인하면서 2분기 매출액은 1.13조원, 영업이익은 1,609억원, 영업이익률은 14.2%로 예상된다. 특히 주가는 PER 6배 수준으로 글로벌 동종업계 대비 약 50%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
이번 리포트는 알테오젠의 핵심 가치가 단순히 새로운 히알루로니다제 자체가 아니라, ALT-B4를 기반으로 한 피하주사(SC) 제형 플랫폼의 차별화와 상업화 속도에 있다는 점을 재확인한다. 최근 시장에서 제기된 ‘새 효소’ 관련 해석은 오해에 가깝고, 실제로는 Enhanze의 시밀러 성격이라는 점을 짚으면서도, 설령 경쟁 재현 제품이 등장하더라도 ALT-B4의 물질특허와 성능 우위가 파트너십의 독점성과 제품 차별화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본다. 회사는 2026F 매출액 470.3억원, 영업이익 246.1억원, EPS 4,320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2027F에는 매출액 1,052.5억원, 영업이익 608.7억원으로 가파른 증익이 예상된다. 다만 현재 주가 279,500원 기준 2026F PER 64.70배, P…
하나증권은 ICT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60,000원을 재확인했다. 현재주가 15,200원(7/14) 대비 큰 상승 여력을 전제한 판단으로, 글로벌 빅테크향 보안칩 공급 개시와 BTQ 테크놀로지와의 보안칩 개발 완료, 그리고 WIPO Award 수상으로 사업성과 IP 상업화 역량이 대외적으로 검증됐다는 점을 핵심 근거로 제시한다. 2026F 실적은 매출액 128억원, 영업손실 20억원으로 아직 이익 체력은 제한적이지만, 2027F에는 매출액 253억원, 영업이익 84억원으로 본격적인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 리포트의 핵심 논지는 양자 산업이 본격 성장 국면에 진입할수록 단순 하드웨어 공급업체보다 IP와 플랫폼을 보유한 업체의 가치가 차별화된다는 점이다. ICTK는 로열티 기반 수익모델과…
LIG아큐버는 2026년 2분기부터 실적 정상화가 숫자로 확인되는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이며, 하나증권은 12개월 목표주가 8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7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1%, 전분기대비 59%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2억원으로 흑자전환해 시장 기대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2,543억원, 영업이익 234억원, 순이익 212억원으로 상향됐고, 2027F에는 매출액 3,117억원과 영업이익 357억원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특히 2026F 기준 PER 9.04배, PBR 1.01배, EV/EBITDA 4.84배 수준으로, 실적 개선 속도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낮다는 판단이 핵심이다. 현재주가 23,900원 대비 목표주가 80,…
미국 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 금리 및 국제유가 하락에 힘입어 한때 반도체주 중심의 강세를 보였지만, 주말 들어 미국과 이란의 미사일·드론 공방이 재점화되고 반도체·AI 관련주가 약세로 돌아서며 S&P500 7,515.3(-0.8%), NASDAQ 25,873.2(-1.6%), DOW 52,498.6(-0.3%), Russell2000 2,953.2(-0.8%)로 마감했다. SOX는 12,347.8로 주간 -4.8%를 기록해 기술주 모멘텀 둔화가 두드러졌고, 미국 12M fwd PER은 20.3배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중국 증시는 오후장 V자 반등에 성공해 CSI300이 4,796.5(+2.2%), 항셍이 24,340.7(+0.5%)를 기록했다. 한국 증시 장중 반등, 국무원의 소비 확대 …
이번 주 글로벌 이익 추정치는 삼성전자의 호실적을 계기로 반도체와 기술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상향 흐름이 확대됐다. 삼성전자 잠정실적(OP 89.4조원, YoY +1,810%) 이후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인피니언, TSMC 기대감까지 공급망 전반의 EPS가 상향되며, AI CAPEX에 대한 우려는 ‘투자 부담’보다 ‘비용 효율 개선’으로 해석이 이동했다. 메타도 주간 +15%를 기록하며 AI 비용 구조 개선 기대가 재평가를 이끌었다. 한편 글로벌 매크로에서는 VIX -5.1%, SOX +0.1%, 달러인덱스 101, 미국 10년물 금리 4.56%로 위험선호가 유지됐고, 금주는 7/14 CPI와 5대 빅뱅크 실적, 7/16 TSMC 실적이 맞물리며 반도체와 금융의 방향성이 재확인되는 구간이다. 국내는 코스피 3…
리포트는 코스피가 직전 1년간의 강한 상승 이후 MDD -25% 구간에 진입한 상황을 역사적 사례와 수급 구조로 점검하며, 급락 자체를 즉시 추세 하락으로 단정하기보다 외국인과 연기금의 리밸런싱 매수 여부를 저점 신뢰의 핵심 변수로 본다. 과거에는 MDD -25% 터치 후 진바닥까지 평균 약 6개월이 걸렸고, 저점 이후 3개월 수익률은 평균 +14.8%였지만 일부 사례에서는 최종 MDD가 -43% 수준까지 악화된 만큼, V자 반등보다 수급 전환 확인이 우선이라는 결론이다. 현재는 MSCI EM 내 한국 비중이 17%로 벤치마크 21%를 밑돌고, 국민연금 국내주식 비중도 25.1%로 타깃 범위 내에 있어 패시브 수요 여력이 남아 있다. 다만 신용융자·대주 변화율은 역사적 반대매매 정점 대비 아직 낮아 지수 반…
이번 하루에 하나는 개별 종목 추천보다도, 급락한 KOSPI와 신성장 테마를 함께 점검하는 성격이 강하다. 지수는 고점 대비 약 -30% 조정을 거쳐 6,850pt 수준까지 내려왔고, 과거 패턴상 MDD -25% 구간 이후 진바닥까지는 평균 6개월, 저점 이후 3개월 반등은 평균 +14.8%였다는 점을 들어 바닥 확인이 단숨에 끝나기보다 외국인 매수와 개인 매도 전환이 누적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외국인 +2조원, 개인 -5.8조원 순매수라는 손바뀜이 이미 나타났고, 국민연금·외국인의 리밸런싱 수요도 이론적 배경이 있어 급락 구간이 오히려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동시에 반대매매 규모는 2004년·2008년·2020년급 정점에 비해 아직 낮아, 변동성은 이어질 가능성이 남아 있다. 종…
이 리포트는 특정 기업 분석이 아니라 국내 증시의 당일 흐름과 테마, 이벤트를 점검한 전략형 브리핑이다. 전일 급락 이후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코스피는 6,856.83으로 0.73% 반등했고, 반도체 대형주 강세가 지수 회복을 주도했다. 반면 코스닥은 783.98로 1.92% 하락해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났고, 원/달러 환율은 1,493.00원으로 10.4원 하락했다. 미국 물가와 연준 스탠스,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여전히 시장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으며, 오늘 발표되는 미국 6월 PPI와 주요 반도체 업체 실적이 AI 메모리 투자와 설비투자 기대를 다시 강화할 수 있는지가 단기 방향성을 좌우할 전망이다. 전반적으로 보고서는 반도체 중심의 낙폭 회복과 위험자산 선호 개선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업종 간 수익률…
이 리포트는 개별 종목 분석보다 미국과 중국의 전일 이슈, 주요 지표, 업종별 수급, 그리고 ETF와 테마 아이디어를 묶어 글로벌 시장 환경을 점검하는 성격이 강하다. 미국에서는 6월 CPI가 전년 대비 3.5%로 5월 4.2%에서 둔화하고, 시장 예상치 3.8%를 하회하면서 금리 부담이 완화됐고, 이에 S&P500은 7,543.6, NASDAQ은 26,107.0으로 상승 마감했다. 중국도 6월 수출이 YoY +27%, 수입이 +36%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상해종합지수가 3,967.1까지 오르는 등 위험자산 선호가 유지됐다. 다만 KOSDAQ은 784.0으로 1.9% 하락했고, 대만과 인도도 약세를 보여 지역별 온도차는 컸다. 전반적으로 리포트는 AI, 반도체, 메모리, 데이터센터 전력, 미국 제조업 관련…
이 리포트는 피부미용 산업을 외국인 의료관광 수요와 수출 모멘텀이 동시에 살아 있는 섹터로 재평가하고 있다. 2026년 6월 외국인 의료관광객 소비액은 2,508억 원으로 YoY +77.2%를 기록하며 역사적 최고치 수준을 유지했고, 피부과로 한정한 소비액도 1,423억 원으로 YoY +84.5%에 달해 내수 기반의 성장세가 매우 강하게 이어지고 있다. 수출 측면에서도 보툴리눔 톡신은 1Q25 YoY +5.2%에서 1Q26 +49.5%, 2Q26 +46.0%로 급반전했고, 필러도 1Q25 +15.9%에서 1Q26 +35.9%, 2Q26 +47.7%로 개선됐다. 창상피복재 역시 4개 분기 역성장 이후 2Q26에 +47.7%로 전환되며 하반기 추가 확장 기대를 높였다. 밸류에이션이나 개별 종목 목표주가는 제시…
이번 리포트는 인터넷/게임 업종의 투자 초점이 사회공헌 중심 ESG에서 AI 윤리, 정보보안, 이용자 보호처럼 본업과 직결된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정리한다. 글로벌 확장과 AI 활용이 빨라질수록 개인정보 유출이나 AI 윤리 이슈가 기업 신뢰와 직결되는 핵심 경영 리스크가 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업종의 ESG는 비용성 이슈가 아니라 사업 경쟁력과 수익성의 문제로 재해석되고 있다. 동시에 국내 인터넷/SW/게임 주가는 최근 조정이 컸고, NAVER 188,000원은 2025E/2026E 기준 PSR 2.1배, ROE 6.5% 수준, 카카오는 PSR 1.9배, ROE 5.9%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AI 투자 성과가 주가 재평가의 관건으로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이 과도한 구간은 아니지…
주간 에너지·화학 시황은 중동 지정학 리스크 재부각과 러시아 정제 차질이 겹치며 원유와 정제유 가격이 동시에 강세를 보인 흐름이었다. WTI는 71.2달러/배럴(+2.8%), Dubai는 68.2달러/배럴(+3.5%)로 상승했고, 납사는 744달러/톤(+10.9%)까지 뛰었다. 반면 휘발유는 94.9달러/배럴(-2.2%)로 약세였지만 등유 119.5달러/배럴(+4.3%), 경유 120.6달러/배럴(+6.1%)가 강해 정제마진 개선에 유리한 제품 믹스가 형성됐다. 화학은 원가인 납사 상승 부담이 커졌지만 벤젠 875달러/톤(+7.4%), 자일렌 830달러/톤(+7.8%), TPA 785달러/톤(+6.1%), 프로필렌 875달러/톤(+4.2%) 등 일부 기초유분과 다운스트림 가격이 반등하며 스프레드 회복 기대…
이 리포트는 메모리 업황을 과거 사이클의 문법으로 해석해 성급하게 피크아웃을 단정하는 시각에 반대한다. 과거에는 가격 상승률 둔화가 공급 과잉과 재고 누적의 신호였지만, 지금은 공급 부족이 2027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수요 강세도 유지되고 있어 가격 상승률 둔화만으로 가격 급락을 연결할 수 없다고 본다. 설비투자 증가 역시 곧바로 공급 과잉을 뜻하지 않으며, 오히려 Q가 너무 많아지는 문제가 아니라 너무 늦게 도착하는 문제가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다만 장기적 공급 부족에만 의존하는 사이클은 과거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기 때문에, LTA와 고객 커밋먼트를 통해 수요 가시성, 증설 리스크 공유, 이익 지속성을 확보하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메모리 업종의 평가 기준은 단순한 가격 모멘텀에서 높…
로봇, 방산, 조선 업종은 정책 지원과 지정학적 긴장이 동시에 부각되며 중장기 모멘텀은 유지됐지만, 당일 주가 반응은 대체로 차분하거나 약세였다. 정부의 로봇 수요 발굴과 연구용 로봇 적극 구매, 산업장관의 AI 로봇 경쟁 대응 언급은 로봇 생태계 확대 기대를 키웠고, 방산은 폴란드 합작 미사일 공장 착공과 중동 리스크 확대가 수요 가시성을 높였다. 조선은 대형 수주와 대미 협력 기대가 이어졌지만, 시장은 신규 호재를 즉시 강하게 반영하기보다 기존 상승분을 소화하는 모습이었다. 당일 변동률을 보면 방산과 로봇, 조선 관련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여, 뉴스 플로우는 우호적이지만 주가에서는 선반영 논리와 개별 재료 차별화가 더 크게 작용한 흐름으로 해석된다.
이 리포트는 국내 철강업종이 장기간 이어진 저평가 구간의 끝자락에 들어섰다고 본다. 업종 평균 PBR이 0.29~0.3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고, 2026년에는 2025년의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업황과 실적이 뚜렷하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특히 중국의 구조적 생산 감소, 저가 중국산 유입 축소, 국내 반덤핑 효과가 맞물리면서 가격(P)과 물량(Q)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수 있고, 원재료비(C)는 하반기로 갈수록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따라 커버리지 3사의 평균 PBR은 현 0.3배에서 2026년 0.7배 수준까지 재평가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이번 보고서의 결론은 철강을 단순한 경기민감 소재업이 아니라 AI·에너지전환 시대의 첨단 소재와 핵심 자원 공급사로 다시 봐야 한다는…
유안타의 2Q26 프리뷰는 전기전자 대형주를 중심으로 이익 기준 어닝 서프라이즈가 넓게 확인되고, AI 인프라 투자 사이클이 ASP 상향, 수주 확보, 캐파 증설을 동시에 밀어올리는 국면으로 해석한다. 특히 삼성전기는 MLCC 믹스 개선과 FC-BGA 판가 상승 효과로 2Q26 영업이익 417.9십억원으로 컨센서스 385.6십억원을 상회하고 OPM 12.9%를 기록할 전망이며, LTA 기반 수주와 대규모 증설이 2H26과 2027년 이후 실적 가시성을 높이고 있다. 다만 6월 이후 AI 투자 지속성 논란과 섹터 조정이 이미 반영돼 있고, 삼성전기의 2026F PER 73.4배, 2026F 기준 91.8배까지 올라온 밸류에이션은 단기 변동성의 원인이다. 그럼에도 목표주가 2,800,000원과 현재주가 1,28…
이번 주 통키 Transition Weekly는 유럽 탄소배출권(EUA)이 폭염과 전력수요 확대, TTF 가스 급등에 따른 연료 스위칭 등 펀더멘털 측면의 상방 요인을 받았음에도, 7월 17일 ETS 리뷰를 앞둔 공급 친화적 정책 기대가 가격을 눌렀다는 점에 초점을 맞췄다. EUA는 79.2유로/톤으로 전주 대비 1.7% 하락해 78~82유로/톤 박스권에 머물렀고, LRF 완화, 무상할당 확대, 벤치마크 재검토, 약 300억유로 규모의 ETS Investment Booster 논의가 상단을 제한하는 구도다. 반면 국내 배출권은 2만5350원/톤으로 7.0% 상승하며 단기 저점 이후 반등을 이어갔고, 2.4만~2.6만원 중심의 완만한 박스권 흐름이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이번 리포트는 에너지 가격과 수요 회복이…
지난 주 건설업은 코스피가 7.6% 하락한 가운데 3.2% 하락에 그치며 4.4%p 초과수익을 기록했다. 기관, 연기금, 외국인이 동반 매수에 나섰고 주택 가격 강세와 정책 논의 기대가 하방을 일부 지지했지만, 이란-미국 분쟁 재격화로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가 부각되며 유가가 다시 70달러 이상으로 올라 원가와 투자심리에는 부담이 커졌다. 전국 매매수급지수는 98.9로 2주 만에 반등했고 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는 각각 45주, 56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은 매매 71주 연속(+0.22%), 전세 72주 연속(+0.20%) 오름세를 이어갔고 서울도 매매 76주(+0.30%), 전세 73주(+0.31%) 상승해 주택시장의 가격 강세는 여전히 견조하다. 다만 시장은 공급·금융·세제를 둘러싼 정부 논의와 은…
7월 둘째 주 자동차/이차전지 업종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실적 눈높이 조정과 계절적 수요 둔화가 동시에 반영된 한 주였다. 현대차(-11.6%), 기아(-10.7%), 현대모비스(-5.3%), LG에너지솔루션(-7.3%), 삼성SDI(-2.6%) 등 주요 종목이 약세였고, 2026E 밸류에이션은 현대차 11.0배, 기아 7.5배, 현대모비스 11.2배, LG에너지솔루션 18.0배, CATL 11.3배, Tesla 98.9배로 제시됐다. 자동차는 미국 내 생산·투자 재편 기대가 이어졌지만 2Q26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현대차 -5.8%, 기아 +0.4%로 엇갈리며 주가 모멘텀은 제한적이었고, 이차전지는 2Q 실적이 AMPC 감소와 ESS 가이던스 미달로 부담을 받았다. 다만 JV 양산 개시, 중국 생산 확…
이 리포트는 백화점 업종이 단순한 실적 반등 국면을 넘어, 내수 소비 회복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동시에 작동하는 구조적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해석한다. 2026년 상반기 백화점은 구매단가가 YoY +8.8%, 구매건수가 +10.4%로 함께 늘어나며 질적 성장을 보였고, 명품 중심 성장에서 여성캐주얼(+25.7%), 남성의류(+15.6%), 여성정장(+13.9%) 등 패션 카테고리로 확산되는 모습도 확인됐다. 업종의 평균 12MF P/E는 12.2배로 2025년 평균 7.5배보다 높아졌는데, 이는 실적 회복을 넘어 내수 개선과 외국인 수요 확대에 따른 리레이팅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판단한다. 다만 주가가 이미 크게 상승해 신세계 YTD +172.3%, 롯데쇼핑 +126.4%, 현대백화점 +96.8%를 기록한 …
교보증권은 은행업에 대해 FY26 2분기와 하반기 전반을 놓고 보면 실적과 수급, 밸류에이션이 동시에 받쳐주는 구간으로 해석했다. KRX은행지수는 최근 1개월 7.3% 상승하며 KOSPI를 23.5%p 상회했고, 이는 2026년 하반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대가 다시 부각된 데다 연초 급등한 반도체주에서 배당주·가치주로 자금이 순환한 영향으로 설명된다. 커버리지 9개 금융지주·은행의 FY26 2분기 합산 순이익은 7조1,85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7%, 전년동기 대비 4.3% 증가가 예상되며,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NIM 소폭 반등과 절대적인 여신 규모, 비이자수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지지하는 구조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은행주는 단기 급등 이후에도 금리 방향성, 배당 매력, 밸류업 공시를 통한 …
리포트는 기아의 2Q26 프리뷰를 통해 2Q26 도매판매가 85.1만대(+4.5% YoY)로 양호하고, 2026년 연간 매출액 32.2조원(+9.9% YoY), 영업이익 2.67조원(-3.4% YoY, 컨센서스 2.79조원 대비 -4%)을 전망한다. 관세와 일부 비용 변수로 이익 성장률은 제한되지만, 판매 흐름과 수익성 방어가 이를 상당 부분 상쇄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은 이후에도 기아의 체력과 밸류에이션을 다시 평가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주가는 2026F P/E 7.0배, P/B 0.8배, 배당수익률 5.0% 수준으로 부담이 크지 않아 목표주가 24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 결론이다.
이 리포트는 2Q26 실적 프리뷰 성격으로, 현대모비스의 단기 실적 모멘텀을 점검한 뒤 투자 초점이 다시 로봇/미래성장 테마로 이동할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다만 제공된 원문에는 구체적인 실적 추정치, 목표주가, 밸류에이션 산식이 충분히 노출되지 않아 정량적 근거는 제한적이며, 제목과 차트만으로 보면 주가가 25.7~26.7 구간의 기간 축을 따라 움직이는 가운데 업황 기대와 테마 전환을 함께 반영하는 흐름으로 해석된다. 결론적으로 단기 호실적 기대는 유효하지만, 이후 주가 재평가는 다시 성장 테마와 밸류에이션 정당화 여부에 좌우될 가능성이 크다.
웹젠은 20년 이상 서비스된 MU IP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유지해 온 게임사로, 최근에는 MU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신규 IP 확보와 다양한 장르 확장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다만 2026년 매출액은 1,644억원(-5.7% YoY), 영업이익은 271억원(-8.7% YoY)으로 추정돼 단기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며, 2026년 예상 PBR은 0.5배로 밸류에이션 하단 국면에 위치한다. 성장성이 강한 대형 신작보다는 기존 IP 기반의 안정성과 자산가치가 부각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리포트의 핵심 결론은 실적 개선 기대보다 주주환원과 재무안정성이 주가 하방을 지지한다는 점이다. 2025년 배당성향은 84.7%로 높아졌고, 2026년에는 특별배당과 연말배당을 합산한 배당성향이 131.1%로 추…
현대모비스는 2026년 2분기 매출액 16.5조원(+3.4% YoY, +5.9% QoQ), 영업이익 9,554억원(+4.1% YoY, +12.9%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계절적 성수기에도 완성차 출하가 기대에 못 미쳐 모듈조립 성장은 제한적이지만, 품목관세율 25%에서 15%로 낮아진 이후 미국에 쌓여 있던 A/S 재고가 본격 반영되고, 핵심부품도 관세 전가 협상에 따른 환입 효과가 기대되면서 수익성이 방어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주가는 상반기 Physical AI 랠리에서 P/E 15배까지 확대됐으나 현재 10배 미만으로 조정돼 밸류에이션 부담은 완화된 상태이며, 회사의 2026F PER은 10.6배, PBR은 0.83배로 제시된다. 증권사는 하반기 비용 리스크를 반영해 2026…
시프트업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기존 핵심 IP인 니케의 안정적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스피릿과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 레인 및 추가 콘솔 IP 파이프라인이 중기 기업가치의 재평가를 이끌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목표주가 65,0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2029E 지배주주순이익 4,068억원에 내재 PER 12.5배를 적용한 현재가치로 설명된다. 2026F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66억원, 1,133억원으로 추정되고, 영업이익률은 50.0%로 전망된다. 또한 2Q26E는 매출액 554억원, 영업이익 271억원, 영업이익률 48.9%로 제시됐다. 단기적으로는 2025A 대비 2026F 영업이익이 18.8% 감소하고, 2027F에도 88.0억원까지 낮아지는 …
와이씨켐은 반도체 공정용 소재 전문업체로, 기존 노광 공정용 고부가 소재에 더해 후공정 및 신규 소재군으로의 확장을 통해 턴어라운드를 넘어서는 성장 국면을 겨냥하고 있다. 1Q26 매출액은 2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4Q25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실적 개선의 핵심은 EUV 노광 공정용 린스 납품 확대이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 연간 매출액 1,152억원(+39%), 영업이익 95억원(흑전), 2027년 매출액 1,705억원, 영업이익 214억원, 영업이익률 12.6%까지의 이익 체력 개선이 제시된다. 주가가 최근 대형주 쏠림과 수급 부진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2026E PER 24.4배에서 2027E 10.6배로 빠르게 낮아지는 만큼 실적 정…
삼성생명은 2Q26 연결 지배순이익이 7,6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9% 증가하겠지만, 전년도 손실계약 환입 기저와 임금협상 반영, 특별계정 헷지손실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밑돌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보장성 APE 8,010억원, 신계약 CSM 8,307억원, CSM 잔액 13.8조원으로 신계약 측면의 체력은 유지되고, 연결 기준 이익은 자회사 증익이 방어하는 구조다. 다만 별도 본업의 수익성은 ROE 3.1% 수준에 그치고 2026E PER 22.6배, PBR 0.58배로 밸류에이션은 본업보다 삼성전자 지분가치와 배당 기대를 더 크게 반영하고 있다. 리포트는 2027년 삼성전자 대규모 배당 유입 가능성과 그 재원의 주주환원 활용 여부가 핵심 촉매라고 보면서도, 현재는 전자 지분 관련 이벤트의 가시성…
삼성화재에 대해 iM증권은 2Q26 연결 지배순이익이 6,85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보다 양호한 보험손익이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장기보험과 일반보험의 손익 흐름이 견조하고 해외 보험사 캐노피우스 관련 지분법손익도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투자손익은 전년도 수익증권 매각이익 기저와 금리 상승에 따른 보험금융손익 부담으로 전년 대비 둔화될 전망이다. 2026E 연간 기준으로는 연결 지배순이익 2,291억원(+13.6% YoY), EPS 56,248원, ROE 8.4%, PER 11.5배, PBR 0.8배가 예상되며, K-ICS 비율은 264%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번 보고서의 핵심은 삼성화재의 밸류에이션 프레임을 기존 PBR-ROE 방식에서 본업…
iM증권은 S-Oil에 대해 목표주가를 13.5만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핵심 근거는 2026~2027년 BPS 96,933원 기준에 2016~2018년 평균 PBR 1.75배를 적용한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정제마진 강세 및 원가 여건 개선, 배당성향 정상화 기대가 동시에 맞물리고 있다는 점이다. 보고서는 미국-이란 갈등 재연에도 유가가 70달러대 박스권에 머물 가능성을 높게 보면서도, 글로벌 정제품 재고 타이트와 러시아 공급 차질로 디젤 중심 마진 강세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여기에 아람코의 8월 아시아 Medium OSP가 -3.3달러로 크게 낮아지면서 원가 부담이 완화될 가능성이 커졌고, 샤힌 프로젝트 투자 이후 20%로 제한됐던 배당성향도 점진적으로 상향될…
대우건설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91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1,5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며,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하는 등 실적 턴어라운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1분기에 이어 준공 현장 원가율 개선이 이어지면서 주택건축 부문의 수익성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연간으로는 매출이 2025년 바닥을 지나 2026년 이후 완만한 성장 구간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2025F 매출액 8.106조원, 영업이익 815억원, 2026F 영업이익 817억원으로 흑자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다. 업종 전반으로는 전통적인 주택·토목 중심의 이익 회복에 더해 LNG, 데이터센터, 원전 등 AI 인프라 관련 수주 기대가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주가가 고점 대비 약 60% 하락해 부담이…
DL이앤씨는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이익 모멘텀을 확인할 전망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1,4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해 컨센서스 1,201억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며, 주택과 플랜트의 일회성 이익과 낮은 판관비가 수익성을 지지한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년 매출액 7조 440억원, 영업이익 5,650억원, 영업이익률 8.0%, EPS 1만2,015원이 전망돼 이익 체력은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 6만300원은 2027년 기준 PBR 0.43배, 2026년 PER 5.0배 수준으로 낮게 거래되고 있어, 목표주가 12만원까지는 99%의 상승여력이 제시된다. 다만 하반기에는 주요 현장 준공 영향으로 외형 둔화가 예상되고, 2027년에는 매출 6조6,633억원, …
두산퓨얼셀은 국내 연료전지 수요 둔화로 실적이 크게 훼손된 국면에서, 미국 데이터센터향 PAFC 공급이 본격적인 재평가의 핵심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다. 리포트는 2026년 4분기부터 미국 고객사향 초도 물량 20MW 공급이 시작되고, 내년 1분기말 이후 물량이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을 제시한다. 미국 고객사 수가 3개로 확대됐고 초도 물량은 약 300MW에 추가 옵션이 붙는 구조로 파악되며, 이에 따라 연간 PAFC 생산능력도 2교대 기준 330MW까지 증설될 전망이다. 다만 올해는 국내 사업의 잠재손실을 대부분 인식하는 과정이 반영되며 2026F 별도 매출 4,919억원, 영업손실 984억원으로 적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2027년에는 미국 매출 확대를 기반으로 매출 9,340억원, 영업이익 …
삼성증권의 2Q26 실적은 거래대금 확대에 따른 브로커리지 호조와 WM 개선이 동시에 반영되며 한 단계 레벨업될 전망이다.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은 5,1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8.1%, 전분기대비 13.5% 증가해 컨센서스를 5.6%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ETF 포함)이 1Q 84.4조원에서 2Q 118.1조원으로 크게 늘어난 점이 핵심 배경이다. 이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5,10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4% 증가하고, WM도 목표전환형 펀드와 자본형 랩 판매 호조로 개선될 전망이다. IB와 운용손익은 전분기보다 소폭 둔화되지만, 실적의 중심축이 브로커리지와 WM으로 이동한 만큼 전체 이익 체력은 오히려 높아졌다는 판단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지배주주순이…
이 리포트는 SK하이닉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높아진 기대를 감안해 밸류에이션을 조금 더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는 관점을 담고 있다. 12개월 선행 P/B 밴드와 ROE를 함께 보며 주가가 실적과 자본수익성에 의해 정당화되는 구간에 들어와 있는지 점검하는 내용으로 해석되며, 제시된 상승여력은 127.6%로 여전히 큰 업사이드를 전제한다. 핵심 결론은 업황과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중장기 재평가 여지는 크지만, 현재 구간에서는 밸류에이션 민감도가 높아졌다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금융지주는 2Q26 지배주주순이익이 8,81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6% 증가하고, 시장 컨센서스를 9.9%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높은 기저로 분기 증익 폭은 제한적이지만, 상반기 누적 순이익이 1.8조원에 이르러 이미 전년 연간 이익의 90% 수준까지 도달한 점이 핵심이다. 연간으로는 2026F 순이익 3.0조원, ROE 22.7%가 예상되는 반면 12MF P/B는 0.9배에 불과해, 이익 체력과 자본효율성에 비해 밸류에이션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이다. 브로커리지 경쟁력 강화와 ETF 점유율 확대가 수익구조 개선을 이끌고 있어 기존의 이자·운용 중심 강점에 더해 이익 레버리지가 넓어졌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보험사 인수 여부와 자본 재배치의 효율성은 아직 검증이 필요하고, 시…
SK이노베이션에 대해 목표주가 19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최근 주가는 2026.07.13 종가 11만200원을 기준으로 상승여력 72.4%가 남아 있으며, 2026년 연결 영업이익은 5.528조원, PER은 10.6배로 제시됐다. 리포트는 상반기까지는 유가와 정제마진, 기유 스프레드가 동시에 강했던 구간을 반영해 이익 체력이 크게 개선됐고, 하반기에는 일부 정상화가 불가피하더라도 디젤 강세와 윤활유 호조, E&S의 이익 레벨업이 완충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특히 2Q26 영업이익은 1.85조원으로 컨센서스 1.4조원을 32% 상회할 전망이며, 정유/화학 부문의 견조한 흐름 위에 윤활유와 E&S가 실적 방어력을 높이는 구조가 강조된다. 다만 상반기 대비 하반기 이익 둔화, 정제마진과 유가의 변동성…
에이피알은 2Q26E에 매출액 7,390억원(+125.5% yoy), 영업이익 1,782억원(+110.7% yoy), 영업이익률 24.1%를 기록하며 고성장과 고수익성을 동시에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화장품이 5,009억원(+120.6%), 디바이스가 1,172억원(+30.2%)으로 외형 확대를 주도하고, 지역별로는 해외 매출이 6,768억원(+165.9%)까지 늘며 전체 매출의 91.6%를 차지해 성장의 중심이 완전히 글로벌로 이동한 모습이다. 특히 미국이 3,419억원(+255.5%)으로 가장 큰 축을 형성하고, 유럽도 세포라·슈퍼드럭 확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외형을 넓히는 구간에 진입했다. 프라임데이에서 메디큐브 주력 제품의 판매 강세가 재확인되며 핵심 카테고리의 브랜드 파워와 채널 확장 효과가 동시에…
제이에스링크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재고 보충과 방산 공급망 재편 이슈가 부각되면서, 비중국산 중희토류와 영구자석의 전략적 가치가 높아진 수혜주로 해석된다. 리포트는 PAC-3, THAAD 등 유도무기에 쓰이는 사마륨코발트(SmCo) 영구자석과 그 핵심 원재료인 디스프로슘(Dy)·터븀(Tb) 공급이 중국에 사실상 집중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서방권 공급망을 확보한 기업의 희소성이 커졌다고 본다. 특히 라이나스 지분투자와 리알로이 MOU를 통해 원료 조달과 미국 현지 파트너십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다만 회사의 실적은 2025년 매출액 19십억원, 영업손실 12십억원, 순손실 16십억원으로 여전히 적자 폭이 크고, 영업이익률은 -64.6%, ROE는 -35.1%에 머문다. 주가는 재료…
F&F는 2Q26E 연결 매출액 4,066억원과 영업이익 969억원을 예상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7.3%, 15.4% 성장하는 실적 개선 국면을 이어갈 전망이다. 연간으로도 2026E 매출액 2.07조원, 영업이익 527억원, EPS 13,574원으로 추정되며, 2026E 기준 PER 5.9배, PBR 1.3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실적 회복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는 판단이다. 목표주가 10만원은 12MF 지배주주 EPS 11,989원에 Target PER 8.5배를 적용한 것으로, 현재 주가 기준 약 30%의 상승여력을 제시한다. 리포트의 핵심은 국내 내수 회복과 인바운드 수요, 그리고 위안화 강세가 동시에 중국 및 면세 채널 실적을 지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MLB는 명동, 성수, 한남 …
HD현대중공업은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 6조 3,007억원(+51.9% YoY, +6.5% QoQ), 영업이익 1조 433억원(+121.3% YoY, +15.2% QoQ)으로 시장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 24조 7,640억원(+40.9%), 영업이익 4조 570억원(+99.1%), 영업이익률 16.4%까지 개선되는 흐름이 제시된다. 기존 상선 중심의 실적 개선이 환율, 조업일수, 선가 상승과 함께 이어지는 가운데, 리포트는 여기에 DC향 4행정 중속엔진 증설과 FDC, SMR, 특수선 및 해외 함정 수주 모멘텀까지 더해지면서 회사가 조선업 내에서 가장 많은 성장 옵션을 보유한 종목으로 재평가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현재주가 48만7,500원 기준 목표주가 9…
하이브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2,698억원(+80.0% yoy), 영업이익 1,461억원(+121.6%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이번 분기는 콘텐츠를 제외한 전 사업부문이 동시에 강하게 성장하면서 외형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함께 나타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미국에서 BTS CD와 바이닐 수요가 이어지고, 공연과 MD가 함께 호조를 보이면서 실적이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올라오는 흐름이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4조 3,730억원(+65.0%), 영업이익 2,210억원(+347.3%)이 예상되고, 2027E에도 영업이익 4,530억원(+105.5%)으로 추가 개선이 전망된다. 즉, 단기적으로는 BTS와 북미 중심의 강한 매출 가시성이 확인되고, 중기적으로는 아티스트 포트폴리오가…
한국콜마는 2026년 2분기에 매출액 8,210억원(+12.3%), 영업이익 955억원(+30.0%, OPM 11.6%)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별도 법인은 인디 브랜드의 온라인 판매 강세와 미국·유럽 오프라인 침투 확대, 선케어와 기초 화장품 수주 증가에 힘입어 매출 4,102억원(+25.0%), 영업이익 646억원(+31.8%) 수준의 높은 성장세가 예상되며, SKU당 생산 볼륨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로 수익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매출액 3조 570억원, 영업이익 3,210억원(OPM 10.5%)이 예상되고, 실적 가시성 확대를 반영해 Target PER을 16배에서 17배로 상향 적용하며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올렸다. 현재주가 11만5,800원 기준 상승여력은 2…
그래피가 약 600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결정했으며, 이 중 500억원은 타법인 취득에 배정돼 M&A 추진이 핵심 목적임을 드러냈다. 다만 진행 과정에서 4가지 쟁점이 남아 있어 거래 구조와 자금 집행의 불확실성이 크고, 보다 명확한 방향은 8월 초 이후 확인될 전망이다.
리포트는 현대제철의 실적이 상반기 부진 이후 하반기부터 개선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가능성에 주목하며, 신수요 가시성 확대가 중장기 실적 회복의 핵심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다만 철강 업종 특성상 업황 민감도가 높고, 수요 회복과 판가 개선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경우 개선 폭은 제한될 수 있다. 본문에는 목표주가나 PER 같은 구체 밸류에이션 수치는 드러나지 않지만, 제목상으로는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의 실적 회복 기대를 반영한 우호적 시각의 보고서로 해석된다.
롯데렌탈은 TPG의 롯데그룹 보유 지분 인수 추진 이슈가 부각되면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NDR에서 확인된 핵심 평가는 결국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가진 저평가 종목’이라는 점이다. 회사는 국내 렌탈 시장 1위 지위를 바탕으로 장단기 렌탈, 비즈렌탈, 중고차 매각까지 연결되는 종합 솔루션을 갖추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 구조를 통해 2026년 매출액 3.16조원(+8.2% yoy), 영업이익 3,551억원(+13.6% yoy), 영업이익률 11.2%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실적은 2026년 2Q에도 매출 7,707억원(+2.9% yoy), 영업이익 891억원(+15.4% yoy)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리포트는 차량 소유에서 렌탈로의 전환 흐름, 점유율 확대, 중고…
이 리포트는 이노션의 2Q26 실적이 월드컵 특수의 소멸 이후에도 견조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에도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2Q26 매출총이익(GP)은 2.7천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 증가, 영업이익(OP)은 417억원으로 15% 증가할 전망이고, 연간으로는 2026E GP 1.1조원(+9%), OP 1.8천억원(+13%), 순이익 1.1천억원(+23%)으로 순이익 증가율이 비용 및 일회성 부담을 상회하는 구조를 예상한다. 회사의 본질가치는 해외, 특히 유럽·북미의 디지털 광고/브랜드 경험 중심 성장과 비계열 확장에 있는데, 현 시점에서는 이러한 이익 체력에 비해 주가가 현저히 낮게 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강한 저평가 의견이 유지된다. 12M FWD …
제일기획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2Q26 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훼손하지 않는 수준에서 이어지겠지만, 성장의 질은 광고주별로 차별화된다는 점을 강조한다. 회사 전체로는 2Q26 매출총이익(GP) 5천억원(+3% yoy), 영업이익 940억원(+2% yoy)이 예상되며, 연간으로는 GP 1.9조원(+3%), 영업이익 3.4천억원(+2%), 순이익 2.3천억원(+9%)이 전망된다. 다만 삼성전자 등 주요 광고주의 마케팅 예산 축소가 캡티브 물량에는 부담으로 작용하는 반면, 비계열 부문은 북미와 국내를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는 구조다. 2026년에는 자회사 손상 관련 부담이 마무리되면서 순이익 증가율이 GP와 영업이익 증가율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고, 이익률도 영업이익률 7.3~7.5%, 순이익률 4.8~4…
현대로템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2Q26 실적이 매출액 1조 8,070억원으로 컨센서스(1.7조원)를 소폭 상회하더라도, 영업이익 2,3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2,770억원)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는 디펜스솔루션 내수 매출 비중 확대에 따라 수출 비중이 1Q26 75.0%에서 2Q26 59.8%로 낮아지며 믹스가 악화되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16.3% 기대 대비 13.0% 수준으로 내려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연간으로는 2026F 매출 7조 8,320억원, 영업이익 1조 1,880억원, PER 21.2배, PBR 5.2배, EV/EBITDA 11.4배로 실적 성장과 밸류에이션을 함께 보며, 현재 주가 178,900원은 목표주가 280,000원 대비 상승여력 56.5%가 남아 있다고 해석…
대한전선은 2Q26E 매출액 1조 609억원(+15.8% YoY), 영업이익 393억원(+37.7% YoY, OPM 3.7%)으로 전년 대비 개선 흐름을 이어가겠지만, 1Q26의 일시적 고수익성 기저와 제품 믹스 영향으로 컨센서스는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이 보고서의 핵심은 단기 실적의 미세한 상하회보다, 회사의 중장기 이익 체력이 이전보다 구조적으로 나아지고 있다는 점에 있다. 2025A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 6,360억원과 1,286억원, 2026F는 4조 1,146억원과 1,925억원, 2027F는 4조 8,340억원과 2,175억원으로 제시됐고, 영업이익률도 2025A 3.5%에서 2026F 4.7%로 개선되는 흐름이 예상된다. 다만 지배순이익은 2026F 711억원, 2027F 1,4…
일진전기는 2Q26에 매출액 5,755억원(YoY +10.1%), 영업이익 529억원(YoY +40.6%, OPM 9.2%)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F 연간으로는 매출액 2,295억원, 영업이익 208억원, 2027F에는 매출액 2,521억원과 영업이익 253억원이 예상되며, 이익 체력은 중전기 중심으로 개선되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목표주가는 125,000원으로 기존 150,000원 대비 하향 조정됐는데, 이는 전선 부문 수익성에 대한 눈높이 조정과 최근 전력기기 업종 밸류에이션 조정을 반영한 결과다. 현재 주가는 2027F 기준 PER 15.4배 수준으로 낮아져 부담은 완화됐고, 국내 전력망 투자 확대와 북미 변압기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을 감안하면 중장기 이익 성장…
산일전기는 최근 주가 조정으로 시가총액 5조 1,986억원, 현재주가 169,800원까지 내려왔지만, 본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은 여전히 훼손되지 않았다고 평가된다. 2Q26 매출액은 1,602억원(YoY +24.9%), 영업이익은 597억원(YoY +29.2%), 영업이익률은 37.3%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2026F 연간으로는 매출액 6,934억원(+38.1%), 영업이익 2,591억원(+45.1%), 2027F에는 매출액 8,845억원, 영업이익 3,448억원, 영업이익률 39.0%까지 개선되는 흐름이 제시된다. 즉, 단기 주가와 달리 실적 추정치는 고성장·고마진 기조가 이어지는 구조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2026F PER 22.1배, 2027F PER 17.6배로 계산되며, 목표주가 360,…
HD현대일렉트릭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단기 실적이 아니라 중기 성장 가시성의 확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Q26 매출액은 1조 1,077억원(YoY +22.2%), 영업이익은 2,903억원(YoY +38.8%), 영업이익률은 26.2%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이는 고단가 수주잔고의 매출 전환과 전력기기 중심의 제품 믹스가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액 4조 5,926억원, 영업이익 1조 2,247억원에서 2027F에는 매출액 5조 3,088억원, 영업이익 1조 6,084억원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제시됐다. 지배순이익 역시 2026F 1조 90억원, 2027F 1조 2,750억원으로 증가해 수익성 개선과 외형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다. 핵심은 수주 가이던스 …
효성중공업은 최근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실적과 수주 체력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이 핵심인 보고서다. 2Q26 매출액은 1조 7,417억원(YoY +14.2%), 영업이익은 2,722억원(YoY +65.7%, OPM 15.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1Q26에 지연됐던 미국향 물량이 반영되고 북미 초고압 변압기 중심의 고마진 수주잔고가 매출로 전환되면서 이익 개선 폭이 확대되는 구도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7조 2,350억원, 영업이익 1조 1,373억원, 지배순이익 8,260억원이 예상되고, PER은 2026F 30.1배, PBR은 8.0배, EV/EBITDA는 20.2배로 제시된다. 보고서는 북미 전력망 투자와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바탕으로 초고압 중심의 수주 확대가 지속되고…
LS ELECTRIC은 전력인프라 중심의 고성장 구간에 진입하며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국면에 있다. 2Q26 매출액은 1조 4,88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4.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654억원으로 52.3% 증가해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 특히 배전반과 초고압변압기 중심의 전력인프라 매출이 7,284억원, 영업이익이 919억원으로 확대되며 이익 레벨 상향을 견인하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F 매출액 6조 2,449억원, 영업이익 7,084억원, 2027F 매출액 7조 5,325억원, 영업이익 1조 362억원까지 개선이 예상된다. 다만 2026F PER 48.6배, PBR 10.8배, EV/EBITDA 33.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은 적지 않지만, 데이터센터·온사이트…
현대모비스에 대한 보고서는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부합하고, 하반기부터는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흐름을 본다.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4조원, 9,22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5.6%로 추정된다. 모듈/핵심부품 부문은 완성차 생산 감소와 유럽 전동화 초기 비용, 반도체 등 원자재 부담이 수익성에 압박이지만, 고객사 생산차질 해소, 볼륨 신차 및 친환경차 출시, 높은 환율, 관세 감소, 믹스 개선, 비용 회수 효과가 하반기 실적 개선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또한 비핵심 제품 축소와 핵심 및 로보틱스 부품군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사업구조 재편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단기 실적은 안정적이고, 중기적으로는 전장·전동화·반도체·로보틱스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주가의 …
KT는 2026년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5,620억원으로 컨센서스 6,090억원을 하회할 전망이어서 7~8월 어닝 시즌에는 실적 모멘텀보다 가격 메리트를 활용한 박스권 등락이 유력하다는 판단이다. 현재 주가는 52,700원, 12개월 목표주가는 76,000원이며 2026F 기준 PER 9.64배, PBR 0.71배, EV/EBITDA 3.80배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유지되지만, 단기적으로는 특별한 주가 촉매가 부족하다. 다만 2027~2028년의 장기 실적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고 규제 환경도 개선 방향으로 보이며, 본사 순이익은 2026년 약 1조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통신주의 안정성과 저평가 매력을 인정하면서도, 배당 확대 기대가 당장 크지 않고 시중금리 상승 가능성까지 감안해 보수적으로 접근할 …
한국전력은 목표주가 45,000원을 유지하면서 투자의견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됐다. 핵심 배경은 원/달러 환율이 부담 요인으로 남아 있음에도 유연탄과 LNG 등 원자재 가격이 고점 대비 안정되면서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국면이 사실상 마무리되고 있다는 점이다.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2.0조원, 영업이익 1.8조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4% 감소하더라도 SMP 약세가 비용 부담을 일부 상쇄하는 구도다. 2026년 기준 PER 5.4배, PBR 0.4배로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이 유지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전력수요 구조 변화가 투자 논리의 중심이다. AI 데이터센터만 반영해도 2025년 550TWh 전력사용량 대비 20% 이상의 추가 수요가 가능하다는 점이 …
에이블씨엔씨는 미국 아마존에서의 BB크림 성과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과 지역 확장을 통해 글로벌 성장 국면에 본격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2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3억원(YoY 5%), 95억원(YoY 32%)으로 추정되며, 국내 채널 구조조정 영향으로 국내를 제외하면 매출은 YoY 32% 성장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미국과 유럽 매출이 각각 YoY 150%, 48% 확대되며 수출 비중은 72%까지 높아질 전망이고, 3분기와 4분기에도 QoQ 성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틱톡샵 매출은 제품 리뉴얼 영향으로 단기 둔화가 나타날 수 있고, 성장의 질은 후속 카테고리 확장과 신규 채널 안착 여부에 좌우된다. 현 주가는 MF PER 7.8배로 제시되며,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고신장하는…
대한항공은 2Q26 별도 기준 매출액 5조199억원(+26% YoY), 영업이익 2,618억원(-34% YoY)을 기록하며 시장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유류비가 전년 대비 111% 늘어 비용 부담이 급격히 커졌음에도, 국제선 여객과 화물 모두에서 가격 전가력이 유지되면서 탑라인이 이를 상쇄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특히 국제선은 RPK가 8% 늘고 운임이 138원/km(+11% YoY)까지 상승했고, 화물 운임도 703원/km(+42% YoY)로 강하게 반등해 수요의 비탄력성을 보여줬다. 다만 외화환산손실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은 -973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리포트는 이익 사이클이 아직 본격 회복 초입에 있다고 해석한다. 3분기에는 유류비가 2분기 대비 20% 이상 줄고, 운임은 높은 수준을 유지…
금호석유화학은 2Q26에 영업이익 2,084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1,401억원을 49%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BD 등 원료 급등분을 판가에 전가한 가운데 합성고무와 페놀 부문의 개선, 그리고 MDI 강세에 따른 지분법이익 확대가 실적을 끌어올리는 구조다. 반면 3Q26에는 판가 하락과 높은 투입원가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1,197억원으로 QoQ -43% 감소할 전망이어서 단기 실적 변동성은 불가피하다. 그럼에도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5,183억원으로 YoY +91%의 뚜렷한 증익이 예상되고, EPS도 19,227원으로 크게 개선된다. 그런데도 주가는 YTD -3%에 머물러 있으며, 이는 유가 급등과 BD 하락에 따른 역래깅 우려가 선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다만 NBL, SBR/B…
교보증권은 넷마블의 2Q26 매출액이 7,237억원(YoY +0.8%, QoQ +11.0%), 영업이익이 772억원(YoY -23.6%, OPM 10.7%)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 7,389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일곱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Sol: Enchant' 등 주요 신작의 초반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고, 마케팅비 1,737억원(YoY +28.3%)과 지급수수료 2,311억원(YoY +15.0%, 매출 대비 31.9%) 부담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Buy는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78,000원에서 61,000원으로 21.8% 하향했고, 12MF 지배주주순이익 3,747억원에 target PER 14.0배를 적…
카카오의 2Q26 실적은 매출 2.0조원, 영업이익 2,238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4.5%, 9.8% 증가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톡비즈, 페이, 모빌리티가 성장 축을 유지하는 가운데 비용 통제가 병행되며 영업이익률도 11%대 초반으로 개선되고 있다. 다만 리포트의 핵심 결론은 현재의 실적 안정성만으로는 주가 재평가를 이끌기 어렵고, AI 서비스의 수익화 가능성을 시장이 확인해야 한다는 점이다. 초기 형태의 ChatGPT for Kakao와 Kanana in Kakaotalk, 카나나 서치가 준비되고 있지만 외부 생태계 연동과 채팅방 내 결제 적용이 아직 미비해 본격적인 UA 마케팅과 사업화는 제한적이며, 수익화 시점은 2027년으로 제시된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SOTP를 적용해 2027…
리포트는 LG전자를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축으로 한 AI 인프라·피지컬 AI·모빌리티 확장 수혜주로 재해석한다. AIDC용 액체냉각 솔루션과 로보틱스 공동개발, ADAS로의 확장 가능성이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히는 핵심 동력으로 제시되며, 7/1 CEO 직속 로보틱스사업센터 신설로 사업화 의지도 강화됐다고 본다. 실적 측면에서는 2분기 컨센서스 대비 50% 상회한 호실적 이후 3~4분기에도 에어컨 판매 호조와 칠러 수주 매출 전환으로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2026E 기준 매출액은 93,749십억원, 영업이익은 4,542십억원, 영업이익률은 4.8%, EPS는 16,981원으로 추정되며, 목표주가 350,000원과 현재가 185,600원 기준으로는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여지가 크다는 판단이다. …
GS건설의 2026년 2분기 실적은 매출 2.7조원(YoY -15.5%), 영업이익 1,168억원(YoY -27.9%)으로 추정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약 1,200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건축주택 외형이 저점 구간에 머무르는 가운데서도 마진 정상화가 이익을 방어하고 있고, 플랜트는 전분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경상 마진이 9%대 중반 수준으로 안정적일 전망이다. 2026년 연간으로는 매출 11.5조원(YoY -7.5%), 영업이익 4,530억원(YoY +3.5%), 영업이익률 3.9%가 예상돼, 실적은 아직 절대적으로 강한 회복 국면은 아니지만 저점 통과와 완만한 개선 흐름이 확인되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이번 보고서의 핵심은 실적 자체보다 수주 기반의 개선과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재평가에 있다. 건축…
현대제철은 2Q26 연결 매출액 6조 4,113억 원, 영업이익 728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29.1% 하회할 전망이다. 성수기 진입과 봉형강 판가 상승으로 1Q 대비 개선은 이어지지만, 판재 부문의 스프레드 회복이 기대에 못 미치고 자회사 이익도 정상화되면서 전체 이익 회복 속도는 더딘 상황이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E 매출액 24조 3,920억 원, 영업이익 3,890억 원, 영업이익률 1.6%가 예상되며, 2027E에는 영업이익 7,420억 원, 영업이익률 2.9%로 개선 여지가 열려 있다.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지만 목표주가는 50,000원에서 43,000원으로 하향했다. 목표가 조정은 올해 이익 회복 강도가 당초 기대보다 약하고, 판재 가격 상승이 수요 회복보다 수입재 차단 효과에 더 크게 …
컴투스는 2Q26 실적이 마케팅비 집행 증가로 시장 기대를 소폭 하회했지만, 핵심 기존 IP인 서머너즈워와 야구게임의 매출 흐름은 생각보다 견조한 것으로 평가된다. 회사는 2026E 매출 6,811억원, 영업이익 361억원, EPS 2,027원을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2026E 기준 PER 12.8배, PBR 0.3배, EV/EBITDA 6.8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다고 본다. 2026년 하반기 주가의 방향성은 3분기 출시 예정인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의 초기 성과에 크게 좌우될 전망이며, 시장 기대치가 낮아 작은 흥행 신호만 나와도 반등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다. 다만 신작 성과가 가시화되지 않으면 저평가 매력만으로는 추세 전환이 제한적일 수 있어, 당분간은 출시 전…
미국 증시는 다우와 나스닥이 각각 +0.29% 상승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시장은 SK하이닉스 ADR의 나스닥 상장과 +13% 급등에 힘입어 반도체 업종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글로벌 주식시장 전반도 위험선호가 유지되는 모습이었다. 다만 트럼프의 '휴전 끝났다' 발언과 이란의 호르무즈 재봉쇄 가능성 언급으로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다시 부각되며, 강세 흐름 속에서도 경계감은 남아 있는 국면이다.
① 투자포인트: 2Q26F 연결 매출액은 17.9조원(+2.2% YoY), 영업이익은 7,570억원(+24.7% YoY)으로 시장예상치를 약 7% 상회할 전망이다. 철강부문은 판가 상승과 성수기 효과, 원가 안정으로 개선되고, 리튬·에너지·신사업 확장도 중장기 성장 동력이다. 2026F 연간 영업이익은 2.825조원, EPS는 19,442원으로 EPS 성장률 140.5%가 기대된다. ② 리스크: 철강 업황 및 원재료 가격 변동, 대규모 투자(2026~2028년 16.7조원)로 인한 실행·재무 부담, 해외/신사업 수익화 지연이 부담이다. ③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47만원은 현주가 31.35만원 대비 49.9% 업사이드이며, PBR 0.43배의 저평가 해소를 전제로 한다. ④ 한 줄 결론: 실적 개선과 자산가치…
① 투자 포인트: 2026.7.6~7.12 주간 글로벌 ETF는 위험자산 선호가 유지되며 ACWI +1.0%, VOO +1.3%, QQQ +1.8% 상승했다. 중화권 기술주도 강세로 MAGC +8.4%, 중국 인터넷(02812 HK) +6.9%, 항셍테크(3033 HK) +4.9%를 기록했다. 자금 흐름도 미국 ETF 전체 +322억 달러, 국내 ETF 전체 +8조 6,673억 원 순유입으로 우호적이었고, 미국 반도체 ETF SOXX +2.7%, 중국 반도체 03191 HK +3.8%로 반도체 업종 내 차별화가 나타났다. ② 리스크: 삼성전자 실적 이후 한국 반도체는 -7.1%로 급락했고 3주 연속 하락, 고점 대비 -22.5%까지 밀리며 메모리 업황 피크 우려가 남아 있다. 미-이란 긴장 재부각으로 호르무…
① 투자 포인트: 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2.03조원(-10.5% YoY)으로 외형은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1,684억원(+104.9% YoY)으로 시장 예상치(1,410억원) 대비 19% 상회할 전망이다. 2026년 연간 영업이익은 7,670억원으로 2025년 -8,154억원에서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9.5%까지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주택 부문은 약 3조원 규모의 자체사업(부산/수원/의정부)과 믹스 개선이, 플랜트 부문은 투르크메니스탄 비료·모잠비크 LNG Area 1 및 리비아 Fast Track 재개가 성장 동력이다. ② 리스크: 매출 감소 추세는 아직 완전히 꺾이지 않았고, 해외 토목·플랜트와 주택 원가율 변동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크다. 2025년 4분기 빅배스와 미분양 대…
① 투자 포인트: 7월 1~10일 수출이 전년 대비 54% 급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반도체 수출은 193% 늘어 업황 개선이 뚜렷하다. 한국은행도 글로벌 반도체 경기가 상당기간 확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② 리스크: 다만 SK하이닉스는 ADR 상장 기대 소멸과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로 -7.34% 급락했고, 코스피도 7,300선을 하회하며 -2.82%로 흔들렸다. 미-이란 긴장에 따른 유가 변동성도 부담이다. ③ 밸류에이션: 본 자료는 시장 전망 리포트로 별도 목표주가와 상승여력을 제시하지 않았다. ④ 한 줄 결론: 반도체 수출 호조와 업황 확장 기대는 긍정적이지만, 대형 반도체주 실적 우려와 지정학적 변수로 단기 변동성은 큰 구간이다.
현대모비스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했으며, 최근 1년 공표 기준 투자등급 비율은 매수 83.02%, 중립 16.35%, 매도 0.63%로 매수 비중이 높다. 다만 본문에서 실적 성장률, 영업이익률, PER, 목표주가 등 핵심 밸류에이션 수치가 확인되지 않아 현재 대비 상승여력은 산출하기 어렵다. 차트·공시성 문구 중심이라 펀더멘털 근거가 제한적이고, 전방 완성차 업황 둔화나 부품 경쟁 심화 시 변동성 리스크가 남아 있다. 결론적으로 명시된 정보만 보면 매수 의견은 확인되지만 정량 근거는 부족하다.
① 투자 포인트: 기아의 26.06월 도매판매는 29.6만대(+9.5% YoY)로 견조했고, 2Q26 누적은 85.1만대(+4.5% YoY)로 성장세가 이어졌다. 2026년 가이던스는 335만대(+4.2% YoY)로, 내수 56.5만대(+2.7%), 해외 277.5만대(+4.4%)를 제시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HEV와 SUV B/C/D 중심 수요, 높은 가격 매력도로 점유율 상승이 지속되고, 유럽도 독일·프랑스·영국을 중심으로 7개국 합산 26.06월 26.5만대(+55% YoY)까지 확대됐다. ② 리스크: 열연강판·알루미늄·운송비 상승은 과거처럼 감익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미국 점유율 확대가 인센티브·가격 경쟁에 의존할 경우 마진 압박이 커질 수 있다. 유럽과 미국 수요 둔화, HEV 침투율 기대 하…
① 투자 포인트: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한국 반도체 급락 여파로 한국·중국 증시는 동반 약세였지만, 방어주인 은행·석탄·음식료, 홍콩의 금융·에너지, 그리고 중국 광모듈 대표주 중지쉬촹은 800G·1.6T 수요 견조와 2027년까지 수주 확보를 언급하며 반등했다. 한국에서는 7월 1~10일 화장품 수출 호조와 폭염에 따른 위닉스(+29.97%), 파세코(+25.32%), 신일전자(+9.83%) 강세가 확인됐다. ② 리스크: 코스피는 6,806.93(-8.95%), 코스닥 799.36(-4.55%)로 급락했고 SK하이닉스는 15% 급락, 코스피는 100일 이동평균선도 하회해 단기 조정압력이 크다. WTI 선물도 4% 가까이 상승해 물가·변동성 부담이 있다. ③ 밸류에이션: 개별 목표가는 제시되지 않았고 현재는…
① 투자 포인트: 금주에는 14일 미국 6월 CPI(근원 예상 3.8%/2.8%), 15일 캐나다 통화정책회의, 16일 한국 금통위가 핵심 변수로, 물가 둔화 확인 시 글로벌 증시와 KOSPI 반등의 분기점이 될 수 있다. KOSPI는 최근 -7.6%, -8.96% 급락했지만 펀더멘털 훼손보다 수급 충격 성격이 크고, 6,500선 전후에서는 선행 PER 6배 수준으로 역사적 저점에 근접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커졌다. 종목별로는 현대로템이 2Q26 매출 1조8,070억원(+27.5% YoY), 영업이익 2,350억원(-8.7% YoY, OPM 13.0%) 예상이고, 롯데렌탈은 2026년 매출 3.16조원(+8.2%), 영업이익 3,551억원(+13.6%), PER 6.7배/PBR 0.7배로 저평가 매력이 부각된…
① 투자 포인트: KOSPI 12개월 선행 PER이 7월 13일 기준 5.8배로 2003년 이후 최저 수준까지 내려왔지만, 이는 이익(EPS) 자체의 붕괴보다는 이익 신뢰 훼손과 수급 불안이 과도하게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메타가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를 270억달러에서 500억달러로 확대하고, 올해 AI CapEx 가이던스도 1,250~1,450억달러 수준을 유지하는 등 AI 인프라 투자는 여전히 확장 국면이다. 메타의 Muse Spark 1.1 기반 Model-as-a-Service 개시,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매출에서 하이퍼스케일러 외 고객 비중 확대도 AI 생태계가 빅테크 현금흐름에만 의존하지 않고 주체가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② 리스크: 외국인 보유잔고가 6월 25일 고점 이후 하락했고, …
① 투자 포인트: EU 탄소배출권(EUA)은 폭염, 전력수요 증가, TTF 가스 상승(48.7€/MWh, WoW +7.9%)과 연료 스위칭(가스 발전 대비 석탄 우위)으로 수요 펀더멘털이 유지됐다. 다만 EU EUA는 79.2€/t로 WoW -1.7% 하락했고, 이미 3월 저점 이후 반등한 만큼 17일 ETS 리뷰 전까지는 78~82€/t 박스권이 유력하다. 국내 배출권(KAU)은 25,350원/t으로 WoW +7.0%, 2.5만원대 안착 후 2.4만~2.6만원대 흐름이 예상된다. ② 리스크: LRF 완화, 무료할당 연장, 벤치마크 재검토, 4억톤 ETS Investment Booster(약 300억유로) 등 공급 친화적 ETS 개편 기대가 상단을 제약한다. 가격 피로감도 존재하며, 유럽·국내 모두 정책 변…
① 투자 포인트: 주말간 미국-이란 군사적 갈등 심화와 대이란 봉쇄 이슈로 유가가 WTI 8월물 기준 배럴당 78.14달러(+9.42%)로 급등했고, 달러인덱스도 101.24pt(+0.28pt)로 상승하며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됐다. 다만 국내는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와 수급 악화가 더 크게 작용해 KOSPI가 6,806.93pt(-8.95%)로 급락했다. 미국 S&P500도 7,515.34pt(-0.79%)로 하락했고, 미 국채 10년물 4.624%, 국고 10년물 4.267%로 금리가 높아져 성장주 부담이 확대됐다. ② 리스크: 지정학적 긴장, 고유가로 인한 물가 재상승, 미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가능성이 공존해 주식·채권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원/달러 환율도 1,499.75원으로 상승해 외국인 자금…
① 투자 포인트: KODEX 200 커버드콜 액티브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200종목 주식 포트폴리오와 2종목 콜옵션 매도를 결합한 액티브 ETF다. 옵션은 직전 결제일 기준 코스피200 대비 행사가가 5% 이상 높은 5% OTM 종목을 활용하며, 상승장에서는 커버드콜 비중을 축소하고 변동성 장세에서는 확대하는 등 유연한 운용이 가능하다. 배당,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성향이 강한 기업을 선별하고 월배당을 추구하는 점도 장점이다. ② 리스크: 커버드콜 특성상 강한 상승장에서는 주가 상승분을 온전히 따라가기 어려워 코스피200 대비 초과수익이 제한될 수 있다. 액티브 전략이므로 옵션 비중 조절과 종목 선별 역량에 따라 성과 편차가 발생할 수 있고, 신규 상장 ETF라 분배 안정성과 운용 실적은 아직 검…
① 투자 포인트: 대한항공의 2Q26 별도 매출액은 5조199억원(+26% YoY), 영업이익은 2,618억원(-34% YoY)으로 시장 추정치(650억원)와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핵심은 국제선 호조로, 국제선 매출액이 2조7,274억원(+20%), RPK가 +8%, 운임이 138원/km(+11%)까지 상승했음에도 수요가 견조했다는 점이다. 항공화물도 매출액 1조5,419억원(+46%), 운임 703원/km(+42%)로 강했다. 3Q26에는 유류비가 2Q26 대비 20% 이상 줄고 운임 강세가 유지되면서 영업이익 5,170억원(+37% YoY)까지 개선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② 리스크: 유류비가 111% 급증하며 비용이 33% 늘었고, 환율 10원 상승 시 외화환산손 550억원이 발생하는 만큼 FX 민…
① 투자 포인트: 2Q26 영업이익은 2,084억원으로 컨센서스(1,401억원)를 49% 상회할 전망이며, QoQ +251%, YoY +220%로 급증한다. BD 등 원료가 급등분을 판가에 전가하면서 합성고무가 개선되고, MDI 강세에 따른 지분법이익 575억원이 반영된다. 연간 기준 2026년 영업이익은 5,183억원으로 YoY +91%, EPS는 19,227원(+95.34%)이 예상된다. ② 리스크: 3Q26에는 판가 하락과 높은 원가 투입이 겹친 역래깅 효과로 영업이익이 1,197억원(QoQ -43%)으로 감소할 수 있다. 유가 급등 등 매크로 변수와 BD 가격 변동성, 합성고무/페놀 등 사이클 산업 특유의 실적 변동성이 여전히 크다. ③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18만원, 현재주가 11만7,400원 대비…
① 투자 포인트: AI 추론 트래픽 증가로 네트워크 병목이 심화되면서 광통신 인프라와 저궤도 위성 통신의 확장성이 부각된다. KoAct 광통신&위성네트워크 액티브는 국내 광통신·위성 기자재 기업 20종목에 분산 투자하고, HANARO 미국 AI광통신 TOP10은 Marvell, Coherent, Lumentum, Corning, Ciena 등 AI 광통신 밸류체인 10개 종목에 집중 투자해 테마 노출을 명확히 한다. ② 리스크: 두 상품 모두 테마형 ETF로 경기·CAPEX 사이클과 업황 변동에 민감하고, 미국 ETF는 10종목 집중형이라 개별 종목 변동성이 크다. 또한 유동성·키워드 스크리닝 기반 편입은 종목 구성 변화가 빠를 수 있으며, 총보수 0.50%와 0.45%는 비용 부담 요인이다. ③ 밸류에이션…
① 투자 포인트: 기가디바이스는 중국 레거시 DRAM, SLC NAND, NOR Flash, MCU 1위 업체로, 글로벌 업체들의 HBM·DDR5·3D NAND 집중에 따른 공급 공백의 수혜를 받고 있다. 2Q26 잠정 매출액은 73억위안(YoY +226%)으로 컨센서스를 46% 상회했고, 지배주주 순이익은 54억위안(YoY +1,496%)으로 77% 상회했다. 비경상 이익을 제외한 순이익도 34억위안, 순이익률 47%를 기록했다. 최근 1년 SLC NAND ASP는 약 5배, 레거시 DRAM ASP는 약 10배 상승했고, 2026F 매출/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189억위안/77억위안/66억위안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② 리스크: 실적 급증에는 투자기업 평가이익 약 20억위안이 포함돼 기저가 왜곡돼 있고, 밸…
① 투자 포인트: 미-이란 군사적 충돌과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우려로 WTI가 9.40% 급등했고, 정유·해운·전력 관련 섹터에 단기 모멘텀이 강화됐다. 전일 코스피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될 정도로 -8.95%, 코스닥은 -4.55% 하락했지만, 유가 상승은 S-Oil 등 정유주와 해운 운임, 폭염에 따른 전력수요 확대 기대를 동시에 자극한다. ② 리스크: 지정학 리스크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인플레이션 재가속, 원/달러 1,503.40원으로의 환율 상승, 전 업종 약세 심화가 부담이다. 특히 IT는 SK하이닉스 ADR 재료 소멸과 2분기 실적 추정 하향 우려로 약세였고, 경기민감 업종 전반의 변동성도 크다. ③ 밸류에이션: 개별 목표주가나 밸류에이션 지표는 제시되지 않았으며, 본 자료는 데일리 시황 코멘트 …
① 투자 포인트: AI/반도체와 플랫폼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 알파벳은 구글 AI 모드·제미나이 3.0 기대, 마이크론은 HBM 수요 유지와 일반 DRAM 타이트한 공급으로 가격 인상과 eSSD 중심 NAND 개선이 기대된다. 중국에서는 BYD가 Masdar와 11GWh ESS 계약을 체결했고, 전력설비·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관련 종목(블룸에너지, 동방전기, 양광전력)도 주목된다. ② 리스크: AI 트레이드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으로 SMH -4.2%, 나스닥 -1.6% 등 반도체·성장주가 동반 약세였고, 미-이란 군사 긴장과 변동성 확대(VIX 17.2, +14.2%)가 부담이다. 니오는 원자재 상승으로 ES8 차량당 원가가 2,000위안 증가했고, 샤오미는 목표가가 45HKD에서 32HKD로 하향…
① 투자 포인트: WTI $71.1(+2.8%), Dubai $67.8(+3.0%), Brent $75.1(+3.9%)로 유가가 반등했고, 복합정제마진도 1M lagging $7.3(+10.1$), spot $33.7(+1.8$)로 개선됐다. 특히 러시아의 디젤 수출금지와 우크라이나 공격으로 글로벌 중간유분 공급이 타이트해져 디젤 강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며, 유럽은 LNG·정제품 재고가 낮아 수요가 더해질 수 있다. 이 영향으로 2Q26 실적은 대체로 QoQ 증가 및 컨센서스 상회가 예상되며, SK이노베이션(컨센 1.4조원), S-OIL(컨센 0.9조원), 롯데케미칼(컨센 1,380억), 효성티앤씨(컨센 1,280억), 금호석유(컨센 1,400억) 등이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언급됐다. ② 리스크: 러시…
① 투자 포인트: 리포트는 조선업 본업만으로는 주가 재평가가 제한적이지만, FDC(부유식 데이터센터)라는 신규 성장축이 부각되며 HD현대중공업·HD현대마린솔루션을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FDC는 대규모 부지 부담 해소, 냉각 효율, 모듈화, 재배치 용이성, 확장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으며, Nautilus의 6.5MW 상용 사례와 Keppel 25MW, 삼성중공업의 50MW급 계획 등으로 상업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삼성중공업 FDC의 상업 가동 시점은 2028년 2분기로 언급됐고, 프로젝트 제우스(500MW) 연계 가능성도 제시된다. ② 리스크: 다만 현재 글로벌 상용 FDC는 1개 프로젝트뿐이고, 다수는 2027~2028년 목표 단계로 실증·프로토타입 성격이 강해 상용화/수주 전환 시점이 불확실하다. 대형 하…
① 투자 포인트: 인터넷/게임 업종은 신사업 확장과 주주환원 강화가 긍정적이다. 글로벌 게임사들은 개발비·마케팅비 급증과 흥행 불확실성에 대응해 광고·커머스·SNS로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으며, 나이언틱의 게임 사업 매각처럼 ‘탈게임’ 사례도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게임즈가 자사주 50만 주를 소각해 보유 자사주의 약 60%를 정리하며 주주환원을 강화했다. ② 리스크: 다만 게임주는 히트 의존도가 높고 개발비·마케팅비 부담이 커 실적 가시성이 낮다. 국내 인터넷/게임 주요 종목들도 1M·1Y 주가 수익률이 NAVER -15.7%/-26.3%, 카카오 -41.9%/-41.9%, 넷마블 -6.1%/-39.4%, 카카오게임즈 -2.0%/-54.9% 등으로 부진해 업황 우려가 반영돼 있다. ③ 밸류에이션: 명시…
① 투자 포인트: 국내 유통가격은 열연강판이 전주 대비 1만원, 철근도 1만원 상승하며 2주 연속 강세를 보였다. 미국 열연은 1,267달러/톤으로 -0.2% w-w에 그쳤지만 1M 기준 +2.9%, 유럽 열연도 806달러/톤으로 +1.4% w-w였다. 중국 열연 내수가격은 3,300위안/톤으로 보합권이지만, 원재료 측면에서 원료탄 235달러/톤(-3.7% w-w), 스크랩 337달러/톤(-1.0% w-w) 등 비용 부담이 다소 완화됐다. ② 리스크: 글로벌 철강 업황과 주가 모멘텀은 부재하다. KRX Steel Index는 2,212로 -4.3% w-w, 1M -17.5%, 3M -30.6% 하락했다. 중국 열연 Roll-Margin은 402위안/톤으로 1W 보합이나 1M -22.7%, 흑자 철강사 비중도…
① 투자 포인트: 주간 기준 DXI는 881,993으로 +2.2%, DRAM 현물가는 +2.6%, NAND는 +4.8% 상승해 메모리 가격 반등이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2분기 잠정 매출 171조원(+28% QoQ), 영업이익 89.4조원(OPM 52.2%)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이어갔고, 메모리 부문은 매출 127.9조원, 영업이익 92.4조원, OPM 72.2%로 추정된다. Nanya도 2Q26 매출 TWD 825억(+68% QoQ), 영업이익률 73.7%를 기록하며 업황 강세를 확인했다. 메타의 잉여 컴퓨팅 논란에도 불구하고 2026년 7GW에서 2027년 14GW로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확대하고, 캐나다 1GW급 데이터센터(최대 1.8GW 확장 가능)를 착공하는 등 AI 인프라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
① 투자 포인트: 미국 NRC가 원전 운영허가 갱신기간을 최대 40년으로 늘리고 ALARA 규제 완화, 7월 7일 FOCD 예외 규정을 발효하면서 한국·OECD·인도 투자자의 미국 원전 지분을 최대 100%까지 보유할 제도적 경로가 열렸다. 정부의 한미 전략투자 이행체계와 맞물리며 대형원전·SMR 사업 참여 확대 기대가 커졌고, AI 데이터센터 확대로 전력 부족이 심화되는 점도 중장기적으로 원전/SMR 필요성을 높인다. 주간 아파트 가격도 전국 +0.11%, 수도권 +0.22%, 서울 +0.30%로 상승했고 전세도 전국 +0.12%, 서울 +0.31%로 강세가 이어져 주택시장 체감은 개선됐다. ② 리스크: 단기적으로는 PJM 용량가격 상승과 전력 부족 대응 수단으로 연료전지·가스발전이 먼저 채택될 가능성이 …
① 투자 포인트: 이번 주 리포트의 핵심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아키텍처 전환이다. 선그로우가 AI 데이터센터용 고체변압기(SST, 3MW급)를 공개하고 130MW 구매협약까지 확보하면서 SST가 시제품 단계를 넘어 상용화 국면에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SST는 10~13.8kV 교류를 800V 직류로 직접 변환해 효율과 설치공간을 줄일 수 있고, ESS에도 적용 시 변환 손실·설비 규모를 낮춰 데이터센터 연계형 대규모 ESS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26.05 글로벌 EV 판매는 146.2만대로 MoM +11.5%, YoY +23.2%로 견조했고, 원전은 26.05 가동률 73.5%, 발전량 +4.6% MoM으로 안정적이었다. ② 리스크: SST는 가격이 기존 변압기의 3~4배 수준이고 고주파 절…
호반그룹이 2026-07-10 기준 한진칼 지분을 20.15%까지 늘리며 누적 순매수 8,782억원, 평가수익률 +125.3%(평가손익 +1.0조원)로 공격적인 지분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조원태 및 특수관계인 20.57%와의 격차가 0.42%p로 좁혀져 경영권 변수로 부각됐지만, 델타항공(14.9%), 산업은행(10.58%), LX판토스(3.83%)까지 포함한 우호지분은 49.88%로 당장 지배구조가 흔들릴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리스크는 현재 시총 8.99조원이 SOTP NAV 2.645조원 대비 +240% 프리미엄으로 이미 분쟁 기대가 과도하게 반영됐고, 호반그룹의 매도만으로도 주가 급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산업은행 10.58%의 Exit 시점과 향방이 향후 경영권 분쟁의 핵심 불확실성이다. 한 …
① 투자 포인트: 정부가 발표한 반도체·AI 데이터센터 필요 전력 생산 캐파 24.7GW에 용인반도체 산단 15GW를 더하면 총 39.7GW의 대규모 수요가 생긴다. 11차 전력기본수급계획상 2023~2038년 발전원별 증분은 원전 10.5GW, 가스 26GW, 석탄 -17GW이며, 2035년 재생에너지 증설 최대치까지 반영하면 124GW 수준이다. 원전 기준, 가스·석탄 40%, 재생에너지 20% 효율을 가정한 실 전력생산 캐파 증설은 38.9GW로 수요 증가폭과 대체로 부합한다. 또한 메가프로젝트는 장거리 송전망 부담보다 지역 배전망·변전소 투자, BESS·동기조상기·그리드 포밍 인버터·양수발전·VPP 확대를 촉진할 수 있고, 빅테크·하이퍼스케일러의 RE100 수요로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우호적이다. ② …
① 투자 포인트: 일본 6월 공작기계 수주가 2,035억엔으로 전년 대비 52.8% 증가해 사상 처음 월 2,000억엔을 돌파했고, 해외 수주도 +56.0%, 내수도 +45.5%로 모두 견조했다. 이는 반도체·데이터센터·자동차·항공우주향 투자 확대와 맞물린 AI CAPEX 수혜로 해석된다. 방산은 NATO 방위비 확대와 3Q~4Q 수주 랠리 기대가 유지되고, 조선은 미국 전투함·급유함 RFI 발송으로 미국 해군 공급망 편입 가능성이 열렸다. 항공은 6월 국제선 여객 793만명, 화물 운임 강세, 7월 유류할증료 19단계 하락으로 성수기 수요가 지지된다. 해운은 호르무즈 재봉쇄로 VLCC 톤마일과 운임 개선이 기대된다. ② 리스크: 방산은 2Q 실적이 컨센서스를 대체로 하회할 가능성이 높고 7월 말 실적 시즌…
① 투자 포인트: 재생에너지 확대의 최대 병목인 계통 부족 대응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5,586억원을 투입해 호남·제주에 700MW 배전망 ESS를 구축해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GW 추가 접속을 추진하고, 태안해상풍력(500MW)처럼 폐지 석탄화력의 송전망·부두 재활용도 시작됐다. 미국도 AEP 텍사스 자회사가 전력망 확충용으로 최대 32.6억달러 연방 대출을 확보했고, 한화큐셀은 2.8GW 태양광+5.7GWh ESS 대형 단지를 수주했다. ② 리스크: 미국은 세액공제 착공 시한 종료 이후 프로젝트 취소·지연이 이어지고, 중국 공급 과잉과 비중국 전환 부담이 동시에 작용한다. 유럽도 중국산 인버터 규제로 2030년까지 28GW 이상 태양광 수요가 영향받을 수 있으며, 영국에서는 계통 과부…
① 투자 포인트: DRAM 현물가가 상승세이며 7/10 기준 DDR5(2Gx8) 16Gb $74.8, DDR4 16Gb(2Gx8) $77.6로 메모리 업황 개선 신호가 확인된다. AI 애플리케이션과 클라우드 서버 성장으로 '26년 서버 출하량은 YoY +17.1%가 전망되고, 3Q26 컨슈머 DRAM ASP도 +28~33% 예상된다. 메타의 1GW AI DC 신규 구축, 애플-브로드컴 45조원 장기 공급계약, 마이크론의 미국 투자 2,500억 달러 상향 등으로 AI 전 밸류체인 수요 지속성이 강화된다. ② 리스크: NAND는 소비자 성수기 효과가 과거보다 약하고, BoM 통제 강화로 브랜드사 구매가 보수적이다.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CPI/PPI 발표 등 거시 변동성도 크며, 일부 종목은 단기 주가 조정이…
① 투자 포인트: 이 리포트는 RE100을 ESG 구호가 아니라 전력 확보 전략으로 재해석한다. 2025년 글로벌 클린에너지 PPA는 66GW가 체결됐고, 미국은 29.5GW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하이퍼스케일러 4사(Meta·Amazon·Google·Microsoft)가 글로벌 기업 PPA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데이터센터 전력소비도 2025년 447TWh에서 2026E 565TWh(+26%), 2027E 702TWh(+24%), 2030E 1,200TWh 이상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한국은 RE100 조달률이 12% 수준에 불과하지만 AIDC 특별법, RE100 산업단지 등 제도 변화로 직접 PPA와 장기계약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② 리스크: RE100은 법적 구속력이 없고 미이행 제재도…
① 투자 포인트: 캐나다 잠수함 사업은 TKMS에 밀렸지만, 이는 잠수함처럼 40~50년 이상 운용되는 플랫폼에서 NATO 운용 레퍼런스·정비체계·소프트웨어 호환성이 중요했기 때문이며, 지상방산의 NATO 진출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본다. 유럽 지상무기는 생산능력과 납기가 핵심 경쟁력이고, 한국산 K9·천무는 최근 유럽 신규 발주 기준 45~50% M/S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미 폴란드가 K2·K9·천무를 채택했고 노르웨이·핀란드·에스토니아도 K9을 운용 중이며, 현지 생산·공동조달 니즈도 충족하는 방향이다. ② 리스크: 중동에서 미국-이란 충돌이 장기화될 경우 사우디 MNG, 이라크 K2 등 파이프라인 사업 논의가 지연될 수 있고, 방공망 수요는 커지지만 실제 계약 전환까지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또…
① 투자 포인트: SK하이닉스 ADR은 신주 발행분 2.5%로만 구성되고, 본주→ADR 전환은 규제 승인 없이는 불가해 TSMC처럼 ADR 프리미엄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이 크다.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미국 상장 반도체 ETF·나스닥 추종 자금 접근성이 높아지고, 12MF PER 기준 SK하이닉스 5.5배 vs 마이크론 6.8배(마이크론 24% 할증) 갭 축소 기대가 있다. ② 리스크: ADR 프리미엄은 무한정 확대될 수 없고, 글로벌 자금 유입과 차익거래가 본주 재평가 속도를 좌우한다. 전환·환전 규제와 업황 변동, 이벤트 효과의 선반영 가능성도 부담이다. ③ 밸류에이션: 리포트는 ADR 상장 이벤트만으로 본주가 최소 +8.4%에서 TSMC 전이율 적용 시 +18%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 SK스퀘어는 지…
① 투자 포인트: PBR 0.8배 미만 상장사는 상속·증여 과세 시 주가가 아니라 순자산가치의 80%를 하한으로 평가받게 될 수 있어, 대주주가 주가를 억누를 유인이 약화되고 최소 PBR 0.8배 수준까지 리레이팅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연부연납이 상속세 최대 10년(가업상속·중소·중견기업 최대 20년), 증여세 최대 5년(특정 승계는 최대 15년)까지 가능해 세금 부담이 분산되는 기간 내내 주가 관리 유인이 이어질 수 있다. ② 리스크: 개정안은 아직 추진 단계로 입법 및 세제개편안 반영 여부가 불확실하며, 저PBR의 원인이 사양산업, 높은 차입, 자산가치 미반영 등 구조적 문제인 기업은 정책 수혜가 제한될 수 있다. ③ 밸류에이션: 개별 목표가는 제시되지 않았고, 핵심 밸류에이션 포인트는 PBR 0.8배…
① 투자 포인트: 6월 예금은행 대출잔액은 2,603조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고, 월 중 13조원 늘었다. 기업대출은 법인 중소기업이 16개월래 최고 증가율을 기록했고, 대기업 대출도 반기말 상환 계절성에도 3.4조원 증가하며 11% 늘었다. 가계대출도 주택대출이 4.3조원 증가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최대 폭을 보였고, 일반대출은 52개월 만에 2%대 YoY 증가율을 회복했다. ② 리스크: 대기업 대출 비중 확대는 단기 마진에 부정적이며, 강한 규제 환경 속 가계대출 증가가 정책 변수에 취약하다. 저원가성 수신은 9% 증가했지만 6월에는 증가폭이 둔화돼 조달 여건의 개선 속도가 제한될 수 있다. ③ 밸류에이션: 리포트는 산업 의견만 Positive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나 PER 기준을 제시하지 않아 정량…
① 투자 포인트: 디지털자산 시장은 규제 정비와 사업 영역 확장 기대가 동시에 부각됐다. Ripple은 룩셈부르크 금융감독청으로부터 CASP 최종 인가를 획득해 EEA 30개국에서 결제·수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고, Sony Bank도 미국 OCC로부터 스테이블코인 신탁은행 자회사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Ondo Finance는 토큰화 주식을 담보로 활용하는 무기한선물(Ondo Perps)을 론칭해 24개 시장을 24시간 거래 가능하게 했고, Gemini도 미국 대부분 지역에 0% 수수료 주식 거래를 출시하며 암호화폐·주식·파생상품을 묶는 슈퍼앱 경쟁에 가세했다. BTC와 ETH는 각각 1W 2.8%, 2.7% 상승했고, 1M 기준 ETH는 6.5%로 견조했다. ② 리스크: 규제 허가와 인허가…
5월 전력판매량은 40.9TWh로 전년대비 0.7% 감소했고, 전력판매금액도 6.5조원으로 1.8% 줄었다. 특히 산업용은 판매량 -2.3%, 판매금액 -4.0%, 판매단가 -1.7%로 약세가 지속돼 전반적인 수요와 판가 모멘텀이 둔화됐다. 다만 2분기 평균 SMP는 118.1원/kWh로 전년대비 3.7% 하락해 구입전력비 부담은 일부 완화될 수 있고, 하반기 원전 이용률은 80% 초반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반면 7월 들어 발전용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오르며 하반기 SMP와 원가가 다시 강세를 보일 수 있어 비용 변동성은 남아 있다.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는 45,000원, 현재주가 36,200원 대비 상승여력은 약 24%다. 결론적으로 단기 실적은 비용 안정에 기대지만, 산업용 수요 부진과 판가 약세가 이어져…
① 투자 포인트: 오리온의 4~6월 단순 합산 연결 매출액은 8,995억원(YoY +15.4%), 영업이익은 1,359억원(YoY +8.6%)으로 시장 기대를 상회했다. 지역별로 중국이 매출 +24.0%, 영업이익 +23.9%를 기록했으며, 6월 간식점·온라인 채널 매출이 각각 +69%, +16% 증가해 성장세를 견인했다. 러시아도 매출 +30.0%, 영업이익 +57.1%로 강했고, 베트남도 매출 +13.5%를 유지했다. 오리온은 올해 첫 반기배당 1,750원을 공시해 26F 주당배당금은 4,500원 내외가 예상된다. 담뱃세 설문에서는 응답자 63%가 인상에 찬성했고 66%가 금연 효과가 있다고 봐 KT&G에는 정책 모멘텀이 우호적이다. ② 리스크: 한국은 유통처 납품 제한과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영업…
① 투자 포인트: 은행주는 전주 +3.5%로 KOSPI -7.6%를 크게 상회했고, 최근 2주 누적 초과상승 폭도 28.8%p에 달했다. 국채금리 상승, 원/달러 환율 1,500원 하회,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은행주 5,080억원)로 수급이 개선됐고, KB금융과 신한지주는 직전 고점을 돌파하며 신고가를 경신 중이다. 2분기에는 대출성장률이 예상보다 강했고, KB금융은 증권 자회사 이익 증가로 순이익 2조원 상회 가능성이 거론되며, 신한지주도 실적 모멘텀이 양호하고 손실사건 RWA 배제 승인 시 CET1 비율이 13.5%를 상회할 수 있다. ② 리스크: 다만 6월 월중 NIM이 예상보다 낮아 2분기 은행 평균 NIM은 QoQ +1bp에 그칠 전망이고, 일부 은행은 플랫(0%) 수준이다. 중소형은행은 채권트레이…
POSCO그룹은 CEO 인베스터데이에서 철강·리튬·에너지의 트리플 코어 체제를 제시하며 포트폴리오 전환을 본격화했다. 2026~2028년 총 29조1,000억원을 투자해 산업자원 7조6,000억원, 전략자원 4조1,000억원, 에너지자원 3조7,000억원, 기타 신사업 1조3,000억원을 배정하고, 2035년 매출 187조원과 영업이익 13조1,000억원을 목표로 한다. 리튬은 아르헨티나 염수리튬이 3월부터 흑자 전환했으며 4분기 2단계 준공 시 연산 5만톤, 2033년 17만3,000톤까지 확대해 2035년 매출 4조8,000억원·영업이익 1조8,000억원을 제시했다. 에너지도 LNG 판매량을 2025년 260만톤에서 2031년 420만톤으로, 발전용량은 3.5GW에서 6GW로 늘려 2031년 매출 9조원…
① 투자 포인트: 러시아의 디젤 수출 통제(7월 말까지)로 글로벌 No.2 디젤 수출국(점유율 13%)의 공급 차질이 확대되며, 미국의 수출 증가와 재고 감소를 자극해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미 WTI 71.4달러(+4%), Dubai 69.5달러(+9%), 평균 복합정제마진 34.3달러/배럴(+2.1달러, WoW)로 3주 연속 상승했고, 미국 3-2-1 정제마진은 역사적 최대치 수준이다. 유럽 디젤 선물도 +11% 급등했다. 공급 타이트는 VGO를 등/경유 생산에 더 많이 투입하게 만들어 윤활기유 공급 부족과 마진 강세로도 연결될 수 있다. ② 리스크: 유가와 정제마진 급등은 단기적일 수 있으며, 러시아 수출 통제 완화나 수급 정상화 시 스프레드가 빠르게 되돌려질 수 있다. 석유화학은 시…
① 투자 포인트: 2026년 7월 현재 2차전지 섹터는 ESS 수익성 우려와 미국 전기차 판매 부진을 이미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한 구간으로 판단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잠정 실적에서 3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했고, 삼성SDI도 적자폭이 크게 축소돼 연내 분기 흑전 가능성이 거론된다. 또한 하반기 발주가 집중되는 ESS 업황 특성상 셀 메이커의 수주 증가 가능성이 높고, 소재주도 가격 매력이 확대됐다. ② 리스크: 글로벌 ESS 5월 신규 설치량은 19.7GWh로 YoY -26%, 북미는 2.1GWh로 YoY -74%에 그쳤고, 중국도 YoY -49%로 부진해 단기 수요 둔화가 확인된다. 미국 EV 판매는 7~9월에 보조금 폐지 영향과 높은 기저로 YoY -50% 수준 감소 가능성이 있으며, ESS …
① 투자 포인트: 7월 10일 영업일 평균 메모리 반도체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한 9.9억달러였고, DRAM은 437% 증가한 5.6억달러, NAND는 211% 증가한 0.6억달러를 기록했다. MCP는 42% 증가한 2.6억달러, SSD는 178% 증가한 0.9억달러로 메모리 가격 강세가 확인됐다. 6월에 전월대비 하락했던 DRAM 수출단가도 7월 잠정치에서 반등해 실적 우려를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 Nvidia발 LPDDR 수요와 2027년 HBM 가격 협상은 추가 실적 상향 여지를 제공하며, TSMC·ASML의 실적/가이던스는 AI 및 장비 업황 개선 신호가 될 수 있다. ② 리스크: KOSPI가 7.3% 하락하고 삼성전자(-7.9%), SK하이닉스(-10.1%)가 지수를 하회한 점은 업황보…
① 투자 포인트: 상반기 조선업종은 주가가 약했지만, 펀더멘털은 크게 훼손되지 않았다. 국내 조선사 상반기 수주는 19백만 DWT로 FY25 전체 수주의 55%를 달성했고, 수주잔고는 1H29까지 확보돼 3년치 일감이 유지된다. 신조선가 지수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2월 182pts에서 185pts로 반등했으며, 하반기에는 183-188pts로 추가 상향이 예상된다. 탱커와 가스선 수익성 개선, LNG 프로젝트 재개 기대, 그리고 AIDC/FDC 관련 전력망·부유식 데이터센터·선박개조 수요는 기존 조선 밸류에이션에 반영되지 않은 신규 성장 동력이다. ② 리스크: 상선 호조는 이미 시장 기대에 상당 부분 반영돼 추가 주가 기여가 제한적일 수 있고, 컨테이너선은 중국 조선사의 점유율 확대로 국내 수주 몫이 줄고…
① 투자 포인트: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사업부 점유율 확대를 위한 생태계 구축이 핵심 성장동력이다. 2분기 연결 매출액은 9,294억 원(+5.2% YoY), 영업이익은 235억 원(-14.3% YoY)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식봄 안착과 Seller-Buyer 거래 활성화를 위한 일시적 비용 집행 영향으로 해석된다. 식봄 회원수는 2023년 8만 명에서 2026년 1월 약 23만 명으로 급증했고, 대형 유통사 입점도 지속되고 있어 중장기 거래대금 확대 가능성이 높다. 2026F 매출액은 3조 6,873억 원, 영업이익은 1,006억 원, 영업이익률은 2.7%로 전망된다. ② 리스크: 외식경기 침체 장기화로 주요 경로 매출 성장 둔화가 이어지고, FO(프레시원) 회복도 예상보다 늦다. 저마진 채널 및 상품군…
① 투자 포인트: 로체시스템즈는 디스플레이(2025년 매출 비중 48.4%)와 반도체(44.7%) 물류이송장비를 공급하는 업체로, 메모리 반도체 업황 개선과 디스플레이/OLED 투자 확대의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2026F 매출액은 1,595억원(+27.7% YoY), 영업이익은 193억원(+33.5% YoY), 영업이익률은 12.1%로 전망된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DRAM·NAND 가격 상승,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 확대, IT용 OLED 출하량 증가(2026년 3,170만대, +23% YoY)와 8.6세대 OLED 라인 증설은 장비 수요를 뒷받침한다. ② 리스크: 업황 회복이 기대보다 느릴 경우 CAPEX 집행이 지연될 수 있고, 폴더블폰 산업이 예상 외로 부진하면 디스플레이 부문 …
① 투자 포인트: 2Q26 연결 매출액은 3조 4,677억원(+5.3% YoY, +8.0% QoQ), 영업이익은 5,167억원(+39.0% YoY, +17.1% QoQ, OPM 14.9%)으로 컨센서스(5,252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다. 조업일수 증가, 생산성 향상에 따른 인도 물량 확대, 원가절감, 고선가 호선 비중 확대, 환율 효과가 이익 개선을 이끈다. 2026E 매출액 13조 8,930억원, 영업이익 2조 760억원(+77.8%)으로 개선세가 이어지고, 글로벌 함정 수주 파이프라인과 미 국방부 RFI에 따른 마스가(MASGA) 모멘텀도 긍정적이다. ② 리스크: 캐나다 CPSP 실주로 특수선 부문 추정치와 멀티플이 하향됐고, 해양부문은 하반기 FPSO 등 추가 수주가 없으면 2027년 이후 적자 확대 …
① 투자 포인트: 2Q26 연결 매출액은 3조 2,172억원(+19.9% YoY, +10.9% QoQ), 영업이익은 3,413억원(+66.6% YoY, +25.0% QoQ)으로 컨센서스(3,902억원)를 하회하지만, 2도크 진수 재개와 글로벌 오퍼레이션 본격화로 탑라인이 확대되고 있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액 12조 9,610억원(+21.7%), 영업이익 1조 3,800억원(+60.0%), OPM 10.6%가 예상되며, 고선가 건조 비중 확대와 FLNG 수주로 2027~2028년까지 이익 개선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ABS·LR로부터 50MW급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개념설계 인증을 획득했고, ABB와 전력시스템 협력, 미국 M3와 MOU를 체결해 첫 상업용 FDC 서비스 시점인 2028년 2분기…
① 투자 포인트: DB손해보험의 2Q26 별도 순이익은 4,8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3%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핵심은 투자손익 개선으로, 3,615억원(+4.9% YoY)을 예상하며 주식형 펀드 관련 손익이 국내 증시 호조와 맞물려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봤다. 장기보험 손익도 2,725억원(+6% YoY)으로 회복세가 예상되고, 7월부터 관리급여 시행에 따른 도수치료 보험금 축소로 월평균 약 60억원의 손해율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신계약 CSM 배수는 보장성 인보험 기준 약 17배로 수익성 중심 전략이 유지된다. ② 리스크: 신계약 물량은 월평균 116억원(-3.5% QoQ), 신계약 CSM은 6,068억원(-23.5% YoY)으로 성장성 둔화가 이어진다. 자동차보험 손익은 12…
HK이노엔은 2026년 2분기 매출 2,672억원, 영업이익 2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각 전년동기대비 2%, 51% 증가하겠지만 시장 컨센서스(매출 2,766억원, 영업이익 317억원)는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핵심 제품인 케이캡은 약가환급금 회계처리 변경으로 국내 매출이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해외 완제품 수출의 안정적 증가와 중국 로열티의 50% 이상 성장으로 이를 상쇄하는 흐름이다. 다만 당뇨 사업부의 코프로모션 종료 영향과 HB&B의 광고비 부담 때문에 단기 실적 모멘텀은 강하지 않다. 다만 2026년은 잠잠한 구간에 가깝고, 2027년부터 미국 허가·출시 마일스톤, 로열티 지역 확대, 유럽 파트너십, 추가 파이프라인 진전이 본격 반영되면서 성장 스토리가 재가속될 가능성이 높다. 밸류…
LS ELECTRIC은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급증의 직접적인 수혜주로 재평가되고 있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가 2024년 415TWh에서 2030년 945TWh로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의 중심이 송전에서 배전으로 이동하면서 동사의 배전반, 배전변압기, 고압 배전 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 솔루션 수주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26년 상반기 북미 데이터센터 관련 수주가 1.2조원을 넘어섰고, 지난해 연간 8,000억원 수준이던 관련 수주가 단기간에 크게 늘며 올해 신규수주 증가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실적 측면에서도 상반기 수주가 하반기 매출로 연결되는 단납기 구조가 확인되면서 개선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026년 연결 기준 매출…
하이브는 2026년 2분기부터 실적 레벨이 본격적으로 재상향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방탄소년단의 대규모 스타디움 투어가 공연 매출과 MD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투바투·TWS·아일릿·르세라핌·코르티스 등 저연차 IP의 음반 판매도 동반 개선되면서 2Q26 매출액은 1.2조원(+70.5% YoY), 영업이익은 1,69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매출액 4.788조원(+80.7%), 영업이익 3,171억원(+535.6%), 영업이익률 6.6%가 예상되며, 이는 대형 IP 의존도가 높은 사업 구조가 단기적으로는 실적 레버리지를 크게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위축과 수급 불균형을 반영해 목표 PER을 38.6배에서 34.7배로 낮추며 목표주가를 35…
원익IPS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전공정 장비 업황이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판단을 바탕으로, 2026년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고 2027~2028년까지 성장 사이클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2Q26 매출액은 2,404억원(QoQ +46%, YoY -1%), 영업이익은 216억원(QoQ +102%, YoY -41%)으로 예상되지만, 1Q26 말 수주잔고가 4,000억원까지 급증한 만큼 3Q26 이후 증익 폭이 더 커질 것으로 봤다. 국내 메모리 고객사의 증설 확대, 낸드 투자 재개, 파운드리 및 중국향 물량 회복이 동시에 반영되며 2026년 연간 매출액 1.327조원, 영업이익 1,980억원, 2027년 매출액 1.710조원, 영업이익 3,270억원으로의 개선이 전망된다. 목…
서진시스템에 대한 이번 보고서는 최근 주가 조정 국면을 오히려 재평가의 기회로 해석하며, 2026~2027년 실적 정상화와 사업 믹스 개선을 근거로 BUY를 유지하는 논리다. 최대주주 전동규 대표의 주식 250만주가 스틱세콰이아홀딩스에 장외 매각되며 매각 단가는 51,7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9% 할증됐고, 확보된 1,295억원은 회사에 운전자본 및 시설자금으로 대여될 예정이어서 2026년 약 2,000억원 수준의 CAPEX 집행에 대한 자금조달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고 본다. 회사는 ESS, 반도체, EV 부품 중심의 수직계열화된 EMS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업황 회복기에 이익 레버리지가 크게 확대되는 특징이 있으며, 2026년 매출액 1조 7,528억원(+64.4% yoy), 영업이익 1,023억원(영…
테스에 대한 이번 리포트의 핵심은 장비 업황의 본격적인 사이클 진입 신호가 '실적'보다 먼저 '수주'에서 확인되고 있다는 점이다. 1Q26 말 수주잔고가 1,455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고, 국내 고객사향 DRAM 증설 수요와 중화권향 장비 공급 재개가 맞물리면서 2Q26 매출액은 1,151억원(QoQ +18%, YoY +40%), 영업이익은 288억원(QoQ +30%, YoY +41%)으로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4,610억원, 영업이익 1,050억원, 영업이익률 22.8%가 예상되며, 2027년에는 매출 6,270억원, 영업이익 1,620억원까지 확대되는 그림이다. 특히 공급 리드타임이 2~3개월 수준이라 수주가 빠르게 매출로 연결되고, 2H26부터 삼성전자 P4/…
한국콜마에 대한 이번 리포트는 2Q26E를 기점으로 실적 모멘텀이 재가속되면서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2Q26E 매출액은 8,31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903억원으로 22.9% 늘어나며 영업이익률은 10.9%로 추정된다. 특히 국내 사업이 매출 4,028억원, 영업이익 637억원, OPM 15.8%로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중국도 매출 593억원과 영업이익 55억원으로 외형과 이익 방어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간으로는 2026E 매출액 3.057조원, 영업이익 2,950억원, EPS 6,611원으로 2025년 대비 각각 12.3%, 23.0%, 24.8% 성장할 것으로 제시돼 있다. 다만 북미와 캐나다는 아직 의미 있는 …
코스맥스의 2Q26E 실적은 매출액 7,335억원(+1.2% yoy), 영업이익 701억원(+15.2%), 영업이익률 9.6%로 전망된다. 상반기까지의 주가 부담에도 불구하고, 리포트는 하반기 실적의 방향성을 ‘국내 선 성수기 수요와 미국 흑자 전환’으로 정리한다. 국내 매출은 4,848억원(+15.3%), 영업이익은 545억원(+9.2%), OPM 11.3%로, 기초 제품의 견조한 주문과 신규 제형 수요, 선 중심 브랜드의 성수기 효과가 성장을 견인하는 구조다. 해외도 매출 2,765억원(+20.3%), 영업이익 155억원(+42.7%), OPM 6.2%로 개선이 예상되며, 특히 미국은 매출 447억원(+49.0%)과 영업이익 10억원으로 분기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중국과 동남아 역시 주요 고객사 주문 …
이 리포트는 SK스퀘어의 주가를 개별 사업 성과보다 SK하이닉스에 대한 지분가치와 NAV 할인율 축소 관점에서 해석한다. 핵심 논리는 SK스퀘어 NAV의 98%가 SK하이닉스로 구성돼 있어, 하이닉스의 시총과 DR 프리미엄 변화가 곧 스퀘어의 가치 재평가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특히 24.11월 기업가치 제고계획 발표 이후 스퀘어는 NAV 할인율 50% 목표를 제시했고, 25.11월 업데이트에서는 30% 이하로 목표를 더 끌어내리면서 시장의 재평가 속도를 앞당겼다. 이에 따라 24.11월 이후 SK스퀘어는 +1,716%, SK하이닉스는 +1,164% 상승했고, 25.11월 업데이트 이후에도 각각 +483%, +311% 오르며 계획의 신뢰성과 주가 모멘텀을 확인했다. 밸류에이션은 역사적 할인율 36~77%, …
SK텔레콤은 2Q26에 매출 4.4조원(+1% yoy, -1% qoq), 영업이익 5,500억원(+62% yoy, +2% qoq)을 기록하며 사이버 침해사고 이전의 이익 체력을 빠르게 회복한 것으로 평가된다. 별도 영업이익은 4,198억원, SK브로드밴드는 1,282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고 수준의 이익을 예상해 연결 실적 개선을 주도한다. 2026년 전체로는 영업이익 2.1조원(+93% yoy), EPS 7,103원을 전망하며, 무선 부문은 가입자 기반 훼손 이후에도 연간 10.4조원 수준으로 2024년 10.7조원에 근접할 것으로 제시된다. 다만 무선서비스 매출은 2.6조원(-3% yoy), 무선 ARPU는 2.92만원(-0.1% yoy)으로 성장 탄력이 아직 강하지 않고, 기존 통신 본업만으로는 밸류에이…
대신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000원을 유지했다. 핵심 논지는 2Q26에도 외형과 이익이 함께 개선되는 흐름이 이어진다는 점이다. 2Q26 매출은 3.9조원(+2% yoy, +3% qoq), 영업이익은 3.3천억원(+8% yoy, +21% qoq)으로 예상되며,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15.7조원, 영업이익 1.17조원, EPS 1,609원으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지는 구간으로 해석된다. 동사는 26E EPS 1,609원에 PER 13배를 적용해 목표가를 산출했는데, 이는 최근 5년 통신업 평균 10배 대비 30% 할증이다. 현재 주가는 2026E PER 9.4배 수준으로, 목표가와의 괴리와 함께 이익 개선이 아직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
F&F는 2분기에도 내수와 중국 매출이 동시에 방어되며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개선되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 2Q26 연결 매출액은 4,166억원(yoy +10%), 영업이익은 972억원(yoy +16%)으로 추정되며, 국내에서는 MLB 일반 채널이 내수 소비 회복과 주요 상권 플래그십 스토어 인바운드 효과에 힘입어 yoy +12% 성장하고 MLB 키즈도 양호한 흐름을 보인 반면, 디스커버리는 여전히 역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중국은 현지 소매 의류 소비가 2~3% 성장에 그쳐 달러/위안 기준 체감 성장률은 제한적이지만, 위안화 환율 상승 효과로 원화 기준 매출은 yoy +14% 성장할 전망이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할인 판매 축소와 외형 성장에 따라 영업이익률이 개선되며,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
이 리포트는 POSCO홀딩스에 대해 실적 개선이 주가의 저평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춘다. 제시된 흐름상 2025년 하반기부터 2026년까지 이익 회복이 이어지면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시각이며, 목표주가는 320,000원 수준으로 해석된다. 다만 현재 주가가 기대를 선반영해 움직일 가능성도 있고, 철강 업황과 원가 환경에 따라 실적 개선 속도가 달라질 수 있어 상승 여력은 실적 확인 강도에 크게 의존한다.
대우건설은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3조원(-10.5% YoY), 영업이익 1,684억원(+104.9% YoY)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 1,410억원을 19%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아직 전년 대비 감소 흐름이 이어지지만, 2025년 4분기 빅배스 이후 기저가 낮아진 가운데 주택 원가율 정상화와 해외 토목·플랜트 수익성 회복이 손익 개선을 이끌고 있다. 연간으로는 2026년 영업이익 7,670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2025년 -10.1%에서 2026년 9.5%로 회복될 전망이다. 목표주가는 Target PBR 2.5배를 적용해 24,000원으로 하향되었지만, 현재주가 17,450원 대비 상승여력 37.5%를 감안해 투자의견은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되었다. 핵심…
세나테크놀로지는 2Q26에 매출액 754.6억원, 영업이익 180.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40.3%, 127.7% 성장했다. 분기 영업이익만으로도 2025년 연간 영업이익 162.9억원을 넘어섰고, 2Q26 영업이익률은 23.9%로 2Q25의 14.7%, 1Q26의 8.8% 대비 크게 개선됐다. 1H26 누적 기준 매출액 1,193억원, 영업이익 218.5억원을 달성해 연간 영업이익이 3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2025A PER 16.0배, PBR 1.7배, EV/EBITDA 10.2배 수준에서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4분기 비수기 특성과 신규 로봇 사업의 상용화 시점은 향후 재평가의 핵심 변수로 남아 있다.
삼성중공업은 2Q26에 매출 3조3,210억원, 영업이익 3,460억원, 영업이익률 10.4%로 예상되며,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 12조9,040억원, 영업이익 1조3,490억원, 지배순이익 1조1,570억원으로 이익 체력이 한 단계 높아지는 구간에 진입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조업일수 증가와 FY23-24 수주 물량의 매출 인식 확대, 상선·해양 매출 믹스 개선이 실적을 뒷받침하지만, 환헷지 100% 구조와 외주 건조 확대는 수익성 상단을 일부 제한한다. 그럼에도 리포트의 핵심은 하반기 FDC(부유식 데이터센터) 수주 가시성이 열리면 신사업의 적정가치가 주가에 반영될 수 있다는 점이며, 기존 조선·해양사업의 안정적 개선 위에 신사업 프리미엄이 추가되는 구조다. 현주가 22,350원 대비 목표주가 …
유안타증권은 HD현대마린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33,000원에서 412,000원으로 소폭 낮췄다. 하향의 주된 이유는 싱가포르 물류센터 운영비, 수요예측 고도화 및 AIDC 전략 수립 관련 컨설팅 비용 반영으로 판관비가 구조적으로 늘어난 점이다. 다만 2Q26에는 매출 5,400억원, 영업이익 1,030억원, 영업이익률 19.1%가 예상돼 외형과 수익성 모두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며, 2026년 연간 기준 매출 2조 2,660억원, 영업이익 4,220억원, 지배순이익 3,380억원으로 성장 경로가 유지될 것으로 봤다. 현재 주가 기준 FY26F PER은 26.2배로 업종 평균 대비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으나, 중장기 이익 성장의 가시성, 높은 ROE(37.4%)와 배당 매…
신한지주는 2분기에도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며, 지배주주순이익은 1조 6,9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4%, 전분기대비 4.4% 증가가 예상된다. 이자이익은 원화대출 성장과 은행 NIM이 1.61%로 소폭 개선되면서 전분기 대비 증가하고, 비이자이익도 수수료와 기타비이자이익 개선으로 견조할 것으로 보인다. 판관비와 충당금, 영업외손익에는 일부 일회성 요인이 섞이지만 전반적으로 실적의 안정성이 유지되는 구간으로 판단된다. 핵심은 실적 개선과 자본정책의 동시 강화다. CET-1 비율은 13% 내외 수준에서 관리되며, 상반기 7,000억원 자사주 매입에 이어 하반기에도 8,000억원 수준의 추가 매입이 예상돼 2026년 총주주환원율은 51.7%, 연말 기대 총주주환원수익률은 5.7%…
BNK금융지주는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고서의 핵심 시각은 단기 부진보다 3분기 이후의 반등 가능성에 있다. 2Q26 지배주주순이익은 2,192억원으로 컨센서스 2,605억원을 15.9% 하회할 전망이며, 이는 조달비용 상승에 따른 NIM 하락과 충당금 증가 영향이 크다. 다만 원화대출은 전분기 대비 3.6% 증가하고, 비이자이익도 제한적이나마 개선되는 가운데, 3분기부터는 NIM 개선과 충당금 감소가 맞물리며 이익 체력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연간 기준으로는 2026년 지배순이익 7,960억원, ROE 7.3%, PER 6.5배, PBR 0.48배로 여전히 자산가치와 수익성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은 수준이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7,000원에서 2만4,500원으…
하나금융지주는 2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1조 2,227억원으로 컨센서스에 거의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완만한 개선이 실적을 지지하는 구도다. 은행 NIM은 전분기 대비 3bp 상승한 1.61%, 원화대출은 1.3% 증가가 예상되고, 대손비용은 중앙그룹 관련 충당금 500억원 반영에도 불구하고 연간 대손비용률 30bp 수준으로 관리 가능한 범위로 판단된다. 3분기에는 ERP 반영과 ELS 과징금 환입이 예정돼 있어 일시적 변동성은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실적 흐름은 충당금 부담이 과도하게 확대되는 국면은 아닌 것으로 해석된다. 자본 측면에서도 CET1은 13%대 초반을 유지할 전망이며, 구조적 외화포지션 개선과 운영리스크 완화 반영이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완충 여력도 기대된다. 목표주가…
티엘비는 메모리 모듈 기판과 SSD용 기판을 공급하는 업체로, AI CapEx 확대에 따른 서버향 고사양 메모리 모듈 수요 증가와 SoCAMM2 비중 확대가 실적과 밸류에이션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리포트는 2026F 매출액 3,797억원(+46.9% YoY), 영업이익 642억원(+146.9%), 영업이익률 16.9%를 제시했고, 2027F에는 매출액 4,773억원, 영업이익 879억원, 영업이익률 18.4%로 추가 개선을 예상한다. 특히 SoCAMM 매출 비중이 2026년 19%에서 2027년 34%까지 확대되며 Blended ASP와 수익성이 동반 상향되는 구조가 핵심이다. 현재 주가는 75,200원으로 고점 대비 조정됐지만, 목표주가 120,000원은 2027F EPS 6…
세나테크놀로지는 2분기 매출액 755억원(YoY +40%, QoQ +72%), 영업이익 180억원(YoY +128%, QoQ +373%)으로 기대를 크게 웃돌며 실적 모멘텀을 재확인했다. 2026년 연간 기준 매출액 2,332억원, 영업이익 403억원이 전망되고, 현재 주가 45,550원 기준 2026F PER 6.58배, PBR 0.88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은 편이다. 보고서는 하반기 피지컬 AI 관련 정책 기대와 실적 개선이 맞물리면서 주가의 재평가 여지가 크다고 해석한다.
iM금융은 2026년 2분기에 연결순이익 1,4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1% 감소하고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핵심 영업력 자체는 크게 훼손되지 않은 모습이다. 은행 원화대출이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1.5% 성장하고, 은행 NIM이 전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그룹 순이자이익은 2% 이상 늘어나는 반면, 자본시장 변동성에 따른 기타비이자이익 약세가 실적 부담으로 작용하는 구도다. 다만 대손비용은 중앙미디어그룹 관련 추가 충당금 30억원을 반영해도 820억원 내외로 관리될 전망이며, CET1 비율도 12.12%로 10bp 개선될 것으로 보여 자본여력은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주가는 PBR 0.43배, PER 5.9배 수준으로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에 거래되고 있고, 하반기 500억원…
에스티팜은 2Q26에 이연 출하분과 신규 상업화 올리고 프로젝트 매출이 본격 반영되며 실적 모멘텀이 강하게 확인될 전망이다. 연결 매출액은 1,034억원(YoY +51.5%), 영업이익은 208억원(YoY +60.8%), 영업이익률(OPM) 20.1%로 추정돼 컨센서스를 매출 3.2%, 영업이익 14.9%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6F 매출 4,277억원, 영업이익 858억원, 2027F 매출 5,737억원, 영업이익 1,279억원으로 성장 경로가 뚜렷하며, 이에 따라 2026F/2027F PER은 각각 32.66배, 23.58배 수준이다. 목표주가는 DCF/SOTP 기반 21만원으로 제시돼 현재주가 12만3,600원 대비 69.9% 상승여력을 의미한다. 다만 3Q는 계절성과 전분기 이…
OCI홀딩스는 2Q26 영업이익 1,22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1,213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며, 3Q26에도 발전자산 매각 효과가 제거되더라도 OCI TRS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 1,108억원 수준을 예상한다. 핵심은 비중국산 폴리실리콘 가격이 정책 환경 변화와 고객사 수요 회복에 따라 재평가되고 있다는 점이며, 이에 따라 2026F 매출액은 4.13조원, 영업이익은 3,871억원, 영업이익률은 9.4%로 큰 폭의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주가는 Section 232 발표 지연 우려로 조정됐지만, 리포트는 이를 절차적 변수로 보고 중장기 방향성은 오히려 더 명확해졌다고 판단한다. 현재주가 19.78만원 대비 목표주가 55만원, 2026F PER 13.66배와 PBR 0.88배 수준을 …
농심은 2분기 연결 매출액 9.3천억원, 영업이익 52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기대치(488억원)를 소폭 상회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국내에서는 신라면 골드, 배홍동 막국수, 신라면 로제 등 신제품 효과와 스낵 신제품 판매가 매출 방어에 기여했고, 라면 수출도 유럽 중심의 입점 확대에 힘입어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해외는 북미 판매량 회복, 중국의 간식점 채널 확대, 유럽의 본격적인 매출 기여가 맞물리며 YoY 25% 수준의 견조한 성장이 기대된다. 2026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3.7조원, 영업이익 2,117억원, 영업이익률 5.7%가 전망되며, 주가는 2026F PER 10.9배, PBR 0.7배 수준으로 성장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크지 않은 편이다. 다만 3분기부터는 전쟁 영향에 따른 부자재 비…
한미약품은 2Q26에 매출액 4,656억원, 영업이익 1,541억원을 기록해 각각 YoY +28.9%, +155.1%, OPM 33.1%로 추정되며, 6월 체결한 Eli Lilly와의 소네페글루타이드 계약금 7,500만 달러가 일시에 반영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기존 주력품목인 로수젯 등 약품사업부의 견조한 성장과 도입품목 시너지, 정밀화학 부문의 CDMO 확대가 실적 개선을 뒷받침하고 있다. 회사는 2026E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3,480억원, EPS 18,771원을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 기준 2026E PER 20.7배, 2027E PER 19.2배로 거래된다. 리서치는 파이프라인 가치와 국내 비만치료제 상업화 기대를 반영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00,000원을 유지했으…
HK이노엔은 2Q26에 매출 2,649억원(+0.7% YoY), 영업이익 299억원(+53.2% YoY, OPM 11.3%)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케이캡 처방은 615억원으로 견조하지만 회계상 약가환급금 차감 영향으로 매출 인식은 424억원(-11.8% YoY)에 그릴 전망이며, 중국 로열티와 완제품 수출, 의료파업 완화에 따른 수액제제 회복, H&B 사업 정상화가 분기 실적을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연간으로는 2026년 매출 1조 904억원(+2.6% YoY), 영업이익 1,327억원(+19.7% YoY), 영업이익률 12.2%로 안정적 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제시됐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목표주가 61,000원을 유지했으며, 이는 현재주가 40,800원 대비 상승여력 49.…
CJ ENM은 2Q26에 매출액 1조 3,370억원, 영업이익 304억원으로 추정돼 시장 컨센서스 342억원을 하회했을 것으로 보인다. 미디어플랫폼은 티빙의 오리지널 콘텐츠 흥행과 KBO 효과로 손익이 BEP 수준까지 개선되지만 TV광고 역성장이 이어지고, 영화드라마는 피프스시즌의 딜리버리 공백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는 등 사업부별 온도차가 크다. 반면 커머스는 수익성 중심 운영이 유지되고, 음악은 아티스트 활동 재개로 이익이 개선되며 전사 실적을 방어한다. 3Q26 영업이익은 323억원으로 소폭 개선이 예상되지만, 분기별 이익 변동성이 여전히 커 뚜렷한 이익 안정화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다만 주가는 이미 크게 조정돼 현재가 34,050원 기준 추가 하락 여지는 제한적이고, 2026E PER 15.7배, …